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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서울시의원 “시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금연문화 확산 필요”

    이영실 서울시의원 “시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금연문화 확산 필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86회 보건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 의원은 “간접흡연은 흡연과 마찬가지로 암, 호흡기질환을 일으키고 특히 영유아와 아동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에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자 국가에서는 금연구역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간접흡연의 피해와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흡연예방 및 흡연자의 금연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먼저 시민의 금연 의식을 높이고 금연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조례안은 제명을 「서울특별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로 변경하고, 금연환경 조성에 관한 주요 내용을 신설 또는 변경했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시설 10미터 이내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또한 「장애인복지법」일부 개정에 따른 장애등급제 개편 사항을 조례에 반영하기 위해 이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장애인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은 지난 22일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를 개정하면서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제도를 보완하고 개선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에 더욱 힘쓰는 의정 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제286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평등 교육은 교육청이 중심이 되고 여성가족정책실은 지원하는 구조로 하는 것이 사업의 중북·혼선을 방지하고 성과 및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말했고, “법인인증제 사업에 대해 재계약·재위탁·신규신청하는 법인들이 의무적으로 법인인증을 받게 해서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 달라.”라고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모리 호황 끝났다”… SK하이닉스 영업익 69% 감소

    “메모리 호황 끝났다”… SK하이닉스 영업익 69% 감소

    영업익 1조3665억원… 매출도 31.9% 하락 투톱 올 실적 23조 전망… 60% 이상 줄 듯 “비메모리 생태계 확대 등 경쟁력 점검을”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경영실적을 공시하며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슈퍼 호황이 막을 내렸음을 알렸다. SK하이닉스는 25일 지난 1~3월 6조 7727억원 매츨과 1조 3665억원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4분기(9조 9381억원)보다 31.9% 감소했고, 지난해 1분기(8조 7197억원)보다는 22.3% 줄어들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4조 4301억원보다 무려 69.2% 줄었고, 전년 동기(4조 3673억원)에 비해서도 68.7%나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약 20%로 전분기 45%와 전년 동기 50%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이런 저조한 실적은 지난해까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실적 신기록 행진을 안겨 줬던 메모리 반도체 슈퍼 호황이 끝났음을 의미한다. SK하이닉스는 10분기 만에 최소 흑자를 기록했고, 당분간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이어진 높은 수준의 실적을 올리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30일 부문별 세부 실적을 공시하는 삼성전자 역시 이달 초 1분기 매출 52조원, 영업이익 6조 2000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42.6%, 전년 동기 대비 60.4% 감소한 결과다. 반도체 부문이 아닌 삼성전자 전체 실적이지만, 그동안 반도체 부문 실적이 전체의 80%에 달했던 만큼, 실적 감소는 반도체 부문 부진 때문으로 봐도 무방하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서만 매출 15조원, 영업이익 4조원 안팎을 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반도체 영업이익 전망치 합계가 약 23조원으로, 지난해 65조 4100억원보다 60% 이상 줄어들었을 것으로 전망했다. 메모리 반도체 업계 실적의 수직 하강은 예상됐던 대로 제품 수요 둔화로 인한 출하량 감소, 예상보다 빠른 가격 하락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D램의 경우 계절적인 요인에 서버 고객의 보수적인 구매가 겹쳐 출하량이 전 분기보다 8% 줄었고, 평균 판매가격은 27%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낸드플래시도 재고 부담과 경쟁 심화로 평균 판매가격이 32%나 떨어졌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실적을 설명하는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수요는 소폭으로 회복하는 정도이고, 3분기는 계단형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체적인 증거와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투자 확대와 대만의 서버 연구·개발·생산(ODM) 업체 및 부품 업체들의 수요 반등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부터는 메모리 시장 수요가 회복되며 가격 반등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최근 미국과 중국 무역협상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고, 서버용 반도체 가격도 충분히 하락한 만큼 하반기엔 본격적으로 실적이 반등한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경쟁업체에 비해 높은 기술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업황이 나아지면 실적 반등 폭도 더 가파를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그럼에도 지속 가능한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시스템(비메모리) 반도체 생태계 확대 등 전략적인 경쟁력 점검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총 133조원을 투자하고, SK하이닉스가 경기 이천시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메모리 호황 끝났다”… SK하이닉스 영업익 69% 감소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경영실적을 공시하며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슈퍼 호황이 막을 내렸음을 알렸다. SK하이닉스는 25일 지난 1~3월 6조 7727억원 매츨과 1조 3665억원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4분기(9조 9381억원)보다 31.9% 감소했고, 지난해 1분기(8조 7197억원)보다는 22.3% 줄어들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4조 4301억원보다 무려 69.2% 줄었고, 전년 동기(4조 3673억원)에 비해서도 68.7%나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약 20%로 전분기 45%와 전년 동기 50%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이런 저조한 실적은 지난해까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실적 신기록 행진을 안겨 줬던 메모리 반도체 슈퍼 호황이 끝났음을 의미한다. SK하이닉스는 10분기 만에 최소 흑자를 기록했고, 당분간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이어진 높은 수준의 실적을 올리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30일 부문별 세부 실적을 공시하는 삼성전자 역시 이달 초 1분기 매출 52조원, 영업이익 6조 2000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42.6%, 전년 동기 대비 60.4% 감소한 결과다. 반도체 부문이 아닌 삼성전자 전체 실적이지만, 그동안 반도체 부문 실적이 전체의 80%에 달했던 만큼, 실적 감소는 반도체 부문 부진 때문으로 봐도 무방하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서만 매출 15조원, 영업이익 4조원 안팎을 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반도체 영업이익 전망치 합계가 약 23조원으로, 지난해 65조 4100억원보다 60% 이상 줄어들었을 것으로 전망했다. 메모리 반도체 업계 실적의 수직 하강은 예상됐던 대로 제품 수요 둔화로 인한 출하량 감소, 예상보다 빠른 가격 하락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D램의 경우 계절적인 요인에 서버 고객의 보수적인 구매가 겹쳐 출하량이 전 분기보다 8% 줄었고, 평균 판매가격은 27%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낸드플래시도 재고 부담과 경쟁 심화로 평균 판매가격이 32%나 떨어졌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실적을 설명하는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수요는 소폭으로 회복하는 정도이고, 3분기는 계단형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체적인 증거와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투자 확대와 대만의 서버 연구·개발·생산(ODM) 업체 및 부품 업체들의 수요 반등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부터는 메모리 시장 수요가 회복되며 가격 반등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최근 미국과 중국 무역협상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고, 서버용 반도체 가격도 충분히 하락한 만큼 하반기엔 본격적으로 실적이 반등한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경쟁업체에 비해 높은 기술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업황이 나아지면 실적 반등 폭도 더 가파를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그럼에도 지속 가능한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시스템(비메모리) 반도체 생태계 확대 등 전략적인 경쟁력 점검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총 133조원을 투자하고, SK하이닉스가 경기 이천시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86회 임시회 마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86회 임시회 마쳐

