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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일만항 물류 허브로 키운다

    영일만항 물류 허브로 키운다

    경북도가 동해안 개발시대 개막을 선언했다. 경북도는 9일 대구 엑스코에서 ‘동해안 해양개발 계획수립 중간보고회’를 갖고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등 동해안 5개 시·군의 종합연안개발안을 발표했다. 이 안에 따르면 경북 동해안 개발을 해양기반시설 조성, 해양관광과 해양자원개발 등 3개 방향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11년 완공 예정인 포항 영일만항을 동해안 물류 허브로 격상시키기로 했다. 영일만항은 최대 2만t급 화물선 12척을 동시 접안할 수 있어 물류 허브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영일만 규모 확장으로 늘어나는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해 울산∼기계∼포항을 잇는 고속도로 조기 개설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해양 관광으로는 울진군 원남면 오산항 인근 106만 ㎡에 해양수산전시관과 청소년수련원, 스킨스쿠버교육체험센터, 골프장 등이 들어서는 ‘다이내믹 오션리조트’를 조성한다. 또 영덕 고래불 일대는 2020년까지 해안종합위락 휴양형관광단지를 만든다. 이 곳에는 해양체험 시설과 해중전망탑, 전망등대, 호텔 등이 들어선다. 포항 동빈내항을 글로벌 관광항으로 조성하고 크루즈선을 도입, 운항하며 운하와 해양공원, 타워브리지 등을 만들 계획이다. 경주는 해양역사 문화체험관광도시로 개발하고 울릉도와 독도에는 해양리조트구역으로 만든다. 미네랄 함량이 높아 시장성이 높은 동해안 심층수 사업에도 뛰어든다. 우선 울릉도 심층수를 브랜드화한 뒤 점차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항을 거점으로 신재생에너지 벤처단지를 조성하고 영덕에 풍력, 울릉도에 파력 등의 에너지 생산단지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영일만항 물류 허브 조성에 1조 5217억원 등 이 사업에 모두 5조원 이상이 들 것으로 보고 절반 정도는 민자를 유치하고 나머지는 정부지원 등으로 충당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주민과 전문가들의 여론 수렴을 위한 보고회를 두차례 더 가진 뒤 10월 중 최종안을 확정 발표하기로 했다. 경북도 김용대 행정부지사는 “경북 동해안은 428㎞에 이르는 긴 연안, 청정해역, 독도주변 해양자원 등 개발에 적절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동해안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해 지역은 물론 국가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Seoul Law] “변호인단에 ‘대법관 이름’ 올리려 거액 사례”

    [Seoul Law] “변호인단에 ‘대법관 이름’ 올리려 거액 사례”

