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영암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야권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03
  • 국민회의「호남물갈이」가시화/충성·창당기여도 등 고려 최대11명선

    ◎최락도·신순범·이길재 등 7명 탈락 확실 국민회의의 「호남 물갈이」가 가시화되고 있다.김대중총재가 29일부터 당사자들을 직접 만나 설득하기 시작했다.현재는 김제의 최락도의원과 나주의 김장곤의원을 만난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면서 처음 4∼5명 교체방침이 급선회,적게는 8명 많으면 11명에 이를 것이라는 대폭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김총재의 핵심측근도 이날 『4∼5명으로 정리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를 공식 시인했다. 구체적인 적용기준도 정해졌다.국민회의 창당과정에서의 기여도와 의정활동,지방선거 성적,지역여론,충성도로 교체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물갈이가 거의 확정단계인 의원은 광주 북을의 이길재,전남 영암·장흥의 유인학·이영권,나주의 김장곤,여수·여천의 신순범,전북 김제의 최락도,부안 이희천의원 등 7명이다. 여기에 광주,전북,전남에서 각각 1∼2명의 현역의원이 추가될 것으로 관측된다.광주는 남구의 임복진의원,전북은 전주 덕진의 오탄의원 또는 완산의 장영달의원,전남 보성의 유준상의원,담양·장성의 박태영의원등이 집중 거론된다. 한때 위험수위에 있던 함평·영광의 김인곤의원은 『공천대가로 받은 돈을 당을 위해 썼다』는 이유로 신순범·최락도의원과 달리 기사회생했고,문중사이의 알력을 일으켰던 순천을의 조순승의원도 김총재로부터 따끔하게 혼이 난뒤 재공천으로 가닥을 잡아간다. 나주는 현재 이재근전의원이 유력하다.김장곤의원은 29일 밤 김총재를 지접 만나 「백의종군」의 뜻을 밝혔다고 총재의 한 측근이 밝혔다.그러나 김의원측은 『음해』라며 이를 전면 부인,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자세이다. 장흥·영암은 전국구인 김옥두의원이 거의 확정적이다.이 경우 이영권의원은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각오이며,유인학의원은 아직 공석으로 있는 서울지역 출마 가능성이 점쳐진다.신순범의원은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으나 『대선에서의 역할이 있다』며 애써 담담한 표정이고,광주 북을은 서구에 공천신청한 정동년씨나 이영일 총재특보가 대상으로 거론된다. 와병중인 이희천의원의 부안은 김진배 전 의원이 한때 유력했다가 선거법위반 혐의로 내사설이 전해지면서 김대중총재 주치의인 김춘진 서울 영등포 「독일치과」원장으로 굳혀지고 있다.전주의 두 의원 중 한명은 교체가 확실하나 교체대상은 아직 유동적이다.교체지역엔 전MBC 앵커 정동영씨가 유력하다.
  • 경기 군포/강원 춘천을(표밭 현장을 가다:7)

    ◎경기 군포/「무주공산」노려 신 4명 각축/강창웅·유선호 “동문대결”… 30대 심양섭씨도 경기 군포는 「무주공산」을 차지하기 위한 정치신예들의 각축전이 뜨겁다.14대때 이 지역에서 뽑힌 민주당 제정구 의원이 분구돼 나간 시흥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16만4천여명의 유권자가 신도시와 옛주택가에 6대4쯤의 비율로 나눠져 있다.충청출신이 30%로 가장 높고 호남 27%,영남 22%,원주민 6%순이다.6·27선거때는 야당이 강세를 보였다.그러나 이번 총선에서는 쓰레기 소각장문제로 인한 신구시가지간 갈등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사다. 신한국당의 강창웅 위원장(51)은 판사출신 변호사로 서울대 재학시절인 65년 한일협정반대 시위로 구속,옥고를 치렀다.당시 담당검사로 인연을 맺은 박찬종 수도권선대위원장과 사법연수원시절 「선생님」으로 모신 이회창 중앙선대위의장의 수도권 개혁바람을 표몰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전략적으로는 탈지역감정을 승부수로 띄웠다.전남 광주출신 부인과 쓰레기소각장 반대시위를 주도한 구례출신 주민을 부위원장으로 내세워 호남표를 노리고 있다. 국민회의 유선호 위원장(42)은 전남 영암출신으로 강위원장의 서울법대 후배다.임수경씨 방북사건,박노해 사건의 무료변론을 맡는등 인권변호사로 재야와 젊은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김대중 내란음모사건의 헌법소원 대리인등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부드러운 이미지와 호남 고정표를 무기로 막판 세몰이를 자신하고 있다.제정구 의원의 옛조직가운데 70%이상을 흡수한 것이 큰 장점. 민주당의 여익구 위원장(50)은 서울생으로 재야 민주투사 출신이다.74년 민청학련사건과 80년 계엄포고령위반 등으로 5차례의 투옥 경험을 지니고 있다.지난 94년 사회복지법인 군포광명의원을 설립,노인들을 무료진료해 왔다.경력의 차별성을 내세워 서민층 유권자들을 파고든다는 전략이다. 자민련의 심양섭 위원장(36)은 경북 청송출신으로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를 하다 정계에 입문했다.83년 서울대 총학생회장시절 학내사태로 무기정학을 받고 강제징집됐다. 당부대변인을 맡은 그는 일찌감치 터를 잡고 독특한홍보전략으로 참신성을 부각하고 있다.특히 PC통신망에 대화방을 개설해 젊은 표를 겨냥하고 있다. 무소속으로는 민정당 도지부사무처장출신인 정창록씨(43)등이 뛰고 있다. ◎강원 춘천을/이민섭 의원 5선고지 향해 질주/자민련 유종수씨·민주 유남선씨 “바라불까” 관신 시·군 통합으로 새로 획정된 춘천을구는 퇴계동 석사동 온의동 등 90년대 들어 재개발된 아파트 밀집지역이 인구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구성의 변화 탓인지 정당에 대한 특별한 선호도가 아직 눈에 띄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한국당의 이민섭 의원(57)은 도내 초유의 5선고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이의원에게 공천에서 밀린 뒤 탈당,자민련에 입당한 유종수 의원(54)은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민주당에서는 유남선 지구당위원장(49)이 두 현역의원에게 도전장을 냈다. 이의원은 문체부장관시절 국립춘천박물관·청소년수련원등 많은 지역개발사업을 유치한 공적을 내세우며 「언론인·의원·장관등 경륜을 두루 갖춘 강원출신 국회부의장 또는 국무총리감」으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이의원은 『지난해 도지사선거와 달리 시장선거에서는 민자당이 승리했고 도의원도 5석중 4석을 차지했다』면서 유의원의 탈당에도 불구하고 공조직의 90%이상이 잔류한 점을 들어 자민련의 바람은 없을 것으로 자신했다. 『최근 우리 지구당대회에서도 젊은 자원봉사들이 대거 참여, 인물론이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유의원은 춘천에서 국민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나온 토박이임을 앞세워 도내 체육인등 개인적 연고를 바탕으로 바닥표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유의원측은 『이의원에게 공천을 빼앗긴데 대한 동정여론이 동문등의 적극적인 지지운동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말했다.유의원 사무실에서 만난 한 동문후배는 『정치나 선거는 모르지만 유의원을 도와야 한다는 인간적 관계 때문에 돕게 됐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유남선위원장은 49세라는 상대적 젊음과 참신성을 내세워 「강원도 무대접,춘천의 정체 타파」를 호소하며 인지도 높이기에 열중하고 있다. 유씨는 유의원의 춘천고·강원대 후배로서 카톨릭농민회와 민주쟁취국민운동본부등에서 활동한 재야운동가 출신이다. 국민회의측은 아직 후보를 내놓지 않고 있다.
  • 법관 6백70명 인사

