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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주석의 서울택리지 테마기행] (2) 아파트(중)

    [노주석의 서울택리지 테마기행] (2) 아파트(중)

    ●박정희·전두환 정권이 만든 ‘아파트 공화국’의 흑역사 풍수학자 최창조(전 서울대 교수)가 “이제 모든 국토는 도시다”라고 선언하자 사회학자 전상인(서울대 교수)은 “사실인즉 우리나라 모든 도시는 아파트이고 따라서 모든 국토가 곧 아파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화답했다. 산비탈과 논두렁, 밭두렁 일색이던 우리 땅이 ‘아파트 천지’로 변했다. 서울을 찾은 외국인의 눈에 처음 들어오는 경관은 산이나 강이 아니라 아파트가 됐다. 상전벽해(桑田碧海)에서 ‘상전금지’(桑田地)가 됐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좋든 싫든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군사 쿠데타로 집권한 군 출신 독재자, 박정희와 전두환 두 대통령의 의지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본다. 작금의 아파트공화국은 박정희·전두환의 의지와 그를 맹신하는 추종자들이 내놓은 합작품이다. 박정희가 기획하고 전두환이 연출했다. 박정희가 ‘아파트지구 지정’을 통해 서울 강남을 아파트 숲으로 변하게 했다면 전두환은 ‘택지개발촉진법’으로 대한민국을 아파트 밀림으로 만들었다. 아파트 발전사와 주거사회학, 아파트 문화사를 두루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주거혁명은 5·16 쿠데타에 성공한 박정희가 국가재건최고회의 부의장에 오른 1961년 시작돼 5~9대 대통령을 지내고 1979년 10·26사건으로 시해된 18년 동안 진행됐다. 그의 경제이데올로기는 ‘건설입국’(建設入國)이었고 그에 편승해 아파트는 지배적 주거 형태로 등극했다. 보릿고개에서 막 벗어난 신생 대한민국의 목표가 ‘먹는 것’에서 ‘사는 곳’으로 전환된 시기에 무소불위의 권력을 쥔 독재자의 선택이었다. 관계 당국의 조건 없는 정책지원과 아파트 건설 업체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수직 폭발을 일으켰다. “우리나라의 의식주생활은 너무나도 비경제적이고 비합리적인 면이 많았음은 주지하는 바입니다. 여기에 생활혁명이 절실히 요청되는 소이가 있으며 현대적 시설을 완전히 갖춘 마포아파트의 준공은 이러한 생활혁명을 가져오는 데 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것입니다.…인구의 과도한 도시집중화는 주택난과 더불어 택지가격의 앙등을 가져오는 것이 오늘의 필연적인 추세인 만큼 이의 해결을 위해선 앞으로 공간을 이용하는 이러한 고층아파트 주택의 건립이 절대적으로 요청되는 바입니다.” 1962년 국내 최초 단지형 아파트인 마포아파트 준공식에 참석한 국가재건최고회의 박정희 의장의 치사 중 일부다. 박정희의 ‘생활혁명론’은 앞으로 집권기간 동안 그침 없이 추진될 ‘아파트 입국’의 미래를 웅변한다. 육사 8기생으로 혁명주체세력의 한 명이었으며 대한주택공사(지금의 LH) 총재를 두 번 지낸 장동운이 아파트 전도사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장동운은 미국 군사학교 유학시절 잡지에서 본 대단지 아파트 사진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뭔가 새로운 것’을 찾던 김종필 등 혁명세력에 알렸다. 아파트에 대한 낮은 인지도와 ‘빈민굴’이라는 인식 탓에 그의 추진력과 혁명세력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마포아파트 부지 확보와 건설자금 마련 등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장동운은 두 번째 주공 총재 임기 중이던 1968년 동부이촌동 한강맨션이라는 우리나라 아파트건설사에 획을 긋는 대표 작품을 남겼다. 일본신문 광고의 80%를 주택광고가 차지하는 것을 보고 중산층 아파트의 성공을 확신했다고 한다. 사상 첫 모델하우스의 등장과 아파트 분양제도의 도입이라는 신기원을 기록했다. 이후 현대건설 등 민간 건설사들이 뛰어들면서 아파트 건설시장은 비등점을 향해 치달았다. 1994년 폭파된 남산 외인아파트도 장동운의 작품이었다. 1970년 박정희에게 외국인 바이어 거주용 아파트의 필요성을 건의하자 박정희는 지도 위에 한남동 외인주택에서 남산공원까지 줄을 쫙 그으면서 “이 선 안쪽으로 아파트를 세우시오”라고 분부했다는 것이다. 남산 중턱에 16층, 17층짜리 초고층 아파트 2개 동 450가구가 들어섰다. 남산 하얏트호텔(지금의 그랜드하얏트서울)은 어부지리로 생겼다. 1972년 외인아파트 준공식에 참석한 박정희가 건물 옥상에 설치된 대피용 헬기 포트를 시찰하다 눈에 거슬리는 군사시설이 보이자 “철거하고 호텔을 지으라”고 지시한 것이 하얏트호텔의 탄생 비화이다. 개발연대 남산에는 ‘3대 흉물’이 있었다. 외인아파트와 남산맨션, 하얏트호텔이 그것이다. 외인아파트는 남산 제모습찾기 사업으로 사라졌지만, 남산을 병풍처럼 막아선 하얏트와 남산맨션은 건재하다. ●김현옥·양택식·구자춘 3인 ‘아파트 도시’ 밑그림 혁명세력을 등에 업은 주공이 마포아파트와 동부이촌동 한강맨션의 성공으로 서울에 아파트의 싹을 틔웠다면 꽃은 세 명의 서울시장이 피웠다. 주공은 주공아파트, 서울시는 시민·시범·시영아파트로 독재자의 입맛을 돋웠다. 박정희의 전폭적 신임을 바탕으로 서울에 건설바람을 일으킨 김현옥(1966~1970), 양택식(~1974), 구자춘(~1978) 등 세 명의 시장이 재임한 12년 동안 ‘아파트 도시’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김현옥의 시민아파트, 양택식의 여의도 시범아파트와 잠실주공아파트, 구자춘의 반포아파트가 대표적이다. 김현옥은 판잣집을 철거하고 철거민을 근교로 집단이전시킨 뒤 철거 터에 시민아파트를 지었다. 1970년 와우아파트 붕괴와 1971년 광주대단지 폭동사건의 원인을 제공했지만, 한강변을 아파트 택지로 조성했다. 한강상류에 소양강댐이 건설돼 물난리 걱정이 사라지고 북한과의 체제 경쟁으로 강북지역에 대한 안보불안감이 높아진 게 일조했다. 양택식은 김현옥이 벌려 놓은 난제를 꼼꼼히 처리했다. 여의도개발과 시범아파트의 분양 성공은 서울시의 만성적인 재정난을 타개했을 뿐 아니라 아파트에 대한 선입견을 해소시켰다. 구자춘의 뚝심이 강남을 아파트로 뒤덮게 했다. 1975년 3월 4일 서울시 연두 순시에서 박정희는 강북 인구의 강남 분산을 지시했다. “영동이나 잠실을 막연하게 개발하는 것은 서울시의 인구증가 정책밖에 안 된다. 획기적인 방안을 내놔라”라는 것이었다. 구자춘은 시내에 흩어져 있던 고속버스터미널을 반포로 옮기고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조성할 것을 결심한다. 관료 출신으로 매사 신중했던 양택식과 달리 군 출신인 김현옥, 구자춘은 대통령과 국무총리 이외에 상전이 없는 듯 행동했다. 관계부처 장관과의 협의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아랑곳하지 않았다. ‘허허벌판’ 강남을 아파트지구로 지정하는 일도 그렇게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권력자의 지시를 받은 지 1년여 후인 1976년 7월 5일 구자춘은 천호대교 준공식에 참석한 박정희를 구획정리가 한창인 영동지구로 안내한 자리에서 아파트지구 지정계획을 보고했다. 개인의 건축허가 행위가 금지되고 아파트만 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설명이 끝나자 대통령은 아파트지구 지정계획이 그려진 도면 위에 특유의 사인을 했다. 이른바 윤허였다. 이때 반포·압구정·청담·도곡·이수·잠실·이촌·서빙고·원효·여의도·화곡 등 11개 지구 236만평이 아파트지구로 지정됐다. 개인의 재산권 침해에 대해 누구도 가타부타할 수 없었고 나머지는 통과의례였다. 10여년 후 11개 지구에는 680개동 5만 가구분의 아파트가 들어섰다. 강남은 아파트 쑥대밭이 됐다. ●탈아파트 시대 성큼… 아파트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박정희의 시대가 지고 전두환의 시대가 왔다. 박정희와 추종자들의 아파트 입국 노력은 1980년대 전두환 시대에 비하면 새 발의 피였다. 12·12 쿠데타로 집권한 전두환은 서슬 퍼런 국보위를 통해 주택 500만호 건설이라는 경천동지할 공약을 내놓았다. 1981년부터 10년간 3조 6000억원을 투입해 아파트 151만호 등 주택 500만호를 짓겠다는 내용이었다. 당시 존재하던 대한민국 주택의 총량이 500만호였으니 그 배포를 짐작할 만하다. 공약을 시행하는 수단인 택지개발촉진법이 1981년 시행됐다. 전두환·노태우 시대를 관통한 아파트를 위한, 아파트에 의한, 아파트의 시대가 막이 올랐다. 손정목 전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는 “택지개발촉진법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제정 공포된 6000여개의 법률 중 가장 무시무시한 위력을 가진 법률”이라고 평가했다. 택지개발예정지구라는 이름으로 어떤 땅이나 수용해 택지로 개발할 수 있고, 다른 법과 처분의 적용이 일체 배제되는 법이다. 이후 20년 동안 1억 1380만평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다. 이 시기 남아 있던 모든 녹지는 택지로 변했다. 개포·고덕·목동·상계·중계지구가 아파트 단지로 변했다.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등 수도권 신도시가 건설된 것을 비롯해 전국 방방곡곡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전두환의 ‘주택 500만호 건설’과 노태우의 ‘주택 200만호 건설’ 공약에서 ‘주택’이란 아파트의 다른 이름이었다. 쿠데타로 집권한 전두환 정권도 예의 ‘아파트 해법’으로 주택수요를 충족시켰다. 나아가 부의 축적과 차별적 지위를 제공함으로써 중산층의 욕망을 채워줬다. 아파트 건설 업체들도 재벌그룹으로 성장하도록 배를 불렸다. 그 결과 우리나라 주택 열 채 중 여섯 채가 아파트로 둔갑했다. 고밀도 초고층 아파트 덕분에 2008년 주택보급률 100%를 넘어섰다. 단군 이래 처음으로 집 부족에서 벗어나는 대역사가 이룩된 셈이다. 아파트는 고질적인 주거문제를 해결했지만 저출산·고령화와 나홀로 가구의 증가 등 산적한 문제 앞에 노출돼 있다. 아파트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선임기자 joo@seoul.co.kr
  • [같은옷 다른느낌] 공효진 vs 이영아 아웃도어 패션, 승자는?

