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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ul in] ‘여름방학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덕성여대 언어연구원과 함께 ‘여름방학 도봉 주니어 영어캠프’ 참가자를 오는 6월9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7월25일부터 8월14일까지 여름방학에 펼쳐질 영어캠프는 소수 정원제로 한 교실에 14명, 모두 11개 교실 154명이 함께 공부를 한다. 비용은 3주 동안 19만 5000원. 레벨테스트로 수준별 학습이 이뤄지며 한국인 교사는 TOEIC과 TOEFL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행정관리국 2289-1032.
  • “영어 잘하는 시민 교단에 모십니다”

    영어를 잘하는 일반 시민이 교단에 오른다. 영어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영어교육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학생에서부터 주부, 학원강사, 외국인, 현직 교수 등 모두 46명이 신청했다. 시교육청은 이들에게 영어교육 전문 연수를 이수토록 한 뒤 이르면 다음달부터 초등학교의 영어교육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이들을 관내 일부 초등학교에 설치된 안전체험교실에 파견해 영어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재택·사이버 근무의 형식으로 학생에게 영어 상담이나 일기 작성, 외국인 학생들과 영어 메일 주고 받기 등을 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내 도서관, 여름방학 영어캠프, 영어체험실, 학교 영어도서관 등지에도 이들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6일 “영어를 잘하는 시민을 자원봉사자로 활용하면 울산지역 초등학생의 영어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초등학생이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시민 자원봉사자 46명을 다양한 곳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Seoul In] 저소득 청소년 대상 영어캠프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다음달 9일부터 5박6일 동안 지역의 저소득가구 청소년 250명을 대상으로 강북구 수유동 영어마을에서 영어체험캠프를 연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교육비 16만원 가운데 본인 부담금은 2만원이다.14만원은 정부가 지원한다. 가정복지과 2286-5431.
  • ‘뻥’글리시!

    학력과 국적을 위조해 불법으로 영어 강의를 해온 무자격 외국인 강사와 제대로 신분을 확인하지 않고 이들을 고용한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지난달 27일에도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워 온 외국인 영어강사들이 적발된 바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는 4일 영어권 국가의 고학력자 행세를 하며 불법 영어강의를 해 온 혐의(공문서위조 등)로 M(27),H(33)씨 등 가나 국적 남성 2명을 구속하고 또 다른 가나인 J(36)씨와 호주 국적 재외동포 임모(31·여)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의 신분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영어강사로 알선하거나 채용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채용대행업체 사장 이모(33·여)씨를 비롯해 학교·학원 관계자 등 6명을 입건했다. M씨 등은 위조한 캐나다와 호주 외국인등록증과 미국 대학 학위증을 이용해 지난해 7월 초등학생 영어캠프에서 1개월간 영어 강사로 일하는 등 최근까지 학교와 학원, 공공기관 등에서 영어 강의를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중구 ‘교실 밖 공교육’

    중구 ‘교실 밖 공교육’

    ‘열공 모드로 전환시켜라.’중구가 부담스러운 영어 사교육비 해소를 위해 영어 과외를 직접 지원하거나 아예 원어민 교사를 초·중·고등학교에 배치했다. 자원봉사 대학생들이 직접 학습지도에 나서는 공부방도 마련했다. 한문과 예절 교실도 상설 운영해 옛것에 대한 배움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영어는 확실히 책임지겠다.” 22일 중구에 따르면 오는 6월27일까지 공립초등학교 6학년생 1266명 전원을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에 보낼 예정이다.600여명의 학생들은 이미 다녀 왔다. 구가 참가비(1인당 12만원) 전액을 지원한다. 서울영어마을에서 받는 1주일 과정은 학사 일정에도 반영된다. 학생들은 4박5일간 서울영어마을에 합숙하며 우체국·병원·세탁소 등의 실제 상황에 맞춰 다양한 영어 표현을 배운다. 또 마술·영화·힙합·요리 등을 통해 접하기 영어 표현도 공부한다. ●동국대와 연계 3주 과정의 영어캠프 진행 영어 지원은 이뿐만이 아니다.24개 초·중·고등학교에 원어민 영어교사 26명을 배치했다. 실업계 고등학교에도 원어민 영어교사를 뒀다. 미국 토마스 사립학교의 영어교과서를 멀티미디어 학습 과정으로 구성한 ‘재미(JAMEE)’ 프로그램도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방학 때는 동국대와 연계해 3주 과정의 통학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서울외대와 연계한 5박6일간의 숙식형 원어민 영어캠프, 광희영어체험센터의 영어캠프 등도 지원한다. 과외와 공부방을 동시에 지원하는 ‘학습지원 공부방’도 인기다. 동국대 자원봉사자로 이뤄진 ‘중구 멘토링봉사단’단원들이 과외 선생님으로 나선다. 공부방은 영어, 수학, 한자 등 교과목 학습과 함께 연극관람, 문화재 견학, 실내 스포츠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달 17일부터 7월12일까지 신당1동을 비롯해 12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2회에 걸쳐 학습지도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3년간 저소득층 초등학생 770명이 영어, 수학, 한자 등을 공부했다. ●한문·예절 교실 열어 인성 교육도 챙겨 인성 교육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반기(3∼6월)와 하반기(9∼12월)로 나눠 상설 교실과 방학 특강 등 4차례에 걸쳐 한문·예절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강사는 전직 교사들과 수년간 한문교육을 진행한 자격증 소지자들이다. 소학과 명심보감 등을 교재로 기초 한자뿐 아니라 고전을 통해 예절을 가르치고 있다. 수업은 1회 2시간씩 주1∼2회 진행한다. 수업료는 없다. 정동일 구청장은 “학생들이 중구지역 학교에 다니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Seoul In] 톡톡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14∼18일 서대문 톡톡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톡톡영어캠프는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를 서비스공급기관으로 지정해 6월23∼28일,30일∼7월5일에 열린다. 참가대상은 구 거주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91명으로,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받는다. 가정복지과 330-1288.
  • [구청장 현장브리핑]정동일 중구청장 ‘명문고 부활’

