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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네기’ 정일우, ‘츤데레 아웃사이더’ 재벌3세 변신 “모성애 자극 캐릭터”

    ‘신네기’ 정일우, ‘츤데레 아웃사이더’ 재벌3세 변신 “모성애 자극 캐릭터”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신네기)가 ‘까칠 甲’ 하늘집 둘째 강지운으로 변신한 정일우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정일우가 오토바이를 타고 거친 남성미를 뿜어내는 모습과 함께 우수에 찬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리게 만드는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여심을 자극하는 그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신네기’) 측은 18일 오토바이 반항아로 변신한 정일우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공개된 스틸에는 깔끔한 검은 수트를 입은 정일우가 럭셔리한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 위를 질주하고 있다. 이는 그가 대한민국 로열패밀리家 하늘집 둘째 강지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 한 장의 스틸 만으로도 그가 까칠한 재벌 3세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동시에 앞으로 드라마에서 보여질 그의 럭셔리 라이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정일우는 이번 강지운 캐릭터를 통해 거친 남성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증명하듯 팔뚝에 검은 기름이 묻은 채 자동차 정비에 열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수컷향기가 물씬 풍겨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일우는 액션신 촬영 당시 현장에서 능수능란하게 무술팀과 합을 맞추며 수준급의 액션 실력을 뽐내 강지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완성해냈다. ‘까칠 甲‘ 강지운은 하늘집에서의 생활을 거부하는 반항아적인 인물. 어린 시절 자신의 정체를 모르고 성장한 그는 카센터 정비 수리공으로 살다가 뒤늦게 하늘집에 입성해 정체성에 혼란을 겪으며 스스로 아웃사이더가 되길 자초하는 등 모성애를 한껏 자극하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네기’ 측은 완벽하게 강지운 역에 녹아든 정일우의 캐릭터 컷과 함께 캐릭터 포스터를 함께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지운은 시크한 겉모습과 달리 따뜻한 속마음을 가진 ‘츤데레 아웃사이더’. “내가 바라는 건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우수에 찬 촉촉한 정일우의 눈빛은 그가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인물이라는 것을 짐작케 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측은 “강지운은 모성애를 자극하는 사연이 있는 캐릭터다”라면서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까칠’과 ‘따뜻’을 넘나드는 정일우의 양면적인 매력이 폭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 안재현 박소담 이정신 최민 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오는 8월 1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창간 112주년-파워! 코리아]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복지가 미래… 올 1조 투입

    [창간 112주년-파워! 코리아]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복지가 미래… 올 1조 투입

    ‘우리는 스포츠복지를 구현한다. 우리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어 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은 올 한 해 1조 3243억원의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기금은 대한민국 스포츠복지의 주요 재원으로 정부 체육재정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결국 한국 체육의 미래가 공단에 달려 있는 셈이다. 공단은 201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전년도보다 한 단계 상승한 B등급을 받았고, 매출도 전년 대비 4%, 기금 조성액은 8%가 증가했다. 그러나 공단은 이 같은 현실에 안착하기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공단은 변화를 위해 올 초부터 공감도와 실천력을 모두 확보할 수 있도록 핵심 가치 재정립에 나섰다. 이런 과정을 거쳐 지난 6일 공단의 새로운 핵심 가치로 ‘우리는 스포츠복지를 구현한다. 우리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어 간다’가 선포됐다. 핵심 가치 속에는 국민의 관점에서 ‘공단이 왜 일을 하는지’(스포츠복지 증진)와 ‘내부 구성원의 구체적 행동규범’(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한 자기 주도적 혁신)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또 이를 위한 실천 키워드로는 신뢰증진과 최고지향, 변화주도와 융화단결이 제시됐다. 향후 공단은 인사와 교육과의 연계를 통해 핵심 가치의 실천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핵심 가치를 ‘액자 속의 구호’가 아닌 공단 구성원들의 행동규범이자 성공법칙으로 만드는 것이 이창섭 이사장의 궁극적인 목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인사]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팀장 조충현△고용정책실 자산운용팀장 여성철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상임위원 신근호△행정심판국장 권근상 ■방위사업청 ◇과장급 임용△종합군수지원개발2팀장 고승철 ■국민연금공단 ◇본부 부서장 전보△가입추진실장 이래광△가입지원실장 김용국△기초·연금지원실장 서영보△운용지원실장 송호동△정보시스템실장 우제광△비서실장 서정태◇지사장 전보△강남역삼지사장 김응환△파주지사장 윤기묵△강서지사장 김정학△안양과천지사장 이말용△서대구지사장 이훈상△구미지사장 이상선△사천남해지사장 임계홍◇부장 전보△인재경영실 정근식△총무지원실 박제연△홍보실 김성호일△가입추진실 고광영 이만현 김미경△가입지원실 이명호 류승훈△기초·연금지원실 조정호 양광복 박재구 최우용 정갑수△감사실 김승균△강남역삼지사 최남희△송파지사 이철희△서초지사 박재석△구로금천지사 한현임△영등포지사 이석한△용인지사 최홍배△대전지역본부 김창식△대구지역본부 곽춘석△국제협력센터 허강은 ■예금보험공사 ◇1급 승진△기획조정부장 하홍윤△인사지원부장 윤차용◇2급 승진△기획조정부 팀장 박인식△인사지원부 팀장 김해종△인사지원부 팀장 이상조△저축은행관리부 팀장 권남진△조사총괄부 팀장 양건승◇3급 승진△윤홍규 이영호 나근세 강병완 염유동 김성곤◇4급 승진△호종대 홍승환 심재만 양지현 이승후 여승찬 안효상 서아라 이형주 송성진 이재용◇부서장급 전보△기금관리부장 서승성△조사총괄부장 박연서△저축은행관리부장 이미영△창조경영실장 유대일△재산조사부장 양이중△감사실장 지창우◇부서장급 보임△핵심사업평가TF 팀장 김경관△기금운용실장 홍준모△정보시스템실장 이형표△외부 파견(파산재단) 유천우
  • 檢, 신동빈 회장 등 롯데그룹 핵심인사 계좌추적 착수