    대법원은 26일 이주흥 사법연수원 교수를 법원행정처 송무국장으로 전보 발령하는 등 지법의 부장 이하 일반 법관 6백70명에 대한 전보 및 신규임용 인사를 3월1일자로 단행했다. 인사의 내용은 전보 4백52명,겸임 또는 파견 34명,시·군 판사 임용 62명,신규임용 1백22명 등이다. 새로 임용된 법관 가운데는 정인숙 변호사(사시 31회)와 김태호 변호사(사시 34회) 등 변호사 2명도 포함돼 있다. ◇전보 ▼지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나천수 유원규 이인재 임승순 백영엽 김이수 △서울지법 최정수 장경삼 심재돈 전민기 이주흥(법원행정처) 차한성(법원행정처) 정덕흥 이태운 한정덕 박성철 김영식 김태훈 이종찬 김용주 김재구 조건호 서태영 △서울가정법원 박준수 김능환 △서울지법 동부지원 윤여헌 한종원 김남태 △〃 남부지원 심명수 박병효 박유신 전수안 △〃 북부지원 이두환 송흥섭 최세모 △〃 서부지원 이국주 △〃 의정부지원 손기식(지원장) 김호윤 △인천지법 김숙 서현석 백현기 김택수 △수원지법 이교림 김진권윤병각 △〃 성남지원 오세빈(지원장) 채규성 △춘천지법 강릉지원 이재홍(지원장) 김치중 △대전지법 송정훈 이성보 △〃 천안지원 김종백 △청주지법 김홍엽 △대구지법 김수학 김중수 △〃 김천지원장 이동명 △〃상주지원장 조용구 △부산지법 황형모 박창현 권오봉 유승정 양인석 박삼봉 △〃동부지원 장해창 △〃울산지원 박용수(지원장) 조병현 윤재윤 △창원지법 안영율 문흥수 △〃 진주지원 윤승진(지원장) 이인복 △〃 밀양지원장 김건익 △광주지법 윤우진 △〃 장흥지원장 박용규 △〃 순천지원 김지형 △전주지법 심병연 김용헌 △〃 군산지원 윤영선(지원장) 김희태 △〃 정읍지원장 오진환 ▼대법원 재판연구관 지대운 이대경 유남석 한기택 이광범 손태호 정덕모 조희대 최병철 송영천 백춘기 이국환 이근우 임한흠 ▼고법판사 △서울고법 김상철 이혜광(법원행정처) 윤홍근(헌법재판소) 박종연(법원행정처) 성락송 김주현(헌법재판소) 조해현 김재복 김경선(법원행정처) 김창보 이현승 권순일 이기택(법원행정처) 강일원(법원행정처) 문용호(법원행정처) 조경란 강훈 이충상 강민구 박형남(법원행정처) 양호승 박철 황용경 박윤창 김상근 김석웅 석창목 허근령 최상렬 이원일 정일성 하광용 박희문 강재철 박현순 최강섭 홍지훈 김윤기 강형주(법원행정처) 조해섭 이근윤 박영하 정종식 이재철(헌법재판소) △대전고법 이장석 김수경 이건웅 신동윤 김명재 임시규 장석조 △대구고법 주호영 김세진 은상길 조용식 이기광 김제식 △부산고법 신창수 김종기 최호근 강창옥 △광주고법 김진상 최진수 박종문 변현철 전오영 김영진 김상준(광주고법 제주부) ▼지법판사 △서울지법 심상철 신형근 강현 임숙경 박시환 조병훈 박찬 김문석 곽종훈 김동윤 여상훈 박동영 김형진 박태동 박승문 김종훈 안재현 윤영미 이정미 문용선 황대현 한창호 전광식 박대준 박관근 이우재 김무겸 김중곤 최영용 이한주 이승연 김세연 김은미 김철만 박범계 안기환 홍중표 김인욱 오승종 정준영 정태학 김창희 안호봉 이근패 김철현 손차준 한창호 최인규 고재민 이원범 이병세 이헌섭 안영길 이용구 이상철 홍진원 김영수 정선재 이은희박형준 양사연 박보영 김득환 이강원 여훈구 신석중 조용균 민유숙 이규진 △서울가정법원 최동식 장상익 김옥신 조용연 변동렬 김승표 최혜이 김범수 장순재 김학종 △서울지법 동부지원 조동섭 임수식 조승곤 홍경호 한명수 김명수 변환철 백제흠 이상윤 한양석 박정익 홍승철 홍석범 고원석 △〃 남부지원 김충섭 유철환 신태길 강승준 김경란 황일호 홍임석 양재영 안창환 서민석 손왕석 이주성 이종석 박해식 홍지욱 △〃 북부지원 김경배 임종헌 강영수 정효채 심준보 이재성 이상인 박혁 이동신 김희동 한범수 △〃 서부지원 손수일 신귀섭 김현석 박은영 우라옥 윤경 조용준 이승섭 이민영 황정근 김정학 △〃 의정부지원 박순성 유승남 이응세 조한창 이승호 김명숙 조현일 조휴옥 △인천지법 이원형 이재영 한숙희 안승호 박형명 황병하 이경구 성지용 정대홍 박희승 △〃 부천지원 김광태 △수원지법 이상원 이경철 조일영 이명규 양현주 배호근 방희선 임범석 손주환 △〃 성남지원 이성복 장성원 문영화 심갑보 김규병 △〃 여주지원 원유석 오재성 △춘천지법 이태수 김주택 △〃 강릉지원 채동헌 윤현주 홍대식 △〃 속초지원 오금석 △대전지법 한상곤 윤병구 전주혜 이선애 허용석 황성주 이은신 석동규 △〃 홍성지원 이진만 설범식 염기창 김홍준 임판 △〃 강경지원 강을환 △〃 서산지원 김남근 이성구 김정욱 신봉철 △〃 천안지원 배준현 이강훈 오선희 △청주지법 여미숙 정승원 △〃 충주지원 조남대 △〃 제천지원 이영진 △대구지법 황현호 홍기태 장희천 김찬돈 조창학 김채해 고성효 최종한 노태악 장성욱 이영숙 엄종규 △〃 안동지원 남근욱 김형한 △〃 경주지원 이백규 강석동 이담 김정도 진성철 △〃 김천지원 곽상현 △〃 상주지원 오재덕 손대식 △〃 의성지원 김창종(지원장) 임동규 △〃 영덕지원 강윤구 △부산지법 조정래 박성철 우성만 나병영 배광국 지영철 윤근수 임성근 구남수 박민수 김지영 김태창 정진호 △〃 동부지원 권기훈 김재호 박효관 김태용 임복규 윤종수 박용표 이광만 △〃 울산지원 박종민 이종언 김상환 이일주 장준현 김동윤 전호종 △창원지법 문종식 정한익 황규훈이기영 김주호 강후원 △〃 진주지원 하현국 정은영 △〃 통영지원 정상철 소영진 김원태 △〃 밀양지원 김규태 △〃 거창지원장 최윤성 △광주지법 노영대 국상종 유상재 윤종구 김정만 최승록 △〃 목포지원 박순관 손창환 이영무 △〃 순천지원 이상민 김정호 박경호 노만경 박재형 김전근 강성국 이인형 △〃 해남지원 박길성 금광수 △전주지법 김동국 △〃 군산지원 김인겸 김종필 △〃 정읍지원 박재완 △제주지법 홍승면 권오창(광주고법 제주부) 신흥철(광주고법 제주부) 한창훈 양경승 ◇겸임 및 파견 △겸임 한덕렬(법원행정처) 이상선(대구지법 소년부지원장) 오세화(부산지법 소년부지원장) 이재강(광주지법 소년부지원장) 문정현(광주지법 장흥지원) △겸임해임 하철용(서울지법) 박일환(서울지법) 김용덕(서울고법) 한위수(서울고법) 황찬현(서울고법) 최성준(서울고법) 김용출(광주지법) △복귀 정해남(서울지법) △파견기간 연장(96년 3월1일부터 96년 8월31일까지) 여상조 곽경직 최재형 임준호 이경민(이상 헌법재판소) 김영갑(공정거래위원회) ◇시군법원 판사 △지명 진광엽(고양시,파주시) 윤병철(포천군,철원군) 신용락(용인시) 정진경(오산시,안성군) 이상용(안산시) 정병혁(광명시) 유홍섭(광주군) 오금석(고성군) 박성규(양양군) 이상주(예산군,보령시,서천군) 성지호(당진군) 이상훈(보은군,괴산군,지천군) 김필곤(청도군,경산시,영천시) 이찬우(칠곡군,성주군,고령군) 오재덕(예천군) 손대식(문경시) 임동규(청송군,군위군) 강윤구(울진군,영양군) 이일주(양산시) 정호건(김해시) 황태진(진해시) 이영동(함안군,의령군) 김양규(하동군,사천시) 권은민(거제시,고성군) 박병칠(담양군,곡성군,화순군) 정경현(나주시) 이창한(함평군,무안군,영암군) 김대원(고흥군,보성군) 김홍도(광양시,구례군) 좌진수(여천시,여수시) 유제산(완도군) 정종(진안군,임실군,무주군) △지명해제 김범수 오승원 지영철 차기환 박보영 이강원 장석조 홍석범 이태섭 은상길 이상선 박승렬 조육신 황병하 박해식 이경구 박영화 양현주 하현국 소영진 최호근 김정학 김전근 김영권 최진수 전오영 김영진 최승록 정충모 오기두 ◇신규임용 △서울지법 박이규 이승한 박태준 이정석 김철환 홍동기 김경호 박종욱 김유진 이입래 유용현 조양희 신숙희 이석종 오경미 이우철 최석문 △〃 동부지원 위현석 박영재 이현 최주영 △〃 남부지원 조용현 심우용 문정일 김용철 김춘호 △〃 북부지원 장훈 최은배 양정일 이용운 △〃 서부지원 황현찬 김성진 이재구 김양희 △〃 의정부지원 유용호 정창호 이승택 진상범 △인천지법 연운희 김관중 성수제 김하늘 김기영 이근수 고창후 김용배 △〃 부천지원 정정미 △수원지법 문준필 곽병훈 이동근 임정수 구회근 왕정옥 김진석 최호영 문주형 △〃 성남지원 김재승 △춘천지법 김우수 박석곤 △〃 강릉지원 남기주 △대전지법 하명호 최태형 이승연 김종건 최영남 송봉준 김행순 곽내원 박순영 △청주지법 박종택 한재철 이진규 △대구지법 정인숙 권순형 김성수 손봉기 박정희 최의호 장순욱 이재근 이상균 이병삼 이정호 △〃 경주지원 채희철 △부산지법 이채문 한영표 조규현 조성제 전병관 박인식 고영태 김태호 강석규 정희권 박진영 △〃 동부지원 박창렬 △〃 울산지원 정성태 배인구 △창원지법 이정호 문혜정 이양수 이종용 노갑식 정세진 △〃 진주지원 손병준 △광주지법 정재규 이우용 유승관 김종원 신택호 김상채 송기석 손도일 곽용섭 △〃 순천지원 강경운 △전주지법 강인상 김선태 서현무 조윤희 △〃 군산지원 정지승 △제주지법 박미리 진종한
  • 국민회의 호남의원 물갈이 “촉각”/오늘 공천심사위원 명단 발표

    ◎광주북을­전주 덕진·김제 등 6곳 압축/군산을 등 2곳도 거론… 막판 조율 한창 국민회의의 22일 대구 당무회의에서는 공천심사위 구성을 김대중 총재에게 일임했다. 공천심사위원의 명단은 23일 상오 김총재가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공천심사위의 가장 큰 일은 호남지역 현역의원들의 물갈이다.김총재가 21일 『숙제를 다했다』고 밝혀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난 상태이지만,전례로 볼 때 막판뒤집기 가능성도 적지 않다. 현재는 대략 5∼6곳으로 압축된다.집중 거론되는 지역은 광주북을(이길재의원)과 전주덕진(오탄 의원),김제(최락도의원),전남 나주(김장곤의원),통합된 장흥(이영권의원)·영암(유인학 의원)이다.여기에 조사결과,지역여론이 나쁜 군산갑(채영석의원) 또는 군산을(강철선의원),그리고 전남 담양·장성중 1∼2곳이 유동적이라는 지적이 높다. 광주북을은 전국구 김옥천 의원과 김경천 광주YMCA사무총장,황주홍 아·태재단기조실장등이 경합하는 가운데 남구에 신청한 이영일 전 의원과 정동년씨의 이동공천 가능성도 점쳐진다. 전주 덕진은 영입한 정동영 전 MBC앵커가 유력시되며,김제는 장성원 전 동아일보논설위원이 고지를 선점한 가운데 아직은 막판경합이 치열하다. 전남 나주는 이재근 전 의원이 유력하나,경북대교수 출신인 정호선씨 부부의 뒤늦은 추격이 여전히 변수다. 장흥·영암은 전국구인 김옥두의원이 확정단계다.이 경우,유인학·이영권의원 가운데 1명이 전국구 공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만일 전북 군산갑 채영석 의원이 바뀌면 엄대우 군산환경운동연합의장과 강근호 전 의원,채규대 전 한일은행지점장중 한명이 주요 검토대상이다. 담양·장성은 박태영 현의원이 여전히 우세하나 전국구인 국종남의원과 국장근 도의회의장이 지역여론을 내세우며 공천을 장담하고 있어 막판 교체가능성도 상존한다. 이밖에 현역의원 물갈이는 아니지만,와병중인 이희천 의원의 전북 부안과 통합된 보성(유준상의원)·화순(한영애 위원장),그리고 박석무 의원의 민주당 잔류로 무주공산인 무안도 관심지역이다.전북 부안은 김진배 전 의원과 김총재 주치의인 김춘진 독일치과원장간의 경합이 치열한 가운데 이재환·김경민씨의 막판 추격도 만만치 않다. 보성·화순은 유준상 의원에게 기울고 있으며,경합자인 한영애 당무위원은 전국구 진출설이 꾸준히 나돈다.그러나 한위원장은 양보의 뜻을 굽히지 않고 있어 당지도부가 고민중이다.
  • 국민회의 “텃밭” 호남지역 공천 신경전

    ◎광주 3곳 등 12곳… 최종낙점 예측 불허/김제 14명 신청… DJ “경쟁 최소화 방침” 국민회의의 막바지 공천신경전이 뜨겁다. 텃밭인 호남지역에 대한 공천신청 접수 결과,현역의원의 재공천을 위협할 만한 인물이 도전장을 낸 지역구는 광주 3곳을 비롯,전북 3곳,전남 6곳이다.김대중총재는 『가능하면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나 최종낙점까지는 누구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 먼저 임복진의원의 광주 남구에는 당초 예상과 달리 이영일전의원이 도전장을 냈다.김총재의 홍보특보인 이전의원은 처음 무주공산인 서구를 노렸으나 『정상용의원의 지역구에 5공 인물은 적절치않다』는 여론을 의식,지도부의 설득으로 지역구를 옮겼다. 6명의 경합자가 몰려든 광산의 조홍규의원도 안심할 상황이 아니다.13대 평민당 전국구의원으로 국민회의 창당과정에서 건물을 당사로 임대해준 김영도전의원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북을의 이길재의원도 비공개 신청인을 포함,광주YMCA사무총장인 김경천씨 등 4명이 경쟁에 나서 주목된다. 전북에서는 오탄의원이 수성에 혼신의 힘을 쏟는 전주 덕진이 최대 관심지역.전MBC 앵커 정동영씨와 송현섭전의원이 공천을 신청했기 때문이다.장영달의원의 전주 완산도 허재영전건설부장관과 KBS전주총국장을 지낸 장두원씨,전주대·경상대학장 경력의 고상순씨까지 가세해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 할 판이다. 구속중인 최락도의원의 김제는 최의원을 비롯,전동아일보편집부국장 장성원씨,전전북일보 편집국장 최공엽씨 등 무려 14명이 나서 난립양상이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6·27지방선거때 실패한 나주의 김장곤의원이 명예회복을 외치며 뛰어든 이재근전의원과 5공때 월계수 핵심멤버인 나창주전의원,그리고 경북대교수인 정호선씨의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다. 박태영의원의 담양·장성은 국장근전전남도의회의장과 전국구인 국종남의원이 사생결단의 각오로 뛰어들어 혼전양상을 빚고 있다.통합된 보성·화순의 유준상의원(보성)과 한영애위원장(화순)간의 공천결과도 쉽게 예측키 어렵다. 현역의원간의 최대 격전지는 통합된 영암·장흥.유인학의원(영암),이영권의원(장흥)과 비공개로지원한 전국구 김옥두의원 간의 3파전이 치열하다.동교계 핵심인 김의원은 유·이의원이 최근 공조체제를 구축하자 바짝 긴장하며 정면대결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강진·완도의 김영진의원은 국무위원급인 비상기획위원장을 지낸 천용택지도위원의 도전으로 위기에 처했으며,함평·영광의 김인곤의원도 검사출신의 노인수총재특보의 급부상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다.
  • 남부권(4·11총선 표밭 가꾸는 정치신인들)