    [같은옷 다른느낌] 공효진 vs 이영아 아웃도어 패션, 승자는?

    배우 공효진과 이영아의 같은 옷 다른 느낌 아웃도어 패션이 화제다. 공효진은 얼마 전 패션 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아웃도어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블루컬러의 재킷에 레깅스를 착용하여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룩을 연출했다. 특히 공효진의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 감각적인 핏을 보여줘 주목을 받았다. 또 이영아는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편에서 귀여운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였다. 공효진과 같은 블루컬러의 재킷에 치마 레깅스를 착용해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으로 스타일링 했다. 특히 오렌지 컬러의 디테일이 들어간 치마 레깅스와 오렌지 컬러의 다이나믹 트레일 슈즈로 컬러감을 통일해 한층 산뜻하게 연출하며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공효진, 이영아 두 여배우가 착용한 블루컬러의 재킷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의 ‘다이나믹 드라이 재킷’으로 알려졌다. 원단 내부에 미세한 엠보싱 처리로 땀이나 눈비에 젖어도 재킷이 몸에 달라붙지 않고, 방수, 방풍, 투습이 뛰어난 경량 기능성 재킷이다. 비대칭의 컬러블럭 디자인과 지퍼 포인트 디테일이 멋스럽다. 최근 젊은 20~30대도 아웃도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타들이 착용한 아웃도어 패션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여배우의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공블리~”, “공효진 뭘 입어도 멋있어”, “이영아 정글의 법칙 먹방 때 입었던 옷!”, “진짜 느낌 다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후 8개월에 6살 체중…‘슈퍼 베이비’ 화제

    생후 8개월에 6살 체중…‘슈퍼 베이비’ 화제

    이제 생후 8개월째지만 남다른 ‘우량함’으로 이미 여섯 살 아이들 체중을 초과한 ‘슈퍼 베이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남아메리카 콜롬비아 엘세사르 주 바예두파르에 살고 있는 ‘산티아고 멘도자’다. 멘도자는 이제 생후 8개월째인 ‘영아’지만 한 가지 남다른 점이 있다. 같은 나이 대 영아를 훨씬 초과하는 우량한 몸집의 소유자인 것. 생후 8개월 남자 영아의 평균 몸무게는 8.5㎏이지만 멘도자의 몸무게는 19.7㎏으로 약 두 배 가까이 된다. 이는 또래의 체격을 한참 뛰어넘어 6살 유아와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최근 멘도자는 콜롬비아 건강관리 자선단체인 ‘처비 하트 재단’의 도움으로 건강 클리닉 관리를 받고 있다. 멘도자는 초고도비만으로 성장 발달은 물론 일반 건강에 있어서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기에 이를 걱정한 그의 어머니가 취한 조치였다. 멘도자의 모친인 유니스 판디노는 “멘도자가 이렇게 뚱뚱해진 것은 전적으로 나의 책임”이라며 “태어났을 때부터 멘도자는 무척 예민해 자주 울었다. 그때마다 우유 등 먹을 것을 주어 울음을 그치게 했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 이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본인의 잘못을 바로잡고 소중한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직접 해당 자선단체에 도움을 요청했던 것이다. 현재 멘도자는 체중조절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 고혈압, 당뇨병, 관절장애 등을 앓게 될 확률이 높다. 따라서 건강식품 섭취를 비롯한 엄격한 식단조절과 운동과 같은 장기적인 다이어트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하트 재단 책임자인 살바도르 플라시오 곤살레스는 “멘도자는 앞으로 콜리나 클리닉(Colina Clinic) 전문 의료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생후 8개월에 벌써 20㎏…‘슈퍼 베이비’ 화제

    생후 8개월에 벌써 20㎏…‘슈퍼 베이비’ 화제

    이제 생후 8개월째지만 남다른 ‘우량함’으로 이미 여섯 살 아이들 체중을 초과한 ‘슈퍼 베이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남아메리카 콜롬비아 엘세사르 주 바예두파르에 살고 있는 ‘산티아고 멘도자’다. 멘도자는 이제 생후 8개월째인 ‘영아’지만 한 가지 남다른 점이 있다. 같은 나이 대 영아를 훨씬 초과하는 우량한 몸집의 소유자인 것. 생후 8개월 남자 영아의 평균 몸무게는 8.5㎏이지만 멘도자의 몸무게는 19.7㎏으로 약 두 배 가까이 된다. 이는 또래의 체격을 한참 뛰어넘어 6살 유아와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최근 멘도자는 콜롬비아 건강관리 자선단체인 ‘처비 하트 재단’의 도움으로 건강 클리닉 관리를 받고 있다. 멘도자는 초고도비만으로 성장 발달은 물론 일반 건강에 있어서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기에 이를 걱정한 그의 어머니가 취한 조치였다. 멘도자의 모친인 유니스 판디노는 “멘도자가 이렇게 뚱뚱해진 것은 전적으로 나의 책임”이라며 “태어났을 때부터 멘도자는 무척 예민해 자주 울었다. 그때마다 우유 등 먹을 것을 주어 울음을 그치게 했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 이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본인의 잘못을 바로잡고 소중한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직접 해당 자선단체에 도움을 요청했던 것이다. 현재 멘도자는 체중조절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 고혈압, 당뇨병, 관절장애 등을 앓게 될 확률이 높다. 따라서 건강식품 섭취를 비롯한 엄격한 식단조절과 운동과 같은 장기적인 다이어트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하트 재단 책임자인 살바도르 플라시오 곤살레스는 “멘도자는 앞으로 콜리나 클리닉(Colina Clinic) 전문 의료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김문이 만난사람] ‘생황’ 대중화 앞장서는 연주가 김효영