    서울 케어 관련 사업 신속한 집행 당부 서울형 유급병가,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관련 정책 질의응답 유기동물 입양시 동물보험료 지원 근거 마련하는 조례안 의결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김혜련 위원장, 이병도, 오현정 부위원장, 김동식, 김용연, 봉양순, 서윤기, 이영실, 이정인, 김화숙, 김소양 위원)는 지난 24일 시민건강국의 업무보고와 안건처리를 끝으로 제286회 임시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표적인 자영업자 지원정책인 서울형 유급병가 사업의 대상 확대와 이에 수반되는 예산에 대한 정책질의가 이어졌다. 먼저 사업 대상이 확대되어 예산을 더 확보해야 하는 점, 지난해 예산심의 당시와 사업 계획이 변경된 점이 주요한 이슈로 다뤄졌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 사업 계획이 변경되는 경우 의회와 상의하여 함께 고민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만들 것을 주문하였다.또한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진주에서 일어난 방화살인사건 등은 정신장애인 관리체계에 큰 구멍이 뚫린 것이라며 정신장애인 복지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시민건강국이 전수조사 등을 통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서비스를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여 정신장애인의 사회재활과 사회통합에 힘써 줄 것을 주문하였다. 주요한 안건처리로는 유기동물의 입양시 동물보험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동물보호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연 강서4 대표발의)과 어린이집, 유치원 반경 10미터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하는 등 금연구역을 확대하고 금연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간접흡연피해방지 일부개정조례안」(이영실 중랑1 대표발의) 등이 상정되어 원안 가결됐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서울 케어로 불리는 건강돌봄서비스 사업의 1분기 집행실적을 살펴보고 신속한 집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체감도 높은 보건의료행정을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K하이닉스마저... 메모리 반도체 슈퍼호황 끝났다

    SK하이닉스마저... 메모리 반도체 슈퍼호황 끝났다

    1분기 잠정실적 영업익 69% 감소 삼성전자 실적도 60% 이상 줄 듯 지난해만큼 회복 당분간 어려울 듯 비메모리 육성 등 생태계 점검 필요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경영실적을 공시하며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슈퍼호황이 막을 내렸음을 알렸다.SK하이닉스는 25일 지난 1~3월 6조 7727억원 매츨과 1조 3665억원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4분기(9조 9381억원)보다 31.9% 감소했고, 지난해 1분기(8조 7197억원)보다는 22.3% 줄어들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4조 4301억원보다 무려 69.2% 줄었고, 전년 동기(4조 3673억원)에 비해서도 68.7%나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약 20%로 전분기 45%와 전년 동기 50%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이런 저조한 실적은 지난해까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실적 신기록 행진을 안겨 줬던 메모리 반도체 슈퍼호황이 끝났음을 의미한다. SK하이닉스는 10분기 만에 최소 흑자를 기록했고, 당분간 2017년에서 부터 지난해까지 이어진 높은 수준의 실적을 올리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30일 부문별 세부 실적을 공시하는 삼성전자 역시 이달 초 1분기 매출 52조원, 영업이익 6조 2000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42.6%, 전년 동기 대비 60.4% 감소한 결과다. 반도체 부문이 아닌 삼성전자 전체 실적이지만, 그동안 반도체 부문 실적이 전체의 80%에 달했던 만큼, 실적 감소는 반도체 부문 부진 때문으로 봐도 무방하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서만 매출 15조원, 영업이익 4조원 안팎을 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반도체 영업이익 전망치 합계가 약 23조원으로, 지난해 65조 4100억원보다 60% 이상 줄어들었을 것으로 전망했다. 메모리 반도체 업계 실적의 수직하강은 예상됐던대로 제품 수요 둔화로 인한 출하량 감소, 예상보다 빠른 가격 하락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D램의 경우 계절적인 요인에 서버 고객의 보수적인 구매가 겹쳐 출하량이 전분기보다 8% 줄었고, 평균판매가격은 27%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낸드플래시도 재고 부담과 경쟁 심화로 평균 판매가격이 32%나 떨어졌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실적을 설명하는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수요는 소폭으로 회복하는 정도이고, 3분기는 계단형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체적인 증거와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투자 확대와 대만의 서버 연구·개발·생산(ODM) 업체 및 부품 업체들의 수요 반등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부터는 메모리 시장 수요가 회복되며 가격 반등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최근 미국과 중국 무역협상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고, 서버용 반도체 가격도 충분히 하락한 만큼 하반기엔 본격적으로 실적이 반등한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경쟁업체에 비해 높은 기술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업황이 나아지면 실적 반등 폭도 더 가파를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그럼에도 지속가능한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시스템(비메모리) 반도체 생태계 확대 등 전략적인 경쟁력 점검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총 133조원을 투자하고, SK하이닉스가 경기 이천시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김성태 딸 등 부정채용’ 이석채 전 KT 회장 피의자 재소환

