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영유아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진보당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월드컵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입건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제보자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021
  • 김 싼 밥만 놓고 2살 방치→사망…母 “애 잘 때만 PC방”

    김 싼 밥만 놓고 2살 방치→사망…母 “애 잘 때만 PC방”

    2살 아들을 사흘간 집에 혼자 둬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법정에서 아동학대살해 혐의를 부인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사망한 2살 아이 엄마 A(24)씨의 변호인은 이날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 류호중)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한다”라며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상습아동학대 유기·방임 혐의도 일부 부인한다”라며 “남편이 집을 나간 이후 혼자 ‘독박 육아’를 하면서 아들이 잠들었을 때만 피시방에 갔다 왔기 때문에 방임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 1월 30일 오후부터 지난 2월 2일 새벽까지 사흘간 인천시 미추홀구 빌라에서 아들 B(2)군을 집에 혼자 두고 외박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B군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날에도 17시간 넘게 혼자 집에 있었고 A씨가 새해 첫날 남자친구와 서울 보신각에서 시간을 보낼 때도 집에 방치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최근 1년 동안 A씨가 60차례에 걸쳐 544시간 동안 아이를 혼자 두고 상습적으로 집을 비웠다고 설명했다. 탈수와 영양결핍으로 사망한 B군은 혼자서 음식을 제대로 챙겨 먹을 수 없는 생후 20개월이었다. B군의 시신을 발견했을 때 그 곁에는 김을 싼 밥 한 공기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B군은 1년간 제대로 분유나 이유식을 먹지 못한 그는 또래보다 성장이 느렸으며 출생 후 영유아건강검진은 단 한 번도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2021년 3분기까지 ‘e아동행복지원사업’ 대상에 포함됐으나, 2021년 10월 이사 후 A씨가 전입신고를 하지 않아 관리 대상에서 제외된 사실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A씨 측은 “(피고인이) 무료인 영유아 검진과 필수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라며 “국민의 의무가 아닌 복지혜택이기 때문에 이를 아들에게 받지 않게 했다고 피고인을 아동학대로 처벌할 수는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황토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출석한 그는 직업 등을 확인하는 재판장의 인정신문에 작은 목소리로 “무직”이라고 답했다. A씨 측이 아동학대살해 혐의를 전면 부인하자 류 판사는 “피해자는 사망 전에 60시간 동안 혼자 방치됐다”라면서 “아이가 힘들거나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전혀 못 했느냐”라고 직접 물었다. 이에 A씨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고 그의 변호인은 “피해자가 사망할 거라고 예견하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A씨는 “지난주 허리를 다쳤다”라며 재판 내내 피고인석에 앉아 채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자 피해자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법정에서 허리가 아프다며 표정이 좋지 않은데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라면서 “생후 20개월 된 피해자가 사망 당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상상하기조차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 측은 “수사 초기에 뉴스를 통해 피고인의 생계 어려움이 부각됐는데 (이번 사건은 피고인이) 생계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러 간 상황에서 아이가 사망한 사건이 아니다”라며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남자친구와 같이 있기 위해 아이를 방치해 살해한 사건”이라고 꼬집었다. 그러자 A씨 변호인은 “(정부의) 아동 양육수당도 피고인의 남편이 다 받아 갔는데 피고인에게 보내주지 않은 달이 대부분이었다”라고 맞섰다.
  • [이창기의 예술동행] ‘태교 음악회’를 기억하시나요?/서울문화재단 대표

