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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도5동 어린이집“어린이 교육은 밥상머리에서”

    “아이들 버르장머리는 밥상머리에서 길들여지기 마련입니다.” 서울 동작구 상도5동 우리어린이집(원장 이현숙)이 실시하는 독특한 보육법이 화제다. 이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는 15개월에서 만 7세에 이르는 111명의 어린이들은 음식을 먹으면서 집중 교육을 받는다.우선 우리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어린이들에게 설명한다.예컨대 “김치와 된장엔 몸에 좋은 발효균과 영양분이 파괴되지 않고 살아 있답니다.”라고 설명해주는 식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자신을 평가하도록 해 그동안 배운 것을 꾸준하게 지키도록 했다는 점이다.매월 자기평가 카드를 내준다.이 카드는 일주일 단위로 날짜를 매겨 ▲알맞게 배식을 받았습니다 ▲골고루 먹었습니다 등 10개 항목에 대해 ‘○×’표시를 하도록 만들었다.끝에는 한달을 보내며 반성해야 할 점을 쓰도록 했다. 이같은 교육법으로 우리어린이집은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최근 실시한 영유아 보육 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주민 주치의 보건소] 서울 송파구

    [주민 주치의 보건소] 서울 송파구

    송파구 문정동 조모(55)씨는 보건소에 들렀다가 건강 나이를 알아보고 깜짝 놀랐다.실제 나이보다 두살 많은 57세로 나타났기 때문이다.그런데 이웃 유모(53)씨의 얘기에는 말문을 닫았다.유씨는 60세로 나왔다. 이같은 건강연령 측정은 이제 보건소에서 아주 기본적인 아이템이 됐다.최근 14억여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끝낸 송파보건소에는 하루 평균 1000명이 넘는 주민들이 다녀가고 있다. ●칙칙한 분위기 ‘끝’ “너무 좋아요.색상도 뛰어나고 분위기도 짱이고.안방처럼 편안해 자주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어요.” 가락동 김영숙(38·여)씨는 엄청 달라진 보건소 분위기에 놀란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보건소를 찾는 주민들의 한결같은 반응이다. 송파구 보건소에 들르면 우선 연둣빛,오렌지빛 기둥과 벽면의 색깔,조명에 눈이 편안한 느낌을 준다.우중충하게만 여겨져온 기존 보건소에 대한 고정관념은 ‘저리 가라’다. 구청 정문에서 바로 왼쪽에 자리한 송파보건소는 지난달 1개 층을 증축해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900평의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1층에는 진료안내소 및 요금수납 창구가 있다.건강진단서 발급과 의료기관·안경업소,안마시술소 등 업종 개·폐·휴업 신고도 받는다.저주파치료기,적외선시스템,온열치료기 등을 이용해 관절염·요통 등을 치료하는 물리치료실과 임산부·영유아를 관리해주는 ‘모성실’도 함께 갖췄다. 2층에는 치과,한방진료실,병리검사실,방사선실,난치질환자실 등이 있다. 3층엔 이번 보건소 리모델링 사업의 핵심인 ‘IT건강증진센터’가,4층엔 기존 3층에 있던 의약·보건지도·위생과 사무실을 옮겨놓았다. 달라진 겉모습뿐 아니라 ‘맞춤 진료체계’를 두루 갖췄다.웬만한 종합병원,피트니스센터에 뒤지지 않는다. ●“병원이야,보건소야?” 내과,치과,한방과 예방접종,결핵관리,방사선 등 각 분야별 진료 및 검진 외에도 태아교실은 특화된 분야다.임산부가 한번 방문하면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자라는 모든 과정에 대해 ‘풀 서비스’를 해준다. 중년여성을 위한 여성건강교실,금연침 시술 프로그램과 아울러 신청자가 몰려들어 2∼3개월 전에 미리 예약을 해놓아야 마음이 놓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리모델링으로 주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3층 45평에 마련된 IT건강증진센터다.전문 운동처방사와 영양사가 종합 건강진단을 거친 뒤 성인병 예방,영양상담은 물론 저마다 체력에 맞는 기초측정 장비를 사용하도록 배려하고 있다.골밀도·심전도 등 20여종의 측정기기를 들여오는 데 2억원을 들였다.이용료는 5000원이다. 또 하나 특색있는 부분은 1층 건강정보센터.직접 혈압과 시력,비만도를 잴 수 있다.건강상식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컴퓨터망도 깔았다.잘못 알려진 건강상식 등에 대해 설명한다.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 환자나 민원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불편을 안겨줬던 2층 대기실의 딱딱한 의자도 등받이가 높고 푹신푹신한 소파로 바꿨다. 이에 따라 임신부 등 주민들에게 마치 집안에서 진료받는 듯한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힘을 기울였다. 연둣빛 벽면과 은은한 조명등도 아늑한 분위기를 돋운다.3층 건강증진센터 옆 보건교육실에서는 100여명이 한꺼번에 강의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유택 구청장은 “관내 독거노인 5400여명과 장애인 9400여명,노인가구 4600여명 등 2만 5000여명에 이르는 의료취약 인구를 위한 멀티웰빙센터로 가꿀 것”이라고 말했다.(02)410-3701,3195.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주민 주치의 보건소] 서울 송파구