    ◎부산­홍인길·한이헌씨 등 여 중량급 출사표/광주­이승채·김이곤씨,국민의회의 텃밭에 도전/전북­변호사 송서재·전앵커 정동영씨 출마/대구­강신성일·이종구·김석원씨 등 경력 화려/경북―전서울시장 이상배·우명규씨 처녀 출전/경남­김기춘씨전법무·윤한도전지사·김용균전차관 등 공천 받아 ▷광주◁ 국민회의 텃밭인 광주 남구에 출사표를 던진 신한국당 이승채씨(41)는 조선대를 졸업,광주지법 판사를 지냈다.같은 남구에 도전한 자민련 김이곤씨(57)는 국회의원비서관 출신으로 광우개발 대표이사와 대우엔지니어링 상임고문을 지냈다. 서구에 공천을 신청한 정동채씨(45)는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을 지내다,김대중 국민회의총재 비서실장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같은 지역의 경쟁자인 국민회의 정동년씨(52)는 5·18광주민중항쟁연합 상임의장을 지낸 재야출신 인사이다. ▷전북◁ 전일석유 대표인 이현도씨(57)는 신한국당 주자로 전주 덕진에 출전하며,전MBC 앵커출신인 국민회의 정동영씨(43)도 같은 지역 공천을 신청했다.대통령 교육문화비서관과 국방부대변인을 지낸 신한국당 손풍삼씨(52)는 전주 완산에 나선다.변호사로 전군산경실련 집행위원장을 지낸 송서재씨(41)는 신한국당 간판으로,김포·평택군수를 지낸 신동안씨(57)는 자민련 주자로 각각 군산갑에 도전,표밭갈이에 한창이다.군산을에 도전장을 낸 자민련 채의석씨(55)는 한국일보 기자와 세계일보 도쿄특파원을 지낸 언론인 출신이다. 육군법무관을 거쳐 변호사로 활동중인 신한국당 손량 정읍지구당위원장(56)은 국민회의 사무부총장으로 처녀 출전한 윤철상씨(43)에 맞서 유권자 접촉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전주시장,전북지사등을 역임한 신한국당 강상원씨(64)는 관계 재직시 맺은 인맥을 기반으로 완주에서 나서며 전북은행장,전북도민일보 사장을 지낸 송주인씨(67)도 자민련 간판을 달고 완주에 도전한다. 고창에 출사표를 던진 신한국당 김주섭씨(56)는 국무총리 정무비서관을 지냈고,신한국당 고명승씨(61)는 대통령경호실 차장,보안사령관을 지내고 육군대장으로 예편한 군출신 대표주자로,부안에서 지명도를 앞세우며 표밭다지기에분주하다.이 지역에 국민회의 김총재의 주치의인 의학박사 김춘진씨(43)가 「호남 새세대」를 내걸고 공천을 신청,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육사를 졸업,구민정당 시절 당민원실장·정책조정실 부실장 등 당료생활을 거친 이건식씨(51)는 신한국당 김제후보로 출전한다. ▷전남◁ 목포·신안을에 도전한 신한국당 김광희씨(59)는 산림청차장,농촌진흥청장을 지낸 관료출신이며 공사교수,광주대교수를 지낸 신한국당 김광영씨(58)는 광양에 출사표를 던졌다.농협 전남지회장과 농민신문사 전무출신인 이성재씨(62)는 여수에,지역감정해소 국민운동중앙협의회 상임부의장을 지낸 김영로씨(56)는 여천에 각각 신한국당 주자로 도전장을 냈다. 신한국당 순천갑 위원장인 장성길씨(57)는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장과 LA한인회장을 지낸 재미교포이며,자민련 장흥·영암위원장인 김성재씨(58)는 한국경제신문기자를 지낸 언론인이다. 전남경실련의장을 지낸 기로을씨(60)는 담양·장성에 민주당 주자로 출전하고,해남·진도에서는 전민추협운영위원을 지낸 재야출신의 임종필씨(43)가 같은 민주당 간판으로 나온다. 군출신인 천용택전비상기획위원장(58)은 강진·완도에,경북대 교수출신인 정호선씨(52)는 나주에 각각 국민회의 공천을 신청했다. ▷대구◁ 대구 동갑에는 옛 영화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강신성일씨(58)가 출사표를 던졌다.강씨는 왕년의 톱스타인 부인 엄앵란씨와 함께 표밭을 누비고 있다.같은 지역에 6공의 대표적인 인사인 이종구전국방장관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신한국당의 젊은 소장파로 학계 및 전문인으로는 서갑의 강용진정치학박사(40),동을의 배석기정치경제학박사(40),달서을의 이철우변호사(34),북갑의 김종신교수(37)가 꼽힌다. 대표적인 기업인 출신 신인으로는 신한국당의 김석원전쌍용그룹회장이 달성군에 출마한다.또 수성갑에는 신한국당의 이원형전대구시의원(44)이 출사표를 던졌다. 대구는 다른지역보다 무소속 신인그룹들의 진출이 눈에 띈다.중구에는 대구지검 검사를 지낸 임철변호사(40)가 자민련 유수호의원의 후원을 받아 출마를 준비중이다.서갑에는 재야출신인 김현근예술마당솔사무국장(37)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수성을에는 박철언전의원의 지구당사무국장을 지낸 남칠우씨(36)가 젊은층의 표를 노리고 있다. 정·관계 출신으로는 남구에 곽열규 전시의회부의장(59),이규열전남구청장(59)이 무소속으로 뛰고 있고 북갑에는 이의익전대구시장이 자민련의 공천을 받아 표밭을 갈고 있다. ▷경북◁ 학계출신으로는 포항북에 윤해수명지대교수(44)가 신한국당 공천으로 뛰고 있다.윤씨는 코네티컷주립대 출신으로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위원을 지냈다.같은 지역에 최영태동국대교수(62)가 무소속으로 나선다. 정·관계 출신으로는 경주을에는 백상승전서울부시장(61)이 신한국당 간판으로 출마한다.상주에는 이상배전서울시장(57),의성에는 우명규전서울시장(60)이 신한국당으로 처녀 출전한다.의성에는 자민련 후보로 김화남전경찰청장(53)이 뛰고 있다. 김천은 대검 중수부 수사관을 지낸 임인배씨(42)가 신한국당 공천을 받아 출전채비를 갖추고 있다.같은 지역에 6공의 대표적 인물인 정해창전대통령비서실장이 무소속으로출마할 예정이다. 지역구가 합쳐진 울진·영양·봉화에는 신한국당의 김광원위원장(56)이 나선다.김위원장은 내무부감사관과 경북부지사를 지냈다.청송·영덕에는 김현동전청와대비서관(49)이 자민련에 입당해 표밭을 누비고 있다. 영주에는 국회의원보좌관 출신들의 모임인 국보회사무총장인 김엽씨(47)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경제인 출신으로는 성주·고령의 주진우사조산업회장(47)이 신한국당 공천을 받아 뛰고 있다.또 영주에는 김준협전신탁은행장이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문경·예천에는 사업가 출신인 이상원씨(47)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이씨는 크라운출판사 및 서울건설 대표로 있으며 문경시 사회발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같은 지역에서 신국환전공업진흥청장(56)이 자민련 후보로 나선다. 법조 출신으로는 정종복전검사(46)가 경주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영주에는 보성중고교 영어교사,총무처사무관,국제변호사 등 다양한 경력을 지닌 장수덕변호사(47)가 신한국당으로 출마한다.칠곡·군위에는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경찰간부를 지낸이인기변호사(44)가 지역을 누비고 있다. ▷부산◁ 청와대 총무수석을 지낸 신한국당 홍인길서구갑위원장(53)은 김영삼대통령을 30여년 지근에서 보좌해 왔지만 출마는 처음이다. 검사 시절의 수사일화를 담은 소설「브레이크 없는 벤츠」저자로 유명한 김용원변호사는 영도에서 무소속 출마채비를 서두르고 있다.김영삼대통령의 가신그룹 일원으로 내무부차관을 지낸 신한국당 김무성씨(45)는 남을에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법대,서울고검 검사 등을 거쳐 안기부 제1차장을 지낸 신한국당 정형근씨(51)는 지난해 정계에 입문,북·강서갑에 첫 출마한다.공정거래위원장,옛 경제기획원 차관,청와대경제수석을 지낸 신한국당 한이헌씨(52)는 북·강서을에 출전한다. 총무처장관을 지낸 신한국당 김기재씨(50)는 분구된 해운대·기장을에 나선다.검찰총장 출신의 신한국당 김도언씨(56)는 금정국교,동래중고,서울대 법대를 나온 토박이로 금정을에 처녀 출전한다. 동아대 교수 출신의 신한국당 권철현씨(49)는 교수시절 부산지역에서 왕성한 시민운동을 벌여오다가 신한국당에 입당,사상갑에 도전한다.부산전문대 강사 출신의 민주당 조경태씨(28)는 사하갑에 도전하며 지금까지 출마의사를 밝힌 부산지역 후보가운데 최연소자다. 부산 노동계에서 활동해온 민주당 노재철후보(35)는 동래갑에서 지난 6·27 부산시장선거대책본부 부대변인을 맡아 지역정계에 알려진 신인.봉생병원장인 신한국당 정의화씨(48)는 중·동에 도전하는 토박이. ▷경남◁ 통일민주당 전문위원,신한국당 조직부국장을 거친 신한국당 서정호씨(39)는 4선의 신상식의원을 누르고 공천을 따내 밀양에 도전한다. 민주당 송철호씨(46)는 부산고,고대법대를 나와 울산지역 공단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인권변호사로 울산중에 출사표를 던졌다.수방사령관을 지낸 안병호씨(54)는 진주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이다.이곳에서 3선을 한 안병병전의원의 사촌동생이다. 해군교육사령관을 지낸 신한국당 허대범씨(60)는 해군 가족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진해에 출마한다. 경남지사 출신의 신한국당 윤한도씨(59)는 의령·함안에 출사표를 던졌다.검찰총장·법무부장관을 지낸 신한국당 김기춘씨(57)는 민주계 중진인 3선의 김봉조의원을 제치고 거제에 공천을 따낸 정치신인이다.합천 출신으로 체육청소년부차관,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지낸 자민련 김용균씨는 지난해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낙선한 뒤 목표를 국회로 바꿔 거창·합천에 출마한다. 재야 출신의 신한국당 노기태씨(50)는 부산대 총학생회장,금강공업 대표를 거쳐 창녕에 도전한다.같은 재야 출신으로 민청학련 사건과 명동사건으로 두번 투옥됐던 민주당 이상익씨(42)는 창원갑에 재도전한다. 경남대 총학생회장,전대협 경남지역 의장 등을 지낸 민주당 박재혁씨(35)는 마산 회원에 출사표를 던졌다.자민련의 김영길후보(41)도 한양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박씨와 함께 역시 학생운동권 출신 선배인 신한국당 강삼재사무총장에게 도전장을 내 흥미롭다. 3당통합때 민자당에 합류하지 않았던 무소속 김재천씨(49)는 진주을에 세번째 도전한다.수협회장 출신의 신한국당 이방호씨(51)는 사천에 처음 도전한다. ▷제주◁ 변호사인 양승부(42)·정대권씨(40)는 제주시에서 각각 무소속으로 나온다.양씨는 14대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와 5천6백표 차로 낙선,이번에는 무소속으로 돌아섰다.제주일고,서울법대를 나온 정씨는 제주지검 검사 경력을 바탕으로 뛰고 있다.
  • 중부권(4·11총선/표밭 가꾸는 정치신인들)

