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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 짱]야외농장 운영하는 서울 전농초등학교

    [에듀 짱]야외농장 운영하는 서울 전농초등학교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초등학교(교장 문재창)에 들어서자 도심 속 작은 농장이 한 눈에 들어온다.60평 남짓한 텃밭에 이 학교 학생들이 9월 초 심어둔 무,가지,배추 등 10여종의 채소가 초가을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 파랗게 싹을 틔웠다. 지난 14일 오후 2시 전농초 특별활동반 채소재배부 5·6학년 학생 20여명이 2학년 교실에 모였다. 오늘 수업은 지난 주에 뿌린 채소 씨앗 관찰하기와 5월에 줄기를 심은 고구마 거둬들이기.아이들은 고구마를 캘 수 있다는 셀렘에 환호성부터 지른다. 재배할 식물의 특징을 이해하고 밭으로 나서야만 이론과 실전을 겸한 참농군이 될 수 있는 법.박영실(47) 교사는 학생들의 설레는 마음을 가라 앉히고 수업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먼저 자신이 직접 심은 씨앗을 관찰한다.고은성(11·5학년)군은 아욱,열무,상추 등의 씨앗을 종이에 붙이고 크기,색깔,감촉 등을 관찰해 기록부에 적는다.은성군은 “이렇게 작은 씨앗에서 싹이 트고 열매가 열리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다.”고 즐거워했다. 노수경(11·5학년)양은 지난 4월부터 써온 관찰 기록 일기를 보며 뿌듯해한다.총각무를 심으려고 호미로 땅을 파 씨앗을 뿌린 것과 매일 물을 주고 잡초 뽑은 날짜를 상세히 적은 기록장을 보며 활짝 웃는다. 약 30분 정도 교실에서 이론수업을 끝내고 고구마 수확에 나선 아이들은 영락없는 ‘꼬마 농군’의 모습이었다.목장갑을 끼고 호미를 움켜쥔 아이들은 팀별로 고구마 잎을 잘라내고 고구마를 캐기 시작했다.수십차례 호미질에 땀이 비오듯 흘러내려도 주먹만한 고구마가 ‘툭툭’ 쏟아지는 재미에 힘든 줄도 모른다. 올해 전농초 고구마 농사는 풍년이었다.5∼6평 남짓한 밭에서 길이 20㎝는 족히 되는 굵은 고구마가 3∼4개,15㎝짜리 10여개,7∼8㎝짜리 20여개,5㎝짜리 20여개가 쏟아져 나왔다. 이종현(11·5학년)군은 “고구마 캐는 재미에 힘든 줄도 모르겠다.”며 흐르는 땀을 닦았다.장예리(12·6학년)양은 “총각무를 뽑아 김치를 담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나누어 먹었을 때 만큼 기쁘다.”면서 “이번에 캔 고구마는 부모님과 담임 선생님께 꼭 드리겠다.”고 말했다. 올해 초 특별활동반으로 처음 만들어진 채소재배부는 체험중심 수업으로 진행된다.채소재배부 16명은 2인1조 모두 8개팀으로 움직인다.한 팀당 3평 정도되는 밭에 쑥갓,강낭콩,감자,고구마,무,배추 등 자신들이 원하는 식물을 직접 심고 재배한다.올 4월에 뿌린 13종의 씨앗은 지난 8월 말에 한차례 거둬들였고 9월 초에 또 채소를 심어 한창 가꾸는 중이다. 박 교사는 “학교의 화단을 개조해 텃밭을 꾸몄기 때문에 씨앗과 비료값 외에 별도 비용은 들지 않는다.”면서 “학생들에게 땀흘려 농작물을 재배하는 기쁨을 느끼게 하는 것이 이 수업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 [28일 TV 하이라이트]

    ●오픈스튜디오(SBS 오후 4시10분) 바쁜 현대생활에서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한가위.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을 위한 특별한 제안이 있다.이 시간에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온 가족 누구나 쉽고 재밌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명절놀이를 살펴보고,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람과 자동차(YTN 오전 8시30분) 전에 없었던 대규모 지각변동을 경험한 세계 자동차 업계.사라질뻔 했던 90여년 전통의 미쓰비시 자동차와 기아자동차.지난 5년간 두 회사는 구조조정과 부활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그 과정을 통해 위기관리 경영과 기업회생의 방법을 찾아본다. ●일과 사람들(EBS 오전 7시10분) 공압이 구체적으로 어디에 쓰이고,공압을 다루는 직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국기계연구원 유공압연구실의 김형의 박사와 함께 알아본다.‘탈출!청년실업’에서는 2002년 19세의 나이로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조적분야에 출전하여 조적분야 최초의 금메달을 딴 안성원씨를 만나본다. ●리얼TV(경찰24시)(iTV 오후 10시50분) 10년 전의 환자로부터 협박을 받는 병원 원장.그는 아들의 신변까지 위협받고 있다.그런데 검거된 범인은 원장의 피해사실과는 전혀 다른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고 있다.치료 중에 마약에 중독 된 범인이 10년만에 원장을 향한 복수를 시작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영웅시대(MBC 오후 9시55분) 국대호의 무역업은 날로 번창하지만 대호는 장사꾼으로만 만족할 수 없다며 새로운 사업을 구상한다.친일파를 청산하기 위한 반민특위가 활동하게 됨에 따라 강철근은 친일 행적으로 인해 반민특위에 붙잡혀 들어간다.금동광산일로 인해 친일로 몰린 태산도 반민특위에 끌려가게 된다. ●달래네 집(KBS2 오후 9시20분) 시장에 갔던 청은 거리에서 부딪힌 꽃미남 피자 배달원이 자기를 누나라고 부르자 황홀해한다.나이 들어 보인다는 주위사람들의 반응에 청은 자신이 겪은 일을 이야기하지만,어느 누구도 청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억울한 청은 다시 그 꽃미남을 찾아나설 것을 결심한다. ●금쪽같은 내새끼(KBS1 오후 8시25분) 희수와 진국의 의도대로 덕배는 집으로 오지 않겠다는 영실을 괘씸하게 여기고 이혼할 마음을 먹는다.진수 만날 방법을 고민하던 영실은 희수의 연락을 받고 집으로 갔다가 덕배와 마주치고,둘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지혜는 재민과 외출하던 중에 소꿉친구 방대를 만난다.
  • [17일 TV 하이라이트]