    대법원의 상고 사건이 매년 수백건씩 늘어나고 있다. 국민의 인권의식 향상과 경제 규모의 확대로 법원의 사건이 계속 증가하기 때문이다. 급증하는 사건 수에 비해 대법관 수는 턱없이 부족해 일일이 기록을 검토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런데 대법관 출신 변호사들이 변호인 명단에 들어있으면 대법원에서는 사건을 유심히 본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일반 변호사들이 대법원 사건을 맡았을 때 변호인 명단에 대법관 출신 변호사의 이름을 올리려고 애를 쓰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대법관 출신 변호사 수임사건 기록은 신경 써 검토” 고백 서울 서초동의 한 개인변호사는 7일 “대법원 사건을 맡을 때 대법관 출신 변호사의 이름을 변호인단에 올리기 위해 그에게 수천만원을 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전 대법관의 이름이 변호인단 명단에 들어 있어야 대법관들이 수많은 사건 기록 가운데 아무래도 내가 맡은 사건을 읽어보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대법관 출신 변호사가 서류 검토 외에는 전혀 사건 실무를 하지 않는 대신 이름만 빌려주고 적어도 1000만∼2000만원을 받는 것이 변호사업계의 관례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대법원의 한 판사는 “대법관 출신의 변호사 이름을 변호인 명단에 올리면서 돈을 주고받는다는 말을 몇번 들은 적이 있다.”면서 “반드시 없어져야 할 관행”이라고 강조했다. 과연 대법원에서는 대법관 출신 변호사 명단이 있는 사건에 얼마나 신경을 쓸까. 대법관을 지낸 D변호사는 “사건의 결과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실제로 대법관 출신 변호사의 사건을 처리할 때는 심리불속행 기각이 되지 않게 신경을 쓰는 경향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무제(현 동아대 교수) 전 대법관은 “대법관의 업무가 상당히 많은 것은 맞다. 하지만 휴일에도 일하고 대법원에 접수되는 사건 가운데는 복잡하지 않은 사건도 있기 때문에 기록을 모두 읽고 처리한다.”고 말했다. 사법개혁위원을 지냈던 서울대 법학부 신동운 교수는 “대법관은 처리할 사건이 너무 많아서 모든 사건을 깊이있게 심리를 할 수는 없다.”면서 “사건 담당 변호사에 함께 일했던 퇴임 대법관이 변호인으로 들어가 있으면 바쁜 상황에서도 기록을 신중히 보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결국 대법관 전관예우는 대법관의 업무가 과중해서 생긴다고 지적했다. ●책3권 분량 사건 하루 5~6건 처리… 기록 제대로 못읽어 대법원에서 다루는 사건 수에 비해 대법관의 수가 너무 적어서 심리불속행 기각이 자주 발생한다는 지적들이다. 서울지방변호사회 한 간부는 “대법원에 연간 접수되는 사건은 모두 2만여건이지만 대법관은 모두 13명에 불과해 대법관 1명이 처리해야 하는 사건은 하루 평균 5∼6건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고등법원 판사는 책 2권 분량 기록의 사건을 하루에 2∼3건씩 처리해야 하는데, 대법관들은 책 3권 분량의 사건을 하루에 5∼6건씩 처리해야 한다.”면서 “이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래서 대법관들은 제대로 서류를 읽지도 못하고, 뚜렷한 이유도 제시하지 않고 심리불속행에 따라 사건을 기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10대 로펌 퇴임 대법관 서로 ‘모시기’ “전 대법관이 대법원 사건을 대리하면 대법원과 의사소통도 잘 되고 대법관이 사건 기록을 한 번 더 보기 때문에 로펌에서 경쟁적으로 대법관 출신을 영입합니다.”국내 5대 대형 로펌에 들어가는 A로펌 대표변호사의 말이다. 퇴임한 대법관들이 대형 로펌으로 몰려가고 있다. 이들은 로펌에서 고액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3년 이후 퇴임 14명중 9명 대형 로펌 소속 지난 2003년 이후에 퇴임한 대법관 14명의 현황을 추적해봤다.9명은 10대 대형 로펌에서 일하고 있으며,2명은 개인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 이강국 전 대법관은 태평양에 근무하다 올해 초 헌재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나머지 2명은 학계로 갔다. 손지열 전 대법관은 김앤장에, 송진훈 전 대법관은 태평양에, 서성·이규홍·변재승 전 대법관은 각각 세종·광장·화우에 몸을 담고 있다. 박재윤·유지담·이용우 전 대법관은 각각 법무법인 바른과 KCL, 로고스에 둥지를 틀었다. 모두 10대 대형 로펌이다. 윤재식·강신욱 전 대법관은 개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B로펌 대표변호사는 “대법관 출신 변호사들은 보통 중요한 사건을 맡는데 이런 사건들은 보통 대법원까지 가기 때문에 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퇴임후 각각 모교인 동아대와 영남대에서 석좌교수를 맡고 있는 조무제·배기원 전 대법관은 모두 “변호사로 활동하면 경제적인 혜택을 더 받겠지만 후학을 양성하는 것이 공익에 더 부합된다.”고 말했다. 대법관 출신의 대형 로펌행은 2000년대 들어 두드러진다.1990년대에는 퇴임 대법관 21명 가운데 7명이 로펌행을 택했고,14명은 개인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 최근 전 대법관들이 대형 로펌으로 가는 것은 외환위기 이후에 급성장한 대형 로펌이 기업의 소송을 많이 대리하면서 자본이 몰리는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통합민주신당의 김동철 의원은 “대법원에 있는 대형 경제사범 사건의 대부분을 대법관 출신의 변호사들이 맡고 있다.”면서 “퇴임 대법관의 배임·횡령·기업인 사건 수임 사례를 보면 이임수·서성 전 대법관은 4건, 윤재식 전 대법관은 6건, 신성택·김형선·박준서·이용우·정귀호 전 대법관은 각각 1건씩 수임했다.”고 말했다. ●대형 기업 사건 수임 많아… 월 보수 3000만~2억원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이 구속 기소되자마자 대법관 출신의 정귀호·이임수 변호사가 변호인으로 선임됐다. 윤재식 전 대법관은 두산그룹 사건의 변호를 맡았다. 김동철 의원은 “대형 로펌에 속한 7명의 대법관 출신 변호사의 월 보수액을 조사한 결과 한 달에 적어도 3000만원에서 많게는 2억원까지 받고 있었다.”고 말했다. 대법관 출신 변호사에게는 승용차와 기사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는 “우리나라 법원에서 상징성을 가진 법관들이 퇴임 뒤 보통 사람보다도 더한 이익추구 행태를 보이며 명예와 권위를 잃고 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헌재 재판관 출신은 로펌서 ‘외면’ 우리나라 5부인 행정부·입법부·사법부(대법원)·헌법재판소·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가운데 헌재와 대법원은 우리나라 최고의 사법기관이다. 헌재 재판관 9명과 대법원 대법관 13명은 모두 장관급으로 임기는 6년이다. 퇴임하고 나면 대법관 출신은 로펌에서 서로 초빙하려고 들지만, 헌재 재판관 출신은 로펌으로부터 외면받는다. 헌재 재판관을 지낸 변호사는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로펌의 계산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정치적 사건´ 처리 많아 수익에 도움 안돼 꺼려 2003∼2007년에 퇴임한 헌재 재판관 10명의 현황을 추적해본 결과 4명이 로펌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상경·권성 전 재판관은 법무법인 이우와 대륙에, 김효정과 송인준 전 재판관은 법무법인 한승과 서린에 각각 몸을 담고 있다. 소속 로펌은 모두 중소 규모다. 대법관 출신들이 대형 로펌에서 근무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한대현·하경철·김영일·김경일·주선회 전 헌재 재판관은 개인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 헌법재판소장에 내정됐다가 인준 파동을 겪고 지명철회된 전효숙 전 재판관은 아직 변호사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다.1990년대에 퇴임한 헌재 재판관들도 대부분 개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퇴임 10명중 4명만 중소규모 로펌에 법무법인 광장의 한 파트너 변호사는 “헌법재판소 사건은 우발적이고 정치적인 것이 많다.”면서 “수익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로펌에서는 헌재 재판관을 지낸 분이 크게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적극적인 영입활동 대상이 아니라는 얘기다. 대한변협의 한 관계자는 “법원 간부에게 헌법재판소에 가라고 하면 별로 내켜하지 않는 분위기“라면서 “헌재로 갈 바에야 차라리 몇 년 더 있다가 대법원에 가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법원에서 20여년간 근무한 법무법인 화우의 한 파트너 변호사는 “헌재 재판관보다 대법관 출신을 훨씬 선호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이는 퇴임 뒤 수임료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EBS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사람과 사람, 공존을 위한 대화’를 주제로 한 국제 다큐멘터리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4회를 맞는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EIDF)이 27일 개막작 ‘영혼의 메아리’ 상영을 시작으로 9월2일까지 이어진다. EBS는 이 기간 동안 정규방송을 부분적으로 접고 하루 10시간씩 9개 섹션에 걸쳐 35개국에서 초청된 작품 58편을 소개한다. 상영일정과 예약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id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도봉, 승진蘭 대신 책 선물

    승진한 직원에게 축하 난(蘭)화분 대신에 주는 책 선물이 호응을 받고 있다. 2일 도봉구에 따르면 최근 쌍문1동장으로 승진발령을 받은 조영일(5급)씨 등 12명은 박돌봉 부구청장으로부터 책 한 권씩을 선물로 받았다. 책은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1% 리더십’‘조선왕조에게 배우는 위기의 리더십’‘따뜻한 카리스마’ 등이다. 책갈피에는 ‘아래 직원들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관리자가 되어 달라.’는 격려의 편지가 담겼다. 구는 ‘동료끼리 책 선물하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우선 6급 이상 관리자로 승진한 직원에게 주로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책을 선물하고 있다. 선출직인 최선길 구청장을 대신해 선거법 논란을 피할 수 있는 부구청장이 책을 전달하기로 했다. 반응은 예상보다 좋았다. 책상에 수십개씩 쌓이는 화분이 낭비라는 데 모두 공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양서 몇권만 가지런히 놓여 있다. 애·경사 때에도 부조금 대신에 책을 주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아직은 때가 이르다는 직원들 의견을 받아들였다. 도봉구 관계자는 “서먹한 직원들끼리 이메일로 인사하자는 혁신운동도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어린이 대공원 여름밤 축제 시작

