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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 조여옥 대위 비공개 재소환…‘세월호 7시간 의혹’ 추가 수사

    특검 조여옥 대위 비공개 재소환…‘세월호 7시간 의혹’ 추가 수사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미용 시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조여옥 대위(간호장교)가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29일 소환됐다. 특검팀은 지난 24일 조 대위를 불러 이튿날 새벽까지 조사사한 바 있다. 오는 30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었던 조 대위는 출국 금지된 상태다. 2014년부터 올해 초까지 청와대에서 근무한 조 대위는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의 비밀을 알고 있을 인물로 줄곧 주목받고 있다. 이날 조 대위는 비공개로 서울 강남구 특검팀 사무실에 소환됐다. 조 대위는 최순실(60·구속기소)씨의 단골 성형외과 병원인 ‘김영재의원’의 김영재 원장과 함께 세월호 참사 발생 당일 박 대통령의 ‘비선 진료’ 의혹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에 출석한 조 대위는 “세월호 참사 발생 당일 대통령을 시술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미국에 머물러 있을 때인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월호 참사일 청와대 관저 의무동(대통령 전담)에서 근무했다고 밝혔다가 청문회에서는 의무실(직원 담당)에서 근무했다고 말을 바꿔 위증 논란을 낳기도 했다. 조 대위는 지난 8월부터 미국에서 연수를 받다가 청문회 출석을 앞두고 지난 18일 귀국했다. 조 대위는 청와대 근무를 마치고 육군3사관학교 의무실로 소속을 옮겼다가 지난 8월부터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육군 시설관리사령본부 내 병원에서 연수 중이었다. 하지만 조 대위는 미국 연수 대상자 선발 요건인 국내 교육을 받지 않고 연수를 떠나 논란이 된 적이 있다. 특검팀은 최근 육군 인사사령부 소속 간부를 불러 조 대위의 미국 연수 경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주사 아줌마 들어간다’…朴대통령 주치의도 모르는 ‘보안손님?’

    ‘주사 아줌마 들어간다’…朴대통령 주치의도 모르는 ‘보안손님?’

    ‘비선진료’에 이어 ‘주사 아줌마’까지 청와대를 드나든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 특별검사팀은 박근혜 대통령이 의사나 간호사 등이 아닌 무자격자로부터 주사를 맞은 정황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특검에 따르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휴대전화에서 ‘주사 아줌마’, ‘기 치료 아줌마’로 불린 인물들이 청와대에 수차례 드나들었다는 내용의 문자가 확인됐다. ‘아줌마’라는 호칭에서 보듯이 이들은 의료인 면허가 없는 사람으로 보인다. 의료법상 비의료인의 의료행위는 불법이다. 불법 의료행위 의혹이 사실이라면 대통령의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청와대 의료시스템이 무용지물이었다는 해석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동안 확인된 청와대 비선진료 방식을 보면 대통령 주치의조차 이런 불법 의료행위 사실을 모르거나 알더라도 통제할 수 없었던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지난 청문회에서는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과 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이 청와대에 ‘보안손님’으로 출입했던 사실이 드러났었다. 보안손님이란 공식적으로 인적사항 등을 남기지 않고 청와대에 출입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청와대를 제집처럼 자유롭게 출입했을 뿐만 아니라 대통령을 상대로 독대진료를 행하기도 했다. 초대 대통령 주치의를 지낸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은 청문회에서 김상만 전 원장의 대통령 진료에 배석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답했다. 이는 비선의사가 주치의의 통제에서 벗어나 대통령을 상대로 의료행위를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실제 일어났음을 의미한다. 특검이 대통령 전 주치의에 대해 불법시술,비선진료 행위 등을 묵인·방조한 것은 아닌지 직무유기 의혹 등을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최순실 후원 관여’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특검 출석

    ‘삼성→최순실 후원 관여’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특검 출석

    삼성그룹 계열사인 제일기획의 김재열(48) 스포츠사업 총괄사장이 29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소환 요구로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했다. 김 사장은 최순실(60·구속기소)씨의 조카 장시호(37)씨가 설립·운영에 깊숙이 개입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영재센터)에 삼성전자가 16억원이 넘는 돈을 후원하는데 관여한 인물로 지목된 상태다. 김 사장은 이날 낮 1시 35분쯤 서울 강남구 특검팀 사무실이 있는 건물에 도착했다.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조사를 받게 된 김 사장은 “(특검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라고 짧게 말한 뒤 특검팀 사무실로 올라갔다. 특검팀은 김 사장을 상대로 삼성전자의 영재센터 후원 배경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한 검찰은 당시 최씨와 장씨가 김종(55)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함께 김 사장에게 압력을 넣어 삼성전자의 후원을 받은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한 김 사장은 “영재센터에 대해 김 전 차관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나서 심적 부담을 갖고 후원해주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내렸다”면서 영재센터에 대한 후원이 김 차관의 강요에 의한 것이었음을 밝힌 바 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석연찮은 합병에 삼성물산의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찬성표를 던진 대가로 영재센터에 대한 삼성전자의 후원이 이뤄졌다는 정황이 드러난다면 박근혜 대통령의 제3자 뇌물죄에 대한 수사가 급물살을 탈 수도 있다. 특검은 이미 박 대통령이 삼성 측에 특혜를 줬고, 그 대가로 삼성이 최씨에게 돈을 줬다는 ‘삼각고리’를 정조준한 상태다. 삼성그룹 임원들 가운데 특검팀에 소환된 인물은 김 사장이 처음이다. 특검팀은 김 사장 조사를 시작으로 삼성그룹 핵심 수뇌부를 줄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 장충기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 부회장 등이 소환 대상으로 거론된다. 이재용 부회장의 소환 조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삼성 후원금 강요 안해”…김종 “후원은 朴대통령 지시”

