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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플러스] 조흥銀 노조 비정규직 가입 추진

    조흥은행 노동조합이 대형 금융사업장으로는 처음으로 비정규직 행원들의 노조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조흥은행 지부는 지난 7일부터 모든 영업점의 비정규직 텔러(창구 직원) 등을 대상으로 노조가입 원서를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조흥은행 지부는 비정규직 행원 2293명중 은행에 직접 고용된 1071명을 대상으로 가입원서를 받고 있으며 80% 이상 가입할 때까지 원서를 계속 받을 계획이다. 노조는 비정규직 행원들의 노조 가입에 따른 불이익을 감안, 조합원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 대출심사역 뜬다

    대출심사역 뜬다

    최근 잇따라 불거진 러시아 유전개발과 행담도개발 비리 의혹에는 예외없이 은행들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그러나 과거 권력형 비리 사건과 다른 것은 이번에는 털어도 먼지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처럼 은행들이 대출 외압시비에서 자유로워진 이유는 뭘까. 답은 은행 내에서 막강 파워집단으로 떠오른 대출 심사역들에게 있다. 리스크 관리가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은행들은 요즘 대출에 관한 한 심사역들에게 전권을 부여하고 있다. 철도공사의 유전개발 의혹과 관련, 우리은행 황영기 행장은 지난달 검찰에 불려갔지만 무척 여유로운 표정이었다. 황 행장은 “유전개발 대출 결정은 심사역들의 고유 권한이었고, 나는 보고조차 받지 않았다.”고 자신했다. 검찰 조사 결과에서도 대출 과정의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심사역 소신이 은행 살린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철도공사는 애초 총 6200만달러의 사업비 중 철도공사 투자 지분인 2450만달러를 대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우리은행 여신협의회는 전대월 하이앤드 대표의 자금조달능력과 사업성이 의심된다며 대출 불가 결정을 내렸다. 이에 철도공사가 모든 사업비를 부담하겠다고 하자 여신협의회보다 한 단계 낮은 기구인 심사역협의회에서 실사를 거쳐 계약금 650만달러를 대출해 주기로 결정했다. 비록 유전사업이 불투명하게 됐지만 철도공사가 보증을 섰기 때문에 우리은행은 아무런 손실을 보지 않았다. 신한은행도 지난 1월 행담도 개발의 지분 90%를 보유한 EKI가 8200만달러의 대출을 요구했으나 거절했다. 당시 신한은행 심사역협의회는 사업 타당성과 성공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상위 기구인 신용위원회에서 도로공사의 보증이 없으면 대출해 줄 수 없다는 최종 결정을 내렸다. ●행장도, 선배도 통하지 않는다 은행 대출 중 소액은 지점장이나 영업본부장의 전결로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100억원이 넘는 대출은 모두 심사역을 거쳐야 한다. 심사역 협의는 대개 3단계로 구분된다. 가장 기초적인 것이 5∼6명의 일선 심사역으로 구성된 ‘심사반합의체’이고, 그 윗단계가 선임심사역들이 모이는 ‘심사역협의회’다. 이 심사역협의회에서 대부분의 대출이 결정된다. 수천억원의 대출은 여신담당 부행장들과 해당 사업 본부장들이 참여하는 ‘여신(신용)협의회’를 거친다. 행장은 어떤 단계의 협의에도 참여할 수 없을 뿐더러 보고도 받지 못하게 돼 있다. 우리은행 여신심사센터 관계자는 “IMF 구제금융과 은행들의 줄도산을 통해 은행이 얻은 것이 있다면 바로 이들 심사기구”라면서 “은행의 존폐가 부실 여신 관리에 있는 만큼 심사역들이 은행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고 말했다. 심사역들의 권한이 막강해지면서 은행의 ‘꽃’인 지점장들과의 마찰도 빚어진다. 일선 영업점에서는 실적을 올리기 위해 최대한 많은 여신을 끌어들이려하지만 조금이라도 부실 징후가 있으면 심사역들에 의해 가차없이 막힌다. 시중은행의 한 지점장은 “수개월 공들여 끌어온 여신을 대학 후배인 심사역에게 거절당했다.”면서 “선후배의 정을 내세워 하소연했지만 소용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심사역들은 “무리한 대출은 부실로 연결된다.”면서 “대출 허가를 받지 못한 지점장들이 처음에는 서운해 하지만 결국에는 우리에게 고맙다고 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각 은행에 따르면 지점장전결 대출의 부실률은 2∼3%이지만 심사역을 거친 대출의 부실률은 0.5∼1%에 불과하다. 은행들은 유능한 심사역을 키우기 위해 심사역 자격증이 있는 은행원들을 중심으로 인재풀을 구성하고 있다. 하나은행의 경우 올초 40여명의 인재풀을 구성하는 데 지원자가 100여명이 몰렸다. 우리은행은 900여명의 인재풀을 보유하고 있다. 은행 관계자는 “심사역은 자신이 맡은 업종의 모든 것을 꿰뚫을 만큼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된다.”면서 “몸값을 높이는 데는 심사역 만큼 유망한 자리도 없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대형할인점 ‘밤 전쟁’ 뜨겁다

    대형할인점 ‘밤 전쟁’ 뜨겁다

    정부의 영업시간 규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할인점의 24시간 영업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밤의 매출이 낮 매출의 10% 수준에 달하는 등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향후 업체간 점포 신설에 따른 경쟁과 함께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할인점,“밤 장사 짭짤해요” 롯데마트는 최근 개점한 서울 구로점을 24시간 전일 영업점으로 운영하고 있다.24시간 운영되는 인근 홈플러스 영등포점, 금천점과의 경쟁 때문이다. 롯데마트측은 “야간 매출이 주간 매출의 10% 수준에 달하는 등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면서 “구로점은 롯데의 전일 운영 첫 점포인데 만약 다른 지역에도 고객들의 요청이 있다면 얼마든지 24시간 영업을 검토할 수 있다는 방침이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현재 33개 점포 중 30개를 24시간 가동 중이다. 특히 자정이후 신선·조리식품 등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데 역점을 둔다. 관계자는 “점포당 매출의 경우 홈플러스가 1200억원으로 업계 1위인 이마트의 1000억여원을 앞선다.”면서 “야간 영업의 경우 주간 매출의 10% 수준을 내는 등 이윤이 크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전국 71개점 중 4개점만 24시간 운영된다. 월마트도 24시간 전일 영업에 대해 ‘여건만 되면 언제든지 한다.’는 원칙이다. 관계자는 “밤 장사의 경우 최소인력으로 운영돼 마진도 크고 새 고객을 유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금까지 서울 중심의 출점이 올해 하반기부터 신도시가 개발되는 수도권 남부로 확대되면서 업체간 경쟁과 함께 24시간 영업 행태는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이마트는 올해 하반기부터 오는 2007년까지 수도권 남부에만 7개 점포를 출점할 계획이며, 롯데마트도 9월 안산점 등 2008년까지 남부지역에 6∼7개 점포를 추가한다. 홈플러스도 하반기 안산 2호점인 선부점을 오픈한다. ●영업시간 규제…실효는(?) 홈플러스측은 “지난 2003년 6월부터 24시간 영업을 시작해 밤 장사 노하우를 축적했다.”면서 “24시간 영업에 앞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고 70% 이상이 야간 영업을 반긴 만큼 소비자에게 선택의 권리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이달 말 영업시간 규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당정협의를 갖는다. 열린우리당 이상민 제3정조위 부위원장은 “독일·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영세 중소상인을 위해 거대 자본인 대형 할인점의 영업시간을 규제한다.”면서 “선진국의 경우 대형 할인마트가 빠르면 밤 9시까지 문을 닫도록 규제하는 데 우리나라도 영업 시간 규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에서 일단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이를 적극 논의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자기 지역에 할인점 입점을 반대하는 것은 대형 할인점의 편리성 등 브랜드 파워 때문이지 밤 장사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게 아니다.”면서 “입점되는 것 자체가 중소 상인들에겐 이미 충격인데 시간만 규제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은행들, 블루오션전략 ‘올인’

