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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경기도교육청, 공정거래위원회, 강원도

    ■ 경기도교육청 ◇ 3급(지방부이사관) 승진 및 전보 △ 경기성남교육도서관장 최종호 △ 경기과천교육도서관장 최준부 ◇ 4급(지방서기관) 승진 및 전보 △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사이버안전센터장 강호규 △ 총무과장 김선태 △ 학부모시민협력과장 박호선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신창승 △ 교육환경개선과장 신현택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평생교육부장 안성호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총무부장 오형균 △ 대외협력과 의회지원담당 서기관 왕태환 △ 의정부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 윤상중 △ 감사관 감사총괄담당서기관 이근규 △ 정책기획관 예산담당서기관 이현철 △ 평생교육복지과장 조성래 △ 행정관리담당관 조정수 △ 운영지원과장 조창대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지미숙 △ 경기도교육복지센터 관장 최병룡 △ 시설과장 현상봉 ■ 공정거래위원회 ◇ 부이사관 승진 △ 가맹거래과장 이순미 ■ 강원도 ◇ 국장급 승진·전보 △ 재난안전실장 전창준 △ 보건복지여성국장 고정배 △ 인재개발원장 박근영 △ 환동해본부장 고영선 △ 기획조정실 기획관실(강원연구원 파견) 이계석 △ 의회사무처 의사관(승진) 안권용 △ 총무행정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승진) 엄명삼 △ 총무행정관실 양민석 △ 기획조정실 기획관실(평생교육진흥원 파견) 김왕제 △ 경제진흥국 전략산업과(강원테크노파크 파견) 신주호 △ 문화관광체육국장 직무대리(직위승진) 정일섭 △ 녹색국장 직무대리(직위승진) 이덕하 △ 대변인(직위승진) 김태훈 △ 보건환경연구원장(직위승진) 최승봉 ◇ 과장급 승진·전보 △ 글로벌투자통상국 투자유치과장 김주흥 △ 문화관광체육국 관광개발과장 정승진 △ 농정국 농정과장 강희성 △ 평화지역발전본부 총괄기획과장 이수연 △ 총무행정관실 곽일규 △ 경제진흥국 경제진흥과(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파견) 장일재 △ 평화지역발전본부 남북교류과(통일부 파견) 배영주 △ 경제진흥국 정보산업과장(승진) 양승일 △ 평화지역발전본부 평화지역경관과장(승진) 최광욱 △ 의회사무처 농림수산전문위원(승진) 유명환 △ 문화관광체육국 관광마케팅과장 김창규 △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지순식 △ 강원도립대학교 사무국장 최근상 △ 문화관광체육국 체육과(강원도장애인체육회 파견) 김도경 △ 동해시 부시장 윤승기 △ 평창군 부군수 송기동 △ 화천군 부군수 정관규 △ 양양군 부군수(승진) 윤덕규 △ 문화체육관광국 올림픽시설과장 이종구 △ 농정국 친환경농업과장 박영석 △ 건설교통국 건축과장 허병규 △ 건설교통국 도로과장 윤원영 △ 건설교통국 치수과장 박영일 △ 감자종자진흥원장 김완식 △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 지원기획과장 문명선 △ 문화관광체육국 올림픽발전과장 직무대리 이수종 △ 총무행정관실(국외장기교육 파견) 박광용 △ 총무행정관실(국외장기교육 파견) 박형철 △ 의회사무처 기획행정전문위원 직무대리(직위승진) 현준태 △ 인재개발원 연구위원(직위승진) 전희선 △ 환동해본부 해양항만과장 직무대리(직위승진) 박영훈 △ 총무행정관실(2018평창기념재단 파견, 직위승진) 김정남 △ 역세권개발단장 직무대리 김종택 △ 재난안전실 방재과장 직무대리(직위승진) 고규재 △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작물연구과장(직위승진) 정정수 △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직위승진) 허인량 △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 기술보급과장(직위승진) 김남석
  • [부고] 이진호씨 장모상, 장의식씨 모친상, 박정옥씨 모친상

    ●박진원(전 남양유업 근무)·박진창(남양유업 근무)·박정순·박정옥·박정미씨 모친상, 최지호·이진호(대세산업 이사)·원영일(천안우체국 근무)씨 장모상, 최서윤(아시아투데이 경제부 기자)씨 외조모상, 24일 오전 7시께, 천안 호두나무요양병원 장례문화원 국화실, 발인 26일 오전 8시. 041-414-4445 ●장영식(한국전력기술 미래전략연구소 부장)·장의식(SR타임스 대표이사)씨 모친상, 이상규(서울예술대 정책·실습지원본부 책임총괄)씨 장모상, 24일 오전 11시께, 예천농협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28일 오전, 장지 경북 예천 선영. 054-655-0991 ●박무간씨 부인상, 박재호·박상호·박순옥·박정옥(울주군의원)·박명희씨 모친상, 23일 오후 9시13분께, 울산국화원 특1호실, 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052-269-4444
  • [포토] ‘달려~’ 개구쟁이들의 바다놀이터

    [포토] ‘달려~’ 개구쟁이들의 바다놀이터

    23일 오후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중 가장 먼저 문을 연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개구쟁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영일대해수욕장은 오는 29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자 포항시가 지난 22일 임시 개장했다. 뉴스1
  • 마사회 남자탁구단 감독에 최영일 전 삼성생명 총감독