    최순실 “삼성 후원금 강요 안해”…김종 “후원은 朴대통령 지시”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의 각종 이권 개입을 지원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종(55)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최씨의 조카 장시호(37)씨의 첫 공판기일이 다음달 17일로 잡혔다. 이들과 공범 혐의로 추가 기소된 최씨도 함께 재판을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9일 세 피고인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열어 첫 재판을 다음달 17일로 잡았다. 이날 공판준비기일에 최씨와 김 전 차관, 장씨는 모두 출석하지 않았다. 김 전 차관은 최씨가 실질적으로 운영권을 틀어쥔 K스포츠재단 및 최씨의 개인 회사(스포츠 매니지먼트사) 더블루K의 설립을 돕고 각종 사업에 개입했다는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최씨의 조카 장씨가 설립과 운영에 깊숙이 개입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전자가 약 16억원을 지원하는 데 김 전 차관이 주도적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최씨 변호인은 김 전 차관을 통해 삼성으로부터 후원금을 강요했다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변호인은 “동계스포츠 영재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후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김 전 차관에게 후원할 곳이 있으면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 적은 있다”면서도 “후원금을 정하거나 기업을 특정해 후원을 받아 달라고 한 적은 추호도 없다”고 주장했다. 김 전 차관 변호인은 삼성 후원금 모금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면서 김 전 차관은 범행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반면 장씨 변호인은 장씨가 김 전 차관, 최씨와 공모해 삼성에서 후원금을 받아 낸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삼성 측이 강요에 의해 후원금을 냈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취지로 밝혔다. 재판부는 검찰 측 신청에 따라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사장과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이영국 제일기획 상무,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전무를 지낸 이규혁 전 스피트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동성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차은택 광고감독 등 22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시호 “삼성 후원금 받았지만 강요는 아냐…횡령 혐의도 인정”

    장시호 “삼성 후원금 받았지만 강요는 아냐…횡령 혐의도 인정”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0)씨의 조카 장시호(37)씨가 삼성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또 장씨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이 최순실의 아이디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29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장씨 측 변호인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와 강요 부분은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 장씨는 최씨, 김종(55)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공모해 자신이 운영하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전자가 16억 2800만원을 후원하게 압박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강요)로 기소됐다. 또 한국관광공사 자회사인 GKL(그랜드코리아레저)에도 압력을 넣어 2억원의 후원금을 받아 낸 것으로 조사됐다. 변호인은 다만 “사실관계를 다투는 건 아니지만, 증거를 미리 본 느낌으로는 강요에 의해 후원금을냈는지 변호인으로서 의문”이라고 말했다. 변호인은 장씨가 영재센터 법인자금 3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도 인정했다. 다만 국가 보조금 7억여원을 편취한 혐의는 다툰다고 말했다. 정식 재판과 달리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직접 출석할 의무가 없어 장씨는 이날 출석하지 않았다. 한편 장씨는 7일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의 청문회에 출석해 “영재센터 설립은 최순실 이모의 아이디어”라며 “이모님이 만들라고 해서 지원서와 계획서를 만들어 김 전 차관에게 냈다”고 최씨에게 책임을 미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국정농단’ 재판 준비절차 진행…최순실·장시호 공판준비기일 불출석

