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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서울신문 △체육부장 이제훈 ■교육부 △장관비서실장 이윤홍△혁신행정담당관 김정연△운영지원과장 이영찬△교육부 김현주 김홍순△충북대 국제교류본부 행정실장 박종필△한국교통대 학생과장 배기주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팀장 허나윤 ■경찰청 ◇경무관 전보△경찰청 대변인 김광호△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장 우철문△경찰청(국정상황실) 김학관△경찰청(치안정책관) 이상률△중앙경찰학교장 직무대리 최종문△경찰대학 교수부장 김수영△경찰대학 학생지도부장 조지호△서울지방경찰청 경무부장 김희규△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 박성주△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 허찬△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장 윤희근△서울지방경찰청(경찰관리관) 강언식△서울 강서경찰서장 반기수△부산 해운대경찰서장 김영일△인천지방경찰청 제3부장 윤명성△대전지방경찰청 제1부장 박생수△세종지방경찰청장 이명호△경기지방경찰청 제1부장 연정훈△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2부장 고기철△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3부장 정승용△충남지방경찰청 제2부장 박희용△전남지방경찰청 제1부장 정병권△제주지방경찰청 차장 이인상 ■산림청 △코로나19 긴급대응반장 김진아△산림일자리창업팀장 김종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장 이정림
  • [부고] 김오성씨 장모상, 이상훈씨 부친상, 윤경근씨 장인상, 김신호씨 부인상

    ■ 김오성(연합뉴스 팀장)씨 장모상 △ 박영순씨 별세, 한관희·한명순씨 모친상, 김오성(연합뉴스 마케팅본부 신사업팀장)씨 장모상. 3일 오전 2시 20분, 청주시목련공원묘지 목련원 1호, 발인 5일 오전 7시 30분. 043-291-4444 ■ 이상훈(저축은행중앙회 홍보실장)씨 부친상 △ 이영일씨 별세, 이상훈(저축은행중앙회 홍보실장)씨 부친상. 2일, 서울 성북구 뉴타운장례식장 7호실, 발인 4일 낮 12시, 장지 벽제승화원 02-909-4444 ■ 윤경근(KT 재무실장)씨 장인상 △ 강희명씨 별세, 강미영씨 부친상, 윤경근(KT 재무실장)씨 장인상. 2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4일 오전 7시 40분, 장지 천안 공원묘지. 02-2227-7500 ■ 김신호(인천일보 경제부 부국장) 씨 부인상 △ 황영미(전 여행신문 편집부장) 씨 별세, 김신호(인천일보 경제부 부국장) 씨 부인상. 2일 오전 1시,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4일 오전 6시 30분. 032-890-3181, 010-5313-9885
  • 성추행 의혹·선수 간 체벌, KBO 또 솜방망이 논란

    성추행 의혹·선수 간 체벌, KBO 또 솜방망이 논란

    선수 간 체벌 사건을 자체 징계로 무마하려다 뒤늦게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보고한 SK 와이번스가 벌금 2000만원을 내게 됐다. 또 미성년자 추행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롯데 자이언츠 지성준은 7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KBO의 징계 결과를 놓고 국민 눈높이와는 동떨어진 솜방망이 징계가 아니냐는 여론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KBO는 30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훈계 명목으로 후배에게 폭력 행위를 가한 SK 퓨처스팀(2군) 소속 김택형과 신동민에게 30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500만원, 후배에게 얼차려 등을 지시한 1군 소속 정영일에게 10경기 출장 정지를 부과했다. 또 구단 자체 조사에서 음주운전 사실이 확인된 서상준과 무면허 운전을 한 최재성은 30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200만원, 사회봉사활동 40시간이 부과됐다. 음주운전 등을 방조한 전의산은 15경기 출장 정지 제재를 받았다. 징계는 이날부터 바로 적용됐다. 김택형과 신동민, 정영일의 경우 KBO 규약에 따라 징계를 받았지만 서상준과 최재성은 예상보다 가볍게 징계를 받아 논란이 됐다. KBO는 음주운전 단순 적발 시 50경기 출장 정지를 내리도록 돼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KBO 관계자는 “해당 선수들은 음주운전 적발이 아니라 규약대로 징계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상벌위에서 따로 30경기 출장 정지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의 일탈 행위를 확인하고도 KBO에 즉시 신고하지 않고 템플스테이 등 자체 징계로 사건을 마무리하려 한 SK 구단에는 미신고와 선수단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2000만원의 제재금이 부과됐다. SK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소속 선수들이 경기 외적으로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할 경우 잘못의 정도에 따라 ‘원 스트라이크 아웃(퇴단)’을 적용할 수 있도록 관리규정을 개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상벌위는 또 미성년자 추행 논란 등 부적절한 사생활 문제로 물의를 빚은 지성준에게 7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앞서 롯데는 소셜미디어에 관련 글이 올라온 바로 다음날 지성준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무기한 출장 정지를 결정했다. 롯데는 KBO의 징계가 나온 뒤 “구단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성준에게 72경기 출장 정지를 결정했다. 또한 시즌 중 선수단 윤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모래사장에 나타난 동해수호대·스핑크스