    檢, 신동빈 회장 등 롯데그룹 핵심인사 계좌추적 착수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 개인 명의로 개설된 금융계좌 일체를 추적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의 ‘최측근’인 이인원(69) 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 황각규(61)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을 비롯해 핵심 계열사 전·현직 대표 8명의 개인 계좌도 추적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는 최근 신 회장 등 9명의 개인 명의 계좌에 대한 추적 작업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시중은행·증권사 등에 이들의 계좌 일체와 거래 상대방 계좌 정보, 고객정보조회서(CIF), 대여금고·보호예수 현황 등 ‘추출 가능한 모든 정보’를 원본 그대로 제공해 달라고 요구했다. 신 회장과 이 부회장, 황 사장 외에 이원준(60) 롯데쇼핑 대표, 이철우(73)·신헌(62) 롯데쇼핑 전 대표, 강현구(56) 롯데홈쇼핑 대표, 최종원(59) 대홍기획 전 대표, 신영자(74·구속)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대상이다. 검찰은 롯데쇼핑·대홍기획 등 두 법인 계좌의 거래 내역도 쫓고 있다. 신 회장이 대표이사로 등재된 롯데쇼핑은 계열사를 동원한 조직적 비자금 조성의 ‘핵심 고리’로 지목되고 있다. 강현구 대표는 롯데그룹 계열사 사장 중 처음으로 전날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그는 롯데홈쇼핑의 방송사업권 인허가 로비를 위한 비자금 9억여원을 조성하고, 롯데피에스넷 유상증자 참여 과정에서 회사에 80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신 회장이 핵심 피의자임을 명확히 했다. 계좌추적영장을 받기 위해 밝힌 신 회장의 범죄 사실은 ‘롯데그룹 회장으로서 롯데쇼핑 등 계열사들의 법인자금을 다양한 방법으로 횡령’ ‘계열사들의 법인세를 신고·납부하면서 사기나 그 밖의 부정한 행위를 통해 조세를 포탈’한 혐의 등이다. 검찰은 앞서 35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적용해 신격호(94) 총괄회장과 신 회장을 출국금지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GS·부영·쌍용건설 산재율 높다

    작년 평균 환산재해율 0.51% 최근 5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 삼부토건 등은 산재예방 불량 대형 건설업체 가운데 GS건설, 부영주택, 쌍용건설의 산업재해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시공능력 평가액 1000위 이내 건설업체와 건설공사를 발주하는 주요 공공기관의 지난해 산업재해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1000대 건설업체 평균 환산 재해율은 0.51%로 전년(0.45%)보다 높아졌다.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치다. 환산재해율은 사망자에 일반재해자의 5배 가중치를 부여하고, 하청업체 재해자도 원청업체에 포함해 산정하는 재해율을 의미한다. 재해율은 근로자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 비율이다. 고용부는 부동산 경기 호황으로 건설공사 물량이 늘면서 산재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건설업체 규모별로는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높은 건설업체일수록 환산재해율이 낮았다. 대형 건설업체 중에서는 GS건설, 부영주택, 쌍용건설 순으로 환산재해율이 높았다. 반면 한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림산업은 재해율이 낮았다. 재해율이 낮은 업체는 고용부의 사업장 정기감독을 유예받는다. 재해율이 높은 업체는 다음달이나 9월에 정기감독을 받는다. 고용부는 산업재해 예방활동 우수 업체와 불량 업체도 공개했다. 상위 100대 건설업체 중에서는 한진중공업, 케이알산업, 삼환기업, CJ건설, 원건설 등의 산재 예방활동이 우수했다. 삼부토건, 진흥기업, 한림건설, 반도건설, 삼성중공업 등은 불량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재해율과 사망만인율은 각각 0.41%와 1.86%로 전년도와 비슷했다. 사망만인율은 근로자 1만명당 사망자 수의 비율을 의미한다. 건설공사를 발주한 공공기관 중 재해율 및 사망만인율이 가장 낮은 기관은 인천항만공사, 가장 높은 기관은 한국철도공사였다. 정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보고서’에 반영할 방침이다. 박화진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발주자도 건설공사 분리 발주 시 안전보건 업무를 총괄·조정하는 안전보건조정자를 선임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인사]

