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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코로나 손실보상 100조 추경 촉구”…결의안 제출

    민주당 “코로나 손실보상 100조 추경 촉구”…결의안 제출

    “여야가 초당적 합의해야…국민을 위한 것”손실보상 43조·한국형 PPP 20조…소비쿠폰도 언급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 손실보상 및 지원을 위해 100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와 민주당이 연일 추경 언급에 나서면서 ‘정부 여당의 추경안 마련’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야당을 강하게 압박하는 모습이다. 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촉구하는 대정부 결의안을 2022년 새해 제1호 의안으로 제출한다고 밝혔다. 진성준 민주당 의원 등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회견문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강화된 방역조치에 절규하고 있다”며 “정부가 500만원을 ‘선지급 후정산’ 방식으로 지원키로 한 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이미 한계에 달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충분한 보상이나 지원이 될 수는 없다. 신속하고 온전한 보상이 즉각 실시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을지로위원회는 코로나19 손실보상과 지원을 위한 100조원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촉구하는 대정부 결의안을 제출하고, 여야가 이를 초당적 합의를 통해 통과시킴으로써 코로나19 팬데믹 재확산에 따른 국민의 희생과 고통에 정치적 책임을 다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경에 대한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선후보의 입장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의원들은 “이 후보와 윤 후보 모두 추경의 필요성에 동의하면서 각각 90조, 42조원에 달하는 손실보상의 재원규모를 제시했다. 그런데 국민의힘과 윤 후보는 대선 이후 추경을 실시한다고 했다가 이제는 정부가 먼저 추경안을 제출해야 논의할 수 있다고 말한다”며 비판했다. 의원들은 결의안에서 ▲선 지원 ▲사각지대 해소 ▲한국형 PPP제도 ▲100조 추경 편성 등을 소상공인 보상을 위한 핵심 내용으로 제시했다. 특히 소상공인 전용 소비쿠폰 발행과 더불어 영업손실에 대한 온전한 보상, 고정비 상환감면, 부실채권 매입, 특수고용노동자 등 취약계층 지원 등 코로나 피해를 전 방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진 의원은 “여야 간 실리를 떠나서 국민을 위한 마음은 똑같다. 윤 후보도 추경 자체의 필요성은 동의하고 있는데, 여야가 당리당략을 떠나 신속히 합의해서 국민의 뜻을 직접 전달하는 게 좋겠다”고 강조했다. 세부 안에 대해서는 “여야가 실무적으로 추산하는 손실 보상 금액은 한 43조쯤 된다”면서 “한국형 PPP 이런 것들을 도입해도 한 20조 내외면 될 것 같은데 나머지는 소비쿠폰 같은 것으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면세한도 규제 탓에 웃지 못하는 면세점

    면세한도 규제 탓에 웃지 못하는 면세점

    #보석·시계 브랜드 까르띠에의 ‘탱크 머스트 워치 엑스트라 라지’를 내국인이 면세점에서 구매하려면 약 633만원을 내야 한다. 면세가는 492만원으로 백화점 가격(515만원)보다 저렴하지만 면세 한도(600달러·약 71만원)에 따라 세금 140만원을 추가로 내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백화점 가격보다 면세가격이 118만원 정도 더 비싸다는 계산이 나온다.●美 95만원·日 208만원 수준보다 낮아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43년 만에 ‘내국인 면세 5000달러(약 594만원) 구매한도 폐지’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면세 매출과 직결되는 면세 한도는 여전히 600달러(약 71만원)에 머물러 실질적인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이어진다. 28일 면세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에만 존재하는 면세점 구매한도는 1979년 처음 도입돼 이후 네 차례에 걸쳐 5000달러까지 상향 조정됐다. 실제 내국인은 그동안 5000달러 제한 탓에 면세 여부와 상관없이 에르메스, 샤넬, 롤렉스 등 고가 제품의 구매 자체가 불가능했다. 면세업계는 구매한도 폐지에도 표정이 어둡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면세 한도가 여전히 낮아 면세점에서 고가품을 구매하는 이득이 전혀 없다”면서 “면세 한도도 함께 올려줘야 정부 취지대로 내수진작과 업계 지원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 면세 한도는 중국 하이난(10만 위안·약 1868만), 일본(20만엔·약208만원), 미국(800달러·95만원) 등에 비해 낮은 편이다. ●매출 10월 다시 줄고 주요사 손실 지속 한편 ‘위드코로나’와 함께 해외여행 정상화 등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부풀었던 면세 업계는 오미크론 확산세로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회복세를 보이던 매출은 지난 10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고 주요 면세업계의 영업손실도 여전하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면세점 매출은 1조 6235억원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9월(1조 7657억원)보다 8.1% 줄었다.
  • 까르띠에 시계, 백화점보다 면세 가격이 더 비싸다고?...다시 만날 수 있을까 ‘면세 황금기’

    까르띠에 시계, 백화점보다 면세 가격이 더 비싸다고?...다시 만날 수 있을까 ‘면세 황금기’

