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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서기관급 파견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파견 정승준 ■한나라당 ◇1급(국장급) 승진 △대표최고위원실 보좌역 최상화△대변인행정실장 김용환△원내기획국장 박현석△법제사법위 수석전문위원 박형민△외교통상통일위 수석전문위원 이동관 △국방위 수석전문위원 이인호△울산시당 사무처장 강용식△충북도당 사무처장 이규석 ■한국조폐공사 △사업이사 배재필△총무〃 이훈구 ■한국철도시설공단 ◇단장급 △품질안전단장 이강△신성장사업〃 김낙기△전기사업〃 류승균△KR연구원장 김병호△수도권본부장 김선호△영남〃 오병수◇처장급△홍보실장 이동렬△경영기획처장 강근식△전략경영〃 김동훈△재무예산〃 이욱성△사업전략〃 문재석△사업관리〃 김상태△총무〃 이계환△인력운영〃 이원순△노무복지〃 오평수△계약〃 이영주△정보관리〃 임영인△비상계획〃 박홍건△시설관리〃 최견△재산〃 최문규△자산개발〃 김재규△열차계획〃 이광희△건설계획〃 이시용△건설지원〃 이현정△남북민자사업처(T/F)장 류용희△고속철도처장 이동춘△일반철도〃 이양상△광역철도〃 김문진△기술계획〃 권정민△고속철도기술〃 최성권△일반광역기술〃 정재우△궤도기술〃 김연국△건축기술〃 채홍락△품질환경〃 박승진△안전관리〃 윤주광△해외사업〃 신동식△경전철사업처(T/F)장 김종태△자기부상철도처(〃)장 김광길△철도산업정보센터(〃)장 김창길△중국지사(〃)장 허억준△전철전력처장 이근원△신호통신〃 김종헌△KR연구원 신기술개발〃 박광수△〃 기준심사〃 임영록△수도권본부 시설운영사업단장 김창래△〃 건설1처장 노광태△〃 건설2〃 이종찬△영남본부 시설운영사업단장 권영삼△〃 건설처장 권영철△〃 고속철도〃 김학환△호남본부장 최승룡△호남본부 시설사업처장 김우식△〃 건설〃 김계웅△충청본부장 이봉철△충청본부 시설사업처장 이병군△〃 건설〃 임형규△〃 신청사관리처(T/F)장 조순형△강원본부장 남기명△강원본부 시설사업처장 박윤철△〃 건설〃 양동한△중앙기술단장 이규태△공단발전위원회 실무처(T/F)장 김억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기획이사 李逢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본부장급 △선임연구본부장 최용경△오창총괄〃 이형규◇부장급△바이오융합연구본부장 정봉현△의과학연구〃 박병철△바이오시스템연구〃 오희목△바이오인프라사업〃 정준기△바이오의약연구소장 이형규(겸)△인프라사업부장 김환묵△오창 행정〃 박정순◇센터장급△바이오나노연구센터장·장수과학연구센터장·뇌신경연구센터장 정봉현(겸)△오믹스융합연구〃 허광래△바이오모니터링연구〃 김민곤△유전체의학연구〃 염영일△발생분화연구〃 구덕본△단백체의학연구〃 박병철(겸)△바이오화학/에너지연구〃 김지현△식물시스템공학연구〃 권석윤△바이오인포메틱스연구〃 허철구△산업바이오소재연구〃 정태숙△환경바이오연구〃 오희목(겸)△국가생물자원정보관리〃 박종화△생물자원〃 이정숙△바이오산업화공정개발〃 이홍원△항체치료제연구〃 홍효정△세포치료제연구〃 최인표△면역제어연구〃 오세량△분자암연구〃 이현선△화학생물연구〃 안종석△실험동물담당 이철호△전략정책실장 김흥열◇과장급△인사총무과장 박종덕△정책팀장 김정석△경영〃 조기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부원장 이인수△환경전략연구본부장 이병국△통합환경연구〃 김지영△환경평가검토센터장 유헌석△기획조정실장 노태호△연구지원단장 최준규△녹색경제연구실장 김종호△기후변화연구〃 김용건△물순환연구〃 김익재△전략평가연구〃 이영준△환경관리연구〃 주현수△연구기획팀장 이창훈△연구조정〃 문난경△대외협력〃 황욱△연구지원〃 하태환△행정지원〃 이영순△정보지원〃 정의성△검사역 심규형△한반도미래환경T/F팀장 추장민(12.01) ■한국방송통신대 △강원지역대학장 宋大永(11.28)△인천지역〃 安炳國△전북지역〃 光雄△일본학과장 丁振聲(12.01) ■하나대투증권 ◇승진 △홍보실장 유용준 ■신세계 ◇부사장 △백화점부문 강남점장 전우만△〃 지원본부장 김성환△이마트부문 상품개발본부장 이인균△〃 지원본부장 윤현동◇상무△백화점부문 광주점장 이장환△〃 MD1 담당 황철구△이미트부문 패션디자인실장 권오향△〃 인사담당 류기철△〃판매2담당 여한수△〃 가공식품담당 이영수◇상무보△경영지원실 홍보담당 박찬영△〃기업윤리실천사무국장 윤명규△백화점부문 MD5담당 이존성△〃 관리담당 조경우△〃 기획담당 조창현△이마트부문 판매4담당 김용문△〃 점포표준화담당 주성탁◇전보△백화점부문 센텀시티점 부점장 권혁구△이마트부문 판매3담당 박주성△이마트부문 기획담당 김성영△센텀시티점장 박건현△신세계백화점 본점장 박주형△〃 죽전점장 조태현△〃 MD2담당 박인재△이마트부문 판매본부장 심재일△〃 가전레포츠담당 이갑수△〃 마케팅담당 최병용 △〃 중국본부 파견 전현영△〃 재무담당 이규원 ■신세계건설 ◇상무△센텀시티 현장소장 김성우△토목담당 김철기△영업2담당 박근용◇전보△공사담당 조원철 ■신세계푸드 ◇상무보△지원담당 성낙구 △FE담당 강승구◇전보△FS담당 안상도△MD담당 이돈형△외식담당 황진하 ■신세계I&C ◇부사장△전략사업본부장 문성욱◇상무△유통사업부장 김진구△EC사업부장 도동회◇전보△ITO사업부장 공근노△ITS사업부장 노규석 ■조선호텔 ◇상무보△식음조리담당 김제세△업무지원실장 정철욱◇전보△조선호텔베이커리 생산담당 최범수△〃 지원담당 윤판호 ■신세계인터내셔날 ◇전보△여성복사업부장 이경상△GAP사업부장 최영익
  • ‘부자 감세분’ 4조 8000억이 발목

