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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육특별구’ 성동에 새 랜드마크 탄생

    ‘보육특별구’ 성동에 새 랜드마크 탄생

    국공립 보육비율이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아 ‘보육 특별구’라고 불리는 서울 성동구에 새로운 육아 랜드마크 시설이 들어선다. 구는 다음달 1일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를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복합문화센터는 가족이 함께 즐기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영유아 중심의 문화체험관이다. 연면적 1292.51㎡, 건축면적 458.55㎡, 지상 4층 규모인 센터는 키즈카페에서부터 미술·과학체험실까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채워진다. 층별로 뮤직 키즈스튜디오, 공동육아나눔터, 디지털아트존, 아트플레이존, 미디어아트존, 다목적홀 등이 들어선다. 구는 최근 금호·옥수 지역에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형성돼 영유아를 둔 학부모 거주 비율이 높아지면서 센터 건립 계획을 세웠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창의복합공간을 마련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제로에너지 건축기술을 적용하고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가이드라인에 따라 문화시설을 조성했다. 또 계획 단계부터 추진단, 주민 등이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개관한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를 통해 앞으로 아이를 키우는 모든 가정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육아 중심거점장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가 부모와 아이들 모두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놀이 시설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불편함이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 손주는 놀이방·할배는 마을대학… 3대가 행복한 온가족 배움의 요람

    손주는 놀이방·할배는 마을대학… 3대가 행복한 온가족 배움의 요람

    “영등포구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문턱이 낮은 평생교육의 요람이 될 것입니다.” 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YDP미래평생학습관’에 대해 28일 이렇게 설명했다. 최근 문을 연 대림동의 평생학습관은 과거 방송통신대학교 남부학습도서관을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채 구청장은 “최근 정보기술(IT)의 급격한 발전과 초고령화 사회의 등장으로 평생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교육을 복지의 차원으로까지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평생학습관은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4738㎡이며 모두 56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1층은 로비가 있는 열린 공간이다. 개방감을 강조한 탁 트인 공간에서 누구나 편하게 책을 보며 쉬어 갈 수 있도록 했다. 한편에는 ‘맘(心)든든센터’를 설치했다. 센터는 영유아 돌봄 공간으로, 장애·비장애 영유아가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무장애 통합 열린 놀이방이다. 3층은 다양한 강의가 진행될 ‘함께 배움실’과 동아리 활동의 보금자리 ‘함께 나눔실’, 공예와 요리 수업 등이 가능한 ‘창의랩’이 자리했다. 4층은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과 정보기술(IT) 기기 이용과 관련한 수업이 가능한 ‘평생스마트교육장’, ‘미래학습랩’으로 꾸몄다. 특히 미래학습랩에서는 2021년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전문가 양성’, ‘스마트스토어 운영자 과정’, ‘미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5층은 250석 규모의 대강당과 미래홀이 들어섰다. YDP평생학습관에는 영등포 마을대학 본부도 들어온다. 마을대학은 여가를 위한 인문·교양 강좌 중심의 평생학습 교육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 본격적인 운영은 다음달부터지만 벌써부터 인근 초등학교 아이들이 하굣길에 들러 책을 보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앞으로 영등포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노원, 5세 미만 장난감 마음껏 빌려 쓰세요

    노원, 5세 미만 장난감 마음껏 빌려 쓰세요

    아이, 청소년, 노동자를 위해 거듭난 공간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장난감은 사 주려면 비싸고, 없으면 남들 다 해보는 걸 내 아이만 놓치는 게 아닐까 걱정되고, 사 놓고 안 쓰면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다. 이에 서울 노원구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장난감 대여소 ‘놀이아띠 상계2호점’을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놀이아띠는 구가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이다. 영유아 발달 단계별 다양한 장난감과 어린이 도서, 육아 서적, 영상물을 구비, 대여할 수 있다. 상계2호점은 노원정보도서관 1층에 문을 열었다. 쏘서, 러닝홈 등 인기 장난감 500여점을 갖췄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맞벌이 부모 이용 편의를 위해 평일뿐 아니라 토요일에도 문을 연다. 구는 상계2호점을 비롯해 상계점, 월계점, 공릉점 등 놀이아띠를 4곳 운영하고 있다. 놀이아띠는 5세 미만 자녀를 둔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연회비 1만 5000원을 내면 한 번에 장난감 2점을 14일간 대여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족은 연회비가 무료다. 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방문시간을 예약한 뒤 신분증과 최근 3개월 이내 주민등록등본을 갖고 방문하면 된다. 한편 구는 유모차 대여 서비스도 한다.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둔 저소득 가정(1순위 기초생활수급자, 2순위 차상위계층)은 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유모차를 6개월 동안 빌릴 수 있다.
  • 서울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 비율 줄인다

    서울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 비율 줄인다

    서울시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여 보육의 질을 높이고자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 정책을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시범 운영은 다음달 1일부터 시내 110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교사 1명이 맡는 아동 수가 ‘만 0세 반’은 기존 3명에서 변경 후 2명으로, ‘만 3세 반’은 기존 15명에서 변경 후 10명 이하로 줄어든다. 시 관계자는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는 그동안 보육 현장의 1순위 요구사항”이라고 밝혔다. 신규 채용으로 인한 추가 인건비는 서울시가 내년 말까지 전액 지원한다. 관련 예산은 52억원이다. 또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1인당 보육실 전용면적을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2.64㎡ 이상 갖추도록 해 충분한 활동 공간을 확보했다. 효과 분석을 위한 모니터링도 진행한다. 설문조사와 교사·양육자 대상 심층 면접, 전문가의 영유아 행동 특성 관찰 평가 등이 이뤄진다. 강희은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마련과 보육교사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이번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추후 분석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민간·가정어린이집까지 확대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놀이·보육·창업’ 한 곳에서 척척… 관악 가족 친화형 공간 ‘완결판’

