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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vs지방, 재정 갈등 출구 없나] 재정위기 탈출 해법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사이에 재정을 둘러싼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난 건 2011년 12월 30일 본회의 하루 전에 정부가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 제출한 영유아 보육료와 양육수당 지원, 이른바 무상보육이 계기가 됐다. 기본적인 수요예측도 엉터리였고 국고보조율을 서울 20%, 나머지 지자체 50%로 하는 바람에 영유아 인구가 많은 서울지역 자치구에서 아우성이 터졌다. 올해는 기초연금 문제까지 추가됐다. 제대로 해결이 안 되면서 중앙·지방 사이에 갈등과 불신만 쌓여간 것이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나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서울시구청장협의회 등에서 재정 문제를 두고 나오는 성명서나 기자회견문에는 일관된 흐름이 되풀이된다. 이에 대한 정부 측 해명 혹은 반박 자료에도 역시 공통된 ‘프레임’이 등장한다. 지자체에선 ‘정부가 여건도 고려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결정한다’고 한다. 정부는 ‘지자체 재정 여건은 괜찮은데 방만한 재정운용이 문제이고 지자체가 문제 삼는 사업은 중앙·지방 공동책임’이라고 답하는 과정이 도돌이표처럼 되풀이되고 있다. 지방재정 전문가들 사이에선 지방재정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는 게 상식이 된 지 오래다. 임성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재정위기는 아니고 재정압박이라고 표현하는 게 적절하다”면서도 “이런 추세라면 총체적인 위기가 닥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사회복지예산 팽창에 따른 세출 증가와 세입감소가 맞물린 결과”라면서 “국고보조율과 분권교부세가 수요보다 낮게 책정된 데다 단기간에 규모가 급증하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자체 입장에선 의견수렴 한 번 없이 정부가 발표함으로써, 생색은 다 내면서 부담은 지자체에 떠넘긴다는 점을 가장 불만스러워한다. 이 문제를 논의하도록 돼 있는 지방재정부담심의위원회는 제 구실을 못한다. 정부에선 ‘중앙·지방 공동책임’이라고 말하지만 애초에 그런 결정을 할 때 지자체 의견수렴도 없었다. 윤영진 계명대 행정학과 교수는 “저성장 시대에 맞는 새로운 재정운용이 필요하다”면서 “그런 속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 국민까지 머리를 맞대고 중지를 모아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은 지자체가 무상보육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높이면서도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별다른 요구를 하지 않는 이유를 곰곰이 따져봐야 한다고 말한다. 무상급식은 애초에 교육청과 지자체에서 시작했고 필요한 예산도 지방재정에서 부담한다. 하지만 무상보육은 정부가 시작한 사업인 데다 명백한 국가사무이기 때문에 국가책임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대선공약에서 이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최근 교육감들이 문제를 제기한 누리과정 역시 동일한 갈등 진행을 보여 준다. 유아교육(유치원)과 달리 영유아보육(어린이집)은 법적으로 교육청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정부가 교육청 예산에 쓰도록 돼 있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누리과정 재원으로 사용한 것 자체가 애초에 법적 근거가 약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누리과정을 시작하면 교육청으로선 무상급식을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 제대로 못할 수 있다는 말을 정부 관계자한테서 들었다”고 말했다. 지방재정 전문가들의 진단과 처방은 전반적으로 갈등 해결의 열쇠는 중앙정부가 쥐고 있다는 것으로 모아진다. 그러면서도 지방재정운용에서 비판받을 부분은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복지비만 하더라도 자치구 사회복지비 평균예산은 44%(2012년도 기준)인 반면 전국 평균은 20.5%였고 시 단위는 20.7%, 군 단위는 15.6%에 불과했다. 도로건설을 위한 지방채 발행액이 7조원 가까이 되는 것에서 보듯 여전히 복지보다는 토건에 돈을 쏟아붓는 게 현실인 것이다. 정 소장은 “한 지자체에서 몇 십년간 적자가 나는 직원연수원을 세 곳이나 운영하면서도 직원들을 위한 콘도회원권 구입 예산을 책정하는 걸 본 적도 있다”고 꼬집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세금 안 내는 해외영주권자까지… 양육수당 年100억 ‘묻지마 지급’

    세금을 내지 않는 해외 장기체류 국민에게 지급되는 보육비가 한 해 1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이 없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이 어린이집 보육예산 떠넘기기를 하는 올해에도 6월 말 기준 54억 7900만원의 예산이 해외체류 아동의 부모에게 지급됐다. 국내 아이들에게 돌아갈 복지재원도 모자란 상황에서 과도한 지원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12일 보건복지부가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반 동안 해외영주권자 등 해외에 체류하는 영유아 2만 9887명에 대한 양육수당이 총 148억 1200만원 지급됐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해외체류 중인 한국 국적(이중국적 포함) 만 0~5세 영유아 부모에게도 월 10만~20만원의 양육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양육수당이 지급되는 해외체류 아동은 지난해 1만 3799명이었으나, 올해는 6월 말 기준 1만 6088명으로 2000여명 늘었다. 이런 추세라면 올 지원액은 지난해보다 17%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상반기 중 해외체류 아동 양육수당은 서울시가 5359명 19억 4179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4112명 13억 7450만원), 부산시(1242명 4억 1595명)가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502명 1억 7470만원), 서초구(454명 1억 6350만원), 송파구(406명 1억 4165만원) 등 이른바 ‘강남 3구’가 두드러진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가족우주과학캠프에서 신비로운 우주로 떠나요