    ‘부자 감세분’ 4조 8000억이 발목

    예산안 법정 처리 기한인 12월2일은 물론 여야가 합의한 8일까지도 예산안 본회의 처리가 힘들 전망이다.아직 상임위 중 5곳은 예비심사조차 끝내지 못한 데다 여야가 종부세 감세 및 개편 등을 두고 대치 전선을 형성하면서 진통이 예상되기 때문이다.김형오 국회의장은 정기국회 회기가 끝나는 다음달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어려우면 직권상정할 가능성도 내비쳤다.  27일 현재 16개 상임위 가운데 예비심사를 마친 11개 상임위가 증액한 예산은 8조 8570억원으로 지난해 증액분인 3조 5718억원의 두 배를 넘는다.액수가 늘어난 가장 큰 이유는 행전안전위원회가 종부세 감세 등으로 부족한 지방세수 4조 8000억원을 메우기 위해 증액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상임위 5곳 예비심사도 못 끝내  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최인기 의원은 “행안위 전체 증액분 4조 9785억원 가운데 종부세 환급금 및 종부세율 완화,소득세·법인세 인하에 따른 지방재정 감소분이 무려 4조 8000억원에 이른다.”면서 “그런데도 정부는 목적예비비로 1조 1000억원만 책정했을 뿐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특히 한나라당이 감세로 구멍난 재정을 국채로 메우려 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예산안 처리를 막을 방침이다.부자 감세를 철회하는 내용의 수정 예산안을 내놓지 않는다면 다음달 1일로 예정된 예결위 계수조정 소위를 진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최 의원은 “한나라당이 어떤 대안을 가져 올지가 변수이지만 지금 상태로 볼 때 여야가 합의한 12월8일까지도 예산안이 통과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반면 한나라당은 이날 최고위원·상임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올 정기국회 회기 안에 예산과 법안을 차질 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내부 결의를 다졌다. 당 핵심 관계자는 “당내에서는 단독으로라도 예산안 및 법안 심의에 나서자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더 이상 야당의 무리한 요구에 밀리지 않고 강하게 대처하는 쪽으로 전략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해양위 1조8562억 증액  지난 9월1일 시작된 올 정기국회에서 이날 현재까지 법안은 단 8건이 통과됐지만,11개 상임위가 그 동안 예비심사를 통해 늘린 예산은 8조원이 넘는다.이 중 상당수가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 챙기기의 결과로 분석됐다.대표적인 곳이 국토해양위원회로 올 정기국회 상임위 심의 과정에서 모두 1조 8562억원이 증액됐다.  특히 대통령의 고향이자 이상득 의원과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의 지역구인 경북 포항에 가장 많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는 포항~안동 국도건설(20억원), 영일만2산단 진입도로 건설(139억원), 포항~삼척, 울산~포항 철도건설(300억원),영일만항 건설비용(208억원) 등으로 당초 예산 에 비해 가장 큰 폭의 증액이 포항 지역에서 이뤄졌다.민주당 이용섭 의원(광주 광산을)은 혁신도시건설 특별회계와 관련,광주·전남 혁신도시 진입도로에 우선 지원이 필요하다며 398억원의 추가 예산을 요청했다.  특히 이병석 의원은 전날 서울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열린 포항 출신 5급 이상 공무원들의 모임인 ‘영포회’에 참석,“이 대통령과 이상득 의원의 후광으로 동해안 시대를 열기 위한 예산안의 윤곽이 드러났다.”면서 “내년부터 포항과 동해안이 예산으로 혈맥이 뚫릴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이밖에 운영위는 대통령실과 국회 소관 예산을 각각 74억 4200만원과 81억 1000만원 증액했다.대통령실은 대통령 특수활동비를 20억원 늘렸다.  반면 사회복지 예산은 상대적으로 줄었다. 보건복지가족위는 상임위 예비심사에서 행안위와 국토위에 이어 세 번째로 증액(6148억원)을 많이 요청했다.그러나 빈곤·취약계층과 직결되는 사업비(4677억원)는 오히려 삭감됐다.이에 따라 민주당은 정부가 계획한 재정지출 가운데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3조원 이상 삭감하는 등 모두 7조 3000억원의 예산을 줄이고,이를 재원으로 ‘중산층과 서민지원’ 예산을 6조~7조원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현진 오상도 구동회기자 jhj@seoul.co.kr
  • 채정안 “가수 컴백 아닌 애드 무비 촬영일 뿐”

    채정안 “가수 컴백 아닌 애드 무비 촬영일 뿐”