    ●금쪽같은 내새끼(KBS1 오후 8시25분) 희수는 영실도 한가족이므로 함께 행복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진국은 이런 희수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다며 크게 다툰다.진국은 마지못해 희수의 주장대로 덕배와 영실이 서로 마주치는 계기를 만들기로 한다.희수는 민섭이네로 진수를 데려갔다 동네 공원에서 영실과 만나게 한다.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 아이를 갖지 못해 외로움을 많이 타는 아내 수진.동훈은 강아지 한 마리를 선물하고,시도 때도 없이 자신을 찾아대던 아내가 강아지한테 푹 빠져 좀 편한 듯했으나 그것이 사건의 발단이 될 줄이야….뭘 하든 강아지가 먼저인 아내.침대마저 강아지한테 내줘 동훈은 찬밥신세가 된다. ●열정(MBC 오전 9시) 준태 어머니는 영임에게서 인희의 재혼 상대가 강지의 전 남편임을 전해듣고 깜짝 놀란다.강지는 학교 게시판에 ‘강지가 재단비리 교수’라는 글이 올랐다는 영임의 전화를 받고 급히 준태를 찾아간다.강지는 수업시간에 강의실에서 학생들을 기다리지만 학생들이 들어오지 않는다. ●진실게임(SBS 오후 7시5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 한군데도 닮지 않은 이상한 형제들이 등장한다.초승달 보름달 자매,반쪽 곱배기 형제,공주 장군 남매가 출연한다.나름대로 돈독한 형제애를 자랑하지만 판정단의 질문에 당황해한다.피 한 방울 안섞인 남남형제는 단 한 팀,가짜 형제를 찾아본다. ●TV요리천국(iTV 오전 8시30분) ‘가을이라 더 맛있다 최신애의 가을 국,찌개,반찬’.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꾸미는 우리집 식단의 특별 제안이 시작된다.요리전문가 최신애와 함께 우리 가족의 입맛과 건강을 생각하고,여기에 가을 정취까지 물씬한 ‘추어탕 & 더덕구이’요리를 배워 보는 시간이다. ●일과 사람들(EBS 오전 7시10분) 기계공업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공작기계를 제작,생산하는 현장을 찾아가 본다.‘비전 KOREA 직업훈련현장’코너에서는 디지털경제시대에 맞는 미래 지향적 컨설팅 기법과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 개발,여러 기업에 보급하고 있는 한국 생산성본부를 찾아간다. ●라이프n조이(YTN 오전 8시30분) 가을 하늘을 유혹하는 꽃의 향기와 오색찬란한 빛의 향연,전라도를 물들인 꽃의 세계를 찾아간다.가을이 시작되는 이 무렵 찾아가는 바다의 색다른 맛이 있다.인천 소래포구의 ‘2004년 바다 축제’.바다의 갯냄새와 재래시장의 정겨움,생동감 넘치는 축제의 현장을 찾아간다.
  •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서 예술제

    ‘제4회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예술제’가 15일부터 18일까지 역사관 내 특설무대와 잔디광장 등에서 개최된다. ‘추락’(秋樂)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21세기 청년작가협회 소속 작가 100여명이 만든 깃발을 전시하는 ‘깃발 미술전’과 애국선열들의 자주독립정신을 현대미술로 재해석한 ‘야외 설치미술전’등이 마련된다. 17∼18일 오후 7시30분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예술제’에서는 여행스케치와 동물원,박강성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포크 페스티벌과 북한민속예술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 18일 오후 1시 잔디광장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천연재료로 손수건·스카프 등을 염색하고,짚으로 짚신·인형 등을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기간중 매일 오후 7시에는 최신 개봉작인 ‘투모로우’와 ‘트로이’를 비롯,부천국제영화제 출품작 ‘솜사탕’,시애틀국제영화제 특별상영작 ‘메이크 어 스마일’ 등을 상영하는 영화제가 열린다. 영화 상영에 앞서 오후 4시30분에는 전시관 상영실에서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일 애니메이션 교실’이 열린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은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5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문의는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02-330-1410∼2).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14일 TV 하이라이트]

    ●오픈 스튜디오(SBS 오후 4시10분) 음악과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가을을 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음악을 중심으로 이 가을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음악 여행,가을의 정취에 흠뻑 젖는 음악여행을 떠나본다. 더불어 그 음악에 얽힌 추억을 이야기하고 함께 불러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사이언스+(YTN 오전 8시30분) RNA 유전자를 이용한 신약개발 기술의 세계를 알아본다.황금알을 낳는 산업이라 불리며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주목하고 있는 신약개발 사업,이는 엄청난 고부가가치 산업이기도 하다.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 바로 신약 개발에 있어서의 핵심 물질인 활성형 단백질이다. ●생방송60분-부모(EBS 오전 10시) 이혼과정에서 자녀양육비 문제가 충분히 논의되지 못함으로 인해 이후 미성년자녀가 악조건에서 성장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이혼이 피치 못할 선택이 됐다면,그 과정에서 어떻게 자녀의 양육환경을 지킬 수 있을지 그 방법과 구체적인 내용을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 ●리얼스토리〈실제상황〉(iTV 오후 10시50분) 당신이 잠든 사이에 감쪽같이 집 앞에 주차해둔 차가 없어진다.순간만을 생각하는 겁없는 청춘들은 범행을 저지르고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범행에서 얻은 전리품으로 마음껏 여름휴가를 즐긴다.점점 대범해지는 그들의 범행은 계속되는데,형사들은 그들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TV특종 놀라운 세상(MBC 오후 7시20분) 자신의 집에서 100마리가 넘는 거북이를 애지중지 기르는 다정한 거북이 아빠,박대호씨를 만나본다.준협이는 항상 국기를 달고 사는 건 물론,전 세계의 듣지도 보지도 못한 국기까지 다 알고 직접 그릴 수도 있다고 한다.최연소 국기 신동 준협이를 만나본다. ●아름다운 유혹(KBS2 오전 9시) 기태는 비장한 얼굴로 유언장을 품속에 넣고 창고를 떠나고,뒤늦게 달려온 창수는 한 발 늦었음을 깨닫고 얼굴이 일그러진다. 유언장을 들고 고민하는 기태에게 복만은 딸들에게 돌려 주라고 하고,창수의 보고를 받은 성필은 기태의 뒤를 밟으라고 지시한다. ●금쪽같은 내새끼(KBS1 오후 8시25분) 진수를 찾았다는 소식을 전하는 진국에게 덕배는 영실 부모와 영구가 당한 사고는 자신이 꾸민 것임을 털어놓는다.진수에게 화실 구경을 시켜준 민섭은 진수가 자신이 그린 추상화의 의미를 맞히자 신기해하며 희수와 함께 진수를 미술전시회에 데리고 간다.
  • 대우종기 우리사주·팬택 매각입찰 공동참여 합의

