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영실
    2026-01-18
    검색기록 지우기
  • 우생학
    2026-01-18
    검색기록 지우기
  • 부정숙
    2026-01-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529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2025년 첫 업무보고 청취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2025년 첫 업무보고 청취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2025년 첫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열어 조례안 3건을 심사하고, 소관 실국과 유관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정경민 부위원장(비례)은 출자출연기관 계약업무 투명성 제고를 위한 개선노력 요구, 계절성 콘텐츠 개발, 경북만의 특화된 산불 대응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적인 붐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도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모아 지원할 것임을 역설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위치가 광범위한 만큼 퇴계정신의 전국적 홍보와 유사 장소·목적 행사 연계 개최를 당부했다. 또한, 낙동강 상류지역에 녹조대응센터를 적극 유치하고 토양오염도 검사에 하천 폐토사도 포함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용현 위원(구미)은 친환경자동자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및 장비 확충과 첨단 전자산업 폐기물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비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방제 시 양봉업계 피해 방지 대책 수립을 요청했다. 박규탁 위원(비례)은 경북체육회에 보조금 목적에 맞는 예산집행을 주문했다. 또한, 경북문화재단과 경북콘텐츠진흥원 통합 후 1년 간의 성과가 없음을 질타했으며 예산편성 시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성 검토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규식 위원(포항)은 동해안 철도개통을 대비해 동해안 관광산업 연계 상품, 역주변 관광지 인프라 확충 등 동해안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전략 모색을 당부했다. 또한, 송전탑 활용 산불감시망 확대 구축 시 안전에 특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했다. 윤철남 위원(영양)은 기후변화 취약계층과 취약지역 지원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특성을 반영한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가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실효성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식 위원(경산)은 대규모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통해 안정적인 폐기물처리 기반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임산물 생산량 감소에 따른 대체작물 개발 및 대응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춘우 위원(영천)은 불필요한 업무협약 지양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던 산림자원국과 산림환경연구원의 조직개편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역설했다. 이동업 위원장(포항)은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용역과 관련해 모두베기 후 수종 전환에 대비해 지역에 맞는 수종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해양스포츠 단체종목 지원 및 인프라 확충에도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경북 내 빙상장 건립에 적극성을 가지고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문화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올해 최대 역점 과제인 APEC 정상회의도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한전선 올해 첫 기업설명회…“지난해 신규 수주 3조 7000억 역대급”

    대한전선 올해 첫 기업설명회…“지난해 신규 수주 3조 7000억 역대급”

    대한전선이 기업설명회를 통해 경영 실적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한전선은 지난 5일 여의도에 위치한 NH금융타워에서 기관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6일에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투자자에게 회사의 실적과 추진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자료는 일반 투자자와 행사 미 참석자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대한전선은 설명회에서 지난해 사업부별 실적과 해외 지역별 매출에 대해 안내하는 한편, 역대급의 신규 수주 성과와 잔고에 대해서도 밝혔다. 대한전선은 2024년에 약 3조 7000억원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2023년 1조 8000억원 대비 두 배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 연말 기준 수주 잔고는 2조 8000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약 63% 증가한 결과다. 대한전선은 안정적인 재무현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2021년 266%였던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77%로 낮아졌으며, 유동비율 193%, 차입금 의존도 30%를 유지하며 건전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이와함께 해저케이블 1공장 건설 추진 현황과 2공장 건설 계획 등에 대해서도 밝혔다. 대한전선은 올 상반기 1공장의 종합준공을 완료하는 한편, 2027년에 2공장 가동을 시작해 확대되는 해저케이블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전선은 투자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적극적으로 IR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기업설명회, 당진케이블공장 방문 등 다섯차례에 걸쳐 공식 기업설명회를 진행했으며,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한 소통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노재준 대한전선 재무관리실장은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노후전력망 교체 등의 전력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라 올해에도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예상된다”면서 “글로벌 전선 업황 호황에 따라 회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미래 비전과 사업 현황을 자세히 소개하고 시장과 주주와의 긴밀한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IR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2025년 첫 업무보고 청취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2025년 첫 업무보고 청취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2025년 첫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열어 조례안 3건을 심사하고, 소관 실국과 유관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정경민 부위원장(비례)은 출자출연기관 계약업무 투명성 제고를 위한 개선노력 요구, 계절성 콘텐츠 개발, 경북만의 특화된 산불 대응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전국적인 붐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도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모아 지원할 것임을 역설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위치가 광범위한 만큼 퇴계정신의 전국적 홍보와 유사 장소·목적 행사 연계 개최를 당부했으며, 낙동강 상류지역에 녹조대응센터를 적극 유치하고 토양오염도 검사에 하천 폐토사도 포함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용현 위원(구미)은 친환경자동자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및 장비 확충과 첨단 전자산업 폐기물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비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고,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방제 시 양봉업계 피해 방지 대책 수립을 요청했다. 박규탁 위원(비례)은 경북체육회에 보조금 목적에 맞는 예산집행을 주문했다. 또 경북문화재단과 경북콘텐츠진흥원 통합 후 1년간의 성과가 없음을 질타했으며 예산편성 시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성 검토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규식 위원(포항)은 동해안 철도개통을 대비해 동해안 관광산업 연계 상품, 역주변 관광지 인프라 확충 등 동해안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전략 모색을 당부했다. 또한 송전탑 활용 산불감시망 확대 구축 시 안전에 특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했다. 윤철남 위원(영양)은 기후변화 취약계층과 취약지역 지원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특성을 반영한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가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실효성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식 위원(경산)은 대규모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통해 안정적인 폐기물처리 기반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임산물 생산량 감소에 따른 대체작물 개발 및 대응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춘우 위원(영천)은 불필요한 업무협약 지양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던 산림자원국과 산림환경연구원의 조직개편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역설했다. 이동업 위원장(포항)은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용역과 관련하여 모두베기 후 수종 전환에 대비해 지역에 맞는 수종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해양스포츠 단체종목 지원 및 인프라 확충에도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경북 내 빙상장 건립에 적극성을 가지고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덧붙여 “문화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올해 최대 역점 과제인 APEC 정상회의도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은행 손태승 친인척에 730억 부당 대출… 이복현, 현 경영진 조준… 보험사 인수 빨간불?