    #보석·시계 브랜드 까르띠에의 ‘탱크 머스트 워치 엑스트라 라지’를 내국인이 면세점에서 구매하려면 약 633만원을 내야 한다. 면세가는 492만원으로 백화점 가격(515만원)보다 저렴하지만 면세 한도(600달러·약 71만원)에 따라 세금 140만원을 추가로 내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백화점 가격보다 면세가격이 118만원 정도 더 비싸다는 계산이 나온다.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43년 만에 ‘내국인 면세 5000달러(약 594만원) 구매한도 폐지’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면세 매출과 직결되는 면세 한도는 여전히 600달러(약 71만원)에 머물러 실질적인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이어진다. 28일 면세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에만 존재하는 면세점 구매한도는 1979년 외화 유출과 과소비를 억제하고자 처음 도입돼 이후 네 차례에 걸쳐 5000달러까지 상향 조정됐다. 실제 내국인은 그동안 5000달러 제한 탓에 면세 여부와 상관없이 에르메스, 샤넬, 롤렉스 등 고가 제품의 구매 자체가 불가능했다. 면세업계는 구매한도 폐지에도 표정이 어둡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면세 한도가 여전히 낮아 면세점에서 고가품을 구매하는 이득이 전혀 없다”면서 “구매 한도 폐지와 함께 면세 한도도 함께 올려줘야 정부 취지대로 내수진작과 업계 지원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 면세 한도는 중국 하이난(10만 위안·약 1868만), 일본(20만엔·약208만원), 미국(800달러·95만원) 등에 비해 낮은 편이다. 한편 ‘위드코로나’와 함께 해외여행 정상화 등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부풀었던 면세 업계는 오미크론 확산세로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회복세를 보이던 매출은 지난 10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고 주요 면세업계의 영업손실도 여전하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면세점 매출은 1조 6235억원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9월(1조 7657억원)보다 8.1% 줄었다.
  • [사설] 만시지탄 ‘병상 2만 5000개’, 의료인력은 준비됐나

    [사설] 만시지탄 ‘병상 2만 5000개’, 의료인력은 준비됐나

    정부가 어제 코로나19 치료용 중등증 이상 병상을 내년 1월 중순까지 1만여개 더 확보해 2만 5000개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하루 1만명의 확진자가 계속 나오더라도 치료 가능한 수준으로 병상을 확충한다”며 “이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의료원, 보훈병원 등 일부 공공병원을 비워 코로나 전담 병원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 11월 초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시작하기에 앞서 하루 1만명 확진자가 나와도 감당할 수 있다고 했는데, 병상 확보를 이제서야 시작한다는 말인가. 늘어난 병상만큼 의료인력이 제대로 확보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중대본은 의사 104명, 간호사 1107명 등 총 1200명의 의료인력이 충원돼야 추가 확보한 병상이 제대로 가동될 수 있다고 본다. 정부는 신규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 중환자 전담 교육 수료 간호사 등을 투입할 방침이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길어지는 코로나 사태에 지쳐 많은 의료진이 떠나고 있다. 파견 인력이 병원 소속 인력보다 임금을 더 받고, 주당 100시간 근무라는 악조건에 대한 수당 등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등 의료인력에 대한 배려가 없었기 때문이다. 특별수당 등을 통해 임금 격차를 줄이겠다는 게 정부 구상이지만 이 정도로 떠나는 의료진을 붙잡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 정부가 방역을 떠넘긴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방역 지침을 집단 거부하는 움직임마저 나타나고 있다. 영업 제한·중단에 대한 손실보상은 턱없이 적고, 지급 또한 느려도 너무 느리기 때문이다. 방역 지침 실행과 함께 영업손실 등을 보상하고 나중에 정산하는 방법으로 자영업자들의 동참을 유도했어야 했는데 자영업자들에게 희생만 강요해 왔다. 결국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서울 광화문에서 정부 방역 대책에 반대하는 집회를 여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정부가 발표한다고 병상이, 의료인력이 저절로 준비되지 않는다. 치밀하고 빠른 실행만이 늦장 대응을 조금이나마 만회할 수 있다. 오미크론은 전염력이 강해 어제 0시 기준 국내 감염자가 234명이다. 예전보다 빠른 대응이 절실하다. 또한 의료인력과 자영업자 호응을 얻지 못하고는 이번 고비를 넘기기 어렵다. 감염관리 수당, 업무 난이도에 따른 파견인력 수당 차등화 등 현장에서 나온 문제점들을 해소해 파견 인력과 병원 소속 인력의 통합을 유도하기 바란다. 자영업자 손실에 대한 선(先)지원의 법적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법률 개정안을 속히 마련하고 지원책도 속도를 올려야 한다.
  • 연초 대비 50% 급등한 원유값… 전기·가스요금 인상 압박

