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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한국학중앙연구원, 국가보훈처, 울산시교육청

    ■ 한국학중앙연구원 △ 연구처 비교문화연구소장 김학수 △ 한국학대학원 글로벌한국학부 조교수 서승희 △ 한국학대학원 글로벌한국학부 조교수 조일동 ■ 국가보훈처 ◇ 전보(과장급) △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민영 △ 보훈예우국 공훈발굴과장 김이주 △ 복지증진국 복지정책과장 강운철 △ 복지증진국 보훈의료과장 조미란 △ 광주지방보훈청 전북서부보훈지청장 최정길 △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 심사1과장 이향숙 △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 심사3과장 한국성 ■ 울산시교육청 [유치원] ◇ 원장 승진 △ 상북유치원 최경화 △ 상안유치원 송영나 △ 고헌유치원 황갑신 ◇ 원장 중임 △ 꽃바위유치원 서현숙 ◇ 원감 승진 △ 상진초병설유치원 윤윤외 △ 상안유치원 최임수 △ 고헌유치원 박복숙 ◇ 원감 전보 △ 옥현유치원 안순희 ◇ 원장 전직 △ 구영유치원 김희자 ◇ 장학관 전직 △ 유아특수교육과 이정희 ◇ 장학관 승진 △ 유아특수교육과 오미숙 ◇ 장학사 전직 △ 유아특수교육과 김도연 [초등] ◇ 교장 승진 △ 동천초 김경옥 △ 연암초 김연자 △ 문현초 김향숙 △ 일산초 김현숙 △ 동대초 이삼순 △ 울산혜인학교 박옥례 ◇ 공모교장 △ 두왕초 정의수 ◇ 교장 중임 △ 옥현초 박미경 △ 상북초 서인수 △ 온양초 이종선 △ 무룡초 원영희 △ 백양초 정국일 △ 울산초 차영기 ◇ 교장 전직·전보 △ 덕신초 강용원 △ 송정초 권대근 △ 복산초 문정녀 △ 두동초 전영록 △ 농서초 황인자 △ 격동초 김정중 △ 천상초 고선자 △ 농소초 공귀점 △ 도산초 김상범 △ 삼정초 김영아 △ 울주명지초 박재형 △ 신정초 신기원 △ 영화초 심외보 △ 남산초 우덕상 △ 월봉초 윤정연 △ 개운초 이강형 △ 문수초 이성걸 △ 남외초 이재순 △ 양사초 이태곤 △ 월평초 정덕임 △ 옥산초 정정태 ◇ 교감 승진 △ 전하초 김육현 △ 강동초 김태견 △ 신천초 김향미 △ 화정초 박경현 △ 언양(삼남)초 박경희 △ 미포초 박태웅 △ 명덕초 배송미 △ 두왕초 양경석 △ 천곡초 황복한 △ 울산행복학교 조영주 ◇ 교감 전직·전보 △ 개운초 곽춘연 △ 옥현초 김경숙 △ 명정초 김정해 △ 야음초 노병진 △ 옥동초 류점수 △ 무거초 박미숙 △ 언양초 박영규 △ 두서초 박영택 △ 일산초 박을숙 △ 도산초 서영택 △ 호연초 송창용 △ 옥서초 양충하 △ 월계초 유익순 △ 성동초 유혜정 △ 내황초 이은주 △ 반곡초 조남옥 △ 동평초 조종오 △ 다운초 진영철 △ 여천초 최미경 △ 남산초 최애옥 △ 서부초 최대식 △ 울산혜인학교 최용재 ◇ 교육연구관 전직 △ 울산교육연수원 임채덕 ◇ 장학관(교육연구관) 승진 △ 교육혁신과 박미향 △ 강남교육지원청 노복필 △ 울산과학관 송명숙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전보 △ 미래교육과 이효우 △ 체육예술건강과 권진희 △ 민주시민교육과 김태환 △ 강북교육지원청 이현정 △ 〃 하충호 △ 〃 최병순 △ 강남교육지원청 전용기 △ 〃 여정은 △ 〃 김희정 △ 울산교육연수원 감민경 △ 감사관 정서영 △ 유아특수교육과 신상훈 [중등] ◇ 교장 승진 △ 청량중 강권식 △ 천곡중 김영순 △ 농소중 문성인 △ 천상고 박상렬 △ 월평중 이경숙 △ 웅촌중 홍장표 △ 화암중 황경환 ◇ 공모교장 △ 강동고 신윤철 △ 고헌중 이영선 △ 울산중 임한상 ◇교장 중임 △ 범서중 김석태 △ 동평중 송록영 △ 삼호중 우해윤 △ 무거중 이길배 △ 언양고 정선태 △ 울산공고 조규영 △ 울산강남고 차상옥 △ 울산스포츠과학고 천광일 △ 학성여중 최향미 ◇ 교장 전직·전보 △ 문수고 강해숙 △ 진장중 김승식 △ 화봉고 김영오 △ 문수중 남동우 △ 울산동천고 박윤한 △ 무룡중 신복순 △ 상안중 안병태 △ 울산중앙여고 여창엽 △ 학성중 이상선 △ 울산과학고 허우석 △ 옥동중 홍성천 ◇ 교감 승진 △ 대송중 강영국 △ 문현고 권기현 △ 구영중 김영희 △ 울산공고 박승수 △ 남창중 백권용 △ 외솔중 손우경 △ 울산중 이영희 △ 화진중 정인규 △ 화암중 조혜영 △ 삼산고 최상규 △ 신선여고 최영숙 △ 강동고 황윤복 ◇ 교감 전직·전보 △ 효정중 김갑수 △ 웅촌중 김종철 △ 고헌중 박남수 △ 울산두남중고 박무사 △ 유곡중 박소희 △ 화봉고 박종두 △ 장검중 손위철 △ 신정중 안무정 △ 태화중 윤상윤 △ 울산공고 장인권 △ 울산중앙고 채관석 △ 천상중 최재석 △ 삼남중 하해용 ◇ 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전보 △ 강북교육지원청 강영옥 △ 〃 변순희 △ 강남교육지원청 김영해 △ 교육연구정보원 서정련 ◇ 장학관 승진 △ 교육혁신과 김차숙 △ 중등교육과 류경희 △ 안전총괄과 이종출 △ 민주시민교육과 이혜정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전보 △ 민주시민교육과 김경익 △ 울산교육연수원 김영화 △ 〃 장건홍 △ 울산학생교육원 김운섭 △ 〃 김정훈 △ 교육연구정보원 김은미 △ 강남교육지원청 박수영 △ 〃 하인숙 △ 미래교육과 송혜진 △ 〃 정해권 △ 중등교육과 심모영 △ 강북교육지원청 유미영 △ 울산외국어교육원 이명옥 △ 중등교육과 이윤태 △ 민주시민교육과 진혜윤
  • 천연두·콜레라·독감… 전염병이 역사를 바꿨다

    천연두·콜레라·독감… 전염병이 역사를 바꿨다

    임진왜란 때 조선 수군에 전염병 확산 사망자 속출 속 이순신 장군 위기 면해 숙종이 천연두 걸려 결국 ‘장희빈 탄생’ 고대 아테네선 전염병에 전쟁 양상 변화 전염병으로 아메리카 원주민 90% 몰살#장면1 임진왜란이 발발한 다음해인 1593년 3월 남해안 일대에 전염병이 번졌다. 이순신 역시 12일간 고통을 겪어야 했다. 좁은 배 안에서 함께 생활하던 조선 수군에선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투 중 전사자보다 몇 배 더 많았다. 1594년 4월 이순신이 조정에 올린 보고서를 보면 전염병 사망자가 1904명, 감염자는 3759명으로 전체 병력 2만 1500명의 40%가량이 전투력을 상실한 상태였다. 다시 전염병이 창궐한 1595년 수군 병력은 4109명까지 감소했다. 당시 이순신이 전염병에 쓰러졌다면 임진왜란은 어떻게 끝났을까? #장면2 숙종 10년(1683) 숙종이 천연두에 걸렸다. 첫 부인인 인경왕후 김씨를 천연두로 잃은 숙종을 살리기 위해 숙종의 어머니 명성왕후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무당이 알려 준 황당무계한 처방에 따라 한겨울에 소복 차림으로 물벼락을 맞았다. 이로 인해 병을 얻어 12월 5일 사망했다. 명성왕후는 숙종이 총애하던 중인 출신 궁녀를 궁궐에서 쫓아낸 적이 있는데 명성왕후가 죽자 숙종은 그 궁녀를 궁궐에 다시 데려왔다. 그 궁녀가 나중에 경종을 낳은 장희빈이다. 숙종이 천연두에 걸리지 않았다면 오늘날 사극의 단골 소재인 인현왕후와 장희빈 이야기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몽골제국 몽케칸, 남송 원정 도중 병사 역사를 바꾼 결정적인 순간에 전염병이 있었다. 지금처럼 보건위생 개념이 발달하지 않고 상하수도 시설과 화장실 설비가 부족했던 전근대사회에선 대규모 전염병이 빈발했으며 그때마다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때로는 역사의 물줄기까지 바꾸는 일도 잦았다. 고대 아테네에서 기원전 430~428년 발생한 전염병은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양상을 바꿨다. 당시 아테네 성벽 안에 있던 주민 가운데 3분의1이 사망했고 그중에는 페리클레스도 있었다. 특히 아테네가 자랑하던 해군력에 큰 타격을 입혔다. 칭기즈칸의 손자로 몽골제국 네 번째 칸이었던 몽케칸은 남송 원정을 이끌던 1259년 여름 지금의 쓰촨성 지역에서 갑작스레 사망했다. 페르시아어로 기록된 몽골제국사인 ‘집사’(集史)는 몽케를 쓰러뜨린 전염병을 ‘바바’라고 표현했다. 정확히 어떤 전염병이었는지는 지금도 불분명하다. 일부에선 흑사병이었을 것으로 짐작하기도 하지만 확실하진 않다. 몽케칸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바람에 몽케의 그늘에 가려 있던 동생 쿠빌라이가 몽골제국의 칸이 됐다. 몽케칸을 만나러 가던 도중 그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고려로 되돌아가던 고려 태자 일행은 쿠빌라이와 만나면서 쿠빌라이와 고려 태자 사이에 일종의 밀약이 이뤄진다. 고려 태자는 훗날 고려 원종이 되고, 원종과 쿠빌라이는 사돈 관계로 이어진다. 전염병은 때로 제노사이드보다 더한 비극을 초래하기도 했다.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한 뒤 발생한 대규모 전염병은 원주민 인구 가운데 90%를 몰살시켰다. 오늘날 미국에 해당하는 지역만 해도 인구가 1500년 500만명에 달했지만 1800년에는 6만명으로 줄었다. ●인도 풍토병인 콜레라 전 세계 휩쓸어 조선 중종 19년(1524) 7월 평안도관찰사 김극성의 보고서가 국왕에게 도착했다. 평북 용천군 지역에 전염병이 돌아 670명이 사망했다는 내용이었다. 평안도 전역과 황해도까지 전염병이 전파되면서 이듬해 가을까지 사망자는 2만 3000여명에 달했다. 중종대 인구가 400만명 내외로 추정되니까 전체 인구의 0.5% 이상이 사망한 것이다. 현재 남북한 인구 7000만명을 대입해 보면 35만명가량이 전염병으로 사망한 셈이다. 이 전염병은 ‘티푸스’로 추측되고 있다. 17세기는 세계적으로 소빙하기였다. 각종 전염병이 빈번했다. 특히 천연두가 많았다. 천연두는 조선에선 두창, 마마, 손님 등으로 불렀다. ‘백세창’이라고도 했는데 평생 한 번은 겪고 지나가야 하는 질병이라는 뜻이었다. 공기로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인 천연두는 일단 감염되면 고열과 발진이 일어나고, 두통과 구토 등을 일으킨다. 얼굴, 손, 몸통에 발진이 생긴다. 증상이 일어난 지 8~14일이 지나면 딱지가 앉고 흉터가 남는다. 그 흉터를 흔히 마마 자국이라고 부른다. 1886년 제중원에서 작성한 ‘조선 정부 병원 1차연도 보고서’에서 4세 이전의 영아 40~50%가 두창으로 사망한다고 할 정도로 무서운 전염병이었다. 치료법도 발전했다. 일종의 백신을 활용한 치료법인 인두법이 대표적이다. 1821년(순조 21년) 조선은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전염병인 ‘콜레라’로 치명상을 입는다. 그해 8월 평양감사 김이교가 작성한 보고서는 이렇게 시작한다. “갑자기 괴질이 발생해 구토와 설사와 가슴이 막혀 타는 듯한 고통을 호소하다 잠깐 사이에 사망한 사람이 1000여명이나 되었습니다. 의약도 소용없고 구제할 방법도 없으니 눈앞의 광경이 매우 참담합니다.” 인도 풍토병이었다가 1817년 콜카타에서 본격 발병한 콜레라는 말 그대로 전 세계를 휩쓸었다. 콜카타에 있던 영국 군인 5000명을 1주일 만에 몰살시킨 콜레라는 1819년에 유럽, 1820년에는 중국에 상륙했다. 조선에 상륙한 콜레라는 1821년 9월 17일 황해감사 이용수가 “사망자가 8000~9000명에 이르며 한창 앓고 있는 무리는 그 수를 다 셀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고할 정도로 확산됐다. 콜레라는 중부지방을 통과해 제주도까지 퍼졌다. ●전염병 때마다 등장하는 소수자 혐오 전염병이 번질 때마다 등장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소수자 혐오다. 질병의 원인을 ‘저들’에게 돌리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의 오랜 못된 버릇이다. 19세기 콜레라가 한창일 당시 청나라에선 반체제 성향 신흥종교인 백련교도들에게 혐의를 돌리기도 했다. “백련교도들이 우물에 독약을 뿌리고 오이밭에 독약을 뿌려 생긴 질병”이라는 유언비어가 난무했다. 1918년 처음 발병해 감염자 5억명에 사망자가 최소 2500만명에서 최대 1억명으로 추산되는 ‘스페인 독감’만 해도 최초 발생지인 미국에선 “독일인 때문에 생겼다”, “동유럽 이민자 때문에 생겼다”, “흑인 때문”이라는 등 소수자에게 원인을 돌리는 각종 소문이 횡행하기도 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인사] 중원대, 경기북부지방경찰청, NH투자증권, 부산경찰청

