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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신격호 대표이사 전격 해임 “아버지 앞세운 쿠데타 무위에 그친 까닭은?”

    롯데 신격호 대표이사 전격 해임 “아버지 앞세운 쿠데타 무위에 그친 까닭은?”

    신격호 대표이사 전격 해임 롯데 신격호 대표이사 전격 해임 “아버지 앞세운 쿠데타 무위에 그친 까닭은?” 롯데그룹 2세 후계구도에서 밀려난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61)이 창업주이자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94)을 앞세워 ‘쿠데타’를 시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 사태로 신 총괄회장은 한국과 일본 롯데그룹 경영일선에서 사실상 퇴진하게 됐고, 롯데그룹은 신 총괄회장의 차남 신동빈 회장(60)의 2세 경영체제로 전환했다. 신 회장이 한일 롯데그룹의 핵심 지주사인 일본 광윤사(光潤社)를 장악한데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신 총괄회장의 입김마저 차단한 만큼 신 전 부회장이 판세를 뒤집을 가능성은 현재로선 희박해 보인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하지만 일본 롯데그룹 지주사인 일본 롯데홀딩스나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 지분에선 신 회장과 신 전 부회장이 별 차이가 없어 롯데그룹 내홍의 여진은 당분간 이어질 소지가 있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28일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신 총괄회장을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에서 전격 해임했다. 신 총괄회장은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명예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이번 사태는 신 총괄회장이 전날인 27일 오전 친족 5명과 함께 전세기 편으로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시작됐다. 그의 일본행은 집무실이 있는 롯데호텔을 비롯해 한국 롯데그룹이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비밀리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 총괄회장은 9순 고령으로 휠체어에 의지할 정도로 거동이 불편하고 언어구사에도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신 총괄회장의 일본행은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동인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도 신 총괄회장을 일본으로 데려간 5명의 친족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 도착한 신 총괄회장은 27일 오후 일본 롯데홀딩스에서 자신을 제외한 일본롯데홀딩스 이사 6명을 모두 해임했다. 이날 해임된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에는 신동빈·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대표이사 부회장이 포함돼 있다. 이 때문에 신동주 전 부회장이 동생인 신동빈 회장을 밀어내기 위한 ‘반란’을 시도한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 당시 신 총괄회장은 신 전 부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손으로 직접 이사들의 이름을 가리키며 해임하라고 일본롯데홀딩스 임원들에게 지시했다. 그러나 신 총괄회장은 해임한 쓰쿠다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잠시후 “잘 부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인 신 총괄회장의 판단 능력이 약화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마침 일본에 체류중이던 신동빈 회장은 즉각 반격에 나섰다. 신 회장 등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 6명은 신 총괄회장의 27일 이사 해임 결정이 이사회를 거치지 않은 불법 결정이라고 규정했다. 신 회장 등 이사진은 28일 오전 일본롯데홀딩스 긴급 이사회를 개최, 신 총괄회장을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에서 해임하는 비상조치를 취했다. 일본롯데홀딩스 이사진은 신 총괄회장을 포함해 모두 7명이다. 한국 롯데그룹은 이번 사태와 관련한 입장에서 “일본 롯데홀딩스가 신격호 대표이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결정을 내렸다. 신 명예회장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주요 사안에 대해 보고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총괄회장은 28일 밤 10시 10분께 일본 하네다((羽田)공항 발 전세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휠체어에 탄 신 총괄회장은 무표정한 얼굴로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답변하지 않은 채 공항을 빠져나갔다. 동행한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함구했다. 2000년 현대그룹 ‘왕자 난’을 연상시키는 사태가 발생했지만 지분상 신동빈 회장의 경영체제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 회장이 한일 두나라에 걸쳐 있는 롯데그룹 경영권의 핵심인 일본 비상장 법인 광윤사(光潤社)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신 회장과 신 전 부회장 모두 광윤사 지분을 29%씩 갖고 있지만, 12%의 지분율로 캐스팅보트 지위를 갖고 있는 ‘우리사주’가 신 회장의 지지세력으로 알려졌다. 신 총괄회장의 광윤사 지분은 3%에 불과하다. 광윤사는 일본 롯데그룹 지주사인 롯데홀딩스의 지분을 27% 갖고 있고, 일본롯데홀딩스는 한국 롯데그룹 지주사인 롯데호텔 지분의 19%를 보유하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7개월동안 신 총괄회장의 뒤를 잇는 한일 롯데그룹의 유일 총수로 향하는 체제를 정비해왔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16일 일본 롯데 부회장, 롯데상사 대표이사 부회장, 롯데아이스 이사에서 해임된 데 이어 올해 1월 8일에는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에서도 해임돼 후계자 지위에서 멀어졌다. 신 회장은 지난 16일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부회장에 오르면서 한일 롯데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격호 대표이사 전격 해임 “신동주 전 부회장, 왕자의 난 실패한 까닭은?”

    신격호 대표이사 전격 해임 “신동주 전 부회장, 왕자의 난 실패한 까닭은?”