    모래사장에 나타난 동해수호대·스핑크스

    30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모래조각 작품이 설치돼 있다. 포항시는 지난달 29일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여행을 주제로 한 모래조각 작품을 마련했다. 포항 뉴스1
  • KBO, 음주운전에 또 솜방망이 징계... 강정호 사태 겪고도 귀 막았나

    KBO, 음주운전에 또 솜방망이 징계... 강정호 사태 겪고도 귀 막았나

    한국야구위원회(KBO) 차원의 징계가 예상되는 선수 간 체벌 사건을 자체 징계만 했다가 뒤늦게 KBO에 보고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구단이 벌금 2000만원을 내게 됐다. 또 미성년자 교제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롯데 자이언츠 지성준은 7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이같은 KBO 징계 결과를 놓고 국민 눈높이와는 동떨어진 솜방망이 징계가 아니냐는 여론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KBO는 30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훈계 명목으로 후배에게 경기 외적으로 폭력 행위를 가한 SK 퓨처스팀(2군) 소속 김택형과 신동민에게 30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500만원, 후배에게 얼차려 등을 지시한 정영일에게 10경기 출장 정지를 부과했다. 또 SK 자체 조사에서 음주운전 사실이 확인된 서상준과 무면허 운전을 한 최재성은 30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200만원, 사회봉사활동 40시간이 부과됐다. 음주운전 등을 방조한 전의산은 15경기 출장 정지 제재를 받았다. 징계는 이날부터 바로 적용됐다. 구단 자체 조사를 거쳐 선수들의 일탈 행위를 확인하고도 KBO에 즉시 신고하지 않고 템플스테이 등 자체 징계를 주고 사건을 마무리하려 한 SK 구단에게는 미신고와 선수단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2000만원의 제재금이 부과됐다. KBO 규정상 소속 선수의 부정행위 또는 품위손상행위를 인지하고도 신고하지 않거나 이를 은폐하려 한 경우엔 1억원 이상의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SK가 은폐 의도까지는 없었다고 상벌위가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KBO 관계자는 “상벌위가 SK의 경위서와 KBO 조사위원회의 보고서를 종합 검토해 내린 결론”이라고 설명했다. 상벌위는 또 미성년자 교제 등 부적절한 사생활 문제로 물의를 빚은 지성준에게는 7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앞서 롯데는 피해를 호소하는 소셜미디어 글이 올라온 이튿날인 지난달 26일 자체 상벌위를 열어 KBO와 사법기관의 판단이 나오기 전까지 지성준의 무기한 출장 정지를 결정했다. 이후 이 사건 관련 합의가 이뤄지며 수사가 진행되지는 않았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용산구, 8월 말까지 용산 옛 사진 공모

     서울 용산구가 다음달까지 ‘용산 옛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1900~2000년대 촬영된 용산구 사진이다. 역사와 정취가 담긴 자연경관, 문화유적, 생활상, 축제, 오래된 건물, 골목길 등 모습이 담긴 사진이면 된다. 작품 규격은 인화된 사진의 경우 가로 15㎝, 세로 10㎝이거나 디지털 사진의 경우 3000픽셀 이상이어야 한다.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인당 3점까지 제출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오래된 앨범 속 사진들과 장록 속 빛바랜 사진들이 모두 공모 대상”이라며 “심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참가신청서에 촬영일자, 장소, 작품명, 사진설명을 상세히 적어달라”거 밀헸디.  다음달 31일까지 용산구청 홍보담당관으로 접수하면 된다. 9월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심사기준은 사진의 역사적 가치, 소재의 공감성, 표현의 독창성, 활용 가능성 등이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상 20명 등 10~5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과 구청장 상장을 준다. 수상작 중 일부는 11월 자체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 옛 사진 공모전을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기록을 확보해 역사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포항시 오는 25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개편…도심 운행 횟수 대폭 확대

    포항시 오는 25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개편…도심 운행 횟수 대폭 확대

    경북 포항시는 오는 25일부터 전체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08년 버스 노선 개편 이후 12년 만에 개편을 통해 109개 노선을 119개 노선으로 확대한다. 또 친환경 전기버스 63대를 추가해 현재 200대인 버스를 263대로 대폭 늘려 운행한다. 개편을 통해 현재 하루 995회인 도심지역 운행 횟수를 1323회로 늘려 시민 편의를 높였다. 따라서 배차 시간이 기존 25∼30분 간격에서 10∼15분 간격으로 줄어든다. 또 현재 시내버스 이용이 어려운 한동대, 용흥동, 호미곶, 초곡지구가 시내버스 운행 권역으로 편입된다. 읍·면 지역에는 중형 전기버스를 운행한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관광지에 접근하기 쉽게 역, 공항, 터미널을 기점으로 하는 노선을 신설하거나 증편한다. 보경사 52회(22분 간격), 구룡포 84회(12∼15분 간격), 호미곶 36회(30∼31분 간격), 여객선터미널과 영일대해수욕장 36회(30∼31분 간격), 호미반도둘레길 17회, 오어사 12회 등으로 노선을 신설하거나 증편한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갤럭시 노트7 폭발’ 위자료 소송, 소비자들 또 패소