    [이창기의 예술동행] ‘태교 음악회’를 기억하시나요?/서울문화재단 대표

    20여년 전만 해도 시내 책방이나 음반 가게에는 임신부를 위한 코너가 별도로 마련돼 있었고, 태교를 위한 도서는 물론 다양한 장르의 태교 음악 CD가 즐비했다. 그 정도로 임신부를 위한 태교 상품들이 성황이었다. 전국 각지의 문예회관이나 공연장에서는 임신부를 위한 태교 음악회가 앞다투어 열리던 시절이었다. 당시 필자도 세종문화재단에서 태아와 엄마의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정서적 안정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태아를 위한 김현철의 EQ 콘서트’를 기획했는데 단순히 듣기 좋은 클래식 음악을 나열하는 것 외에 태교 동화, 태아에게 보내는 편지 등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 신선하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잊을 수 없는 건 그날의 진풍경이다. 배가 남산만 하게 부른 임신부가 남편이나 시어머니 혹은 또래 임신부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극장 로비를 가득 메웠던 그 장면이다. 그렇게 많은 임신부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없기도 했다. 공연장 안으로 조심조심 들어가는 모습이나 임신부로 가득찬 객석 광경 등 여러 장면이 아직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러나 지금 우리 현실은 출산율 0.78명으로 상징되는 저출산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 지난 3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2 한국의 사회지표’에서 합계출산율은 역대 최저치를 또 한번 경신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 수준이다. 작년 한 해 출생아 수는 24만 9000명으로 태교 음악회가 한창이던 20여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절반 가까이 줄어든 상태다. 저출산 시대 문화예술은 무엇을 해 나갈 수 있을까. 젊은 부부나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ㆍ신부들은 출산 기피 요인으로 양육비, 경력 단절, 육아 부담, 주거 문제 등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는다. 출산을 주저하게 하는 근본적 원인 해소는 물론이고 나아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출산 후 정책도 중요하다. 그래서인지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와 같은 양육 부담은 낮추면서 부모의 행복감은 높여 주는 양육자 관점의 정책이 최근 눈에 띄기도 한다. 장기적으로 이러한 정책들은 문화예술과의 결합을 시도해 볼 만하다. 영유아를 위한 ‘예술돌봄’은 아이들의 감수성과 표현력,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고, 아동ㆍ청소년부터 사회 초년생에 이르는 질 높은 ‘예술교육’은 꿈과 미래에 대한 자기 발견, 활력과 부정적 행동 감소로 이어지는 행동 변화, 자신감 향상 등의 효과가 두루 확인되고 있다. 그 외에도 성장하는 과정에서 문화 향유 기회가 누구에게나 보장되는 ‘문화복지’가 공적 서비스로 확대된다면 기존의 저출산 정책과 연계돼 더욱 큰 정책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태교와 관련된 예술 콘텐츠가 성행했던 그때 그 시절의 태교 음악회를 다시 떠올린다. 공연장을 가득 메웠던 예비 엄마들의 모습이 한편으로는 그립기도 하다. 머지않아 전국의 공연장과 콘서트홀에서 제2, 제3의 태교 음악회가 열리는 건 물론이고 세상에 나온 아이가 예술과 함께 자라나기 좋은 환경이 되는 그런 날을 간절히 소망해 본다.
  • “임산부·영유아 건강, 종로에 맡기세요”

    “임산부·영유아 건강, 종로에 맡기세요”

    서울 종로구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종로구는 보건소와 함께하는 모자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임산부 필라테스, 모유수유클리닉, 베이비 마사지 등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문가가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수업을 이어 간다. 특히 임산부 필라테스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5~6월, 9~10월 목요일마다 각종 운동법을 알려 준다.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는 총 9회차에 걸쳐 화상회의 앱 줌을 활용해 모유수유클리닉을 운영한다. 부모와 영유아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오감 자극,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줄 온라인 수업도 마련됐다. 5·7·9·11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마다 베이비 마사지 교실이 열린다. 구에 거주하는 3~12개월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참가를 원하면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종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차원에서 임신과 출산, 육아 전 과정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각종 프로그램과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육아 걱정 뚝… 강동, 영유아 부모교육

    육아 걱정 뚝… 강동, 영유아 부모교육

    서울 강동구는 성내동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영유아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과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11월까지 매달 3~4회 운영하는 부모교육은 ▲가정 내 양육환경 점검 ▲영유아 성행동에 대한 이해 ▲영유아 편식 및 식습관 지도 ▲양육 스트레스 관리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건강위생, 영유아 발달, 힐링, 부모특강 등 양육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양육 전문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교육하는 찾아가는 부모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월 3~4회에 걸쳐 ▲부모양육태도 점검 ▲영유아 발달 이해 ▲자녀권리 존중 등에 대해 교육이 이뤄진다. 올해는 전년 대비 18회 확대 운영해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은 대상별 발달 특성과 시기에 맞는 주제로 월 2~3회 운영된다. 36개월 미만 영아 프로그램은 감각 탐색과 자극 발달을 위한 활동, 36~72개월 유아 프로그램은 사회성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양육자의 요구와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부모 교육을 진행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강동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시흥시, 2401억원늘어난 1조7884억원 추경 편성

    경기 시흥시가 본예산보다 2401억원을 늘린 1조7884억원으로 올해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추가경정 예산안의 규모는 1조7884억원으로 이는 당초 본예산 1조5383억원보다 2401억원이 증액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조5142억원(2063억 증액) ▲기타특별회계 446억원(29억 증액) ▲공기업특별회계 2196억원(309억 증액)이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안전 및 편의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경을 편성했다.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와 경기도 특별조정부금 확보액 120억원과 국가로부터 교부 확정된 교부세 1817억원(전년대비 935억원 증액), 경기도로부터의 재정보전금 1609억원(전년대비 149억원 증액), 국도비보조금 225억원까지 추가 확보된 총 1429억원을 포함한 2401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지난 6일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침체된 골목상권 회복 등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코로나19 일상회복으로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한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재개를 지원하는 한편, 동별 주민들로부터 직접 청취한 불편사항 개선 등의 예산을 우선 반영했다. 또한, 지난해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시흥형 풍수해 보험을 확대 지원하고, ▲아이 돌봄 서비스의 손길이 절실한 신청 대기자를 위한 센터 확대 ▲시민 편익시설인 중앙도서관, 대야평생학습관 등의 노후 시설 개선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관리를 위한 유지보수 예산도 증액 반영했다. 분야별 세부 편성 내용을 살펴보면 ▲디자인 불빛거리 조성, 거북섬 활성화 프로그램, 시흥화폐 시루 발행지원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해 50억7000만원 ▲영유아 및 외국인보육료, 시흥형 기본교통비, 돌봄SOS센터운영 및 노인일자리 지원 등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186억5000만원 ▲클린에너지센터 설치 및 환경미화타운 운영 및 녹지·공원·가로조경·광장 유지관리 등 탄소중립·환경보전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144억원 ▲문예회관 건립 및 해양생태과학관 및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교통·도로 안전시설물 관리 및 개선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안전 확보를 위해 784억원 등을 편성했다. 시는 민생경제 회복에 주력하고 시민생활 편익 증대에 앞장설 계획이다.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이날부터 열리는 제306회 시흥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오는 26일에 최종 확정된다.
  • 서울 강동구, 전국 최초 어린이집 놀이활동 보조교사 지원