    대우종합기계 우리사주조합과 팬택계열은 대우종기 매각입찰에 공동 참여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우종기 우리사주조합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우종기 매각입찰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두산,효성과 대우종기 인수전을 벌이고 있는 팬택계열은 한층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 됐다. 팬택계열과 우리사주조합은 주말 협상끝에 고용승계,매각입찰에서의 상호 협력 등을 골자로 하는 MOU 내용에 대한 공식 합의를 이끌어냈다. MOU에는 종업원 100% 고용승계와 함께 공대위가 최대 12% 가량의 지분을 인수하는 한편 양측 인사 각 2명과 외부 인사 1명으로 이뤄진 윤리경영실천협의회를 설치,고용안정 및 사업부 매각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이사회 이전에 협의하도록 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 [재계 인사이드] 형제 경영인가 친정 체제인가

    [재계 인사이드] 형제 경영인가 친정 체제인가

    장세주(51) 동국제강 회장의 동생인 장세욱(42) 상무가 경영 전면에 등장,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장 상무는 그룹의 중장기 비전을 담당하기 위해 신설된 그룹 전략경영실 실장에 임명됐다.장 상무는 경영관리와 사업개발,인사기획,홍보업무를 총괄하며 향후 신수종 사업 개발을 위한 ‘작전 참모’의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2선에서 묵묵히 장 회장을 뒷받침했던 장 상무로서는 본격적인 경영 수업의 첫 발을 내디딘 셈이다. 특히 동국제강은 지난 7월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존 철강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사업 진출로 2008년까지 7조원대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그룹 청사진을 발표한 만큼 이를 설계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장 상무의 비중은 적지 않아 보인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형제 경영’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동국제강의 지배구조를 보면 장 회장은 지분 12.43%를 보유해 개인 최대주주이며, 장 상무는 8.48%로서 2대 주주다. 또 동국제강은 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유니온스틸과 동국통운의 지분을 각각 78%,50.8% 보유하고 있다. 장 회장의 ‘친정 체제’ 강화 의지도 엿보인다.전략경영실은 사실상 그룹의 구조조정본부로 장 회장의 ‘친위 부대’ 성격이 짙기 때문이다. 장 회장은 전략경영실을 통해 유니온스틸과 동국통운 등 7개 계열사들의 느슨했던 연결 끈을 조이고,조직 다잡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장 회장은 최근 동국제강 기업이미지(CI) 통합 작업에 이어 유니온스틸과 국제종합기계 등을 포괄하는 전체 계열사간 CI통합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장 상무는 재계 오너가(家)에서는 드문 육사 출신으로 미국 서든캘리포니아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1996년 동국제강에 입사해 2000년 이사로 승진했다. 그는 부장 시절부터 서류결재를 없애고 전자결재시스템을 도입,철강업계에 e비즈니스 바람을 불러일으킨 주역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9일 TV 하이라이트]

    ●금쪽같은 내새끼(KBS1 오후 8시25분) 은수의 연락을 받은 진국은 무슨 생각에서인지 진수를 영실에게 보내주라고 희수에게 말한다.덕배는 진국에게 진국의 생모와 결혼하고,영실이 원한을 품게 된 사연을 이야기한다.영구와 영실은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진수 때문에 안타까워한다. ●두번째 프러포즈(KBS2 오후 9시50분) 처음 만난 연정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 민석. 미영의 전화를 받고 일어난 두 사람은 당황스러워한다.12층 남자의 자살소동으로 미영을 알아보게 된 옛 친구 유경.미영과 꽃비, 단비는 비디오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경수와 또 만나게 된다. ●왕꽃 선녀님(MBC 오후 8시20분) 가족들이 자신의 생일을 알아주지 않아 시몽은 속상하지만 부용진으로부터 와인과 뜻밖의 선물을 받자 감동을 한다.미영은 애기신이 들어온 상태의 초원이 혹시라도 밖으로 나갈까 옆에서 잔다.애기신 때문에 천진난만하게 개구쟁이 짓을 하던 초원의 눈에 사람의 몸이 투시되어 보인다. ●한밤의 TV연예(SBS 오후 11시5분) ‘귀신이 산다’개봉을 앞둔 배우 차승원을 만나본다.코믹연기를 자랑하는 그의 ‘고집’을 집중 조명한다.디지털 카메라의 전성시대는 개인 홈페이지의 엄청난 발전을 가져왔고,연예인들도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눈다.스타들의 디카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어본다. ●강원래의 미스터리 헌터(iTV 오후 10시50분) 새로운 자취방으로 이사가던 날,짐 정리를 끝낸 현주는 마지막으로 거울을 어디에 둘지 고민한다. 이사를 돕던 친구는 출입구에 거울을 걸면 안 된다고 말하지만,현주는 친구의 말을 무시하고 마침 눈에 띈 화장실 출입구에 거울을 걸어두는데…. ●책,내게로 오다(EBS 오후 11시40분) ‘나의 독서일기’코너에서는 오늘의 저자 김경욱이 고백하는 나의 독서일기를 들어본다. 그를 따라 지하철과 대학시절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책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었던 서점 ‘그날이 오면’을 함께 가본다.그곳에서 소개하는 세 권의 책을 만난다. ●생방송 쟁점토론(YTN 오후 3시10분) 노무현 대통령의 ‘국가보안법 폐지’ 발언 이후 정치권은 물론 시민단체와 법조계까지 온 나라가 ‘국보법 존폐논란’으로 시끄럽다.열린우리당은 낡은 시대의 유물인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당론화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고 민주노동당과 민주당도 지지 입장을 밝혔다.
  • 천문대 운영하는 김포 석정초교

