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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의 즐거운 건강관리 제안… 디지털 헬스케어 ‘캐즐’ 출항

    롯데의 즐거운 건강관리 제안… 디지털 헬스케어 ‘캐즐’ 출항

    롯데헬스케어가 오는 18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을 출시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14일 밝혔다. 롯데헬스케어는 지난해 4월 롯데지주가 7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신설 회사로, 롯데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제시한 4대 신성장 동력 중 ‘헬스앤웰니스’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아직까지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무르익지 않은 가운데 카카오, 네이버 등 빅테크 플랫폼과 경쟁할 전망이다. 롯데헬스케어의 첫 서비스인 캐즐은 ‘일상에서 늘 함께하는 쉽고 즐거운 건강관리’라는 테마로 개인 맞춤형 건강 정보와 쇼핑 편의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무료 운동 정보 관리, 영양제 복약 관리 등 재미와 전문성을 갖춘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테라젠바이오와 협력해 유료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내놓는 등 헬스케어 전문 회사나 롯데 계열사 등과 협업해 콘텐츠를 확장하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이훈기 롯데헬스케어 대표는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여러 사업 역량을 가진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하나의 헬스케어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말까지 100만명의 캐즐 가입자를 모집하는 것이 목표다. 다만 신사업인 만큼 실질적인 수익은 2025년이 돼서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플랫폼 내 자체브랜드(PB) 건강기능식품이나 헬스케어 기기를 판매해 수익을 올린다.
  • 박홍열 전 경북도의원 구속…선거자금 1억여원 수수 혐의

    박홍열 전 경북도의원 구속…선거자금 1억여원 수수 혐의

    박홍열(영양·무소속) 경북도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대구지법 영덕지원 김영일 영장 전담 판사는 14일 박 도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 우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도의원은 이날 오전 10시쯤 법정에 출석해 심문받았다. 그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골프 모임, 식사 자리 등에서 6차례에 걸쳐 선거 자금 1억 1500만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박 도의원은 구속되기 하루 전인 지난 13일 도의회에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다. 선출직 공직자가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 그 외 형사사건은 금고형 이상인 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 닻 올린 롯데 미래 먹거리…롯데헬스케어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 출시

    닻 올린 롯데 미래 먹거리…롯데헬스케어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 출시

    롯데헬스케어가 오는 18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을 출시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14일 밝혔다. 롯데헬스케어는 지난해 4월 롯데지주가 7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신설 회사로, 롯데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제시한 4대 신성장동력 중 ‘헬스앤웰니스’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아직까지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무르익지 않은 가운데 카카오, 네이버 등 빅테크 플랫폼과 경쟁할 전망이다. 롯데헬스케어의 첫 서비스인 캐즐은 ‘일상에서 늘 함께하는 쉽고 즐거운 건강관리’라는 테마로 개인 맞춤형 건강 정보와 쇼핑 편의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무료 운동 정보 관리, 영양제 복약 관리 등 재미와 전문성을 갖춘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테라젠바이오와 협력해 유료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내놓는 등 헬스케어 전문 회사나 롯데 계열사 등과 협업해 콘텐츠를 확장하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훈기 롯데헬스케어 대표는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여러 사업 역량을 가진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하나의 헬스케어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말까지 100만명의 캐즐 가입자를 모집하는 것이 목표다. 다만 신사업인 만큼 실질적인 수익은 오는 2025년이 되어서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플랫폼 내 자체브랜드(PB) 건강기능식품이나 헬스케어 기기를 판매해 수익을 올린다.
  • 박홍열 경북도의원 영장실질심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박홍열 경북도의원 영장실질심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박홍열(영양·무소속) 경북도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14일 대구지법 영덕지원에서 열렸다. 김영일 대구지법 영덕지원 영장 전담 판사는 이날 박 도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벌였다. 법원 관계자는 “오전 10시부터 영장실질심사가 개최돼 당사자에 대한 심문이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박 도의원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골프 모임, 식사 자리 등에서 6차례에 걸쳐 선거 자금 1억 1500만원을 부정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영장실질심사 하루 전인 지난 13일 오후 경북도의회에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도의회는 14일 중으로 박 도의원에 대한 사직서를 처리할 예정이다.
  • 폐플라스틱 활용 눈길… 건강 성분에 공들여

    폐플라스틱 활용 눈길… 건강 성분에 공들여

    동원F&B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지속가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12일 밝혔다. 선물세트 트레이에 화학적으로 재활용한 플라스틱을 적용한 것은 국내 식품기업 가운데 처음이다. 이번 동원 추석 선물세트는 총 5가지 콘셉트로 기획됐다. 친환경 카테고리는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올페이퍼 패키지’, ‘레스 플라스틱’ 등으로 구성됐다.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선물세트에는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열분해로 추출한 재생 원료가 적용됐다. 재활용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플라스틱 생산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100% 종이로 만든 올페이퍼 패키지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레스 플라스틱도 2배 이상 확대했다. 특히 올리브유, 카놀라유 등 유지류의 페트병을 약 20% 경량화해 100t가량의 플라스틱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테디셀러 선물세트는 고단백 영양식품 ‘동원참치’와 나트륨, 지방을 줄인 ‘리챔 더블라이트’ 등 건강한 식품으로 구성된 100여종으로 마련됐다. 동원F&B는 저염 및 건강 트렌드 확대에 맞춰 ‘리챔 더블라이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3배 이상 늘렸다. 특히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눈길을 끈다. 고단백 동원참치와 흑삼농축액을 담은 ‘동원참치 흑삼진 골드 1호’와 고급 원초인 감태김과 초사리김, 곱창돌김으로 구성된 양반 프리미엄 김 선물세트도 첫선을 보여 소비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건강, 실용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선물세트로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 콜라겐·카테킨·홍삼 등으로 효과적 몸 관리를