    가족우주과학캠프에서 신비로운 우주로 떠나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김선동) 산하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가족이 함께 우주과학체험활동을 하며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가족우주과학캠프를 10월 중 2차례 운영한다. 11~12일 1박 2일로 진행되는 ‘태양계 가족들의 모임-월식’ 캠프에서는 천체투영관 교육 시간을 통해 개기월식에 대해 알아보고 우주선 조종 체험, 우주환경적응 훈련 및 우주복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가족 1인당 5만 7300원. 18일 가족우주과학캠프에서는 공기 중에 흩어져 있는 물방울로 태양빛이 입사돼 나타나는 무지개의 생성 원리를 간단한 시험을 통해 분석하는 ‘빛과 무지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천체투영관을 활용한 계절별 별자리 교육 시간과 우주탄생의 기원을 알아보고 우주인 훈련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비행 시뮬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가족 1인당 1만 5000원. 두 프로그램 모두 2007년 1월 이후 출생한 만 7세 미만 미취학 아동은 50% 할인,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다. 가족우주과학캠프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홈페이지(www.nysc.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전화 061-830-1574, 1577. 전남 고흥에 위치한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내 최초 우주과학 체험시설이며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해 청소년에게 천문우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장난감 나누며… 공유경제 배워볼까

    장난감 나누며… 공유경제 배워볼까

    성동구는 성동구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주관으로 오는 11일 왕십리광장에서 ‘문화사랑·사랑나눔 어울림 한마당 문화축제’, 일명 보탬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축제에는 국공립어린이집 영유아 가족을 포함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각종 의류와 도서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싼값에 구입할 수 있는 물품바자회와 영유아에게 환경사랑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친환경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준비돼 있다. 국공립분과 심정희 회장은 “12회를 맞는 보탬 바자회는 어린이집 영유아, 교사와 원장들이 힘을 모아 마련한 행사로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 등 공익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에서 운영하는 무지개장난감세상에서도 영유아의 자원 재활용 실천과 경제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중고 장난감 및 도서 교환을 실시하고 있다. 부모와 영유아가 함께 무지개장난감세상을 방문해 교환품목을 접수하고 본인이 가지고 온 품목의 수와 동일하게 다른 품목으로 바꾸면 된다. 연회비 1만원이면 장난감 1200여점과 도서 2400여점, 육아용품 74점을 빌릴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더불어 나눠 쓰는 공유의 시대인 만큼 꼬마들에게 사랑의 기부문화, 알뜰한 경제개념을 일깨우는 특별한 체험축제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광진 엄마들 육아 지식 쑥쑥

    광진 엄마들 육아 지식 쑥쑥

    광진구가 육아천국 만들기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곧 엄마가 될 임신부에 대한 교육은 물론 육아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아동센터 건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뚝뚝 떨어지는 출산율을 풀뿌리 행정으로 잡겠다는 것이다. 구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낮 12시 30분부터 4시까지 청사 대강당에서 ‘축복 받은 아가! 준비된 엄마 행복’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2005년 지정된 기념일이다. ‘10·10’은 임신 기간인 열 달을 상징한다. 행사엔 미리 접수한 지역 내 임신부 및 가족 100여명이 참가한다. 이날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 처음 입는 배냇저고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모유 수유의 중요성과 방법 등을 알려주는 교실도 마련된다. 임산부의 날에만 육아를 챙기는 것은 아니다. 구는 장기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워킹맘 서포트 센터’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교통이 편한 동부지법 이전 부지 등을 활용할 참이다. 젊은 부부 상당수가 맞벌이를 하는데 육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 곳곳에 흩어져 있어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다. 육아와 교육, 출산 등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를 세우기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또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양육 지원금, 난임부부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임신부 건강관리, 예비부모를 위한 출산교육 등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 및 생애주기별 사업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김기동 구청장은 “앞으로도 임산부가 존중되고 배려를 받는 사회분위기 확산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출산 장려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가 아이를 키우기 위해 광진으로 이사를 오게 하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파라벤 치약 제품 논란 이어 아기용 파우더에도 파라벤 함유 논란 불거져