    신격호 대표이사 전격 해임 신격호 대표이사 전격 해임 “신동주 전 부회장, 왕자의 난 실패한 까닭은?” 롯데그룹 2세 후계구도에서 밀려난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61)이 창업주이자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94)을 앞세워 ‘쿠데타’를 시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 사태로 신 총괄회장은 한국과 일본 롯데그룹 경영일선에서 사실상 퇴진하게 됐고, 롯데그룹은 신 총괄회장의 차남 신동빈 회장(60)의 2세 경영체제로 전환했다. 신 회장이 한일 롯데그룹의 핵심 지주사인 일본 광윤사(光潤社)를 장악한데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신 총괄회장의 입김마저 차단한 만큼 신 전 부회장이 판세를 뒤집을 가능성은 현재로선 희박해 보인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하지만 일본 롯데그룹 지주사인 일본 롯데홀딩스나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 지분에선 신 회장과 신 전 부회장이 별 차이가 없어 롯데그룹 내홍의 여진은 당분간 이어질 소지가 있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28일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신 총괄회장을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에서 전격 해임했다. 신 총괄회장은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명예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이번 사태는 신 총괄회장이 전날인 27일 오전 친족 5명과 함께 전세기 편으로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시작됐다. 그의 일본행은 집무실이 있는 롯데호텔을 비롯해 한국 롯데그룹이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비밀리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 총괄회장은 9순 고령으로 휠체어에 의지할 정도로 거동이 불편하고 언어구사에도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신 총괄회장의 일본행은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동인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도 신 총괄회장을 일본으로 데려간 5명의 친족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 도착한 신 총괄회장은 27일 오후 일본 롯데홀딩스에서 자신을 제외한 일본롯데홀딩스 이사 6명을 모두 해임했다. 이날 해임된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에는 신동빈·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대표이사 부회장이 포함돼 있다. 이 때문에 신동주 전 부회장이 동생인 신동빈 회장을 밀어내기 위한 ‘반란’을 시도한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 당시 신 총괄회장은 신 전 부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손으로 직접 이사들의 이름을 가리키며 해임하라고 일본롯데홀딩스 임원들에게 지시했다. 그러나 신 총괄회장은 해임한 쓰쿠다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잠시후 “잘 부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인 신 총괄회장의 판단 능력이 약화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마침 일본에 체류중이던 신동빈 회장은 즉각 반격에 나섰다. 신 회장 등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 6명은 신 총괄회장의 27일 이사 해임 결정이 이사회를 거치지 않은 불법 결정이라고 규정했다. 신 회장 등 이사진은 28일 오전 일본롯데홀딩스 긴급 이사회를 개최, 신 총괄회장을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에서 해임하는 비상조치를 취했다. 일본롯데홀딩스 이사진은 신 총괄회장을 포함해 모두 7명이다. 한국 롯데그룹은 이번 사태와 관련한 입장에서 “일본 롯데홀딩스가 신격호 대표이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결정을 내렸다. 신 명예회장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주요 사안에 대해 보고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총괄회장은 28일 밤 10시 10분께 일본 하네다((羽田)공항 발 전세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휠체어에 탄 신 총괄회장은 무표정한 얼굴로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답변하지 않은 채 공항을 빠져나갔다. 동행한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함구했다. 2000년 현대그룹 ‘왕자 난’을 연상시키는 사태가 발생했지만 지분상 신동빈 회장의 경영체제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 회장이 한일 두나라에 걸쳐 있는 롯데그룹 경영권의 핵심인 일본 비상장 법인 광윤사(光潤社)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신 회장과 신 전 부회장 모두 광윤사 지분을 29%씩 갖고 있지만, 12%의 지분율로 캐스팅보트 지위를 갖고 있는 ‘우리사주’가 신 회장의 지지세력으로 알려졌다. 신 총괄회장의 광윤사 지분은 3%에 불과하다. 광윤사는 일본 롯데그룹 지주사인 롯데홀딩스의 지분을 27% 갖고 있고, 일본롯데홀딩스는 한국 롯데그룹 지주사인 롯데호텔 지분의 19%를 보유하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7개월동안 신 총괄회장의 뒤를 잇는 한일 롯데그룹의 유일 총수로 향하는 체제를 정비해왔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16일 일본 롯데 부회장, 롯데상사 대표이사 부회장, 롯데아이스 이사에서 해임된 데 이어 올해 1월 8일에는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에서도 해임돼 후계자 지위에서 멀어졌다. 신 회장은 지난 16일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부회장에 오르면서 한일 롯데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 신격호 대표이사 전격 해임 “이사회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롯데 신격호 대표이사 전격 해임 “이사회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롯데 신격호 대표이사 전격 해임 롯데 신격호 대표이사 전격 해임 “이사회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롯데그룹 2세 후계구도에서 밀려난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61)이 창업주이자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94)을 앞세워 ‘쿠데타’를 시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 사태로 신 총괄회장은 한국과 일본 롯데그룹 경영일선에서 사실상 퇴진하게 됐고, 롯데그룹은 신 총괄회장의 차남 신동빈 회장(60)의 2세 경영체제로 전환했다. 신 회장이 한일 롯데그룹의 핵심 지주사인 일본 광윤사(光潤社)를 장악한데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신 총괄회장의 입김마저 차단한 만큼 신 전 부회장이 판세를 뒤집을 가능성은 현재로선 희박해 보인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하지만 일본 롯데그룹 지주사인 일본 롯데홀딩스나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 지분에선 신 회장과 신 전 부회장이 별 차이가 없어 롯데그룹 내홍의 여진은 당분간 이어질 소지가 있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28일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신 총괄회장을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에서 전격 해임했다. 신 총괄회장은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명예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이번 사태는 신 총괄회장이 전날인 27일 오전 친족 5명과 함께 전세기 편으로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시작됐다. 그의 일본행은 집무실이 있는 롯데호텔을 비롯해 한국 롯데그룹이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비밀리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 총괄회장은 9순 고령으로 휠체어에 의지할 정도로 거동이 불편하고 언어구사에도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신 총괄회장의 일본행은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동인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도 신 총괄회장을 일본으로 데려간 5명의 친족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 도착한 신 총괄회장은 27일 오후 일본 롯데홀딩스에서 자신을 제외한 일본롯데홀딩스 이사 6명을 모두 해임했다. 이날 해임된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에는 신동빈·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대표이사 부회장이 포함돼 있다. 이 때문에 신동주 전 부회장이 동생인 신동빈 회장을 밀어내기 위한 ‘반란’을 시도한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 당시 신 총괄회장은 신 전 부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손으로 직접 이사들의 이름을 가리키며 해임하라고 일본롯데홀딩스 임원들에게 지시했다. 그러나 신 총괄회장은 해임한 쓰쿠다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잠시후 “잘 부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인 신 총괄회장의 판단 능력이 약화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마침 일본에 체류중이던 신동빈 회장은 즉각 반격에 나섰다. 신 회장 등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 6명은 신 총괄회장의 27일 이사 해임 결정이 이사회를 거치지 않은 불법 결정이라고 규정했다. 신 회장 등 이사진은 28일 오전 일본롯데홀딩스 긴급 이사회를 개최, 신 총괄회장을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에서 해임하는 비상조치를 취했다. 일본롯데홀딩스 이사진은 신 총괄회장을 포함해 모두 7명이다. 한국 롯데그룹은 이번 사태와 관련한 입장에서 “일본 롯데홀딩스가 신격호 대표이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결정을 내렸다. 신 명예회장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주요 사안에 대해 보고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총괄회장은 28일 밤 10시 10분께 일본 하네다((羽田)공항 발 전세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휠체어에 탄 신 총괄회장은 무표정한 얼굴로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답변하지 않은 채 공항을 빠져나갔다. 동행한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함구했다. 2000년 현대그룹 ‘왕자 난’을 연상시키는 사태가 발생했지만 지분상 신동빈 회장의 경영체제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 회장이 한일 두나라에 걸쳐 있는 롯데그룹 경영권의 핵심인 일본 비상장 법인 광윤사(光潤社)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신 회장과 신 전 부회장 모두 광윤사 지분을 29%씩 갖고 있지만, 12%의 지분율로 캐스팅보트 지위를 갖고 있는 ‘우리사주’가 신 회장의 지지세력으로 알려졌다. 신 총괄회장의 광윤사 지분은 3%에 불과하다. 광윤사는 일본 롯데그룹 지주사인 롯데홀딩스의 지분을 27% 갖고 있고, 일본롯데홀딩스는 한국 롯데그룹 지주사인 롯데호텔 지분의 19%를 보유하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7개월동안 신 총괄회장의 뒤를 잇는 한일 롯데그룹의 유일 총수로 향하는 체제를 정비해왔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16일 일본 롯데 부회장, 롯데상사 대표이사 부회장, 롯데아이스 이사에서 해임된 데 이어 올해 1월 8일에는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에서도 해임돼 후계자 지위에서 멀어졌다. 신 회장은 지난 16일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부회장에 오르면서 한일 롯데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격호 대표이사 전격 해임 “신동빈 회장 경영체제로 전환” 도대체 무슨 일이?

    신격호 대표이사 전격 해임 “신동빈 회장 경영체제로 전환” 도대체 무슨 일이?