    천문대 운영하는 김포 석정초교

    1000억개 은하가 살아 숨쉬는 대우주.그 속에 태양과 별 9개가 다정하게 살아가는 우리 은하.또 그 속의 작은별 지구…. 그 지구 위 대한민국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석정리 석정초등학교 천문대에서 이 학교 6학년 혜원(12·여)이는 매일 하늘에 반짝이는 수천개의 별들과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다.혜원이는 “별,달,태양과 친구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학교가 너무 좋다.”며 학교자랑을 늘어놓는다. 지난달 18일 수요일 오후 3시 석정초등학교 운동장에는 방학을 맞아 1박2일로 천문대 캠프에 참가한 서울 면목고 1학년 학생 20여명이 태양의 흑점 관찰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학교 2층 옥상에 자리잡은 20평 규모의 슬라이딩 돔 안에 학생들이 들어서자 천장이 활짝 열리면서 탁 트인 하늘이 드러났다.천체망원경을 처음 본 학생들은 놀라운 듯 박수를 친다. 지름 5.5m에 달하는 주 망원경 돔으로 이동하자 학생들은 더욱 흥분한다.태양의 흑점과 성운,성단을 관측할 수 있는 주 망원경은 천체 관측용 컴퓨터 프로그램과 연결돼 있어 원하는 행성만 클릭하면 자동으로 위치를 추적해준다.하지만 아쉽게도 갑자기 찾아온 여름 소나기탓에 기대했던 흑점관찰의 기회는 사라졌다.대신 천체투영실로 자리를 옮겼다.15평규모의 천체투영실에 들어서자 밤하늘의 별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착각이 든다.천체투영실은 천장 위에 수성,금성 등 별의 위치와 모양을 그대로 투영해 날씨와 시간에 상관없이 별에 대해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토성을 사랑한다는 최성순(16)군은 “인터넷을 통해서 별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다가 직접 태양과 별을 관측할 수 있는 현장에 오니 가슴이 벅차다.”며 즐거워했다.유성온(16)군도 “고가의 천체 망원경을 직접 본 것 만으로도 만족한다.”며 “날이 갤 때까지 기다려 태양과 달을 마음껏 보고 싶다.”고 말했다. 폐교 직전의 시골 초등학교에 천문대가 들어 선 것은 이근택(55) 교장의 과학교육에 대한 열정 때문이었다.지난해 부임한 이 교장은 공해없고 한적한 시골학교야말로 별 관찰하기에 안성맞춤이라 생각하고 경기도 교육청과 김포시청 관계자에게 끈질기게 매달렸다.도교육청과 시청에서 각각 1억5500만원씩 총 3억 10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11월 천문대의 문을 열 수 있었다. 주 망원경돔·천체투영실·슬라이딩돔·천문우주전시실을 갖춘 천문대는 과학,국어,음악,미술 등 모든 수업에 활용된다.과학시간엔 해를 관찰하고 국어시간엔 달에 얽힌 이야기를 만들고 미술 시간엔 별에 관한 그림을 그린다.학생들이 우주와 별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1학년 초록별,2학년 금성,3학년 수성 등 한 학년에 한 반뿐인 각 학급에도 별이름을 붙였다. 도와 시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만큼 다른학교 학생들에게도 천문대를 개방했다.보통 학기 중엔 일주일에 1∼2곳,방학 때는 일주일에 3∼4곳의 학교가 천문대를 찾는다. 학교가 유명해지자 전입생도 늘었다.이 교장 부임 후 학생이 30명 가까이 늘어 지금은 전교생이 95명에 이른다.과학교육이 죽으면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하는 이 교장은 “앞으로 4억원을 더 투자해 천문대 교육실을 만들 예정”이라며 “명실상부한 천문학 교육의 으뜸명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031)989-3706 글 김포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 [재계 인사이드] 금호아시아나 CEO들 ‘골프 경영’