    연초 대비 50% 급등한 원유값… 전기·가스요금 인상 압박

    서민 생활과 직결된 전기·가스요금 인상 여부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인상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치솟는 물가 안정을 내세우며 동결 방침을 고수하는 기획재정부의 ‘원론’이 국제 원재료 원가 상승 등 대외 악재를 반영해 인상해야 한다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의 ‘현실론’에 밀리고 있다. 내년 1월부터 가정용 가스요금이 10%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기요금도 원가 압박이 심해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14일 정부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 내년 1분기 전기요금이 결정된다. 가정용 가스요금은 이달 31일까지 결정하면 된다. 산업부·한전·가스공사는 원료인 에너지 비용 급등을 인상 요인으로 꼽는다. 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해 4월 배럴당 23.38달러(약 2만 8000원)로 최저가를 기록한 뒤 지난달 80달러를 찍으며 연초 대비 50% 올랐다.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 가격도 역대 최고가를 찍으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해외 각국은 원가 상승을 반영해 전기요금을 줄줄이 올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24개 전력 허브 중 자료가 입수된 8개 허브의 도매 전력 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도매전력 현물평균 가격은 ㎿h당 53.7달러로, 올 1월(31.6달러) 대비 70% 상승했다. 이탈리아의 전력 도매요금은 1월 ㎿h당 73.9달러에서 지난달 254.5달러로 244%, 스페인 도매요금은 1월 ㎿h당 73.3달러에서 지난달 220.8달러로 201%나 올랐다. 정부는 연료비 상승분을 3개월마다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제를 지난해 말 도입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지난 1분기 ㎾h당 3원 낮아졌다가 4분기 다시 3원이 올라 사실상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 연료비 연동제에 따라 2분기와 3분기 전기요금을 올려야 했지만 정부는 물가 안정 등을 이유로 유보권을 행사해 동결했다. 가스요금은 지난해 7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유가 하락으로 13.1% 내린 뒤 한 번도 올린 적이 없다. 요금 동결로 한전은 올해 영업손실 규모를 4조 3845억원 수준으로, 가스공사는 미수금 규모가 올해 말까지 1조 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유승훈 서울과기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유가가 오르면 천연가스와 석탄 가격도 같이 오르기 때문에 전기와 도시가스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다”며 “원가가 오르면 전기·도시가스 요금이 오르고, 반대로 원가가 내리면 요금이 내려가는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고 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정부가 물가 상승 관리 방안으로 공공요금을 통제하려 하는데 장기간 통제는 어렵다”며 “글로벌 공급망 문제 해결이나 시중에 풀린 유동성 회수 방안 등을 논의해 물가 상승 압력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 GTX A노선 개통 지연에 경기 주민들 반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운정~일산~서울역~삼성~동탄) 개통일정이 당초 보다 2년 이상 지연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노선이 지나는 경기 고양·파주·성남·용인·화성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6일 고양시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당초 2023년 말 개통하겠다고 밝힌 파주 운정~강남 삼성역 구간은 2028년 4월로, 이달까지 개통하기로 했던 삼성~동탄 구간은 2023년 말로 연기됐다. 이는 서울시가 2017년 2월 디자인 및 품질 향상을 이유로 삼성역 정거장을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와 연결하기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에 많은 예산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공사 발주와 착공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GTX A 노선은 당분간 운정~서울역(2024년 6월 개통)과 수서~동탄으로 분리 운행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2호선 삼성역을 이용하더라도 2027년 4월에야 임시 개통이 가능하다. 삼성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할 수 있도록 임시 기반시설을 만드는 방법을 쓸 수 있으나 그 역시 2026년 9월에야 가능하다는 게 감사원 판단이다. 감사원은 지난달 16일 한국철도공단 정기감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수도권 주민들이 교통불편과 피해를 받게 되고 민간사업자의 영업손실금도 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 지역 주민들은 “국토부 장관 말만 믿고 이사를 왔다. 한 두달도 아니고, 4년을 어떻게 더 기다려야 하냐”며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추진 과정 때 개통 지연이 우려된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면서 “예견된 상황이었음에도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국토부와 서울시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 “40대 이상 커플 예약 불가”…노키즈존 이어 노중년존 등장[이슈픽]

    “40대 이상 커플 예약 불가”…노키즈존 이어 노중년존 등장[이슈픽]

    “40대 이상 커플은 예약 불가” 논란네티즌 “나이로 차별”vs“운영자 마음” ‘노키즈존’(No Kids Zone)에 이어 ‘노중년존’이 등장했다. 서울의 한 캠핑장이 40대 이상 중년의 출입을 제한해 논란이다. 네티즌은 “나이 든 사람에 대한 차별”이라거나 “캠핑장 운영자의 마음”이라는 입장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벌였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캠핑장에 예약을 하려다가 ‘40대 이상 이용 불가’라는 조건으로 인해 기분이 상했다는 내용이 글이 화제를 모았다. 캠핑장이 일종의 ‘노중년존’을 만들어 40대 이상 중년의 출입을 거부했다는 것. 글을 올린 네티즌은 “나이 때문에 빈정이 상했다”면서 “캠핑장을 알아보는데 한곳에서 40대 이상 커플은 예약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젊은 분들이 오는 분위기라 안 맞다는 이유”라고 말했다.캠핑장 “영업손실 감수…40대 연인 예약 제한” 해당 캠핑장은 공지사항을 통해 “카라반은 일반 텐트와 다르게 차랑용 시설이므로 커플, 여성 그리고 정해진 가족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며 “조용하고 쾌적한 캠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단체팀, 남녀 혼성팀, 여성 5인 이상 팀, 남성팀 등 정해진 이용객 외의 예약을 받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득이 영업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바람직한 캠핑문화를 위해 취하는 예약제한”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캠핑장은 다중이용시설로 방음에 취약한 데다 숙박을 조건으로 하는 곳이라 고성방가, 과음으로 인한 문제 등 주변에 엄청난 피해 우려가 있는 경우를 사전 차단함과 동시에 커플, 여성 전용 캠핑장으로 전체 콘셉트를 꾸몄다”라고 설명했다. 또 “커플일지라도 가족 외에는 40대 이상 연인 등에게 적합하지 않아 예약을 제한하고 있다”며 “캠핑장은 전부 카라반으로 교체하여 2030 고객 취향에 맞췄으므로 40대 이상 고객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캠핑장은 40대 이상 분들은 자녀를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예약 자제를 부탁한다고 알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캠프장도 갈라치기”, “40대 커플도 많습니다”, “차별이 일상화”, “캠핑장의 조치가 과했다”고 지적했다. 반면 “이유가 있을 것”, “불륜 때문에 그러는 것 아니냐”, “운영자 마음”라며 캠핑장 측의 입장이 이해가 간다는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있었다.“합리적 이유 없이 차별대우를 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 최근 노키즈존, 노중년존 뿐만 아니라 노스터디존, 노유튜버존, 노시니어존 등 특정 집단 출입을 막는 각종 업소가 만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흡연 금지’, ‘밤 10시 이후 스피커 사용 금지’ 등 구체적 행위가 아닌 나이를 기준으로 이용 제한을 두는 곳이 늘어나게 된다면 집단 간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앞서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16년 11월 제주도에서 노키즈존 식당을 운영한 A씨의 사건과 관련, 노키즈존 영업은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제3호 위반이라고 봤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노키즈존에 대해 나이를 기준으로 한 이용 제한은 합리적이지 않다며 아동 차별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 조항은 합리적 이유 없이 성별이나 종교, 나이, 외모 등을 이유로 차별대우를 하는 것을 ‘평등권 침해’로 규정하고 있다. 인권위는 합리적 이유 없이 나이에 따라 차별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인권위는 “헌법 제11조는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해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 차별 받지 않는다’고 규정한다”며 “영업의 자유가 무제한적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고 봤다. 차별금지법은 지난 2006년 인권위 권고에 따라 정부가 국회에 법안을 제출한 이후 15년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실정이다. 차별금지법이 시행된다면 ‘노중년존’, ‘노키즈존’등이 차별로 분류돼 운영자는 시정명령을 부과받고 불이행 시 이행강제금을 물 수 있다. 또 피해자는 법률구조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보험사 올해 3분기 순이익 전년比 37% 증가...내년 보험료 내릴까