    서울시설공단은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한여름 나무그늘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토·일요일과 공휴일 오후 7시에는 식물원 수경무대에서 ▲러시아 여성 3인조 전자현악그룹 미에르바 ▲댄스가수 엔터K ▲벨리댄스 ▲통기타 라이브 공연 등이 1시간30분간 진행된다. 야외음악당에서는 ‘마음이’‘안녕 형아’‘아이스케키’ 등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영화 13편을 골라 상영한다. 영화 시작은 오후 8시30분부터이며 돗자리를 펼치고 앉거나 계단 의자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비가 오면 순연된다. 상영일정은 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를 참조하면 된다.64개 팀이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뉘어 기량을 겨루는 ‘길거리 농구대회’도 열린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인사]

    ■ 도봉구 ◇5급 승진 △쌍문1동장 조영일△방학2동장 최승묵△창2동장 복봉수 ◇5급 전보 △민원봉사과장 강신집△기획예산과장 김기수△재무과장 노용배△창의혁신추진반장 신동근△주택과장 정강인△부동산관리과장 고태열△건설관리과장 오일영△교통지도과장 김상훈△구의회 사무국 근무 박명서△보건행정과장 이광수△창3동장 김영기△창5동장 김정혜△도봉1동장 김동길
  • 수험생 여름방학 공부 이렇게

    수험생 여름방학 공부 이렇게

    올해 대입 전형이 오는 12일 1학기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간다. 올해는 수능과 내신 모두 등급만 전형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이에 맞춰 여름방학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연말에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1학기 수시모집 지원 여부도 곧 결정해야 한다.1학기 수시모집 지원시 주의할 점과 여름방학을 효과적으로 보내는 법을 입시 전문가에게 들어봤다. ●수시1 지원 여부부터 결정을 기말고사가 끝난 현재 당장 해야 할 일은 1학기 수시모집에 지원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일이다.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은 6월 모의수능 결과와 3학년 1학기까지의 학생부 성적. 모의수능 결과보다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경우, 특히 비교과 성적이 우수하거나 수상 실적이 있고,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 준비를 꾸준히 했다면 학생부 중심 전형인 1학기 수시모집을 적극 고려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빨리 끝내고 싶다는 생각에 하향 지원하는 것은 금물이다.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상관 없이 이후 전형에 지원할 수 없으므로 최소한 적정 수준 또는 소신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월 모의수능 결과와 학생부 성적이 비슷한 수준이라면 수시와 정시를 병행해 대비해야 한다. 단 수시에 대비해 너무 많은 시간을 대학별고사에 할애하면 전체 공부 흐름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모의수능 결과가 좋아 정시모집을 목표로 한다면 남은 기간 영역별·과목별 등급을 끌어올리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끝까지 꾸준한 자가 웃는다 2학기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도 성적대별로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수능 기준으로 영역별 평균 1등급 안팎의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정시를 주 목표로 삼되,2학기 수시모집에 희망하는 전형이 있으면 소신껏 도전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2∼3등급도 소신지원이 필요하지만 대학별고사에 자신이 없다면 정시에만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자칫 수시에 대비하느라 수능 대비까지 망칠 수 있다. 상위권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언어와 수리 영역에서 등급 상승을 노려야 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등은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보완할 수 있지만 언어와 수리는 이때가 아니면 만회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모집단위별로 비중이 높거나 가산점을 주는 영역의 등급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공부해야 한다. 수능 4∼6등급의 중위권 학생들은 특정 과목 위주로 공부하기보다 모든 영역에서 기본적인 공부를 하면서 영역별로 차등을 두는 공부 방식이 효과적이다. 특히 언어와 수리, 외국어 영역 가운데 가장 부족한 영역을 집중 보완하는 데 여름방학을 투자해야 한다. 특히 외국어 영역은 매일 꾸준히 공부해 실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기하는 것은 금물이다. 중위권에서는 영역별 포기 여부가 당락을 가른다. 7등급 이하의 하위권은 수시모집을 적극 노리되 상향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향 지원했다가 나중에 수능 점수가 높게 나오면 후회한다. 하위권에서는 특히 언어 영역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의외로 학생들간 점수 차가 많이 나는 영역이다. 사회탐구나 외국어 영역도 남은 기간 성적을 크게 올릴 수 있는 부분이다.EBS의 수능방송 진도에 맞춰 공부하면 빠른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무엇보다 하위권에서는 자신의 능력에 맞는 공부 목표를 세워 꾸준히 하느냐 여부가 성패를 가른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공부도 등급 수준에 맞추자 수능 영역별 등급 수준에 따라 남은 기간 초점을 맞춰 공부해야 할 대상도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수능 영역별 등급이 1∼2등급이라면 수능은 50%, 학생부 20%, 대학별고사(논술·면접) 30% 비중으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3∼4등급 수준에서는 수능과 학생부, 대학별고사를 각각 70%,20%,10%로 맞추는 것이 좋다.5등급 이하라면 대학별고사를 반영하는 대학에 지원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능과 학생부 성적을 올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도움말:고려학력평가연구소·김영일교육컨설팅·유웨이중앙교육
  • [인사]

