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영접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수신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임업인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호운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수임료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46
  • 교황 사상 첫 아라비아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초로 이슬람교 발상지인 아라비아반도에 발을 내디뎠다. 3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오후 9시 30분쯤 전세기를 타고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 도착했다. 역대 교황 가운데 아라비아반도를 방문한 건 프란치스코 교황이 처음이다. UAE은 인구 970만명 중 80%가 이민자들이며 UAE의 가톨릭 인구는 필리핀 이민자를 포함해 약 100만명으로 추산된다. 교황은 가톨릭과 이슬람이라는 서로 다른 종교 간 화해와 협력을 도모할 목적으로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사흘간 UAE에 머무를 예정이다. 셰이크 무함마드 빈자예드 알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자가 공항에 나와 영접했고, 여러 명의 UAE 장관들과 가톨릭·이슬람교 대표자들이 교황과 인사를 나눴다. 교황은 4일에는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서로 다른 종교 간 교류 촉진을 위해 마련된 국제회의에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슬람, 기독교 등 다양한 종교의 대표 수백 명이 자리를 함께한다. 5일엔 로마로 돌아가기 전에 아부다비의 자이드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UAE 역대 최대 규모의 미사를 집전한다. 이 미사에는 인근 국가의 가톨릭 신자들까지 총 13만5천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트위터에 “교황의 UAE 도착은 종교의 자유를 위한 역사적 순간”이라며 “아라비아반도에서 교황이 처음으로 집전하는 미사는 두 종교 사이의 평화와 이해를 증진할 것”이라고 적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황 사상 첫 아라비아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초로 이슬람교 발상지인 아라비아반도에 발을 내디뎠다. 3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오후 9시 30분쯤 전세기를 타고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 도착했다. 역대 교황 가운데 아라비아반도를 방문한 건 프란치스코 교황이 처음이다. UAE은 인구 970만명 중 80%가 이민자들이며 UAE의 가톨릭 인구는 필리핀 이민자를 포함해 약 100만명으로 추산된다. 교황은 가톨릭과 이슬람이라는 서로 다른 종교 간 화해와 협력을 도모할 목적으로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사흘간 UAE에 머무를 예정이다. 셰이크 무함마드 빈자예드 알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자가 공항에 나와 영접했고, 여러 명의 UAE 장관들과 가톨릭·이슬람교 대표자들이 교황과 인사를 나눴다. 교황은 4일에는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서로 다른 종교 간 교류 촉진을 위해 마련된 국제회의에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슬람, 기독교 등 다양한 종교의 대표 수백 명이 자리를 함께한다. 5일엔 로마로 돌아가기 전에 아부다비의 자이드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UAE 역대 최대 규모의 미사를 집전한다. 이 미사에는 인근 국가의 가톨릭 신자들까지 총 13만5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트위터에 “교황의 UAE 도착은 종교의 자유를 위한 역사적 순간”이라며 “아라비아반도에서 교황이 처음으로 집전하는 미사는 두 종교 사이의 평화와 이해를 증진할 것”이라고 적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혼자산다’ 최강창민, 재래시장 먹방 루키 등극 ‘행복 미소’

    ‘나혼자산다’ 최강창민, 재래시장 먹방 루키 등극 ‘행복 미소’