    송파구 문정동 조모(55)씨는 보건소에 들렀다가 건강 나이를 알아보고 깜짝 놀랐다.실제 나이보다 두살 많은 57세로 나타났기 때문이다.그런데 이웃 유모(53)씨의 얘기에는 말문을 닫았다.유씨는 60세로 나왔다. 이같은 건강연령 측정은 이제 보건소에서 아주 기본적인 아이템이 됐다.최근 14억여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끝낸 송파보건소에는 하루 평균 1000명이 넘는 주민들이 다녀가고 있다. ●칙칙한 분위기 ‘끝’ “너무 좋아요.색상도 뛰어나고 분위기도 짱이고.안방처럼 편안해 자주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어요.” 가락동 김영숙(38·여)씨는 엄청 달라진 보건소 분위기에 놀란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보건소를 찾는 주민들의 한결같은 반응이다. 송파구 보건소에 들르면 우선 연둣빛,오렌지빛 기둥과 벽면의 색깔,조명에 눈이 편안한 느낌을 준다.우중충하게만 여겨져온 기존 보건소에 대한 고정관념은 ‘저리 가라’다. 구청 정문에서 바로 왼쪽에 자리한 송파보건소는 지난달 1개 층을 증축해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900평의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1층에는 진료안내소 및 요금수납 창구가 있다.건강진단서 발급과 의료기관·안경업소,안마시술소 등 업종 개·폐·휴업 신고도 받는다.저주파치료기,적외선시스템,온열치료기 등을 이용해 관절염·요통 등을 치료하는 물리치료실과 임산부·영유아를 관리해주는 ‘모성실’도 함께 갖췄다. 2층에는 치과,한방진료실,병리검사실,방사선실,난치질환자실 등이 있다. 3층엔 이번 보건소 리모델링 사업의 핵심인 ‘IT건강증진센터’가,4층엔 기존 3층에 있던 의약·보건지도·위생과 사무실을 옮겨놓았다. 달라진 겉모습뿐 아니라 ‘맞춤 진료체계’를 두루 갖췄다.웬만한 종합병원,피트니스센터에 뒤지지 않는다. ●“병원이야,보건소야?” 내과,치과,한방과 예방접종,결핵관리,방사선 등 각 분야별 진료 및 검진 외에도 태아교실은 특화된 분야다.임산부가 한번 방문하면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자라는 모든 과정에 대해 ‘풀 서비스’를 해준다. 중년여성을 위한 여성건강교실,금연침 시술 프로그램과 아울러 신청자가 몰려들어 2∼3개월 전에 미리 예약을 해놓아야 마음이 놓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리모델링으로 주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3층 45평에 마련된 IT건강증진센터다.전문 운동처방사와 영양사가 종합 건강진단을 거친 뒤 성인병 예방,영양상담은 물론 저마다 체력에 맞는 기초측정 장비를 사용하도록 배려하고 있다.골밀도·심전도 등 20여종의 측정기기를 들여오는 데 2억원을 들였다.이용료는 5000원이다. 또 하나 특색있는 부분은 1층 건강정보센터.직접 혈압과 시력,비만도를 잴 수 있다.건강상식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컴퓨터망도 깔았다.잘못 알려진 건강상식 등에 대해 설명한다.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 환자나 민원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불편을 안겨줬던 2층 대기실의 딱딱한 의자도 등받이가 높고 푹신푹신한 소파로 바꿨다. 이에 따라 임신부 등 주민들에게 마치 집안에서 진료받는 듯한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힘을 기울였다. 연둣빛 벽면과 은은한 조명등도 아늑한 분위기를 돋운다.3층 건강증진센터 옆 보건교육실에서는 100여명이 한꺼번에 강의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유택 구청장은 “관내 독거노인 5400여명과 장애인 9400여명,노인가구 4600여명 등 2만 5000여명에 이르는 의료취약 인구를 위한 멀티웰빙센터로 가꿀 것”이라고 말했다.(02)410-3701,3195.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구정 이삭]

    ●경기 성남시는 21(수)∼30일(금) ‘제6회 인터넷 정보검색대회’를 연다.홈페이지(www.cans21.net)에 게시된 문제를 모두 맞힌 시민 93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031)729-3412. ●서울 강북구는 22일(목) 미아5동 송천초등학교 맞은 편에 660여평 규모의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갖고,주민에게 개방한다.주차 가능 차량은 59대.(02)901-6255. ●서울 양천구는 24일(토)까지 구민체육센터에서 ‘주말 인라인스케이트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강좌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에 운영되며,수강료는 월 6만원.(02)2652-1792∼6. ●서울 동대문구는 26일(월)까지 무료 ‘가족 여름캠프’(2박3일) 참가신청을 받는다.29일부터 강원도 춘천시 서면 고슴도치섬에서 5차례 열리는 캠프에는 150가구 650명을 선발한다.(02)2127-4322. ●서울 동작구는 31일(토)까지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들이 체험한 영유아 보육 우수사례 원고를 접수한다.우수작 14편을 선정,다음달 18일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02)820-1490. ●서울 도봉구는 다음달 7일(토)까지 ‘어린이 자연체험단’에 참가할 관내 초등학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자연체험교실은 다음달 10∼13일 운영될 예정이며,참가비는 무료.(02)2289-1589,1370. ●서울 영등포구는 다음달 31일(화)까지 ‘PC 활용능력 경진대회’ 참가신청을 받는다.대회는 9월12일 치러질 예정이며,우수 성적자 16명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02)2670-3075. ●서울역사박물관은 다음달 3(화)∼20일(금)까지 운영되는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의 ‘선비부채 만들기’와 다음달 12일(목)∼10월7일(목)까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승매듭 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무료이며 인터넷 접수 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뽑는다.(02)724-0190∼1. ●서울 소방방재본부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9일(월)부터 다음달 31일(화)까지 소방활동 현장체험 등 ‘하계 어린이 안전캠프’를 운영한다.(02)2106-3711. ●경기 용인시는 다음달 28(토)∼29일(일) 양지면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열리는 ‘사랑의 부부수련회’에 참가할 부부 40쌍을 오는 20일(화)부터 다음달 9일(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031)329-2261.
  • [구정 이삭]

