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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통3사 첫 영업정지

    이동통신사에 대해 처음으로 신규가입자 모집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정보통신부 통신위원회는 28일 통신업체들의 휴대폰 보조금 불법 지급행위와 관련,SK텔레콤에 대해 30일과 KTF,LG텔레콤에 대해 각각 20일의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 KTF의 가입자 모집을 대행하면서 보조금을 지급한 KT에 대해서도 10일간의 가입자 모집정지 명령이 내려졌다.통신위가 4개사에 대해 영업정지 조치를 취한 것은 처음이다. 영업정지 시기는 정통부 장관이 나중에 정해 업체별 순서에 따라 이르면 다음달초부터 시행하기로 했다.이번 영업정지 조치는 신규 가입자 모집활동만을 제한하기 때문에 기존 가입자들의 휴대폰 교체는 허용되며 예약가입도 가능하다. 통신위가 최대 3개월의 영업정지 조치를 내릴 것이라는 당초 전망과는 달리 최대 한달간의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지자 일각에서는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난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통신위는 KT와 하나로통신에 대해 초고속인터넷 가입설치비 면제나 월이용료 할인 등 이용약관 위반행위를 적발하고 각각 4억원,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박홍환기자
  • ‘신협 위기론’ 수면위 급부상

    부실 신용협동조합의 구조조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신협이 예금인출 사태를 빚는 등 부실신협 위기론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금융당국은 다른 부실 신협으로 예금인출이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만일의 인출 도미노 가능성에 대비해 긴장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2일 경주신협에 대해 6개월간의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다.금감원이 경주신협 검사에 착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날 하룻동안 63억원의 예금이 무더기로 빠져나가는 등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앞서 경주신협 부이사장이자 신협중앙회장인 박진우(朴珍佑)씨가 지난주에 회장직을 전격 사임해 업계의 동요가 확산될 조짐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쌈짓돈이 대부분인 신협 예금의 특성상 대부분 예금보호 대상(5000만원 이하)”이라면서 “따라서 과거 상호저축은행과 달리 특정 신협의 예금인출 사태가 아직 다른 신협으로 옮겨붙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검사가 진행중인 신협도 경주신협 외에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자본금을 완전히 까먹은 부실신협이 전체 1248개 신협 가운데 188개나 되는 데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경주신협이 신협중앙회장을 배출한 대형조합이어서 도미노 예금인출 사태도 우려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이에 따라 신협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신협 구조조정 작업도 서둘러 진행해 시장불안요인을 조기에 잠재울 계획이다. 경주신협은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경주지역 5개 신협이 합병해 탄생했다.지난 9월말 현재 자산 규모 650억원,예금액 670억원으로 자본잠식 상태다.신협업계 평균 예금액은 150억원으로 경주신협은 업계 42위이다. 주식투자로 몇십억원대의 손실을 야기하는 등 방만한 자산운용과 부정대출혐의가 포착돼 금감원이 지난주 검사에 착수했다.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객들이 한꺼번에 몰려 예금인출 사태를 빚었다.영업정지 조치에 따라 앞으로 6개월간 모든 예·적금의 인출이 금지되고 임원들의 직무가 정지된다. 경주신협 이사장을 지내다 99년 신협중앙회장에 선출된 박 회장은 개인 비리 혐의와 중앙회 노조와의 갈등 등으로 지난주 전격 사퇴했다.그동안 박 회장이 구조조정에 소극적이었다는 점에서 신협 구조조정이 더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조합원들의 조직적 저항이 더 거세질 것이라는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금감원은 올 연말까지 퇴출·합병 등의 방식으로 부실신협 정리를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안미현기자 hyun@
  • 이통3사 영업정지 받나