    ‘나혼자산다’ 최강창민이 재래시장을 뒤흔드는 새로운 먹방 루키에 등극한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제주도 여행을 떠난 최강창민이 재래시장을 방문한다. 가게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먹성으로 안방극장의 침샘까지 제대로 자극한다. 최강창민은 부모님께 제주도의 특산물을 선물하기 위해 장을 보기 시작, 시장 곳곳을 누비며 밝은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 초보 리포터로서의 면모도 드러낸다. 인심 좋은 상인들 덕분에 다양한 음식까지 시식하는 등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고. 또한 최강창민은 시간이 갈수록 시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허기와 먹거리들이 뻗는 유혹의 손길에 사로잡혀 흑돼지 바비큐부터 대게 그라탱까지 사뭇 경건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차진 먹방에 돌입, 시청자들을 야식의 길로 향하게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갈수록 진화하는 최강창민의 리액션 또한 많은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음식을 영접한 그는 뛰어난 맛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격한 반응으로 보는 사람마저 감정이입하게 만든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2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딸 공개..시아버지의 함박 미소 “보배야”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딸 공개..시아버지의 함박 미소 “보배야”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이 공개된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지난해 6월 5일 TV조선 ‘아내의 맛’에 첫 출연, 18살 나이 차이와 국적을 뛰어넘어 서로를 사랑하는 5개월 차의 신혼 일상을 선보였다. 특히 ‘함진 부부’는 ‘아내의 맛’에 합류한지 2주 만에 그토록 기다렸던 자연임신에 성공하게 되면서, 아기를 갖고 태교를 하며, 반대했던 시부모님께 인정받고 결혼식을 올리는 등 본격적으로 가정을 꾸려가는 모습을 펼쳐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29일(오늘)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 32회 분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첫 딸, 2018년 12월 18일 탄생한 후 한 달 배기가 된 혜정의 모습이 첫 공개된다. 그리고 어느새 ‘손녀바보’가 돼버린 시아버지가 혜정을 보기 위해 중국에서부터 달려온 장면이 담기는 것. 더욱이 시아버지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택시 기사님께 중국어로 ‘우리 손주~ 우리 손주’하며 자랑을 멈추지 못하는가 하면, 직접 손녀를 위해 작사 작곡한 노래까지 부르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마침내 혜정을 만났던 시아버지는 본인만의 애칭 “보배야~”를 시전하며 혜정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함소원과 진화가 혜정이를 목욕시키는, ‘초보 엄빠의 일상’을 지켜보던 시아버지는 어린 나이에 아빠가 되어 고군분투하는 진화의 모습에 어린 진화를 목욕시켰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남다른 감회를 내비치기도 했다. 더불어 함소원의 시아버지는 출산으로 고생했을 며느리를 위해 중국 산모들의 영양보충 재료인 가물치를 직접 공수, 손으로 비늘을 뜯어내며 요리하기 시작했다. 물고기를 무서워하기만 했던 시아버지의 전격 변신이 펼쳐지면서, 과연 시아버지의 ‘가물치 요리’의 맛은 어떨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거기에 요리를 하면서도 오직 혜정을 바라보는 ‘함진팸’의 재롱 퍼레이드는 패널들의 웃음마저 끌어냈다. 그런가하면 혜정의 ‘인생 첫 나들이’이자 ‘첫 예방접종’을 위해 ‘함진팸’ 모두가 병원에 모였던 상태. 더 건강하기 위해 맞는 BCG주사를 맞아야 하는 혜정이 처음으로 맞닥뜨리는 경험에 눈물을 펑펑 흘렸지만, 함소원은 어느새 완연한 엄마의 포스로 혜정을 달랬다. 그런데 이번에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주사를 맞아본 적이 없다는, 시아버지의 적극 ‘주사 거부 사태’가 벌어진 것. 결국 사랑하는 혜정을 위해 ‘첫 주사영접’에 나서는 시아버지를 비롯해 함진부부까지 동참하는, ‘3대의 주사파티 현장’이 펼쳐져 감동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모두가 기다렸던 함진 부부의 2세, 이제 막 한 달이 지나고 있는 첫 딸 혜정의 모습이 ‘아내의 맛’을 통해 단독으로 공개 된다”라며 “노래까지 짓는 손녀바보 시아버지, 재롱을 탑재한 딸 바보 진화, 어느새 엄마의 포스를 뿜어내는 초보 엄마 함소원이 이제 막 시작하는 ‘좌충우돌 육아일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공복자들’ 최현우 “동안 미모 유지 비결은...”

    ‘공복자들’ 최현우 “동안 미모 유지 비결은...”

    ‘공복자들’ 최현우의 미모 유지 꿀팁이 가득 담긴 저녁 라이프가 공개된다. 그녀는 50대임에도 방부제 미모를 유지하는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하며 공복자들의 눈을 번뜩이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최현우가 지난주에 이어 김지선 유서진과 함께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꿀팁을 공개한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겨 호평을 받고 있다. 최현우는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부단히 움직이며 케어를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쇼호스트 최현우의 화장대가 눈에 띄는 가운데, 최현우가 클렌징을 마친 뒤 초동안 민낯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바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알고 보니 최현우는 마치 약사처럼 자신의 피부를 위해 즉석 처방을 내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이와 함께 그날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어떤 케어를 하는 것이 좋은 지 자신이 체득한 비법을 공개할 예정. 수 많은 피부 관련 뷰티 제품을 섭렵해 온 그녀가 밤마다 자신의 피부에 어떤 처방을 내리고, 어떤 케어를 할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궁금했던 최현우의 민낯이 공개되자 노홍철은 “노 메이크업이 더 좋아!”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배우 권다현은 눈을 반짝이며 최현우를 향해 폭풍 질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권다현은 최현우에게 동안 미모 유지 비법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었고 최현우는 동안 유지 비법의 가장 중요한 것부터 사소한 것까지 세세하게 공유하며 스튜디오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는 후문. 권다현에 이어 다른 공복자들 역시 질문을 쏟아내 열정 넘치는 스튜디오 현장을 만들어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우와 같이 등장한 변하지 않는 각선미를 자랑하는 개그우먼 김지선과 매끈한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유서진이 등장한다. 이들은 지난주에 이어 미모 사수 비법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MBC ‘공복자들’은 2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3년전 중국 공연 취소 현송월, 이번에는?

    3년전 중국 공연 취소 현송월, 이번에는?