    은행들, 블루오션전략 ‘올인’

    ‘블루오션(Blue Ocean)을 찾아라.’ 은행들의 출혈경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리딩뱅크’를 자처하는 대형은행들이 저마다 특화전략 수립에 고심하고 있다. 비슷한 금융상품을 내놓고 무차별적인 고객 확보 경쟁을 벌이다가는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되면서 차별화된 ‘블루오션’을 찾아 나섰다. ‘레드오션’이 한정된 곳에서 비슷한 먹잇감을 놓고 피튀기는 싸움을 벌이는 전장이라면, 블루오션은 과거에 없던 발상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독주하는 공간이다. ●발상의 전환 전국민의 절반인 25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한 국민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가계대출 점유율이 32.7%로 2위권 은행들과 배 이상의 격차를 유지했다. 그러나 소매금융만으로는 ‘선두 수성’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국민은행은 요즘 기업을 상대로 한 ‘트랜젝션 뱅킹’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트랜젝션 뱅킹은 전통적인 예대마진 수익 구조에서 탈피, 기업자금을 종합관리해주며 수수료 수익을 얻는 것을 뜻한다.2∼3년 안에 수수료 수입 비중을 전체 영업이익의 40%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인 국민은행은 매출 500억원 이상의 중견 대기업에 사이버지점을 설치, 계좌관리와 자금운용 등을 지원하며 새 수익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 우리은행 역시 ‘발상의 전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황영기 행장 등 최고위층이 최근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운 것은 여신관리 시스템 강화다. 우리은행은 우선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미국 금융회사 전문 연수기관인 RMA의 첨단 여신심사기법을 도입했다. 은행내 여신전문가 20명을 선발해 RMA의 심사기법을 전수받도록 했다. 전국 지점장 580여명을 대상으로 7차에 걸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여신사관학교’를 운영해 전 영업점의 여신담당자를 전문가로 키울 계획이다. ●새 시장을 선점하라 엄격한 리스크(위험) 관리로 정평이 난 하나은행도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고 있다. 하나은행은 최근 여신 제한 업종으로 분류했던 숙박·음식·목욕 등 소호(SOHO·자영업자) 대출을 재개했다. 도소매 및 부동산 업종에 부과했던 0.5∼1.5% 수준의 대출 가산금리를 0.5%포인트씩 깎아 주기도 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모든 은행들이 소호 대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리스크 관리가 제대로 돼 있지 않으면 섣불리 대출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면서 “그동안 축적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소호쪽에서 확실한 우위를 잡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의 최대 화두는 ‘백화점 은행’이다. 신한은행은 한 점포에서 펀드 방카슈랑스 카드 증권 등 신한지주 자회사들이 운용하는 모든 상품에 대해 상담하고 구매할 수 있는 ‘BIB(브랜치 인 브랜치)’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은행은 지주회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상품간 교차판매를 위해 은행중에서는 유일하게 시너지영업추진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리가 백화점 은행에 ‘올인’할 수 있는 것은 직원들의 은행에 대한 높은 충성도와 일사분란한 조직문화가 튼튼하기 때문”이라면서 “갈수록 치열해지는 은행간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차별화만이 살 길”이라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토종은행들 中企잡기 ‘올인’

    ‘중소기업 시장에서 밀리면 끝장이다.’ ‘은행 전쟁’의 싸움터가 중소기업 시장으로 급격히 옮겨가고 있다. 개인 예·적금 경쟁은 ‘승자의 재앙’이 예고되고, 주택담보대출 경쟁도 금융감독원에 의해 급제동이 걸리고 있어 각 은행은 결국 기업금융 쪽에서 생사여부가 결판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더구나 대기업은 더이상 은행권에 손을 벌리지 않을 정도로 직접금융이 활발해져 중소기업이 은행돈의 최대 고객으로 떠오르고 있다. ●“토종은행, 살 길은 중기시장뿐” 특히 선진 금융기법으로 국내 시장을 잠식해오는 외국계 은행에 맞서는 토종은행들의 입장이 더욱 급하게 됐다. 부자 고객을 상대하는 프라이빗뱅킹(PB)이나 수천억원에 이르는 수수료를 챙기는 투자은행(IB) 부문에서 외국계에 밀릴 수밖에 없는 토종은행들로서는 중소기업 시장이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나 다름없다. 우리은행 중소기업전략팀 관계자는 16일 “PB나 IB는 외국계 은행들이 전세계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정교한 모델을 앞세워 국내시장 공략에 성공하고 있으나 중소기업 금융까지 영향력을 미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2∼3년 내에 외국계 은행이 중기 시장에도 손을 뻗칠 전망이어서 토종은행들의 몸부림은 더욱 치열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희 은행으로 오세요.” 은행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중소기업 대출 상품이나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행장이 직접 진두지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강정원 국민은행장은 최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CEO커뮤니티 합동모임’을 갖고 “은행간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중소기업에 ‘올인’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기업고객 유치를 위해 일선 영업점장들이 본부 승인 없이도 금리를 깎아줄 수 있게 했다. 우리은행 황영기 행장도 17일 우수중소기업 CEO 65명을 초청해 이들의 건의사항을 전달받고 취영루, 새롬아이티 등 중소기업체를 방문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중소기업컨설팅팀을 운영해온 우리은행은 기술력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무담보 대출과 무료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대형 시중은행들의 행보가 빨라지자 기업은행도 적극적인 ‘수성’에 나서고 있다. 최근 우체국예금 1조원을 예탁받은 기업은행은 별도의 담보 없이 일반 중소기업대출금리보다 1∼2%포인트 낮은 연 5%대의 금리로 대출을 시작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또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확보 지원을 위해 거래 중소기업과 공동채용설명회를 실시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대출의 가장 큰 문제는 리크스(위험)”라면서 “앞으로 은행들은 리크스 심사기법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담보물보다는 기술력을 보고 적극적인 대출경쟁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인사]

