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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TV 하이라이트]

    ●금쪽같은 내새끼(KBS1 오후 8시25분) 연이어 터지는 신문기사들을 둘러싼 영실과 진국의 갈등은 깊어만 가고, 덕배는 돈 때문에 시부모를 팔아먹은 며느리라며 희수를 괴롭힌다.TV 화면 속의 불길에 놀라 불이 났다며 소리지르다 TV에 물을 끼얹는 소동을 피우던 점순은 민섭이 방심한 틈을 타 집 밖으로 나간다. ●오픈스튜디오(SBS 오후 4시10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야 말로 건강한 사회로 가는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다.2005년 새해를 맞아 장경동 목사와 함께 가족간의 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보고, 가정의 주체가 되는 아내와 남편, 자녀 각자가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현재 런던에 살고 있는 압바스는 최근 발로 그림을 그리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고, 이라크에서 살았던 경험을 화폭으로 옮기고 있다. 압바스의 그림의 판매수익금은 이라크 장애아를 돕는데 쓰인다. 미군의 폭격으로 두 팔을 잃은 뒤 발로 그림을 그리는 이라크 구족화가 압바스를 만난다. ●문화 문화인(EBS 오후 11시40분) 우리나라 음악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해온 작곡가이자 실천적인 음악 구현에 앞장서온 대표적 음악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이건용 총장을 초대한다.21세기 문화예술계에 제시하는 그의 비전을 듣는다. 또한 한국 문화예술계를 이끌어 나갈 후학들을 이끄는 교육자로서의 철학을 들어본다. ●영웅시대(MBC 오후 9시55분) 박대철은 울산의 대한 비료 공장 건설 현장에 배치돼 자재, 경리, 관리, 노무 일 등을 맡아 열심히 일한다. 국대호는 대한 비료 공장 건설과 관련해 미쓰이로부터 100만 달러의 리베이트를 받게 됐다고 정부에 보고하자 박정희 대통령은 현금 대신 필요한 물건으로 들여오자고 제안한다. ●쾌걸춘향(KBS2 오후 9시55분) 간밤에 몽룡은 오토바이 날치기 사건에 연루된다. 경찰서에 불려간 춘향은 몽룡의 알리바이를 증명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같이 밤을 보냈다고 증언한다. 부모들과 담임선생님은 기절초풍한다. 단희는 지혁에게 간밤의 사건을 전해 듣는데, 방송실을 통해 이 사실이 전교에 생중계된다.
  • [인사]

    ■ 국민일보 ◇제작부문 △논설위원 李康烈△심의팀장 尹在錫△편집국 미션에디터 林漢昌△〃 비주얼〃 南正植△〃 정치국제〃 朴仁煥△〃 경제〃 金壽完△〃 사회기획〃 鄭秉德△〃 문화체육〃 李恩京△〃 국차장 徐完錫△〃 종교부장 직대 李昇翰△〃 종합편집부장 尹晶相△〃 편집부장 朴喆和△〃 정책금융부장 직대 鄭眞永△〃 산업부장 〃 卞在運△〃 기획취재부장 〃 朴玄東△〃 문화생활부장 孫守鎬△〃 스포츠레저부장 직대 韓炳權△뉴미디어센터장 〃 金京鎬◇사업부문△광고마케팅국 영업1팀장 柳靑夏△〃 영업2팀장 劉孝根△〃 제작팀장 吳完燮△〃 수금팀장 金哲洙△사업국 문화사업팀장 겸 기획사업팀장 金修永△독자서비스국 판촉팀장 朴文琮△〃 수도권팀장 朴文洙△〃 지방팀장 林蓮淳△총무국 총무팀장 李在晩△〃 재무팀장 金周卓◇교계협력부문△전문위원 宋元燮△교계협력팀장 陰漢國△교계사업팀장 金德煥 ■ 파이낸셜뉴스 △전략기획팀장(국장대우) 장재진△사업국장 직무대리 강남욱△논설위원(부장) 주장환△〃(부장대우) 송계신△편집2부장 이정호△정치경제부장 직무대리 박희준△산업2부장 〃 임정효△문화부장 〃 노정용△교열부장 〃 박경희 ■ 환경부 ◇서기관 승진 △감사관실 李鎭龍△기획관리실 혁신인사담당관실 鄭秉喆 鄭德基△대기보전국 대기정책과 方鍾植△수질〃 유역제도과 蔡昌雲 ■ 한국철도공사 ◇단장·본부장 △노사협력단장 劉才榮△수송안전〃 金天煥△고속사업단장 李千世△광역물류〃 崔韓柱△시설〃 李昌浩△전기〃 소종석△서울지역본부장 辛承浩△〃관리역장 朴宣奎△대전지역본부장 梁賢旭△부산〃 金好均△순천〃 全炯圭△영주〃 朴光石△철도인력개발원장 金泰洙△고양고속철도차량관리단장 鄭龍完△서울철도차량〃 姜吉炫△부산〃〃金鍾遠 ◇처장△홍보실장 金局厚△비전경영실장 韓文熙△ERP기획실장 河承烈△경영평가실장 尹熙星△대전철도차량관리단장 이완석△부산고속〃 金聖權△기획조정본부 예산처장 崔德律△경영관리본부 재무계획처장 梁碩鎬△노사협력단 노사협력〃 金勝榮△수송안전단 품질환경〃 全遇尙△〃 조사〃 全榮錫△〃 열차계획〃 姜海信△〃 수송조정〃 金均性△여객사업본부 계획조정〃 權純稷△〃 일반영업〃 李成均△고속사업단 고속영업〃 白鍾圭△〃 고속수송〃 金萬雄△광역물류사업단 영업계획〃 金東烈△사업개발본부 역세권개발〃 李成吉△〃 특수사업〃 朴鍾羲△〃 자산개발〃 金福煥△〃 사업관리〃 柳連熙△시설사업단 시설계획〃 安龍得△〃 토목시설〃 潘杰用△전기사업단 전기계획〃 柳根培△〃 전철〃 李達浩△차량사업단 차량사업〃 權榮植△철도인력개발원 운영〃 李鉉熙△고양고속철도차량관리단 차량정비〃 鄭準根△서울〃 차량정비〃 崔榮相△대전〃 운영기술〃 康鉉植△부산〃 〃〃 李秉亨△〃 차량정비〃 李硬老△서울지역본부 기술〃 鄭明敎△부산〃 경영관리〃 權慶昊△〃 영업기술〃 申光浩△순천지역본부 경영관리〃 文承光△영등포지역관리역장 權圭燦△수원〃 金貫中△청량리〃 金將成△성북〃 金鎭雄△수색역장 李寬宰△용산〃 張炯洙△광명〃 潘鍾基△대전지역관리역장 魏錦模△천안〃 李鶴秀△김천〃 梁東弼△동대구〃 孫榮守△마산〃 金淑和△경주〃 鄭玩燮△울산〃 權石唱△부산진〃 李貞烈△순천지역관리역장 金英洙△익산〃 金千卿△영주〃 洪水浩△제천〃 洪性傅△목포역장 李善鉉△서울고속열차승무사무소장 李基秀△부산〃 廉三烈△서울역부역장 朴勝鐵△부산기관차승무사무소장 崔鍾日△영주〃 金應培△용산차량사무소장 權奇倍△부산〃 李桓滿△순천〃 安燾晩△제천〃 朴在根△망우신호제어사무소장 金尙謙△천안전기사무소장 朴光哲△부산〃 朴三洪△순천〃 洪成伯△광주〃 朴鍾聲△서울시설관리사무소장 金寬炯△대전〃 李誠旭△시설장비사무소장 劉長貴△대구시설관리사무소장 朴魯興△순천〃 申有鉉△광주〃 文盛煥△영주〃 金海淵△제천〃 金智培△부산건축〃 申東善 ■ 하나은행 △인력지원부장 崔昌植 ■ 한국자산신탁 ◇본부장 전보△경영지원 沈載一△사업1 黃善益△사업2 南永圭△사업3 盧津鎬 ■ 경남기업 ◇승진 △상무 김홍권 전평열 김대영 노한춘△이사 백승문 정철진 김지한 김병옥
  • [인사]

