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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빙 A to Z] 묵밥먹고 정신집중

    [웰빙 A to Z] 묵밥먹고 정신집중

    산행의 계절 가을이면 등산길 곳곳에 ‘다람쥐를 위해 도토리를 남겨주세요.’라는 글이 붙는다.우리에겐 별미지만 다람쥐에게는 겨우내 먹고 살 양식이기 때문이다. 배고픈 시절에 도토리는 구황작물이었다.60% 이상이 녹말이기 때문에 묵을 만들어 먹으면 속이 든든해졌다.게다가 가뭄이 심할수록 도토리는 더욱 풍성하게 열려 흉작에도 위안을 주곤 했다. 도토리묵은 특유의 쓰고 떫은 맛이 나는데 이는 천연 타닌 때문이다.녹차나 감에서 떫은 맛을 내는 것과 같은 성분이다.타닌은 설사를 멎게 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심장도 튼튼하게 한다.또 도토리묵은 열량이 낮고 소화가 잘 돼 위에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정신을 집중해야 하는 수험생이나 직장인의 아침식사로 알맞은 음식이다. 재료 도토리묵 300g,밥 3공기,오이 1개,구이 김 2장,통깨 약간 묵 양념 참기름 1큰술,다진 파 1큰술,다진 마늘 1작은술,다진 풋고추 1개,붉은 고추 1개,국간장 (@)큰술,간장 3큰술,맛술 1큰술,고춧가루 2큰술,설탕 1큰술,후춧가루 약간 밥 양념 멸치 국물 3컵,간장 4큰술,맛술 1큰술,설탕 1큰술 만드는법 (1)도토리묵을 얇게 포를 뜬 다음 가늘게 채썬다.(2)오이는 씻어서 가늘게 채썬다.(3)김은 구워서 가위로 채썬다.(4)재료를 섞어 묵 양념을 만든다.(5)그릇에 밥을 담고 밥 양념을 뿌린 후 묵을 올린다.그 위에 묵 양념을 뿌리고 채썬 오이·김과 통깨를 올려 낸다. 영양Up 요리팁 묵이 단단하거나 너무 굳었으면 겉에 있는 굳은 것을 칼로 썰어낸 다음 가늘게 채썬다.체에 담가 끓는 물에 살짝 담갔다 꺼내면 부드러워진다.
  • 저가화장품 ‘명동 大戰’

    저가화장품 ‘명동 大戰’

    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저가화장품 매장.교복 차림의 여고생부터 50대 후반의 아주머니까지 진열된 화장품을 둘러보는 데 여념이 없다.진열대 곳곳에 나붙은 ‘품절’이라는 표지판도 눈에 띈다.인근의 또다른 저가화장품 매장.일본인 단체 관광객들이 “스고이(좋다),야스이(싸다)”를 연발하면서 바구니에 립스틱,로션 등을 쓸어담았다. 미샤,더페이스샵,라팔레트,2000컬러스,캔디샵…. 아무리 비싸도 1만원을 넘지 않는 저가화장품 돌풍이 거세다.진원지는 당연 명동이다.이 곳에는 소비자의 반응을 파악해 상품개발·마케팅을 돕는 전략점포인 ‘안테나숍’이 몰려 있다.최근 1년 사이에 18곳이 들어섰다. 지난해 미샤가 저가화장품 시장을 만들었다면,올해는 유사 업체들이 잇따라 생기면서 우선적으로 명동에 매장을 개설하는 추세다.미샤의 김보동 이사는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저가화장품의 인기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가화장품 ‘춘추전국시대’ ‘미샤’는 선두주자답게 명동에만 5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매장에 진열된 600여종의 화장품 가운데 절반 이상이 3300원.명동1호점의 송하영 점장은 “원재료 구입비는 기존 화장품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품질도 비슷하다.”고 말했다.미샤는 올 상반기 명동 지역에서만 20억여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총 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올해 호주,싱가포르에도 매장을 냈다. 미샤를 추격하는 곳은 ‘더페이스샵’.명동에 3곳의 매장이 있다.‘웰빙열풍’을 타고 제품에 연꽃,금잔화,아카시아 등 식물추출물을 5∼15% 포함시킨 것이 특징이다.올 상반기 매출이 350억원일 정도로 급성장하자 미샤도 자연주의 화장품을 강조한 ‘코스메틱넷’이라는 별도의 매장을 만들었다. ●수입 업체도 생겨나 외국 브랜드를 강조한 매장도 눈에 띈다.대표적인 곳이 호주 화장품을 직수입·판매하는 ‘레드 얼스(red earth)’.이름대로 매장을 온통 빨간색으로 꾸미고 립스틱,아이섀도 등 색조화장품을 위주로 판매한다.레드얼스 명동지점의 선옥연 매니저는 “수입브랜드인데도 유통마진을 줄여 가격을 저렴하게 했을뿐 아니라 이탈리아 회사인 인터코스에서 원료를 수입하고 있어 제품의 질 또한 뒤처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생겨난 ‘까르방’은 ‘블랙2000’이라는 저가화장품 회사가 프랑스 화장품회사인 ‘까르방’과 제휴해서 만들어졌다.이밖에 색조화장 특화점(도도클럽),의류점이나 문구점에 입점한 ‘숍인숍’ 개념의 매장(캔디샵·라팔레트),붙임머리를 시술해주는 매장(2000컬러스) 등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을 끌고 있다. ●계속 이어질 것인가 사정이 이렇다 보니 대형업체들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업계 1위인 ‘태평양’은 저가화장품 브랜드인 ‘라네즈걸’을 독점판매하는 매장을 올해 안에 명동에 설치할 계획이다.업계는 저가 화장품들이 이런 추세라면 화장품 시장이 초고가-초저가 시장으로 양분될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일각에서는 “명동만 해도 저가화장품 매장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고,싼가격만 강조하다 보면 품질을 놓치기 쉽다.”며 “1년은 더 지켜봐야 성공여부를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색깔따라 용도따라 인기상품도 제각각 저가화장품들은 개성만큼이나 인기 상품도 제각각이다. 미샤의 경우 매장에서 고객들이 가장 몰리는 곳은 ‘모이스춰 립스틱’(3300원) 진열대.‘키스를 부르는 립스틱’이라는 모토를 내건 ‘키싱 베이지’와 ‘키싱 브라운’상품이 인기다.비타민E 성분이 들어 있어 가을철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더페이스샵은 기초 제품이 유명하다.‘칼렌듈라 라인’(스킨·로션 각각 6900원)은 지중해 연안에 서식하는 국화과의 칼렌듈라 추출물이 포함됐다.회사측은 칼렌듈라 성분이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등의 외부 자극과 수분 보유력의 약화로 영양 손실이 발생되기 쉬운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피부를 편안하게 가꾸어 준다고 설명한다. 호주계 레드얼스의 대표상품은 ‘포션’(3만원).저가 화장품치고는 비싸지만,포션의 원조격인 ‘바비브라운’ 제품의 절반 가격이다.콧날을 반짝거리게 하는 브라이트닝·태닝의 효과를 낼 수 있다.도도클럽의 ‘스타아이컬러’(3800원)는 반짝이는 효과를 주는 ‘펄’계통의 화장품으로 빛나는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손가락으로 원하는 부위에 펴바르면 되고 볼터치로 써도 되고 입술에 립스틱을 칠한 뒤 펴발라도 된다. 코스메틱넷의 주력상품은 천연 식물성인 ‘올리브클렌징오일’(3800원).올리브오일이 더러워진 피지는 제거하고 건강한 피지는 잔류시켜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시켜 주는 보습제 역할을 해준다.라팔레트의 ‘민트향 핸드케어 로션’(3300원)은 걸쭉한 크림타입보다 산뜻한 로션타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내용물에 벌꿀이 포함됐고,박하향의 상쾌한 느낌이다.환절기 건조해지기 쉬운 손에 촉촉하게 스며든다.이밖에 캔디샵의 ‘바디세럼’(4300원)은 딸기추출물이 함유되어 샤워 후 자극받기 쉬운 피부를 진정시키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2000컬러스의 ‘비해피칼라크림’은 염색제로 튜브식 크림타입이어서 조금씩 나누어 염색할 수 있고,염색할 때도 흐르거나 튀지 않는다.윤기있게 마무리되고 트리트먼트 성분이 모발을 유연하게 유지시켜 준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아웃소싱 통해 원가 절감 직거래로 유통 마진 줄여 “점심값보다 싼 화장품,남는 게 있을까?” 저가 화장품을 애용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궁금증을 가져볼 만하다.판매가격이 3300원인 A사의 경우 내용물 자체에 들어가는 제조원가는 1500∼2000원대.이는 다른 회사 화장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실제로 미샤의 서영필 대표는 “된장찌개의 경우 원료는 같아도 누가 만드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처럼 화장품도 원료 자체보다 배합비율 등에서 품질이 결정된다.”고 말했다. A사는 외부 공장에 생산의 80%를 맡기는 ‘아웃소싱’을 통해 원가를 절감했다.대신 저가화장품들은 포장과 용기를 최소한의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용기의 디자인은 단순화됐고,재질도 플라스틱이 대부분이다.기존의 화장품과는 달리 포장상자나 설명서도 없다. 여기에 회사 마진을 붙여 가맹점에 나가는 가격은 2100∼2500원선.판매가격인 3300원은 가맹점 마진이 붙은 금액.A사는 여러 단계의 유통망을 거치지 않고 직거래를 통해 유통경로를 최대한 단순화시켰다.또 전국 200여개의 매장 사이에 외상거래란 없다.오로지 현금거래를 통해 A사는 채권 회수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일부 회사들이 권상우,보아 등 스타급 모델을 기용하고 있어,가격에 거품을 뺐다는 주장에 논란이 일고 있다.이에 대해 이들 회사는 제품 값은 매출 이후 이익금에서 투자 개념으로 쓰기 때문에 제품 가격에는 반영되지 않은 것이라고 항변하고 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강추! 주말 아침] 속쓰릴땐 감자수프

