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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거리 버려진 핏덩이 ‘쓰레기 취급死’ 충격

    길거리 버려진 핏덩이 ‘쓰레기 취급死’ 충격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아가 도심 길거리에 4일 동안 버려져 있었는데 아무도 이를 돌보지 않아 결국 죽음에 이른 안타까운 일이 중국서 발생했다. 동방위성TV의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헤이룽지앙성 한 시내에서 발견된 이 영아의 시신은 붉은색 얇은 이불에 쌓인 채 4일 동안 버려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몇몇 목격자들은 아이가 처음 이곳에 버려진 것이 지난 21일 밤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시에는 숨을 쉬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아이가 버려진 곳은 평소 자동차와 행인의 유동량이 많은 시내인데도 불구하고 버려진 4일 동안 어느 누구 하나 신고를 하거나 돌보지 않아 아이는 결국 동사하고 말았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아이가 숨진 뒤에서 여전히 사람들은 수군거리며 쳐다보기만 할 뿐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아 여전히 몇 시간을 차가운 바닥에 누워있었다는 것. 아이가 버려진 것을 모르는 한 자동차 운전자가 아이를 치고 지나갈 뻔한 아찔 순간도 발생했다. 시민들은 “다들 ‘어떻게 하지’만 연발할뿐 먼저 나서려는 사람은 없었다.”며 안타까워했다. 현지 언론은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요즘 현대인들의 풍조가 이런 끔찍하고 안타까운 일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동방위성TV 아나운서는 “4일 동안 아무도 이 아이에게 따뜻한 이불과 먹을 것을 주지 않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언제나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서울신문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광주 시내버스 노선 조정…25일부터 풍암 61번 등 5개

    광주 시내버스 노선이 오는 25일부터 일부 바뀐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민원이 제기된 풍암 61번, 문흥 39번, 수완 10번, 금호 46번, 송암 74번 등 5개 노선을 변경, 운행한다. 풍암 61번 버스 노선은 문화전당역∼매월동∼칠석고싸움전수관으로 변경돼 16∼18분 간격으로, 문흥 39번은 대창운수∼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광주교통방송∼첨단1동주민센터∼첨단사거리∼장등동으로 노선이 바뀌어 15∼16분 간격으로 각각 운행된다. 시는 문흥 39번의 조정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호 46번을 대창운수∼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첨단롯데마트∼첨단사거리∼서광주역으로 변경해 15∼17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순환 노선인 수완 10번을 폐지하는 대신 하남2∼운남∼양산∼일곡 지구를 운행하는 일곡 10번(21분 간격)을 신설하고, 송암 74번은 풍암동부센트레빌∼운리초교입구∼마재부영아파트로 변경해 16∼18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한·중·일 “개도국 모자보건 개선 협력”

    한·중·일 “개도국 모자보건 개선 협력”

    한·중·일 3국이 아시아·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의 모자(母子) 보건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제주에서 개최한 제4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에서 ‘개도국 모자보건 개선을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회의를 갖고 개도국의 생후 12개월 이하 영아 및 산모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3국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모자 보건 문제는 개도국의 빈곤 퇴치를 위한 유엔의 새천년개발목표(MDGs)의 하나로, 성과가 가장 저조한 분야로 꼽히고 있다. 진수희 복지부 장관은 회의에서 1960~70년대 전국 보건소에 보건요원을 배치해 산전·산후 진찰과 분만관리를 했던 경험 등을 토대로 모자보건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한국은 일본 호소카와 리쓰오(細川 律夫) 후생노동상과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한·일 양국의 고민을 공유하고 정기적인 실무자회의 개최 등을 통해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또 중국 첸쥬(陳竺) 위생부장과는 한·중 간 ‘식품기준조화 협력각서(MOC)’를 체결하고 막걸리 등 비살균 발효식품에 대한 위생기준을 양국이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공동선언문에는 ▲신종전염병 공동 대응 강화 ▲식품문제 발생 시 양국에 신속 통보 ▲의약품 임상연구 협력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차기 회의는 중국에서 개최한다. 제주 안석기자 ccto@seoul.co.kr
  • “女봐라” 축구 中에 승부차기 승… 北과 4강대결