    [김문이 만난사람] ‘생황’ 대중화 앞장서는 연주가 김효영

    봄은 생(生)이요, 동(動)이다. 지천에서 잔뜩 웅크리고 지내던 만물이 기지개를 켠다. 두꺼운 옷을 입었던 꽃망울들이 ‘까꿍’하며 하나 둘 얼굴을 내민다. 싱그러운 봄바람이 그것을 시늉하며 코끝을 간질인다. 저절로 눈을 감으니 잠시 취해버린다. 몽환 속에서 김홍도의 ‘송하취생도’(松下吹笙圖)가 나타난다. 큰 소나무 아래에 한 사내가 ‘생황’(笙簧)을 처연하게 불고 있다. 그림 오른쪽 위에는 ‘균관삼차배봉시 월당처절승룡음’筠管參差排鳳翅 月堂凄切勝龍吟)이라는 글자가 날렵하게 적혀 있다. 무슨 뜻일까. ‘길고 짧은 대나무통은 봉황의 날개인가, 월당의 생황소리는 용의 울음보다 처절하네’라는 대답이 들려온다. 그림 속의 생황 연주자는 주나라의 태자 진(晉)이란다. 정치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산수에만 뜻이 있어 계곡에서 노닐다가 15세 때 한 도사를 만나 생황을 배우고 나더니 신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버렸다는 전설도 있다고 한다. 김홍도의 ‘월하취생도’(月下吹笙圖)에도 한 서생이 맨다리로 양 무릎을 세우고 파초를 깔고 앉아 ‘생황’을 불고 있다. 뿐만 아니다. 신윤복의 ‘연당(蓮塘)의 여인’에서는 생황을 든 여인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고 ‘선유도’에서는 뱃머리에 걸터앉은 여인이 생황으로 풍월을 연주하며 뱃놀이의 흥을 돋우고 있다. 에구 어찌할거나, 염양춘(艶陽春)이다. 벌써 봄이 무르익어가는구나! 여기에 나오는 ‘생황’은 어떤 악기일까. 우선 그 역사를 잠시 되짚어본다. 아악(雅樂)에 쓰이는 관악기 중 하나로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하지만 알고 보면 천년 세월을 간직한 천상의 악기로 전해져 온다. 고구려, 백제 시대 때부터 널리 연주됐다는 기록이 ‘수서’와 ‘당서’ 등에 나타나 있으며 통일신라 때 제작된 오대산 상원사의 동종 비천상에 생황을 연주하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악학궤범’에 의하면 세종 때 제조된 생황은 회례연에서, 성종 때에는 종묘제례악에서 향비파, 해금, 대금 등과 함께 연주됐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다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황엽장(簧葉匠)의 사망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생황을 만들 수 없게 되자 중국에서 구입해 연주했다는 내용이 ‘악장등록’과 ‘영조실록’에 전한다. 조선후기에 들어 생황이 널리 연주됐다는 사실은 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에도 잘 나타나 있다. 최근에 와서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에서 기생 매향이 생황을 연주하는 장면이 나오며 세종문화회관 정면 벽의 부조 ‘비천상’에서도 두 선녀가 생황과 피리를 불고 있다. 생황은 우리나라 전통 관악기 중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소리를 낼 수 있는 유일한 화음악기로 음 빛깔이 밝고 아름다우며 합주에 자주 쓰인다. 특히 단소와 만드는 2중주는 ‘생소병주’(생황과 단소 합주)라고 할 정도로 조화를 잘 이룬다. 바가지 형태의 토대에 길이가 다른 여러 개의 죽관(17, 24, 36관 등)을 꽂아 음정을 만들고 취구(吹口)를 통해 들숨 날숨으로 여러 화음을 내는 악기가 바로 ‘생황’이다. 전통적으로는 17죽관, 오늘날에는 24관의 생황이 주로 쓰이고 있으며 개량형태로 36관과 37관으로도 연주되고 있다. 생황은 생김새가 봉황이 날개를 접은 모양이라고 해서 봉생(鳳笙)이라고 하며 ‘하늘의 소리’ ‘천상의 소리’로 불리는 아름답고 신비한 악기로 전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황이 다른 전통악기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져 있는 이유는 조선시대 때 두 차례 큰 전쟁을 겪으면서 그 맥이 끊어지다시피 했고, 조선후기에 다시 살아났으나 주로 기생과 상류층의 취향이라는 점에서 자생력을 제대로 얻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생황이 요즘 들어 젊은 연주자들에 의해 봄이 생동하듯 다시 연주되면서 예술인과 일반인들에게도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김효영(40)씨가 1년에 100회 이상 무대에 설 만큼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생황 연주자로 알려져 있다. 독주무대만 한 달에 5~6회 정도 갖는다. 그러기를 13년째. 생황을 들고 전국은 물론 해외무대에도 여러 차례 다녀왔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이기도 한 그는 ‘해금, 생황, 피아노 앙상블 사이의 사계이야기’ ‘김효영 생황음반 환생’ ‘김효영 생황음반 두 번째 환생, 향가’ 등의 음반을 내고 생황의 소리를 대중들에게 널리 보급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삼청각 카페에서 김씨를 만났다. 그는 이곳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일반인들을 위한 연주회를 갖는다. 어째서 생황이 봄을 부르는 악기라고 할까. “우선 생긴 모양을 보십시요. 여러 죽관들이 생명의 솟아오름을 나타내고 있지요. 두 번째는 수룡음(水龍吟)을 들 수 있습니다. 수룡음은 한국의 전통악기 중 유일한 화음악기인 생황의 깊고 부드러운 음색에다 그 위로 하늘거리듯 맑고 고운 가락이 잘 어우러지는 곡입니다. 소리 자체가 봄꽃이 피어오르듯 반짝반짝거립니다. 특히 ‘신수룡음’은 겨울이 지나 다시 환생하듯 샘솟는 봄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세종실록’에는 생황을 ‘마치 봄볕에 모든 생물이 돋아나는 형상을 상징하고 물건을 생(生)하게 한다’는 뜻으로 기록돼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대표적인 생황곡으로 알려진 ‘염양춘’(무르익어가는 봄)은 전통가곡 중 계면조 ‘두거(頭擧)의 선율을 기악곡으로 만들어 차분하면서도 유려해 봄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황은 과거에 단소와 이중주를 많이 했으나 지금에는 해금, 피아노 등 전통과 서양악기 사이에서 다양한 협주를 통해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생황의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빼어난 화음을 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음색 또한 참으로 신비합니다. 현대음악과도 잘 어울려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 국악창작의 앞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는 2009년 발표한 첫 번째 앨범 ‘환생’을 통해 전통의 수룡음을 오늘날 분위기에 맞게 재해석한 ‘신수룡음’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또한 2011년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열린 ‘향가와 생황의 만남’이라는 독주회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새로운 접목을 시도했다. ‘서동요’ ‘혜성가’ ‘제망매가’ ‘처용’ ‘찬기파랑가’ ‘헌화가’ 등 신라시대 향가 6곡을 생황의 선율과 화음에 맞게 창작곡으로 연주했던 것이다. 이와 관련, 그는 “천년 전, 향가와 생황은 함께 존재했으며 생황에 담긴 신비로움은 여러 변화를 겪으며 다양한 형태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면서 “향가의 낯선 어투에 담긴 내용은 지금도 충분히 음악적으로 공감되며 당시를 상상하게 된다”고 말한다. 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치 않은 인간사의 영원한 주제인 사랑, 두려움, 슬픔, 관용, 용서, 고백 등을 담을 수 있는 것이 생황이라고 거듭 강조한다. 뿐만 아니다. 그는 생황으로 동요, 클래식, 속주, 아르페지오 같은 새로운 주법을 선보이기도 하고, ‘방자전’ ‘왕자호동’ 등 영화와 발레음악, 그리고 컴퓨터 음악과의 크로스오버를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판타지아’, 피아졸라의 ‘탱고’, 비발디의 ‘사계’ 등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음악을 생황으로 거침없이 연주하면서 생황 전도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중국과 스페인, 오스트리아, 페루 등 외국 연주회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 생황의 소리를 알리기도 했다.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파리에 머물면서 다양한 창작활동과 현지 연주자들과 교류를 가질 예정이다. 이때에도 유럽 여러 나라에서 생황 연주회를 통해 한국 전통생황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어떻게 해서 생황과 인연을 맺었을까.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피아노를 곧잘 쳤다. 국악고등학교에서는 피리를 배웠다. 추계예술대를 나온 그는 여자 피리 연주자로서는 처음으로 국립국악원에 들어갔다. 1년 정도 지날 무렵 스승인 손범주 선생의 권유로 추계예술대학원에서 생황연주와 작곡 등을 공부했다. 이에 대해 김씨는 “피리를 배울 때 음색에 반해 처음 시작하게 됐는데 생황을 처음 본 순간 더 강렬한 매력을 느꼈다”고 회고한다. 생황의 계보는 조선시대 마지막 장악원의 연주자 박덕인을 비롯 근대에 이르러 김계선, 김태섭, 정재국, 손범주 등으로 이어지며 최근에는 김씨를 필두로 여러 생황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의 꿈에 대해서는 “그동안 악기연주의 명맥을 어렵게 어이온 명인들의 노력과 최근 젊은 연주자와 작곡가들이 생겨나면서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국내외로 열심히 뛰면서 한국형 생황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한다. 선임기자 km@seoul.co.kr ■ 김효영은 스승 권유로 대학원때 생황 전공… 속주·아르페지오 새 연주법 개발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국악고등학교에서 피리를 배웠다. 추계예술대학을 졸업하고 국악원에 들어갔다. 이때 스승 송범주의 권유로 생황을 배웠고 추계예술대 교육대학원에서 생황을 전공했다. 생황연주는 28세 때부터 시작해 13년째 생황의 레퍼토리를 넓혀오고 있다. 동요, 클래식, 탱고도 연주하고 속주, 아르페지오 같은 새로운 연주법도 개발했다. 발레, 영화음악, 컴퓨터 음악을 넘나들며 생황 연주를 한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이기도 하다. 2005년 ‘고양 국악제’에서 대상을 받았고,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아트 프론티어’로 선정됐다. 2013년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신진여성 문화인상’을 수상했다. 주요 독주회로는 ‘춤추는 생황’(2009, 서울 남산국악당), ‘천년의 사랑’(2010, 아람누리새라새극장), ‘환생’(2010, 국립부산국악원, 국립제주박물관), ‘전주세계소리축제초청 생황콘서트’(2011, 전주소리 문화의전당 연지홀), ‘국악열전 천년의 숨길, 마음에 귀 기울이다’(2012, 경기도 국악당), ‘컨플루언스앙상블 콘서트(2013,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김효영생황 단편영화 herstory’(2013, 대학로예술극장) 등이다. 음반으로는 ‘김효영 생황음반 환생’(2009)과 ‘해금, 생황, 피아노 앙상블 사이의 사계이야기’(2010), ‘김효영 생황음반 두 번째 환생, 향가’(2012) 등이 있다.
  • ‘빗물 모으면 자원’ 송파구 저류조 설치 의무화