    [강추! 주말 아침] 속쓰릴땐 감자수프

    ‘아침을 반드시 먹어야 하는가.’의 문제는 해묵은 논쟁거리이면서도 여전히 똑떨어지는 답이 없다.그래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거르고 있다.막상 습관을 바꾸려 해도 아침을 수년간 먹지 않은 탓에 위가 약해져 소화가 잘 안 돼 결국 아침을 못 먹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특히 위궤양인 경우 아침을 먹게 되면 위산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돼 극심한 위통을 겪게 된다. 이런 경우 아침 식사로 좋은 식품이 바로 감자다.감자의 아트로핀 성분이 위산 분비 감소를 촉진하고 위통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감자요리는 영양면에서도 훌륭하다.중국에서는 감자를 토두(土豆)라고 하는데 콩만큼 영양이 풍부하다는 뜻이다.특히 성장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인 리신이 풍부하다.하지만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인 메틴오닌은 부족한 편.이는 우유와 먹으면 보완이 된다.또 감자의 비타민C는 전분으로 둘러싸여 있어 익혀도 파괴되지 않는다.따라서 감자와 우유로 만드는 감자수프는 영양면에서 손색없는 아침식사 메뉴인 셈이다. 재료 감자 300g,소금 1큰술,양파 100g,버터 1큰술,물 1컵,우유 2컵,베이컨 50g,생크림 3큰술,소금·후추 약간씩 전날준비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적당하게 썰어 소금 1큰술을 넣고 물에 삶는다. 만드는법 (1) 양파는 껍질을 벗겨 채썬다.(2) 팬에 버터 1큰술을 넣고 삶은 감자와 채썬 양파를 볶다가 물 1컵과 우유 2컵을 넣는다.(3) (2)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4) 베이컨을 팬에 바삭하게 익힌다.(5) 갈아놓은 재료를 냄비에 넣고 끓이다가 생크림을 넣고 불을 끈다.(6) (5)에 후춧가루를 뿌리고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한 다음 베이컨을 올려낸다. 영양Up 요리팁 감자와 양파의 익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감자를 먼저 푹 쪄 둬야 한다.또 수프가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야 밑이 눌지 않는다.베이컨은 팬에 물 2큰술을 넣고 익히면 타지 않고 기름이 빠진다.
  • [토종 웰빙을 찾아서] 홍천 찰옥수수

    [토종 웰빙을 찾아서] 홍천 찰옥수수

    “쫀득쫀득하고 달콤한 홍천 찰옥수수 맛을 아시나요.”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홍천 찰옥수수가 뜨고 있다.단백질,당질,섬유질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E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옥수수에서 추출한 베티시토스테롤이란 성분은 잇몸질환 치료제인 인사돌,덴타돌의 주성분으로 약리작용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인기를 더한다. ●맛 좋은 찰옥수수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 불과 10여전만 해도 옥수수는 강원도 산골마을의 식량이나 어린이들의 주전부리쯤으로 여겼다.이젠 이런 말은 옛말이 됐다.또 소나 닭의 사료용으로 재배되던 시대도 갔다. 미국,일본 등 옥수수 생산이 정착된 나라에서도 옥수수가 식이섬유 식품으로 인기를 얻으며 소비가 계속 증가 하는 데서도 볼 수 있듯 국내에서도 옥수수는 이제 당당하게 건강을 생각하는 도시인들의 기호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옥수수 씨눈에는 영양가가 높은 기름이 25∼27% 들어 있고 신경조직에 필요한 레시틴이 풍부하다.또 옥수수의 비타민E는 피부건조와 노화를 예방하며 습진 등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밖에 올레산,리놀레산,팔미트산 등 필수 아미노산이 있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이런 성분을 지니고 있는 옥수수는 당뇨병,대장암 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탄수화물이 풍부하고 단백질,당질,섬유질,비타민A 등이 풍부해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다. 동양의학에서도 옥수수의 효능이 처음 기록된 ‘본초강목’에는 ‘단맛이 있고 독성이 없어 위장을 다스리며 막힌 속을 풀어준다.옥수수 뿌리와 잎은 소변이 찔끔거리는 것과 요석이 있어 아픈 증상을 치료하니 끓여서 자주 마시라.’고 기술하고 있다. 특히 신장염,고혈압에 좋다고 알려진 옥수수 수염(옥미수)은 이뇨작용,순환작용,혈당강하작용,이담지혈작용 등이 알려져 있어 신장염,고혈압,당뇨,간경화성 복수,황달형간염,담낭염,담석증,잇몸출혈,출혈성자반증 등을 치료 할 수 있다는 것. ●찰옥수수는 홍천군이 최고 이같은 효능을 갖춘 옥수수는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홍천군이 본고장이다.그것도 품질과 맛이 좋은 찰옥수수가 인기다. 맛의 비결은 연평균 강우량 1270㎜에 해발 200∼600m의 중산간지대로 맑은 물과 깊은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이 빚어내고 있기 때문이다.재배 여건이 좋아 홍천군에는 활발한 육종개발을 위해 전국 유일의 옥수수시험장이 있다. 종전까지만 해도 사료용 품종인 황옥을 많이 재배했지만 지금은 흑점찰과 미백찰의 찰옥수수 재배가 주를 이룬다.재배량은 대략 6대4로 미백찰이 조금 더 많이 생산된다. 일반 노란 옥수수알에 검은 알이 섞인 흑점찰은 보기에도 좋고 실제 맛도 좋아 도시인들에게 많이 팔려 나간다.보통 한여름 7,8월이 수확철이지만 요즘에는 옥수수 전문 작목반까지 운영,시차를 두고 파종과 수확을 하고 있어 9월 하순까지 수확이 가능해졌다. 수확된 찰옥수수는 아직 냉장시설이 없어 냉동제품을 제외하고는 사계절 판매는 안 되지만 내년부터 대형 저온저장고를 설치해 4계절 판로가 가능할 전망이다. ●축제를 통해 도시인들 유혹 홍천군 전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찰옥수수를 특화된 농작물로 키우기 위한 전략도 다양하다.8년 전부터 찰옥수수축제를 열어 도시인들에게 다양한 옥수수 관련 이벤트를 만들어내 관심을 끌고 있다.또 홍천군은 지나는 도로마다 군에서 만들어 놓은 찰옥수수 지정판매소를 만들어 판매를 권장하고 있다.홍천군 찰옥수수는 해마다 630여㏊에서 생산되고 있다. 홍천군 농정축산과 김성해(41)씨는 “두촌면과 북방면 등 산악지역을 중심으로 홍천군 전역에서 생산되는 찰옥수수는 전국 어느 지역보다 맛이 뛰어나다.”며 “앞으로도 품질개량과 사계절 판매,판매망 확보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건강칼럼] 이번 가을엔 탈모를 잡자

    ‘오동잎 떨어지면 가을인 줄 안다.’고 했는데,하릴없이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계절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바로 탈모 때문에 속을 태우는 사람들의 ‘가을 소회’가 그럴 것이다.그런 사람들은 탈모가 심해지는 이 가을이 괴로울밖에. 사람은 털이 빠지는 걸로 나잇값을 한다.그러나 문제는 그럴 나이가 아닌데 ‘민둥산’이 되거나,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열’을 받고,삶의 의욕까지 잃는 사람들에게 있다. 의학적으로는 하루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면 탈모로 본다지만 이걸 숫자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쉽게 만나는데,특히 잦은 염색과 파마,스트레스로 탈모를 겪는 20∼30대 여성들의 심정을 누가 알까.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호르몬이나 유전적 원인에다 다이어트에 따른 영양 결핍,스트레스가 탈모를 부추기기도 한다.스트레스가 두피의 혈액 순환을 어렵게 해 모근이 질식한 머리카락이 술술 빠지는 것.이렇게 시작되는 탈모는 ‘스트레스 악순환’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특히 20∼30대 여성의 탈모는 다이어트에 의한 영양 부족이,남성은 직업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나이도 가리지 않아 공부 압력에 시달린 8살짜리 어린이가 탈모로 병원을 찾은 사례도 있었다. 탈모도 물론 예방이 가장 경제적인 처방이다.적절한 스트레스 해소와 청결한 모발·두피관리는 기본이고,염색이나 파마 성분의 헤어스타일 제품 사용을 줄이며,헤어드라이어도 머리카락에 부담이 가지 않을 정도로 사용해야 한다.증상 초기에는 약물로 탈모를 막고 새 모발의 발육을 촉진시키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진행된 단계라면 자가 모발이식을 권할 만 하다.모발이 비교적 많은 뒷머리에서 머리카락을 떼어내 이식하는 방법으로,6개월쯤 지나면 머리카락이 정상적으로 발육해 지긋지긋한 탈모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다.빠지는 머리카락을 세면서 스트레스만 쌓지 말고 ‘방법’을 찾아보라.두드리면 열리는 게 세상 일이다. 이상준 아름다운나라 피부·성형외과 원장
  • [발언대] 쌀농사 포기해선 안된다/이홍규 농촌사랑운동본부 대표

    반만년동안 우리 한민족의 주식인 쌀에는 민족의 정신과 역사가 담겨 있다.민족과 고락을 함께해 온 없어서는 안 될 생명의 양식인 것이다.우리땅에서 쌀이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5000년 전으로,남한강의 여주평야 또는 해주,전남의 영산강 일대라고 역사학자들은 유적지 발굴 등을 통하여 추정한다.쌀만큼 훌륭한 곡식을 찾아보기 어렵기에 옛사람들은 쌀을 ‘곡식 중의 곡식이요,서리처럼 신선하고 즐거운 눈부신 보석’이라고 극찬했다고 한다. 일찍이 쌀의 많은 이점을 깨달은 이들이,바로 검소한 우리 한민족이다.약 450g의 쌀로 밥을 지으면 그 부피가 3배로 불어나 14인분의 밥이 된다.같은 양의 감자는 6인분에 지나지 않는다.저장 중 낟알이 줄거나 쉽게 영양가를 잃지도 않는다.나트륨과 지방질이 적은 데다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지 않아서,비만을 걱정하는 사람이나 다른 곡물을 먹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내린 축복 받은 선물인 것이다. 최근 영양학자들이 쌀의 주성분인 전분을 높이 평가하는데 그런 점으로 보면 쌀은 가장 뛰어난 곡물이다.쌀은 지구상 절반 이상의 사람에게 주식이며,여러가지 식품과 잘 어울려 식품의 맛을 훌륭하게 만들어 준다. 밥은 전분이 주성분이기는 하나 여러가지 영양소를 갖추었으며,맛이 있고,계속 먹어도 물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소화 흡수율도 매우 높다.그래서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은 빵을 주식으로 하는 서양인과 달리 쌀에서 열량의 대부분과 단백질·무기질·비타민의 일부를 섭취해 왔다.쌀이 가진 단백질은 밀·보리 등의 것보다 우수해 부식으로 육류·채소를 그다지 많이 먹지 않아도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우리나라에서 쌀은 5∼6세기경까지도 귀족적인 곡물이었고 통일신라 시대 이후 생산량이 크게 늘었지만 일반 백성은 주식으로 삼지 못하였다. 쌀이 이처럼 우수한 먹을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아이들은 밥보다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다.이 식품들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비만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어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한다.그동안 우리 어른들이 자녀에게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가르치지 못한 데 그 원인이 있다. 그래서 당장 시급한 것이 올바른 먹을거리 교육이다.지금 우리 세대에서 올바른 식습관과 먹을거리 교육을 하지 않으면 쌀과 우리음식은 고스란히 사라지게 되고 민족문화와 정신도 계승되지 못할 것이다. 쌀은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고 민족정신과 주권을 유지시키는 최후의 보루이므로 우리 쌀을 애용하고 지키는 범국민적인 운동이 불길처럼 타올라야 한다.농부가 쌀농사를 포기하고 국민이 쌀을 멀리 하면 국민 건강은 심각한 타격을 받고,국토는 황폐해지며,식량부족시 우리 사회의 기반이 무너지는 불행을 자초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홍규 농촌사랑운동본부 대표
  • [웰빙 A to Z] 저칼로리 마카로니