    파라벤 치약 제품 논란 이어 아기용 파우더에도 파라벤 함유 논란 불거져

    ‘파라벤 치약 제품’ ‘아기용 파우더’ 파라벤 치약 제품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아기용 파우더도 파라벤 성분이 함유돼 안전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유럽연합에서는 내년부터 3세 이하 아기용 파우더에 프로필파라벤과 부틸파라벤의 사용을 금지시키로 한 것으로 알려져 이와 관련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콜마에서 생산되는 ‘아토베베 베이비’ 등 17개 아기용 파우더 제품(의약외품)에서 프로필파라벤과 부틸파라벤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U는 내년 4월부터 파우더, 로션 등 3세 이하 영유아의 기저귀 착용부위에 사용하는 씻어내지 않는 제품에 대해 프로필파라벤과 부틸파라벤의 사용을 금지시켰다. 이에 앞서 덴마크는 어린이가 파라벤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혈중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 농도가 내분비계 이상을 일으킬 만큼 증가한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2011년 3월부터 3세 이하 어린이 용품에 프로필파라벤과 부틸파라벤의 사용을 금지시켰다. 어린이가 파라벤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혈중 에스트로겐 농도가 내분비계 이상을 일으킬 만큼 증가한다는 연구결과에 따른 조치다. 반면 우리나라 아기용 파우더에는 프로필파라벤과 부틸파라벤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필파라벤과 부틸파라벤의 허용기준치는 단일성분으로는 0.4% 이하 혼합사용의 경우는 0.8% 이하로 정해져 있다. 김 의원은 “3세 이하의 영유아에게는 프로필파라벤과 부틸파라벤의 지속적인 사용이 내분비계 이상을 일으킬 만큼 위험하다”며 “3세 이하 영유아 제품에 대해서는 프로필파라벤과 부틸파라벤의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기용 파우더에 들어가는 파라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파라벤에 대한 점검과 인체 위험성 연구를 추진하여 제도개선에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대북 비료 지원 신청땐 검토”

    정부 “대북 비료 지원 신청땐 검토”

    정부가 5·24 조치 이후 금지했던 대북비료 지원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 관계자는 30일 취재진에 “모든 것이 인도적 지원 물품이 될 수 있다”면서 “올해 (민간단체가 대북지원 물품으로) 비료를 신청해 오면 (승인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5·24 조치 이후 지난해까지 정부는 대북지원 대상을 영유아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한정해 쌀·옥수수와 같은 농축산 물품에 대한 반출을 금지했고, 비료도 지원을 못 하도록 막았다. 일각에서는 비료가 화학무기로 전용될 수 있어 정부가 반출을 금지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특히 올해 초 친박근혜계 인사인 홍사덕 전 의원이 상임의장으로 있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대북 비료지원 운동을 추진했지만, 정부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무산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민화협은) 당시 모금을 한다고만 했지 (비료를) 어디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합의가 없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국민 모금과 같은 대규모 지원은 어렵지만, 농축산 지원을 위한 소규모 비료 지원은 앞으로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정부는 드레스덴 선언에서 북한에 농축산 협력을 제안한 후 딸기 모종 지원 등을 허용하는 등 대북지원 품목을 하나둘씩 늘리고 있다. 이날 에이스침대 산하 대북지원 민간단체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남북 간 최초로 내륙 육로왕복 수송 방식으로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농업협력 영농물자를 지원했다. 이번 물자 수송은 양측 운전기사를 교체해 사리원시까지 수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에이스경암은 기존에 만든 비닐하우스 50동 규모의 시범영농단지를 재정비하고 추가 건설과 기술 지원·교류 등도 북측과 협의할 방침이다. 올해 현재까지 국내 민간단체의 대북 인도적 지원 실적은 11개 단체, 16건으로 총 45억원 규모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건설사, 이색 마케팅으로 청약자 ‘구애’

    건설사, 이색 마케팅으로 청약자 ‘구애’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에 따라 분양 물량이 쏟아지고 주택 수요자들 간 청약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건설사들이 이색 특허와 마케팅을 내세워 대대적인 구애 작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여성 수요자를 공략한 안전·보안·위생·조경 분야의 마케팅이 두드러진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까지 수도권 3만 5000가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10만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옥석을 가리기 위한 수요자들의 눈길도 매서워졌다. 건설사들은 까다로워진 수요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섬세함과 실용성, 고급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롯데건설은 아파트업계 처음으로 자동 안전캡 통합콘센트를 다음달 분양 예정인 부산 대연2구역 롯데캐슬레전드아파트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 콘센트는 전기 플러그를 빼면 안전캡이 닫히는 구조여서 젓가락을 넣는 등의 어린이 감전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선반과 수납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신개념 아트월도 선보인다. 이는 국내외에 특허 출원했다. 반도건설이 다음달 분양하는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는 전문 보육교사가 상주하는 영유아 돌봄 서비스와 방과후학교를 지원한다. 대우건설은 보안에 신경 썼다. 지난 26일부터 분양을 시작한 서울 서초 푸르지오써밋아파트와 다음달 3일 분양하는 경남 창원 마린2차푸르지오아파트에 ‘스마트 도어 카메라’를 설치했다. 현관 앞을 기웃대는 사람들을 자동 촬영해 저장함으로써 범죄자 침입 등 유사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화된 조경과 조망을 무기로 내세운 건설사들도 있다. 삼성물산은 다음달 래미안 가든스타일을 론칭해 조경 상품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30일 입주하는 인천 래미안부평아파트에 자체 개발한 수목 콘텐츠를 담은 QR코드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자연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체험 조경장을 만들었다. 서울 래미안강남힐스는 사계절 재배가 가능한 실내 텃밭을 처음 내놓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의 경기 수원 아이파크시티4차는 중대형에만 제공했던 조망권 특혜를 소형으로 옮겨 왔다. 전 가구를 중소형(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해 집에서 골프장과 생태하천 등이 잘 보이도록 설계했다. 대림산업은 서울 영등포구에 분양하는 아크로타워스퀘어 분양에 앞서 스카이홍보관을 메리어트파크센터에 마련해 가구 내에서 누리게 될 오픈뷰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양건설이 짓는 경기 파주 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는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입주 가구와 병원 간 홈넷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2년간 성장판·체형·혈관·소변 검사 등을 무료로 해 주는 주치의 의료시스템을 도입했다. 입주자의 만족도를 끌어올려 입소문이 나게 하는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 SK건설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음달까지 SK뷰, 아펠바움 등 SK건설의 주택 상품에 입주하는 가구(입주 1~3년차)를 대상으로 침구류 진드기 제거, 주방·욕실의 찌든 때 제거, 외부 유리창 등의 공간별 전문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北 영유아·임산부 돕기에 10억…서경배 회장, WFP 통해 기부