    여풍당당. 한국 여자 구기 대표팀이 나란히 승전보를 전했다. 가장 짜릿한 승부는 여자축구에서 보여주었다. 한국은 18일 중국 광저우대학 스포츠단지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중국과 전·후반 90분을 득점 없이 비겨 나란히 2승 1무(승점7)로 동률을 기록했다. 골득실(+10)과 다득점(11득점)까지 같았다. 곧바로 조 1·2위를 가리기 위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중국의 네 번째 키커 팡펑웨가 실축했지만, 류지은(대교)의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혀 5명의 키커까지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명씩 살얼음판 승부가 이어졌다. 승부를 가른 건 9번째 키커. 중국 취산산의 슈팅을 골키퍼 전민경(대교)이 막아냈고, 유영아(상무)가 차분히 골망을 흔들었다. 8-7로 승부차기가 끝나는 순간이었다. “짜요.”가 가득하던 경기장은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한국은 1승 1무 22패로 절대 열세인 중국과의 A매치 전적에 기분 좋게 ‘1무’를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은 20일 B조 2위를 차지한 북한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북한도 최종전에서 일본과 0-0으로 비겼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2위가 됐다. 북한과의 역대 전적은 1승 1무 8패로 절대 열세. 그러나 여러 국제대회를 거치며 실력이 급상승한 만큼 승부는 박빙이다. 한국이 중국을 울리던 그 시각, 태국 여자들도 한국 때문에 내리 세 차례나 울었다. 배구와 핸드볼, 농구에서 태국은 한국에 죄다 쓴잔을 들었다. 박삼용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팀은 광와이체육관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태국을 3-0으로 완파했다. 김연경(일본 JT마블러스)이 21점을 쓸어 담았고, 양효진(현대건설·11점)과 정대영(GS칼텍스·8점)이 뒤를 받쳤다. 한국은 2006년 도하대회 8강에서 패배를 안겼던 태국에 설욕했다. 2차전은 19일 타지키스탄전이다. 임달식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여자농구도 태국에 93-55로 이겼다. 잉동체육관에서 열린 A조 예선 첫 경기에서 압도적인 전력으로 대승을 거뒀다. 변연하가 팀 최다인 21점(3점슛 5개)을 올렸고, 김계령(15점)·하은주(14점)·김단비(9점)가 골고루 점수를 올렸다. 조별리그 2차전은 20일 인도와 치른다. 이재영 감독이 이끄는 여자핸드볼도 광궁체육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태국을 38-17로 완파했다. 대회 6연패의 첫발이었다. 우선희(삼척시청)가 6골로 최다 득점을, 이은비(부산시설관리공단)와 백승희(대구시청)가 나란히 5골씩 넣었다. 다음 경기는 19일 타이완전이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이진우 뇌출혈수술 공개… “퇴원하자마자 촬영”

    이진우 뇌출혈수술 공개… “퇴원하자마자 촬영”

    지난 5월 뇌출혈로 긴급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배우 이진우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남편 이진우와 함께 출연한 이응경은 “남편이 5월 어지러움과 구토를 호소한 후 뇌출혈 진단을 받고 수술받았다”며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이진우는 “갑자기 어지럼증과 구토증세가 있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아 병원에서 쉬다가 다음날 큰 병원으로 옮겨 긴급 검사를 받고 바로 수술실에 들어갔다. 뇌출혈이었는데 수술은 잘 됐다. 의사가 거의 기적에 가까웠다고 말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퇴원하자마자 바로 촬영을 했다는 이진우는 “굳이 알릴 필요가 없어서 자연스럽게 촬영했는데 나중에 1,2달 전부터 간증하러 갔다가 뇌출혈 수술 소식이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응경은 “의사선생님 말씀에 따르면 아주 경미한 혈관이 터졌다고 했다”며 “그리고 출혈을 멈춰서 덩어리가 돼 있었다. 그것이 24시간 퍼졌다면 어떻게 할 수 없는 건데. 수술도 이렇게 깔끔하게 됐다”고 방송에서 직접 남편의 수술 자국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수술 직후 촬영에 들어간 남편이 대본을 외울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적지 않은 대사를 외우더라”며 빠른 회복을 보인 남편에 대한 안도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진우 부부는 1년째 전국 교회를 다니며 신앙 간증을 이응경은 현재 SBS 새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해맑고 엉뚱한 며느리 세미 역할을 맡아 열연중이다. 사진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바퀴 여덟 + 선수 넷 + 마음 하나 = 금메달