    [재계 인사이드] 금호아시아나 CEO들 ‘골프 경영’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12대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을 맡으면서 금호아시아나 그룹 내 CEO(최고경영자)들의 골프 실력이 화제다. 박 회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스포츠 애호가로 박찬호,박세리,김미현,박지은,한희원 등 스포츠 스타에게 무료로 항공권을 제공하고 있다.그룹 내에 아시아나골프장도 갖고 있다. 그가 이번에 프로골프협회장을 맡은 것은 전임 문홍식 회장이 기업인 출신이 회장을 맡아야 프로골프의 활성화를 꾀하고,국내 골프 수준을 높일 수 있다며 강권하다시피했기 때문이다.문 전 회장은 박 회장에게 3개월 동안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골프협회 회장을 기업인이 맡은 것은 LG정유 허동수 회장의 부친인 고 허정구(전 삼양통상 회장·1967∼1971년) 초대 회장에 이어 박 회장이 두번째다.2대부터 11대까지는 체육인이 맡았다. 박 회장은 그동안 그룹 계열사인 아시아나CC를 지난 99년부터 매일우유여자오픈 등 6개 국내 여자프로골프대회의 장소로 빌려주는 등 골프 발전을 위해 적지 않은 기여를 해왔다. 박 회장이 골프에 관심이 많은 때문인지 계열사 CEO 중에는 싱글 골퍼가 많다.박 회장은 안정적인 싱글 골퍼다.보통 핸디캡 7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핸디캡이 9∼10으로 늘었다.이븐파가 베스트 스코어다. 신훈 금호산업 사장도 싱글골퍼다.박 회장과 비슷한 실력이지만 가끔 언더파도 친다.한국 10대 골프장 심사위원이기도 하다.신 사장(59세)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장타를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남수 그룹전략경영본부 사장도 싱글 골퍼로 한때 아시아나CC 사장도 역임했다.반면 금호타이어 오세철 사장은 골프실력은 90대 중후반이다.이제 갓 초보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다.스스로 공을 굴리고 다닌다고 표현할 정도다.박찬법 아시아나 사장은 80대 후반의 스코어를 기록한다.그룹 내 골퍼 ‘빅3’에는 못 미치지만 수준급 실력을 자랑한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계열사의 경영실적을 보면 골프와 경영과는 큰 연관은 없는 것 같다.”면서 “다만 잘 치든 못 치든 지지 않으려는 의욕은 다들 강한 편”이라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30일 TV 하이라이트]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SBS 오후 11시5분) 권오중,임창정,박예진,김정현이 말하는 ‘내 남자가 유치한 애송이로 보일 때?’에 대해서 이야기한다.이밖에 ‘내 애인의 친구에게 솔직히 한 순간이라도 끌린 적이 있다면 언제인가.’에 대해서 말한다.10대부터 40대까지 남녀 1만 2000명의 고백을 들어본다. ●사이언스+(YTN 오전 8시30분) 사회가 급속도로 변하고,부모들이 가정에 충실하지 못하는 가족이 늘어날면서 심리적 압박을 받는 아이들 또한 늘어가고 있다.그런 아이들에게 놀이라는 도구는 좋은 치료제 역할을 한다고 한다.놀이치료가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는지 그 현장을 찾아간다. ●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벌 명예의 전당-뒤돌아보지 마라(EBS 오전 11시40분) ‘다이렉트 시네마’의 기수로 16㎜ 동시녹음 카메라를 최초로 사용한 다큐의 거장인 D.A 페니베이커의 초기 걸작.1965년 밥 딜런이 콘서트를 위해 영국에서 보낸 3주간,카메라는 그를 공항에서부터 계속 따라간다. ●뮤직n조이(iTV 오후 6시50분) 8월의 마지막 주가 될 이번주 뮤직엔조이는,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한다.2003 그래미의 여왕으로 떠오른 노라 존스.감미로운 재즈보컬리스트 다이애나 크롤.한국을 대표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그리고 세계 최고의 뉴에이지 뮤지션 야니등을 만나본다. ●왕꽃 선녀님(MBC 오후 8시20분) 무빈의 어머니를 보고 지난 날 과외 인터뷰 때의 인연을 기억한 초원은 놀라워한다.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식사하던중,초원은 몸이 점차 이상해지는 것을 느낀다.동하의 작업실로 찾아간 미영은 이제까지 동하를 만난 것은 연습이었다며 쇠꼬챙이를 들이대지 말라고 말한다. ●아름다운 유혹(KBS2 오전 9시) 성필을 찾아간 세희는 반드시 죄값을 치르게 해주겠다고 퍼붓는다.다급해진 성필은 금실을 찾아가 세희가 돈으로 증인을 매수하려한다고 말한다.주란은 집에 들어와 살아야겠다고 복만을 설득하고,화가 난 안동댁은 주란과 자신,둘 중에 한 사람을 선택하라고 소리친다. ●금쪽같은 내새끼(KBS1 오후 8시25분) 덕배는 실어증으로 인해 언어 능력을 되찾을 확률은 반반이며 우울증을 갖고 있다는 진단을 듣는다.귀국한 영실은 영구와 은신처를 옮겨 진국 가족의 불행을 지켜볼 계획을 세운다.진국의 냉담한 반응에 더 화가 난 정애는 집을 팔아 빚을 갚아주고서라도 희수를 이혼시키겠다고 다짐한다.
  • [27일 TV 하이라이트]

    ●선택(SBS 오전 8시30분) 정민은 해준이 첫 출근을 하고 돌아온 줄 알고 집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해준도 그런 정민을 보고 정확하게 말을 못한 채 얼버무리고,아기들 대화로 말을 돌린다.한편 태완은 일을 하면서도 정민 생각에 잠겨서 멍하니 있을 때가 늘고 그런 모습을 본 도희는 영문을 모른다. ●라이프n조이(YTN 오전 8시30분) 우리나라에서 오로지 영어만 사용해야 하는 이색공간인 경기도 영어마을.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영어마을의 개원식과 유니세프 협약식 현장을 둘러본다.또 비행기 없이 떠나는 영어연수,아이들의 5박6일 영어마을 연수체험기와 생활,영어마을에 대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문화센터(EBS 오전 11시) 가을 밤,은은한 조명 아래서 가족끼리 분위기를 내보면 어떨까.값비싼 최고급 조명 못지 않은 분위기를 선사하는 조명을 만들어보자.먼저 한지 등의 종이와 나뭇가지를 이용한 ‘조명’을 만들어 보고,못쓰게 된 화분에 오아시스와 초를 이용한,간편하고 아름다운 ‘촛대’ 만드는 법을 배운다. ●최양락,이봉원의 금요천하(iTV 오후 10시50분) 대결팀과 천하팀의 불꽃튀는 명승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서 최형만과 김정열의 화려한 변신이 시작된다.최고의 스타게스트와 함께하는 최양락·이봉원의 콩트대결 ‘웃겨봐’에서는 트로트계의 신사 설운도와 영원한 미녀가수 한혜진의 연기 변신이 펼쳐진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MBC 오후 7시20분) 어릴 적 어머니와 헤어져 보육원에 가게 된 지용,지창 형제.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어머니를 더욱 원망하며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왔다.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조차 없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커져만 간다.과연 20년 동안 그리워한 어머니를 만날 수 있을까?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 고등학교 때 미술 선생님을 사랑했던 세원은 훌쩍 떠나버린 선생님을 잊지 못한 채 결혼을 한다.그런데 그 선생님이 바로 시아버지가 아닌가. 결혼은 예정대로 이뤄진다.사랑했던 사람이 아닌 시아버지로 대하려고 애쓰는 세원.남편이 입대를 하게 되자 집에는 세원과 시아버지만 남게 되는데…. ●금쪽같은 내 새끼(KBS1 오후 8시25분) 희수는 영실과의 첫 만남에 대해 묻는 진국에게 모든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진국과 희수는 진심으로 서로를 신뢰함을 확인한다.덕배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만 희수를 알아보지 못하고,병실로 달려가던 진국은 갑작스럽게 방문한 정애에게 희수와 갈라지라는 소리를 듣는다.
  • [26일 TV 하이라이트]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7시5분) 소를 향한 일편단심.30여마리 소들과 할아버지의 별난 동거현장을 찾아가 본다.1년 365일 오직 한자만 쓴다.벽ㆍ천장ㆍ바닥ㆍ베개까지 온통 한자 천지이다.할아버지의 한자 쓰기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한다.할아버지의 못말리는 한자 사랑 속으로 들어가본다. ●생방송 쟁점토론(YTN 오후 3시10분) 지난 1963년 제정된 이래 기본 골격을 그대로 유지해온 사립학교법의 개정논의가 임시국회의 쟁점이 되고있다.여야가 ‘개혁’을 표방한 독자적 개정안을 발표했고,교육인적자원부도 입법 예고안을 내놓은 상황이다.열린우리당 정봉주 의원과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이 패널로 참석한다. ●새로운 영화 새로운 시각(EBS 밤 12시) ‘곰이 되고 싶어요’,‘인더컷’등이 간략히 소개된다.서울예대 강한섭 교수,영화 평론가 김영진,프리미어 최보은 편집장,동국대 유지나 교수 등이 출연하여 10대 소녀의 시선으로 본 성과 욕망의 세계와,등급심의 완화가 가져온 의미 및 파장은 무엇인지 토론한다. ●강원래의 미스터리 헌터(iTV 오후 10시50분) 2000년 서울시 중랑구에서 실제 일어난 일을 각색한 이야기.생일에 예쁘게 단장한 방을 선물받은 여중생 수연.비록 창고를 개조해 만든 것이지만 자기만의 방을 갖게 된 수연은 기뻐한다.그러나 새 방에서 잠자던 첫날부터 수연은 이상한 가위눌림에 시달리는데…. ●왕꽃 선녀님(MBC 오후 8시20분) 노방림 여사는 죽은 딸아이가 백화점 에스컬레이터에 서있는 꿈을 꾼다.자신의 피붙이를 만날 수 있게 될 것만 같아 노방림 여사는 백화점으로 간다.한편 행자는 정수가 미영과 몇 번 마주쳤다는 것을 알고 인연이라며 좋아한다.소정을 만난 행자는 둘을 엮어줄 것을 제안한다. ●풀 하우스(KBS2 오후 9시50분) 오피스텔로 나간 줄 알았던 영재가 방에 있자 반가운 지은.하지만 영재는 지은에게 신경질만 낸다.민혁은 혼자 있을 지은을 걱정해 찾아오고,민혁과 영재의 신경전이 펼쳐진다.한편 지은과 영재가 계약결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이박사와 식구들은 지은에게 헤어지라고 말한다. ●금쪽같은 내새끼(KBS1 오후 8시25분) 진국은 사무실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애쓰던 중 영실이 입국한 사실을 알게 된다.병실을 찾아간 진국은 혼수상태의 덕배와 함께 눈물을 흘린다.희수와 은수는 영실의 행방을 좇기 위해 영실 오빠 영구의 은신처를 찾아가고,초인종을 누르는 희수 일행에게 영구는 대문을 열어 준다.
  • [24일 TV 하이라이트]