    휴대폰 보조금 지급행위와 관련,사상 처음으로 이동통신 업체들에게 1개월 안팎의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질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정보통신부 통신위원회는 오는 28일 전원회의를 열어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와 KTF의 가입자 유치 대행사인 KT에 대해 영업정지 조치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통신위 사무국은 KT 및 이통3사의 휴대폰 보조금 지급행위에 대해 ▲과징금 부과 ▲영업정지 ▲과징금 부과 및 영업정지 등 3가지 방안을 통신위측에 제출할 예정이다. 현행 법규상으로는 휴대폰 보조금 지급행위가 적발되면 최대 3개월간의 영업정지와 과징금 등의 조치를 함께 내릴 수 있다. 정통부 관계자는 “실태조사에서 업체들의 보조금 지급행위가 확인돼 현재제재 수위를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통신위는 지난 4월 이통업체들의 보조금 지급행위를 적발,과징금을 부과하면서 ‘추후 재차 적발되면 과징금과 함께 영업정지 조치를 내리겠다.’고 업체들에 강력히 경고한 바 있어 이번에는 과징금과 영업정지가 함께 부과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영업정지 기간은 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감안,법정 한도인 3개월보다는 1개월 안팎에서 결정될 공산이 크며 시장지배력 및 위반 횟수 등을 감안,업체간 차등화도 예상된다. 박홍환기자
  • 해경 낚싯배 관리 허술,초과승선 봐주기…신고만으로 출항허가

    소형 낚싯배들이 정원 초과와 구명조끼 미착용 등 위법행위를 일삼는데도 이를 관리하는 해양경찰과 자치단체의 지도·단속이 형식적으로 이뤄져 해상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낚싯배의 철저한 입출항 관리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지역의 경우 등록된 낙싯배 244척 대부분이 10t미만의 소형어선으로 정원이 5∼10명이나 낚시꾼들이 몰리는 주말 등에는 수시로 정원을 초과해 태우고 초과 인원은 구명조끼가 없어 항상 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실정이다.그런데도 입출항을 관리하는 해경은 이를 눈감아 주는 경우가 많아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13일 오전 5시쯤 전북 군산시 앞바다에서 전복돼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낚싯배 서흥2호도 정원(9명)보다 무려 10명이 많은 19명을 태운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군산해경은 당초 선장을 포함해 5명이 승선했다가 300m 떨어진 곳에서 14명을 몰래 태웠다고 13일 발표했다.그러나 처음부터 19명이 타고 있었는데도 군산해경 해망출장소가 승선인원을 확인하지 않은 채 5명의 출항신고서만 형식적으로 받고 출항을 허가한 뒤 책임을 면하기 위해 허위보고한 것으로 14일 밝혀졌다. 군산해경이 지난 8월부터 적발한 정원 초과 낚싯배는 9건에 불과하다.올해 전북도에 통보된 낚싯배들의 위법 단속건수도 경고 6건,영업정지 3건에 지나지 않는다. 여수대 정만 교수는 “설마 하는 안전불감증이 해상사고의 주요인”이라면서 “선장은 물론 승객들도 정원 초과를 하지 않고 구명복을 꼭 입는 등 안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소형 낚싯배의 경우 수산고나 수산대에서 정규교육을 받지 않고 선장면허를 취득한 경우가 많아 배의 공학적 안전개념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해경과 자치단체 등이 어민과 승객들을 대상으로 수시로 안전에 대해 지도·계몽하고 위반할 경우 무거운 처벌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산 해경은 낚시꾼들을 초과승선시킨 서흥2호 김모(53) 선장과 이 배와 충돌한 안강망 어선 대광호 전모(50) 선장 등 2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 국감하이라이트/ 재경위 “대한종금 영업 재개 김홍업·이형택 개입”