    바퀴는 여덟, 선수는 넷이었지만 마음은 하나였다. 기계처럼 일정한 리듬과 속도로 다함께 페달을 밟았다. 형은 아우를 격려하고 아우들은 형을 믿었다. 250m 트랙 16바퀴를 돈 결과는 우승이었다. 한국 사이클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4㎞ 단체추발 2연패를 달성했다. 조호성(36·서울시청), 장선재(26·대한지적공사), 박선호(26·서울시청), 황인혁(22·금산군청)은 16일 광저우대학타운 벨로드롬에서 치러진 최종 결승에서 4분 07초 872으로 홍콩(4분 10초 859)을 꺾고 금메달을 땄다. 4년 전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이다. 14일 개인추발에서 2연패를 달성한 장선재는 ‘2관왕 2연패’를 이뤘다. ☞ [포토] 코리안號 ‘종합 2위 목표’ 순항중 ‘돌아온 에이스’ 조호성의 감회는 남달랐다. 8년 만의 아시안게임이었다. 1994년 히로시마부터 2002년 부산 대회까지 3회 연속 금메달을 땄던 조호성은 2004년 경륜으로 전환했다. 경륜도 평정한 조호성은 올림픽 메달을 꿈꾸며 지난해 대표팀에 복귀했다. 띠동갑을 훌쩍 넘는 후배들과 혹독하게 여름을 났다. “하루하루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뛴다.”는 조호성은 경기장을 찾은 아내와 두 아이를 안고 기쁨을 나눴다. 박선호도 ‘들러리 설움’을 깨끗이 씻었다. 도하 대회에서는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동갑내기 친구 장선재와 4년 후배 황인혁까지 메달을 땄지만 박선호는 빈털터리로 돌아왔다. 와신상담하며 호된 훈련을 견딘 그는 4년 만에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년 전 소속팀이 사라졌던 막내 황인혁은 한참을 방황하다 금산군청에 새 둥지를 틀고 훈련에만 몰두해 우승을 이뤘다. 여자축구는 광저우대학 스포츠단지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여자축구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지소연(한양여대)이 해트트릭, 권은솜(울산과학대)과 유영아(상무)가 한 골씩 보탰다. 2연승을 달린 한국은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4강행을 확정지었다. 금메달 12개가 걸린 ‘메달밭’ 볼링에서 첫 금메달이 나왔다. 황선옥(22·평택시청)은 톈허볼링홀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에서 6게임 합계 1395점(평균 232.5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4년 전 도하대회 3인조 우승에 이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이다. 유도는 마지막날 은 1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기대를 모았던 최민호(30·마사회)는 남자 60㎏급 준결승에서 라쇼드 쇼비로프(우즈베키스탄)에 절반패를 당해 동메달에 머물렀다. 여자 무제한급의 김나영(22·대전서구청)은 은메달, 여자 48㎏급 정정연(23·포항시청)은 동메달을 땄다. 여자 역도 63㎏급에서는 김수경(25·제주도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달란·조은지기자 dallan@seoul.co.kr
  • 장동건·고소영, 사회복지회에 1억

    장동건·고소영, 사회복지회에 1억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신생아 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15일 고소영 소속사 더포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소영은 이날 서울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미혼모와 신생아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탁하는 한편, 인근 영아원에서 2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했다. 더포이엔터테인먼트는 “고소영씨는 수년 전부터 아동 복지에 상당한 관심을 뒀는데 출산 뒤에는 미혼모와 신생아 문제에 더 신경쓰게 됐다.”며 “그런 취지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이미숙, ‘훈남아들’ 자랑에 강민경 “아이돌 같아”

    이미숙, ‘훈남아들’ 자랑에 강민경 “아이돌 같아”