    [구청장 현장브리핑]정동일 중구청장 ‘명문고 부활’

    “장충고, 이화여고 등 지역내 학교 5곳을 명문고로 키우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입니다.” 정동일 중구청장은 6일 ‘명문고 부활’이 도심 공동화를 막는 첩경이라며 기존 학교를 대상으로 자율형 사립고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효 특구’ 지정으로 되살아난 효 실천의 안정적인 정착을 올해의 주요 과제로 꼽았다. 정 구청장은 “올해는 아이들을 잘 교육시키고, 어르신께 효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율형 사립고 전환 지원 특히 자율형 사립고 도입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짜고 있다. 이를 위해 이화여고 등 학교 5곳으로부터 자율형 사립고 추진 계획서를 받았다.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하는 학교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교사 인건비뿐 아니라 학습 활동비도 지원한다. 학교에서 ‘방과후 교육’이나 수준별·단계별 교육이 이뤄지도록 학부모와의 협의에도 나선다. 정 구청장은 “선생님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 방과후 근무에 따른 인건비 등은 구청에서 지원하겠다.”면서 “수년 내에 400∼500명의 학생이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도록 면학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명문고 부활’로 구정 방향을 잡은 것은 도심 공동화를 막기 위해서다. 거주민 이주를 막고, 인구 유입의 특효약으로 교육 여건 개선을 꼽은 것이다.‘명문고 부활’과 함께 영어 교육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지난해 초·중·고등학교에 원어민 교사를 배치했고, 숙식형 원어민 영어캠프도 운영하고 있다. 정 구청장은 “사이버영어교육 ‘재미’(JAMEE)에서 배운 학생들 가운데 우수 학생을 뽑아 지난달 미국 토머스 사립학교에 보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효 문화 정착 및 확산에 주력 효 특구 지정에 따른 효 문화 확산에도 적극 나선다. 올해 순차적으로 추진할 효 정책으로는 ▲효도통장 드리기 운동▲청소년 인성교실 운영▲홀몸노인 수양자녀 결연사업▲효행카드 발급▲효가족 여행 보내기▲효문패 달아드리기▲화·목요일 ‘효 데이’ 캠페인 등이다. 구 관계자는 “효행카드는 효행 표창 수상자에게 식당이나 이·미용실,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혜택을 주는 카드”라면서 효 정신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구는 또 안정적 생활을 위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해마다 20%씩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인회관과 노인전문 요양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 정 구청장은 “어버이와 어른을 공경하는 효는 알게 모르게 사회 발전에 큰 축을 담당했다.”면서 후손들이 이를 잊지 않고 이어가기를 바랐다. 이밖에 소나무 특화거리와 도심부의 건축물 높이규제 해제, 남산 꿈의 동산 조성 등도 역점사업으로 꼽았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용어클릭 ●자율형 사립고 자율형 사립고는 현재의 사립학교 운영체제를 유지하면서 재단 전입금의 부담 완화, 개별 입시를 통한 학생 선발 권한, 등록금 자율화(일반고 3배 정도) 등이 핵심이다. 자립형 사립고만큼이나 규제를 줄이고, 자율성을 강화한 학교다. 고교 평준화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교육의 다양화와 특성화를 확대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 사항으로 자율형 사립고 100곳을 도입할 계획이다. 자율형 사립고와 자립형사립고의 차이는 재단 전입금 비율을 운영비의 20%에서 10%로 낮춘 점이다. 또 자율형 사립고는 자사고와 달리 학생 선발에 학력시험을 보지 않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 [인수위 영어 공교육 로드맵] 프로젝트 주요내용

