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영업시간
    2026-05-29
    검색기록 지우기
  • 넷플릭스
    2026-05-29
    검색기록 지우기
  • 체감온도
    2026-05-29
    검색기록 지우기
  • 아메리칸
    2026-05-29
    검색기록 지우기
  • 집단지성
    2026-05-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30
  • “서서히 일상 찾는다” 다음달 새 거리두기…수도권 6인 모임 허용(종합)

    “서서히 일상 찾는다” 다음달 새 거리두기…수도권 6인 모임 허용(종합)

    다음달 15일부터 수도권 8인 모임 허용비수도권은 사적모임 금지 전면 해제돼수도권 노래방·식당 등 자정까지 영업방역 긴장 떨어져 확진자 급증 가능성도 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완화한다. 약 반년 만에 수도권에서도 6인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해지고, 비수도권은 모임 금지가 전면 해제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밝혔다. 그동안 5단계였던 사회적 거리두기는 4단계로 조정됐다. 1단계는 일일 발생 확진자 수 전국 기준 500명 이하·수도권 250명 이하, 2단계는 전국 500명 이상·수도권 250명 이상, 3단계는 전국 1000명 이상·수도권 500명 이상, 4단계는 전국 2000명 이상·수도권 1000명 이상일 때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수도권은 2단계(8인까지 모임 허용), 비수도권은 1단계(사적모임 및 다중이용시설 제한 없음)가 적용될 전망이다. 2단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수도권의 유흥시설은 수개월 만에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식당·카페·노래방·헬스장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에서 12시로 2시간 늘어난다. 다만 수도권에서는 2주간의 ‘이행기간’을 두고 완화안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우선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최대 6인, 이후 15일부터는 8인까지 모임이 가능해진다. 1단계가 시행될 비수도권에서는 인원 제한이 없어 대규모 모임·회식이 가능해진다. 특히 각 지방자치단체에 상당한 자율권이 부여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일상생활이 상당한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새 거리두기로 급격하게 방역 긴장도가 떨어질 경우 확진자가 다시 급증할 가능성도 있다.거리두기 개편안을 보면 3~4단계에서는 예외 없이 4명까지(5인 이상 금지) 모일 수 있고, 특히 4단계에서는 퇴근 후 곧바로 귀가하도록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3인 이상 금지) 모임을 허용한다. 지역축제와 설명회, 기념식 등 대규모 행사는 단계별로 500명 이상 지자체 사전신고(1단계), 100명 이상 금지(2단계), 50명 이상 금지(3단계), 행사 금지(4단계)로 구분해 시행한다. 집회·시위는 구호·노래 제창 등으로 침방울이 발생 위험도 높다는 판단 아래 500명 이상 금지(1단계), 100명 이상 금지(2단계), 50명 이상 금지(3단계), 1인 시위 외 금지(4단계)를 적용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는 모임·행사·집회 인원 제한에서 제외된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은 “손실보상 없는 규제가 반복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의 반발이 커지고 방역 수용성이 저하되고 있다”며 “이번 개편의 목표는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거리두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집단면역이 형성되면 수칙을 완화하는 쪽으로 거리두기를 다시 개편할 방침이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사이먼 도미닉·코드쿤스트, 보테가 베네타 워드로브 02 팝업 스토어 방문