    신격호 대표이사 전격 해임 신격호 대표이사 전격 해임 “신동빈 회장 경영체제로 전환” 도대체 무슨 일이? 롯데그룹 2세 후계구도에서 밀려난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61)이 창업주이자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94)을 앞세워 ‘쿠데타’를 시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 사태로 신 총괄회장은 한국과 일본 롯데그룹 경영일선에서 사실상 퇴진하게 됐고, 롯데그룹은 신 총괄회장의 차남 신동빈 회장(60)의 2세 경영체제로 전환했다. 신 회장이 한일 롯데그룹의 핵심 지주사인 일본 광윤사(光潤社)를 장악한데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신 총괄회장의 입김마저 차단한 만큼 신 전 부회장이 판세를 뒤집을 가능성은 현재로선 희박해 보인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하지만 일본 롯데그룹 지주사인 일본 롯데홀딩스나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 지분에선 신 회장과 신 전 부회장이 별 차이가 없어 롯데그룹 내홍의 여진은 당분간 이어질 소지가 있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28일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신 총괄회장을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에서 전격 해임했다. 신 총괄회장은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명예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이번 사태는 신 총괄회장이 전날인 27일 오전 친족 5명과 함께 전세기 편으로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시작됐다. 그의 일본행은 집무실이 있는 롯데호텔을 비롯해 한국 롯데그룹이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비밀리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 총괄회장은 9순 고령으로 휠체어에 의지할 정도로 거동이 불편하고 언어구사에도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신 총괄회장의 일본행은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동인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도 신 총괄회장을 일본으로 데려간 5명의 친족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 도착한 신 총괄회장은 27일 오후 일본 롯데홀딩스에서 자신을 제외한 일본롯데홀딩스 이사 6명을 모두 해임했다. 이날 해임된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에는 신동빈·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대표이사 부회장이 포함돼 있다. 이 때문에 신동주 전 부회장이 동생인 신동빈 회장을 밀어내기 위한 ‘반란’을 시도한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 당시 신 총괄회장은 신 전 부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손으로 직접 이사들의 이름을 가리키며 해임하라고 일본롯데홀딩스 임원들에게 지시했다. 그러나 신 총괄회장은 해임한 쓰쿠다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잠시후 “잘 부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인 신 총괄회장의 판단 능력이 약화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마침 일본에 체류중이던 신동빈 회장은 즉각 반격에 나섰다. 신 회장 등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 6명은 신 총괄회장의 27일 이사 해임 결정이 이사회를 거치지 않은 불법 결정이라고 규정했다. 신 회장 등 이사진은 28일 오전 일본롯데홀딩스 긴급 이사회를 개최, 신 총괄회장을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에서 해임하는 비상조치를 취했다. 일본롯데홀딩스 이사진은 신 총괄회장을 포함해 모두 7명이다. 한국 롯데그룹은 이번 사태와 관련한 입장에서 “일본 롯데홀딩스가 신격호 대표이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결정을 내렸다. 신 명예회장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주요 사안에 대해 보고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총괄회장은 28일 밤 10시 10분께 일본 하네다((羽田)공항 발 전세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휠체어에 탄 신 총괄회장은 무표정한 얼굴로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답변하지 않은 채 공항을 빠져나갔다. 동행한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함구했다. 2000년 현대그룹 ‘왕자 난’을 연상시키는 사태가 발생했지만 지분상 신동빈 회장의 경영체제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 회장이 한일 두나라에 걸쳐 있는 롯데그룹 경영권의 핵심인 일본 비상장 법인 광윤사(光潤社)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신 회장과 신 전 부회장 모두 광윤사 지분을 29%씩 갖고 있지만, 12%의 지분율로 캐스팅보트 지위를 갖고 있는 ‘우리사주’가 신 회장의 지지세력으로 알려졌다. 신 총괄회장의 광윤사 지분은 3%에 불과하다. 광윤사는 일본 롯데그룹 지주사인 롯데홀딩스의 지분을 27% 갖고 있고, 일본롯데홀딩스는 한국 롯데그룹 지주사인 롯데호텔 지분의 19%를 보유하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7개월동안 신 총괄회장의 뒤를 잇는 한일 롯데그룹의 유일 총수로 향하는 체제를 정비해왔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16일 일본 롯데 부회장, 롯데상사 대표이사 부회장, 롯데아이스 이사에서 해임된 데 이어 올해 1월 8일에는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에서도 해임돼 후계자 지위에서 멀어졌다. 신 회장은 지난 16일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부회장에 오르면서 한일 롯데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남 어민 “현실적 조업 경계구역 설정을” 해상 시위