    서울 강동구, 전국 최초 어린이집 놀이활동 보조교사 지원

    서울 강동구는 어린이집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를 돕고자 어린이집 놀이활동 보조교사를 지원하는 ‘영유아 적응 같이가치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국 첫 사례다. 최근 서울시 ‘포스트 코로나 영유아 발달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시기에 영유아기를 보낸 3명 중 1명은 언어, 행동, 인지, 정서 등 연령에 맞는 발달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발달 상 어려움에 따라 보살핌이 더 필요한 영유아 숫자가 늘고, 이에 보육 현장에서 보육교사들이 느끼는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구가 최근 진행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간담회에서 보육 교사의 업무 과중 및 방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이 제시됐다. 이에 구는 어린이집 영유아 적응 같이가치 사업 시범 운영을 통해 발달지연 영유아를 돕고 보육교사 처우도 개선한다. 보살핌이 조금 더 필요한 영유아의 증가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집을 지원하는 사례는 전국 최초다. 구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고, 선정위 심사를 거쳐 25개소 어린이집에 놀이활동 보조교사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오는 7월부터 6개월 간 1일 3시간의 보조교사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구는 지난 3월부터 ‘강동형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사업’을 실시해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살핌이 필요한 영유아들을 좀 더 촘촘히 지원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사설] 영아 유기 막을 보호출산·출생통보제 입법 서둘러야

    [사설] 영아 유기 막을 보호출산·출생통보제 입법 서둘러야

    정부가 아동의 기본적 권리와 국가·사회의 책임을 명시하는 ‘아동기본법’을 제정하기로 했다. 아동의 양육과 보호 등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고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관련 법제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취지다. 윤석열 정부 들어 아동정책 추진 방향이 처음 제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부는 학대에 노출되기 쉬운 영유아를 찾아내기 위한 전수조사부터 당장 실시하겠다고 한다. 아동학대 감시체계의 허점이 많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조치다. 이런 즉각적인 조치와 함께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도 추진하기로 했다. 아동의 생명권을 지키겠다면 사실상 그 어떤 정책보다 시급히 챙겨야 할 제도들이다. 여성이 익명으로 의료기관에서 출산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하는 보호출산법은 이미 2020년 발의됐다. 입법이 되지 않아 베이비 박스는 지금도 법적 근거 없는 시설로 방치돼 있다. 현행법은 친부모가 출생신고를 하고 입양이나 위탁 보육을 신청해야 보호시설이 아기를 맡을 수 있다. 출생신고도 못한 채 베이비 박스에 생명이 버려지는 현실을 국가가 못 본 척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엔 법무부도 의료기관이 아기의 출생 정보를 의무신고하게 하는 출생통보제를 발의했다. 이 법안만 도입해서는 미혼모나 불법체류자 등이 의료기관을 아예 회피하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보호출산제와 함께 도입하면 얼마든 부작용 문제를 보완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78명까지 떨어졌다. 세계 10위 경제강국이 태어난 생명조차 제도의 부실로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면 부끄러운 일이다. 탄생 자체가 축복인 아이들의 권리 보호는 국가의 근원적 책무다. 선언으로만 그치지 말고 관련 입법을 서둘러야 한다.
  • ‘투명아동’ 없도록… 병원이 출생통보