    ‘김성태 딸 등 부정채용’ 이석채 전 KT 회장 피의자 재소환

    ‘KT 채용비리’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이석채 전 KT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25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출석이다. 서울남부지검은 업무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채 전 회장이 이날 오전에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전 회장을 불러 201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부정 채용 과정에 관여했는지,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등 정치권과 관가로부터 채용 청탁을 받았는지 등을 조사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검찰 수사 결과에 따르면 김성태 의원 딸과 성시철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 지인의 자녀, 정영태 전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자녀 등이 부정한 방식으로 KT에 최종 합격했다. 앞서 이 회장의 최측근인 서유열 전 KT 홈고객부문 사장은 구속기소됐다. 서유열 전 사장은 2012년 KT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2명, 같은 해에 별도로 진행한 KT홈고객부문 채용에서 4명 등 총 6명의 부정채용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비록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없었지만 최종 합격한 것으로 파악된 김 의원 딸의 부정채용도 서 전 사장이 지시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검찰은 또 KT의 인사업무를 총괄한 김상효 전 KT 인재경영실장도 구속기소했다. 김 전 실장은 2012년 하반기 공개채용에서 절차를 어기고 김성태 의원 딸을 합격시키는 등 총 5건의 부정채용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중 2건은 서 전 사장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인사] 코레일

    △기획조정실장 김기태 △인재경영실장 장원택 △재무경영실장 이민철 △비서실장 김종현 △대전충남본부장 김용수 △경영혁신단장(TF) 정왕국
  • [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기술기준과장 박명주 △홍보담당관 성호철 △복합도시정책과장 강태석 ■국세청◇부이사관 승진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 한창목 △〃 소비세과장 윤종건 ◇부이사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이응봉 △성동 세무서장 장동희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박종희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장 김대원 △국세청 이성진◇과장급 전보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유병철 △〃 심사1담당관 김정주 △〃 소득세과장 유충선 △〃 상속증여세과장 김길용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강역종 △중부 세무서장 박수금 △서대문 세무서장 이창기 △중부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장 장병채 △시흥 세무서장 김갑식 △북대전 세무서장 송영주 △천안 세무서장 고관택◇초임세무서장 △홍성 세무서장 구본윤 △구미 세무서장 김만헌 △금정 세무서장 최경묵 △울산 세무서장 이태호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협력정책과장 장대교 △해외진출지원담당관 박상용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손후근 △소상공인지원과장 박선국 △시장상권과장 권영학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신성식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유환철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영석 ■광명시 ◇4급 승진 △사회복지국장 이왕락 △도시재생국장 연제만 ◇4급 전보 △환경수도사업소장 설진충 ◇5급 승진 △정책개발담당관 김연송 △지도민원과장 유성우 △기후에너지과장 박민관 △도시정책과장 이병열(직무대리) ■코레일 △기획조정실장 김기태 △인재경영실장 장원택 △재무경영실장 이민철 △비서실 장 김종현 △대전충남본부장 김용수 △경영혁신단장(TF) 정왕국 ■서울미디어그룹 △이뉴스투데이 편집국장(직대) 김봉연 △이뉴스투데이 IT과학부장(부국장급) 이상민
  • 이영실 서울시의원 “아동·부모·교사 모두가 주체가 되어 공보육 발전 이끌어야”