    보험사 올해 3분기 순이익 전년比 37% 증가...내년 보험료 내릴까

    올해 3분기까지 보험사들이 거둔 순이익이 7조원을 넘었다. 호실적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자동차 보험료 등 보험료 인하 압력이 거세지고 있지만, 보험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반짝 흑자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올해 1~9월 보험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7조 63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7.3% 증가했다. 생명보험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조 691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573억원(17.8%) 증가한 수치다. 변액보험 등 보증준비금전입액 감소, 사업비 감소 등으로 보험영업이익은 개선됐으나 이자수익 등 감소로 투자 영업이익은 악화됐다는 분석이다. 손해보험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조 93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조 5158억원 늘어 62.6%나 증가했다. 코로나로 자동차 사용량이 줄면서 자동차보험 등의 손해율이 하락한 덕이다. 또 지난해는 롯데케미칼 폭발사고 등 고액 사고가 잦아 기저효과도 있었다고 금융당국은 설명했다. 전체 보험사 3분기 수입 보험료는 155조 6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조2000억원(2.1%) 늘어난 수치다. 생보사 3분기 누적 수입보험료는 82조 24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15억원(0.9%) 증가했다. 상품별로는 변액보험(+9.6%)과 보장성보험(+2.4%)은 판매가 증가했고, 퇴직연금(-5.4%)과 저축성보험(-3.2%)은 감소했다. 손보사 3분기 누적 수입보험료는 73조 38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 4994억원(3.5%) 늘었다. 장기보험(+5.3%), 일반보험(+8.9%), 자동차보험(+3.8%)의 판매가 증가했으나 퇴직연금(-15.2%)은 크게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의 당기순이익 개선은 생보사의 보험영업 증가세 둔화, 손보사의 손해율 개선 등 일시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라면서 “수익구조가 개선된 것으로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보험영업손실이 감소한 것은 코로나와 금리 상승 등 외부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변동성이 크다는 평가다. 금융당국이 보험사의 수익 개선을 일시적 현상으로 평가한 만큼 내년 보험료 인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쿠팡, 3분기 매출 ‘역대 최대’ 5조원대…영업적자는 3700억원대

    쿠팡, 3분기 매출 ‘역대 최대’ 5조원대…영업적자는 3700억원대

    쿠팡, 2021년 3분기 실적 공시 쿠팡의 올해 3분기 매출이 5조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쿠팡은 2021년 3분기 매출액이 46억 4470만 달러(약 5조 4780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쿠팡 분기 매출은 올 2분기에 이어 연속으로 5조원을 넘으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다만 순손실은 3억 2397만 달러(약 3821억원), 영업손실은 3억 1511만 달러(약 3716억원)를 보였다. 쿠팡 측은 “3분기 코로나19 확산과 규제 강화에 따라 추가 인건비와 운영비에 9500만 달러(약 1120억원)를 지출했다”면서 “순손실은 물류와 신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 따른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3분기에 한 번이라도 쿠팡에서 물건을 구입한 활성 고객은 1682만30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다. 활성 고객의 1인당 구입액(매출)은 23% 증가한 276달러(약 32만 5000원)로 나타났다. 쿠팡은 올해 들어 3분기까지 74만㎡ 규모의 물류센터를 신설했고, 로켓프레시(신선식품) 풀필먼트센터 규모도 2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 면세·호텔 회복세... 호텔신라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면세·호텔 회복세... 호텔신라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적 부진에 시달렸던 호텔신라가 올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연결기준으로 이번 3분기 20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앞서 호텔신라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사상 첫 연간 영업손실을 낸 바 있다.3분기 매출은 96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1% 증가했으며 순손실은 11억 6400만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부문별로는 면세점 부문 매출이 8576억원으로 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시내 면세점 매출은 19% 증가했지만 인천공항에서 점포를 철수하면서 공항 점포 매출은 36% 감소했다. 호텔·레저사업 부문 매출은 1111억원으로 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상승률이 제한적이지만 국내 여행수요 회복으로 실적이 소폭 올랐다는 분석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지난 2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면서 “3분기가 면세업계의 전통적 비수기인 만큼 마케팅 비용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쳤으나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이 성장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SK이노베이션, 윤활유 사업 역대 최대 흑자