    [웰빙 A to Z] 저칼로리 마카로니

    아침에 먹는 음식은 살찌는 데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지만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다이어트 중이라면 마카로니를 이용해 요리하면 좋다. 샐러드에 자주 이용되는 마카로니는 파스타의 한 종류로 국수 모양보다 소스를 더 많이 묻힐 수 있어 한결 풍부한 맛이 난다.많은 사람들이 국수와 파스타 모두 비슷한 밀가루 음식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주성분이 탄수화물인 것은 같지만 파스타가 다이어트에 더 적합하다.파스타는 달걀을 쓰지 않고 ‘세몰리나’라는 유럽 특유의 밀가루와 물로 만들어 칼로리가 낮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파스타는 당지수도 낮다.당지수는 어떤 음식 100g 소화되는 과정에서 얼마나 빨리 혈당량을 높이는가를 수치화한 것.당지수가 낮은 음식일수록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이번 주말 아침에 마카로니 샐러드를 신선한 바게트에 곁들여 먹어보자. 재료 바게트(중) 1개,마카로니 1컵,감자 1개,당근 ½개,양파 ½개,오이 ½개,슬라이스 햄 10장,피클 1개 *소스* 마요네즈 ½컵,레몬즙 1큰술,화이트와인 1큰술,마늘 3쪽,양파 50g,씨겨자 1큰술,설탕 1큰술,소금 약간 *오이·양파양념* 설탕 ½작은술,소금 ½작은술 전날준비 ① 마카로니와 감자는 각각 *아 건진다.당근도 아주 작게 썰어 삶는다.슬라이스 햄과 피클도 잘게 썬다.② 뜨거운 감자를 으깬 다음 당근과 마카로니,햄,피클을 넣고 섞어서 소스에 버무린다.③ 양파와 오이는 작게 썰어서 양념에 재놓는다. 만드는법 ① 바게트는 속을 뜯어놓는다.② 양념에 잰 양파와 오이를 꼭 짠 다음 전날 준비한 ②와 섞으면서 뜯어놓은 빵 속과 함께 잘 버무린다.③ 완성된 마카로니 스프레드를 바게트 빵 속에 꼭꼭 채운다. 영양Up 요리팁 빵은 신선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맛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이다.빵 속은 뜯어서 버리지 말고 마카로니 스프레드에 같이 섞는다.완성된 마카로니 샐러드를 월남쌈에 싸 먹어도 맛있다.
  • [주민 주치의 보건소] 서울 금천구

    [주민 주치의 보건소] 서울 금천구

    ‘건강짱’,‘건강콜’을 아시나요. ‘공공의 적’인 비만을 퇴치하기 위해 금천구 보건소가 팔을 걷어붙였다.이 곳은 물리적인 체중감량뿐만아니라 적정 몸무게를 지켜주는 심리적인 감량까지 도와준다.지난 7월부터 이미 속·겉짱 만들기를 위한 ‘건강짱 프로젝트’가 시작됐다.지난해 3월에는 지역내 노인들이 전화로 연락하면 즉시 출동하는 ‘건강콜센터’까지 마련됐다. ●“‘건강짱’을 만들어 드립니다.” 만 18세 이상의 지역주민 가운데 먼저 ‘건강짱’의 기회를 부여받은 사람은 선착순으로 선발된 100명.이들은 체위검사를 비롯, 혈액,심전도 등 기초검사를 받은 뒤 체성분 분석과 골격근·지방 함유량,비만,신체균형정도 등을 꼼꼼하게 진단받았다.이를 토대로 각 개인에 맞는 비만 탈출 계획이 작성됐고 이들은 본격적으로 살빼기에 나섰다. 3개월 동안 매달 한번씩 모두 3차례에 걸쳐 검사를 받으며 자신의 몸상태를 확인하고 있다.이 때에는 비만교육과 맞춤 상담이 병행되며 살빼기에 긴장감이 풀어지지 않도록 유도한다.10월까지 진행되는 1차 대상자 가운데 체지방률 등이 크게 줄어든 우수감량자에게는 소정의 격려품도 지급된다. 1차 프로그램을 마치면 오는 11월에는 비만도가 중등인 사람을 대상으로 2차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6개월에 걸친 이 프로그램은 여러 차례에 걸쳐 지원자가 체성분 분석과 혈액검사를 받는다.비교적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을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에 기간을 다소 늘려잡았다. 정채영 의약과장은 “비만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보건소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비만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건강콜센터’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의료서비스도 마련했다.금천구는 노인들의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이들을 담당하는 간호사는 고작 4명뿐.하지만 지역내 12개 동의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 관리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이 때문에 보건소 내에 ‘건강콜센터’를 설치,전화 연락이 오면 즉시 출동하는 긴급서비스를 펼치고 있다.(02)863-7563. 노인들뿐만 아니라 산모와 아기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자연분만을 원하는 산모들을 위해 출산 전 건강관리와 라마즈식 호흡법,모유수유 방법,산후 영양관리 등을 교육한다.이 강좌는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후 2시 보건소 내 보건교육실에서 열린다.아기 마사지 과정도 인기가 꽤 높다.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후 2시에는 아이의 성장에 따른 식이요법과 건강관리를 중심으로 시범강의가 실시된다.(02)890-2424.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체성분 분석기 등 새로운 의료기기를 많이 도입했다.”면서 “하드웨어뿐 아니라 주민들을 위한 각종 보건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환경엄마 김순영의 건강한 밥상] 식용유 대신 삶고 무치자

    [환경엄마 김순영의 건강한 밥상] 식용유 대신 삶고 무치자

    추석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추석 선물세트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선물용으로 포장한 식용유 세트도 단골 메뉴에서 빠지지 않는다.저렴하고 간단하게 선물하기에 좋아서지만,이제부터는 구입하기 전에 이것저것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겠다. 식용유를 고를 때 아무래도 가장 염려스러운 것은 유전자 조작식품(GMO)을 재료로 사용했는가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01년부터 ‘GMO식품 표시제’를 실시해 오고 있지만,불행히도 식용유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시중에 유통되는 수입콩 중에서 어느 정도가 유전자 조작으로 생산한 것일까.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5월 발표한 내용을 보면 무려 82%가 GMO 표시대상이라고 하니,거의 대부분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상당한 양의 콩을 넣어 만들었다고 자신 있게 광고하는 식용유라면,콩의 원산지가 ‘미국’이라고 쓰여 있지는 않은지 주의깊게 살펴봐야 할 것이다. 유전자 조작식품의 경우 그 유해성이 당장 나타나지 않는다는 게 문제점이다.환경운동가들은 세대를 두고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지켜보지 않는다면 유전자 조작식품이 광우병의 비극을 답습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경고하고 있다. GMO라는 ‘허들’을 통과했다 해도 또 다른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다.보통의 식용유는 정제와 표백,여과,탈취 등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이 때문에 참기름이나 들기름보다 훨씬 깨끗해 보인다.그러나 깨끗함을 얻은 대신 영양의 파괴나 산화로 인한 문제점을 감수해야만 한다. 참기름이나 들기름처럼 정제하거나 가공하지 않은 것은 산화를 방지하는 천연 성분이 들어 있어 비교적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으나,정제 등의 과정을 거친 식용유는 그렇지 않다.오래된 기름으로 튀겼거나 튀긴 후 시간이 경과한 튀김류의 경우 산화작용으로 인해 발암물질인 과산화지질을 만들어내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런 문제 때문에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가정에서 산화를 막는 영양물질인 토코페롤을 구입해 식용유에 넣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이런 처방이 산화 방지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나 식용유의 다른 문제까지는 해결해주지 못한다. 그러므로 불가피하게 식용유를 사용하고자 할 경우라면 좀 비싸더라도 안전한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자연 항산화제인 ‘세사몰’이 포함되어 있는 참기름이나 들기름이 대표적이다. 재래식 참기름이나 들기름의 경우 기름병 밑바닥에 가라앉은 물질이 있는데,여기에는 기름의 변질을 막는 영양소는 물론 섬유질,단백질,미네랄 등이 모여 있으므로 이 찌꺼기까지 모두 먹는 게 좋다. 미강유도 권장할 만하다.쌀겨를 원료로 해서 만든 미강유의 경우 일반 식용유에 비해 쉽게 산화되지 않고 한 번 사용한 기름을 보관했다가 세 번 정도 더 사용할 수도 있어 경제적이기도 하다.물론 맛도 훨씬 고소하며 생협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더욱 근본적인 대책은 기름을 아예 적게 쓰는 조리법을 선택하는 것이다.한 세대 전까지만 해도 찌고,삶고,무치는 조리법이 많았다.나물 무치는 데에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약간 치거나,잔칫날에 돼지 비계를 이용해 전을 부쳐 먹는 것이 거의 전부였다.그런데 지금은 나물도 무치기보다 볶아 먹고,생선도 기름을 한 번 두른 뒤 구워 먹는다.기름 사용이 예전에 비해 훨씬 많아진 것이다. 기름을 많이 쓰는 것은 비만을 유발하기도 하니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동물성 지방만이 아니라 식물성 지방도 많이 먹으면 비만뿐 아니라 심장병이나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현대인의 생활습관병(성인병)은 식용유의 과다 섭취도 중요한 원인이다. 기름을 적게 쓰기 위해서는 잘 눌어붙지 않는 프라이팬을 쓰는 것도 한 방법이다.기름을 안 쓰려 해도 자꾸 눌어붙으면 계란 프라이 하나에도 기름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 간편한 식용유에 담겨져 있는 이런 교훈은 결국 우리로 하여금 시계를 거꾸로 돌려 살 것을 말해주고 있다.우리의 요리 교본은 맛깔스러움을 자랑하는 요리책의 요란한 요리가 아니라,기름을 적게 쓰고도 갖은 반찬을 만들어내셨던 어머니와 할머니의 요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 [패션+α]