    ◎인천­이경재·이윤성씨 등 화려한 새얼굴 포진/운동권출신 심재철·김부겸·김영환 출마­경기/동해 최연희·삼척 장을병 “신인아닌 신인”­강원/홍일점 이혜숙·핵전문가 이병영 도전장­대전/홍재형전부총리·이동호전장관 출사표­충북/이진삼·김홍열전참모총장 잇단 출전 선언­충남 ▷인천◁ 신인들중 거물급으로는 신한국당의 이경재위원장(계양·강화을)이 꼽힌다.언론인 출신으로 문민정부 출범이후 청와대대변인과 공보처차관을 지내는 등 공직 경력이 화려해 다른 당이 맞수 고르기에 고심하고 있다. 언론계에서는 KBS 앵커출신의 신한국당 이윤성위원장(남갑)과 국민일보 편집국장을 지낸 국민회의 정구운위원장(연수)이 도전한다.이위원장은 높은 지명도,정위원장은 한국기자협회장등의 경력이 주무기다. 당료 출신으로는 국민회의 김순배(중·동·옹진),자민련 이상만(남동갑)·조홍규(계양·강화갑)위원장등이 꼽힌다. 재야출신으로는 국민회의 박우섭위원장(남갑)·민주당 서상섭위원장(연수)을 들 수 있다.박씨는 전민련 대변인,민주당 부대변인을 거쳤다.이밖에 한샘학원 서한샘이사장은 신한국당후보로 연수에,프로야구선수 출신인 김유동씨는 자민련후보로 부평을에 출사표를 던졌다. ▷경기◁ 정당인출신으로 새한국당에서 사무처장과 당무위원으로 일한 국민회의 백청수위원장(56)이 시흥에서 출마한다. 법조인 출신의 신한국당 군포지구당 강창웅위원장(51)은 서울고법 수원지법부장판사 등을 지냈다.같은 지역에 출마한 국민회의 유선호위원장(42)은 전남 영암 출신으로 임수경씨 방북사건,박노해사건의 변론을 맡는 등 시국사건 재판에 자주 간여했다.인권변호사출신인 국민회의 안산을 천정배위원장(40)도 표밭을 다지고 있다.평택을에는 한때 신한국당 지구당 위원장이었던 허남훈전환경처장관(59)이 자민련후보로 나선다. 학자출신의 국민회의 안성지구당 홍석완(34)위원장은 지난해 5월 민주당 에 입문한 뒤 국민회의로 옮겼다. 언론인 출신의 자민련 군포지구당 심양섭위원장(36)은 83년 서울대 총학생회장을 지내다 학내사태로 무기정학을 받은뒤 강제 징집되기도 했다. 전문경영인 출신인 신한국당 시흥지구당 이병수위원장(59)은 이곳 토박이로 두산그룹에서 33년간 근무하면서 여러 계열사 사장을 지냈다.같은 지역에 출마한 자민련의 장천수위원장(54)은 원진관광개발을 운영하는 등 사업수완이 뛰어난 편이다.신한국당 안산갑 안재문위원장(59)은 구멍가게부터 시작해 연탄공장을 경영하다 연간 매출 2백억원이 넘는 대륙전선을 운영하고 있다. 재야출신의 민주당 군포지구당 여익구위원장(49)은 민청학련사건,민불련사건 등으로 여러 차례 투옥되기도 했다.운동권 출신 시인이자 치과의사인 국민회의 안산갑지구당 김영환위원장(41)도 주목된다. 법조·관계 출신으로는 5공시절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의 담당 검사인 안상수씨(50·신한국당)는 과천·의왕 티켓을 따냈다.유제인씨(48·신한국당)는 대전지검 차장검사와 변호사를 거쳐 성남수성에 출마한다.허태열씨(50·신한국당)는 행정고시 8회출신으로 부천시장과 충북지사를 지냈으며 부천 원미갑에 나선다. 학계·언론계 출신으로 신한국당 심재철씨(38)는 서울대 총학생회장으로 서울의봄을 주도했으며 MBC기자를 거쳐 부대변인 겸 안양동안갑 위원장을 맡았다.국민회의 나필렬씨(60)는 미국의 메릴랜드대 정치학 교수를 거쳐 성남분당에 출마했다.민주당 성유보씨(53)는 한겨례신문 편집국장,논설위원을 거쳐 성남분당에서 출사표를 던졌다. 재야·시민단체 출신으로 신한국당 김문수씨(45)는 80년대 대표적 노동운동단체인 서노련과 민중당 노동위원장,경실련 중앙위원을 거쳐 부천소사에 나섰다.박종근씨(57·신한국당)는 3년7개월에 걸친 노총위원장 활동을 마감하고 안양만안에서 표갈이를 하고 있다.국민회의 최선영씨는 오정농협조합장을 맡아 농촌운동에서 명성을 얻었고 부천오정 위원장에 선출됐다.민주당 김부겸씨(40)는 서울대 재학시절,서울의 봄을 주도한 경력을 바탕으로 과천·의왕 위원장을 맡았다.민주당 김준용씨(38)는 노동운동의 산실인 청계피복노조 출신으로 안양만안에 출마한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연예계 출신도 많이 눈에 띈다.신한국당 이덕화씨(44)는 영화와 TV를 통해 널리 알려진 지명도를 등에 업고 광명갑에 나선다.국민회의 최희준씨(59)는 서울법대를 졸업한 뒤 대중가요 가수로 활동한 경력을 내세워 안양동안갑에 나선다.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지낸 신한국당의 김길환양평·가평지구당위원장(51)은 세대교체를 위해 지역구를 양보한 안찬희의원(65)의 도움로 출전기회를 얻었다.동두천·양주와 고양갑에서 자민련으로 출마할 김국환(59)·황인형씨(55)는 각각 평민당과 통일민주당 출신이다. 국민회의 연천·포천의 윤성진씨(61)는 연천·포천군수를,가평·양평의 민병서씨(54)는 안기부총무국장과 강원지부장을,구리시의 박영순씨(47)는 구리시장을 각각 지냈다. ▷강원◁ 원주갑의 국민회의 임현호씨(41)는 민주당 지구당위원장 출신이다.자민련 강릉갑의 황학수씨(48)는 최각규강원지사의 비서실장 출신이며 태백·정선의 김좌일씨(55)는 민자당 도지부사무처장을 지냈다. 강릉을의 신한국당 최중규위원장(61)은 강릉부시장과 명주군수 출신이다. 동해의 신한국당 최연희위원장(52)은 6공과 김영삼정부에 걸쳐 청와대민정비서관을 역임했다.속초·고성·양양·인제의신한국당 송훈석위원장(46)은 속초지청장 출신으로 정재철전당대회의장이 일찌감치 자리를 내줘 출전하는 행운을 안았다.자민련의 원주갑 한상철씨(57)는 삼척·동해·원주·속초시장을 두루 지낸 관료출신이며,원주을의 박우순씨(46)는 사시 25회에 합격한뒤 상지학원 이사를 지냈다. 삼척에서 출마하는 장을병민주당공동대표(63)는 성균관대총장과 개혁신당공동대표를 지낸 거물급 신인이다.자민련 철원·화천·양구의 김영태위원장(56)은 LA한인상공회의소이사등을 지낸 사업가 출신이다. 자민련의 이득헌영월·평창지구당위원장(50)은 한국노총 사무차장과 민정당영등포갑위원장,한국노동교육원사무총장을 지낸 여권성향 인사로서 신한국당 김기수의원과 겨룬다. 신한국당의 신현선삼척지구당위원장(49)은 안기부기획관과 삼척고총동문회장 봉황새마을금고이사장을 지냈다.공천탈락에 반발,자민련을 택한 김정남의원과 맞붙는다. ▷대전◁ 3선개헌 반대투쟁을 주도했고 민청학련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신한국당 안량로씨(48)가 대전 중구에서 출마한다.고대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역시 삼선개헌반대 전국학생투쟁위원장을 맡았던 민주당 이희원구신민당 정책위부위원장(50)은 대전 서구을에서 나온다. 공화당 공채2기 출신으로 기획실장과 당의장 비서실장을 지낸 자민련 양영치씨(55)는 대전 서갑 조직책을 맡았다.자민련 김종필총재의 특별보좌역인 이재선씨(40)는 대전 서구을에 나선다.5,6공시절 정무차관을 지낸 자민련 이양희 대전동구을위원장(52)은 참신성과 도덕성을 강조하고 있다.지난 6·27 대전시장 선거에서 떨어진 신한국당 염홍철전대전시장(52)은 대전 서을에서 절치부심하고 있다. 교수출신 가운데 홍일점인 이혜숙중부대교수(48)가 국민회의 대전 서을 조직책을 맡아 「여성을 새롭게,서구를 멋지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대북경수로 공급협상에서 한국형을 고집하다 보직해임됐던 이병영전원자력연구소원전사업본부장(49)이 민주당 후보로 대전 유성에서 출마한다. 박상록충남대교수(49)는 대전 서을에서,신진충남대교수(38)는 무소속으로 대전 유성에 나온다. ▷충북◁ 금융 및 부동산 실명제의 주역인 홍재형 전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58)이 신한국당의 충청권 대표주자로 「큰인물론」을 내세우며 충북 청주상당구에 나선다. 충북지사와 내무장관을 지낸 신한국당 이동호씨(59)는 영동·보은·옥천에서 출사표를 던졌다.옛 경제기획원 법무담당관을 지낸 정우택씨(42)는 선친인 고 정운갑 전의원의 후광을 업고 자민련 후보로 진천·음성에서 출마한다.심규철변호사(38)는 영동·보은·옥천에서 무소속으로 나올 예정이다. 지난 80년 문화방송에서 해직된 오효진전SBS보도국장(53)은 자민련 간판을 달고 청원에서 정계진출을 노리고 있다.민주당의 개혁신당파인 신창민중앙대교수(55)는 청주 상당구에 출마한다.충주시민모임을 주도했던 민주당 임호변호사(39)는 충주에서 표밭갈이에 열중하고 있다. 긴급조치 9호위반으로 구속됐던 민주당 신언관전전민련상임집행위원(39)은 청원에서 출마한다. ▷충남◁ 구민자당 충남도지부 부위원장에서 자민련으로 옮긴 김고성전충남도의회부의장(55)은 연기군의 표밭을 다지고 있다.구신민당 총재보좌역을 하고 통일민주당 조직국장을 지낸 김택수씨(52)는 부여군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온다. 옛 경제기획원 예산실장 출신의 자민련 이상만씨(57)는 아산에서 출마한다.육군참모총장을 거쳐 체육청소년부장관을 지낸 신한국당 이진삼씨(59·육사 15기)는 고향인 부여에서 JP(김종필)에 도전장을 냈다.신한국당 김홍렬전해군참모총장(57·해사16기)과 최일영전군수사령관(59·공사9기)은 서천과 보령에서 각각 뛰고 있다.최연소로 경무관과 치안감에 올랐던 이완구전충남경찰청장(46)은 청양·홍성에서 신한국당 공천을 받았다. 한국은행을 다니면서 건국대 상대(야간)를 졸업한 뒤 사법고시에 합격한 정용환변호사(40)가 국민회의 공천으로 부여에서 나온다.국민회의 이성구홍익대교수(47)는 공주시에서 출마한다. MBC아나운서 출신인 자민련 변웅전(57)씨는 서산·태안의 표밭을 누비고 있다.워싱턴한미문제연구소장인 최기덕씨(44)는 국민회의 천안갑 지구당위원장으로 선정됐다.서산 장애인협회 고문이자 환경연합회 지도위원인 민주당 문석호변호사(36)는 서산·태안에서 출마할 예정이다.
  • 국민회의­비공개 공천신청 18명 “관심”

