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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3차 청문회 김영재, 껌 씹으면서 답변? 선서 때 손도 안들어

    최순실 3차 청문회 김영재, 껌 씹으면서 답변? 선서 때 손도 안들어

    최순실 단골 성형외과 원장인 김영재 씨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국정조사’에서 태도 지적을 받았다. 김 원장은 이날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고 골프를 치러 갔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느냐’고 묻자 “같이 운동했던 지인들의 진술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면서 입 안에 무언가 있는 듯한 모습이 카메라에 여러번 잡혔다. 이에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이 “지금 입 안에 넣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김 원장은 “아무 것도 없다. 답변하다 보니 입이 말라서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김 위원장은 “김 증인의 답변 태도가 가장 불량하다. 국정조사 자리에서 껌을 씹으면서 답변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주의를 줬다. 또 김 원장은 오전 청문회 시작 전 증인 대표를 선서를 하는 과정에서도 오른손을 들지 않고 선서문을 읽었다. 김 위원장은 “선서를 할 때는 손을 드는 것이다. 다시 하라”는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재 원장 “최순실 소개해준 건 이병석 전 주치의”

    김영재 원장 “최순실 소개해준 건 이병석 전 주치의”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 단골 성형외과의 김영재 원장이 이병석 전 박근혜 대통령 주치의(세브란스병원장)가 최씨를 소개해줬다고 밝혔다. 김영재 원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최순실은 이병석 원장님이 소개해줬다”고 증언했다. 또 김 원장은 박근혜 대통령 진료를 위해 청와대에 출입할 때 부인인 와이제이콥스메디컬 박채윤 대표와 동행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부인이 동행한 이유에 대해 “(대통령이) 여성이니까, 잘 모르니까 색조 화장품을 사서 가서 설명해 드렸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김영재 “이병석 전 주치의가 최순실 소개했다”

    [서울포토]김영재 “이병석 전 주치의가 최순실 소개했다”

    김영재의원 원장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3차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안경을 만지고 있다.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김영재 “박근혜 2014년 2월 처음 봤다... 세월호 참사일 골프”

    김영재 “박근혜 2014년 2월 처음 봤다... 세월호 참사일 골프”

    박근혜 대통령 비선진료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재의원의 김영재 원장이 박 대통령과의 첫 만남이 2014년 2월에 이뤄졌다고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3차 청문회에서 밝혔다. 김 원장은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2014년 2월쯤 청와대 행정관과 비서관에게 연락이 왔다”면서 “박 대통령을 가장 최근에 진료했을 때는 8월”이라고 답했다. 최순실씨를 진료했던 시점에 대해 김 원장은 “2013년 12월에 (최씨가) 왔고, 그 전에도 한 번 왔다”고 기억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던 2014년 4월 16일 행적에 대해 김 원장은 “골프친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황 의원이 “함께 골프친 3명의 이름과 연락처를 줄 수 있느냐”고 묻자 김 원장은 “드릴 수 있다. 한 분은 미국에 계시다”고 답했다. 한편 황 의원 질의가 끝난 뒤 국조특위 위원장인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김 원장에게 “무엇을 씹고 있느냐”고 주의를 줬다. 김 원장은 “씹고있는 것은 없고 침이 말라서 (입을 오물거렸다)”고 했지만, 김 의원은 “방송 생중계 중인데 무엇을 씹고 그러면 안된다”고 주의를 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3차 청문회…이임순 “정유라, 울며불며 전화와 출산 도우러 제주도 갔다”

    최순실 3차 청문회…이임순 “정유라, 울며불며 전화와 출산 도우러 제주도 갔다”

    ‘비선실세’ 최순실 씨(60·구속기소) 일가의 주치의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임순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14일 청문회에 출석,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아들 출산 문제로 제주도에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정씨의 아들 출산 때문에 제주도에 간 적이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갑자기 울며불며 전화가 와서 ‘선생님 살려주세요. 제가 죽을 것 같아요’라고 하도 그래서 제가 어렸을 때 정유라를 치료했기 때문에 분만하는 과정에 그 치료가 문제가 될까봐 걱정돼 내려갔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최 씨 가족을 비롯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가족과도 오랜 기간 알고 지내왔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우 전 수석의 아들을 분만받은 적이 있느냐’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네, 있다”고 답했다. 이 교수는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씨를 아느냐는 질문엔 “환자의 보호자로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박 대통령의 안면시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을 아는지 여부에 대해 “전혀 모른다. 오늘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국정조사 청문회장의 김영재