    ●경기 성남시는 21(수)∼30일(금) ‘제6회 인터넷 정보검색대회’를 연다.홈페이지(www.cans21.net)에 게시된 문제를 모두 맞힌 시민 93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031)729-3412. ●서울 강북구는 22일(목) 미아5동 송천초등학교 맞은 편에 660여평 규모의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갖고,주민에게 개방한다.주차 가능 차량은 59대.(02)901-6255. ●서울 양천구는 24일(토)까지 구민체육센터에서 ‘주말 인라인스케이트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강좌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에 운영되며,수강료는 월 6만원.(02)2652-1792∼6. ●서울 동대문구는 26일(월)까지 무료 ‘가족 여름캠프’(2박3일) 참가신청을 받는다.29일부터 강원도 춘천시 서면 고슴도치섬에서 5차례 열리는 캠프에는 150가구 650명을 선발한다.(02)2127-4322. ●서울 동작구는 31일(토)까지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들이 체험한 영유아 보육 우수사례 원고를 접수한다.우수작 14편을 선정,다음달 18일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02)820-1490. ●서울 도봉구는 다음달 7일(토)까지 ‘어린이 자연체험단’에 참가할 관내 초등학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자연체험교실은 다음달 10∼13일 운영될 예정이며,참가비는 무료.(02)2289-1589,1370. ●서울 영등포구는 다음달 31일(화)까지 ‘PC 활용능력 경진대회’ 참가신청을 받는다.대회는 9월12일 치러질 예정이며,우수 성적자 16명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02)2670-3075. ●서울역사박물관은 다음달 3(화)∼20일(금)까지 운영되는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의 ‘선비부채 만들기’와 다음달 12일(목)∼10월7일(목)까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승매듭 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무료이며 인터넷 접수 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뽑는다.(02)724-0190∼1. ●서울 소방방재본부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9일(월)부터 다음달 31일(화)까지 소방활동 현장체험 등 ‘하계 어린이 안전캠프’를 운영한다.(02)2106-3711. ●경기 용인시는 다음달 28(토)∼29일(일) 양지면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열리는 ‘사랑의 부부수련회’에 참가할 부부 40쌍을 오는 20일(화)부터 다음달 9일(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031)329-2261.
  • [경제플러스] GPS이용 귀갓길 안전 호출 서비스

    KTF는 15일부터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로 귀가 중 위치를 일정한 시간마다 보호자에게 통보하는 ‘귀갓길 케어’,택시번호를 입력해 도난여부를 알려주는 ‘택시케어’,영유아의 행동 반경을 통제하는 ‘보호울타리’ 등 ‘모바일 출동 서비스’를 시작한다.월 3500원.˝
  • [구정 이삭]

    ●서울 서초구는 14일 오후 2시 서초구 보건소 3층 교육장에서 ‘사랑의 터치’아기 마사지 교실을 개최한다.36개월 영유아 및 부모 20여명이 대상이다.(02)570-6580. ●서울 광진구는 30일까지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가족신문 만들기’ 강좌 참가신청을 받는다.인터넷(www.gwangjin.go.kr)이나 전화(02-450-1475) 등으로 접수하며,운영은 다음달 9∼13일. ●서울 관악구는 20일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봉사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5일간의 교육과정동안 발마사지교육,시각장애체험 등을 체험한다.방문 또는 전화접수.(02)880-3230. ●서울 은평구는 19일부터 8개 초·중·고등학교 컴퓨터실습실을 활용해 실시되는 무료 정보화교육에 참가할 주부와 노인을 모집한다.(02)350-1753. ●서울 송파구는 19일부터 시작하는 여름방학 정보화 교실에 참가할 4·5학년 초등학생을 모집한다.정보통신 윤리교육,홈페이지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전액 무료.(02)410-3211∼3. ●잠실종합운동장은 20일까지 생활체육교실 방학특강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한국무용·스포츠경락마사지·발레 등 14개 강좌가 진행된다.(02)2240-8763. ●서울특별시립 직업전문학교가 19∼8월 2일 하반기 무료직업훈련생을 모집한다.서울종합직업전문학교·한남직업전문학교·상계직업전문학교 등 3개교 주·야간 28개 과정 1155명이 선발되며 교육훈련비는 전액무료다.(02)3707-9373∼4. ●경기 성남시는 시승격 31주년을 기념하는 제5회 성남시 인터넷홈페이지 경진대회를 연다.성남시민과 관내 소재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개최되며 성남시의 역사·문화·관광 등 성남시를 소개하는 내용이어야 한다.마감은 10월 12일.(031)729-3412. ●경기 시흥시는 한국조리과학고와 함께 개최하는 ‘전문음식창작기법에 대한 교육’에 참가할 음식점 영업주를 12일부터 모집한다.교육은 28일부터 3주간 한식·일식분야로 실시된다.(031)310-2234. ●경기 의왕시는 12일부터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에 참가할 어린이 및 시민 90명을 모집한다.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가해야 한다.(031)031-345-2164. ●경기 안양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은 15∼16일 “함께 떠나는 여름세상-체험속으로” 프로그램에 참가할 장애청소년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031)465-0950.
  • [구정 이삭]

    ●서울 서초구는 14일 오후 2시 서초구 보건소 3층 교육장에서 ‘사랑의 터치’아기 마사지 교실을 개최한다.36개월 영유아 및 부모 20여명이 대상이다.(02)570-6580. ●서울 광진구는 30일까지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가족신문 만들기’ 강좌 참가신청을 받는다.인터넷(www.gwangjin.go.kr)이나 전화(02-450-1475) 등으로 접수하며,운영은 다음달 9∼13일. ●서울 관악구는 20일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봉사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5일간의 교육과정동안 발마사지교육,시각장애체험 등을 체험한다.방문 또는 전화접수.(02)880-3230. ●서울 은평구는 19일부터 8개 초·중·고등학교 컴퓨터실습실을 활용해 실시되는 무료 정보화교육에 참가할 주부와 노인을 모집한다.(02)350-1753. ●서울 송파구는 19일부터 시작하는 여름방학 정보화 교실에 참가할 4·5학년 초등학생을 모집한다.정보통신 윤리교육,홈페이지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전액 무료.(02)410-3211∼3. ●잠실종합운동장은 20일까지 생활체육교실 방학특강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한국무용·스포츠경락마사지·발레 등 14개 강좌가 진행된다.(02)2240-8763. ●서울특별시립 직업전문학교가 19∼8월 2일 하반기 무료직업훈련생을 모집한다.서울종합직업전문학교·한남직업전문학교·상계직업전문학교 등 3개교 주·야간 28개 과정 1155명이 선발되며 교육훈련비는 전액무료다.(02)3707-9373∼4. ●경기 성남시는 시승격 31주년을 기념하는 제5회 성남시 인터넷홈페이지 경진대회를 연다.성남시민과 관내 소재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개최되며 성남시의 역사·문화·관광 등 성남시를 소개하는 내용이어야 한다.마감은 10월 12일.(031)729-3412. ●경기 시흥시는 한국조리과학고와 함께 개최하는 ‘전문음식창작기법에 대한 교육’에 참가할 음식점 영업주를 12일부터 모집한다.교육은 28일부터 3주간 한식·일식분야로 실시된다.(031)310-2234. ●경기 의왕시는 12일부터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에 참가할 어린이 및 시민 90명을 모집한다.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가해야 한다.(031)031-345-2164. ●경기 안양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은 15∼16일 “함께 떠나는 여름세상-체험속으로” 프로그램에 참가할 장애청소년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031)465-0950.˝
  • 마을공원에 복합보육시설 市, 성동 등 4곳 투자 모집