    ‘최순실 국정농단’ 재판 준비절차 진행…최순실·장시호 공판준비기일 불출석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 등 국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들에 대한 두 번째 공판준비 절차가 29일 진행된다. 최씨의 조카인 장시호(37·여)씨와 김종(55)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이날 첫 준비절차가 진행된다. 장씨와 김 전 차관이 혐의를 인정할지, 혐의에 어떤 의견을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최씨와 장씨, 김 전 차관은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는 이날 오후 2시 10분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서관 417호 대법정에서 최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7)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2회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최씨는 첫 공판준비 기일에서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할 수 없다”고 간단한 입장만 밝혔다. 검찰이 최씨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신청한 증거들이 법정에서 증거로서 효력을 얻는 데 피고인 측이 동의하는지를 밝히는 절차도 진행될 전망이다. 재판부는 이날로 공판준비를 끝내고 다음 주로 첫 공판기일을 지정해 증인신문을 비롯한 본격 재판을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씨는 지난 19일 첫 준비절차에 수의 차림으로 직접 출석해 의견을 냈지만, 이날도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공판과 달리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직접 출석할 의무가 없다. 안 전 수석과 정 전 비서관은 첫 공판준비 기일에 나오지 않았다. 재판부는 또 이날 오전부터 ‘최순실 게이트’ 관련 다른 사건들을 진행한다. 최씨와 최씨의 조카인 장시호씨, 김종 전 차관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 강요 혐의와 관련한 첫 공판준비 절차가 오전 10시 10분에 가장 먼저 열린다. 오전 11시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공모해 CJ그룹을 압박해 이 회사 이미경 부회장을 퇴진시키라고 압박한 혐의를 받는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첫 공판준비 절차가 이어진다. 최씨와 안 전 수석,정 전 비서관의 재판이 끝난 뒤인 오후 3시에는 최씨를 등에 업고 ‘문화계 황태자’로 군림한 의혹을 받는 차은택(47)씨와 송성각(58)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5명의 2회 공판준비기일이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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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진현<승진>△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정철우△미국 국세청(파견) 조정목◇부이사관 전보△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박석현◇과장급 전보△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김종문△도봉세무서장 윤창복△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징세송무팀장 최재호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승진△연구정책국장 황규석△농촌지원국장 김상남△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안옥선△경상남도 농업기술원장 이상대◇과장급 승진△대변인 방혜선△고객지원담당관 최범석△농자재산업과장 김경선<국립농업과학원>△유기농업과장 고병구△농촌환경자원과장 김미희△유해생물팀장 이승돈<국립원예특작과학원>△기획조정과장 선준규△채소과장 김승유△도시농업과장 정명일△약용작물과장 장재기△인삼특작이용팀장 김동휘△배연구소장 강삼석<국립축산과학원>△기술지원과장 오형규△초지사료과장 김원호◇전보△청장비서관 최종태△지도정책과장 박경숙△기술보급과장 김봉환△재해대응과장 정준용<국립농업과학원>△운영지원과장 인우충△기술지원팀장 홍성진△작물보호과장 이상계<국립식량과학원>△기획조정과장 정찬식△운영지원과장 오관석△생산기술개발과장 백인열<국립원예특작과학원>△기술지원과장 이명숙△화훼과장 서효원△사과연구소장 김명수<국립축산과학원>△운영지원과장 이근석◇도원국장 승진△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홍광표◇서기관 승진△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 하궁수△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윤주영 ■공무원연금공단 ◇임원 전보△연금본부장 권홍집◇이사대우 승진△지부총괄본부장 이준 ■한국토지주택공사 △행복주택본부장 홍성덕 ■한국조폐공사 ◇하부기관장△제지본부장 김기동◇1급 전보△보안제품사업단장 이건철△화폐본부 관리처장 김영석△기술연구원 연구기획실장 강병욱 ■가톨릭대 △글로벌융합대학원장 이종원△대학발전추진단장 최준규△대학원 부원장 박승찬△기획처장 구본만△교무처장 겸 학부교육선진화사업단장 박정만△학생취업지원처장 남종호△국제교류처장 이상훈△입학처장 김형권△약학대학장 곽미경△학부대학장 겸 베나생센터장 장동하△LINC사업단장 겸 연구행정실장 겸 인문사회산학협력추진단장 이동현△CORE사업단장 이창봉△도서관장 조정미△교수학습개발원장 겸 학부교육선진화사업추진위원장 하병학 ■하나금융지주 ◇승진 <전무>△그룹전략총괄 겸 그룹재무총괄 곽철승<상무>△그룹준법감시인 김희대◇전보 <전무>△경영지원실장 권길주 ■KEB하나은행 ◇승진 <전무>△충청영업그룹 민인홍△IB사업단 박승길△기업사업본부 박승오△여신그룹 박지환△HR본부 오태균△여신관리본부 옥기석△기관사업본부 이태수<본부장>△업무지원 강이순△강남서초영업 강효창△리테일사업 고태진△강남영업 권호상△서초영업 김기석△분당성남영업 김남희△안양안산영업 김원형△종로영업 김지성△서북영업 박경호△대구울산영업 서이덕△용산마포영업 윤원로△외환사업단 이문성△광주전북영업 이용원△글로벌영업1 이종승△호남영업그룹 겸 광주전남영업 정민식△북부영업 최사동◇전보 <전무>△신탁사업단 김재영△중앙영업본부 이호성◇본부장△부산영업 강대영△충남북영업 강태희△영등포영업 김선규△WM사업단 김성엽△대전중앙영업 김인석△부산경남영업 김화식△경기남부영업 성만용△강서영업 송여익△영업지원 정석화△동부영업 정성철△대구경북영업 최영식◇선임 <상무>△준법감시인 강동훈△정보보호본부 박근영△경영기획그룹 이승열 ■하나금융투자 ◇신규 선임 <부사장>△리테일그룹장 박석훈<전무>△홀세일본부장 강민선<상무>△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양일남△준법감시인 이철호◇승진 <전무>△경영지원본부장 및 CIO 이상훈<상무>△S&T그룹장 직무대행 홍용재△IB그룹장 직무대행 편충현△서부지역본부장 하승호△Club1본부장 및 청담금융센터장 전병국◇전보 <상무>△상품전략본부장 변재연△동부지역본부장 김대영 ■KB금융지주 <상무>△재무총괄 직무대행 및 재무기획 이재근△미래금융총괄 한동환△HR총괄 성채현◇승진 <전무>△리스크관리총괄 김기환△홍보·브랜드총괄 신홍섭 ■KB국민은행 ◇승진 <부행장>△경영기획그룹 허정수△고객전략그룹 오평섭△여신그룹 이용덕<전무>△중소기업금융그룹 김남일△신탁연금그룹 김창원△리스크관리그룹 김기환△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신홍섭△준법감시인 이상효<상무>△미래채널그룹 한동환<본부장>△자본시장 하정△상품 구승열△IPS 김영길△IB사업 우상현△HR 주왕식<지역영업그룹대표>△강서·양천 신덕순△북부 이우열△서부 김영연△부천 양재영△경남 최상국△전북 공승배◇전보 <부행장>△경영지원그룹 이홍<지역영업그룹대표>△강남 허진△강동 윤설희△남부 강길호△서초 이계성△중부 김환국△중앙 서남종△강원·경기남 전영미△경기북 신선균△경서 이종신△성남 김효종△부산·울산 백충렬△부산 김철△대전·충남 송인성△충북 김청겸 ■KB손해보험 ◇승진 <전무>△경영관리부문장 겸 인사총무본부장 김대현<상무>△개인영업부문장 이화성△전략영업부문장 박경희△자동차보험부문장 이평로△서울본부장 전성구△법인영업1본부장 남상준◇상무보 신규 선임 <본부장>△개인마케팅 이승배△경인강원 장형△부산 한동석△대구 유원석△RFC 박명식△법인영업2 홍건표△해외사업 최창수△장기보상 김재현△자동차보상1 조찬형△IT 이인오△다이렉트 김태식△충청 문성진△호남 이용우△법인마케팅 강성훈△GA 이공재△자동차보상2 안필선△경영전략 구본욱△소비자보호 허봉열<부장>△보험리스크관리 김혜성◇보직 변경 <전무>△법인영업부문장 김강현 ■KB생명보험 ◇부사장 신규 선임△BA사업본부장 박순옥◇상무 신규 선임△FC사업본부장 김정환 ■KB국민카드 ◇상무 신규선임△금융사업본부 김능환△기획본부/신용관리본부 변성수△빅데이터전략센터 이남홍 ■KB증권 ◇부서장 신규△준법지원부 김승국 ■유진자산운용 △AI본부장 진영재△마케팅본부장 오춘식△AI팀장 박태원△부동산투자팀장 남민정△경영관리본부장 이상식 ■유진투자증권 ◇승진 <부사장>△IB부문장 염호<전무>△홀세일본부장 최현△구조화금융본부장 김철은<상무보>△IT본부장 박은성△3지역본부장 홍인표<이사대우>△인사팀 이상식△파생법인영업1팀장 박민성△천안지점장 서일원
  • 특검, 최순실 측근 40여명 재산 훑는다