    北 영유아·임산부 돕기에 10억…서경배 회장, WFP 통해 기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잇달아 ‘통 큰 기부’에 나서고 있다. 그룹은 25일 서 회장이 북한 영유아 및 임산부 영양 지원 사업 후원 목적으로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서 회장의 사재 5억원과 그룹 차원의 매칭기프트 5억원을 더해 조성했다. 기부금은 북한 임산부, 수유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들에게 영양식을 제공하는 ‘1000일 프로그램’을 비롯해 북한 내 모자 보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창업자인 서성환 선대회장의 유지를 이어받아 여성과 아동의 복지를 위한 나눔 활동에 힘쓰는 서 회장의 기부는 올해로 11년째 계속되고 있다. 특히 2003년부터 5년간 유니세프를 통해 북한 어린이의 영양 및 보건서비스 개선을 지원했다. 2008년부터는 사단법인 남북어린이어깨동무를 통해 평양의학대학병원 내 소아병동 및 의료교육센터의 건립을 지원했다. 서 회장은 “기부금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북한 영유아의 성장 발달과 임산부의 영양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최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10억원을 쾌척한 바 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사설] 지자체 자체 세원 발굴 적극 나서라

    안전행정부가 결산한 결과 지난해 지방세수(稅收)는 53조 7789억원으로 2012년에 비해 1592억원 감소했다. 지방세 수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취득세는 4848억원이나 줄어들었다. 지방세수가 줄어든 것은 4년 만이다. 올해도 취득세 등의 세입 여건은 여전히 좋지 않다. 지자체의 늘어나는 복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한 푼이 아쉬운 때다. 정부는 담배소비세와 주민세, 자동차세 등을 인상하기 위해 지방세기본법 등 3개 법률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 정부는 지방세제 개편안이 의도대로 추진될 경우 복지재원을 마련하느라 허덕이고 있는 지자체의 재원을 확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들은 이달 초 정부가 추가 부담을 하지 않을 경우 ‘복지 디폴트’를 선언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지자체들은 기초연금이나 영유아 보육료 등의 복지정책으로 연간 6조 3900억원가량을 추가 부담하게 된다. 취득세율 인하 조치로 취득세는 연간 2조 40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 바 있다. 지방세제 개편과 관련해 야당은 물론 새누리당 일각에서도 서민 부담 증가를 우려하고 있어서 국회에서 지방세 인상 폭이 조정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정치권은 세월호특별법 및 민생·경제활성화 법안과 내년도 예산안 처리, 국정감사 등 산적한 현안을 처리하는 데 진력해야 한다. 서민 증세 문제로 또 다른 논쟁에 휩싸이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건설적인 논의를 하기 바란다. 올해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합한 지자체의 자체수입은 지난해보다 12조원 줄어들 전망이다. 부동산 거래세 인하에 따른 세수 감소 탓이 크다. 반면 국고보조금이나 지방교부세 등이 늘어나면서 지방재정자립도는 지난해 51.1%에서 올해 44.8%로 추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기초자치단체들이 수두룩하다. 지방재정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직시해야 한다. 중앙정부의 지자체 지원은 한계가 있다. 자체수입을 늘리고 지출을 줄이는 방법뿐이다. 지자체들은 어제 안전행정부 행사에서 소개된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서울 송파구는 구청 주차장에 과태료나 부담금이 밀린 차량이 들어오면 주차관제시스템에 자동 인식돼 담당 공무원에게 문자로 통보되는 체납차량 알리미시스템으로 연간 8억원의 세외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지자체의 자체적인 세원 발굴 노력을 한층 강화하기 바란다. 부가가치세의 지방소비세 비율을 11%에서 16%로 조정하는 내용의 부가가치세법 개정안도 발의됐다. 증세와는 상관없이 국세와 지방세 배분 문제인 만큼 전향적으로 추진할 만하다고 본다.
  • 어린이 꿈☆동산에서 놀이마당 즐겨요

    어린이 꿈☆동산에서 놀이마당 즐겨요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난지잔디광장이 26일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로 변신한다. 마포구는 이날 ‘2014 마포어린이대축제’에 어린이 7000명과 학부모 등 1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문화 축제로 영·유아 관련 기관들이 육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함께 실현하는 장이다. 행사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생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의 영유아도 참여할 수 있다. 꿈만 같던 월드컵 축구대회 4강에 오른 것처럼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를 내건 축제는 ▲미래의 꿈을 위해 요리사, 경찰관, 소방관, 아나운서 등 다양한 직업 특성을 이해하는 직업체험마당, ▲체육놀이, 미술놀이, 과학놀이, 음악놀이, 블록놀이 등 아이들이 자유롭게 학습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놀이마당, ▲한국중부발전㈜ 서울화력발전소, 마포노인종합복지관, 다문화가족센터 등 지역사회 기관들이 참여해 전통놀이체험, 전기원리체험, 어린이 안전체험활동을 지원하는 나눔마당 등 3개의 테마 마당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 어린이들을 위한 탈인형극과 군악대 공연, 박 터트리기 등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즐거운 하루를 선사한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아기 물티슈 듀듀물티슈, 안전한 ‘징크제올라이트’ 성분 주목