    ■ 대법원 ◇승진·전보 (법원서기관)△부산고법 송자용△특허법원 박상용△서울서부지법 김세경△대전지법 배은석 이남윤 오광석△청주지법 최성근 김지율 이창수△대구지법 임원종 성태윤△부산지법 이상적 이정숙 노영덕△울산지법 황용근△창원지법 성영도△광주지법 조순희△제주지법 김필수 강정희(사법보좌관(법원서기관))△부산지법 최근묵 김흥규△울산지법 김윤영△창원지법 노덕생△제주지법 고태현(전산서기관)△법원행정처 송충근(사서서기관)△법원도서관 윤성혜◇임명 (비상계획보좌관)△법원행정처 홍성호◇전보 (법원부이사관)△부산지법 안병일△울산지법 조한근(법원서기관)△법원공무원교육원 박진현△대구고법 유진화△서울중앙지법 정대성 임석기△서울서부지법 황선용△의정부지법 김성모△수원지법 박주성 백수옥△광주지법 정병식 김용석 김회기 김원영△전주지법 양창신(사법보좌관(법원서기관))△서울중앙지법 이승록 김운배 김학수 백윤철△서울남부지법 곽재창 허정희 박종국△서울북부지법 정혜숙△의정부지법 양담훈 여상현△인천지법 박종국 이영종 한승기 정하근△수원지법 김영선 김갑수 정준호 김기주 박상규 백광열 이헌기 김형호△춘천지법 박정언△대전지법 강갑수△청주지법 김창수△부산지법 조창대 유상규 이우돈 문병렬△울산지법 오명섭 한태연△창원지법 양덕수△광주지법 안준기 최용철 강명훤△전주지법 유승기 ■ 법무부 ◇부이사관 승진 △법무부 총무과장 金應圭◇서기관 승진△법무부 감사기획관실 千政熏◇서기관 전보△법무부 시설관리담당관 琴東宣△법무연수원 총무과장 權寧範△〃 운영〃 高昌憲△법무부 총무과 金賢洙△〃 재정기획관실 崔程錫 ■ 통계청 ◇서기관 전보 △청장실 비서실장 金京泰(7.1) ■ 기상청 ◇고위공무원 △지진관리관 閔京植(7.2)◇과장급△기후정보화국 정보화기획과장 李美善△〃 정보화기술운영〃 李東逸△국립기상연구소 지구환경시스템연구팀장 安明煥△〃 태풍황사연구〃 全映信◇4급 승진△기상산업생활본부 생활안전기상팀장 朴南徹△〃 자료관리서비스〃 金泰龍△대전지방기상청 예보과 李元求(7.1) ■ 농촌진흥청 ◇과장급 △충남농업기술원 기술개발국장 손종록△청장 비서관 이영진△농업생명공학연구원 행정과장 임병수◇서기관 승진△혁신인사기획관실 임대환△작물과학원 인삼약초연구소 행정과장 최익영 ■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역본부장 임용 (1급)△서울지역본부장 이항복△광주지역〃 장연수◇전보 (1급)△국가자격인수준비단 실무1팀장 박준기△〃 실무2〃 전효중△서울동부지사장 김재복△경기〃 박범수△전남〃 최철락 ■ 한국전기안전공사 △홍보실장 高尙坤△감사〃 金俊泰△인력관리팀장 金明洙△법정검사〃 黃界淵△송배전검사〃 崔鍾壽△안전관리〃 朴喜鍾△감사실 일반감사반장 李根載△전기안전연구원장 李珍洙△전기안전기술교육원장 高元植△대구경북지역본부장 李瀅洙△충북지역〃 梁烈承△서울서부지사장 尹德樑△논산〃 朱大植△보령〃 安契鎬△진주〃 宋尙鎬 ■ 증권예탁결제원 △상무 이도열 오왕식 김홍진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金正鎬△기획조정실장 崔志弦△농산업경제연구센터장 朴炫泰△농업구조·경영연구센터장 吳乃元△행정실장 玉致牧 ■ 한국금융연구원 ◇승진△선임연구위원 구본성 정찬우△연구위원 이건범 ■ 서울대병원 △병원역사문화센터 소장 鄭道彦△병리과 기사장 盧在燿△비서실장 尹汝龍△경영전략팀장 文柱英△교육연구부행정〃 朴相龍△홍보대외협력〃 鄭永權△강남센터 행정〃 金炳道 ■ 농협중앙회 △상무(집행간부) 吳世煥△전남지역본부장 李德洙(농업경제부문)△자재부장 朴喆鉉△하나로마트분사장 趙成鳳△수원유통센터〃 安種一△가락공판장장 金榮泰△구리〃 崔洪錫(신용부문)△여신부장 許南善(7.1) ■ 단국대 (서울캠퍼스)△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吳明煥△대학원장 金相洪△특수교육대학원장 겸 교육대학원장 金永旭△행정법무〃 趙基用△디자인〃 金赫洙△정보통신〃 李起常△테솔〃 金柱鎬△문과대학장 金碩子△자연과학〃 任興彬△법과〃 金奭賢△상경〃 姜明憲△공과〃 玄仁煥△건축〃 金正新△야간학부장 安榮鎭△총장 비서실장 겸 기획조정실장 安順喆△대외협력〃 金會瑞△교무처장 겸 교육개발인증원장 申鉉琦△입학관리처장 黃亨泰△학생지원처장 겸 집현재 관장 黃炫國△재무처장 宋東燮△퇴계기념중앙도서관장 尹錫弘△인재개발원장 金宰一△대학원 교학처장 尹承哲△건설사업부 본부장 金炳良△학생상담센터소장 겸 성폭력상담소장 金恩瓊△출판부장 姜在哲△교육개발인증원 부원장 申東熹△평생교육원장 沈相信△산학연컨소시엄센터장 方成日(천안캠퍼스)△부총장 張淏星△정책경영대학원장 張原碩△스포츠과학〃 崔鍾振△법정대학장 崔鳳秀△첨단과학〃 余聖文△공학〃 李秉學△예술〃 金秀福△체육〃 朴光東△입학관리처장 金彧△율곡기념도서관장 曺仁鎬△산학협력단 부단장 張源哲△학생상담센터소장 겸 성폭력상담소장 李永愛△평생교육원장 李尙德△학사재 관장 尹晟鐸△보건진료소장 崔恩榮△전자부품 검사자동화 기술혁신센터소장 許慶茂△중소기업협력단 단장서리 金英燮△치과대학 부속병원장 車敬石 ■ 기은SG자산운용 △마케팅 담당 전무(CMO) 李鎭瑞 ■ 신동아건설 ◇전무 △토목본부장 권소진상무 △기술연구소장 김주식이사대우 △영업담당 김종기 ■ 대한통운 ◇상무 승진 △미국상사 법인장 김창현△재경본부장 이재숙△국제물류본부장 김세종△인천지사장 이현우◇이사 승진 △운송항만본부장 박귀배△대한통운재팬 법인장 허욱△대전지사장 정대영◇전보 △서울지사장 이종철△포항〃 공영흔 ■ 보훈복지의료공단 ◇승진 △서울보훈병원 교육연구부장 김택선△사무직 1급 천명주△사무직 3급 강진국 이상덕△사무직 4급 박영선 김정석 김상철◇전보△서울 보훈병원 구찬서 박영호 유재선△대구보훈병원 신석환◇보직△사업지원팀장 이기생△보장구센터소장(직무대리) 이성복 ■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정보통계센터 소장 李達錫△〃 에너지가격정보실장 李文培 ■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소장 반병희(부장급)(논설위원실)△논설위원 방형남 김창혁(부장급)(편집국)△부국장 심규선(수도권본부장 겸) 김순덕 김상영△인력개발팀장 이진녕(부국장급)△콘텐츠기획〃 오명철△통합뉴스센터장 최영묵(부국장급)△미디어기획팀장 이재권(〃)△통합뉴스센터 콘텐츠시너지〃 석동율(부장급)△특집〃 하준우△국제부장 한기흥△사회〃 최영훈△교육생활〃 이인철△콘텐츠기획팀 최수묵△심의팀장 황유성△편집기획〃 최윤호(2020위원회)△부국장급 이수항(고객지원국)△지방동부팀장 김덕환(부장급)(출판국)△부국장 유영을(시사지 제작영업) 지재원(생활지 제작영업)△주간동아팀장 송문홍△생활지광고〃 조승봉△기획위원 정홍기△마케팅팀장 김태곤△빈티지〃 손일영△부장급 이기우 ■ 평화신문 △상무이사 李潤子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 ◇신임△이사 배인준(동아일보 논설주간)◇연임△감사 권영국(강원일보 전무) 김진수(매경인터넷 공동대표이사 부사장) ■ 신문유통원 △운영본부 수도권1팀장 김영성△〃 수도권4팀장 배성용(7.1) ■ 경찰청 △감사관실 박노산△본청 교육과장 정은식△장비과장 원경환 △생활질서〃 송두현△과학수사센터장 김상호△사이버테러대응〃 양근원△지능범죄수사과장 이재열△수사국 서범규 홍직헌△대테러센터장 이성억△경비국 임용환△보안2과장 윤대표△외사수사과장 이병하△혁신단 이맹호△총무과 박상융 ■ 경찰대학 △학생과장 이원정△총무과 허경렬 ■ 경찰종합학교 △교무과장 김헌기 △총무과 차중렬 ■ 중앙경찰학교 △교무과장 박기호 ■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총무과장 박종수 ■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과장 이기태△지하철경찰대장 우문수△형사과장 남현우△교통관리〃 김학문△교통운영실장 정수일△2기동대장 김재원△3기동대장 배용주△중부서장 이인선△성북서장 강성복△강남서장 김인옥△구로서장 윤하용△은평서장 이승철△경무과 최동해 김성권 황성모 김영일 전병용 김재석 한동일 윤재국 ■ 부산지방경찰청 △경무과장 성경출△정보통신담당관 이문기△생활안전과장 전창학△교통과장 서범수△정보〃 김철준△보안〃 김상경△동래서장 하병옥△부산진〃 정수태△해운대〃 송수태△북부〃 강정태△사하〃 김이곤△경무과 김석구 박승갑 ■ 대구지방경찰청 △정보통신담당관 최병헌△생활안전과장 박형경△경비교통〃 임주택△보안〃 김항곤△남부서장 설용숙△달서〃 조무호 ■ 인천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엄용흠△경무과장 박달근△수사〃 조기준△보안〃 이환섭△외사〃 최성철△남부서장 진정현△남동〃 허남운△경무과 황경환 김영효 ■ 광주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권세도△정보통신〃 김대식△경무과장 박봉기△생활안전〃 김학중△수사〃 김수율△경비교통〃 이왕민△정보〃 양성진△보안〃 천승범△서부〃 김칠성△광산〃 하태옥△경무과 양승규 ■ 대전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임병하△정보통신〃 표광복△경무과장 이기병△생활안전〃 이강수△수사〃 고경철△경비교통〃 이석권△정보〃 한달우△보안〃 김창수△정부대전청사경비대장 고학곤△동부서장 이익하△북부〃 오용대△경무과 박종한 ■ 울산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이종석△수사〃 이명훈△정보〃 김주전△보안〃 이주환△남부서장 박흥석△동부〃 백운용△경무과 오병국 이갑형 ■ 경기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성렬△제3부 정보과장 한풍현△〃 외사〃 우희주△정부과천청사경비대장 박광순△제2부 박명춘△부천남부서장 곽훈△안산단원〃 김후광△광주〃 이원재△이천〃 이강복△포천〃 김귀찬△안성〃 박점욱△여주〃 안병정 ■ 강원지방경찰청 △정보통신담당관 홍영화△경비교통과장 김두연△보안〃 김대진△삼척서장 김수환△정선〃 박명수△홍천〃 이길선△평창〃 윤원욱△인제〃 박진우△양구〃 남택화△경무과 김상운 김영배 한기옥 배효갑 ■ 충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이일구△경무과장 강병로△정보통신담당관 송성호△청주흥덕서장 유승원△충주〃 임호선△괴산〃 이종복△단양〃 정승용△옥천〃 최해영△음성〃 이경순△경무과 김경수 송태헌 심상인 ■ 충남지방경찰청 △경무과장 조원구△정보통신담당관 김종해△생활안전과장김영성△경비교통〃 위득량△보안〃 구장회△천안서장 양재천△논산〃 신찬섭△보령〃 김양제△당진〃 유현철△홍성〃 홍덕기△예산〃 이병환△부여〃 오은수△경무과 황순일 김재선 ■ 정북지방경찰청 △정보통신담당관 이경택△생활안전과장 신동호△익산서장 양태규△고창〃 방춘원△임실〃 최종선△진안〃 박영조△무주〃 박관배△경무과 백순상 박재기 최진 ■ 전남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 김재규△보안〃 김학영△해남서장 이영조△장흥〃 최정환△보성〃 안병호△함평〃 신경문△장성〃 이영△진도〃 신현택△경무과 한재숙 전흥배 ■ 경북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김영두△포항남부서장 김상근△안동〃 조종완△김천〃 김실경△영천〃 전태수△상주〃 유욱종△의성〃 김국희△영덕〃 이원백△경무과 김동영 이광영 ■ 경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임곤△정보통신〃 양동인△생활안전과장 이일우△수사〃 이노구△외사〃 차상돈△창원서부서장 정성균△마산동부〃 김성우△통영〃 김정규△함양서장 우병호△함안〃 최태영△의령〃 곽예환△경무과 여의필 안수영 ■ 제주지방경찰청 △수사과장 박영진△보안〃 안중익△경무과 한공익
  • [부고]