    마사회 남자탁구단 감독에 최영일 전 삼성생명 총감독

    지난 4월 창단한 한국마사회 남자탁구단 초대 감독에 최영일(54) 전 삼성생명 총감독이 선임됐다.마사회는 21일 최 전 총감독을 남자팀을 이끌 사령탑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인하대와 상무를 거쳐 제일합섬 소속이던 1987~88년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최 신임 감독은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생명 여자팀을 이끌었다. 그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과 2001년 베이징 유니버시아드를 비롯해 2003년 파리·2004년 도하 세계선수권 때도 여자대표팀 코치로 힘을 보탰다. 최 감독은 ‘수비의 달인’ 주세혁과 정상은, 백광일, 박찬혁 등 선수 4명으로 7월 말 열리는 회장기 실업챔피언전에서 마사회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다. 그는 “올해는 준비 기간으로 선수들을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창단팀의 패기와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손혜원, 일반인은 못보는 보안자료로 부동산 차명 매입”

    “손혜원, 일반인은 못보는 보안자료로 부동산 차명 매입”

    보좌관도 딸 명의로 사고 남편에게 권유 부동산 소개한 이는 자료 훔쳐 사들여 孫 “억지스러운 수사 결과 납득 못 해…차명 밝혀지면 전 재산 기부 변함 없어”가족과 측근 등을 동원해 전남 목포 ‘문화재 거리’의 땅·건물을 무더기로 사들여 개발 이익을 봤다고 의심받아온 손혜원 의원(무소속)이 재판에 넘겨졌다. 5개월간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의혹 중 일부를 사실로 판단해서다. 손 의원 측은 “억지스러운 수사 결과”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일)는 18일 손 의원을 부패방지법과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손 의원은 2017년 5월 목포시장과 도시발전사업 공무원을 만나 목포 도시재생사업 자료를 건네받았다. 또 같은 해 9월에도 목포시로부터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계획자료도 받았다. 도시재생은 지역색을 살린 채 낙후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자료에는 목포시가 자체 계획 중인 사업구역과 추진 예정 사안 등이 담겼다. 검찰 관계자는 “손 의원이 사업 추진을 도와주겠다는 의사를 보였기에 목포시가 자료를 내준 것”이라고 말했다. 손 의원은 정보를 얻은 이후인 2017년 6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조카 손장훈씨 명의로 자료상 사업구역 안 토지 3필지와 건물 2채를 사들였다. 또, 남편이 대표로 있는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과 회사 지인들에게 토지 23필지와 건물 19채를 사도록 했다. 이렇게 산 부동산은 총 14억원 상당이었다.문제는 손 의원이 본 자료가 일반인은 볼 수 없는 보안자료라는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부패방지법에 따르면 공무상 얻은 자료를 통해 부동산을 사면 (이익을 보지 않았어도) 위반이 된다”고 했다. 검찰은 ‘도시재생 관련 정보는 이미 주민들도 알고 있었다’는 반박에 대해서는 “주민 설명회 등을 통해 일부 사람이 사업에 대해 알았더라도 판례가 인정하는 정도의 비밀성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검찰은 손 의원에게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손장훈씨가 보유한 총 7200만원 규모의 부동산이 사실상 손 의원의 차명재산이라는 것이다. 손 의원은 “증여세를 납부한 뒤 조카에게 1억원을 줘 건물을 사도록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검찰은 손 의원이 사야 할 건물과 운영 목적 등을 다 정해줬기에 사실상 차명재산으로 봤다. 검찰은 손 의원 보좌관 A(52)씨도 자신의 딸 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하고 남편과 지인에게 보안자료를 누설해 관련 부동산을 매입하게 한 사실을 확인했다. A 보좌관도 부패방지법, 부동산실명법 위반과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됐다. 또 손 의원에게 목포 지역 부동산을 소개한 청소년쉼터 운영자 B(62)씨는 목포시 도시재생 사업계획 보안자료를 훔쳐 그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매입한 사실이 확인돼 절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다만 검찰은 손 의원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문화재청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은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한편 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조카 손소영 소유의 부동산 3건은 차명이 아니고, 다른 조카 손장훈 소유의 창성장만 차명이라는 다소 억지스러운 검찰 수사 결과 발표를 납득하기 어렵다”며 “재판을 통해 당당히 진실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또 “재판을 통해서 목포에 차명으로 소유한 제 부동산이 밝혀지면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검찰,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손혜원 의원 기소

    검찰,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손혜원 의원 기소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일)는 18일 손혜원 의원을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손 의원은 2017년 목포시청 관계자로부터 도시재생 사업계획이 포함된 자료를 얻은 뒤, 이를 이용해 목포시 도시재생 사업구역에 토지 26필지와 건물 21채, 모두 14억 원 상당을 지인과 재단 등의 명의로 매입하고, 조카의 명의를 빌려 토지 3필지와 건물 2채, 모두 7천2백만 원어치를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손 의원의 보좌관인 A씨(52)를 부패방지법과 부동산실명법 등의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손 의원과 같이 얻은 목포 도시재생 사업계획 자료를 이용해 딸 명의로 토지 3필지와 건물 2채, 모두 7200만 원 상당을 매입하고, 남편과 지인에게도 4억 2200만 원 상당의 땅과 건물을 사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손 의원에게 목포 지역 부동산을 소개한 B씨(62)를 보안 자료인 ‘도시재생 사업계획’을 훔치고 그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매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절도 등의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당적을 내려놓고 무소속이 된 손 의원은 “0.001%라도 다른 언론들이 하는 이야기(의혹)에 관련이 있다면, 검찰 조사를 통해 그런 사실이 밝혀진다면, 그 자리에서 저는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겠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손 의원은 부동산 투기 의혹 건과 별개로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으며, 해당 건 역시 남부지검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속보] 손혜원 ‘목포 부동산 투기의혹’ 재판 넘겨져