    朴대통령 조사 여부 즉답 피해 뇌물수수 혐의 단서 나올 수도 ‘십상시’ 신동철 前 비서관 조사 모철민 주프랑스 대사 오늘 소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8일 최순실(60·구속 기소)씨의 주변인 40여명의 재산 내역 조회를 금융감독원에 요청한 것은 최씨의 부정축재 의혹을 규명하기에 앞서 최씨 일가의 정확한 재산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씨가 범죄 자금을 국외로 빼돌린 것으로 의심하며 그의 딸 정유라(20)씨에 대해 외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최근에는 최씨가 독일에 8000억원 규모의 차명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이날 이규철 특검보는 “재산 형성 과정의 불법 여부를 떠나 재산 내역 조회부터 원칙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검팀은 이번 재산 조회를 두고 “법적 사망자에 대한 상속인 재산 조회, 불공정 거래에 대한 조회, 외국환거래법 위반 재산에 대한 조회”라고 설명했다. 최씨의 언니 최순득씨, 조카 장시호씨 등 친인척 대부분이 조회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최씨 등이 보유한 재산이 대부분 1994년 사망한 부친 최태민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 의심한다. 1970년대부터 박근혜 대통령과 밀접한 관계를 맺은 최태민씨는 박 대통령이 이사장을 지내던 영남대 재단과 육영재단 등에서 사실상 결재권을 행사하며 재산을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특히 재산 내역 분석을 토대로 박 대통령이 최씨 일가와 어떤 경제적 관계를 맺고 있는지도 들여다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뇌물수수 혐의를 구성하는 유력한 단서가 될 수도 있다는 판단이다. 재산 내역 조회에 박 대통령이 포함됐느냐는 질문에 특검 관계자는 “말씀드리기 곤란하다”며 즉답을 피했다. 앞서 특검팀은 재산 추적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와 역외 탈세 조사에 탁월한 전 국세청 간부를 특별수사관으로 추가 채용하며 재산 추적팀 조직을 정비했다. 한편 특검팀은 이날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 신동철 전 정무비서관을 소환해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수사도 이어 갔다. 신 전 비서관은 2014년 공개된 ‘정윤회 문건’에서 ‘십상시’로 지목된 비서진 10명 중 1명이기도 하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26일 김기춘 전 비서실장 자택과 리스트 작성 당시 정무수석이던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하며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특검팀은 교육문화수석 재직 당시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문체부에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 모철민 현 주프랑스 대사도 29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비선진료 의혹’ 관련 10여곳 압수수색…“최순실, 주 1회 프로포폴 투약도 조사”