    7년 만의 가수 컴백설로 화제를 모은 채정안의 소속사가 가수 활동 계획은 전혀 없다고 못박았다. 27일 오후 채정안의 소속사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가수로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채정안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가수 컴백에 대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채정안의 가수 컴백에 대한 의혹은 다니엘 헤니와 함께 찍은 광고용 애드 무비로 밝혀졌다. 27일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채정안의 컴백용 뮤직비디오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 티저 영상은 유명 작곡가 방시혁의 ‘TV 러브’로 채정안은 브라질 일렉트로 풍의 노래에 맞게 상큼한 목소리로 ‘베이비 라라라 매일 그대와 모닝커피 한잔’ 으로 시작되는 삽입곡을 불렀다. 한편 채정안은 27일 개봉한 ‘순정만화’에서 연애할 용기가 없는 29살의 하경으로 강인과 함께 커플 연기를 선보였으며, 2월 방영 예정인 SBS 수목 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촬영 중에 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춘천 ‘반쪽 도심’ 57년만에 하나로

    춘천 ‘반쪽 도심’ 57년만에 하나로

    “잃어버렸던 도심의 반쪽을 57년만에 되찾았습니다.” 한국전쟁으로 끊어졌던 강원 춘천 도심의 반쪽이 새롭게 봉합됐다.8일부터 도심의 서쪽에 위치해 있던 옛 미군부대(캠프페이지) 터를 관통하는 도로가 개통되기 때문이다. ●중앙로~금강로~근화동 연결 도로는 현재의 중앙로~금강로를 지나 곧장 옛 미군부대 터를 관통해 근화동 옛 춘천역사(驛舍) 앞까지 이어진다. 자전거 전용도로와 인도 등을 갖춘 왕복 2차선 폭 20m, 길이 500m로 시원스레 뚫렸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미군부대가 의암호와 춘천역을 끼고 도심 서쪽 67만 3000여㎡를 비행장 활주로로 이용하면서 반쪽짜리 기형도시로 성장해온지 57년만이다. 관통 도로는 당분간 근화동지역 도로와 연결되는 임시도로 역할을 하게 된다. 하지만 2012년쯤 미군부대 터가 도심 서쪽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으면 도로 규모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고영철 춘천시 G5추진단장은 “내년 3월쯤 용역 결과가 나오지만 일단 캠프페이지 터는 도로·공원·춘천역을 낀 상업권, 첨단 연구단지 등이 들어서는 쾌적한 도시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고 밝혔다. 미군부대가 주둔하면서 오염된 기름제거작업이 2010년쯤 끝나면 곧장 개발에 들어가 2012년쯤이면 깔끔한 도심으로 단장된다는 설명이다. ●2012년 이후 대폭 확장… 캠프페이지 이전 부지에 도시 조성 기존에 있던 미군부대 내 일부 건물들은 역사교육의 장(場)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반세기가 지나 새롭게 봉합되는 도로 개통을 지켜보는 시민들의 반응도 환영일색이다. 춘천 토박이인 최창수(68)씨는 “전쟁 전 어렸을 때 있던 도로가 새로 뚫리고 미군부대가 있던 터에 도시가 만들어진다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근화동 미군부대 인근 터전을 지키며 평생을 살아온 박근용(79) 할아버지도 “조상 때부터 살아온 터전을 지킨 보람이 있다.”면서 “한국전쟁은 50여년 전에 끝났지만 이곳 근화동 일대 주민들에게는 미군부대가 이전하고 도로가 뚫린 이제야 전쟁이 끝났다.”고 반겼다. ●걷기대회 등 풍성한 시민잔치 춘천시는 도로 개통식과 함께 이날 ‘춘천시민의 날’을 맞아 옛 미군부대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날 옛 미군부대 활주로 주변(4㎞)을 걸어 보는 걷기대회를 여는 등 풍성한 시민들의 잔치행사가 마련된다. 이광준 춘천시장은 “국방부와 토지사용 협의를 거쳐 임시 관통도로를 개설하면서 잃어버렸던 도심이 시민들의 품으로 되돌아왔다.”면서 “호수와 역세권, 공원이 어우러진 아름답고 살고 싶은 청정 미래형 도심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영등포구 어린이공원의 변신

    영등포구 어린이공원의 변신

    영등포구가 낡고 오래된 어린이공원을 어린이의 휴식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구는 지난 7월부터 양평1동 1가 205 양남어린이공원(1467㎡)과 영등포동 8가 28 서강어린이공원(1797㎡)을 고쳐 새로 개장했다. 두 어린이공원은 각각 1971년과 91년에 조성된 곳으로, 낡고 오래된 시설 때문에 아이들에게 외면당해온 곳이다. 우선 낡고 위험한 시설물은 과감하게 철거했다. 그 자리엔 종합 놀이대와 새 미끄럼틀, 흔들말, 놀이벽을 만들어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뛰어놀 공간을 조성했다. 공원 변엔 왕벚나무와 회양목 등 11종 1만 400여그루의 나무와 잔디를 심어 녹지를 늘렸다. 또 운동기구와 벤치, 산책로 등을 설치해 인근 주민들도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영등포구는 지난 96년부터 총 17개 어린이공원 중 12개 어린이공원에 대한 현대화사업을 마쳤다. 다음 달부터는 두암공원(대림3동 715)과 영일공원(영등포본동 647의3)등 2곳의 놀이터를 상상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두 곳 모두 개축을 마치고 내년 어린이날인 5월5일 개장한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KDI “주가 15% 빠지면 소비 0.4% 줄어”