    ‘투명아동’ 없도록… 병원이 출생통보

    부모가 출생 신고를 하지 않아 ‘투명인간’으로 지내는 아이가 더는 생기지 않도록 정부가 출생통보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임신부가 병원에서 익명으로 출산한 아이를 지방자치단체가 보호하는 보호출산제도도 병행 도입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영유아 발달지연 실태 조사도 올해 이뤄질 예정이다. 정부는 13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아동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윤석열 정부 첫 아동정책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 심해진 발달지연과 학습 격차, 일반 아동과 취약계층 아동 간 삶의 질 격차, 정신건강 위험 등에 대한 대응책이 담겼다. 출생통보제는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서류상 존재하지 않는 미등록자로 지내는 아동이 없도록 의료기관이 지자체에 출생 사실을 의무적으로 통보하도록 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 7월까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중 출생 등록이 안 된 아동이 269명이다. 이 수치는 일부일 뿐 실제 미등록 아동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출생 등록이 안 되면 의무 교육과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며 학대 피해에 노출되기 쉽다. 지난달에도 생후 76일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친모가 구속됐는데, 이 친모는 숨진 아이의 출생 신고도 하지 않았다. ●익명출산한 아이는 지자체가 보호 정부는 지난해 3월 이른바 ‘투명아동 방지법’(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행정 부담이 커진다며 의료계가 반대하고 있어서다. 신원 노출을 꺼리는 임신부가 병원 밖에서 위험한 출산을 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정부는 익명 출산을 보장하고 이렇게 태어난 아동을 국가가 지원하는 보호출산제도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고의·장기적 출생 미신고(현행 과태료 5만원)에 대한 벌칙도 강화한다. 미등록 이주아동을 포함해 한국에서 태어난 모든 외국인 아동 출생등록제 도입도 추진한다. ●미접종 2세 이하 1만여명 전수조사 다음달 17일부터는 필수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최근 1년간 의료기관을 전혀 이용하지 않은 만 2세 이하 아동 1만 1000여명을 집중 조사해 학대 피해 등 위기 아동을 발굴할 계획이다. 발달지연 영유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6세 미만 아동 2명 중 1명에게서 발달상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영유아 발달재활서비스 지원 대상을 1만명 확대하고, 바우처 단가도 3만원 인상하기로 했다.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국가 정신건강 실태조사도 6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두 살까지 미숙아 의료비 전액 지원 또한 생후 24개월 미만 영아는 본인부담 없이 입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생후 2년까지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2025년에는 학생건강검진을 국가건강검진체계로 통합하기로 했다. 이러면 생애주기별 건강정보 관리가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아이가 아플 때 의료인과 전화 상담을 할 수 있는 ‘24시간 상담센터 시범사업’을 올해 안에 시행하기로 했다. ●‘만 8세 미만’ 아동수당 확대 촉각 아동수당·양육수당·부모급여 등 각종 아동 관련 수당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현행 만 8세 미만에서 더 확대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막막한 육아 강동구에서는 부모 교육으로 도움 받아요

    막막한 육아 강동구에서는 부모 교육으로 도움 받아요

    서울 강동구는 성내동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영유아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과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11월까지 매달 3~4회 운영하는 부모교육은 ▲가정 내 양육환경점검 ▲영유아 성행동에 대한 이해 ▲영유아 편식 및 식습관 지도 ▲양육 스트레스 관리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건강위생, 영유아 발달, 힐링, 부모특강 등 양육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양육 전문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교육하는 찾아가는 부모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월 3~4회에 걸쳐 ▲부모양육태도 점검 ▲영유아 발달이해 ▲자녀권리 존중 등에 대해 교육이 이뤄진다. 올해는 전년 대비 18회 확대 운영하여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은 대상별 발달 특성과 시기에 맞는 주제로 월 2~3회 운영된다. 36개월 미만 영아 프로그램은 감각 탐색과 자극 발달을 위한 활동, 36~72개월 유아 프로그램은 사회성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양육자의 요구와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부모 교육을 진행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강동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투명아동’ 없도록…정부,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추진

    ‘투명아동’ 없도록…정부,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추진

    부모가 출생 신고를 하지 않아 ‘투명인간’으로 지내는 아이들이 더는 생기지 않도록 정부가 출생통보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임신부가 병원에서 익명으로 출산한 아이를 지방자치단체가 보호하는 보호출산제도도 병행 도입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영유아 발달지연 실태 조사도 올해 이뤄질 예정이다. 정부는 13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아동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윤석열 정부 첫 아동정책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 심해진 발달지연과 학습 격차, 일반 아동과 취약계층 아동 간 삶의 질 격차, 정신건강 위험 등에 대한 대응책이 담겼다. 서류상 존재하지 않는 아동, 학대피해로 이어져 출생통보제는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서류상 존재하지 않는 미등록자로 지내는 아동이 없도록 의료기관이 지자체에 출생 사실을 의무적으로 통보하도록 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 7월까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중 출생 등록이 안 된 아동이 269명이다. 이 수치는 일부일 뿐 실제 미등록 아동은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출생 등록이 안 되면 의무 교육과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며 학대 피해에 노출되기 쉽다. 지난달에도 생후 76일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친모가 구속됐는데, 이 친모는 숨진 아이의 출생 신고도 하지 않았다. 2021년 1월 인천에서도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무명의 8살 여아가 친모에 의해 살해됐다. 정부는 지난해 3월 ‘투명아동 방지법’(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행정 부담이 커진다며 의료계가 반대하고 있어서다. 신원 노출을 꺼리는 임신부가 병원 밖에서 위험한 출산을 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정부는 익명 출산을 보장하고 이렇게 태어난 아동을 국가가 지원하는 보호출산제도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고의·장기적 출생 미신고(현행 과태료 5만원)에 대한 벌칙도 강화한다. 미등록 이주아동을 포함해 한국에서 태어난 모든 외국인 아동 출생등록제 도입도 추진한다. 생후 24개월 미만 영아, 본인부담 없이 입원 진료 다음 달 17일부터는 필수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최근 1년간 의료기관을 전혀 이용하지 않은 만 2세 이하 아동 1만 1000여명을 집중 조사해 학대 피해 등 위기 아동을 발굴할 계획이다. 발달지연 영유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6세 미만 아동 2명 중 1명에게서 발달상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영유아 발달재활서비스 지원 대상을 1만명 확대하고, 바우처 단가도 3만원 인상하기로 했다.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국가 정신건강 실태조사도 6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한 생후 24개월 미만 영아는 본인부담 없이 입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생후 2년까지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2025년에는 학생건강검진을 국가건강검진체계로 통합하기로 했다. 이러면 생애주기별 건강정보 관리가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아이가 아플 때 의료인과 전화 상담을 할 수 있는 ‘24시간 상담센터 시범사업’을 올해 안에 시행하기로 했다. 보건소 전문인력이 신생아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아동 건강관리, 육아 방법을 교육하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2027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한다. 아동수당 대상 확대될지 주목 아동수당·양육수당·부모급여 등 각종 아동 관련 수당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현행 만 8세 미만에서 더 확대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교육 분야에선 학습부진 아동에게 학습 지도와 정서행동상담을 제공하는 ‘두드림학교’를 2027년까지 전체 초·중·고교로 확대한다. 보호대상·장애·경계선지능 아동을 위한 맞춤형 학습도 지원한다. 초등학교 수업 전·후 시간에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도 2025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한다.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 대상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복지 지원을 강화한다. 현재는 양육시설 등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 아동(전 연령), 기초수급가구 아동(12세 이상)만 계좌에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법적대리인이 없는 보호대상아동이 수술, 통장개설, 휴대전화 등을 개통할 때 제약을 받는 일이 없도록 위탁부모에게 꼭 필요한 분야에 한해 일시적으로 법적 대리권한을 부여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 ‘베베숲’ 역대급 7년 연속 판매 1위 이벤트에 접속자 폭주…3초 만에 품절