    이미숙의 자신의 훈남 아들에 대해 쿨한 교육법을 공개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이미숙이 장성한 친아들에 대한 자랑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미숙은 “나처럼 편한 엄마는 없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내 손길을 필요로 한 적이 많이 없었던 것 같다. 잘 커 줬다”고 밝혔다. 이어 “자식들이 친구 같으며 성장하기 전까지 길을 잡아주는 것은 맞지만 손을 떠나면 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며 쿨한 엄마의 면모를 보이면서 “놓지 못하고 집착하기 때문에 불화로 가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자신의 자녀 교육방법을 전했다. 끝으로 이미숙은 “아이들에게 내 의견을 얘기할 순 있지만 강압적으로 무언가를 시킨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미숙은 지난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 시상식장 레드카펫에서 당시 스무 살이었던 훤칠한 키에 훈남인 아들 홍필원군과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근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이미숙과 함께 연기하고 있는 강민경은 그의 아들에 대해 “잘생겼다. 아이돌처럼 생겼다”고 말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방송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KAIST 연봉 수천만원 지급

    KAIST가 1년에 한 차례도 강의를 하지 않은 비전임 교수들에게 수천만원대 연봉을 지급했다는 의혹과 관련, 교육과학기술부가 감사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특혜 의혹을 받는 교수들은 김우식 전 과학부총리를 비롯해 전직 관료 출신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영아 의원은 교과부 등에 관한 국정감사 기간 동안 “KAIST가 2008~2010년 강의를 한 시간도 하지 않은 초빙·전문교수 등 비전임직 교수 65명에게 22억 6393만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 측은 “이렇게 월급을 받은 초빙교수에는 김우식 전 과학부총리, 이규성 전 재정경제부 장관,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 밖에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은 3년 동안 1학점짜리 강의를 하고 2842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이들에게 지급된 돈은 교과부가 KAIST에 출연금 형식으로 지급한 돈을 재원으로 하고 있다.”면서 “초빙교수를 채용해 국민의 세금으로 연봉을 지급한 것은 이해하기 힘든 처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KAIST는 “강의를 하지 않은 김 전 부총리와 이 전 장관 등은 KAIST 발전을 위한 정책대학원 설립과 강의 관련 자문 등을 했고, 연봉은 인사위원회를 거쳐 정당하게 지급됐다.”며 특혜 의혹을 일축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Seoul 요모조모-만원의 행복] 송파구 백제고분길

    [Seoul 요모조모-만원의 행복] 송파구 백제고분길

    길은 공간만 잇는 것이 아니다. 공간을 채우고 있는 흔적을 좇다 보면 ‘시간 여행’도 가능케 한다. 송파구 백제고분길이 그렇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부터 8호선 송파역까지 3~4㎞ 구간이다. ●문화해설사 이야기 들어볼까 백제고분길은 잠실역 3번 출구에서 시작한다. 뮤지컬 전용극장 ‘샤롯데’ 앞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면 큼지막한 삼전도비와 마주한다. 1639년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 요구로 세워진 굴욕의 역사만큼이나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곡절을 겪은 끝에 지난 4월에야 제자리를 찾았다. 이곳에 상주하는 문화해설사가 풀어 놓는 이야기 보따리를 귀에 담아가면 된다. 삼전도비에서 비스듬히 난 내리막길은 석촌호수로 향한다. 호수 주변 2.5㎞ 구간은 두말이 필요없는 산책 명소이다. 서울놀이마당 무대를 지나 호수 남쪽에 자리잡은 레이크호텔에 다다르면 물 구경을 멈춰도 좋다. 호텔 앞 횡단보도를 건너 ‘석촌호수16길’로 접어든다. 길은 석촌동 백제 초기 적석총(사적 제243호)으로 인도한다. 석촌(石村·돌마을)이라는 지명도 이곳에서 유래했다. 5만㎡에 이르는 돌무덤 터는 1700~1800년 전 백제의 위용을 보여주는 흔적이자, 지금은 삭막한 도시에 숨통을 터 주는 쉼터가 됐다. 궁금증이 있다면 주위를 살펴 문화해설사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골목시장서 1만원에 가족 한끼 적석총 남쪽으로 빠져나와 가락로를 가로지르면 석촌골목시장이 나온다. 1980년대 초반 형성된 시장엔 가락시영아파트 후문 쪽 담장을 따라 500여m 구간에 250여개 상점이 몰려 있다. 송파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이다. 4인 가족이 만원만 내면 빈 속을 채울 먹을거리가 즐비하다. 족발과 막걸리 등으로 유명한 진미식당, 농협이 지정한 안심축산물전문점 1호점 대원정육점 등이 ‘대표 상점’으로 꼽힌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남녀쌍둥이 낳은 산모, 병원서 딸 살해 ‘충격’