    15% 내외의 주가 하락이나 2.5% 안팎의 주택가격 하락은 해당 분기의 민간소비를 0.4%가량 위축시키는 것으로 추정됐다. 김영일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3일 ‘자산가격 변동과 민간소비’ 보고서에서 “최근 국제금융위기 확산이 국내 자산시장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추가적인 소비 둔화가 우려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보고서는 자산가격 변동은 가계가 소유한 부(富)의 크기를 변화시키거나 소비자의 미래소득과 경기에 대한 판단을 반영함으로써 소비와 연관된다고 설명했다. 가계가 소유한 주식, 주택 등의 자산가격 상승은 현금화할 수 있는 부의 크기를 증가시켜 가계 소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증시 불황기에는 주식을 소유하지 않은 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소비를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증시 활황기에는 그 반대의 현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통상 우리나라에서 주식가격의 변동은 내구소비(내구재·준내구재)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반면 주택의 경우는 비내구소비(비내구재·서비스)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 수익률의 경우 한 분기 정도 시차를 두고 소비와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데 반해 주택가격 수익률은 같은 분기의 소비와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그러나 “자산가격 변동의 효과는 단기간에 그치며 궁극적으로는 소득 흐름이 소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면서 “자산가격이 하락해 회복하지 못해도 이에 따른 소비 둔화 효과는 점차 축소돼 1년 정도 뒤에는 3분의2 이상이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첫 그림전 여는 ‘낭만가객’ 최백호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첫 그림전 여는 ‘낭만가객’ 최백호

    가을엔 제발 떠나지 말란다. 왜? 낙엽이 지면 설움이 더하고, 가을비라도 우울히 내려버리면 내 마음 갈곳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는 것이 좋겠다고 신신 당부한다. 누가? 낭만가객 최백호(58)씨. 가을날이면 문득 생각나게 하는 그의 노래가 있다.‘가을엔 떠나지 말아요’라고 호소하는 ‘내마음 갈곳을 잃어’가 첫번째. 또 ‘첫사랑 그 소녀는 어디에서 나만큼 늙어가고 있을까.’라고 애절한 그리움이 담긴 ‘낭만에 대하여’가 두번째다. 중년의 가을남자들뿐만 아니라 중년여성들도 좋아한다. 특히 ‘낭만에 대하여’는 요즘의 젊은층에서도 애창된다.‘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이라는 노랫말처럼 시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까닭이다. 여기에 애잔하게 들려오는 특유의 목소리는 쓸쓸한 가을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중년의 심정’을 잘도 버무려낸다. ●남북 분단 현실 그린 작품 ‘해바라기´ 이런 최씨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이번에는 노래가 아닌 그림 전시회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6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 첫 그림전을 통해 화가로 데뷔한 셈이다. 서울 중구 을지로6가에 위치한 국립의료원 미술관에서 최씨를 만났다. 장소가 이곳인 이유는 국립의료원측이 개원 50주년을 맞이해 의학박물관 및 미술관을 개관하면서 연예인 작가들을 초청,10월24일부터 11월21일까지 기획전을 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최씨를 비롯, 안성기·남궁옥분·김애경·강석우 등 연예인 9명이 참여하고 있다. 최씨는 ‘제부도’(1999년작·73×61㎝·캔버스 아크릴),‘해바라기’(2008년작·44×51.5㎝) 등 모두 7점의 풍경그림을 내걸었다. 전시실 안으로 들어서자 먼저 강렬한 색감의 ‘해바라기’가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한 줄기에 두 개의 꽃이 핀 것도 이상하지만, 그 꽃이 힘없이 밑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의아해하자 돌아오는 그의 대답이 그럴 듯했다. “해바라기는 대부분 한 줄기에서 하나의 꽃만 피우죠. 언젠가 대구 수성못 인근엘 간 적이 있었죠. 우연히 두 개의 꽃이 핀 해바라기를 보고 사진을 찍어두었다가 이번에 그림을 그리게 됐습니다.(가리키며)여기 꽃이 밑으로 서로 엇갈리게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은 남북 분단의 현실을 상징합니다. 남과 북이 서로 다르게 지난 60년동안 살다보니 지칠 대로 지쳐 있다고나 할까요.” 최씨의 설명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작가적 관찰력이 간단치 않음을 엿볼 수 있었다. 바로 옆에 걸린 ‘제부도’ 그림으로 시선을 옮겼다. 왼쪽 아래 구석에 두 개의 섬, 오른쪽으로 작은 섬이 물안개에 가려지듯 희미하게 그려져 있었다. ▶이 그림(제부도)에는 무슨 철학이 담겨져 있나요. “왼쪽에 있는 섬은 부부섬,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섬은 제 딸섬을 의미합니다. 딸애를 어릴 때 미국에 보내놓고 우리 부부가 그리워하는 모습이라고나 할까요.” 올해 24살된 그의 딸은 5살 때 미국의 친척집으로 갔단다. 현지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딸은 귀국한 뒤 아버지처럼 가수가 되려고 했으나 신곡 발표 직전에 연예인 자살사건을 접하면서 충격을 받고는 중도 포기했다. 이때 최씨는 딸을 위한 신곡 ‘우울한 날에 대한 준비’를 만들었다. 