    [인수위 영어 공교육 로드맵] 프로젝트 주요내용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30일 발표한 ‘영어 공교육 프로젝트’는 사교육 시장으로 쏠린 영어수요를 공교육으로 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교원확충 등 공교육의 3대 축을 향후 5년간 근본적으로 뜯어 고치는 대수술을 한다는 게 핵심이다. 부모의 소득 수준에 따라 ‘영어 격차’가 벌어져 ‘가난의 대물림’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겠다는 것이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영어 공교육 강화를 제2의 청계천 프로젝트로 생각하고 반드시 실현시켜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인수위의 각오”라고 말했다. ●중·고교,2012년 영어전용수업 현재 초등학교 3·4학년은 주당 1시간,5·6학년은 2시간씩 영어수업을 받고 있다. 하지만 3·4학년은 2010년,5·6학년은 2011년부터 주당 3시간으로 늘어난다. 방과후학교 등을 활용하면 매일 영어수업도 가능하다는 게 인수위의 판단이다. 인수위는 초등 3학년 이상 전체 8만개 학급 중 영어로 영어수업이 가능한 학급 비율을 2009년 72%로 끌어올린 뒤 2011년에는 10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는 2011년부터 모든 초교의 영어수업이 영어로만 진행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고교의 경우 2010년 중3, 고1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만 사용하는 영어수업이 이뤄진다. 이어 2012년에는 전체 학년으로 확대된다. 또 실용영어 등 회화수업 비중을 중학교 50%, 고교 70%까지 각각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듣기·읽기 위주의 기존 영어수업에 말하기·쓰기를 보완하고, 영어수업에서 실용영어·회화·작문 영역의 비중을 늘리도록 할 계획이다. 회화 중심 수업이 정착되려면 중학교 1만 1500명, 고교 1만 1000명의 교사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문제풀이 위주의 수능영어를 대체하기 위해 실용영어가 강화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도입된다. 평가내용 중 기존 수능영역인 읽기·듣기는 등급제로 평가하고, 새로 추가되는 말하기·쓰기는 학교 수업만으로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합격·불합격 여부만을 평가할 방침이다. 상시적으로 운영되는 평가시험은 올해 중2 학생들이 고3이 되는 2013년 듣기·읽기 영역에 한해 첫 실시되고,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고3이 되는 2015년부터는 말하기·쓰기 시험도 추가된다. ●영어도서관·전용교실 확충 인수위는 영어친화형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각 시·군·구에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운영해 영어 사교육 부담을 흡수하고, 도서관 영어학습시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영어도서관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각급 학교의 유휴교실은 영어전용교실로 리모델링할 방침이다. 영어전용교실은 학기 중에는 재량활동시간·방과후학교를 위한 공간으로, 방학 기간에는 영어캠프 등 정규수업 외 영어프로그램을 위한 공간 등으로 각각 활용된다. 영어에 능통한 교원을 확충하기 위해 내년부터 ‘영어전용교사 자격제도’가 도입돼 2013년까지 5년간 2만 3000명이 신규 채용된다. 이 중 초등학교에 1만명, 중·고교에 1만 3000명이 각각 배치된다. 영어전용교사는 테솔(TESOL) 등 영어교육과정 이수자와 영어권 국가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 교사자격증 소지자, 전직 외교관, 상사 주재원 등을 대상으로 구술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선발자는 최대 6개월의 연수프로그램을 거쳐 계약직 교육공무원으로 채용된다. 또 현직 영어교사들을 위한 심화연수제도도 마련된다. 올해부터 해마다 3000명의 영어교사들이 6개월간 국내·외에서 집중적인 재교육을 받는다. 이와 함께 영어에 능통한 대학생·주부·해외교포 등을 ‘영어전용 보조교사’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경제플러스] LG화학 ‘재미있는 화학캠프’ 열어

    영어캠프나 경제교실 등은 익숙해도 화학캠프는 낯설다. LG화학이 ‘이웃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화학캠프’를 열었다.26일까지다. 협력사 직원과 전남 여수·나주 등 공장이 있는 지역주민 자녀 540명이 대상이다. 화학 콘서트, 재미있는 화학실험 등 체험 학습 위주로 진행된다. LG화학이 이 캠프를 처음 시작한 것은 4년 전인 2004년. 그해 여름방학 때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삼아’ 시도한 것이 출발이었다. 의외로 어린이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이듬해부터 협력사와 지역주민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했다. LG화학측은 “화학전문 기업으로서 어린이들에게 화학의 재미를 알려주고 즐거운 추억거리를 심어주기 위해 시작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좋다.”며 즐거워했다.
  • [Local] 강원 폐광지역 교육환경 개선