    ●프링글은 18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 패션관 3층 매장에서 사전 주문을 통해 원하는 색상과 스타일의 캐시미어 니트를 구입할 수 있는 ‘캐시미어 리미티드 오더메이드’ 행사를 진행한다.여성용 4가지 스타일·4가지 색상,남성용 2가지 스타일·3가지 색상 중 선택.주문 후 약 45일 뒤에 전용세제 ‘캐시미어 펄’과 함께 배달된다.(02)3443-4215. ●에이블C&C 미샤가 호주 시드니 웨스트필드 쇼핑몰에 해외 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지난 3월 호주 코스트그룹과 호주 총판 계약을 체결한 미샤 오세아니아를 통해 앞으로 호주,뉴질랜드 지역 판매망을 관리하게 된다.호주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싱가포르,몽골,인도네시아,태국,미국에 진출할 계획. ●미래파는 편의점 전용 남성화장품 ‘액티오’라인을 출시했다.심층수에 포함된 무기영양염류 미네랄 필수미량원소가 피부 영양을 보충해 주고,클로렐라의 풍부한 아미노산과 비타민E 유도체가 피부에 탄력을 부여한다.기초화장품 멀티 플루이드를 비롯해 커버로션,헤어왁스 등 9품목.3500∼9500원. ●프랑스언더웨어 DIM은 갤러리아백화점 패션관 3층 입점을 기념해 모든 구매고객에게 DIM스트링을 증정하고,DM을 갖고 있는 고객 선착순 20명에게 장폴고티에의 란제리 퍼퓸 미니어처를 증정한다.행사기간 중 구매고객을 추첨해 1등(1명)에게 5부 다이아몬드 속옷,2등(5명)에게 티파니 목걸이 등을 증정.19일까지.(02)540-0296. ●DHC(www.dhckorea.com)는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더하는 코엔자임Q10 성분을 함유한 ‘DHC코엔자임Q10 크림’을 선보였다.올리브 버진 오일,올리브 리프 원액 등을 배합해 보습·보호 효과를 높였다.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낮과 밤에 모두 사용 가능.9월 한달 동안 20% 할인판매한다.30g,5만 2000원.080-7575-333. ●임신포털사이트 카렌듈라(www.carendula.com)는 26일까지 임산부 필수품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이벤트를 진행한다.튼살오일,언더웨어,아기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는 베베사운드 등을 종류별로 엮은 ‘아내사랑 패키지’,‘한가위커플패키지’ 등을 26일까지 10% 할인판매한다.(02)566-1495.
  • [환경엄마 김순영의 건강한 밥상] 천연조미료로 바꿔보자

    주변에 보면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는 가정이 최근 몇 년 사이에 많이 늘어가고 있다.직장인들도 화학조미료를 많이 쓰는 식당은 찾지 않는 경향이 늘어가고 있다.그렇다면 우리나라의 화학조미료 생산량은 상당히 줄어들었을까. 그러나 불행히도 그렇지 않다.1999년 7만t이던 생산량은 2002년 불과 4년 사이에 10만t으로 약 44% 증가했다.식품업체들이 천연재료나 식물성 성분을 보강한 제품들을 많이 내놓은 이유도 있겠지만,소비자의 길들여진 입맛과 습관이 쉽게 바뀌지 않은 이유도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모든 음식에 감초처럼 꼭 들어가야만 했던 화학조미료는 분명 중독성이 있다.한번 그 입맛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화학조미료를 넣어야만 만족스러워한다.그러나 화학조미료에 넣는 글루타민산나트륨(MSG)의 경우 건강에,특히 아이들의 성장에 좋지 않다는 보고가 있어 아직도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 화학조미료의 대안은 천연조미료다.이렇게 천연 조미료로 바꾸면 맛이 예전 같지 않아 아이들이 “맛이 없다.”고 반찬 투정을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천연조미료의 깊은 맛을 아직 제대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천연조미료는 아이들이 음식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는 것을 도와주기도 한다.끈기를 가지고 어렸을 때부터 천연조미료의 맛에 익숙해지도록 잘 이끌어야 할 것이다. 버섯,무,멸치,다시마 등이 주원료인 천연 조미료는 영양가도 높다. 특히 다시마에는 단백질,지방,당질,칼슘,철,요오드,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당질에 들어 있는 알긴산은 각종 공해물질과 중금속,농약,식품 첨가물 등에 노출됐을 때 생기는 활성 산소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기도 하니 아이들의 성장과 건강에 더없이 좋다. 멸치,다시마를 이용한 ‘다시국물’은 천연조미료 중에서도 으뜸일 것이다.다시마의 영양만이 아니라 맛도 제대로 느끼려면 우려낼 때 온도를 주의하는 게 좋다.보통 다시마를 펄펄 끓이는데,온도가 너무 높으면 비릿한 점액이 나와 맛이 떨어진다.다시마의 좋은 맛을 내는 단백질과 미네랄 등은 보통 60℃에서 90℃ 사이에서 물에 녹아 나온다. 따라서 냄비 옆면으로 조그만 물방울이 생기기 시작하면 이 때가 60℃ 정도 되는 때이니,이 때 불을 최대한 낮춘 후 4∼5시간 우려내는 게 좋다. 여기에 무나 양파,표고버섯을 넣으면 더욱 감칠맛 나는 육수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만든 다시국물은 국,찌개,조림은 물론 김치 다대기,물김치 국물,양념장 등 거의 모든 요리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다시국물은 냉장고에서 3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니 항상 병에 담아 보관하여 필요할 때 즉시 쓸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다시마,마른 새우,표고버섯으로 만든 ‘천연가루’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다시마는 겉에 묻어 있는 하얀 가루를 닦아낸 다음 살짝 구워 분쇄기에 가는 게 좋으며,표고버섯은 말린 것을 사다가 기둥을 떼어버리지 말고 함께 가는 게 좋다. 이런 천연 가루를 항상 준비해 놓았다가 국이나 찌개 또는 나물 등을 만들 때 넣으면 훨씬 요리의 맛을 살릴 수 있다.요즘은 유기농산물판매장에서도 편리하게 천연 가루들을 구할 수 있기도 하다. 음식에 단맛을 낼 때도 설탕이나 물엿 대신 조청을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물엿은 주로 수입옥수수 전분 가루를 원료로 하여 만들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말하기 어렵다. 조청 만드는 법은 처음에는 식혜 만드는 것과 같다.이렇게 만든 식혜물을 은근한 불로 서서히 오랫동안 저으면서 끓이면 조청이 완성된다.아무래도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고 양이 너무 적게 나오는 것이 흠이어서 집에서 만들기에는 어려운 점이 다소 있다.따라서 유기농 매장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 요리에 자긍심을 가지는 방법은 다양할 것이나,무릇 맛이나 데코레이션보다는 건강한 재료로 자긍심을 가지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냉장고에 항상 천연조미료가 준비되어 있다면 곳간에 쟁여진 쌀만큼이나 든든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 [신상품]

    ●파스퇴르유업이 생과즙 우유 시리즈 ‘청정 원유에 진한 생과즙 딸기우유,바나나우유,모카카페 우유’를 선보였다.강원도 청정 목장 원유에 칼슘,비타민 등을 첨가하여 과일의 신선한 맛과 함께 영양을 강화했다.가격은 250㎖ 한 병당 850원. ●CJ주식회사는 저염 젓갈 ‘햇찬 명란 젓갈’을 새로 내놓았다.북해에서 잡은 명태의 우수한 원란을 청주,다시마 등 20여 가지 재료로 만든 조미액을 이용,저온에서 숙성했으며 짜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값은 130g당 5800원이다. ●풀무원은 새싹 채소 브랜드 ‘풀무원 싹틴’을 출시했다.씨앗의 싹을 지하 170m 암반수로 6일 동안 키운 ‘발아 채소’와 유기농법으로 30∼40일 정도 키운 ‘유기농 어린잎’으로 구성된 ‘싹틴 브로콜리’,‘싹틴 알팔파’,‘싹틴 레드 캐비지’(각 2300원,50g)등이 있다. ●두산은 기존 매실주에 와인을 첨가한 ‘雪中梅(설중매) Plus’ 시판에 들어갔다.매실의 상큼한 맛과 와인의 깊은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용량 380㎖,알코올 도수 14%,판매 예정 가격은 8000원(출고 가격 2770원). ●동원F&B는 녹차의 기능성을 강화한 ‘동원 茶카테킨 녹차’를 출시했다.녹차의 주요 성분인 카테킨 함량을 기존 녹차에 비해 2배 높여 다이어트에 좋고,녹차 특유의 떫은 맛이 한층 깊어졌다.340㎖ 한 병당 1300원. ●뉴발란스는 충격흡수 기능 및 내구성을 강화한 안정성 쿠셔닝화 ‘M/W 1050WR’를 선보였다.신발의 앞축과 뒤축에 충격흡수 소재가 들어갔고,이중 밀도의 중창이 움직일 때 안정성을 크게 높여 준다.사이즈는 남성용 250∼310㎜,여성용은 230∼260㎜까지 있다.12만 9000원 균일가.
  • 맛과 영양이 넝쿨째…단호박요리