    콜라겐·카테킨·홍삼 등으로 효과적 몸 관리를

    아모레퍼시픽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올 추석 소중한 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제안한다. 가을철 피부 속보습 관리를 위한 ‘슈퍼콜라겐’과 체지방 관리를 위한 ‘메타그린 슬림업’, 체력 관리가 필요한 이들에겐 홍삼 앰풀 ‘명작수’를 추천한다. ‘슈퍼콜라겐’은 빠르게 흡수돼 피부 깊숙이 차오르는 개념의 마시는 콜라겐이다. 국내 최초 피부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콜라겐 원료가 주원료로 함유돼 있으며, 누적 2억 앰풀 이상 판매된 국내 기능성 콜라겐 판매 1위 제품이기도 하다.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 원료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꾸준한 섭취 시 피부 보습, 탄력, 주름 등 국내 최다인 총 21가지 피부 관련 지표에서 유의적 개선이 확인됐다는 게 아모레퍼시픽 측 설명이다. ‘메타그린 슬림업’은 식사 후 체지방 관리와 식이 대사 강화에 집중한 슬리밍 정제로 이미 많은 사람의 식후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제품이다. 녹차 추출물 카테킨과 식이 대사를 위한 필수 영양소 판토텐산을 일일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500% 함유했으며, 이 중 기능성 원료 카테킨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중, 체지방량, 허리둘레 감소 등 총 9가지 지표에서 개선됨이 확인됐다. ‘명작수’는 인삼의 뿌리부터 열매까지 모두 담아낸 고품격 홍삼 농축액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5대 기능성 개선을 인정받았다. 아모레퍼시픽만의 가공기술인 천삼화(天蔘化) 기술(단시간 내 높은 압력을 가해 홍삼 고유의 성분을 극대화해 얻어내는 기술)을 적용했다.
  • ‘시력 도둑’ 녹내장 피하려면… 정상 안압도 40세 이후 검진 필수

    ‘시력 도둑’ 녹내장 피하려면… 정상 안압도 40세 이후 검진 필수

    대부분의 질환이 신체 노화 즉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병 가능성이 커지기 마련이라 신체 부위별 다양한 이상 증세를 그러려니 넘길 수 있다. 그렇더라도 이 문장은 당장 외우고 실천하는 게 바람직하겠는데 ‘40세 이후 2~3년마다 안과 검진을 받는 게 좋다’는 말이다. 성장기 안과 검진이 시력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서라면, 성인이 된 뒤에는 안압과 같은 눈의 건강을 위해 검진을 받아야 한다.안압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 섬유가 손상되고 그 결과 시신경이 위축돼 시야가 결손되는 질환이 녹내장이다. 전연숙 중앙대병원 안과 교수는 12일 “시신경 섬유 손상은 주변 시력을 담당하는 시신경 섬유에서 먼저 진행되고 중심 시력은 나중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환자 자신도 모르게 시신경 손상이 이행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신경 손상을 방치하게 모든 시신경이 손상돼 실명에 이르기도 한다. 녹내장에 ‘시력 도둑’이란 악명이 붙은 이유다. 안압은 왜 상승할까. 김고은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우리 눈의 모양체에 눈의 형태를 유지하고 각막과 수정체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방수가 계속 생성되는데 이 방수는 배출구를 통해 빠져나간다”면서 “만약 이 방수 배출구에 이상이 생겨 방수의 생성과 배출의 불균형이 발생하면 안압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신경은 눈 속에서 가장 약한 부위로 안압이 높아지면 시신경부터 상하게 된다. 김 교수는 “녹내장은 만성으로 아무런 자각증세 없이 진행되며 급성인 경우 갑작스러운 안압 상승으로 두통이나 안통, 구토 증세가 나타나며 밝은 전구를 볼 때 주변에 무지개 같은 것이 보인다고 호소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녹내장은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드물게는 신생아에게서도 나타나는데, 특히 40세 이후 발병률이 높다. 전문의들은 녹내장을 여러 종류로 구별한다. 최웅락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는 ▲안압이 증가해 서서히 시신경의 손상을 일으키는 ‘개방각 녹내장’ ▲개방각 녹내장의 일종이지만 안압이 높지 않음에도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 손상을 일으키는 ‘정상안압 녹내장’ ▲각막과 수정체 사이 투명한 액체인 방수의 유출로가 갑자기 막혀 안압이 급속히 상승하는 ‘급성 폐쇄각 녹내장’ ▲신생아와 유아에서 드물게 발생하는 ‘선천 녹내장’ ▲눈의 외상이나 염증, 백내장이나 당뇨병, 스테로이드 안약 사용 후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속발 녹내장’으로 구분했다. 이와 같은 분류는 녹내장의 원인을 높은 안압으로만 설명할 수 없다는 점을 드러낸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정상안압 녹내장’이 흔하게 나타난다. 이원준 한양대병원 안과 교수는 “안압이 높아서 시신경이 기계적인 압박을 받아 점점 약해지는 것이 녹내장의 발생과 악화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녹내장 발생 원인을 단순히 안압 상승만으로 이해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는 안압이 정상 범위(10~21㎜Hg)임에도 녹내장성 시신경 손상을 보이는 정상안압 녹내장 환자들이 많다”면서 “한국의 경우 개방각 녹내장 환자의 약 77%가 정상안압 녹내장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그래서 눈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나 고도근시 등의 녹내장 위험인자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시신경이 약해지는 병이기 때문에 녹내장은 치료한다고 좋아지거나 완치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당뇨나 고혈압처럼 평생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질환이 바로 녹내장이다. 더이상 진행되지 않고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안압을 낮추는 게 치료의 핵심이다. 김 교수는 “녹내장 치료법에는 약물 요법, 레이저 요법, 수술 요법 등 크게 3가지가 있다”고 조언했다. 약물요법으로는 안약과 먹는 약을 처방하는데 안약 여러 개를 함께 사용할 때는 최소한 5분 간격을 두고 안약을 넣는 것이 효과적이다. 레이저 요법은 입원 없이 외래에서 이뤄질 수 있는 치료법으로 녹내장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레이저 치료법이 고안돼 있다. 수술 요법은 국소마취를 한 뒤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기존의 눈 속 방수 배출구 대신 또 다른 배출로를 만드는 방법이다. 눈에 방수 유출을 돕는 임플란트를 넣는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 김 교수는 “수술했다고 해서 녹내장이 완치된 건 아니며 수술 후에도 약물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최근에는 안구 결막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적절한 안압 하강 효과 및 빠른 회복을 도모하는 최소 침습 녹내장 수술이 도입돼 녹내장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제시했다. 녹내장 안약을 넣었을 때 이물감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 왜 그런지에 대해 전 교수는 “녹내장 약은 시신경 보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약이지만 각막 및 결막 건강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약 점안 뒤 눈이 뜨겁거나 따갑게 느껴질 수 있고 눈물흘림, 통증, 충혈 등이 나타난다고 한다. 전 교수는 “하지만 녹내장 안약은 시신경 보호에 필수적이며 장기적 시력 예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안약”이라면서 “부작용과 안구 불편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녹내장 안약을 넣을 때 의사의 지시대로 정확한 횟수를 지켜 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안구 불편감이 지속될 경우엔 인공눈물을 추가로 넣거나 무방부제 안약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 임신 중에도 녹내장 약제를 쓸 수 있을까. 전 교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임신부에 대한 약물의 위험성을 A~D, X의 총 5개 그룹으로 구분하는데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녹내장 점안 제제는 임신부나 동물실험을 통해 안전성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그룹 C에 속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FDA 분류 중 B그룹은 동물실험 결과에서는 태아 위험성이 없었지만 임신부 대상 임상시험은 실시되지 않은 그룹인데, 알파간 점안액은 그룹 B에 속한다”면서 “부득이한 경우라면 알파간 점안액부터 사용해 임신 중 안압 조절을 지속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 오미자 축제에 웬 송어가?…“수산물 불안 없애러 왔죠”