    280여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북한 우호 예술단이 24일 열차로 베이징에 도착해 3년여만에 재공연 준비에 돌입했다.전날 북한에서 출발한 리수용 북한 노동당 국제 담당 부위원장과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은 이날 오전 11시쯤 임시열차편으로 베이징 기차역에 도착했다. 중국측은 베이징역 플랫폼에 빨간 카펫을 깔았으며,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가 영접했다. 이날 베이징 기차역과 예술단 숙소인 수도호텔에는 수많은 경찰 인력이 배치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에 버금가는 삼엄한 통제가 이뤄졌다. 중국 최고 수준의 공연장으로 국가 지도자들도 자주 공연을 관람하는 국가대극원에서 북한 예술단의 공연은 오는 26일과 28일 열릴 것으로 추측된다. 올해가 북·중 수교 70주년인 만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북한 예술단 공연을 주관하는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는 공산당 당·정·군 인사들에게 이미 공연표를 배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이 참석할 수도 있는 만큼 표에 모두 실명을 기재해 암표가 생기는 것을 철저히 차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예술단의 방중 공연은 2015년 12월 북·중 관계가 악화됐을 당시 현송월 단장이 이끈 모란봉 악단이 공연 시작 3시간 전에 취소한 이래 처음이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북한의 공연에 대해 “북·중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격상됐으며 정상들간 상호 신뢰가 양 국민의 교류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현송월, 방중예술단 이끌고 베이징 도착

    현송월, 방중예술단 이끌고 베이징 도착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장이 중국 공연을 위해 예술단을 이끌고 베이징에 도착했다. 현 단장은 3년전 모란봉악단장으로서 베이징을 찾았다가 중국 측과 갈등으로 급작스레 공연을 취소한 바 있어 이번 공연이 중국 데뷔무대라고 할 수 있다. 리수용 북한 노동당 국제 담당 부위원장과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은 이날 오전 11시쯤(현지시간) 임시열차 편으로 베이징 기차역에 도착했다. 방한모에 군복 차림의 북한 예술단원들은 기차역 플랫폼에 깔린 빨간 카펫에 내리며 중국 측의 각별한 의전을 받았다. 이날 기차역에는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가 나와 영접했으며 중국 무관 등 중국 측 관리들도 대거 모습을 보였다.리수용 부위원장은 중국 측이 제공한 차량으로 조어대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280여명의 예술단원들은 7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숙소인 수도대반점(호텔)에 짐을 풀었다. 이날 베이징 기차역과 수도 호텔에는 수많은 경찰 인력이 배치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 때에 버금가는 삼엄한 통제가 이뤄졌다. 북한 예술단의 공연은 오는 26일과 28일 열릴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관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도 참석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북한 예술단의 이번 공연은 지난 2015년 12월 북·중 관계가 한창 경색됐을 당시 현송월 단장이 이끈 모란봉 악단의 방중 이래 처음이다. 당시 모란봉 악단 공연은 공연 시작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북·중 간 공연 내용 등을 놓고 불협화음이 일며 공연단이 갑자기 귀국해 버려 북·중 갈등이 커진 적이 있다. 북·중 양국은 모란봉 악단 철수 이후에도 북한의 핵ㆍ미사일 시험 등으로 관계가 냉각되면서 국가 차원의 예술단 교류를 하지 않았다. 현 단장은 지난 7∼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에 동행했으며, 당시 이번에 공연 문제를 중국 당국 측과 조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워싱턴-스톡홀름 북미 ‘투트랙’ 협상…우리 측 대표도 스웨덴행