    사이먼 도미닉·코드쿤스트, 보테가 베네타 워드로브 02 팝업 스토어 방문

    AOMG 소속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쌈디)과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스타일리시한 근황을 전했다. 사이먼 도미닉과 코드쿤스트는 1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워드로브 02(wardrobe 02)’ 팝업 스토어에 방문했다. 사이먼 도미닉과 코드쿤스트는 보테가 베네타 ‘워드로브 02 (WARDROBE 02)’ 컬렉션의 맨즈 키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먼저 사이먼 도미닉은 울 소재의 자켓과 팬츠에 블랙 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차도남 스타일로 변신했으며 거기에 체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마운트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코드쿤스트 역시 샤이니 레더 데님 소재의 셋업으로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줬고, 화사한 미라벨 컬러의 카세트백을 들어 스타일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룩을 완성했다.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사이먼 도미닉과 코드쿤스트는 보테가 베네타의 컬렉션 의상과 백들을 살펴보고 직접 착용해보기도 하며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보테가 베네타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옷장을 구성하는 필수 아이템인 워드로브 02 컬렉션의 레디투웨어, 슈즈, 핸드백 등을 다양하게 소개했다. 이번 시즌의 체인, 깃털, 스파클 디테일과 눈부신 초록빛의 패러킷, 핑크 등 비비드한 컬러로 일상에 생기를 더할 아이템들은 많은 패션 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이먼 도미닉이 착용한 마운트백의 생제르맹 소재 콥(COB) 컬러와 코드쿤스트가 착용한 미라벨 컬러 카세트백은 이번 워드로브 02 팝업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컬러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한편, 사이먼 도미닉과 코드쿤스트의 팝업 스토어 방문은 백화점 영업시간 시작 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촬영했으며, 보테가 베네타 워드로브 02 팝업 스토어는 18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2층, 6층 보테가 베네타 부티크, 분더샵 청담 2층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주 더 연장키로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주 더 연장키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제주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2주 더 연장된다. 제주도는 오는 20일까지 계획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7월 4일까지로 연장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제주지역은 최근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1.5단계로 하향 조정을 검토했으나 현행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최근 제주지역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한 자리 수로 줄어들었으나 확실한 안정세라고 보기에는 위험 요인이 상존해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6월 신규 확진자 179명 중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가 21.2%(38명)를 차지하고 최근 변이 바이러스가 잇달아 검출되는 등 지역 내 숨은 감염원들이 코로나19 확산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유흥시설 5종·홀덤펍,식당·카페,실내체육시설,노래연습장,실내스탠딩공연장,파티룸 등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을 그대로 유지된다.유흥시설 등은 밤 10시 이후 영업이 금지된다.식당과 카페는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포장·배달 운영만 허용된다. 다중이용 시설의 방역수칙 또한 변경 없이 그대로 유지된다.결혼식·장례식장은 4㎡당 1명을 유지하면서 이벤트 당 최대 99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예방 접종을 완료하더라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당분간 유지된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日, 도쿄도 등 9개 도시 20일 긴급사태 해제

    日, 도쿄도 등 9개 도시 20일 긴급사태 해제

    일본 정부가 오키나와현을 제외하고 도쿄도와 오사카부 등 9개 도시에 오는 20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내려진 긴급사태선언을 해제하기로 했다. 한때 매일 7000명대까지 치솟았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현재 1500명 안팎으로 줄어든 데다 영업시간 제한, 외출 자제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많아지자 일본 정부가 고심 끝에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 4월 긴급사태 해제 뒤 감염자 폭등을 경험한 만큼 자칫 재확산 빌미를 제공해 7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6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에서 코로나19 대책 관계 장관 회의를 열고 도쿄도와 오사카부 등에 20일 예정된 긴급사태선언을 해제하는 대신 7개 도시에 21일부터 긴급사태에 준하는 ‘만연 방지 등 중점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만연 방지 등 중점 조치는 도쿄올림픽 개최를 약 2주 앞둔 다음달 11일까지다. 일본 정부는 이와 같은 방안을 17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지역별로 감염 방지 대책(긴급사태)을 실시하는 대신 백신 접종을 진행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일본 정부는 도쿄올림픽 개최 시 관중을 수용하되 최대 1만명까지 수용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긴급사태선언 해제와 함께 관중까지 수용하게 되면 일본 내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폭증할 수 있다는 최악의 전망도 나오고 있다. 후생노동성에 코로나19 대책을 조언하는 전문가들은 이날 회의를 열어 “도쿄올림픽 기간 긴급사태선언이 다시 필요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와 교토대 공동 연구 결과 관중을 수용하게 되면 무관중일 때보다 감염자 수가 1만명 이상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서울시 “자영업자·다중시설 종사자 등 백신 우선접종 건의”

    서울시 “자영업자·다중시설 종사자 등 백신 우선접종 건의”

    서울시가 지난 13일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필수노동자 등에 대해 백신을 우선 접종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이창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최근 백신접종이 확대되며 접종률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지만 여전히 백신 접종에 있어서 일부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실정”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변인은 “지난 1년 6개월 간 방역규제에 따른 영업 손실을 감내하며 생존을 위해 하루하루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배려하고, 지금이라도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영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280만개의 소상공인 사업체가 있으며 60대 미만 대표자가 76.2%에 달한다. 이 대변인은 “일반인에 대한 접종이 이뤄지는 하반기부터라도 다중과 접촉이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필수노동자에 대한 우선 접종이 이뤄진다면 민생경제 회복을 더욱 앞당기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는 아울러 발달장애인도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 대변인은 “발달장애인의 경우 누군가의 상시 돌봄이 필요하기 때문에 코로나19로 복지관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가족과 당사자들이 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서울 마포구와 강동구의 체력단련장과 실내골프연습장 영업시간을 자정까지 2시간 연장하는 ‘서울형 상생방역’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강동구 55개소, 마포구 50개소 등 총 105개소가 시범사업 참여를 신청했다. 신청율은 전체 328개소 대비 32%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까지…거리두기 중간단계 있을 듯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까지…거리두기 중간단계 있을 듯