    이르면 내년까지 마을공원 내에 복합기능을 갖춘 어린이집이 처음으로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시는 현재 조성 중인 동대문·성동·성북·영등포구 등 4곳의 마을공원 안에 복합보육시설을 마련키로 하고 건립과 운영을 맡을 민간투자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복합보육시설은 어린이집과 보육정보센터 기능이 통합된 것으로,시는 이 시설을 통해 각 자치구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기능도 수행할 방침이다. 공원내 부지면적에 따라 15억∼30억원 정도의 투자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며,시설 건립 후 운영비용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서울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보육사업에 관심있는 개인·단체·법인·기관 등 누구나 투자 가능하며 오는 20일부터 새달 20일까지 한달간 서울시 보육지원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02)3707-9853∼4.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5일 TV 하이라이트]

    ●왕꽃 선녀님(MBC 오후 8시20분) 용진은 젊게 보이기 위해 옷을 새로 사고 신경을 쓴다.시몽이 마음에 든 용진은 당분간 사주 손님도 받지 않는다.집으로 온 한미녀는 우연히 만난 옛친구 노방림 이야기를 꺼낸다.한편 정수는 초원에게 시간 끌지 말고 결혼하자고 넌지시 말한다.초원은 선뜻 대답을 못하고 망설인다. ●사이언스+(YTN 오전 8시30분) 어떻게 일반인이 전기를 만들어 직접 사용하고 남은 전기를 팔 수도 있는 것인지 그 현장을 따라가 보았다.산업자원부는 200㎾ 이하 소규모 재생가능 에너지를 민간인이 직접 생산해 한국전력공사에 팔 수 있도록 전기사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하는데…. ●생방송 60분-부모(EBS 오전 10시)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자녀라고 해도 부모가 신문사설이나 정치 시사문제 등을 읽어주고 쉬운 말로 풀어주면 세상을 보는 눈,이해하는 눈을 키울 수 있다.영유아 듣기 교육방법에서부터 사춘기 자녀 듣기 교육에 이르기까지 제대로 된 ‘듣기 교육’방법을 알아본다. ●리얼TV(iTV 오후 10시50분) 강력반에는 크고 작은 사건들로 인해 항상 북적인다.사건들은 보람과 아쉬움으로 형사들에게 다가온다.부녀자들만 노리던 삼정동 파렴치한,가스폭발 협박범 등 사건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을 ‘헬로캅스’코너를 통해 다시 보여준다.반 년간의 기록을 정리하면서 사건 속의 형사들을 다시 만나본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SBS 오후 11시5분) 전혀 예상치 못한채 헤어진 애인을 만났을 때 당황스럽고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하지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이밖에 애인 있는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잘 보이려고 한다고 생각될 때는 언제인지 10대부터 40대까지 남자 5000명에게 물어본다. ●아름다운 유혹(KBS2 오전 9시) 기태는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야 하겠다는 생각에 들떠서 집에 들어오지만 정희가 빼놓은 반지를 발견하게 된다.약속장소에서 기다리던 민우는 정희가 사라졌다는 세희의 전화를 받고 충격을 받는다.민우의 오피스텔을 찾아간 기태는 정희를 내놓으라고 소리를 지르고…. ●청춘!신고합니다(KBS1 오후 7시30분) 국내 유일의 전술공수 항공기 운영부대,‘공군 제5전술공수비행단’ 장병들과 함께 한다.회전판을 돌려 선정된 대상에게 60초 내에 스피드 퀴즈를 내어 가장 많은 문제를 맞힌 병사에게 행운이 돌아간다.병사들의 숨 가쁜 60초 전화퀴즈 ‘병영퀴즈 여보세요’가 펼쳐진다. ˝
  • [주민 주치의 보건소]서울 중랑구