    SK이노베이션, 윤활유 사업 역대 최대 흑자

    SK이노베이션이 올해 3분기에 6000억원이 넘는 흑자를 달성했다. 윤활유 사업 호황이 실적을 이끌었다. SK이노베이션은 유가와 석유·화학 제품 시황 개선, 배터리 판매 실적 증가 영향으로 올해 3분기 매출 12조 3005억원, 영업이익 618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은 48.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직전 분기인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22.1% 각각 증가했다. SK이노베이션의 영업이익은 3분기 연속 올랐다. 이런 흐름은 4분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세전이익은 서린사옥, SK에너지 주유소 유동화에 따른 매각이익 등이 반영돼 7036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석유 사업은 유가 상승과 등·경유를 비롯한 석유 제품 마진 개선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575억원 증가한 290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4분기에도 코로나19 영향 완화로 석유 수요가 회복되면서 정제마진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SK루브리컨츠가 맡는 윤활유 사업은 시황 개선, 미국·유럽 지역의 판매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인 329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 3분기 흑자의 절반 이상이 SK루브리컨츠에서 나온 셈이다. 윤활유 사업은 올해 연간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화학 사업의 영업이익은 파라자일렌(PX) 등 석유화학 제품의 스프레드 하락에 따른 마진 감소와 유가 상승에 따른 동력비 증가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835억원 감소한 844억원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이 집중적으로 키우는 배터리 사업의 3분기 매출은 8168억원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상반기 양산을 시작한 중국 옌청, 혜주 공장의 가동률 상승이 반영된 결과다. 올해 배터리 사업의 연간 매출액은 최근 자동차 반도체 수급 불안정 이슈 영향 등으로 연간 3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미국 제1공장과 유럽 제2공장이 양산에 돌입하면서 6조원 중반대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사업은 매출액은 늘었지만 연구개발비 등 비용 증가 요인으로 98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직전 분기 979억원보다 8억원 늘었다. 소재 사업의 영업이익은 중국 스마트폰용 소형 배터리 수요 부진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13억원 감소한 401억원을 기록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전사 포트폴리오의 균형이 시너지를 내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면서 “그린 사업으로의 전환을 강력하게 추진해 더 큰 수확을 달성하고 기업가치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글로벌 가전 1위 굳히기… LG, 18.8조 분기 최대 매출

    글로벌 가전 1위 굳히기… LG, 18.8조 분기 최대 매출

    LG전자가 올해 3분기 18조원이 넘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G전자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8조 7867억원을, 영업이익이 540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9.6% 감소했다. LG전자가 분기 매출 18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같은 추세라면 연간 매출도 처음으로 70조원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전 명가’로서의 저력은 이번 분기 최대 매출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됐다. 가전 부문 매출은 7조 611억원, 영업이익은 5054억원을 기록했는데, LG전자 단일 사업본부의 분기 매출액이 7조원을 넘은 것은 가전 사업부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올 들어 3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에서 미국 월풀을 앞지르게 됐다. 앞서 월풀은 3분기 매출을 54억 8800만 달러(약 6조 4286억원)라고 발표한 바 있다. TV를 주력으로 하는 홈엔터테인먼트 부문은 매출 4조 1815억원을, 영업이익 208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TV 출하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배로 늘었다. 반면 전장 부문은 매출 1조 7354억원을, 영업손실 5376억원을 기록하며 웃지 못했다. 영업손실 발생은 4800억원의 GM 전기차 볼트 리콜 관련 충당금이 3분기 재무제표에 설정됐기 때문으로, 완성차 시장의 반도체 공급난 우려도 불확실성을 높였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노트북, 모니터 등 비즈니스솔루션 부문은 1조 6899억원의 매출과 12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 29일 AK플라자 광명점 오픈… 일상 속 프리미엄 승부수

    29일 AK플라자 광명점 오픈… 일상 속 프리미엄 승부수

    애경그룹은 오는 29일 AK플라자 광명점(조감도)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홍대점, 기흥점, 세종점에 이은 4번째 점포로 2년 만에 선보이는 대형 쇼핑몰이다. 영업면적은 총 4만 6305㎡(약 1만 4007평)로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쇼핑몰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어중간한 명품 대신 일상 속의 프리미엄을 강조한 ‘지역 커뮤니티’ 콘셉트로 승부수를 띄운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백화점 얼굴인 1층에 명품 대신 스타벅스 리저브, 쉐이크 쉑 등의 식음료 매장을 선보인다. 앞서 수원역 AK플라자, 분당 AK플라자도 1층에도 명품 매장 대신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을 입점시킨 바 있다. 또 매장의 70% 이상을 체험과 엔터테인먼트, 식음료, 생활패션 등 라이프스타일 부문으로 채웠다. 3040 키즈맘을 사로잡기 위한 미술, 목공, 필라테스 등 각종 체험형 공간도 눈길을 끈다. 업계는 광명점 흥행 여부가 애경 유통부문의 반등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AK플라자는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 175억원을 기록했던 영업이익이 2019년 46억원으로 줄었고 지난해에는 영업손실 37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가 올 들어 보복소비 등 여파로 상반기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광명점 사전 오픈은 27일이다.
  • [단독] 김만배 100억 종착지 토목업자 ‘수상한 투자’