    이영실 서울시의원 “아동·부모·교사 모두가 주체가 되어 공보육 발전 이끌어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23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공보육의 공공성과 서비스 질, 향후과제는?’ 정책토론회를 주관하고 좌장을 맡았다. 이날 토론회는 김혜련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송이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보육팀장과 최은영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의 발제와 이한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정미경 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부회장, 서진숙 공공운수노조 사회서비스공동사업단 단장, 변경옥 서울시 사회서비스혁신추진반장, 이미숙 서울시 보육담당관의 토론이 있었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영실 의원은 “국공립어린이집 1,000개소 확충 이후 서울시 보육정책의 성과 및 한계를 진단하고 미래 서울보육의 발전적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토론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김송이 보육팀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부모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고 일·가족 양립 및 아동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남은 과제로 “지역균형성을 갖춘 확충 전략이 필요하고, 영유아기 전 연령을 포괄할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운영 지원방안과 보육교사의 노동환경 개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최은영 교수는 “교사의 근무환경 개선, 업무경감을 통한 서비스 내실화, 직무설계 체계화 등의 지향을 갖고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야”하며 “사회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이용자의 수요에 부응하는 선도모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이한나 활동가는 “아이가 우선이 되는 보육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어린이집의 신뢰성을 높이며 교사의 자격 강화와 노동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다음으로 정미경 부회장은 “학부모들의 보육걱정을 덜고 보육교직원의 처우가 보장되기 위해서는 국가의 책임 있는 보육을 기반으로 사회지원정책 마련과 현장의 의견청취, 기존 정책의 내실화 등이 선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 토론자인 서진숙 단장은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해 서울시와 보육현장에서 그 주체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고 보육의 공공성, 운영의 투명성, 교사 노동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동인권을 전면으로 하는 보육정책의 프레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변경옥 사회서비스혁신추진반장은 “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직접 고용으로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보육환경을 개선하여 공보육의 신뢰도를 높이며 선도모델 확산 및 전문성 강화로 공보육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이미숙 보육담당관은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민관상생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이며 앞으로 어린이집 운영 지원 및 교사의 근무여건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실질적인 품질·서비스 향상을 위해 오늘 나온 제안들이 서울시 보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주도적으로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는 의견이 나왔고 이에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아이와 교사가 행복해야 공보육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며 “오늘 사회서비스원 및 공보육이 나가야할 방향에 대해 받은 큰 숙제를 서울시의회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다시 한번 고민하여 공보육이 한 발짝 더 진일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이영실 의원은 “공보육의 양적 확장에서 질적 향상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서 보육정책에 대한 성과와 한계를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통해 서울시 보육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 국공립과 민간·가정 모두가 공공성이 확대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고 보건복지위원회도 의회차원에서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아이가 행복한 보육이 될 수 있도록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해서 보육정책에 반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토론회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진철 서울시의원 “시내버스 외부회계감사 관리감독 철저히 해야”

    정진철 서울시의원 “시내버스 외부회계감사 관리감독 철저히 해야”