    ‘놀이·보육·창업’ 한 곳에서 척척… 관악 가족 친화형 공간 ‘완결판’

    장난감 도서관·가족 공연장 등 다양코로나로 새달 1일부터 예약제 운영朴구청장 “아이·부모에 희망의 공간”“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함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가족문화복합시설의 성공적인 건립으로 관악 가족의 삶이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 코로나19 장기화와 겨울철 한파로 공사가 중단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던 ‘관악가족행복센터’가 드디어 23일 문을 열었다. 개관식에 참석한 박 구청장은 “가족 모두가 행복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가족 친화형 공간”이라고 센터를 소개했다. 개관식에는 박 구청장을 비롯해 길용환 관악구의회의장, 유기홍·정태호 국회의원, 학부모, 아동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 대신 화상회의 앱 ‘줌’과 유튜브 ‘라이브관악’을 통해 주민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됐다. 센터는 관악구 최초 가족문화복합시설이다. 난곡사거리 부근인 남부순환로 1491(신사동)에 연면적 3999.8㎡,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의 명칭은 지난 3월 주민 공모로 선정됐다. 센터 1층에는 놀이체험관인 ‘꿈자람터’가 들어섰다. 이 공간은 영유아에게 다양한 놀이를 통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영유아와 양육자 간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층은 영유아장난감 도서관인 ‘꿈노리숲’과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이 자리잡았다. 특히 아이랑은 영유아를 위한 공공놀이방, 육아 부모를 위한 자조모임을 제공하는 구민을 위한 복합문화 휴식공간으로 설계됐다. 3층은 가족 단위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연장이 들어섰다. 4층에는 영유아 보호자에게 다양한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컨설팅을 하는 ‘관악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있다. 5층에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요리·제과제빵 등 다양한 취·창업프로그램실을, 6층에는 1인 미디어실, 스튜디오실 등의 마을미디어센터를 조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든 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예약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가족이 행복하면 가정과 사회 모두가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출산·양육, 일·가정 양립 등 매일이 행복한 관악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센터가 아이들에게는 잠재된 창의력을 일깨우는 곳, 부모에게는 아이 양육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힐링의 공간,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재취업할 수 있는 희망의 공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글 사진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김경우 서울시의원, “장애영유아 어린이집 등하원 지원 필요”

    김경우 서울시의원, “장애영유아 어린이집 등하원 지원 필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제301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부서 업무보고에서 장애영유아가 어린이집 등·하원 시 겪는 어려움을 말하며 지침 개정, 업무 협조 등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바우처택시, 장애인 복지콜을 비롯한 서울시의 장애인 이동권 관련 지원수단 현황을 제시하며 “이용 대상의 제한으로 사각지대가 존재해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 불편이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 의원은 “특히 장애영유아는 매일 어린이집을 등하원해야 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이동권 관련 지원수단 이용이 어려워 부모와 아동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2021년 서울시 보육사업안내 상 국공립어린이집의 통학 차량 운행은 원칙적으로 금지이지만 장애통합어린이집 또는 장애 아동을 보육 중인 국공립어린이집은 통학 차량의 일부 운영을 허용하는 등 유연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서울시는 지침 개정뿐만 아니라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사각지대 그늘 해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사각지대 없는 정책을 개발하는 것과 더불어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년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 40만원 증액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금액이 내년에 40만원 더 늘어난다. 한 자녀인 경우 100만원, 쌍둥이면 14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으로 2022년 1월부터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금액이 한 자녀 임신의 경우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다자녀를 임신했을 경우 10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내년 1월 1일 신청자부터 인상된 금액을 받는다. 지원금 사용기간은 출산(유산·사산)일 이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된다. 또 이전에는 지원금을 임신·출산과 관련된 진료비나 약제·치료재료 구매비로만 쓸 수 있었는데 이런 제한도 없어진다. 모든 진료비나 약제·치료재료 구매비로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영유아의 진료비와 약제·치료재료 구매비는 1세 미만까지만 지원됐으나 앞으로는 2세 미만까지로 확대된다. 개정 시행령은 이달 말부터 의료기기 판매 업소나 약국 같은 준요양기관과 장애인보조기기 판매업자에게 보험급여 청구에 필요한 가입자·피부양자의 개인정보 처리 권한도 부여하도록 했다. 이는 이들이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의 위임을 받아 요양비나 장애인보조기기 보험급여를 청구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이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 밖에 정신병원을 요양병원과 분리해 병원급 의료기관의 종류로 별도 규정한 의료법 개정 사항을 반영해 관련 규정도 정비됐다. 한편 오는 30일부터 아동학대를 저지른 사람이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의 상담·교육 등에 정당한 사유 없이 불참하면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학대 피해를 본 장애인을 인도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기관장이 요청을 거부할 경우 5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아동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과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도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염종현 경기도의원, 한국숲유치원협회 경기지회와 정담회 개최