    경남 어민 “현실적 조업 경계구역 설정을” 해상 시위

    경남 지역 어민들이 법원의 ‘해상조업 경계구역 존재’ 판결에 항의해 22일 남해에서 대규모 해상 시위를 벌이는 등 반발하고 있다. 창원·통영·사천·거제시와 고성·남해·하동군 등 경남 7개 시·군 어민 1000여명은 이날 남해군 미조면 남해군수협 제빙냉동공장 앞에서 ‘경남연근해조업구역대책위’ 출정식을 한 뒤 어선 500여척을 몰고 남해군과 전남 여수 사이 해상에서 3시간여 동안 시위를 했다. 이날 시위는 경남 기선권현망 어선 34척이 2011년 7월 전남 해역에서 조업,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1, 2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고 상고했으나 대법원이 ‘1973년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 해상 경계선’을 근거로 들어 지난달 11일 기각한 데서 비롯됐다. 이 판결로 경남과 전남 사이 해상 경계가 경남 쪽으로 5㎞쯤 들어오게 됐다. 어민들은 “현행법에는 해상 경계를 정한 법이 없고 대법원 판결은 부당하다”며 “조업 구역을 둘러싼 분쟁 해결을 위해 해상조업 경계구역을 조속히 지정하라”고 촉구했다. 이성민 경남연근해조업구역대책위원장은 “대법원의 이번 판결은 현실적인 판단이 아니며 행정자치부도 어업인들을 범죄자로 만들지 않도록 국제법에 따라 도 경계를 정확히 그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영일 남해군수는 “대법원 판결로 어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게 됐을 뿐 아니라 범법자로 몰리게 됐다”며 “경남도와 협력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청구 등 필요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여상규(남해·하동·사천) 의원은 “이 문제는 어민 생존권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경남 출신 국회의원과 당 지도부가 힘을 모아 정부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법제화 추진을 약속했다. 행자부는 2007년 해상조업 경계구역 법제화를 추진하다가 해상 경계에 대한 기준과 원칙이 모호하고 지자체 간 갈등이 심해 멈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 나승식◇과장△에너지신산업정책 김상모△에너지신산업진흥 이귀현△에너지수요관리 양원창◇국가기술표준원△표준조정과장 이재만△전기전자표준과장 최승만△기계소재표준과장 임헌진△화학서비스표준과장 장혁조◇소장△동부광산보안사무소 김성수 ■경찰청 ▶총경급 ◇본청△기획조정관실(국유재산관리TF팀장) 이연태△과학수사센터장 송호림△교통기획과장 윤승영<과장>△교통안전 김종보△교통운영 김병우△경비 김준철△항공 한원호△외사기획 윤외출◇경대 <과장>△운영지원 양영우△교무 박기태△학생 강대일<치안정책연구소>△기획운영 곽순기◇교육원△교무과장 이상현◇중앙 <과장>△운영지원 홍명곤△교무 유제열◇수사원△운영지원과장 전재희◇서울△경무과(지방자치발전추진단) 김광식△지하철경찰대장 이성호<과장>△교통관리 이명훈△외사 김성완<서장>△성북 이인상△동작 이익훈△강북 박종천△금천 정병권△중랑 임병호△노원 하원호◇부산 <과장>△정보화장비 이순용△경비 김성훈△수사1 박재구△형사 안정용<실장>△112종합상황 김동현<서장>△동부 박경수△부산진 이흥우△해운대 변항종△북부 원창학△기장 정남권◇대구△홍보담당관 박효식<과장>△경무 윤종진△정보화장비 류상열△생활안전 김한탁△여성청소년 정식원<서장>△남부 서상훈△달성 이근영△강북 양원근◇인천 <과장>△경무 윤성태△경비교통 이지춘△생활안전 이석△여성청소년 김철우△수사1 박주진<대장>△국제공항경찰 정성채<서장>△남동 김관△연수 조정필◇광주△홍보담당관 권영만<과장>△경무 김홍균△정보 김성열△보안 장영수△생활안전 김근<서장>△동부 김영근△서부 오윤수△남부 김재석◇대전 <담당관>△홍보 정성일△청문감사 태경환<과장>△정보화장비 김경자△생활안전 송정애△여성청소년 최종혁△수사 이동주△형사 김재선<실·대장>△112종합상황실 이양호△청사경비대 김홍근<서장>△중부 최성환△서부 이동기△대덕 권수각△유성(준비요원) 박병규◇울산△청문감사담당관 서민<과장>△정보 오동근△생활안전 진상도△여성청소년 이희석△경비교통 김원범<실장>△112종합상황 박권욱<서장>△동부 박태길◇경기 <담당관>△홍보 최정현△청문감사 김동락<과장>△정보화장비 신경문△수사 장우성△형사 고기철△보안 김춘섭<실장>△112종합상황 권기섭<제2청>△청문감사담당관 김원태△112종합상황실장 정두성△여성청소년과장 김종구△형사과장 이원정△경비교통과장 김충환<서장>△수원중부 류영만△성남중원 박성주△용인서부 최병부△광주 강도희△김포 이봉행△의왕 김항곤△이천 김균△여주 엄명용△양평 전진선△의정부 김성권△남양주 박승환△파주 조용성△동두천 임정섭△포천 전기완◇강원△청문감사담당관 윤원욱<과장>△경무 홍순광△생활안전 이의신△여성청소년 김종철△수사1 한상균△형사 김희중△경비교통 박동현<실장>△112종합상황 류성호<서장>△강릉 이용완△원주 정인식△태백 이종규△영월 엄기영△정선 김진환△홍천 김숙진△평창 이규문◇충북△홍보담당관 정창옥<과장>△경무 이광숙△생활안전 박수영△여성청소년 김민호△형사 장성원△경비교통 홍석기△정보 엄성규△보안 김의옥<서장>△옥천 이우범◇충남 <담당관>△홍보 이후신△청문감사 이자하△정보화장비 배병철<과장>△경무 김호승△생활안전 김보상△여성청소년 김진태△수사 양윤교△형사 전준열△경비교통 마경석△보안 조규향<대장>△세종청사경비 손종국<서장>△천안서북 이문국△서산 김석돈△아산 신주현△공주 이안복△보령 이호영△홍성 구재성△세종 이상수△부여 서정권△금산 이병환◇전북 <담당관>△홍보 윤중섭△정보화장비 강황수<실장>△112종합상황 박정근<과장>△여성청소년 최성규△경비교통 김병기△정보 함현배<서장>△익산 이동민△남원 박훈기△김제 임상준△무주 한도연◇전남 <담당관>△홍보 유윤상△청문감사 박희순<과장>△경무 이용석△생활안전 민성태△여성청소년 박상우△수사1 한원횡△형사 김광남<실장>△112종합상황 이수경<서장>△목포 안병갑△고흥 우형호△해남 고범석△장흥 황석헌△보성 곽영진△함평 이기옥△영암 강칠원△강진 박혁진△담양 최인규△완도 김병록△구례 이재천◇경북 <담당관>△홍보 김상렬△청문감사 심덕보△정보화장비 김용현<실장>△112종합상황 양시창<과장>△여성청소년 이성호△형사 김병찬△경비교통 시진곤<서장>△포항북부 오완석△포항남부 정은식△경산 최현석△안동 곽병우△칠곡 박봉수△의성 구희천△울진 김수룡△봉화 주의영△영양 구자용△군위 장종근△울릉 김해출◇경남 <담당관>△홍보 이희석△청문감사 박이갑<과장>△정보화장비 백승면△생활안전 이태규△여성청소년 하재철△수사 김주수△형사 곽예환<실장>△112종합상황 황철환<서장>△마산동부 김정완△진해 박장식△거제 김영일△양산 박천수△사천 김동욱△밀양 주용환△거창 오부명△고성 정성수◇제주 <과장>△경무 박채완△여성청소년 정성학△수사1 정경택△경비교통 고창경△정보 김학철△보안 고석홍<실·단장>△112종합상황실 김종식△해안경비단 한영록<서장>△동부 고성욱△서부 고평기△서귀포 유철◇경무과(대기)△서울 이희성△부산 이노구△인천 이성형△광주 김도기△경기 오동욱 김평재 최영덕 김창식 정용환△강원 위강석△충남 이한일△전북 방춘원△전남 안동준△경남 김성우△제주 강월진◇경무과(교육)△서울 양우철 연명흠 권태민 강기택△부산 조정재△광주 서완석 양우천△대전 김종민 이민수△울산 장근호△강원 남정현 심헌규 박상경△충북 김형섭 오지용 오승진 조성호△충남 송병선 김낙동△전북 오상택 최규운 전순홍△전남 김종범△경북 경성호△경남 류삼영 김성철 최영철△제주 문영근 ■전남도 ◇이사관 승진△의회사무처장 임영주◇이사관 전보△도민안전실장 정병재◇부이사관 전보△경제과학국장 최종선△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윤광수△한국전력공사 지역협력관 서기원<직무대리>△해양수산국장 김병주△관광문화체육국장 이기환△공무원교육원장 윤승중<부시장>△목포시 이재철△광양시 신태욱◇서기관△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김태환△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박상석△의회사무처 정책담당관 심남식△도립도서관장 노래영△총무과 대기 고영윤<부시장·부군수>△나주시 이기춘△담양군 홍성일△고흥군 주순선△영암군 김양수△완도군 차주경 ■중소기업진흥공단 ◇승진△부이사장 임득문◇신규 이사△글로벌판로본부장 이한철△인력기술본부장 정진수 ■한국은행 ◇국실부장△지역협력실장 장한철(1급)△정책연구부장 서정의△운용지원부장 양석준△감사실장 오인석△전북본부장 강성대△대전충남본부 기획조사부장 이정◇1급 <승진>△정책보좌관 박종석△법규제도실장 정길영△준법관리인 김상기<전보>△인사경영국 신원섭△인재개발원 김일환 이희원◇2급 <승진>△조사국 안병권△금융결제국 이상엽△발권국 김동균△국제국 최철호△외자운용원 김영민 박광석△경제연구원 박세령△포항본부 유현상<전보>△기획협력국 노영래△경제교육실 최동현△전산정보국 김영일△인사경영국 강주환△인재개발원 조군현△경제통계국 황상필△외자운용원 백승호△제주본부 이상윤△인사경영국소속 노충식
  • [사설] ‘영남당’ 자인한 김무성 대표 발언 뜻 곱씹어야