    ■ 보건복지부 ◇신규채용(2급)△기획관리실 비상계획관 문병순◇이사관 승진△감사관 김명현△건강증진국장 이종구△국립의료원 한방진료부장 김용호◇부이사관 승진△한방정책관실 한방의료담당관 이영호△사회복지정책실 노인복지정책과장 김만복△〃 생활보장〃 왕진호△국립재활원 재활병원부장 장순자◇파견△국무조정실 복지심의관실 행정사무관 고형우 ■ 국방부 ◇국장 전보△분석평가관실 全濟國 ◇과장 승진△분석평가관실 투자평가과장 李燦民△군수관리관실 재난관리지원과장 金亨澤△국방대 안보과정 교육 郭基閏 ◇과장 전보△복지보건관실 직업보도과장 朴相淳△국립현충원 관리과장 張夏富△기획조정관실 민정협력과장 鄭三均△〃 기획총괄과장 金相根△연구개발관실 연구개발기획과장 鄭根培△〃 방산국제협력과장 李貞勇△계획예산관실 총괄조정과장 尹昌玉△〃 예산편성과장 鄭鎭台△정보화기획관실 정보화정책과장 金鄭喆△감사관실 감사1과장 李瑞求 ◇서기관 승진△감사관실 감사1담당관실 田鉉鎭△〃 감사기획담당관실 金吉坤△군수관리관실 물자담당관실 金泓圭△계획예산관실 총괄조정담당관실 金成俊△연구개발관실 연구개발기획담당관실 愼洋宰 李鍾烈△국제협력관실 대외정책담당관실 徐亨鎭 ■ 병무청 ◇부이사관 승진△총무과장 蘇忠鎬△감사담당관 金魯雲 △국방대 교육파견 金泰化◇부이사관 전보△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 金鍾鎬◇서기관 전보△경남 병무지청장 曺慶根△경기북부〃 尹玄培 △강원영동 〃 張漢洙 △선병국 병역정책과장 洪承美 △동원소집국 소집과장 鄭鎭五 △〃 산업지원과장 鄭瓚浩 △비서관 張憲瑞 △부산지방병무청 징병관 崔相建 △대전ㆍ충남〃 〃 李允熺 ■ 국세청 ◇국장급 전보△대전지방국세청장 朴龍吾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車泰均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盧錫愚 △중부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丁炳春 ◇과장급 전보△서울지방국세청 징세과장 朴和洵 △〃 법무1과장 孫榮滿 △중부세무서장 張炳燦 △마포〃 金在洙 △영등포〃 金成俊 △양천〃 張寅模 △강남〃 金榮培 △역삼〃 金熙大 △중부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姜正武 △인천세무서장 殷鍾敏 △부천〃 陳祐範 △안양〃 金錫和 △시흥〃 方春錫 △이천〃 姜仁遠 △대전〃 金暢世 △충주〃 曺圭勳 △천안〃 崔萬鎬 △익산〃 黃湧熙 △대구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文明斗 △동대구세무서장 河景煥 △포항〃 趙炳淇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羅相洙 △부산진세무서장 鄭壽昌 △동래〃 盧在成 ◇세무서장 직무대리△원주세무서장 직대 金熙哲 △홍천〃 〃 安東范 △삼척〃 〃 李鍾旗 △홍성〃 〃 尹始赫 △예산〃 〃 李運昌 △목포〃 〃 朱南基 △순천〃 〃 鄭鎬京 △나주〃 〃 鄭會洙 △영주〃 〃 李柄烈 △영덕〃 〃 張洛鎭 △동울산〃 〃 朴熺東 △통영〃 〃 金琮純 △거창〃 〃 李弘鍾 ■ 조달청 ◇국장 전보△원자재 수급계획관 朴東植△시설국장 申熙均△부산지방조달청장 李元範△조달청(교육파견) 金明洙◇국장 승진△조달청(교육파견) 具滋炫 ■ 산림청 ◇과장 승진△국제협력담당관 崔炳巖△춘천국유림관리소장 南松熙◇과장급 전보△감사담당관 郭周麟△행정법무〃 尹正琇△국유림경영과장 趙柄徹△산림자원〃 沈永萬△산림휴양정책〃 金相均△산림보호〃 金成崙△치산〃 崔德鎬△백두대간보전〃 金賢秀△국립산림과학원 임업연수부 교육〃 金龍換△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李章浩△동부지방산림관리청장 李敬一△중부지방〃 全凡權△홍천국유림관리소장 趙殷壽◇서기관급 전보△청장실(비서관) 尹炳炫△산림보호국 李賢馥 高玘演 ■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장급△기획관리관 申鉉洙△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崔修榮△부산〃 金鎭洙△경인〃 李俊根△대구〃 직무대리 高啓仁△광주〃 〃 李在天△대전〃 文炳佑△식품안전국장 직무대리 張永守△교육파견 준비 李啓隆△식품의약품안전청 方玉均 安相會 ■ 농촌진흥청 △축산물이용과장 安鍾南 △양돈과장 金仁哲 ■ 국민일보 △경영전략실 전략기획팀장 김기정△〃 시스템관리〃 전재우 ■ 오마이뉴스 ◇승진△부국장 겸 사회부장 김병기△국제부 부장대우 김태경△사회부 〃 신미희 ■ 한국경제TV △부동산팀장 오연근△방송1팀장 이봉익 ■ 농협중앙회 (상무)△金德基 李福榮 金載福 金斗喆 李正馥 宋振煥 鄭容根 金善吾 李淵昌 李正浩 許洗九 南泳祐 (지역본부장)△강원 全相浩 △경북 徐仁錫 △경남 金一君 △인천 朴東完 △울산 宋榮德 ■ 생명보험협회 ◇부장 승진 △서울지부장 李英煥◇차장 승진 △기획조사부 법무팀장 李在容△기획조사부 기획팀장 智正薰△총무부 경리팀장 李在運◇전보 △마케팅지원부장 鄭鎭宅△보험리스크관리실장 南泰民 △기획조사부장 金載勳△감사실장 金振奎△상품공시실장 李玉根△총무부장 李性烈△연구개발실장 金基成 ■ 한국뉴미디어방송협회 △사무총장 金鉉植 ■ 과학기술인공제회 △경영기획본부장 李文世 △사업운영단장 洪性浩 △총무팀장 李春起 △기획팀장 林鍾喆 △복권사업팀장 朴漢宰 ■ 대한전기협회 ◇실장 승진△전력기준처 적합성평가팀장 金鐘海 ■ 서울시지하철공사 ◇승진△기획경영실장 安榕浩△안전관리〃 李燮△교육원 책임교수 權五喆△시설처장 具興守◇전보△사업개발실장 李敏熙△홍보〃 全泳日△종합사령〃 南相睦△기술연구〃 趙奎和△교육원장 金正根△영업처장 張基大△열차운영〃 趙成根△차량〃 孫榮振△전기〃 車廣錫△군자차량사무소장 鄭琇榮△교육원 책임교수 李鍾夏 金根洙 李元辰 ■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 (이사대우) △환경본부장 李尙奎 △인천지부장 權能中 ◇1급 승진 △장비팀장 崔石允 △예선사업단장 李奉宰 △기획조정실장 崔相模 △감사실장 林錫載 ◇2급 승진 △재무팀장 金洛中 △총무팀 車鎭洋 △교육팀 趙贊衍 △예선사업단 金淇俊 △인천지부 朴根植 △마산지부장 崔斗炫 ◇전보 △총무팀장 柳成烈 △청항팀장 許基南 △환경사업단장 嚴基弘 △기중기사업단장 金泰珍 △대산지부장 李鍾浩 △동해지부장 咸春燮 △평택지부장 林益鎬 △제주지부장 李弘鍾 ■ 세종문화회관 ◇승진△조사평가실장 尹漢勳△홍보부장 鄭徹◇전보△경영기획부장 盧載天△무대기술〃 金光來△공연기획〃 李彰基△총무〃(시설관리부장 겸직) 金福基△전시〃 崔成徹 ■ 우리은행 (본부장) △중부영업본부 李東煥 △용산마포〃 金東午 △강남〃 朴泰永 △서초〃 康源福 △남부〃 黃大植 △영등포〃 金太旿 △북부〃 尹逸翰 △인천〃 具澈謨 △경기중부〃 許德晨 △부산경남 서부〃 李千烈 △〃 동부〃 千錠佑 △본점 기업〃 李彰雨 △중앙 기업〃 許煥 △강남 기업〃 朴哲河 △부산경남 기업〃 趙德濟 (팀장) △개인마케팅팀 李廣求 △개인영업추진팀 李穆漢 △채널기획팀 朴基錫 △기업영업전략팀 高時默 △기업컨설팅팀 趙載鉉 △외환시장운용팀 金裕鍾 △파생금융팀 金鍾根 △증권운용팀 金承祿 △카드영업추진팀(겸 카드마케팅팀) 崔昌林 △IT정보팀 李南植 △인사팀 李慶喜 △연수팀 朴太用 △여신정책팀 李起萬 △여신심사센터 金澈鎬 △여신관리센터 林東湖 △총무팀 高八萬 △기업여신센터 黃鎬剛 △준법지원실 李載邦 (부장) △대우통신자금관리단 羅淙奭 △대림수산자금〃 尹淳益 △고합자금〃 金政秀 △기업금융단 丁海寬 白國種 △인사팀 兪重根 △여신심사센터 崔七岩 △여신심사센터 金時柄 △여신심사센터 徐萬鎬 (수석부부장) △주택금융사업단 金種千 △사모펀드팀 尹東永 △기업금융단 金載國 △자금시장본부 郭宰豪 △IB사업단 玄相淳 △신탁사업단 金鏞植 △전략기획팀 朴範柱 △인사팀 延憲模 △연수팀 安正球 △여신심사센터 朴憲圭 崔京福 △여신감리팀 張安昊 △검사실 姜福淳 崔庚泰 金茂俊 (지점장) △가락남부 羅永珍 △가락동 朴熙榮 △가락중앙 孫晶遠 △강남교보타워 柳官秀 △강서 朱宰範 △공덕동 閔龍植 △관악구청 朴建用 △광나루 姜信宗 △교대역 安承昌 △구로아파트 柳吉永 △금천구청 玄東官 △금호동 洪成大 △남역삼동 崔相鶴 △논현남 裵仁煥 △논현동 林翼鳳 △답십리 朴寅圭 △대방북 成洛珍 △대치동 許英烈 △독립문 全龍世 △독산남 金東根 △둔촌역 黃仁豪 △등촌동 金元東 △마포 申熙宣 △명동 李蓮馥 △명일역 全惠星 △무역센터 朴成烈 △문정동 閔光基 △반포서래 董月順 △방배본동 趙誠吉 △불광동 權寧善 △서교중앙 李權雨 △시흥중앙 李廣燁 △신림로 尹詳求 △신반포 梁炳一 △신설동 梁在烈 △신월동 朴相植 △신월북 楊鳳周 △압구정동 金玉順 △압구정역 金敬子 △약수역 李相龍 △양재중앙 都星鎬 △양평동 安德熙 △영동 辛龍男 △영등포서 高泳琯 △자양동 崔永俊 △잠실남 李文國 △중계동 林在善 △중림동 黃石圭 △중부 朴斗榮 △창동북 李三雨 △청계8가 郭基煥 △테크노마트 金七洙 △트윈타워 金在南 △학동역 朴泰燁 △한강로 黃鍾鎬 △혜화동 潘德浩 △홍제동 李漢成 △효자동 金成烈 △LG강남타워 金起煥 △SH공사 李勝玉 △부평 裵相烈 △석남동 朴東源 △옥련동 李炯國 △인천남 鄭光鎬 △인천 張南成 △고강동 崔点洙 △김포 金賢三 △부천내동 李載孝 △부천 權赫宇 △분당 趙昺銖 △산본역 朴任錫 △수지신정 朴珍圭 △안양1동 朱龍敏 △원당 龍煥三 △의정부남 兪在卨 △인계동 金建泰 △죽전 李榮燮 △하안동 韓相薰 △호계동 李範昶 △화서역 朴福烈 △대전북 韓廷燮 △천안 金文洙 △춘천 金榮世 △괴정동 金宇坤 △구포 李柱星 △남부민동 南基松 △르네시떼 朴東植 △모라동 李仁澤 △부곡동 金珍泰 △부산 卞潤五 △부평동 金龍泰 △신평동 金元埴 △연산동 朴舜泰 △온천동 柳性模 △남울산 金鎬榮 △마산 李憲孝 △진영 全熺成 △진해 崔相悳 △창원 朴鐘大 △대명동 尹皓載 △범물동 金海完 △성서 金光勳 △경주 林榮男 △포항 李明熙 △문흥동 曺京鈗 △여수 嚴在完 △하당 文甲柱 △제주남 金榮宗 △명동종금 禹亨杰 △뉴욕 趙容興 △홍콩 表董淵 △동경 鄭大植 △런던 黃守永 △바레인 金鉉洙 △하노이 曺建煥 (기업영업지점장) △본점기업영업본부 金桂晟 權泳祚 任昶淳 千英基 曺永哲 △삼성〃 柳丘鉉 △포스코〃 金大永 △중앙〃 柳泳秀 許南濟 姜性日 李辰國 △중부〃 林周相 △종로〃 金漢湜 △서부〃 김판호 羅八模 △여의도〃 林俊相 △강남〃 鄭國燮 崔東信 朴英哲 △테헤란로〃 姜丙寔 △경수〃 金錫鍾 △경인〃 朴鍾律 △대구〃 李永環 △대구〃 鄭在權 △호남〃 申坪根 沈判植 △충청〃 徐中煥 (업무팀장) △본점기업영업본부 중부업무팀 朴範道 △중부〃 서소문업무팀 文根植 △경수〃 분당중앙업무팀 崔昌洛 ■ 성원건설 ◇승진△전무 김광일△상무 김석규 김홍채 박창표 오희성△이사대우 이병부 ■ 성원산업개발 ◇승진△이사 전순원△이사대우 황규상 ■ STX그룹 ◇상무 승진 △㈜POS 이권희 ◇부상무 승진△㈜STX 빈일건△STX조선 차상선△STX에너지 진영진 방영석△㈜POS 주경석 ■ 로템 ◇승진△전무 이상길△상무 정현식△이사대우 이승훈 김인홍 정종렬 우상혁 ■ 글로비스 ◇승진△이사 장봉춘△이사대우 김경배 ■ BNG스틸 ◇승진△상무 고창서△이사 강영제△이사대우 강성중 ■ ING생명 ◇상무 전보△강북본부 강호식△수도본부 권형주△강남본부 박재완△중부본부 이병익△서울본부 이환식△영남본부 하석태△서부본부 한동균 ■ KT링커스 ◇임원 전보 △경영지원 부문장 전무이사 姜文哲 △텔레캅사업 부문장 상무이사 金敬鎬 ■ KTF ◇임원 전보 △홍보실장 KTF매직윙스 프로농구단 구단주 대행 겸임 柳錫五 △홍보실 스포츠홍보담당 KTF매직윙스 프로농구단 단장 겸임 姜宗學 ■ 대상정보기술 △대표이사 정용주 ■ 세원E&T㈜ ◇승진△세원E&T 대표이사 겸 ㈜세원지-텍 대표이사(전무) 鄭鎭旭△플랜트사업본부장 겸 공장장(상무보) 金昌鉉△플랜트사업본부 E&C 본부장(상무보) 劉龍炫 ◇전보△관리본부장(상무보) 尹相根 ■ 세원화성㈜ ◇승진△대표이사(상무) 金海珍△대전공장장(상무보) 李旻起△기획관리본부장(상무보) 崔基澤 ■ 한국항공우주산업㈜ ◇승진 △전무 金錫佑 河成龍△상무 張聖燮△이사 吳泰植 朴晩植△이사대우 朴基岩 尹太鴻 ■ 신동아건설 △기획본부장 이한세 △남창삼산도로 현장소장 조재삼
  • [31일 TV 하이라이트]