    ■ 중원대 △ 대학원장·사회문화대학원장·평생학습대학원장 김철수 △ 사회문화대학장 박용갑 △ 융합과학기술대학장 임병관 △ 의료보건대학장 명성민 △ 항공대학장 이연숙 △ 기획처장 김형수 △ 교무처장 장지홍 △ 입학처장 이홍기 △ 총무처장 안정좌 △ 박물관장 이주희 △ 산학협력단장 강종훈 △ 국제교류원장 전춘련 △ 생활관장 ·고령친화산업연구개발센터장 최상범 △ 평생교육원장 이상열 △ 비행교육원장 함대영 △ 교수학습지원센터장 한상훈 △ 교육개발성과관리센터장 황희정 △ 인성교육센터장 이승현 △ 취창업지원센터장 이창희 △ 학생상담센터장 유경미 △ 건강관리센터장 김혜경 △ 체육학부장 유현승 △ 창의융합공학부장 김중휘 ■ 경기북부지방경찰청 ◇ 경정 △ 감사계장 김형진 △ 경무계장 조성근 △ 기획예산계장 이성원 △ 정보2계장 권영식 △ 외사계장 김재연 △ 112종합상황실 관리팀장 김민성 △ 112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김성민 △ 수사1계장 문계식 △ 수사2계장 한상민 △ 과학수사관리계장 정혜정 △ 대테러계장 김학근 △ 교통조사계장 김성수 △ 의무경찰계장 강현우 △ 경무과(대기) 배현 △ 〃 (파견) 이승훈 △ 〃 (대기) 이정애 △ 〃 (파견) 전선미 △ 〃 (대기) 채유현 △ 2기동대장 지정현 △ 3기동대장 안용진 △ 의정부서 청문감사관 박일석 △ 〃 112종합상황실장 김영규 △ 〃 여성청소년과장 김연우 △ 〃 수사과장 이계형 △ 〃 형사과장 양영용 △ 〃 정보보안과장 이용선 △ 〃 경비과장 전대호 △ 〃 교통과장 조균형 △ 〃 금오지구대장 권태란 △ 〃 송산지구대장 곽성철 △ 고양서 경무과장 직무대리 김경아 △ 〃 수사과장 용장식 △ 〃 윤기석 △ 〃 화정지구대장 조명영 △ 〃 행신지구대장 김종기 △ 일산동부서 112종합상황실장 신동열 △ 〃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서영아 △ 〃 형사과장 직무대리 장종익 △ 〃 사건관리과장 박다정 △ 〃 경비교통과장 유대승 △ 〃 백석지구대장 김인경 △ 일산서부서 탄현지구대장 조영호 △ 〃 대화지구대장 김세중 △ 남양주서 생활안전과장 나광진 △ 〃 정보보안과장 김병언 △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원천희 △ 〃 화도지구대장 김미정 △ 파주서 청문감사관 박동운 △ 〃 생활안전과장 이종현 △ 〃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김경숙 △ 〃 정보과장 김진홍 △ 〃 보안과장 임연호 △ 〃 경비교통과장 류인화 △ 〃 금촌지구대장 박화준 △ 〃 문산지구대장 이용희 △ 양주서 생활안전과장 김일권 △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박희안 △ 동두천서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이기중 △ 〃 수사과장 직무대리 김길수 △ 구리서 수사과장 김용대 △ 〃 형사과장 직무대리 조병화 △ 〃 교문지구대장 김봉근 △ 〃 인창지구대장 이진백 △ 포천서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지창훈 △ 〃 소흘지구대장 김경찬 ◇ 경감 △ 국제범죄수사대장 박치동 △112종합상황실 서해철 △ 생활안전과 천정민 △ 수사과 송권섭 △ 〃 장윤정 △ 〃 피준희 △ 마약수사대장 김보현 △ 형사과 김용기 △ 〃 김창배 △ 〃 한윤성 △ 사이버안전과 조진영 △ 〃 이충환 △ 경비교통과 이석주 △ 〃 김덕문 △ 경찰특공대장 박순철 △ 1기동대 정현성 △ 2기동대 이병학 △ 〃 김선기 △ 3기동대 나창민 △ 2중대장 김종진 △ 5중대장 한석수 △ 의정부서 김인성 △ 〃 김재권 △ 〃 박건호 △ 〃 박창영 △ 〃 이동욱 △ 〃 이상은 △ 〃 이신우 △ 〃 이정현 △ 〃 강진석 △ 〃 고장길 △ 〃 김강복 △ 〃 김민섭 △ 〃 김상달 △ 〃 박형철 △ 〃 오슬몬 △ 〃 유정숙 △ 〃 이우섭 △ 〃 이재학 △ 〃 이종길 △ 〃 이태영 △ 〃 이후봉 △ 〃 장경훈 △ 〃 장운기 △ 〃 △ 고양서 강우진 △ 〃 김은주 △ 〃 김창훈 △ 〃 서형민 △ 〃 유선호 △ 〃 이선복 △ 〃 이철원 △ 〃 장재성 △ 〃 한명숙 △ 〃 김영란 △ 〃 조아름 △ 〃 황호봉 △ 일산동부서 김정두 △ 〃 김정훈 △ 〃 박원태 △ 〃 백용현 △ 〃 신명호 △ 〃 이계서 △ 〃 이명희 △ 〃 정상춘 △ 〃 최효성 △ 〃 김현호 △ 〃 류명찬 △ 〃 박유신 △ 〃 최광석 △ 〃 한 필 △ 일산서부서 강준구 △ 〃 김규환 △ 〃 노옥봉 △ 〃 류평수 △ 〃 박세이 △ 〃 이광수 △ 〃 이요한 △ 〃 이정훈 △ 〃 전상호 △ 〃 최칠성 △ 〃 △ 남양주서 권영일 △ 〃 김종운 △ 〃 김종학 △ 〃 노홍영 △ 〃 문광모 △ 〃 박재명 △ 〃 손상우 △ 〃 이상복 △ 〃 이학용 △ 〃 정지운 △ 〃 지영환 △ 〃 최재성 △ 〃 최종화 △ 〃 김득겸 △ 〃 박진철 △ 〃 서행종 △ 〃 윤남주 △ 파주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김성환 △ 파주서 김종인 △ 〃 서원국 △ 〃 선종규 △ 〃 신동욱 △ 〃 이남용 △ 〃 전달진 △ 〃 조대연 △ 〃 천효정 △ 〃 김 철 △ 〃 남성우 △ 〃 박철원 △ 〃 심재훈 △ 〃 이상준 △ 〃 이응식 △ 〃 조수현 △ 〃 허운산 △ 〃 황경훈 △ 양주서 김성순 △ 〃 김천영 △ 〃 류인화 △ 〃 정혁환 △ 〃 최운규 △ 〃 한상근 △ 〃 황도환 △ 〃 박상균 △ 〃 안병대 △ 〃 유성열 △ 〃 정재민 △ 〃 편원석 △ 동두천서 김광섭 △ 〃 김성록 △ 〃 박완호 △ 〃 이대훈 △ 〃 정해양 △ 〃 김혜진 △ 〃 △ 구리서 정보보안과장 김기성 △ 〃 김세종 △ 〃 김필수 △ 〃 박일순 △ 〃 복의기 △ 〃 신동윤 △ 〃 오승현 △ 〃 이만재 △ 〃 이우빈 △ 〃 이태성 △ 〃 인정숙 △ 〃 박종일 △ 〃 서은택 △ 〃 유영화 △ 〃 이대우 △ 포천서 김준희 △ 〃 김철원 △ 〃 노영민 △ 〃 안성철 △ 〃 유경곤 △ 〃 윤승표 △ 〃 이기춘 △ 〃 한근중 △ 〃 김명구 △ 〃 김응범 △ 〃 이순재 △ 〃 지승열 △ 〃 최명주 △ 가평서 청문감사관 김용식 △ 〃 경무과장 이호준 △ 〃 생활안전교통과장 이영표 △ 〃 정보보안과장 윤재경 △ 〃 박병주 △ 〃 박윤식 △ 〃 사공원규 △ 〃 이영환 △ 〃 이철웅 △ 연천서 수사과장 노승범 △ 〃 강동철 △ 〃 문중섭 △ 〃 신일수 △ 〃 이용성 △ 〃 정범철 △ 〃 양정우 ■ NH투자증권 ◇ 부장 신규선임 △ 종합금융부 최석천 ■ 부산경찰청 △ 부산경찰청 112종합상황팀장 오부걸 △ 〃 수사심의계장 이경민 △ 〃 과학수사대장 정원대 △ 〃 제3기동대장 이철민 △ 〃 5기동대장 정진우 △ 중부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김동곤 △ 〃 경무과장 박명철 △ 〃 여성청소년과장 이승주 △ 〃 수사과장 이호돈 △ 〃 형사과장 강철중 △ 〃 정보보안과장 김성한 △ 동래경찰서 경무과장 손기철 △ 〃 생활안전과장 윤경수 △ 〃 여성청소년과장 김정철 △ 〃 수사과장 김정석 △ 〃 경비교통과장 최조영 △ 영도경찰서 청문감사관 지석주 △ 〃 112종합상황실장 박상선 △ 〃 경무과장 김종우 △ 〃 생활안전과장 정병오 △ 〃 여성청소년과장 표준영 △ 〃 수사과장 전성배 △ 〃 형사과장 이윤호 △ 〃 경비교통과장 엄성재 △ 〃 정보보안과장 한다경 △ 동부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김영진 △ 〃 경무과장 하지현 △ 〃 생활안전과장 장우력 △ 〃 여성청소년과장 박노준 △ 〃 수사과장 곽성길 △ 〃 형사과장 최해영 △ 〃 경비교통과장 안정익 △ 부산진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손영호 △ 〃 경무과장 문종철 △ 〃 생활안전과장 김성곤 △ 〃 여성청소년과장 고창성 △ 〃 경제범죄수사과장 정일균 △ 〃 형사과장 신경범 △ 〃 경비과장 오창현 △ 서부경찰서 청문감사관 최호석 △ 〃 112종합상황실장 임성배 △ 〃 경무과장 배종환 △ 〃 여성청소년과장 강승재 △ 〃 수사과장 김대현 △ 〃 형사과장 한종무 △ 〃 경비교통과장 이승현 △ 〃 정보보안과장 김민철 △ 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오세용 △ 〃 여성청소년과장 정병원 △ 〃 사건관리과장 성호진 △ 〃 형사과장 신광호 △ 〃 교통과장 이현태 △ 〃 정보보안과장 권택성 △ 해운대경찰서 청문감사관 강호진 △ 〃 경무과장 김종묵 △ 〃 사건관리과장 김경태 △ 〃 형사과장 박승철 △ 〃 경비과장 이정재 △ 〃 교통과장 조한기 △ 〃 보안과장 신주섭 △ 〃 우동지구대장 오덕수 △ 사상경찰서 청문감사관 양화석 △ 〃 112종합상황실장 윤한회 △ 〃 경무과장 강대웅 △ 〃 형사과장 박정배 △ 〃 경비교통과장 강성구 △ 〃 정보보안과장 김대원 △ 〃 감전지구대장 송창민 △ 금정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한우식 △ 〃 여성청소년과장 옥지훈 △ 〃 형사과장 김창립 △ 사하경찰서 청문감사관 한석봉 △ 〃 경무과장 손인식 △ 〃 생활안전과장 이덕영 △ 〃 여성청소년과장 박경용 △ 〃 형사과장 전진호 △ 〃 정보과장 배권수 △ 연제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김성곤 △ 〃 수사과장 성정규 △ 〃 연일지구대장 고영훈 △ 강서경찰서 청문감사관 조현덕 △ 〃 112종합상황실장 남동식 △ 〃 생활안전과장 이건탁 △ 〃 여성청소년과장 박인백 △ 〃 수사과장 김주상 △ 〃 형사과장 윤병욱 △ 〃 경비교통과장 민영웅 △ 〃 정보보안과장 박정훈 △ 북부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임종도 △ 〃 경무과장 박영옥 △ 〃 여성청소년과장 빈재수 △ 〃 형사과장 지영환 △ 〃 경비교통과장 강인태 △ 〃 정보보안과장 양재일 △ 〃 구포지구대장 박현종 △ 기장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장범수 △ 〃 경무과장 이현경 △ 〃 여성청소년과장 이광옥 △ 〃 수사과장 장재호 △ 〃 형사과장 이기원 △ 〃 정보보안과장 박만복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팍스넷뉴스, 광주시교육청, 메트로신문