    ●이원근(대전시 부교육감)씨 모친상 19일 경남 거창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9시 011-9974-3284●박승배(동양종합금융증권 차장)승준(금호석유화학 대리)씨 모친상 이종현(회계법인 이촌 대표)씨 빙모상 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후 1시 019-9237-8273●최원태(전 아산재단 차장·전 성한메디칼 대표)씨 부친상 조종현(사업)씨 빙부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4●배선화(창화철강 회장)선문(금문 대표)선익(자영업)씨 모친상 김정식(대덕전자 회장)이병우(세무사)최재승(미국 거주)문경웅(재미 의사)씨 빙모상 배종민(문배철강·창화철강·NI스틸 대표이사 사장)씨 조모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20분 (02)3410-6912●나현찬(액토즈소프트 과장)씨 모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266●김용중(PMS컨설턴트 이사)완중(사업)씨 부친상 이광주(공군본부 인사참모부 대령)송창섭(페어차일드 코리아 반도체 부사장)씨 빙부상 19일 대전 가톨릭대 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042)220-9973●박병철(자영업)씨 부친상 석명복(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장)씨 빙부상 18일 부산 고신대 복음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51)990-6650●이창기(권원엔지니어링 부장)창숙(고강초등학교 교사)준기(효성 NH테크 경인지역본부장)씨 부친상 최연숙(국민일보 교계협력본부 교계협력팀 과장)씨 시부상 서경원(토마루건설 대표)씨 빙부상 19일 보라매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844-4444●이정희(사업)인희(진성TEC 감사)성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윤희(수도실업 대표)씨 모친상 이명구(전 대경상고 교사)강태하(신일고 교사)김종원(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씨 빙모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410-6914●김혜정(결혼정보회사 듀오 대표)씨 시부상 19일 대구 수성성당, 발인 21일 오전 9시 (053)751-5365●윤영일(전 강남교육청 관리국장)영배(건설업)유배(휘경고 부장교사)광배(지하철 역장)기배(인천세관)씨 모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3010-2292
  • 야후 신임 CEO에 제리양