    아기 물티슈 듀듀물티슈, 안전한 ‘징크제올라이트’ 성분 주목

    최근 물티슈를 사용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휴대성이 좋은 물티슈는 이제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물티슈에 대한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물티슈를 생산하는 브랜드들도 많아지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가 시장에 나오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혀진 것.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소비자들은 더욱 깐깐해졌다. 특히 아기 물티슈의 경우 소비자들은 더욱 신중하게 제품을 선택한다. 민감한 아이들의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 것이다. 최근 이러한 깐깐한 소비자들도 인정한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듀듀물티슈’가 그곳이다. 듀듀물티슈는 물과 부직포, 징크제올라이트만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최근 논란이 됐었던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뿐 아니라 CMIT, MIT 등 화학 방부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MBC 불만제로에서 모범업체로 선정되기도 한 듀듀물티슈는 화학 방부제 대신 징크제올라이트를 사용하며 안전성을 높였다. 징크제올라이트는 자연에서 온 자연무기물질로, 강력한 항곰팡이,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성질을 갖고 있는 성분이다. 특히 세균의 발육을 정지시킴으로써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안티 박테리아, 안티 바이러스, 안티 곰팡이 기능으로 해당 원인균이 사멸되며, 탈취효과 및 피부발진 억제에 도움을 준다. 방부제로서 효과는 강력하지만 인체에 독성이 없어 미국의 환경 연구 비영리 단체인 EWG의 스킨딥 등급(화장품에 들어가는 성분의 유해성을 나타내는 등급으로 0~2등급은 안전, 3~6등급은 보통, 7~10등급은 위험성분으로 분류)에서 최고 안정등급인 0등급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효과는 물론 안전성까지 보장된 원료인 셈이다. 또한 징크제올라이트는 수족관 수질관리를 위한 산소 발생의 재료뿐 아니라 내성이 없는 화장품 원료로도 이용되며 카드뮴/비소/납/수은 등 각종 중금속까지 흡착하고 최근에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제거에 사용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듀듀물티슈는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향료, 보습제, 오일 등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15개 유기 화합물 성분 목록을 전면 배제하여 아토피 피부나 약한 피부를 가진 영유아도 피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동물 피부 테스트 및 인체 피부 자극 테스트, 각종 항균 테스트를 통과해 안전성을 검증받기도 했다. 듀듀물티슈 관계자는 “징크제올라이트는 그 효과와 안전성이 인증된 성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물티슈 방부제의 대안이 될 것”이라며 “듀듀물티슈는 징크제올라이트와 물 외에는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있으며 한국산업인증공단이 인증한 클린 사업장에서 철저한 품질관리하에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스코틀랜드 독립 부결] 英, 독립 불 끄려 예산권까지 약속… 벌써 “잉글랜드 역차별”

    [스코틀랜드 독립 부결] 英, 독립 불 끄려 예산권까지 약속… 벌써 “잉글랜드 역차별”

    “스코틀랜드 독립 롤러코스터는 끝났다.” 19일 독립투표 부결 소식을 전하는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의 기사 제목이다. 이리저리 휙휙 꺾어대며 세계를 긴장시켰던 롤러코스터와 같은 캠페인 과정이었지만 그 밑에 깔린 레일은 시종일관 ‘경제’였다. 처음 독립 찬성 운동은 무시당했다. 독립해 봤자 먹고살 게 없다는 현실 때문이었다. 북해유전과 파운드화 논쟁이 대표적이다. 독립 찬성 진영은 북해유전으로 영유아, 건강, 교육 등 복지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주장했다. 영국 정부나 파이낸셜타임스 등은 기름이 풍부하기는커녕 고갈되고 있으며 찬성 진영이 내세운 향후 5년간 기름생산량 추정치가 최저 50%에서 최고 150%나 부풀려졌다는 분석을 내놨다. 파운드화 사용 문제도 그렇다. 앨런 그린스펀, 폴 크루그먼 등 숱한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파운드화를 같이 쓸 바에야 독립하는 의미가 없고 기름이 풍부하다 해도 그거 하나 믿고 독자 통화를 쓰기엔 불안하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독립 찬성 의견이 분출한 것은 경제 때문이었다. 논쟁이 가열되면서 경제적 차별의 기억들이 솟구쳐 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가디언 등 좌파 언론에서는 “마거릿 대처 전 총리가 신자유주의라는 이름으로 스코틀랜드 경제를 파괴한 경험을 기억해 보라”거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친부자 정책을 뒤집지 않는다면 독립투표가 가결되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과 비평을 잇따라 내놨다. 독립 찬성 여론이 한때 반대 여론을 앞지르고, 다급해진 캐머런 총리가 “나를 미워해도 영국을 미워하진 말아 달라”고 호소해야 했던 이유다. 개표 결과도 결국 애초 출발지점이던 경제로 되돌아갔다.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10% 포인트 차이가 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끝난 게 아니다. 영국은 독립을 막기 위해 스코틀랜드 정부에다 조세권과 예산권까지 이양하는 획기적인 자치권 확대 방안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인터넷 언론 복스닷컴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영국이 미국식 연방국가로 헌법적 변화를 겪어야 한다는 것인데 영국이 이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예전엔 스코틀랜드 정부에 자치권을 주더라도 예산권은 영국 의회가 틀어쥐는 방식이었는데 이제 스코틀랜드가 독자적으로 움직인다면 북아일랜드와 웨일스는 어떻게 해야 하며, 잉글랜드는 역차별받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 잇달아 나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런 예측은 당장 현실이 되고 있다. 가디언 등 영국 언론들은 앞다퉈 보수당 마이클 고브 의원의 주장을 소개했다. 고브 의원 주장의 핵심은 “스코틀랜드 의원이 영국 의회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대표하는데 왜 영국 의회는 스코틀랜드에 관여할 수 없느냐. 그렇다면 잉글랜드만의 이슈에 대해서는 스코틀랜드 의원의 투표권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스코틀랜드 지역 59석 가운데 41석을 차지하고 있는 노동당이 이를 받아들일 리 없다. 무엇을 어느 정도까지 이양해야 균형을 맞출 수 있을 것이냐, 진짜 복잡한 싸움은 이제부터라는 예측이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스타와 함께하는 즐거운 기부’는 계속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스타와 함께하는 즐거운 기부’는 계속된다