    1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예금보험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예보의 대한종금·성원건설 지원 의혹,대한생명·서울은행 매각 특혜설 등을 집중 추궁했다. 한나라당 임태희(任太熙) 의원 등은 “예보가 1998년 대한종금의 영업재개,99년 대한종금의 대주주인 성원건설의 부채탕감 등 특혜를 줬다.”면서 “이 과정에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金弘業)씨와 처조카 이형택(李亨澤)씨가 개입돼 있다.”고 주장했다.임 의원 등은 “대한종금이 98년 1차 영업정지를 받은 뒤 종금사 경영평가위원회에서 20개 종금사 중 최하위인 E등급으로 평가돼 사실상 폐쇄의견을 받았으나 회계법인을 변경한 뒤 2차 실사를 받고서 영업이 재개됐다.”고 주장했다.이어 “대한종금에 대한 2차 실사기간동안 1770억원의 유상증자가 이뤄졌다.”며 “2차 실사는 결국 대한종금 증자에 필요한 시간 벌어주기였다.”고 지적했다. 또 99년 성원건설의 화의인가를 이끌어내기 위한 채무조정에 김홍업씨가 이형택씨를 통해 손을 썼으며,그 대가로 성원건설 전윤수(田潤洙) 회장은 김홍업씨에게 5000만원을 전달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한화의 대한생명 인수도 도마 위에 올랐다.한나라당 안택수(安澤秀) 의원은 “한화는 지난해 7322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인수자금은 차입금에 의존할 수밖에 없으며,올해 초 분식회계로 금감원 제재를 받은 적도 있다.”며 “한화종금 부실 및 한화파이낸스의 자본잠식 등을 감안할 때 경영능력도 없어 보험사 인수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김정부(金政夫) 의원은 “한화의 실제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현재4 42%로,외부에 알려진 232%의 2배 수준”이라며 “대한생명을 인수한 후 동반부실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나라당 이재창(李在昌) 의원은 “서울은행 매각과정에서 미국의 론스타가 훨씬 유리한 조건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은행으로 낙찰시키기 위해 국제입찰 과정을 무시하는 등 의문점이 많다.”고 주장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나라종금에 2조 특혜예치”자민련 조희욱의원 주장

    정보통신부와 신용보증기금 등 정부기관이 외환위기 이후 부실판정을 받은 나라종금에 수천억원을 예치하는 등 특정 종금사 살리기에 정부가 앞장선 의혹이 있다고 자민련 조희욱(曺喜旭) 의원이 23일 주장했다. 자민련 공적자금특위 위원인 조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97년 12월 영업정지됐다가 98년 5월 영업재개된 나라종금에 지난 2000년 1월까지 정보통신부가 2238억원,신용보증기금이 1168억원,기업은행 2500억원 등 모두 72개 기관이 2조 969억원을 예치했다.”며 “이 과정에 나라종금의 경영자문을 맡은 K 전 장관이 개입한 의혹이 있다.”고 특혜의혹을 제기했다. 조 의원은 “지난 98년 2월 경영평가위원회는 나라,대한,중앙 등 3개 종금사를 우선청산기관으로 지목했으나 재정경제부 등은 이들 회사의 영업을 재개시키고 나라종금에 2조 3000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했다.”며 “파산한 나라종금에 예치한 것은 권력실세의 개입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K 전 장관은 “당시 나라종금의 법률고문으로 있었으나 예금유치와 관련해 로비를 벌인 적은 없다.”고 말했다. 진경호기자 jade@
  • 대우증권 온라인계좌 등록정지