    송파구는 5일 빗물을 모아 조경, 화장실, 청소 등에 활용하는 빗물자원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빗물을 재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후 변화에 따른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도시형 홍수’를 방지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를 위해 구는 새로 짓는 대형 건물에 빗물관리저류조 설치를 권장하는 ‘빗물 자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 1월부터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주택법, 건축법 등의 규정을 받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무조건 저류조 설치를 의무화한다. 건축심의기준에도 ‘물순환 빗물관리’ 항목을 추가했다.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 그 전에라도 저류조 설치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지난해 경험 때문이다. 지난해 신축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빗물저류조를 설치하도록 유도한 결과 10개 사업장에서 하루 3044t의 빗물을 자원화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재건축사업 중인 가락시영아파트가 하루 600t의 빗물을, 동남권유통단지 쪽에도 하루 1600t 이상의 빗물을 자원화할 수 있는 저류조를 설치키로 했다. 박춘희 구청장은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를 방지할 수 있고 비용절감 효과도 있는 데다 빗물을 땅속에 저장해 도시의 열섬효과를 완화시켜 주는 일석삼조의 효자가 바로 빗물재활용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때마침 지역 내에서 동남권유통단지, 문정법조단지,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한창이어서 용적률 조정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빗물관리 시설 설치를 적극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저들도 못 버티는데 나라고…” 어긋난 공감 자살

    “저들도 못 버티는데 나라고…” 어긋난 공감 자살

    생활고를 비관한 세 모녀가 지난달 26일 서울 송파구의 반지하 방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후 저소득층의 신병 비관 자살이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다. 세 모녀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지난 2~3일 경기 광주와 동두천, 서울 강서구에서 생활고와 병마에 시달리던 가족의 동반 자살이 잇따랐다. 유명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 일반인의 자살이 늘어나는 ‘베르테르 효과’처럼 자신과 비슷한 사회·경제적 계층의 자살이 알려진 뒤 모방 자살하는 경향이 나타난 셈이다.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해 빈곤 사각지대를 없애는 노력과 함께 우울증 등을 돌볼 여력이 없는 저소득층의 심리적 복지 프로그램 확충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까닭이다. 전문가들은 부족한 사회복지 예산 탓에 도움을 받지 못한 서민들이 빈곤의 사각지대에 내몰리고 있다고 말한다. 허선 순천향대 교수(사회복지학)는 4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지정되려면 가구 총소득이 월 133만원보다 적고 부양 의무자가 전혀 없어야 하는 등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들을 맞춰야 한다”면서 “이 기준을 맞추지 못한 빈곤층은 사회안전망 밖으로 내몰리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예산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예산 낭비를 막아 복지예산을 조금 더 편성한다면 더 많은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고 등으로 자살한 사건이 보도되면 ‘내가 저 사람들보다 힘든데 더 버틸 이유가 없다’는 잘못된 생각에 빠지기 쉽다. 안용민 한국자살예방협회장(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2005년 이후 유명 연예인이 자살한 뒤 2개월간 자살자 수가 평균 600명 증가했는데 비슷한 소득 계층의 자살이 사회적으로 큰 뉴스가 되면 모방 자살 효과가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일 계층의 자살 이후 모방 자살이 발생한 사례는 최근 빈번하게 나타났다. 2012년 서울 마포구의 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서는 주민 10명이 연쇄적으로 목숨을 끊었다. 앞서 2011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는 재학생 4명이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자살했다. 극단적인 선택을 지나치게 동정적으로 바라보는 분위기가 자살의 전염력을 키운다는 지적도 나온다. 홍진표 서울아산병원 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예컨대 부모가 어린 자식과 함께 자살했을 때 우리는 ‘동반 자살’이라고 표현하지만 외국에서는 ‘영아 살해 후 자살’이라는 표현을 쓴다”면서 “언론 등이 안타까운 개인적 사생활 등에만 초점을 맞춰 보도하다 보니 잘못된 방법까지도 미화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가 저소득층에 맞춘 내실 있는 심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자살 방지를 위한 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종익 강원대학교병원 교수(정신과)는 “생활고로 힘들거나 아플 때 털어놓고 의지할 모임 등이 필요한데 사회적 연결망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실태 파악이 안 돼 있다”고 말했다. 김현정 국립중앙의료원 교수(정신건강의학)는 “정부가 자살 방지를 위해 지난해 투자한 예산은 30억원(2012년 기준)가량으로 일본의 100분의1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부지 구입비 안 쓰고… 구립 어린이집 3곳 문 ‘활짝’

    부지 구입비 안 쓰고… 구립 어린이집 3곳 문 ‘활짝’

    구로구는 오류1동 새롬마을 어린이집, 구로5동 온새미 어린이집, 천왕2지구 2단지 연초롱 어린이집을 3일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민선 5기 들어서 생긴 13개를 포함해 구립 어린이집은 36개로 늘었다. 연말까지 4개 더 개관할 계획이다. 특히 새롬마을 어린이집은 민간자본 유치로 마련됐다. 오류1동 새마을금고가 위탁 운영하는 대신 건립부지를 15년 무상 제공했다. 국비 2억 1700만원, 시비 9억 3100만원, 구비 1억원을 합쳐 공사비 15억 7400만원 가운데 3억 2600만원을 투자했다. 연면적 599㎡, 지상 4층, 정원 99명 규모다. 보육실 7개, 화장실 5개, 원장실, 교사실, 조리실, 엘리베이터를 갖췄다. 어린이집 옆 도서관 건물 3, 4층과도 연결된다. 도서관 3층에는 교사실·자료실·영아놀이실, 4층엔 실내놀이터·강당, 옥상에는 실외놀이터·자연생태체험교실이 들어섰다. 온새미 어린이집은 510㎡, 지상 2층 규모에 정원 79명이다. 연초롱 어린이집은 아파트 의무 보육시설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부지 구입비와 건축비 없이 실내 리모델링 비용만 들였다. 연면적 438㎡, 정원 90명이다. 3곳 개원으로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은 106개로 늘었다. 서울시 등록 100번째 시설인 새롬마을 어린이집 개원식에는 박원순 시장과 이성 구청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시와 여러 단체 도움으로 어린이집을 건립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특히 새롬마을 어린이집은 지역참여형으로 지어 더욱 뜻깊다”고 화답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정글의 법칙-헝거게임’ 이영아 왕도마뱀 ‘먹방’…“숨겨진 근육 놀라워”

    ‘정글의 법칙-헝거게임’ 이영아 왕도마뱀 ‘먹방’…“숨겨진 근육 놀라워”

    배우 이영아가 새로운 여전사로 떠올랐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병만족 김병만, 임원희, 봉태규, 이영아, 서하준, 김동준, 황현희, 온유와 레전드 부족원 추성훈, 전혜빈, 오종혁, 광희가 생존 대결을 펼치는 ‘헝거게임’이 시작됐다. 이날 병만족은 본격 생존활동에 앞서 마리마리 생존캠프에 입소했다. 김병만은 저녁 식사로 제공된 왕도마뱀 비아왁을 손질했고, 이영아는 “많이 힘드냐?”고 물은 뒤 용기를 내 손질에 도전했다. 이영아는 처음에는 겁먹은 듯했지만 이내 프로 수준의 칼질을 선보이며 비아왁을 손질했다. 이에 김병만은 “잘한다”고 칭찬했다. 서하준도 “부업 하는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비아왁 바비큐를 먹은 병만족은 “훈제 오리와 훈제 돼지의 중간 맛”이라며 감탄했다. 특히 이영아는 ‘기내식 먹방’에 이어 왕도마뱀 비아왁 바비큐 ‘먹방’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이영아는 ‘원조 여전사’ 전혜빈과의 대결에서 가녀린 몸 속에 감춰진 고탄력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 이영아 먹방에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 이영아 의외로 털털하네”,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 이영아가 도마뱀 먹는 모습 보니 나도 먹고 싶었다”,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 이영아 숨겨진 근육 놀랐다”,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 이영아 전혜빈 막상막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개월 영아 뇌 속에서 자라는 ‘치아’…의사 진단은?

    4개월 영아 뇌 속에서 자라는 ‘치아’…의사 진단은?

    생후 4개월 된 영아의 뇌 속에서 ‘치아’가 자라고 있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한 의학저널에 게재된 희귀 질환 사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국제 의학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한 가지 흥미로운 보고가 올라왔다. 생후 4개월 된 영아의 뇌 속에서 ‘치아’가 발견됐다는 것. 질환이 발견된 계기는 이렇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영아와 부모는 최근 미국 메릴랜드 대학병원으로 정기 건강검진을 받으러왔다. 일상적인 검사과정에서 의료진은 다른 아이와 비교해 유독 머리 크기가 컸던 영아의 모습이 이상했고 이에 뇌 MRI 검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놀라왔다. 영아의 뇌에서 작은 종양이 발견됐고 그 안에서는 입에 있어야할 ‘치아’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던 것. 영아의 종양은 에나멜상피성 두개인두종 (Adamantinomatous craniopharyngioma)으로 진단됐다. 이는 뇌하수체 인근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으로 어린이에게서 주로 발병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 ‘치아’이, 그것도 자라는 상태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릴랜드 메디컬 센터 신경외과 교수이자 영아의 치료를 맡고 있는 넬린 비티박사는 미국 과학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에나멜상피성 두개인두종에는 콜레스테롤 결정이나 칼슘 침전물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이 ‘치아’도 이런 결정과 침전물이 굳어지는 과정에서 나타난 것이 아닌지 추정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영아는 종양과 치아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현재 회복 중이다. 하지만 아직 재발 가능성이 남아있어 정기적으로 MRI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진=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머리 큰 4개월 영아…뇌 속에 ‘치아’가?

    머리 큰 4개월 영아…뇌 속에 ‘치아’가?