    워싱턴-스톡홀름 북미 ‘투트랙’ 협상…우리 측 대표도 스웨덴행

    북한과 미국이 미국 워싱턴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일정과 장소, 의제를 동시에 협의하는 ‘투트랙’ 협상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북한과 미국의 외교관들이 스톡홀름에서 협상에 착수했다고 로이터통신과 AP통신이 외교 소식통과 현지 언론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북한에서 대미관계와 핵 협상 실무를 담당하는 최선희 외무성 부상(차관)과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협상에 나선다고 스웨덴의 뉴스통신사 TT가 전했다. 다만 비건 대표는 17일(미국 동부시간) 미국의 수도 워싱턴DC 인근 델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영접했고 주말에 스웨덴으로 갈 것으로 전망돼왔다는 점에서 양측의 실무협상은 주말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17일 워싱턴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은 18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과 만나 제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논의를 할 예정이다. 워싱턴에서 열리는 북미고위급 회담에서 양측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뜻을 같이하는 한편, 베트남, 태국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는 회담 장소와 시기 등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큰 결림돌 없이 협의가 이루어지면 미국시간 18일 중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와 일정 발표가 이뤄질 수도 있는 것으로 외교 소식통들은 보고 있다. 워싱턴에서 북미 고위급 협의에 바로 이어 스톡홀름에서 북한 비핵화 조치와 상응 조치를 둘러싼 비건-최선희 라인의 실무 협상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런 가운데 우리 측 북핵 협상 수석 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한국시간으로 18일 주요국 북핵 협상 수석대표들과의 협의를 위해 스웨덴으로 출국한 것으로 보인다. 남북한과 미국의 북핵협상 관련 고위 외교 당국자들이 스웨덴에 집결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남북 간, 북미 간은 물론이고 남북미 3자 회동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3자 회동이 성사되면 이들은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논의할 비핵화와 상응 조치에 대한 사전 조율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면서 종전선언과 평화체제, 개성공단 및 금강산 관광 재개 등에 대한 논의도 하게 될 전망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김영철 부위원장, 워싱턴 특급의전 받아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특급 의전’을 받으며 미국 워싱턴DC에 입국했다. 김 부위원장이 탄 베이징발 유나이티드항공(UA) 808편은 17일(현지시간) 오후 6시 32분쯤 워싱턴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김 부위원장 일행은 도착 후 미국 측의 경호를 받으며 일반인 통로를 이용하지 않고 곧바로 공항 서편 입국심사장 옆 귀빈실 쪽으로 이동해 입국 수속을 마친 것으로 추정된다. 항공기 도착 직후 입국심사장 바깥 VIP 주차장에는 검은색 SUV 3대가 대기했다. 김 부위원장 일행은 항공기가 착륙한 지 약 1시간 뒤인 오후 7시 32분쯤 공항 밖으로 빠져나와 준비된 차량에 나눠 탑승했다. 미국 측에서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국무부 의전장 등이 이들 일행과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덜레스 공항 VIP 주차장은 통상 장관급 이상 인사가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위원장 일행이 주차장 쪽으로 나오기 5분여 전에는 공항 관계자가 나와 현장 상황을 살피기도 했다. 김 부위원장 일행은 경찰차 2대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공항 밖으로 연결된 도로로 빠져나가 워싱턴DC로 향했다. 비건 특별대표의 영접과 일반인 통제 구역을 통한 이동, VIP 주차장 사용 등의 동선을 고려할 때 미국 측에서 김 부위원장 일행의 의전에 특별히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미 국무부가 김 부위원장 동선 등 안전과 경호, 의전에 엄청 신경을 쓰고 있다”면서 “아직 김 부위원장의 숙소와 18일인 내일 일정 등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시진핑에 생일상 받은 金… 오늘은 톈진 고속철 등 경제 시찰 가능성

    시진핑에 생일상 받은 金… 오늘은 톈진 고속철 등 경제 시찰 가능성

    리설주 동반 생일 겸한 환영만찬 참석 中, 실시간 보도… 정상국가 간 행보 강조 베이징역·거리 통제 등 ‘특별 의전’ 환대 中학자 “金, 10개월새 4차례 방문 이례적”7일 전격적으로 이뤄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은 지난해 3월 첫 번째 중국 방문과 여러모로 비슷했다. 7일 밤부터 북·중 접경지대인 단둥 일대의 경비가 삼엄해지는 등 심상찮은 요소가 감지됐으며 오후 10시 15분쯤 김 위원장을 태운 짙은 초록색의 특별열차가 단둥역을 통과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해 6월 3차 방중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김 위원장의 방문도 실시간으로 보도했다. 정상국가 간 행보를 이어 가겠다는 포석이다. 하지만 김 위원장의 방문 소식은 지난 세 차례 방중과 마찬가지로 중국 공산당 중앙대외연락부가 발표했다. 이는 북·중 우호는 국가 간, 민간 차원의 관계일 뿐 아니라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 간의 정당 관계로 서로 사회주의 동맹국이란 점을 보여 주는 것이다. 노란색 줄이 하나 있는 옛 중국 열차와 비슷한 외양의 북한 1호 특별열차는 8일 오전 11시 55분쯤 베이징역에 도착했다. 붉은색 카펫이 깔린 베이징역에서 중국군 삼군의장대를 사열한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는 곧바로 숙소인 댜오위타이로 직행했다. 김 위원장의 영접은 단둥을 통과한 뒤 선양역에서 쑹타오(宋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맡았으며 베이징역에도 정치국 상무위원급이 직접 마중을 나왔다. 베이징역에서 댜오위타이까지 이동하는 동안 수십 대의 경찰 오토바이가 호위했고 거리는 전면 통제됐다.댜오위타이에서 여장을 푼 김 위원장은 인민대회당에서 오후 4시 30분쯤 시진핑 국가주석과 한 시간 동안 만나 네 번째 북·중 정상회담을 벌였다. 인민대회당에서 불과 1.4㎞ 떨어진 상무부에서는 이날 이틀째 중·미 차관급 실무 무역협상이 열렸다. 정상회담의 의제는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 완화와 휴전을 종식하는 종전선언, 경제 투자 등으로 알려졌다. 오후 6시부터는 리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만찬이 열려 이날 35번째 생일을 맞은 김 위원장을 축하했다. 북한 수행단은 김영철·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과 경제통인 박태성 부위원장, 군사 분야 책임자인 노광철 인민무력상 등 핵 문제뿐 아니라 외교·군사, 과학기술 분야 책임자를 망라해 중국과 다방면으로 소통을 한 것으로 보인다. 조용원 당 부부장을 비롯해 리일환·최동명 당 부장도 수행단에 포함돼 그동안 김 위원장의 방중 수행단으로는 최대 규모다. 리 부장은 근로단체와 체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 부장은 과학교육부장으로 보건 분야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지난해 2, 3차 방중 때는 전용기를 이용했던 김 위원장이 4차 방중에서 다시 첫 방중과 마찬가지로 특별열차를 탄 것은 양국의 우의를 과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올해는 북·중 수교 70주년으로 양국은 어느 해보다 긴밀한 교류를 이어 갈 전망이다. 방문 일정도 1박 2일에 불과했던 2, 3차 방중보다 긴 3박 4일에 이른다. 베이징에서 단둥까지 약 14시간이 걸리는 열차 이동시간을 빼면 실질적인 중국 방문 기간은 이틀이다. 김 위원장은 이틀째 중국 방문에서 중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관춘 등 혁신 시설을 방문한 전례를 따라 9일에는 톈진 빈하이 신구를 방문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톈진은 지난해 6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고속철을 타고 시 주석과 함께 이동하며 정상회담을 벌인 곳이다. 김 위원장이 북한의 낙후한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강해 고속철에 관심이 많은 만큼 푸틴 대통령의 일정을 따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베이징에서 톈진까지 자동차로는 두 시간 거리지만 고속철은 30분 만에 주파한다. 빈하이 신구는 미국 뉴욕 맨해튼을 모델로 한 금융 경제특구로 미래형 도서관, 무인 물류 시스템 등이 구축돼 있다. 김 위원장이 10개월 사이 네 차례나 중국을 방문한 데 대해 정지융(鄭繼永) 푸단대 교수는 인민일보 기고를 통해 외교 관계에서 매우 드문 사례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방문은 북·중 우호 관계가 뿌리 깊고 토대가 튼튼하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북·미가 난관을 돌파할 필요가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참여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김 위원장의 방중은 북·중·미 3자가 협력한 성과”라며 “김 위원장이 경제발전과 민생 문제 해결에서 중국의 경험을 배우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공복자들’ 권다현, 반려 도마뱀·거북이 향한 무한 애정 ‘다현맘’