    기관계좌 도용 사건에 연루됐던 대우증권에 10월 한달동안 온라인계좌 신규등록이 정지되고 박종수 사장이 문책경고를 받는등 중징계가 내려졌다. 직원이 시세조종에 가담한 미래에셋증권 청담지점,동양종합금융증권 영동지점도 한달동안 모든 영업이 정지된다. 이번 사건에는 델타정보통신 대표이사인 대주주와 사채업자를 비롯,증권사직원,사이버 애널리스트,조직폭력배까지 공모한 것으로 드러나 모두 18명이 검찰고발·통보,수사의뢰 조치됐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2일 델타정보통신 주식 시세조종과 관련,기관계좌를 도용당한 대우증권과,지점장 등이 시세조종에 가담한 미래에셋증권,동양종금증권 지점에 대해 영업정지 등의 조치를 내리기로 의결했다. 대우증권에는 직원이 시세조종에 가담한데다 온라인계좌 개설이 손쉬웠고 기관의 비밀번호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등 내부통제 소홀의 책임을 물어 이같이 중징계했다. 대우증권은 한달간 사이버 주문계좌 신규등록 업무가 중단돼 월평균 5000여건이 신규등록됐던 것을 감안하면 25억∼30억원 규모의수수료 손실을 입을 것으로 추정된다. 미래에셋 청담지점과 동양종금증권 영동지점은 10월 한달간 고객예탁 주식매도주문수탁과 예치금 출금,예탁유가증권 출고 등 일부 업무를 제외한 대부분의 영업을 할 수 없게 됐다. 이는 지난 4월 동원증권 부산사하지점 등 6개 증권사 점포가 시세조종 가담 등 혐의로 점포폐쇄·영업정지 조치를 받은 이후 증시사상 두번째다. 금감위는 이와함께 대우증권 박종수 사장에 대해 문책경고를,상근 감사위원에게 주의적 경고를 내리는 등 임직원 10명을 징계했으며 이 사건에 연루된 다른 증권사직원 19명에 대해 면직·문책 조치를 취했다. 금감위는 그러나 계좌비밀번호로 ‘0000’을 사용,계좌를 도용당한 현대투신운용에 대해서는 대우증권측이 단순번호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말려야 할 책임이 더 크다며 징계조치를 내리지 않았다. 안미현기자 hyun@
  • “”인사동 문화지구엔 전통음식만 판매해요”” 외국커피점 스타벅스 ‘퇴출명령’

    종로구가 인사동 입점 당시부터 논란을 불러일으킨 외국계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인사동 지점에 대해 사실상 ‘퇴출 명령’을 내려 주목된다. 18일 종로구에 따르면 구는 인사동길에서 성업중인 ‘스타벅스’에 대해 영업정지 15일에 해당하는 과징금 750만원을 부과했다. 구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인사동이 문화지구로 지정되기 전인 지난해 8월부터 영업을 시작했지만 그 당시에도 이미 구청장 방침으로 허가가 나지 않자 타인 명의로 허가를 받은 뒤 커피를 팔아 왔다.”면서 “또 커피전문점은 ‘휴게음식점’으로 허가를 받아야 함에도 스타벅스는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을 해왔다.”고 과징금 부과 이유를 밝혔다. 스타벅스와 함께 일본계 커피전문점에도 15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종로구는 앞으로 이들 업체가 알아서 철수할때까지 강력한 행정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반면 스타벅스 관계자는 “인사동점이 오픈하기 전에 그 자리에서 이미 영업중이던 커피숍이 ‘일반음식점’으로 영업허가를 받아 이를 승계했을 뿐”이라며 “전세계 지점 최초로한글간판을 다는 등 나름대로 노력해왔기 때문에 인사동에서 지점을 철수하긴 어렵고 조만간 ‘휴게음식점’으로 신규 허가를 신청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4월 인사동이 문화지구로 지정된 뒤 비문화업종은 신규 영업허가가 나지 않기때문에 스타벅스가 인사동에서 영업을 계속 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구는 또 공평·관훈·낙원·경운·견지·인사동 일대 17만 5740㎡에 걸쳐 지정돼있는 문화지구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환경위생과,문화진흥과,청소행정과,건설관리과 등 관련 부서 공무원들을 총동원해 노점상,불법주정차,쓰레기 배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100여개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전통차,한정식 등 전통음식만 팔도록 행정 지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신규허가 업소에 대해서는 문화상품만 파는 조건으로 영업을 허가해 주고 있다. 덕분에 문화지구지정뒤 지금까지 단 한건의 영업허가 신청도 접수되지 않았다. 류길상기자 ukelvin@
  • 대형음식점등 화재보험 가입 의무화 12월부터 위반땐 인·허가 취소