    남녀쌍둥이 낳은 산모, 병원서 딸 살해 ‘충격’

    남녀 쌍둥이를 출산한 인도 여성이 병원에서 딸을 살해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인도 영자신문 인디아 투데이(India Today)에 따르면 뭄바이에 사는 디파 파마(26)는 지난 달 출산 예정일을 한 달 여 앞두고 남녀 쌍둥이를 낳았다.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들은 인큐베이터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그중 여자 아기가 지난 24일 새벽(현지시간) 감쪽같이 사라져 병원이 발칵 뒤집혔다. 파마는 “누군가 딸을 훔쳐갔다.”며 당황하는 척 했으나 곧 그녀가 범인이란 사실이 드러났다. 병원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서 파마가 새벽 딸을 데리고 화장실에 갔다가 혼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 덜미가 잡힌 것. 영아살해 혐의를 받고 있지만 파마는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생후 45일째가 된 아들이 아직 어머니의 품을 필요로 하는 그녀의 상황을 경찰 측이 배려한 것. 파마는 “어린 딸이 고통 속에서 치료를 받는 걸 볼 수 없어서 살해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은 그녀가 산후우울증을 앓거나 혹은 재정적인 문제를 겪고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중이다. 아바 마줌다흐 박사는 “사회적으로 산후 우울증의 위험성이 무시되는 경향이 있지만 출산 이후 일부 산모들은 극심한 산후우울증으로 극단적인 행동을 하기도 한다.”면서 “파마 역시 아기를 낳고 불안정한 심리적 상태를 보였다.”고 산후우울증에 무게를 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몇 년새 영아 300명 숨진 ‘미스터리 섬’ 조사

    196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무려 300명에 가까운 신생아가 죽어간 미스터리 섬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는 1960년대에 지중해 남부에 있는 섬인 키프로스에서 수 백명에 이르는 영아가 사망한 것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프로스 섬은 당시 영국의 직할 식민지로 다수의 군인과 가족이 주둔해 있었다. 1960년대 초반 신생아들이 태어나자마자 사망하거나 태어나기도 전에 사산되는 일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1964년 11월에는 적어도 10명의 영아가 이유를 알 수 없는 증상으로 사망했고, 1965년 12월에도 같은 이유로 8명이 사망했다. 1964년 어느 날에는 하룻동안 영아 56명이 사망하기도 했는데 이중에는 태어난 지 하루밖에 되지 않은 아이도 있었다. 이 같은 사태에 대한 진상조사는 1961년부터 1963년까지 이곳에 주둔했던 군인인 마이크 피처(71)의 요구로 이루어졌다. 그는 영국 아동인권운동가인 에스더 란젠과 함께 이 같은 사건을 세상에 알리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당시 그의 아내는 키프로스 섬에서 딸을 사산했지만 섬을 벗어난 뒤로 3명의 자녀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그는 “키프로스 섬 내의 병원 위생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다. 예방접종과 관련한 질병이 존재했을수도 있다.”면서 “이밖에도 군사용으로 사용된 방사능 기기나 약물의 영향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짐작했다. 이어 “영국군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사망원인을 발표하지 않은 채 은폐하려고만 한다.”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영국 자유민주당의 보건담당인 노먼 램 의원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면서 “당시 현장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자세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G20 정상회의 D-16] 한국 인터넷 활용률 ‘G20의 2배’