    오미자 축제에 웬 송어가?…“수산물 불안 없애러 왔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해양 수산물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경북 문경시가 특산물 축제를 통해 지역 대표 민물 어종인 송어 판촉에 나선다. 문경시는 오는 15~17일 3일간 국내 최대 오미자 산지인 동로면 금천둔치에서 ‘2023년 문경오미자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다. 특히 시는 이번 축제 기간 ‘백두대간 문경송어축제’라는 작은 축제도 함께 연다.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문경 오미자축제장에 송어가 등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단독으로 추진되는 일반 축제와 달리 ‘축제 in 축제’ 개념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로 해양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깊어지면서 내수면 수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에 맞춰 송어축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송어양식장과 송어횟집을 돕는 데도 한몫할 것”이라고 했다. 시는 송어축제를 전국의 대학생들이 펼치는 송어요리 경진대회와 송어 잡기 체험행사, 송어 시식, 유명 유튜버의 문경 송어 홍보 등으로 다채롭게 꾸민다. 특히 5만원 이상 오미자를 구매한 관광객은 송어 맨손잡기 체험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내수면 대표 양식어종인 송어는 피부색이 소나무 껍질을 닮아서 붙은 이름으로 차갑고 깨끗한 1급수에서 사는 냉수어 종이다. 칼슘과 철분, 비타민이 풍부한 저열량 고단백 영양식품으로 동맥경화, 당뇨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1965년 소득증대와 식량 증산을 목적으로 미국에서 도입돼 강원도와 경북에서 주로 양식하며 문경은 경북에서 가장 많이 기른다. 양식장 10곳에서 연간 230여t을 생산한다. 판매점도 14곳에 이르며 맛도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문경시는 문경대학과 함께 송어 덮밥 3종류, 송어 튀김 소스 2종류, 모둠 초밥, 스테이크 소스 2종류 등 송어 신메뉴를 개발해 지역 송어 음식점 등에 보급하고 있다. 백두대간 문경 송어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홍보해 내수면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 머스크도 버럭…“우유=인종차별주의자 상징” 동물보호 캠페인 재논란