    ◎가능성 높은 서울·호남 집중/무주공산 강동갑 3명 신청 13일 마감한 국민회의 공천신청에는 18명이 비공개로 신청서를 접수했다.서울지역에 6명을 비롯,광주 2명,경기 1명,충남 1명,전북·전남 각각 4명씩이다.비공개 신청 역시 전체 공천 추세와 마찬가지로 비교적 당선가능성이 높은 서울과 호남지역에 몰려있는게 특징이다. 지역구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성동갑과 서대문을,마포을에 각각 1명이며 민주당 이부영전의원의 출마가 예상돼 아직도 무주공산으로 남은 강동갑에는 무려 3명이나 접수시켰다.광주에서는 이길재의원이 지키고있는 북을에 2명이,경기의 경우에는 부천원미을에 1명이 신청했다. 충남에서는 천안을에 1명,전북에서는 장영달의원의 전주 완산에 1명,채영석의원의 군산갑에 2명,임실·순창에 1명으로 나타났다. 전남에서는 김장곤의원의 지역구인 나주와 아직도 비어있는 무안,그리고 김봉호의원의 해남·진도에 각각 1명이 신청서를 접수했다.지역구 통합으로 단일 선거구가 된 장흥과 영암에는 현역인 유인학(영암),이영권의원(장흥)말고1명이 비공개로 공천을 신청,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비공개 신청은 외형일 뿐 속사정은 그렇지않다.아직도 민주당 당적을 지니고 있는 전국구의원의 신청이 절반이 넘는다.공천을 신청하려면 입당원서를 내도록 되어있어 공개로 할 경우,이들은 법적으로 이중 당적을 지니게 돼 원인무효가 되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한 고육지책인 셈이다. 실제 서울 성동갑은 나병선의원,서대문을은 장재식의원,마포을은 김충현의원,경기 부천원미을은 배기선의원,광주 북을의 2명 가운데 한명은 김옥천의원,장흥·영암은 동교동 가신그룹인 김옥두의원 등이다. 흥미로운 것은 현역 지역구의원이 버티고 있는 지역구에 신청한 김옥천,김옥두의원의 낙점여부다.북을을 놓고 다투는 이길재의원과 김옥천의원은 여전히 예측불허의 상황이나,장흥·영암은 동교동계 맏형인 권로갑의원의 무안 지역구 출마 철회로 시간이 지나면서 김옥두의원쪽으로 기우는 인상이다. 나머지 서울 강동갑과 전북 임실·순창,전남 무안지역 등은 J대 K모원장,L그룹 Y모전무,S대 L모교수 등의이름이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한편 13일 하오 3시 1차 마감한 공천신청자 명단에 빠져 관심을 모았던 전남 고흥의 박상천의원과 화순·보성의 유준상의원은 서류준비가 늦어 막판에 신청서를 접수시킨 것으로 확인됐다.이 시간대에 그동안 망설이던 40여명의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려 접수창구가 한때 큰 혼잡을 빚었다.
  • 유인학­이영권의원 연합전선 “눈길”(정가초점)

    총선을 앞둔 공천 경쟁자들은 흔히 상대방에 대해 악선전을 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국민회의 공천신청 마감일인 13일까지도 상대방을 헐뜯는 각종 괴문서가 나돌았다. 그러나 14일 영암·장흥 지역구에 나란히 공천을 신청한 유인학·이영권의원이 「연합전선」을 선언해 눈길을 끈다.지구당원들의 결의문 형식으로 두 의원은 『어떤 형태(전국구·지역구)로든 국회진출을 위해 가능한 모든 행동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4대 총선에서 영암과 장흥에서 각각 당선된 유·이의원은 선거구가 통합되면서 숙명적 대결이 불가피하다.그런데 이들이 뜻밖에 손을 맞잡은 것은 김대중총재를 30여년 보필한 가신그룹의 일원인 김옥두의원(전국구)이 이 지역에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유의원은 『측근이면 전쟁(대선)을 앞두고 전방에서 싸우지,후방(지역구)에 왜 내려오느냐』며 『지역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에 김의원은 『두의원 중 한명을 공천할 경우 예상되는 지역분쟁을 막기 위해 나같은 중도적 인물이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당사에선 김총재가 이미 김의원에게 마음이 기울었다는 소문이 나돈다.이에 자극받았는지 두 의원은 공조체제를 구축,현지여론을 앞세워 김총재를 압박한다는 전략을 세운 셈이다.유·이의원의 연합전선을 통한 「저항」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 수도권 신청 저조… 평균 1.2대 1/국민회의 공천마감 결과

    ◎호남권 4.4대 1… 전북 부안·김제 14명 “최다” 13일 마감된 국민회의 공천신청결과 하오3시 현재 2백53개 지역구에 3백72명이 신청,평균 1.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그러나 지역별로는 편중이 심해 「공천=당선」으로 간주되는 광주 등 호남권은 평균 4.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현조직책이 그대로 공천될 가능성이 높은 서울등 수도권은 96개 지역구중 1백21명이 신청,1.2대 1의 경쟁을 보였다.영남·충청·강원권은 아예 신청자가 없는 등 극히 부진했다. ○…서울은 47개 지역구중 60명이 신청했으나 성동갑(나병선)과 서대문을(장재식)·마포을(김충현)등 민주당에 잔류한 전국구의원은 비공개로 신청했다.서울에서 조직책이 내정되지 않은 강남갑에는 정현우숙대평생교육원강사와 이경태(주)인남회장,박완신북한사회과학원장등 3명이 신청했다.강동갑에는 조만진조직1국장과 강동연전사우디공사등 9명이 막판에 접수했다. ○…전북에는 14개 선거구에는 막판에 접수가 쇄도,무려 70명이 몰렸다.특히 총선불출마를 선언한 이희천의원의 전북부안과 옥중출마를 밝힌 최낙도의원의 김제에는 각각 14명이 신청,가장 높은 경쟁을 보였다.부안에는 김진배전의원과 김춘진통일포럼부회장·이재환아태재단중앙위원등이,김제는 최의원을 비롯,장성원전동아일보논설위원등이 공천신청을 냈다. 오탄의원의 전주 덕진에는 MBC앵커 출신인 정동영씨등 6명이 신청했으며 장영달의원의 전주 완산에는 장두원KBS아트비전이사등 5명이,채영석의원의 군산갑과 정균환의원의 고창에도 8명과 7명이 신청했다. ○…광주의 경우 6개 지역구에 22명,전남은 17개에 65명이 신청했다.정상용의원이 서초을로 옮겨 공석인 서구에는 정동채총재비서실장과 정동년5·18동지회장,5·18 당시 도청사수대장이었던 김종배씨등 6명이 신청했다.이영일전의원은 임복진의원의 남구로 선회했다.조홍규의원의 광산구도 권노갑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김동철씨등 7명이 신청했다. 전남에서는 선거구가 통합된 영암·장흥에 유인학의원과 이영권의원이 신청한 가운데 가신그룹인 김옥두의원이 비공개로 도전장을 냈다.보성·화순에는 유준상의원과한영애당무위원등 7명이 신청했으며 김장곤의원의 나주에서는 6공 당시 월계수회의 멤버이던 나창주전의원이 신청,관심을 모았다. ○…국민회의는 오는 22일 김영배의원을 위원장으로 공천심사위를 구성,3월초 공천을 끝낼 예정이다.공천심사위는 이종찬부총재와 권로갑의원등 7명으로 구성된다.
  • 한라중,삼호조선소 완공

    한라중공업은 9일 전남 영암군에 소재한 삼호조선소의 완공식과 함께 2천5백 TEU급 컨테이너선 및 4만t급 석유제품운반선 등 2척에 대한 진수식을 가졌다. 삼호조선소는 지난 92년 6월부터 한라중공업이 삼호지방공단 1백만평 부지에 6천억원을 투입,3년8개월만에 완공했다.선박생산은 대형 유조선 및 LNG운반선 등을 연간 30척 이상 건조할 수 있도록 건설됐다. 삼호조선소가 위치한 곳은 태평양을 끼고 있는 넓은 입항로와 깊은 수심,방파제 역할을 하는 섬으로 둘러싸여 태풍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등 선박건조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선박건조는 설계에서 진수까지 모든 공정이 컴퓨터에 의한 통합생산시스템으로 운용된다. 이날 동시에 진수된 2척은 지난해 6월부터 이미 건조를 시작했으며 이 가운데 컨테이너선은 독일의 FA뎃젠사,석유제품운반선은 싱가포르의 오스프레이 마리타임사로부터 각각 수주한 것이다.첫 호선진수식을 치른 이들 2척은 앞으로 바다에 띄운 상태에서 건조를 마무리하게 된다. 삼호조선소 완공 및 진수식에는 나웅배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정인영한라그룹 회장,허경만전남지사 등 내외 인사 1천여명이 참석했다.
  • 공관장 9명 인사/브라질대사 김삼훈/이란대사 김재규

    정부는 7일 주브라질대사에 김삼훈외무부장관특별보좌관을,주아일랜드대사에 김석현외교안보연구원연구위원을 임명하는등 공관장 9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주이란대사에는 김재규주베를린총영사가,주뉴질랜드대사에는 오윤경전조약국장이,주네팔대사에는 신현배주삿포로총영사가,주피지대사에는 문병록전외무부 기획심의관이,주예멘대사에는 박희주국제연구교류단지소장이 각각 임명됐다. 정부는 또 주삿포로총영사에는 조규태주예멘대사를,주베를린총영사에는 김승의의전심의관을 임명했다. ◇김삼훈브라질대사 ▲경남 거창 52세 ▲서울대 법대 ▲통상2과장 ▲경제기구과장 ▲정보문화국장 ▲미주국장 ▲통상국장 ▲제네바 차석대사 ◇김석현아일랜드대사 ▲광주 57세 ▲서울대 상학과 ▲공보문화과장 ▲영사교민국장 ▲자메이카대사 ◇김재규이란대사 ▲서울 58세 ▲서울대 법학과 ▲근동담당관 ▲주스웨덴공사 ▲주우간다대사 ◇오윤경뉴질랜드대사 ▲서울 52세 ▲서울대 법학과 ▲근동과장 ▲국제법규과장 ▲감사관 ▲조약국장 ◇신현배네팔대사 ▲전남영암 57세 ▲서울대 독문과 ▲재외국민과장 ▲외교안보연구원 총무과장 ▲주스웨덴공사 ◇문병록피지대사 ▲서울 52세 ▲연세대 정외과 ▲경협2과장 ▲주홍콩부총영사 ◇박희주예멘대사 ▲서울 53세 ▲외국어대 독어과 ▲영사과장 ▲문화홍보심의관 ◇조규태삿포로총영사 ▲서울 55세 ▲서울대 독문과 ▲문화교류과장 ▲통상3과장 ▲주카라치총영사 ◇김승의베를린총영사 ▲충북 청주 51세 ▲외국어대 독어과 ▲해외이주과장 ▲주포르투갈참사관
  • 신한국당 1차 공천자 232명 명단