    ‘갤럭시 노트7 폭발’ 위자료 소송, 소비자들 또 패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 배터리 폭발사고로 정신적 피해에 따른 위자료 소송에서 소비자들이 재차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6부(부장 황순현)는 22일 고영일 변호사 등 520여명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앞서 다른 소비자들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비슷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한 것과 같은 취지로 풀이된다. 대법원은 지난 5월 “리콜 전까지 원고들(소비자들)이 일시적으로 불안감이나 심리적 두려움을 느꼈다고 해도 이를 법적으로 배상해야 하는 정신적 손해로 보기 어렵다”며 삼성전자의 손을 들어준 원심을 확정했다. 삼성전자가 2016년 8월 출시한 갤럭시 노트7은 출시 직후 충전 중인 기기가 폭발했다는 소비자 제보가 나왔고, 국내외 시장에서 비슷한 제보가 잇따르면서 제품 설계상 결함 논란이 일었다. 같은 해 9월 삼성전자는 배터리 결함을 인정했고, 전량 리콜 조치했다. 이에 일부 소비자들은 “정신적 피해에 따른 위자료를 1인당 50만원씩 지급하라”며 소송을 냈다. 소송대리인이자 선정 당사자(소송 대표)로 이름을 올린 고 변호사는 소송 제기 당시 “노트7 소비자들은 앞으로 사용 선택권뿐 아니라 부품 및 애프터서비스(AS) 받을 권리도 박탈당하게 됐다”며 “이 같은 정신적 충격에 대한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과장급 전보△민정기획행정관 김기한 ■국회사무처 ◇관리관 승진△법제실장 이상헌◇이사관 승진△국회사무처 강대훈 상지원 심정희 임명현 정명호 정홍진 조문상 정연수△특별위원회 전문위원 김수옥△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박철호◇이사관 전보△국제국장 곽현준△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김태균△교육위원회 전문위원 박재유△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문위원 송수환△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신항진△의정연수원장 유상조△공보기획관 이복우△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 이지민△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장지원△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정환철△국회사무처 박희석◇부이사관 전보△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공춘택△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김성완△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정승환△법제실 경제법제심의관 연광석△여성가족위원회 입법심의관 이옥순△법제실 행정법제심의관 한석현△의회외교정책심의관 황승기△경호기획관 노형래△시설관리심의관 이대열△인사과장 이선주△운영지원과장 정상훈△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심의관 신문근△과학기술통신방송통신위원회 입법심의관 허문규△국회사무처 전완희 ■국회도서관 ◇관리관 승진△법률정보실장 노우진△의회정보실장 이신재◇이사관 승진△정보봉사국장 김정혜△국회기록보존소장 박미향◇이사관 전보△국회도서관 김정미◇부이사관 전보△정보관리국장 현은희 ■국회입법조사처 ◇이사관 전보△정치행정조사실장 오명호△경제산업조사실장 권태현◇부이사관 전보△사회문화조사심의관 박동찬 ■국방부 △기획관리관실 조직총괄담당관 오성식△국방전산정보원 관리과장 장성준△지뢰피해자지원단 파견 천기섭△정책기획관실 정신전력문화정책과장 유영일△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파견 김주열△전력정책관실 공통전력계획평가과장 김경환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공정건설추진팀장 윤성업△국제민간항공기구전략기획팀장 이호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간선급행버스체계과장 윤성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원장 양은경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이종건 ■메트라이프생명 ◇임원 승진△전무 GA채널 김진성△상무 CPC 조기상
  • [인사] 국방부,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메트라이프생명

    ■ 국방부 △ 기획관리관실 조직총괄담당관 오성식 △ 국방전산정보원 관리과장 장성준 △ 지뢰피해자지원단 파견 천기섭 △ 정책기획관실 정신전력문화정책과장 유영일 △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파견 김주열 △ 전력정책관실 공통전력계획평가과장 김경환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과장급 전보 △ 민정기획행정관 김기한 ■ 메트라이프생명 ◇ 임원 승진 △ 전무 GA채널 김진성 △ 상무 CPC 조기상
  • 내년도 현역 입영 날짜 직접 골라서 갈 수 있다

    내년도 현역 입영 날짜 직접 골라서 갈 수 있다

    앞으로 다음해에 현역병 입영을 계획하는 사람은 직접 입영 날짜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병무청은 20일 “오는 29일부터 2021년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다음해에 입영을 희망할 경우 희망월만 선택한 이후 12월이 돼서야 자세한 입영일자와 부대를 알 수 있었다. 입영일자가 뒤늦게 결정되면서 학업 일정 등에 차질을 빚었다. 병무청은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29일부터는 학업·취업 일정에 맞춰 본인의 다음해 입영 일자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 즉시 입영 부대도 통지하도록 했다. 입영 신청은 지방병무청마다 일정이 다르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29일부터 대전, 충남, 경남, 강원 영동, 서울청의 접수가 시작된다. 연중 3회 진행되는 입영 신청은 이번이 1회차이며 2회차는 9월, 3회차는 12월에 진행된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최대 5개월 앞당겨진 입영 일자 결정을 통해 병역 의무자들이 보다 계획적으로 입영 준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밥 사먹고, 치과진료도 했지만 암호화폐만으론 ‘불편한 생존’