    22일 열린 제286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도시교통실장을 대상으로 한 현안질의를 통해 서울시 시내버스준공영제에 따른 재정지원 보조금을 받는 시내버스사업자에 대한 외부회계감사 운영실태에 문제점이 드러남에 따라 서울시는 관련사항에 대해 전수조사하고 독립적이고 투명한 외부회계감사 방안을 마련하는데 나섰다. 현재 시내버스 전체 65개사 중 38개사가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하 ‘외감법’)에 따라 외부감사인을 선임하여 외부회계감사를 받고 있으나 이중 27개사가 법정제한기간인 6년을 넘어 외부감사인을 연속수임하고 있으며, 외감법 적용대상 모든 사업자가 작년 1월 이후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에 관한 조례」에 따른 외부감사인 선임 시 서울시 사전 협의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 그 외 나머지 외감법 비대상 사업자도 시내버스준공영제 실시지침에 따라 외부회계감사를 시행하고 있으나 마찬가지로 법정기간 초과 연속수임 문제, 서울시와 사전 협의 없는 외부감사인 선임 문제가 밝혀져 재정지원 보조금의 적절성 검증에 큰 허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6)은 제286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도시교통실장에 대한 현안질의를 통해 “모든 시내버스사업자가 시민의 세금인 보조금을 지원받는 만큼 독립된 외부의 감사인에 의해 회계감사를 받도록 하여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과 적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서울시는 관련 법과 조례에 따라 시내버스준공영제가 적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엄격히 관리감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고홍석 도시교통실장은 “관련사항에 대해 문제점이 없는지 면밀히 조사하여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04년부터 시내버스준공영제를 실시하고 버스운송수입금이 표준운송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사업자는 서울시와 사전협의를 거쳐 독립된 외부감사인에 의한 회계감사를 받고 그 결과를 서울시에 4월 말까지 제출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민생 관련 안건 처리 및 업무추진상황 보고받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민생 관련 안건 처리 및 업무추진상황 보고받아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4월 임시회(제286회) 제2차 상임위를 22일 개최해 시급한 민생 관련 안건을 처리했고 복지정책실과 서울시복지재단 등 산하기관의 업무보고를 통해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차질 없는 업무 집행을 요구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김혜련 위원장, 이병도 부위원장, 오현정 부위원장, 김동식의원, 김용연의원, 봉양순의원, 서윤기의원, 이영실의원, 이정인의원, 김화숙의원, 김소양 위원)는 서울시 복지정책실과 그 산하기관을 상대로 서울시 복지정책사업의 추진현황을 살펴보며 효율적인 정책 집행 및 적기 시행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과 관련하여 시급히 처리되어야 할 의원발의 5건과 시장제출 3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의결했다. 계속된 회의를 통해 금년도 1/4분기 동안의 복지정책실이 추진하고 있는 ‘2018년 고독사 예방 종합계획’ 등 주요 현안 업무를 보고 받았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일부 사회복지법인들의 위법 및 부당한 시설 운영실태에 대해 질타하며 서울시가 민간위탁한 사회복지시설의 지도·감독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방안을 요구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서울형 평가사업’과 관련하여 지도·감독에 대한 모호한 지표를 보완하고 특히 안전 관련 지표를 강화하는 등 평가항목 개선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복지정책실 산하기관인 ‘서울시복지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사업’과 관련해 찾동 방문인력의 근로환경 실태를 구체적으로 현장 점검함으로써 조직진단을 통해 인력배치와 처우조건 등의 적정성 등을 감안한 조속한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중장년층 인생이모작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시립) 50플러스 캠퍼스와 (구립) 50플러스 센터 간의 유기적인 사업시행과 금년 출범한 ‘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민간사회복지단체와의 긴밀한 소통관계 구축 등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 복지포털 홈페이지의 낮은 인지도에 따른 홍보대책 ▲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감안한 조속한 차질 없는 사업시행 ▲ 지체장애인과 정신장애인에 대한 통합관리지원체계 구축 ▲ 노숙인에 대한 정신보건서비스 지원 강화 방안 등 다양한 민생 관련 대안이 제시됐다.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총평을 통해 “복지정책실이 보고한 서울시 복지정책에 대해 이해 관계자의 입장에 따라 그 평가의 관점이 다를 수 있지만 서울시민의 복지와 행복을 위한다는 점에서 똑같은 마음일 것”이라면서 “어떤 정책을 추진할 때 조금 더 세심하게 배려하고 챙길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집행부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고 집행부는 의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검토하고 반영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최선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업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플러스 특별기고]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평가와 전망/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서울플러스 특별기고]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평가와 전망/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 들어가며 지난 4월 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특히 공급사슬의 강화에 방점을 둔 것이라 일단 업계의 평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는 재생에너지3020 이행계획을 발표하는 등 보급확대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재생에너지 지원정책들을 내놓았었다. 정부의 보급확대 정책은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확산 트렌드, 기술력의 향상, 제품가격 하락과 맞물려 특히 태양광 보급확대 측면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작년 한 해에 국내에서 새로 설치된 태양광발전의 용량은 처음으로 2GW를 넘어섰고, 현재 RPS(Renewables Portfolio Standard, 발전의무할당제) 등을 통해 설치되고 있는 물량의 추세를 볼 때 금년에도 작년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되는 등 보급정책의 효과는 지표로서 확인되고 있다 하겠다. 하지만 우리나라 재생에너지산업의 핵심인 태양광 제조업 현장은 작년 한해 그 어느 때보다 길고 어두운 터널을 통과해야 했다. 세계적인 공급과잉과 중국과의 제살깎아먹기식 출혈경쟁의 격화, 미국의 세이프가등 등 보호무역주의 강화, 저가 중국산의 국내 시장 잠식, 컨트롤타워의 부재, 부처 간 이견, 지자체의 각종 규제로 가장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정부의 정책은 산업의 육성과 경쟁력 강화에 대한 관점이 미약하고, 보급확대에 집중했기에 재생에너지 제조업 현장에서는 정책의 온기를 느낄 수 없었던 것이다. 이제, 조금은 뒤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정부가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발표했으니, 이에 대해 꼼꼼히 분석하고 그 정책효과에 대해 전망해보고자 한다. ● 경쟁력 강화 방안 주요 내용 이번 강화방안에는 시장경쟁구도의 고도화, 산업생태계 경쟁력 보강, 해외진출 촉진이라는 3개의 틀에 각 분야별 정책수단들이 담겨져 있다. 시장경쟁구도의 고도화는 제품과 산업의 친환경화, 제품의 고품질화, 융복합화 신시장 육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제기된 방안들을 보면 친환경화와 관련되어서는 탄소인증제 도입,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경쟁입찰 확대, 폐모듈 재활용 등이 제시되었다. 산업생태계 경쟁력 보강에서 우선되는 것은 태양광 내수시장의 안정적인 확대이다. 도시와 농촌에서의 태양광발전 확대, 공공기관 의무설치기준 확대, 계통연계망 확대, 주민수용성 강화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3020을 가속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여기에 원스톱 통합지원시스템 구축과 각종 규제해소, 리파워링(repowering) 시장창출, RE100 이행기반 마련 등을 통해 태양광산업의 투자여건을 개선하는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산업경쟁력 강화에서 빠질 수 없는 기술고도화와 관련해서는 고효율과 단가 저감을 병행하는 세계최고의 상용화기술 확보가 우선적 목표이다. 해외진출촉진은 진출대상지역의 시장특성에 맞는 진출전략을 구사하고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수출대상지역을 성숙시장·전력특성화시장·동반진출시장·독립계통시장·신흥시장의 5개 영역으로 구분했다. 맞춤형 해외진출지원에 더해 무역금융지원을 확대하고, 발전공기업과 제조기업 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해외동반진출 활성화도 추진된다.●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평가 및 전망 이상 살펴본 것처럼 이번에 나온 경쟁력 강화방안에서는 국내 태양광 제조기업들이 위상을 넓힐 수 있도록 정책당국이 다양하게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하지만 정부의 이번 방안은 아직 원론수준이다.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업계의 현상을 잘 파악하면서, 구체적인 제도설계와 이를 위한 논의가 뒤따라야 한다. 국내 다수의 모듈기업들이 중국산 셀을 사용하고 있다. 셀의 소재인 웨이퍼도 중국이 공급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최소효율제와 탄소인증제의 효과도 기업에 따라 체감도가 다를 수 있다. 이번 강화방안에서 보완을 요청하는 싶은 부분은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이다. 위기상황에 몰린 국내 중소 태양광 제조기업들에 대한 배려가 더 많이 제도화 되어야 한다. 이번 발표에서 정부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대기업 및 발전공기업과의 해외동반진출 지원과 공동구매지원을 제시했지만,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 중소 태양광기업들을 위한 좀 더 다양하고 구체적인 제도적 지원방안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10MW 이상 대형 태양광 프로젝트에 대중소기업 컨소시엄 구성 의무화 및 중소기업 (일정량) 쿼터제가 실시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번 정책의 수혜를 주로 소수의 기업들만 누리게 될 우려도 있다.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기업들의 경영실적이 좋지 않아 신용도가 낮은 중소 제조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당국과 금융기관의 지원정책이 필요하다. 내수확대에 걸림돌이 되는 지자체의 규제문제도 국토부와 각 지자체와의 시스템적인 협업을 통해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 현재 중국에 비해 시장점유율은 초라하지만, 그나마 중국과 맞설 수 있는 기술력과 밸류체인을 갖고 있는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글로벌 태양광시장이 다변화되고 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우리가 산업경쟁력 강화에 힘쓴다면 세계 태양광시장은 우리나라의 고용과 수출확대에 엄청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태양광산업이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정되고, 업계와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금번 경쟁력 강화방안이 구체적으로 제도화되기를 기대한다.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86회 임시회 첫 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86회 임시회 첫 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김혜련 위원장, 이병도, 오현정 부위원장, 김동식, 김용연, 봉양순, 서윤기, 이영실, 이정인, 김화숙, 김소양 위원)는 지난 19일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을 상대로 제28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서울시 여성정책 및 가족·돌봄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고 효율적인 정책 집행 및 적기 시행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2)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사회적 가족도시 구현을 위한 1인 가구 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민간위탁 동의안을 포함한 시장 제출안 3건을 심사하고, 여성가족정책실에 대한 현안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어진 질의 과정에서 보건복지위원들은 금천구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서울시의 책임을 지적하고, 여성가족부보다 먼저 서울시가 아동학대 관련 교육을 강화하는 등 아이돌보미 업무경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온마을아이돌봄 체계 구축과 관련하여 자치구 협의체의 중요성에 비해 더디게 구성되고 있다고 지적했고, 청소년 대상 성평등교육이 교육청과 중복 추진되고 있다면서 업무 조율을 통해 일원화할 것을 주문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어린이집 지원 중심 홍보로 인한 그 외 임산부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시민 인지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다양한 형태의 홍보활동을 제안했다.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종사자 대비 인원이 과다한 문제와 한부모가족의 열악한 생활 환경에 대해 지적하고 한부모가족에 대한 지원 강화를 요구했다. 여성가족정책실의 여성노숙인생활시설과 복지정책실 노숙인생활시설을 각각 다른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일원화하여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해 볼 것도 제안했다. 이 외에도 ▲국공립어린이집의 지원율이 ’05년 이후 낮아진 문제 ▲생태친화어린이집의 정체성 불명확성 ▲재직증명서 발급이 어려워 다문화가족아동이 학교 방과후교실 이용이 어려운 문제 ▲포괄운영비 지원으로 지역아동센터의 교육의 질 하락 ▲조례에 규정되어 있음에도 아동공동생활가정 종사자 처우가 양육시설 종사자에 비해 열악한 문제 등을 지적하면서, 그간의 노력으로 해결되지 않은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여성가족정책실의 노력을 당부했다. 김혜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초1)은 서울시의 아이돌봄 정책이 아이돌봄담당관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그 내용을 살펴보면 가족담당관의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위탁하여 추진하는 아이돌봄서비스와 평생교육담당관의 청소년수련관에서 추진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포함되어 있어 효율적인 정책 추진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지원센터가 자치구에서는 통합센터로 운영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각각 가족담당관과 외국인다문화담당관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등 구조적 문제점에 기인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여성가족정책실의 조직 재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총평을 통해 “올해 수립한 계획에 따라 각종 사업과 정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컨 사용 누락… 주택 전기료 누진제 개선을”