    ●선택(SBS 오전 8시30분) 정민은 집이 곧 경매로 넘어 갈 것이니 준비하라는 전화를 받는다.아들 우주는 서울로 간다는 말을 듣고 기뻐하지만 정민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한편 주희에게 대서로부터 혼담이 들어오자 도희는 반대한다. 정우를 마음에 두고 있는 주희도 정우의 주변을 맴돈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젓가락과 포크를 대신할 수 있는 안경테를 선보인 독일의 안경회사.밥이나 패스트푸드를 즐겨먹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독특한 제품을 제작했다고 한다.야외에서 음식을 먹을 때 포크가 없어도 되는 다목적 안경.가벼운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나사를 사용하지 않고도 조립 할 수 있다. ●문화 문화인(EBS 밤 12시) 국립현대미술관장을 지낸 미술평론가 오광수씨.40년 동안 한국미술계의 현장 속에서 미술평론가,박물관장,미술전문지 편집인 등 다양한 이력을 통해 한국미술계의 거목으로 평단을 이끌어왔다.활발한 활동으로 한국 미술계의 발전을 이끌어 온 오광수씨의 창작과 비평인생을 만나본다. ●리얼스토리〈실제상황〉(iTV 오후 10시50분) 한 여자의 일상 속에 초대된 반가운 손님들의 등장.하지만,아무도 이들의 방문이 엄청난 화를 부르게 될 줄은 몰랐다.그들의 방문은 치밀한 음모로 계획된 것이었을까? 형사들은 그날 그녀의 아파트를 방문했던 사람들을 CCTV를 통해 확인하고,목격자들을 찾아 나선다. ●TV특종 놀라운 세상(MBC 오후 7시20분) 택시기사인 지경진씨의 택시 안에는 온통 야구방망이,대리석,쌍절곤 등 무시무시한(?) 것들로 가득 차 있었다.알고 보니 공수도에 심취해 택시운전을 하면서도 틈만 나면 공수도 연습을 하는 공수도 마니아였다.충북 제천의 ‘바람의 파이터’를 만나본다. ●인간극장〈살라말리쿰!타니아〉(KBS2 오후 8시50분) 즐거운 캠프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타니아.아무도 없는 학교에 들어가 반 친구들을 그리워하며 친구들 이름을 하나하나씩 부른다.타니아는 학교에 가서 빨리 공부하고 싶고 친구들과 뛰어 놀고 싶다.그래서 빨리 방학이 끝났으면 좋겠다. ●금쪽같은 내 새끼(KBS1 오후 8시25분) 진국과 희수는 덕배에게 영실이 사라진 사실을 차마 알리지 못하고 망설인다.금고 속을 확인한 덕배는 충격에 휩싸여 그대로 바닥에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지고 만다.진국은 사무실 서류들을 통해 영실이 유령회사를 차려 거금을 빼돌린 사실을 밝혀내고 대책을 강구한다.
  • [재계 인사이드]SK ‘소버린과 2차전’ 우호세력 다지기

    [재계 인사이드]SK ‘소버린과 2차전’ 우호세력 다지기

    최태원 SK㈜ 회장이 내년 소버린자산운용과의 2차 경영권 전쟁을 앞두고 해외 우호세력 결집에 나선다. 양측의 지분 구조와 국내 우호세력을 감안하면 내년 주총도 올해처럼 SK㈜의 일방적 승리로 끝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겠다’는 최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엿보인다.현재 오너 일가와 그룹계열사가 보유한 SK㈜ 지분은 20.7%로 소버린(14.99%)보다 다소 많다. 또 소버린측이 줄곧 의혹을 제기한 SK㈜ 경영진의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해외 투자자에게 알려,명분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SK와 소버린은 지난 6월 올 주총 이후 첫 접촉을 가졌지만 기존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우선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하는 ‘제1회 베이징 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경영을 재개한다.다음달에는 SK그룹 총수로는 처음으로 해외 기업설명회(IR)에 참석한다.최 회장이 직접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SK㈜의 상반기 경영실적과 SK그룹의 향후 비전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베이징포럼은 SK그룹이 운영하는 장학재단인 고등교육재단에서 2000년부터 연구비를 지원해 온 아시아 각국의 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시아의 정치·경제·사회문제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학술회의로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다. 최 회장은 2002년 세계경제포럼(WEF) 동아시아 지역회의 공동의장으로 선임되는 등 한국의 대표적 차세대 경영인으로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쳐왔지만 지난해 ‘SK사태’로 구속 수감된 뒤 글로벌 경영인으로서의 활동이 사실상 중단됐다.관계자는 “이번 베이징 포럼과 해외 IR 참석을 계기로 그동안 중단됐던 글로벌 경영이 다시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책꽂이]