세상살이에서 잘 되는 일도 있고 안 되는 일도 있으니 항상 마음에 준비를 하라는 뜻에서다. 또 우울함 속에 아름다움도 있는 법이라며 노래로 딸의 용기를 북돋워주었다. 딸은 현재 영국에서 영화연출 공부를 하고 있다. ▶각 그림마다 나름대로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아마추어 수준을 뛰어넘는 솜씨입니다. “아닙니다. 그냥 취미로 그려본 것인데 이곳 미술관장이 전시회에 참여해달라고 여러번 부탁을 해서 할 수 없이 이렇게…, 사실은 화가가 되고 싶어 미술대학에 응시했는데 떨어졌습니다. 때마침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게 되자 그걸 포기하고 군에 입대를 했지요.” ●내년 가을엔 풍경화 50여점 모아 개인전 ▶그룹전 형식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화가의 꿈을 펼쳐보이게 됐습니다. 앞으로 개인전 계획은 없는지요. “이왕 시작한 김에 개인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 가을 풍경화 50점 정도를 모아 서울 인사동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저는 앞으로 노래보다 그림을 그리고 수필을 쓰며 지내려고 해요. 여력이 있으면 영화 한편 만들고 싶기도 하고…” 그는 한때 영화를 찍기 위해 서울 충무로에 사무실까지 열었다가 돈만 5000만원 날렸다며 웃는다. 또 완성된 시나리오 3편이 있으며 두 편은 음악을 소재로, 나머지 한 편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의 카페촌을 소재로 했다고 귀띔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화가가 있는지요. “반 고흐의 밝고 화려한 색채를 좋아합니다. 그와 관련된 책과 그림도 많이 모았지요. 또 시간이 날 때마다 그림을 관람하러 인사동 갤러리에 자주 갑니다. 화가가 되고 싶었던 젊었을 때의 꿈도 생각나고…” 얘기를 듣고 있노라니 최씨 집안의 ‘예술적 끼’가 보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 영화, 시나리오, 대중음악 등의 장르를 넘나드는 최씨가 일단 그렇다. 또 1년 뒤에는 영국에서 유학 중인 딸이 영화감독으로 이름을 드러낼 예정이다. 최씨 부인은 대학에서 기악(콘트라베이스)을 전공했다.29살로 일찍 작고한 최씨 선친은 제2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색소폰을 아주 잘 불었다고 한다. 작고한 모친도 부산 일신여고를 나와 교편생활을 할 때 감동적인 시를 잘 썼다고 한다. 최씨는 자신이 부른 히트곡 대부분을 직접 작사했다. 이에 대해 “어머니의 끼를 물려받은 것 같다.”고 했다. 화제를 음악얘기로 돌렸다. ▶데뷔곡이자 히트곡인 ‘내마음 갈 곳을 잃어’에 나오는 내용 중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라는 대목이 있는데 무슨 사연이라도 있는지요. “제 나이 20살 때, 그러니까 가을날 10월15일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지요. 그때 슬픔이 너무 컸습니다. 가을에 떠난 어머니를 생각하며 노랫말을 썼지요. 제대후 최종혁 작곡가한테 노래가 될 것 같은지 물었더니 금방 곡을 붙여주시더군요.” ▶ ‘낭만에 대하여’에서 첫사랑 소녀가 나옵니다. “손도 한번 안 잡아본 그런 첫사랑이었죠. 노래가 나온 후 한번 만나 가볍게 식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잘 살고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영일만 친구’에 대해선 “친구인 울산MBC 편성부장이 영일만에 살았는데 49살 때 세상을 떠났다. 그 친구를 생각하며 노랫말을 만들었다.”고 회고했다.‘입영전야’는 자신의 입영 전날의 기분을 떠올리며 작사를 했단다. 그가 대중음악계에 발을 들여놓은 것은 군제대후 친구 매형의 소개로 부산 서면의 라이브카페 킹클럽에서 노래를 하면서였다. 당시 킹클럽은 송창식, 하수영, 이장희 등 기라성 같은 이들이 거쳐간 곳이었다. 최씨는 고등학교 때부터 기타를 쳤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로 유명한 하수영씨가 음반취입을 해보지 않겠느냐고 제의해 서울로 올라와서 서라벌레코드사에서 ‘내 마음 갈곳을 잃어’를 타이틀곡으로 첫 음반을 냈다. 이 곡이 대히트를 치면서 단박에 전성기를 맞는다. 그 무렵 ‘입양전야’ ‘그쟈’(77년) ‘영일만 친구’(78년) 등 수많은 히트곡들이 나왔다.1980년대는 개인적으로 슬럼프에 빠진다. 한때는 노래를 그만두려고 미국에서 잠시 지내기도 했다. ●26일 음악실연자협회 20주년 공연 총감독 그러다가 1990년대 초 다시 가요계에 복귀한 그는 ‘낭만에 대하여’ 등 의욕적으로 신곡과 앨범을 내면서 활동을 재개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우선 오는 26일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한국음악실연자협회 20주년 기념공연 총감독을 맡았다. 가수 송창식·인순이·박상민 등이 출연하고 클래식·국악이 한데 어울리는 큰 행사를 잘 마무리해야 한다.”고 했다. 여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원로선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내년에는 그림 개인전을 갖는 일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인물전문기자 km@seoul.co.kr ■최백호는 누구 ▲1950년 경남 기장 출생 ▲70년 부산항도고(현 가야고의 전신) 졸업 ▲72년 군 제대 ▲76년 ‘내마음 갈곳을 잃어’로 가요계 데뷔. 서라벌레코드사 전속/ci0000 ▲77년 MBC 10대가수상 ▲96년 KBS 가요대상 작사상(낭만에 대하여),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본상(골든디스크부문) ▲2008년 3월 신곡 ‘우울한 날을 위한 준비’ 발표 ▲현재 SBS러브FM(매일 밤 10시5분∼12시) 진행 # 주요 대표곡 고독, 영일만 친구, 가을 편지,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남자에게, 낭만에 대하여, 입영전야 등 앨범 17집 발매
  • ‘6000억 사회환원’ 이종환 회장 삼영화학공업 대주주서 물러나