    중랑구 보건소가 내년 1월이면 ‘웰빙센터’로 거듭난다.직원이 아닌 주민이 편리한 구조로 바꿔야 한다는 생각에서 리모델링이 한창이다.말이 리모델링이지 확 뜯어고친다는 게 정확한 표현이다. 이화경(43·여) 보건소장은 “장애인과 노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3층에 있던 진료시설을 1층으로 모두 옮기기로 했다.”고 밝혔다.영유아실과 보건교육실도 해당된다. 이를 위해 추경에서 확보한 19억원을 투입,1층을 증축하고 동선을 짧게 하는 공사를 벌이고 있다.실내도 주민들이 편안한 느낌을 갖도록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중랑구 보건소는 다른 자치구와는 달리 보건소 분소를 두고 있다.구청 보건소와 멀리 떨어진 면목동·망우동 주민들을 위해 재작년 4월 면목3동 청사에 개소했다.침·뜸·부항 등 한방진료를 받으려는 저소득층 주민들로 붐빈다.186평에 내과,한방과가 개설돼 있으며 하루 15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 소장은 “보건소는 진료보다 예방활동이 본연의 사업”이라고 강조한다.지난 15일 ‘건강지도자대학’을 개설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주민 가운데 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 등 건강 관련 경력자나 자원봉사자 등을 뽑아 생활습관병 예방과 영양관리 등 건강증진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키고 있다.현재 67명이 신청했으며,의과대학 교수,생활스포츠학 강사들로부터 두달 일정으로 교육을 받고 있다.이들은 교육이수 후 주민들에게 건강하게 사는 방법 및 생활을 교육하고 전파하는 일을 맡게 된다. 중랑구 보건소는 건강정보를 주는 주식회사를 표방한다.주변에서는 자칫 잘못된 건강정보를 접할 수 있지만 보건소에 연락하면 정확하고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이 소장은 “보건소가 앉아서 진료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말한다.이 때문에 중랑구 보건소는 방문진료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중랑구에는 장애인이나 거동불편자가 다른 자치구에 비해 많은 편이다.구청 옆에 장애인 임대아파트가 있을 정도다.방문간호진료팀을 상설화한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진료보다 예방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중랑구 보건소의 특징이다.구 보건소는 우리나라 국민 사망 원인의 1순위가 되고 있는 생활습관병(고혈압·당뇨·심장관계 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노랑신호교실을 열었다. 거리신호등에서 착안한 것으로 빨강색은 환자지만 노랑색은 일종의 예비 환자로 이들을 대상으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해 발병을 막는 게 목적이다. 특히 성인병 예방을 위한 3-3-3운동요법은 특별한 도구없이 할 수 있어 호응이 좋다.주3회,30분 이상,준비운동·본운동·마무리운동을 꾸준히 하면 체중감소는 물론 혈압·혈당을 낮추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노랑신호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3∼4시 보건소 강당에서 회원제(수강기간 3개월)로 운영되며 회비는 무료다. 지난해 9월 오픈한 사이버 보건소(www.healthcare.go.kr)도 인기만점이다.건강정보 및 진료예약신청 등을 할 수 있다.ARS 대표전화(02-490-3801)를 이용하면 건강진단결과서(옛 보건증),감염검사·X-ray 촬영검사 결과 등을 언제든지 알아 볼 수 있다.또 전화·휴대폰을 통해 영유아 예방접종일,만성퇴행성질환자 투약예정일,무료 암검진 대상자,임산부 산전관리 예정일,한방·치과·체력측정 예약일,보건교육대상자를 알려준다. 이 소장은 “보건활동에 실효성을 기하기 위해서는 취약한 곳에 많은 보건지소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에 따른 인력과 예산은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공무원 조직이 보다 유연해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주민 주치의 보건소]서울 중랑구

    [주민 주치의 보건소]서울 중랑구

    중랑구 보건소가 내년 1월이면 ‘웰빙센터’로 거듭난다.직원이 아닌 주민이 편리한 구조로 바꿔야 한다는 생각에서 리모델링이 한창이다.말이 리모델링이지 확 뜯어고친다는 게 정확한 표현이다. 이화경(43·여) 보건소장은 “장애인과 노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3층에 있던 진료시설을 1층으로 모두 옮기기로 했다.”고 밝혔다.영유아실과 보건교육실도 해당된다. 이를 위해 추경에서 확보한 19억원을 투입,1층을 증축하고 동선을 짧게 하는 공사를 벌이고 있다.실내도 주민들이 편안한 느낌을 갖도록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중랑구 보건소는 다른 자치구와는 달리 보건소 분소를 두고 있다.구청 보건소와 멀리 떨어진 면목동·망우동 주민들을 위해 재작년 4월 면목3동 청사에 개소했다.침·뜸·부항 등 한방진료를 받으려는 저소득층 주민들로 붐빈다.186평에 내과,한방과가 개설돼 있으며 하루 15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 소장은 “보건소는 진료보다 예방활동이 본연의 사업”이라고 강조한다.지난 15일 ‘건강지도자대학’을 개설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주민 가운데 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 등 건강 관련 경력자나 자원봉사자 등을 뽑아 생활습관병 예방과 영양관리 등 건강증진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키고 있다.현재 67명이 신청했으며,의과대학 교수,생활스포츠학 강사들로부터 두달 일정으로 교육을 받고 있다.이들은 교육이수 후 주민들에게 건강하게 사는 방법 및 생활을 교육하고 전파하는 일을 맡게 된다. 중랑구 보건소는 건강정보를 주는 주식회사를 표방한다.주변에서는 자칫 잘못된 건강정보를 접할 수 있지만 보건소에 연락하면 정확하고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이 소장은 “보건소가 앉아서 진료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말한다.이 때문에 중랑구 보건소는 방문진료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중랑구에는 장애인이나 거동불편자가 다른 자치구에 비해 많은 편이다.구청 옆에 장애인 임대아파트가 있을 정도다.방문간호진료팀을 상설화한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진료보다 예방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중랑구 보건소의 특징이다.구 보건소는 우리나라 국민 사망 원인의 1순위가 되고 있는 생활습관병(고혈압·당뇨·심장관계 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노랑신호교실을 열었다. 거리신호등에서 착안한 것으로 빨강색은 환자지만 노랑색은 일종의 예비 환자로 이들을 대상으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해 발병을 막는 게 목적이다. 특히 성인병 예방을 위한 3-3-3운동요법은 특별한 도구없이 할 수 있어 호응이 좋다.주3회,30분 이상,준비운동·본운동·마무리운동을 꾸준히 하면 체중감소는 물론 혈압·혈당을 낮추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노랑신호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3∼4시 보건소 강당에서 회원제(수강기간 3개월)로 운영되며 회비는 무료다. 지난해 9월 오픈한 사이버 보건소(www.healthcare.go.kr)도 인기만점이다.건강정보 및 진료예약신청 등을 할 수 있다.ARS 대표전화(02-490-3801)를 이용하면 건강진단결과서(옛 보건증),감염검사·X-ray 촬영검사 결과 등을 언제든지 알아 볼 수 있다.또 전화·휴대폰을 통해 영유아 예방접종일,만성퇴행성질환자 투약예정일,무료 암검진 대상자,임산부 산전관리 예정일,한방·치과·체력측정 예약일,보건교육대상자를 알려준다. 이 소장은 “보건활동에 실효성을 기하기 위해서는 취약한 곳에 많은 보건지소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에 따른 인력과 예산은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공무원 조직이 보다 유연해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구정 이삭]