    다음달 5일부터 3주간 ‘이행기간’수도권 식당·카페 자정까지 영업정부, 개편안 관련 여론 수렴 중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마련 중인 가운데 우선 전면 시행에 앞서 중간단계로 3주간의 ‘이행기간’을 적용할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바로 8명까지 확대되지 않고 일단 6명까지만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마련해 각계의 여론을 수렴하고 있다. 거리두기 개편안은 현재 5단계(1→1.5→2→2.5→3단계)를 1~4단계로 줄이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집합금지)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계는 해당 지역의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규모에 따라 정해진다. 현재의 유행 규모가 다음달까지 이어질 경우 비수도권은 1단계(인구 10만명당 1명 미만), 수도권은 2단계(인구 10만명당 1명 이상)가 각각 적용된다. 1단계는 사적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에 제한이 없고, 행사·집회에는 499명까지 모일 수 있다. 2단계는 사적모임은 8인까지 가능하고, 식당·카페·노래연습장·유흥시설은 자정까지 영업할 수 있으며 실내체육시설은 운영시간 제한이 없다. 행사·집회 인원은 99인까지 가능하다. 다만 정부는 새 거리두기를 본격적으로 적용하기 전까지 다음달 5일부터 3주간의 이행기간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적모임의 경우 1단계가 적용될 비수도권에서는 3주간 8명까지 모이게 한 후 인원 제한을 없애고, 2단계가 적용될 수도권에서는 6명을 거쳐 8명까지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또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영업 제한과 관련해서도 유흥시설의 경우 우선 오후 10시까지만 영업하게 하고 이후 자정까지로 연장할 방침이다. 정부가 새 거리두기를 도입하면서 이런 중간단계를 거치려는 것은 방역 조치가 한꺼번에 완화될 경우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전날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예방접종 후) 보복 소비가 클 것이라는 말이 있고, 그동안 못 만났던 만남이 많아지면 여러 위험 요인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연착륙을 하는 방안을 고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밖에 거리두기 개편안 3단계(인구 10만명당 2명 이상)에서는 사적모임을 다시 4인까지로 축소하고 유흥시설과 식당, 목욕탕 등의 영업시간도 오후 10시까지로 단축하기로 방향을 정했다. 행사·집회 인원도 49인까지로 축소된다. 4단계(인구 10만명당 4명 이상)에서는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고, 클럽·나이트·헌팅포차·감성주점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며 행사는 아예 금지하기로 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사설] 대중음악 공연장 입장객 확대, 방역수칙 더 철저해야

    오늘부터 실외 스포츠 경기장과 실내 대중음악 공연장 등 문화시설의 방역 기준이 단계적으로 완화된다. 정부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함께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3주 연장하지만, 대중문화 시설에 한해서는 참석 가능 인원을 조금씩 확대하기로 했다. 실외 스포츠 경기장은 거리두기 2단계 지역에서 입장 정원의 10%만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을 30%로, 1.5단계에서 30%까지 입장을 허용하던 것을 50%까지 늘린다. 인원제한이 없던 클래식, 뮤지컬 공연에 견줘 100인 미만으로 묶여 불공평하다는 원성을 샀던 대중음악 공연장 관람객도 실내와 실외를 구분하지 않고 4000명까지 늘렸다. 다만 스탠딩 공연이나 중간에 기립행위, 함성이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떼창’도 계속 금지된다. 또 공연장에 임시 좌석을 만든다면 1m 이상 거리를 반드시 둬야 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거리두기 개편안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현장에서 미리 준비하고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객관적인 여건이 충분히 성숙되지 않았지만 선도적인 조치를 통해 여가 활용과 완벽한 방역을 조화시키려는 의지도 반영됐다.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는 400~600명선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 백신 접종률이 23%를 넘긴 상황에서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 이상으로 폭발적으로 늘지는 않을 것이다. 현재 수준의 확진자 규모가 유지된다는 것을 전제로 7월 초부터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을 밤 10시에서 12시까지로 연장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9인 이상’으로 완화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마련했다. 이런 완화된 기준을 다음달 5일부터 적용하려면 어렵지만, 방역에 적극 참여해 힘을 모아 나가야 한다. 특히 대중문화와 공연계 등은 빈틈없는 방역으로 일상 회복을 앞당기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
  • 부산 17명 신규확진 ... 14일부터 방역수칙 일부 완화.

    부산 17명 신규확진 ... 14일부터 방역수칙 일부 완화.