    [G20 정상회의 D-16] 한국 인터넷 활용률 ‘G20의 2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세계의 중심을 향해 순항 중인 우리나라의 발전상이 각종 지표로 확인되고 있다. 1960년대 빈곤과 보건 인프라 부족 탓에 갓 태어난 아기가 가장 많이 죽던 한국은 선진 의료기술을 앞세워 G20 회원국 중 대표적 장수국이 됐다. 또 인터넷 등 정보통신(IT) 기술 활용도는 회원국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반면 에너지 소비량이 최근 급증하는 등 산업 발전에 따른 그림자도 짙어지고 있다. G20 국가와 비교해 지표 개선이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는 보건·인구 관련 통계다. 25일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태트(Eurostat)의 ‘G20 회원 16개국 주요 통계 비교’ 자료(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4개 회원국 수치는 EU에 합산)에 따르면 2008년 한국의 영아 사망률(1000명당)은 4.4명이었다. 1960년 신생아 1000명 중 93.2명이 돌이 지나기 전 숨진 통계와 따지면 비약적인 개선이다. G20 회원국 중 우리보다 영아 사망률이 낮은 국가는 일본뿐이었고 EU와 호주(4.5명), 캐나다(4.8명)가 뒤를 이었다. 영아 사망률은 한 나라의 보건체계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인 만큼 40여년 사이 우리나라의 의료 인프라가 그만큼 발전했다는 뜻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 또한 G20 회원국 중 상위권이다. 2007년 태어난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79.4세로 EU와 미국의 79.2세에 비해 길었고 일본(82.7년), 호주(81.5년), 캐나다(80.7년)에만 다소 뒤처졌다. IT 강국답게 한국의 정보기술 이용률은 최고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터넷은 2008년 현재 국민(16~72세) 100명 중 77명이 활용하고 있어 G20 평균(39.2%)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은 2008년 기준으로 세계의 총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G20 국가 중 11위다. 연간 수입 및 수출액은 각각 475조여원과 489조여원으로 5위를 기록, 높은 무역의존도를 나타냈다. 그러나 경제규모 확대에 따라 소비도 늘어 에너지 소비량도 최근 크게 증가했다. 우리나라의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2006년 4483kgoe(원유 1㎏이 발생시키는 열량)로 캐나다(8262kgoe), 미국(7778〃), 사우디아라비아(617 0〃) 등에 이어 6번째로 많았다. 특히 1990년 2178kgoe였던 것과 비교하면 16년 새 2배 이상 늘어 G20 회원국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화려한 침묵

    화려한 침묵

    ‘2010 한국마임’(blog.naver.com/komimefest) 축제가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서울 대학로 우석레퍼토리극장에서 열린다. 주말인 23~24일 오후 4시 지하철 혜화역 1번 출구부터 마로니에 공원까지 펼쳐지는 길거리극 ‘풍경’(노영아 연출)이 행사 시작을 알린다. ‘한국마임’은 한국의 마임배우들이 1년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 지난해 출품작이 공동창작에 중점을 뒀다면, 올해는 독창적인 1인극 위주로 14개 작품을 선보인다. 자유로운 신체 표현에 중점을 둔 작품들이 우선 눈에 띈다. 시와 몸짓의 접목을 꾀하는 이두성의 ‘몸짓시극1-아름다움 안에서 함께 걷기를’, 각박한 요즘 사람의 마음이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탐험하는 노영아의 ‘오늘’, 현대마임연구소의 ‘기억과 착각 사이’ 등이다. 극단 마음같이의 ‘우리는 이렇게’나 극단 빈-공간의 ‘투 폴리스맨’ 같은 작품은 연극과 비슷한 형태여서 이해하기가 좀 더 쉽다. 저글링 등 재미있는 서커스 기술을 섞은 ‘나홀로 서커스’(이성형 연출), 빠뜨린 연장을 찾기 위해 깊은 바닷물에 뛰어든 할아버지의 얘기를 그린 ‘할아버지의 바닷속 집’(유홍영 연출) 등은 가족끼리 함께 보기에 좋다. 세계적 마임배우 마르셀 마르소의 ‘천지창조’를 한국적으로 변용한 ‘마르셀 마르소를 그리며’(최경식 연출)도 기대작이다. 다음달 12일에는 마임사랑방도 열린다. 축제가 끝난 뒤 치러지는 일종의 합평회다. 1만~2만원(전 작품 관람권 5만원). 1544-1555.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사설] 교수들 대접받는 만큼 품격도 갖춰야