    ▷서울◁ ◇종로=▲이명박(54·현역의원) ◇중=▲박성범(55·전KBS보도본부장) ◇용산=▲서정화(62·현역의원) ◇성동갑=▲이세기(59·현역의원) ◇성동을=▲김학원(49·변호사)◇광진갑=▲김영춘(35·전청와대비서관) ◇동대문갑=▲노승우(57·현역의원) ◇동대문을=▲김영구(56·현역의원) ◇중랑갑=▲김철기(40·전새누리신문사장) ◇중랑을=▲김충일(51·위원장) ◇성북을=▲강성재(56·전국회의장비서실장) ◇강북갑=▲정태윤(41·전경실련정책실장) ◇강북을=▲이철용(47·전의원) ◇도봉갑=▲양경자(55·전의원) ◇도봉을=▲백영기(55·전한국방송영상사장) ◇노원갑=▲백남치(52·현역의원) ◇서대문갑=▲이성헌(38·전청와대비서관) ◇은평갑=▲강인섭(60·전국구의원) ◇은평을=▲이재오(51·전민중당사무총장) ◇마포갑=▲박명환(57·현역의원) ◇마포을=▲박주천(56·현역의원) ◇양천갑=▲박범진(56·현역의원) ◇양천을=▲구본태(49·전통일원 통일정책실장) ◇강서갑=▲유광사(53·산부인과원장) ◇강서을=▲이신범(46·부대변인) ◇구로갑=▲김기배(59·현역의원) ◇구로을=▲이신행(51·기산사장) ◇금천=▲이우재(61·전민중당대표) ◇영등포갑=▲김명섭(57·전약사회장) ◇영등포을=▲최영한(55·전국구의원) ◇동작갑=▲서청원(52·현역의원) ◇동작을=▲유용태(57·한국산업연수원장) ◇관악갑=▲이상현(50·한국사회연구소이사장) ◇관악을=▲박홍석(45·미디어리서치 고문) ◇서초갑=▲최병렬(58·전서울시장) ◇서초을=▲김덕룡(54·현역의원) ◇강남갑=▲서상목(49·현역의원) ◇강남을=▲정성철(51·전경실련상임집행위원장) ◇송파갑=▲홍준표(41·변호사) ◇송파을=▲맹형규(49·전SBS앵커) ◇송파병=▲최한수(52·전건국대교수) ◇강동갑=▲이춘식(47·전민정당조직국장) ◇강동을=▲김중위(56·현역의원) ▷부산◁ ◇중·동=▲정의화(48·봉생병원원장) ◇서=▲홍인길(53·전청와대총무수석) ◇영도=▲김형오(49·현의원) ◇부산진갑=▲정재문(60·현역의원) ◇부산진을=▲김정수(59·현역의원) ◇연제=▲최형우(61·현역의원) ◇동래갑=▲박관용(58·전청와대비서실장) ◇동래을=▲강경식(60·현역의원) ◇남갑=▲이상희(58·전과기처장관) ◇남을=▲김무성(45·전내무차관) ◇수영=▲유흥수(59·현역의원) ◇사상갑=▲권철현(49·전동아대교수) ◇사상을=▲신상우(59·현역의원) ◇해운대·기장갑=▲김윤환(49·현역의원) ◇해운대·기장을=▲김기재(50·전총무처장관) ◇사하갑=▲서석재(61·전총무처장관) ◇사하을=▲박종웅(42·현역의원) ◇금정갑=▲김진재(53·현역의원) ◇금정을=▲김도언(55·전검찰총장) ◇북구·강서갑=▲정형근(51·전안기부 차장) ◇북구·강서을=▲한이헌(52·전청와대경제수석) ▷대구◁ ◇중=▲유성환(65·현역의원) ◇동갑=▲강신성일(58·영화배우) ◇서갑=▲강용진(40·정치학박사) ◇서을=▲강재섭(48·현역의원) ◇남=▲김해석(57·현역의원) ◇북을=▲김용태(59·현역의원) ◇수성을=▲윤영탁(62·현역의원) ◇달서갑=▲김한규(56·현역의원) ◇달서을=▲이철우(34·변호사) ◇달성군=▲김석원(50·전쌍용그룹회장) ▷인천◁ ◇중동·옹진=▲서정화(57·현역의원) ◇남갑=▲심정구(64·현역의원) ◇남을=▲이강희(54·인항고이사장) ◇연수=▲서한샘(52·한샘학원이사장) ◇남동갑=▲이윤성(52·전KBS앵커) ◇남동을=▲이원복(40·전통일민주당위원장) ◇부평갑=▲조진형(53·현역의원) ◇부평을=▲이재명(48·현역의원) ◇계양·강화을=▲이경재(55·전공보처차관) ◇서=▲조영장(55·현역의원) ▷광주◁ ◇동구=▲조규범(56·지구당위원장) ◇서구=▲이환의(65·현역의원) ◇남구=▲이승채(41·지구당위원장) ◇북갑=▲정경주(51·전시의회의장) ◇북을=▲고귀남(63·지구당위원장) ◇광산=▲김용호(65·지구당위원장) ▷대전◁ ◇동갑=▲남재두(56·현역의원) ◇동을=▲송천영(56·현역의원) ◇=▲안량로(47·지구당위원장) ◇서갑=▲이재환(58·현역의원) ◇서을=▲염홍철(51·전대전시장) ◇유성=▲신현국(48·전D­TV부사장) ◇대덕=▲최상진(54·전의원) ▷경기◁ ◇수원권선=▲김인영(57·현역의원) ◇수원팔달=▲남평우(59·현역의원) ◇수원장안=▲이호정(58·현역의원) ◇성남수정=▲유제인(47·변호사) ◇성남중원=▲정완립(40·한양식품공업대표) ◇성남분당=▲오세응(63·현역의원) ◇의정부시=▲홍문종(40·경민전문대학장) ◇안양만안=▲박종근(57·전한국노총위원장) ◇안양동안갑=▲심재철(37·부대변인) ◇안양동안을=▲정진섭(44·나라정책연구회 운영위원) ◇부천원미갑=▲허태열(50·전충북지사) ◇부천원미을=▲이사철(43·변호사) ◇부천소사=▲김문수(43·노동운동가) ◇광명갑=▲이덕화(43·탤런트) ◇광명을=▲손학규(50·현역의원) ◇동두천·양주=▲목요상(60·전의원) ◇평택을=▲이자헌(61·현역의원) ◇안산갑=▲안재문(59·전인천상공회의소회장) ◇안산을=▲이상용(59·전수원시장) ◇과천·의왕=▲안상수(42·변호사) ◇시흥=▲이병수(58·전두산기계사장) ◇군포시=▲강창웅(50·변호사) ◇구리시=▲전용원(51·전의원) ◇고양갑=▲이국헌(49·변호사) ◇고양을=▲이택석(60·현역의원) ◇남양주=▲이성호(57·현역의원) ◇오산·화성=▲정창현(56·현역의원) ◇하남·광주=▲정영훈(64·현역의원) ◇여주군=▲정동성(56·전의원) ◇파주군=▲박명근(68·현역의원) ◇연천·포천=▲이한동(61·현역의원) ◇가평·양평=▲김길환(51·전청와대비서관) ◇이천군=▲이영문(62·현역의원) ◇용인군=▲이웅희(65·현역의원) ◇안성=▲이해구(59·현역의원) ▷강원◁ ◇춘천갑=▲한승수(59·전대통령비서실장) ◇춘천을=▲이민섭(56·현역의원) ◇원주갑=▲함종한(52·전의원) ◇원주을=▲김영진(55·현역의원) ◇강릉갑=▲최돈웅(60·현역의원) ◇강릉을=▲최중규(60·강릉성덕신협 이사장) ◇동해=▲최연희(52·전춘천지검차장검사) ◇태백·정선=▲박우병(63·현역의원) ◇속초·고성·양양·인제=▲송훈석(45·변호사) ◇영월·평창=▲김기수(58·현역의원) ◇철원·화천·양구=▲이용삼(41·현역의원) ▷충북◁ ◇청주상당=▲홍재형(58·전경제부총리) ◇청주흥덕=▲윤석민(58·서주산업회장) ◇충주시=▲김연권(61·전도의원) ◇제천=▲송광호(54·현역의원) ◇청원군=▲신경식(58·현역의원) ◇보은·영동·옥천=▲이동호(59·전내무장관) ◇괴산군=▲김종호(61·현역의원) ◇진천·음성=▲민태구(62·현역의원) ▷충남◁ ◇천안갑=▲성무용(53·현역의원) ◇천안을=▲김한곤(62·지구당위원장) ◇공주시=▲이상재(62·현역의원) ◇보령=▲최일영(59·전삼성항공부사장) ◇아산=▲황명수(69·현역의원) ◇논산·금산군=▲유한렬(59·전의원) ◇연기군=▲박희부(58·현역의원) ◇부여군=▲이진삼(59·전육참총장) ◇서천군=▲김홍렬(57·전해참총장) ◇청양·홍성=▲이완구(46·전충남경찰청장) ◇예산군=▲오장섭(49·현역의원) ◇서산·태안=▲박태권(50·전충남지사) ◇당진군=▲송영진(49·현역의원) ▷전북◁ ◇전주덕진=▲이현도(58·전일석유대표) ◇전주완산=▲손풍삼(52·전국방부대변인) ◇군산을=▲강현욱(57·전농수산부장관) ◇익산갑=▲조남조(58·전전북지사) ◇익산을=▲공천섭(48·한길산업사장) ◇정읍=▲손량(55·변호사) ◇남원=▲양창식(65·현역의원) ◇김제=▲이건식(51·지구당 위원장) ◇완주=▲강상원(64·전전북지사) ◇진안·무주·장수=▲정장현(56·현역의원) ◇임실·순창=▲심국무(56·전의원) ◇고창=▲김주섭(55·전총리정무비서관) ◇부안=▲고명승(60·전보안사령관) ▷전남◁ ◇목포·신안갑=▲배종덕(51·에스콤대표) ◇목포·신안을=▲김광희(전농진청장) ◇순천갑=▲장성길(52·남가주 한인회 부회장) ◇순천을=▲조충훈(42·전JC회장) ◇나주=▲최인기(51·전농수산장관) ◇여천=▲김영로(56·지구당 위원장) ◇곡성·구례=▲심상준(63·당정책위외통위원) ◇광양=▲김광영(광주대교수) ◇고흥=▲최문휴(61·부대변인) ◇보성·화순=▲이용식(61·변호사) ◇강진·완도=▲김식(51·전의원) ◇해남·진도=▲정시채(59·현역의원) ◇장흥·영암=▲윤제영(41·변호사) ◇무안군=▲안희석(51·전육상경기연맹부회장) ◇함평·영광=▲양근수(46·대승기업대표) ▷경북◁ ◇포항북=▲윤해수(42·명지대교수) ◇포항남·울릉=▲이상득(60·현역의원) ◇경주을=▲백상승(59·전서울부시장) ◇안동갑=▲김길홍(54·현역의원) ◇안동을=▲유돈우(62·현역의원) ◇구미갑=▲박세직(62·현역의원) ◇구미을=▲김윤환(63·현역의원) ◇인천=▲박헌기(59·현역의원) ◇상주시=▲이상배(57·전총무처장관) ◇고령·성주=▲주진우(47·사조그룹회장) ◇군위·칠곡=▲장영철(60·현역의원)◇의성=▲우명규(60·전서울시장) ◇청송·영덕=▲김찬우(60·현역의원) ◇예천·문경=▲황병태(61·전주중대사) ▷경남◁ ◇창원갑=▲김종하(62·현역의원) ◇창원을=▲황락주(68·현역의원) ◇울산중=▲김태호(61·불교방송사장) ◇울산남갑=▲차수명(56·현역의원) ◇울산남을=▲차화준(61·현역의원) ◇울산동=▲최수만(55·전경남약사회장) ◇울산울주=▲김채겸(62·현역의원) ◇마산합포=▲김호일(54·현역의원) ◇마산회원=▲강삼재(44·현역의원) ◇진주갑=▲정필근(59·현역의원) ◇진주을=▲하순봉(55·현역의원) ◇진해=▲허대범(60·전해군교육사령관) ◇김해시=▲김영일(54·현역의원) ◇통영·고성=▲김동욱(58·전관광공사이사장) ◇사천=▲이방호(51·전수협회장) ◇밀양=▲서정호(39·당천안연수원교수) ◇거제=▲김기춘(57·전법무장관) ◇창녕=▲노기태(50·금광공업대표) ◇양산=▲나오연(64·현역의원) ◇의령·함안=▲윤한도(59·전경남지사) ◇남해·하동=▲박희태(58·현역의원) ◇산청·함양=▲권익현(62·현역의원) ◇거창·합천=▲이강두(59·현역의원) ▷제주◁ ◇제주=▲현경대(56·현역의원) ◇북제주=▲양정규(63·현역의원) ◇서귀포·남제주=▲변정일(53·현역의원)
  • 국민회의­선거구 조정된 2곳 각축 치열/야 공천 어찌돼가나