    염종현 경기도의원, 한국숲유치원협회 경기지회와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염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1)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의회 박순희 의원 및 한국숲유치원협회 경기지회(지회장 조은제)관계자들과 유아숲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10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온·오프라인 전국대회’를 오는 10월 7일 부천 원미산에서 개최한다는 계획에 따라 유아숲교육의 활성화를 꾀하고, 민관협력체제의 구축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협회의 격려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염종현 의원은 유아교육의 현장에서 활동하는 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어떤 사업이든 중요한 것은 법적 근거에 의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야 예산 등이 효율적 진행을 할 수 있다”며 “오늘 정담회에서 어려운 사항을 파악하여 숲 교육의 활성화 및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차원에서도 방안을 강구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국숲유치원 경기지회 관계자는 그간의 활동사항, 연혁, 지방차치단체의 협조사항, 사업의 기대효과, 예산현안 등을 설명하며 “아이들의 좋은 환경과 건강한 활동을 위해서 지자체의 재원지원 및 홍보가 필요하며, 협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관심과 지원이 요구된다”고 건의했다. 이에 박순희 시의원은 “영유아 때부터 자연을 접한 아이들은 노년까지 영향을 주며 어린이집에서 매일 숲을 활용하고 있는 곳이 많다. 이런 협회가 활성화가 된다면 매우 바람직하고 시차원에서도 내년예산 등에 반영을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염종현 의원은 “시대가 변하면서 지향하는 방향성이 있듯이 유아들이 숲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계기관 경기도 축산산림국과 협의를 통해 해당 9월 추경에 예산반영 여부가 가능한지 건의할 계획이다. 각 분야 공모사업도 있으니 사업의 성과 및 경력 등을 축적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염 의원은 “오늘 현장과의 소통은 너무 의미 있고 뜻깊었으며, 숲유치원협회가 더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정책적 방향을 잡고 파악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마무리했다. 한국숲유치원협회 경기지회는 2011년 설립된 단체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유아교육기관의 놀이중심 유아숲교육과정 운영지원, 관련 교원 및 학부모 숲교육 연수프로그램 등을 운영·연구하고 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구에 125개 기관 및 개인회원을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속있는 내 집 마련 기회…반도건설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눈길

    실속있는 내 집 마련 기회…반도건설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눈길

    반도건설이 창원 가포지구에 선보인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전국 각지에서 온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착한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 입주 전 전매 가능 등 실속있게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서울과 부산, 대구 등에서 전국 이삭줍기 투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었다”라고 밝혔다. 비규제지역인 가포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뿐 아니라 서울, 부산, 대구, 등에서 이삭줍기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특히 74㎡A,B•84㎡C타입은 타 주택 청약시 무주택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지방 3억 원 미만 아파트로 양도양도세 주택수에도 미포함된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가포택지지구 B-1블록에 선보이는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가포택지지구 내 핵심입지로 단지내 어린이집이 조성되며, 단지 바로 앞에 가포초교, 유치원(예정), 중학교(예정)가 위치해 있어 ‘12년 안심 교육여건’을 갖췄다. 또한 가포택지지구 내 최초로 단지내 교육시설인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YBM넷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자녀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되는 나이별, 레벨별, 파트별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영유아 돌봄교실’은 영유아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및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며, ‘방과후 돌봄교실’은 방과후 학생들의 학습을 보조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 축구장 2.5배 크기의 중앙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주위로 천마산, 청량산, 수리봉 등 3면 숲세권에 수변공원까지 조성된다. 단지 밖으로는 마산만, 가포본동 친수문화공원, 가포로 가고파 꽃의 정원, 해안변 공원산책로, 돝섬 해상유원지가 가깝다. 6월 완공 예정인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원과 구항 방재언덕 친수공원과도 가깝다. 마산합포구와 성산구를 잇는 마창대교를 통해 시청, 도청 등 주요 인프라가 밀집해 있는 창원 성산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창원국가산단, 진해 및 부산방면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가포신항터널을 통해 마산합포구 월영동, 자산동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국도5번, 국도14번을 통해 남해고속도로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있으며, 마산 홍보관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에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는 1층 놀이관, 엄마는 5층 제빵교실, 아빤 6층 미디어실… 온 가족 행복해!

    아이는 1층 놀이관, 엄마는 5층 제빵교실, 아빤 6층 미디어실… 온 가족 행복해!

    지상 6층 첫 가족문화시설 내일 문 열어朴구청장 “가정이 행복해야 사회도 활력”“가족은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공동체로 사람을 보호하고, 성장시키며, 미래로 연결합니다. 가족이 건강한 사회의 기초가 되고 국가발전의 동력이 됩니다.”(박준희 관악구청장) 서울 관악구의 첫 번째 가족문화복합시설인 ‘관악가족행복센터’가 2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박 구청장은 21일 “가족이 행복하면 가정과 사회 모두가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출산·양육, 일·가정 양립, 가족친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가족행복센터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행복의 개념과 범위는 포괄적이고 추상적일 수 있다”면서도 “보편적 기준에서 공공부문이 지원할 수 있는 영역과 역할을 제시하고 주민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 마련된다면 비로소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 사회 전체가 행복한 국가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난곡사거리 부근인 남부순환로 1491(신사동)에 연면적 3999.8㎡,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난 3월 주민 참여를 통한 공모로 ‘관악가족행복센터’라는 명칭이 최종 선정됐다. 센터 1~4층에는 놀이체험관, 장난감·영유아도서관, 아이랑 등 영유아를 위한 보육시설이 들어선다. 5층에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요리·제과제빵 등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실이 생겼다. 6층에는 1인 미디어실, 스튜디오실 등의 마을미디어센터를 조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영유아와 가족, 주민이 모두 함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가족문화복합시설의 성공적인 건립으로 관악구 가족의 삶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누구나 삶의 활력을 채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개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했으며 대신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모든 지역 주민이 공연과 제막식, 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등을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케이씨컴퍼니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케이씨컴퍼니

    5년간 가격 인상 없이 운영하는 반찬가게가 있다. 국사랑은 제철 시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으로 구입, 전 처리 후 냉동으로 일 년 내내 각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선두급 반찬가게 전문점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국사랑 관계자는 “앞으로 신규 매장 증가 추이에 맞춰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매년 매입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사랑은 국, 탕, 볶음 등 60가지와 반찬 180가지, 영유아식 40가지, 치킨, 새우튀김, 핫도그 등 기타 100여 가지로 총 380가지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달서구, 대구 최초‘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획득