    세계 2위의 검색엔진 업체 야후의 신임 CEO에 이 회사의 공동 창업자 제리양(38)이 취임하게 됐다고 BBC 등 외신들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야후의 실적이 계속 나빠지고 1위 업체 구글과의 격차가 계속 벌어지자 창업자가 경영일선에 나와 친정(親政)에 나선 것이다. 현 CEO를 맡고 있는 테리 세멜(64)은 CEO자리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직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야후는 인터넷 검색 시장의 26%를 차지하며 49%를 차지하는 구글에 이어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구글에 밀려 위축되는 상황이다.2007년 첫 3개월 동안에만 영업 이익이 16% 감소하고 야심차게 시작한 비디오 및 모바일 분야가 부진을 보이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제리양은 타이완 출신으로 10살때 미국으로 건너와 스탠퍼드 대학시절 야후의 틀을 만들었다.1995년 데이비드 파일로와 함께 야후를 설립했다. 현재 그의 재산은 22억달러 정도로 알려져 있다.구동회기자 kugija@seoul.co.kr
  • 수능 승부 ‘반수생’ 크게 늘듯

    2008학년도 대입 내신반영 방법을 둘러싼 정부와 대학간의 갈등이 장기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요 대학들은 이번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를 다음달 초로 미뤘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수험생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추가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지만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대학들은 재수생들의 내신 불이익을 없애기 위해 비교내신제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 18일 대학들에 따르면 각 대학은 비교내신제를 삼수생 이상에서 재수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해 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내신 논란이 불거지면서 공식적으로 말도 꺼내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 또 다른 불똥이 튈까 걱정하는 분위기에 따른 것이다. 고려학원 유병화 평가이사는 “재수생 비교내신제 도입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대학들에 문의하고 있지만 방침은 마련해 놓고도 얘기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교육부가 올해 입시에 한해 재수생 비교내신제를 허용할 뜻을 밝히면서 내신에 따른 재수생들의 불이익을 막기 위해 대학들이 비교내신제를 앞다퉈 도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렇게 되면 대학에 다니다가 재수를 하는 이른바 ‘반수’(半修)생들의 움직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일 것으로 보인다. 내신 때문에 재수를 걱정하던 예비 반수생들이 다시 수능에 도전할 자신감을 얻기 때문이다. 중앙학원 김영일 원장은 “재수생이 13만∼15만여명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재수생 비교내신제 도입 여부에 따라 수험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려학원 유 이사는 “재수생 비교내신제는 수능으로 내신을 만회할 수 있는 상위권 대학 지망자에게만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런 가운데 내신 반영 방법을 둘러싼 교육부와 대학간의 갈등은 ‘탐색기’로 접어들었다. 서울·경인지역 입학처장협의회 회장단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조찬 모임을 갖고 교육부의 방침에 대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장인 정완용 경희대 입학처장은 “대학마다 입장이 달라 당장 뭐라고 얘기하기는 힘들다. 다만 내신 반영 문제가 공교육 정상화와 큰 관련이 있는 만큼 되도록 빨리 교육부와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도 이날 오후부터 연락이 닿는 입학처장들과 잇따라 약속을 잡고 내신 반영 방법에 대한 설득 작업에 나섰다. 이와 함께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명목 반영비율과 같도록 하라는 지침의 후속 대책으로 다양하고 구체적인 내신 계산 방법도 곧 제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와 만나 대책을 협의했다. 김재천 서재희 이경주기자 patrick@seoul.co.kr
  • [한종태 정치전문기자의 정가 In&Out] 킹 메이커가 된다는 것은

    [한종태 정치전문기자의 정가 In&Out] 킹 메이커가 된다는 것은

    “킹 메이커라는 게 다 허망하데이.” 지금은 고인이 된 허주(虛舟·김윤환 전 의원의 아호)는 2002년 9월쯤인가 필자와 점심식사를 하면서 이렇게 탄식했다. 순간 표정도 어두워진 걸로 기억한다. 그러면서 허주는 “내가 이회창이를 용서해야 하지 않겠나. 그래서 김영일(당시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오라 했다.”고 털어 놓았다.2000년 16대 총선 당시 거물 정치인들을 대거 공천 탈락시키면서 자신도 거기에 포함시킨 이회창 후보를 그래도 용서하겠다고 했다. 허주는 천하가 다 아는 킹 메이커였다. 첫번째는 노태우 대통령 만들기다. 전두환 대통령 아래서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을 지낸 허주는 전 대통령이 노태우 민정당 대표를 대통령후보에 지명하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1985년 문공부 차관 시절 미국 LA특파원 간담회에서 전두환 대통령과 노태우 민정당 대표의 홍보를 같은 비중으로 해야 한다고 밝혀 적잖은 파문을 일으켰던 허주는 이미 그 때부터 노태우 대통령 만들기 작업에 들어간 것이나 마찬가지다.6공 시절 정무장관을 세번이나 지내고 원내총무 두번, 사무총장 한번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것은 킹 메이커로서의 전리품이다. 허주는 김영삼(YS) 대통령 만들기로 두번째 킹 메이커에 도전한다.YS의 마산 파동을 겪으면서 이를 결심한다.“YS를 대통령 시키지 않고는 나라가 절단날 지경”이라며 YS 지지 이유를 댔다. 허주는 YS 지지자들을 규합해 신민주계를 조직하고 리더역을 자임한다. 수적 우위에 있는 민정계가 미는 이종찬과 YS의 경선은 초반 한때 박빙으로 흘렀다. 민정계 vs 민주계·신민주계의 싸움이었다. 이 때 또 한 명의 킹 메이커가 등장한다. 김종필(JP) 최고위원이다. 공화계의 수장인 JP는 경선이 시작됐음에도 누굴 지지하겠다는 의사 표시를 하지 않아 양측의 애를 태운다. 그런 JP가 YS와 전격적으로 ‘하얏트 회동’을 갖고 YS 지지를 선언, 균형 추가 급격히 YS쪽으로 기울게 만든다. 하지만 허주와 JP는 YS 치하에서 킹 메이커의 대접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홀대받는다.JP의 민자당 탈당도 그 결과다. 허주는 이회창 후보를 통해 세번째 킹 메이커를 노렸지만 이 후보의 대선 패배로 실패하고 만다. 공천 탈락이라는 비운까지 겪은 그는 “권력은 자신이 가져야 한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반면 JP는 김대중 후보와의 DJP연합을 통해 약간 변형된 형태의 킹 메이커로 성공을 거둔다. 하나 공동정권이란 허약한 틀이 오래 지속되기는 힘든 일. 국민의 정부 중반쯤 DJP연합은 결국 붕괴되고 만다. 대권 도전을 포기하고 대통합의 밀알이 되겠다며 동분서주하고 있는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그도 킹 메이커가 될 수 있을까. 요즘 그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범여권 대선주자 연석회의를 성사시키는 게 우선적 목표 같다. 그런 뒤에 이른바 ‘베팅’을 할 것이다. 계보를 갖고 있는 만큼 지분이 확실히 보장되는 쪽과 손잡지 않겠나 싶다. 범여권 후보군 지지율 1위이면서도 현역 의원이 없어 애를 태우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김 전 의장 입장에선 매력을 느낄 만하다. 하지만 김근태의 역할론을 동상이몽을 꾸고 있는 십수명의 대권 예비주자들이 흔쾌히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넓은 의미의 킹 메이커가 되려는 DJ와 노무현 대통령의 견제를 헤쳐 나가는 것도 과제다. 참 힘든 게 킹 메이커다. 허주의 말은 그래서 무게감 있게 들려 온다. jthan@seoul.co.kr
  • 이명박·박근혜 생활기록부는