    강원 태백·정선·영월·삼척 등 폐광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6년간 1000억여원이 투자된다. 강원도, 도교육청, 하이원리조트 등 3개 기관은 올해부터 2013년까지 6년간 1002억원을 들여 이 지역의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는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학교시설 개선, 기숙사 신축, 청소년 장학센터 건립 등 인프라 구축과 방과후 학교, 영어캠프, 전문계 고교의 특성화 등을 위한 경상지원 등 크게 2개 분야로 추진된다. 사업 대상은 우선 폐광지역에서도 낙후도가 심한 147개교로, 강원도는 소요 재원을 비축탄 관리기금 및 폐광지역 개발기금에서 충당하기로 했다. 강원 폐광지역의 인구는 1989년 30만 3000명에서 2005년에는 14만 2000명으로 53%가 줄어든 반면 같은 기간 학생수는 타 지역 취학이 잇따르면서 8만 5000명에서 1만 9000명으로 78%나 감소했다.태백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현장 행정] 구로구 겨울 영어체험교실

    [현장 행정] 구로구 겨울 영어체험교실

    요즘 미국, 캐나다 등으로 조기 영어연수를 떠나는 초등학생들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줄을 섰다. 이같은 초등학생들의 해외 영어연수 바람을 잠재울 묘책이 어디 없을까. 16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겨울방학을 맞아 교육청과 손을 잡고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앞다퉈 마련, 시행하고 있다. 잘 고르면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구로구 고산초등학교 영어체험학습센터에서 진행하는 ‘겨울영어캠프’가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원어민 강사와 놀면서 공부 원어민강사와 함께 주제별 토론식 수업으로 진행해 아이들이 영어와 쉽게 친해질 수 있으며 기간도 3주과정이 60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해외연수의 경우 보통 4주 프로그램이 500만원 안팎으로 웬만한 직장인의 한 달 봉급을 뛰어넘는다. 한미현(고척교)교사가 “자 이번에는 선생님이 말하는 물건을 찾아오고 그 의미를 발표하는 거야”라며 “Now,let´start!.Something beautiful?”이라고 영어로 묻는다. 여자 아이들은 자신의 머리핀, 필통을 들어보이며 예쁘다고 말한다. 하지만 한참을 생각하던 박정준(11·오류남초5년)군은 “Our teacher”라고 말해 교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수업은 아이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영어를 할 수 있는 재미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5감’,‘동물’ 등 매일 다양한 주제로 토론 수업이 이어진다. ‘겨울영어캠프’에서는 3주 동안 아침 9시부터 수업을 시작해 오후 5시30분까지 영어를 배운다. 주말도 쉬지 않는다. 주말에는 주로 원어민 선생님과 박물관, 영화관, 놀이동산 등을 찾아 살아있는 영어를 접하게 된다. 김희준(대동초교) 교사는 “해외에 나가서 몇 마디 배우는 것보다 우리 프로그램처럼 아이들이 직접 영어적인 생각과 창의적인 발상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저소득가정 학생은 무료참가 “난생 처음 영어 캠프에 참가했는데 신나고 재미있어요. 외국인 선생님들하고 저하고 대화가 되는 것이 너무나 신기해요.”(박예진·11·오류초5년). 남부교육청이 이번 영어 캠프에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무료로 참가시켰다. 학부모 유병옥(38·구로 개봉동)씨는 “아이들의 해외 배낭연수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가슴이 아팠다. 우리 아이는 영어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로구 조현옥 교육진흥 과장은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동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남부교육청과 협의, 무료참가 학생들을 선발했다.”며 “캠프를 보다 활성화해 ‘교육 구로’의 이미지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Seoul In] 겨울방학 주민교육 학교 운영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고려대·국민대 등 6개 대학과 공동 운영하는 겨울방학 주민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어린이 대상 원어민영어캠프는 동덕여대 평생교육원과 성신여대 외국어교육원 등 4곳, 주민 컴퓨터교실은 고려·서경·국민대 등 6곳에 마련된다. 독서·토론·논술교실은 고려대 사회교육원에서 열린다. 으뜸교육추진단 920-3445.
  • 성북구 겨울방학 논술교실 운영

    자치구가 지역의 풍부한 교육인프라를 활용, 주민들의 사교육비 경감에 나섰다. 성북구는 17일 ‘원어민 영어교실’에 이어 추가로 고려대학교 사회교육원과 연계해 ‘독토론(독서·토론·논술)’, 수학교실 등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용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8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하는 독토론과 수학교실은 고려대학교 사회교육원 라이시움 2층에서 진행된다. 주 2회씩 4주 동안 8회,24시간 교육 과정이다. 독토론교실 3개반과 수학교실 2개반으로 운영되며 총 참여인원은 75명이다. 이 가운데 독토론 교실은 초등학교 4∼6학년 및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학교실은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총 비용의 4분의3을 구가 지원하고, 참여학생은 5만원만 부담하면 된다.다만, 독토론 수업교재 5권은 개인이 구입해야 한다.정원의 10% 이내로 우선 선발되는 기초수급자 및 모자가정 보호대상자 학생은 참가비를 받지 않는다. 참가신청은 24일 오후 8시까지 성북구 홈페이지(www.seongbuk.go.kr) 강좌게시판에서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27일 성북구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구 관계자는 “대학교와 연계한 원어민 영어캠프에 대한 반응이 좋아 이번에 독토론교실과 수학교실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현장 행정] 중구 ‘3색 영어교육’