    머스크도 버럭…“우유=인종차별주의자 상징” 동물보호 캠페인 재논란

    국제동물보호단체인 페타(PETA)가 과거 동물보호 캠페인을 펼치는 과정에서 인종차별적 표현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의 1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페타는 2017년 당시 젖소의 동물권 보호를 주장하며 “낙농 산업이 동물에게 극심한 폭력을 가한다. 유제품인 우유는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흔히 마시는 음료”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유는 오랫동안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상징과도 같았다”면서 “이것이 페타가 낙농업을 비난하는 이유”라고 밝혔다.페타는 또 홈페이지를 통해 “유제품 우유를 마시는 것은 인간의 건강에 좋지 않다”면서 “우유보다 귀리나 아몬드 등으로 만든 식물성 우유가 영양학적으로 더 이점이 많다”꼬 주장해 왔다. 또 “유럽인 중에서도 백인은 유당을 더 잘 소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백인 우월주의자들은 이를 핑계로 자신들을 (동물종의) 주인이라고 여기고 있다”면서 “우유는 실제로 모든 (인종) 우월주의자들이 선택하는 음료”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X(구 트위터) 게시물은 지난 주말 다시 주목받으면서 공유되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42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시리얼 한 그릇 먹는다고 인종차별주의자 되는 건가” 비난도 페타의 과거 캠페인이 재조명되자 일론 머스크 X CEO도 불만을 터뜨렸다.머스크는 지난 9일 자신의 X 계정에 “이들(페타)는 2018년부터 이런 주장을 해 왔다. 페타의 주장에 따른다면, 시리얼 한 그릇만 먹어도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뜻”이라고 비꼬았다. 해당 게시물은 3500개 이상의 ‘좋아요’와 11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머스크와 페타는 이미 수차례 ‘충돌’을 빚은 바 있다. 과거 머스크는 자신이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기업인 뉴럴링크가 원숭이와 돼지를 이용한 실험을 진행했다는 이유로 페타 등 동물보호단체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비즈니스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페타의 공동 창립자인 잉그리드 뉴커크는 현지 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동물권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가 죽으면 신체 일부를 전 세계에 보내기로 결정했다”면서 “특히 일론 머스크에게는 심장이 없는 것 같아 내 심장의 3분의1을 그에게 보낸다는 유언장을 작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 문경 오미자축제장에서 ‘송어’ 판촉…왜?

    문경 오미자축제장에서 ‘송어’ 판촉…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방류로 해양 수산물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경북 문경시가 특산물 축제를 통해 지역 대표 민물 어종인 송어 판촉에 나서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문경시는 오는 15~17일 3일간 국내 최대 오미자 산지인 동로면 금천둔치에서 ‘2023년 문경오미자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다. 특히 시는 이번 축제 기간 ‘백두대간 문경송어축제’라는 작은 축제도 함께 열기로 했다.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문경 오미자축제장에 송어가 등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단독으로 추진되는 일반 축제와 달리 ‘축제 in 축제’ 개념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일본의 원전 처리수 방류로 해양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깊어지면서 내수면 수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에 부응하기 위해 송어축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송어양식장과 송어횟집을 돕는데도 한몫할 것”이라고 했다. 시는 송어축제를 전국의 대학생들이 펼치는 송어요리 경진대회와 송어 잡기 체험행사, 송어 시식, 유명 유튜버의 문경 송어 홍보 등으로 다채롭게 꾸민다. 특히 5만원 이상 오미자를 구매한 관광객에게는 송어 맨손잡기 체험행사를 무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내수면 대표 양식어종인 송어는 피부색이 소나무 껍질을 닮아서 붙은 이름으로 차갑고 깨끗한 1급수에서 사는 냉수어 종이다. 칼슘과 철분, 비타민이 풍부한 저열량 고단백 영양식품으로 동맥경화, 당뇨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1965년 소득증대와 식량 증산을 목적으로 미국에서 도입돼 강원도와 경북에서 주로 양식하며 문경은 경북 도내에서 가장 많이 기른다. 판매점도 15곳에 이르며 맛도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문경시는 문경대학과 함께 송어 덮밥 3종류, 송어 튀김 소스 2종류, 모둠 초밥, 스테이크 소스 2종류 등 송어 신메뉴를 개발해 지역 송어 음식점 등에 보급하고 있다. 백두대간 문경 송어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홍보해 내수면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 “극단적 생각”… 159cm 男 토로→이수근 “나도 네 나이 때 158cm” 조언

    “극단적 생각”… 159cm 男 토로→이수근 “나도 네 나이 때 158cm” 조언

    외모 강박증에 시달려 자격지심을 느낀다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Joy 채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외모 강박증 때문에 우울증을 겪어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는 사연자가 등장했다.사연자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극단적인 생각을 했다고 밝힌 후 “외모 생각만으로도 너무 힘들고 괴로웠다”라고 털어놨다. 또 “아이돌을 보면 자격지심을 느낀다. 키에 대한 열등감이 심하다. 159cm다. 키가 너무 안 커서 성장판 검사를 했는데 성장판이 닫혔다고 해줄 수 없다고 하더라. 그날 영양제와 약을 다 갖다 버렸다. 그때 이후로 자격지심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또 “남들은 저에게 뭐라고 하지 않는다. 다 괜찮다고 해준다. 저 스스로 만족감이 낮다. 메이크업에 신경을 많이 쓴다. 한 시간 정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연자의 일상 사진이 공개되었고 서장훈은 실물보다 사진이 훨씬 이상하다고 평했다. 또 “키 크고 멋지고 잘생긴 사람이 되고 싶은 게 인생 목표냐. 네가 나보다 훨씬 잘생겼는데 난 어떻게 사냐. 키 큰 게 무조건 좋은 게 아니다. 어릴 때 얼마나 불편했겠냐. 지나갈 때마다 이상한 욕이나 하더라. 얼마나 힘들었겠냐?”라고 했다. 이수근은 “네 나이 때 158cm였다. 나는 어떻게 살았겠냐. 너는 기술이라도 있지만 나는 없었다. 그래도 꿈은 있었다”라며 자기 경험을 담은 조언을 했다. 서장훈은 “드라마 주인공이냐. 배우냐. 훌륭한 작가가 되면 이런 것 걱정 안 해도 된다. 너 좋다는 사람 많을 것이다”라고 조언한 후 “부모님이 얼마나 예쁘게 낳아주시고 얼마나 잘 키워주셨겠냐?”라고 사연자를 달랬다. 이수근도 “(부모님이) 너보다 수십 배는 더 가슴 아파하실 것이다. 눈물 흘리실 것이다. 아저씨처럼 작지만 남한테 웃음을 주는 사람이 있다. 그게 자기이다. 왜 자기를 바꾸려고 하냐. 네가 아닌 너의 모습을 다 벗겨라”라고 했다.
  • 단식前 ‘횟집 식사’ 이재명…방명록에 “잘 먹었습니다”