    ‘베베숲’ 역대급 7년 연속 판매 1위 이벤트에 접속자 폭주…3초 만에 품절

    영유아 토탈 기업 베베숲이 7년 연속 대한민국 물티슈 판매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가 이용자 폭주로 연일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해 화제다. 베베숲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베베숲 안 써본 대한민국 1% 제발 찾아주세요’ 이벤트를 공개했다. 오픈과 동시에 이용자들이 폭주하면서 접속 지연 현상이 일어났으며, 오픈 후 3초 만에 빠르게 품절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어 베베숲 측은 ‘7년 연속 판매 1위 기념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쉽게 쿠폰을 놓치신 분들은 오는 16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돼 남은 기간 동안 이용 부탁드리며, 큰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베베숲은 7년 연속 물티슈 판매 1위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선착순 365명에게 물티슈 10팩을 ‘첫 구매 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 해당 쿠폰 사용 시 온 가족 화장실용 물티슈 ‘비데 물티슈’ 50% 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한편, 베베숲은 전국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아용 물티슈 브랜드 중 시장점유율 21.8%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특히 물티슈 전체 시장에서도 유한킴벌리, 깨끗한나라 등을 제치고 13.2%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7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의 자리를 지키게 됐다.
  • 7년 연속 판매 1위 베베숲, ‘안 써본 대한민국 1% 찾습니다’ 이벤트 진행

    7년 연속 판매 1위 베베숲, ‘안 써본 대한민국 1% 찾습니다’ 이벤트 진행

    영유아 토탈 기업 베베숲이 7년 연속 대한민국 국내 판매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10일부터 일주일 간 ‘베베숲 안 써본 대한민국 1% 제발 찾아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16일까지 베베숲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베베숲을 안 써본 사람을 찾기 위해 첫 구매 0원 쿠폰부터 재구매 50%까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첫 구매 0원’ 쿠폰의 경우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가입 자 대상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65명에게 베베숲 베스트 셀러 물티슈 10팩을 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첫 구매 0원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당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선착순 수량 소진 시 이벤트가 자동 종료된다. 또한, 첫 구매 0원 쿠폰을 구매한 대상에게는 온 가족 화장실용 물티슈 ‘비데 물티슈’ 50%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베베숲 관계자는 “베베숲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물티슈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숲은 전국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아용 물티슈 브랜드 중 시장점유율 21.8%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특히 물티슈 전체 시장에서도 유한킴벌리, 깨끗한나라 등을 제치고 13.2%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여 지난해에 이어 7년 연속 한국 판매 1위의 자리를 지키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단지 옆 400만㎡ 숲세권

    단지 옆 400만㎡ 숲세권

    한화 건설 부문이 대전 서구 정림동에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화설계를 적용한 단지인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조감도)을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1349가구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로 구성된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타입 A부터 L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단지 옆에 서울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개발될 예정이다. 또 반경 5㎞ 내 나노·반도체 및 항공우주 국가첨단산업단지(국가산단)가 지정됐으며 단지 가까이에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문주에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하고 모든 가구에 현관 창고, 팬트리(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제공한다. ‘포레나 엣지룩’(월패드·스위치 통합디자인)을 비롯해 모든 방에는 영유아 손끼임 방지를 위한 안전도어를 적용했다. 이자후불제를 도입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이기도 했다.
  • 임산부
대하기 
유공자
모시듯