    ●진실게임(SBS 오후 7시5분) 진짜 형제·자매를 찾아라! 송은이 이병진 김한석 김종석 현영 윤영미 한상일이 출연한다. 부모와 자식, 형제와 자매를 식별하는 진실게임을 벌인다. 나이 차가 많이 나는 형제·자매, 혹은 단짝 친구처럼 사이좋은 부모·자식으로 구성된 네 팀 중에서 단 한 팀의 진짜 형제·자매를 찾는다. ●라이프 n 조이(YTN 오후 1시20분) 은빛 동해 바다를 물들이는 힘찬 해돋이를 보면서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또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마음과 몸을 훈훈하게 하는 시간을 갖는다.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원기회복과 각종 질병치료에 만점이라는 온천욕 등 겨울여행의 백미를 만나본다. ●문화센터(EBS 오전 11시) 두드림의 세계인 타악퍼포먼스의 마지막 시간. 문화센터 주부특공대가 아주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그동안 배웠던 내용들을 다시 한번 종합해서 살펴보고, 신명나는 리듬연주를 시작한다. 실제 배우들과 짝을 이뤄 공연에서처럼 도깨비와 인간간의 리듬 대결을 벌인다. ●국토체험 서바이벌(청춘예찬)(iTV 오후 4시20분) 제9관문까지 도착한 생존자는 모두 10명. 이들이 마지막 혈전을 펼친다. 먼저 제9관문인 화성의 제부도에서는 아슬아슬한 ‘갯벌 림보림보’, 스피드와 파워가 게임의 관건인 ‘갯벌 줄다리기’가 펼쳐진다. 마지막 제10관문은 용인의 한국민속촌에서 펼쳐진다. ●왕꽃 선녀님(MBC 오후 8시20분) 기자들이 초원을 에워싸고 있는 것을 발견한 무빈은 초원을 감싼 채 그 자리를 빠져나온다. 초원은 무녀에 대한 세인들의 호기심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아예 마음을 접자고 말한다. 한편 시몽은 무빈의 이야기는 빠진 채 초원의 기사만 실린 스포츠신문 가판을 발견한다. ●인간극장(KBS2 오후 8시55분) 미용실을 찾은 아빠는 일에 여념이 없는 영주를 보며 대견해하면서도 한편으론 안쓰러워한다. 영주는 아빠 팔짱을 끼고 집으로 돌아오며 아빠의 속내를 아는지 “잘 하겠다.”고 다짐한다. 다음날, 아빠는 딸들을 학교에 데려다 준 뒤 개성공단 일터를 알아보며 새로운 희망을 꿈꾼다. ●금쪽같은 내새끼(KBS1 오후 8시25분) 정애는 은수가 원작료까지 받았다는 전화에 흐뭇해하고, 은수는 서점에서 팔리는 자신의 책을 보며 감개무량해한다. 희수의 사죄에도 불구, 영실은 책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며 변호사사무실을 찾는다. 진국에게 덕배는 은수를 고소했다고 통보하고….
  • [재계 인사이드] 부활한 롯데그룹 비서실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의 ‘친정체제 윤곽’이 드러났다. 조직의 슬림화를 꾀하면서 기반을 다지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29일 롯데그룹 총괄조직인 정책본부를 기존의 15개 팀·실에서 8개 실 체제로 축소 운영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 것에서 그 내용을 읽을 수 있다. 지난 10월 초 출범한 정책본부는 신격호 회장의 차남인 신 부회장이 본부장을 맡으면서 그동안 본격적인 그룹의 조직 재정비 작업을 벌여왔다. 정책본부는 그룹 차원의 주요 정책을 검토하고 중복사업의 조율 등 그룹내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는 곳이다. 특히 이번 조직 개편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기존 부속실이 비서실로 ‘부활’한 점이다. 많은 대기업이 IMF 이후 비서실을 활용한 계열사 통제 관행을 없앤다는 차원에서 비서실 ‘간판’을 구조본부 등으로 바꿔 단 이후 비서실이 공식 조직라인에 등장한 것은 이례적이다. 롯데그룹은 지난 97년 말부터 비서실을 부속실로 명칭을 바꿔 불러왔다. 근래 들어 대부분의 대기업에서는 큰 조직 아래 비서팀 정도의 타이틀로 존재하고 있지 비서실을 공식 직제로 두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 조직 ‘슬림화’를 주창하면서 부속실 인원 보강 등도 없이 굳이 비서실로 명칭을 바꾸자 배경에 궁금증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다. 더구나 신 부회장이 정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점차 스포트 라이트를 받아가는 시점에서 비서실이 부활돼 여러가지 해석을 낳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 비서실장직은 비서실에서 잔뼈가 굵은 김성회 전 부속실장이 그대로 맡았고 유제돈 이사 등 5명의 멤버도 변함이 없다. 이와 관련, 장병수 롯데그룹 홍보실장은 “회장, 부회장의 개인 비서역할에다 의전 등을 수행하는 통상적인 비서팀에 불과하다.”면서 “단순히 명칭이 바뀌었을 뿐”이라고 의미 확대를 경계했다. 한편 새로 개편된 정책본부는 기존의 경영관리 1,2,3실과 개선팀이 운영실로 통·폐합됐다. 부속실은 비서실로, 감사팀은 개선실로, 기업문화실은 홍보실로 각각 명칭이 바뀌었다. 부동산업무를 맡는 관재팀은 관재실로, 국제팀은 국제실로 승격됐다. 지원실과 인사실은 그대로 유지됐다. 하지만 기업·정부분야의 조사업무를 하던 조사실, 기업의 신문고 역할을 하던 챌린지팀, 노무관계를 하던 신문화실, 각 사업의 업무조정을 하던 조정팀은 없앴다. 각 실의 ‘사령탑’을 살펴보면 비서실장에는 김성회 전무, 국제실장 황각규 상무, 운영실장 좌상봉 상무, 개선실장 김재화 상무, 지원실장 채정병 전무, 홍보실장 장병수 상무, 관재실장에는 박석주 이사가 맡았다. 인사실장은 공석이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 새달 출범 철도公 직제 ‘5본부 5사업단’ 확정

    내년 1월1일 설립되는 한국철도공사의 직제가 ‘5본부 5사업단’으로 최종 확정됐다. 정부가 5명의 이사 외에 이사대우를 인정하지 않음에 따라 철도청의 ‘4실 8본부’ 체계가 ‘5본부’로 크게 축소된 셈이다. 이에 따라 공무원 직급으로 3급 이상 간부 37명 중 상당수는 4급(서기관)이 임명될 공사1급(처장)으로의 ‘직급 강등’이 불가피해졌다. 공사 이사가 맡게 될 5개 본부는 ▲기획조정 ▲경영관리 ▲여객사업 ▲사업개발 ▲차량사업본부로 짜여졌다. 또 5개 사업단은 ▲수송안전단 ▲고속 ▲광역물류 ▲시설 ▲전기사업단 등이다. 서울·대전·부산·순천·영주 등 5개 지역본부는 사업단과 동일 선상에 놓이게 된다. 경영관리실과 참여혁신실이 경영관리본부로 합쳐졌고 광역사업본부와 물류사업본부는 광역물류사업단으로 통합됐다. 이밖에 참모조직으로 비전경영실과 노사협력실, 총무인사실 등 9개 실이 배치됐고 본사 소속기관으로 철도인력개발원과 철도차량관리단 등 5개 기관을 두게 됐다. 일반철도 업무는 여객사업본부가 직할한다.5개 본부를 책임질 이사에는 팽정광(기획조정), 정현철(경영관리), 김해수(여객사업), 왕영용(사업개발), 임병옥(차량사업) 본부장이 임명됐다. 한편 철도청은 내년 초 철도공사 직제에 맞춘 전면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새해 세계 새음식