    단식前 ‘횟집 식사’ 이재명…방명록에 “잘 먹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를 진행한 지난달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한 자당 의원들과 함께 규탄 대회를 마친 후 횟집에서 식사했다는 언론 보도가 11일 나왔다. 이에 국민의힘은 “국민 몰래 잡순 ‘날 것’들은 입에 맞으셨나”라며 비판에 나섰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자기기인(自欺欺人·스스로를 속이고 남도 속인다). 이재명 대표는 자신도 믿지 않는 행동으로 국민을 속였다”며 민주당 지도부의 ‘횟집 방문’을 꼬집었다. 이날 한 언론은 이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오염수 방류 7일째인 지난달 30일 전남 목포역 광장에서 방류 규탄대회를 마친 뒤 인근 횟집에서 식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표는 식사를 한 후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는 후기와 자필 사인이 적힌 방명록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다음날인 31일, 이 대표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무능 폭력 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겠다”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해당 보도에 김 대변인은 “단식 하루 전, 몸에 좋은 해산물로 영양소는 충분히 채우셨나”라고 비꼬며 “‘날 것’을 이리 좋아하시니, 단식 또한 날로 먹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온다”라고 직격했다. 이어 민주당을 향해 “통렬하게 반성하기 바란다. 21대 마지막 정기국회, 사실상 국회에 상정된 민생현안을 처리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을 팽개치고, 자신들도 믿지 않은 후쿠시마 오염수의 위험성을 국민들께 유포하고 거짓 선동하며 국론을 분열시키는 ‘죄’ 어찌 가볍다고 하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김 대변인은 “지금 당장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더 이상 국민을 불안으로 몰지 않아야 할 것”이라며 “‘날로 먹는 단식 쇼’와 ‘거짓된 행동’을 모두 중단하고 범죄 혐의에 대한 검찰 조사에 똑바로 성실히 임하길 바란다”고 일갈했다.“단식 멈추길”…이재명 찾은 박지현 ‘눈물’ 한편 단식 12일차를 맞은 이 대표에게 민주당 중진 의원들의 “단식을 멈추라”는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박지현 전 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단식 농성장을 찾아 이 대표의 건강을 염려하며 “단식을 그만하시라”고 요청했다. 이 대표를 보고 눈시울을 붉힌 박 전 위원장은 “시민들도 대표님의 진심을 많이 알았다”며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싸우려면 건강을 회복하셔야 한다. 같이 윤석열 정권에 맞서 긴 호흡으로 싸워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이 대표는 “아직은 견딜 만하다”며 “안 그래도 내가 박 전 위원장을 보고 싶었다.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야 한다. 언제 한 번 보자”라고 답했다.
  • 마포구, 치매 극복의 날 기념 ‘행복한 기억 찾기’ 개최

    마포구, 치매 극복의 날 기념 ‘행복한 기억 찾기’ 개최

    서울 마포구가 오는 13일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행복한 기억 찾기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은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고자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구청 광장과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치매 상담과 기억력 검사를 진행하는 건강존, 치매바로알기 퀴즈와 에코백 만들기 등이 준비된 체험존, 치미 인식 개선을 위한 어린이 그림이 전시될 홍보존으로 구역을 나누어 진행된다. 의료 기관을 방문해야 접할 수 있는 전문 장비를 준비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치매 유발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스트레스도 측정할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기 위한 혈압 및 혈당 관리, 운동 및 영양 관리, 금연 등 만성질환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치매 지원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치매 걱정 없는 마포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 하천 71.4% ‘1~2등급’… 2013년 대비 ‘좋음물’ 4.2%p↑

