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통닭」 불량양념 사용/배합 비율 멋대로
◎유통기간도 허위 표시/보사부,체인점 3곳등 20곳 적발
대형 통닭체인점들이 품목제조 허가를 받지않은 양념원료를 사용하거나 성분배합비율을 임의변경한 사실이 밝혀져 무더기로 당국에 적발됐다.
보사부는 지난8월21일부터 26일까지 수도권지역의 대형통닭체인본부 8개,원료제조공급업소 20개,체인점9개등 모두 37개업소를 대상으로 유통및 위생실태를 점검한 결과,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한 원료제조업소 12개,원료공급업소 5개,체인점 3개등 모두 20개업소를 적발,영업정지·품목제조정지·고발 등의 처분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영업정지 3개월과 품목제조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은 한국스탕게(충남 천안시 신당동)의 경우 품목제조허가도 받지않고 브레딩믹스란 조미식품을 제조,판매했으며 맥켄양념치킨(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매탄동)은 식품위생관리인 없이 성분배합비율을 임의로 변경했다가 영업정지·품목제조정지 각45일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또 품목제조허가를 받지않은 원료를 사용한 멕시칸양념통닭(서울 서초구 서초동)은 영업정지 7일의 처분을 받았으며 식품운반업 허가없이 통닭재료를 공급한 이서방양념치킨(서울 노원구 번2동)은 검찰에 고발됐다.
▲삼아벤처(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왕자식품(경기도 평택군 현덕면) ▲주영식품(충남 논산군 강경읍) ▲한국스탕게 ▲왕자상회(서울 은평구 갈현동) ▲경우식품(서울 서초구 서초동) ▲동키상사(경기도 미금시 도농동) ▲대승상회(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