    ‘비선진료 의혹’ 관련 10여곳 압수수색…“최순실, 주 1회 프로포폴 투약도 조사”

    특검팀, 김영재 진료기록 확보 서창석·김상만·이임순 자택 포함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8일 ‘의료농단’ 정점에 있는 김영재(56) 성형외과의원 원장 사무실과 자택 등 10여곳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에는 대통령 자문의였던 김상만(54) 전 녹십자아이메드병원 원장 자택 등도 포함됐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선 진료와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 기소)씨의 프로포폴 불법 처방 등 지금까지 제기된 모든 의혹들을 조사하겠다는 의미다. 이 의혹들이 해소되면 자연스럽게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도 실마리가 풀릴 것으로 특검팀은 보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김영재 원장 사무실과 자택 등에 수사진을 보내 진료 기록 등 상자 13개 분량의 자료를 확보했다. 김 전 원장의 자택과 사무실, 2011~2014년 일했던 차움의원에서도 관련 진료 기록 등을 수집했다. 김 원장에게 봉합실 납품 특혜를 준 의혹을 산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의 집무실과 자택, 최씨 일가의 주치의 격인 이임순 순천향대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의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이다. 세월호 7시간 의혹을 풀어줄 ‘키맨’인 김 원장은 각종 의료농단의 주범으로 분류된다. 최씨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대통령 자문의가 아니면서도 박 대통령을 진료하고 미용 목적의 ‘필러 시술’을 했다는 의혹도 있다. 그는 최씨에게는 수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했다. 앞서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최씨가 ‘최보정’이라는 가명으로 2013년 10월부터 3년간 총 136차례, 거의 매주 김 원장을 찾아가 프로포폴을 맞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압수수색 영장에는 의료법 관리 위반 혐의를 비롯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역시 적시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원장은 현 정부에서 승승장구했다. 지난 7월에는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의 외래진료 의사에 위촉됐다. 김 원장이 전문의 자격증이 없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이라는 지적이다. 지난 3월에는 박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에 동행했다. 아울러 부인이 운영한 와이제이콥스메디칼이 서울대병원에 수술용 특수실을 납품하는 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서 원장이 사용을 지시했다는 것이다. 특검은 일련의 과정에 정호성(47·구속 기소)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김 원장 측과 접촉하며 매개 역할을 한 정황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특검팀은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간호장교로 근무한 조여옥 대위를 출국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특검 ‘3자 뇌물 수사’ 급물살

    김재열 오늘 조사… 삼성 첫 소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8일 문형표(60·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긴급체포하고 29일 김재열(48) 제일기획 사장을 삼성그룹 경영진 가운데 처음으로 소환하는 등 박근혜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 혐의를 겨냥한 삼성 합병 관련 수사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문 전 장관은 장관 재직 때인 지난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산하기관인 국민연금에 찬성표를 던지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직권남용 등)를 받고 있다. 문 전 장관 체포는 특검팀 수사착수 1주일 만의 첫 신병 확보다. 특검팀 관계자는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 데다 (범죄 혐의가) 소명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1일 국민연금·복지부 압수수색 이후 복지부 간부들은 특검 조사에서 문 전 장관이 사실상 합병에 찬성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이르면 29일 문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특검팀은 문 전 장관을 삼성 합병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민연금과 청와대를 잇는 연결고리로 의심하고 있다. 국민연금이 박 대통령 지시로 합병을 지원했고, 그 대가로 삼성이 최순실(60·구속 기소)씨 측에 특혜를 제공했다면 박 대통령에 대한 제3자 뇌물죄가 성립할 수 있다는 게 특검의 판단이다. 현재 출국금지 상태인 이재용(48)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소환조사도 임박한 것으로 관측된다. 특검팀 관계자는 김 사장에 대한 소환에 대해서도 “참고인 신분 소환이지만 조사 과정에서 피의자로 전환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삼성전자를 통해 최씨 조카 장시호(37·구속 기소)씨가 실소유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원을 특혜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한편 특검팀은 이날 최씨와 그의 친인척 등 주변인 40여명에 대한 재산 내역 조회를 금융감독원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특검팀은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해 김영재의원 등을 압수수색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김영재 장모 세월호 당일 진료차트 조작 의혹…프로포폴 ‘과다 투약’