    60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해 장학재단을 만든 삼영화학그룹 이종환(84) 회장이 삼영화학공업 대주주에서 물러났다. 그룹의 실질적 지배 회사인 삼영화학공업의 박현일 재경팀장은 22일 “최근 삼영화학공업의 최대주주가 이 회장에서 이 회장의 장남인 이석준씨로 변경됐으나 이 회장은 최대주주에서만 물러난 것이지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것은 아니다.”라면서 “주식 부분만 빼고 모든 게 종전과 같다.”고 말했다.이석준씨는 삼영화학그룹의 부회장으로 21일 이 회장으로부터 양도받은 주식 30만주(지분 30.68%)를 보유한 삼영화학공업의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경남 의령 출신인 이 회장은 자수성가해 삼영을 현재 14개 계열사를 거느린 중견기업으로 키워냈다. 지난 2002년 사회공헌을 위해 사재 3000억원을 내놓으며 관정 이종환재단(현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추가로 3000억원을 출연해 국내 최대 장학재단으로 키웠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한국 독립군 ‘中동북 대첩’ 기념식

    독립유공자들로 구성된 한국독립유공자협회(회장 윤우현)는 ‘한국독립군 중국동북지역 대첩(청산리, 봉오동, 대전자령)’ 제88주년 기념행사를 24일 오전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희태 한나라당·정세균 민주당·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김영일 광복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부고]

    박기철(스포츠투아이 전무이사)씨 부친상 21일 건국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2030-7905 정기택(매일경제신문사 사진부 부국장)씨 상배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후 2시 (02)3410-6917 전상문(제일모직 전자재료사업본부장)씨 별세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410-6916 조민수(이피네트 이사)이철희(대우증권 WM시스템부 팀장)씨 빙부상 21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921-8699 장남수(OBS경인TV 마케팅국장)씨 모친상 20일 강릉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33)646-8329 양정문(닥터디자인 대표)유옥(충열여고 교사)정희(동영유치원 원장)씨 부친상 이신철(대원레미콘 상무)정영길(자영업)김광철(원불교 남천교당 교무)김보달(대우증권 진주지점장)씨 빙부상 20일 부산 주례보훈병원, 발인 22일 오전 5시30분 (051)601-6796 이태남(퍼시픽호텔 과장)태종(지질자원연구원 실장)태준(육군 중령)씨 부친상 21일 전북 정읍 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63)530-6704 오길환(전 한라공조 공장장)영(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상무)대환(사업)일환(〃)제환(캠코 영업부장)씨 모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3010-2295 최금환(대한약국 대표)흥환(충남한의원 원장)윤환(공주 대성상사 대표)장환(공주 대한목장 〃)치환(한국화이자 부장)태환(포즈 대표)씨 모친상 재욱(고려대 의과대 교수)재석(휴온스 연구원)씨 조모상 윤익현(강민 대표)정영일(공주 우신약국 〃)씨 빙모상 20일 공주 계룡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7시 (041)857-5099 박찬혁(초대 KOTRA 북경무역관장·서예가)찬정(청주대 교수)씨 부친상 원우(서울대 교수)이우(JNS테크놀로지 대표)씨 조부상 김시정(전 교사)이위형(미트비지니스컨설팅 소장)이동대(대일이화학 회장)정창근(전 교사)이원환(교사)신호(자영업)씨 빙부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410-6914 최희암(프로농구 전자랜드 감독)씨 모친상 2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02)2227-7547 김동경(우리금융그룹 홍보팀 차장)씨 모친상 21일 전북 군산 금강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7시 (063)445-4278 장미남(수필가·전 한국문인협회 구리시지부장)씨 별세 홍기민(사업)씨 상배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35 심재오(스프링프레쉬코리아 상무)재곤(융성건업 대표)재훈(씨앤씨리조트개발·스프링프레쉬코리아 〃)씨 모친상 강석하(예비역 육군 장성)권오길(강원대 명예교수)씨 빙모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2 이승기(가람동국감정법인 이사)서기(자영업)신기(신한은행 글로벌사업부 조사역)씨 모친상 21일 대구 동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53)250-8143
  • [부고]

    임경재 강재 용재 남재 재정씨 부친상 권동규 김삼웅씨 빙부상 임필영 일영(서울신문 체육부 기자)씨 조부상 19일 고대구로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2)3281-1499 홍기윤(사업)기용(두컨설팅 대표)혜숙 기남씨 부친상 유연채(KBS 해설위원)씨 빙부상 20일 건국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2030-7906 장광섭(전 아산재단 인제종합병원장)씨 별세 대일(중국 거주)영일(미국 〃)씨 부친상 이달용(전 외환은행 부행장)유흥목(전 내외경제 편집국장)씨 빙부상 20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3779-2196 오종례(전 정화여중 교사)씨 별세 전용덕(동양대 교수)지현(이화여대 〃)씨 모친상 박정훈(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씨 빙모상 20일 서울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2072-2011 이광현(한양대병원 정형외과 주임교수)씨 모친상 20일 한양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2290-9442 박철호(롯데카드 정보기획팀장)씨 모친상 19일 부산 광혜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51)507-4664 김재영(육사 22기·예비역 소장)씨 별세 세영(MBC 부사장)씨 중씨상 20일 서울보훈병원, 발인 22일 낮 12시 (02)478-5099 이명래(동원주택 전무)덕래(사업)씨 모친상 용익(한국경제TV 부동산팀 PD)씨 조모상 20일 광주 성요한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62)510-3173 김인석(뉴욕생명 부지점장)인봉(자영업)소연(여의도성모병원 간호사)씨 부친상 신용순(서울아산병원 전문간호사)씨 시부상 김진욱(롯데햄 판매소장)씨 빙부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010-2236 박일휴(뉴웰엔터프라이즈 대표)씨 모친상 하종규(서울대 교수)편영범(천애에너지개발 대표)이연재(전 경향신문 논설위원)서인석(서울대 교수)씨 빙모상 20일 서울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2072-2016 강판석(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혁신관리단장)씨 빙부상 20일 부산 삼신전문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10시30분 011-9741-5087 정운돈(메리트아웃소싱 전략기획팀 파트장)씨 부친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3010-2263 정태원(삼삼기업 대표)태영(원주 야마하 〃)씨 모친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3010-2261
  • KT그룹 경영정상화 시동