    전남 목포시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일)는 손 의원을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손 의원은 목포시청 관계자에게 도시 재생 사업계획이 포함된 보안자료를 취득하고 이를 이용해 목포시 도시 재생 사업구역에 포함된 14억원 상당의 부동산(토지 26필지, 건물 21채)을 지인과 재단 등으로 하여금 매입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축구 경기장·강변 둔치·해수욕장… 15일 저녁부터 전국 뒤덮는 “오! 필승 코리아”

    축구 경기장·강변 둔치·해수욕장… 15일 저녁부터 전국 뒤덮는 “오! 필승 코리아”

    광화문광장은 애국당 텐트로 공간 부족 17일 서울 시청광장서 환영행사로 대체 경기·대구·경남·충북 등 거리 응원 열기‘이젠 우승이다. 대~한민국!’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이 열리는 오는 16일 새벽 젊은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전국을 덮는다. 서울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15일 저녁부터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거리 응원을 시작한다. 상암 월드컵경기장 수용 인원은 6만명이 넘는다. 서울시 측은 “당초 대한축구협회가 1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거리 응원을 하겠다고 했으나 취소했다”면서 “시청광장도 다른 행사가 있고 관련 구조물이 설치돼 있어 응원 장소로 이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대한애국당 텐트 등 구조물이 커서 쓸 수 있는 공간이 적고 충돌 우려도 있어 시청 인근 응원이 불발된 것이다. 대신 시청광장에서 17일 환영행사를 한다. 경기 용인 등과 인천에서도 응원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전용경기장의 대형 모니터 전광판을 통해 중계방송을 틀어 준다. 인천 남동구는 대표팀 ‘막내형’ 이강인(18·발렌시아)의 고향이라 응원 열기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용인시는 시청 광장에서 합동응원전을 마련한다. 울산시는 15일 밤 10시부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U20 월드컵 결승경기 시민응원전을 개최한다. 시민들은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U20 월드컵 우승과 울산 현대고 출신 태극전사 오세훈·최준·김현우의 선전을 기원한다. 또 울산 현대고가 있는 동구지역 일산해수욕장에서도 현대중공업 주최로 동구민 거리 응원이 열린다. 일산해수욕장 진입도로 4차선 가운데 2개 차선을 막고 야외에 설치된 300인치 크기의 대형 화면을 통해 8강전과 4강전 하이라이트를 보여 주고, 결승전 승리를 응원한다. 응원전은 조선업 불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자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경남 지역 곳곳에서도 거리 응원전이 펼쳐진다. 15일 오후 8시부터 창원시청 광장에서 비보이 등 공연을 펼치고 시청 대형 전광판에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을 중계한다. 15일 밤부터 16일 새벽 사이 펼쳐지는 이 응원전에 3만명 정도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의 고향인 산청군은 신안면 원지강변 둔치에서 사전공연과 지역주민 응원전을 벌인다. 충북 지역에서도 ‘젊은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함성이 이어진다. 청주시는 청주체육관과 김수녕 양궁장에서 시민응원전을 벌인다. 청주체육관에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을 설치하고, 사전 공연과 각종 이벤트도 연다. ‘대~한민국!’의 함성은 대구·경북에서도 울려 퍼진다. 대구시는 프로축구 대구FC 전용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포레스트 아레나)에서 단체응원전을 벌인다. 대표팀 사령탑인 정정용 감독이 대구 출신인 데다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고재현이 대구FC 소속이어서 열기가 뜨겁다.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도 거리응원전이 펼쳐진다. 전국종합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예상대로’ 홍남기, ‘발목잡힌’ 김현미, ‘반신반의’ 박영선