    ■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전보 △ 국립현대미술관 행정시설관리과장 현정규 ■ 팍스넷뉴스 △ 금융부장 이규창 ■ 광주시교육청 ◇ 교(원)장 퇴직 △ 오화심(효천다솜유치원) △ 임영숙(건국유치원) △ 김형자(연제초) △ 박봉순(광주양동초) △ 김미석(월계중) △ 김미성(문화중) △ 김재희(문흥중) △ 김현숙(각화중) △ 류행희(신창중) △ 여동구(금구중) △ 임주형(두암중) △ 임형주(하남중) △ 정길분(광주충장중) △ 표남수(상일중) ◇ 교(원)장 명예퇴직 △ 박영숙(광주자연과학고) △ 정경호(운남고) △ 김정인(운리중) ◇ 교장 승진·전직·전보·복직 △ 건국유치원 김일미 △ 효천다솜유치원 박숙희 △ 새미르유치원 임숙희 △ 큰별초 남정희 △ 주월초 위경아 △ 문흥중앙초 이승아 △ 장덕초 정종문 △ 어등초 진화봉 △ 광주계림초 신명순 △ 신암초 배명희 △ 조봉초 이광숙△ 광주서초 김미정 △ 광주광천초 문승원 △ 광주장원초 윤송자 △ 광주백운초 이금란 △ 유덕초 이혜경 △ 진월초 장영란 △ 대촌중앙초 구영철 △ 무등초 박동원 △ 광주양동초 최규남 △ 광주농성초 강정미 △ 송우초 김영일 △ 금구초 노은구 △ 연제초 신수민 △ 하남초 이석금 △ 성덕고 김영진 △ 첨단고 김형철 △ 광주자연과학고 전귀복 △ 광주충장중 오은주 △ 운리중 김순주 △ 신가중 백인화 △ 하남중 이연미 △ 금구중 이창재 △ 신창중 정희성 △ 용두중 김혜숙 △ 수완하나중 김선자 △ 진남중 장병효 △ 광주제일고 백기상 △ 운남고 진정준 △ 문화중 김서령 △ 문흥중 이선란 △ 각화중 안규심 △ 고실중 박혜경 △ 두암중 정찬기 △ 상일중 김경숙 △ 봉산중 류시춘 △ 월계중 조영님 ◇ 장학관·교육연구관 퇴직 △ 조량(학생교육원장) 조량 △ 최숙(창의융합교육원장) ◇ 장학관·교육연구관 명예퇴직 △ 장영신(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 장학관·교육연구관 승진·전직·전보 △ 시교육청 정책국장 이강수 △ 시교육청 교육국장 이승오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철호 △ 창의융합교육원장 양정기 △ 학생교육원장 유양식 △ 유아교육진흥원장 채미숙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 김수강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 강영 △ 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 정은주 △ 교육연수원 교원연수부장 조미경 △ 교육연구정보원 연구정보부장 홍인걸 △ 교육연구정보원 진로교육부장 박은아 △ 창의융합교육원 국제교육부장 오호성 △ 학생교육원 교학부장 이태영 △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승영숙 △ 서부교육지원청 민주시민교육지원과장 김영욱 △ 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지역사회협력담당 설향순 △ 시교육청 감사관 감사2담당 이정희 △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학교업무정상화담당 김정우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유아교육담당 김경애 ◇ 장학관 직무대리 △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민주시민교육담당 김재황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고교학점제담당 이흥배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전보 △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강택구 △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나애란 △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배현 △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이은록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오인성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정향미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최지한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유수영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임은화 △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심용철 △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이현미 △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최진기 △ 동부교육지원청 오선숙 △ 동부교육지원청 강리나 △ 동부교육지원청 김경진 △ 동부교육지원청 윤영아 △ 동부교육지원청 이경진 △ 서부교육지원청 서은화 △ 서부교육지원청 김형진 △ 서부교육지원청 양대권 △ 서부교육지원청 이영수 △ 교육연수원 신현미 △ 교육연수원 김운곤 △ 교육연수원 김금화 △ 교육연구정보원 김용철 △ 창의융합교육원 허종필 △ 창의융합교육원 정경희 △ 창의융합교육원 조민관 △ 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박상철 △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정미란 △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고병연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전지영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조동근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조정아 △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양선희 △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이미경 △ 동부교육지원청 김성욱 △ 동부교육지원청 김정욱 △ 동부교육지원청 안세희 △ 서부교육지원청 은준성 △ 서부교육지원청 최희용 △ 서부교육지원청 김치환 △ 서부교육지원청 문경호 ◇ 교감 퇴직 △ 서병남(하남중) △ 조경(월계중) ◇ 교(원)감 승진·전보·전직 △ 새미르유치원 박경옥 △ 진남유치원 고경님 △ 신용유치원 황은숙 △ 광주광천초병설유치원 문은숙 △ 고실초 박은영 △ 새별초 심옥현 △ 광주산수초 김도영 △ 광주용봉초 김미 △ 삼각초 나화숙 △ 삼정초 이병선 △ 일곡초 김동규 △ 광주월산초 공경옥 △ 월곡초 김복현 △ 봉선초 노재춘 △ 비아초 박인숙 △ 고실초 신승호 △ 광주제석초 양혜란 △ 송우초 이현숙 △ 어룡초 진선화 △ 염주초 최대욱 △ 어등초 박민숙 △ 화정남초 송영라 △ 광주양산초 이재남 △ 송정초 김미숙 △ 전남공고 노금련 △ 광주전자공고 이한수 △ 풍암고 이강래 △ 문정여고 이영선 △ 첨단고 허두무 △ 수완고 황준연 △ 고실중 구남해 △ 하남중 박일심 △ 송정중 선성희 △ 신가중 성숙희 △ 광주효광중 조은숙 △ 상무중 최정화 △ 광주자동화설비공고 최범태 △ 운림중 강순희 △ 두암중 정환운 △ 신용중 육철수 △ 송광중 최성은 △ 월계중 박명자 △ 전남중 한명희 △ 주월중 최영미 △ 진남중 형지영 △ 평동중 최종철 △ 광주동명중 조난라 △ 광주서광중 한금성 △ 광주과학고 조병현 △ 무등중 김경 △ 상일중 김용환 △ 천곡중 박은숙 ■ 메트로신문 ◇ 편집국 △ 금융·증권부문 대기자(국장) 이정희
  • [근대광고 엿보기] “통조림, ‘가배당’ 커피, 와인 사러 오시오”/손성진 논설고문