    경기도 하천 71.4% ‘1~2등급’… 2013년 대비 ‘좋음물’ 4.2%p↑

    경기도가 지난해 도내 49개 하천 133개 지점에 대한 수질을 분석한 결과, 전체 71.4%인 95개 지점이 ‘좋은 물’(1~2등급)로 평가됐다고 7일 밝혔다. 좋은 물 비율은 2013년 대비 4.2%p 높아졌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남한강, 북한강, 한강, 안성천 등 49개 하천 133개 지점을 대상으로 연구원과 환경부가 매월 측정한 수질 결과를 담아 ‘경기도 수질평가보고서’를 발간했다. 수질 분석 결과, 71.4%(95개 지점)가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 기준 2등급(약간 좋음) 이상으로 평가됐다. 1등급과 2등급은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 3.0 mg/L 이하로, 일반적인 정수처리 후 생활용수 또는 수영 용수로 사용이 가능한 수질이다. 특히 경안천, 의암댐, 홍천강, 청평댐, 팔당댐, 임진강 상류, 임진강 하류, 한강 하류의 7개 중권역은 29개 전 지점이 ‘좋은 물(2등급 이상)’로 평가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좋은 물 비율이 지난해 대비 낮아진 이유로는 한강수계의 갈수기(가뭄으로 인해 수원의 물이 고갈되는 시기 또는 겨울철 결빙 등으로 물이 흐르지 않는 시기) 수질악화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수질평가보고서는 도내 하천‧호소(늪과 호수)에 대한 수질개선 기초자료 확보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발간되고 있다. 보고서는 도내 49개 하천 133개 지점(10개 호소 포함)의 ▲수계별 오염도 ▲수계별 목표 기준 달성도 ▲10년간 수질 변화 및 수질 개선율 ▲호소 영양상태 등을 수록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질평가보고서를 도내 시군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하고, 연구원 누리집(gg.go.kr/gg_health)에도 게시해 도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용배 원장은 “공공기관 및 도민이 수질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질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며 “도내 하천 및 호소의 수질조사 결과를 반영한 자료인 만큼 수질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널리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 CU, ‘못난이 과일’도 판매…‘싱싱상생’ 샤인머스캣 출시

    CU, ‘못난이 과일’도 판매…‘싱싱상생’ 샤인머스캣 출시

    편의점 CU는 이른바 ‘못난이 상품’으로 구성된 ‘싱싱상생’ 품목을 기존의 채소에서 과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싱싱상생은 맛과 품질, 영양은 일반 상품과 다르지 않지만, 생김새가 고르지 않아 상품력이 떨어지는 것만 모아 기획한 브랜드다. 농가 돕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 5월 도입됐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품목은 샤인머스캣으로, 일반 상품보다 3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CU 관계자는 “편의점 장보기가 보편화하면서 매장에서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싱싱상생을 통해 지역 농가의 수익 향상과 물가 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에 따라 대형마트에서 주로 구매하던 신선식품에 대한 수요도가 편의점에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앞서 CU가 싱싱상생 품목으로 운영한 파프리카, 깐마늘, 감자, 양파, 애호박 등은 출시 2~3개월 만에 전체 판매 물량이 약 10t을 넘어서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CU의 싱싱상생 상품은 2주 간격으로 농산물 시세를 판매가에 반영하고 있으며 농산물 가격이 하락할 때에는 추가로 가격 인하가 이뤄진다.
  • 치매환자 실종신고 연평균 1만2000건…해마다 100명씩 사망

    치매환자 실종신고 연평균 1만2000건…해마다 100명씩 사망

    치매환자 실종신고가 매년 평균 1만 2797건씩 접수되고 있으며, 실종 후 사망한 환자가 연평균 1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길 잃은 치매환자를 보호할 사회적 안전망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에 접수된 실종신고 건수는 1만 4527건으로 5년전 보다 20% 가까이 늘었다. 치매 노인 실종 신고는 2018년 1만 2131건, 2019년 1만 2479건, 2020년 1만 2272건, 2021년 1만 2577건이 접수됐다. 올해 상반기에도 실종 신고가 7017건 접수돼 지난 5년 대비 증가세를 보인다. 길을 잃은 치매 환자는 인지능력과 시공간 파악 능력이 저하돼 야산을 헤매거나 배수로에 빠지는 등 사고 위험이 크다. 실제로 지난 3일에는 경북 영양의 80대 치매 노인이 새벽에 집을 나와 실종됐다가 8일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 발견 장소는 집으로부터 불과 800m 떨어진 야산 계곡이었다. 최근 5년간 가출인을 제외한 실종사망자 890명 중 치매 환자 실종 사망자 수는 566명으로 63.6%에 이른다. 실종 사망자 3명 중 2명은 치매 환자인 셈이다. 보건복지부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스마트폰을 연동해 치매 환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 ‘치매 체크 앱 배회 감지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경찰청은 ‘치매 환자 지문 사전등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지문 사전등록 누적 등록률은 35.2%에 불과하다. 조 의원은 “실시간 위치 연동, 지문사전등록 등 고령 치매 환자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보호망 강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증평군 “인삼과 유황 넣은 입욕제로 족욕 즐기세요”

    증평군 “인삼과 유황 넣은 입욕제로 족욕 즐기세요”

    충북 증평군은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뷰앤휴 족욕카페’를 시범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최근 증평읍에 위치한 옛 증평인삼상설판매장을 증평 특산품인 인삼을 주제로 △삼나와락 강의실 △삼나와락 새싹농장 △뷰앤휴 족욕카페로 리모델링해 문화콘텐츠가 있는 증평인삼문화센터로 탈바꿈시켰다. 뷰앤휴 족욕카페는 인삼과 유황을 넣은 입욕제를 사용해 족욕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카페다. 군은 직접 인삼을 넣은 족욕제를 개발하고, ‘홍삼 족욕카페’ 상표권 등록까지 마쳤다. 족욕카페는 한번에 12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이용시간은 15분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증평인삼문화센터 1층 매장을 이용한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족욕제에 인삼과 유황이 들어가 노폐물 정화, 염증감소, 피부 영양공급 등에 좋을 것 같다”며 “시범운영이 끝나면 유료로 운영되며 차와 과자 등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족욕제는 조만간 시중에 판매될 예정이다.
  • ‘단식 8일차’ 이재명, 출구 없는 이유는? [여의도블로그]