    ■ 건설교통부 ◇과장급 전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실무지원단 개청준비과장 朴商範△국토지리정보원 관리과장 李沆浩△건설교통인재개발원 전문교육과장 鄭必萬△공공기관지방이전단 이전지원과장 白承根△지속가능발전위원회 파견 朴河濬 ■ 환경부 ◇과장급 보직변경 △정책홍보관리실 재정기획관 朴熙定△감사관실 환경감시담당관 徐興源△국립환경연구원 연구혁신기획과장 李盛漢 ◇과장급 승진△홍보관리관실 정책홍보담당관 崔鍾元 ■ 농림부 ◇과장급 승진△국립종자관리소 밀양지소장 金禧烈 ◇과장급 전보△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 任政彬 ◇과장급 파견△국가균형발전위원회 安鏞德 ■ 경기신문 △편집국장 金東一 ■ 코트라 ◇파견 △세계화상대회조직위원회 許丙熹 ■ 신한은행 ◇지점장 △방화동 崔烈△순천 朴來吉△제기역 曺析煥△정릉 영업점 개설준비위원장 金榮鎬
  • 외화 e메일 송금땐 수수료 면제

    외환은행은 1일 “전자우편(e메일)을 이용해 무료로 외화를 송금하는 ‘외환 이머니(e-Money) 카드’ 서비스를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외환은행과 거래실적이 없더라도 시중은행의 인터넷뱅킹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수취인의 e메일 주소와 휴대전화 번호 등을 은행에 알려주면 이용할 수 있다. 수취인은 돈을 부치는 사람으로부터 받은 e메일 원문과 신분증을 들고 외환은행 영업점에 가면 돈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시 송금액 수취계좌를 지정하면 해당 계좌에 곧바로 입금된다. 외환은행은 송금 수수료를 물리지 않는 것은 물론, 미국 달러와 유로, 엔화 등 3개 통화의 송금거래는 40%, 기타 통화는 20%의 환율 우대 혜택도 주기로 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통화는 미국 달러와 유로 및 엔화 이외에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 중국 위안(元)화 등이다. 미화 기준 50∼1000달러 범위에서만 송금할 수 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서기관 전보△경기도교육청 제2청 기획관리국장 金東秀△서울시교육청(청와대 파견 예정) 朴起鎔 ■ 재정경제부 ◇전보 △관세심의관 李喜秀 ■ 신한은행 (영업점장)△수지 성복 朴仁赫 (개설준비위원장)△발산역 金紋秀△송도신도시 張熙錫
  • 뉴그랜저 대박 ‘시동’

    뉴그랜저 대박 ‘시동’

    오는 28일 공식 출시되는 현대의 뉴그랜저(프로젝트명 TG)가 가계약 접수 하루만에 3500대가 훨씬 넘게 팔리는 등 대박 기미를 보이고 있다. 19일 현대차에 따르면 뉴그랜저는 전국 일선 영업점에서 지난 18일부터 가계약을 받은 결과 첫날 하루 새 무려 3750대가 판매됐다. 물론 가계약인 만큼 중도 취소 물량과 영업점간 경쟁에 따른 거품 수요도 있겠지만 현대측도 적잖이 놀란 ‘폭발적’ 반응이다. 그도 그럴 것이 신차 효과를 톡톡히 봤던 뉴쏘나타(NF)만 해도 가계약 첫날 물량이 2400대였다. 차값이 더 비싼 대형차 뉴그랜저의 가계약 물량이 중형차 뉴쏘나타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운 것이다. 대박을 터트렸다고 평가되는 르노삼성의 첫 대형차 SM7(지난해 12월1일 출시)이 사전계약 2주 동안 4025대가 팔린 점을 감안해도 뉴그랜저의 가계약 기록은 파격적이다. 인천의 한 영업소 지점장은 “뉴그랜저 출시가 오래 전부터 예고되면서 워낙 대기수요가 많았던 데다 국제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디자인과 성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가계약 물량이 폭주한 것 같다.”면서 “내부적으로 기대가 컸던 것은 사실이지만 솔직히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뉴그랜저는 현대차가 자랑하는 람다엔진을 얹어 힘과 차체길이, 내부공간, 트렁크 용량 등이 기존 그랜저XG보다 훨씬 향상됐다. 출시 모델은 람다 3.3,3.8과 뮤엔진을 얹은 2.7 세 종류. 가계약은 3.3모델(3300㏄)에 집중됐다. 월 5000대씩 연말까지 4만대 판매 목표를 세워놓은 현대차측은 “지금 추세대로라면 조기 달성도 가능해보인다.”며 잔뜩 고무돼 있다. 차값은 2500만∼3500만원(기본형 기준) 사이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삼성 실적악화 + 美경기불안 아시아증시 IT 대표주 급락