    이명박·박근혜 생활기록부는

    11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서울신문의 관련자료 제출 요청에 박 전 대표측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관련 성적표를 모두 보내 왔다. 이 전 시장은 고교 성적표만 전달해 왔다. 따라서 두 후보간 비교 소개는 고교 시절의 내용으로 국한했다. 박 전 대표의 초·중학교 및 대학 시절 내용은 별도로 싣는다. 이 전 시장의 경우 관련 자료를 제출받는 대로 추후 소개할 예정이다. 포항 동지상고를 졸업한 이 전 시장과 성심여고를 졸업한 박 전 대표는 모두 국가지도자 반열에 오른 정치인답게 모범적인 학창시절을 보냈다. ●인적 사항 이 전 시장은 생활기록부에 단기 4274년 12월16일생으로 기록돼 있다. 기록부의 날짜 부분에 18일,19일로 작성했다가 다시 정정한 부분이 눈에 띈다. 이 전 시장측 관계자는 “담임선생님이 잘못 기재한 것으로 12월19일이 맞다.”고 설명했다. 이 전 시장의 ‘생장지(한자로 生長地로 표기)’는 경북 포항시 죽도동. 본적은 영일군 의창면 덕성동 537번지로 기록돼 있다.‘이명박 학생’의 아버지 이충우씨의 직업은 노동으로 기재됐다. 박 전 대표의 경우 1953년 2월2일생으로 본적은 경북 선산군 구미면 상모동 171번지로 나와 있다. 생장지는 경북 선산.‘박근혜 학생’의 주소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번지’로 기재된 점이 이채롭다. 이 주소는 청와대 주소다. 아버지 직업란에 대통령으로 기재돼 있다. 박 전 대표는 고교 3년 동안 결석, 지각 한번 없이 개근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학생의 종교’란에 천주교로 기재한 것이다. 현재는 ‘종교 없음’으로 설명하고 있다. ●장래 희망 이 전 시장은 관리(官吏)를 장래 희망으로 썼고, 이 전 시장의 부모도 ‘본인과 동일’이라고 기재돼 있다.‘취미 또는 특기’란에는 영어로 기록돼 이 전 시장은 학창 시절부터 영어에 관심이 많았다. 중학교 시절 특기는 ‘체육(탁구)’. 박 전 대표의 고교 시절 장래 희망은 교육자였다. 부모의 희망도 교육자였다. ●성적과 학교생활 이 전 시장은 고교 성적은 우수했다. 지금처럼 석차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전교 1등을 놓쳐본 적은 거의 없다고 한다. 이 전 시장 측의 한 관계자는 “이 전 시장은 성적이 제일 안좋았을 때가 3등이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학과 성적 대부분이 ‘수’였고, 간간이 ‘우’가 눈에 띄는 정도다. 또 이 전 시장은 특별 활동으로 문예반 활동을 했다. 이 전 시장의 학교생활에 대한 교사들은 “적극적 활동”,“학업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임. 장래가 기대됨”이라고 평가했다. 박 전 대표의 경우 3년 내내 반에서 1등을 차지했다.1학년 때는 63명 중 1등,2학년 때는 34명 중 1등,3학년 때는 26명 중 1등이었다.1학년 담임교사는 학교 생활에 대해 “근면·착실하고 책임감이 강하여 반장의 임무를 잘 수행했음. 언어와 행동이 단정하고 친절하여 타인의 신뢰를 받음. 스스로 정당한 일을 할 줄 아는 용기를 가졌음”이라고 썼다.2학년 때는 “반장으로서 훌륭한 지도성을 발휘하여 맏은 바 책임을 다함. 매사가 훌륭하여 타의 모범생임. 단 하나 지나치게 어른스러움이 흠임”이라고 돼 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시간은 충분하다” 전문가조언

    ‘이젠 사후 관리다.’ 대입 전문가들이 6월 모의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한결같이 당부하는 말이다. 시험 결과에만 연연하지 말고 이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보충하라는 조언이다. 시간은 충분하다고 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확인하고 대책을 세우는 일이다. 우선 지난 3,4월 치른 교육청 주관 연합학력 평가와 이번 시험, 지난해 모의수능과 본 수능 등을 합쳐 오답노트를 만들어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틀린 문제를 단순히 반복해서 보는 데 그치지 말고, 왜 틀렸는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떤 개념이 필요한지 등을 꼼꼼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정확히 알지 못한 상태에서 맞은 문제도 정확히 개념과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반복해 정독하고, 적응력을 길러야 한다. 메가스터디 이석록 평가연구소장은 “모의평가는 자신의 실력을 냉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하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나름대로 분명히 출제 의도가 있는 만큼 이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을 받은 영역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 올해부터 수능 점수가 점수제에서 등급제로 바뀌기 때문에 등급간 점수 차는 2007학년도에 비해 큰 편이다. 때문에 낮은 등급을 받은 영역을 중심으로 등급을 가장 올리기 쉬운 영역에 시간을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잣대로만 활용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는 “수능은 상대적 석차가 중요하기 때문에 난이도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 없다. 상위권 학생은 1등급을 받기 위한 난이도 있는 공부가, 중위권 학생은 아는 문제를 실수하지 않기 위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중앙학원 김영일 원장도 “이번 시험은 지난 3,4월 평가와는 달리 재수생도 응시했기 때문에 등급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번 시험 결과를 토대로 공부와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끝까지 공부의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이사는 “수시 1학기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기말고사에만 신경쓰다가 수능에 대한 집중력을 잃어서는 안 된다. 마음이 조급해지기 쉬운 시기지만 여름방학 때까지 집중력과 긴장감을 이어가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사회플러스] 김병호의원 선거법위반 유죄