    맛과 영양이 넝쿨째…단호박요리

    ‘난 가을을 단호박에서 느낀다.’가을의 향기에 젖는 방법은 다양하다.서늘해진 날씨,한껏 높아진 하늘,점점 울긋불긋 부끄럼 타는 숲을 보며 가을이 다가옴을 확인할 수 있다.하지만 무엇보다 먹을거리에서 가을을 찾는 게 가장 확실하다.수확의 계절인 만큼 모든 게 풍부하지만 웰빙 바람을 타고 더욱 눈에 띄는 게 있다.바로 단호박이다.겉모습은 얼핏 접근하기 어려운 풍모를 지니고 있다.하지만 맛이나 영양을 생각하면 쉽게 물러나서는 안 된다.이번 주말엔 단호박을 정복해보자. ■ 대단한 호박 맛볼까 “너 정체가 뭐야,호박 맞아?” “성은 단이요 이름은 호박,저 호박 맞아요.” “에이 아닌 것 같은데.너 밤이지?아님 고구마 친척?” 친구들과 시장이나 슈퍼마켓에 옹기종기 앉아 있으면 꼭 이렇게 시비거는 사람들이 있답니다.아무리 호박의 얼굴을 하고 있어도 속살을 들여다보거나 맛을 보신 분들은 꼭 제 정체성을 의심하시죠.가끔 밤호박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전 엄연히 호박집안의 후손이랍니다. 하긴 제가 애호박이나 늙은호박보다는 맛있긴 하죠.밤이나 고구마 맛이 나면서도 좀더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90년대 초에 일본에 수출할 목적으로 재배했었는데 요즘은 국내에서 더 인기랍니다. 하지만 진짜 제가 ‘뜨는’이유는 바로 영양 덕분이죠.웰빙 열풍에 저처럼 맛좋고 영양가 높은 애들이 사랑받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전 카로틴과 비타민C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하고 미네랄도 골고루 갖고 있거든요.다들 베타 카로틴 아시죠?저랑 피부색 비슷한 당근에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이 영양소를 저도 꽤 갖고 있답니다.그래서 감기예방,피부미용에 좋을 뿐만 아니라 항암효과는 기본이죠.비만예방에도 좋아 다이어트를 도와드리는 건 저의 또다른 매력이죠.소화흡수가 잘 돼서 위가 좋지 않은 분들에게도 부담을 드리지 않아요.큭큭,아침마다 화장실 가기가 두려우신가요?그럼 절 자주 찾아주세요. 그리고 오늘부터는 요리하실 때 씨를 그냥 버리지 마세요.특히 아침엔 부은 얼굴,밤에는 두배된 종아리 붙잡고 우는 분들은 호박씨를 주목해주세요.이녀석이 부종에 참 좋거든요.또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어서 청소년들에게도 그만이죠. 물론 단호박도 그 나름의 급이 있는 법.건강하고 맛있는 단호박을 알아보는 비결이 궁금하신가요?잘라보기 어려우시다면 껍질이 단단해서 손톱이 잘 들어가지 않는 녀석을 고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잘랐을 때는 종자가 충실하고 노란색이 짙은 것이 좋고요.집에 데려가신 다음엔 바람이 잘 통하고 그늘진 곳에 두시는 건 다 아실 테죠.한꺼번에 다 먹지 못하셨다면 고민 말고 물기를 제거한 다음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해 주세요. 맛과 영양,이게 제 매력의 끝이 아닙니다.전 정말 다양한 요리에 불려다닌답니다.일단 카로틴 성분은 열에 파괴되지 않아 어떤 요리를 해도 무난하거든요.물론 카로틴이 지용성이기 때문에 튀김이나 볶음요리에 넣으면 체내 흡수율이 더 높아지겠죠?부드러워 그냥 찌는 것 외에도 떡,죽,푸딩 등으로 쉽게 모습을 바꿀 수 있답니다.색깔까지 예쁘니 이 놈의 인기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군요. 푸드스타일리스트 이지현씨는 이번엔 저를 수프,영양밥,고로케,전 등으로 변신시켜주셨답니다.지금부터 함께 즐겨보실까요? ■ 이곳에서 즐기세요 단호박 요리,몸에 좋다지만 직접 호박을 골라 찌고 굽고 삶고…게으른 이들에겐 거리가 멀어보인다.정 귀찮다면 집을 나서자.단호박 요리로 당신을 유혹하는 곳은 많으니까. 담백한 단호박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일산 풍동 카페촌에 자리잡은 초가누룽지(031-977-2993)를 찾자.이곳의 약호박정식(1만 8000원)은 단호박으로 만든 죽,밥,탕수육 등을 한번에 맛볼 수 있다.그외에도 20여가지의 색다른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이래저래 입이 즐겁다. 달콤한 단호박과 고소한 크림이 만난다면? 호따루(02-771-2778)의 단호박 속에 크림치킨(1만 2500원)에 정답이 있다.다양한 퓨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곳에서 눈에 띄는 요리로 이색적인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중국식 단호박 요리를 원한다면 강변역 근처 메이찬(02-2201-7767)을 추천한다.유기농 음식점으로 유명한 이곳의 단호박 삼겹살찜(중 2만 8000원)은 단호박에 굴소스로 양념한 삼겹살을 얹어 먹는 별미.팔보채와 비슷한 소스로 해산물을 조리한 단호박 해산물요리(4만원)도 가격은 다소 부담되지만 맛있다. 이밖에 구로역 애경백화점의 커리포트(02-828-1313)에서는 단호박이 카레와 사랑에 빠졌다.단호박카레(7000원)를 주문하면 달차근한 호박의 맛과 카레의 멋진 조화를 확인할 수 있다.또 미식가들의 입을 사로잡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바(02-733-3056)의 단호박수프(6000원)는 단호박 요리계의 명품이라 불러도 손색없다. 글 최여경 나길회기자 kid@seoul.co.kr 사진 강성남기자 snk@seoul.co.kr ■ 이지현과 단호박 요리조리 노란색이 입맛을 돋우는 단호박.눈에 좋은 비타민이 들어 있고,칼슘과 철분도 풍부하다.찌고,으깨고,속을 파내고….다양한 방법으로 가을철 별미를 만들 수 있는 단호박.이지현 푸드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손 많이 가지 않는 맛있는 단호박 요리를 알아보자. 푸드스타일리스트 이지현(30·jihyun612@nate.com)씨는 경희대 대학원 실내디자인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한국색채연구소와 조선대 디자인학부 강사로,쿠킹아트센터 전임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단호박영양밥 재료 작은 단호박 1개,찹쌀 2.5컵,쌀 1컵,밤·은행·대추 등 5∼6알씩,잣 약간 만드는 법 (1)단호박 껍질 부분에 2㎝ 정도 두께가 남을 정도로 속을 파낸다.(2)밤·은행은 껍질 벗긴 것을 준비하고,대추는 물에 씻는다.(3)1시간 정도 불려놓은 찹쌀과 쌀,갖은 재료를 호박에 (B)정도 차도록 넣는다.(4)소금으로 약하게 간을 한 물을 단호박에 붓는다.쌀 높이를 넘지 않을 정도로.(5)압력솥 바닥에 쌀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은 뒤 호박을 얹는다.(호박이 수분을 많이 먹어 물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쌀을 넣는다.)(6)처음 5분은 센 불로,불을 줄여 10분 정도 찐다. ●단호박전 재료 단호박 (¼)개,청·홍고추 (½)개,밀가루 3큰술,물 2큰술,소금 (½)작은술,깻잎 약간 만드는 법 (1)단호박을 4㎝ 길이로 채 썬다.(2)밀가루,물,소금을 넣어 반죽한 뒤 채 썬 단호박을 넣고 섞는다.(3)고추는 작게 썰어 물에 담가 씨를 뺀다.(4)팬을 달군 뒤 식용유를 두르고 한 수저씩 떠 동그랗게 편다.(5)고추를 위에 얹어 노릇하게 지진다. ●단호박수프 재료 단호박 (¼)개,버터 1큰술,밀가루 2작은술,설탕 4큰술,소금 약간,생크림 5큰술,물 1.5컵 만드는 법 (1)찐 단호박을 숟가락으로 부드럽게 으깬다.(2)버터와 밀가루를 팬에 볶다가 으깬 단호박을 넣는다.(3)물,설탕,소금을 넣고 걸쭉하게 될 때까지 저으며 끓인다.(4)깊은 맛을 위해 생크림을 넣어 다시 저어준 뒤 불을 끈다. ●단호박 쇠고기 볶음 재료 단호박 (¼)개,파프리카 (½)개,홍피망 (½)개,양파 (¼)개,다진 쇠고기 100g,굴소스(중화소스),고기양념(소금,설탕 (½)작은술,다진 파 2작은술,다진 마늘 1작은술,참기름 약간),녹말물(녹말과 물을 1대1 비율로 섞은 것) 만드는 법 (1)단호박을 찐 뒤 깍뚝썰기를 한다.(2)쇠고기에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3)파프리카,홍피망,양파를 다진다.(4)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익힌 뒤 야채와 굴소스를 넣어 볶는다.(5)팬에 녹말물을 넣어 불을 끄고 단호박을 넣어 섞는다. ●단호박 고로케 재료 단호박 (¼)개,다진 쇠고기 50g,파프리카,홍피망 각 (½)개,고기양념(다진 파 2작은술,다진 마늘 1작은술,참기름,소금),밀가루 1컵,계란 2개,빵가루 2컵 만드는 법 (1)단호박을 쪄서 으깬다.(2)쇠고기에 양념을 넣고 버무린 뒤 달걀 모양으로 빚는다.(3)기름을 흥건하게 두른 팬을 달군다.(4)튀김옷을 기름에 약간 떨어뜨려 지글거리며 올라오면 밀가루→계란→빵가루를 묻힌 고기를 팬에 넣는다.(5)돌돌 굴려가며 볶듯이 익히면 기름을 절약할 수 있다.
  • [패션+α]

    ●유니레버코리아는 미 콜로라도주 글렌우드 온천수를 제품에 담은 ‘폰즈 클리어훼이스 딥스파’를 출시했다.게르마늄과 칼슘 등을 함유한 온천수가 피부를 균형있고 건강하게 가꾼다.솔싹에서 얻은 펩타이드 성분은 피부 정화작용을,위치하젤 추출물은 수렴작용을 해 모공이 건강하게 숨쉴 수 있다는 설명.클렌징 크림·마사지 크림·클렌징 오일·클렌징 폼·스크럽 폼·립&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1만 4000∼2만 1000원. ●르꼬그 스포르티브는 기능성을 강조한 패션러닝화 ‘콜리브리’를 선보였다.5㎞이내의 거리를 가볍게 뛰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러닝화로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신발 무게를 180g으로 줄였다.그물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을 높였고 로고와 신발끈에 야광물질을 달아 안전성을 높였다.빨강·파랑·흰색 9만 8000원. ●랄프로렌 향수는 랄프로렌 로맨스 맨을 남성적으로 재해석한 ‘랄프로렌 로맨스 실버 맨’을 내놓았다.현대적이면서도 섬세한,힘이 넘치면서 섹시한 남성의 아름다움을 담았다는 설명.오 드 뚜왈렛 스프레이(50·100㎖)·쉐이브 스플래시(100㎖)·쉐이브 젤(100㎖)·샤워젤(200㎖),3만 700∼8만 3000원.080-022-3332. ●썬라이더코리아는 거친 피부에 영양을 주는 초본 추출 화장품 ‘오이린 익셉셔널 크림’을 출시했다.비타민C를 함유해 피부를 한결 탄력있고 부드럽게 유지시켜준다.화장수를 바른 뒤 소량을 얼굴과 목에 펴 바른다.(02)3415-0577.
  • 성장보조제 남용…부작용 키운다