    [현장 행정] 중구 ‘3색 영어교육’

    1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 모인 20여명의 요식업소 대표들이 ‘중구 글로벌 인증서’를 받았다. 사흘간의 외국어 교육 이수사실을 인증받은 것이다. 이날 삼호정 강태진 대표는 “예전에는 외국 손님이 식당에 들어오면 눈을 맞추기가 부담스러웠다.”면서 “잘하지 못하더라도 매뉴얼에 따라 대화를 진행하면 되니까 자신감이 생겼다.”고 뿌듯해했다. 영어 교육특구로 지정된 중구의 ‘영어 교육’ 바람이 거세다. 온라인부터 어린이집, 초등학교, 음식점까지 영어공부 삼매경에 빠졌다. ●285곳 글로벌 인증서 받아 외국인 관광객과의 언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인증제를 도입, 서비스 대상에 맞게 회화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짰다. 외국어 자원봉사자로부터 총 3회 6시간 교육을 받으면 글로벌 인증서를 부여한다. 그동안 음식업소 110곳, 쇼핑업체 175곳 등 모두 285곳이 글로벌 인증서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수자를 대상으로 연 1∼2회의 추가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인터넷으로도 강의자료 등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온라인으로 美 교과과정 수강 영어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초·중·고교와 광희영어체험센터에 모두 27명의 원어민 영어교사를 배치했다. 또 공립 초등학교 6학년생 모두 서울영어마을에 보내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미국 토머스 사립학교의 영어교과서를 공부하는 ‘사이버 영어교실’(재미·JAMEE)도 운영하고 있다. 접속자만 25만명을 웃돌고,100만에 육박하는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다. ‘재미’는 학습 난이도에 따라 교육 과정을 6단계로 구분해 학습자 수준에 맞게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일일별 출석 확인, 자기 진단, 성적 관리 등 학습자가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관리도 해준다. 방학 때에는 동국대와 연계해 3주 과정의 통학 영어캠프와 서울외대와 연계한 5박6일의 숙식형 원어민 영어캠프도 운영한다. ●영어 동호회 어린이집 자원봉사 공무원들이 어린이집의 영어교육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중구청 영어동호회와 16개 구립어린이집이 최근 ‘1회원 1어린이집 영어교육 협력’ 결연식을 가졌다. 해외 유학파와 영어에 관심있는 직원 등으로 구성된 중구 영어동호회 회원 17명은 어린이집 16곳을 맡아 맞춤형 영어를 가리킨다. 교육은 미국의 유아 초기∼초등학교 1학년들이 사용하는 구조식 영어문장 50개를 선정해 영어 대화에 활용한다. 회원들은 1주일에 1회 이상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을 직접 지도하거나 보육교사와 부모들을 돕는다. 정동일 구청장은 “영어교육 내실화를 위해 어린이집과 중구 영어동호회간 영어교육 협약을 맺었다.”면서 “앞으로 취학 전 영어교육을 초등학교 원어민 영어교육과 연계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사회공헌] 국민은행-“청소년이 미래다” 공부방·캠프 지원

    [사회공헌] 국민은행-“청소년이 미래다” 공부방·캠프 지원

    국민은행은 지난해 10월 은행권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인 사회협력지원부를 신설했다. 더욱 효과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서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은행이 사회공헌 활동에 쓴 돈은 지난해 303억원, 지난 9월 말까지 277억원. 또한 은행 내 37개 봉사단의 1213개 봉사팀 2만 5000여명의 직원들이 국민은행사회봉사단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의 중심은 청소년 후원이다. 먼저 ‘아이들과 미래’,KYC 등 자원봉사 시민단체와 함께 전국 10개 공부방의 운영을 지원하고 학습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파견한다. 서울복지재단, 서울영어마을 등과 함께 KB국민은행 영어캠프도 진행하고 있다. 초교 4∼6학년생의 저소득층 가정 및 시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어캠프 수강을 지원하는 것이다. 청소년 교육 지원은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등에 한글교재 등 한글교육을 지원하는 KB한글사랑나누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베트남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학습기자재를 지원하고, 캄보디아에서는 진료소 건축 및 초교 리노베이션 등을 진행했다. 공익상품을 통한 사회공헌도 빼놓을 수 없다. 수신 상품으로는 고객이 기부금 납부 신청을 하면 신규·재예치 때 각각 1000원씩 기부하는 ‘캥거루 통장’, 일본프로야구 이승엽 선수의 공식 홈런기록에 따라 기부금을 지원하는 ‘이승엽홈런정기예금’ 등이다. 신용카드로는 KB포인트리카드의 경우 실적회원 1인당 굿네이버스, 유니세프 등에 1000원씩 기부한다.‘랜드마크국민1억만들기 주식투자신탁’,‘미래에셋우리아이 적립식펀드’ 등의 상품은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정 부분을 공익성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Seoul In] 지역내 대학교 연계 영어캠프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겨울방학을 맞아 동덕여대, 성신여대, 종암중학교, 석관중학교와 협력해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한다.1월 중 2주 동안 모두 10회의 교육이 실시되며 모두 14개반 215명이 수강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성북구 거주 초등학교 4∼6학년생 및 중학생으로 수강료는 성북구청이 전액 지원한다(교재비와 재료비 별도). 참가신청은 17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성북구 홈페이지(www.seongbuk.go.kr) 강좌게시판에서 받는다. 저소득층 자녀는 우선선발한다. 으뜸교육추진단 920-3445.
  • 겨울방학 캠프 ‘골라 가는 재미’