    대법원 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는 31일 지역구 자치단체장으로부터 명절 떡값 등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 김병호(64ㆍ부산진갑) 의원에게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를 유죄로 본 원심을 파기하고 선거법 위반만 유죄로 인정해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의 의원직 유지 여부는 파기환송심에서 선고되는 형량에 따라 갈리게 됐다. 김 의원은 2004년 8월부터 2005년 9월까지 안영일 전 부산진구청장(구속)으로부터 해외출장비와 명절 떡값, 시당 위원장 경선비용 등의 명목으로 300만원짜리 골프채를 비롯해 6차례에 걸쳐 모두 3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으나 1심에서 무죄,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이 각각 선고됐다.
  • 포스코 세계 첫 파이넥스 공장 준공…세계 철강사 새로 썼다

    포스코가 세계 철강 역사를 새로 썼다. 포스코는 30일 경북 포항제철소에서 노무현 대통령,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이구택 포스코 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산 150만t 규모의 ‘파이넥스(FINEX)’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파이넥스 설비는 100여년간 지속돼 온 용광로 공법을 대체할 차세대 혁신 제철기술이다. 세계 철강 제조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계 철강사에 한 획을 긋는 쾌거다. 파이넥스 설비는 쇳물을 뽑아내는 방식부터 용광로 공법과는 다르다. 철광석이나 유연탄 등 원료를 별도공장에서 가공해 사용하는 용광로 공법과는 달리 자연상태 가루모양의 철광석과 일반탄을 바로 사용해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다. 친환경적이면서 경제성이 좋다. 용광로 공법에 비해 연료·원료비를 20% 정도 절감할 수 있는 차세대 신기술이다. 철강 선진국들도 이를 ‘꿈의 기술’로 보고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으나 어느 나라도 상용화에는 이르지 못했다. 일본, 네덜란드, 미국의 경쟁사들이 기술개발에 도전했으나 포기한 기술이다. 그런 만큼 파이넥스 원천기술을 보유한 포스코가 앞으로 세계 철강산업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지난 2004년 8월에 착공한 파이넥스 설비에 총 1조 600여억원을 투자했다. 연구개발에서 공장 준공까지는 15년이 걸렸다. 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파이넥스 완성은 영일만에 철강산업의 불을 지핀 지 40년 만에 세계 철강사를 새롭게 쓰는 쾌거”라며 “우리 경제가 가야 할 방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구택 회장은 “기술자립 없이는 철강자립은 없다는 신념으로 기술개발에 도전, 파이넥스 상용화 설비 완성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면서 “남들이 모방할 수 없는 일등 제품을 만들어 ‘기술의 포스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사설] 세계 철강사 새로 쓴 포스코

    포스코가 영일만에 철강산업의 불을 지핀 지 40년만에 세계 철강사의 새 장을 열었다. 파이넥스 상용화 설비 준공으로 용광로 공법의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친환경, 신기술의 최첨단 고지를 포스코가 선점한 것이다. 파이넥스 공법은 가루형태의 값싼 철광석과 일반탄을 사용함으로써 소결광과 코크스를 만드는 단계를 뛰어넘었다. 그 결과 설비 투자 및 제조원가를 크게 낮췄을 뿐 아니라 먼지와 황산화물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량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세계 철강업계가 숱한 도전과 좌절을 거듭했던 꿈의 기술을 우리 것으로 만든 또 하나의 성공신화다. 포스코의 쾌거는 노무현 대통령이 준공식 축사에서도 지적했듯이 우리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기술혁신의 중요성을 실증한 것이다. 특히 우리 경제가 미국과 일본에는 뒤지고 중국 등 경쟁국에 추월당할지도 모른다는 ‘샌드위치론’이 확산되는 시점에서 포스코의 성공 신화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로서도 세계 주요 철강사들의 대형화, 합병화 바람 속에 꼬리를 잇던 피인수 합병설을 일거에 잠재우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포스코의 신기술은 앞으로 인도와 베트남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데 든든한 방패막이가 될 것으로 본다. 우리는 포스코의 도전 정신을 ‘한국형 성공모델’로 적극 활용하기를 제안한다. 거기에는 15년에 걸친 도전과 좌절, 불굴의 투지, 산·학·연 합심단결, 경영진의 용기있는 결단 등 모든 극적인 요소가 농축돼 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정보기술(IT) 분야의 퇴조 조짐이 두드러지면서 국가기간산업의 경쟁력과 기술력의 중요성이 거듭 강조되고 있다. 포스코가 제조업 중흥의 기수가 되길 기대한다.
  • 장영일 서울대 치과병원장 유임

    제2대 서울대치과병원장에 장영일 현 원장이 재임됐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장 원장이 서울대 총장의 추천과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의 제청에 따라 대통령이 제2대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 숭문중고 총동문회장 박영일씨

    숭문중고 총동문회는 최근 열린 2007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제32대 총동문회장으로 박영일 한국민속촌 사장을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 [Local] 해양부 ‘바다의 날’ 128개 행사

    해양수산부는 5월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세계 5대 해양강국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해양부는 21일 ‘생명의 바다, 생산의 바다, 생활의 바다’를 5대 해양강국 도약의 주제로 정해 발표하고, 올해로 12번째인 ‘바다의 날’에 열리는 128개의 주요 행사를 소개했다.‘바다의 날’ 기념식은 오는 31일 경북 포항 영일만 신항부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강무현 해양부 장관을 비롯해 해양수산계 인사, 해군, 해양경찰청 등 관련 정부 기관장, 해양수산 유공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주요 행사로는 서울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모형배 만들기 대회’가 열린다.5월31일∼6월1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해양과학기술협의회의 공동학술대회가 개최된다. 다음달 2일에는 한강시민공원에서 ‘바다의 날 기념 마라톤대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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