    연말부터 대형 음식점이나 단란주점,콘도미니엄은 꼭 화재보험에 가입해야 한다.이를 어기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인·허가 취소 등 처벌을 받는다. 재정경제부는 화재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2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개정안은 기존 화재보험 의무가입 대상 외에 ▲면적 3000㎡ 이상인 콘도미니엄, 숙박업소, 농수산도매시장 ▲2000㎡ 이상인 일반음식점, 단란주점을 가입대상에 추가했다.지금은 병원 호텔 공장 학원 등 가운데 면적 3000㎡(900평) 이상만 ‘특수건물’로 규정해 가입을 의무화하고있다. 새로 추가되는 곳들은 시행일로부터 6개월 안에 보험에 들어야 하며 가입하지 않으면 금융감독위원회가 관계기관에 인·허가 취소,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게 된다. 개정안은 또 의무보험의 사망·후유장해 보상한도를 기존 최고 6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높였다.재경부 보험제도과 (02)2110-2360. 김태균기자 windsea@
  • 부실건설사 1만곳 퇴출·정업

    연말까지 부실 건설업체 1만개가 퇴출이나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전국 6만 304개의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건설업 등록기준 미달여부와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여부 등을 조사해 1만여개에 대해 등록말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도를 통해 7월말까지 전체의 64.6%인 3만 8931개 업체를 조사한 가운데 17.6%인 6867개사가 건설업 등록기준에 미달하거나 관계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가운데 3757개사에 대해 등록말소(316개사)나 자진반납(2358개사),영업정지(1043개사) 등의 행정처분 조치가 취해졌고 나머지 3110개사는 청문 등의 절차가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모든 업체에 대한 조사가 모두 끝나면 지난해보다 갑절 증가한 1만곳 이상이 퇴출 또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지난해 8월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으로 자본금이나 기술자 확보 등의 등록기준이 강화된데다 보증가능금액 확인제도가 도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류찬희기자 chani@
  • 뉴스라인/ 리젠트화재 영업정지 3개월 연장

    금융감독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현대·동부·LG·동양화재 등 5개 손해보험사로 계약이 이전된 리젠트화재보험에 대해 영업정지 기간을 다시 3개월 연장키로 의결했다.당초 영업정지 기간은 3월15일부터 6월14일까지였으나 두 차례 연장으로 12월31일까지 늘어나게 됐다.
  • [오늘의 눈] 정말 기업하기 힘든 나라

    대부분의 기업인들은 한국처럼 기업하기 힘든 나라도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들은 한결같이 정부의 일관성없는 정책과 지나친 규제를 그 이유로 꼽고있다. 자동차 연료용 첨가제인 ‘세녹스'의 가짜 휘발유 논쟁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정부 부처의 일관성없는 정책이 때로는 기업의 사활을 좌우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세녹스는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자동차 연료용 첨가제로는 드물게 전체 연료의 40%까지 첨가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는 수십억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지난 6월부터 전국 11개 주유소를 시작으로 판매망을 확대했다. 그러나 세녹스를 판매한 주유소들은 이달초 산업자원부의 가짜 휘발유 판정에 따라 영업정지 등 고강도의 행정처벌을 받았다.제조업체로서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다. 더욱이 산자부는 탈세를 목적으로 가짜 휘발유를 제조,판매하고 있다고 몰아 세웠다. 문제가 불거지자 환경부는 부랴부랴 첨가제의 함유량을 2%이하로 낮춰 허가해 주라는 내용의 지침을내리는 등 뒷북을 쳤다. 국세청은 제조업체가 마치 탈세범이라도 되는 양 세금추징 방침을 밝혔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대목은 제조업체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제품을 만들었다가 석유사업법에 의해 불법으로 규정돼 도산 위기에 처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모든 법률을 꿰뚫고 있어야만 합법적인 사업이 가능하다는 얘기인가. 문제의 소지가 있었다면 허가 당시 관계부처의 보다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했다. 이같은 모습은 비단 세녹스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준농림지에 집을 지을수 있다고 해서 땅을 구입했다가 낭패를 본 건설업체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벤처육성 정책으로 검증도 안된 엉터리 벤처기업에 자금 지원을 했다가 떼인 돈이 한두 푼이 아니다. 정부의 일관성없는 정책 집행이 계속되는 한 한국은 영원히 ‘기업하기 힘든 나라’로 남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정책담당자들은 뼈저리게 느껴야 할것이다. 언제까지 외국 기업의 국내 투자가 부진하다는 불평만 늘어 놓을 것인가. 전광삼 산업팀 기자 hisam@
  • 환경영향평가 ‘있으나마나’