    [근대광고 엿보기] “통조림, ‘가배당’ 커피, 와인 사러 오시오”/손성진 논설고문

    황성신문 1901년 6월 19일자에 식료품 광고가 처음 실렸다. 지금의 서울 광화문 남쪽에 있었다는 점포 ‘구옥상전’이 낸 광고로 포도주, 가배당(??糖), 우유, 밀감주(오렌지주스), 목과(木果·과일), 맥주, 전복을 판다고 삽화와 함께 알리고 있다. 상표는 없다. 맥주·밀감주는 병에, 목과·전복·우유는 캔에 들어 있다. 모두 수입품이었을 이런 가공식품들을 일반 국민이 접하기는 어려웠겠지만, 광고가 계속된 것을 보면 개화한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수입 식품의 소비층이 형성됐다고 볼 수 있다. 눈에 띄는 것은 통조림이다. 전쟁이나 항해에서는 음식을 상하지 않게 갖고 다니는 게 숙제였다. 나폴레옹이 큰 상금을 내걸어 프랑스에서 진공 병조림이 탄생했고, 이를 발전시켜 주석 통조림을 발명한 사람은 영국인 듀란드로 1810년의 일이었다. 광고 속의 물품들도 대부분 서양이나 일본에서 건너온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것은 우유인데 생우유가 아니라 분말 우유, 즉 분유였을 것이다. 네슬레가 최초로 깡통에 든 분유를 내놓은 것은 1867년이었다. 분유는 영아 사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한 획기적인 발명품이었다. 분유뿐만 아니라 진공 깡통 속에 든 과일이나 전복을 처음 접한 당시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레졌을 게다. 포도주는 우리나라에서도 만들었다고 고문헌에 있다지만 광고에 나온 것은 서양식 레드와인이다. 같은 황성신문 1909년 7월 2일자에 포도주를 위조해 판매한 기사가 있다. 아마도 가짜 술을 팔다 처음 적발된 사건일 것이다. 이후에도 불량 포도주 판매를 중지시켰다는 기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당시에 적잖은 사람들이 와인을 즐겼다는 말이 된다. 고종이 일본 소야(曾彌) 통감에게 와인을 하사했다는 기사도 있다(대한매일신보 1910년 4월 12일자). 1910년대에 접어들면 ‘적옥(赤玉) 포도주’ 등 와인 광고가 쏟아져 나온다. 커피가 처음 들어왔을 때 양탕(洋湯)국이라고 했다가 가배(??), 가비(茄菲), 가비(??), 가피(加皮) 등으로 음차를 해서 불렀다. 가배당은 각설탕 속에 커피가 들어 있는 것으로 뜨거운 물을 부으면 설탕과 커피가 녹는 일종의 인스턴트 커피였다.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에 나왔다. 커피는 고종 황제가 즐겨 마셨다고 하지만, 사실은 1884년 무렵에도 이미 유행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1902년 문을 연 손탁호텔 1층에 있던 커피숍이 최초의 커피숍이라고 한다. 하지만 황성신문 1900년 11월 24일자에 “송교(松橋·신문로 1가) 청향관 가피차(加皮茶) 파는 집에서 진(眞)요리를 염가로…”라는 광고가 게재됐으니 그보다 앞선다. sonsj@seoul.co.kr
  • [인사] 통일부, 강원도교육청,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신용평가

    ■ 통일부 ◇ 고위공무원 승진임용 △ 기획조정실장 이상민 △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 김창현 ◇ 고위공무원 전보 △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 이주태 ◇ 과장 전보 △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훈련과장 백동룡 △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황승희 ■ 강원도교육청 □ 유치원 ◇ 원장급 ◇ 승진(원감→원장) △ 속초 산호유치원 이현숙 △ 태백 태사랑유치원 김국민 △ 태백 하늘빛유치원 임미정 △ 철원 새들유치원 김미옥 ◇ 중임(원장→원장) △ 홍천 너브내유치원 원호영 △ 평창 메밀꽃유치원 원현숙 ◇ 중임(교육전문직원→원장) △ 화천 화천유치원 허은주 ◇ 전보(원장) △ 원주 반곡별유치원 최종신 △ 강릉 경포유치원 김혜자 △ 강릉 솔향유치원 전미정 △ 강릉 하슬라유치원 장은숙 △ 동해 해오름유치원 김옥기 ◇ 원로교사(원장→원로교사) △ 원주시 고문숙 ◇ 원감급 ◇ 승진(교사→원감) △ 춘천시 오영미 △ 원주시 김현옥 △ 원주시 성유정 △ 홍천군 이영희 ◇ 전직(교육전문직원→원감) △ 속초시 이경수 △ 화천군 박교 ◇ 전보(원감) △ 춘천시 윤정원 △ 강릉시 윤영순 △ 강릉시 함수연 △ 속초시 윤순자 △ 동해시 최선자 △ 삼척시 심옥화 △ 화천군 채현숙 △ 인제군 김은숙 ◇ 교육전문직 ◇ 전직(원장→교육연구관) △ 강원유아교육진흥원 강선옥 ◇ 전직(원감→장학사급) △ 강원유아교육진흥원 유미열 △ 강원도태백교육청 권유선 ◇ 전보·전직(장학사급) △ 강원도교육청 박희숙 △ 강원유아교육진흥원 양호숙 △ 원주교육청 정수진 △ 동해교육청 이복실 △ 정선교육청 김경진 △ 인제교육청 최은영 □ 특수 교원 ◇ 교장급 ◇ 승진(교감→교장) △ 춘천동원학교 김범표 ◇ 전직(초등교장→특수교장) △ 봉대가온학교 김연옥 ◇ 교감급 ◇ 전직(장학사→교감) △ 태백시 김성희 △ 이동건 원주시 ◇ 전보(교감) △ 춘천 동원학교 현종섭 ◇ 교육전문직 ◇ 전직(교사→장학사급) △ 속초양양교육청 김현진 △ 태백교육청 윤정보 ◇ 전보(장학사급) △ 강원도교육청 이은지 △ 강원도교육청 홍주원 △ 춘천교육청 정혜경 △ 홍천교육청 김지현 △ 영월교육청 최윤정 □ 초등 ◇ 교장급 ◇ 승진(교감→교장) △ 강릉 교동초 권서윤 △ 속초 대포초 방진원 △ 양양 남애초 강진구 △ 태백 장성초 황보은경 △ 홍천 원당초 정중옥 △ 정선 여량초 왕복철 △ 철원 장흥초 장백용 △ 철원 토성초 황규용 △ 화천 봉오초 박민영 △ 인제 용대초 이도형△ 고성 간성초 이한준 △ 고성 공현진초 양성자 △ 고성 대진초 홍광표 △ 고성 도학초 원해자 △ 고성 오호초 박미선 ◇ 승진(공모교장→교장) △ 홍천 삼생초 노현수 △ 정선 정선초 오세현 △ 철원 신철원초 함정길 △ 인제 어론초 이해규 ◇ 전직(교육전문직원→교장) △ 춘천 금병초 김경희 △ 속초 청봉초 김동수 ◇ 공모교장 △ 춘천 천전초 김윤주 △ 강릉 유천초 구미숙 △ 강릉 임곡초 함봉식 △ 홍천 오안초 김성찬 △ 평창 거문초 정기수 ◇ 중임(교장→교장) △ 신동우 춘천 가산초 △ 춘천 광판초 임남호 △ 춘천 남부초 김경녀 △ 춘천 성림초 김설희 △ 춘천 신동초 유현숙 △ 춘천 후평초 조성신 △ 원주 둔둔초 정향순 △ 원주 산현초 정인국 △ 원주 원주초 오제순 △ 강릉 교동초 정혜은 △ 강릉 구정초 임영선 △ 강릉 송양초 고광래 △ 강릉 신영초 최종호 △ 강릉 운양초 이상재 △ 강릉 정동초 권혁록 △ 속초 온정초 김영록 △ 동해 송정초 김계남 △ 삼척 삼척남초 홍성윤 △ 삼척 삼척중앙초 임선화 △ 삼척 정라초 오세도 △ 횡성 강림초 황인섭 △ 횡성 춘당초 송세영 △ 영월 내성초 이교원 △ 평창 방림초 권용규 △ 철원 김화초 양광석 △ 고성 천진초 이춘기 ◇ 중임(교육전문직원→교장) △ 춘천 성원초 장기묘 △ 강릉 모산초 김태순 ◇ 전보(교장) △ 춘천 당림초 유은주 △ 춘천 소양초 경혜순 △ 춘천 송화초 김광수 △ 춘천 조양초 윤문식 △ 원주 구곡초 김인자 △ 원주 매지초 김경애 △ 원주 명륜초 방제철 △ 속초 청호초 채재순 △ 양양 한남초 이행섭 △ 동해 천곡초 신순금 △ 태백 태서초 이영 △ 홍천 구송초 권석용 △ 홍천 매산초 윤은옥 △ 홍천 주봉초 김기순 △ 홍천 협신초 류호림 △ 홍천 홍천초 신동란 △ 횡성 수백초 이승열 △ 횡성 청일초 김장수 △ 영월 영월초 심혜순 △ 평창 대관령초 김병두 △ 화천 오음초 전제용 △ 화천 용암초 최향순 ◇ 전직(특수학교장→초교장) △ 춘천시 상천초 민혜자 ◇ 교감급 ◇ 승진(교사→교감) △ 원주시 박미희 △ 강릉시 김덕수 △ 강릉시 김홍식 △ 강릉시 박동삼 △ 강릉시 안순이 △ 강릉시 이용주 △ 강릉시 임명옥 △ 강릉시 조은주 △ 태백시 심성호 △ 삼척시 유금산 △ 횡성군 전영희 △ 영월군 최근철 △ 정선군 권순원 △ 철원군 박해우 △ 철원군 주재화 △ 양구군 이경록 △ 인제군 김영관 ◇ 전직(교육전문직원→교감) △ 춘천시 김현주 △ 원주시 장용철 △ 동해시 박해정 △ 철원군 김기영 △ 화천군 최백규 ◇ 전보(교감) △춘천시 김희숙 △ 춘천시 최영자 △ 원주시 백영희 △ 원주시 이선균 △ 속초시 김대진 △ 속초시 이종우 △ 속초시 최은남 △ 평창군 전득재 △ 철원군 권승중 △ 인제군 정용순 ◇ 장학관(초등) ◇ 승진(직위승진) △ 강원도교육청 천미경 △ 양구교육청 홍성수 ◇ 전직(교장·교감→장학관) △ 강원도교육청 한왕규 △ 홍천교육청 박종구 △ 정선교육청 김인숙 △ 속초양양교육청 김기종 △ 속초양양교육청 김윤숙 △ 인제교육청 이재기 ◇ 전보·전직(장학관급) △ 강원도교육연수원 김준기 △ 강원도교육청 안기현 △ 강원도교육청 송태빈 △ 춘천교육청 김종순 □ 중등 ◇ 교장급 ◇ 승진(교감→교장) △ 북원중 이인진 △ 섬강중 김영기 △ 지정중 진명우 △ 호저중 김영진 △ 강릉해람중 차시홍 △ 사천중 최종륜 △ 속초해랑중 정진섭 △ 속초고 최종호 △ 동해상업고 이창림 △ 묵호고 박문규 △ 장성여자중 방용남 △ 장성여자고 김주성 △ 도계중 조승도 △ 가곡고 배광재 △ 도계고 곽현신 △ 상동고 윤한태 △ 대관령중 김기덕 △ 용전중 최완희 △ 봉평고 이영희 △ 나전중 김남수 △ 임계고 주영일 △ 정선고 이미숙 △ 철원고 고기동 △ 상남중 김관식 △ 거진중 김기흥 △ 동광산업과학고 최승대 ◇ 공모교장 △ 한국소방마이스터고 최석민 △ 정선정보공업고 박용서 ◇ 전직(교육전문직원→교장) △ 광판중 최창호 △ 남춘천여자중 홍광자 △ 치악중 김원근 △ 율곡중 김동주 ◇ 중임(교장→교장) △ 반곡중 김종우 △ 황둔중 함인자 △ 북평중 김윤천 ◇ 중임(교육전문직원→교장) △ 강서중 홍병식 ◇ 전보(교장) △ 원주중 권영석 △ 버들중 박정희 △ 태장중 신동선 △ 원주고 염기진 △ 동명중 주광수 △ 강원예술고 박상욱 △ 강현중 김동선 △ 황지고 최홍조 △ 내면고 심영운 △ 서원중 이향미 △ 갑천고 전형배 △ 횡성여자고 민경성 △ 신천중 이경희 △ 김화공업고 한세훈 △ 방산중 박은경 △ 용하중 송원섭 △ 기린고 김재환 △ 고성고 윤태형 ◇ 교감급 ◇ 승진(교사→교감) △ 춘천시 권혁장 △ 춘천시 정병돈 △ 원주시 성낙환 △ 강릉시 김병용 △ 강릉시 이한용 △ 강릉시 정창식 △ 속초시 장승복 △ 동해시 손우영 △ 동해시 이정식 △ 동해시 이진섭 △ 태백시 성기용 △ 태백시 이기호 △ 태백시 정연태 △ 태백시 허성범 △ 삼척시 최진복 △ 홍천군 민병준 △ 홍천군 정원경 △ 횡성군 유현종 △ 횡성군 이승철 △ 영월군 윤흥태 △ 영월군 이양주 △ 영월군 전찬길 △ 평창군 오근영 △ 정선군 문경협 △ 정선군 원용선 △ 정선군 전상필 △ 정선군 정승룡 △ 정선군 허정성 △ 철원군 유재용 △ 철원군 허은영 △ 철원군 이병기 △ 화천군 김호일 △ 화천군 최홍규 ◇ 전직(장학사급→교감) △ 원주시 김세호 △ 원주시 황재연 △ 강릉시 민경숙 △ 속초시 어윤이 △ 횡성군 엄연옥 △ 횡성군 정현경 ◇ 전보(교감) △ 춘천시 최영아 △ 원주시 노재관 △ 원주시 박대훈 △ 원주시 이미숙 △ 원주시 이병철 △ 원주시 이시영 △ 강릉시 최병대 △ 양양군 안재웅 △ 태백시 김혜숙 △ 태백시 박상태 △ 삼척시 송기용 △ 삼척시 최승국 △ 영월군 김호현 △ 평창군 김주선 △ 화천군 임준근 ◇ 국립전출(교감) △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 배덕진 ◇ 장학관·교육연구관(중등) ◇ 승진(직위승진) △ 강원진로교육원 권종석 ◇ 전직(장학관→교장) △ 원주교육청 김병철 △ 영월교육청 이한호 ◇ 전직(교감→장학관·교육연구관) △ 강원도교육청 이인범 △ 강원도교육청 한명진 △ 강원도교육청 허남호 △ 강원도교육연수원이경옥 △ 강원외국어교육원 이경애 ◇ 전보(장학관) △ 동해교육청 장재만 △ 고성교육청 이웅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승진> ◇ 1급 △정보시스템실장 최오현 △국유중부개발처장 김정석 △서울서부지역본부 본부장 김용훈 △광주전남지역본부 본부장 홍창의 △충북지역본부 본부장 김태룡 ◇ 2급 △감사실 권회규 △기획조정실 이강철 △인재경영실 김상형 △인재경영실 김종수 △가계신용지원처 이형숙 1가계재기지원처 갈경래 △기업자산인수처 김정훈 △기업투자금융처 이재룡 △경기지역본부 평택지사장 강희표 △경남지역본부 손영득 △강원지역본부 부장 이완석 △충북지역본부 부장 한흥희 <보임> △홍보실장 태동국 △안전관리부장 임인규 △인재개발원장 최용성 △일자리창출부장 박창범 △서민금융지원부장 나병진 △가계재기지원처장 최경숙 △채권인수처장 이진일 △기업투자금융처장 민은미 △해양투자금융처장 문병삼 △국유총조사관리부장 김도형 △국유증권관리처장 최정훈 △공공재산관리처장 허철 △온비드사업처장 배원섭 △서울동부지역본부 본부장 김동현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양기영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 박상원 △인천지역본부 본부장 임년묵 △전북지역본부 본부장 최낙송 △경남지역본부 본부장 황성식 △서울동부지역본부 부장 오용환 △서울서부지역본부 부장 안진희 △부산지역본부 부장 한덕규 △경기지역본부 부장 엄태주 △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 이경주 △대전충남지역본부 부장 류왕호 △대구경북지역본부 부장 김준태 △인천지역본부 부장 김동현 △전북지역본부 부장 오영일 △경남지역본부 부장 이정환 △서울서부지역본부 의정부지사장 김은수 △광주전남지역본부 목포지사장 최영태 △대전충남지역본부 내포지사장 조익현 △대구경북지역본부 포항지사장 강방은 △대구경북지역본부 안동지사장 조용섭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장 이동석 △경남지역본부 진주지사장 남맹효 △경남지역본부 통영지사장 박중호 △강원지역본부 원주지사장 박기진 △강원지역본부 춘천지사장 서영준 △충북지역본부 충주지사장 황철수 ■ 한국신용평가 ◇ 승진 △ 금융공공RM본부장 류승협 △ 금융2실장 노재웅 △ 경영관리실장 황용훈 ◇ 전보 △ PF평가본부장 김형수 이사
  • 잠복기 때도 전염… 정부 “中매체가 추산한 입국자 6430명 추적”