    김영재 장모 세월호 당일 진료차트 조작 의혹…프로포폴 ‘과다 투약’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선 진료’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28일 최순실(60·구속기소)씨가 단골로 이용한 성형외과인 ‘김영재의원’과 차움의원, 서울대병원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박 대통령을 향해 제기된 ‘비선 진료’와 ‘미용 시술’ 의혹 및 최씨 일가의 ‘의료 농단’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압수수색은 현재까지 베일에 싸여 있는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과도 관련돼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재의원의 김영재 원장은 세월호 참사 발생 당일 청와대에 가지 않고 오전부터 골프장에 갔다고 밝혔으나, 당일 프로포폴 15㎖를 처방한 기록이 공개된 바 있다. 김 원장은 장모에게 주사한 것이라 추가 해명했지만 기존 김 원장의 처방전 필적과 달라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그런 가운데 JTBC가 김 원장의 장모 홍모씨의 진료차트 6장을 입수해 그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28일 JTBC ‘뉴스룸’은 “(홍씨의) 진료 내역 차트들이 복사를 한 것처럼 똑같을 뿐만이 아니라, 70대 여성에게 처방됐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과다한 프로포폴 투여량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김 원장이 장모를 시술했다고 주장하는 진료 차트에는 일명 ‘아기주사’로 불리는 피부 미용 시술부터 허리와 무릎에 투여되는 통증주사, 피부 재생을 위한 PRP 주사, 그리고 마취제인 프로포폴 투여까지 당일 오전 모두 처치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김 원장이 밝힌 당일 일정에 따르면 홍씨가 병원에 머문 시간은 오전 9시부터 40분 가량이었다. 그런데 해당 진료 차트 6장을 JTBC가 비교해본 결과, 차트에 적힌 시술 종류가 당일 처치를 의미하는 동그마리 표시만 다를 뿐 모두 동일했다. 차트 내용만 보면 6번의 진료에서 모두 프로포폴 처방이 이뤄졌는데 최대 80cc까지 홍씨에게 투여됐다. 하지만 당시 75세였던 홍씨가 맞기엔 과도한 양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권영대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이사는 “여기 있는 모든 게 사실 수면마취가 필요 없다”면서 “수술할 때 저 정도(프로포폴 80cc) 쓸 수 있는데 그것도 건강하고 체격 좋고 튼튼한 30대, 50대까지 쓸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지난 청문회에서 “청와대에 들어가 여러 차례 진료했다”고 밝혔지만 동시에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을 시술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 원장이 실제로 2014년 4월 16일 장모에 대한 처방전을 조작했다면 왜 그랬는지, 혹시 그 이유가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최순실 사건, 다음주 첫 재판 전망…매주 2~4차례, 빠르게 진행될 듯

    최순실 사건, 다음주 첫 재판 전망…매주 2~4차례, 빠르게 진행될 듯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와 관계자들에 대한 재판이 이르면 다음주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법원이 오는 29일 공판준비절차를 마치고 새해 첫째 주에 공판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새해 1월 둘째 주부터 매주 2~4차례 공판기일이 지정돼 재판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 등의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는 29일 공판준비기일을 끝내고 첫 공판기일을 다음 주로 지정해 증인신문 등 실질적인 심리를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최순실 게이트’ 관련 사건들에 집중해 신속한 심리를 할 수 있도록 형사합의22부가 맡았던 여타 사건 16건을 다른 재판부에 재배당했다. 법원 관계자는 “공판기일을 지정하려면 사건 관계인들이 출석할 수 있는지와 법정 사정 등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아직 계획이 확정적이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29일 공판준비 기일이 예정된 ‘최순실 게이트’ 관련 사건은 총 5건이다. 최씨와 최씨의 조카 장시호(37·여)씨, 김 종(55)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 강요 혐의 관련 첫 공판준비 절차가 오전 10시 10분에 가장 먼저 열린다. 오전 11시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공모해 CJ그룹을 향해 이 회사 이미경 부회장을 퇴진시키라고 압박한 혐의를 받는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첫 공판준비 절차가 이어진다. 최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7) 전 부속비서관의 미르·더블루케이 재단 후원 강요 혐의 등에 관한 재판은 오후 2시 10분, 최씨를 등에 업고 ‘문화계 황태자’로 군림한 의혹을 받는 차은택씨 재판은 오후 3시로 각각 예정돼 있다. 오후에 진행하는 2개의 사건은 지난 19일 첫 공판준비기일이 진행돼 이번 재판은 2회 공판준비기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압수수색 현장에 나타난 김영재 원장