    ‘공복자들’ 권다현, 반려 도마뱀·거북이 향한 무한 애정 ‘다현맘’

    ‘공복자들’ 권다현이 반려 파충류 도마뱀과 거북이 들을 엄마의 마음으로 풀 케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겨 호평을 받고 있다. 미쓰라와 권다현의 신혼집에 지난 방송과는 다른 변화가 찾아왔다. 다름아닌 권다현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는 도마뱀과 거북이가 공개될 예정인 것. 무엇보다 권다현이 반려 도마뱀과 거북이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녀는 반려 파충류들의 아침을 알뜰살뜰 챙기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비슷하게 생긴 거북이들의 미묘한 차이를 알아보는 눈썰미까지 완벽 장착해 ‘다현 맘’의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노홍철은 비슷해 보이는 거북이들을 한눈에 구별하는 권다현을 신기해하며 “어떻게 구별해?”라며 궁금증을 내비췄다. 이에 그녀는 ‘다현 맘’ 만의 구별법을 공개해 공복자들의 놀라움과 감탄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반면 미쓰라는 권다현과는 달리 어설픈 초보 아빠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는 긴장한 모습으로 반려 파충류들의 케어에 동참했지만 어설픈 손길에 권다현의 제지를 받았다고. 권다현은 “다 순서가 있어”라며 단호하게 미쓰라를 제지했고 그는 시무룩한 모습을 보여 공복자들을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 무엇보다 이들의 새 반려 파충류들은 뜻밖의 귀여움으로 공복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한편, MBC ‘공복자들’은 2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남자친구’ 송혜교 실물에 심쿵한 피오 “실물 영접하는 순간..”

    ‘남자친구’ 송혜교 실물에 심쿵한 피오 “실물 영접하는 순간..”

    ‘남자친구’ 송혜교 실물을 본 피오의 반응이 화제다. 17일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측은 “썸 1일차 데이트 코스♥ #찬이네 골뱅이집 #자전거 (ft. 진명이 심쿵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 방송분에 대한 메이킹 영상이 담겼다. 이날 송혜교와 박보검은 극 중 박보검의 친한 형인 김주헌(이대찬 역)의 가게에서 썸타는 다정한 모습의 신을 촬영했다. 극 중 박보검의 동생 김진명 역을 맡은 피오는 가게에 등장해 송혜교와 대면하게 된다. 피오는 “오늘 송혜교 선배님 처음 보는 날이에요”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피오는 송혜교와의 첫 대면신을 앞두고 두근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을 마친 피오는 “(송혜교) 실물을 영접하는 순간 죽었다”고 말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노홍철, 김태호 PD 연락 고백 “‘공복자들’ 멤버 중에..”