    밥 사먹고, 치과진료도 했지만 암호화폐만으론 ‘불편한 생존’

    암호화폐는 투기수단일 뿐일까. 기자가 직접 암호화폐로 살아봤다. 원화(KRW) 20만원을 10만원어치 페이코인과 비트코인, 이더리움 각 5만원어치로 바꿔 지난 15~17일 사흘 동안 음식점, 카페, 편의점, 병원 등에서 사용한 ‘코인 사흘 생존기´다.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코인으로 결제하려면 먼저 거래소에서 매수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거래소 업비트에서 계좌를 개설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샀지만 그마저도 보이스피싱 방지 때문에 계좌 개설 후 사흘간은 쓸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 지갑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페이코인(pci)을 먼저 써 보기로 했다. 페이코인은 휴대폰 결제서비스로 더 많이 알려진 결제회사 다날이 발행하는 암호화폐다. 온·오프라인 11개 브랜드(가맹점 6만여개)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지난 15일 오전 10시 기준 시세는 1pci에 172.7원, 10만원으로 충전한 코인은 약 579pci였다. 여기에 앱 수수료 3%(3000원)를 더 내야 했다. 이날 점심 해결을 위해 페이코인 결제 가맹점인 서울 종로구 KFC 청계천점을 찾았다. 키오스크(무인계산대)에서 6800원짜리 햄버거 세트를 선택해 결제를 시도했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결제 수단 중 페이코인은 보이지 않았다. 기자 뒤로 줄이 길어지자 등줄기에 식은땀이 흘렀다. 대기줄에서 이탈해 확인하니 KFC 자체 앱을 통한 주문만 pci 결제가 가능했다. 부랴부랴 앱을 설치해 회원 가입을 끝내니 그제야 결제창이 보였다. 그사이 코인 시세는 아침보다 떨어져 1pci에 171원이 됐다. 세트 가격은 약 39.7pci, 오전에 코인을 구매했을 때와 비교하면 0.4pci(약 70원) 정도 손해다. 소액이긴 하지만 시세 변동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페이코인 결제요? 바코드 보여 주세요.” 프랜차이즈 카페 ‘달콤커피’ 종로종각점에서도 4100원짜리 아이스아메리카노를 pci로 결제했다. 이번에는 대면 결제를 시도했다. 직원 김가영(24)씨는 익숙한 듯 계산대에서 바코드 리더기를 꺼내 들었다. 지문 인식으로 앱을 동작시키고 스마트폰 화면에 올라온 바코드를 누르면 해당 시점의 시세가 5분간 고정된 화면이 뜬다. ‘삑.’ 바코드를 찍어 결제를 마치기까지 30초가 채 걸리지 않았다. 사용 편의성 자체는 다른 간편결제 앱들에 뒤지지 않는 느낌이다. 16일에도 서울신문사 근처 씨유(CU) 등 편의점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칫솔세트, 도시락, 책 등을 pci로 결제했다. 씨유에서는 결제 시 15% 상시 할인도 됐다. 하지만 점원들 대부분은 여전히 암호화폐 결제가 생소하다는 반응이었다. 씨유 시청광장점 직원 이재희(42)씨는 “여기서 일한 지 3년째인데 (암호화폐 결제는) 처음 해 본다”고 말했다.●“1만 2000원짜리 밥 먹었는데 헉, 수수료 9000원이나 붙어”사용처 적고 코인마다 수수료 달라일상 속 암호화폐 생활은 산 넘어 산 암호화폐의 ‘기축통화´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결제는 결제처를 찾는 것부터 난관이었다. 17일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한 상점들을 알려주는 웹사이트 ‘코인맵’(coinmap.org) 지도를 확인하면 서울시 전체에서 76곳에 불과했다. 하지만 76곳 업장 전체에 기자가 직접 전화를 걸어 일일이 확인한 결과 8곳을 빼고는 대부분 폐업했거나 결제가 되지 않았다. 오전 11시 10분 신촌의 카레 전문점 ‘거북이의 주방’을 찾아 8000원짜리 덮밥을 시킨 뒤 비트코인 결제를 시도했다. 기자가 거래소 지갑에서 송금하려 하자 최소 송금액이 0.001BTC(약 1만 1000원)라는 알림이 떴다. 어쩔 수 없이 2000원짜리 음료수 두 캔을 더 시킨 뒤 0.0011BTC를 송금했다. 그런데 여기에 송금 수수료 0.0009BTC(약 9000원)가 추가로 붙었다. 거래소가 정액으로 정한 출금 수수료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이다. 결국 한 끼를 위해 수수료까지 총 2만 1000원을 썼다. 결제받은 돈을 바로 현금화하느냐는 질문에 식당 주인 김용구(32)씨는 “비트코인 시세가 더 오를 거라고 생각해 손님들이 결제한 코인을 현금화하지 않고 최대한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 8시, 마포구의 ‘연세파미에치과’에서 스케일링 진료를 받았다. 원장 배진형(39)씨는 “이더리움 결제를 받기 시작한 지 2년 반이 지났지만 문의만 있을 뿐 실제 결제는 처음”이라며 신기해했다. 그는 병원 장부에 현금 결제로 쓰고 2만 800원어치의 이더리움 0.074ETH를 송금받았다. 송금 시간은 약 1분. 코인마다 수수료가 달라 이번에는 390원만 냈다. 배씨는 “마케팅 목적으로 시작한 건데 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크고 고객들이 굳이 써야 할 만한 이점을 느끼기 어려운 것 같다”고 평가했다. 우리의 일상에서 암호화폐 결제는 넘어야 할 산이 많았다. 수시로 변하는 시세, 수십 분까지 걸리는 송금 시간과 비싼 수수료, 부족한 사용처가 그것이다. 그나마 대안은 간편결제 앱이지만 이 역시 가맹점이 턱없이 부족하다. 페이코인 김영일 사업전략팀장은 “공격적인 할인 마케팅으로 이용자 규모를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는 미래라고 생각했던 암호화폐 생활은 ‘생존’에 그치는 수준이었다. 글 사진 이태권 기자 rights@seoul.co.kr본 기획물은 한국 언론학회-SNU 팩트체크 센터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 비트코인으로 만원어치 한 끼 먹는데, 수수료가 9000원?