    건설교통부를 비롯해 일부 시·도와 지방국토관리청이 19건의 대규모 공사를 벌이면서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거나 협의가 끝나기도 전에 착공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밝혀졌다. 환경부는 감사원이 환경영향평가 제도 개선을 위해 중앙부처와 광역·기초단체,정부투자기관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해 이같은 내용을 적발하고 관련규정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해 왔다고 23일 밝혔다. 감사결과에 따르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99년 환경영향평가를 무시한 채 총연장 9㎞의 원남∼울진간 국도 확장·포장 공사(공정률 27%)를 시작하는 등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고 8건의 도로공사를 시작했다. 또 2000년 11월 시작된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의 울산신항 건설사업(공정률 40%)과 원주 소재 석회석 관광개발사업도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고 공사를 강행했다. 한국도로공사의 경부고속도로 영동∼김천 확장공사(34.29㎞) 등 9건은 환경영향평가 협의요청을 해 놓고도 절차가 완료되기 전에 공사에 들어갔다. 특히 건설교통부는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되기도 전에 일부 고속국도 건설사업을 승인해줘 정부가 앞장서 제도를 어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소음피해를 축소하는 등 환경영향평가서를 부실하게 작성한 ㈜건화엔지니어링,㈜유신코퍼레이션을 비롯해 ENC기술연구소,쌍용엔지니어링㈜,다산ENC 등 5개 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들은 현장확인을 거친 뒤 3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환경영향평가 제도를 위반한 19개 사업에 대해서는 이달말까지 현지조사를 벌인 뒤 사전착공 여부가 확인되면 고발 및 공사중지 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감사원은 또 환경부 감사에서 서울외곽 순환도로를 비롯한 일부 사업의 평가서 내용이 미흡한데도 환경부가 보완요구를 하지 않거나,협의완료 이후에는 사후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도 지적했다. 유진상기자 jsr@
  • [씨줄날줄] 스팸 메일

    매일 아침 이메일 편지함을 열 때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로 한바탕 골치를 앓곤 한다.이들은 인터넷에 마련한 내 거주지에 허락도 없이 쳐들어온 가상공간의 무법자들이다.그리곤 듣도 보도 못한 상품과 서비스들을 사달라고 조른다.이들을 ‘스팸 메일’(spam mail)이라고 부른다.이들이 수시로 무단출입을 해대는 바람에 인터넷 속의 내 거주지는 단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스팸 메일이 골칫거리로 등장했다.돈 안들고 상품을 선전할 수 있는 ‘공짜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통행량이 폭주하기 때문.그 결과 인터넷 고속도로가 상습적인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관련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터넷 이용자들은 지난해 1인당 평균 일주일에 32건의스팸 메일을 받았다.이용자들이 받은 전체 이메일의 44.5%나 된다. 스팸은 본래 ‘통조림으로 가공처리한 햄’(훈제한 돼지고기)에 붙인 상표명이었다.미국에서 한 식품회사가 햄 통조림을 홍보하면서 공해에 가까울 정도로 광고를 남발해 사회문제가 된 적이 있다.폭주하는 이메일 광고물이 이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스팸 메일은 발신자에게는 거의 비용부담이 없지만 수신자들은 원치 않는 메일을 일일이 삭제하는 데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네트워크의 트래픽에 과부하가 걸려 정작 필요로 하는 메일을 받아보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이런 불편을 방지하려면 스팸 메일을 자동으로 걸러내는 필터링 기능을 추가하거나 메일 서버의 용량을 계속 키워나가야 하므로 비용이 들어간다. 스팸 메일의 폐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자 당국이 규제에 나섰다.공정거래위원회는 전화번호와 전자우편주소를 등록하면 일괄적으로 스팸 메일전송을 차단해주는 스팸 메일 거부사이트 ‘노스팸’(www.nospam.go.kr,www.antispam.go.kr)을 개설해 오늘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사이트에 등록을했는데도 계속 스팸 메일을 보내는 판매업자들은 최고 1년 이내 영업정지나형사고발 등 강도높은 제재를 받게 된다. 이 조치가 가상공간의 내 주소지를 습격해온 무단침입자들을 몰아내주기를 진심으로 빌어본다. 염주영 논설위원
  • 지자체 소송 ‘몸살’