    잠복기 때도 전염… 정부 “中매체가 추산한 입국자 6430명 추적”

    英 전문가 “감염자 이미 10만명 이를 것” 봉쇄 전 500만여명 태국 등 전 세계 탈출 마카오, 후베이성에서 온 본토인 퇴출 명령 화난시장 야생동물 가게서 바이러스 검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을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지난 23일부터 공항, 고속도로, 대중교통 등의 이용이 중지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 시내는 고요했지만 하루 만에 중국 내 사망자만 20명 넘게 증가하는 등 확산세는 외려 커졌다. 잠복기 전염이 가능해 이미 10만명 이상이 감염됐을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이 와중에 우한을 통제하기 전 500만여명이 도시를 빠져나갔고 이 중 6000명 이상이 한국을 방문했다는 중국 현지 보도도 나왔다. 신화통신은 27일 중국 질병통제센터의 화난수산물도매시장 역학조사 결과 585개의 조사 표본 중 33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름은 수산물시장이지만 서쪽 구역에 야생동물 판매 가게가 다수 있었으며 양성인 33개 표본 중 14개(42.4%)가 이 주변에서 나왔다고도 전했다. 해당 시장이 우한 도심 한복판에 있고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 및 기차역이 있음에도 초기 환자가 이곳에서 연이어 발생했을 때 중국 당국은 초동 대처에 실패했다. 마샤오웨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주임은 지난 26일 기자회견에서 우한 폐렴의 전염 능력이 점점 강해지고 있으며 잠복기는 최대 2주라고 밝혔다. 또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달리 잠복기에도 전염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공중위생 전문가인 닐 퍼거슨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교수는 “(증세가 경미한 보균자의 전파로) 내가 아는 한 감염자는 현재 1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관측했다.중국 당국은 지난 23일부터 우한을 필두로 일부 도시에 잇달아 교통통제령을 내렸고 다음달 2일까지 춘제 기간 확대, 각급 학교 휴교, 야생동물 거래 금지 등의 조치도 취했다. 베이징에서는 9개월 영아와 네 살 유아가 감염됐고 새로운 확진자 5명 중 4명이 30, 40대로 확인되면서 전염력이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웨이보, 위챗 등이 전하는 우한 시내는 인적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공안들이 기차역 출입을 막고 공항으로 향하는 도로 역시 공안의 차량으로 막힌 모습이 보인다.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고 유통 통로가 막히면서 신선식품의 가격이 10배까지 치솟았다는 전언도 나온다. 문제는 우한 통제 전 이곳을 떠난 시민이 500만여명에 달한다는 점이다. 이날 중국 경제매체인 재일재경망이 항공서비스 앱 ‘항공반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중국 내에서 베이징(6만 5853명), 상하이(5만 7814명), 광저우(5만 5922명) 순으로 인구 이동이 있었다. 타국 이동의 경우 태국(2만 558명), 싱가포르(1만 680명), 도쿄(9080명), 한국(6430명) 등의 순이었다. 특히 마카오 정부는 우한시는 물론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에서 온 중국 본토인 모두에게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마카오를 떠날 것을 명령했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우한시에서 국내로 입국한 사람들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현재 부처 간 협조를 통해 정확한 입국자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시점에서 재일재경망 보도의 신뢰도를 말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선 우한 폐렴 확산 방지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각국은 우한에서 자국민을 철수시키기 위한 조치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AFP통신은 미국 전세기가 28일 우한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한다고 보도했다. 르몽드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도 이번주에 전세기로 자국민들을 데려가기로 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무증상 입국자에 또 뚫렸다… 文대통령 “우한 입국자 전수조사”

    무증상 입국자에 또 뚫렸다… 文대통령 “우한 입국자 전수조사”