    [서울포토] 압수수색 현장에 나타난 김영재 원장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영재 의원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28일 오후 김영재 원장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김영재 의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김영재 의원 압수수색하는 특검팀

    [서울포토] 김영재 의원 압수수색하는 특검팀

    28일 특검이 압수수색 중인 서울 논현동 김영재 의원에서 특검직원이 압수수색 상자를 한 층 아래 와이제이콥스메디컬(김영재의원 아내의 회사)로 옮기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압수수색 현장에 나타난 김영재 원장

    [서울포토] 압수수색 현장에 나타난 김영재 원장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 사무실과 자택 등을 전격 압수수색한 28일 오후 김영재 원장이 서울 강남구 자신의 의원 아래 층에 있는 YJ콥스 메디컬(김영재의원 아내의 회사)로 들어가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특검 ‘비선진료’ 김영재의원 등 10여곳 압수수색…‘세월호 7시간’ 관련성 주목

    특검 ‘비선진료’ 김영재의원 등 10여곳 압수수색…‘세월호 7시간’ 관련성 주목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대통령 비선 진료’ 의혹을 받고 있는 성형외과인 ‘김영재의원’의 원장 김영재씨의 사무실과 자택, 또 차움의원 의사로도 일했던 김상만 전 대통령 자문의의 자택과 사무실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특검은 28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강남구에 있는 김영재 원장의 사무실과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김영재의원의 진료 기록과 김 원장 개인 업무 일지 등을 확보했다. 또 김 전 자문의의 자택과 사무실, 또 김 전 자문의가 일했던 차움의원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또 김영재 원장 측에 특혜를 준 것으로 의심받는 서울대병원과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자택도 압수수색됐다. 서울대병원은 최순실(60·구속기소)씨의 단골 성형외과인 김영재의원이 운영하는 의료기기업체 와이제이콥스메디칼이 ‘봉합사’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정부지원금 15억원을 받는 데 공동연구자로 이름을 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제기된 ‘비선 진료’와 ‘미용 시술’ 의혹 및 최씨 일가의 ‘의료 농단’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압수수색은 아직까지 의문으로 남은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과도 관련돼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최씨는 김영재의원에서 가명으로 일주일에 1번 꼴로 ‘프로포폴’(수면 마취제)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재 원장은 최씨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대통령 자문의가 아니면서도 비공식적으로 박 대통령을 진료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영재 원장은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해 “청와대에 들어가 여러 차례 진료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청와대는 그가 비표 없이도 출입이 가능하도록 일명 ‘보안손님’으로 대우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청와대 의무실장은 정호성(47·구속기소) 비서관이 근무했던 청와대 부속실에서 ‘보안손님’을 통보해주지 않으면 누가 청와대로 들어오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김 전 자문의는 2011∼2014년 차병원그룹 계열인 차움의원 재직 시절 최순실·최순득씨 자매 이름으로 박 대통령의 주사제를 처방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 대통령이 이곳에서 진료를 받을 때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쓴 사실이 밝혀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검은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들을 분석한 뒤 조만간 김영재 원장과 김 전 자문의,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등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이들은 특검 요청으로 법무부에 의해 나란히 출국금지된 상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최순실 ‘마약중독’ 가능성까지 수사한다

    국조특위 “최순실,주 1회꼴 가명으로 프로포폴 맞아” 증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8일 ‘비선 진료·대리 처방’ 의혹을 받는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영장에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난 16일 김영재의원에서 이뤄진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현장조사에서 최순실씨가 1주일에 1번 꼴로 김영재의원에서 프로포폴을 맞았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마약 중독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이 때문에 최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에 중독됐다는 의혹에 대한 특검수사도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씨는 2013년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최보정’이란 가명으로 일주일에 한 번 꼴로 김영재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고 거의 항상 프로포폴을 맞았다고 연합뉴스는 최씨 측근들의 말을 빌어 전했다. 최보정이란 이름으로 받은 진료는 지금까지 136회로 나타났다. 법조계에 따르면 프로포폴 정기 투약 주장이 사실로 확인되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2013년 배우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씨는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는데 투약 빈도로 따지면 최씨도 이와 비슷하다는 설명이다. 당시 1심 법원은 유죄를 인정해 각각 징영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며 당사자들은 항소를 포기해 형이 확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진료기록부 등에 최씨의 가명을 사용한 점이 확인될 경우 해당 병원은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될 가능성도 높다. 의료법에 따르면 의료인이 진료기록부, 간호기록부 등을 거짓으로 작성하면 자격정지와 같은 제재를 받게 된다. 그렇지만 병원측은 8000만원이 훌쩍 넘는 진료비를 최씨가 현금으로 결제했으며 대부분 시술이 비보험으로 이뤄진 만큼 가명 사용을 사전에 파악할 수 없었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국조 특위의 김영재의원 조사 당시 현장에 수사관을 보내 확보한 김영재의원 관련 자료를 검토해 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특검, ‘세월호 7시간 의혹’ 열쇠 쥔 조여옥 대위 출국 금지