    노홍철, 김태호 PD 연락 고백 “‘공복자들’ 멤버 중에..”

    ‘공복자들’ 노홍철이 파일럿 방송 이후 김태호 PD에게 연락이 왔었다고 깜짝 공개했다. 그는 김태호 PD의 눈에 들어온 새로운 ‘샛별 예능인’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7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연출 김선영, 김지우)에서는 노홍철이 정규 확정이 돼 기쁜 마음에 자축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과 ‘전투적인 공복자’로 변신을 예고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미식의 끝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겨 호평을 받았다. 방송 후 자율 공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져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정됐다. 정규 프로그램 편성 확정 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공복자들. 정규 편성의 1등공신으로 불리는 노홍철은 “축하합니다~”라며 ‘위 아더 공복’ 자축 세리머니를 외치는 등 모두와 즐거워했다. 이와 함께 그는 ‘전투적인 공복자’로 새롭게 태어날 의지를 드러내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노홍철이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에게 전화를 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김태호 PD가 ‘공복자들’ 멤버 중 궁금해한 ‘신인류’가 있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이에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공복자들 중 뉴페이스로 등장한 김준현은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존재감으로 첫 방송부터 멤버들과 케미를 폭발 시켰다. 또한 권다현 역시 엉뚱하지만 솔직한 입담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준현은 이러한 권다현을 보며 어안이 벙벙한 듯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고. 과연 김태호 PD가 궁금해하는 ‘신인류’ 예능인이 누구일지, 노홍철-김준현-유민상-미쓰라진&권다현-배명호와 함께하는 공복자들은 오는 7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틀트립’ 이휘재-이원일, 발렌시아 15가지 풀코스요리 영접

    ‘배틀트립’ 이휘재-이원일, 발렌시아 15가지 풀코스요리 영접

    ‘배틀트립’ 이휘재-이원일이 발렌시아의 맛으로 꽉 찬 15가지 풀코스요리를 영접했다고 해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오늘(1일) 방송되는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MC특집-미식여행’을 주제로 MC 이휘재-셰프 이원일, MC 성시경-셰프 박준우가 팀을 이뤄 두 번째 미식 여행 설계 배틀을 펼친다. 이번 주에는 미식 여행 설계 배틀 2차전을 위해 스페인 발렌시아로 떠난 이휘재-이원일의 ‘이슐랭 가이드 투어’ 마지막 편이 공개될 예정. 발렌시아에서의 마지막 날, 이휘재-이원일은 “예쁘게 입고 만나자”며 ‘미식 여행’의 마지막 만찬에대한 의지를 다졌다. 댄디하게 차려 입고 만난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 입성해 발렌시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열다섯 가지 요리로 구성된 풀코스 요리를 주문하고 기대에 부풀었다는 후문. 그리고 이내 이휘재-이원일은 발렌시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미식들의 향연이 눈앞에 펼쳐지자 입을 떡 벌린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원일은 에피타이저들의 화려한 자태에 눈이 휘둥그레진 데 이어, 맛을 보고서는 “입맛이 확 돌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며 기대감에 찬 눈망울을 반짝였다. 이휘재-이원일의 기대에 부흥이라도 하듯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맛과 식감을 가진 생선요리, 스테이크 등 메인 디쉬가 연이어 등장하자, 이휘재는 “전혀 색다른 느낌”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어서 기대감이 모아진다. 뿐만 아니라 메인 디쉬에 이어 마지막 코스인 카카오 젤리와 마스카포네 크림, 베리류의 과일이 더해진 디저트까지 즐긴 두 사람은 “전체적인 조화가 좋다”며 무한 찬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어서, 미식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발렌시아 풀코스 요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1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스페인 왕비, 온라인서 파는 13만원 드레스 입고 시진핑 영접

    스페인 왕비, 온라인서 파는 13만원 드레스 입고 시진핑 영접

    스페인의 레티지아 왕비가 스페인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만나는 공식 석상에서 저렴한 온라인 몰에서 판매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46세인 레티지아 왕비는 현지시간으로 28일 시 주석 부부를 맞이하는 자리에 자수가 놓여있는 핑크빛 롱드레스와 베이지 컬러가 섞인 클러치백 및 구두를 착용했다. 레티지아 왕비가 착용한 드레스는 영국의 멀티샵 브랜드인 A사의 것으로, 이 상품은 온라인에서 95파운드(한화 13만 7000원) 정도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펑리위안 여사는 오버핏 스타일의 베이지색 코트 및 베이지색 투피스로 단정함을 뽐냈다. 역시 클러치백과 짙은 베이지 컬러의 구두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국빈 방문시 영부인이 착용하는 의상은 일명 ‘패션 외교’로 불릴 정도로 관심의 대상이다. 때문에 각국 영부인이나 여왕은 순방하는 국가의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브랜드의 옷을 입어 상대국을 배려하거나, 혹은 자리에 걸맞는 유명 브랜드의 값비싼 의류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컨대 지난 7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는 영국을 국빈 방문했을 당시 세계적인 디자이너 ‘제이 멘델‘(J.Mendel) 브랜드의 드레스를 입었으며, 이 드레스의 가격은 6990달러(약 700만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에는 미국을 국빈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를 환영하는 국빈만찬에 멜라니아 여사는 크리스털과 금박으로 장식된 은색의 샤넬 드레스를, 마크롱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는 루이뷔통의 크림색 전신 드레스를 입고 공식 석상에 섰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생사고락 함께 메친 한민족의 씨름… 남북 첫 ‘문화유산 통일’