    ■ ‘키 크기’ 열풍 허와 실 ‘키크기 열풍’이 너무 뜨겁다.키 때문에 학교에서 놀림감이 되거나 열등감에 빠지는 것은 물론 취업,결혼,대인관계 등에까지 영향을 미쳐 자녀들 키를 키우려는 부모들의 노력이 눈물겹다.덩달아 키 관련 산업도 날로 번창하고 있다.키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고,키를 크게 해준다는 각종 식품,의약품,한약제에다 성장호르몬 주사도 범람하고 있다.한국 청소년,정말 키가 문제인가. ●한국인의 키 15∼25세를 기준으로 한 한국인의 키는 남자 173.3㎝,여자 160.9㎝로 서구인보다는 작지만 아시아권에서는 가장 크다.아시아인의 유전적 특성을 감안할 때 한국인의 표준 체격은 결코 작지 않다.그런데도 우리 청소년들은 자신의 키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다.최근 한 기관이 서울시내 초·중·고교생 33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자신의 키에 만족하지 못하는 학생이 남자 41.7%,여자 56.5%였고,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 원하는 키는 남자 181㎝,여자 169㎝였다.이는 현재 한국인 20세 성인 남녀의 표준 키보다 8㎝와 9㎝가 큰 것이다. ●열풍의 배경 이런데도 왜 우리 사회는 키크기 열풍에서 못벗어나는 것일까.그 이유로 전문의들은 ▲서구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 ▲이분법적 사고방식 ▲외모지상주의와 부모의 과욕 등을 든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최근들어 키 뿐 아니라 눈,코,입,가슴,체형에 대한 콤플렉스와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가 외국에 비해 유별나다.내실보다 체면과 과시를 중요시해 외모지상주의 사고가 팽배한데다 서양문화에 대한 막연한 선망이 더해져 아담한 동양 체형은 비하하는 대신 큰 서양 체형을 우월시하는 잘못된 인식이 작용하고 있는 것.우리 사회의 이분법적 사고와 일등주의도 한 몫을 하고 있다.성장클리닉을 찾는 청소년 대부분이 키가 작지 않음에도 자신의 키가 큰 편이 아니라서 작다고 여기고 있다.여기에다 뭐든 줄을 세워 순위를 매기고,일등을 지향하는 세태도 문제.실제로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고 키가 큰 친구를 보고는 “나도 저렇게 크고 싶다.”며 성장클리닉을 찾는 경우도 흔하다.여기에다 내 자식에게는 뭐든 해주고 싶다는 부모의 과욕과 이를 이용하는 대중매체 및 기업의 부도덕성도 무시할 수 없다. ●무엇이 문제인가 이런 풍토에서는 청소년이 키에 대해 왜곡된 인식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즉,외모가 사람의 모든 것을 결정해버려 개성이나 능력의 차별성을 무색하게 만드는 것.상계백병원 박미정 교수가 서울지역 초·중·고교생 33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0%의 학생들이 자신의 키가 표준임에도 작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인식은 성장보조제 시장을 급속도로 키우는가 하면 여기서 비롯된 부작용도 우려되고 있다.박 교수에 따르면 13살 난 한 여자아이의 경우 여성호르몬 성분이 포함된 성장보조제를 수개월 동안 복용한 결과 키는 컸으나 사춘기가 너무 빨리 진행돼 성장판이 비정상적으로 빨리 닫힌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성장호르몬은 전문가의 철저한 관리를 거쳐 투여돼야 치명적인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부모들이 알아야 할 점 키는 단시일에 키울 수 없다.그러나 임신 순간부터 꾸준히 노력하는 것으로도 아이의 정상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는 있다.임신 중의 다이어트와 흡연,음주,지나친 카페인 섭취가 태내 영양환경을 악화시켜 아이의 성장장애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출생후 성장기의 영양 균형도 무척 중요하다.이때 성장문제를 소홀히 했다가 나중에 키를 키우겠다며 ‘비법’을 찾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계속 같은 음식만 만들어 주면서 편식을 나무라거나,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식품의 남용으로 인한 영양불균형,운동을 도외시한 공부시키기,숙면을 방해하는 생활양식 등은 아이의 키를 자라지 못하게 하는 대표적 요인들이다.또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개성,내면적 성숙의 중요함을 가르쳐 ‘키 콤플렉스’를 갖지 않도록 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전문의들은 “정부도 키와 관련된 사회적 제약을 과감히 없애 더 이상 외모지상주의의 악순환이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도움말 :박미정 상계백병원 성장클리닉 교수.최선호 상계백병원 성장클리닉 운동처방사. ■ 성장을 돕는 건강스트레칭 1.정확한 자세로 10∼20초 정도 한 자세에 머문다. 2.고통을 느끼는 것은 금물.기분좋은 상태서 멈춘다. 3.각 동작을 2∼5회 반복한다. 4.호흡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5.반동을 주지 않는다. 이 원칙을 지키면서 다음 동작을 시작한다. 1.손을 깍지끼고 최대한 앞으로 밀어낸다. 2.손을 깍지끼고 최대한 위로 밀어올린다. 이때 시선은 손에 두고 천장을 밀어올리는 느낌으로 한다. 3∼4.엉덩이가 옆으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상체를 좌우로 굽힌다. 5.무릎을 펴고 상체를 앞으로 굽힌다. 6.손으로 골반을 잡고 무릎을 바깥쪽으로 벌려 그대로 앉는다. 7∼8.6의 동작에서 무릎을 잡고 한쪽 팔꿈치를 곧게 편 상태에서 어깨를 앞으로 밀어낸다. 9∼10.한쪽 무릎은 구부리고,다른쪽 무릎은 편 상태에서 중심을 앞으로 이동시킨다.이때 발보다 무릎이 더 앞으로 나가지 않아야 하며,뒤꿈치가 땅에서 떨어지지 않아야 종아리 스트레칭이 된다.
  • 가을피부 마스크로 촉촉 반신욕으로 쿨~

    가을피부 마스크로 촉촉 반신욕으로 쿨~

    피부에도 휴가가 필요하다. 여름 땡볕에 노출된 피부는 민감하고 건조해져 있다.이때 관리를 잘 해주지 못하면 피부는 건조해지고 늘어지며 거뭇거뭇하게 피로감을 드러낸다.결국 피부 노화와도 연결된다.적어도 10∼14일 동안은 혹사당한 피부를 위해 수분과 비타민을 주도록 하자. ●얼굴에는 간편한 마스크 빠르고 간단하게 얼굴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시트 마스크다.재료를 개거나,얼굴에 골고루 펴 바르고 물로 씻어내는 단계를 줄여 사용이 편리하다. ‘시간 절약’이라는 장점만으로도 간편함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호응을 얻어 최근 대부분 화장품브랜드에서 시트 마스크타입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오휘 에이지 사이언스 마스크’는 자극받은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순면 마스크.피부조직을 구성하는 아미노산과 콜라겐을 결합시키고,주름개선 성분으로 알려진 ‘메디민 A’가 들어있어 피부를 생생하게 회복시키는 데 좋다. 이지함화장품의 ‘바이오 아쿠아 마스크’는 면소재가 아닌 실리콘을 이용해 붙이기 쉽다.알로에 알라토인과 같은 식물 추출물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수분 공급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이 사용한 사람들의 의견이다. 차앤박화장품의 ‘이지마스크’는 붙이고 15분 정도 휴식을 취하면 다른 기초 화장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수분을 듬뿍 공급한다.낮 동안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킨다. DHC의 ‘미네랄 마스크’는 피부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진흙성분이 자외선에 지친 피부에 촉촉함을 준다. 간편한 마스크,여자들만 하란 법 없다.태평양의 ‘미래파 에센스 마스크’를 시작으로 랑콤의 ‘랑콤옴므 릴랙스 마스크’,애경 ‘포튠 멀티 솔루션 마스크 팩’ 등 남성을 위한 시트 마스크가 줄줄이 등장했다.에센스 함량이 높아 보습은 물론 피부 미백,영양 공급 등의 효과까지 갖추고 있다. ●온몸은 반신욕으로 휴식을 전신 휴식으로 반신욕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물론 피부에도 좋아 칙칙하고 윤기 없어진 피부가 걱정된다면 일주일에 1∼2회 정도 반신욕을 해 볼만하다.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38℃ 정도 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받아놓고 몸을 담근다.명치 아래까지 담그는 것이 중요하다.어깨나 팔부분은 물속에 넣으면 안된다.20분 정도 있으면 몸 속부터 따뜻해져 기분이 좋아진다.욕조에서 나와 몸을 식힌 뒤 다시 욕조에 들어가는 것을 반복할 수도 있다. 입욕제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참토원의 ‘황토솔림욕’은 황토와 솔싹 추출물의 복합작용으로 전신을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아베다의 ‘수딩 아쿠아 테라피’는 사해 소금을 함유한 목욕용 소금으로 온천욕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제품. 보디숍의 라벤더,레몬그라스,로즈마리 등의 아로마 오일은 피부를 맑게 해주면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효과가 있어 입욕제로 인기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무더위에 지쳤지? 몸보신 음식