    ●강서구는 25일 오후 2시 보건소 4층 시청각실에서 ‘아기 마사지 교실’을 열고 참가자를 선착순 30명 모집한다.참가 대상은 36개월 이하 영유아 부모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02)2657-0185. ●노원구는 제5기 노원구민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오는 15일까지 70명에 한해 선착순 모집한다.구청 공보체육과로 오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서울여대 박물관과 공동주관하는 박물관대학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중계본동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문의 (02)950-3088. ●경기도 안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으로 모집 인원은 180명이며,14일부터 19일까지 시청이나 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선발된 아르바이트생은 7월5일부터 8월13일까지 시청 등에서 사무보조,서류정리,행락지 질서유지 등의 일을 하며 2만 2000원의 일당을 지급받는다.(031)481-2276∼9. ●관악구는 신림본동 문화의집에서 에어로빅 강좌를 연다.강좌는 월,토 오전 10시30∼11시30분,목요일 오전 9시에 신림본동 문화의 집 4층 강당에서 열리며 에어로빅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수시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2)885-8575. ●금천구는 13일 오전 8시 시흥역 뒤 안양천에서 ‘2004 금천구민건강달리기대회’를 개최한다.(02)890-2410. ●경기도는 12일부터 수원월드컵 경기장내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무료 개방한다.인라인스케이트장 규모는 길이 814m,폭 3m,면적 4636평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연다. ●경기도 문화의전당은 다음달 1일 개관하는 경기도국악당 공연장 안내 도우미를 모집한다.공연 일정에 따라 1일 3∼4시간 근무하며 월 보수는 18만∼24만원(시간당 4680원) 수준이다.이력서,주민등록등본 등을 준비해 14∼15일 이틀간 경기도 문화의전당 국악당운영본부에 접수하면 된다.(031)230-3403.
  • [주민 주치의 보건소]서울 서초

    서초보건소(소장 배은경·49·여)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나서 가려운 부분을 굵어준다.‘21세기 건강주식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초보건소를 들여다본다. ●병원보다 좋은 ‘건강주식회사’ 하루 평균 300여명의 주민들이 찾는 1차·치과·한방진료실과 물리치료실 외에도 인기 프로그램으로 ▲체력진단 ▲자가측정코너 ▲스트레스 상담실 ▲암예방 건강대학 등이 꼽히고 있다. 체력나이를 측정한 뒤 운동처방까지 내려주는 무료 ‘체력진단’(예약제)은 하루에 10명 정도가 이용할 수 있지만,신청자가 많아 현재 대기기간만 한 달이 걸린다.체지방분석기·혈압측정기 등 각종 기초검사장비를 갖춘 보건소 1층 무료 ‘자가측정코너’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최근에는 실업난과 명예퇴직 등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스트레스 상담실’도 문을 열었다.1주일에 한번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관내 신경정신과 의사들이 상담에 참여하고 있다. ●자발적 참여가 전국 최고 비결 또 6주 과정의 ‘암예방 건강대학’도 인기가 높다.강남성모병원 의료진이 참여할 뿐만 아니라,우수 참여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권도 나눠 주기 때문.올해 1·2기 교육과정은 이미 마감됐으며,10월5일 시작하는 3기 교육과정의 참여를 위해서는 지금부터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서초보건소가 호평을 받게 된 데는 지역단체와 주민들의 협조도 밑거름이 됐다. 지난 96년 시작한 ‘장애인 치과’의 경우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장개봉)가,지난해 3월 개설한 ‘야간진료센터’는 서초구의사회(회장 김일중)가 각각 적극 나서고 있다.여기에 주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적극 동참하고 있는 것. 예약제로 운영하는 장애인 치과는 입소문이 번지면서 이용객 가운데 절반 정도가 다른 자치구 주민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또 관내 야간응급센터가 강남성모병원 한곳뿐인 상황에서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오후 7∼10시(일·공휴일 제외)에 운영하는 야간진료센터는 하루 이용객이 3∼6명 정도로 꾸준하다. 배 소장은 “서초보건소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사업으로 야간진료센터와 장애인치과,한방과,재활기구 나눔은행 등을 꼽을 수 있다.”면서 “청소년 음주예방사업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민들의 건강 돌보는 파수꾼 84명 보건소에는 배 소장을 포함,84명이 근무한다.이 중 전칠수(51) 의약과장 직무대리는 10여년간 보건소에 재직하며 각종 사업을 이끈 ‘산파’이자 불도저식 일처리로 주민·직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전 직무대리는 “주민들과의 상호관계 속에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해 했다. ‘모기 박사’라는 별명으로 더욱 유명한 보건행정과 방역팀 김형수(44·기능8급)씨는 방역차량의 뿌연 연기 사이로 어김없이 나타나는 인물.특히 김씨는 에이즈환자에 대한 우수한 관리능력을 인정받아 에이즈관련 강연회에 초청 1순위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화여대 의대를 나온 배 소장은 남편과 사별한 직후인 91년 10여년의 공백을 딛고 시립동부병원 행려병실 당직의로 새출발,동대문보건소 진료의와 보건지도과장을 거쳐 99년 서초보건소 의약과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2001년부터 소장직을 맡고 있다. 배 소장은 ‘주부가 건강해야 가정이 건강하고,가정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해진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또 ▲치과의사 황혜경(35·여) ▲한의사 김상영(35·여) ▲영유아접종 유혜진(41·여·일반의) ▲1차진료 정용영(37·여·내과전문의) ▲1차진료 최성미(42·여·가정의학전문의) ▲결핵실 임안리(45·여·방사선과전문의) ▲건강검진실 이혜정(44·여·마취과전문의) ▲방배분소 김정수(64·산부인과전문의) 등 9명의 의사가 주민들의 ‘건강 파수꾼’이 되고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열린세상] 보육정책 성패, 교사 양성에 달렸다/신의진 연세의대 소아정신과 교수