    부산시는 13일 17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중 7명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격리 해제 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이상반응 신고 146건 중 중증 의심 사례 1건이 발생했는데 지난 8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60대로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14일부터 방역수칙이 일부 완화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는 현재처럼 3주간 연장된다. 이에따라 영업시간이 오후 11시까지인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노래연습장은 14일부터 자정까지 1시간 연장된다.식당,카페,편의점,포장마차도 자정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다. 스포츠 경기 입장 관중은 현재 30%에서 50%로 늘어난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된다. 6세 미만 영유아를 동반하거나 직계가족 모임,상견례 등의 경우에는 지금처럼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백신을 한 차례 이상 접종한 사람은 직계가족 모임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거리두기 3주 연장… 17개 시도 전역에서 신규확진 565명

    거리두기 3주 연장… 17개 시도 전역에서 신규확진 565명

    교회와 시장, 회사와 학교 등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는 가운데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565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대로 집계됐다. 정부는 일상감염이 줄지 않고 있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수도권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현재 밤 10시까지) 조치를 내달 4일까지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65명 늘어 누적 14만7422명이라고 밝혔다.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524명으로,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각종 모임·다중이용시설·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집단발병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205명, 경기 170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총 394명(75.0%)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23명, 대전 22명, 대구 21명, 부산13명, 충북 12명, 강원 10명, 울산 6명, 경북·제주 각 5명, 광주·전남·충남 각 4명, 전북 2명 등 총 131명(25.0%)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강북구의 한 교회에서 지난 9일 이후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3명으로 늘었다. 충북 충주시의 자동차 부품회사와 관련해서는 8일 이후 총 14명이 확진됐고, 경남 창녕군 외국인식당(누적 87명)과 인천 남동구 가족·학교(56명) 등의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0명으로, 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1명은 부산(13명), 경기(4명), 서울·광주(각 3명), 대구·경남(각 2명), 인천·세종·강원·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982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4%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5명으로, 전날(153명)보다 2명 늘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813명 늘어 누적 13만8037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49명 줄어 총 7403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14만535건으로, 이 가운데 987만913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2만2200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92%(2만9471명 중 565명)로, 직전일 1.63%(3만4202명 중 556명)보다 다소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5%(114만535명 중 14만7422명)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사설]거리두기 3주 더 연장, 조금 더 인내해 집단면역 앞당기자

    정부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및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달 4일까지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수도권 지역의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매장 이용은 기존처럼 오후 10시까지만 가능하고 유흥시설은 계속 문을 닫아야 한다. 500~600명대의 확진자가 매일 발생하는 상황을 감안하면 방역 수준을 현단계에서 동결한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7차례나 연장되며 4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강력한 거리두기 조치에 국민들의 피로감이 한계에 다다른 측면이 있고, 백신 접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서긴 했지만 정치권에서 또다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확산 위험성은 여전하지 않은가. 방역 당국은 다음달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키로 했는데 자칫 국민에 ‘방역 완화’ 신호를 주지 않도록 확산 추세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만 한다. 당국은 일단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하더라도 수도권 등에서 환자 발생률이 급등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이달말까지 전체 국민의 25% 정도가 백신 접종을 한차례 이상 마칠 것이기 때문에 그 때부터는 일상회복을 조심스럽게 단계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만 된다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자칫 충분한 집단면역을 통한 억제 효과가 나타나기 전에 완전히 방역이 이완된 분위기로 치달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도 충분히 검토해보길 바란다. 식당과 카페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에서는 영업시간이 자정까지 확대된다는 기대감에 벌써부터 들뜬 분위기라고 한다. 서울시는 마포구 등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헬스장 등에 대해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등 서울형 상생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가뭄의 단비같은 소식일 것임은 분명하다. 마땅히 최우선적으로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터줘야만 할 것이다. 하지만 이완된 분위기가 팽배해진다면 자칫 집단면역 시기를 한참이나 늦출 수도 있다는 점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일부 방역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면서 현행 거리두기를 한두달 병행하면 하반기에는 확진자 숫자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당국은 이런 조언들도 충분히 새겨듣길 바란다. 국민 모두가 조금만 더 인내하면 집단면역 완성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만큼 거리두기의 불편함을 감내하면서 방역의식을 다시한번 굳건하게 다져야 할 것이다.
  • ‘수도권 영업시간 제한 완화’ 내달 거리두기 개편안 어떤 내용 담길까