    ■여성가족부 ◇실장급 승진△기획조정실장 이기순◇국장급 승진△여성정책국장 최성지△권익증진국장 이정심 ■원자력안전위원회 ◇과장급 전보△한빛원전지역사무소장 오맹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장 윤병한△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장 임창만△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장 송한욱△감사실장 손병태 ■대구·경북연구원 △연구부장 서찬수△기획경영실장 장재호△부설센터장 김용현△미래전략연구실장 오창균△경제산업연구실장 김병태△도시지역연구실장 류형철△사회문화연구실장 송재일△경제동향분석팀장 임규채△신도청센터장 석태문△공항철도정책팀장 한근수△대구경북학센터장 이재필△공공투자평가센터장 박성덕 ■신한은행·신한금융지주 ◇신한은행 <부서장 이동>△WM사업부장 이재근△IPS본부 팀장 김정호△WM사업부 팀장 고준석△투자자산전략부 팀장 조재성△써니뱅크사업부장 고용철△인재개발부 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정용기△디지털개발부장 박동선△정보개발부장 강말룡△신탁사업부장 최영화△신탁운용부장 이찬구△신탁운용부 팀장 정진균△신탁운용부 팀장 손무탁△광교타운지점장 황무학△광화문지점장 신범정△구성역지점장 조성환△범박동지점장 김위규△압구정서지점장 방병성△제기동역지점장 겸 청량리지점장 한소순△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최치언△강남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나훈△대구국가산업단지 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황은석△명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서양식△성수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가순규△시화MTV 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박종갑△시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원식△종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상언△평촌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영헌△신한PWM 프리빌리지서울센터장 전재유△신한PWM강남센터장 김동균△신한PWM목동센터장 박관일△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장 홍석영△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부서장대우) 최일권△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분행장 정학진△신한베트남은행 송탄지점장 박기두△신한인도네시아은행 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이해창◇신한금융지주 <부장 선임>△시너지추진팀 부장 김성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고위공무원 전보△대변인 전성배△방송진흥정책국장 조경식△전파정책국장 최영해 ■금융위원회 ◇전보△행정인사과장 최용호△자본시장조사단장 유재훈△금융정책과장 이형주△산업금융과장 안창국△기업구조개선과장 이동훈△은행과장 김진홍△보험과장 손주형△서민금융과장 하주식△금융소비자과장 박주영△자본시장과장 박민우△자산운용과장 김기한△위원장 비서관 김성조△국제협력팀장 이진수◇파견△한국금융연구원 권대영△자본시장연구원 김홍식 ■한국철도시설공단 ◇처장급 전보△비서실장 이계승△안전품질실장 김용완△시설본부 자산개발처장 은찬윤△해외사업본부 해외사업2처TF장 박창완△시설장비사무소장 연덕원△충청본부 재산지원처장 권영삼◇부장급 전보△안전품질실 안전평가부장 김동엽△기획재무본부 경영성과처 윤리창의부장 전진호△건설본부 건설계획처 건설계획부장 유성기△기술본부 신호처 고속신호부장 송광열△시설본부 시설개량처 횡단시설부장 조영규△KR연구원 기술연구처 연구계획부장 강창호△수도권본부 기술처 궤도PM부장 천완길△영남본부 건설총괄처 대구선PM부장 김동문△호남본부 재산지원처 재산부장 김동범△호남본부 재산지원처 용지부장 이성기△충청본부 시설관리처 시설안전부장 이종근△충청본부 건설기술처 건축설비PM부장 한일승 ■경남도 ◇4급 전보△고용정책단장 곽진옥△재난대응과장 직무대리 정정근△건설지원과장 이준선△하천과장 김대형△회계과장 제윤억△도시계획과장 박환기△문화예술과장 조종호△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이병희△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권현군△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 정용조△산림환경연구원장 정한록△도로관리사업소장 최태만△환경교육원장 안병근△김해시 전출 김종권△건축과장 지영오△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이명규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공공의료사업단장 손환철△경영혁신실장 김덕겸△의료정보보호담당 김석환△건강증진병원담당 성용원△공공의료담당 이진용△의료사회복지실장 김유경△연구담당 노은연△교육수련담당 권형민△임상시험담당 정용진△임상연구윤리센터장 정세희△홍보담당 조성용△대외협력담당 박지웅△고객경험관리담당 홍기정△의료질향상담당 김기환△진료운영담당 정영호△안과장 김태완 ■이데일리 ◇국장△e금융연구소장 이대우 ■아시아투데이 ◇임용△미래전략본부장 김성호 ■MBC △드라마1국 드라마1부장 손형석 ■성균관대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유재봉△국정전문대학원장 권기헌△생활과학대학원장 이성림△동아시아학술원 부원장 겸 대동문화연구원장 진재교△한국사서교육원장 고영만△경영전문대학원 SKK GSB Dean 이재하△총무처장 겸 기숙사관장 박성수 ■기술보증기금 ◇본부장 승진△충청영업본부 신양식△호남영업본부 이기형◇본부장 전보△대구영업본부 장광표◇부서장 승진△기술평가부 유문재△창업성장부 남광일△업무지원부 박순국◇지점장 승진△송파 김상완△가산 유석진△오산 이의수△판교 손종우△오창 윤태진△군산 김대철◇지점장 전보△서초 신기락△서울 홍기철△구로 박주선△일산 정성훈△인천 정병용△부천 안종태△시화 김진관△김포 최진섭△수원 고용주△성남 허준△안양 이영태△안산 이상혁△용인 유영호△강릉 이승민△충주 이계혁△대전동 맹창욱△동래 박휴갑△사하 김철규△진주 박춘주△마산 강훈△대구 나현△전주 전용호△광주서 정무신△경기기술융합센터 이우익△대전기술융합센터 황태석△광주기술융합센터 표세용△서울동부회생관리센터 변종호△서울서부회생관리센터 양정주△대전회생관리센터 이명도△광주회생관리센터 김승철△부산회생관리센터 유동영 ■KB국민은행 ◇본부장 승진△외환사업본부장 이환주◇부점장급 승진 <지점장>△LH 백승덕△가양동 황교문△가오동 정현우△가장동 이상희△계산역 이원진△구리 염민철△김제 강장영△노은 권태형△당리동 이종환△대구혁신도시 김병문△디지털밸리 김경남△마들역 김상철△명륜동 정연주△분평동 박종국△사당로 김광호△서교사거리 고완수△송림동 김두영△송촌동 정용훈△송파개롱역 장정화△쌍용서 박용식△양주회천 백승호△오정동 최덕△토평 한영철△풍무동 천병주△하단동 염만선△훼밀리타운 조규철<지점 개설준비위원장>△광주하남산업단지 윤명숙△남동국가산업단지 김창기△수원산업단지 반용달△외동산업단지 이상욱<리테일지점장>△가좌공단지점 이대형△광주종합금융센터 이현복△길동종합금융센터 송재숙△내당동종합금융센터 박병곤△서교동종합금융센터 유원몽△선릉역종합금융센터 윤준태△신평동종합금융센터 권재영△유성지점 이준서△인덕원지점 유흥기△포항종합금융센터 최명숙◇부점장급 전보 <부장>△투자증권운용 임대환△자금결제 김귀숙△영업기획 전성표△기관영업2 김종규<센터장>△서인천종합금융 이방형<지점장>△경산 김태진△녹산공단 박일성△당산역 남시회△독산홈플러스 이효태△둔산크로바 신기정△문정동 최강현△방배역 허광석△부천중앙로 유정희△상계동 한갑희△시흥동 박찬용△신논현역 노완택△신부동 고덕종△쌍용동 최성규△역촌동 진광표△용종동 김홍배△의정부 강병남△작전동 강미정△장산역 서영휘△정릉동 여건동△죽전역 하태완△포천 박장수△학동역 류홍철△학익동 문중옥<지점 개설준비위원장>△군산국가산업단지 이석주 ■신한생명 ◇승진 <팀장>△기업문화팀 강육규△증권운용팀 이용혁△투자금융팀 우석문△선임계리사지원팀 모동진<지점장>△신한PWM라운지경희궁지점 안영준<파트장>△언더라이팅팀 보험금심사파트 강대윤◇전보 <팀장>△상품개발팀 정석재△퇴직연금팀 최인우<지점장>△세운지점 유현규△강동지점 박종일△원미지점 한동석△동수원지점 이장일△양산지점 김선구△청주지점 심진수△춘천지점 윤판사△탐라지점 이대희△백록지점 정동현△일산SOHO지점 이문엽△광주SOHO지점 류지훈△천안FM지점 김범중△신호지점 한영실△가야지점 박제용△범일지점 한경숙 ■대유위니아 ◇상무 승진△영업본부장 최찬수△재경본부장 신국선◇이사대우 승진△경영관리실장 김동현△유통1사업부장 이선성
  • 경영 C등급 산은·수은 임원 성과급 반납한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라 이미 받았거나 받기로 한 성과급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부실과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두 국책은행 책임론이 불거지며 임원 성과급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인 데 따른 것이다. 산은은 홍기택 전 회장과 류희경 수석부행장, 신형철 감사, 이대현 이사 등 4명이 대상이다. 수출입은행은 이덕훈 행장과 홍영표 전무이사, 공명재 감사, 최성환 상임이사, 김성택 상임이사 등 5명이 성과급 전액을 내놓는다. 두 은행은 모두 경영실적 평가에서 C등급을 받았다. 임원의 경우 실적평가에서 S등급을 받으면 기본급의 110%가 성과급으로 지급되고, A등급이면 100%, B등급이면 50%, C등급이면 30% 등으로 지급률이 낮아진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비즈+] 금호건설 사장에 서재환 그룹 경영실장