    45개국이 참여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개막되는 등 유쾌한 볼거리와 독특한 이벤트들이 풍성한 가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나 눈길이 가는 소식으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분당 야탑역에 있는 테마폴리스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적인 럭셔리 & 슈퍼카 이벤트인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행사 수익금 전액은 ‘스타와 함께 하는 즐거운 기부’를 진행하는 ‘위제너레이션’에 기부 펀딩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제너레이션의 기부 활동에는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와 함께 하는 백혈병소아암환아 지원 캠페인에 개그맨 송중근이, 푸른나무 청예단과 함께 하는 폭력피해 청소년 힐링 캠페인에 K팝스타 김아현이, 서울SOS어린이마을 영유아 지원 캠페인에 배우 변정수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하는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캠페인에 방송작가 겸 가수 유병재가 함께 하고 있다. 2009년 캐나다 벤쿠버에서 처음 시작된 Luxury Supercar Weekend는 캐나다 CTV에서 세계 5대 모터쇼로 선정할 만큼 인기 있는 큰 행사로 100여 대의 슈퍼카, 올드카, 튜닝카들이 전시되고, 신차 발표, 럭셔리 명품 런칭쇼, 패션쇼 등이 함께 열려 수많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는 운영위원장에 스포츠 해설가 온대호 위원이 위촉되었으며, 투자사로는 주식회사 오너스코리아 (대표, 이동원)와 주식회사 오씨에너지 (대표 김범규) 참여하며, 주관사는 카넥트(대표 전준수)와 벨로체 미디어이며 이번 기부 펀딩 행사에 이태원 폰에잇 클럽 (대표 이원희) 도 함께 참여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다음 행사에도 지속적으로 기부 행사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7월에는 Luxury Supercar Weekend 개최를 축하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슈퍼카 퍼레이드’가 진행돼 큰 인기를 끌었다. 슈퍼카 퍼레이드에는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마세라티 등의 럭셔리 & 슈퍼카 수십 여대가 참여하였으며, 야탑 테마폴리스에서 출발하여 서울 강남 주요 지점을 통과해 이태원까지 진행되었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럭셔리카, 슈퍼카 전시와 함께 품격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모터쇼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뜻 깊은 기부 펀딩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전망이다. 250억 원 상당의 100여 대의 슈퍼카, 드림카 한자리에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는 롤스로이스 팬텀, 레이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기블리, 마이바흐 62s, BMW M6, M5,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로드스터, S 63 AMG, 아우디 R8 Spyder, RS5, RS7, 벤틀리 GTC, 닛산 GTR, 포르쉐 카레라 GT, 재규어 F-TYPE,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무르시엘라고, 페라리 458 이탈리아, F430, 애스턴마틴 DB9, 멕라렌 MP4 12C 등의 럭셔리 & 슈퍼카들과, 아우디 SQ5, BMW X6, 랜드로버 이보크 등의 SUV, 그리고 BMW의 전기차 i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퍼카 i8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산차 중에서는 현대 에쿠스, 제니시스와 기아 K9도 참가 예정이다. 일반적인 모터쇼와는 달리 흔히 볼 수 없던 럭셔리 & 슈퍼카 100여대를 한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큰 장점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 초대받은 셀러브리티만 약120여명 넘어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서는 슈퍼카 100여대를 가까이서 직접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 및 명품 런칭 행사, 패션쇼 등이 펼쳐지며, VIP라운지도 마련된다. 이를 위해 유명 연예인, 패션모델, 레이싱 모델 등 120여명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 모든 관객에게 식음료 무료 서비스와 관객들의 투표로 럭셔리 & 슈퍼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도 개최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행사의 좋은 취지를 함께하기 위해 럭셔리 슈퍼카 랩핑 전문 업체인 더랩 인터내셔널 (대표 이경민) 함께 참여하여 멋진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티켓은 티켓링크, 온오프믹스, 예스24 등 절찬 판매 중 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2014년 개최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그 동안 국내에서는 단 한번도 볼 수 없었던 희귀 럭셔리 차량까지도 참여를 유도하여 한국 자동차 매니아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연간 축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3~6세용 전용가구 ‘리바트 키즈’