    달서구, 대구 최초‘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획득

    대구 달서구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대구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증을 받았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잘 실현하는 도시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에 필요한 10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세부항목을 평가해 선정하며, 인증기간은 4년이다. 달서구는 18세 미만 인구가 8만3320명(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14.8%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아동학대문제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아동복지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의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2019년 2월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제도적 기반 마련, 아동 참여체계 구축 등 분야별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왔다. 그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신청하였으며, 서면심의(1차, 2차), 지방자치단체장 화상인터뷰 등을 거쳐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대구 지역에서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달서구가 최초이며, 7월 아동친화도시 달서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달서구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사업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체계적인 아동정책 추진을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추진했다. 달서구는 체계적인 아동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아동친화도시 4개년 계획(2021~2024년)을 수립?추진한다. ‘놀이터 같은 도시, 친구 같은 달서구’를 비전으로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7개 중점과제, 29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며 총 사업비는 242억9400만원이다. 앞으로 달서아이꿈센터 건립, 아동친화모니터단 확대 운영, 통학로 흡연규제 캠페인, 정기적인 아동권리·친화 교육 확대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은 제도적 기반 마련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19.5월)에 가입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과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아동친화 모니터단을 구성?운영하고 유니세프 및 민간기관(`20.4.)과 업무협약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또 2020년 3월 아동영향평가 및 4개년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지난해 5월 아동권리 옹호관(옴부즈퍼슨)을 위촉하는 한편 아동권리 향상을 위한 교육?캠페인 등을 펼쳐왔다. 아동 참여체계 구축 및 아동권리 증진 노력을 해 왔다.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아우르는 아동참여체계 구축을 위해 아동친화모니터단,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단(각 동별 10명 내외)을 구성?운영하고, 아동관련 정책?사업에 주도적으로 아동들이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제안, 반영할 수 있도록 다야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2021년 5월 아동보호주간(5. 24. ~ 5. 28.)을 운영하여 실종아동사진 전시 및 아동인권, 아동학대예방 등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아동심리 치유프로그램 운영 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동 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달서구는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및 아동폭력 예방에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아동학대 없는 도시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2020년 9월 대구시 최초로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그 결과 보건복지부 주관 공공아동보호체계 구축 평가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 등하교 어린이 안전확보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57개교에 가방안전덮개를 5,300여개를 제작?배부하는 한편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송현초등학교 외 23개소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사업비 20억원)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자연친화 놀이 체험공간 및 아동전용 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자연친화 놀이체험공간 등 아동전용 공간확보사업도 추진한다. 2020년 달서별빛캠프와 선원공원, 길우어린이공원에 숲속?생태놀이터를 조성하고 가족을 위한 달서가족문화센터 및 도서관을 건립(2018.4월), 운영하는 한편, 영어도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생활 기반확대를 위해 달서영어도서관(2019.7월)도 운영중이다. 달서구청 직원 자녀들을 위해 직장어린이집(진천동 소재)도 별도운영하고 있다. 현재 죽전동에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구 징병검사장 부지 내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의 아동전용시설인 ‘달서아이꿈센터’를 2022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건립중이다. 선사문화체험관·청소년문화의집 복합시설도 대천동에 2022년 4월 준공예정으로 건립중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759.04㎡규모이며, 선사문화체험관은 2만년의 선사유적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시설과 전시관, 놀이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수련활동을 실시할 수 있는 시설 및 설비를 갖추고 정보ㆍ문화ㆍ예술 중심의 수련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놀이방, 어린이를 위한 메뉴,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등이 갖춰진 아동친화시설이 갖춰진 곳을 인증하는 ‘아동친화 인증매장’사업이 진행중이며, 7월10개소를 선정, 아동친화매장 인증매장 현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초저출산시대! 아동은 우리의 희망이자 보물이다.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였다. 그 결실로 대구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꿈을 키울 수 있는 달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 나아가 구민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달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엑스코서 2021년 여름맞이 베이비&키즈페어 개최

    엑스코서 2021년 여름맞이 베이비&키즈페어 개최

    대구 엑스코에서 24일부터 27일까지 베이비&키즈페어가 개최된다. 베키는 임신·출산용품과 유아교육용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는 영남권 최대 오프라인 마켓이다. 이번 베키 전시회는 임신·출산용품존, 유아교육용품존, 교구체험존 등 예비 부모부터 초등 학부모까지 관심을 사로잡는 전시공간들이 조성된다. 임신·출산용품 존에서는 잉글레시나, 리안, 다이치, 에그 등의 글로벌 유모차·카시트 브랜드들을 베키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영·유아용품부터 임산부 마사지, 스킨케어, 산후도우미 등 각종 임산부 용품?서비스까지 다양한 품목 및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유아교육용품존에서는 영어, 전집, 교구, 학습지 등을 취급하는 여러 대형 브랜드(튼튼영어, 디즈니월드잉글리쉬, 프뢰벨, 웅진씽크빅 등)이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홈스쿨링 및 비대면 수업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영유아 학부모들에게 사전예약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교육·교구브랜드들의 교구·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교구체험존’을 전시장 내 휴게공간에 마련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자녀와의 동반 방문을 망설이는 학부모들에게 안전하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는 프뢰벨, 교원 빨간펜, 키즈에이원, 씨투엠 수학교구 등이 있다. 이번 베키는 31회를 맞아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4일의 행사기간동안 총 2천여 명에게 인기 출산용품부터 유아용품까지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7개의 현장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인기 참가브랜드들 역시 여름맞이 특가 이벤트 및 자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코로나19에 생활방역용품 디자인 출원 급증…트렌드 변화