    [비즈+] 금호건설 사장에 서재환 그룹 경영실장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0일 서재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장을 금호건설 사장으로 선임했다. 금호아시아나는 “금호건설의 추가 수익성 확보 등을 위해 재무 전문가인 서 사장을 금호건설 사장에 임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 [인사]

    ■행정자치부 ◇국장급 파견△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분권국장 유정인 ■농림축산식품부 ◇3급 승진△농업금융정책과장 박순연△국제협력총괄과장 배상두 ■해양수산부 ◇과장급△정보화담당관 권오정△해양보전과장 김태기△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 류중빈△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황의선△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지원총괄팀장 조성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장 <승진>△의료정보표준화사업단장 김형호△의료자원실장 오영식△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 김숙자△의정부지원장 박인기△인재경영실(한국외국어대 교육) 배수인<전보>△약제관리실장 최명례△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 이경자△심사관리실장 김충의△부산지원장 주종석 ■무역보험공사 ◇승진△미래전략반장 박성하△인천지사장 신상일△대전세종충남지사장 유용중△제주지사장 이두원◇전보△자금부장 양상균△경영평가부장 김종석△정보화사업부장 안홍준△해외투자금융부장 오주현△국내보상채권부장 이경철△기업개선부장 진삼섭△감리실장 장만익△강남지사장 문홍기△구로디지털지사장 김필준△경기지사장 유경달△경기북부지사장 한상렬△강원지사장 방종열△전북지사장 김영천 ■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 이동>△경기북부지역본부장 최규만<이동>△대전충남지역본부장 이범욱 ■한국금융연구원 ◇승진△선임연구위원 임형석 ■한양대 ◇서울캠퍼스△국제학대학원장 겸 국제학부장 엄구호△언론정보대학원장 황상재△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최호순△인문과학대학장 서경석△자연과학대학장 손대원△경제금융대학장 김영산△간호학부장 겸 임상간호정보대학원장 탁영란◇ERICA캠퍼스△공학대학장 겸 공학기술대학원장 강창욱△약학대학장 최한곤△경상대학장 겸 기업경영대학원장 박광호△디자인대학장 겸 예술디자인대학원장 이재환 ■단국대 △기획실장 정창화△비서실장 장세원△학생처장 정윤세△문과대학장 겸 퇴계기념중앙도서관장 심재훈△법과대학장 정진명△상경대학장 윤승철△공과대학장 김오영△사범대학장 심상신△음악대학장 장유상△스포츠과학대학원장 겸 스포츠과학대학장 장석암△융합기술대학장 김명환△의과대학장 김재일△치과대학장 조용범△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장 김철현△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장 김철환 ■삼정KPMG ◇승진 <전무>△세무본부 강길원△감사본부 권영민 김대우 김철 임근구 채민선△딜어드바이저리본부 윤창규△몽골법인 장현수<상무>△감사본부 강인혜 김왕문 김재연 박상옥 이성노 최이현 현윤호△세무본부 계봉성 김성현△딜어드바이저리본부 고병준 박현 서무성
  • 한숨 돌린 신동빈, 檢 수사 대응 ‘올인’

    한숨 돌린 신동빈, 檢 수사 대응 ‘올인’

    롯데케미칼 비자금 조성 의혹 ‘무죄 입증’ 대비책 마련할 듯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5일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형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꺾고 다시 한 번 승리를 거뒀다. 주총에서 신 전 부회장이 상정한, 신 회장과 신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쓰쿠다 다카유키 일본 롯데홀딩스 사장의 해임안은 예상대로 과반 이상 지지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 신 회장으로서는 지난해 8월, 지난 3월에 이어 세 번째로 형과의 표대결에서 승리한 셈이다. 하지만 신 회장은 이번 주말쯤 귀국해 그룹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수사에 응해야 하기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 회장은 지난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롯데홀딩스 주총에 참석한 뒤 일본에 머무르며 주요 거래처 관계자들을 만나 주총 결과 및 국내 사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일본에 머무르는 동안 귀국 이후 검찰 수사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검찰의 수사가 롯데케미칼에 집중되면서 이에 대한 대응 전략 수립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롯데케미칼이 제품 원료를 수입할 때 비자금을 조성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신 회장이 1990년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경영수업을 처음 시작한 곳이다. 또 신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도 그 시기에 신 회장과 인연을 맺었다. 신 회장 측은 귀국 후 검찰의 칼날이 자신에게 정면으로 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비자금과 관련한 무죄 입증을 위해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할 전망이다. 검찰은 지난 23일 롯데케미칼 전직 임원을 구속하는 등 수사망을 점차 조여 오고 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롯데캐피탈은 한·일 자금 이동통로