    새해 세계 새음식

    새해 첫날은 인류의 큰 명절입니다. 나라마다 새해 첫날을 맞는 풍습은 다르지만 새해는 묵은 해보다 더 낫기를, 일년 내내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만은 한결같습니다. 새해맞이 행사에서 음식은 빼놓을 수 없지요. 자신들이 섬기는 신에게 바치고, 친척·이웃과도 나눠 먹지요. 새해 음식엔 나눔이 깃들여 있습니다. 나눔의 정신이 스며든 세계의 새해 음식을 살펴봅니다. 글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사진 이종원 김명국기자 jongwon@seou.co.kr ■ 한국-삼색단자 삼색기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해를 여는 첫날은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갖고 있다. 대체로 음력으로 설을 맞지만 해돋이와 같은 새해맞이 행사는 아무래도 양력에 집중된다. 새해 첫날에는 한 해가 평온하기를 기원하면서 차례를 지낸다. 차례상에는 흰떡국을 올리므로 설날 차례를 떡국차례라고도 부른다. 우리의 새해 음식을 세찬이라고 한다. 세찬상에는 떡국, 만두, 단자류, 편육, 빈대떡, 수정과, 나박김치 등을 올린다. 새해에는 세배객을 비롯해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이럴 때 내놓는 음식은 진수성찬으로 다 갖춰 차리지 않아도 된다. 어떤 손님인지, 어느 시간대의 손님인지를 고려해 정성스레 대접하면 된다. 술을 낼 때는 안주인 전, 누름적, 찜, 잡채, 편육 등 서너가지를 낸다. 식사 때가 아니고 술을 대접하지 않아도 될 땐 따끈한 차 한잔이나 화채·떡·조과류 두세가지를 내면 된다. 새해의 대표음식 떡국은 웬만한 식당에선 1년 내내 내놓는 인기 메뉴다. 서울 신설동역과 용두역 사이의 개성집(923-6779)은 조랭이떡국(7000원)으로 유명하다. 한국음식연구원(710-9767)의 한영실원장이 들려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세찬 조리법이다. ●수정과 재료 생강 50g, 물 6컵, 통계피 30g, 설탕 ½컵, 황설탕 ½컵, 곶감 10개, 잣 1큰술 만드는법 (1)생강은 껍질을 벗겨 얇게 저민 다음 물을 부어 은근한 불에서 서서히 끓인 후 고운 체에 거른다.(2)통계피도 물에 넣어 끓여서 고운체에 거르고 생강물과 합하여 설탕을 넣어 끓여 식힌다.(3)곶감은 작고 씨가 없는 주머니 곶감으로 골라 꼭지를 떼고 모양을 둥글게 만져 놓는다.(4)생강과 계피 달인 물에 2∼3시간 정도 담가 놓았다가 곶감이 부드러워지면 그릇에 담고 잣을 서너알씩 띄워낸다. ●삼색단자 재료 찹쌀가루 12컵, 석이버섯 10g, 물 12큰술, 꿀 9큰술, 잣가루 3컵, 대추·밤 15개씩 만드는 법 (1)찹쌀을 불려서 가루를 체에 내려 삼등분 한다. 석이단자 (2)석이버섯은 뜨거운 물에 불려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곱게 다진다.(3)찹쌀가루에 다진 석이를 넣어 고루 비비고 나서 물을 고루 뿌려서 찜통에 젖은 행주를 깔고 충분히 익도록 찐다.(4)잣은 고깔을 따서 종이를 깔고 곱게 다져 고명을 준비한다.(5)찐 떡을 절구나 분마기에 담아 방망이로 꽈리가 일도록 친 다음 도마에 꿀을 바르고 떡을 쏟아서 모양을 만들어 잣가루를 고루 묻힌다. 대추단자 (2)대추는 씨를 발라내고 곱게 다져 찹쌀가루에 섞어 고루 비빈 뒤 물을 뿌려 찜통에 젖은 행주를 깔고 찐다.(3)고물로 쓸 대추는 씨를 발라내고 곱게 채 썰어 떡을 만든 다음 고명으로 묻힌다. 밤단자 (2)밤은 껍질를 벗겨 채 썬다.(3)떡을 절구에 꽈리가 일도록 모양을 만들어 꿀을 바르고 밤채를 묻힌다. ■ 프랑스-굴요리 먹고 새해도 쿨하게 ‘보느 아네’ 프랑스의 새해 행사는 어떤 면에서 우리와 비슷하다. 섣달 그믐날, 광장에 연인이나 친구들과 모여 신년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다음해의 행운을 빌며 서로 키스를 한다. 밤새 자동차 경적을 울리기도 한다. 새해 음식은 노엘인 12월25일부터 이어져 1년중 가장 풍성하다. 향기로운 와인과 바닷가재, 굴 같은 제철 해산물 요리를 같이 즐긴다. 레스토랑에서는 굴이나 조개껍질을 까는 레카예의 손길이 무척 바쁘다. 파티를 할 때도 해산물과 함께 따끈한 수프, 화려한 디저트가 나온다. 프랑스 요리 교육기관인 르 꼬르동 불루-숙명(719-6961)의 수석 조리사 마르크 샬로팽의 굴 글라세와 바닷가재 조리법이다. ●굴 글라세 (4인분) 재료 굴(중자) 16개, 훈제 연어 125g, 오이 1개, 딜(허브) ½2단, 올리브오일 1큰술,소스(크림 100㎖, 레몬 1개, 소금·후추 약간씩),마무리(연어알 25g, 캐비어 15g) 만드는 법 (1)생굴은 힘줄 있는 부분으로 열어 속살을 꺼내고 국물은 따로 모아 둔다. 데코레이션 용으로 예쁜 굴껍데기 8개를 골라 둔다. (2)냄비에 굴 국물과 굴을 넣고 약한 불에서 살짝 익힌 다음 냉장고에서 식혀둔다. (3)껍데기를 벗기고 속을 파낸 오이를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썰고 소금을 뿌려 20분간 놓아 물기를 빠지게 한다. (4)훈제 연어는 오이와 같은 크기의 주사위 썰기를 해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5)물기를 뺀 오이와 썰어둔 훈제 연어를 섞고 후추로 간을 한 뒤 올리브유와 다진 딜을 넣고 버무린다. (6)크림은 너무 단단하지 않게 살짝 휘핑한 다음 소금, 후추로 간하고 레몬즙을 조금 넣는다. 크림이 너무 되직해지면 우유를 조금 섞으면 된다. (7)접시에 소금을 깔고 물을 조금씩 뿌려 고정시킨 뒤 그 위에 골라 놓은 굴 껍데기를 놓는다. (8)오이와 연어 섞은 것을 굴 껍데기에 깔고 그 위에 (2)의 굴을 두 개씩 올린 다음 크림을 얹는다. (9)연어알과 캐비어알, 딜로 장식한다. ■ 이탈리아-콩 먹고 복 먹고 ‘누오보 아노 펠리체’ 이탈리아에서는 연말연시에 멀리 있던 가족들이 한데 모여 음식을 나누며 서로간의 정을 돈독히 한다.12월 마지막날에는 폭죽을 터뜨리고, 샴페인을 마시며 입맞춤(바치오)하는가 하면, 나폴리에서는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순간 소리를 지르며 못쓰는 도구를 창밖으로 집어 던지는 액땜 풍습도 있다 음식으론 행운을 준다는 의미로 렌즈콩을 먹는다. 많이 먹을수록 돈을 더 많이 번다고 한다. 육류로는 돼지고기를 많이 먹는다. 새해의 행운을 비는 의미로 돼지 다리의 뼈를 발라내고 껍질속에 속을 채워 돼지족 모양으로 만든 잠포네와 렌즈콩 요리를 즐겨 먹는다. 이탈리아 전역에서 가장 즐겨 먹는 음식이 바로 이 잠포네다. 밀레니엄 힐튼서울의 이탈리아식당 일폰테(317-3272)의 이탈리아 조리장 클라우디오 쿠키아렐리가 들려준 이탈리아의 새해 음식이다. ●렌즈콩 요리 재료 렌즈콩 500g, 양파 ½개, 당근 1개, 토마토 400g 만드는 법 (1)하루전에 렌즈콩 500g을 물에 담가둔다.(2)양파와 당근을 볶은 다음 껍질을 깐 토마토를 넣어 끓인 다음 물에 불린 렌즈콩을 넣어 토마토소스가 줄어들 때까지 졸인다.(3)렌즈콩이 잘 익었으면 접시에 담아낸다. ■ 일본-오조니, 오~ 좋으니 ‘아케마시테 오메데토 고자이마쓰’ 일본은 양력으로 설을 지낸다. 설 연휴에는 주방에서 요리를 하지 않고 연말에 미리 요리를 해 둔다. 대표적인 음식이 오세치 요리. 마른 음식 30∼50여가지를 미리 만들어 찬합에 담아둔다. 새우·콩조림·청어알·다시마 등으로 만들며, 끼니때나 손님 접대시 하나씩 꺼내 먹는다. 새해 음식에서 유일한 따뜻한 음식은 찹쌀떡을 넣어 끓인 오조니다. 오조니를 먹어야 한 살 더 먹는다고 한다. 국내에서 일본의 새해음식인 오세치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으론 용산전자상가의 미타니야(701-2262)와 웨스틴조선호텔 스시조(317-0373)가 대표적이다. 시조 한석원조리장의 오조니 끓이는 법이다. ●오조니 재료 가래떡 15g, 당근 5g, 토란·무 10g씩, 참나물 한줄기, 가래떡 15g, 가쓰오부시(다랑어국물) 180㏄, 간장(또는 우스구씨) 5㏄, 맛술(미림)5㏄, 닭고기 15g 만드는 법 (1)야채는 모두 깨끗이 손질해 둥글게 썰어 놓는다.(2)썰어 놓은 야채와 닭고기를 뜨거운 물에 미리 데쳐서 준비한다.(3)데친 닭고기는 먹기 편한 크기로 썰어둔다.(4)가츠오부시와 간장에 맛술을 넣고 떡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5)(4)의 육수가 어느 정도 끓어 오르면 맨 마지막에 떡을 넣어서 다시 한번 끓여낸다. ■ 중국-복받을 ‘만두’하군 ‘신 니엔 하오’ 중국은 양력 1월1일보다 음력 설인 춘절(春節)을 ‘춘제’라 하여 크게 지낸다. 우리가 설날 아침 떡국을 먹듯이 중국에서는 설 음식으로 물만두(북쪽)와 중국식 떡(남쪽)을 먹는다. 만두를 빚으면서 동전이나 대추를 소로 넣기도 한다. 동전은 부자가 되라는 의미이고, 대추는 여성들에게 아들을 낳으란 뜻이다. 소를 넣고 만두피를 붙이는 것은 입을 막는 것으로 모든 나쁜 일을 미리 예방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생선 요리도 꼭 챙겨 먹는다. 생선의 어(魚)는 부유한 생활을 뜻하는 여(餘)와 발음이 ‘위’로 같아 잘 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생선은 몸통만 먹고, 머리와 꼬리는 먹지 않고 남긴다. 시작한 일의 끝 마무리를 잘하라는 뜻이 담겨있다. 중국에선 제석(除夕)이라 부르는 섣달 그믐엔 흩어졌던 가족들이 다 모여 우리의 샤부샤부와 비슷한 훠궈(火鍋)를 먹는다. 천천히 모든 것을 다 맛봐야 한다. 재물이 불같이 일어나란 의미도 담겨있다. 중국의 새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론 서울 역삼동의 모리화(558-8868)가 대표적이다. 중국요리 연구가 이향방이 말하는 중국의 새해음식 만드는 비결이다. ●물만두 재료 부추 250g, 돼지고기(간 것) 300g, 대파 ½대, 생강 1쪽, 다진 샤미 1큰술, 간장 2큰술, 소금 1작은술, 물 ¼컵, 참기름 약간,만두피 반죽(밀가루(중력분) 3컵, 찬물 1(⅓)컵),양념 간장(간장 2큰술, 식초·고춧가루·다진 마늘 1큰술씩) 만드는 법 (1)밀가루를 그릇에 담고 물을 부어 잘 섞어 반죽을 한 다음 비닐이나 젖은 보자기에 덮어 두고 숙성한다.(2)부추는 송송 썰고, 파·생강을 곱게 다진다.(3)돼지고기는 물을 넣어가면서 젓가락으로 한쪽 방향으로만 저으면서 파·생강·샤미·소금·참기름으로 간을 하고 부추를 넣어 만두소를 만든다.(4)(1)의 반죽으로 만두피를 밀어 한쪽 아래에 놓고 (3)의 재료를 엄지와 검지로 집어 넣고 만두피를 싼다.(5)물이 끓으면 (4)의 만두를 넣고 끓을 때 찬물을 한 컵 붓는 방법으로 세 번 반복한 뒤 건진다. ●국화꽃 생선 재료 흰살 생선(민어·도미·우럭 등) 1마리,종합소스(케첩 1컵, 설탕 4큰술, 라유 1큰술, 튀김기름 8컵),생선 재울 양념(녹말가루 4큰술, 술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1)흰살 생선을 깨끗이 씻고 다듬어 머리와 꼬리를 잘라낸다.(2)(1)의 생선을 두쪽으로 포를 떠 놓고 가로·세로로 가는 칼집을 낸 다음 5㎝ 길이로 자른다.(3)(2)의 생선을 술·소금·후춧가루에 재운 다음 녹말가루를 골고루 무쳐준다.(4)식용유가 뜨거워지면 생선 껍질이 있는 쪽이 안으로 향하게 말아 기름에 튀긴다. 그러면 국화꽃 모양으로 튀겨진다.(5)생선 꼬리를 입에 물린 다음 녹말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긴다.(6)튀긴 생선을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낸다.(7)팬에 종합소스를 넣고 잘 저어 준 다음 (6)의 튀긴 생선살 위에 조금씩 뿌려준다. ■ 태국-오래오래 살라고 쌀국수 ‘싸왔디 삐마이 프라짜우 우와이펀 나 크랍’ 태국은 국제 관례에 따라 1월1일을 새해 첫날로 삼고 있지만 4월13일이‘송끄란’으로 우리의 설날 격이다. 몸을 정갈히 하고 새옷으로 갈아입고 탁발 스님에게 음식을 보시하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한다. 물세례 놀이가 독특하다. 음식으론 국수처럼 끊어지지 말고 길게 살란 뜻에서 태국식 쌀국수를 먹는다. 결혼이나 생일에도 내놓는다. 또 태국식 샐러드인 랍을 내놓는데 랍은 ‘행운’과 발음이 같아 복을 비는 의미도 담고 있다. 서울 역삼동의 아시안푸드 전문점 실크스파이스(2005-1046)의 태국 조리사 피탁씨가 들려준 태국의 명절 음식 만드는 법이다. ●랍 가이 재료 닭고기 200g, 태국 건고춧가루·쌀가루 조금씩, 붉은 양파 10g, 쪽파·민트잎 2g씩, 피시소스 2큰술, 레몬주스 2.5큰술 만드는 법 (1)닭고기살만 다져 볶는다.(2)붉은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해서 준비한다. 쪽파는 송송 썰어 준비한다.(3)나머지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버무려 접시에 담아낸다. ●카놈 진 남 야 재료 쌀국수 120g, 레드카레 페이스트 1큰술, 코코넛 밀크 1통, 흰살생선살 150g, 건새우 조금, 피시소스 1작은술, 설탕 2작은술, 라임 1장, 닭육수 20㎖, 삶은 계란 (½), 숙주 약간 만드는 법 (1)쌀국수는 삶아 찬물에 식혀 사리를 틀어 준비한다.(2)생선살을 삶아 으깨서 레드카레 페이스트와 같이 볶는다.(3)(2)에 닭육수를 붓고 피시소스와 설탕으로 간을 맞춘 다음 건새우·라임잎으로 향을 우려낸다.(4)삶은 달걀과 숙주를 올려 예쁘게 장식한다. ■ 인도-새해손님껜 치즈 ‘오 살로모어.’ 인도에선 인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와는 달리 11월에 새해를 맞는다. 새해 개념의 명절은 ‘디왈리’로 신이 유배된 뒤 돌아오는 길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강에 불을 띄우고 집안을 청소하며 쓸모없는 물건을 불태운다. 북부에선 4월13일 경을 ‘바이사키’라고 해서 새해로 삼는다. 인도에선 귀한 손님이 방문했을 때 치즈에 말린 과일을 채워 만든 파니르 파산다를 낸다. 인도 음식점인 서울 명동의 타지(776-0677)의 인도 요리사 나렌더 라나가 추천하는 음식이다. ●양고기 티카 재료 양고기 250g, 레몬 1개, 생강·마늘 20g씩, 인도스파이스 10g, 요구르트 100g 만드는 법 (1)양고기를 큼직하게 네모로 잘라둔다.(2)마늘·생강을 섞어 반죽을 만들고 요구르트·레몬즙·인도스파이스를 넣고 섞는다.(3)재료를 (1)의 고기와 골고루 잘 섞어 덩어리로 만든다.(4)(3)을 3∼4시간 재워 숙성한다.(5)인도식 화덕 탄두리에서 구워낸다. 오븐에서 구워도 된다. 기호에 맞게 토마토와 양파를 곁들여도 좋다. ●파니르 파산다 재료 치즈 175g, 말린 과일(또는 캐슈넛) 100g, 코코넛 가루 10g, 토마토 200g, 마살라(매운 맛의 향신료) 20g, 코리안더(고수풀) 10개,그레이비 소스(토마토·양파·캐슈넛·크림을 섞어 되게 만든다.) 만드는 법 (1)치즈를 한 장 편다.(2)치즈 위에 과일·마살라·코코넛 가루로 속을 꽉 채워 다른 치즈로 덥는다.(3)샌드위치처럼 된 (2)를 속이 익을 때까지 기름에 튀긴다.(4)익은 것을 그레이비소스에 담가둔다.(5)(4)에 크림을 붓고 코리안더를 다져 뿌린다. ■ 타히티-행운을 구워요 ‘보느 아네’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남태평양의 타히티는 새해와 같은 큰 행사에서 전통적인 방식의 구이요리가 유명하다. 친척이나 친구들이 모일 땐 커다란 구멍이 있는 화산석을 모아 오븐과 같은 모양을 만들고 뜨겁게 한 다음 생선이나 새끼돼지, 여러가지 야채를 바나나 잎으로 싼 다음 모래로 덮어 익히는 방식이다. 또 한가지 유명한 것은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리는 타히티식 도미요리다. 어린 시절 대부분을 타히티에서 보낸 르꼬르동블루-숙명의 로랑 벨투와즈가 들려준 타히티식 생선 샐러드와 도미요리다. ●도미 요리 재료 도미(800g) 2마리, 라임 2개, 생강 60g, 홍고추 50g, 코코넛 밀크 200㎖, 소금·후추·식용유 적당량, 바나나잎 2장 만드는 법 (1)도미는 비늘을 긁어내고 깨끗하게 씻어 손질한다.(2)도미 안에 칼집을 넣어 소금·후추·생강 조각, 잘게 썬 고추, 자른 라임, 잘게 썬 홍고추를 넣는다.(3)도미를 바나나 잎으로 빈틈없이 꼭 싼다.(4)쪄서 익힌다.800g짜리 도미는 약 20분 걸린다.(5)코코넛 밀크를 미지근하게 데워 위에 약간 뿌려준다. ●생선 샐러드 재료 참치 1㎏, 라임 4개, 코코넛 밀크 ¼ℓ, 당근 75g, 청피망·홍피망·노랑피망·오이 ½개씩, 토마토 75g, 양파 50g, 생강 25g, 마늘 7.5g, 타바스코·소금·후추·식용유 적당량씩 만드는 법 (1)참치를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자른다.(2)자른 참치를 라임과 다진 마늘, 길게 채썬 생강과 섞어 20분 동안 절여 놓는다.(3)물기를 빼고 채 썬 당근·길게 썬 피망·아주 얇게 썬 양파·길게 썬 토마토·코코넛 밀크·소금·후추·식용유를 섞고 타바스코 몇 방울 넣고 살짝 섞는다.(4)얼음 볼 위에 잠시 둬 차갑게 한 후에 먹는다. ■ 베트남-액운쫓는 쌀떡 ‘축 몽 남 므이’ 베트남 역시 음력 1월1일을 새해로 맞는다. 빌린 돈이 있으면 이날 모두 갚는다. 베트남에선 이날 어떤 손님이 처음 방문하느냐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어린이들이 대개 행운을 가져온다고 믿고 있어 자정 전에 어린이를 집 밖으로 내보낸 후 잠시 뒤 들어오게 하는 풍습이 있다. 쌀을 8시간 이상 쪄서 구워 만든 떡, 반쯩을 먹는데 액운과 잡기를 없앤다는 뜻을 담고 있다. 실크스파이스의 김성수 총조리장이 들려준 반쯩 조리법이다. ●반쯩 재료 티피오카 전분가루 100g, 물 25㎖, 녹두 50g, 설탕 5큰술, 소금 약간, 바나나잎(또는 코코넛잎) 만드는 법 (1)녹두를 불려서 삶아 으깨 설탕과 소금을 넣고 앙금을 만든다.(2)티피오카 가루를 물에 개어 반죽을 만들어 피로 사용한다.(3)(2)안에 앙금을 넣고 바나나잎으로 싸서 스팀에 10분정도 쪄 준다.
  • [29일 TV 하이라이트]