    임산부 대하기 유공자 모시듯

    “임산부를 VIP로 모시겠습니다.”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임산부만을 위한 특별 시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임산부를 국가유공자처럼 모시겠다는 지방자치단체도 등장했다. 충북도는 농협충북본부와 손잡고 임산부 우대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우선 도내 모든 농협(95곳)에 임산부 전용 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농협을 찾아 임산부 사실을 알리면 이 창구에서 별도의 대기 없이 각종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임산부 확인 절차는 따로 없다. 농협충북본부는 임산부 우대 금융상품도 개발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올 상반기 중에 전국 최초로 임산부 배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임산부를 국가유공자처럼 예우할 예정”이라며 “오는 9월에는 임산부 태교 페스티벌도 개최한다”고 말했다. 충북도소방본부는 올해부터 ‘임산부 전담 구급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 구급대는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병원까지 이송하는 업무를 맡는다. 운영 지역은 충북에서 분만 시설과 전문 치료시설을 갖춘 산부인과가 없는 보은·옥천·괴산·증평·음성·단양·영동 등 7곳이다. 임산부들은 정기 검진이나 출산, 생후 1년 미만 영아의 병원 진료 때 사전 예약하면 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다. 전남 해남군은 올해부터 임신부 전용 안전벨트 대여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벨트는 배를 압박하는 벨트 줄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어 압박감을 줄이면서 임신부와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출산 후에는 떼어 내고 일반 안전벨트를 사용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최대 6개월이며 사용 후 보건소에 반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 제안으로 채택된 사업”이라고 했다. 광주시는 300인 미만 중소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산부의 직장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임산부 전용 의자를 무료 대여해 주고 있다. 이 의자는 기존 의자보다 폭이 넓고 등받이가 180도까지 젖혀져 발을 뻗을 수 있다. 침대형 틸트시스템이 장착돼 점심시간에는 간이침대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 임산부 50명이 전용 의자를 사용했고, 올해는 현재까지 13명이 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 휴게실이 없는 중소사업장에서 임산부 휴식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배달부터 수거까지 모든 과정을 시가 책임진다”고 설명했다. 전남 나주시는 4월부터 출산을 앞둔 임신부가 있는 가정에 ‘가사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사 인력을 파견해 청소·정리수납·설거지·빨래 등 집안일을 돕는다.
  • 저출산 시대 히로인… 유공자처럼 모셔요

    저출산 시대 히로인… 유공자처럼 모셔요

    “임산부를 VIP로 모시겠습니다.”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임산부만을 위한 특별 시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임산부를 국가유공자처럼 모시겠다는 지방자치단체도 등장했다. 충북도는 농협충북본부와 손잡고 임산부 우대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우선 도내 모든 농협(95곳)에 임산부 전용 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농협을 찾아 임산부 사실을 알리면 이 창구에서 별도의 대기 없이 각종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임산부 확인 절차는 따로 없다. 농협충북본부는 임산부 우대 금융상품도 개발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올 상반기 중에 전국 최초로 임산부 배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임산부를 국가유공자처럼 예우할 예정”이라며 “오는 9월에는 임산부 태교 페스티벌도 개최한다”고 말했다. 충북도소방본부는 올해부터 ‘임산부 전담 구급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 구급대는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병원까지 이송하는 업무를 맡는다. 운영 지역은 충북에서 분만 시설과 전문 치료시설을 갖춘 산부인과가 없는 보은·옥천·괴산·증평·음성·단양·영동 등 7곳이다. 임산부들은 정기 검진이나 출산, 생후 1년 미만 영아의 병원 진료 때 사전 예약하면 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다.전남 해남군은 올해부터 임신부 전용 안전벨트 대여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벨트는 배를 압박하는 벨트 줄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어 압박감을 줄이면서 임신부와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출산 후에는 떼어 내고 일반 안전벨트를 사용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최대 6개월이며 사용 후 보건소에 반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 제안으로 채택된 사업”이라고 했다. 광주시는 300인 미만 중소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산부의 직장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임산부 전용 의자를 무료 대여해 주고 있다. 이 의자는 기존 의자보다 폭이 넓고 등받이가 180도까지 젖혀져 발을 뻗을 수 있다. 침대형 틸트시스템이 장착돼 점심시간에는 간이침대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 임산부 50명이 전용 의자를 사용했고, 올해는 현재까지 13명이 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 휴게실이 없는 중소사업장에서 임산부 휴식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배달부터 수거까지 모든 과정을 시가 책임진다”고 설명했다. 전남 나주시는 4월부터 출산을 앞둔 임신부가 있는 가정에 ‘가사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사 인력을 파견해 청소·정리수납·설거지·빨래 등 집안일을 돕는다.
  • 김경 서울시의원 “어린이집 폐원 속출에 따른 학부모 불안 막는 보육조례 발의”