    큰 상처를 남긴 ‘유승민 파동’을 뒤로하고,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이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 인선을 서두르고 있다. 하루빨리 상처를 치유하고 당을 정상화하겠다는 뜻일 게다.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계 간의 난타전으로 홍역을 치른 김무성 대표는 추가적인 충돌을 막기 위해 당내 인사들에게 ‘묵언’을 주문하고, 최고위원들과 함께 당직 인선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파색 옅은 인물을 후임 원내대표에 합의 추대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당직 인선에서는 지역적 안배도 고려되고 있는 모양이다. 김 대표는 최근 사석에서 “우리 당은 ‘영남당’인 만큼 주요 당직에는 비영남권 인사를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내년 20대 총선을 코앞에 두고 영남 인사 일색의 전투 진용을 갖추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비영남권 인사 기용 뜻을 밝혔다는 해석도 나온다. 하지만 김 대표의 발언은 여러 가지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작지 않다. 우선 집권 여당의 대표 입에서 ‘영남당’이라는 표현이 나온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영남당은 야당 등 반대 세력이 새누리당을 폄하할 때 사용하는 단어 아닌가.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상당히 민망한 표현을 당 대표가 직접 꺼내 든 것이다. 물론 이는 1992년 대선 당시 김기춘씨가 “우리가 남이가”라며 영남권 대단결을 촉구한 것과는 성격이 다른, 일종의 반성 내지는 현실 인정성 발언으로 해석된다. 집권 여당 대표조차 우리 정치권의 뿌리 깊은 지역 연고주의를 인정한 셈이어서 안타깝다. 어쩔 수 없는 우리 정치의 암울한 현실이기도 하다. 주요 당직에 비영남권 인사를 기용하겠다는 대목도 허투루 넘길 일이 아니다. 거꾸로 해석하면 그동안 주요 당직을 영남 출신들이 사실상 독식해 왔다는 것을 자인한 셈이기 때문이다. 어디 당직뿐인가. 행정부 차관급 이상 고위공직자들의 상당수가 영남 출신 인사들로 채워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전임 이명박 정부에서는 이른바 ‘영포(영일·포항) 라인’이 득세했고, 현 박근혜 정부에서는 대구·경북(TK) 출신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다. 오죽하면 김 대표가 직접 “비영남권 인사를 기용하겠다”고 말했겠는가. 사실 우리 정치권의 지역주의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이른바 ‘3김(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정치’의 뿌리 깊은 유산이기도 하다. 김영삼 전 대통령 집권 시절에는 부산·경남(PK) 출신이, 김대중 정부에서는 호남 출신이 상대적으로 우대받고, 주요 자리에 기용됐다는 점에서 유독 영남 출신 인사들을 중용한다고 현 정부만 탓할 이유도 없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달라져야 한다. 누군가 솔선수범해 개선함으로써 변화의 물꼬를 터 줘야만 한다. 그런 점에서 ‘영남당’을 자인하고, 비영남권 인사 중용 뜻을 밝힌 김 대표의 발언 의미는 작지 않다. 지역과 계파를 초월한 탕평 인사를 하겠다는 것 아닌가. 당과 정부의 주요 보직을 특정 지역 인사들이 독점하는 상황에서는 전 국민적 지지를 얻을 수 없다. 그것은 새누리당뿐 아니라 새정치민주연합도 마찬가지다. 우리 정치권이 정당별로 지역과 계파에 얽매이지 않는 탕평 인사를 실시함으로써 스스로 지역 정당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 청춘 남녀, 레스토랑서 밥먹다 말고 성관계 논란

    청춘 남녀, 레스토랑서 밥먹다 말고 성관계 논란

    누구에게는 쾌락이었겠지만 누구에게는 최악의 불쾌한 상황이었을 것 같다. 최근 중국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한 편의 '야동'이 급속히 확산돼 논란이 일고있다. 정확한 장소와 촬영일시가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이 영상이 촬영된 곳이 다름아닌 레스토랑이기 때문이다. 황당한 상황을 담은 이 영상은 지난주 중국 내 한 레스토랑의 VIP룸 밖에서 촬영됐다. 이날 VIP룸을 예약한 묘령의 젊은 남녀가 식사를 하다 말고 둘만의 '사랑'을 나눈 것. 문제는 VIP룸에 설치된 반투명 유리를 통해서 이 장면이 밖에서도 충분히 상황을 알 수 있을만큼 비쳐진 것이다. 여기에 남녀의 흥겨운(?) 소리 역시 배경음악처럼 타고 흘로 다른 손님들을 더욱 자극시켰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VIP룸 속 남녀는 자신들의 행위가 창을 통해 보인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성 종업원 역시 이를 제지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언론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공장소에서 젊은 남녀가 철없는 짓을 벌였다. 정말 부끄럽고 역겨운 행동" 이라고 비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항시, 롯데마트 허가 움직임… 전통 상권 반발

    경북 포항시가 대형마트 입점 반대와 관련한 소송에서 승소해 놓고도 결국 이를 허가해 줄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9일 포항 지역 전통시장과 중앙상가 상인들로 구성된 포항시전통상가상인연합회에 따르면 시가 북구 두호동 복합상가 내 롯데마트 입점에 대해 ‘원천 반대’라던 당초 입장을 바꿔 허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가 최근 두호동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언젠가는 (입점 허가를) 해줄 수밖에 없다. 현재 그 시기와 입점 후의 상권 보호를 위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두호동은 포항의 대표 관광지인 영일대해수욕장(옛 북부해수욕장)이 있는 곳으로, 인근에 장량시장과 두호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포항의 영세상가 중 가장 큰 중앙상가와도 직선거리로 3㎞ 남짓하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포항시전통상가상인연합회는 지난 6일 호소문을 발표하고 이달 말까지 포항시청 등 주요 도심지에서 항의 집회에 들어갔다. 상인연합회는 호소문에서 “롯데마트가 입점하면 포항의 전통시장 60여곳에서 일하는 7만~8만명 모두가 삶의 터전을 빼앗긴다”고 주장했다. 롯데쇼핑㈜은 2013년 2월 시에 연면적 4만 6926㎡, 매장면적 1만 7179㎡ 규모의 대형마트 입점을 신청했다. 그러나 시는 유통산업발전법 및 관련 조례 등을 근거로 롯데마트 입점을 반려했다. 이에 롯데쇼핑은 수차례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재판부는 매번 “반려 결정은 지자체 재량권”이라며 시의 손을 들어줬다. 반면 두호동 등 일부 주민은 생활의 편리성과 도심공동화 해소 등의 이점이 있다며 마트 입점을 촉구해 민·민 갈등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여기에다 지역 정치권까지 가세,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오중기 경북도당 위원장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포항시가 서민경제 보호를 위한 대규모 점포 입점 불허 입장을 고수할 것”을 촉구했다. 이강덕 시장은 10일 시의회에 출석, 입점 찬반 주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최종 결론을 내리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강철순 포항중앙상가상인회 회장대행은 “시가 법원에서 두 번이나 이긴 결정을 뒤집으려 한다. 이는 시가 영세 상인들의 고통은 외면한 채 거대 자본을 앞세운 롯데마트를 편들려는 것밖에 안 된다”면서 “생업을 제쳐 놓고 입점 불허 결정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주장했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5부)업종별 기업&기업인 유한양행] 영업이사·경영본부장 두루 거쳐 37년 한우물 판 정통 ‘제약 맨’