    생사고락 함께 메친 한민족의 씨름… 남북 첫 ‘문화유산 통일’

    “문화로 평화 이뤄… 동질성 회복 계기로” 남북, 유네스코와 협의 뒤 공동신청 결정 “지역별 방식 보완해 대중 스포츠 활성화” 문화유산 전반 공동발굴·보존 확산될 듯남북이 한민족의 역사와 맥을 같이해 온 씨름을 공동의 유산으로 보유하게 되면서 민족적 동질성과 일체감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 계기를 통해 남북 문화유산 전반에 대한 공동 발굴 및 보존 분위기가 확산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인과 생사고락을 함께한 씨름은 군사 훈련을 위한 기예, 외국 사신 영접을 위한 관람용 연희, 세시에 민간에서 즐긴 놀이, 공동체의 화합과 번영을 도모하는 농경 의례, 일정한 규칙과 형식을 갖춘 스포츠 등 다양한 형식으로 발달해 왔다. 그만큼 씨름의 정체성 속에는 한민족의 다양한 삶과 경험의 궤적이 깃들어 있다.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심승구 한국체대 한국사 교수는 “우리 민족의 화합을 넘어 인류의 화해와 세계 평화를 이끌게 된 씨름은 이제 무형유산의 인류사적 의미를 확장하는 사례가 됐다”고 평가했다. 남북이 씨름을 위원국 만장일치로 인류무형문화유산에 공동등재할 수 있었던 데는 유네스코 측의 노력이 돋보였다.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지난 10월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씨름 공동등재에 대한 공감대를 밝혔다. 이어 아줄레 사무총장의 특사가 지난 15~17일 방북해 북한 측을 설득하면서 합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원칙적으로는 남북이 공동등재를 하려면 양측이 각각 제출한 신청서를 철회한 뒤 공동신청서를 새로 작성해야 한다. 우리는 2016년 3월, 북한은 2015년 제출했다가 보류 판정을 받아 지난해 3월 다시 제출했다. 그러나 유네스코와의 협의에 따라 우선 공동등재 결론을 내린 뒤 추후 공동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생략하는 방향으로 뜻을 모으게 됐다.씨름을 무형유산으로 보존하기 위해서는 남북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 남북 간 위원회를 구성해 보존 방식에 대한 합의점을 찾고 이에 따른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곽낙현 한국학중앙연구원 전임연구원은 “남북 각 지역별로 씨름의 특징이나 명칭, 주로 행해졌던 시기 등이 다르다”면서 “남북 씨름을 지역별로 전수조사하고 한민족의 동시성을 유지하되 각 지역별 특징을 살려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건식 예원예술대 교수는 “향후 씨름을 스포츠로서 더 많은 대중이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남북의 경기 방식과 복장 등 세부 사항을 수정·보완해서 일원화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군대리아 맛 본 이영자 “한 줄 평 할 수 없어”

    ‘전지적 참견 시점’ 군대리아 맛 본 이영자 “한 줄 평 할 수 없어”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생애 처음으로 ‘군대리아’를 영접하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는 군대 음식에 처음 도전한 만큼 ‘먹교수’가 아닌 ‘먹방 병아리’로 활약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이영자가 뜻밖의 반가운 얼굴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관심을 증폭시킨다. 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연을 위해 군부대를 찾은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자가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군대리아’의 향을 맡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영자는 ‘먹방 병아리’로 변신, 병사들의 도움을 받아 ‘군대리아’를 완성했다고. 이에 평범한 음식들도 자신만의 레시피로 재창조해 전 국민의 입맛을 자극했던 그녀의 ‘군대리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군대리아’를 맛본 이영자는 맛을 “한 줄 평으로 말할 수 없어!”라며 남다른 심층적인 맛 표현으로 주위 병사들을 감탄하게 했다고 전해져 그녀의 ‘군대리아’ 도전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이영자 매니저가 군 제대 이후 약 12년 만에 먹게 된 ‘군대리아’에 설렘과 반가움이 가득한 미소를 보이는가 하면 무아지경 먹방을 펼치는 등 역대급 리액션을 보였다는 후문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가 누군가의 손을 덥석 잡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영자는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에 “어머! 어머!”를 연발하며 반가움을 표했다고 전해져 그녀가 만난 이가 과연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2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여신도 7명 상습 성폭행’ 이재록 목사 오늘 선고…“나는 전세계인 구제”