    비트코인으로 만원어치 한 끼 먹는데, 수수료가 9000원?

    암호화폐는 투기수단일 뿐일까. 기자가 직접 암호화폐로 살아봤다. 원화(KRW) 20만원을 10만원어치 페이코인과 비트코인, 이더리움 각 5만원어치로 바꿔 지난 15~17일 사흘 동안 음식점, 카페, 편의점, 병원 등에서 사용한 ‘코인 사흘 생존기‘다.# 충전부터 주문까지 헉헉…직원도 “처음 해 봐요”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코인으로 결제하려면 먼저 거래소에서 매수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거래소 업비트에서 계좌를 개설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샀지만 그마저도 보이스피싱 방지 때문에 계좌 개설 후 사흘간은 쓸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 지갑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페이코인(pci)을 먼저 써 보기로 했다. 페이코인은 휴대폰 결제서비스로 더 많이 알려진 결제회사 다날이 발행하는 암호화폐다. 온·오프라인 11개 브랜드(가맹점 6만여개)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지난 15일 오전 10시 기준 시세는 1pci에 172.7원, 10만원으로 충전한 코인은 약 579pci였다. 여기에 앱 수수료 3%(3000원)를 더 내야 했다. 이날 점심 해결을 위해 페이코인 결제 가맹점인 서울 종로구 KFC청계천점을 찾았다. 키오스크(무인계산대)에서 6800원짜리 햄버거 세트를 선택해 결제를 시도했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결제 수단 중 페이코인은 보이지 않았다. 기자 뒤로 줄이 길어지자 등줄기에 식은땀이 흘렀다. 대기줄에서 이탈해 확인하니 KFC 자체 앱을 통한 주문만 pci 결제가 가능했다. 부랴부랴 앱을 설치해 회원 가입을 끝내니 그제야 결제창이 보였다. 그 사이 코인 시세는 아침보다 떨어져 1pci에 171원이 됐다. 세트 가격은 약 39.7pci, 오전에 코인을 구매했을 때와 비교하면 0.4pci(약 70원) 정도 손해다. 소액이긴 하지만 시세 변동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페이코인 결제요? 바코드 보여 주세요.” 프랜차이즈 카페 ‘달콤커피’ 종로종각점에서도 4100원짜리 아이스아메리카노를 pci로 결제했다. 이번에는 대면 결제를 시도했다. 직원 김가영(24)씨는 익숙한 듯 계산대에서 바코드 리더기를 꺼내 들었다. 지문 인식으로 앱을 동작시키고 스마트폰 화면에 올라온 바코드를 누르면 해당 시점의 시세가 5분간 고정된 화면이 뜬다. ‘삑’. 바코드를 찍어 결제를 마치기까지 30초가 채 걸리지 않았다. 사용 편의성 자체는 다른 간편결제 앱들에 뒤지지 않는 느낌이다. 16일에도 서울신문사 근처 씨유(CU) 등 편의점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칫솔세트, 도시락, 책 등을 pci로 결제했다. 씨유에서는 결제 시 15% 상시 할인도 됐다. 하지만 점원들 대부분은 여전히 암호화폐 결제가 생소하다는 반응이었다. 씨유 시청광장점 직원 이재희(42)씨는 “여기서 일한 지 3년째인데 (암호화폐 결제는) 처음 해 본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결제처, 서울시 76곳 중 8곳만 결제 가능 암호화폐의 ‘기축통화’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결제는 결제처를 찾는 것부터 난관이었다. 17일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한 상점들을 알려주는 웹사이트 ‘코인맵’(coinmap.org) 지도를 확인하면 서울시 전체에서 76곳에 불과했다. 하지만 76곳 업장 전체에 기자가 직접 전화를 걸어 일일이 확인한 결과 8곳을 빼고는 대부분 폐업했거나 결제가 되지 않았다. 오전 11시 10분 신촌의 카레 전문점 ‘거북이의 주방’을 찾아 8000원짜리 덮밥을 시킨 뒤 비트코인 결제를 시도했다. 기자가 거래소 지갑에서 송금하려 하자 최소 송금액이 0.001BTC(약 1만 1000원)라는 알림이 떴다. 어쩔 수 없이 2000원짜리 음료수 두 캔을 더 시킨 뒤 0.0011BTC를 송금했다. 그런데 여기에 송금 수수료 0.0009BTC(약 9000원)가 추가로 붙었다. 거래소가 정액으로 정한 출금 수수료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이다. 결국 한 끼를 위해 수수료까지 총 2만 1000원을 썼다. 결제받은 돈을 바로 현금화하느냐는 질문에 식당 주인 김용구(32)씨는 “비트코인 시세가 더 오를 거라고 생각해 손님들이 결제한 코인을 현금화하지 않고 최대한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 8시, 마포구의 ‘연세파미에치과’에서 스케일링 진료를 받았다. 원장 배진형(39)씨는 “이더리움 결제를 받기 시작한 지 2년 반이 지났지만 문의만 있을 뿐 실제 결제는 처음”이라며 신기해했다. 그는 병원 장부에 현금 결제로 쓰고 2만 800원어치의 이더리움 0.074ETH를 송금받았다. 송금 시간은 약 1분. 다행히 이번에는 수수료가 390원에 불과했다. 배씨는 “마케팅 목적으로 시작한 건데 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크고 고객들이 굳이 써야 할 만한 이점을 느끼기 어려운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시세 변동에 되레 손해… 아직은 멀고 먼 상용화 우리의 일상에서 암호화폐 결제는 넘어야 할 산이 많았다. 수시로 변하는 시세, 수십 분까지 걸리는 송금 시간과 비싼 수수료, 부족한 사용처가 그것이다. 그나마 대안은 간편결제 앱이지만 이 역시 가맹점이 턱없이 부족하다. 페이코인 김영일 사업전략팀장은 “공격적인 할인 마케팅으로 이용자 규모를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는 미래라고 생각했던 암호화폐 생활은 아직은 ‘생존’에 그치는 수준이었다. 글·사진 이태권 기자 rights@seoul.co.kr 본 기획물은 한국 언론학회-SNU 팩트체크 센터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 [인사] 서민금융진흥원,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대전마케팅공사, 국가보훈처