    [서울포토]국정조사 청문회장의 김영재

    ▲ 국정조사 청문회장의 깅영재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국정조사에 참석한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박대통령, 피부시술 의혹

    [서울포토]박대통령, 피부시술 의혹

    ▲ 14일 서울▲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국정조사에 참석한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국정조사에 참석한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국정조사에 참석한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청문회장 나서는 김영재 원장

    [서울포토]청문회장 나서는 김영재 원장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3차 청문회에 참석한 김영재의원 김영재 원장이 14일 오전 질의가 난 뒤 정회가 선포되자 자리를 뜨고 있다. 대통령 주치의, 자문의 등 의료계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많이 포진한 3차 청문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3차 청문회] 정기택 전 원장 “20년 연구했는데 靑 뜻이라며 사직권고”

    [3차 청문회] 정기택 전 원장 “20년 연구했는데 靑 뜻이라며 사직권고”

    정기택 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개인사유로 사퇴한 것이 아닌, 청와대 지시로 권고사직 됐다고 밝혔다. 정 전 원장은 14일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3차 청문회’에 출석해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원장 사퇴압력을 받았는데 언제 누구로부터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정기택 전 원장은 “대규모 감사 직후에 권고사직 있었다. 복지부 인사담당자가 내게 찾아와 위의 뜻이니 거취를 정해달라고 했다. 위는 청와대라고 했다”면서 “지시거부 외에는 특별한 사유를 모른다”고 답했다. 이에 이 의원은 “정기택 원장 시절 5개월에 거친 대규모 감사를 받은 적 있다.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또 정 원장은 불량한 기관이었던 진흥원을 우수등급까지 올렸다”며 “국정농단이 문체부 뿐만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있었던 것이 드러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전 원장은 “김영재 아내 회사 진출에 대한 압박을 인식했다”면서 “학자로서 20년간 연구한 것을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했다. 그런 기회가 박탈된 것은 아쉬웠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김영재 “박 대통령 입가 피멍자국은 필러 흔적인 듯”

    김영재 “박 대통령 입가 피멍자국은 필러 흔적인 듯”

    박근혜 대통령을 비선 진료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영재의원의 김영재 원장이 “박근혜 대통령 얼굴 필러 시술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3차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4년 5월 박 대통령이 세월호 유가족을 면담할 때 사진을 들어 보이며 입가 피멍 자국에 대한 소견을 묻자 김 원장은 “필러를 찌르다 혈관을 터뜨려서 피멍이 든 것 같다”고 답했다. 김 의원이 이어 “필러 시술을 할 때 프로포폴을 쓰느냐”고 묻자 김 원장은 “국소마취제가 있어서 (프로포폴을 쓸) 필요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대통령 안면시술을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 원장은 “없다”고 답했다. 김 원장은 “(청와대에서) 전화가 왔을 때 (박 대통령에게) 흉터가 있었다. 거기에 대해서 자꾸 감각이 없어지면서 경련이 일어난다고 하여 봐달라고 해서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 뒤에도 몇 번 들어갔다. 피부 트러블이나 부었을 때 들어간 적은 있다”고 덧붙였다. 김 원장은 필러 시술을 누가 한 것으로 추정하느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저를 제외한 다른 의사는 모른다”고 답했다. 김 원장은 청와대에 처음 들어갈 때 경호실 제재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리 주민등록번호 등을 알려줬고, 청와대에 들어갈 때엔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았다. 김 의원은 “그게 프리패스, 보안손님이라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김 원장은 또 박 대통령이 ‘최보정’이란 가명으로 김영재의원에서 대리진료를 받았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김 원장은 “최순실씨가 최보정이란 이름으로 (136차례) 병원에 온 기록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윤회 문건 사건 후 사진을 보고 (최보정이) 최순실이란 걸 알았는데, 물어보니까 개명했다고 했다”면서 “그 후 찌라시 수준에서 나와서 (그들이) 이런 권력을 갖고 하는지 몰랐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 청문회 증인 선서