    ‘수도권 영업시간 제한 완화’ 내달 거리두기 개편안 어떤 내용 담길까

    당국이 다음달 쯤부터 수도권의 식당·카페·노래연습장·유흥시설은 자정(밤 12시)까지, 그 밖의 시설은 시간제한 없이 영업할 수 있게 된다고 밝히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관심이 쏠린다. 개편안이 내달쯤 계획대로 시행에 들어가면 방역당국이 초안을 공개한지 약 4개월 만이다. 방역당국이 지난 3월 밝힌 초안 내용을 보면 우선 현행 5단계(1→1.5→2→2.5→3단계)는 1∼4단계로 재편된다. 거리두기 단계는 해당 지역의 ‘인구 10만명당 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나뉜다. 이 지표가 0.7명 미만이면 1단계, 0.7명 이상이면 2단계, 1.5명 이상이면 3단계, 3명 이상이면 4단계로 격상된다. 전국 기준으로는 363명을 기준으로 1·2단계가 나뉘고, 이어 778명 이상이면 3단계, 1천556명 이상이면 4단계가 된다. 단계 결정 시에는 감염 재생산지수와 감염경로 불명 비율 등이 함께 고려되고, 특히 3∼4단계 결정 시에는 중환자실 가동률이 70%를 초과했는지도 판단 기준에 포함된다. 이 개편안을 적용하면 현재 수도권과 전국은 거리두기 2단계에 해당할 것으로 보인다. 사적모임 금지의 경우 1단계에서는 제한이 없으며 2단계에서는 8인까지(9인 이상 모임금지), 3∼4단계에서는 4명까지(5인 이상 모임금지) 모이는 것이 허용된다. 다만 4단계 때는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가 적용된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자율과 책임 기조하에 사실상 영업금지를 뜻하는 집합금지가 대부분 폐지된다. 클럽·헌팅포차·감성주점 등 일부 유흥시설을 제외하고는 4단계에서도 영업을 할 수 있다. 다만 영업제한 시간은 3단계부터 업종별로 다시 밤 9시까지로 순차적으로 제한된다. 1·2단계에서는 영업시간 제한이 없어진다고 초안에서 밝혔지만 이후 전문가, 자영업자 등과의 논의를 통해 수도권의 식당·카페·노래연습장·유흥시설은 자정까지 제한을 두기로 했다. 개편안은 현행 5단계 거리두기가 지나치게 세분돼 있어 대응 메시지가 명확하지 않고, 또 외국에 비해 과도한 조치가 남발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됐다. 그간 다중이용시설 영업 제한·금지를 위주로 방역정책을 펼치다 보니 자영업자 등 서민은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보는 반면 집단감염이 빈발한 종교시설과 의료기관, 사업장에 대한 관리는 상대적으로 느슨하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개편안 발표는 사실 계속 미뤄져 왔다. 지난 2월 정부는 개편안 관련 공개 토론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3월부터 개편안을 적용하려고 했었다. 백신 첫 접종일인 지난 2월 26일에 맞춰 개편안을 시행하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지금까지 연기돼 왔다. 하지만 최근 백신 접종률이 20%를 넘어서고 코로나19 고위험군인 고령층을 중심으로 국민 5명 중 1명은 1차 접종을 끝마쳐 유행이 어느 정도 안정화 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최종안은 다음 주쯤 공개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당국·市 엇박자에… 빛바랜 ‘서울형 상생방역’

    당국·市 엇박자에… 빛바랜 ‘서울형 상생방역’

    마포·강동구 헬스장-실내골프연습장 12일부터 자정까지 2시간 연장하지만거리두기 개편 땐 영업제한시간 사라져한 달 시범사업 3주 만에 사실상 종료방역당국이 10일 7월부터 적용할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의 내용을 일부 공개하면서 이날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형 상생방역’ 시범사업은 3주 후 자동 종료될 가능성이 커졌다. 당국은 다음달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내 유흥업소,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등 3곳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들의 운영시간 제한은 없애기로 했는데, 시는 다음달 중순까지 헬스장과 실내 골프연습장의 영업시간을 자정(밤 12시)까지 완화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다음달이 되면 ‘자정 완화’가 사실상 의미가 없어지는 조치가 되기 때문에 방역당국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서울시의 협의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가 이날 밝힌 서울형 상생방역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보면 마포구와 강동구 내 체력단련장(헬스장)과 실내 골프연습장의 영업시간이 12일부터 한 달 동안 기존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 2시간 늘어난다. 시는 자치구별로 참여희망 신청을 받고 방역 관리가 우수한 자치구 중 강동구와 마포구를 각각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 대상 시설을 헬스장과 실내 골프연습장으로 정한 것은 회원제로 운영돼 이용자 파악과 관리가 쉬울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에 마포·강동구에서 각각 170여곳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유미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체육관, 수영장, 학원, 교습소 등은 영업시간 연장 자체가 큰 실익이 없다는 협회 쪽의 의견과 시 의견이 모아져 시범사업에 참여하지 않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수도권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매장 영업시간은 오후 10시로 제한됐다. 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업종별 협회로부터 의견을 듣고 전문가들에게 자문해 서울형 상생방역안을 마련했다. 이어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이번 시범사업 내용을 확정했다. 중수본과 서울시 양쪽 모두 협의를 거쳤다고 밝혔지만 협의는 충분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날 브리핑에서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대상 업종을 카페와 노래연습장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다음달 개편안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는 걸 시가 알았으면 굳이 브리핑하지 않았을 내용이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헬스장·골프연습장은 7월부터 영업제한 시간이 사라질 예정인데 시범사업과 개편안을 어떻게 조화시킬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내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유흥업소 등 자영업자들은 반기는 분위기다. 새 체계에서는 자정까지 영업이 가능해져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영업난이 완화될 전망이다. 이범수·장진복 기자 bulse46@seoul.co.kr
  • “7월부터 식당-카페-노래방-유흥시설 영업 자정까지 허용”