    ■ 서민금융진흥원 ◇ 전보 △ 성과인사실장 김미혜 △ 기획조정부장 심재철 △ 경영지원부장 류지혜 △ 금융사업부장 김기정 △ 금융심사부장 윤석민 △ 채권관리부장 이인호 △ 국민행복기금 운영사무국장 김금석 △ 자활기획부장 최재학 △ 군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이행복 △ 양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김대환 △ 컨설팅취업부장 안수진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 4급 승진 △ 서울출입국·외국인청 관리과장 김용규 △ 법무부 출입국심사과 최문정 ◇ 4급 전보 △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지원국장 안동관 △ 〃 총무과장 김태완(주몽골대사관 부임시까지) △ 〃 총무과장 길강묵(주몽골대사관 주재관 귀임시) △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장 김병철 △ 부산출입국·외국인청 〃 김무진 △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박재완 △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이호원 △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황택환 △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이종국(주일본대사관 부임시까지) △ 〃 장희정(주일본대사관 주재관 귀임시) △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정성경 △ 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윤상용 △ 청주외국인보호소장 김진성 △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안산출장소장 홍혁표 △ 주칭다오총영사관 유성오 ■ 대전마케팅공사 △ 경영지원팀장 강규헌 △ 도시마케팅팀장 이윤구 △ 기획감사파트리더 주은숙 △ 시설관리팀장 이영일 △ 축제운영팀장 김기덕 ■ 국가보훈처 △ 보훈선양국장 오진영 △ 보훈단체협력관 임종배 △ 서울지방보훈청장 이성춘 △ 국립대전현충원장 전종호 △ 보훈예우국 공훈관리과장 김정연 △ 보훈예우국 공훈발굴과장 이제복 △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 심사4과장 남창수 △ 서울지방보훈청 인천보훈지청장 박현숙 △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건립추진단 김이주 △ 처장비서관 이윤심 △ 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 용교순 △ 보훈선양국 선양정책과장 염선미 △ 보훈선양국 기념사업과장 박경미 △ 제대군인국 제대군인정책과장 안진형 △ 국립4·19민주묘지관리소장 이창섭 △ 국립괴산호국원장 김종술 △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기획단 기획총괄팀장 강귀영 △ 서울지방보훈청 총무과장 서정미 △ 부산지방보훈청 보훈과장 김찬규 △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장 강성미
  • 정의당 서울시당 차별금지법 제정운동본부 발족...서울전역 25개구 운동본부 구성, 자치구 차별금지조례 제정추진