    [단독] 김만배 100억 종착지 토목업자 ‘수상한 투자’

    검찰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특혜·비리 의혹을 풀 열쇠로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자금 흐름을 쫓는 가운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인척에게 건넨 것으로 파악된 100억원의 성격을 두고 화천대유 일당의 ‘비자금 저수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씨가 박 전 특검의 인척 이모씨에게 ‘사업 자금’이라며 전달한 화천대유 자금은 토목건설업체를 통해 또 다른 부실 업체로 흘러갔는데, 이러한 자름 흐름은 통상적인 금융 범죄에서 악용되는 ‘사금고’ 조성 과정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12일 서울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김씨와 이씨 간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는 검찰은 해당 자금의 종착지로 알려진 토목건설업체 대표 나모씨의 투자 행적을 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나씨가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48·미국 도피 중) 변호사와 함께 35억여원을 투자한 타이어 금형업체 A사가 4년 연속 적자 경영을 이어 온 부실 회사라는 점을 석연치 않게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A사는 2017년 이후 최근 4년간 적자를 기록 중이다. A사의 매출 규모는 2018년 1208억여원에서 지난해 767억여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지난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97억여원, 384억여원에 이른다. 올해 상반기까지 A사가 처리하지 못한 적자인 ‘미처리결손금’도 1127억 6911만원으로 파악됐다. 또한 A사는 2018년 전 대주주와 퇴직 이사·임직원을 327억원대 배임·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고소하는 등 법정 다툼에 휘말렸다. 이런 배경 탓에 올해 상반기 A사의 장기대여금과 장기미수금에 대한 대손충당금설정률은 90.8%, 99.0%에 달한다. 대손충당금은 회사가 회수가 어렵다고 예상되는 금액을 뜻하고, A사의 경우 배임·횡령액이 여기에 산정된 것으로 보인다. 300억원 가까운 추가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뜻이다. A사의 경영 상황을 분석한 한 회계사는 “4년 적자로 경영 실적이 좋지 않고, 전 임직원들과 진행 중인 소송 위험성을 본다면 굳이 이 회사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또 다른 회계사는 “부실기업에 이 정도의 투자가 있었다는 것은 이 기업을 통한 비자금 조성 등 별도 의도를 의심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귀띔했다. 이 밖에 나씨와 남 변호사는 지난해 5월 투자자문사인 케이제이인베스트먼트를 통해 각각 A사 주식을 26억·9억여원 규모로 장외매수하는 등 함께 투자를 이어 왔다. 케이제이인베스트먼트 대표 김모씨는 천화동인 4호 이사로 대장동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함께 ‘돌려막기’ 투자를 한 셈이다.
  • [단독] 김만배에게 ‘100억’ 받은 토목업자…“비자금 저수지 정황”

    [단독] 김만배에게 ‘100억’ 받은 토목업자…“비자금 저수지 정황”

    검찰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특혜·비리 의혹을 풀 열쇠로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자금 흐름을 쫓는 가운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7)씨가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인척에게 건넨 것으로 파악된 100억원의 성격을 두고 화천대유 일당의 ‘비자금 저수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씨가 박 전 특검의 인척 이모씨에게 ‘사업 자금’이라며 전달한 화천대유 자금은 토목건설업체를 통해 또 다른 부실 업체로 흘러갔는데, 이러한 자름 흐름은 통상적인 금융 범죄에서 악용되는 ‘사금고’ 조성 과정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12일 서울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김씨와 이씨 간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는 검찰은 해당 자금의 종착지로 알려진 토목건설업체 대표 나모씨의 투자 행적을 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나씨가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48·미국 도피 중) 변호사와 함께 35억여원을 투자한 타이어 금형업체 A사가 4년 연속 적자 경영을 이어 온 부실 회사라는 점을 석연치 않게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A사는 2017년 이후 최근 4년간 적자를 기록 중이다. A사의 매출 규모는 2018년 1208억여원에서 지난해 767억여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지난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97억여원, 384억여원에 이른다. 올해 상반기까지 A사가 처리하지 못한 적자인 ‘미처리결손금’도 1127억 6911만원으로 파악됐다. 또한 A사는 2018년 전 대주주와 퇴직 이사·임직원을 327억원대 배임·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고소하는 등 법정 다툼에 휘말렸다. 이런 배경 탓에 올해 상반기 A사의 장기대여금과 장기미수금에 대한 대손충당금설정률은 90.8%, 99.0%에 달한다. 대손충당금은 회사가 회수가 어렵다고 예상되는 금액을 뜻하고, A사의 경우 배임·횡령액이 여기에 산정된 것으로 보인다. 300억원 가까운 추가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뜻이다. A사의 경영 상황을 분석한 한 회계사는 “4년 적자로 경영 실적이 좋지 않고, 전 임직원들과 진행 중인 소송 위험성을 본다면 굳이 이 회사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또 다른 회계사는 “부실기업에 이 정도의 투자가 있었다는 것은 이 기업을 통한 비자금 조성 등 별도 의도를 의심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귀띔했다. 이 밖에 나씨와 남 변호사는 지난해 5월 투자자문사인 케이제이인베스트먼트를 통해 각각 A사 주식을 26억·9억여원 규모로 장외매수하는 등 함께 투자를 이어 왔다. 케이제이인베스트먼트 대표 김모씨는 천화동인 4호 이사로 대장동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함께 ‘돌려막기’ 투자를 한 셈이다.
  • [서울포토]‘소상공인 손실보상’ 비율 80% 결정