    고바야시 대표 12년째 사장 유지 두 형제 25일 주총 설득작업 총력 롯데그룹의 한·일 자금 이동통로로 롯데캐피탈이 주목받고 있다. 롯데캐피탈은 롯데그룹의 국내 91개 계열사 중 유일하게 일본인이 최고경영자(CEO)다. 영업이익의 4분의1이 계열사 간 거래에서 발생하고 있다. 롯데그룹의 두 형제는 오는 2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캐피탈의 최대주주는 호텔롯데(26.60%)다. 이어 롯데쇼핑(22.36%), 롯데건설(11.81%) 등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92.60%다. 롯데캐피탈은 2008년 7월 일본 롯데리스의 모든 자산을 81억 8100만원에 사들였다. 롯데리스는 롯데그룹의 지주회사인 롯데홀딩스 주요 주주인 L8사다. 즉 롯데캐피탈의 도쿄 지점이 롯데홀딩스의 주주인 복잡한 순환출자 고리를 갖고 있다. L8은 12개의 L투자회사 중 유일하게 금융 업종이다. 롯데캐피탈은 할부금융, 리스, 신용대출이 주요 사업 영역이다. 최근 들어 고금리의 개인신용대출에 치중해 왔다. 지난해 롯데캐피탈이 거둔 영업이익은 1217억원(연결 기준)이다. 이 중 롯데리아, 롯데물산 등 국내 계열사는 물론 해외 계열사와의 거래에서 거둔 수익이 305억원으로 전체 영업이익의 25%에 달한다. 롯데캐피탈의 대표이사는 고바야시 마사모토로 2004년 11월부터 10년 이상 사장을 유지하고 있다. 다른 롯데 계열사 사장 임기가 3~4년인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이다. 고바야시 대표는 롯데홀딩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이기도 하다. 이 점에서 재계는 고바야시 대표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롯데자금의 주요 결정권자라고 보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측근인 그는 검찰 수사가 시작된 직후 일본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부터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신 회장을 돕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신 회장의 출국에 다른 계열사 임원은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는 25일 열린다. 앞서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지난 12일 일본으로 돌아가 주주 설득작업 중이다. 신 전 부회장은 이번 주총에서 신 회장의 경영실책 등을 집중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총수 최측근 소환… 검찰 ‘롯데 심장’ 찔렀다

    총수 최측근 소환… 검찰 ‘롯데 심장’ 찔렀다

    10년간 정책본부서 총수 자금관리 사장급 첫 조사… 다음주 수뇌부 소환 롯데 4월부터 조직적 증거 인멸 포착 롯데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총수 일가의 최측근인 채정병(66) 롯데카드 사장을 사장급 인사로는 처음으로 소환, 조사했다. 이르면 다음주부터 롯데그룹 수뇌부에 대한 소환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 4월부터 롯데 측이 수사에 대비해 증거를 조직적으로 없앤 정황도 검찰이 새롭게 포착했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17일 채 사장과 이봉철(58) 롯데쇼핑 정책본부 지원실장(부사장) 등 정책본부 전·현직 임직원들을 지난 16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채 사장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신동빈(61) 그룹 회장의 직할 조직인 정책본부에서 그룹의 총괄 최고재무책임자(CFO) 격인 지원실장을 맡아 신격호(94) 그룹 총괄회장과 신 회장의 자금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채 사장과 그의 후임인 이 실장을 상대로 그룹 오너 일가의 자금 관리 내역을 추궁했다. 검찰 관계자는 “신 총괄회장과 신 회장이 계열사 등으로부터 매년 받은 300억원 상당의 자금에 대해 ‘급여와 상여금 명목’이라는 기존 그룹의 입장을 되풀이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또 수사가 본격화되기 전인 지난 4월부터 각 계열사뿐 아니라 정책본부에서도 조직적으로 주요 자료를 없앤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지시한 ‘윗선’을 쫓고 있다. 검찰은 총수 일가의 개인자금 자료나 배임 등의 의혹을 살 만한 계열사들의 내부거래 자료 등이 대거 파기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채 사장과 이 실장 등이 소환 조사를 받으면서 검찰 수사는 본궤도에 오른 양상이다. 수상한 자금 흐름을 파악해 증거를 확보하는 단계를 지나 이에 대한 소명을 듣고 법적 책임을 가리는 수순으로 접어든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 관계자도 “두 사람을 부른 건 정책본부 지원실장을 하면서 신 총괄회장과 신 회장의 재산을 오랫동안 관리해 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채 사장 등에 대한 조사가 총수 일가의 비자금 수사와 관련된 것임을 못박은 셈이다. 롯데 정책본부는 그룹의 주요 경영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는 그룹의 ‘심장’이다. 운영실과 지원실, 비전전략실, 커뮤니케이션실, 인사실, 개선실, 비서실 등 7개 실에서 20여명의 임원과 25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신 회장도 2005년 정책본부장에 오른 뒤 2011년 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정책본부는 지난 10일 검찰 수사가 시작된 뒤 수사팀의 일관된 ‘주 목표’였다. 비자금 조성과 배임 등 롯데가 받고 있는 혐의의 대부분을 정책본부가 주도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검찰의 채 사장 등에 대한 조사는 검찰 수사가 신 회장의 ‘턱밑’까지 다가서고 있음을 뜻한다. 이인원(69) 정책본부장(부회장)과 황각규(61) 운영실장(사장), 소진세(66) 대외협력단장(사장) 등 최측근 소환을 앞둔 정지작업의 성격인 셈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사설] 공공기관 개혁 강도 더 높여야 한다