    3번째 확진자가 접촉한 74명 모니터링 베이징서 첫 사망자… 中 전역 81명 희생 우한 당서기 “최근 발열환자 1만 5000명”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4명으로 늘어났다. 위기감이 높아지자 정부는 국내 감염병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시켰다. 문재인 대통령은 ‘선제적 조치’를 위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입국자의 규모를 파악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정부는 우한에서 발이 묶인 교민 500여명을 철수시키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2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네 번째 확진 환자는 관광 목적으로 우한을 방문했다가 20일 귀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이다. 입국할 때는 증상이 없었지만 21일 감기 증세로 경기도 평택에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한 뒤 26일 고열 등으로 같은 의료기관을 다시 방문한 뒤 보건소에서 폐렴 진단을 받았고, 같은 날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으로 격리돼 조사를 받은 뒤 27일 감염이 확인됐다. 앞서 우한시에서 거주하다 20일 일시 귀국한 뒤 26일 세 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54세 한국인 남성은 서울 강남구와 한강, 경기 고양시 등지에서 사흘 동안 모두 74명을 접촉한 것으로 파악하고 모니터링에 나섰다. 중국 베이징시 당국은 이날 수도에서 처음으로 우한 폐렴 사망자가 나왔다고 발표했고,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7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우한 폐렴 확진자가 2844명이며, 사망자는 81명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마궈창(馬國强) 우한시 당서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며칠간 발열 환자가 1만 5000명이 발생했다고 밝혀 통제불능 상황에 빠진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확진자는 대부분 30~40대였지만 9개월 영아도 나타났다. 최초 발병지인 중국을 빼고도 태국(8명), 미국·호주(5명), 한국·일본·싱가포르·말레이시아·대만(각각 4명), 프랑스(3명) 등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서울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원주서 ‘우한 폐렴’ 의심 환자…중국 광저우 다녀온 15개월 영아

    원주서 ‘우한 폐렴’ 의심 환자…중국 광저우 다녀온 15개월 영아

    강원도 원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의심 환자가 발생해 병원에서 격리돼 검사를 받고 있다. 27일 강원대학교병원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주에 거주하는 부모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15개월 영아가 이날 아침부터 기침 등 신종 코로나 의심 증세를 보였다. 의심 증세 직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실을 찾은 이 영아는 이날 오후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인 강원대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고 있다. 바이러스 1차 검사 결과는 8시간 뒤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병원 관계자는 “매뉴얼에 따라 격리조치 후 검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우한 폐렴’ 능동 감시 대상자는 20대 여성 2명과 20대 남성 1명, 50대 남성 1명 등 모두 4명으로 파악됐다. 실거주지 보건소에서 매일 두차례 이들의 발열 여부를 관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中우한 다녀온 55세 한국인 남성…네번째 ‘우한 폐렴’ 확진

    中우한 다녀온 55세 한국인 남성…네번째 ‘우한 폐렴’ 확진

    우한 빠져나간 500만 중 6430명 한국행中 “사망 80명·9개월 영아 등 감염 2744명”국내에서 중국에서 집단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네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50대 한국인 남성인 이 확진자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했다 귀국한 뒤 5일 만에 고열 증세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했다가 20일 귀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이 고열과 근육통을 앓은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21일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을 방문했고, 25일 고열(38도)과 근육통이 발생해 의료기관을 재방문한 뒤 보건소에 신고돼 감시를 받았다. 26일 근육통이 악화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폐렴 진단을 받고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됐다. 중국 제일재경망이 지난 12월 30일∼1월 22일까지 중국 항공서비스 앱 ‘항공반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이 급속히 확산한 후 도시가 봉쇄되기 전까지 우한 거주자 500만명이 도시를 빠져나갔으며 이 가운데 6430명이 한국으로 온 것으로 파악됐다.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이날 0시 현재 전국 30개 성과 홍콩·마카오·대만에서 2744명의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자는 8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전보다 확진자는 769명, 사망자는 24명 늘어난 것으로, 사망자가 처음으로 한꺼번에 20명 이상 늘었다. 특히 베이징에서는 9개월 영아가 우한 폐렴에 걸리고, 새로 감염된 환자 5명 중 4명이 30∼40대로 확인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中 ‘우한 폐렴’ 사망 80명 급증…9개월 영아도 감염·확진 2744명

    中 ‘우한 폐렴’ 사망 80명 급증…9개월 영아도 감염·확진 2744명

    美서 5번째 환자…홍콩·마카오·대만서도中당국 춘제 연휴 2월 2일까지 연장유치원·초중고·대학 모두 개학 연기확진 환자 접촉자 3만 2799명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사망자가 80명에 육박하고 확진자도 급속도로 확산돼 9개월된 영아를 포함해 2744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감염자는 중국 전역과 홍콩·대만·마카오를 거쳐 미국에서도 5번째 환자가 나왔다. 중국 당국은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를 2월 2일까지 연장하고 유치원을 비롯한 모든 학교의 개학을 연기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7일 0시 현재 전국 30개 성과 홍콩·마카오·대만에서 2744명의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자는 8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전보다 확진자는 769명, 사망자는 24명 늘어난 것이다. 사망자는 처음으로 한꺼번에 20명 이상 늘었다. 특히 베이징에서는 9개월 영아가 우한 폐렴에 걸리고, 새로 감염된 환자 5명 가운데 4명이 30∼40대로 확인됐다.중국 내 의심 환자는 5794명이고, 중증환자는 461명으로 크게 늘었고, 완치 후 퇴원한 환자는 51명으로 큰 변동이 없다. 현재까지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 수는 3만 2799명으로, 그중 3만 453명이 의료 관찰을 받고 있다. 중국 국무원은 우한 폐렴의 확산세가 커지자 춘제 연휴를 이달 30일에서 다음 달 2일까지 연장한다고 이날 밝혔다. 또 전국 각 대학과 초중고, 유치원의 개학을 연기하도록 하고, 구체적인 사항은 교육 부문에서 별도로 통보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중화권인 홍콩에서 8명, 마카오에서 5명, 대만에서 4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날보다 각각 3명, 3명, 1명이 늘었다.해외에서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와 애리조나에서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해외의 우한 폐렴 확진자는 태국 8명, 미국 5명, 한국·일본·싱가포르·호주·말레이시아 각각 4명 등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형제의 나라’ 터키 지진…두살 꼬마 28시간 만에 극적 구조

    ‘형제의 나라’ 터키 지진…두살 꼬마 28시간 만에 극적 구조

    지난 24일(현지시간) 터키 동부에서 발생한 규모 6.8의 지진으로 현재까지 31명이 사망하고, 1556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지진 28시간 만에 구조된 두살배기 영아 소식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주민들이 환호했다. 터키 언론은 25일 터키 동부 엘라지의 무스타파 파사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건물 잔해에 깔려있던 두 살짜리 아기가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전했다. 지진 발생 28시간 만이다. 아버지 아이셰 일디즈(35)와 함께 구조된 유스라(2)는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터키 재난위기관리청은 지진 발생 후 엘라지와 말라티아 일대에서 감지기와 수색견, 굴착기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금까지 43명이 구조됐지만, 최소 20명이 아직 매몰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당국은 군병력을 투입하는 등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영하 5도까지 떨어진 추위 속에 매몰자들의 생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진 발생 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이스탄불 연설 일정을 취소하고, 엘라지와 말라티아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엘라지에서 아들과 함께 숨진 여성의 장례식에 참석한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번 지진을 터키에 대한 시험이라고 부르며,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모든 조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지각이 불안정한 터키에서는 10년에 한 번꼴로 강진이 잇따르고 있다. 1999년에는 터키 북서부에서 2차례 강진이 발생해 약 1만8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2011년에는 규모 7.2의 강진이 동부 반주를 덮쳐 최소 5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번에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수도 앙카라에서 동쪽으로 750㎞가량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6.7㎞다. 이란과 레바논에서도 진동이 감지될 만큼 강력한 지진이었으며, 600여 차례의 여진이 동반됐다. 터키 재난청은 강력한 여진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민들에게 지진 지역으로 돌아가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경북 시·군 출산축하금 확대 등 인구증가 시책 눈길

    경북 시·군 출산축하금 확대 등 인구증가 시책 눈길

    경북의 시·군들이 새해들어 출산장려금 확대 등의 인구정책 추진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구미시는 올해부터 출산장려금을 대폭 올려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말 인구수가 41만 9742명으로 2년 만에 42만명 아래로 떨어져 인구증가 시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다. 우선 첫째아 출산장려금(축하금+장려금)을 종전 1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대폭 올렸다. 또 둘째아 60만원에서 120만원, 셋째아 160만원에서 200만원, 넷째아 260만원에서 300만원, 다섯째아 이후 36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세 자녀 이상 가족에 치료비 5만원을 지급하고, 아이돌봄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확대 지원한다. 혼인 7년 이내의 신혼부부에게 85㎡ 이하 아파트를 우선 분양하고, 평균소득 70% 이하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전세 보증금 95%를 지원한다. 또 다자녀 가정에는 구미캠핑장, 구미에코랜드 모노레일 이용료,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등을 50% 감면해준다. 영주시는 올해부터 도내에서 처음으로 1회에 100만원씩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 또 고등학생과 대학생, 기관 및 기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입지원금을 종전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 지원한다. 출생 장려금(분할금)은 첫째아 1년간 월 10만원에서 20만원, 둘째아 2년간 월 10만에서 30만원, 셋째아 이상 3년간 월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 지원한다. 여성장애인 출생 지원금도 일괄 100만원 지원에서 장애 정도에 따라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차등 지급한다. 경주시도 올해부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 첫째아 30만원, 둘째아 20만원씩 1년간 총 240만원, 셋째아 50만원씩 3년간 총 1800만원이 지원된다. 이는 첫째아 20만원(기존 10만원), 둘째아 120만원(120만원), 셋째아 이상 1560만원(240만원) 인상된 금액이다. 또 지난해까지 기저귀로 지급되던 축하용품은 축하금으로 변경돼 출생아 1명당 20만원씩 현금 또는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경주시의 지난해 말 주민등록 인구수는 25만 5000여명으로 5년 전보다 6000여 명이 감소했다. 출생아 수는 832명으로 전년보다 30% 줄었다. 성주군도 올해 출생아부터 출산장려금 지원기간이 12개월에서 36개월로 늘어난다. 첫째아의 경우 420만원, 둘째아 770만원, 셋째아 1850만원, 넷째아 이상은 257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영아의 출생신고를 성주군으로 하고 6개월 전부터 성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영아의 부 또는 모이며, 자녀의 출생신고 시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행복출산 원스톱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영아의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울진군은 올해부터 둘째 아이 이상 출산 가정부터 주던 출산장려금을 첫째 아이 출산 가정에도 준다. 군은 첫째아부터 셋째아까지 출산한 가정에 월 10만원씩 5년간, 넷째 아이 이상 출산한 가정에 월 20만원씩 5년간 지원한다. 5세 미만 아이를 동반해 전입하는 가정에도 축하장려금을 준다. 앞서 문경시는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으로 출생아 수가 8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해부터 출산장려금을 확대해 첫째아 340만원, 둘째아 1400만원, 셋째아 1600만원, 넷째아 이상 3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임부가 등록하면 산전검사, 엽산제·철분제 지원, 초음파·기형아 검사 쿠폰 발급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출산 가정에는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돕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했다. 이런 노력으로 시의 지난해 출생아 수가 314명으로 전년 305명보다 9명 증가해 8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011년 613명을 기록한 후 2015년 526명, 2017년 405명, 2018년 305명으로 계속 감소했다. 지자체 관계자들은 “계속되는 인구 감소로 자치기반이 뿌리채 흔들릴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출산장려금 상향 지원 등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다양한 인구정책이 출산 및 양육 장려 분위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국회 1%’ 청년 의원 3명이 말하는 청년 정치