    ‘예상대로’ 홍남기, ‘발목잡힌’ 김현미, ‘반신반의’ 박영선

    장관들의 업무 스타일은 큰 틀에서는 정치인, 관료, 학자 등으로 나눌 수 있지만, 꼭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관료 같은 학자도 있고, 학자 같은 관료도 있다. 그러나 장관에 대한 평가는 의외로 전임 장관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전임 장관이 좌충우돌하다가 죽을 쑨 경우 현직이 돋보이지만, 거꾸로 전직 장관의 빛에 가려 존재감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예상을 빗나가지 않은’ 홍남기 기재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역시 예상대로다”라는 반응이 주류다. 전임 김동연 부총리가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정책 수립과 집행에 있어서 각을 세웠던 것과 달리 “시키는 일을 잘할 것”이라는 취임 전후의 분석이 딱 맞아떨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안팎에선 “역시 주사급 부총리”라는 혹평도 나온다. 김동연 부총리가 종종 직원들의 말을 듣는 대신 밀어붙이는 스타일이었다면, 홍남기 부총리는 잘 들어주는 스타일이다. 디테일에도 강하고 선후배들과도 관계가 좋다. 그래서 나오는 것이 리더십(Leadership)보다는 펠로우십(Fellowship)에 가깝다는 평가다. 이를 두고 ‘동행 리더십’이라는 후한 평가도 있지만, 기재부의 떨어진 위상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자조 섞인 반응도 내부에서 나온다. 최근 버스 파업 때 경제부총리가 국토교통부에 주도권을 내준 것도 기재부 공무원들은 불만이다. 자기 목소리는 사라지고, 청와대와 톤을 맞추면서 기재부의 존재감이 떨어졌다는 평가다.  공무원 평가는 좋은데 언론 평가 박한 김현미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언론과의 관계는 매끄럽지 못하지만, 내부 공무원들의 평가는 후하다. 소신이 있는데다가 청와대와 이낙연 국무총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과 가까워서 국토부에 대한 울타리가 돼 주고, 직원들에게 일을 맡기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언론이나 정치인 등을 만날 때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 등이 있으면 솔직하게 “이 부분은 우리 국장이 답하는 게 맞을 것 같다”며 쿨하게 바통을 넘기는 등 관료들의 역할을 보장하는 스타일이다. 국토부 공무원들이 최정호 장관 후보자가 낙마한 것을 두고 안타까워하면서도 당분간 김현미 체제가 유지되는 것에 대해 불평이 나오지 않는 이유다. 대부분 정치인 출신 장관은 언론과 관계가 돈독한데 김현미 장관은 언론과의 공식적인 접촉을 꺼린다. 간담회도 마지못해 하는 편에 속한다. 이런 이유로 언론의 평가는 박한 편이다. 자신의 발언이 확대재생산되는 경우가 많아 ‘득보다 실이 많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0년인 재건축 연한을 40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두고 혼선을 빚은 것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사석에서 “정치부와는 다른 경제 부처 기자들의 취재 관행에 익숙해지지 않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현미 장관은 최근 3기 신도시 건설과 2기 신도시 전철 연결 등을 놓고 스탭이 꼬이면서 내부에서는 “일만 벌여 놓고 떠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관료 출신과 달리 과감하게 대안을 내놓은 것은 좋지만, 실현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번 개각 때 발을 빼려다가 최정호 후보자의 낙마로 발목이 잡힌 격이다.  공포의 대상에서 안착에 성공한 박영선 장관 박영선 중기벤처기업부 장관은 의정 활동 기간 특유의 독한 이미지가 형성된데다가 청문회 과정에서 김학의 동영상으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공격하는 등 곡절을 겪으면서 공직사회에서는 “박 장관 밑에서 일하려면 고생 좀 할 것”이라며 중기부 직원들을 걱정하기도 했다. 심지어는 “나는 그 부처에 가서 일하라면 공직을 그만둘 것”이라고 말하는 관료도 있었다. 그러나 아직까진 이런 우려는 기우다. 중기부 직원들은 오히려 힘 있는 장관이 와서 울타리가 돼주니 좋다고 환영일색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힘을 실어주는 등 일단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데다가 교수 출신인 전임 홍종학 장관과 달리 존재감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청문회 때 중기부 노조가 박 장관 환영 성명을 낸 것도 이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산하기관이나 기업들의 점수도 후하다. 박 장관은 취임 초 회의에서 “산하기관 책임운영제를 도입하겠다”며 자율과 책임론을 들고 나왔다. 이들의 얘기도 경청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언젠가는 박 장관 특유의 독한 면모가 나올 것”이라며 박 장관의 모습에 반신반의하는 직원들도 없지 않다. 최근 대변인을 공모키로 한 것이 변화의 신호탄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전임 장관 인사 등 원위치시킨 조명래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부임 이후 먼저 한 일은 전임 김은경 장관이 한 인사의 상당 부분을 원위치시킨 것이다. 교수 출신이라는 점에서 전임 장관과 유사한 이력을 지녔지만, 업무 스타일은 많이 다르다는 평이다. 김 전 장관은 관료사회에 대한 불신이 깊어서 종종 직원들과 엇박자를 내기도 했다. 반면 조 장관은 취임 당시 공정한 인사를 강조하면서 전임 장관 때 이뤄졌던 인사를 상당 부분 바로잡았다. 직원들과 대화를 자주 하는 편이다. 외부의 민원에 대해서도 “이행하라”고 지시하기보다는 “검토해보고 논의하라”는 방식을 택한다고 한다. 하지만, “전임 장관의 인사를 원위치시킨 것 외에 학자 출신 장관으로서 소신은 아직 찾아볼 수 없다”는 지적도 내부에서 나온다. 본부 간부들을 대거 산하기관 등으로 내려 보내고, 대신 소속기관 간부들을 끌어다 쓰는 등 환경부의 판을 뒤집은 김은경 전 장관의 빛에 가려 대내외적인 존재감이 떨어져 보인다는 게 중론이다.  전임자 덕 보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성윤모 장관은 튀지 않고 후배들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전형적인 관료 출신 장관이다. 업무도 꿰뚫고 있는데다가 앞으로 나서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공무원들은 일하기 편하다는 평가다. 게다가 전임 백운규 장관과 비교된다. 교수 출신인 백 장관은 공직 경험이 없는데다가 의욕이 앞서 이를 따르지 못하는 공무원들을 많이 질책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관료들과 충돌도 있었다고 한다. 관료 출신으로 자상한 성 장관에게 공무원들이 후한 점수를 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에 산자부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며 “낮아진 산자부의 존재감을 성 장관이 되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시각도 없지 않다. 노동·경영계 줄타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노동부 관료 출신인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동 현안에 해박하다. 관료 출신 특유의 꼼꼼함도 지니고 있다. 실·국장들이 보고에 들어가서 긴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러나 평가는 후하다. 직원들을 질책하기보다는 부드럽게 대한다. 역시 전임 장관 덕을 보는 편에 속한다. 공무원들은 속성상 현직보다는 전직 장관에 대해서는 가혹하게 평가한다. 죽은 권력이기 때문인가. 공무원들은 “전임 김영주 장관이 칼을 내부를 향해 휘둘렀다”고 혹평한다. 경영계보다는 노동계 편향이었던 점도 이 장관과 대조적이다. 이 장관은 지금은 경영계와 노동계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노동계의 반발이 격해질 경우 이 장관의 줄타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두고 볼 일이라는 평가도 있다. 김성곤 선임기자 sunggone@seoul.co.kr ▶[장관 업무 스타일(상)] 실·국장회의 생중계에 경악한 고위 공직자들
  • ‘목포 부동산특기 의혹‘ 손혜원 검찰서 20시간 밤샘 조사