    납품비리에 따른 검찰 수사 확대와 조영주 전 KTF 사장 등의 퇴임 등으로 사실상 경영혼란에 빠졌던 KT그룹이 곧 위기를 수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치료를 위해 입원했던 남중수 KT 사장이 13일 퇴원했다.KTF도 권행민 KT 전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임원진들도 일괄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경영쇄신을 위한 계기는 마련됐다. 남 사장은 이날 오후 목디스크 수술을 위해 입원했던 경기 분당 한 병원에서 퇴원했다. 지난달 29일 입원한 지 2주만이다. 남 사장은 퇴원한 뒤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르면 이번 주 경영일선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KT 관계자는 “아직 복귀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고 복귀하더라도 당분간은 대외활동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남 사장이 검찰 수사 등으로 경영공백을 겪은 KT와 KTF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장 KTF를 비롯해 납품 등 구매절차의 전반적인 재점검과 경영 투명성 제고 방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KTF도 경영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6일 권 신임 대표가 선임된 데 이어 8일에는 KTF 임원진 60명 전원이 “중계기 납품비리에 대한 책임을 공감한다.”면서 일괄사표를 제출했다. 사표 수리여부는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KTF가 납품비리로 검찰 수사까지 받는 등 기업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은 만큼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라도 상당수의 임원에 대한 인사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KTF의 신임이사 선임 등의 문제는 KT 고위 임원진 인사와도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매년 12월쯤이던 KT그룹의 정기인사가 빨라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일부에서는 경영문제 해결을 위해 KT와 KTF와의 합병 카드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KT그룹이 당장 경영회복이 우선이기 때문에 당장 합병문제를 꺼낼 정도의 여유는 없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2008 국정감사] “F-15K 사업에도 조풍언씨 로비”

    공군이 3년간 진행한 차기전투기 도입사업에서 ‘검은 뒷거래’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군은 지난 8일 주력기종인 F-15K 40대 가운데 마지막 3대를 미국 보잉사로부터 인수해 1차 사업을 마무리한 상태다. 한나라당 김효재 의원은 10일 방위사업청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4조 4000억원 규모의 F-15K 1차 사업과 관련, 기종 선정과 계약 과정에 재미 사업가인 조풍언씨의 로비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사업에 참여한 추정인사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전투기 사업에 로비스트와 에이전트들이 뒤엉켜 있다.F-15K 사업의 로비스트는 조풍언씨이지만 서류 어디에도 나오지 않고 우일통상 김영일 대표를 내세워 계약이 성사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우일통상은 육가공업, 농축산물 도매업, 일반음식점업 등을 하는 회사로 무기와 관련이 없다.”면서 “이런 회사가 4조 4000억원 어치 무기를 구입할 때 보잉사와 연대보증을 섰다. 식당업을 하는 사람이 손해를 어떻게 배상하느냐.”고 추궁했다. 김 의원은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도 ▲우일통상이 보잉사의 에이전시로서 연대 보증서를 제출한 배경 ▲리베이트에 대한 세금 납부 여부 ▲보잉사 에이전시가 ‘우일통상’에서 2005년 ‘원일인터내셔널’로 바뀐 데 이어 올해 2차 계약시 ‘훠스트스탠다드코리아’로 바뀐 이유 등을 주된 의혹으로 제기했다. 김 의원은 “수천억원에 달하는 리베이트가 통치자금이나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사용됐거나 지금 관리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추적을 어렵게 하기 위해 대리인을 수차례 바꾼 것 아니냐.”고 주장하면서 국회 차원에서 김영일씨 등을 증인으로 채택, 진상규명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기자에게 “조풍언씨 로비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전광삼 오상도기자 hisam@seoul.co.kr
  • [Local] 영남권 정무부단체장協 구성

    영남권 5개 시·도 정무 부단체장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10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등 영남권 5개 시·도 정무 부단체장들은 분기 1회씩 만나 권역과 관련된 주요 현안 등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앞으로 분기별로 한번 만나 권역과 관련된 주요 현안 등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 정낙형 부산시 정무무시장과 주봉현(울산)·남동균(대구) 정무부시장, 김영일(경북)·안상근(경남) 정무부지사 등 5명은 지난 8일 울산에서 영남권 5개 시·도 정무 부단체장 간담회를 갖고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현대·기아차 일부 사장단 인사

    현대·기아차그룹이 6일 김용문 현대차 기획조정실장(부회장)을 다이모스 부회장으로 전보하는 등 일부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양승석 다이모스 사장은 글로비스 사장으로, 김치웅 글로비스 사장은 위아 사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김평기 위아 부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지난달 김동진 현대차 부회장이 현대모비스 부회장으로 전격 전보됐을 때만 해도 “추가 인사가 없다.”고 단언했던 그룹이지만, 요직인 기조실장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후임 인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룹측의 부인에도 C사장 이동설이 계속 나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포스코, 세계최대 연료전지 공장준공

    친환경에너지를 향한 포스코의 질주가 거침없다. 포스코의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사업은 연료전지사업이다. 포스코는 지난 2003년부터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스텍 등과 함께 발전용 연료전지사업을 추진해왔다.지난 4일 포항 영일만 배후산업단지에 연간 50㎿ 규모의 발전용 연료전지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상용화 공장을 준공했다. 이 공장은 종전 세계 최대였던 미국 코네티컷주 FCE사 공장보다 2배나 크다. 여기서 생산하는 연료전지는 일반주택 1만 7000가구가 사용 가능한 전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포스코는 연료전지산업을 미래 국가 수출산업이자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2012년까지 17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친환경 연료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하수 슬러지나 생활폐기물을 건조·성형해 발전소용 연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이다. 국내 최초로 포항과 광양 사업장 옥상에 1㎿ 태양광발전기를 각각 설치했다. 이를 통해 연간 2500㎿h의 전력 생산과 연간 1600t의 이산화탄소 감소를 기대하고 있다. 무인궤도택시로 불리는 소형 무인자동운전차량인 PRT 사업도 추진 중이다.PRT는 승객 2∼6명의 요청에 따라 목적지까지 최적 경로를 선택해 무정차로 운행하는 환경친화적인 신교통시스템이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수리 고난도 문제로 변별력 강화할 듯