    ●행복요리법(마티유 리카르 지음,백선희 옮김,현대문학 펴냄) 히말라야 산중에 기거하는 불교 전문가가 들려주는 행복론.저자는 마치 닳아없어지는 양초처럼 시간이 갈수록 고갈되는 쾌락과 행복을 혼동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또한 행복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소로 증오를 꼽는다.증오는 모든 정신적 독소 가운데 가장 해로운 것.저자는 “증오,그것은 마음의 겨울이다.”라는 빅토르 위고의 말을 되새겨준다.1만5000원. ●건축,사유의 기호(승효상 지음,돌베개 펴냄) 20세기의 기념비적 건축물들을 통해 인간의 삶을 성찰.한스 샤로운의 베를린 필하모니 홀,르 코르뷔지에가 설계한 찬디가르 신도시,루이스 칸의 방글라데시 국회의사당,독일 프랑크푸르트 뢰머베르크 광장과 쉬른 미술관,스웨덴 스톡홀름의 우드랜드 공동묘지 등을 대상으로 삼았다.물신에 사로잡혀 유희와 축재의 도구가 되고 궤변에 의해 희화화하는 우리 시대의 건축과 주거 현실에 대한 비판도 통렬하게 쏟아낸다.1만8000원. ●살인자들과의 인터뷰(로버트 레슬러 지음,황정하 등 옮김,바다출판사 펴냄) 미연방수사국에서 범죄심리분석관으로 근무하면서 연쇄살인범 수사로 명성을 날린 로버트 레슬러의 수사기록.희생자의 상태나 주변환경,연쇄 범죄에 따른 공통된 증거만 가지고 범인의 인상을 분석해 내는 그의 ‘프로파일링(profiling) 기법’은 난해한 범죄수사에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세계적으로 과학적인 수사기법으로 평가받고 있다.저자는 한번 살인을 한 뒤 시차를 두어 유사한 방법으로 살인을 반복하는 범죄자들을 일컬어 ‘연쇄살인범(serial killer)’이란 용어를 처음 사용한 인물로도 유명하다.1만2800원. ●왜? 사랑했을까(폴 아론 지음,김영실 옮김,지상사 펴냄) 세기의 연인으로 주목받은 24쌍의 사랑을 들여다봤다.우드로 윌슨 미국 대통령의 부인 이디스는 1919년 남편이 뇌일혈로 쓰러지자 대통령 업무를 대신 수행했다.대통령의 아내로 임기 말까지 권력을 행사한 경우는 이디스가 유일하다.미국 메이저 리그 최고의 타자였던 조 디마지오와 섹시 스타 마릴린 먼로의 결혼은 성격차이로 깨졌다.9500원.
  • [20일 TV 하이라이트]

    ●꼭 한번 만나고 싶다(MBC 오후 7시20분) 강원대학교 학보편집부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영재씨와 병철씨.어느날,영재씨는 갑자기 쓰러져 온 몸이 마비되기 시작하고,병철씨는 희귀병 판정을 받아 의식조차 없는 영재씨를 옆에서 돌봐 주었다.지금의 그를 있게 해준 은인 병철씨를 만날 수 있을까? ●라이프n조이(YTN 오전 8시30분) 시원한 자연경관과 천혜의 자연환경이 멋지게 어우러진 곳에서 만난 이색 탈거리들을 소개한다.또 여름의 별미로 알려진 시원한 맛의 세계로 안내한다.인천의 냉면골목의 일명 ‘세숫대 냉면’에서부터 원조의 맛을 자랑하는 쫄면까지 여름 국수의 참맛을 느껴보자. ●문화센터(EBS 오전 11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동작들을 위주로 한 선체조를 배운다. 독맥 자세,대주천 자세,가슴열기,무릎펴고 상체들기,양발벌려 상체 숙이기,발가락 잡고 상체 숙이기,누워서 몸 틀기,어깨 늘리고 좌우로 흔들기’ 등 다채로운 동작이 소개된다. ●최양락,이봉원의 금요천하(iTV 오후 10시50분) 최양락 이봉원의 금요천하가 여름을 맞아 시원한 수영장에서 1시간짜리 특집을 마련했다.호화 게스트와 막강 MC군단이 함께 펼치는 세기의 대결.지는 팀에는 무시무시한 벌칙이 기다리고 있다.온 몸을 던지는 MC군단과 게스트의 불꽃튀는 수중 대결이 펼쳐진다. ●진실게임(SBS 오후 7시5분) 늙어보이거나 어려 보이는 외모의 주인공들이 등장한다.여대생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11세 소녀,중후한 아버지 같은 얼굴을 가진 16세 소년,40대 아저씨의 탈을 쓴 19세 소년,교복에 도시락이 딱 어울리는 29세의 깜찍 처녀 중에서 진짜 자기 나이인 사람 한명을 찾는다.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10분) 몸이 자주 아파 별 희망도 없이 살던 수연에게 어느날 다가온 친절한 남자 경호.그는 결혼한 지 얼마 안돼 수연의 병간호를 위해 직장까지 그만 둔다.그러나 병간호는커녕 사업구상을 핑계로 집을 비우는 날이 많은 남편.어느날 수연은 지난 앨범을 보다가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는데…. ●금쪽같은 내 새끼(KBS1 오후 8시25분) 사라진 진국의 차를 두고 희수는 영실과 신경전을 벌인다.영실은 덕배와 진국,희수 사이를 이간질하고 화가 난 덕배는 영실과 함께 별장으로 떠나버린다.모든 오해를 풀기 위해서라도 조영구를 빨리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희수는 은수와 함께 마을을 찾아간다.
  • 두루넷 상반기 영업이익 63억 내실경영 정착