    [서울포토]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 청문회 증인 선서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3차 청문회에서 증인선서하고 있다. 오른쪽 부터 김영재 원장,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이병석 전 대통령 주치의, 서창석 전 대통령 주치의, 김원호 전 대통령경호실 의무실장,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김상만 전 대통령 자문의,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생중계] 김영재 “박 대통령 입가 피멍은 필러 흔적인 듯”

    박근혜 대통령을 비선 진료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영재의원의 김영재 원장이 “직접 박근혜 대통령 얼굴 필러 시술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3차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5월 박 대통령이 세월호 유가족을 면담할 때 사진을 들어 보이며 입가 피멍 자국에 대한 소견을 묻자 김 원장은 “필러를 찌르다 혈관을 터뜨려서 피멍이 든 것 같다”고 답했다. 김 의원이 이어 “필러 시술을 할 때 프로포폴을 쓰느냐”고 묻자 김 원장은 “국소마취제가 있어서 (프로포폴을 쓸) 필요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대통령 안면시술을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 원장은 “없다”고 답했다. 김 원장은 “(청와대에서) 전화가 왔을 때 (박 대통령에게) 흉터가 있었다. 거기에 대해서 자꾸 감각이 없어지면서 경련이 일어난다고 하여 봐달라고 해서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 뒤에도 몇 번 들어갔다. 피부 트러블이나 부었을 때 들어간 적은 있다”고 덧붙였다. 김 원장은 필러 시술을 누가 한 것으로 추정하느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저를 제외한 다른 의사는 모른다”고 답했다. 김 원장은 청와대에 처음 들어갈 때 경호실 제재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리 주민등록번호 등을 알려줬고, 청와대에 들어갈 때엔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았다. 김 의원은 “그게 프리패스, 보안손님이라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김 원장은 또 박 대통령이 ‘최보정’이란 가명으로 김영재의원에서 대리진료를 받았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김 원장은 “최순실씨가 최보정이란 이름으로 (136차례) 병원에 온 기록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윤회 문건 사건 후 사진을 보고 (최보정이) 최순실이란 걸 알았는데, 물어보니까 개명했다고 했다”면서 “그 후 찌라시 수준에서 나와서 (그들이) 이런 권력을 갖고 하는지 몰랐다”고 답했다.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에 앞서 “불출석한 이영선·윤전추 증인은 소위 금수저 보다 더한 빽 수저”라고 질타했다. 하 의원은 “윤정추 행정관 3급이다. 개인 트레이너인데 홍보 민원업무, 민원대처 능력은 없다”며 “9급 공무원이 3급 공무원 되려면 30년 걸린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영선 증인은 4급인데, 대통령을 잘 모신게 아니라 최순실의 핸드폰을 잘 모셨다. 대한민국의 헬 조선의 상징”이라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최순실 3차 청문회

    [서울포토]최순실 3차 청문회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3차 청문회에서 증인선서하고 있다. 오른쪽 부터 김영재 원장,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이병석 전 대통령 주치의, 서창석 전 대통령 주치의, 김원호 전 대통령경호실 의무실장,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김상만 전 대통령 자문의,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3차 청문회.. 새누리당 이종구 빼고 이혜훈 투입

    3차 청문회.. 새누리당 이종구 빼고 이혜훈 투입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 비박계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이 투입됐다. 국조특위 위원장인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14일 청문회 시작에 앞서 “국조 위원인 이종구 의원이 사임하고 이혜훈 의원이 보임됐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처음 재개되는 이날 청문회에선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이 집중 추궁될 전망이다. 3차 청문회 증인은 총 16명이다. 전직 간호장교, 주치의, 대통령 자문의 등 의료계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많이 포진했다. 또 최순실씨 단골병원 김영재의원의 김영재 원장, 차움병원을 계열사로 둔 차병원그룹의 차광렬 총괄회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단골’ 김영재 의원, 프로포폴 관리 대장 이중장부 작성 의혹