    수리 고난도 문제로 변별력 강화할 듯

    올 수능은 일단 지난해보다는 어렵게 나올 것 같다. 그렇다면 도대체 얼마나 어려울까. 9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결과가 지난 25일 공개되면서 오는 11월13일 치러지는 2009학년도 수능이 어떻게 출제될지, 또 얼마나 어려울지 수험생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입시전문가들은 지난해 지나치게 쉽게 출제됐던 수리영역은 올해 가·나형 모두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통상 마지막 모의평가의 출제경향과 난이도가 실제 수능에 그대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수능을 40여일 앞둔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9월 모의평가 결과를 꼼꼼히 분석해 보면서 실제 출제경향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수리 가형은 여전히 꺼려 9월 모의평가 결과를 보면 상대적으로 어려운 수리 가형의 기피현상이 더욱 심각해졌다. 문과생들이 선택하는 수리 나형 응시자의 비율은 78.2%인데 반해 수리 가형은 21.8%에 그쳤다. 수리 가형 응시자는 6월 모의평가와 비교해도 4.7%포인트나 하락했다. 상위권 일부 대학을 빼고는 많은 대학들이 자연계 모집단위에서도 수리 가형과 나형을 동시에 반영하고 있어 학습부담이 큰 수리 가형을 피해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해 수능시험에서 수리 가형에 가중치를 줬지만 효과가 미미했던 것도 수험생들의 수리 나형 선택을 부추겼다. 특히 자연계열의 중하위권 학생들이 표준점수와 백분위에서 수리 가형보다 좋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대거 수리 나형으로 ‘바꿔 탄’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수리는 어렵다 올해부터 수능이 다시 점수제로 바뀌면서 9월 모의평가도 학생간 변별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난도 문항과 함께 중간난이도 문항들이 다수 배치됐다. 이로 인해 지난해 수능에 비해 언어영역과 외국어 영역은 다소 어려웠고, 수리영역은 특히 까다롭게 출제됐다는 평가다. 수리영역의 경우, 수험생은 물론 일선 학교 현장에서 조차 ‘너무 어렵지 않느냐.’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만큼 실제 수능에서는 9월 모의평가보다는 쉽게 출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선택에 따른 유·불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수리 가·나형간의 난이도 조절이 필요하고, 수리과목만으로 수능의 변별력을 좌우하게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김영일 교육컨설팅㈜ 대표는 “수리 영역의 경우, 본 수능이 9월보다 쉽게 나올 수는 있다.”면서 “하지만 고난도 문항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가 이번 수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문과·이과를 가리지 않고 모두 수리영역이 상위권을 변별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은 확실시된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성적에 큰 영향을 받지 않겠지만, 상위권에서 중하위권에 이르는 학생들은 높아진 난이도로 인해 편차가 발생하고, 이런 경향은 올해 수능에도 그대로 반영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영덕 대성학원 평가이사는 “올해 수능에서 수리영역은 어렵게 출제되면서 당락을 좌우하는 데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선택과목 난이도 조절이 과제 탐구과목 역시 과목선택에 따른 유·불리를 최소화해야 하지만 9월 모의평가에서 일부 선택과목은 너무 어렵게 출제됐다는 지적이다. 사회탐구의 윤리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100점으로, 경제(71점)와 비교하면 무려 29점이나 높았다. 윤리과목의 1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70점(원점수 29점)으로 경제과목의 1등급 구분 표준점수 66점(원점수 45점)과도 차이가 났다. 이 이사는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올수 있지만, 실제 11월 수능에서는 윤리가 9월 모의평가보다는 쉽게 출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9월 모의평가의 출제경향이 그해 수능에 전반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번 모의평가 결과에 따라 원서접수 기간이 남아 있는 수시 모집대학에 마지막으로 지원해야 할지, 아니면 정시지원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지 최종 결정해야만 한다.”고 조언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경제플러스] 박정인 HMC투자증권 회장 사의 표명

    박정인 HMC투자증권 회장이 취임 6개월만에 사의를 표명했다.28일 현대·기아차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위촉될 전망이다. 지난주 말 김동진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현대모비스 부회장으로 전격 전보된 것과도 무관치않아 보인다.
  • 10대의 순진한 강도이야기

    A=순진한 강도는 역시 영등포관내에서 또 일어났지. 5일 저녁 8시께 영등포구 영일동 이모씨(38)집 싸전에 김(金)모라는 더벅머리 소년(17)이 찾아갔지. 갑자기 칼을 들이대며 현금 2천원을 내라고 위협했던거야. 겁에 질려 주었더니 이 소년은 뜻밖에 옆구리에 끼고 있던 개나리 보따리를 주면서『한달안에 이 돈을 꼭 갚겠다. 만약 갚지 않으면 도둑으로 알아라』고 말한뒤 지나가던「택시」를 잡아 탔다는 것.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이 소년은 운전사에게 다시 칼을 들이대고『빨리 도망치자』고 재촉했다는거야. 운전사는 강도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재빨리 뛰어내려 『강도야』고 외쳤지. 이 소년의 사연은 충남 예산서 취직하러 올라왔다가 일자리가 없어 내려가기위해 차비를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 [선데이서울 71년 12월 19일호 제4권 50호 통권 제 167호]
  • “인조인간 만져보세요”

    “인조인간 만져보세요”

    춤추는 6인조 댄스로봇 등을 실은 ‘로봇투어버스’가 국민을 찾아간다. 지식경제부는 24일 지능형 로봇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움직이는 로봇체험관-로봇투어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어버스에는 가수 보아의 댄스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로보노바 등 60여개의 로봇이 ‘탑승’한다. 전용 홈페이지(http:////robotour.org)에 로봇 탑승객 정보와 운영일정 등을 상세히 담았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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