    이정희(64) 유한양행 대표(사장)는 1978년 5월 유한양행에 입사해 중부지점장, 병원영업부 이사, 유통사업부, 마케팅 홍보담당 상무, 경영관리 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 4월 부사장에 올랐고 올해 3월 대표로 선임됐다. 이 대표는 전문 경영인임에도 불구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투자와 의사결정 능력, 꼼꼼한 경영관리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통 ‘제약 맨’으로 업계를 관통하는 통찰력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평직원들이 행복한 회사, 자부심을 느끼는 회사를 평소 강조하는 만큼 직원들과의 스킨십에도 거리낌이 없다. 이 대표는 1978년 2월 영남대 영어영문학과(71학번)를 졸업했고 2008년 서울대 최고경영자(AMP)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성균관대 유학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한편 유한양행은 1969년 고 유일한 박사가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이후 공채 출신 인사들이 줄곧 사장 자리에 올랐다. 유한양행은 회사 정관상 사장 연임을 한 차례만 허용한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문학동네 “평론가 5인 좌담회 합시다”

    ‘신경숙 표절사태’로 본격화한 문학권력 문제가 새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출판사 문학동네는 25일 오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문학동네 편집위원 일동’ 명의의 발표문을 통해 “저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언론을 통해 문학동네가 경청해야 할 말씀을 들려주신 권성우, 김명인, 오길영, 이명원, 조영일 등 다섯 분께 저희가 마련한 좌담의 장에 참석해주실 것을 청한다”면서 “문학동네 편집위원들 중 일부가 좌담에 참여할 것이고, 원활하게 진행해줄 사회자는 따로 모시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좌담에서는 소위 ‘문학권력’에 실체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으면 또 어떻게 개선되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참석하신 분들이 제기하는 그 밖의 모든 사안에 대해서 구체적인 근거를 가지고 허심탄회하게 논의되길 바란다”면서 “해명할 것은 해명하고,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고칠 것은 고치겠다”고 덧붙였다. ‘표절 사태’ 이후 문단 안팎에서 제기되어온 문학동네에 대한 비판에 침묵을 지켜오다 처음으로 입장을 밝히고 나선 것이다. 염현숙 문학동네 편집국장은 “비판의 의견을 가진 다른 분들도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으로 문학권력 문제에 대해 발언한 분들이 다섯 명이어서 그분들을 지목한 것”이라면서 “좌담회 자체를 공개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다섯 평론가들에게 공개적으로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명인 문학평론가는 “문학동네 측으로부터 다음달 13~21일 사이에 좌담회를 하자는 연락을 받고 뒤늦게 발표문을 읽었다”면서 “다소 공격적인 의도가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논의의 장을 만드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 평론가는 “단순하게 문학동네만의 문제는 아닌 만큼 문학동네, 창비, 문학과지성 등이 모두 같이 논의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의제와 논의 방식, 참가자, 논의 결과 공유 문제 등 사전에 조율해야 할 부분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문단의 한 중진 작가는 “문학동네가 구체적으로 다섯 명을 지목해서 좌담회를 제안하는 것은 ‘소통의 장을 열어 귀를 기울이겠다’는 발표문과는 달리 그 진정성에 의심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면서 “문학동네와 창비를 중심으로 한 더욱 많은 문학 관계자, 독자의 입장을 대변할 시민사회가 참가해서 논의를 더욱 풍성하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반면 문학동네 측은 이러한 입장에 대해 일단은 ‘문학동네 좌담회’의 논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에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긴급 진단 문학 권력] 위기를 다시 태어날 기회로

    [긴급 진단 문학 권력] 위기를 다시 태어날 기회로

    문학은 독자들에게 처연히 버림받았다. 올해 상반기 대형서점들의 월별 베스트셀러 집계에서 20위 안에 들어간 한국문학 작품은 시건 소설이건 단 한 편도 없었다. 종합베스트셀러 50위로 넓혀서 확인하더라도, 그나마 주류 문단에서 작가 취급도 제대로 못 받는 소설가 김진명씨의 ‘싸드’가 49위에 턱걸이했을 뿐이다. 이렇듯 문학의 위기는 문단 관계자들이 엄살떠는 수준의 수사를 넘어 냉엄한 현실이 됐다. ‘신경숙 표절 사건’은 종언을 고한 문학이 드러누운 관 뚜껑에 대못을 박은 꼴이 됐다. 벼랑 끝으로 내몰린 정도가 아니라 벼랑 아래로 떨어진 한국문학에 필요한 것은 전면적인 성찰과 자정 노력이다. 표절 논란 초기 신씨를 일방적으로 옹호해 집중포화를 받았던 창비, 문학과지성사와 더불어 3대 문학권력의 하나로 꼽힌 문학동네는 권성우, 김명인, 오길영, 이명원, 조영일 등 5명의 평론가에게 25일 오후 공개적으로 좌담회를 제안했다. 한국작가회의와 문인협회 등도 잇따라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정우영 작가회의 사무총장은 “시민사회단체, 출판인회의, 법조인 등과 함께 표절과 관련된 내용을 명문화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 방법을 검토하는 중”이라면서 “이 가이드라인은 작가들의 상상력과 표현을 억압하는 방식이나 표절 여부를 따져가는 심판자의 역할이 아니라 대다수 작가들의 논의와 합의 속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느슨한 형태의 윤리강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25일 정기이사회에서 표절 사태 및 해결 과제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문인협회는 ‘문학표절문제연구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강희근 시인을 소장으로 하는 연구소에서 표절의 장르별 기준을 정하고, 처벌에 관해 심의 의결하며 연구소에서 표절로 확정된 작품은 ‘표절기록부’에 등재해 영구 보관하는 것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많은 작가, 평론가 등 관계자들은 이번 사태에 접근하는 방식이 자칫 대중의 정서만 좇아가는 ‘포퓰리즘적 대증요법’이 되어서는 안 되며 근본적인 성찰과 혁신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문학평론가인 황현산 고려대 명예교수는 “표절 여부는 작가의 의식과 양심에 관한 문제이며 검열이라는 것은 글 쓰는 데 있어 가장 크게 상상력에 지장을 준다”면서 “검증 시스템이나 검증 기관, 이런 검열 장치를 마련한다고 하는 것은 창작활동을 옥죄는 것과 같다”고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 유성호 한양대 교수는 “발상의 유사성, 표현의 유사성 등 여러 측면이 있기 때문에 표절이다 아니다는 심증만 있을 뿐 표절이라고 합의를 내리기는 어렵다”면서 자칫 억울한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는 만큼 문학 내적으로 비평적 문제제기가 이뤄지고 출판사에서 표절이 거론된 작가들에 대해 엄중하게 처리한다면 표절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설가 C(60)씨는 “이미 문학은 밑바닥까지 떨어질 대로 떨어졌다”면서 “이번 일에 대한 어정쩡한 봉합이 아닌, 더욱 격렬한 논쟁 등 조정을 거친 뒤에야 어슴푸레하게나마 한국 문학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인사]