    삼성 실적악화 + 美경기불안 아시아증시 IT 대표주 급락

    삼성전자의 ‘어닝쇼크’(실적악화 충격)가 아시아 증시에 블랙 먼데이를 가져왔다. 지난주 말 미국에 이어 18일 아시아 증권시장이 동반 추락하자 올들어 1000선 돌파를 지켜보며 증시를 낙관하던 국내 증권가가 충격에 휩싸였다. 올해 국내외 경기전망이 불투명한 점을 들어 당분간 서울 증시의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하락세가 폭락으로 “주가가 왜 이렇게 빠지는 것이냐.”“지금 팔아야 하는 것 아니냐.” 18일 서울 여의도 증권가의 영업점에는 하루종일 전화 문의가 폭주했다. 오전부터 영업점을 찾은 투자자들이 예전에 비해 부쩍 늘었다. 증권사 직원들은 “주가지수가 평균 735.34까지 떨어진 지난해 7월이 연상된다.”면서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증시 분위기가 5년 만에 1000선 돌파로 들떴다가 한순간에 900선마저 위협받는 상황으로 돌변했다. 대한투자증권 구의지점 이정문 부지점장은 “고객들이 크게 동요하지는 않았으나 주가 급락이 폭락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고객들이 많다.”면서 “증시 전망은 좋으니까 좀더 기다리자는 말로 달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美 경기지표 온통 빨간불 최근의 주가하락은 삼성전자의 지난 1·4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감과 유가·금리·실적부진 등 3대 불안감에 휘청이는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주에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주식을 각각 242억원어치와 174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들은 LG전자(95억원)와 삼성SDI(65억원) 등 전자통신 대표종목들도 함께 처분했다. 일본·타이완·홍콩 등 아시아 증시에서도 주로 반도체, 정보기술(IT) 관련 종목들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세계 IT시장의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의 성적표는 다른 기업의 실적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지난주 말 미 다우지수는 1만 100선이 붕괴되며 3일간 420포인트나 급락했다. 유가와 금리가 불안정한 상태이고, 미 기업들의 1분기 실적도 예상 밖으로 부진한 영향이 컸다.4월 제조업지수 등 경기지표도 온통 빨간불이 들어와 미 증시를 짓누르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 증시에 종속성이 강한 아시아 증시의 동반 급락을 부추겼다. ●삼성전자 2분기 실적은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D램반도체와 LCD패널의 국제가격 하락세가 2분기에도 지속되고 휴대전화 단말기의 마케팅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이유로 들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2조원을 밑도는 1조 98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1분기 영업이익이 2조 1500억원에 그친 데 따른 현재의 주식시장 충격을 감안하면 주가 하락세가 곧 반등할 것으로 낙관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미 증시에선 “나스닥의 장기 상승세는 끝났다.”라는 자조 섞인 장탄식이 나올 정도다. 한화증권 홍춘욱 팀장은 “최근 국내외 증시가 한결같이 애플이나 포스코의 실적 호조에도 꿈쩍하지 않는 것은 1분기 실적보다 앞으로가 더 걱정되기 때문”이라면서 “경제지표 등에서 나오는 향후 전망이 증시를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현대증권은 “과거에도 삼성전자는 5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감소한 뒤에도 반드시 상승세로 돌아섰다.”면서 “반도체 시세 등은 등락을 반복하기 때문에 2분기 실적이 나빠도 이제 핵심 이슈는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나쁜 것은 환율요인과 반도체 등의 평균 판매단가 하락에 기인한다.”고 평가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복합금융서비스 ‘눈에 띄네’

    서울 잠실 신한은행 장미아파트지점에서는 굿모닝신한증권 직원들이 제공하는 증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은행 점포에서 주식·채권중개 등 증권영업을 하는 ‘브랜치 인 브랜치(BIB)’로 바뀐 지 9개월 만에 은행 추천고객 10명 중 7명을 증권거래 고객으로 유치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금융지주회사들이 복합금융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최근 우리증권과 LG투자증권의 합병으로 탄생한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은행의 연계영업 강화를 위해 이달 중 서울 역삼동 GS강남타워에 ‘복합영업점 1호’를 개설한다. 은행·증권 전문인력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종합자산관리(PB)고객을 타깃으로 은행·증권·보험상품 및 부동산·세무컨설팅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우리은행 PB사업단 정규장 단장은 “은행의 대출·예금·카드 등과 증권의 주식·채권, 펀드·방카슈랑스 등 자회사들의 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너지 효과가 높으면 3∼4개 정도 복합점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복합영업점은 특히 ‘예탁자산 10억원 이상 고객’ 기준에서 벗어나 기업인·의사·변호사·해외주재원·연예인 등 직군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BIB점포도 연내에 1∼2곳 신설할 예정이다. 기업고객 대상 투자금융(IB)을 강화하기 위해 은행 IB사업단에 증권사 인력을 파견, 연계영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147개 증권사 점포와 701개 은행 점포간 시너지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지주는 현재 신한은행 8곳, 조흥은행 3곳에서 운영 중인 BIB점포를 올해 말까지 31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굿모닝신한증권 관계자는 “BIB 교차영업을 통해 다른 증권사와 거래하는 신한은행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한국투자증권을 인수한 동원금융지주는 동원·한투증권과 동원·한국투신 등 자회사간 연계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은행 자회사가 없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달 기업은행과 제휴, 은행·증권사 창구를 통해 상품 교차판매 등 기업금융 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은행 ‘무점포영업’ 확산

    은행 ‘무점포영업’ 확산

    은행권에 ‘무(無)점포 대리점’ 형태의 영업이 확산되고 있다. 직원의 인건비 부담에 짓눌린 은행들이 인원을 적게 투입하거나 다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짭짤한 수익을 올리는 이색적인 영업 패턴을 구사하고 있다. 편의점 등에 예금인출·계좌이체 등이 가능한 자동화기기(CD·ATM)를 설치한데 이어 부동산 중개업소와 제휴하거나 소규모의 맞춤형 출장소 또는 이동식 차량점포 등이 갈수록 늘고 있다. 국내 은행들의 이같은 영업 전략은 예금·대출 등을 특정인에게 위탁하는 일본 ‘은행대리점’의 전단계로 볼 수 있다. 관련 규제 완화 여부 등에 따라서는 일본식의 신(新)대리점 형태도 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제휴·이동 영업방식 인기 무점포 영업을 하는 대표적인 사례는 부동산중개업소와의 연계다. 국민은행은 ‘KB하우스타론’이란 상품을 개발, 현재 1만 500여곳의 제휴 중개업소를 확보해 고객의 부동산 구입에 따른 대출 등을 이곳을 통해 처리한다. 은행에 들르지 않아도 대출 금리 및 대출 한도 확인부터 대출 신청까지 한꺼번에 가능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1만여곳의 회원 중개업소는 주택담보대출에 1만여곳의 영업점포를 확보한 효과가 있다.”면서 “이를 통해 주택담보대출 시장의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점포’도 새로운 영업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은행은 수억원을 들여 움직이는 은행인 ‘우리방카(Bank+Car) 1대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 3명이 상시 근무하면서 각종 은행 업무를 현장에서 처리한다. 하나은행도 특수차량 2대와 미니버스 1대 등 3대의 차량을 개조해 365일 전국을 돌며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입주 아파트, 집단대출 아파트, 거래업체 공장 등을 겨냥한다. 명절·추석·휴가철 등에 고객이 몰리는 고속도로 휴게소, 해수욕장, 스키장, 축제, 스포츠행사장도 놓치지 않는다. ●맞춤형 출장소도 확산 국민은행은 올 하반기 외국인근로자와 여행사, 유학원 및 관광특구 등 외환고객 밀집지역에 ‘외환특화점포’ 20여곳을 운영 할 예정이다. 해외이주자 및 해외직접투자, 외국인직접투자 등과 관련해 전문업무를 맡게 될 ‘외환플라자’도 오는 5월중 강남과 강북에 각각 1곳씩 신설키로 했다. 조흥은행은 학교, 법원, 정부청사 등 관공서와 공단, 호텔 등에 83곳의 미니출장소를 집중 운영하고 있다. 서울 명동 롯데호텔 출장소는 외환업무를 주로 하며, 강원랜드 카지노에도 은행권에서는 유일하게 30여명이 24시간 3교대하면서 환전·수표교환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신한은행은 김포·인천공항 화물청사 등 해외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일본식 은행대리점 될까 금융계에 따르면 일본은 은행의 위탁을 받아 예금과 대출을 중개하는 은행대리점 업무를 내년 하반기부터 슈퍼 등 일반기업에 허용하기로 했다. 일반사업자가 은행과 계약을 해, 은행의 예금·대출과 외환업무 등을 맡아 처리하게 된다. 금융연구원 김병연 연구위원은 “일본 은행들은 자체 점포를 통해 자산운용 및 대출 상담업무를 강화하고 예금이나 외화환전 등 간단한 은행서비스는 대리점으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는 금융산업과 관련된 규제 완화가 전제돼야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일본은 대리점을 통한 금융거래가 활발하지만 우리 나라는 수요가 뒤따르지 않아 수익이 담보되지 않는다.”면서 “관련 규제가 있는데다, 대리점 체제로 가려면 은행별로 독자적인 전산망을 구축해야 하는 점도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일반 사업자에게 금융업무를 맡길 경우 고객의 금전적 손실 등의 문제점이 생길 때 위탁처인 은행이 배상책임을 지느냐의 문제도 제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주병철 김미경기자 bcjoo@seoul.co.kr
  • 車마케팅 이벤트 경쟁