    ◎민주당­10여곳 경합… 계파 이해 얽혀 진통/자민련­이삭줍기속 노재봉씨 영입 추진 신한국당이 대부분 지역의 공천을 매듭지은 가운데 야 3당도 공천작업을 서두르고 있다.4·11총선을 69일 남겨둔 2일 현재 전국 2백53개 선거구중 국민회의는 1백72곳,민주당은 1백11곳,자민련은 1백63곳의 조직책을 선정했다.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야 3당 모두 강세지역은 당내의 치열한 경합으로 인선난을,열세지역은 마땅한 후보를 찾지 못해 인물난을 겪고 있다. ▷국민회의◁ 15일쯤 공천심사위를 구성,이달안에 모든 공천을 마친다는 계획이다.이미 조직책에 임명된 인사들은 대부분 공천이 유력하지만 공천심사를 통해 탈락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최근 실시된 현지실사에서 낮은 점수를 얻어 「물갈이」대상으로 지목되고 있는 호남지역 현역의원 6∼7명의 거취와 선거구 조정으로 통합된 지역의 공천경합이 앞으로 지켜볼 대목이다. 선거구 조정에 따른 경합지역은 전남 영암·장흥과 보성·화순등 2곳.영암·장흥은 유인학·이영권의원의 연고권 싸움이 치열하지만 김대중총재의 핵심가신으로 뒤늦게 뛰어든 김옥두의원의 낙점이 유력하다.4선의 유준상지도위원(보성)과 호남의 홍일점 한영애위원장(화순)도 양보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다.정상용의원의 상경(서초을)으로 공석이 된 광주서구에서는 정동채총재비서실장을 이영일전의원과 김종배5·18시민동지회장이 뒤쫓고 있다. ▷민주당◁ 3차 조직책 심사를 앞두고 각 계파의 이해가 얽혀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서울과 수도권은 계파를 등에 업은 후보들의 경합으로,영·호남과 충청권은 극심한 인물난으로 고심하고 있다.이에 따라 오는 10일까지 남은 1백42개 조직책을 선정하려던 계획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대표적 경합지역은 10여곳으로 서울 동대문갑은 이기택총재비서실차장을 지낸 장광근씨와 개혁신당 출신의 이재경씨가,은평갑은 김원기대표의 측근인 김찬호원내행정실장과 장을병대표계의 장두환역사비평사대표,강서을은 같은 개혁신당출신인 노회찬진보정치연합대표와 고진화전성균관대총학생회장이 맞서 있다. ▷자민련◁ 상대당의 공천내용을 살펴가면서 중량급인사들을 영입,배치한다는 「이삭줍기」전략에 따라 다른 당에 비해 느긋하게 공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반면 강세지역인 충청권에서는 치열한 경합으로 지난달 31일 당무회의에서 대전 유성,청주 흥덕등 4곳의 공천이 보류되는 등의 진통을 겪고 있다.수도권 보강차원에서 꾸준히 추진중인 노재봉전총리의 영입작업이 지켜볼 대목이다.
  • 광주2·전북3·전남 3∼4명 교체설/국민회의 호남 물갈이 전망

    ◎해당자 강력 반발… 당분위기 어수선/지역여론 실사팀 1차조사 완료… 결과 주목 호남지역 현역의원들의 공천을 위한 지역여론 실사팀의 1차조사가 지난주 말 끝남에 따라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교체의 결정적 동인은 아니지만,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게 될 지역구 활동과 당내 기여도 및 충성도 등을 평가하는 기초자료이기 때문이다.조사자료는 이미 김대중총재에게 전달된 상태다. 김총재는 마치 이를 확인이나 하듯이 공개리에 『호남지역 유권자들이 대폭적인 교체를 요구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도 개인의 정치생명과 관계되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했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광주·전주·군산 등 대도시일수록 여론이 좋지 않았다」「현위원장으로는 여권후보를 이기기 어렵다는 결과가 나왔다」「술버릇이 문제가 됐다」는 등의 얘기가 파다할 정도로 공개된 비밀이 되어가고 있다. 이번 1차 조사에서 상대적으로 좋지않은 평가를 받은 의원들은 대략 8∼9명선에 이른 것으로 알려진다.한 관계자는 『광주 2명,전북 3명,전남 3∼4명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해당 의원들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충성도 과시경쟁에서부터 『반대파만 만나고 갔다』 『다선일수록 여론이 나쁜 게 어제 오늘의 일이냐』 『의도를 갖고 내려왔다』는 등 갖가지 항변이 쏟아지고 있다. 광주의 한 의원은 『도대체 왜 이렇게 흔드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까지 말할 정도다. 상황이 이렇게되자 막판 반전을 노리거나,완전한 굳히기에 들어간 의원들의 발길로 당안팎이 어수선하다.김영진의원(강진·완도)의 경우에는 느닷없이 대북쌀문제에 대한 김총재의 발언을 극찬하는 성명을 발표하는가 하면,유인학의원(영암·장흥)은 최근 나웅배부총리를 만나 지역예산의 조기집행을 촉구한 사실을 알리는 자료를 내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자신의 지역구인 보성이 화순과 통합돼 한영애당무위원과 공천경합을 벌이게 된 유준상지도위원은 자기가 공천을 받아야 할 수십가지의 이유를 담은 장문의 이유서를 작성,김총재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김인곤의원(영광·함평) 같은 이는 30일부터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지역구 활동 부실」에 항의하는 주민들의 시위가 벌어져 곤욕을 치르고 있다. 국민회의는 일단 이번 1차조사를 기초로 이달 중순쯤 공천심사특위를 구성,공조직을 통한 여론조사를 거쳐 현역의원에 대한 공천을 매듭지을 계획이다.그 때까지는 경합을 둘러싼 당안팎의 동요와 술렁임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여야 공천탈락자 달래기 고심/조직책 발표 못하는 속사정 뭘까

    ◎신한국당­「교통정리」 덜된 20여곳 막판 인선 진통/영입인사­현위원장 마찰… 후유증 우려/국민회의­“무소속 출마도 불사”에 골머리 총선을 불과 73일 앞둔 여야는 아직도 조직책 선정을 마무리짓지 못하고 있다.공천탈락자의 반발과 선거구 조정에 따른 반발 등이 이유다. ○…신한국당은 내부사정으로 확정이 늦어진 20여곳의 인선을 놓고 막판 고심 중이다. 보류지역의 첫째 유형은 선거구 재조정에 따른 「교통정리」가 덜 된 곳들이다.부산 중·동구는 정상천의원과 5·18내란 혐의 등으로 구속이 임박한 허삼수의원이 모두 탈락대상인 가운데 한리헌전경제수석의 입성이 검토되고 있다.그러나 한전수석은 강서구에도 검토되고 있어 강서의 송두호의원은 재공천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부산 합천(권해옥)·거창(이강두)과 강원 태백(유승승)·정선(박우병)도 현역의원들끼리 물러서기를 한사코 거부하고 있어 당지도부가 애를 먹고 있다. 두번째 유형은 외부영입을 내정했으나 기존 위원장의 양보를 설득해내지 못한 지역들이다.안양 동안갑에 심재철부대변인의 기용을 추진하고 있으나 김일주현위원장이 민정계의 응원속에 무소속출마도 불사할 태세여서 대책이 궁한 형편이다.춘천갑구를 한승수전대통령비서실장에 내준 이민섭의원이 진통 끝에 춘천을의 입성에 다가섰으나 「터줏대감론」을 내세운 유종수의원의 반발을 해결하지 못해 진통을 겪고 있다. 세번째로는 공천탈락시 무소속으로 출마,판세 자체를 유동적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당내인사들의 정리문제다.경남 창원갑에 최일홍전경남지사를 검토중이지만 김종하의원측은 당사 앞에서 항의시위까지 벌이며 무소속출마를 벼르고 있다.거제에는 김봉조의원과 김기춘전법무부장관이 경합하고 있으나 마지막 관문인 당총재의 결정에 전적으로 일임,공란으로 남겨둔 상태다.강원 횡성·홍천에서는 이상용전강원지사와 이응선위원장을 놓고 저울질 중이나 이위원장측은 바닥표를 이끌고 무소속으로라도 출마하겠다고 벼르고 있다.과천·의왕에는 안상수변호사의 영입이 사실상 확정됐으나 박제상의원이 다수 지역인 의왕을 텃밭삼아 자민련 또는 무소속 출마로 「보복」을 다짐하고 있어 확정이 늦어지고 있다.제천·단양은 송광호의원이 이원종전서울시장의 진입설에 대해 바닥표를 내세워 성공적으로 버티고 있다.경북 구미갑은 박세직의원과 박재홍전국구의원의 경합속에 박재홍의원은 밀리면 자민련에 입당,사촌동생인 준홍씨와 교통정리를 거쳐 출마할 태세다.서울 영등포갑은 참신성을 내세운 권기균기조부국장에 맞서 김명섭현위원장이 대한약사회장 경력과 바닥표를 바탕으로 무소속 불사를 벼르고 잇다. 마지막으로 수도권 영입이 확정됐거나 성사단계인 10여명의 구체적 지역 선정 문제가 남아 있다.홍준표변호사는 송파갑 배치가 검토되고 있으나 이영희전여의도연구소장은 송파병등을 놓고 타당성을 검토 중이다.안상수변호사는 과천·의왕이 여의치 않을 경우 황병태전주중대사와 함께 서울 강남권 지역에 배치할 방침이다. ○…국민회의는 최근 함구령을 내렸다.조직책선정과 관련된 「입조심」이 첫번째이고 물갈이와 관련한 현지실사팀의 「입막음」이 두번째이다.대략 밑그림을 그려놓고도 당사자들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려 발표를 못하고 있다. 국민회의는 지난 27일 수도권 조직책을 발표할 때 서울 강동을과 경기 광명을,하남·광주를 「공란」으로 남겨뒀다.강동을은 재야출신의 심재권씨로 확정됐으나 구속된 박은대의원을 의식해 발표를 못했다.박의원이 공천을 못받으면 「옥중출마」하겠다고 완강히 버티기 때문이다. 광명을과 하남·광주는 배기운전민주당총무국장과 문학진전한겨레신문기자로 결정됐으나 안동선의원등이 밀고있는 서형렬씨와 김은호씨 등이 「낙하산 공천」이라고 반발,역시 발표하지 못했다. 물갈이는 선거구 조정과 관련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다.지난 주 현지실사를 마친 한 당직자는 『전남 장흥(이영권)과 영암(유인학)은 제3자가 될 공산이 크다』고 귀띔했다.동교동 가신그룹인 김옥두의원(전국구)을 두고 한 말이다.이의원과 유의원에 대해서는 『지역여론이 별로…』라며 말꼬리를 흐렸다.이에 대해 두의원은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신사협정」을 맺은 마당에 『제3자는 말도 안된다』고 강력히 반발,진통이 예상된다. 보성(유준상의원)과 화순(한영애위원장)의 경우 『유의원의 지난 선거 득표율은 전남의 평균 득표율을 크게 밑돌았다』고 한위원장에 후한 점수를 매겼다.그러나 유의원은 『지명도나 관록으로 봐서 뒤질 게 없다』고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다.전북에서는 전주지역의 물갈이를 예고했다.누구를 지목하지는 않았으나 『MBC 앵커출신인 정동영씨가 전주에 나갈 것 같다』고 우회적으로 오탄의원(전주 덕진)과 장영달의원(전주 완산)의 물갈이를 시사했다.
  • 국민회의 호남 공천경합지역 점검