    “7월부터 식당-카페-노래방-유흥시설 영업 자정까지 허용”

    다음 달부터 수도권의 식당·카페·노래연습장·유흥시설은 자정까지 운영할 수 있다. 그 밖의 시설은 시간제한 없이 영업할 수 있게 된다. 개편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달 중, 이르면 내주 공개될 예정이다. 10일 보건복지부는 7월부터 시행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과 관련, “새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식당·카페·노래연습장·유흥시설 등은 ‘24시’(자정) 운영제한이 있고, 그 외 시설은 운영시간 제한이 없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서 영업제한 등에 대한 국민적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라 자율과 책임에 기반을 둔 지속가능한 거리두기를 도입키로 하고, 현재 개편안을 마련 중이다. 앞서 발표된 개편안 초안은 현재 5단계(1→1.5→2→2.5→3단계)로 이뤄진 거리두기를 1∼4단계로 줄이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집합금지)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외 다중이용시설은 시간제한 없이 운영 가능 현재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 중인 수도권은 새 체계에서도 2단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내 식당·카페·노래연습장·유흥시설·실내스탠딩공연장·파티룸·실내체육시설·목욕장·방문홍보관은 현행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문을 닫고 있다. 그러나 새 체계에서는 자정까지 영업이 가능해져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들의 영업난이 완화될 전망이다. 당초 개편안 초안에는 영업시간 제한이 없었으나 코로나19 유행이 여전하다는 판단에 따라 ‘자정’까지로 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1.5단계가 적용되고 있는 비수도권의 경우 현재 방문홍보관을 제외한 모든 시설이 시간제한 없이 운영 중이다.사적모임 가능 인원은 4명→8명 확대 가능성 복지부는 이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와 관련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앞서 사적모임 인원 기준이 5명에서 9명으로 바뀔 가능성을 시사해 8명까지 모이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지난 6일 “7월부터 새 거리두기 체계로 개편되면서 사적모임의 기준이 8인까지로 확대된다고 하더라도 원칙은 동일하게 지켜진다”며 “백신 인센티브는 모임의 기준 자체가 어떻게 변동하든 초과해서 모일 수 있게끔 허용하는 것이라서 기준은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돈치킨 ‘창업지원단’ 발족…배달·포장 창업 지원

    돈치킨 ‘창업지원단’ 발족…배달·포장 창업 지원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음식 거래액이 2019년 대비 2020년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코로나19의 영향 및 음식점의 영업시간제한으로 외식을 자제하고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함에 따라 배달음식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외식 업계는 홀 매장 영업에서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주문하는 배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프리미엄 오븐구이 ‘돈치킨’은 지난 3월 ‘창업지원단’을 발족했다. 돈치킨 창업지원단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에게 창업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고자 초기 투자금이 없어도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올 한 해 국내 100여 개의 가맹점 증설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돈치킨은 프랜차이즈 초기 창업 비용인 인테리어비용,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등의 부담을 없애 신규 창업자는 물론이며 기존 요식업 창업을 진행하고 있는 창업자들 사이에서도 업종변경 문의가 가능하다. 돈치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시기에 ‘돈치킨 창업지원단’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보다 쉽게 소자본창업을 시작할 수 있게 하며, 오픈 후에도 전폭적인 프로모션 지원으로 가맹점과의 상생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돈치킨 창업지원단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돈치킨은 개그맨 이경규가 사외이사로 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치킨 브랜드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형 방역’ 시작…마포·강동구 헬스장·골프연습장 자정까지 영업

    ‘서울형 방역’ 시작…마포·강동구 헬스장·골프연습장 자정까지 영업

    오는 12일부터 한 달 동안 실시 서울시 마포구와 강동구 내 헬스장과 실내 골프연습장의 영업시간이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 2시간 연장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형 상생방역’ 시범사업을 오는 12일부터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방역적 위험은 최소화하면서 영업 제한을 시범적으로 완화하는 사업이다. 대상 시설에 대해 마스크 착용, 선제검사, 오후 10시 이후 이용인원 제한, 환기 등 강화된 4대 방역수칙 이행을 전제로 한다. 서울시는 “체력단련장과 실내 골프연습장은 회원제로 운영돼 이용자 관리가 용이하고, 업종 특성상 늦은 시간대까지 운영해 대상 시설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상생방역 시범사업 추진 결과를 반영해 앞으로 업종별 특성에 따른 거리두기 매뉴얼을 확대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자가 검사키트 시범사업을 벌여왔다. 지난달 17일부터 물류센터·콜센터·기숙학교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한 결과 지난 8일까지 10만 5264건을 검사해 콜센터 3곳에서 확진자를 3명을 발견했다. 이 중 콜센터 1곳에서는 확진자 발견 후 전 직원이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해 추가 확진자 15명을 찾아냈다. 이와 별도로 시민이 자발적으로 키트를 구매해 최종 PCR 검사를 통해 확진된 사례는 79건으로 나타났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대구시 거리두기 2단계 상향…고강도 단속 실시