    기대했던 ‘3월 효과’가 불발로 그치자 자동차업계가 각종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고객잡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람다엔진을 얹은 고급 대형차 오피러스 3800㏄를 무료 웨딩카로 제공한다. 이날부터 전용 홈페이지(www.kiaweddingcar.com)를 통해 매주 두 쌍씩 총 372쌍을 뽑는다. 당첨되면 고급 턱시도를 입은 운전기사가 미용실 앞까지 마중나와 신랑신부를 공항으로 데려다준다. 행사기간은 4월16일∼7월16일,9월1일∼11월30일까지다. 또 7일 프라이드 출시를 기념해 퀴즈 응모고객 1등 20명에게 프라이드를 각각 1대씩 준다. 현대차도 이날 2005년형 쏘나타와 2.0 택시모델 출시를 기념해 ‘호텔 시승행사’를 연다. 롯데호텔 전국 4개 체인점에서 15일부터 한달간 쏘나타를 전시하는 한편 직접 타 볼 기회를 준다.2005년형 쏘나타는 여성고객을 겨냥해 2400㏄급 ‘엘레강스 스페셜 모델’을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쌍용차는 이달 한달간 ‘해피 체인지’ 퀴즈 축제를 연다. 전국 영업점을 방문해 퀴즈를 푼 고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서울모터쇼 입장권과 MP3 플레이어를 준다. 또 로디우스와 코란도 일부 모델에 대해서는 각각 최고 250만원,130만원의 중고차 보상지원 혜택을 준다. GM대우차는 ‘참∼서비스’로 이에 맞선다. 이달 한달 동안 연료필터,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 10개 항목을 무상 점검해주며 이 항목에 한해 수리비 10%를 깎아준다. 정비소 방문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프로젝션 TV 등을 준다. 서울모터쇼에 다목적 왜건 ‘사브 9-3 스포츠콤비’를 선보이는 GM코리아는 전시장 방문고객 100명을 추첨해 서울모터쇼 입장권을 준다.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자사 차량은 물론 다른 수입차나 국산차 미니밴을 갖고 있는 고객이 ‘그랜드 보이저’ 디젤차량을 구입하면 이달 한달간 최고 300만원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상해준다.BMW코리아도 16일까지 구형모델 소유고객을 대상으로 수리비 20%를 깎아준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명의대여자에 억대 세금 국세심판원 “부과 취소”

    명의를 빌려줬다가 억대 세금을 부과받은 피해자가 국세심판원에 의해 구제됐다. 13일 국세심판원에 따르면 생산직 근로자인 A씨는 지난 2002년 우연히 알게 된 B씨의 부탁으로 B씨의 음식점 사업등록증에 명의를 빌려줬다. 그러나 B씨는 실제 매출발생 없이 신용카드 매출전표만 발급하고 이를 다른 영업점에 파는 이른바 ‘카드깡’ 업체였다.B씨는 카드깡을 통해 2002년과 2003년 매출 19억 6000만원을 기록했으나 2002년 2기와 2003년 1기 부가가치세를 신고하지 않은 채 폐업한 뒤 잠적했다. 이에 따라 관할 세무서는 명의자인 A씨에게 부가세 2억 700만원을 납부하라고 통지했다.A씨는 명의를 도용당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세무서는 “사업자등록 신청시 제출한 신청서가 자필로 기재돼 있고 주민등록 사본, 영업신고증 등을 첨부해 A씨가 직접 사업자등록증을 받아간 사실이 있다.”면서 A씨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A씨는 결국 국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제기했다. 국세심판원은 “A씨는 사업을 영위하지 않고 B씨의 사기에 속아 명의를 빌려준 사실이 인정된다.”면서 “명의사업자라는 사실에만 근거해 부가세를 부과한 처분은 부당하므로 취소한다.”고 밝혔다. 국세심판원은 “B씨가 사업하던 기간에 A씨가 생산직으로 근무했고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생활보호대상자란 점,B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실을 감안하면 A씨가 실제 사업을 영위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턱없는 은행수수료 폐지·인하

    원가와 관계없이 관행적으로 높게 부과되고 있는 은행의 각종 수수료가 폐지되거나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김중회 부원장은 9일 “은행들이 영업시간 이후의 ATM(현금자동입출금기) 현금인출 수수료 부과 시점을 1시간 연장하고 ATM 타행송금 수수료를 200원 인하하는 문제 등을 은행권과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럴 경우 은행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이 연간 200억원 가량은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ATM 현금인출 수수료 부과 시점을 오후 6시나 그 이후로 늦추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또 ATM을 이용한 타행 송금수수료 인하는 물론, 다른 은행 또는 같은 은행이라도 수표발행지역과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는 지역이 다른 자기앞수표에 대한 추심 수수료도 빠른 시일 안에 폐지하도록 권유할 방침이다. 상당수 은행들은 현재 오후 5시 이후 ATM을 통해 현금을 인출하는 자행 고객에 대해 건당 500∼600원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또 ATM을 통해 다른 은행에 송금할 때는 600∼1500원을 받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 발행한 자기앞수표는 800∼7000원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금감원은 은행들이 외부 전문가에 의뢰해 수수료 원가산정 표준안을 마련하고 원가계산시스템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검증을 실시, 수수료 책정이 합리적으로 이뤄지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영업점에 수수료 안내장을 비치하고 고객들이 은행간 수수료 수준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ATM만 이용하거나 일정액의 잔고를 유지하면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등 대안상품을 개발하도록 했다. 청소년, 경로우대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경우 수수료를 할인하거나 면제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은행권이 지난해 올린 수수료 수입은 3조 668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독자의 소리] “현금영수증제도 미비점 보완해야”/김태용