    정부가 어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116개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A(우수) 등급의 성적표를 받은 공공기관은 20개(17.2%)로 2014년에 비해 5개 늘었고 E(아주 미흡) 등급 공공기관은 6개에서 4개로 줄었지만 D(미흡) 등급 공공기관은 9개로 동일했다. 지난해 전체 공공기관의 부채는 490조 5000억원으로 2014년(507조 2000억원)보다 16조 7000억원 감소했다. 공공기관 부채 비율이 191%를 기록해 처음으로 200% 밑으로 떨어졌다. 기획재정부는 “적극적인 부채 관리 노력의 결과로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공공기관의 부채가 주는 등 일부 경영 실적도 나아진 측면은 평가받을 만하다. 정부는 지속적인 공공 개혁의 성과라고 밝히면서 경영평가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문제점도 적지 않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335개 공공기관 수장의 지난해 업무추진비 집행 금액이 56억 6082만원으로 전년보다 3.8% 늘었다. 2014년에 전년보다 10% 이상 줄였던 업무추진비를 슬그머니 올린 것이다. 경영실적이 나빠져도 업무추진비를 대폭 늘린 기관들의 행태를 보면 과연 개혁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부채 비율 감소가 재무건전성에 도움이 되지만 경영의 건전성을 담보하지는 않는다. 특히 공공기관들이 정부의 경영평가를 의식해 수치를 꿰맞추는 보여 주기식도 없애야 할 관행이다. 공공기관 스스로 뼈를 깎는 자구 노력이 중요한 이유다. 공공기관의 철밥통을 깨자는 성과연봉제 도입도 지지부진이다. 업무성과에 따라 급여를 차등화해 공공기관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시대적 흐름이다. 노조는 업무평가의 공정성을 의심하고 있지만 변화의 물꼬를 튼 뒤 점진적으로 합리적 방안을 찾으면 된다. 무턱대고 반대하는 것은 기득권을 유지하겠다는 의미밖에 안 된다. 공공기관 개혁을 부르짖는 정부와 정치권의 이율배반적 행태도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 올해 상임감사·감사위원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등급이 전무하다는 사실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4·13 총선 이후 공공기관 감사 등의 자리에 여당 출신 인사들이 잇따라 내려오고 있다. 낙하산 인사의 근절이 바로 공공기관 개혁의 출발점일 수 있다.
  • [롯데 비자금 수사] 35개社 인수 지휘 황각규 ‘롯데 수사 키맨’

    [롯데 비자금 수사] 35개社 인수 지휘 황각규 ‘롯데 수사 키맨’

    인수액 14조… 비정상 거래 정황 일감 몰아주기 등 주도적인 역할 “계열사 대표 인사 좌지우지 실세”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그룹 ‘심장부’인 정책본부를 정조준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16일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의 자금 출처 및 사용처를 수사하기 위해 정책본부 실무 임원과 계열사 관계자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신 총괄회장과 신 회장의 재산관리를 오래 담당했던 전직 임원 김모씨와 정책본부의 이씨 등 4∼5명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롯데그룹과 계열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대체로 마쳤기 때문에 압수물 분석을 진행하면서 핵심 실무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회장과 일본어로 대화하며 신임 압수물 분석에 이어 검찰이 본격적인 소환 조사에 나서면서 관심은 황각규(61) 정책본부 운영실장의 역할로 집중되고 있다. 검찰은 황 실장을 인수·합병(M&A), 계열사 간 거래, 일감 몰아주기 등을 통한 비자금 조성을 진두지휘한 인물로 보고 있다. 황 실장은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 부장 시절부터 26년 동안 신동빈(61) 회장을 보좌해 왔다. 신 회장이 한국롯데 경영에 발을 들인 건 1990년 호남석유화학 상무로 임명되면서다. 이때 신 회장을 직속으로 수행했던 인물이 황 실장이다. 서툰 한국어로 고생하던 신 회장과 유창한 일본어로 대화하며 신임을 얻었다. 이후 신 회장의 행보에는 황 실장이 그림자처럼 따랐다. 신 회장이 1995년 그룹 정책본부의 전신인 기획조정실 실장으로 자리를 옮길 땐 국제부장이라는 자리를 신설하면서까지 황 실장을 곁에 뒀다. 지난해 9월 국정감사 때 일본롯데홀딩스 대주주인 ‘광윤사’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자 신 회장은 “일본 광윤사 등에 대해서는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이 실무다. 잘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또 지난 3월 신 총괄회장이 그룹 모태인 롯데제과 등기이사에서 물러날 때 이 자리를 넘겨받은 사람도 황 실장이다. 2000년대 중반 이후 롯데의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한 ‘몸집 불리기’를 밀어붙인 인물도 황 실장이다. 롯데는 2007년 성사된 대한화재(현 롯데손해보험), 2008년 케이아이뱅크(현 롯데정보통신), 2009년 두산주류(현 롯데주류), 2010년 럭키파이(중국 홈쇼핑업체) 등 최근 10년 동안에만 35개의 기업을 인수했다. 인수액만 14조원에 이른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롯데쇼핑 등 인수 주체 계열사들이 타 계열사로부터 부당한 지원을 받았거나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계열사 간 자산을 비정상적으로 거래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檢, 日사법당국과 공조도 추진 지난 14일 2차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롯데케미칼의 원자재 수입 과정에서 일본롯데물산을 끼워 넣어 이른바 ‘통행세’를 받는 수법으로 2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에도 황 실장이 개입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또 일부 자금은 황 실장 측으로 직접 흘러들어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일본롯데물산 등의 증거자료 확보를 위해 일본 사법당국과의 수사 공조도 추진할 방침이다. 재계 한 관계자는 “황 실장은 계열사 대표 인사를 좌지우지하는 실세다. 정책본부도 상당수 황 실장 사람들로 채워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실제로 황 실장의 대학 동문인 서울대 화공과 출신이 정책본부 및 주요 계열사에 포진해 있다. 임병연(52) 정책본부 비전전략실장, 정경문(52) 비전전략실 상무, 허수영(65) 롯데케미칼 대표, 김영준(56) 롯데BP화학 대표 등이 대표적인 서울대 화공과 출신 인맥이다. 검찰은 이달 말로 예상되는 신 회장 귀국에 맞춰 황 실장을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2015 공공기관 경영평가] 소비자원 A→D등급 ‘추락’… 마사회 등 13곳 2계단 ‘껑충’

    [2015 공공기관 경영평가] 소비자원 A→D등급 ‘추락’… 마사회 등 13곳 2계단 ‘껑충’