    대구시 거리두기 2단계 상향…고강도 단속 실시

    대구시가 오는 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했다. 대구시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3명이 발생하자 거리두기 단계를 올렸다.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세는 5월 들어 주간 평균 한자리수의 안정세를 유지하다가, 유흥주점 및 종교시설(이슬람기도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5월 마지막주에 28.3명으로 치솟았다. 6월 첫 주엔 주간 평균 45.3명으로 폭증했다. 이는 지난해 3월 18일 9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최다 확진자 숫자이다. 이에 따라 5일 0시부터 오는 20일 자정까지 대구 전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한다. 앞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추세에 따라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하여 완화, 연장 또는 격상하는 등 적극적이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거리두기 상향에 따라 100인 이상 모임?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스포츠 관람의 수용인원은 10%이내로 축소되며 국?공립시설의 이용인원은 50%에서 30%이내로 제한된다. 이와 함께 6일까지 이미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 유흥?단란주점 뿐 아니라 유흥시설 5종( 유흥?단란주점, 콜라텍, 감성포차, 헌팅포차) 전체와 무도장, 홀덤펍 및 홀덤게임장, 그리고 노래연습장에 대해서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다. 그리고 식당?카페는 강화된 2단계 적용으로 오후 9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운영시간이 제한된다. 단 1주간 식당?카페에서의 환자발생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주후 2단계 정부안과 같이 22시부터 영업시간 제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식당?카페의 영업시간 이후 배달?포장은 가능하다. 장례식장, 돌잔치 전문점에 대해서는 현행 1.5단계 신고?허가면적 4㎡당 1명에서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되고, 결혼식장의 경우 이미 몇 달 전부터 예약 등이 끝난 상태를 고려하여 현행 1.5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목욕장업, 실내 체육시설은 면적당 인원제한과 함께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학원은 시설 신고?허가면적 4㎡당 1명 또는 한 칸 띄어 앉기에서 시설 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 또는 두 칸 띄우기로 강화된다. 그러나 22시 이후 운영을 중단하는 학원에 대해서는 4㎡당 1명 또는 한 칸 띄어 앉기를 지켜주면서 학원 운영을 하면 된다. 그리고 독서실?스터디카페의 경우도 22시 이후 운영이 중단되고 단체룸의 경우에는 수용가능인원의 50%만 가능하다. 파티룸의 경우 개별방 면적 8㎡ 당 1명에서 21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영업이 금지된다. 종교시설은 좌석 수 기준 30% 가능했지만 이번 조치로 좌석 수 기준20%이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집합금지 대상은 최소화 하되 고위험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의 강화, 위반 시 무관용 원칙 적용 등을 통해 7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백신 예방접종 전 방역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에 따라 유흥시설 및 일반음식점(bar 형태) 등에 대한 고강도 단속과 점검을 실시한다. 시와 구?군 공무원, 경찰과 합동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및 고발(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등 관용없는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바(bar) 형태의 술집에 대해서는 구?군 업소별 전담책임제를 운영하여 방역수칙 준수여부와 유흥접객행위 등 불법영업을 특별 단속한다. 채홍호 대구시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대구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비상한 각오로 신속하고 과감한 조치를 통해 이번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부산서 27명 추가 확진…의료기관발 감염 확산

    부산서 27명 추가 확진…의료기관발 감염 확산

    부산에서는 의료기관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등 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시는 31일 오후 2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확진자가 발생했던 남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이용자 14명이 추가 확진됐다.누적 확진자는 이용자 21명과 접촉자 1명 등 모두 22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에는 의료기관 종사자는 없고,백신접종 대상자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 의료 기관 공간이 넓은 편이나 실내 환기가 좋지 않은 구조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어버이날 가족 모임과 관련해 한 모임 n차 접촉자 3명이 격리 상태에서 확진됐다. 예방접종은 대상자 88만2천825명 중 36만3천83명이 접종, 41.1%의 접종률을 나타냈다. 시는 이날 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주간 식당·카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에 대한 운영 제한 시간을 현행 오후10시에서 오후 11시로 조정했다. 시는 장기간 운영 제한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의 절박함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시는 유흥시설의 운영시간이 조정되는 만큼 방역수칙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대구와 경남 김해 등의 유흥시설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어 영업시간 연장 조치는 시기상조라는 지적도 일고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올림픽 개최 의지 변함없는 日…“각국 정상 방문 시 대사관에서 책임지면 돼”