    무더위에 지쳤지? 몸보신 음식

    아침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이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하지만 올 여름 내내 폭염에,열대야에 시달렸던 몸은 지칠 대로 지쳤다.무더위 후유증을 어떻게 이겨낼까.운동선수들의 ‘건강식’에서 그 지혜를 빌려보자.프로축구 FC서울의 김은중(25)선수의 아내인 최윤정씨,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최경환(32)선수의 어머니 이재순씨,LG투자증권 씨름단의 남동우(30)선수 아내 박승미씨가 스포츠 스타들의 건강비법을 공개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닭살 커플의 ‘닭살인삼구이’ ●프로축구 MVP 김은중선수 프로 스포츠 중에 가장 경기시간이 길고 체력소모가 많은 것이 축구다.전후반 90분,1시간30분 동안을 더위에 뛴다는 것은 일반인으로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또한 순간적으로 전력질주를 하므로 그 운동량은 어마어마하다. 이런 프로축구선수 중 토종공격수로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김은중선수·지난 7월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전에서 MVP를 오르기까지 했다.하지만 이런 강철 체력을 지닌 스포츠 스타라도 더운날씨에는 어쩔 수 없나보다.1월 결혼한 새색시 최윤정(25)씨는 “오빠가 경기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쓰러지듯 잠든 모습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녀가 사랑하는 이를 위해 자주 하는 음식이 ‘인삼닭살구이’이다.인삼과 닭살을 주제로 한 영양만점인 음식이고 조리하는 방법이 간단해 아침저녁으로 해준다.닭은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에게 영양 보충으로 좋은 식품이며 인삼과 함께 섭취하면 이열치열로 속을 따뜻하게 하여 여름을 이기는 데 효과적이다.그래서 여름철에 삼계탕을 많이 찾는다. 하지만 기름기 많은 삼계탕 종류의 음식을 싫어하는 김선수를 위해 삼계탕의 영양을 두루 가지고 있으면서 담백한 음식이 뭐 없을까 고민하던 중에 찾아낸 음식이 바로 이것이라 한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닭가슴 살을 손질하고 얇게 저며 포를 뜬 다음 수삼을 먹기 좋게 잘라 포를 뜬 닭가슴 살에 말아 프라이팬에 구워내면 끝.“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닭고기의 담백함과 수삼의 아작아작함이 어우러져 맛이 그만이다.”라고 자랑한다. 옆에 있던 김은중선수도 한마디 거든다.“올 여름은 여러 모로 저를 세심하게 챙겨주는 아내덕분에 쉽게 지나가는 것 같다.”며 “특히 아내가 만들어주는 인삼닭살구이는 먹으면 힘이 난다.몸에 좋은 인삼과 닭을 한꺼번에 먹으니까 경기도중 피로감이 확실히 덜하다.”면서 아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 또한 김선수는 처가에서 보내 온 감식초를 장복하고 있다고 한다.감식초 3수저에 요구르트 1개와 꿀 1수저를 섞은 것과 과일을 많이 먹는다고 한다. “오빠,아∼ ”하고 최씨가 이야기하자 입을 벌리며 인삼닭살구이를 받아먹는 김선수를 보고 있으니 정말 닭살이 확 돋았다. ■목이 굵은 사람에 딱 ‘칡대구탕’ ●씨름판의 테리우스 남동우선수 180㎝가 넘는 큰 키에 100㎏에 가까운 거구들이 날렵한 동작으로 힘을 겨루는 씨름은 체력소모가 많은 운동이다.샅바싸움을 할 때 보면 선수들의 몸에서 땀이 줄줄 흐른다.‘도대체 무엇을 먹기에 이런 거구들이 저렇게 날렵하고 힘이 셀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다. 9월 말에 열리는 추석장사씨름대회를 앞두고 무더운 여름내내 고된 훈련에 땀을 쏟았던 LG 황소씨름단의 테리우스 남동우(29)선수는 훈련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그는 올해는 좋은 성적으로 아내 박승미(23)씨에게 보답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고된 훈련을 마치고 오는 그에게 임신중임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항상 건강식을 챙겨주었다.나이가 어려 음식과는 거리가 먼 줄 알았는데 남편을 위하는 마음으로 부모님께 묻고 요리책,인터넷을 뒤져가며 음식을 만들어 그를 감동시켰다.아내 박씨는 “99년 무릎을 다친 후로 시합이나 고된 훈련을 마치면 항상 다리 쪽의 근육이 뭉치고 어깨가 결린다고 해요.그래서 각종 책과 인터넷을 뒤져 찾아낸 음식이 칡대구탕입니다.”라고 말했다.잦은 연습으로 근육이 뭉치고 스태미나가 떨어진 남선수에게 가장 어울리는 음식이 칡대구탕이라는 것. 우선 칡은 뒷목·어깨·머리가 아프거나 뻐근할 때나 감기기운이 있을 때 좋은 음식이며,대구는 말 그대로 입이 커서 붙여진 이름인데 기를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다.다른 생선에 비해 지방이 적어 담백하면서도 맛이 좋다.칡과 대구가 어울린 이 탕은 비만이거나 목이 굵고 느긋한 성격을 지닌 사람들의 건강식으로 적합하다고 한다. 만드는 법은 일반 대구탕 끓일 때와 비슷하다.다만 칡을 넣는다는 것이 틀리다.먼저 냄비에 칡과 무 등을 넣고 고추장과 약간의 된장을 넣고 푹 익을 때가지 끓인다.그리고 대구와 야채를 넣으면 된다. “은은한 칡냄새와 담백한 대구가 일품이에요.시원한 국물맛은 정말 끝내줘요.”라고 남선수는 자랑한다.아내 박씨도 “오빠의 체질에 딱 맞는 음식 같아 자주 해줘요.그리고 대구탕은 그렇게 잘 끓이지 못해도 먹을 만하거든요.”라며 웃는다.그녀는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는 그를 위해 닭도리탕,삼계탕,헛개나무즙 등을 자주 준비하며 다리 허리 등 안마서비스도 잊지 않는다. 또한 아침에는 수삼을 곱게 갈아 죽으로 만드는 ‘수삼죽’과 우유에 검정깨를 듬뿍 얹어 준다고 한다.남선수는 “이렇게 챙겨주는 아내와 뱃속에 있는 아이를 위해 이번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올릴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단백질짱· 비타민짱 ‘꿀장어구이’ ●두산 최경환선수 올해 프로야구계의 화제는 단연 두산베어스의 선전이다.전문가들이 올해 초 전력이 가장 약한 팀으로 꼽았던 두산베어스가 1위를 달리고 있다.이러한 결과를 만드는데 1등 공신은 누가 뭐래도 최경환(32)선수다.팀내에서 타율 도루 타점부문에서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고참으로서 선후배들의 화합에 한몫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이러한 활약 뒤에는 숨은 공신이 있다.다름아닌 어머니 이재순(57)씨.이씨는 입맛이 까다롭고 음식 때문에 탈이 잘 나는 아들을 위해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음식을 만든다. 요즘 아들을 위해 가장 많이 만드는 어머니표 음식은 ‘장어구이’다.장어가 몸에 좋은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양질의 단백질(해독작용과 세포재생력이 좋은 점액성 단백질 및 콜라겐)과 양질의 지방(고혈압,당뇨,간염 등 성인병에 특히 좋은 불포화 지방산), 또 발육증진 등에 좋은 비타민 A(쇠고기의 300∼1300배),노화방지,생리활성 등에 좋은 비타민 E,남성 정력증강의 뮤신,콘도로이친,비타민 B 등 영양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특히 장어는 올해부터 영양탕과 삼계탕을 제치고 가장 많이 찾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이씨는 아들을 위해 농협에서 국내산 민물장어를 구입한 후 손질을 하고 머리와 뼈는 따로 두었다가 장어탕을 끓인다.일단 손질한 장어를 프라이팬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운 후 약한 불에서 장어소스와 꿀을 넣고 함께 조린다.이렇게 만든 장어를 살짝 익힌 양배추와 곁들이면 된다. “우리 경환이는 매운 맛을 싫어해 장어소스에 꿀을 꼭 넣어요.몸에 그만이지.그리고 살짝 익힌 양배추를 얼음물에 담가 식힌 뒤에 싸서 먹으면 아작아작 씹히는 맛이 그만”이라고 한다.또한 이씨는 “물에 담가 핏물을 뺀 장어 뼈와 머리를 깨끗하게 씻어서 냄비에 참기름과 달달 볶다가 생강과 물을 부어 끓이면 뽀얀 국물이 나오는데 이것을 장어구이와 먹으면 여름철에 좋다.”고 했다. 최선수는 “저에게는 어머님이 해 주시는 음식이 최고 보약”이라며 매일 집에서 먹는 장어덕분에 지금도 최고의 성적과 컨디션을 유지하며 운동을 한다고 한다.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어머니처럼 챙겨주고 지켜줄 여자를 만나야 하는데…”라며 “인연이 있다면 꼭 만나겠지요.”라며 웃는다. ■ 건강보양식 직접 만들어 볼까 ●닭살인삼구이 재료 수삼 적당한 것 2뿌리,닭가슴살 250g,참기름·통깨 약간씩,구이양념(간장·생강물·청주·다시마물 2큰술씩,설탕·물엿 1큰술씩) 만드는 법 (1)닭가슴살은 힘줄 부위와 얇은 막을 제거한 다음 넓고 얇게 저며 썬다.(2)분량대로 구이양념을 만들어 골고루 저어준다.(3)그릇에 (1)의 닭가슴살을 구이양념으로 버무려둔다.(4)수삼은 잔뿌리를 잘라내고 껍질을 벗겨 씻은 다음 6㎝ 정도 길이로 저며 썬다.(5)양념한 닭가슴살에 수삼을 알맞게 놓고 돌돌 말아 꼬치로 고정시킨다.(6)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알맞게 구운 다음 그릇에 담아 통깨를 뿌린다. 팁 수삼닭살이 팬에서 적당히 구워졌을 때 불을 약하게 줄이고 구이양념을 묻혀가며 구워야 한다. ●꿀장어구이 재료 장어 2마리,양배추,꿀.장어소스(장어뼈물·간장·맛술 각각1컵,청주½컵,계피 10㎝,마른 홍고추 3개,생강 1쪽,마늘 5쪽,설탕 4큰술,후추 약간) 만드는 법 (1)장어는 뼈를 발라 손질한 것을 사고,뼈도 함께 가져온다 (2)장어는 깨끗이 닦아 5㎝길이로 잘라 놓는다 (3)장어뼈는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한번 데친 뒤(그래야 흙비린내가 없어진다) 새로 물 4컵을 넣고 1컵 분량으로 졸인다.(4)계피와 마른 홍고추는 가위로 3등분하고 생강은 편썰어 나머지 재료와 함께 장어뼈 삶은 물에 넣고 그 양이 반이 될 때까지 졸여 소스를 만든다 (5)팬에 장어가 노릇노릇 할 때까지 굽는다.(6)팬을 키친타월로 닦아내고 불을 약하게 줄인다.(7)팬에 소스를 넉넉히 넣고 꿀을 넣는다.(8)익힌 장어를 넣고 적당히 졸인다.(9)양배추를 살짝 삶아 얼음물에 식힌후 장어밑에 깔아 낸다. 팁 장어를 손질할 때 물에 넣어 씻으면 살이 물러져 맛이 덜해진다.깨끗한 행주로 살짝 닦는 것이 좋다. ●칡대구탕 재료 대구 한마리,칡 300g,무 400g,두부 1모,미나리,대파,콩나물,쑥갓,고춧가루 1큰술,고추장 2큰술,다진 마늘,생강,소금 등 양념. 만드는 법 (1)대구는 손질하여 어슷하게 토막낸다.(2)칡,두부,무는 납작하게 썰고 미나리,대파,풋고추는 먹기 좋게 썬다.(3)콩나물은 머리,꼬리를 떼어 다듬어 놓는다.(4)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풀고 칡과 무를 넣어 끓인다.(5)다진 마늘,생강,풋고추를 넣고 끓인다.(6)무가 익으면 대구와 콩나물을 넣고 끓인다.(7)두부,대파,미나리를 넣고 소금,청주,후추를 넣고 간을 맞춘 뒤 쑥갓을 얹어 낸다. 팁 대구를 손질할 때는 찬물에서 깨끗하게 손질하고 끓는 물을 끼얹어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 탄산·카페인음료 몸속 칼슘 배출시켜