    현금영수증제도가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자영업자 과표 양성화라는 시행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현금영수증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제반 조치를 취해야 할 시점이다. 지난해 말부터 실시한 현금영수증제도는 현금으로 물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신분확인을 받고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현금영수증을 발급받게 되면 각종 경품을 제공받게 됨은 물론 연말에 소득을 정산할 때 공제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같은 현금 영수증제도를 실시하는 가장 큰 목적은 자영업자들의 세금을 누락 없이 부과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자영업자들의 경우 과표가 양성화되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현금영수증 발급을 기피한다. 또 소비자들은 신분 확인절차가 번거롭다는 이유로 현금영수증을 챙기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한마디로 현금영수증제도가 시행 두 달째를 맞고 있지만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세금과 관련된 고질적인 문제는 역시 세원이 투명하게 확보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현금영수증제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선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주는 가맹점수를 모든 영업점으로 확대해야 한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불편함 없이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정부는 현행 현금영수증제도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행과정에서 드러난 미비점을 시급히 보완해야 할 것이다. 김태용
  • [주말화제] 증시 5년만의 활황…여의도 ‘들썩’

    [주말화제] 증시 5년만의 활황…여의도 ‘들썩’

    “지금 사도 늦지 않나요.”“대세상승 놓치지 마세요.”“물반 고기반이네.” 요즘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5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는 ‘주가지수 1000대’의 호황증시의 분위기를 실감케 한다. 증시가 살아나면서 풍속도도 바뀌고 있다. 증권사를 떠났던 증권맨들이 속속 돌아오는가 하면, 여의도 식당가에선 증권사 직원들의 회식 자리가 잦아지고 있다. ●지금 사도 늦지 않나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D증권 본점의 1층 영업장. 신규 계좌를 만드는 사람들이 30대 직장인부터 퇴직한 듯한 50대 장년층까지 다양했다. 서류를 꾸미는 여직원들은 연신 울려대는 전화를 받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다. 하루 고객은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100여명. 한 여직원은 “방문객들은 ‘주가가 이미 많이 올랐는데 지금 주식을 사도 늦지 않으냐.’는 질문을 많이 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객장을 찾은 ‘개미(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은행에 1년을 꼬박 저축해 봐야 이자는 4%도 안되는데, 주식투자로 며칠 만에 10%의 수익을 챙겼다.”는 소리도 들렸다. 영업점의 전광판에 주가상승을 나타내는 적색숫자가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날에는 ‘물 반 고기 반’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들린다. 이른바 ‘꼭지(하락장세의 시작을 뜻하는 증시 속어)’의 증거라는 ‘아기 업은 아줌마’는 아직 눈에 띄지 않는다.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인 우량주는 유통물량이 적어 사고 싶어도 못사는 예가 잦다. 고객들이 맡겨둔 10조원대의 예탁금이 좀처럼 줄지 않는 원인이기도 하다.G증권사 영업부장은 “전 분기보다 주문이 20∼30% 증가했으나 물량이 넉넉하지 않아 매입 가능한 종목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대세상승 놓치지 마세요 동원증권은 지난달 13∼14일 서울대 벤처기업으로 관심을 끈 ‘에스엔유(SNU)프리시전’의 공모주 청약을 받았다.631.18대 1의 유례없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틀 만에 1조 1929억원의 청약대금을 거두었다. 탈락자에게 청약대금을 돌려주기 전까지 1주일동안 은행이자 등으로 4억원의 쏠쏠한 수입을 챙겼다. 뜻밖의 돈벌이에 회사측도 놀랐고, 직원들은 특별상여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부풀렸다. 회사측은 서울대에 대한 보답으로 2억원을 공학연구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M증권 지점장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7월 명예퇴직한 뒤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던 김모씨(49)는 최근 회사측의 요청으로 다시 지점 상담역으로 일하게 됐다.S증권도 올해 10여명 정도의 임직원을 구조조정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유보하고 명퇴자들의 근황을 파악 중이다. 증권사들의 고객확보 경쟁도 다시 불붙었다. 그러나 매입을 권유하지 않아도 먼저 전화가 오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약정’을 할당하는 풍속도는 사라졌다. 대신 투자설명회가 늘었다. 설명회의 구호는 ‘대세상승을 놓치지 마세요’다. 대한투자증권은 1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전국 5곳을 돌며 ‘주가 1000시대의 재테크’라는 주제로 순회설명회를 갖는다.‘큰손’ 고객을 끌기 위해 프라이빗뱅킹(PB)지점에 여성지점장을 파격적으로 배치하는 곳도 늘었다. 삼성증권이 지난 17일 강남구 청담점에 첫 여성지점장을 임명함에 따라 증권가의 여성지점장은 10여명으로 늘었다. 영업직원들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임금체계를 고치는 증권사도 있다. 동양증권은 기본급을 100만원으로 최소화하고 나머지 급여는 능력별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대신증권의 성과급은 0∼2000%다. 증권가의 한 고급중식당 매니저는 “확실히 지난해보다 증권사 손님들이 늘었고 증권사 직원들의 회식이 늘어난 탓인지 심야에 빈 택시를 잡기 힘들게 됐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본부장·팀장·부점장 국민銀 485명 인사

    국민은행이 명예퇴직 실시에 이어 본부장과 팀장, 부점장급 485명을 대거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국민은행은 15일 강정원 행장의 취임후 첫 부점장급 이상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전산정보그룹 부행장으로 조준보 부천 중앙로지점장이 발탁됐으며 나머지 부행장 14명은 유임됐다. 또 신설된 신용카드사업본부장에는 김혜영 종로중앙지점장이, 자금본부장에는 정성수 서여의도영업부장이 승진했고 지역본부장 18명 중 11명이 새로 선임됐다. 이와 함께 본부 팀장 72명 중 25명이 교체됐으며 부점장급 443명도 새로 선임되거나 이동했다. 국민은행측은 합병 이후 인적통합이 미진했던 만큼 인력을 재배치해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면서 본부와 지점간 대폭적인 인사교류를 통해 영업력을 강화하는 데 초첨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본부 부서 장기근속자와 3년 이상 재임한 영업점장을 우선 이동시켰으며 합병전 국민·주택은행과 KB카드 등의 인력이 상호 교차배치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강 행장의 인사철학과 경영방침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 “본부 팀장의 대거 교체 등 질적인 측면에서는 합병 3년간의 정기인사 중 최대 규모의 인사”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인사]