    ●오픈 스튜디오(SBS 오후 4시10분) 노인성 우울증의 증상은 보통의 우울증과 증상이 다르고 노화의 일반적인 현상과도 구분이 쉽지 않아, 전체 노인의 10∼15%의 환자가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시간에는 노인성 우울증의 신체적 증상과 원인 등을 살펴보고 다양한 치료법을 알아본다. ●사이언스+(YTN 오전 8시30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전 세계의 시선을 주목시킨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이번에는 3편,‘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이다.1,2편보다 업그레이드된 3편에서는 신기한 동물들이 많이 등장한다. 상상속 이야기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그 제작이야기를 살펴보자. ●생방송60분-부모(EBS 오전 10시) 만년꼴찌에서 전교1등으로 거듭난 부안고등학교 백승훈 학생과 어머니를 초대해 진정한 공부가 무엇인지, 그리고 공부는 본인의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들어본다. 또한 공부전문가로 유명한 가톨릭대학교 성기선 교수가 전하는 공부 비결과 학습에 대한 부모들의 태도에 대한 조언을 듣는다. ●열전 가수왕(iTV 오후 6시40분) 우리의 친근한 언니 현숙, 사랑사랑 신사랑가를 부르는 제갈승, 깜찍하고 예쁜 박진선, 중후한 멋스러움 배일호, 춘자야로 우리를 기쁘게 해주는 설운도씨가 출연해 신나는 무대를 만든다. 삶이 그대로 묻어 있는 우리 이웃의 끼와 열정의 무대를 잠실에서 함께 한다. ●와!e-멋진 세상(MBC 오후 7시20분)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정치·경제·교통·문화의 중심지인 이곳엔 이색적인 명물들도 많다. 튀는 개성을 가진 아르헨티나 사람들을 만나보자. 마시면 탈나는 물을 파는 아저씨, 몸무게를 측정해 주는 직업 등 인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직업들을 소개한다. ●해신(KBS2 오후 9시55분) 검투시합에서 투구가 벗겨진 궁복의 모습을 발견한 자미부인은 경악한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열세해 보였던 궁복이 유표를 죽이고 승리를 거두자, 궁복이 나쁜 마음을 품고 언젠가는 자신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다. 궁복은 정화가 중국 양주에 왔을 것이라는 추측을 한다. ●금쪽같은 내새끼(KBS1 오후 8시25분) 어처구니가 없는 진국은 차라리 아파트를 팔아 따로 살자고 말하고, 자신을 내쫓으려 한다고 여긴 덕배는 불같이 화를 낸다. 민섭과 성애는 소금 대신 설탕을 넣고도 모르는 점순때문에 근심에 싸인다. 민섭 집에 진수를 데리고 온 영실은 은수가 쓴 책을 읽다 충격에 휩싸인다.
  • 재벌 2·3세 경영 참여…능력 인정? 핏줄 특혜?

    재벌 2·3세 경영 참여…능력 인정? 핏줄 특혜?

    최근 재벌 2·3세들의 경영 참여가 부쩍 잇따르면서 ‘경영권 세습’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체계적인 경영수업과 능력에 토대한 ‘실력 이양’이라는 주장과, 시장 검증을 거치지 않은 무책임한 ‘핏줄 상속’이라는 비판이 맞선다. 대우·한보사태에서 보듯 재벌의 흥망은 국가경제와 직결되는 만큼 부(富)의 승계와 경영권 승계는 명백히 구분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재계는 지금 상속중 4대 재벌은 3세 경영체제를 굳혔거나 굳혀가고 있다.LG 구본무(59)·SK 최태원(44) 회장이 경영권을 이미 물려받았고, 삼성 이재용(36) 상무·현대차 정의선(34) 부사장은 임원으로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4대 재벌에서 뻗어나온 방계그룹도 경영권 이양이 한창이다. 구평회 LG 창업고문의 둘째아들인 구자용(49) E1 부사장은 28일 사장으로 승진했다. 구자열(LG전선 부회장), 구자균(LG산전 부사장), 구자은(LG전선 상무), 구자민(LG전자 부사장), 구본진(LG상사 상무) 등 범 LG가(家)의 후손들이 속속 전진 배치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정몽근 회장의 아들인 지선씨와 교선씨,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의 큰딸 현아씨와 외아들 원태씨도 차례로 입사하며 3세 체제 발판을 마련했다.CJ그룹 이재현 회장-이미경 부회장 남매,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신동주 전무 형제, 현대상선 정지이씨,BNG스틸 정일선 부사장-정문선 이사 형제 등도 총수의 아들딸들이다. ●박용성 회장,“경영능력이 중요” 전국경제인연합회 이규황 전무는 “경영능력만 있으면 총수의 아들이든 삼촌이든 무슨 상관이 있느냐.”며 “삼성 이건희 회장과 현대차 정몽구 회장도 창업주의 아들이지만 그룹 규모를 10배 이상 키우며 경영능력을 입증했다.”고 주장했다. 두산그룹 2세인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사석에서 “(하버드대 비즈니스 스쿨을 나온)이재용 같은 인재는 돈주고 모셔올 판”이라며 재벌 2·3세를 덮어놓고 삐딱하게 보는 세간의 색안경을 경계했다. 최근 총수 자녀들의 승진인사를 낸 그룹들도 한결같이 “혈연관계에 앞서 전문지식을 갖췄다.”고 강변했다. ●이헌재 부총리 “경영권 세습은 곤란” ‘따뜻한 시장경제주의자’를 자처하는 이헌재 경제부총리는 “재산이야 자신들이 번 것인 만큼 세금만 제대로 낸다면 얼마든지 세습해도 되지만 경영권은 딸린 임직원과 식솔들,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난 만큼 세습은 곤란하다.”고 못박았다. 권영준 경희대 교수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시장에서 전혀 검증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국가경제의 상당부분을 맡겨야하는 운명”이라고 반박했다. 권 교수는 “지금처럼 재벌 2·3세들이 입사에서부터 승진까지 시장원리가 아닌 특혜를 적용받게 되면 경영실패 때 엄청난 사회적 비용이 들게 된다.”고 우려했다. 최근 공개된 재벌들의 지분 족보에서 드러났듯 적은 지분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소유지배 구조 아래서는 이같은 폐해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는 경고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28일 TV 하이라이트]