    감사원 “합리적 개선안 마련” 통보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의 기준이 되는 가구별 전기 필수사용량 산정에서 에어컨 이용이 빠져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이 일상화돼 에어컨이 필수 가전제품으로 자리잡은 만큼 필수사용량에 이를 포함해 주택용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 줘야 한다는 취지다. 감사원은 이런 내용의 ‘전기요금제도 운영실태’ 감사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글로벌 석유 파동으로 고유가가 지속되던 1974년 정부는 주택용 전력소비를 억제하고자 전기요금 누진제를 도입했다. 전기 사용량이 많을수록 요금이 급증하는 구조다. 한때 12단계까지 차등을 두기도 했다가 2016년 말 3단계로 완화됐다. 현재 킬로와트시(◇)당 가격은 1단계(0~200◇) 93.3원, 2단계(201~400◇) 187.9원, 3단계(400◇ 초과) 280.6원이다. 정부는 2016년 전기요금제 개편 당시 2014년 생활상을 기준으로 삼았다. TV나 냉장고 등 가구당 보유 대수가 0.8대 이상인 가전기기의 월평균 사용량을 더하니 197◇였다. 이를 근거로 한 가구가 일상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전기량인 필수사용량을 200◇로 정하고 1단계 구간을 설정했다. 2014년 가구당 보유 대수가 0.76대였던 에어컨은 빠졌다. 하지만 2017년 ‘에너지 총조사’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가구당 에어컨 보유 대수는 0.93대로 누진제 개편 시점인 2016년에 이미 기준인 0.8대를 초과했다. 감사원은 에어컨 전력사용량을 필수사용량에 포함하고 선풍기와 전기장판 등 계절성 가전기기를 특정 계절에만 사용하도록 재산정한 결과 필수사용량이 여름 330.5◇, 겨울 170.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이런 요인을 고려해 주택용 누진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이영실 서울시의원 “성평등 노동환경을 위해 항상 함께 할 것”