    초고속인터넷 전문기업인 두루넷이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으로 3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 19일 두루넷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매출이 182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166억원 적자에서 올 상반기 63억원 흑자로 돌아섰다.당기순익은 1752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배 이상 향상됐다. 특히 영업이익은 2003년 4·4분기부터 3분기 연속 흑자(2003년 4분기∼2004년 2분기)를 기록,법정관리 개시 이후 수익성 위주의 내실경영 체제가 확실하게 자리잡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석원 사장은 “법정관리 개시 결정 이후 각종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강도 높은 자구계획안을 시행한 결과 경영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통해 영업 및 마케팅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18일 TV 하이라이트]

    ●왕꽃 선녀님(MBC 오후 8시20분) 초원은 한강 다리에 올라 부용화가 써준 부적을 갈기갈기 찢어 뿌린다.한편,소정은 행자와 얘기하다 초원이 업둥이라는 사실을 실수로 말해버린다.시애를 찾아가 초원이 핏줄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 행자는 근본도 모르는 업둥이를 며느리로 들일 뻔 했다며 노발대발한다. ●사이언스+(YTN 오전 8시 30분) 참여정부 출범 1년 반.역대 어느 정부보다 과학기술과 기술혁신에 대한 정책 의지가 강해 제2의 과학기술입국을 내세우고 있다.과학기술 정책의 추진방향을 놓고,우리나라의 과학기술 정책을 총괄하는 박기영 청와대 과학기술 보좌관과의 대담 시간을 마련한다. ●생방송 60분-부모(EBS 오전 10시) 지나친 편식과 과식을 즐기는 아이,대소변을 못가리는 아이 등 아이들의 기본적인 생활습관이 잘못된 것 같아 걱정이라는 부모들이 많다.이처럼 아이들이 잘못된 생활습관을 가지게 되는 원인은 무엇인지,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인생극장〈오 마이 갓〉(iTV 오후 10시50분) 술에 죽고 술에 사는 대포는 술 때문에 회사에서 안 좋은 일을 겪고 술을 끊기로 결심한다.하지만 회사 직원들의 유혹에 술한잔 하고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다.소변이 급하다는 핑계로 차를 몰고 도망을 친 대포.다음날,경찰들이 대포의 집으로 들이닥치는데…. ●소풍가는 여자(SBS 오후 8시55분) 선재에게서 반지를 받은 혜숙은 자신이 없다며 반지를 사양하고 밖으로 나간다.집에 온 혜숙은 찬미에게 새아빠가 생기면 어떨 것 같냐고 묻고,찬미는 아빠는 미국에 있다고 말한다.비밀을 무기삼아 송이는 병태를 약올리고 쏘냐에게 병태 이름을 못부르게 만든다. ●풀하우스(KBS2 오후 9시50분) 혜원과 지은때문에 혼란스러운 영재.영재는 지은에게 민혁을 좋아하고 싶으면 자기에게 묻지 말고 맘대로 하라고 한다.지은은 그런 영재가 원망스럽다.지은은 민혁에게 영재가 밉지만,영재 때문에 행복하기도,가슴 아프기도 하다고 고백한다.그런 지은 때문에 민혁 역시 가슴이 아프다. ●금쪽같은 내 새끼(KBS1 오후 8시25분) 진국,은수와 미행을 눈치챈 박부장은 서로 쫓고 따돌리는 추격전을 벌이고,박부장은 결국 진국과 은수를 따돌린다.영실은 진국과 은수의 추적을 알게 되고,희수는 영실과 박부장의 통화내용을 듣게 된다.입원 중이던 선자는 눈을 건드리는 바람에 상태가 악화돼 응급처치실로 향한다.
  • [16일 TV 하이라이트]

    ●열정(MBC 오전 9시) 정희는 인희에게 상봉이 부른 노래가 드라마에 나오더라고 얘기해 주고,인희는 음반이 잘될 수도 있겠다며 좋아한다.상봉의 집을 찾아간 인희는 정 여사와 예림이 있자 당황하고,정 여사도 난처해 한다.인희가 나가려는데 강지가 들어오고,정 여사는 여기 있겠다며 강지에게 가라고 소리친다. ●사이언스+(YTN 오전 8시30분) 예술작품에 과학기술력을 더해 서로 다른 장르의 벽 허물기에 나선다.어린 시절 흙바닥에서 즐겨하던 놀이를 디지털화 시킨 ‘땅따먹기’.관객이 직접 탐정이 되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체험형식의 게임 ‘범죄의 재구성’.모든 전시 작품의 주제는 ‘게임’이다. ●일과 사람들(EBS 오후 8시20분) ‘생생 직업속으로’ 코너에서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해 고객의 입맛을 맞추는가 하면 음식을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보이도록 노력하는 조리사의 세계로 안내한다.푸드스타일리스트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홍준씨를 만나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일하면서 느낀 감회와 보람을 들어본다. ●리얼TV〈경찰24시〉(iTV 오후 10시50분) 지난해부터 알고 지낸 남자친구가 그녀를 찾아왔다.술에 취한 용의자는 이유없이 권투 글러브와 죽도로 폭력을 휘둘렀고,피해자는 7시간이나 시달린 끝에 여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약한 여성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을 용납할 수 없는 형사들의 추적이 시작된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SBS 오후11시10분)남자가 애처럼 유치하게 애송이로 보일 때는 언제인지를 알아본다.여자를 외모나 배경으로만 따지는게 눈에 보일 때,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다른 남자를 질투할 때,사소한 내기에 목숨걸 때,에릭이 멋있다고 했더니 어울리지도 않는 턱수염 기를 때 등의 답변이 쏟아진다. ●구미호외전(KBS2 오후 9시50분) 시연에게 마음을 굳힌 무영은 신수장을 찾아가 시연과 결혼을 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신수장은 전사끼리의 결혼은 승낙할 수 없다고 말하고,무영은 자신이 전사를 그만두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결혼을 강행할 것이라고 말한다.한편,민우는 구미호족을 구별할 수 있는 광선봉을 만든다. ●금쪽같은 내새끼(KBS1 오후 8시25분) 영실은 덕배를 통해 진국에게 초당할매가 있는 곳을 떠보지만 실패하고,박 부장과 대책을 강구한다.진국은 은수와 다시 한번 미행할 계획을 세운다.진국을 나무라지만 말고 믿어보라며 덕배를 설득하던 희수는 진수가 읊조리는 말에서 영실의 계획에 대한 단서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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