    ‘최순실 단골’ 김영재 의원, 프로포폴 관리 대장 이중장부 작성 의혹

    최순실 씨의 단골 성형의원을 운영한 김영재 원장이 프로포폴 등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대장을 급하게 파쇄한 가운데 해당 관리대장 속에 최순실씨 모녀가 있엇으며, 의원 측이 장부를 이중으로 작성한 정황이 드러났다. 13일 JTBC에 따르면 김영재 의원 측에서 파쇄한 고객들의 스케쥴 관리표를 하나하나 짜맞춘 결과 최순실씨와 최씨 딸 정유라씨의 개명 전 이름 정유연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2013년 10월부터 올 8월까지 ‘최보정’이란 가명으로 136차례 진료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의원 측이 버린 봉투엔 찢겨진 스케줄 표뿐 아니라 잘게 파쇄된 다른 문건들도 포함돼 있었는데, 2012년부터 2013년 작성된 이 문건엔 프로포폴 처방 기록이 자세히 적혀 있었다. 해당 기록엔 고객으로 추정되는 대기업 오너 일가와 연예인 이름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건에 등장한 한 연예인 측은 고객임을 확인해주기도 했다. 그런데 강남보건소 조사에서 김영재 의원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의 프로포폴 관리 대장을 그대로 보관하고 있다며 제시한 바 있다. 앞서 파쇄한 문건을 포함해 프로포폴 사용 기록이 담긴 대장이 2개나 있는 것. 그 중 하나는 이중 장부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이유다. 특히 보건소 측에 제시한 대장은 유사한 글씨체를 포함해 도장, 서명 등이 한번에 작성한 것처럼 보이는 흔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의원 측은 “기간이 지난 장부를 파쇄했을 뿐”이라며 “구체적인 것은 국정조사에서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강남구보건소도 “잘못된 양식으로 작성한 것을 파기한 것으로 안다”며 의혹에 대한 추가 조사는 일단 없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김영재 의원 측은 애초 취재진에게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던 수요일은 휴진일이라고 밝혔지만, 복지부 조사에선 당일 프로포폴 처방을 포함해 수요일마다 수십차례 처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최보정’으로 김영재 성형의원서 시술 의혹…암호 풀어보니

    朴대통령, ‘최보정’으로 김영재 성형의원서 시술 의혹…암호 풀어보니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병원에서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김영재 성형의원에서는 또 다른 가명 ‘최보정’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3일 SBS에 따르면 최순실씨는 김영재 성형의원에서 2013년부터 올 8월까지 136차례 진료를 받으며 ‘최보정’이라는 가명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진료 기록상에 ‘최보정’의 생년월일은 1956년 2월 2일로 이는 실제 최순실씨의 생년월일과는 다르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1952년 2월 2일생으로, 56년생인 최순실씨와 2월 2일생인 박 대통령을 합쳐 최보정이라는 가공인물을 만들어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박 대통령은 차움 병원에서는 ‘길라임’이라는 이름으로 대리 처방받은 사실이 이미 확인된 바 있다. 최보정이 박 대통령의 또 다른 가명이라는 사실이 확인될 경우, 대통령의 성형시술 의혹도 상당 부분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강남구보건소는 조사를 해놓고서도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 진료기록에 가명을 사용하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의료법 위반에 속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국정조사’ 3차 청문회 ‘세월호 7시간’ 규명 집중···향후 일정은?

    ‘최순실 국정조사’ 3차 청문회 ‘세월호 7시간’ 규명 집중···향후 일정은?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회 국정조사가 오는 14일로 예정된 3차 청문회를 기점으로 2라운드에 접어든다. 모두 16명의 증인이 출석하는 3차 청문회는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의 진실을 규명하는 데에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증인 명단에는 전 대통령경호실 간호장교 2명과 전 대통령 주치의 2명, 전 대통령 자문의 2명, 전 경호실 의무실장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상황을 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김장수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도 증인으로 채택된 상태다. 또 최순실(60·구속기소)씨의 청와대 출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았던 윤전추·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도 출석, 최씨와 박 대통령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는지 등에 대한 질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5일 열리는 4차 청문회에서는 이른바 ‘정윤회 문건’과 최씨의 딸 정유라(20)씨의 부정입학 의혹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최씨의 전 남편인 정윤회씨와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 ‘정윤회 문건’을 처음 보도했던 언론사 관계자들과 함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각종 특혜 의혹을 조사했던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도 증인 혹은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또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및 교수, 학생 대표와 승마협회 관계자 등도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는 16일 대통령경호실과 함께 최씨가 단골로 다닌 것으로 알려진 차움의원, 김영재 의원(醫院)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경호실 현장조사에는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머리 손질을 한 미용사 정송주(55) 원장이 직접 참석한다. 특위는 또 오는 19일 5차 청문회를 열어 최씨를 비롯해 지금까지 불출석한 증인 등을 부를 예정이다. 우 전 수석은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로 19일 청문회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호성 ‘최순실 단골 성형의사’와 접촉…특검팀 포착, 수사 급물살