    생후 4개월 된 영아의 뇌 속에서 ‘치아’가 자라고 있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한 의학저널에 게재된 희귀 질환 사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국제 의학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한 가지 흥미로운 보고가 올라왔다. 생후 4개월 된 영아의 뇌 속에서 ‘치아’가 발견됐다는 것. 질환이 발견된 계기는 이렇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영아와 부모는 최근 미국 메릴랜드 대학병원으로 정기 건강검진을 받으러왔다. 일상적인 검사과정에서 의료진은 다른 아이와 비교해 유독 머리 크기가 컸던 영아의 모습이 이상했고 이에 뇌 MRI 검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놀라왔다. 영아의 뇌에서 작은 종양이 발견됐고 그 안에서는 입에 있어야할 ‘치아’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던 것. 영아의 종양은 에나멜상피성 두개인두종 (Adamantinomatous craniopharyngioma)으로 진단됐다. 이는 뇌하수체 인근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으로 어린이에게서 주로 발병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 ‘치아’이, 그것도 자라는 상태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릴랜드 메디컬 센터 신경외과 교수이자 영아의 치료를 맡고 있는 넬린 비티박사는 미국 과학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에나멜상피성 두개인두종에는 콜레스테롤 결정이나 칼슘 침전물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이 ‘치아’도 이런 결정과 침전물이 굳어지는 과정에서 나타난 것이 아닌지 추정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영아는 종양과 치아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현재 회복 중이다. 하지만 아직 재발 가능성이 남아있어 정기적으로 MRI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진=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머리 큰 4개월 영아, 뇌 속에 ‘치아’가…