    ■법제처 ◇법제관△법제지원단 조용호△행정법제국 최종진 ■국세청 ◇부이사관 전보△서울국세청 감사관 임성빈△서울국세청 송무1과장 남판우◇서장급 전보 <본청>△기획재정담당관 천기성△전산기획담당관 윤영석△전산운영담당관 김대원△심사2담당관 정용대△부동산납세과장 안덕수△자본거래관리과장 최성일△이준오 김용완 한지웅 이봉근 김범구 박종희<서울국세청>△조사3국 조사1과장 고근수△조사3국 조사2과장 윤승출△조사3국 조사3과장 전을수△조사4국 조사2과장 오덕근△국제조사관리과장 강성팔△국제조사1과장 한덕기<중부국세청>△개인납세1과장 정병룡△체납자재산추적과장 김갑식△조사1국 조사2과장 박종현△조사1국 국제조사과장 전애진△조사2국 조사1과장 박찬욱△조사3국 조사1과장 김남영△조사3국 조사2과장 김영상△조사4국 조사1과장 오상훈△조사4국 조사3과장 이판식<광주국세청>△조사2국장 김성후<대구국세청>△조사1국장 현종현△조사2국장 김일현<부산국세청>△조사2국장 최판덕<세무서장>△종로 남해찬△중부 오광태△남대문 전영래△성북 강상식△서대문 정종식△영등포 서재익△동작 김춘배△반포 배상재△서초 류득현△성동 이순구△동대문 신광동△강동 이기태△송파 김기복△잠실 유재준△인천 이기철△북인천 박경윤△서인천 유세영△안양 권용수△동안양 류택희△용인 김종찬△시흥 황대철△수원 양신규△동수원 백운철△화성 김지암△평택 이숭건△파주 이제우△천안 임동현△공주 현석△북광주 이광영△남대구 이희백△북대구 최정수△서부산 최명식△북부산 이수진△금정 최정식◇초임세무서장△본청 정보개발2담당관 남우창△광주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박황보△대구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이영중<부산국세청>△감사관 박광수△운영지원과장 임호택△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유병철<세무서장>△부천 김종오△홍천 최기섭△영월 김남오△삼척 홍성범△대전 오상준△서대전 김광천△북대전 고영일△제천 오태환△홍성 박헌옥△서광주 채병호△북전주 신재용△목포 김재철△정읍 김광근△남원 정영숙△경주 배철환△구미 조상욱△경산 이응봉△상주 김준우△영덕 고점권△중부산 윤순상△수영 김원용△울산 이훈구 (이상 6월 30일자)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장 조정호 ■한국건강관리협회 ◇본부장급△전라북도지부 본부장 강선규<승진>△광주전남지부 본부장 김병길△경상남도지부 본부장 하동식 ■이데일리 ◇편집보도국△부국장(정경부장 겸임) 오성철△증권시장부장 이정훈△글로벌마켓부장(논설위원 겸임) 김민구◇이데일리TV△편성제작부장 채의석 ■삼정KPMG ◇승진 <부대표>△정보통신산업 감사본부장 양승렬△딜어드바이저리2본부장 윤학섭△일본사업본부장 이학률<전무>△강정구 공영칠 김광석 김진태 박성배 석명기 이관범 이찬기 이호준 장영내 전철희 조원덕 한상일 황재남◇신임△파트너(상무) 김민수 백승목 신동준 신문철 어경석 이동근 이상근 이정수 조기욱 현승임 홍명국
  • 野, 416연대 압수수색에 비판 “황교안 총리 첫 작품…공안총리 우려”

    野, 416연대 압수수색에 비판 “황교안 총리 첫 작품…공안총리 우려”

    野, 416연대 압수수색에 비판 “황교안 총리 첫 작품…공안총리 우려” 416연대 압수수색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경찰이 세월호 참사 관련 단체인 ‘416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 “황교안 국무총리 인준 후 첫 작품이 세월호 관련단체 압수수색이라는 것은 씁쓸하다”며 비판했다. 허영일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이날 경찰이 세월호 관련 집회를 주도했다면서 박래군 세월호 참사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과 ‘416 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데 대한 논평을 통해 “지금이 세월호 관련단체를 압수수색할 때인가? 벌써부터 ‘공안 총리’의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대표적 인권운동가인 박래군 위원장에 대한 조사가 그렇게 시급한 일인지 국민들은 의아스럽다”며 “메르스 차단에는 백년하청이던 공권력이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자들에게 법의 잣대를 적용하는 데에는 속전속결”이라고 지적했다. 허 부대변인은 이어 “메르스 위기 상황에서 세월호 관련단체인 416연대 사무실 압수수색에 동원된 경찰들도 자괴감이 들 것이다. 세월호는 정권이 기를 쓰고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며 “세월호는 국민들 모두의 아픔이고, 정부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곱씹어야 하는 슬픈 기억”이라고 강조했다. 허 부대변인은 또 “지금은 세월호 관련단체들을 압수수색할 때가 아니라, 세월호 시행령 개정에 대해 청와대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16연대 압수수색에 새정치연합 “황교안 첫 작품이 씁쓸…공안 총리 우려”

    416연대 압수수색에 새정치연합 “황교안 첫 작품이 씁쓸…공안 총리 우려”

    416연대 압수수색에 새정치연합 “황교안 첫 작품이 씁쓸…공안 총리 우려” 416연대 압수수색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경찰이 세월호 참사 관련 단체인 ‘416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 “황교안 국무총리 인준 후 첫 작품이 세월호 관련단체 압수수색이라는 것은 씁쓸하다”며 비판했다. 허영일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이날 경찰이 세월호 관련 집회를 주도했다면서 박래군 세월호 참사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과 ‘416 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데 대한 논평을 통해 “지금이 세월호 관련단체를 압수수색할 때인가? 벌써부터 ‘공안 총리’의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대표적 인권운동가인 박래군 위원장에 대한 조사가 그렇게 시급한 일인지 국민들은 의아스럽다”며 “메르스 차단에는 백년하청이던 공권력이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자들에게 법의 잣대를 적용하는 데에는 속전속결”이라고 지적했다. 허 부대변인은 이어 “메르스 위기 상황에서 세월호 관련단체인 416연대 사무실 압수수색에 동원된 경찰들도 자괴감이 들 것이다. 세월호는 정권이 기를 쓰고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며 “세월호는 국민들 모두의 아픔이고, 정부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곱씹어야 하는 슬픈 기억”이라고 강조했다. 허 부대변인은 또 “지금은 세월호 관련단체들을 압수수색할 때가 아니라, 세월호 시행령 개정에 대해 청와대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16연대 압수수색에 새정치연합 “황교안 첫 작품이…씁쓸하다” 비판

    416연대 압수수색에 새정치연합 “황교안 첫 작품이…씁쓸하다” 비판

    416연대 압수수색에 새정치연합 “황교안 첫 작품이…씁쓸하다” 비판 416연대 압수수색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경찰이 세월호 참사 관련 단체인 ‘416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 “황교안 국무총리 인준 후 첫 작품이 세월호 관련단체 압수수색이라는 것은 씁쓸하다”며 비판했다. 허영일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이날 경찰이 세월호 관련 집회를 주도했다면서 박래군 세월호 참사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과 ‘416 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데 대한 논평을 통해 “지금이 세월호 관련단체를 압수수색할 때인가? 벌써부터 ‘공안 총리’의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대표적 인권운동가인 박래군 위원장에 대한 조사가 그렇게 시급한 일인지 국민들은 의아스럽다”며 “메르스 차단에는 백년하청이던 공권력이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자들에게 법의 잣대를 적용하는 데에는 속전속결”이라고 지적했다. 허 부대변인은 이어 “메르스 위기 상황에서 세월호 관련단체인 416연대 사무실 압수수색에 동원된 경찰들도 자괴감이 들 것이다. 세월호는 정권이 기를 쓰고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며 “세월호는 국민들 모두의 아픔이고, 정부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곱씹어야 하는 슬픈 기억”이라고 강조했다. 허 부대변인은 또 “지금은 세월호 관련단체들을 압수수색할 때가 아니라, 세월호 시행령 개정에 대해 청와대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野, 416연대 압수수색 비판 “황교안 총리 첫 작품이…씁쓸하다”