    ‘국회 1%’ 청년 의원 3명이 말하는 청년 정치

    #30대 #청년 #여성 #1%. 더불어민주당 정은혜(37), 자유한국당 신보라(37), 바른미래당 김수민(34) 의원의 공통점이다. 20대 국회의원 중 30대는 이들 셋뿐으로, 전체 300명 의원 중 1%다. 전체 유권자의 30%를 차지하는 20~30대 목소리를 대변하기에 턱없이 적은 숫자다. 4·15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청년들의 표심을 사로잡을 인재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도 제2의 산나 마린(지난해 34세로 세계 최연소 총리가 된 핀란드 여성 정치인)을 배출할 수 있을까. 세 의원의 얘기를 들어 봤다. 사진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세대교체 아닌 공존 필요… 黨 육성한 청년 인재 많아야” ●청소년기부터 정치 참여하는 법 배워야 “대통령 언급이 없었더라면 민식이법이 과연 통과했을까요. 의원들은 이슈가 돼야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만약 국회에 저와 같은 아기 엄마가 10명만 있었더라면 함께 ‘으으’ 힘을 모을 수 있었을 거예요. 제가 발의한 스토킹 방지법 역시 다들 꼭 필요하다고 하지만 잘 안 된 이유는 필요성을 직접 느끼는 20~30대가 국회에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지난 17일 의원회관에서 만난 정 의원은 “사회 구성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청년 정치인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면서 “세대교체가 아니라 세대 공존 차원에서 국회에는 70대도, 20대도 있어야 한다”고 했다.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피선거권도 18세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래야 18세에 출마하지 않더라도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넓힐 수 있다는 얘기다. 정 의원은 “핀란드에서 34세 총리가 나오게 된 배경에는 2006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의사 결정에 참여하도록 한 청소년기본법이 큰 역할을 했다”면서 “우리는 중고교에서 근현대사 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않는데, 청소년기부터 다양한 형식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청년의 정치 참여를 활성화하려면 “영입도 중요하지만 당에서 성장한 육성 인재가 필요하다”고 했다. 21살에 지구당 사무실을 찾아가 입당한 뒤 유세 지원 율동팀부터 비상근·상근 부대변인, 대선캠프 지원, 비례대표 후보를 차례로 거친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다. ●정당도 연예기획사 같은 양성 시스템 만들자 그는 “정당도 연예기획사처럼 청소년 때부터 정당 활동이나 교육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거나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으면 국회의원이나 시의원, 당직자가 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면서 “이런 청소년들이 훌륭한 정치인, 훈련받은 정치인이 될 수 있고 동시에 좋은 정치인을 고르는 유권자도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례대표 16번으로 출마했던 정 의원은 이수혁 전 의원이 주미대사로 임명되면서 지난해 10월 의원직을 승계했다. 17개월 된 딸을 둔 워킹맘이기도 한 그는 100일 남짓한 의정 활동 중 남성 육아휴직을 보장하는 ‘라떼파파법’ 등 12가지 생활법을 발의했다. 정 의원은 “(이번 총선에) 다시 한번 도전해 이 법안들을 꼭 이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청년기본법 통과까지 4년… 또래 동료 없어 한계 느껴” ●당내 청년정치학교 운영… 인재 풀 늘고 있어 “국회의원 모두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면서 통과되는 걸 지켜보고 싶었죠. 하지만 ‘반쪽 국회’에서 찬성 토론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4년이란 시간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면서도 웃을 수만은 없는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신보라 의원은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 반발한 한국당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자신이 대표 발의한 청년기본법에 대해 ‘나 홀로’ 찬성 토론을 했던 일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법안) 충돌’ 등으로 얼룩진 20대 국회 막바지 본회의를 통과한 청년기본법은 2016년 5월 30일 20대 개원 첫날 한국당 1호 법안으로 발의됐다. 청년을 독립된 세대로 규정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국가 책무를 정의한 법안이다. 초선 의원이 꺼내 든 법안을 ‘1호’로 확정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지만 막상 발의된 이후 통과까지 4년이 걸렸다. 신 의원은 “국회에 30대 국회의원이 3명에 불과하고 힘을 합할 또래 동료 의원이 없어 겪은 한계가 많았다”면서 “청년기본법에 4년이 걸린 것은 국회에 청년 의제에 대한 절실함이 떨어진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고 했다. 청년 정치인을 못 미더워하는 시선에 대해 “우리 사회에 30대 스타트업 리더들도 많지 않으냐”며 “신선식품 배송 ‘마켓컬리’, 요가 브랜드 ‘젝시믹스’ 등을 이끈 것도 30대”라고 했다. ●일회성 영입 그치지 않고 양성 시스템 체계화를 신 의원은 향후 한국 정치에 청년들의 참여가 늘어날 것이란 희망적 전망을 했다. 그는 “청년 정치에 대한 국민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저도 당의 청년정치학교를 3기수째 운영하고 있는데 역량 있는 인재 풀이 늘고 있다”면서 “일회성 영입에 그치지 않고 양성 시스템이 체계화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신 의원은 지난해 임신·출산을 경험했다. 정기적 수유가 필요한 24개월 이하 영아 자녀에 한해 함께 회의장에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을 요구했지만 문희상 국회의장이 불허한 일이 화제가 됐다. 신 의원은 “청년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나라, 출산과 육아가 기쁨이 되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면서 국회 세대교체와 구성원의 다양성을 강조했다. 신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인천 미추홀갑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특정 직업군 국회 민의와 멀어… 시민 참여 정치 하고파” ●청년들의 정치 참여 환경 만들어 줘야 “국회의원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존재인 줄 알았는데 정치 자체가 목적인 분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소수 권력자의 정치가 아닌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정치를 해보고 싶었어요.” 김수민 의원은 “‘직업 정치인’이라는 말이 그렇게 듣기 싫더라”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민주화 투사, 법조인, 교수, 보좌관 등 특정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사람들이 수십 년간 동질성 강한 국회를 유지해 오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내비쳤다. 김 의원은 “여성이나 2030세대 대표성이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고 당연히 민의와도 동떨어진다”고 꼬집었다. ‘청년 정치’라는 표현에도 비판적 태도를 보였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청년의 존재를 상수가 아닌 변수로 소모품 취급했기 때문에 나온 표현”이라며 “다양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누구에게나 열린 정치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방안으로 ‘내일티켓’이라는 참여민주주의 플랫폼을 만들어 정치 실험을 했다. 일상에서 문제점을 발견한 시민들이 법안과 정책을 고민하고 직접 발의 과정까지 참여할 수 있게 한 새로운 시도였다. 그는 “저희 의원실에서 만들어진 법안 90%는 시민들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고 저는 하나의 그릇이 됐을 뿐”이라고 했다. 일정 규모 이상 남자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하도록 한 법안, 온라인 게임 내 지나친 성적 발언을 성희롱으로 포함하는 법안 등이 그런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조국 사태’ 겪으며 21대는 청년이 주역 될 것 정치권에서 높아지는 ‘세대교체’ 바람이 21대 국회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거란 전망도 내놓았다. 김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여러 가지를 남기고 떠났지만, 그중 하나는 각 당의 청년 공천경쟁”이라며 “역설적으로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했다. ‘조국 사태’를 겪으며 기득권 불공정에 박탈감을 느낀 청년세대가 변화의 주역이 될 거란 기대다. 피선거권을 낮출 필요성도 언급했다. 11세에 입당해 19세에 국회의원이 된 구스타프 프리돌린 스웨덴 녹생당 대표 사례도 들었다.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묻자 “각자가 원하는 내일의 모습은 다 다르기 때문에 제 말이 정답이 될 수는 없다”면서 “많은 청년들이 국회에 입성해 새로운 길을 함께 개척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영남권 부동산 최강자 대구, 올해는?

    부산,울산.경남,경북 등 영남권의 부동산 최강자 대구의 올해 아파트가격 전망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현재 대구는 103.2로 부산 93.7, 울산 86.5에 비해 크게 높았다. 또 같은 기간 경북은 88.2, 경남은 85.9에 불과했다.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아파트시장의 평균적인 매매가격변화를 측정하는 지표다. 대구는 2017년 영남권 5개 광역 지자체 중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하위권에 머물렀다. 2017년 11월에야 이들과 같은 100을 기록했다. 이후 부산과 울산을 비롯한 4개 지자체는 지속적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이에 반해 대구는 2년여 동안 단 2개월만 제외하고 계속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오름세를 기록했다. 대구 아파트가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저금리 지속 등으로 인한 풍부한 유동성과 부동산 선호현상 등을 꼽았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공급의 절대 부족이라는 대구 만의 특징이 있다. 실제로 지난해 대구의 입주물량은 1만830가구에 불과했다. 이 중에서도 달서구와 달성군이 각각 3403가구, 1480가구 등으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중구와 동구는 입주 물량은 단 1가구도 없었다. 이로 인해 중구는 지난해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청약자들이 몰려 들었으며 최고 1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아파트도 있었다. 동구는 동대구역 주변 아파트의 경우 분양권에 수천만원싹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대구의 아파트 가격 상승이 올해도 계속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부동산 업계에 의하면 올해 대구지역 민영아파트 공급 물량은 지방 최대 규모인 2만가구 후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2만7857가구보다 더 많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대구의 한 해 아파트 수요는 전체 인구의 5%에 못미치는 1만1000가구 정도다. 물량 주의보에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까지 더해지면서 올 대구 아파트시장은 위축될 가능성이 높으로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대구 수성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9억원 이상 아파트가 몰려 있는 수성구의 경우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이후 거래가 거의 끊겨 있다”면서 “다른 지역도 공급 물량이 증가해 최근 몇년간 꾸준히 올랐던 대구지역 아파트 가격이 조정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장은 “대구지역은 올해부터 실수요보다 입주 물량이 증가해 아파트가격이 조종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신규 입주아파트를 대부분 개인들이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10여년 전과 같이 분양가를 크게 밑돌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연초의 분양시장의 흥행 여부가 올해 전체 분양시장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영아 버린 20대 지적장애인 체포

    탯줄도 자르지 않은 갓 난 딸을 버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2일 영아유기 혐의로 A(2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21일 오후 1시 56분쯤 광주 북구 한 텃밭에 자신이 출산한 딸을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아기는 탯줄이 달린 채 헝겊에 싸여 있었다. 주변을 지나던 주민에게 곧바로 발견된 아기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이날 자신이 일하는 공장의 화장실에서 혼자 딸을 낳았다. 만삭의 몸으로 출근해 일하다가 진통을 느꼈고 공장과 가까운 텃밭에 몰래 아기를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지적장애 3급 장애인인 A씨는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딸을 버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씨는 별다른 직업이 없는 남자와 함께 동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 함께 사는 남자가 아기의 친아빠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아기를 버린 범죄 피의자이지만 사회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아동보호기관 등과 협의할 계획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인사]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금성백조, 산업은행, 조선비즈