    머리 큰 4개월 영아, 뇌 속에 ‘치아’가…

    생후 4개월 된 영아의 뇌 속에서 ‘치아’가 자라고 있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한 의학저널에 게재된 희귀 질환 사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국제 의학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한 가지 흥미로운 보고가 올라왔다. 생후 4개월 된 영아의 뇌 속에서 ‘치아’가 발견됐다는 것. 질환이 발견된 계기는 이렇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영아와 부모는 최근 미국 메릴랜드 대학병원으로 정기 건강검진을 받으러왔다. 일상적인 검사과정에서 의료진은 다른 아이와 비교해 유독 머리 크기가 컸던 영아의 모습이 이상했고 이에 뇌 MRI 검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놀라왔다. 영아의 뇌에서 작은 종양이 발견됐고 그 안에서는 입에 있어야할 ‘치아’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던 것. 영아의 종양은 에나멜상피성 두개인두종 (Adamantinomatous craniopharyngioma)으로 진단됐다. 이는 뇌하수체 인근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으로 어린이에게서 주로 발병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 ‘치아’이, 그것도 자라는 상태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릴랜드 메디컬 센터 신경외과 교수이자 영아의 치료를 맡고 있는 넬린 비티박사는 미국 과학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에나멜상피성 두개인두종에는 콜레스테롤 결정이나 칼슘 침전물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이 ‘치아’도 이런 결정과 침전물이 굳어지는 과정에서 나타난 것이 아닌지 추정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영아는 종양과 치아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현재 회복 중이다. 하지만 아직 재발 가능성이 남아있어 정기적으로 MRI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진=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봄분양 Hot Place ‘대구 금호지구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봄분양 Hot Place ‘대구 금호지구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21일(금), 대구 금호지구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가 공개된 이른 아침, 관계자들이 모여 오픈컷팅식을 하기도 전에 모델하우스 관람을 위해 주차장까지 소비자들이 먼저 줄을 섰다. 모델하우스를 입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느새 넓은 모델하우스 안은 꽉 찼고, 세대 내부를 관람하기 위해 타입별 입구에도 줄을 서야했다. 상담석에도 마찬가지였다. 수 년만에 새아파트를 맞이하는 칠곡지구 주민들은 그 사이 달라진 청약자격, 청약방법 등에 대해 하나하나 상담했다. 상담자수도 많을 뿐아니라 상담내용도 매우 구체적이고 다양해서 상담시간도 더 걸렸다. 모델하우스 홀에도, 세대내부에도 수요자들로 가득한데 모델하우스 바깥의 대기줄은 오후가 되도록 줄어들지 않았다. 오픈당일 방문객만해도 1만5천여명, 주말까지 4만여명의 방문객이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를 다녀갔다. 혁신적인 새 아파트 공개로 인해 칠곡지구 전체가 축제분위기가 되었다. 오픈당일, 오랜만에 흐린 하늘이 걷히고 활짝 햇볕이 나왔고, 새집을 기다리던 칠곡지구 사람들의 마음에도 활짝 행복의 봄꽃이 피었다. 한 소비자는 “ 그동안 인터넷 정보나 신문기사를 통해 서한평면이 혁신적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말하고, “ 10년 넘은 아파트에 살다보니 새 아파트로 가고 싶어서 모델하우스를 보고 괜찮으면 결정하려고 했었는데 듀얼웨이설계에, U룸, 알파룸, 양면드레스룸, 넓은 주방 등을 보고나니 너무 탐이 나서 빨리 이사 오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고 말했다. 칠곡지구에 사는 한 주부는 “지금 내가 사는 집과 이 모델하우스가 같은 전용평형이라는 걸 믿을 수 없다.”며, “ 4Bay, 5Bay 평면혁신으로 인해 늘어나는 서비스면적과 실사용면적은 굳이 숫자로 설명하지 않아도 모델하우스 세대 내에 한번 서보기만 해도 실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단지모형도 앞에도 하루종일 관람객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지금까지 칠곡지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초대형 커뮤니티센터와 스트리트형 근린상가, 한강근린공원과 바로 연결된 단지내 다양한 공원,산책길 등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한차원 다른 아파트문화에 감탄했다. 인근 공단에 근무하는 한 근로자는 “ 도시철도 3호선 팔달역이 5분거리에 있고, 셔틀버스를 기증해주며, 와룡대교, 신천대로 등으로 대구전역 사통팔달 교통망을 가진데다, 풍수전문가가 황금거북이가 알을 품고 있는 형국(금구포란형)이라 사는 사람들이 재운, 관운, 명운을 모두 타고난 풍수길지 꿈터라 하니 놓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대구 금호지구 서한이다음은 분양관계자들조차 당황케한 뜨거운 오픈 열기에 힘입어 펜트하우스 132형을 제외한 전타입 순위내 접수마감했다. 특히, 실수요자중심지역으로 주목받았던만큼 74㎡, 84㎡ 타입은 모두 1순위 마감됐으며 84㎡B가 1순위에서만 4.97대1로 최고 청약률을 기록했으며, 1순위접수에만 2,265명이 신청을 하는 등 성공적인 청약접수결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청약기간에도 하루 3천여명이 방문하는데다 상담고객은 물론 사전예약고객이 타 단지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이는 등 타 권역에 비해 청약통장에 대한 관심도 가 저조한 점, 그리고 실수요자 중심의 권역특성을 감안했을 때 예상치보다 높은 계약결과를 기대케 하고 있다. 칠곡지구에서 20년 동안 부동산중개소를 하고 있다는 김씨는 “서한이 칠곡에서 본 적이 없는 평면과 커뮤니티시설 등 기존의 아파트와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주거문화를 보여줬다.”면서 “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 많은 칠곡지구 실수요자들이 움직이고 있어서 청약열기는 그대로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전예약자도 오픈 첫 날 수준을 유지하면서 일찌감치 순위 마감을 예상한 수요자들이 혹시나 미계약세대가 나면 그 기회를 차지하고자 사전예약자석으로 줄을 섰다. 1순위 청약 후 가족이 함께 다시 한 번 모델하우스를 보러 왔다는 한 주부는 “ 여자라면 누구나 살고 싶어 할 것”이라고 말하고 “같은 평형으로 청약을 했는데 마치 한 평형 키워가는 것 같아 너무 설렌다.”며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대부분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 주거지를 선택할 때, 도심이면 도심, 자연이면 자연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일반적인데 대구 금호지구 서한이다음은 와룡대교, 신천대로, 금호JC등 사통팔달 교통망과 도시철도 3호선 팔달역까지 접근이 용이해 도심접근성이 매우 우수하고, 풍수전문가가 황금거북이가 알을 품고 있는 형국(금구포란형)으로 사는 사람들이 재운, 관운, 명운을 모두 타고난 명당길지라 평가한 땅인 만큼 대구시내에서 다시 만나기 어려운 최고의 주거지”라고 말하고 “공영택지의 약속된 개발계획과 미래가치에 신도시 민영 첫 분양의 프리미엄이 더해 연일 100%분양에 대구부동산 프리미엄을 이끄는 서한이다음 브랜드의 획기적인 실사용면적, 놀라운 수납설계 등 살아갈수록 더 큰 프리미엄이 될 매력들이 너무 많은 단지라 실수요자도 투자자에게도 흔치 않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주)서한의 김민석 이사는 “ LH가 조성하는 공영택지는 도로, 공원 등 기본 도시기반시설이 먼저 갖추어지며 반드시 계획대로 이루어진다는 확신이 있고,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혁신도시 등에서 이미 신도시 첫 민영아파트의 가치를 확인했기 때문에 더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고 말하고 “집이 꼭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시점에 최고의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서한의 철학이 또 한번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고 덧붙였다. 전용 74㎡, 84㎡, 99㎡, 126㎡ , 132㎡ 977세대를 분양하는 대구 금호지구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는 칠곡운전면허시험장 사거리와 칠곡네거리 사이 칠곡 중앙대로변에 성황리 공개중이며, 3월 5일(수) 당첨자발표 후 3월 10일(월)~12일(수) 3일간 계약에 들어간다. 순위당첨자 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까지 끝난 후 미계약세대에 한해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동호수 추첨을 통해 추가 계약을 하게 된다. 계약금 분납제를 실시해 1차 1천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고, 발코니확장 및 새시가 무료시공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외신협력과장 권영섭 ■서울시교육청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원장 승진>△하늘숲유치원 김미경<원장 전보>△솔가람유치원 이순이△휘경유치원 김순혜△개포유치원 진성숙△장충유치원 오완숙△상도유치원 임태분<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정혜손<원감 승진>△서부교육지원청 박정순△강동교육지원청 박정옥△강남교육지원청 오경미△동작교육지원청 장선화<원감 전보>△남부교육지원청 지정미 김미경<교육전문직원(4급) 전보>△성동교육지원청 이수이△유아교육진흥원 백정희△강남교육지원청 강상이◇초등학교 교장·교감 <교장 승진>△대동초 강향옥△한산초 경경숙△월계초 고승순△강덕초 김경옥△대왕초 김동일△홍제초 김애선△봉래초 김인숙△매봉초 김일주△서신초 김재근△독산초 김홍집△신방학초 나철균△선유초 마원금△개롱초 박성해△신우초 박한흥△수명초 박호선△백산초 심봉화△선린초 심상덕△영도초 양승용△답십리초 양승희△원명초 윤봉원△상지초 이건구△일신초 이동희△신구로초 이유호△영원초 이진숙△대모초 임오엽△상곡초 장용배△백석초 전본수△토성초 전상권△신석초 정선숙△청구초 지화영△배봉초 차종섭△중랑초 태양실△양천초 하두봉△번동초 홍치식△포이초 황형규<교장 임용>△탑산초 김용국△구일초 남미애△송중초 서석영△원촌초 이규창△양강초 이연호△대도초 최미경△후암초 양선석△유현초 김민숙△중마초 김진희△남산초 노재분△영등포초 박승수△신계초 박장희△교동초 배창식△등서초 송준헌△홍은초 엄용수△신남초 이창성△대청초 장순양△청덕초 조한선△한강초 진병석△아현초 한기천△행림초 홍석주<교장 전보>△양전초 고성욱△명일초 구본국△동교초 김석중△흑석초 김은실△신성초 김현용△혜화초 박세천△신명초 안경선△반포초 오태환△영화초 유한붕△대림초 이영재△은천초 이종화△수락초 이해춘△송례초 이형우△발산초 장원양△강신초 장인권△금화초 진동주△월정초 진만성△신도초 진재신△을지초 최봉환△여의도초 최진철△양진초 오행자△미아초 김재환△신양초 김정혁△이태원초 서경수△윤중초 김귀숙△새솔초 김홍미△상월초 이향아<교감 승진>△강동교육지원청 구미선 이정순△남부교육지원청 김갑철 김웅현 김진경 박언화 육미수 정진옥 차민숙 최성희△동작교육지원청 김대원 김은경 이정숙 정혜경 주정숙△북부교육지원청 김명일 원경자 이성익 이은주 조명옥 조영희 홍아영△강남교육지원청 김숙애 박경순 손혜숙 신정희 오정혜 이진숙 정양선 조영숙△성동교육지원청 김영도 김영숙 유정한 정화순 최원일△중부교육지원청 김정혜 이계의 이민수△강서교육지원청 김정희 윤여옥 최옥문 함형집 허혜정△성북교육지원청 손혜숙 송은경 윤순종△동부교육지원청 신민숙 유승애 윤상욱 이명숙 이영기 장명숙△서부교육지원청 심금숙 유경미 이공건 이애희 이희옥 조미연 진기종<교감 전직>△동부교육지원청 김재석△중부교육지원청 김정이△성북교육지원청 김희영△남부교육지원청 문병화△북부교육지원청 민태일△성동교육지원청 임태현△서부교육지원청 김은경△강동교육지원청 오언석<국·공립 교원 교류>△교대부초 교장 전병식△교대부초 교감 최광호△성북교육지원청 교감 최동렬◇초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강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익교△초등교육과장 장계분△학생교육원 대천분원장 김현묵△북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박혜자<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정책기획담당관 정책연구개발장학관 강세창△강서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백정흠△동작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오장길△성북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유재준△강남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최인숙△평생진로교육국 국장 문중근△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기획부장 김효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안종인△초등교육지원과장 김원곤△초등교육과 초등장학기획장학관 이재관<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초등교육과 김선희△성동교육지원청 이근실△교원정책과 조현석 최규애△중부교육지원청 강동수 김선경△성북교육지원청 강지영△교육연수원 이경수 김세령 김종숙 김회영△북부교육지원청 이은희 김선수△동부교육지원청 김민주△총무과 김유상△동작교육지원청 류인철 윤정애△공보담당관 문성현△진로직업교육과 박익상△성동교육지원청 박혜윤△서부교육지원청 방일순 이정훈△초등교육과 배희숙△감사관 이동섭△학교생활교육과 이창헌△성동교육지원청 전인보△강남교육지원청 홍주희<교육부·교육부 직속기관 교류>△초등교육과 기초학력보장장학관 고영규△초등교육과 창의예술교육기부장학관 최재광△교육부 교육연구관 이화 최치수△국립국제교육원 교육연구사 조경옥△중등교육과 장학사 최미경◇특수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교장 전보>△정애학교 심규학△정진학교 김춘예<교감 전보>△광진학교 최철호<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동작교육지원청 이주율△학교생활교육과 임금섭◇중등 교장·교감 <교장 승진>△공항고 조양형△금옥중 배인식△동원중 김영수△상봉중 전영숙△서울여중 육순우△연북중 함정식△인왕중 박노근△개웅중 이원숙△세일중 김영춘△창동중 추교수△성내중 이경란△오륜중 김경옥△거원중 손은숙△신암중 이경희△강신중 김석원△등명중 김형재△반포중 장명희△장승중 장이순△광희중 한호경△개운중 이완재<공모교장 임용>△고척고 이관배△도봉고 황재인△면목고 남철주△상암고 경종록△경서중 이상수△국사봉중 우일암<교장 중임·전보유예>△경기상업고 민복기△둔촌고 정금배△문현고 임문수△서울국제고 윤인섭△창동고 김규식△청담고 박창호△원묵중 김원기△미성중 김진태△신명중 장오순△구로고 성동준△덕수고 이상원△서울금융고 황보관△양재고 김종근△신연중 이재엽△연신중 서정환△대영중 신인호△노일중 천정수△상계제일중 김용진△상계중 구재우△효문중 봉하웅△강동중 윤동원△염창중 최만석△사당중 김영술△상도중 김인회<교장 전보>△문정고 최석관△서울고 오석규△수도여고 안정숙△여의도여고 김양옥△잠실고 이근표△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 홍민표△신도중 홍정희△윤중중 이성숙△문현중 원기승△송례중 박미연△구룡중 강연흥△종암중 이조복△무학여고 김경자△방산고 심현각△선유고 주영림△영등포고 장천△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 박상철△성일중 김윤식△신도림중 윤석연△봉림중 김미혜△봉원중 유장전△신림중 원영철△성수중 김길윤<교감 승진>△은평고 김홍선△자운고 이교운△효문고 장의수△동부교육지원청 이대순 이충봉 조영숙 최연석 최하순△서부교육지원청 오정근 정태철 조성욱 하광열△남부교육지원청 문병숙 임경수 김팔성△북부교육지원청 박준기 한애경△중부교육지원청 여난실△강동교육지원청 이경희 김기선△성동교육지원청 정미숙 최정옥<교감 전보>△경인고 김재민△구현고 정회숙△서울고 이창우△여의도여고 정복영△원묵고 윤명희△잠실고 김완섭△창동고 김선관△혜화여고 류영서△강동교육지원청 오정훈△강남교육지원청 이정란△성동교육지원청 최선희△공항고 윤웅호△미양고 우한정△불암고 김범용△삼성고 이용식△서울공업고 박상태△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 김동수△선린인터넷고 채홍녀△선유고 최진흥△용산공업고 지성구△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 서정업△중경고 박연숙△진관고 김용국△창덕여고 김윤경△태릉고 조호규△서부교육지원청 노현숙 신현덕 이영아 이충우△남부교육지원청 김희자 박노용 박영창 백문수 서정숙 조규태 한재근△북부교육지원청 김전웅 이재호△중부교육지원청 박래숙 조성자△강동교육지원청 여명구 진성룡△강서교육지원청 김정희 류지헌 양영심 양칠범 조경숙 황진돈△강남교육지원청 심재향 장은진△동작교육지원청 김일원△성동교육지원청 육경신 정태호△성북교육지원청 박성필◇중등 교육전문직원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신병찬△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정보부장 최승택<교육전문직(관급) 전보>△체육건강청소년과장 이완석△강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동식△중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오희석△성동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임승호△교육정책국장 이준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재협△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민경란△학교생활교육과장 박건호△교육연구정보원 인성진로연구부장 홍성남△동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임영호△학교생활교육과 특수교육지원센터담당 장학관 강병두△교육복지담당관 교육복지운영담당 장학관 최영규△중등교육과 스마트러닝담당 장학관 박치동△중등교육과 외국어교육담당 장학관 류성남△진로직업교육과 직업교육담당 장학관 신승인△북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한홍열△성북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박광훈<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교육연구정보원 김해용△과학전시관 송현미△동부교육지원청 신현주△남부교육지원청 김양수 박형준△북부교육지원청 김나영 고효선△중부교육지원청 한혜숙△강남교육지원청 조영순 손의성△동작교육지원청 황희순 황석길△성동교육지원청 박정주 김찬기△성북교육지원청 김찬우△체육건강청소년과 홍민순△감사관 이수형 이명희△정책기획담당관 박정란△교육복지담당관 이옥경△교육과정정책과 고소향 정진권△초등교육과 김영현 정만식△중등교육과 박성희△교원정책과 안훈 이건복△학교생활교육과 이대해△진로직업교육과 신창애 이만희△체육건강청소년과 조현준△과학전시관 이현준 최근수△교육연수원 고광석△학생교육원 신선호 김영삼△동부교육지원청 박경신 이주경△서부교육지원청 홍경희△강동교육지원청 박미숙△강서교육지원청 김해경△성동교육지원청 정재숙<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타시도교육청 전출·입>△교육부 이동환 김정화 김태환△경기과학고 박완규△국립국제교육원 박재철△강동교육지원청 김영윤△남부교육지원청 권종원△동작교육지원청 이선경 최정례△교육연구정보원 강운석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장 이종덕△보건과학대학장 이종헌△대외협력처장 김용빈△창업지원단장 이철태△산학협력단장 박성완 ■쌍용자동차 ◇상무 승진△경영관리담당 정용원△서비스담당 김헌성△동부지역본부장 류재완△생산1담당 송승기◇상무보 선임△법무지원실담당 이상구△서울강남지역본부장 나경열△충청지역본부장 박찬중△생산기술담당 장성호△생산관리·물류담당 조용훈△생산3담당 허인구△자금·IR 담당 박진수△관리담당 이승진△전장연구개발담당 김선경△프로젝트관리담당 유정상 ■매경미디어그룹 △매경닷컴 대표이사 사장 장용성△매일경제·MBN 부사장 장승준△MBN 대표이사 전무 조현재
  • 봄맞이에 설레다 자칫 건초염 올라