    코로나19에 생활방역용품 디자인 출원 급증…트렌드 변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대되면서 생활 방역용품 디자인 출원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20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원된 생활방역용품 디자인은 2925건으로 전년(844건) 대비 247% 증가했다. 상품별로 개인생활 방역용품인 마스크는 786건에서 2490건으로 216%, 체온계는 583%, 손 소독기는 890%에 달했다. 집단생활 방역용품인 칸막이는 11건에서 131건, 소독용 분무기는 29건에서 42건, 방역 게이트는 2019년 1건이던 것이 지난해 112건 출원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감염 예방이 일상의 중심이 되면서 비대면·비접촉 기능 강화와 투명 소재 활용 등 디자인 트렌드도 변화했다. 마스크는 코와 입을 가리는 일반적인 형태의 디자인 비율이 감소(80.2%에서 63.4%)한 반면 비대면 기능이 강화된 안면보호 마스크 디자인이 2019년 0.4%(3건)에서 지난해 4.9%(121건)로 상승했다. 특히 1건에 불과했던 입부분이 투명한 마스크 디자인이 지난해 175건에 달했는데,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영유아 언어 발달 지연과 청각장애인의 학습권 보장 등 필요성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체온계는 2019년 전부(6건) 접촉식 형태에서 지난해 비접촉식이 출원의 87.8%(36건)를 차지했고 손소독기는 비대면·비접촉을 위한 체온 감지센서, 소독액 자동분출 기능이 결합된 대형 스탠드 형태(52건) 디자인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칸막이는 그동안 불투명 소재가 사용됐으나 지난해는 비말 방지와 대면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투명 소재가 사용된 디자인이 64.9%(85건)를 차지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영등포구,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배우는 ‘YDP미래평생학습관’ 개관

    영등포구,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배우는 ‘YDP미래평생학습관’ 개관

    서울 영등포가 평생교육의 요람이 될 ‘YDP미래평생학습관’의 문을 18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학습관은 주민에게 세대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유로운 배움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교육 시설이다. 학습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4738㎡ 규모로 지난해 7월 공사를 시작해 약 1년 만에 완공했다. 1층은 누구나 편하게 책을 보며 쉬어갈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한쪽에는 영유아 돌봄 공간인 ‘맘(心)든든센터’를 설치했다. 장애와 관계없이 모든 영유아가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무장애 놀이방이다. 3층에는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는 ‘함께 배움실’과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함께 나눔실’, 공예와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창의랩’이 자리 잡고 있다. 4층은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과 정보기술(IT) 기기 수업을 진행하는 ‘평생스마트교육장’과 ‘미래학습랩’으로 꾸몄다. 미래학습랩에서는 올해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SNS전문가 양성’, ‘스마트스토어 운영자 과정’, ‘미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습관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7일부터 선착순으로 온라인·오프라인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오프라인 수업은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및 시민참여 등 4개 분야 18개 과정이다. 신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도서 함께 읽기, 운동 습관 기르기 및 영화·독서 토론 등 18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수강신청 후 네이버 밴드나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활용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습관에는 영등포 마을대학 본부도 들어선다. 대학은 여가를 위한 인문·교양 강좌 중심의 평생교육에서 더 나아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력을 기르는데 초점을 둔다. 학습관을 본부로 당산·양평 캠퍼스, 여의도 캠퍼스, 문래·도림 캠퍼스, 영등포 캠퍼스 등 총 5개 권역으로 구분한 후 지역 특색에 맞는 특성화 과정을 운영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교육 사각지대를 없애고 모든 구민이 고루 평생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레츠고! 레고랜드, 글로벌 테마파크로… 올인! 청년 일자리, 21세기 현장 정치로