    이영실 서울시의원 “성평등 노동환경을 위해 항상 함께 할 것”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성평등 기본 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주관하고 좌장을 맡았다. 이날 토론회는 김혜련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과 장인홍 교육위원회 위원장, 문미란 여성가족정책실 실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박귀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교 교수의 발제와 이정희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전기택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변현석 서울투자출연노동조합협의회 사무처장, 황현숙 서울여성노동자회 부회장, 이광재 서울시 성평등노동팀장의 토론이 있었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영실 의원은 “기존 성별임금격차 개선 관련 법·제도는 있으나 현장에서 실효성이 없다는 의견과 그 격차가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말하며 “이에 성평등한 일자리 정책 추진의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제도적 지원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오늘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참고하고자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토론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발제를 맡은 박귀천 교수는 법·제도에서 평등 임금을 말하고 있지만, 현실에서 작동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이러한 문제를 반영해 서울시가 성별임금격차에 대한 조례를 만들었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정희 연구위원은 서울시 성평등 임금공시제 도입에 대해 참고할 만한 캐나다, 영국, 독일 등 해외 각국의 성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을 설명하며 서울시가 지향해야 하는 바에 대해 토론했다. 전기택 연구위원은 서울시 성평등 임금공시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안하며, 서울시의 선도적인 노력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변현석 사무처장은 성평등 임금공시제도의 세부적인 항목까지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하며, 민간부문까지 확산시킬 수 있는 사회적 운동의 병행과 성별의 역할을 강요하는 비계량적 요소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현숙 부회장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노동정책, 성평등정책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나비효과를 불러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재 팀장은 성평등임금공시제는 노사정 사회적 합의를 통해 추진되며 성별임금격차개선 추진을 선도해 타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이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은 성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성평등임금공시제, 성평등 노동정책 시행계획 수립, 성별임금격차개선위원회, 차별조사관 등을 신설하여 성평등한 노동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의미 있는 의견을 충분한 논의를 거쳐 조례안에 반영하여 서울시의 성별 임금격차해소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정치인들이 제일 처음 시작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은 지양해야한다.”며 “처음으로 시작하는 성평등 정책인 만큼 어려움과 진통이 많을 것이 예상되는데, 문제 해결을 위해 항상 함께할 것이며 성평등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성태 딸 채용’ 지시한 서유열 전 KT 사장 구속기소

    ‘김성태 딸 채용’ 지시한 서유열 전 KT 사장 구속기소

    서유열 KT 전 사장이 유력 인사의 지인들을 부정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012년 당시 KT 홈고객부문장을 지낸 서유열 전 사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오늘(15일) 밝혔다. 서 전 사장은 2012년 KT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2명, 또 같은 해 홈 고객서비스직 공채에서 4명, 총 6명을 부정 채용한 혐의를 받는다. 이러한 방식으로 채용된 이들 가운데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도 포함돼 있다. 김 의원의 딸은 당시 채용 과정에서 서류전형과 적성검사를 건너뛰고 곧바로 인성검사부터 봤다. 하지만 인성검사도 불합격해 결국 특혜를 받아 면접 전형으로 넘어간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또 서 전 사장은 2011년 계약직 채용 당시에는 ‘김성태 의원이 자신의 딸이 쓴 지원서를 직접 건넸다’고 진술한 바 있다. 다만 그때 이뤄진 채용은 공소시효(7년)가 만료돼 수사 대상이 아니다. 비슷한 시기 그는 한국공항공사 간부의 자녀에 대해서도 채용 청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탁 대상이 된 지원자는 1차 실무면접에서 불합격됐으나, 2차 면접까지 본 사실이 검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달 26일 서 전 사장이 KT 부정 채용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법원은 이튿날 영장을 발부했으며 서 전 사장은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현재 서 전 사장은 자신의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이달 초 KT 인사담당 임원 김상효 전 인재경영실장을 구속 기소하기도 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우버, 내달 상장 통해 100억달러 조달…자율주행차에 투자”

    “우버, 내달 상장 통해 100억달러 조달…자율주행차에 투자”