    올림픽 개최 의지 변함없는 日…“각국 정상 방문 시 대사관에서 책임지면 돼”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도쿄도 등에 발령한 긴급사태선언을 다음달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긴급사태가 해제되더라도 이에 준하는 ‘만연 방지 등 중점 조치’를 발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업시간 제한, 외출 제한 등의 조치와 함께 7월 23일 예정된 도쿄올림픽을 함께 치르겠다는 것으로 올림픽 반대 목소리를 무릅쓰고 일본 정부가 올림픽을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가토 가쓰노부 장관은 29일 요미우리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긴급사태선언이 발령 중인 도쿄도 등 10개 광역단체 등에 대해 다음달 20일 해제하더라도 만연 방지 등 중점 조치를 적용하는 것은 “선택사항으로서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도쿄올림픽 개최를 맞아 세계 각국 정상이 일본을 찾게 되면 각각의 국 대사관이 책임지고 방역 대책을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가능한 한 (동행하는) 사람의 수를 제한하겠다”며 “전용차라든가 숙박하는 곳도 한정하는 등 각 대사관이 책임지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쿄올림픽이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게 유력한 가운데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관중 확보에 포기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올림픽 개최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올림픽 준비에 관여하는 한 관료는 “총리관저 간부는 만원이 아니어도 좋으니 어떻게든 관객을 넣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총리 측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자 사타케 노리히사 아키타현 지사는 이날 전국 지사 온라인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무관중으로 하는 게 좋다”고 반대했다. 그는 관중에 대한 안전 확보나 입장 수를 어떻게 제한할 것인지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며 “앞으로 2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큰 혼란과 불만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美 “日 여행 금지” 권고… 도쿄올림픽 초비상

    美 “日 여행 금지” 권고… 도쿄올림픽 초비상

    미국 정부가 24일(현지시간) 일본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을 우려해 일본에 대한 여행금지를 권고했다. 7월 23일 개최 예정인 도쿄올림픽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이번 조치로 미국 선수단의 올림픽 불참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일본 정부의 올림픽 개최 의지가 변함없는 가운데 미국의 여행금지 권고가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최대 악재로 부상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권고에 따라 일본과 스리랑카에 최고 단계의 여행경보인 여행금지 조치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미국인에 대한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일반적 사전주의(1단계), 강화된 주의(2단계), 여행재고(3단계), 여행금지(4단계) 등 4단계로 나뉜다. 일본은 이번에 3단계에서 최고 수준인 4단계 여행금지 권고가 내려진 것이다. 여행금지 국가는 프랑스 등 151개국에 달하며 한국은 2단계를 유지했다. CDC는 일본 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이러한 조치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한때 7000명대까지 치솟았고 현재 4000~5000명대에서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최근 인도발 변이까지 나타나자 일본 정부는 도쿄도 등에 영업시간 제한 등을 담은 최대 방역 조치인 긴급사태선언을 세 번째 발령했지만 상황은 통제되지 않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인 긴급사태선언을 다음달 20일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일본은 미국의 이번 조치가 올림픽에 미칠 악영향을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 격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25일 기자회견에서 “필요한 경우의 도항(배나 항공기를 타고 외국에 가는 것)까지 금지된 것은 아니다”라며 “이번 판단에 대해 선수단 파견과 관련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을 미국으로부터 받았다”고 강조했다. 미국 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USOPC)는 일본 여행금지 권고가 미국 대표팀의 올림픽 출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는 성명을 발표하며 불참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일본 언론은 코로나19 감염이 더욱 확산되면 해외 각국의 연쇄 불참이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맞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이번 조치가 미국 선수단 참여 판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AP통신의 보도를 전했다. 도쿄스포츠는 “스포츠 대국인 미국 선수단이 참가할 수 없게 되면 동요한 타국 선수단이 이를 따를 경우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대구시 26일부터 식당 등 영업시간 제한

    대구시 26일부터 식당 등 영업시간 제한

    대구시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식당 등에 대한 영업시간을 제한한다. 시는 이 기간동안 식당, 카페, PC방, 오락식·멀티방, 동전노래연습장에 대해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운영을 중단토록 행정명령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날 감염병전문가가 참여하는 총관방역대책단 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유흥시설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우려스러울 정도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취한 것이다. 이에 앞서 대구시는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외국인 유흥종사자가 다수 확진된 유흥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유흥시설 집합금지에 따라 심야시간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식당, 카페, PC방 등에서 새벽시간까지 모임이 이어지고 있어 추가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대구시는 “이번 조치가 감영위험을 낮출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