    3~6세용 전용가구 ‘리바트 키즈’

    현대리바트는 유아 전용 가구 브랜드 ‘리바트 키즈’를 내놨다. 기존 아동용 가구는 8~15세용이 대부분으로, 3~6세 영유아 대상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국내 아동용 가구 시장은 2000억원 규모로, 매년 30%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원목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살리고, 자녀의 창의성 개발을 중시하는 이른바 ‘스칸디맘’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았다. 서랍장과 옷장, 소형 규격의 침대 등 86개 제품을 우선 선보이는데 가구 모서리를 곡선으로 만들고 제품별로 손잡이와 계단, 울타리를 추가하는 등 영유아 안전도 고려했다. 가격은 침대 20만원대, 수납장과 옷장이 10만∼20만원대로 해외 브랜드에 비해 20%가량 낮다는 설명이다. 지난달 강남을 시작으로 올해 40개, 2017년까지 150개 매장을 열어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현대리바트 김화응 대표는 “지난해 6월부터 사업 구조를 기업대기업(B2B)에서 기업대고객(B2C)으로 전환해왔다”면서 “‘리바트 키즈’를 필두로 고객과 직접 만나는 생활문화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진정된 물티슈 논란, 판매량 상승 움직임 보여…

    진정된 물티슈 논란, 판매량 상승 움직임 보여…

    성분 논란으로 직격탄을 맞은 물티슈 업계가 해당 업체의 안전성 입증을 위한 강경한 대응과 관계부처의 공식 입장발표로 진정을 되찾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논란 직후 몽드드를 비롯 일부 제품의 판매를 중지했던 쇼핑채널들에서는 판매가 재개되고 판매 랭킹 상위권에서 벗어났던 물티슈 품목의 판매량이 다시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물티슈 업계 관계자는 “논란 이후 물티슈 업계 전체의 매출이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물티슈 보존제의 순기능보다는 역기능만을 부각시키는 일부 언론의 왜곡된 보도로 인해 소비자는 물론 업계까지 큰 혼란을 겪었지만, 그 동안 진행해온 다양한 각도의 안전성 테스트 자료와 관계부처를 비롯한 시민단체 등의 해당 성분에 대한 공식 설명 자료를 통해 고객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한 결과 판매가 조금씩 정상화 되어가고 있다.”며 “향후 물티슈가 화장품법에 의한 관리를 받게 된다면 이러한 무분별한 논란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논란을 통해 화장품 성분을 스스로 찾아보는 꼼꼼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업계의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성분이 사용되는 기본 원리부터 세세하게 마치 화학공부를 하듯 제품을 분석해보고 이를 공유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 속에 화장품 성분을 분석해주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단 1%의 성분도 따지고 쓰겠다는 이들이 늘면서, 국내 화장품 성분 분석 사이트도 늘어나는 중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향후 영유아용 물티슈와 화장품은 물론 일반 성인용 화장품에 대해서도 높아진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더욱 철저한 안전성 검토와 제품 개발이 절실해 보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조충훈 순천시장 “지자체 재정구조 최악… ‘복지 디폴트’ 불가피”

    조충훈 순천시장 “지자체 재정구조 최악… ‘복지 디폴트’ 불가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조충훈(60) 순천시장은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와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비용을 전가하는 현실을 강하게 성토했다. 조 시장은 민선 3기와 5기 시장을 지냈으며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민선 6기 시장에 또다시 당선됐다. 그는 “영유아보육과 기초연금 등 국민 최저 생활 보장을 위한 보편적 복지는 국가 사무로, 비용을 전액 국가가 부담해야 한다”면서 “그런데도 정부는 그 비용을 지방에 전가해 심각한 지방재정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령화와 저출산 대책에 따른 복지정책 확대로 2008년 이후 자치단체의 사회복지비 연평균 증가율은 11%에 이른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경기 침체로 인한 세수 감소, 일방적인 취득세 인하 등으로 인해 지자체 재정 구조는 역사 이래 최악”이라면서 “지자체 재정 운용이 경직돼 지역개발에 투자할 여력도 없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같은 상태가 계속된다면 아무리 절약하고 애를 써도 기초자치단체는 복지비 지급을 감당할 수 없는 ‘복지 디폴트(지급 불능)’가 불가피하다”고 호소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북·러 밀착 가속… 러, WFP 통해 30억원 대북지원

    북한과의 인적 교류와 물적 지원은 물론 개성공단에 대한 투자 검토까지, 한반도로 향하는 러시아발(發) 바람이 점차 뜨거운 강풍으로 변하고 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3일 러시아가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대북사업에 300만 달러(약 30억원)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실케 부어 WFP아시아사무소 대변인은 지난달 러시아로부터 300만 달러를 받았다며 이 자금이 북한 영유아와 산모, 수유모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지난해 초에도 WFP의 대북 지원 사업에 300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특히 러시아의 이번 식량 지원은 13년 만의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북한의 농작물 수확량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주목된다. 최근 북·러 밀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북한의 러시아 의존도가 높아지는 형국이다. 지난 5월 러시아가 북한에 채무 10억 달러를 탕감해 준 후 상호 노동자 파견 의정서 체결, 2020년까지 교역 규모 10억 달러 목표, 양국 간 정보기술(IT) 분야 협력 등 접촉면을 넓혀 나가고 있다. 한편 이례적으로 주한 러시아 무역대표부 대표 및 무역 전문가 등 9명이 4일 개성공단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실사단) 방문은 개성공단 현황을 파악하고 러시아 기업의 개성공단 투자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확대해석을 의식한 듯 “러시아 기업들이 그동안 투자 의향을 밝혔던 만큼 일반 외국 기업이 개성공단에 관심을 보인 것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지방재정 악화 싸고 ‘정면충돌’