    2004년 1월 기나긴 진통 끝에 ‘영유아보육법’이 전면적으로 개정되어 2005년 1월30일자로 시행된다.그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여성의 취업률을 높이는 차원의 경제적,사회적 가치에 의해 보육의 문제가 먼저 거론되었다.더구나 최근의 심각한 출산율 저하 현상 때문에 보육의 공공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보육정책의 방향은 이러한 사회적 의미보다는 개개의 아동에게 질이 좋은 보육이 제공되는 것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개정된 영유아보육법을 자세히 살펴보면 6세 이하 어린이들의 보육을 위해,보육기관의 형태,보육비 부담 원칙,질적 관리를 위한 위원회 규정 등의 전반적 틀을 구성했음을 알 수 있다.하지만 직접 보육을 담당하는 보육교사(법령에 의하면 보육원 종사자)의 자격요건 규정이나 양성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허술한 점이 엿보인다. 만일 지금의 시점에서 이 부분을 간과하고 넘어가게 되면 향후 아무리 보육이 중요하다고 외쳐도 보육의 질이 올라갈 수는 없는 지경이 될 수 있다.어린 아이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없기 때문에 보육의 질이 설사 좋지 않다 하더라도 누구 하나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바로 이점 때문에 보육의 질 관리는 보육을 직접 담당하는 교사들의 질적인 수준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린 시절의 경험이 평생을 좌우하게 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최근 두뇌발달 연구에 의하면 인간은 생후 4∼5세까지 두뇌의 기능적,구조적 변화가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활발하게 일어나고 사춘기까지 지속된다.보육의 대상이 되는 취학 전 아동의 경우 이 시절의 양육 경험이 지적인 능력,인격 형성 등에 중요한 결정 요인으로 작용한다. 바로 이 중요한 시점에 주양육자와 분리되어 보육기관에 적응하는 것 자체부터 영유아들에게는 크나큰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따라서 연령에 따라,개개 아동의 특성에 따라 맞춤식의 세심한 보육이 제공되지 않고서는 아이들이 제대로 성장하기가 어렵고 이들이 자란 후 각종 정신적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 보육담당자는 바로 이 점에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요구되는 직업이다.보육의 질은 물리적 환경보다는 아이를 담당하는 보육담당자들의 전문성과 도덕성에 주로 달려있다. 영유아보육법이 우여곡절 끝에 개정되기는 했으나 보육을 담당하는 교사의 교육 및 양성과정을 논의하는 현 시점에 또다시 대립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그 결과 양질의 보육을 아이들에게 제공하자는 본래의 가장 중요한 원칙보다는 관련 학과나 단체의 입김에 따라 나누어먹기 식으로 교육과정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그렇게 되고 나면 말 없는 아이들에게 그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고 우리 미래에 큰 상처를 주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의 심각성을 정부와 우리 국민 모두가 깨닫고 하루빨리 보육교사 양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이를 위해 우선 우리 사회의 아동 보육 방향에 대한 큰 철학적 방향성을 설정하고 이에 따라 효율적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따라 구체적인 보육교사의 양성 방안과 교육과목 등을 설정하는 과정을 밟아야 할 것이다.그리고 이 과정에는 정부 담당자와 아동보육 관련 단체 이외에도 의학,철학,교육,경제 등 사회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틀을 다시 짜야 한다. 기초부터 착실하게 원칙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각 보육 관련 단체들의 자기중심적 목소리를 잠재우고 효율적 제도를 정착시키기 어렵다.현재 여성부로 보육관련 업무가 이관되었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이 문제들을 혼자서 해결하기에는 불가능하리라 본다.우리 모두의 관심과 협조만이 양질의 보육교사를 양성하여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그 어느 때보다 보육에 대한 정부의 지혜와 열성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신의진 연세의대 소아정신과 교수˝
  • 서울 강북구 예비부부에 서비스-건강검진이 최고 혼수품

    “결혼 전 보건소에서 건강과 사랑을 확인하세요.” 서울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22일 예비부부를 위한 이색 보건서비스 ‘혼인 전 건강검진’을 선보였다.결혼 전에 서로의 건강을 보건소에서 확인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 보건행정 서비스 프로그램이다.임신부 산전관리,영유아 예방접종 등 주부를 위한 프로그램은 대부분의 보건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나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것으로는 처음이다. 앞으로 지역내 예비 신랑·신부는 혈압측정,흉부 X선 검진,혈액검사,당뇨·간염·성병,에이즈 검진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여성의 경우 풍진항체검사 및 예방접종도 가능하다.풍진은 임신 초기에 임신부가 감염되면 태아도 감염돼 선천성 기형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으로 항체검사 및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다. 검진을 원하는 예비 부부는 보건소를 방문(02-944-0733)하면 별도의 예약없이 간단한 접수절차 후 전문적인 검진을 받을 수 있다.이인영 강북구 보건지도과장은 “혼인 전 배우자의 건강상태에 관심이 많은 만큼 서비스 만족도가 대단히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FTA 비준안 통과] 농업분야 대책

    농정 당국은 한·칠레 FTA 비준안이 통과됨에 따라 농업·농촌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비준안과 연계돼 제·개정이 추진된 FTA이행특별법,농어촌부채경감특별법,농어민 삶의 질 향상특별법,농특세법 등 4대 특별법이 지원의 핵심이며,이를 위해 추가지원액을 포함,올해에 총 1조 2000여억원의 예산이 책정될 전망이다.향후 10년간 투융자 규모는 119조원에 이른다. 우선 FTA이행특별법에 따라 과수 농가 등 한·칠레 FTA로 피해가 예상되는 농업 부문에 7년간 1조 5000억원(올해 예산 5000억원)이 지원돼 농가 등에 대한 시설 현대화가 추진된다. 또 농어촌부채경감 특별법의 시행으로 농어민이 정부에서 대출받은 정책자금 9조 6000억원의 금리가 현행 4%대에서 1.5%로 내려간다.연대보증피해 자금 상환기간도 10년에서 20년으로 늘어나며 농어민이 개별적으로 빌린 상호금융 대체자금 등의 금리도 6.5%에서 3%로 낮춰진다. 삶의 질 향상 특별법은 농어가에 대한 국민연금 보험료,영유아 보육비,건강보험료 지원을 비롯해 농어촌 주민의 복지 증진과 교육여건 개선,지역개발을 위한 것으로,2013년까지 10년간 17조 3000억원이 지원된다. 또 올 6월로 끝나는 농어촌특별세 징수시한도 농특법 개정으로 2014년까지 6월까지 10년 더 연장된다. 이밖에 추가지원책으로 농민들이 2000년부터 3년간 상호금융에서 빌린 농업용 자금(7조원)의 금리를 향후 5년간 8%에서 5%로 3%포인트 인하한다. 김경운기자˝
  • 행자부 '전재희 변수’ 고민