    [서울포토]‘소상공인 손실보상’ 비율 80% 결정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영업손실을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손실보상 비율이 80%로 결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 시행 첫날인 지난 8일 제1차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3분기(7~9월) 손실보상 기준을 의결했다. 사진은 10일 서울 광진구 건대맛의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10.10
  • 소상공인연합회 “80% 손실보상 유감”…대상 제외된 여행업계도 ‘탄식’

    소상공인연합회 “80% 손실보상 유감”…대상 제외된 여행업계도 ‘탄식’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에 따른 손실보상 방안을 발표한 데 대해 소상공인단체가 100% 보상이 아니라며 유감을 표했다. 이번 지원 업종에서 제외된 여행업계와 실외체육시설 관계자들도 실망감을 토로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8일 논평을 통해 “손실보상법 제정 취지에 따라 영업손실분에 대해서는 100% 보상할 것을 지속해서 강조했으나, 손실의 80%만 보상하게 되는 이번 결정에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제1차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열고 2021년 3분기 손실보상 기준을 의결, 행정예고했다. 손실보상금은 코로나 사태 전인 2019년보다 올해 하루평균 손실액에 방역조치 이행기간과 보정률(80%)을 곱해 산정하기로 했다. 소공연은 “수도권 4단계 등 고강도 거리두기 조처가 3개월 넘게 이어지면서 생존 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들의 극단적인 선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온전한 손실보상과 차이가 있는 80% 손실보상안에 실망을 감출 수 없다”며 “(정부가) 20%를 깎은 부분은 소상공인들에게 결국 ‘충분치 못한 보상’으로 비칠 것으로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원제한이나 영업행태 제한 포함 요구도 제외된 점도 아쉽고 상한액을 정한 것도 그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업체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라며 “손실보상 제외 업종은 손실보상에 준하는 지원안을 편성해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한다”고 했다. 소공연은 또 “앞으로 100% 손실보상 재고를 위해 소상공인들의 중지를 모아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했다. 소공연과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등은 정부가 온전한 손실보상과 영업제한 철폐 등을 하지 않으면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 계획이다. 영업제한 업종에 속하지 않지만 사실상 영업이 불가능했던 여행업계, 집합금지 조치로 개점휴업이었던 실외체육시설 관계자들은 이번 손실보상 지원 업종에서 아예 제외되자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백승필 한국여행업협회 상근부회장은 “그동안 정부 관련 부처를 상대로 여행업을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해 달라고 강하게 요청했지만 결국 반영되지 않았다”며 “여행업이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업종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지원 제도에는 큰 구멍이 있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 적자 허덕이던 성남도개공… 대장동 개발로 1년 만에 흑자

    적자 허덕이던 성남도개공… 대장동 개발로 1년 만에 흑자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사건에 연루된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도개공)가 출범 이듬해이자 대장동 개발사업에 뛰어든 2015년부터 흑자 전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2018년에는 전년의 11배에 달하는 1500억원대의 당기순이익을 거두고, 매년 수십억원의 ‘성과급 잔치’를 벌였다. 결과적으로 도개공이 시민들에게 돌아갔어야 할 이익으로 자신들의 배만 불린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6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도개공은 2014년 출범한 첫해 영업손실 12억원, 당기순손실 11억 2000만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대장동 사업이 시작된 2015년 영업이익 4억 4000만원, 당기순이익 7억 8000만원의 흑자 경영에 성공했다. 경기도 내 지방공기업 도시개발공사 가운데 최단 기간에 이룬 성과다. 이후 도개공 당기순이익은 ▲2016년 30억 1000만원 ▲2017년 133억 7000만원 ▲2018년 1532억 7000만원 ▲2019년 31억 6000만원 ▲2020년 14억 3000만원 등으로 6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 가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2019년을 제외하고 플러스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대장동 개발 후 도개공의 개발 이익이 지역 사회가 아닌 임직원에게 돌아갔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도개공이 임직원에게 지급한 성과급은 ▲2016년 32억 7876만원 ▲2017년 55억 5544만원 ▲2018년 49억 2949만원 ▲2019년 53억 1177만원 ▲2020년 57억 7556만원 등이다. 도개공 임직원들은 2015년 대장동 개발사업 공모 이후 총 248억여원의 성과급을 챙겼다. 이에 전문가들은 ‘대장동 개발의 최대 수혜자는 도개공’이라고 지적한다. 서진형(대한부동산학회장) 경인여대 교수는 “출범 후 적자였던 지방공기업이 곧바로 흑자로 전환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고, 당기순이익이 10배 넘게 오르는 경우도 없다”고 지적했다. 부동산 전문 컨설팅업체인 ‘도시와경제’ 송승현 대표도 “공사라도 일정한 수입이 발생할 수 있지만 공공이라는 목적에 부합해야 한다”면서 “현재 대장동 사태에 대한 분노는 소수가 부당하게 막대한 이익을 가져간 것에서 비롯된다. 공사 임직원들이 과도한 개발 이익을 성과급으로 가져갔다면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개공은 대장동 개발사업을 추진한 2015년 ‘한국지방공기업학회 경영혁신우수사례’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단독]대장동 개발로...성남도개공 출범 이듬해 흑자 전환, 2018년 수익 11배 폭증