    특검, ‘세월호 7시간 의혹’ 열쇠 쥔 조여옥 대위 출국 금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조여옥 대위에 출국금지 조치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로 근무한 조 대위는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7시간’ 의혹을 풀 열쇠를 지닌 인물로 꼽힌다. 세월호 참사 이후 미국 연수를 떠나 지난해 8월부터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미 육군 의무학교에서 교육받고 있다. 조 대위는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했다. 이달 말 다시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특검이 조 대위에 출국 금지 조치한 만큼, 다시 그를 소환해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한 수사를 이어갈 전망이다. 앞서 특검은 청문회 출석 뒤인 24일 오전 조 대위를 소환해 다음날 새벽까지 조사한 바 있다. 한편 지난 언론 인터뷰에서 조 대위는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관저 의무동(대통령 전담)에서 근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국회 청문회에서는 의무실(직원 담당)에서 일했다며 말을 바꿔 논란이 일었다. 이날 그는 “대통령에게 태반 주사 등을 처방한 적이 있다”면서도 ‘비선 진료’ 의혹을 받는 김영재의원 김영재 원장, 김상만 전 청와대 자문의사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07년 黨도 ‘삼성동팀’ 존재 알아… 우려 많았다”

    “2007년 黨도 ‘삼성동팀’ 존재 알아… 우려 많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철저히 순종하고 복종하는 사람들만 곁에 뒀고 직언하는 이들을 멀리했어요. 그것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까지 가능하게 한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한나라당 대표 시절 대변인을 맡아 ‘박근혜의 입’이라 불렸던 전여옥(57) 전 새누리당 의원은 작금의 사태에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전 전 의원은 17대 대선 후보 경선을 앞둔 2007년 4월 박 대통령과 경쟁을 벌이던 이명박 캠프에 합류한 뒤 박 대통령과 최태민 일가 관계의 문제점 등을 폭로해 왔다. 그는 2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윤회와 최순실이 속한 비선조직 ‘삼성동팀’의 문제를 당시 당에서도 알고 있었다”며 “정상적인 보고를 올려도 비선팀의 말만 듣고 움직여 ‘이대로 가다간 큰일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고 밝혔다. 최씨는 당시 정윤회 실장 뒤에서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있었지만 이미 캠프 내에선 박 대통령과 최씨 일가의 끈끈한 사이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전 전 의원은 이와 관련,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종교와 가족적인 유대감이 섞여 끊으려야 끊기 어려운 관계”라며 “당시 육영재단 안에 팔각정이 있었는데 사람들 말로는 박 대표와 최태민, 최순실이 거기에 들어가서 한참 있다가 나오기를 반복했다고 한다. 그걸 예배라고 해야 하는지, 종교모임이라 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전 전 의원은 연설문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이미 그때 박 대통령에게 여러 차례 거론했다고 한다. 그는 “정호성 전 비서관이 수정된 연설문을 들고 올 때면 초안보다 훨씬 더 이상해져 얘길했는데, 박 대표가 ‘정호성이 쓴 게 내 생각을 잘 표현하고 맞는 것 같다’고 해 더 말하지 못했다”고 떠올렸다. ‘문고리 3인방’과 관련해선 “안봉근·이재만·정호성은 박 대표와 정윤회·최순실 간의 심부름꾼이었지 자신의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능하지만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했기에 그 자리까지 갔고 사태를 악화시켰다”고 덧붙였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박근령, 크리스마스 카드 들고 청와대 찾아”

    “박근령, 크리스마스 카드 들고 청와대 찾아”

    직무가 정지된 박근혜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근령 씨가 26일 크리스마스 카드와 화분을 들고 청와대를 찾았다. 이날 채널A에 따르면 박근령 씨는 최근 박 대통령이 처한 상황을 보고 고심 끝에 청와대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채널A에 “크리스마스라 포인세티아 화분과 함께 연하장을 써서 갔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를 찾은 박근령 씨를 만나지 않았다. 그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청와대 부속실 직원을 만나 편지를 전달했다. 별도로 면담 요청을 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박지만 씨도 최근 지인들에게 누나가 최순실에게 속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 들어온 이후 혹여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 염려하여 가족 간의 교류마저 끊고 외롭게 지내왔습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동생 박근령 씨와는 80년대 후반 육영재단 분규를 겪으며 멀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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