    ‘단식 8일차’ 이재명, 출구 없는 이유는? [여의도블로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최종 승부수’로 띄운 단식을 8일째 이어가는 가운데 단식을 중단할 ‘출구전략’이 없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 대표가 단식의 이유로 내세웠던 ‘3가지 조건’ 자체가 여권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이라는 점이 근본적 이유다. 여기에 단식이 다소 희화화되고 있으며, 정치권 인사들도 만류에 나서지 않으면서 실익 없는 단식만 계속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이 대표가 단식을 시작하며 내건 요구사항의 주제는 분산돼있고 두루뭉술하다. ‘어느 것’을 들어줘야 단식을 중단한다는 건지 알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이 대표는 대통령실이 ▲민생파괴 민주주의 훼손에 대해 국민께 사죄하고 국정 방향을 국민 중심으로 바꿀 것 ▲일본 핵 오염수 방류에 반대 입장을 천명하고 국제해양재판소에 제소할 것 ▲전면적 국정쇄신과 개각을 단행할 것 등 3가지를 수용하면 단식을 중단하겠다고 한 바 있다. 모두 대통령실이 받아들이기 힘든데, 전부를 수용할 때까지 ‘무기한 단식’을 공언했으니, 출구전략을 스스로 차단한 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당내에서도 하나의 이슈를 특정해 단식 중단의 조건으로 내걸었어야 했다는 의견이 나온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표가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하나의 조건만을 걸고 단식을 했어야 했다. 그래야 대통령실의 입장을 끌어내기 쉽다”면서 “그걸 털고 난 다음에 남은 문제들에 대해서는 장외집회를 하든 투쟁 방식을 바꿔서 치고 나갔어야 했다”고 비판했다. 지난 2018년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도 ‘드루킹 특검’이라는 명확하고 단순한 목표를 내걸고 단식에 돌입해 정치적 뜻을 이뤘고, 같은 해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도 ‘연동형 비례제 도입’를 이유로 단식에 들어 ‘적극 검토’ 약속을 받고 중단한 바 있다.이 대표의 단식을 만류하는 정부·여당 측 인사들이 없다는 것도 출구전략이 보이지 않는 이유다.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019년 단식을 했을 때는 이낙연 당시 국무총리,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등 중량급의 여권 인사들이 단식장을 찾아 건강을 우려하고 단식을 만류했다.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단식 때도 우원식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찾아가 단식 중단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 대표 단식을 만류하는 여권 인사는 없다. 국민의힘 우리바다지키기검증TF 소속 안병길 의원이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표에게) 출구 전략을 하나 드리겠다”면서 “TF가 내일 오전 국회 안에서 우리 수산물 판촉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수산물 판촉 행사에 들러서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우리 고등어와 전복을 드시길 바란다”고 비꼬았다. 이 대표가 과거 다른 인사들의 단식 때와 다르게 공식일정을 모두 소화하면서 여권에서는 ‘너무 멀쩡하다’는 조롱까지 나온다. 극히 일부이기는 하지만 단식을 진짜 하고 있는지 의심의 눈초리도 있다. ‘보온병 음료’ 의혹에 이어 ‘식사용 소금’ 논란도 있었다. 양이원영 민주당 의원이 여러 영양소가 함유된 ‘죽염’을 이 대표에게 건네면서 해프닝을 빚었고, 이외 마늘소금, 와인소금 등 각종 영양소금을 자리에 비치해 논란을 키웠다. 이 대표의 단식 메시지가 사실 ‘용산’이 아니라 ‘내부’를 향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정부의 폭정을 명분으로 삼았지만 결국 당내 ‘동정론’을 자극해 내부결속을 다지고 자신의 사법리스크로 불안정한 리더십도 강화하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실제 친명(친이재명)계뿐 아니라 전해철 민주당 의원 등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도 두루 단식 천막을 찾으면서 내부단합이라는 소기의 성과는 거뒀다. 당내에서는 이상민 의원 등 단식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의원들에게 오히려 비난의 눈초리를 보내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이 때문에 이 대표의 단식 장기화를 점치는 분석도 있다.
  • “실제 태아로는 할 수 없는 각종 ‘생체실험’ 가능해졌다”

    “실제 태아로는 할 수 없는 각종 ‘생체실험’ 가능해졌다”