    ‘목포 부동산특기 의혹‘ 손혜원 검찰서 20시간 밤샘 조사

    피고발인 신분…손 의원, 혐의 전면 부인전남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특혜 의혹을 받는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최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일)은 지난 3일 오전 손혜원 의원을 부동산실명법위반, 부패방지법위반 혐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고 5일 밝혔다. 손 의원은 약 20여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하루를 넘겨 다음날 이른 오전에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손 의원이 목포 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지정에 관여한 사실이 있는지, 어떤 경위로 목포 부동산을 매입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 의원의 부친이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한 특혜 의혹은 이날 조사에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 의원은 검찰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였던 손 의원은 목포 거리를 근대역사문화 공간으로 지정하도록 피감기관에 압력을 행사하고, 이런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지인 등의 명의로 부동산을 다수 매입해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의혹으로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고발당했다. 이에 대해 손 의원은 “0.001%라도 다른 언론들이 하는 이야기(의혹)에 관련이 있다면, 검찰 조사를 통해 그런 사실이 밝혀진다면, 그 자리에서 저는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겠다”며 부인해왔다. 검찰은 손 의원 관련 의혹 수사에 착수한 올해 초 이후 지난 2월 전남 목포시청과 대전 문화재청 등과 함께 투기 대상으로 지목된 목포 게스트하우스와 손 의원 조카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자료를 확보했다. 아울러 목포 현지 관계자들을 포함해 다수의 참고인을 불러 조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조사에서 손 의원의 부친과 관련한 특혜 의혹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포항경제자유구역 조성사업 본격화

    포항경제자유구역 조성사업 본격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에 맞추어 포항과 대한민국의 혁신성장 동력이 될 바이오, 그린에너지, 신약개발, 신소재분야 등의 R&D 특화지구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원에 조성되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포항융합티앤아이가 시행하고, 현대엔지니어링㈜가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약 45만 평에 주거시설, 상업시설, 업무시설, 산업시설, 공공시설, 공원 등 정주여건을 골고루 다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에 있다. 2018년 11월 첫 삽을 뜬 후 바로 착공에 들어갔으며, 현재 사업부지의 대부분이 보상완료하였고, 올해 중반기에 산업시설 용지부터 순차적으로 토지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가 조성되는 부지는 KTX포항역에서 가까우며, 환동해안 물류의 중심인 영일만항에 인접하게 위치하고 있으며, 포스코, 삼성, LG, 현대차 등 국내 대기업들과는 1시간 거리 안에 위치하고 있고, 울산-포항고속도로, 대구-포항고속도로 및 철도와 항공노선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향후 기업 간의 네트워크와 연구개발의 실증화에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포항은 세계 3번째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포스텍과 방사광가속기연구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막스플랑크연구소, 생명공학연구센터 등 세계 수준의 첨단과학 R&D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도시다. 이를 바탕으로 포항시는 미래 경제성장을 주도할 핵심성장산업으로 백신 및 바이오산업의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를 바이오, 그린에너지, 신소재 분야의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거점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는 이미 100만 동남권에 대한 행정수요 대응 및 경상북도 균형 발전을 도모하게 될 환동해지역본부, 국내 최초의 식물기반 백신분야 중소기업벤처기업 지원시설인 식물백신 기업지원센터, 미래선도형 창의공간 구축 및 청년 창업기회 제공을 위한 포항지식산업센터, 세포막 단백질 구조 분석을 통해 신약개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이 입주 예정되는 등 눈에 보이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어 국가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써의 역할은 물론 포항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또한 방사광 가속기를 활용하여 첨단신소재 및 생명공학 R&BD의 전초기지를 조성하고, 미개척분야로 연구 범위의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바이오 산업발전에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가속기 기반 산업 클러스터를 추진 중에 있다. 영일만에 터를 일군 포항제철소가 근대화의 기적을 이뤘듯이, 이제 바이오산업 중심의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개발을 발판 삼아 환동해 중심도시로 재성장하여 ‘제2의 영일만기적’을 기대해 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오늘(5일) 첫 방송, 관전포인트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오늘(5일) 첫 방송, 관전포인트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가 오늘(5일) 첫 방송된다. tvN 새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이하 ‘검블유’)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 방영 전,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했던 바. 첫 방송에 앞서 시청자들의 채널 고정을 부르는 ‘검블유’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1. 트렌디한 배우 X 매력적인 캐릭터 ‘검블유’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임수정, 장기용, 이다희, 전혜진의 만남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업계 1위의 포털 사이트 ‘유니콘’의 서비스 전략 본부장으로 지는 것을 싫어하는 ‘승부욕의 화신’ 배타미 역의 임수정, 게임 음악을 만드는 천재 작곡가이며 동시에 ‘밀땅 없는 직진남’의 매력을 보여줄 박모건으로 변신하는 장기용. 그리고 업계 2위 포털 사이트 ‘바로’의 소셜 본부장으로 분노 조절이 필요한 ‘막장 드라마 매니아’ 차현을 연기하는 이다희와 ‘유니콘’의 이사이자 ‘성공 앞에 가차 없는 냉미녀’ 송가경으로 활약을 예고한 전혜진 등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이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트렌디한 배우들이 만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2. 차별화된 소재 X 감각적인 영상 ‘검블유’는 그간의 어떤 드라마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포털 업계와 실시간 검색어라는 신선한 소재로 차별화를 꾀한다. “우리들의 하루는 검색으로 시작해 검색으로 끝납니다”라는 드라마의 메인 카피처럼 하루의 시작과 끝을 스마트폰과 함께하고, 포털 사이트의 검색창을 내 방의 창문보다 더 많이 보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여전히 베일에 싸인 포털 업계를 전면에 내세운 것. 뿐만 아니라 지난 29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로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킨 바. 신선하고 차별화된 소재와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감각적인 영상이 깊은 몰입감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3. 공감 자극 현실 X 드라마틱한 전개 프로페셔널한 여성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검블유’는 공감을 자극하는 현실과 픽션을 가미한 드라마틱한 전개를 조화롭게 배치했다. ‘검블유’를 집필한 권도은 작가는 포털 업계 전반의 메커니즘과 2040 직장 여성에 대한 꼼꼼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설계한 스토리에 포털 업계에서 있음직한 다양한 사건, 그리고 한여름 밤의 설렘을 자극할 리얼 로맨스 등을 흥미롭게 그려 넣었다는 후문.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의 공감과 로망을 동시에 자극할 ‘검블유’의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검블유’는 ‘미스터 션샤인’을 공동 연출한 정지현 감독과, 김은숙 작가의 보조 작가로 필력을 쌓은 권도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와 ‘미스터 션샤인’ 등 tvN 최고의 흥행사를 만들어온 화앤담 픽쳐스가 제작을 맡는다. 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사] 오렌지라이프, 동양생명, 글로벌이코노믹, FETV