     어느덧 입춘이 지나 봄맞이 채비에 나설 때이다. 실내 환경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조심해야 한다. 급작스러운 움직임이 반복되면 건초염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건초염의 ‘건’은 힘줄을 뜻하며, 이 힘줄을 둘러싼 막을 ‘건초’라고 한다. 건초는 건을 감싸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하는데, 여기에는 활액이라는 액상 물질이 들어있어 원활한 움직임을 돕는다. 이 건초나 활액에 생기는 염증이나 부종이 바로 건초염이다. 건초염은 손가락이나 손목, 어깨나 무릎 등 평소 움직임이 많이 있는 관절부위에 잘 생긴다.    최근 들어 건초염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9년 112만명이었던 건초염 환자가 2012년에는 136만 명으로 21.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매년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1.5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운대 자생한방병원 강일환 원장은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관절을 받치고 있는 근육, 인대 등이 기본적으로 약한데, 근육이 약하면 뼈·연골·힘줄도 함께 약해져 찢어지거나 염증이 생기는 등 손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또 여성은 폐경기가 되면 여성호르몬이 감소해 뼈와 연골이 약해지는 데다 가사노동으로 관절에 무리가 와 관절염이나 건초염이 생기기 쉽다”고 설명했다.    주부들의 경우 가사노동의 특성상 손을 많이 사용해 문제가 되는 사례가 많다. 청소는 물론 가사활동에서 손과 손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무리하게 힘을 주면서 걸레를 짜는 등의 행동이 반복되면 처음에는 가벼운 통증이 느껴지다가 심해지면 아예 손목을 움직이기도 힘들어지게 된다. 이런 손상은 육아과정에서도 잘 생긴다. 목을 가누지 못하는 영아의 경우 수시로 안거나 달래줘야 해 손목이나 어깨 부위에 쉽게 무리가 온다. 아이를 자주 눕혔다 들어올리는 자세도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돼 건초염을 유발하기 쉽다.    남성의 경우 운동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무리하게 되면 흔히 ‘담이 들었다’고 표현하는 근육통증이 오게 되는데, 이는 스트레칭 없이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잘못된 자세와 스트레스 때문에 근육이 손상돼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운동을 하다가 발생하는 근육통은 주로 어깨 부위에서 나타나는데, 이런 통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어깨관절염이나 건초염으로 발전하기 쉽다.    건초염은 대부분 힘줄을 지나치게 사용해 생기기 때문에 일단 발병하면 관절 운동을 할 때 염증이 생긴 힘줄 부위에 심한 통증이 있고, 운동범위가 제한되게 된다. 이런 통증이라도 초기에 냉찜질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면 대부분 호전되지만, 가볍게 여기고 반복적으로 움직임을 계속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된다. 따라서 겨울에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아 굳어진 몸을 풀지도 않은 채 과도한 근력운동을 하기 보다 서서히 몸을 풀어주면서 운동의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좋다.    직장인 건초염은 양상이 약간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사무직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컴퓨터와 함께 보내고, 퇴근해서도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느라 손가락이 쉴 틈이 없다. 이렇게 손가락과 손목이 혹사를 당할 경우 건초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직장인의 경우 손목이 아니라 손가락에 통증이 나타나 손목터널증후군이나 관절염으로 혼동하기도 하는데, 검초염은 자가진단으로는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손가락의 경우 조금만 무리해도 신경이나 혈관이 눌리면서 붓게 되므로 지나치게 반복적이고 무리한 동작은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건초염의 경우 한방에서는 봉침으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강일환 원장은 “봉침은 힘줄과 주변 조직의 염증을 억제할 뿐 아니라 인대조직 주변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회복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건초염을 예방하려면 운동 전후는 물론 일상적으로 가벼운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면 도움이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바로 선 자세에서 가볍게 주먹을 쥔 뒤 원을 그리듯 손목을 돌려주면 된다. 이 동작은 손목 부위의 근육과 신경에 쌓인 긴장을 완화해 건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아이 대변으로 만든 소시지, 맛 좋고 몸 건강해져”

    “아이 대변으로 만든 소시지, 맛 좋고 몸 건강해져”

    아이 대변에서 추출한 박테리아로 발효시킨 소시지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지어 맛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스페인 식품 영양학 연구진들이 영아의 대변에서 추출한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박테리아로 소시지를 발효시키는데 성공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참고로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적당량을 섭취했을 때 인체에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말한다. 스페인 카탈로니아 식품농업연구센터 (Catalonia‘s Institute of Food and Agricultural Research, IRTA) 미생물학자 안나 조프레 연구원은 생후 6개월 차의 건강한 영아 43명의 기저귀에서 추출한 대변 샘플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비피더스균’ 등 인체에 유익한 젖산균으로 구성된 여섯 가지 변종 프로바이오틱스 박테리아를 발견했다. 이 프로바이오틱스 박테리아가 인체에 제대로 기능하려면 우선 강력한 ‘위산’에 견딜 수 있어야한다. 그런데 이번 연구에서 발견된 변종 박테리아는 위산을 무사히 통과해 끝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밝혀져 의미가 크다. 연구진은 이 박테리아를 스페인 북동부 카탈로니아 지방 전통 소시지 제조에 적용했다. 자연 발효 형태로 만들어지는 해당 소시지에 적용된 여섯 가지 박테리아 중 한 가지가 끝까지 살아남았고 연구진은 이를 이용해 샘플 소시지를 만들었다. 조프레 연구원은 “저지방, 저염분에 체내 건강까지 챙겨주는 소시지가 탄생됐다”며 “심지어 맛도 아주 훌륭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프로바이오틱스는 결장암 예방과 콜레스테롤, 혈압 수치를 낮추는데 큰 효과를 발휘한다. 이외에도 면역기능 개선, 감염예방, 체내 유해 세균 성장 방지, 과민성대장증후군 개선 등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조프레 연구원은 “아직까지 해당 소시지에 관심을 보이는 식품업체는 없다”며 상용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을 암시했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국제 과학 학술지인 미트 사이언스(Meat Science) 2월호에 소개됐다. 사진=라이브 사이언스닷컴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칠곡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 2월21일 모델하우스 오픈