    ●오픈스튜디오(SBS 오후 4시10분) 비타민은 물론, 칼슘과 무기질 등 알칼리 성분이 풍부한 김치. 영양면에서 우수할 뿐 아니라, 그 맛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우리의 김치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친환경적인 요소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맛깔스러운 김치와 김치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한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로이양이 눈을 가린 채 한번에 구사할 수 있는 마술은 모두 6가지다. 이 기록으로 인도판 기네스 북에 오르기도 했다. 로이양은 어릴 때부터 장난감보다는 마술에 흥미를 느꼈고 타고난 재능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인도에서 가장 나이 어린 눈가림 마술사 ‘사로자 로이’양을 만나본다. ●미래의 조건(EBS 오후 11시) 일부 대학에서는 ‘고교 내신 부풀리기’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학 선발의 자유권을 보장해 달라는 주장을 펼쳤다. 그러나 교육부에서는 ‘3불 정책’을 표방하며,2008대입 개선안을 평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고교등급제’와 ‘내신 부풀리기’그 갈등양상을 진단해본다. ●국토체험 서바이벌(청춘예찬)(iTV 오후 4시20분) 재치 만점, 인기만점의 참가자 32명과 함께 생기 있고, 활력 넘치는 청춘예찬이 이어진다. 이번에는 남녀 성 대결로 펼쳐지는데, 역사와 문화의 도시인 여주의 주록 마을과, 미래지향적인 도시이자 영화의 도시인 남양주의 영화종합촬영소에서 3·4라운드가 진행된다. ●TV특종 놀라운 세상(MBC 오후 7시20분) 중국집 주방장 경력 20년의 강상길씨는 한 손만 가지고 모든 요리를 한다. 어렸을 때 사고로 인해 한쪽 팔을 잃은 강상길씨는 한쪽 손만 가지고는 하기 힘든 주방장에 도전했다. 심지어 탁구, 야구 등 스포츠까지 즐긴다는데…. 외팔이 주방장, 강상길씨를 만나본다. ●인간극장(KBS2 오후 8시55분) 작년부터 페인트 일이 줄어 집에 있는 날이 잦아진 아빠. 일거리가 없어 집에 있던 아빠는 새벽부터 일을 찾으러 다니고, 아이들은 축 처진 아빠에게 힘을 주기 위해 노래를 연습한다. 맏딸 입지도 학교 시험을 마치고 아빠에게 보탬이 되려고 여기저기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아보러 다닌다. ●금쪽같은 내새끼(KBS1 오후 8시25분) 은수는 출판사에서 받은 인세를 모두 정애에게 주고, 정애는 감격한다. 희수가 진국의 전화를 받고 외출을 하자, 어디로 가는지 궁금한 덕배는 영실에게 미행을 시킨다. 둘만의 시간을 갖던 희수와 진국은 덕배와 영실이 진수까지 데리고 갑자기 들이닥치는 바람에 깜짝 놀란다.
  • [인사]

    ■ 국무조정실 ◇과장급 전보 △기획수석조정관실 총괄심의관실 서기관 李鍊周△주한미군대책기획단 〃 金炳喆 ■ 기상청 ◇2급 승진 △예보국장 鄭淳甲△기후국장 朴光俊◇국장 승진△강원지방기상청장 趙夏晩◇과장 전보△기획국 기획과장 崔致英 ■ 한국수력원자력 ◇승격(1직급) △경영기획처장 김천규△사업전략처 전략상황실장 조철훈△정비기획처 엔지니어링실장 한봉섭△사업처 사업처장 직무대행 박기철△PI실장 이우방△고리원자력본부 제2발전소 운영실장 유병철△〃제1발전소 기술실장 고동학△영광원자력본부 제2발전소 운영실장 김태주△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소 기술실장 강태휘△원자력환경기술원 PSR그룹장 노명섭△한강수력발전처 화천발전소장 신대호(2직급)△관리처 자금팀장 권오경△관리처 서울대경영자과정 교육 조창국△경영기획처 경영전략실 기획부장 설동욱△사업기술처 입지관리부장 송재철△감사실 부장검사역 최승호△발전처 발전운영부장 이종배△정비기획처 전력기술부장 박병주△안전기술처 환경팀장 최선봉△사업처 신고리3·4사업관리실 부장 김일동△사업전략처 사업관리팀장 전제근△고리원자력본부 제2발전소 화학기술부장 이상학△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실 방재환경부장 이주백△영관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안전부장 이희용△월성원자력본부 〃〃 김홍우△울진원자력본부 건설소 공사관리부장 구양서△〃제2발전소 안전부장 황덕철△원자력환경기술원 사업운영팀장 이재성△원전수거물건설사무소 서해안사업추진실 부장 이용래△한강수력발전처 전기부장 이준창△원전수거물건설사무소 서해안사업추진실 부장 우상인△원자력환경기술원 엔지니어링센터 MMI부장 신영철 ■ 대우건설 ◇승진 △부사장 朴昌圭 鄭泰和△전무 金長壽 張鉉甲 金善九 李相漢 李應洙 鄭在英△상무 尹成明 金永彬 柳昌洙 趙京來 金禧泰 劉鉉柱 朴榮植△이사 金振輝 金 澈 朴忠煥 李棋鏞 全成根 李光潤 全炳卓 崔淵局 梁普鉉 裵圭煐 李權相 金星烈 李相哲 李相鶴 尹哲雄 李輔根 文 璟 李鍾瑞 程聖哲 朴錫浩 ■ LG전선 ◇승진△전무 崔明珪 孫鍾鎬 沈載卨 黃淳哲△상무 金忠顯 具滋殷△이사 張泳浩 李益熙 尹載仁 禹慶寧 明魯賢△연구위원(이사급) 金英泰 ■ 삼천리그룹 ◇승진 △KIDECO 金達洙 △㈜삼천리 인천지역본부장 朱光鐸 △경영전략실장 劉載權 △재경담당 河燦鎬 △㈜삼천리ES 대표이사 金陽石 △㈜삼탄 기획·사업개발담당 李昌勳 △KIDECO 기술담당 朴淳一△COTRANS 업무총괄 朴相恩 △㈜삼천리제약 신규사업담당 李壽榮 △㈜삼천리 중부지역본부장 李基南 △㈜삼천리ES 관리·영업총괄 李成烈 △KIDECO 재무담당 鄭秉良 △항만담당 朴容信△㈜삼천리 에너지사업본부 에너지담당 柳敏湖 △경영기획본부 孫英虎 △㈜삼천리ENG 영업부문·지원담당 趙煥哲
  • 삼성 특별상여금 최대 500%

    삼성은 24일 올해 그룹 전체로 사상 최대의 경영 실적이 확실시됨에 따라 임직원들에게 최대 500%의 연말 ‘특별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오는 28일 사별로 경영실적에 연동한 연말상여금을 지급하는데, 연봉제 적용을 받지 않는 직원들에게 주는 ‘기본상여금’ 외에 월 기본급의 200∼500%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은 실적이 좋았던 지난 2002년에도 이번과 비슷한 특별상여금을 지급했지만 지난해에는 없었다. 삼성은 이와 별도로 그룹차원에서 각 계열사·사업부·부서의 성적을 A∼C등급으로 매겨 ‘AAA’를 받은 부서에는 연봉의 50%를 지급하는 PS(성과분배금)와 경영계획 초과 달성 부서에 월 기본급의 50∼150%를 상·하반기에 지급하는 PI(생산성장려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특별성과금 500%를 받는 직원이 PS와 PI마저 최대치를 받는다면 기본급의 800%에 연봉의 50%를 추가로 받는 셈이다. 월 기본급은 연봉의 20분의1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그룹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나눔경영’의 연장으로, 지방 사업장이 많은 점을 감안할 때 침체된 내수경기 활성화에도 일정부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공기업 7개사 고객만족도 한전·도공 1위에

    공기업 7개사 고객만족도 한전·도공 1위에

    기획예산처가 한국생산성본부에 의뢰해 공기업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일반인을 주로 상대하는 공기업 7개사 가운데 한국전력공사와 한국도로공사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전은 6년 연속 1위였고, 도로공사는 지난해에도 2위를 차지, 일반인 고객들의 호평을 이어갔다. 그러나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토지공사는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 하위권을 맴돌았다. 이들 두 공기업은 지난해에도 각각 7위와 8위에 그쳐 고객만족도에서 개선을 보이지 못했다. 반면 기관과 기업을 주고객으로 하는 공기업에 대한 고객만족도는 부침이 심했다. 그만큼 고객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했다는 뜻이다. 조사에 따르면 기업이나 기업을 주로 상대하는 공기업 9개사 가운데 한국가스공사가 1위를 차지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에는 4위였지만 올해는 수요처와 정기간담회 개최 등 눈높이 경영을 통해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7위로 하위권이었던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올해 2위로 5단계나 뛰었다. 하지만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대한석탄공사는 올해 꼴찌인 8위로 추락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기획예산처는 이번 조사결과를 내년 3월 실시되는 정부투자기관 경영실적평가에 반영하고 공기업별 장·단점을 분석, 개선방안을 공기업 경영혁신 계획에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盧대통령 “공직변화 직접주도” 물갈이 예고

    盧대통령 “공직변화 직접주도” 물갈이 예고

    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공직사회가 변하지 않고 있음을 질타하면서 직접 공직사회 변화를 주도할 것임을 밝힌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 문제가 있는 10여명의 공기업의 기관장·감사에 대한 자료를 부처 장관에게 통보했다. 이에 따라 내년 초 개각을 시작으로 대대적 공직사회 물갈이 인사로 이어질 것인지가 주목된다. 하지만 청와대는 일단 이날 일괄적 물갈이나 대대적 인사 관측을 부인했다. 특히 노 대통령은 사정활동으로 투명사회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을 청와대 참모들에게 지적해 공직사회에 큰 사정바람이 불어닥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노 대통령은 지난 20일 서울 세종로 중앙청사 별관에서 참여정부 정책평가회에서 “공무원이 우리의 근간이지만 변화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고 한 참석자가 22일 전했다. 노 대통령은 “공직사회가 참으로 바뀌지 않는다.”면서 “관료사회의 변화를 (대통령이)직접 (주도)하겠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공직사회의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하는 것으로 공직사회는 받아들이고 있다. 이와 함께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최근 문제가 있는 공기업 기관장·감사 10여명에 대한 관찰자료를 소관 부처 장관에게 통보하고 인사에 반영하도록 주문했다. 이들 가운데 비리, 주변 문제, 경영실적 부진 등 부정적 평점을 받은 인사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평소에도 해오던 작업이며, 자료를 각 부처에 보내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하는 게 민정팀의 일상 업무지만 이번에는 연말을 맞아 일률적으로 여러 자료를 한꺼번에 넘겼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경영능력과 인간관계, 비리 여부, 주변 문제, 생활태도 등에 대한 평가들이 대개 다 나와 있다.”면서 “무난한 실적 등을 보이는 경우에는 임기를 보장하는 게 당연하겠지만 문제가 많은 인사들에 대해서까지 임기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 관측에 대해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은 “기획예산처와 각 부처가 인사평가를 했고 민정수석실에서는 일상업무 차원에서 개별기관 등의 고위공직자 등에 대한 정보와 의견자료를 각 부처에 전달한 것”이라며 “일괄적 물갈이, 분위기 쇄신이나 정무적 판단에 의한 대대적 인사는 참여정부의 기본방침과 맞지 않다.”고 부인했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인사]