    ■ 오렌지라이프 ◇ 전무 선임 △ 재무본부장 박경원 △ 신채널부문장 정진욱 ■ 동양생명 ◇ 팀장 승진 △ 정보보호팀장 류성근 ■ 글로벌이코노믹 △ 편집국 온라인 국장 이인수 △ 〃 생활경제부 부장 정영일 △ 〃 생활경제부 차장 황재용 △ 광고국 부국장 대우 김유상 ■ FETV △ 편집국장 최남주
  • 전라감사 서유구의 ‘완영일록’ 출간

    조선 후기 전라감사를 지낸 풍석(楓石) 서유구 선생(1764∼1845)의 공문서 일기인 ‘완영일록(完營日錄)’이 한글로 번역돼 발간됐다. 전북 전주시는 1833년 4월부터 21개월간 전라도 관찰사를 역임한 서유구 선생이 재임 기간 필사한 공문서 기록 약 33만 2000자(字)를 번역한 ‘완영일록’을 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한문으로 된 2권의 책을 한글로 풀어 4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185년 만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완영일록에는 전라도 56개 지역에서 있었던 송사·환곡 ·농정 ·향시 ·효자 열녀의 장려·망궐례·기우제·진상품·부임 과정·각 지역 수령의 인사고과 등의 내용이 기록돼있다. 수록 방식은 먼저 날짜를 쓰고 공문의 요지를 두어줄 쓴 다음에 공문의 성격을 분류한 뒤 그 내용을 적었다. 전라감영이 설치된 전주성은 당시 한양, 평양과 더불어 3대 도시의 하나로 제주를 포함해 전남·북을 관리한 호남의 심장부였다. 특히 완영일록은 관찰사가 자신의 신상에 대해서는 단 한 줄도 기록하지 않고 오로지 행정, 사법, 군정 등 감사의 직무 전반에 걸친 공문서만을 기록해 남긴 일기다. 현재 유일하게 전해지는 일기로 감사의 직무와 감영 문화를 자세히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서유구는 조선판 백과사전인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 중 11번째 지(志)인 ‘상택지’(相宅志)에서 황산촌(黃山村·익산시 여산면), 서지포(西枝浦·군산시 나포면) 등 전국 233곳의 명당 정보를 담기도 했다. 풍석문화재단 전북도지부는 완역작업을 기념, 이날 전주향교 문화관에서 이 책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가치를 조망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180여 년 전 전라도 감영의 공문서를 공개하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완영일록과 전라감사 기록을 통한 관찰사 근무평가 분석’ 등을 주제로 다뤘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완영일록은 관찰사의 근무지인 감영에서 벌어진 일상을 우리말로 상세히 들여다볼 수 있음은 물론 당시 지방의 사정과 행정의 실상을 이해하는 데에도 매우 좋은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인사] SR타임스, 광주 남구청