    김경 서울시의원 “어린이집 폐원 속출에 따른 학부모 불안 막는 보육조례 발의”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일방적인 어린이집 폐원통보와 이에 따른 보육서비스의 불안정 문제 해결이 시급함에 따라 ‘서울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발의된 조례안은 어린이집의 폐원 등에 따른 조치에 관한 조항을 신설하는 부분이다. ▲시장은 어린이집이 폐지되거나 일정 기간 운영이 중단되는 경우에는 영유아의 보육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 영유아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관할 구청장과 협력해야 한다는 조문을 신설해 갑작스러운 폐원통지를 받은 학부모나 어린이 입장에서 신속하고 적합한 기본권익을 확보한다는 입법 취지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지자체 차원에서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 의원은 어린이집의 폐원문제, 원아 감소로 인한 운영난 등을 언급하며 이는 지자체 차원을 넘어 국가적 차원에서 저출산정책과 함께 영유아보육법의 대대적 손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의정활동 기간 꾸준히 피력해왔다. 서울시의 경우 0.59명으로 가장 낮은 출산율에 따라 다양한 원인 중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저출산 대책의 한계성을 지적하며 해결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특히 가장 큰 문제는 어린이집 폐지 및 휴원에 따른 신고사항을 통지할 때 학부모에게 실제적 전원 조치 계획이 없이 처리해주는 부분으로 이번 조례개정안에 따라 후속 조치로 이에 대한 지자체의 세밀한 보강계획이 세워지게 될 전망이라고 김 의원은 밝혔다. 유아교육법 및 동법 시행령 제9조에 따른 절차로 유치원은 폐쇄인가신청과 함께 유아 전원 조치계획을 제출하고 교육감은 폐쇄예정연월일, 유아지원계획, 학부모 의견, 유아학습권 등을 고려해 인가여부를 판단하는 반면 어린이집의 경우 폐원절차 가운데 학부모 의견을 구하는 부분이 빠져있다는 것에 대한 보강책이기도 하다. 김 의원은 근본적 보육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민간 보육기관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야 할 때이고, 민간·가정 어린이집이 운영하기에 실제로 필요한 운영비를 지원토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어렵게 첫 발 뗐지만…유보통합추진위원회 구성 두고 ‘잡음’

    어렵게 첫 발 뗐지만…유보통합추진위원회 구성 두고 ‘잡음’

    유보통합추진위 첫 회의…주요 쟁점 의결 정부가 2025년 도입을 목표로 추진 중인 유보(영유아교육+보육)통합의 쟁점들을 결정할 유보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어렵게 첫발을 뗐지만 위원 구성을 두고 잡음은 계속되고 있다. 교육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지난 2월 말 출범할 예정이었지만 위원 구성 등이 늦어지며 한 달가량 미뤄졌다. 추진위는 위원장을 포함한 정부위원 6명, 위촉위원 19명 등 총 25명으로 이뤄졌다. 위촉위원에는 유아교육계와 보육계에서 현장관계자 각 3명, 학계 각 3명, 관련 연구기관에서 각 1명 등 총 14명이 참여한다. 이밖에 시도교육감협의회와 시도지사협의회에서 각 1명, 학부모 대표 3명이 합류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그간 교육계에 많은 이슈들이 있어 첫 회의를 이제 열게 됐다”며 “(위원 구성에서) 처음부터 유아교육계와 보육계 양측의 균형이 잡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추진위는 유보통합과 관련된 핵심 정책을 심의하고 의결한다. 논의 안건은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유보통합추진단)이 수립한다. 조직·재정부터 교원자격과 양성체제, 교육과정 개선, 통합모델 등 주요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어린이집·유치원 결원 정보, 통합 사이트에 공개 추진단은 추진위에 올해 상반기 중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결원 정보를 통합해서 공시하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현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각기 다른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결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어린이집·유치원 통합정보공시’ 홈페이지를 통해 결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위원들은 첫 회의에서 유치원·어린이집의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통계의 필요성과 장애 영유아에 대한 지원방안을 고민해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현장선 “교사 목소리 더 들어야” 비판도 추진위가 첫 발을 뗐지만 현장에서는 “현장 교사가 아닌 기관 운영자들이 추천한 위원 위주로 구성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육교사의 노동권과 공공성을 위해 목소리를 내 온 보육지부를 배제했다”며 “민간 중심의 유보통합이 된다면 공교육 체계가 무너질 수 있다”고 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성명에서 “교육부는 국공립유치원 교사를 두 명 이상 참여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유보통합 추진위원회는 다양한 의견을 균형 있게 수렴하기 위해 학부모와 선생님을 포함한 현장 관계자를 유아교육과 보육계 동수로 위원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 성남시 주야간 시간제 보육시설 3곳 설치…오후 10시까지 운영

    성남시 주야간 시간제 보육시설 3곳 설치…오후 10시까지 운영

    경기 성남시는 오는 5월까지 주·야간 시간제 보육시설인 ‘해님 달님 놀이터’를 수정·중원·분당 등 3개 구에 한 곳씩 설치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님 달님 놀이터의 이용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취학 전 7세까지의 영유아과 아동이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시 거주 영유아와 아동이면 누구나 시간당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예약 신청은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해님 달님 놀이터는 먼저 수정구 양지동주민센터 5층에 332㎡ 규모로 설치돼 지난달 30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5일 문을 연다. 이어 오는 14일에는 중원점(중원구 중앙동어린이집 5층)이, 5월 22일엔 분당점(분당구 수내동어린이집 3층)이 차례로 문을 연다. 시 관계자는 “분당구와 중원구에 1곳씩 주간(오전 9시~오후 6시) 시간제 보육시설을 운영해왔는데 맞벌이 가정의 보육 공백을 해소하고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시간제 보육시설을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하동 섬진강 생태 체험여행...4~10월 가족단위 다양한 생태체험 운영