    ‘여신도 7명 상습 성폭행’ 이재록 목사 오늘 선고…“나는 전세계인 구제”

    자신의 교회 신도 여러 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에 대한 1심 판결이 22일 내려진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 정문성)는 이날 오전 10시 상습준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재록 목사의 선고공판을 연다. 검찰은 앞서 1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재록 목사가 목회 활동을 하면서 신도들을 성적으로 유린했다면서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아울러 보호관찰과 피해자에 대한 접근 금지, 성폭력 치료 강의 이수 등도 함께 명령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재록 목사는 여러 해에 걸쳐 만민중앙교회 여신도 8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그가 신도 수 13만명의 대형 교회 지도자의 지위와 권력, 피해자들의 신앙심 등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항거 불능 상태로 만들어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재록 목사 측은 이번 사건이 피해자들의 계획적인 음해 및 고소라면서 수사 단계부터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했다. 특히 이재록 목사의 건강 상태로는 성폭행 범죄를 저지를 수 없다고 항변했다. 또 피해자들이 강요나 신앙의 영향 때문에 심리적으로 항거 불능 상태에 있었다고 인정할 만한 근거가 없다고도 주장했다. 이재록 목사는 비공개로 진행된 결심공판에 나와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면서도 “나는 하나님을 영접하고 기도를 통해 권능을 받았다. 전 세계인을 구제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자율주행차 탄 北리종혁 “시속 몇㎞로 달리나” 질문 세례

    자율주행차 탄 北리종혁 “시속 몇㎞로 달리나” 질문 세례

    판교테크노밸리·경기농업기술원 방문 北고위급 11년 만에 南산업시설 찾아 “자율차 실험동물이 된 셈이죠” 농담도 北대표단, 이해찬·이재명과 2시간 만찬 “물고기 말고 낚싯대·배 줬으면 좋겠다”3박 4일 일정으로 방남 중인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 등 5명의 북측 대표단이 15일 첨단 정보기술(IT)·농업 시설을 둘러보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면담을 하는 등 경제와 정치를 아우르는 광폭 행보에 나섰다. 북측 고위급 대표단이 남측의 산업시설을 참관한 것은 2007년 전승훈 당시 내각 부총리 등이 경기 광명의 기아자동차 공장을 방문한 이후 11년 만이다. 리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개발한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을 시승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리 부위원장은 이 지사,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함께 제로셔틀에 탑승해 10여분을 달려 1.5㎞ 떨어진 판교 제1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 도착했다. 리 부위원장은 시승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마침 시험 단계니까 우리가 실험동물이 된 셈”이라고 농담을 던지는 여유를 보였다. 이어 “우리도 기여한 거다. 우리도 거기에 참가를 했으니까”라며 “안전하게 운행한다는 게 보였다”고 말했다. 리 부위원장은 시승 중에 “자율주행차가 언제 도시에 적용되는지”, “생각보다 느린데 시속 몇 킬로미터로 가는지” 등을 질문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동승한 이 부지사가 전했다. 리 부위원장은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실제 예비 창업가가 이용하는 시설과 기구를 둘러봤고 3D프린터 등의 시연도 참관했다. 앞서 리 부위원장은 기업지원허브에서 이 지사의 영접을 받은 뒤 방명록에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고 비약하며 민족의 슬기와 재주를 만방에 떨치자”라고 작성했다. 수원 굿모닝하우스(옛 도지사 관사)에서 이 지사와 약 1시간 30분간 오찬을 함께 한 리 부위원장은 화성 경기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해 태양광 병용형 식물공장 재배시스템 등을 둘러봤다. 리 부위원장은 경제 시찰을 마치고 이해찬 민주당 대표, 이 지사 등과 함께 2시간가량 만찬을 하며 남북 교류협력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금강산 관광·DMZ 관광 등 문화·관광 교류협력에 대한 아이디어가 오갔으며 특히 북측은 양묘장 건설 등 산림협력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만찬에 배석한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북측 대표단이 ‘남측 분들이 북에 와서 행사 차원으로 나무를 많이 심는 것보다는 시설 같은 것을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 물고기를 주지 말고 낚싯대와 배를 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재명 지사는 “북측 인사들이 교류협력 확대에 관심이 높고 좀더 빠른 진척을 원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실질적 교류 협력이 돼야 하는데 제재 국면 때문에 아쉬워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남북 국회회담에 대해선 구체적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만찬 이후 리 부위원장과 20여분간 단독 면담한 이해찬 대표는 “(회담) 이야기는 없었다. 내가 하는 일이 아니고 문희상 의장이 하는 일”이라며 말을 아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文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위해 싱가포르 도착

    文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위해 싱가포르 도착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도착해 말리키오스만 싱가포르 외교 및 국방담당 선임 국무장관의 영접을 받아 이동하고 있다. 왼쪽은 김정숙 여사. 아세안(ASEAN) 관련 다자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문 대통령은 1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5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한다. 싱가포르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