    ■ 감사원 ◇이사관 승진 △비서실장 김병철 △감찰관 서양래 △감사원 유구현 김용우 이술영 ◇부이사관 승진 △기획관리실 감사기획심의관 홍정기 △〃 대외협력심의관 정창영 △감사교육원 교수부장 조현명 △감사원 성낙준 ◇이사관 전보 △재정금융감사국장 유충흔 △사회복지〃 남일호 △행정안보〃 이창환 △특별조사국장 유영진 △공보관 홍기완 △법무조정심사관 성용락 △감사교육원 연구위원 황숙주 △감사원 문태곤 박수원 ◇부이사관 전보 △특별조사국 민원심의관 고갑수 △기획관리실 조정심의관 황인권 △〃 심사심의관 서수열 ◇서기관 전보 △총무과장 임하영 ■ EBS ◇승진△방송본부 영상미술국장 趙炳錄△경영본부 총무국장 崔雲龍△정책기획실 조직관리팀장 全龍洙△경영본부 e-러닝센터〃 李貞玉△방송본부 TV제작 2국 1CP-CP 孫福姬△〃 〃 2CP-CP 吳丁錫△〃 기술관리국 방송기기정비팀장 金錫中△〃 제작기술국 편집〃 鄭長春△경영본부 사업국 광고사업〃 盧鍵◇전보△방송본부 영상미술국 영상2팀 국장대우 위원 李相喆△〃 제작기술국 〃 〃 崔載煥△EBS 중장기 전략기획단장 鄭然道△유럽지역 특파원/팀장 鄭賢淑△미주지역 〃 류현위△아시아지역 〃 丁晧榮 ■ 교보생명 △전략기획팀장 겸 헬스케어개발팀장 이삼 ■ 교보증권 △변화추진팀장 朴煥圭 ■ 한국도로공사 ◇처장급 전보△전략경영실장 崔奉煥△사업개발실장 姜在秀△영업처장 權相泰△스마트웨이사업단장 尹柱鏞△도로교통기술원장 朴文淇△중부지역본부장 安成淳△호남〃 申寬淳△경북〃 姜昇遠△경남〃 金善之△교육파견 李在煥 文炫秀 洪鍾均 崔高一△대외파견 李載能◇처장급 승진△감사실장 朴得源△총무처장 朴鎔源△인력관리처장 崔承奎△건설관리처장 왕이완△제2연육교 준비요원 鄭日煥△교육파견 黃圭福◇부처장급 전보△노사협력팀장 李玄雨△시설영업팀장 李正祚△인력개발센터소장 金權泰△ITS사업실장 柳志戀△건설계획팀장 李潤宰△기술심사실장 李哲洙△익산-장수 건설사업소장 金基植△무안-광주 〃 金成中△중부 〃 朴商一△청원-상주 〃 吳昇鐸△현풍-김천 〃 許寅△대구-포항 〃 金在洽△경기 〃 朴律奎△동해 〃 金洛柱△영동-김천 〃 金性煥△영남 〃 姜漢旭△대구-부산 〃 裵英晳△중부지역본부 관리처장 金兌烈△〃 기술처장 李寅△인천지사장 鄭鉉卓△시흥〃 桂勳燦△군포〃 姜相基△화성〃 金泰植△경안〃 張東和△동서울〃 趙文聖△이천〃 吳得煥△동서울영업소장 鄭柄壽△강원지역본부 관리처장 金英環△홍천지사장 金榮成△제천〃 李昌聖△충청지역본부 기술처장 崔潤和△대전지사장 許福一△논산〃 金敬熙△호남지역본부 관리처장 裵載德△〃 기술처장 李相槿△광주지사장 林勳澤△경북지역본부 관리처장 殷東辰△〃 기술처장 李在旭△영천지사장 趙來鉉△경남지역본부 관리처장 黃堯性△〃 기술처장 金秉徹△서수원-평택 준비요원 朴成植△서울대 교육파견 李鍾萬◇부처장급 승진△원주지사장 李相龍△대관령〃 金在永△천안〃 尹文鎬△영동〃 金正根△당진〃 張貞植△서해대교관리소장 池東漢△전주지사장 李忠求△남원〃 金泳燮△대구〃 金兪植△고령〃 孫禎杓△군위〃 李圭虎△영주〃 李勝宇△울산〃 裵淳建△양산〃 辛元建△창녕〃 全德洙△창원〃 李採植△진주〃 金會政△산청〃 朴權濟△서울대 교육파견 裵鍾燁 李信宰 姜相明 柳煥奉 崔潤澤 白元煜
  • “내년 성장률 3%대 이하”

    국내 1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10명 중 6명은 내년 경제성장률이 3%대 이하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전문경영인과 경제학자들의 모임인 ‘한국CEO포럼’의 회원들도 내년 경제성장률을 3.38%로 낮게 예측했다. ●내년 원-달러 환율 1000∼1049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9일 내놓은 ‘100대 기업 최고경영자 경제 전망’에 따르면 CEO 61명은 내년 경제성장률에 대해 ‘3%대 이하’(3%대 50명,2%대 7명,1%대 4명)라고 답했다. 34명은 4%대,3명은 5%대,1명은 6%대로 내다봤다. 경기회복 시점과 관련,81%는 ‘2006년 이후’로 꼽아 대다수가 내년에도 경기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36%는 향후 3년간 경기 회복이 어렵다고 답했다.‘2006년 상반기’는 29%,‘2005년 하반기’ 19%,‘2006년 하반기’는 1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내년 물가상승률에 대해서는 67%가 올해(한국은행 추정치 3.6%)보다 높은 4%대 이상으로 예측했다. 내년 원-달러 환율은 49%가 ‘1000∼1049원’으로 관측, 최근 환율(지난 16일 1056.3원) 수준보다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점쳤다.‘1000원 미만’도 19%나 됐다. 반면 기업경영에 심각한 타격을 초래하지 않는 ‘환율 마지노선’은 평균 1085.2원으로 조사됐다. 내년 투자계획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소폭 축소’,‘대폭 축소’가 각각 38%,28%,11%씩 차지,77%가 투자를 늘릴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반면 ‘확대한다’는 응답은 23%에 그쳤다. 내년 경영수지와 관련,43%가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고,‘소폭 악화’,‘대폭 악화’가 각각 28%,5%로 총 76%가 경영실적이 올해보다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60% “4대 개혁법안 부적절” 한국CEO포럼은 최근 회원 59명을 대상으로 ‘내년 경제 전망’을 조사한 결과, 내년 경제성장률이 3.38%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의 84%는 “현재 상황이 비상 국면으로 내년 봄까지 정확한 대안이 제시되지 않으면 장기불황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가장 우려되는 경제 문제로는 ▲민간소비 부진 지속과 건설경기 급랭에 따른 경기 급강하(39%) ▲수출경기 본격 둔화(25.4%) ▲‘4대 입법’ 추진 등 경제외적 불안정 확대(18.6%) ▲불황속 중산층 붕괴와 신용불량자 증가(11.9%) ▲부실채권 증가에 따른 금융권 불안정(5.1%) 등을 꼽았다. 기업외적 환경 가운데 우려 사항으로는 ‘정치적 이슈에 대한 보수-혁신 국론분열 지속’(31.7%)과 ‘비생산적 정치이슈로 경제·시장논리 상실’(30%) 등이 지목됐다. 열린우리당이 추진 중인 ‘4대 개혁입법안’과 관련,60%가 ‘동의하기 어렵고 현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매우 부적절하다.’라고 답했다. 반면 ‘전체 내용에는 동의하지만 경제상황을 고려해 추진시기를 재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은 33.3%,‘장기적으로 꼭 정리돼야 할 사항이므로 경제에 미치는 효과와 상관없이 추진돼야 한다.’는 6.7%로 조사됐다. 안미현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20일 TV 하이라이트]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SBS 오후 11시5분) 이성재, 김현주,god가 말하는 ‘남자의 어떤 행동이 여자에게 비겁하게 느껴지나?’. 남자들이 생각하는 나의 이런 행동이 여자에게 비겁했다고 생각되는 것은 어떤 것들인지 10대부터 40대까지 남자 5000명이 얘기하는 다양한 답변을 들어본다. ●사이언스+(YTN 오전 8시30분) 10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서울국제발명전시회를 찾아간다. 국내를 비롯해 세계 20여개국이 참여한 이 전시회는 전세계 발명가들의 축제로 자리잡았다. 또한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이 동시에 열려 국내 발명가들의 작품들을 전세계로 알릴 기회였다. ●애니토피아(EBS 오후 11시40분) ‘애니를 만나다’코너에서는 아카데미상 후보 외 7개 국제상을 수상한 작품 최신 명작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 크래커’를 살펴본다. 전편은 장난감들의 즐거운 놀이, 후편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할 보다 나은 장식물을 찾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담고 있다. ●뮤직엔조이(iTV 오후 6시55분) 겨울특집 1탄으로 뮤직비디오를 통해 본 2004년 연예계에 무슨 일이 생겼나 살펴본다. 이어서 ‘스타 뮤비연구위원회’에서는 연기와 노래 활동을 하고 있는 유진을 만나본다. 그리고 ‘Hot&New’에서는 신나는 캐럴 모음과 ‘슬픈연가’로 돌아온 조은씨를 만나본다. ●영웅시대(MBC 오후 9시55분) 개표 막바지에 다다르자 박정희 후보를 지지하는 몰표가 나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 공화당 창당 자금 마련을 위한 증권 파동, 새나라 자동차 도입 부정, 워커힐 호텔 부정, 파친코 부정,3분 폭리 사건 등으로 시국은 어수선하다. 한·일 회담 반대를 외치는 데모는 전국적으로 확산된다. ●용서(KBS2 오전 9시) 인영이 술을 마신 사실을 알게 된 형우는 화를 내지만 오히려 인영은 상관말라며 대들고 형숙은 자꾸 인영의 거짓 임신을 떠들어대는 경태가 불안하기만 하다. 한편 수민은 동사무소에 들렀다가 자신이 제주도로 전출신고돼 있는 사실을 알게 되고, 희만에게 이유를 묻는다. ●금쪽같은 내새끼(KBS1 오후 8시25분) 경아는 선자에게 한 번만이라도 아기를 볼 수 있게 해달라고 애원하고, 선자는 다시는 얼씬도 하지 말라고 못박는다. 덕배와 진국의 대화를 엿듣던 영실은 자신을 사랑하는 덕배의 마음에 눈물을 머금는다. 영란은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진국에게 전화를 걸어온다.
  • 군인공제회 직원 40% 편법 채용

    군인·군무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 등을 위해 설립된 군인공제회가 올해 채용한 군 출신 직원 가운데 40% 이상이 규정된 절차와 규정을 무시한 ‘편법 채용’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는 최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군인공제회 인사와 보수체계 운영실태 등을 확인한 결과, 정실인사와 직원들의 출신 군별(軍別) 불균형, 성과급 편법지출 등의 사례가 드러났다고 16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인공제회측이 올해 새로 채용한 직원 92명 가운데 41%인 38명은 공개경쟁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이른바 ‘연줄’로 입사했으며, 특히 냉장·냉동업체인 고려물류 대표 등 3명은 채용 연령 초과자다. 또 육군 출신자가 전체 직원의 90%를 차지한 데 반해 해·공군은 10%에 불과해 군별 불균형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육·해·공군 출신의 직원 비율을 70:15:15로 조정키로 했다. 또 합리적 보수체계 개선을 위해 성과급은 유인책의 일환으로 증액하되 부서별, 개인별 성과에 따른 차등지급 원칙을 이행하고 계약에 의한 연봉제를 도입해 현역 군인에 비해 과도하게 임금이 지급되는 것도 막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같은 개선 방안을 군사문제연구소와 호국장학재단, 국방품질관리소 등 국방부 산하 다른 6개 기관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 크루즈 타고 한라산 올라볼까