    ■ SR타임스 △ 경기취재본부장 최정규 ■ 광주 남구청 ◇ 지방서기관(4급) 승진 △ 문화교육환경국장 김선상 ◇ 5급 승진 △ 고령정책과장 박준영 △ 교통지도과장 신재옥 △ 양림동장 김기성 △ 봉선1동장 조정범 △ 월산동장 류광용 △ 건축과장 김인호 ◇ 5급 승진 의결 △ 건강생활지원과장 직무대리 안영미 ◇ 5급 교육 의결 △ 예산담당 김진옥 △ 총무담당 김영일 △ 건설행정담당 황영우 △ 보건행정담당 이선이 △ 사례관리담당 김연옥 △ 지적재조사 담당 박영일 ◇ 5급 전보 △ 자치행정과장 오범열 △ 세무2과장 정종하 △ 보건위생과장 이혜영 △ 건강증진과장 박형선 △ 환경생태과장 임채학 △ 민원봉사과장 장명훈 △ 토지정보과장 이석연
  • [부고] 허창옥씨 별세, 황종훈씨 별세, 신영일씨 부친상, 양무진씨 장인상

    ●허창옥(제주도의회 의원)씨 별세, 김옥임(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씨 남편상, 허한솔·한샘·윤철씨 부친상, 김상훈씨 장인상, 23일 오후 10시 30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가든, 발인 28일 오전. 010-3600-6750(김옥임) ●황종훈(삼협프라스틱 대표이사)씨 별세, 황승준(삼협프라스틱 차장)씨 부친상, 25일 오후 1시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8일 오전 9시. 02-3410-6917 ●신영권·신영휘·신영호·신영애·신영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장)씨 부친상, 26일 오전 2시께, 광주보훈병원 장례식장 6분향소, 발인 28일 오전 9시. 062-973-9166 ●배태준씨 부친상, 오석원·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대외부총장)씨 장인상, 26일 오전 3시10분,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 28일 오전 6시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02-2030-7903
  • [부고]

    ●신영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장)씨 부친상 26일 광주보훈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62)973-9166 ●김태화(병무청 차장)씨 모친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양무진(북한대학원대 대외부총장)씨 장인상 26일 건국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30분 (02)2030-7903 ●이희범(전 산업자원부 장관)씨 장모상 26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31)787-1508 ●노대길(전 금성통신 과장)씨 별세 현정(일산 도래울초교 교사) 희준(이데일리 사회부 기자)씨 부친상 26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6986-4458 ●이민호(에쓰오일 부사장)씨 장인상26일 강남성모병원,발인 28일 오전 6시(02)2258-5940 ●양성욱(셀트리온 상무)씨 모친상26일 이대서울병원,발인 28일 오전 7시(02)6986-4456
  • [이종락의 기업인맥 대해부](71) ‘한지붕 두 가문’ 영풍그룹

    [이종락의 기업인맥 대해부](71) ‘한지붕 두 가문’ 영풍그룹

    영풍과 고려아연이 70년째 공동경영영풍은 창업주 차남인 장형진 고문이 실질 경영장남 장세준 부사장, 차기회장으로 사실상 낙점‘영풍’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교보문고 다음으로 큰 영풍문고 일 것이다. 하지만 영풍은 단순한 서점 회사가 아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기준 자산 12조원으로 소속회사 24개를 거느린 재계순위 25위인 종합비철금속 제련과 전자부품 회사다. 철강업계에 포스코가 있다면 비철금업계에서는 영풍이, 스마트폰업계에 삼성전자가 있다면 전자부품업계에는 영풍이 있는 셈이다. 비철금속이란 철 이외에 구리, 납, 주석, 아연, 금, 백금, 수은 등 공업용 금속을 말한다. 영풍그룹은 해방 직후인 1949년 황해도 사리원 출신의 동향인 고 장병희 창업주와 고 최기호 창업주가 동업으로 만든 무역회사인 영풍기업사가 모태다. 당초 ‘불놀이’로 유명한 주요한 시인까지 3인이 함께 시작했으나 주요한 시인이 장면 내각의 상공부 장관으로 일하면서 2인 동업체제가 되면서 70년째 ‘한 지붕 두 가문’의 공동경영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지배회사인 ㈜영풍과 전자계열은 장씨 일가가 맡고 있고, 고려아연을 중심으로 하는 비철금속 계열은 최씨 일가가 담당한다. 두 집안은 70년 가까이 공동경영체제를 이어오고 있지만 순환출자 문제가 얽혀 있어 3세 경영과 동시에 계열 분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장병희 창업주는 2남 2녀를 뒀는데 차남인 장형진(73) ㈜영풍 고문 일가쪽만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장 고문의 형인 장철진 전 영풍산업 회장은 지난해 6월 별세했다. 장 고문은 1993년 회장으로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서 지난 2015년 대표이사와 사내이사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그룹 일을 챙기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장 고문이 지배구조 문제를 전반적으로 해결하고 점진적으로 승계를 준비하는 모양새”라고 분석했다. 장 고문은 서울사대부고와 연세대 상경대를 졸업했다. 전경련을 비롯한 재계 단체 활동이 뜸한 편이고, 외부 언론 인터뷰 등도 꺼려 ‘은둔의 오너’로 알려져 있다. 장 고문은 김세련 전 한국은행 총재의 장녀 김혜경(71)씨와 사이에 장세준(44) 코리아서키트 부사장과 장세환(39) 서린상사 대표, 딸 혜선(38) 씨 등 3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 자녀에 대한 지분 승계는 일찌감치 이뤄져 장세준 부사장이 ㈜영풍의 최대주주로서 지분율이 16.89%, 장세환 대표가 3대 주주로 11.15%를 점하고 있다.장남인 장세준 부사장은 영동고를 졸업한 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에서 생화학을 공부한 뒤 패퍼다인대에서 경영대학원을 다녔다. 코리아서키트는 영풍그룹 전자사업의 몸통 역할을 한다. 차남 장세환 대표도 미국 패퍼다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이후 중국 칭화(淸華)대에서 국제 MBA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영풍과 고려아연의 비철금속 수출·입을 하는 서린상사를 맡고 있다. 막내인 딸 혜선(38)씨는 세계은행 수석연구원 인경민(38)씨와 결혼해 미국에서 살고 있다. 영풍그룹은 주요 계열사로 ㈜영풍, 영풍문고, 인터플렉스 등을 두고 있다. 이강인(68) 영풍 사장은 국내 재활용(리사이클링) 금속 연구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이 사장은 산업폐기물을 가공해 가치 있는 금속으로 탈바꿈시키는 기술에 상당한 일가견을 가진 전문가다. 경기고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전공으로 서울대와 미 유타대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사장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근무하며 비철금속 기초 연구·개발(R&D)과 자원 재활용 분야, 금속 재료 등을 연구하며 경험을 쌓았다.최영일(64) 영풍문고 사장은 30년간 문화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로 활약했다. 서울사대부고, 동국대 무역학과와 미 이스트미시건대 경제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월트디즈니코리아, 워너브라더스코리아 등 여러 다국적기업에서 근무했다. 해외 마케팅 전문가인 최 사장은 월트디즈니에서는 취임 4년 만에 매출액을 4억에서 250억으로 불렸고, 워너브라더스에서는 국내 캐릭터 산업의 서막을 연 콘텐츠 비즈니스맨으로 통한다. 이외에 오로라월드, 대원미디어 등의 사장을 지냈다. 영풍문고 사장으로서 오프라인 도서 매출과 온라인 도서 매출을 신장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고객들이 서점에 머무르게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백동원(64) 인터플렉스 대표는 하이닉스, 현대전자에서 제조본부, 기술지원사업본부, 품질보증실 등 기술사업화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경영자다. 하이닉스 부사장과 충칭공장 총괄사장을 역임했다. 백 대표는 보성고와 고려대 재료공학과와 같은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1984년 현대전자에 입사한 이후 재료, 소재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백 대표는 영풍그룹에서는 시그네틱스 대표를 시작으로 지난 2018년 3월 인터플렉스 대표로 취임했다.  이종락 논설위원 jrlee@seoul.co.kr
  • “포항지진은 기존 촉발, 유발지진 가설 틀렸다는 명확한 증거”