    광물자원공사와 시설안전공단 소극 경영 지적… 2년 연속 꼴찌 전기안전公 등 4곳 2계단 하락 한국전력 등 21곳 1계단 상승 최고 S등급은 5년 연속 안 나와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하 등급의 성적을 받았다. 한국소비자원은 1년 전보다 3단계 떨어진 D등급을 받아 116개 평가 기관 중 하락 폭이 가장 컸다. 4개 기관이 등급이 2계단 떨어졌다. 반면 한국마사회 등 13개 기관은 경영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등급을 2단계 올렸다. 가장 우수한 성적인 S등급을 받은 기관은 5년 연속 없었다. 기획재정부가 16일 발표한 201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광물자원공사와 시설안전공단은 나란히 E등급을 받았다. 두 기관은 2014년에도 E등급을 기록했다. 전년에 각각 D등급과 C등급을 받은 한국석유공사와 국제방송교류재단도 E등급 대열에 합류했다. 교수, 회계사, 변호사 등 161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은 최하 등급을 받은 기관에 대해 ‘소극적인 경영 방식’을 지적했다. 광물자원공사에 대해 박정수 이화여대 교수는 “전략 광물 확보 등 경영난을 타개하려는 중장기 경영 전략이 체계적이지 않고 지속적인 영업 손실로 갑자기 늘어난 부채 관리 노력이 굉장히 미흡했다”고 말했다. 이 기관은 성과연봉제 도입 기준도 충족하지 못해 감점을 받았다고 평가단은 분석했다. 시설안전공단은 핵심 사업인 노후 국가시설물의 안전 진단과 부실 예방에 소홀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박 교수는 “시설물 준공 전 사전 조사 실적이 1년간 14건에 그치고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 등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 점검에 퇴직 기술자를 쓰는 등 주요 사업에서 D+ 수준의 성적을 받았다”고 말했다. 2014년에 비해 성적이 가장 많이 떨어진 기관은 소비자원이었다. 전년도 평가에서 리콜 전담조직인 안전감시팀을 신설해 소비자 보호 성과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아 A등급을 받고, 경영평가 우수 사례로도 뽑혔던 소비자원은 D등급으로 추락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전년에 서울 양재동 구 사옥을 120억원대에 매각해 수익성 지표가 우수했던 것이 올해 기저효과로 작용한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세라믹기술원은 B에서 D등급으로 2단계 떨어졌다. 지난해보다 성적이 오른 곳은 모두 34곳이었다. 13곳이 2등급, 한국전력 등 21곳이 1등급씩 상승했다. 이 가운데 한국마사회와 국민연금공단,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4곳은 C에서 A등급으로 올라섰다. ‘탁월’에 해당하는 S등급을 받은 기관은 2012년 이후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2007년 공공기관운영법 제정 후 S등급을 받은 기관은 한국전력(2009년)과 인천공항공사(2011년)뿐이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구속영장 기각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구속영장 기각

    미공개 정보를 이용, 회사 주식을 전량 처분해 손실을 피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받고 있는 최은영(54) 전 한진해운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선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4일 열린 최 전 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통해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기각했다. 김 부장판사는 “피의자 신분과 가족관계, 경력에 비춰보면 도주 우려가 없고, 증거 인멸의 우려도 없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에 의하면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최 전 회장은 한진해운이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 신청 결정을 발표하기 직전인 지난 4월 6~20일 자신과 두 딸이 갖고 있던 회사 주식 97만주 가량을 27억원에 처분해 10억원 상당의 손실을 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진해운은 올 초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의뢰로 실시한 삼일회계법인의 경영실사를 토대로 4월 22일 이사회에서 자율협약 신청을 결정했다. 검찰은 지난 12일 “최 전 회장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증거에 비춰 보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영장을 청구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수사 속도내는 檢···롯데그룹 핵심 고위인사들 줄소환 임박

    수사 속도내는 檢···롯데그룹 핵심 고위인사들 줄소환 임박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초반부터 발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검찰은 1t 트럭 10여대 분량의 방대한 압수물을 분석하면서 동시에 그룹 내부 사정을 잘 아는 핵심 관계자들의 소환 조사를 위한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1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총수 일가의 비자금과 계열사 간 자산 및 부동산 거래 의혹 등을 중점 수사 대상으로 정하고 소환 대상자를 선별하고 있다. 횡령·배임이 중심이 되는 기업 범죄 수사의 경우 실무진부터 직급별로 단계를 밟아 임원까지 소환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번 수사에서는 이례적으로 실무급 임원진들부터 줄줄이 소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만큼 공개 수사에 앞서 탄탄하게 ‘기초 다지기’를 했다는 의미로도 읽힌다. 실제 검찰은 총수 일가의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휴일인 지난 12일 곧바로 신격호(94) 총괄회장과 신동빈(61) 그룹회장의 자금관리 담당 임원인 이일민, 류제돈 전무 등을 소환해 조사했다. 그룹 차원의 전면적 압수수색을 벌인지 불과 이틀만이다. 롯데호텔 33층에 있는 신 총괄회장 비서실 내 ‘비밀공간’의 존재와, 신격호-신동빈 부자가 계열사에서 매년 300억원의 ‘수상한’ 자금을 받아왔다는 진술도 이들의 입에서 나왔다. 검찰은 이들의 진술을 토대로 총수 일가의 수상한 자금 추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압수수색 이후 닷새간의 수사 과정을 보면 주요 임원들의 검찰 출석 시점도 예상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 그룹 컨트롤타워로 불리는 ‘정책본부’ 핵심 3인방인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 황각규 운영실장(사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사장) 등이 소환 대상에 올라있다.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으로 최근 수년간 신 회장을 보좌해 그룹 주요 현안을 챙겨온 이들은 지난 10일 검찰로부터 나란히 집무실과 자택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그룹 재무를 총괄하는 이봉철 정책본부 지원실장(부사장)도 검찰이 주목하는 인물이다. 각 계열사 회계·재무는 대부분 그의 손을 거친다. 신동빈-신동주의 ‘형제의 난’ 이후 신 회장 지시에 따라 꾸려진 그룹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을 만큼 신 회장의 신임이 두텁다.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 역시 소환을 앞둔 최측근 인사다. 2007년 11월 이후 약 8년동안 자리를 지켰다. 롯데자산개발은 부동산을 사들여 쇼핑몰 등으로 개발한 뒤 분양·임대·위탁운영 등의 사업을 한다. 입지 선정과 부지 개발,각종 시설 건립 등을 다루는 업무 특성상 그룹 ‘비자금 조성 창구’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다. 그는 특히 2008년 신격호 총괄회장이 보유한 인천 계양구 목상동 일대 땅을 롯데상사가 504억원에 사들일 때 계열사들이 매수대금을 지원했다는 의혹의 중심에 서 있다. 검찰 안팎에서는 다음 달쯤이면 신격호-신동빈 부자를 비롯한 사주 일가가 줄줄이 소환될 수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레 제기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방공기업 부채 줄어도 경영실적 악화