    ■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 사업전략기획실장 김진오 △ 부산사무소장 공무헌 △ 일자리지원팀장 김태은 △ ODA연구정보센터장 직무대리 박수영 △ 글로벌인재활동지원팀장 박숙현 △ 재무회계실장 오주현 △ 글로벌인재기관사업팀장 전경식 △ 혁신사업실장 전영은 △ ODA연구정보센터 지식데이터팀장 조현규 △ 연수사업실장 조형래 △ 중남미실장 조혜원 △ 최문정 동아프리카실장 △ 경영혁신기획팀장 김민종 △ 해외운영지원팀장 라갑채 △ 베트남사무소장 조한덕 △ 볼리비아사무소장 김창섭 △ 방글라데시사무소장 도영아 △ 튀니지사무소장 박준성 △ 코트디부아르사무소장 서동성 △ 엘살바도르사무소장 윤지현 △ 모잠비크사무소장 정영선 △ 알제리사무소장 김경일 ■ 금성백조 ◇ 부사장 승진 △ 금성백조주택 경영지원본부 김영환 △ 금성백조건설 정화영 ◇ 상무 승진 △ 금성백조주택 개발사업본부 윤흥수 △ 건설사업본부 송태호 △ 정비사업팀 김재일 △ 설계실 문영기 라운 ■ 산업은행 ◇ 혁신성장금융 부문 <팀장> △ 혁신성장정책금융센터 김정구 △ 간접투자금융실 남성철·우상민 △ 온렌딩금융실 이제현·김병균 ◇ 중소중견금융 부문 <단장> △ 신산업금융실 김사남·전은주 <팀장> △ 신산업금융실 김준수·이상룡·유나경·이종철·김말숙 △ 강남지역본부 우정훈 △ 강북지역본부 이윤기 △ 부산경남지역본부 고원빈 △ 대구경북지역본부 최경수 △ 강남 배창환·선복례 △ 도곡 명광식 △ 압구정 진형태 △ 한티 최관호 △ 가산 조윤상 △ 노원 한정규 △ 서소문 양정승·오혜경 △ 여의도 권정학 △ 영업부 하병욱·심정희·김은경 △ 종로 박종실 △ 김포 이병문 △ 부천 홍연만 △ 시화 장영진 △ 안산 유 현 △ 인천 강태욱 △ 일산 박정호 △ 동탄 정창운 △ 분당 이영재 △ 수원 정한목·나인숙 △ 안양 이송기 △ 원주 오용근 △ 화성 이용준 △ 금정 김재범 △ 김해 제몽우 △ 부산 김기홍 △ 양산 김정민 △ 창원 양동원 △ 해운대 남영진 △ 경산 김상래 △ 구미 이종우 △ 성서 류상영 △ 포항 전봉구 △ 군산 김도형 △ 금남로 조해일 △ 당진 황종식 △ 대전 우정훈 △ 목포 윤현영 △ 아산 이희수 △ 여수 이동현 △ 전주 김흥준 △ 천안 노용관 △ 충주 유영모 ◇ 기업금융 부문 <단장> △ 산업·금융협력센터 김지완 <팀장> △ 산업·금융협력센터 이윤진·김갑훈·최하정 △ 기업금융1실 기윤성·김인현 △ 기업금융2실 김상견·장연식 △ 기업금융3실 양준수 △ 기업금융4실 조은날개 ◇ 글로벌사업 부문 <팀장> △ 해외사업실 김홍석 △ 무역금융실 홍선영, 민경수, 김재식 <해외 주재원> △ 싱가포르 김학부·정재혁·최영수 △ 뉴욕 허재강 △ 유럽 백승주 △ 우즈베키스탄 박민수 ◇ 자본시장부문 <팀장> △ 발행시장실 최혁수 △ M&A컨설팅실 김재우 △ PE실 백인권 ◇ 심사평가부문 <단장> △ 심사1부 이웅모 ◇ 리스크관리부문 <단장> △ 리스크관리부 김성훈 <팀장> △ 리스크관리부 심상선·김한용·이상원·최성규 △ 금융결제부 오현탁 ◇ 정책기획부문 <팀장> △ 기획조정부 안성진·고병규·김삼식·노영수·이희준 △ 여수신기획부 전진효·김경민·조두일·조명숙 ◇ 경영관리부문 <팀장> △ 인사부 서동우·김민정·권영훈·오재균·진준성 △ 총무부 공태희 ◇ 벤처금융본부 <단장> △ 벤처기술금융실 조영준 <팀장> △ 벤처기술금융실 신재호 △ 스케일업금융실 김도준·김사회·백신한 △ 넥스트라운드실 원홍필·이재복·서성훈 ◇ 해양산업금융본부 <팀장> △ 해양산업금융실 유진석 ◇ 구조조정본부 <팀장> △ 기업구조조정1실 양재호·백웅조 △ 기업구조조정2실 김동진·김춘호 ◇ 자금시장본부 <단장> △ 금융공학실 이은규 <팀장> △ 자금부 이영철·이창훈 △ 자금운용실 장용석·여동복·심경우·송영민 △ 금융공학실 김성택·장준양·이승현·김동균·최욱민·김강수 ◇ PF본부 <팀장> △ PF1실 신인우·이영규·안욱상 △ PF2실 신희림·김연식·배재진·박영우 △ PF3실 조석진 ◇ IDT본부 <팀장> △ IT기획부 박선주·황의자·장영구 △ 금융전산부 김덕종 △ 디지털추진부 송윤석·이효재·김보화·권황현·장기천·김항선 ◇ 연금신탁본부 <단장> △ 신탁실 이승호 <팀장> △ 연금사업실 신희준 △ 신탁실 류승준 ◇ KDB미래전략연구소 <단장> △ 미래전략개발부 김성환 △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석순영 <팀장> △ 미래전략개발부 성욱제·장경미·정승원 △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최성호·이헌영·최재호·나형호 △ 한반도 신경제센터 김철희 ◇ 검사부 <팀장> △ 이진재·김성훈·석지홍 ◇ 비서실 <팀장> △ 김정호·임철규 ◇ 준법감시인 <팀장> △ 윤리준법부 송현주 ◇ 정보보호부 <팀장> △ 정보보호부 윤정식 ■ 조선비즈 △ 마케팅사업본부장 김규승 △ 제휴사업팀장 홍원준 △ 재무회계팀장 김명희 △ 뉴비즈사업부장 김 참 △ 디지털마케팅팀장 안동민 △ 기업영업팀장 이보라 △ 인사총무팀장 이미희 △ 영업기획 담당 변민성
  • ‘우한 폐렴’ 긴급 주의보… 당분간 중국 여행 자제해야

    ‘우한 폐렴’ 긴급 주의보… 당분간 중국 여행 자제해야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설날은 단순히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뵈러 가는 시간이 아니다. 많은 이들이 설날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하거나 국내여행을 즐긴다. 평소 가기 힘들었던 즐거운 휴가로 진화하는 셈이다. 건강하게 잘 쉬고 놀 수 있는 겨울 휴가가 되기 위한 다양한 건강 정보를 모아 봤다.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른바 ‘우한 폐렴’에 대해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우한 폐렴은 진원지인 우한을 넘어 수도인 베이징은 물론 상하이와 선전까지 번졌다. 다롄과 광시좡족자치구에서도 의심 사례가 나와 사실상 중국 전역으로 퍼졌다고 할 수 있어 중국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한 폐렴뿐 아니라 해외여행에서는 현지에서 유행하는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지난해 해외에서 유입된 법정 감염병 신고건수는 725건으로 2018년(597건) 대비 21.4%나 증가했다. 뎅기열(279명·38%), 세균성이질(104명·14%), 홍역(86명·12%), 말라리아(74명·10%) 등이었다. 뎅기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말라리아 등 모기를 통한 감염병은 동남아와 중남미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다. 말라리아 유행국가를 여행할 때는 미리 예방약을 복용하는 게 좋다.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국가를 방문한 남녀는 모두 6개월간 임신을 연기할 것을 권고한다. 2016년 역시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해 큰 피해를 입힌 호흡기증후군 ‘메르스’는 서남아를 여행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감염병 가운데 하나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서남아에서는 2016년부터 지난 9일까지 메르스 환자가 874명 발생했다. 이 지역 국가를 방문할 때는 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낙타와 접촉하거나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 생낙타유를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홍역은 대부분 홍역 예방접종(MMR)을 2회 완료하지 않았거나 홍역 유행국가 여행을 통해 감염되고 있다. 보건당국에서는 홍역 유행국가를 여행할 때는 20~30대 성인은 면역 증거가 없는 경우 출국 전 최소 1회 홍역 예방접종을 받고, 6~11개월 영아도 출국 전 1회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질병관리본부가 운영하는 ‘해외감염병NOW 누리집’(해외감염병NOW.kr)에서 여행지 감염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해외여행 후 설사, 발진, 발열, 기침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콜센터(1339)로 연락해 상담을 받아야 한다”면서 “호흡기 증상이 있어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에는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지적장애 20대, 탯줄도 안 자른 딸 텃밭에 버렸다가 체포

    지적장애 20대, 탯줄도 안 자른 딸 텃밭에 버렸다가 체포

    지적장애 20대 여성이 탯줄도 자르지 않은 갓 낳은 딸을 텃밭에 버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1일 영아유기 혐의로 A(2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56분쯤 광주 북구의 한 텃밭에 자신이 출산한 딸을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탯줄이 달린 채 헝겊에 싸여 있던 아기는 주변을 지나던 시민에 곧바로 발견돼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기의 건강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옷가지와 CCTV 영상을 분석해 A씨를 특정해 붙잡았다. 만삭이었던 A씨는 공장에 출근했다가 진통을 느끼고는 공장 화장실에서 혼자 딸을 낳았다. 그리고 곧 공장과 가까이 있던 텃밭에 몰래 아기를 버렸다. 지적장애 3급인 A씨는 아기를 잘 키울 자신이 없어 딸을 버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아기를 버린 범죄 피의자지만, 사회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아기를 임신하고 버리기까지 경위를 파악하면서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 A씨나 가족이 아기를 키울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아동보호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부모 외출 사이 22개 월된 영아 사망,경찰 수사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22개월 된 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7시40분쯤 광주 서구 한 아파트에서 생후 22개월 된 A군이 숨져있다는 친모 B(23)씨 친구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에서 친모 B씨는 A군을 재운 뒤 지난 18일 밤 11시쯤 외출해 신고자인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친부 C(27)씨 역시 B씨보다 4시간 앞서 집을 나가 밤새 귀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부모가 외출한 사이 집에 홀로 남은 A군이 잠을 자던 중 굴러 침대 매트리스와 추락방지용 범퍼 사이에 낀 것으로 추정했다. 부검을 진행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A군의 사인에 대한 1차 소견으로 ‘압착성 질식사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부모가 숨진 A군을 신체적으로 학대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모인 B·C씨가 A군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한 것으로 보고 아동학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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