    칠곡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 2월21일 모델하우스 오픈

    신도시마다 성공릴레이를 거두고 있는 서한이다음이 선보이는 광대역 프리미엄에 높은 관심 아파트 분양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서한이 칠곡 금호지구 민영 첫분양 서한이다음 74㎡, 84㎡, 99㎡ , 126㎡ , 132㎡ 977세대 모델하우스를 2월 21일(금)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칠곡지구 신규공급이 없었고 전세, 매매값 상승이 계속되고 있으며, 도시철도 3호선 개통이 임박하면서 7,000여세대 생활특화신도시로 조성되는 금호신도시는 칠곡지구의 주거대안으로 대구시민에게 초미의 관심사였다. 도시철도 3호선 팔달교역 5분거리에 위치한 칠곡 금호지구는 총 7,669세 23,325명의 거주를 위한 주거전용도시로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자연의 기반 위에 지구내 공원 10개소, 유,초,중,고 5개소, 중심상업지구, 근린생활시설, 공공청사, 문화복지시설 등을 모두 갖춘 최적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금호지구는 일찌감치 완공된 와룡대교가 신천대로와 연결되어 성서 북구 수성구 동구까지도 10분대에 연결하는 신교통망을 만들었고, 서재,죽곡지구도 한걸음에 다닐 수 있게 됐다. 지구앞 6차선도로 또한 이미 완공되어 매천로와 국도 4호선을 이어주므로 지천, 왜관 등 인근도시와의 교통연결망도 완성되어 있다. 도시철도 3호선이 개통되면 역세권의 편리함을 누릴 수도 있고, 금호지구 입주에 맞춰 대중교통을 더욱 향상시키는 노선개발이 준비되고 있으며, 대구4차순환도로가 완성되면 대구신도시 링모양의 중심에 서게 된다. (주)서한은 차량 5분거리의 팔달역 도시철도 이용 등 입주자 편의를 위해 입주시 셔틀버스를 기증할 계획이다. 지구 자체가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남쪽으로 금호강이 틔어있어 대도시에서는 보기드문 배산임수 주거명당으로 손꼽히는 금호동은 대학자 서거정이 대구10경중 1경으로 꼽았으며 사수동은 공자의 고향을 옮겨온 듯 선비의 고을로 근기실학 체계를 수립한 한강 정구선생이 만년을 보낸 곳으로 금호지구내에 이를 기념하는 한강공원이 조성된다. 택지개발지구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공간 그 이상의 역사교육의 공간이 되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신도시 계획단계부터 조성된 41.736㎡ 한강근린공원은 서한이다음과 딱 붙어있어 입주민은 한강근린공원을 내집정원처럼 활용할 수 있다. 한강근린공원 산책로를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칠곡 금호지구 서한이다음 단지안의 힐링로드로 이어진다. 언제라도 피크닉을 즐기고 실개천에서 물놀이를 하고 강변로로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서한이다음은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선호도 높은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조망과 미관을 고려해 스카이라인을 살렸으며, 일부동에 1층 필로티를 적용했다. 지하주차장까지 햇살이 닿을 수 있도록 선큰을 설계하고 세대별로 금호강조망과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다. 바로옆 한강근린공원과 연결된 2,200여㎡의 초대형커뮤니티센터에는 대형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프팅그린, 샤워실을 완비한 락커룸, 북까페, 방과후교실 등 단지주민들이 건강과, 교육,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제공되며, 단지 한가운데 276㎡규모의 키즈케어센터와 159㎡규모의 실버라운지를 별동으로 마련하고 최첨단시설과 전용공원을 제공하여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공원과 커뮤니티센터와 이어진 로드상가는 유럽의 거리를 연상케 하는 명소가 될 전망이다. 서한은 혁신도시에 이어 칠곡 금호지구에서 또한번 평면진화에 성공했다. 전용 84㎡B타입을 제외한 전타입에 현관에서 거실을 통하지 않고 주방으로 바로 통하는 별도의 출입구를 만들어 듀얼웨이 동선 설계를 선보인다. 전타입 4Bay,5Bay설계로 또한번 놀라운 실사용면적을 만들어냈으며, 6인용식탁공간, 알파룸 등을 적용한 74㎡에 최고 47㎡의 서비스면적으로 칠곡 강북2차 화성파크드림 전용84㎡의 실사용면적 116㎡보다 더 넓은 실사용면적 121㎡를 확보했다. 주방U룸과 ㄷ자주방, 워크인 양면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확보한 전용84㎡는 타입별, 공간활용에 따라 4Bay~5Bay구조를 가져 햇살좋은 대형아파트의 공간을 한껏 누릴 수 있다. 5Bay 방 5개를 갖게 되는 전용99㎡는 거실쪽 2개의 벽, 주방쪽 1개의 벽을 이동할 수 있도록 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재구성할수 있도록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민석 이사는 “칠곡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은 이미 입증된 신도시 첫 민영아파트 프리미엄에 금호강조망과 한강공원이 접한그린 프리미엄,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한 신평면 프리미엄, 3호선 팔달역과 와룡대교, 신천대로와 바로 연결되는 쾌속교통 프리미엄까지 총 망라된 칠곡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2014년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서한은 칠곡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 74㎡, 84㎡, 99㎡, 126㎡, 132㎡ 977세대 모델하우스를 2월 21일(금) 공개하고, 그 다음 주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청약일정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모델하우스는 칠곡운전면허시험장사거리와 칠곡네거리 사이에 칠곡중앙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장실서 분만 뒤 아기 입 막은 여고생

    여고생이 자신이 낳은 아이를 살해한 뒤 시체를 유기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9일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분만한 뒤 영아의 입을 막아 살해한 고교 2학년 최모(16)양을 영아살해 혐의로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양 어머니는 지난 9일 오전 6시쯤 중랑구에 있는 자신의 집 거실에 쓰러져 있는 최양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최양 어머니는 이날 오후 집으로 돌아와 최양의 소지품을 챙기던 중 책상 밑에서 검정색 봉지에 담긴 영아가 눈에 띄자 병원으로 데려갔고, 담당 의사는 112로 신고했다. 최양은 지난해 2월 지인의 소개로 남자친구 A(18)군을 만났으나 지난해 7월 헤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최양 어머니는 딸의 임신 자체를 눈치채지 못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과다 출혈로 병원에 입원 중인 최양의 건강상태가 회복되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그린프리미엄시대! 칠곡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 21일 대공개

    그린프리미엄시대! 칠곡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 21일 대공개

    건강을 제일로 꼽는 시대, 웰빙,힐링을 위해서는 시간도, 돈도 아끼지 않는 시대다. 이 같은 삶의 기준은 집에도 어김없이 적용된다. 아파트분양시장에 ‘그린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거론된 지는 이미 오래다. 공원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는 녹색공원 조망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수요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대규모 공원을 품은 아파트는 희소성으로 프리미엄이 올라가고 있으며 같은 단지 내 아파트라도 공원조망과 접근성에 따라 적게는 수 백만원, 많게는 수 천만원의 가격 차이가 난다. 대구 북구 칠곡 금호지구 서한이다음은 단지 바로 옆에 41,736㎡규모의 한강근린공원을 끼고 있어 신도시 민영 첫 분양 프리미엄에 이어 그린프리미엄까지 확보하며 2014년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한강근린공원은 칠곡 금호신도시내 3개 근린 공원 중 가장 큰 공원으로 조선중기 성리학자 한강 정구선생을 기리기 위해 조성되었다. 성주태생이지만 만년에 이곳에 와서 사양정사를 짓고 저술활동과 후학양성으로 여생을 보냈다. 우거진 솔숲 사이로 주민들의 문화공간과 휴식처라 될 공간이 11곳이나 된다. 실개천이 흐르고,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탈 수 있는 X-게임장도 마련되어 있다. 그야말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친환경 생태공원이다. 바라만봐도 걷고 싶은 공원을 내 집 앞에 두고 산다는 건 행운을 넘어 프리미엄이 된다. 한강근린공원 산책로는 칠곡 금호지구 서한이다음으로 연결되어 있다. 아파트단지는 공원으로 열려 있고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단지 안의 힐링로드로 이어진다. 일부러 차를 타고 공원에 갈 필요 없이 언제라도 피크닉을 즐길 수 있고, 계절별로 나무와 꽃을 만날 수 있다. 실개천에 발을 담그고 물놀이를 하는 것이나 강변로로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일이 주말 이벤트가 아닌 일상이 될 수 있다. 분양전문가는 “그린프리미엄을 확보한 분양단지는 분양가나 입지, 브랜드 못지않게 주거지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하고 “조망권 확보뿐아니라 산책이나 여가생활 등을 즐길 수 있어 앞으로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칠곡 금호지구 서한이다음은, 와룡대로, 신천대로 직통연결로 인근 공단 출퇴근은 물론 도심까지 빠르게 닿을 수 있는 탁월한 도로망과 인근 팔달교에는 도시철도3호선 팔달역이 연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주)서한 김민석이사는 “편리한 도심과 천혜의 자연을 모두 가진 이같은 입지는 우리 대구의 보배”라고 말하고, “입주자가 최대한 공원을 생활 속에 품고 살 수 있도록 단지 안의 조경설계도 햇살과 바람길을 고려하여 단지 곳곳에 입주민의 건강과 휴식,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원과 조경시설을 만들어 바로 옆 한강공원과 연계한 공원같은 아파트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칠곡 금호지구 서한이다음은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선호도 높은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조망과 미관을 고려해 스카이라인을 살렸으며 일부 동에는 바람 길을 위해 1층을 필로티로 비웠다. 지하주차장까지 햇살이 닿을 수 있도록 선큰을 설계하였으며, 세대별로 금호강조망과 한강공원조망을 누릴 수 있다. 바로 옆 한강공원과 연결된 2,200여㎡ 초대형커뮤니티센터에는 대형피트니스센터와 북까페 등 단지주민들이 건강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제공된다. 7,000여세대 신도시 첫 민영아파트 프리미엄에 그린프리미엄까지 더한 칠곡 금호지구 서한이다음은 74㎡, 84㎡, 99㎡, 126㎡, 132㎡ 977세대를 오는 2월 21일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칠곡운전면허시험장사거리와 칠곡네거리 사이에 칠곡중앙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영 생일파티, 두 손 모으고 기도 중? ‘어떤 기도 했을까?’

    수영 생일파티, 두 손 모으고 기도 중? ‘어떤 기도 했을까?’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동료 수영의 생일을 축하하며 훈훈한 인증샷을 선사했다. 태연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하고 많이 사랑해 수영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이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케이크에는 초가 밝게 빛나고 있고, 수영은 두 손을 모아 기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번 달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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