    주민들의 행정에 대한 욕구가 다양하게 분출되면서 경기도내 시·군마다 자치단체를 상대로 한 행정·민사 소송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00년 219건,2001년 243건이던 행정·민사소송이 올들어 6월말 현재 195건에 달하는 등 갈수록 늘고 있다. 이 가운데는 고양 나이트클럽 건축허가 취소건,광주시 납골당 허가처분 무효확인 청구 등 민감한 사안이 다수 포함돼 있다. 안산시도 올들어 영업정지,인·허가 취소 등과 관련된 행정소송이 25건,영조물 관리법 위반관련 등 민사소송 15건이 제기됐다.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용인시는 각종 개발에 따른 인·허가와 관련한 행정소송이 28건,도로 무단사용과 관련한 부당이득금 반환 등 민사소송이 10건 계류중이다. 포천군도 영업정지처분 효력정지 신청을 비롯한 행정소송 12건,부동산 소유권 말소등기 청구 및 도로시설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등 민사소송 9건이 계류중이다. 도는 본청을 비롯한 일선 시·군에서 제기한 행정소송이 600여건,민사소송이 300여건 등 모두 900여건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일선 시·군에는 법무담당 직원이 2∼3명에 불과한 데다 전문성마저 떨어져 소송 처리에 애를 먹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소송이 확정 판결을 받기까지 1∼3년이 소요돼 중간에 담당직원이 바뀔 경우 또다시 내용을 파악하는 등 전문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올들어 행정집행 과정에서 40여건의 소송이 제기됐으나 담당부서 직원 4명 가운데 실제 소송을 처리할 인력은 2명에 불과하다.”고말했다. 도 관계자는 “대부분 시·군이 법무담당 인력이 부족한 데다 순환보직제를 실시함으로써 전문성 제고가 쉽지 않은 실정”이라며 “인력 확충 및 법무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단말기보조금 제공 SKT 제재를”

    KTF와 LG텔레콤은 14일 신세기통신과의 법인합병 인가조건을 위반한 SK텔레콤에 대해 영업정지 등 법적 조치를 요구하는 정책건의문을 정보통신부에 제출했다. 정통부의 통신위원회는 현재 단말기보조금 불법지급 등 SK텔레콤의 신세기통신 법인합병 인가조건 위반여부를 심의중에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두 회사는 건의서에서 “SK텔레콤이 합병 이후에도 불법적인 단말기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정부가 부과한 합병인가 조건을 어기며 시장지배력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SK텔레콤측은 “단말기 보조금 문제는 과징금을 부과받았고,합병조건 위반여부는 통신위에서 심의중에 있어 경쟁업체가 압력성 건의문을 내는 것은 상도덕에 맞지 않다.”고 밝혔다. 정기홍기자 hong@
  • 월드컵기간 미성년에 술판매 업주들 선처호소 잇단 소송

    월드컵 기간에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았다는 이유로 영업정지 처분을 당한 술집,음식점 업주들이 선처를 호소하는 소송을 잇따라 제기했다. 서울 종로구에서 J주점을 운영하는 양모(52)씨는 지난 5일 “월드컵 기간 중 구청이내린 영업정지 처분은 가혹하다.”며 영업정지처분 취소청구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냈다.양씨는 소장에서 “미성년자의 출입을 제대로 통제할 수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홍지민기자 icarus@
  • 카드사 상반기 큰폭 이익