    “포항지진은 기존 촉발, 유발지진 가설 틀렸다는 명확한 증거”

    지열발전을 비롯해 지하물주입시 지진관리 패러다임 전환 강조2017년 11월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이 인근 지열발전소의 물 주입에 의해 촉발됐다는 조사결과가 지난 3월 20일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에 의해 발표된 바 있다. 당시 조사연구단에 포함됐던 연구진들이 지하 유체 주입작업에서 지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관리 방법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하며 도심 인근에 위험시설을 설치할 때는 반드시 주민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미국 스탠포드대 지구물리학과, 콜로라도대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ETH), 뉴질랜드 웰링턴 빅토리아대 공동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유체 주입에 따른 유발지진 위해 관리’라는 제목의 정책논문을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 24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기존에는 유발지진의 규모가 땅 속에 주입하는 물의 양에 따라 결정된다고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물 주입과정에서 특정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면 물 주입을 줄이는 식으로 위험을 관리하는 ‘신호등체계’ 기술이 활용됐는데 이 방법은 포항지진 이후 더 이상 사용하기 어렵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앞으로 지진 위험관리는 영향을 받는 단층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계속 분석해 위험도를 평가해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포항처럼 대도시가 인접해 있는 경우는 인구가 거의 없는 지역과 비교해 피해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까지 고려한 ‘위험’(risk) 개념으로 지진발생 가능성을 재평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도시와 가까운 지역에 위험시설을 설치해야 할 경우는 반드시 주민들과의 협의 등이 이뤄질 수 있는 객관적인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열발전소 설치 과정에서도 주민들과의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으며 포항지진 이전 미소지진들이 발생해 위험신호가 분명히 있었음에도 계속 물 주입이 있었던 것은 주민의 의견이 전달될 수 있는 객관적 의사결정체계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이강근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이번 정책논문은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에 의한 촉발지진이라는 정부조사연구단의 결론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동시에 앞으로 지진 위험관리를 어떻게 해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전 세계에 던져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열발전과 함께 포항지역 지진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된 포항 영일만 이산화탄소저장(CCS) 실증사업은 포항지진과 관련이 없다고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조사연구단이 발표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인사] 국가보훈처, 행정안전부, 광주 남구청

    ■국가보훈처 △ 정책보좌관(별정직고위공무원) 서봉만 ■행정안전부 △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행정운영과장 김수경 ■광주 남구청 ◇ 4급 승진 △ 자치행정과장 김선상 ◇ 5급 승진 의결 △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 만성질환관리주무관 안영미 ◇ 5급 교육 의결 △ 자치행정과 총무주무관 김영일 △ 기획실 예산주무관 김진옥 △ 보건행정과 보건행정주무관 이선이 △ 건설과 건설행정주무관 황영우 △ 복지정책과 사례관리주무관 김연옥 △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주무관 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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