    정호성 ‘최순실 단골 성형의사’와 접촉…특검팀 포착, 수사 급물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구속기소)이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의 단골 성형외과 의사와 긴밀히 접촉한 사실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연합뉴스는 법조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씨의 단골 성형외과 병원 원장인 김영재씨와 정 전 비서관이 긴밀히 접촉한 사실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특검팀이 검찰에서 넘겨받은 수사 기록을 검토한 결과 정 전 비서관은 김 원장과 박 대통령 취임 후 긴밀히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그동안 청와대가 김 원장의 사업을 지원한 정황은 있었지만 김 원장과 청와대의 직접적인 연결 고리가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검팀 수사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김 원장 측이 정 전 비서관을 통해 사업 민원을 넣은 것으로 보고 이르면 다음주쯤 정식 수사에 들어가면 정 전 비서관, 김씨 등 관련자를 소환해 접촉 배경 등을 캐물을 방침으로 전해졌다. 최씨 모녀의 단골 성형외과 원장 김씨에 관한 의혹은 검찰 수사 단계에서는 본격적으로 규명되지 않았다. ‘최순실 특검법’에는 ‘대통령 해외 순방에 동행한 성형외과 원장(김영재)의 서울대병원 외래교수 위촉 과정 및 해외 진출 지원 등 청와대와 비서실의 개입과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 사건’이 핵심 수사 대상의 하나로 규정됐다. 의원급 성형외과를 운영하던 김 원장은 현 정부 들어 청와대의 각종 지원을 발판 삼아 활발하게 국내외 사업을 벌여 든든한 뒷배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앞서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퇴진을 압박한 혐의로 기소된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2014년 김씨의 해외 진출을 추진한 의혹도 제기됐다.그러나 해외 진출이 제대로 되지 않자 얼마 뒤 조 전 수석이 그 책임을 지고 경질됐다는 뒷말도 나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간 목소리 닮은 악기로 지친 일상의 ‘쉼표’될래요

    인간 목소리 닮은 악기로 지친 일상의 ‘쉼표’될래요

    “첼로와 첼로곡들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내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선정된 첼리스트 문태국(22)이 12일 기자들과 만나 금호아트홀에서 선보일 다섯 차례의 연주회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2014년 파블로 카잘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문태국은 국내에서 스타 연주자가 드물었던 첼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마침 이날은 20세기 3대 첼리스트로 꼽히는 야노시 슈타커(1924~2013)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의 첫 번째 수상자로 뽑혔다는 소식도 날아들었다. 30세 미만의 전도 유망한 첼리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2만 5000달러(약 2900만원)의 상금과 미국 공연 기회를 얻게 됐다. 그는 네 살 때부터 첼로를 손에 쥐었다. 피아노를 전공한 어머니, 클라리넷을 연주하는 아버지와 ‘트리오’를 이루기 위해 첼로를 선택했다는 그에게 첼로는 “기억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항상 곁에 있었던 악기”이자 “하면 할수록 매력적인 악기”다. “어떤 연주자가 그런 말을 했대요. 기교를 보고 싶으면 바이올리니스트에게 가고, 좋은 소리를 듣고 싶으면 첼리스트에게 가라고요. 하지만 첼로는 기교 면에서도 바이올린 부럽지 않은 악기예요(웃음). 가장 인간의 목소리를 닮은 악기이자 중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함께 품고 있죠.” 열 살이던 2004년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로 데뷔한 그는 지난 5월 미국 보스턴 뉴잉글랜드 음악원 학사 과정을 마쳤다. 곧 유럽에서 석사 과정을 밟을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원하는 학교, 배우고 싶은 선생님께 가는 게 목표지만 평생의 목표는 저만의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좋은 연주를 들려드리는 거죠.” 그는 내년 1월 12일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4월, 8월, 10월, 12월 다섯 차례에 걸쳐 금호아트홀에서 자신의 음악 세계를 압축한 도전적인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2013년부터 상주음악가 제도를 운영하며 실력 있는 신진 연주자들에게 폭넓은 연주 기회를 열어줬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측은 이날 “문태국은 피아노와 바이올린 분야에 비해 첼로에선 스타 연주자가 부재했다는 아쉬움을 떨치게 해주는 연주자”라며 “2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재능과 뚜렷한 개성을 지닌 그가 우리 음악계에 새로운 색을 더해 풍성하게 해줄 거라 믿는다”고 선정 이유을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특검 첫 칼날은 삼성·롯데·SK… ‘제3자 뇌물죄’ 초점