    레츠고! 레고랜드, 글로벌 테마파크로… 올인! 청년 일자리, 21세기 현장 정치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내년 3월 대통령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 지사는 11년 강원도를 이끈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시스템 전체를 ‘고용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원도에서 실험을 마친 ‘취직사회 책임제’를 들고 나왔다. 청년 등의 취직을 사회, 즉 기업과 정부가 책임지는 제도다. 최 지사는 이를 통해 퍼주기식 복지가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지속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대권 도전 등 자신감 넘치는 최 지사의 행보는 다음달 준공 예정인 ‘레고랜드’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12년여 동안 각종 우여곡절을 거치면서도 강원의 미래를 위해 야심 차게 밀어붙였던 레고랜드의 성공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최 지사는 지난 1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강원의 미래가 레고랜드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다음달 준공되는 레고랜드가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고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춘천의 레고랜드는 앞으로 10여개월 동안 전문가들의 안전점검과 시운전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최 지사에게 대권 구상, 레고랜드 준공과 강원지역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한준규 사회2부장과의 대담.-대권 도전을 선언했는데. “강원도 변방에 있어 정치의 본질적인 얘기를 말할 수 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여의도 정치에서 벗어날 때가 됐다. 현실 정치가 여의도에 갇혀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서로 상대 정당만 쳐다본다. 여의도에서 국회의원으로 3년 있었지만 정치가 국민들의 삶과 멀어지고 있다. 정치가 귀족화됐다고 말하고 싶다. 빈부격차 문제 해결이 시대정신이 됐다. 국민 곁으로 정치가 가야 한다. 정치가 복지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복지만으로는 빈부격차 해소가 어렵다. 분배가 이뤄지는 것은 노동소득과 임금소득을 올리는 데서 찾아야 한다. 국가 이슈가 분배를 이루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임금을 올려 선순환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대권 공약의 핵심이 ‘취직’이었는데 “맞다. 대한민국은 고용국가가 돼야 한다. ‘완전한 고용’이야말로 불공정, 불평등, 빈부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래서 청년 등의 취직을 사회, 즉 기업과 정부가 책임지는 ‘취직사회 책임제’가 필요하다. 이미 강원도에서 실험을 마쳤다. 일각에서 이야기하는 ‘기본소득 지급’보다 예산도 훨씬 적게 든다. 완전한 양질의 고용이 최고의 복지다.” -3선 강원도지사로 그동안 보람 있었던 것은. “2018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다. 당시 국내는 정권교체기였다. 탄핵 정국과 맞물려 어수선했다. 국제적으로도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동계올림픽 개최 직전인 2017년 11월에는 북한에서 대륙간탄도유도탄(ICBM)을 쏘는 등 세계정세는 극도로 긴장된 날들이었다. 준비과정도 힘들었다. 극적으로 북한이 올림픽에 참여하게 되면서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평화올림픽으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어렵게 유치하고 힘든 준비과정을 거쳤지만 가장 보람된 일로 기억된다.”-레고랜드 테마파크가 곧 준공된다. “춘천은 산과 호수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간직한 도시다. 지리적으로도 서울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좋다. 고속도로와 철길이 놓여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한 곳이다. 곳곳에 애니메이션 박물관, 인형극장, 스마트토이 비즈센터 등이 있어 일찍부터 어린이에 특화된 도시다. 관련 산업과 연계하면 시너지효과 창출도 기대된다. 글로벌 테마파크는 그동안 국내 여러 자치단체에서 유치를 시도했지만 성공한 사례가 없다. 강원도가 영국 멀린사와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한 지 12년 됐다. 그동안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곧 테마파크가 준공되고 내년 상반기에는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전 세계 10여곳 레고랜드 테마파크 가운데 섬에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만든 것은 춘천이 처음이다. 강원도는 관광으로 먹고산다. 자연관광에서 벗어나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으로 변화해야 한다. 글로벌 테마파크가 계절적 요인 등을 배제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강원관광으로 탈바꿈시켜 줄 것이다. 성공을 확신한다.” -추진 과정에서 반대 목소리와 갈등도 많았다. 개장 이후까지 이어질 공산이 크다. “갈등의 가장 큰 요인은 문화재 문제와 총괄계약협약(MDA)이 아닌가 싶다.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의암호 내 하중도에서 선사유적지와 유물이 대량으로 발굴됐다. 7개 문화재 전문 발굴기관이 참여해 5년 넘게 발굴작업을 벌였다. 그동안 사업은 전면 중단됐다. 개발면적의 10%가 문화재 보존구역으로 지정됐다. 선사 주거지 등 유적지는 문화재청의 지침에 따라 복토했다. 개발부지 전 구역에 대해 유구보호층 보호 건설공업 설계를 반영했다. 발굴된 문화재와 하중도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유적공원과 유적박물관 건립도 추진한다. 레고랜드 테마파크와 연계해 우리나라 선사시대의 역사현장을 볼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도 손색없을 것이다. 또 다른 문제는 2018년 멀린사 등과 체결한 총괄개발협약이다. 당시 자금 조달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일부에서는 제2의 알펜시아를 우려한다. “알펜시아와 레고랜드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알펜시아는 강원도가 재정을 투입해 건설, 운영한 것이다. 하지만 레고랜드는 멀린사 등이 투자해 건설·운영을 한다. 강원도는 도로 등 기반 시설만 조성해 준 것이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해외 자본의 투자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한다. 기반시설, 세제 지원 등 막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며 유치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도 같은 개념이다. 레고랜드를 유치해 도시가 발전된 예는 많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는 레고랜드로 인구가 30% 이상 늘어 신도시까지 생겨났다. 미국 캘리포니아 칼스배드도 인구가 7만명에서 11만명으로 4만명이 늘어나는 효과를 얻었다.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도 좋은 입지 여건 등을 감안하면 흥행에 성공할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관광과 어린이놀이 패턴이 바뀌고 있다. 흥행 전망과 전력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졌다. 대신 국내여행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글로벌 테마파크를 국내에서 즐길 수 있게 되면서 해외 관광객을 제외하더라도 우리 국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이다. 특히 2세부터 12세까지의 영유아와 어린이들이 즐기는 시설인 만큼 철저한 점검 등 안전을 최우선할 것이다. 이달 테마파크가 준공된 뒤 내년 개장 때까지 해외 전문 기술진이 머물며 안전점검과 시운전을 하게 된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 등 가족동반 해외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감염병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 -춘천권과 강원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테마파크가 될 것이다. 의암호의 하중도 섬에 만들어진 테마파크는 춘천 도심 주변의 산과 숲, 호수가 엮어내는 환상적인 자연과 어우러져 연간 200만명 이상이 찾아올 것으로 본다. 테마파크와 더불어 컨벤션센터, 호텔, 상가까지 들어서면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이다. 이렇다 할 일자리가 없는 강원지역 주민들의 취업도 늘어나게 된다. 추산으로 9000명 이상의 일자리가 생겨날 전망이다. 당장 연말까지 강원지역으로 제한해 인턴십 20여명을 채용한다. 경력직 90여명 등 11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개장을 앞둔 내년 초까지 1200명에서 1600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주변 시설이 속속 생겨나면서 고용은 더 늘 것이다. 매출액의 26%가 인건비로 지출될 것으로 분석되는 만큼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클 전망이다. 테마파크에서 소비되는 식자재와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며 연간 6000억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도 기대된다.” -개장 이후 주변 확장성에 대한 청사진은. “개장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변 개발을 진행 중이다. 레고랜드 진입로에서 춘천 도심으로 이어지는 루트에 친환경 관광트램을 운행할 계획이다. 국내 최장 길이의 삼악산케이블카도 추석을 전후해 개장된다. 의암호 일대는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관광 휴양시설과 마리나 조성 등이 추진되고 있다. 관광시설이 집적화되면 시너지효과가 상당할 전망이다.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제2경춘국도와 서울~춘천~속초를 잇는 고속철길이 곧 뚫리면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하중도가 서면대교와 연계되면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과 어우러져 우리나라 중부권 최대 관광도시가 될 것이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중점을 두고 추진할 일은.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이다. 남북으로 나뉜 강원도가 다시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 남북공동 개최를 목표로 한다. 총리 주재 대회지원위원회에 8월 중 안건을 올릴 예정이다. 위원회에서 남북 공동개최를 의결하면 북측에 공식 제의하게 된다. 이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안하면 국제 공식 프로세스가 된다. 이는 유엔 제재에 해당되지 않는다. 남북공동 개최가 가능해져 다시 한번 남북의 평화무드가 조성되길 바란다.” 정리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한국의 ‘열린관광지’, 세계관광기구 ‘포용적 관광지’ 선정