    지방재정 악화 싸고 ‘정면충돌’

    지방재정 악화 문제를 두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정부가 ‘깜짝쇼’를 하듯이 대규모 재정이 필요한 국책사업을 발표해 놓고 국고보조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재정 부담을 지자체에 떠넘기는 것에 대해 자치단체장들이 집단적으로 반발한 것이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3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연금과 무상보육에 따른 재정 압박을 호소하며 정부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협의회는 기초자치단체장 226명 명의로 ▲기초연금 전액 국비 지원 혹은 평균 국고보조율 90% 이상 확대 ▲보육사업 국고보조율 서울 40%, 지방 70% 인상 ▲지방소비세율 16% 즉각 인상 등 3대 요구 사항을 정부에 제시했다. 지방재정 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2012년부터다. 2011년 12월 3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료 직전 이명박 정부가 제출해 다음날 통과된 ‘0~2세 영유아보육료지원’이라는 ‘무상보육’이 예산 추계 부실과 준비 부족으로 지자체에서 사업비가 모자라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 계기가 됐다. 협의회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취득세 영구 인하 조치 등에 따른 세입 악화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예산은 2008년 22조원에서 올해 40조원으로 지난 7년간 연평균 11%가 늘어 지방예산 전체의 증가율 4.7%보다 두 배 이상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특별시·광역시 자치구는 사회복지예산 비중이 50%를 넘어섰다. 거기다 7월 기초연금 시행으로 지난해 대비 약 7000억원, 향후 4년간 연평균 1조 4000억원가량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자회견이 끝나기도 전에 중앙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회견을 열고 지자체의 요청을 즉각 거절했다.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해 말 마련한 중앙-지방 간 재원 조정 방안에 따라 10년간 연평균 3조 2000억원에 이르는 재원 이전 효과가 있다”면서 “지자체가 재정을 확보할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관계기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방만한 지방 재정 운용 실태, 지자체 간 재원 배분 비율 문제 등을 포함한 지자체 재원 부족 실태 전반을 종합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과 문 장관은 두 사업이 중앙과 지자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문제이고 지원도 계속 늘리고 있다며 문제 될 게 없다는 반응이다. 정부는 “기초연금과 관련해서는 국고보조율을 점차 높이고 있으며 무상보육의 경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이관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자체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비용을 전가한다”는 지자체의 문제 제기는 물론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이관하면 지방교육재정에 문제가 생기지 않겠느냐”는 문제에 대해선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지자체 재정 악화는 중앙정부가 교부하는 지방 이전 재원 감소에 더해 무분별한 국고보조사업 확대에 따른 재정지출 급증이 맞물려 발생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줌 인 서울] “바꾸고, 지키고, 뛰고” 시의회 세 가지 약속

    서울시의회가 투명성과 시의원 역량 강화의 기치를 내걸었다. 의장 구속과 의원 살인교사혐의 등으로 얼룩진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시의회는 1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관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세 가지(특권·관행·제도)를 바꾸고, 세 가지(안전·복지·민생)를 지키고, 세 가지(매니페스토·감시견제·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위해 뛰겠다’는 내용의 ‘3·3·3 의정비전’을 발표했다. 먼저 특권과 관행, 제도를 바꾸는 3대 혁신을 약속했다. 시의원의 특권에 집착하면서 부정과 타협하게 되고 결국 비리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또 외유성으로 지적받던 해외연수제도, 불투명한 사용처 탓에 비난을 받는 의원 공통경비와 업무추진비 등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투명하고 건전한 의회문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제도 개선은 지방의회 독립에 초점을 맞췄다. 지방자치법, 지방공기업법, 지방세법, 지방의회법 등을 개정해 관철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싱크홀 발생 원인조사 및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노인 일자리 창출, 장애인 권익 보호, 영유아 보육, 공공어린이집 확충 등의 사업과 생활임금 조례 제정에도 손가락을 걸었다. 아울러 정책보좌관제 도입, 지방의회 사무처 인사권 독립, 지방공기업사장 인사청문회 실시 등을 통해 시의회 정책기능과 의정 활동 역량을 강화해 서울시의 시정을 감시·견제하는 역할을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래학 의장은 “의정 활동은 오직 시민을 위한 것이어야 하고, 시민을 위한 특권이 아니라면 과감히 버리겠다”면서 “제9대 시의회 슬로건인 ‘바꾸고, 지키고, 뛰겠습니다’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의원 모두가 혁신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설명회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 의장(광진4), 김인호 부의장(동대문3), 최웅식 운영위원장(영등포1), 김종욱 당 부대표(구로3), 김문수 교육위원장(성북2), 박기열 교통위원장(동작3) 및 새누리당 소속 강감창 부의장(송파4) 등이 참석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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