    교수사회에 또 썩는 냄새가 진동한다. 그제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영아 의원(한나라당)은 이 대학 교수 2명이 전기차 자문료 등 명목으로 업체로부터 10억원 상당의 주식을 부당하게 챙겼다고 폭로했다. 또 안민석 의원(민주당)에 따르면 서울대 교수 중 137명이 기업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데, 여기서 받는 돈이 1인당 연평균 3656만원이고 연봉보다 많은 1억원 이상 소득을 올린 교수도 있다고 한다. 가르치고 학문을 닦는 게 본분인지, 외부 영리활동이 본업인지 도무지 분간할 수 없다. 지성의 보루이고 사회의 사표(師表)여야 할 교수들이 대학의 이름값과 직책을 이용해 사익(私益)을 좇는다면 정말 실망스러운 일이다. 교수들이 전문성을 팔아 이권에 끼어들고 정부지원 연구비를 가로채는 행태는 이제 뿌리깊은 관행이 된 듯하다. 최근의 사례만 해도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다. 서울대 교수 4명은 연구비 수천만원을 유용했다가 며칠 전 감사원에 적발됐다. 서강대의 어느 교수는 연구비 1억여원을 착복하고 자신을 고발한 동료 교수를 폭행해 물의를 일으켰다. 이달 초에는 수도권 소재 6개 대학 교수 23명이 정부 출연 연구비를 횡령했다가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되기도 했다. 교수들의 연구비 횡령 수법은 이미 범죄조직에 버금갈 정도라고 한다. 이렇게 챙긴 돈을 부동산·주식에 투자하고 유흥·도박으로 날린다니 이게 어디 최고의 지성인들이 할 짓인가. 정부가 교수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하고 기업이 사외이사로 모셔가며, 정부·공공기관의 각종 위원회에 참여시키는 것은 그들의 깊은 전문성과 높은 학식을 활용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런데도 이런 기회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긴다면 한심하다. 교수들은 국가·사회에서 특혜나 다름없을 정도의 ‘대접’을 받는 만큼 그에 걸맞은 품격을 갖춰야 할 것이다.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미디어정책과장 이진식△국제관광〃 김현환△정책포털〃 이영아△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전당운영협력팀장 신호석△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파견 김욱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2급 승진 △사무처장 김영태△서울지부장 박영철◇4급 승진△경기북부지부 보호팀장 이필수◇3급 전보△인천지부장 유완종△대전충남〃 최용탁△대구경북〃 신선호△부산〃 백기영◇4급 전보△대전충남지부 보호팀장 이경호 ■경인방송 △경기취재본부 사회2부장 엄인용
  • 아기 입에 바나나 ‘꾸역꾸역’ 대회…안전성 논란

    아기 입에 바나나 ‘꾸역꾸역’ 대회…안전성 논란

    생후 1년도 되지 않은 아기들에게 바나나를 빨리 먹이는 대회가 타이완에서 열려 주최 측의 안전 불감증을 꼬집는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타이완 타이베이 국제무역센터에는 생후 1년이 되지 않은 아기 수십 명과 보호자들이 건강한 아기를 선발하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모였다. 우승한 아기에게는 2600위안(한화 43만원) 상당의 아기용품이 지급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참가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그러나 문제는 경기 방식이었다. 아기가 반대편에 앉아 있는 보호자에게 2m가량 기어간 뒤 가장 빨리 바나나를 먹으면 우승하는 방식이었는데, 소화기관이 다 발달하지 않은 영아들에게 안전사고가 우려됐다. 실제로 이날 대회장은 바나나를 뱉거나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포착돼 구경꾼들을 놀라게 했다. 또 경기에서 이기려고 아기 입한 가득 바나나를 밀어 넣는 어머니도 눈에 띄었다. 중화권 네티즌들은 “아기가 바나나를 빨리 먹게 하는 건 지나치게 위험해 보였다. 상품을 타려고 아기 입에 바나나를 밀어넣는 부모나 이런 대회를 기획한 주관사나 심각한 안전불감증에 거린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타이베이시립병원의 한 소아과 의사 역시 “아기들은 삼키는 능력이 좋지 못한데, 숨을 고르지 못한 상태에서 강제로 음식을 삼키면 질식할 위험성이 있었다.”고 대회의 안전성을 염려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0세 돌보미’ 중산층도 이용하세요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은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생후 3개월에서 12개월의 갓난아기를 가진 맞벌이 부부와 한 부모 가정을 위한 ‘0세 아이 정기 돌보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가정의 양육을 지원하고 여성의 출산 후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4인 가구 기준 소득의 70%이하 가구이다. 당초 4인 가구 기준 소득의 50% 이하를 지원기준으로 세웠지만, 지난 7월 1일 시행 이후 신청자가 없자 서울시가 지원대상을 중산층까지 끌어올린 것이다. 2인 가정은 월수입 182만원, 3인 가정은 월수입 223만원까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하루 10시간씩 일주일 5일 동안 아동의 개월 수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월 서비스 이용요금은 100만원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가 40만~60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본인이 부담한다. 0세 아동 돌보미들은 40시간의 특별 교육과정과 20시간의 현장실습 전문 교육을 수료한 사람들로 ▲아동목욕 ▲젖병소독 ▲이유식 ▲영아의 건강·영양·위생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이미 보육시설을 이용하거나 각종 양육수당을 받고, 긴급 일시 아이돌보미 서비스 등 정부로부터 양육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도봉구건강가정지원 센터 홈페이지(http://dobong.familynet.or.kr)나 전화(02)995-1366로 문의하면 된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벌써 파파라치가?’ 에바-훈남 남편, 이색 웨딩사진 ‘눈길’