    겨울방학 캠프 ‘골라 가는 재미’

    캠프의 계절이 돌아왔다. 겨울방학을 한 달여 앞두고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국내외 캠프 참가자 모집이 시작되고 있다. 올 겨울방학 동안에 이용할 만한 주제별 캠프와 함께 국내외 캠프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전문가의 도움으로 알아봤다. 올 겨울방학 캠프의 특징은 지난해보다 주제와 종류가 훨씬 다양해졌다는 점이다. 방학 중 캠프 활동 등 체험활동이 보편화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다음달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전까지 신청을 받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일부 인기 캠프는 이달 말까지 신청을 마감하기도 한다. 국내 캠프에서는 과학·인성·리더십·예절·레포츠·병영·영어캠프가 주를 이룬다. 과학 캠프는 매년 가장 인기 있는 분야다. 학기 중에 경험하기 어려운 과학 교과 내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2박3일 또는 3박4일 동안 실시하며 참가비도 20만원 안팎으로 큰 부담이 없는 편이다. 평소 과학을 어려워하거나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자녀에게 추천할 만하다. 인성·리더십 캠프는 최근 몇 년 전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저출산에 따른 ‘나홀로 아이들’이 일반화된 요즘, 대인관계와 리더십,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심하거나 고집쟁이, 친구를 사귀기 어려워하는 내성적인 자녀를 둔 부모라면 참고할 만하다. 올해에는 공부 습관을 들이는 프로그램이나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연극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얻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도 등장했다. 자녀에게 강한 정신력과 자립심을 불러일으키고 싶다면 해병대·병영 캠프를 권한다. 직접 군복을 입고 제식 훈련, 유격 훈련 등 군인 훈련을 통한 극기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다. 단, 초등학생의 경우 참가해도 좋은지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보고 업체와 상담을 거쳐 참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아이의 성격에 따라 적응하지 못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 레포츠 캠프로는 스키·스노보드 캠프가 대표적이다. 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캠프이기도 하다. 참가비도 10만∼20만원대로 싼 편이다. 초보자의 경우 12명 이상이면 제대로 배우기 어렵기 때문에 강사당 학생 수를 살펴야 한다. 산만한 아이라면 예절 캠프를 추천한다. 지리산 청학동에서 일주일 정도 머물면서 한문 공부와 함께 예절 등을 배울 수 있다. 이 밖에 마술캠프나 국토순례, 역사탐험 등 이색 캠프도 있다. 영어 캠프는 최근 몇 년 전부터 가장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캠프의 경우 영어마을이나 영어 교육기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해외 캠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영어 사용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반면 해외 영어 캠프는 참가비 부담이 크지만 한 달 이상 집중적으로 영어를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요즘에는 영어 회화는 물론 현지 생활 체험, 수학과 과학 등 일반교과 수업 등을 통해 방학 때 부족한 공부까지 책임지는 ‘관리형 캠프’로 진화하고 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도움말:캠프단체협의회, 한국청소년캠프협회 ■국내캠프 선택 이렇게 해외 캠프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캠프 단체가 직접 주관·운영하는 곳에 보내야 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전체 해외 캠프 단체 가운데 90%는 실제 캠프 운영을 하지 않으면서 참가자만 모집하는 브로커다. 자칫 광고만 보고 결정했다가 피해를 보기 쉽다. 캠프를 잘 고르려면 공개 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하는 것이 좋다. 캠프 단체의 재정 및 운영 능력, 강사진 현황을 쉽게 알 수 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곳보다는 1∼2개 국가에서만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믿을 만하다. 상담을 받을 때는 보험 가입 서류를 받아야 한다. 브로커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과거 실적도 알 수 있다. 숙식·교육시설이 허가받은 것인지도 살펴야 한다. 북미와 필리핀의 경우 민박 등 숙박시설도 정부나 자치주의 허가를 받아야 운영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사립학원이라면 해당 과목의 교육을 위해 설립된 시설인지 확인해야 한다. 비자는 학생 비자(미국, 캐나다 등) 또는 SSP인증(필리핀)을 받는지 확인한다. 홈페이지 내용을 그대로 믿어서도 안 된다. 겉으로는 그럴듯 하지만 실제 알맹이가 없는 곳도 많다. 친척이나 아는 사람들 가운데 과거 캠프 참가자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초등학교 3학년 이하라면 혼자 보내지 말고 친구나 친척을 같이 보내는 것이 현지 생활에 적응하는 데 효과적이다. 돈을 입금하기 전에 반드시 계약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환불 규정과 보험 내용, 안전대책 등을 확인하는 것도 필수다. 사업자등록증과 관련 허가증 번호 등도 따로 적어 둔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해외캠프 선택 이렇게 캠프를 고를 때 가장 염두에 둬야 할 부분이 자녀의 관심 분야다. 부모 욕심대로 특정 캠프 참가를 강요하면 역효과만 난다. 아이와 함께 얘기를 나눠 보면서 함께 골라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운영하는지도 반드시 살펴야 한다. 캠프의 기본은 안전, 교육은 다음이다. 경험이 부족한 곳의 경우 비상시 대응능력이 없어 크고 작은 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 기획사나 이벤트사보다는 연중 캠프를 운영하는 전문 단체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것이다. 직접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면 믿을 만한 곳인지 감을 잡기 쉽다. 이 때는 해당 단체가 캠프 운영 실적이 있는지, 허가는 받은 곳인지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게시판에 올라온 과거 캠프 참가자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도 좋다. 칭찬 일색이라면 일단 의심해 봐야 한다.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은 ▲과거 실적 ▲허가 여부 ▲보험 가입 여부 ▲강사당 참가자 비율 ▲환불 규정 ▲안전 대책 등이다. 만일에 대비해 홈페이지 하단에 나와 있는 사업자 번호와 대표자 이름, 연락처 등을 따로 적어 두면 도움이 된다. 내용 면에서는 다양한 주제별로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캠프는 영어, 과학, 인성 등 주제별로 다양하다. 아이의 관심 분야 가운데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중심으로 보내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여름방학때 해병대 캠프를 보냈다면 겨울방학때는 과학 캠프를 보내는 식이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놀토엔 살아있는 영어 배우러 오세요”