    ◎부안­김진배씨 등 13명 경쟁/광주 서­정동채·정동년씨 각축/장흥·영암­이영권·유인학·김옥두의원 대결 국민회의 공천이 곧 당선으로 통하는 호남에서 공천경합이 심하지 않은 지역구는 거의 없다.특히 여·야의 선거구획정안조정으로 전남지역의 2개 지역구가 줄어들어 이 지역의 공천경합전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예측불허의 상황이다. 공천경합이 가장 치열한 곳은 전북 부안.현역인 이희천의원이 와병으로 출마가 어렵게 되자 무려 13명이 공천경합중이다.김진배전의원(61)과 국민회의 창당발기인으로 최근 두각을 나타낸 김춘진서울 영등포 「독일치과」원장(43·경희대 외래교수)이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안병원보좌관협회장(50),김경민정책위부의장(41),김종국부안터미널대표(51),김호수아·태재단 중앙위원,이재환씨(58)등이 바쁘게 뛰고 있다.지난 주초 전문위원등으로 구성된 현지 여론실사팀이 파견되자 현지에 사무실을 내고 택시기사등을 동원,여론조성을 위한 홍보전이 가열되고 있다. 최락도의원이 구속된 김제도 이제껏 조직책을 발표하지 못할 정도로 만만치 않다.장성원전동아일보편집부국장(56)이 유력하나 이창렬전도의회의장(66),박명서원광대강사(56)가 무소속출마도 불사하겠다는 태도다.특히 최의원측이 이전의장을 밀고 있으나 여의치 않으면 「옥중출마」도 불사하겠다는 기세여서 정리가 간단치 않다. 광주에서는 정상용의원이 서울 서초을로 옮기는 바람에 비게 된 서구가 관심지역이다.정동채총재비서실장(46)에게 무게중심이 이동중이나 재야출신인 정동년(43)·김종배(43)·나상기(46)씨가 지역특성을 들어 연고권을 주장한다.여기에 김대중총재의 홍보특보인 이영일전의원(57)까지 가세했다. 이 3개 지역구는 현역의원이 출마하지 못하거나 여의치 않은 지역이다.선거구가 새롭게 조정된 장흥·영암과 보성·화순은 공천경합양상이 아주 복잡하다.이영권의원의 장흥과 유인학의원의 영암,유준상의원의 보성과 한영애위원장의 화순은 벌써부터 공천희망자가 아닌 현역의원간에도 신경전이 치열하다. 장흥·영암의 경우 이의원과 유의원 말고도 장흥이 고향인 전국구 김옥두의원이최근 의정보고서를 돌리는등 오래전부터 눈독을 들여 최고관심지역으로 떠올랐다.그런데다 유의원의 영암은 지난 6·27 도지사선거때 전석홍전보훈처장(62)이 허경만지사를 누른 유일한 지역이어서 현재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 해운대·기장 등 4곳 특례 인정/국회의원선거구 조정안 주요내용

    ◎30만 넘는 울산 남군는 갑·을로 나누기로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24일 열린 4당 총무회담에서 여야는 최대 쟁점이었던 인구 상·하한선을 7만5천∼30만명으로 합의,해결의 실마리를 풀었다. ▷인구기준◁ 한때 야당측은 지난해 11월말을 기준시점으로 하자고 주장했으나 분구대상 및 특례대상이 너무 많아져 곤란하다는 신한국당의 설득에 따라 헌법재판소가 기준으로 삼은 95년 6월30일을 기준으로 택했다. ▷특례대상◁ 이날 협상은 인구 7만5천명에 못미치는 선거구의 통·폐합과 30만명을 넘는 선거구의 분구를 원칙으로 하되 부산 해운대·기장,부산 강서·북구,인천 강화·서구,전남 목포·신안 등 4곳의 특례를 인정하자는 자민련의 절충안에서 시작됐다. 여야는 이중 해운대·기장과 강서·북구에는 특례가 불가피하다는데 이의가 없었다.해운대·기장은 37만명으로 분구대상인데 기장은 7만3백명으로 독립선거구가 될 수 없다.따라서 「한개 시·군·구의 일부를 다른 선거구에 붙일 수 없다」는 선거법 25조원칙에 대해 예외를 인정,해운대 일부를 기장과 붙여 준다는 것이다.7만4천명의 강서도 하한미달로 인접 북구에 합치려 하니 합친 인구가 30만을 넘으므로 북구 일부를 떼어 강서에 붙였다. 인구 7만명의 강화는 중동·옹진에서 옹진을 떼어 붙이는 방안도 한때 거론됐으나 현존선거구를 손대기 시작하면 전체 선거구가 흔들린다는 반론에 부딪쳐 교통·생활권이 같은 계양구 일부를 떼어 붙이는 특례를 인정했다. ▷하한미달 통·폐합◁ 인구 7만5천명에 미달하는 지역구는 전국적으로 모두 16개다.이들 지역은 인접지역에 통·폐합하되 최대한 다른 기존 선거구는 건드리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그러나 국민회의 텃밭인 전남의 장흥 영암 신안 화순 보성의 재조정을 놓고 지역구수를 최대한 줄이려는 신한국당과 지역구수 상실을 최대한 저지하려는 국민회의간 의견대립으로 한때 진통을 겪었다. 신한국당은 신안을 무안에 통합시키고 장흥과 영암,화순과 보성을 서로 합쳐 전남지역에서 3개의 선거구를 없애자고 했다.반면 국민회의는 강진·완도에서 강진을 떼어 영암에 붙이고,화순은 담양·장성 가운데 담양을 떼어 붙이고,남는 장성은 함평·영광중 함평과 붙인뒤 영광을 독립시킬 것을 요구했다.또 보성은 장흥과 통합하고 신안은 목포와 합쳐 재분구할 것을 요구했다.논란끝에 여야는 장흥과 영암,보성과 화순을 각각 통합하되 신안은 목포와 합쳐 재분구를 인정하는 선에서 한발씩 양보했다. ▷상한선 이상 지역구◁ 최대선거구와 최소선거구의 인구편차는 4대1이내가 돼야 한다는 헌재결정을 따라 상한선은 7만5천명의 4배인 30만이 됐다.30만을 넘는 지역구는 해운대·기장과 울산 남구 2곳이다.해운대·기장은 분구특례로 해결하고 울산 남구는 갑·을로 나누었다. ▷지역구수 변동◁ 이에 따라 전체 지역구수는 현행 2백60개에서 모두 7개가 줄어들었다.여야는 이 숫자만큼 전국구를 늘리기로 했다. 지역별 변동을 보면 부산에서 중구가 동구에 통합돼 한개가 줄었으나 해운대·기장의 분구로 전체적으로는 지역구수에 변화가 없다.경남은 울산남구의 분구로 한개가 늘고 경북은 예천이 문경에,울진이 영양·봉화에 각각 통합돼 2개가 줄었다. 전남은 장흥·영암, 화순·보성의 통합으로 2개가 중고, 충북은 옥천이 영동·보은에, 충남은 금산이 논산에 통합돼 각각 한개씩 쭐었다. 강원은 태백·정선이 서로 합쳐져 한개가 줄었다.
  • 지역구 7곳 축소/선거구협상 타결/전국구 7석 늘려 46명

    ◎인구 7만5천∼30만으로/오늘 국회속개 신한국당,국민회의,자민련등 여야 3당은 24일 하오 국회에서 4당총무회담을 갖고 헌재로부터 위헌판결을 받은 선거구획정안을 논의,인구편차를 4대1로 인구상·하한선을 7만5천∼30만명으로 조정하기로 최종 합의했다.인구는 헌재가 위헌결정의 기준으로 삼은 지난해 6월30일 인구통계치를 기준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15대 총선의 국회의원정수는 지역구 의원 2백53명,전국구 의원 46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그러나 민주당은 정당투표제가 도입되지 않고 특례인정이 대도시 분구를 피하기 위한 편볍으로 활용되었다는 이유등으로 반대했다. 여야 3당은 또 이 기준에 따라 통합할 경우 인구 상한선 30만명을 넘거나 인구하한선 7만5천명에 못미치는 부산 해운대·기장,부산 강서·북구,인천 강화·계양구,신안·목포등 4개 지역구에 대해서는 인접선거구를 떼어붙여 각각을 독립선거구로 하는 특례조항을 두기로 했다. 국회의원정수는 14대 국회에 비해 지역구의원수가 7명이 줄고,대신 전국구 의원이 7명늘어나게 됐다. 여야는 25일 국회본회의를 열어 국무총리 국정보고를 들은 뒤 의사일정안을 처리,오는 27일까지 3일간의 회기로 내무·법사·행정등 3개 상임위활동을 거쳐 선거구획정안을 담은 통합선거법개정안과 중소기업청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개정안등을 처리할 방침이다. 여야의 선거구조정안에 따르면 인구하한선 7만5천명에 못미치는 16곳중에 부산 중구는 동구에,충남 금산은 논산에,충북 옥천은 영동·보은에,경북 울진은 영양·봉화에,예천은 문경에 편입시키고,강원 태백과 정선,경남 합천과 거창,전남 영암과 장흥,보성과 화순은 서로 합쳐 9개를 줄였다. 여야는 그러나 인구상한선 30만명을 넘는 울산 남구를 남구갑과 남구을 2개로 나누고 부산 해운대·기장도 분구 특례를 인정,두개로 나누어 전체선거구는 7개가 줄었다.
  • 선거구 조정 따라 달라진 지역구 사정

    ◎부산 중·동구/한리헌·허삼수·김정길씨 “한판 승부”/신한국 부산북구­송두호·정형근씨 공천 경합/자민련 금산·논산­정태영·김범명의원 “세대결” 여야가 24일 선거구획정안에 전격합의함에 따라 해당지역 출마를 놓고 신경전을 벌여온 의원 및 출마희망자의 명암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신한국당◁ 부산 강서가 인구하한선에 미달함에도 북구 일부와 합쳐 존속하게 되자 강서에 낙점을 받아놓고도 선거구 존폐문제로 한때 다른 지역을 물색하던 홍인길전청와대총무수석은 부담을 던 표정이다.그러나 강서의 현역의원인 송두호의원은 북구의 정형근위원장과 공천경합을 하게 됐다. 부산 중구(7만명)가 동구와 통합됨에 따라 가뜩이나 물갈이대상으로 거론돼온 중구의 정상천의원은 동구에 일찌감치 내정된 한리헌전경제수석에게 공천에서 밀리게 됐다.그러나 정의원은 무소속출마 불사의지를 밝혔고 동구의 현역으로 5·18내란관련 구속이 예정돼 있는 허삼수의원도 무소속으로 옥중출마할 태세인데다가 민주당의 김정길전의원도 출마를 선언,격전이예상된다. 해운대·기장은 기장군이 해운대일부와 합쳐 「딴살림」을 차렸으나 이곳의 김운환의원과 「전통야도회복」을 외치는 7선의 이기택민주당상임고문이 모두 해운대 본토에서 자존심대결을 선언,혈전을 치르게 됐다.기장군은 해운대·기장시절 김운환의원에게 경합하던 인사가 없어서 무주공산이 됐다.신한국당은 넘치는 부산 출마희망자를 소화할 자리를 하나 얻은 셈이다. 한때 옹진과 합친다는 소문이 있던 인천 강화가 계양일부와 합쳐짐에 따라 여권표 밀집지대인 옹진의 「접수」를 꿈꾸던 강화의 이경재위원장은 아쉬운 표정이다.반면 중동·옹진의 서정화원내총무는 옹진방어에 성공했다. 강원 태백·정선이 하한선 미달로 통합되자 태백의 유승승,정선의 박우병의원은 『지난해 선거구획정때 선거구존속을 위해 공조했는데…』라면서 공천경합이 불가피해진 「악연」에 한숨을 쉬었다.경북 예천이 문경에 흡수됨에 따라 예천의 번형식의원은 벌써부터 『문경에도 연고가 있다』고 문경의 이승무의원을 견제하기에 바쁘고 예천을 노리던 황병태전주중대사는 서울 강남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길 것 같다. ▷야권◁ 국민회의와 관련된 통합선거구는 전남 보성(유준상)과 화순(한영애),장흥(이영권)과 영암(유인학) 두 곳이다. 유준상의원은 『현역의원의 교체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최근 전남지역의 여론조사에서 내가 인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우회적으로 「교체불가」를 주장했다.한영애위원장에 대해서는 『건강도 좋지 않고….당초 전국구도 바랐는데…』라며 자진사퇴를 기대했다. 그러나 한위원장은 『「여성과 함께」라는 당의 이념을 존중할 것으로 안다』며 『정치개혁을 위한다면 당연히 3∼4선의원들이 교체돼야 하지 않겠느냐』고 유의원의 물갈이를 주장했다. 자민련은 충남 금산(정태영)과 논산(김범명)이 통합된다.정의원은 『서로 도와서 결정하겠다』고 원칙적 입장을 밝히면서도 『지역구민이 「선거구를 사수하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이에 대해 김의원은 『논산의 유권자는 11만명이 넘지만 금산은 3만명선에 그치고 있다』고 인구통계상 우위론을 펼치며 『25일 지구당개편대회에는 김종필총재를 비롯,당지도부가 대거 참석,공천은 사실상 확정된 것과 진배없다』고 자신감을 보였다.충북 옥천(박준병)은 원래대로 영동·보은과 합쳐져 별문제가 없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