    정부조직법의 통과를 서두르고 있는 행정자치부가 또 고민에 빠졌다.지난해 말 정부조직법 부결의 원인이었던 소방방재청장의 직위 문제가 재차 불거지고 있어서다.이번에는 청장이나 차장 가운데 반드시 1명은 소방직으로 해야 한다는 게 핵심이다. 역시 논란의 한복판에는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이 있다.전 의원측은 9일 국회 행자위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통해 청장은 소방직 혹은 정무직으로,차장은 소방직 혹은 별정직으로 하되 청·차장 가운데 1명은 반드시 소방직으로 임명한다는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전 의원측은 “청장이든 차장이든 소방직의 전문성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청장 직위를 ‘정무직’으로 고수하던 데서 ‘정무직 혹은 소방직’으로 한발 물러선 행자부로서도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지난해 국회에서 부결되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부처 조직개편과 인사가 계속 미뤄지고 있는 마당에 또다시 소방방재청장의 직위문제를 놓고 밀고당기기가 이어지면 개정내용의 상반기중 시행은 사실상 물건너가기 때문이다. 개정안에는 소방방재청 신설 외에도 법제·국가보훈처장을 장관급으로 높이고 공무원 인사관리 기능은 중앙인사위로,행정개혁기능과 전자정부기능은 행자부로,영유아 보육업무는 여성부로 통합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행자부로서는 개정안 통과가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어느 자리에 어떤 직을 반드시 넣어야 한다는 규정은 인사 관련규정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굳이 그런 조항이 없어도 인사권자 입장에서는 균형을 감안해 임명하기 마련인데 명문화하자는 것은 지나치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마냥 내버려 둘 수 없다는 데 행자부의 깊은 고민이 있다.그리고 그 고민은 쌓여만 가는 것 같다. 조태성기자˝
  • “한명 더 낳아 소중히 기르자/천주교 ‘생명 하나 더’ 캠페인 영유아시설 할인·생활비 지원

    ‘생명 존중은 가정에서부터’ 천주교가 올해 사목(司牧)의 중심을 출산 장려와 생명문화 운동에 두고 교구별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더 두드러지고 있는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세대간 분열과 갈등의 심화 등 사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먼저 가정의 평화와 생명의 존중을 다져야 한다는 차원에서 번지고 있어 다른 종교로 확산될 전망이다. 주교회의 생명31운동본부는 최근 광주대교구를 비롯해 부산 대전 전주 안동 군종교구 등 6개 교구 담당 사제가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동안 생명문화 건설을 위한 의식 확산에 주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생명31운동본부는 전국 본당은 물론 각 신자 가정에 이 운동이 전파될 수 있도록 오는 5월30일 ‘생명의 날’을 계기로 전국 각 교구에 ‘생명31 추진본부’를 구성,그동안 천주교가 벌여온 생명운동을 신자 저변으로 확산시키면서 신자들을 신앙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연대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운동본부는 이같은 방침에 따라 우선 올 상반기부터 보건복지부,문화관광부등 정부당국과 함께 ‘생명 하나 더’ 캠페인을 벌인다.이 운동은 자녀를 한 명 더 낳고 한 생명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자는 것으로,운동본부는 먼저 공익광고와 차량 스티커 부착 등 각종 홍보물 배포를 통해 전국민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청주교구는 셋 이상 자녀를 둔 가정에 장학금과 생활비 지원을 추진키로 하고,특히 셋째 이상 자녀에 대해서는 교구 유료 영·유아교육시설 및 본당·단체 운영시설을 이용할 때 10∼50% 할인 혜택을 주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청주교구는 이를 위해 각 본당 현실에 맞게 가정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위한 대안과 구체적 가정사목 계획안을 마련토록 했다. 전주교구도 ‘가정 복음화’를 위해 최근 교구내 모든 본당에 가정사목분과를 신설하고,기존 총대리 직속 평신도사도직협의회와 여성협의회를 사목국 직속으로 두는 등 가정사목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사목국’으로 통합했다. 주교회의 이기헌 주교는 “지난 한해가 생명운동의 방향 설정을 위해 힘쓴 해였다면 올해는 신자들의 삶에 뿌리내리기에 주력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교구와 종교간 연대와 모색을 통해 생명 전반의 문제에 한발짝 더 다가섬으로써 우리 사회에 만연한 죽음의 문화의 그늘을 지워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imus@
  • 신설 소방방재청장 직위 정무·소방 복수직으로

    신설되는 소방방재청 청장의 직위를 정무직 또는 소방직으로 수정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마련됐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말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정부조직법안을 일부 보완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마련,20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다음달 임시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신설되는 소방방재청 청장에 현직 소방공무원도 임용될 수 있도록 청장 직위를 당초 정무직에서 ‘정무직 또는 소방직’으로 수정했다. 개정안에는 또 법제처와 국가보훈처 처장을 차관급에서 장관급으로 격상,중앙행정기관의 위상을 강화하는 방안도 들어 있다.또 공무원 인사관리 기능은 행자부에서 중앙인사위로,행정개혁기능은 기획예산처에서 행자부로,영유아 보육업무는 보건복지부에서 여성부로,전자정부 기능은 행자부와 정통부에서 행자부로 일원화하는 등 부처간 기능조정사항도 포함돼 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해 말 소방방재청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상정,행자위와 법사위까지 통과시켰으나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소방방재청 신설 문제로 정부조직법 자체가 부결되면서 지난 한달 동안 행자부 내에서 소방직과 일반직간에 갈등이 빚어졌다. 조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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