    양천구는 11일 토요일(놀토)에 빈 구청사 공간을 이용한 영어체험 캠프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양천구의 영어체험캠프는 영어마을을 축소한 체험공간으로 구청 1층에 영어문화를 체험하는 부스를 만들어 13일부터 운영한다. 구는 이와 관련, 지난 9일 프로그램 운영주체인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토요캠프 운영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영어체험캠프는 토킹존(Talking Zone), 엑티비티존(Activity Zone), 플레잉존(Playing Zone)등 테마존으로 나눠지며, 모두 7개의 부스에서 볼링게임, 주사위놀이, 경찰역할학습 등 놀이와 학습을 병행한다. 부스마다 학생 20명에 원어민교사 1명과 보조교사 2명 등을 배치해 아이들이 많은 대화를 나누고, 현장감 있는 영어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체험 부스 안에서는 영어로만 대화한다. 주당 3시간씩 총 6시간의 체험교육이 이뤄진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2∼5학년생이다. 별도의 예산없이 휴일이면 텅 비는 구청 건물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시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협약식에서 한치문 외국어대 부총장은 “이번 체험캠프 프로그램은 시범 운영 과정에서도 가장 호응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인 만큼 효과 역시 좋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교육지원과 평생지원팀 조영숙씨는 “지난 2일 인터넷 접수가 무려 17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면서 “이미 10월 참가자 120명이 확정된 상황에서 대기자만 30명에 달한다.”고 말했다.11월 영어캠프 참가자는 다음달 2일 오전 9시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최근 각 자치단체마다 영어마을을 경쟁적으로 조성하려 하지만 막대한 투자비용에 비해 효과가 검증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이번 캠프가 영어마을의 대안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연말까지 학부모와 교육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부스를 추가하는 등 토요캠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관악구민 서울대서 평생교육