    정의당 서울시당 차별금지법 제정운동본부 발족...서울전역 25개구 운동본부 구성, 자치구 차별금지조례 제정추진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 이동영)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차별금지법 제정운동본부를 발족했다. 이동영 차별금지법 제정운동본부 상임본부장은 “서울전역 25개구에 구별 운동본부를 결성해 천만 서울시민에게 차별금지법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반드시 필요한 법임에도 불구하고 법에 대한 오해가 있는거 같다. 그걸 바꾸는 게 목표” 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정의당 소속 구의원들과 함께 자치구에 차별금지조례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차별을 반대하고 평등을 추구하는 당연한 가치가 보장되지 않은 것이 지금 대한민국”이라며 “21대 국회는 조속히 차별금지법을 통과시켜야 할 것”이라고 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설혜영(용산구의원), 이기중(관악구의원), 남영일(강남지역위원장), 이호영(동작지역위원장), 정재민(영등포지역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모두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 정의당 서울시당 차별금지법 제정운동본부는 오늘 발족을 시작으로 서울지역 25개구에 지역별 운동본부를 구성하여 온·오프 정치캠페인, 온라인 입법 청원, 서울지역 동시다발 피켓팅, 차별금지. 인권 조례제정 등 정치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해안 백사장에 새긴 ‘독도는 우리땅’

    동해안 백사장에 새긴 ‘독도는 우리땅’

    서예가 김동욱씨가 1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에 독도가 자신들의 영토라고 표기한 것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독도사랑예술인협회장인 김씨는 2005년부터 일본 정부의 독도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로 독도가 역사적으로 우리 땅임을 알리고 있다. 포항 뉴스1
  •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안심밴드 착용 의무화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안심밴드 착용 의무화

    경북도는 피서철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안심밴드 착용을 의무화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해수욕장에서 발열 검사 후 손목에 안심밴드를 착용하지 않으면 화장실, 샤워장, 파라솔, 튜브 등 다중편의시설 이용을 못 하게 한다. 해수욕장 입장객 통제가 가능한 포항(칠포·도구) 2곳과 울진(나곡·후정·망양정·기성망양·구산) 5곳의 해수욕장에는 승차형(드라이브스루) 형태로 발열 검사를 하고, 이상이 없으면 안심밴드를 착용토록 한다. 개방형 해수욕장에는 보조 출입구를 여러 곳 설치해 발열 검사를 한다.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주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 ㅏ楮� 중이며 실효성이 있으면 이용객이 많은 해수욕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내 모든 해수욕장의 야간개장을 금지했고 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은 밤에 백사장에서 음주나 음식 먹는 행위를 단속한다. 고래불해수욕장은 혼잡도를 전광판 등으로 알리고 입장객 수를 제한할 계획이다. 포항 6개 해수욕장은 지난 1일 개장했으며 경주·울진 12곳 10일,영덕 7곳이 17일 문을 연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철저한 발열 검사와 안전수칙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서객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벽 구멍에 카메라가?” 고교 여자화장실 몰카범, 잡고보니 교사

    “벽 구멍에 카메라가?” 고교 여자화장실 몰카범, 잡고보니 교사

    현직 교사, 여자 화장실 ‘몰카’ 설치 파문 “혐의 인정”“촬영일 하루뿐” 압수한 휴대폰, 다른 영상 발견 경상남도 김해의 한 고등학교 현직 교사가 자신이 근무 중인 학교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 교사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으며, 경찰은 해당 교사의 휴대폰에서 또 다른 몰카 동영상을 발견해 수사 중이다. 9일 경남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성폭력범죄처벌특별법 위반 혐의로 40대 교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학교내 폐쇄회로(CC)TV 등을 증거 자료로 확보했다. 몰래카메라는 화장실 옆 벽면 구멍을 통해 안을 촬영하는 형태로 설치됐다. A씨가 화장실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는 이 학교 교직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지난달 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당일 교직원들이 몰래카메라를 발견해 촬영일이 하루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압수한 휴대폰 등에서 다른 몰래카메라 영상을 일부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신고 당일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는지와 개인용 컴퓨터 등에 다른 불법 촬영물이 존재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관련 기기들을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 기법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카메라 등을 이용해 타인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가족입니다’ 한예리·김지석, 우정→사랑 ‘달라진 분위기’ [EN스타]