    [단독]대장동 개발로...성남도개공 출범 이듬해 흑자 전환, 2018년 수익 11배 폭증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사건에 연루된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도개공)가 출범 이듬해이자 대장동 개발사업에 뛰어든 2015년부터 흑자 전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2018년에는 전년의 11배에 달하는 1500억원대의 당기순이익을 거두고, 매년 수십억원의 ‘성과급 잔치’를 벌였다. 결과적으로 도개공이 시민들에게 돌아갔어야 할 이익으로 자신들의 배만 불린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6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도개공은 2014년 출범한 첫해 영업손실 12억원, 당기순손실 11억 2000만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대장동 사업이 시작된 2015년 영업이익 4억 4000만원, 당기순이익 7억 8000만원의 흑자 경영에 성공했다. 경기도 내 지방공기업 도시개발공사 가운데 최단 기간에 이룬 성과다. 이후 도개공 당기순이익은 ▲2016년 30억 1000만원 ▲2017년 133억 7000만원 ▲2018년 1532억 7000만원 ▲2019년 31억 6000만원 ▲2020년 14억 3000만원 등으로 6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 가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2019년을 제외하고 플러스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대장동 개발 후 도개공의 개발 이익이 지역 사회가 아닌 임직원에게 돌아갔다는 지적이 나온다. 도개공이 임직원에게 지급한 성과급은 ▲2016년 32억 7876만원 ▲2017년 55억 5544만원 ▲2018년 49억 2949만원 ▲2019년 53억 1177만원 ▲2020년 57억 7556만원 등이다. 도개공 임직원들은 2015년 대장동 개발사업 공모 이후 총 248억여원의 성과급을 챙겼다. 이에 전문가들은 ‘대장동 개발의 최대 수혜자는 도개공’이라고 비판했다. 서진형(대한부동산학회장) 경인여대 교수는 “출범 후 적자였던 지방공기업이 곧바로 흑자로 전환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고, 당기순이익이 10배 넘게 오르는 경우도 없다”고 지적했다. 부동산 전문 컨설팅업체인 ‘도시와경제’ 송승현 대표도 “공사라도 일정한 수입이 발생할 수 있지만 공공이라는 목적에 부합해야 한다”면서 “현재 대장동 사태에 대한 분노는 소수가 부당하게 막대한 이익을 가져간 것에서 비롯된다. 공사 임직원들이 과도한 개발 이익을 성과급으로 가져갔다면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개공은 대장동 개발사업을 추진한 2015년 ‘한국지방공기업학회 경영혁신우수사례’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80%냐 100%냐 못 좁힌 손실 보상비율… 소송 휘말릴 수도

    80%냐 100%냐 못 좁힌 손실 보상비율… 소송 휘말릴 수도

    영업금지 80%·시간제한 업체 60~80%소상공인 “기준 세분화·전액 보상 필요간이과세자·고정비 고려 방안 검토해야”“숙박·여행업 등 제외된 범위 너무 넓어”“국민지원금 대신 맞춤형 지원 했어야”오는 8일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가 시행되는 가운데 영업손실 대비 보상비율을 놓고 정부와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정면충돌하는 모습이다. 정부는 영업손실의 80%를 지급 최대의 마지노선으로 잡고 있는 반면 소상공인 단체는 100%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손실보상은 정부가 의무적으로 지급해야 하는 보상인 만큼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3일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손실보상금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8일 보상비율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가동할 계획이다. 우선 유흥주점 같은 집합금지 대상 업체의 경우 영업손실의 80%, 음식점이나 카페 등 시간제한 조치를 당한 업체들은 60~80%를 지급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소상공인연합회는 100% 전액 보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정부가 지난 1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2주 연장하겠다고 발표하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즉각 논평을 내고 “손실보상법 제정 취지에 따라 소상공인 영업 손실분에 대해선 100% 보상해야 하고, 매출 비교 기준도 세분화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가 손실보상 대상을 집합금지와 직접적인 시간제한 조치를 당한 소상공인으로 한정하면서 숙박업 등 사모임 인원 제한으로 사실상 피해를 입은 업종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빠졌다. 여행업 등 코로나19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지만 정부 조치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떨어지는 업종 역시 제외됐다. 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제외된 범위가 너무 넓어 사각지대라고 표현하기가 민망할 정도”라면서 “소외된 업종에 대해선 추가 재난지원금으로 대체하겠다고 했지만, 가능하면 모두 포용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 소상공인 단체에선 간이과세자에 대한 보상과 영업손실에 고정비를 고려하는 방안 등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실보상법은 ‘지원’이 아닌 ‘보상’인 만큼 정부의 재량권이 작고 정해진 기준에 따라 정부가 의무적으로 보상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이에 따라 사각지대에 놓인 업종이나 보상 규모에 만족하지 못한 소상공인이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높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부가 정말 ‘돈이 없어서’ 지원을 충분히 못 해 주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주는 대신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지원을 했어야 했다. 이미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전 국민의 약 88%에게 지원금을 지급해 예산을 소모한 것부터 정책 실패”라고 지적했다. 이어 “차라리 소상공인들이 정부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해 법정에서 ‘정부가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어느 범위까지 지원해야 하는가’를 명확히 가리는 것도 장기적으론 긍정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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