    관악구민 서울대서 평생교육

    관악구는 다음달 서울대와 ‘관악 에듀-밸리 2020’사업 협약식을 맺는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대의 우수 인력, 시설, 연구력과 구청 행정력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대학 복합도시’를 건설할 방침이다. 지난 6월 서울시 ‘제3영어마을’ 선정에 이어 교육도시 체계를 갖출 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한 셈이다. ●서울대와 손잡고 ‘교육 브랜드’ 추진 서울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관악 에듀-밸리 2020’을 포함해 13개 사업이다. 연간 4200여명의 주민이 서울대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된다. 에듀-밸리 2020 사업이 본격화되면 평생 학습체계를 갖춘다.2020년까지 모두 25개 사업에 총 3870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관악시민대학은 이달부터 매기 70명이 참여하는 4개월 코스로 운영된다.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한다. 시민대학원은 내년부터 5개월 심화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역 리더십 혁신과정’은 각 분야 리더들을 대상으로 전문지식을 쌓게 한다.50∼60대 운동처방 프로그램인 ‘골든 웰빙운동’ 프로그램은 맞춤식 운동처방으로 서울대 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미국 북아이오와대 원어민 교사가 참여해 영어권 문화·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인큐베이팅 과정은 평생교육을 위한 핵심인력 전문가를 양성한다. 서울대공대와 손잡고 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에 공학캠프를 운영한다. ●교육 인프라 확대 구는 ‘교육 파트너’인 서울대와의 협력 이외에 교육 인프라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마다 57개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에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급식환경, 정보화, 통신, 도서실 등 교육 환경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6년간 58억원이 투입됐다.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 규모도 늘린다. 특히 지난 6월에는 봉천 5·6동이 교육 복지투자 우선지역으로 선정됨으로써 이 지역 영·유아, 청소년들의 교육·복지 지원 체계가 마련됐다. 또 학교 공원화 사업과 어린이 스쿨존 사업, 인조잔디 조성, 초등학교 CCTV 설치사업 등도 추진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영어교육특구 중구

    영어교육특구 중구

    영어인프라 확대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글로벌 중구’가 ‘영어교육특구’로 거듭난다. 중구는 지난달 29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전국 87곳의 지역특구 가운데 유일하게 영어교육특구로 지정됐다. 중구는 1일 영어특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온라인·오프라인의 영어교육 시범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외국인 4500명 홈스테이 추진 우선 거주 외국인 4500여명을 활용해 학생들과 외국인 가정을 연계한 홈스테이 사업을 추진한다. 또 ‘원어민 라이브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학교나 가정에서 원어민과 1대 1 실시간 화상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제를 갖춘다. 이와 함께 시범 초등학교를 선정해 오전에 배운 교과과정을 오후에 다시 영어로 배울 수 있는 ‘영어수업교실’도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매년 50억원을 교육분야 예산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사이버 영어교육과 학교 공원화사업 등에 5년간 389억원의 투자 예산을 확보했다. 정동일 중구청장은 “영어교육특구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영어교육 도시’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공립초교 6학년 전원 영어캠프 보내 전국 최초의 영어교육특구로 지정된 것은 영어 인프라 확대에 공을 들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전국 처음으로 24개 초·중·고등학교에 원어민 영어교사 26명을 배치했다. 실업계 고등학교까지 원어민 교사를 뒀다. 또 미국의 토머스 사립학교의 영어교과서를 멀티미디어 학습 과정으로 구성한 ‘재미(JAMEE)’를 지난달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재미는 학습 난이도에 따라 교육과정을 초등 영어, 중·고등 영어 등 6단계로 나눴다. 무료 레벨 테스트로 학습자에 맞는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지난 5월에는 초등학교 영어체험센터 시범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흥인동 광희초등학교에 과학, 수학, 음악 등을 영어로 배울 수 있는 소규모 영어마을을 이달에 문을 연다. 또 지역 공립초등학교 6학년생 전원(1328명)을 4회에 걸쳐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에 보냈다. 방학 때는 동국대와 연계해 3주 과정의 통학 영어캠프는 물론 서울외대와 연계한 5박6일간의 숙식형 원어민 영어캠프도 운영했다.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서울의 중심지역임을 감안해 각 업소 종업원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인증업소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중구 글로벌인증제’도 운영하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정동일 중구청장 인터뷰 “누구나 외국인 안내 가능한 교육 실현” “대한민국을 찾는 연간 관광객 600만명 가운데 대부분이 중구를 거쳐갑니다. 이 때문에 영어가 뒷받침돼야 하는 지역적 특성이 남다릅니다.‘글로벌 중구’가 되도록 영어 교육에 힘쓰겠습니다.” 정동일 중구청장이 1일 영어교육특구 지정과 관련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영어특구 지정은 영어 교육에 투자한 남다른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생각한다.”면서 “국가기관으로부터 공신력을 얻은 만큼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영어교육이 이뤄지도록 내실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은 이를 위해 명문학교 육성과 교사 인센티브제 도입을 밝혔다. 그는 “시범학교 집중 지원 계획과 우수 교사 인센티브 지급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중구에 사는 학생이면 누구나 우리 지역 안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안내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정 지역을 영어만 사용하는 ‘잉글리시 존’ 특성화 거리조성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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