    野, 416연대 압수수색 비판 “황교안 총리 첫 작품이…씁쓸하다”

    野, 416연대 압수수색 비판 “황교안 총리 첫 작품이…씁쓸하다” 416연대 압수수색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경찰이 세월호 참사 관련 단체인 ‘416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 “황교안 국무총리 인준 후 첫 작품이 세월호 관련단체 압수수색이라는 것은 씁쓸하다”며 비판했다. 허영일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이날 경찰이 세월호 관련 집회를 주도했다면서 박래군 세월호 참사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과 ‘416 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데 대한 논평을 통해 “지금이 세월호 관련단체를 압수수색할 때인가? 벌써부터 ‘공안 총리’의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대표적 인권운동가인 박래군 위원장에 대한 조사가 그렇게 시급한 일인지 국민들은 의아스럽다”며 “메르스 차단에는 백년하청이던 공권력이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자들에게 법의 잣대를 적용하는 데에는 속전속결”이라고 지적했다. 허 부대변인은 이어 “메르스 위기 상황에서 세월호 관련단체인 416연대 사무실 압수수색에 동원된 경찰들도 자괴감이 들 것이다. 세월호는 정권이 기를 쓰고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며 “세월호는 국민들 모두의 아픔이고, 정부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곱씹어야 하는 슬픈 기억”이라고 강조했다. 허 부대변인은 또 “지금은 세월호 관련단체들을 압수수색할 때가 아니라, 세월호 시행령 개정에 대해 청와대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식 가격 제한폭 확대… 개미 투자위험도 커져

    주식 가격 제한폭 확대… 개미 투자위험도 커져

    15일부터 주식시장의 가격제한폭이 ±15%에서 ±30%로 확대된다. 1998년 이후 17년 만에 주가가 하루에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두 배로 커지는 것이다. 중소형주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가격제한폭 확대에 맞춰 증권사들은 신용거래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신용거래란 투자자가 자신의 증권 계좌에 있는 자산을 담보로 투자에 필요한 돈을 증권사에서 추가로 빌리는 것이다. 대신 증권사들은 주가가 떨어져 신용거래계좌의 평가금액이 담보유지비율(대출금 대비 보유자산 비중) 이하로 떨어지면 주식을 강제로 팔아(반대매매) 대출금을 회수한다. 주가 하락폭이 커짐에 따라 증권사들은 담보유지비율은 올리고 반대매매에 나설 수 있는 기간은 하루 단축시켰다. 이에 따라 신용거래가 많은 일부 소형주의 경우 주가 하락 시 반대매매로 하락폭이 더 커질 수 있다. 김효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가격제한폭 확대로 반대매매 가능성은 더욱 커지는데 주가 하락 시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용잔고가 지나치게 높거나 대차 잔고가 빠르게 늘어나는 종목은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거래소는 평소 하루 중 주가 등락이 심하거나 유동성이 낮아 주가 탄력성이 높은 종목 등 주가 급변이 우려되는 종목을 집중 점검하고 특별한 사유 없이 주가가 급변하면 곧바로 조회 공시를 요구하기로 했다. 하루 변동폭이 커진 만큼 투자 종목의 뉴스 및 공시를 좀더 잘 챙겨야 한다는 의미다. 거래소는 과거 사례로 미뤄 가격제한폭 확대가 시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거래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보고 있다. 거래소에 따르면 가격제한폭이 ±8%인 기간에는 상·하한가 비중이 18.6%였지만 ±12%일 때는 12.0%, ±15%일 때는 8.2%로 점차 줄었다. 이번 가격제한폭 확대로 상·하한가 비중이 줄어들어 ‘상한가 굳히기’ 등 불공정 거래가 줄어들어 시장의 효율성은 높아질 전망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철도시설공단 인도 사업 진출 논의

    철도시설공단 인도 사업 진출 논의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9일 대전 철도사옥에서 방한 중인 인도 철도부 고위관계자들과 면담, 인도가 추진 중인 델리~칸푸르, 델리~아메다바드 등 기존선 고속화 사업 및 델리역·뉴델리역 등 철도역사 현대화 사업에 대한 공단의 참여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는 도시철도(메트로)를 비롯해 화물전용철도 신설 등 철도 인프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인사]

    ■기획재정부 ◇실장급△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 파견 김용진◇국장급△사회예산심의관 구윤철△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파견 임기근△청년위원회 실무추진단장 파견 홍두선◇과장급△총사업비관리과장 강길성△민간투자정책과장 이상영△국제경제과장 이상목 ■금융위원회 △국제협력팀장 손성은 ■방위사업청 ◇고위공무원 승진임용△획득기획국장 김일동 ■중소기업청 △기술협력보호과장 정기환△기업혁신지원과장 정병락 ■국민연금공단 ◇본부 실장△고객지원실장 이수형△노후준비지원추진단장 이문연◇1급 지사장△동대문중랑지사장 채희욱△부천지사장 천득출△강동하남지사장 강신복△남동연수지사장 우제광◇본부 부장△인재경영실 이혜선△홍보실 최희정△연금급여실 고숙진△정보화본부 이상우△정보시스템실 박성업△장애심사센터 송미령◇2급 지사장△동작지사장 안경숙△세종지사장 이종회△서귀포지사장 신영일△부산사상지사장 이재용△통영지사장 설복훈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시설관리처장 김대원 ■코트라 ◇상임이사 보임△정상외교경제활용지원센터장(정보통상지원본부장 겸임) 윤원석◇간부 보임△경제외교지원실장 이종건△상시비즈니스지원실장 권중헌△경제외교기획팀장(경제외교사업팀장 겸임) 이금하△경제외교성과확산팀장 빈준화△마케팅지원팀장 김형일△투자지원팀장 강형곤◇해외 무역관 파견 <무역관장>△암만 겸 다마스커스 노철△알제 조기창△청두 최광수△런던 김윤태△텔아비브 오태영△타이베이 박한진△마이애미 김명수△뭄바이 이동원△키예프 유승호△다레살람 전우형△산토도밍고 배상범△리마 김철희△샤먼 김태현△창사 김주철△울란바토르 한창윤△아바나 정덕래<부관장>△프랑크푸르트무역관 강병수<수출인큐베이터운영팀장>△모스크바무역관 김민환△싱가포르무역관 이기석△광저우무역관 김준규<개설요원>△베오그라드무역관 박찬길△브라티슬라바무역관 최규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승진△정책연구실장 홍성준△인력운영실장 이동우◇전보△총무복지실장 송욱진 ■파이낸셜뉴스 △소비자경제연구소장 이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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