    정부의 규제강화에도 불구하고 카드사들이 상반기 큰 폭의 이익을 냈다. LG카드는 25일 올 상반기중 영업수익과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6.2%와 15.5% 증가한 3조 1360억원과 4135억원을 기록,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상반기중 2개월간 영업정지로 신규고객을 많이 유치하지 못했지만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영업력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외환카드는 영업수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9% 늘어난 7822억원을,카드이용액은 51.1% 증가한 14조 6123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당기순익은 충당금 설정기준이 강화되면서 지난해보다 1076억원이 감소한 95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민카드도 지난해보다 42.6% 늘어난 1조 5552억원의 영업수익을 올렸다. 그러나 당기순익은 충당금 추가적립으로 8.8% 증가한 2505억원에 그쳤다. 김미경기자
  • 대농·나산·극동건설 前회장 횡령등 혐의 수사착수

    공적자금비리 특별수사본부(본부장 金鍾彬 대검 중수부장)는 24일 예금보험공사에서 배임,횡령 등 혐의로 수사의뢰한 박영일(朴泳逸) 전 대농 회장,안병균(安秉鈞) 전 나산 회장,김용산(金用山) 전 극동건설 회장 등 3명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이들은 수백억원대 분식회계를 통해 불법대출을 받고 계열사에 대한 부당지원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쳐 금융기관에 수천억원의 공적자금 투입을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검찰은 예보로부터 넘겨받은 조사자료를 정밀 검토 중이다. 검찰은 이르면 주말께부터 해당 기업체 자금담당 임직원들을 불러 조사한뒤 3명의 기업주를 차례로 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보성그룹과 나라종금의 정·관계 로비의혹과 관련,김호준(金浩準·수감 중) 전 보성그룹 회장이 지난 98∼99년 골드뱅크에 주식을 투자해 20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남긴 단서를 포착,이 돈 가운데 일부를 로비에 사용했는지 여부를 추적 중이다. 검찰은 또 나라종금의 편법증자와 불법대출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제재 조치 등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조만간 당시 금감원 직원들을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나라종금 1차 영업정지 뒤 설치된 경영평가위원회에서 BIS비율 등 경영정상화 계획을 평가했으며,이를 바탕으로 영업정지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장택동기자 taecks@
  • [사설] 공자금 비리 철저한 응징을

    대검의 공적자금비리 중간수사 결과를 보면 공자금은 눈먼 돈이었다.적발된 기업가들은 분식회계와 횡령 등으로 불법 및 사기 대출을 일삼다가 회사가 부실해지자 공자금 투입→추가부실→공자금 재투입의 악순환을 불렀다.공자금을 마치 개인금고에 있는 것처럼 썼다.공자금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자신에 대한 수사를 막기 위해 수십억원씩 뿌렸다. 더욱이 문제는 그들 중 상당수가 국내 또는 해외에 남의 이름으로 재산을 빼돌렸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국민들은 예전에는 ‘기업은 망해도 기업가는 산다.’고 했는데 ‘이제는 기업이 망하는 것은 물론,국민에게 엄청난 빚을 지우고도 잘 살겠구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검찰이 조사한 10여개 부실기업과 금융기관에 투입된 공적자금은 5조원,이들로부터 환수한 은닉 재산은 370억원 정도다.현재 검찰은 2조998억원의 공자금 손실을 초래한 나라종금이 1차 영업정지처분을 받고도 다시 영업재개 결정을 받은 경위 등에 대해 집중 수사하고 있다.이와 별도로 10여개 기업의 변칙 회계처리 및 횡령 혐의 등도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하지만 검찰의 수사는 이제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추가로 10여개 기업을 조사한다 하더라도 총 공자금의 규모는 10조원 안팎에 불과할 것이다. 외환 위기 이후 투입된 공적자금 156조3000억원의 10%에도 못미친다.더욱 이 그 중 회수가 불가능한 69조원은 국민이 물어야 함을 새겨야 한다.기업의 투명성을 해친 사이비 기업가와 그들을 비호한 정관계 인사들은 끝까지 추적해 일벌백계해야 마땅하다.국민들에게 수십년에 걸쳐 세금을 물게 하는 비리가 다시 되풀이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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