    ■ 정보통신부 ◇신규 △정보통신협력국 지역협력과장 南英淑 ■ 법무부 ◇전보 (법무부)△법무심의관실 검사 朴聖根 徐奉揆 姜智植△법무과 〃 李喆熙△국제법무과 〃 鄭銖峯 崔容熏△송무과 〃 柳在榮△인권과 〃 黃淳哲△특수법령과 〃 李秉洙△검찰국 〃 鄭承冕△검찰1과 〃 金廣洙△검찰3과 〃 金鍾必△보호과 〃 裵在德△관찰과 〃 裵龍贊(대검)△연구관 李東烈 朴潤海 金會宗 尹章碩 沈雨廷(서울중앙지검)△검사 김현채 李廷會 李憲相 金賢哲 權重榮 金明熙 李泰炯 金國一 金潤相 全錫洙 朴贊日 盧相吉 申成植 林炫 鄭圭永 윤주영 朴哲雄 高敬順 孫榮培 孫錫仟 李南錫 李俊燁 閔奇鎬 朴奉熙 李鎭琇 李朱亨 崔在珉(서울동부지검)△부부장 金昌熙 柳好根 李起錫 李大衍 李相龍△검사 姜敬遠 車承祐 明在權 沈學鎭 朴惠敬(서울남부지검)△부부장 김석우 李秀澈 孫峻鎬△검사 柳長萬 魏聖國 丁珍雄 鄭會逸 金寧基(서울북부지검)△부부장 柳源根 白成根△검사 趙商喆 沈在千 金度完(서울서부지검)△부부장 池碩培 車京煥 權五成△검사 朴勝煥 崔永云 朴恩貞 梁東勳(의정부지검)△부부장 丁在封△검사 韓大燮 朴在映 洪瀯恩 申昇熙(고양지청)△부부장 朴亨修 柳宗完△검사 尹錫悅 李庚勳(금융감독위원회 파견) 都鎭浩 金大龍 柳政元 金載淏 崔盛椀 李映林(인천지검)△부부장 金容柱 金昌會△검사 李泰翰 金賢洙 崔昌鎬 裵成孝 金正浩 金洋洙 李泰官 張相貴 張宴華 卞秀良(부천지청)△부부장 金鐘徽△검사 沈在桂 都尙範 鄭鎭鎬 李政峯 曺廣煥(수원지검)△부부장 崔運植 宋晋燮△검사 朴星洙 鄭美京 李龍一 朴鍾根 李奉昶 金南佑 盧萬錫 梁仁哲 韓廷和 朴在億 金澤均 金仙花 이창영 李桂漢 鄭熙道 潘宗郁(성남지청)△부부장 權益煥△검사 金玉煥 姜亨旻 閔庚天 申英植 李在鎬 申乘浩 李丞浩 朴俊炫(여주지청)△검사 安瑩駿 金鍾根 洪容浚 金善永(평택지청)△검사 宋奎鍾(경력검사) 金度均 李榮祥 朴光炫 崔任烈(안산지청)△부부장 張泳敦△검사 朴主日 朴鍾一 尹相皓 姜東根 朴賢濬 沈載賢 崔珉鎬 金賢德 裵盛訓(춘천지검)△부부장 金台勳△검사 金成烈 金孝貞(강릉지청)△검사 黃鉉德(경력검사) 李喆鎬 鄭映學 朴世鉉 金溟雲(원주지청)△검사 鄭鎭宇 權純汀 朴赫洙(속초지청)△검사 崔宰赫 金炯錫(영월지청)△검사 具兌姸 嚴熙竣(대전지검)△부부장 羅錡湊 安秉翼 李相虎△검사 金贊中 金志憲 金奉奎 李榮喆 朴炳奎 金周弼 徐正植 李鎭鎬 劉錫哲 李禎燮(홍성지청)△검사 明点植(경력검사) 閔庚喆(공주지청)△검사 朴戊英 李義秀(논산지청)△검사 韓台和 裵在洙(서산지청)△검사 金泰權 朱祥鎔 金善規 全倫慶(천안지청)△검사 金承勳 姜浩庭(청주지검)△부부장 崔世勳 金聖恩△검사 洪卓均 鄭淵憲 金鍾五 申銀善 金載根(충주지청)△검사 朴興俊(경력검사) 宋岡 黃秉柱 崔榮娥(제천지청)△검사 具滋賢 李侑眞(영동지청)△검사 任大赫(대구지검)△부부장 金榮大 鄭鍊福 金基文 金星鎭 李鍾根△검사 李興洛 曺尙駿 崔憲滿 崔誠桓 金裕喆 崔龍圭 鄭聖鎬 朴相鎭 楊軫皓 許丁穗 金志姸 田炳珠 權寧彬 金載夏 朴賢珠 尹中鉉 金英逸 閔柄煥 崔海日 金台運 崔恩禎 申大炅(안동지청)△검사 李鎭孝 李東奎 李仁杰(경주지청)△검사 朴英濬 金池蓮(포항지청)△검사 李定桓 孫準晟 安炳洙 孔鳳琡(김천지청)△검사 金成勳 안동완 李光佑 金善文 金容子(상주지청)△검사 禹基烈 鄭銀惠(의성지청)△검사 蔡洙亮(영덕지청)△검사 陳賢一(부산지검)△부부장 孫太根 李重霽 洪旬甫 李明淳 朴鎔浩△검사 吳仁瑞 鄭太榮 姜鍾憲 朴官洙 安孝禎 尹源祥 禹南準 鄭珍溶 金潤燮 李昌洙 朴起東 金南順 林恩貞 朴勝大 金晟柱 姜成龍 崔仁相 金楨珍(부산동부지청)△부부장 邊光鎬 李柱壹 金聖俊△검사 具滋憲 柳志悅 李東洙 孔太究 徐範俊 河澹美(울산지검)△부부장 白種宇 朴炯官△검사 朴大圭 朴榮彬 崔盛國 金泰勳 朴祥振 成祥旭 梁盛弼(창원지검)△부부장 林珍燮 金熙準△검사 朴哲完 權珖鉉 金準培 李知玧 金昌雨 金榮奎 金鳳鉉 鄭聖燁 林鍾弼 金昌煥 신지선(진주지청)△검사 李南京 張文壽 李喜東 段成翰(통영지청)△검사 金智雄 金公珠(밀양지청)△검사 玉成大 崔斗泉(창원지청)△검사 鄭鍾善(광주지검)△부부장 楊富男 李千世 朴鐵 金宇鉉△검사 李炯澤 金弘泰 李起先 吳宗根 양중진 潘成寬 鄭鍾和 曺聖奎 吳政姬 千奇弘 金尙佑 魯坰華(목포지청)△검사 朴億洙 金潤泳 金弘佶 崔昌玟 송지용(장흥지청)△검사 朴倫錫(순천지청)△부부장 兪炳圭 金龍昇 金辰淑△검사 李在鉉 梁碩祚 尹正燮 申炯湜 金垂貞 金賢晶(해남지청)△검사 申鉉成 李昌原(전주지검)△부부장 朴文洙△검사 金泰佑 李炳錫 李太日 吳昌燮(군산지청)△검사 高殷錫(경력검사) 金熏榮 李卜鉉 趙相元 金香連 李宗珉(정읍지청)△검사 李泳揆 趙南喆(남원지청)△검사 張贊洙(제주지검)△부부장 金成日 金炯俊△검사 高京熙 金種七 羅贊基 鄭惟美(타기관 파견복귀)△부부장 李錫煥(금융감독위원회 파견 복귀)◇검사 신규임용△서울중앙지검 李明信 李峻東 申太勳 李燦揆 金琪勳 崔在雅 曺娥羅△서울동부지검 白龍夏 洪完喜 許準 張惠榮△서울남부지검 姜百信 李壽載 金龍植 文芝善△서울북부지검 朴建昱 丁光洙 陳惠媛 이효진△서울서부지검 鄭源斗 李完熙 安晟熙△의정부지검 尹棟煥 李大煥 權善英△고양지청 兪禎澔 朴石一 金桐熙△인천지검 鄭永洙 