    ‘가족입니다’ 한예리·김지석, 우정→사랑 ‘달라진 분위기’ [EN스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한예리와 김지석이 단단한 ‘우정’의 틀을 깨고 변화를 시작한다. 6일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연출 권영일, 극본 김은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가족입니다’) 측은 11회 방송을 앞두고 ‘찐사친’ 김은희(한예리 분)와 박찬혁(김지석 분)의 달라진 분위기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마음을 자각하기 시작한 두 사람의 달콤한 눈맞춤이 설렘 온도를 높이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가족입니다’가 회를 거듭할수록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말하지 못한 가족의 비밀 속에 숨겨진 사연과 아픔을 다각도로 짚어내며 공감의 폭을 확장하고, 오해로 엇갈린 가족들이 진심을 마주하는 모습은 진한 여운을 안기고 있다. 엄마 이진숙(원미경 분)이 아빠 김상식(정진영 분)의 변심으로 오해했던 ‘두 집 살림’에 대한 진실은 밝혀졌지만, 오랜 세월에 쌓인 상처는 해소되지 못했다. 출생의 비밀까지 맞닥뜨린 김은주(추자현 분)는 혼란스러움에 가족에게 선을 긋기 시작했다. 여기에 오랜 친구였던 김은희와 박찬혁도 서로를 향한 마음을 자각하면서 관계 변화가 예고됐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은희와 박찬혁의 180도 달라진 분위기가 풋풋한 설렘을 자극한다. 김은희를 만나기 위해 회사 앞까지 찾아온 박찬혁. 예상치 못한 그의 등장에 활짝 웃어 보이는 김은희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하다. 그런 김은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박찬혁의 따뜻한 눈빛도 ‘심쿵’을 유발한다. 이제 막 서로에 대한 감정을 각성하고 변화하기 시작한 김은희와 박찬혁, 확연히 달라진 ‘찐사친’의 온도차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김은희와 박찬혁의 관계 변화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번도 우정이라는 틀을 벗어난 적 없지만, 감정의 터닝포인트는 여러 번 존재했다. 흔들리는 마음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평생을 함께하고픈 ‘친구’였기에 박찬혁에 대한 감정을 깊숙이 묻어두었던 김은희. 다시 들려오는 마음의 소리에도 과거의 ‘어느 날’처럼 마음을 다잡았다. 그렇게 김은희가 마음을 정리하는 사이 박찬혁에게도 변화가 찾아왔다. 김은주를 통해 몰랐던 김은희의 진심을 알게 된 박찬혁. 15년이 지나고서야 담담하게 꺼내놓은 김은희의 고백에 자신의 마음을 뒤늦게 깨닫게 된 박찬혁은 그에게 한 걸음 다가섰다. “너는 추억이라 하는데, 나는 왜 이제야 시작하려는 걸까”라며 김은희와 거리를 좁혀가는 박찬혁의 ‘심쿵’ 엔딩은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과연 두 사람이 견고한 ‘우정’의 틀을 깨고 새로운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족입니다’ 제작진은 “오랜 세월을 돌아 맞닿게 된 김은희와 박찬혁의 마음이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해 달라. 김은희가 흔들리는 마음을 다시 잡으려는 순간 각성을 시작한 박찬혁, 그가 김은희에게 어떻게 다가갈 것인지 지켜봐 달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이어 “진실을 마주한 가족들의 관계도 급변한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이 남아있다. 다섯 가족이 오해를 딛고 상처를 봉합할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가족입니다’는 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타인 같은 ‘가족’ 같은 타인

    타인 같은 ‘가족’ 같은 타인

    졸혼·기억상실·출생의 비밀 등‘막장 코드’ 속 가족의 본질 고민시청률 최고 6% “현실감 있다” ‘사랑으로 화목한 가정’. 거실 벽에 걸린 액자 속 가훈이 이토록 무색할 수 있을까 싶다. 수십 년 부대끼고 살았지만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도 모르고, 연락도 하지 않는다. 몇 년 만에 만나도 싸우기만 한다. tvN 월화극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가 그리는 가족의 실체다. 겉만 멀쩡한 가족의 속내가 공감을 얻으며 3%였던 시청률은 지난달 30일 10회 방송에서 최고 6%까지 올랐다. ‘…가족입니다’는 첫 회부터 삐걱거리는 가족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엄마 이진숙(원미경 분)은 집에만 헌신했던 30여년을 끝내기 위해 거칠고 무심한 남편 김상식(정진영 분)에게 졸혼을 선언한다. 상식은 좌절감에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발견되고, 그 충격으로 기억을 일부 잃어 22세로 회귀한다. 변한 남편 모습에 엄마의 마음이 혼란스러울 즈음, 큰딸 은주(추자현 분)는 남편이 성소수자라는 사실과 함께 삼남매 중 자신만 아버지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가족이 숨겼던 충격적인 비밀들도 하나씩 공개된다. 출생의 비밀, 기억상실 등 ‘막장 드라마급’ 설정이 즐비하다. 그런데 이는 단순히 소재로 소비되지 않는다. 대신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가족 개개인을 이해하는 데 쓴다. 공희정 드라마평론가는 “소위 ‘막장 코드’를 복수 등 뻔하고 자극적인 이야기로 풀어 가지 않는다”며 “가족에게 왜 문제가 왜 생겼을까, 나는 왜 이걸 몰랐을까 짚어 내면서 가족의 본질을 고민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부모, 자식, 형제에게는 독설을 쏟아 내지만 남에게는 한없이 살가운 모습도 현대인의 모습과 닮아 있다. 이 가족의 비밀과 속마음을 가장 먼저 알게 되는 건 둘째 딸의 친구인 찬혁(김지석 분)이다. “우리 집 평범한 줄 알았는데 아니다”, “가족은 남이 찾지 못하는 급소를 너무 잘 안다”는 등 공감 가는 대사들 덕분에 “현실감 있다”는 시청자 반응이 주를 이룬다. 정진영, 원미경, 추자현, 한예리 등 주연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섬세한 대사 및 연출은 몰입을 돕는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을 연출한 권영일 PD, 영화 ‘접속’과 ‘안녕, 형아’를 쓴 김은정 작가가 뭉쳤다. 권 PD는 “가장의 무게감 너머의 모습, 묵묵히 가정을 꾸려 온 어머니의 다른 얼굴, 사회 구성원인 자녀들의 내밀한 모습까지 보여 주고 싶었다”며 “궁극적으로 하나의 개인으로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 내려 한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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