    과학자들이 정자와 난자, 자궁이 없이도 실험실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해 초기 인간 배아를 만들어냈다. 와이즈만과학연구소(WIS)연구팀은 7일(한국시간) 이스라엘의 줄기세포 연구진이 인간 태아의 배아의 인공 모델을 만들고 이를 14일 동안 자궁 밖에서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이언스’지 최근호에 발표된 이 새로운 연구과정에서 연구자들은 줄기세포를 가지고 태아의 배아 모델들을 같은 발달 단계의 실물과 똑같이 제작해 사용했다. 배아의 모든 형질과 똑같은 복제는 물론, 태반과 난황낭, 난포막, 배아의 성장과 움직임에 필수적인 도움을 주는 외부막 조직들까지도 똑같이 만들었다. 실험실에서 만들어낸 초기 배아는 조기유산과 선천적 장애 등의 원인을 밝히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연구팀은 이 모델이 구조적으로 정상적인 배아와 유사하지만 배아와 동일하지는 않다고 밝혔다. 또 이 연구 결과가 이전에는 접근이 불가능했던 인간 배아의 착상 후 초기 발달 단계에 대한 실험적 연구를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고 했다. “무분별한 배아 합성 규제할 가이드라인 필요” 배아 연구는 법적, 윤리적, 기술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분야다. 생명윤리 이슈로 인해 이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것에 대해서도 많은 논란이 있다. 이에 과학자들은 정자와 난자, 자궁이 없이 실험실에서 자연 배아 발달을 모방하는 연구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 연구는 초기 배아에서 나타나는 모든 주요 구조를 모방한 최초의 완전한 배아 모델이라는 게 이스라엘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팀은 정자와 난자 대신 신체의 모든 조직으로 분화될 수 있는 배아줄기세포를 사용했다. 그 다음 화학물질을 사용해 이 줄기세포를 인간 배아의 초기 단계에서 발견되는 네 가지 유형의 세포로 만들었다. 네 가지 세포는 배아(또는 태아)가 되는 배반포세포, 태반이 되는 영양막 세포, 초기 배아에 영양을 공급하는 난황 주머니가 되는 내배엽 세포, 배아외 중배엽 세포다. 총 120개의 세포가 정확한 비율로 혼합된 후 과학자들은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봤다. 그러자 혼합물 중 약 1%가 인간 배아와 유사하지만 동일하지는 않은 구조로 자발적으로 조립되기 시작했다.배아 모델을 이용하면 과학자들이 다양한 유형의 세포가 어떻게 출현하는지 설명하고, 신체 장기가 형성되는 초기 단계를 관찰할 수 있다. 유전질환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임신 중 의약품 복용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거나 체외 수정 성공률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 다만 법적으로 배아와 구분되지만 배아 모델을 활용한 연구에 대한 윤리성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배아모델은 수정 후 14일이 지나 배아와 비슷해질 때까지 성장하고 발달했다. 많은 국가에서 이 시점이 정상적인 배아 연구를 위한 법적 한계 기간이다. 이후 연구는 금지된 국가가 대부분이다. 우리나라도 인공 수정 시술 후 남은 배아를 난치병 치료 등을 위한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지만, 수정 후 14일이 지난 배아는 이용이 금지돼 있다. 줄기세포로 만들어진 합성 배아에 대한 법적 기준은 아직 없다. 와이즈만연구소 연구진은 이러한 배아 모델을 이용한 임신 시도는 비윤리적이고 불법이며 실제로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왜 이렇게 많이 사먹는데?!”…中, 2년간 ‘두리안 8조원 어치’ 소비 [여기는 중국]

    “왜 이렇게 많이 사먹는데?!”…中, 2년간 ‘두리안 8조원 어치’ 소비 [여기는 중국]

    ‘지옥의 냄새’로도 유명한 과일 두리안의 중국 내 소비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적 투자은행인 HSBC의 4일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지난 2년간 전 세계에서 수입한 두리안은 약 60억 달러(한화 약 8조 원)에 달한다. 중국은 이 기간 전 세계 두리안 수요의 91%를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두리안 사랑’은 전 세계 두리안 판매 급증으로 이어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 세계 두리안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00% 급증했다. 세계로 수출되는 두리안의 약 90%는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서 생산되며, 10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아세안에서 생산되는 두리안의 양은 7년 전에 비해 60% 증가했다. 아세안 국가 중 두리안 수출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태국이다. 태국이 수출의 99%를 차지하며, 현재는 베트남과 필리핀, 말레이시아가 중국 수출 경쟁에 뛰어들었다. HSBC는 “아세안의 두리안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말 그대로 두리안을 실은 수천척의 배가 해상 무역에 나섰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이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덕에 모두가 더 자유롭고 동등하게 중국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중국에서 두리안 소비 급증한 이유 중국에서는 고약한 냄새에도 불구하고 두리안을 ‘과일의 제왕’이라고 칭하며 즐겨 먹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국 당국이 각 지역에 봉쇄령을 내렸을 때에도 두리안의 2022년 수입량은 2017년의 약 4배인 40억 달러(약 5조 3000억 원) 규모에 달했다.그러다 최근에는 ‘두리안 한 통에 든 영양가가 닭 세 마리와 같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건강과 맛을 위해 두리안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더욱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덕분에 관세가 낮아지고 통관이 빨라지면서, 대도시뿐만 아니라 소도시와 작은 마을에서도 손쉽게 두리안을 소비할 수 있게 됐다. SCMP는 “중국에서는 비싼 과일을 사 먹을 때 두 번 생각하지 않고 바로 지갑을 여는 재정적 능력을 두고 ‘체리 자유’라고 일컬었는데 이제는 ‘두리안 자유’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중국 내에서 ‘부의 상징’으로 체리를 뛰어넘어 두리안이 꼽힌다는 것을 의미한다. ‘두리안 사랑’ 중국, 왜 재배 없이 수입할까 두리안 열풍이 뜨거운 중국에서는 그동안 ‘국산 두리안’을 보기 어려웠다. 중국 현지에서는 두리안 재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이난성(省) 농업과학원 열대과일연구소의 펑쉐제 소장은 중국신문주간과 한 인터뷰에서 “두리안은 재배 조건이 까다로운 과일이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서늘해야 하며 습도는 75~85%가 유지되는 환경이어야 한다”면서 “폭우나 가뭄, 강풍과 같은 기상 변화도 두리안 수확량에 큰 변화를 준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중국 내에서 두리안 자체 재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지난 7월 하이난성에는 93만3천㎡ 면적의 두리안 농장에서 처음으로 두리안 수확이 시작됐다. 그동안 정부 차원에서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 재배 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두리안 성장에 맞는 농장 환경을 갖춘 덕분이다. 이 때문에 중국산 두리안은 태국 등 수입산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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