    ‘벌써 파파라치가?’ 에바-훈남 남편, 이색 웨딩사진 ‘눈길’

    방송인 에바(본명 에바 포피엘)가 1살 연하 훈남 예비남편과 이색적인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오는 16일 결혼을 앞둔 에바는 고혹적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담은 웨딩사진을 본웨딩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했다. 공개된 에바의 웨딩사진은 ‘훈남’으로 알려진 한 살 연하의 예비남편 이경구 씨와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이영은, 유인영 등과 함께 행복에 겨워 웃는 모습이다. 특히 남편과 파파라치들을 피해 도망가는 콘셉트로 찍은 사진 등 다양한 설정과 배경으로 개성 있고 독특한 웨딩 촬영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에바는 한 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 이경구 씨에게 적극적으로 먼저 프러포즈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예비신랑 이경구 씨는 훤칠한 키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조교로 재직 중이다. 에바는 지난 5월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 남편에 대해 “검은 피부에 레포츠 강사다운 근육질 몸매다. 이해심이 많고 너그러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결혼식에 앞서 지난 3월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임신설로 곤욕을 치르기도 한 에바는 당시 방송에서 “외국에선 결혼 전에도 혼인 신고를 많이 한다. 아직 임신부가 아니다”라며 소문을 부인했다. 에바의 결혼식은 1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AW컨벤션에서 치러지며 그녀의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과 해외 친구들이 참석한다. 사진 = 본 웨딩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에바 웨딩사진 공개…결혼식 앞두고 임신설 곤욕

    에바 웨딩사진 공개…결혼식 앞두고 임신설 곤욕

    결혼식에 앞서 웨딩사진을 공개한 에바가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임신설로 곤욕을 치렀다. 오는 16일 결혼을 앞둔 방송인 에바(본명 에바 포피엘)가 1살 연하 훈남 예비남편과 이색적인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에바는 고혹적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담은 웨딩사진을 본웨딩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했다. 공개된 에바의 웨딩사진은 ‘훈남’으로 알려진 한 살 연하의 예비남편 이경구 씨와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이영은, 유인영 등과 함께 행복에 겨워 웃는 모습이다. 특히 남편과 파파라치들을 피해 도망가는 콘셉트로 찍은 사진 등 다양한 설정과 배경으로 개성 있고 독특한 웨딩사진 촬영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에바는 한 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 이경구 씨에게 적극적으로 먼저 프러포즈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예비신랑 이경구 씨는 훤칠한 키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조교로 재직 중이다. 에바는 지난 5월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 남편에 대해 “검은 피부에 레포츠 강사다운 근육질 몸매다. 이해심이 많고 너그러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결혼식에 앞서 지난 3월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임신설로 곤욕을 치르기도 한 에바는 당시 방송에서 “외국에선 결혼 전에도 혼인 신고를 많이 한다. 아직 임신부가 아니다”라며 소문을 부인했다. 에바의 결혼식은 1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AW컨벤션에서 치러지며 그녀의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과 해외 친구들이 참석한다. 사진 = 본 웨딩, 에바 웨딩사진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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