    우버 시총 1200억달러 추정…소프트방크 17.5% 지분 보유차량 공유 서비스 업계 1위인 우버(Uber)가 올해 상장을 통해 100억 달러(약 11조 4000억원)의 신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로이터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버는 상장을 통해 마련한 자금을 자율주행 차량 연구와 개발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우버는 이르면 10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등록을 하고 오는 29일부터 투자자를 상대로 로드쇼를 시작한다. 앞서 우버는 소프트방크 및 도요타 등 자동차 제조회사를 포함한 컨소시엄 등의 투자자들에게 지분 매각을 논의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소프트방크는 이미 우버 지분 17.5%를 보유하고 있다. 우버 주식은 다음 달 초부터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될 전망이다. 시장 상황에 따라 상장 시기는 변할 수 있다고도 했다. 우버가 SEC에 상장을 신청하면 회계장부와 경영실적 등의 정보가 공개될 전망이다. 우버는 지난해 4분기 8억 420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우버는 앞서 지난달 나스닥에 상장한 경쟁업체 리프트(Lyft)의 선례를 참고해 상장후 자사의 기업가치가 900억∼1000억 달러(약 102조 6000억∼114조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프트는 나스닥 데뷔 첫날 주가가 공모가격을 웃돌며 시가총액이 220억 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공모가 아래로 떨어졌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상장후 우버의 시가총액이 1200억 달러(약 136조원)에 달할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전세계 70개국 이상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자전거와 스쿠터 대여, 음식배달, 자율주행 사업도 포함하고 있다. 우버는 올해 미국 증시에 상장할 스타트업 가운데 최대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연세대 미래교육원-한국여성경제인협회, 여성 최고경영자과정 2기 모집

    연세대 미래교육원-한국여성경제인협회, 여성 최고경영자과정 2기 모집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대한민국의 여성 CEO와 임직원으로 희망찬 도약을 꿈꾸는 대한민국 여성 리더를 위한 ‘여성 최고경영자과정(AMP) 2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경영 패러다임 분석과 리더십 함양 등 여성 경제인들이 알아야 할 필수 과목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기에는 전국 16개 지회에서 500여 명의 여성 기업가가 참여해 90%가 수료했다. 올해에는 남서울과 경북 지역이 추가돼 서울과 부산, 제주 등 전국 18개 지역에서 특강이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18일 연세대학교 신촌 백양누리에서 개최되는 입학식부터 7월 18일 수료식까지 18개 지역별로 회당 총 8회, 3시간씩 실시된다. 여성 최고경영자과정(AMP) 2기 과정 수료 시에는 연세대학교 총장 및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미래교육원장 공동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강의 내용은 HRD와 재무관리, 브랜드 마케팅 등 경영실무 분야부터 건강관리, 리더십, 4차 산업혁명까지 다양하게 구성되고, 새롭게 토론 및 참여형 강의가 개설됐다. 강사로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이지만·김일 교수, 연세대학교 교육학부 한준상 교수, (사)금융과행복네트워크 박원주 이사, 한국브랜드마케팅연구소 박재현 대표,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이정호 교수 등 분야 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연세대학교 김용학 총장은 “공감과 소통, 섬김의 역량을 갖춘 여성 리더가 주목받는 시대에 여성 리더에 특화된 AMP 교육 프로그램으로 역량을 개발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으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정윤숙 회장은 “여성경제인이 대한민국 리더로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143만 여성기업인을 대표하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여성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과정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여성 최고경영자과정 2기의 등록 및 접수는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실시되며, 전화 문의도 할 수 있다. 수강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국고 지원을 받아 60만 원이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원사는 장학 혜택이 제공돼 40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찰 ‘KT 부정 채용’ 추가자료 확보…본사 등 3곳 압수수색

    검찰 ‘KT 부정 채용’ 추가자료 확보…본사 등 3곳 압수수색

    KT의 ‘부정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KT를 또다시 압수수색했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은 오늘(9일) 오전 9시쯤 KT 광화문지사 경영관리부문장 사무실과 KT 성남 분당 본사, KT 자회사인 KT서비스북부 등 3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추가로 확보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월에도 KT 광화문지사와 본사 등을 압수수색해 2012년 KT 신입사원 채용 당시 총 9건의 부정 채용이 이뤄진 증거를 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을 비롯해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KT 자회사인 KTDS 전 사장 등이 자녀 또는 지인 자녀의 취업을 청탁한 정황이 파악됐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인 KT 경영관리부문장이다. 검찰은 지금까지 KT 부정 채용 수사를 통해 서유열 전 KT홈고객부문 사장, 김상효 전 KT 인재경영실장 등을 구속했으며 김 전 전무는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다. 김 전 전무의 첫 재판은 오는 11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다. 검찰은 또 부정 채용의 최종 책임자인 이석채 전 KT 회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필요에 따라 추가 소환도 검토 중이다. 또한 검찰은 김성태 의원이 딸의 부정 채용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김 의원의 소환 여부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정책의회 구현의 주춧돌’ 제15기 정책위원회 3차 연구발표회

    ‘정책의회 구현의 주춧돌’ 제15기 정책위원회 3차 연구발표회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신원철·서대문1)의 정책의회 구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있는 제15기 정책위원회(위원장 김희걸·양천4)에서는 지난 4일 제3차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제15기 정책위원회는 서울시의원 22명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8명의 외부위원들이 참여해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발표하여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연구발표회에서 이태성(서울특별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4) 위원은 ‘농산물 유통구조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추승우(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서초4) 위원은‘서울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실태와 개선방안’, 안재영(광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 위원은 ‘창의사회와 디자인 교육’, 김재형(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광진4) 위원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이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연구해 온 과제들에 대해 발표했고 연구발표회에 참석한 다른 위원들도 해당 주제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개진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걸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성실히 연구발표를 준비해 주신 모든 위원들께 감사를 표하고 “정책위원회 위원님들의 활발한 정책연구를 통해 좋은 정책들이 제안되고 있다. 제15기 정책위원회는 위원님들의 정책 연구를 돕기 위해 현장체험 및 전문가 특강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울시의회가 정책의회로 구현되는 데에 정책위원회가 주춧돌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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