    지방공기업 부채 줄어도 경영실적 악화

    상하수도·도시철도 적자 늘어… 경영 실적 악화 9084억 손실 지방재정 악화 요인으로 지목돼 온 지방공기업 부채가 지난해 1조 4000억여원 감소한 반면 경영 실적은 오히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공기업의 지난해 경영 손실은 총 9084억원으로, 상하수도의 큰 적자 폭과 도시철도공사의 복지 무임승차 손실 등이 주요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행정자치부가 13일 발표한 402개 지방공기업의 지난해 결산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정부가 지방공기업의 ‘방만 경영’에 칼을 빼 든 이후 지난해 총부채는 72조 2181억원, 부채 비율은 65.2%로 2014년에 이어 감소세를 보였다. 지방공기업 부채 규모는 2013년에 73조 9666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2008년 47조 3284억원이던 지방공기업 부채가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재정사업을 확대, 추진하면서 급속히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부채 비율은 2008년 65.6%를 기록한 이후 줄곧 70%대를 기록하다가 지난해 다시 60%대로 줄었다. 지난해 부채가 줄면서 지방공기업의 재무 구조는 개선됐으나 경영 손실은 오히려 2014년에 비해 119억원이 늘었다. 경영 손실이 증가한 요인 중 하나는 공영개발의 흑자 감소다. 지난해 공영개발 흑자 폭은 2925억원으로 2014년의 7538억원에 비해 61.2% 급감했다. 도시철도공사의 경영 손실은 7949억원이었다. 행자부 관계자는 “2010년 3345억원이던 복지 무임승차 손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자체 직영으로 운영되는 상하수도의 적자 폭은 1조 414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상하수도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행자부는 지난달 자산 규모 1조원 이상이거나 부채 규모 2000억원 이상인 11개 상하수도에 대해서는 5회계연도 이상 중장기 경영관리계획 재무 구조 개선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요금 인상에 따라 하수도 손실액은 전년보다 87억원 줄어 1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2016 美의 선택] 장관도 수두룩 ‘베테랑 집합소’…소수의 낯선 강경파 ‘외인부대’

    [2016 美의 선택] 장관도 수두룩 ‘베테랑 집합소’…소수의 낯선 강경파 ‘외인부대’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간의 백악관행(行) 전쟁이 뜨거워지면서 이들의 브레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레인이 누구냐에 따라 후보의 공약과 차기 대통령이 그릴 미국의 청사진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도계 애버딘, 클린턴 개인비서로 클린턴의 경우 남편인 빌 클린턴 및 버락 오바마 정부 출신 인사와 함께 국무장관 시절 측근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반면 공직 경험이 없는 트럼프의 경우 반이민 강경파와 선거 전문가 등이 섞인 ‘외인부대’라 할 수 있다. 클린턴 측 인물들은 경력이 화려한 반면 트럼프 측 인물들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클린턴 캠프는 오바마의 측근이었던 존 포데스타 전 백악관 선임고문이 좌장이다.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본부장을 맡았던 로비 무크와 클린턴의 개인 비서인 인도계 후마 애버딘도 주목받고 있다. 제이크 설리번이 외교안보 분야 총책을 맡고 있다. 국무부 부장관을 지낸 니컬러스 번스 카네기국제평화연구원 원장과 이란 핵협상 당시 미국 대표였던 웬디 셔먼 전 국무부 정무차관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톰 도닐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리언 패네타 전 국방장관,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 커트 캠벨 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교수도 힘을 보태고 있다. ●노벨상 교수도 클린턴에 정책 자문 경제 분야는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 니라 탠던 미국진보센터(CAP) 소장, 진 스펄링 전 국가경제회의(NEC) 의장 등이 조언 그룹이다. 제니퍼 팔미어리와 미셸 오바마의 언론보좌관을 지낸 크리스티나 셰이크는 홍보 분야를 맡았다. 또 백악관 운영실장을 지낸 배스 존스와 행정실장 출신인 데이비드 레인은 실무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트럼프 판박이 트럼프 캠프 ‘접수’ 트럼프 진영의 총지휘자는 앨라배마 상원의원인 제프 세션스를 꼽을 수 있다. 그는 공화당 주류가 트럼프에 대해 미온적인 입장을 보이던 지난 2월 처음으로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다. 반이민 강경 노선을 고수하고 있는 그는 남다른 충성도와 반이민 정서 등에서 비슷한 입장을 보여 트럼프와 가장 자주 독대하는 최측근인 것으로 전해진다. 법조인 출신인 그는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로 유력하게 꼽힌다. 외교안보 분야의 경우 대(對)테러 전문가인 왈리드 파레스 국방대 교수가 자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카터 페이지 글로벌에너지캐피털 창립자, 조지 파파도풀로스 허드슨연구소 에너지안보 분석가도 외교안보 분야에서 트럼프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프리 B 고든이 국방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중동문제를 담당해 온 공화당의 숨은 실력자 파레스 교수는 트럼프의 외교안보 정책의 밑그림을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트럼프가 다른 나라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정도로 위험한 외교안보 발언이 많아 공화당 차원에서 전문가를 그에게 붙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12일(현지시간) 전해졌다. ●보수 루언다우스키 ‘문고리 권력’ 폴 매너포트 선거대책위원장도 트럼프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제럴드 포드, 로널드 레이건, 조지 W 부시 등 공화당 후보를 거친 인사의 전당대회 전략을 짰던 인물이다. 트럼프의 문고리 권력으로 알려진 코리 루언다우스키는 갑부 코크 형제가 지원하는 보수단체 ‘번영을 위한 미국인’의 국장 출신이다. 선거대책 부본부장인 마이클 글래스너는 밥 돌 전 상원의원의 수석고문을 지냈다. 선거정책은 아이오와주 티파티 활동가였던 샘 클로비스가 맡고 있다. 트럼프의 딸인 이방카와 컨설팅회사를 함께 운영했던 친구인 호프 힉스가 언론 담당이며 세션스 의원의 수석보좌관 출신인 스티븐 밀러가 토론 담당이다. 서울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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