    한국의 ‘열린관광지’, 세계관광기구 ‘포용적 관광지’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이동약자들의 관광을 보장하기 위해 벌이고 있는 ‘열린관광지’ 사업이 세계관광기구(UNWTO)의 ‘포용적 관광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관광공사는 16일 “세계관광기구가 지난 5월 열린 세계 관광박람회 핏투루(FITUR) 특별 세션에서 한국의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비롯한 전 세계 11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한 뒤 관련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며 “유럽 8개(3개국), 아시아 1개, 중남미 1개, 다국적기업 1개로, 아시아에선 유일하게 한국의 열린관광지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민관협력, 전문역량 강화, 무장애 실현성, 지속가능성 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동반가족, 임산부 등 이동약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물리적 장벽을 제거하고, 안내체계 정비와 인적 서비스 개선 등을 병행해 무장애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 시작돼 현재 전국 92개소 관광지가 열린관광지로 선정돼 있다. 2022년도 열린관광지 선정을 위한 공모는 7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며, 내년까지 전국 100개 소 이상이 조성 완료될 예정이다. 세계관광기구는 UN 산하의 관광분야 국제기구다. 현재 156개 회원국을 비롯해 546개 국가관광기구 등이 찬조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7년 UN의 장애인 인권에 관한 협약이 발표된 이후 2017년부터 포용적 관광 우수사례 발굴 등 전 세계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용산, 영유아 가족 필수정보 망라 전자책 발간

    용산, 영유아 가족 필수정보 망라 전자책 발간

    생애 주기별 지원 정보·정책 총정리市전역 이용 가능 서비스·시설 담아다자녀·다문화 가정 등 정책도 실어서울 용산구의 보육 서비스 기관인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 가족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망라한 전자책을 제작했다. 구는 생애 주기별·대상별 육아정보를 비롯해 아이들과 갈만한 시설 현황 등을 담은 118쪽 분량의 ‘우리 동네 꼼꼼 육아정보’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생애 주기별(임신·출산, 영유아기, 아동기) 정보로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출산 축하금·축하용품 지원, 산모·신생아·영유아 건강관리, 아동수당·보육료 지원 등 주요 정책을 망라했다. 용산구에 한정하지 않고 서울시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관련 서비스와 시설들을 골라 실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도움이 되는 웹 사이트 등 부모들이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잦은 질문에 대한 답변도 보기 좋게 정리했다. 다자녀·한부모·다문화·장애인 등 특정 가구에 꼭 필요한 맞춤형 정책도 실었다. 용산구에서 아이들과 갈 만한 공원, 놀이터, 체험장, 복합놀이시설, 키움센터, 도서관 현황도 다뤘다. 현장 사진과 이용 가능 시간, 휴관일, 주소, 전화번호 등이 모두 기재돼 있다. PC와 모바일을 통해 ‘url.kr/iczt8b’로 접속하면 된다. 용산구청·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도 책자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최경선 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이들을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며 “발로 뛰어 수집한 자료가 담긴 이 전자책이 영유아 가족들에게 든든한 육아 지침서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놀이처럼 책 1000권 읽는 ‘독서천국’… 공교육 으뜸도시 중랑