    크루즈 타고 한라산 올라볼까

    “인천에서 제주까지 배를 타고 간다고?” “아니, 비행기로 한시간이면 가는데 왜 13시간씩 배를 타?” 인천~제주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고 하자 주변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물었다. 이제 그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한시간만에 비행기를 타고 휙 제주도에 도착한다면 바다와 파도, 여유가 있는 크루즈의 낭만을 어찌 알겠느냐고. 제주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떠나자, 크루즈여행 금요일 오후 7시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서 제주행 오하마나호에 올랐다. 에스컬레이터까지 있는 오하마나호는 6322t으로 정원은 695명,50대의 승용차를 나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여객선 규모다. 객실은 로열실과 1·2·3등실로 구분된다.1·2등실은 침대가 놓여 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마룻바닥에 이불이 제공되는 3등실에서 간단한 게임을 해도 좋겠다.13시간이나 배를 탄다는 말에 멀미에 대한 걱정이 가장 컸다. 김동일(58) 선장은 “오하마나호는 필리핀의 전통 선박인 벙커처럼 수면 아래로 날개 같이 생긴 핀이 나와 4m 이하의 파도에는 꿈쩍도 않는다.” 걱정 말라고 큰소리쳤다. 금요일 저녁 출발인 만큼 저렴한 비용에 시간도 아껴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산악동호인들은 물론 직장단위의 등산객과 젊은층의 얼굴도 보였다. 세계일주 크루즈와 비교하면 소박하지만, 레스토랑, 커피숍, 영화관 등 오밀조밀한 재미가 곳곳에 숨겨져 있다. 노래방 시설도 있다. 한식으로 저녁을 먹고난 후 승객들은 끼리끼리 모여앉아 생맥주를 걸치며 여유로운 저녁을 보낸다. 방실이와 이름과 목소리만 같은 여가수의 낭창낭창한 노래를 안주삼아 그렇게 밤이 깊어갔다. ●비오는 한라산의 멋 다음날 제주도에 도착할 즈음. 선상에서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에 들떠 이른 아침 눈을 떴다. 하지만 비가 내리는 통에 일출구경은 다음으로 미룰 수밖에 없었다.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몰려든 갈매기떼에게 과자를 먹이는 것도 큰 재미”라던 선배 여행객의 말을 듣고 준비한 과자는 할 수 없이 내가 먹어야만 했다. 토요일 아침 8시에 제주에 도착하자 버스로 한라산 입구까지 이동했다. 한라산에는 영실, 어리목, 관음사, 성판악 등 4개의 등반 코스가 있다. 백록담 정상에 오르려면 총 8.7㎞로 5시간이 걸리는 관음사 코스나, 9.6㎞로 역시 5시간 정도 소요되는 성판악 코스를 택해야 한다. 두 등반코스 모두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다. 관음사는 겨울 설경이 아름다우며, 성판악은 등산로가 길고 완만해 초보자에게 적합하다. 한라산은 비에 갇혀 있었다. 할 수 없이 백록담을 보리라던 계획을 접고 3.7㎞로 가장 짧은 영실 코스를 택했다.1시간30분 코스. 일행들의 섭섭함을 눈치챈 등반대장 박인철(57)씨는 “영실코스는 짧지만 오백나한상이라고도 불리는 기암절벽인 영실기암의 장관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라고 달래줬다. 해발 1700m의 윗새오름이 가장 높이 오를 수 있는 곳. 윗새오름 대피소 못미쳐 노루샘에서 맛본 시원한 물맛이 한라산의 청정함을 느끼게 했다. 윗새오름에서는 어리목 코스로 한라산을 내려갈 수 있다.4.7㎞로 하산까지 2시간 정도 걸렸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한라산은 그만의 운치가 있었다. 자욱한 안개로 시야가 막히는 아쉬움은 있지만 오히려 등산로는 고즈넉했다. 등산로 양쪽에 수북한 대나무 일종인 조릿대 잎새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이 심신에 잠긴 도시의 때를 벗겨준다. 초가을에 성판악 코스를 타고 백록담까지 올랐다는 최성회씨는 “정상에 이르는 동안 발아래 끝없이 뭉실뭉실 펼쳐진 구름바다 위를 한라산 초입에서 만난 큰 까마귀가 되어 날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고 말하며, 한라산에 푹 빠지면 주말마다 근질근질하다고 너스레를 떤다. 겨울 비치곤 양이 많아 겉옷과 신발에 비가 스며들었다. 마침 영실 휴게소의 인심 넉넉한 주인장이 제공한 난로 앞에서 서로 김을 풍겨가며 양말과 바지를 말렸다. ●느껴봐, 제철 방어의 맛 올해 4회째인 최남단 모슬포항의 방어축제를 보기 위해선 서둘러야 했다. 축제의 압권은 맨손으로 방어잡기. 참가비 1만원만 내면 4평 남짓 대형수조에서 잡은 방어를 모두 가져갈 수 있다. 한마리 5000∼1만원 하는 방어가 잡히는 만큼 내것이라니. 마음만 앞선 탓인지 면장갑만을 껴서는 잡기가 쉽지 않다. 녀석들의 헤엄치는 속도는 또 어찌나 빠른지. 주부들은 남편의 응원을 받으며 4∼6마리씩 방어를 잡아 즉석에서 회를 떠가기도 했다. 제주도의 방어는 11월에서 이듬해 3월이 제철. 마라도의 거센 물살에서 자라난 방어회의 붉은살은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올해 최남단 모슬포 방어축제는 지난 5일 막을 내렸다. 청해진해운의 김형자 주임은 “내년 3월까지 오후 3∼6시에 모슬포항에 들르면 어선에서 갓잡은 제철만난 방어를 싼값에 살 수 있다.”고 귀띔했다. ●13시간 항해의 여운 토요일 저녁 7시 오하마나호는 인천을 향해 출발했다. 제주항에서도 제주공항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면세점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매장규모는 작지만 담뱃값이 시중보다 보루당 5000원 가까이 저렴해 애연가들의 구미를 당겨 금연열풍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사려는 줄이 길었다. 선실의 창밖으로 잊을 만하면 하나씩 나타나는 서해안의 섬들을 구경하니 마음이 고요해졌다. 일요일 아침 8시, 인천항에 도착했다.13시간의 항해는 그렇게 바다 위에서 미끄러지는 배처럼 흘러갔다. ■ 한라산 여행이 9만9000원 제주도 한라산 여행이 9만 9000원? 인천에서 오하마나호를 이용한다면 가능하다. 청해진해운(032-889-7800,www.cmcline.co.kr)에서 매주 월·수·금요일에 출발하는 2박3일 제주 크루즈 상품이 9만 9000원이다. ●주말에 즐기는 한라산 일정 첫째날 오후 7시 인천항에서 출발, 둘째날 오전 8시 제주에 도착한다. 한라산을 오른 뒤, 셋째날 오전 8시 다시 인천항에 도착하게 된다. 서해안의 낙조와 갈매기와의 데이트, 밤하늘의 은하수와 제주 일출을 선상에서 즐길 수 있다. 객실은 카펫이 깔린 마룻바닥에 담요와 베개가 제공되는 3등실이다.1인당 2만원을 추가하면 2등실을 이용할 수 있다. 2등 가족실은 2층 침대 2개가 구비돼 있어 4인 가족에 안성맞춤. 한편에는 작은 화장실과 소파, 탁자도 있다.1등실은 17만 3000원. 식사는 오하마나호 안 레스토랑(한식 한끼당 5000원)과 매점을 이용할 수 있다. 미리 음식을 준비해서 가족끼리 선실에서 식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라산을 오를 때 도시락은 무료로 제공한다. 한라산에 오르지 않을 경우 2만원을 추가해 제주도 일일관광으로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버스를 타고 도깨비도로~성읍 민속마을~미천굴~섭지코지~해녀촌~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성탄절 전날인 24일과 새해 첫 일출을 선상에서 맞을 수 있는 31일에 출발하는 배편은 지난 3월부터 판매, 이미 매진됐다. 내년을 기약하려면 일찌감치 예약해야 한다.24,31일에는 특별히 선상에서 불꽃놀이 축제도 벌어진다. 음력 설연휴에는 윷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크루즈여행, 이것이 궁금해요 제주 크루즈 여행을 즐기기 위해 멀미약은 따로 준비할 필요 없다.4m이하의 파도에서는 특별한 요동이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바다의 상태는 예측불가능하므로 여행 일정은 하루 정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일요일에 돌아온다고 월요일 아침부터 중요한 일정을 잡는 것은 가능하면 피하도록 한다. 등산 후 땀에 젖은 몸은 오하마나호 내에 작은 욕실을 이용해 씻을 수 있다. 휴대전화 통화는 출항후 1∼2시간은 가능하나 이후에는 배가 먼바다로 빠지면서 불가능하다. 애완견을 데리고 탈 수는 있지만 여객실에 함께 있을 수는 없고, 별도의 장소에 둬야 한다. 자전거는 별도 요금없이 가져갈 수 있다. 오토바이는 크기별로 1만 6000∼9만 8000원선, 자동차는 크기별로 11만 5000∼65만 4000원선의 운임을 내야 한다. 자동차를 싣고 가서 당일여행을 할 수도 있다.
  • [재계 인사이드] LG그룹 인사 시작됐다

    15일 LG화학 계열사와 LG상사,LG CNS의 정기 임원인사가 단행되면서 LG그룹 인사가 줄을 이을 전망이다.16일에는 LG전자 계열사의 인사가 예정돼 있다. LG그룹은 많은 기업들이 ‘임원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는데 반해 올해 인사의 기준을 ‘경영실적과 리더십’으로 정하고 예년과 다름없는 승진을 단행했다. LG는 지난해 지주회사인 ㈜LG를 시작으로, 전자·CNS, 건설, 화학·유통순으로 인사가 이뤄졌지만 허씨 계열사들의 지주회사인 ㈜GS홀딩스가 출범한 올해에는 지난 8일 LG칼텍스정유,14일 건설·유통 등 GS 자회사들이 일찌감치 인사를 마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GS그룹은 2000년 LG가 그룹 차원에서 없앤 ‘전무’ 직책을 부활시켜 그룹 분리를 실감케 했다. LG화학은 내년 1월1일자로 유철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유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 석사로 경영기획담당 이사대우와 홍콩법인 이사, 유화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계열사인 LG석유화학 김반석 사장이 LG대산유화 대표이사 사장, 현대석유화학 공동대표이사 박진수 부사장은 LG석유화학 대표이사, 중국 LG용싱 법인장인 김한섭 부사장은 LG MMA 대표이사로 각각 내정됐다. 또 LG화학 CRD연구소장인 유진녕 상무와 육근열 상무, 오장수 상무, 유근창 상무 등 4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조갑호 부장 등 15명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대전기술연구원장과 CTO 조직을 분리해 CTO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폴리올레핀연구소 조직을 보강하고 우수 인재 확보와 사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부사장급 HR부문장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LG화학은 “이번 임원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에 입각, 참신하고 풍부한 해외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LG 상사는 양재일(53) 상무를 부사장으로, 안국모·구본진 부장 등 7명을 상무로 승진시켰다. 특히 구본진씨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사촌으로 LG화학을 거쳐 올 1월부터 LG상사에 근무해 왔다. LG CNS도 이날 신문선 LG전자 상무를 전보 발령하고,7명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임수경(43) 상무는 LG CNS의 3번째 여성임원이 됐고 30대 임원(백상엽·38)도 탄생했다. 한편 LG전자의 임원 승진은 지난해와 비슷한 40명선에 이를 것으로 전해졌다. 류길상 김경두기자 ukelv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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