    특검 첫 칼날은 삼성·롯데·SK… ‘제3자 뇌물죄’ 초점

    특별수사관 40명 인선만 남아 2차 파견검사 기록검토 착수세월호 7시간도 초기 수사 대상檢, 불법시술 등 6갈래 수사 인계“정호성 녹취록 공개할 건 하겠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일단락하고 특검에 공을 넘긴 가운데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도 본격적인 수사에 시동을 걸고 있다. 수사 기록 검토가 마무리되는대로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에 돌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특검팀은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로의 입주를 시작했다. 특검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박 특검도 13일부터 법무법인 사무실이 아닌 대치동 사무실로 출근할 것”이라면서 “준비 상황에 따라 본격적인 수사 개시 시점을 고려해 현판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번주 중 전체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사무실 공사는 거의 마무리 된 상태로 컴퓨터 등 사무기기 설치 작업만을 남겨두고 있다. 인선 작업도 마무리 단계다. 현재까지 특검보 4명과 파견검사 20명, 파견 공무원 40명이 확정됐고 특별 수사관 40명의 인선만 남겨놓고 있다. 2차 파견검사 10명은 이날부터 곧바로 기록 검토에 들어갔다. 이 특검보는 “특별 수사관 지원자가 많은데 변호사 출신으로 자격을 갖춘 사람을 찾기가 어려워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사 대상이 방대한 만큼 특검팀은 전체 구성원이 확정되는대로 각 특검보와 파견 검사들의 역할을 분담, 세부 수사 갈래를 지정할 계획이다. 사상 초유로 현직 대통령을 수사하게 된 특검에서 첫 칼날이 어디로 향할지에 이목이 쏠린다. 박 특검이 ‘제3자 뇌물죄’ 입증을 이번 수사의 핵심으로 꼽는 만큼 우선 대기업에 대한 재수사가 펼쳐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정유라(20)씨 승마 지원 의혹을 받고있는 삼성, 추가 출연 요구를 받았던 롯데와 SK 등이 우선 대상으로 거론된다. ‘세월호 7시간 의혹’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의료진과 대통령 경호실도 초기 수사 대상에 오를 전망이다. 검찰은 전날 제3자 뇌물죄를 포함해 대통령 불법 시술·특혜 의혹 등 크게 6가지 갈래에 대한 수사를 특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넘긴 자료 중에는 김상만 전 차움병원 의사와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의 의료법 위반 수사 자료도 포함됐다. 검찰은 박 대통령이 이들로부터 불법 시술을 받고 각종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대통령 경호실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행적과 관련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영석 청와대 경호실 차장은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당일 외부에서 관저로 들어온 인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지만 의료진과 미용사 등의 출입 의혹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경호실은 또 평소 최씨의 무단출입을 묵인·방조하는 등 외부인의 청와대 출입 관리에 소홀했다는 지적도 제기된 상태다. 한편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과 최씨의 대화 녹취록을 검찰이 공개한 것과 관련, 이 특검보는 “본격적인 수사가 개시되면 (그중) 공개할만한 내용은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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