    놀이처럼 책 1000권 읽는 ‘독서천국’… 공교육 으뜸도시 중랑

    민선 7기 ‘류경기호’ 출범 이후 서울 중랑구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2017년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주민 교육만족도가 19위였던 게 지난해 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공교육 환경만족도도 같은 기간 11위에서 3위로 발돋움했다. 올해 재정자립도는 23위에 불과하지만 예산 규모는 서울시 자치구 중 7위다. 2018년 5657억원이던 예산은 올해 807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그만큼 중랑구가 국비, 시비 등 외부자원 유치가 탁월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일할 수 있는 동력을 갖춰서일까.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본사 중랑구 이전을 이끌어 내고 2024년 준공 예정인 중랑패션지원센터를 주축으로 하는 패션봉제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했다. 도시재생사업에 11곳이 선정돼 928억원을 확보,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 개발 등 굵직한 사업들을 확정했다. 주거 환경도 많이 달라졌다. 일례로 2018년 150여곳에 달하던 상습 무단투기 장소가 현재는 70여곳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자부심을 느낀다”는 주민 얘기에 가장 보람차다는 류 구청장을 14일 만나 취임 3주년을 맞는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었다. 다음은 류 구청장과 일문일답. -지난 3년간 다방면에서 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특히 교육 분야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논어 학이편에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라고 나온다. 그중 ‘열’(說) 자를 가장 좋아하는데, 기쁘다는 뜻이다. 태어나서 사람을 만나고 경험하며 교류하는 이 모든 게 학습이다. 교육이야말로 인간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취임 직후 수차례 학교 방문을 한 결과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경비 지원확대가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그래서 2018년 취임 당시 38억원이던 교육경비를 매년 증액해 올해 7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3위로 구의 재정 여건을 고려하면 파격적 지원이다. 2022년까지 8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게 목표다. 중랑구 초·중학생의 기초학력 향상과 다양한 체험 학습을 위한 학교별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주요 대학 진학을 위한 고교 방과후 교실 등을 지원하고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학교별로 특색 있게 진행하고 있다. 학교 환경개선에도 공을 들였다. 학교도서관 리모델링, 스쿨버스, 노후 교실 및 특별활동실·방송실 등 보수와 교육기자재를 최신화했다. 특히 학교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은 단순한 시설 환경 개선의 차원을 넘어서 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앞으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학교 교육환경 변화에 맞도록 자치구 최고 수준의 교육 투자를 통해 학생 및 학부모의 교육 욕구를 충족시키고 공교육 강화에 집중해 중랑구를 교육도시로 도약시킬 것이다.”-그래서인지 교육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책 읽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 같다. 특히 ‘취학 전 1000권 읽기’ 사업 등이 눈에 띈다. “인간은 언어로 말하는 만큼 사고하는데, 즉 표현의 능력이 결국 사고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독서를 통하는 게 정확하다. 개인적으로도 어린 시절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시골 호롱불 밑에서 책을 많이 읽었던 게 도시로 나와 공부할 때 큰 힘이 됐다. 교육의 평등이라는 게 교육 기회의 평등을 얘기하는 것이라면 공공이 채워 줄 수 있는 부분이 독서라고 생각한다. 아동이 책을 쉽게 접하고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취임 초기부터 중랑구 곳곳에 공공도서관을 확충해 누구나 10분 거리 내 도서관을 찾아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취학 전 1000권 읽기’ 사업이 주민의 큰 호응을 얻어 흐뭇하다. 1000권 읽기는 영유아기에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사업으로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책 1000권을 읽도록 장려하는 독서장려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기준, 4875명이 참여해 94명이 목표를 달성했다. 앞으로 참여자를 50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인데, 이는 중랑구 대상자(5~7세) 7079명의 70%에 해당한다. 책의 소중함과 재미를 배운 아이들은 평생 스스로 자기 인생을 헤쳐 나갈 생각의 힘과 능력을 갖춘 아이라고 확신한다. 중랑구의 어린이들이 책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행복하게 성장하며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제가 침체됐다. 이에 대한 중랑구의 고민은 어떤가. “주거중심으로 개발된 중랑구지만, 사업자등록 기준 봉제업체 수는 2462개, 종사자 수는 1만 2200여명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그만큼 패션봉제업이 우리구 지역 경제에서 담당하는 역할이 매우 크다. 취임 이후 줄곳 패션봉제업을 지역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업지원과에 패션봉제팀을 신설했고 스마트앵커를 건립, 패션봉제 공동브랜드인 ‘포플’을 론칭하기도 했다. 2019년 11월에는 면목패션봉제지구가 서울시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돼 마중물 사업비로 시비 20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앞으로 사업비를 면목패션특구에 집중 투입해 패션봉제산업의 생산·협업 공간인 ‘중랑패션지원센터(스마트앵커)’를 세우고 정보제공·교육·창업 등을 지원하는 ‘패션봉제종합정보센터’, 패션봉제 스타트업 공간 및 공동판매전시장을 갖춘 ‘패션봉제집적센터’ 등 이렇게 세 곳이 한 축이 되는 패션봉제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신내인터체인지(IC) 일대와 양원지구는 계속적인 도시 확장이 이뤄지는 곳이다. 구는 이 일대의 가용용지를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해 활력 넘치는 경제 도시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신내3지구에 지난해 5월 ‘지식산업1센터’가 문을 열었고, 올해는 비슷한 규모의 ‘지식산업2센터’가 문을 연다. 1센터는 280개 기업, 2100여명의 고용 창출을, 2센터는 350개 기업, 303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 114개의 창업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규모의 창업지원센터 건립도 준비 중이다. 양원지구에는 패션산업고도화 단지를 2024년 완공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신내차량기지 이전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장 체제가 됐다. 과거 오 시장의 비서실장으로 일하며 ‘한강 르네상스’, ‘디자인 서울’ 등 굵직한 사업들을 함께한 사이인데, 중랑구청장으로서 오 시장에게 어떤 것을 건의하고 싶은가. “강남·강북 균형개발을 얘기하고 싶다. 서울이라는 도시가 지금은 성장이 멈췄다. 관리의 시대에 돌입했다고 본다. 한때 1000만 시민을 자랑하던 서울의 인구성장은 끝났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서울에는 빈 공간이 없는 만큼 있는 공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앞선 서울의 개발 역사로 봤을 때 이제는 강북을 강화하는 게 서울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으로 생각한다. 과거 강남을 개발하면서 강북의 학교, 공공기관 등을 이전했다. 다양한 재정과 정책을 투입해서 지금의 강남을 만들었으며 그 자원은 강북에서 온 것이다. 지금은 과거에 강남을 만들었던 강북의 자원이 고갈되고 노후화됐다. 강남의 자원과 역량을 거꾸로 강북에 투자하고 투입할 때가 된 것이다. 가령 현재 SH공사는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데 꼭 거기에 있어야만 하는 이유가 없다. 현재 중랑에는 굵직한 기업도 없고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게 서울의료원 하나뿐이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강남과 강북이 너무 차이가 난다. 강북에 이런 부분을 살려 내자고 건의하고 싶다. 이는 강북을 보살펴 달라는 차원에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시급한 과제라고 말하고 싶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부산 17명 신규확진 ... 14일부터 방역수칙 일부 완화.

    부산 17명 신규확진 ... 14일부터 방역수칙 일부 완화.

    부산시는 13일 17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중 7명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격리 해제 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이상반응 신고 146건 중 중증 의심 사례 1건이 발생했는데 지난 8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60대로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14일부터 방역수칙이 일부 완화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는 현재처럼 3주간 연장된다. 이에따라 영업시간이 오후 11시까지인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노래연습장은 14일부터 자정까지 1시간 연장된다.식당,카페,편의점,포장마차도 자정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다. 스포츠 경기 입장 관중은 현재 30%에서 50%로 늘어난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된다. 6세 미만 영유아를 동반하거나 직계가족 모임,상견례 등의 경우에는 지금처럼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백신을 한 차례 이상 접종한 사람은 직계가족 모임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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