    콜라 등 탄산음료가 뼈를 약하게 한다는 연구 결과는 많다.미국 네브래스카주 크레이턴대학 골다공증연구소의 로버트 히니 박사팀은 최근 미국 영양학 전문지 ‘임상영양학’에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탄산음료 속의 카페인이 다량의 칼슘을 체외로 배출시켜 결과적으로 뼈의 약화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이 30명의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각종 음료가 뼈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 카페인 성분의 음료를 자주 마신 사람은 소변을 통한 칼슘의 배출량이 ‘현저하게 많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런 결과를 들어 ‘요즘 젊은이들이 우유 대신 탄산음료를 더 많이 마시는 경향은 심각한 문제’라고 이 연구팀은 지적했다. 영국도 예외가 아니다.한 조사 결과 영국의 10대들도 8명 중 1명이 일주일에 22캔 이상의 콜라를 마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식이학회 웬디 도일 박사는 “콜라를 하루 4캔만 마셔도 뼈가 약화될 위험이 커진다.”며 “탄산음료는 물론 카페인이 든 커피 등 다른 음료도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잘먹고 잘살자] 토종 웰빙 무안양파

    [잘먹고 잘살자] 토종 웰빙 무안양파

    웰빙 바람으로 ‘토종’기능성 식품이 뜨고 있다.한동안 냄새 난다고,먹기 힘들다고 기피했던 양파와 마늘 등이 ‘성인병 예방의 특효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웰빙 태풍은 드넓은 전남 무안반도에도 휘몰아 치고 있다.올들어 양파즙 주문량이 3배 이상 늘었다.열을 가해도 영양소가 고스란히 살아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압축기로 양파즙만을 내는 흑염소 집이 불황중에도 깃발을 날리고 있다.무안읍에만 12곳,나머지 8개 면마다 2∼5곳이나 된다.양파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무안 양파는 시뻘건 황토밭에서 넉넉한 일조량과 맑은 물이 합작으로 빚어낸 작품으로 평가된다. 이같은 열풍은 양파 겉껍질에는 황색 색소(퀘르세친)가, 한꺼풀 벗긴 껍질에는 세포 생리활성 물질(셀레늄)의 함량이 높아 각종 성인병과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분석을 타고 식을줄 모르고 있다. ●양파야 놀러가자 우리가 먹는 양파 껍질은 6∼9겹으로 사실은 줄기가 자란 것이다.한겹 한겹 벗겨 된장에 ‘쿡’ 찍거나 된장국에 양념으로 넣거나 간짜장으로 먹던 수준은 이제 고전이다.무안에서 소비촉진의 고육책으로 내놓았던 양주(양파소주)가 한동안 인기를 끌었고 웬만한 식당마다 양파김치로 손님을 끌었다.이제는 양파음료·양파식초·양파분말(환)·양파즙·양파수프에 이어 양파목욕까지 온통 양파 천지다. 웰빙 바람으로 올들어 판매량이 2배로 늘었다는 무안 현대영농조합법인의 김길중(48) 총무부장은 “인터넷 판매망을 통해 양파즙은 하루에 80∼90상자(1상자 150개들이),양파음료는 한달에 1억 2000만원(2000상자)어치를 판다.”고 말했다.양파음료는 이달에만 일본에 5200만원어치를 수출한다. ●왜 무안양파인가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인 양파는 19세기 말 일본을 거쳐 개량종인 미국산이 한국에 들어왔다.분지형 황토밭이 펼쳐진 무안반도에서 양파 재배는 1942년쯤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양파는 겉껍질과 색깔로 흰양파·노란양파·빨간양파가 있다.이집트에서 피라미드를 쌓을 때 스태미나 식으로 제공한 게 양파였다고 한다. 서해안선을 낀 무안반도는 봄에서 여름 사이가 특이하게도 길다.이때는 양파의 수확시기(4∼6월)로 온종일 해가 비춰서 줄기가 알차고 치밀하게 찬다.여기다 토양은 식양토로 황토 성분이 많고 미네랄 성분도 높다.무안양파는 껍질을 까서 그냥 먹으면 달착지근하고 상큼한 향이 입안에 감도는 느낌으로 타지역 산과 구별된다. 무안 어느 마을을 가나 보리차처럼 양파차를 주전자에 끓여놓고 마신다.끓이기가 귀찮다 보니 지금은 집집마다 냉장고에 양파즙 봉지가 가득하다. 밥 먹고 물 대신 마시고 폭염을 식히는 음료수 대체용으로 즐긴다.송경식(40·망운면 목서리)씨는 “술을 먹은 뒤에 반드시 양파즙을 먹는 데 머리가 아주 개운하다.애들은 꿀을 조금 넣어 즙을 냈더니 음료수보다 더 찾는다.”고 했다.이성만(34·청계면 복길리)씨는 “서울에서 암 환자들이 효과를 봤다며 올해 양파즙 주문을 많이 받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기준으로,무안 양파는 2522㏊에서 15만 1300t을 수확해 605억원(4200농가)을 벌어들였다.점유율은 전국 대비 20%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양파 제대로 활용하자 중국인들의 요리는 온통 기름 뒤범벅이다.하지만 동맥경화나 고혈압·중풍 등 성인병 발병률이 전세계에서 가장 낮다.요리에는 물론 매끼 식탁에 양파가 반드시 올라가기 때문이다. 무심코 까서 버리는 양파 겉껍질에는 퀘르세친 성분이 가장 많다는 게 과학적으로 입증됐다.옛날부터 무안 주민들은 겉껍질만을 모아 보리차처럼 끓여서 마셔왔다.양파향이 뇌를 자극해 정신안정과 수면을 도와준다 해서 수험생들에게도 인기다. 맵고 자극적인 양파는 열을 가하면 단맛이 나고 향기가 난다.식초를 치면 매운맛이 사라지고 단맛이 난다.자장면을 먹을 때 식초를 치는 이유다. 고기를 삶을 때도,육수를 낼 때도 양파가 잡냄새를 없애준다.생선에 양파즙을 뿌리면 비린내가 사라지고 설탕 대신 양파를 넣기도 한다. 양파 식초는 생선튀김이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아주 그만이다.양파를 가늘게 썰어 병에 담고 술을 부으면 위장과 간을 보호하는 양파주가 된다. 또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배추김치 담그듯하면 양파김치가 된다.다림질할 때 옷이 눌면 양파를 자국에 대고 문지르면 없어지기도 한다. 좋은 양파는 만져봐서 단단하고 탄력이 큰 것이다. 양파는 살균 및 해독 작용으로 육류를 주식으로 하는 서양인들에게도 대접받기 시작했다.
  • [인터넷 쇼핑]생기발랄한 노출은 무죄

    [인터넷 쇼핑]생기발랄한 노출은 무죄

    노출의 계절 여름이다.젊은이들의 패션은 ‘누드열풍’을 타고 점점 대담해지고 있다.탐스러운 구릿빛 피부를 해안뿐만 아니라 도심 길거리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탱탱한 피부와 멋스러운 옷차림은 보는 사람까지 시원하고 기분좋게 만들지만 무조건 드러낸다고 능사는 아니다.진정한 멋쟁이가 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법.인터넷 쇼핑몰이 제안하는 ‘노출 몸짱 되는 방법’을 배워보자. ●땀냄새·털 제거는 노출의 기본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에 흐르는 땀을 막을 수는 없지만 ‘냄새제거용품’을 사용하면 땀냄새를 줄일 수 있다.옥션에는 각종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냄새제거용품 12종이 경매에 나와 있다. 일주일에 2∼3회 뿌려 무좀예방과 발냄새 제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바이오크린액트’는 70㎖ 6개 세트가 3만 6000원,수시로 뿌려 땀을 억제시킬 수 있는 ‘레세나 데오드란트’는 2개 한 세트로 1만 5800원에 살 수 있다.CJ몰은 이달 말까지 ‘데오드란트 모음전’을 진행하고 레세나,니베아,해피바스 등의 데오드란트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클렌징 티슈를 덤으로 준다. 매끈한 피부를 뽐내고 싶다고 해서 테이프나 족집게로 털을 뽑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인터넷 쇼핑몰에 고통없이 털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제모제품이 다양하게 나와 있기 때문.바르는 천연성분 제모제인 스틱위더스의 ‘뭄’은 디앤샵에서 43% 할인한 3만 8000원에 팔리고 있다.옥션에 있는 ‘Guangke 여성용 제모기(충전기·청소용 브러시 포함 1만 2900원)’는 충전기에 꼽아 충전시키다가 필요한 경우 빼서 쓸 수 있는 간편한 제모기로 밀림없이 부드럽게 깎여 인기가 높다. ●속옷으로 맵시있게 드러내기 과감한 노출을 원한다면 속옷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LG이숍에서는 ‘여름맞이 스페셜 언더웨어 특별전’을 열고 ‘에어브라 세트(1만 7800원)’,‘노라인 치마거들(4종세트 1만 9900원)’,‘더블진주 어깨끈(9900원)’ 등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속옷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인터파크에서는 비비안,비너스 누디브라를 최고 50% 할인하고 ‘비너스 자시민 누디브라’ 2종세트 2만 7000원,‘비너스 자스민 메모리폼 브라’를 2만 2300원에 판다. 센스있는 몸짱이라면 뜨거운 태양빛에 손상되기 쉬운 피부관리도 잊어서는 안된다.제로마켓은 ‘자신만만,여름 노출 기획전’을 열고 자외선 차단제를 20∼30% 할인해 4000원부터 2만원대까지 팔고 있다. 남성이라고 해서 자외선에 상할 수 있는 피부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신세계닷컴은 눈가에 영양을 주는 랑콤 옴므 안티 퍼티그 아이 트리트먼트(3만 9000원),면도나 자외선에 피곤해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옴므 리챠징 모이스쳐라이저(4만 9000원)를 팔고 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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