鞠相佑 李相旼 趙祉殷 羅懿燁 朴起煥△부천지청 李容均 金敏娥 金海敬△수원지검 曺旻佑 金永男 權性熙 李晟範 李侑宣△성남지청 李正培 姜善兒 劉美羅△여주지청 趙映贊△평택지청 黃賢娥△안산지청 趙萬來 金泳吾 鄭仁景△춘천지검 朴慧永△원주지청 張珠然△대전지검 朴桂賢 李勝亨 曺喜英△홍성지청 姜承熙△천안지청 白尙烈 李一揆△청주지검 許修眞 陳元斗△대구지검 金東柱 馬秀烈 鄭漢根 韓楨逸 金姸實 崔大健△포항지청 具美玉△김천지청 吳世榮△부산지검 朴志容 崔埈豪 朴成俊 朴明姬 朴炫奎 姜旼廷△부산동부지청 白承周 金柱仁△울산지검 曺碩奎 皇甫炫希△창원지검 林有慶 金珠華△진주지청 趙忠泳△통영지청 辛昇祐△광주지검 丁榮震 金俊成 정지은 丁炫升△목포지청 金皓三△순천지청 金一權 李秀炫△전주지검 권현유 朴美英△군산지청 金平浩 金炳文△제주지검 趙杞濟 張允瑛◇의원면직△법무부 국제법무과 검사 柳爀△대검 첨단범죄수사과장 白承旻△인천지검 부장검사 韓昌錫△수원지검 검사 崔洛顯 廉龍表△울산지검 〃 鄭濬吉△창원지검 〃 朴赫◇4.1 일자 검사 신규임용 예정△서울중앙지검 박영진 具承模 洪性元△서울동부지검 金昌珍△서울남부지검 許仁碩△서울북부지검 徐政湜△서울서부지검 陳哲珉△의정부지검 金祐奭△인천지검 李德珍△수월지검 徐楨旼△강릉지청 千寬英△대전지검 崔智錫△서산지청 金漢祚△청주지검 全俊喆△충주지청 朴柱鉉△대구지검 李相炯△포항지청 金甫炫△부산지검 朴夏英△부산동부지청 柳千烈△울산지검 海德珍△창원지검 孫佑昌△광주지검 高泌亨△순천지청 林昌國△전주지검 崔雄善 ■ 경찰청 △혁신기획단 趙吉衡△서울경찰청 경비2과장 丁喆秀△남대문서장 李康德 ■ 특허청 ◇과장 승진△금속심사담당관 孫容郁△정밀화학심사〃 趙成信△특허심판원 심판관 姜鎬根 李永昌 柳基爀 權五熙 柳東賢 全相鉉 吳興秀 梁熙勇 金奉涉 金熙泰 張馨一◇3급 전보△생명공학심사담당관 鄭淳城△특허심판원 심판관 金鍾得△세종연구소 파견 金榮宇◇4급 전보△총무과장 金胄鎬△출원서비스담당관 李哲雨△상표3심사담당관 李濟明△상표4〃 姜陽遠△국제상표〃 文三燮△유기화학〃 鄭勳△환경화학〃 表載昊△식품생물자원〃 鄭韻宰△컴퓨터〃 諸大植△전자상거래〃 金宰弘△특허심판원 심판관 黃呂炫 孔敏浩 趙殷英△국제지식재산연수원 기획총괄과장 林準鎬 ■ 중앙인사위원회 ◇국장급 전보△인력개발국장 安良鎬△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 金顯得◇국장급 승진△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지원부장 朴昌洙◇과장급 전보△혁신인사기획관 盧炳燦△심사임용과장 金泰萬◇과장급 승진△기획예산담당관 崔勝鉉 ■ 한국철도시설공단 ◇1급 전보△수도권지역본부장 崔欣周△충청〃 金善鎬 ■ SBS ◇전보△라디오본부 R편성사업팀장(부장급) 金東雲△〃 1CP (부국장급) 全允杓△〃 2CP(부장급) 金國恩 ■ 일요서울 △편집국장(이사대우) 鄭先燮△정치부장 洪性哲 ■ 동국대 (서울캠퍼스)△대학원장 徐閏吉△불교대학원장 曺勇吉△행정대학원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金甫煥△경영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장 韓振洙△교육대학원장 韓龍煥△언론정보대학원장 겸 국제정보대학원장 朴瑾浩△산업대학원장 겸 공과대학장 겸 정보산업대학장 田英一△문화예술대학원장 겸 예술대학장 洪申善△문과대학장 朴鍾勳△이과〃 宋嬉子△생명자원과학〃 李明薰△정보관리실장 金寅宰△중앙도서관장 鄭鎭環△사회교육원장 兪光震△교양〃 黃鐘淵△국제〃 겸 국제교류실장 金英敏△홍보실장 郭大瓊 ■ 외환은행 ◇부장 전보 △인사운용부 張甲淳 ◇국내 영업점장 △부산 金有範△성서 韓成椿△소공동 陳泰洪△수내동 崔其五△시화공단 朴祥必△신갈 洪能澤△영업부 金學成△울산 權五景 ◇지점장(개인금융)△평촌 崔鍾大(기업금융)△사당역 姜錫宇△스타타워 李喜重◇영업점 개설준비위원장 △파주 金容九 ■ 그린화재 △상무(기획담당) 朴明善△이사(개인영업담당) 金亨東 ■ 대신투신운용 (팀장)△채권운용팀 梁承一 ■ 서울우유 ◇승진△상무 李東英
  • [경제플러스] 농협 예금금리 0.1~0.15P 올려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에 이어 농협도 수신금리를 인상했다. 농협중앙회는 시장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14일부터 예금상품의 영업점장 전결금리를 0.1∼0.15%포인트 올렸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상품인 ‘큰만족실세예금’과 ‘웰빙모아예금’ 등의 금리가 ▲만기 6∼11개월은 연 3.20%에서 3.30%로 ▲12∼23개월은 연 3.45%에서 3.60%로 ▲24∼35개월은 연 3.50%에서 3.60% 등으로 각각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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