    하동 섬진강 생태 체험여행...4~10월 가족단위 다양한 생태체험 운영

    경남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은 오는 10월까지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동지역 청정 자연환경을 즐기는 섬진강을 따라 떠나는 생태 체험·관광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생태 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말에 ‘아이랑 하동이랑(영유아 생태체험)’, ‘봄길 따라 걸어요(악양뜰)’, ‘악양천 민물고기 탐사’, ‘섬진강 습지 동정호 체험’, ‘섬진강 모래길 달빛기행’ 등을 진행한다. 또 생태관광 프로그램 ‘처음 만나는 하동 숲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 ‘아이랑 하동이랑’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유아들의 눈높이에서 자연의 모습과 생물들을 찾고, 관찰하고 교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달 15일, 5월 13일, 6월 10일 각각 오전과 오후에 모두 6차례 운영한다. ‘봄길 따라 걸어요(악양뜰)’는 악양뜰의 꽃길을 따라 걸으며 논습지의 꽃 생태를 알아보고 우리 전통 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달 22·29일 오전·오후로 나누어 모두 4차례 진행된다.‘악양천 민물고기 탐사’는 악양천에서 볼 수 있는 민물고기와 수서곤충을 채집·관찰하고 악양천 하천생태계 건강성을 살펴보는 학습 요소를 포함한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6·20·28일 오전·오후에 모두 6차례 운영된다. ‘섬진강 습지 동정호 체험’은 동정호 일대를 둘러보면서 무딤이들에 얽힌 이야기와 동정호 물속에 사는 작은 생물들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14·21일과 6월 4·11일 각각 오전·오후로 총 8차례 진행한다. ‘섬진강 모래길 달빛기행’은 섬진강에 사는 생물에 대해 알아보고 섬진강변에서 여름철 별자리를 관찰하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으로, 8월 5·12·19일 모두 3차례 열린다. 생태관광 프로그램 ‘처음 만나는 하동 숲 가족캠프’는 산촌마을 습지와 에코어드벤처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9월 2∼3일과 16∼17일, 10월 7~8일과 21∼22일 각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각 프로그램마다 한차례 참가자는 15명 이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지리산생태과학관 홈페이지 특별프로그램 안내 창에서 프로그램과 회차를 선택해 신청하고 참가비를 납부하면 된다.
  • 아르헨 대통령궁 앞에서 영양실조로 숨진 3개월 아기 [여기는 남미]

    아르헨 대통령궁 앞에서 영양실조로 숨진 3개월 아기 [여기는 남미]

    빈곤이 급증한 아르헨티나 대통령궁 앞에서 비극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부에노스아이레스 대통령궁 앞에서 노숙하던 3개월 영아가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름과 나이가 공개되지 않은 부부는 이날 새벽 대통령궁을 지키는 경찰에 달려가 “딸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달려간 경찰이 살펴보자 유모차에 앉아 있는 영아는 깊은 잠에 빠진 듯 축 늘어져 있었다. 경찰은 곧바로 앰뷸런스를 불렀고, 현장에 출동한 의료진은 아이의 사망을 확인했다. 간호사 산티아고는 “앰뷸런스가 도착했을 때 이미 아이는 숨이 끊어진 후였다”면서 “전혀 손을 쓸 수 없었다”고 말했다. 사인은 공식 확인되지 않았지만 영양실조였던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부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얼핏 봐도 아이가 제대로 먹지 못한 사실을 짐작할 수 있었다”면서 “이제 가을로 접어들면서 밤과 새벽 날씨까지 다소 쌀쌀해지자 아이가 견뎌 내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노숙자인 영아의 부모는 “새벽에 일어나 아이부터 살펴봤는데 숨을 쉬지 않았고 흔들어 봐도 전혀 반응이 없었다. 영양실조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부모를 잘못 만나 3개월밖에 살지 못한 것 같아 죄책감이 크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아르헨티나는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의 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빈곤이 급증하고 있다. 현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아르헨티나의 인플레이션은 102.5%였다. 아르헨티나에서 세 자릿수 인플레이션이 기록된 건 1991년 이후 32년 만이었다. 현기증 날 정도로 고공행진을 하는 인플레이션은 빈민을 양산했다. 아르헨티나 통계청은 최근 보고서에서 2022년 아르헨티나의 빈곤율이 39.2%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국민 4명 중 1명, 약 1800만 명이 빈민으로 전락했다는 의미로 이에 대한 통계가 나온 이후 최악의 비극적 최고기록이다. 빈곤 확산의 최대 피해자는 영유아를 포함한 어린이들이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0~14살 어린이의 54.2%는 빈민이었다. 전체 어린이의 절반 이상이 빈민 가정의 자녀로 배고픔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현지 언론은 “인구수로 보면 0~14세 어린이 550만 명이 기본생계비를 벌지 못하는 가정의 자녀”라면서 “연령대별로 구분해 보면 나이가 어릴수록 빈곤율이 높아 국가미래가 암울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