    우리은행 손태승 친인척에 730억 부당 대출… 이복현, 현 경영진 조준… 보험사 인수 빨간불?

    우리은행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에게 730억원의 부당 대출을 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전 검사에서 드러난 350억원 외에 380억원의 부당 대출이 추가로 적발됐다. 특히 전체의 절반 이상이 임종룡 회장 등 현 우리금융지주 경영진 취임(2023년 3월) 이후 취급된 것으로 확인돼 임 회장의 숙원 사업인 보험사 인수조차 불발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4일 금감원이 발표한 ‘2024년 금융지주·은행 등 주요 검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손 전 회장의 친인척에게 내준 730억원의 대출을 포함해 총 101건·2334억원의 부당 대출을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은행과 함께 지난해 정기 검사를 받은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은 각각 291건·892억원과 90건·649억원의 부당 대출을 취급했다. 당초 350억원 규모로 확인됐던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 대출은 730억원으로 규모가 두 배 이상 불었다. 이 중 61.8%에 해당하는 451억원은 임 회장이 취임한 2023년 3월 이후 대출이 이뤄졌다. 46.3%에 달하는 338억원은 원금 및 이자 상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부실화됐다. 손 전 회장이 연루된 부당 대출을 제외하고도 우리은행의 부당 대출 규모는 1604억원에 달했다. 이 중에서도 61.5%에 달하는 987억원이 현 경영진 취임 이후 취급됐고 76.6%인 1229억원은 부실화됐다. 고위 임직원이 사익을 추구하거나 단기 성과에 지나치게 치중한 것이 화근이 됐다는 지적이다. 심지어 여신 담당 부행장이 수십억원의 부당 대출을 취급하고 수천만원의 뒷돈을 챙기기도 했다. 국민은행과 농협은행에서도 부당 대출을 내주고 그 대가로 뇌물을 수수한 이들의 정황이 포착됐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경영진 책임을 강조하며 임 회장을 압박했다. 이 원장은 “회장이 재직 중 발생한 대규모 부정행위에 대해선 당연히 회장과 업무 관여자에게 책임이 있다”면서 “재발 방지 의지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는 냉정하게 봐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실한 내부 통제나 불건전한 조직 문화에 대해 상을 줄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우리은행의 ‘솜방망이 처벌 규정’을 원인으로 꼽았다. 손 전 회장은 재임 시절 우리은행의 여신 관련 징계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국민은행은 2억원 이상의 여신 관련 사고 책임자에게 최소 ‘감봉’ 처분을 내리는 반면 우리은행은 사고 규모 20억원까지는 ‘견책’ 처분에 그치고 있다. 박충원 금감원 부원장보는 “(우리금융) 내부 통제와 조직 문화 등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의 동양·ABL생명 인수합병(M&A)에도 난항이 예상된다. 금감원은 이번 정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금융의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매길 예정인데 부당 대출 등 여파로 등급이 하향 조정될 경우 보험사 인수는 사실상 어려워진다. 우리금융의 경영실태평가 등급은 현재 2등급이다. 금융당국 자회사 편입 승인 규정에 따르면 우리금융이 동양·ABL생명을 인수하기 위해선 2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 결과에 따른 제재 수위 결정과 경영실태평가 등급 산정을 ‘투 트랙’으로 분리해 최대한 빠르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원장은 “이달 중 금융위원회에 금감원 의견을 전달해야 금융위가 3월 중 판단할 수 있다”며 “제재 절차와 별도로 경영실태평가 결과를 도출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 도착공항 대설주의보 여파… 제주발 광주·군산행 항공편 결항·지연 잇따라

    도착공항 대설주의보 여파… 제주발 광주·군산행 항공편 결항·지연 잇따라

    제주를 비롯한 호남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결항과 지연이 잇따르고 있다. 4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광주, 군산 등 지역공항 기상악화로 오후 4시 기준 제주공항 기점 출·도착 항공편 417편 가운데 국내선 19편이 결항되고 국내선 42편, 국제선 4편 등 총 46편이 지연 운항되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산지와 중산간, 동부 등에 대설주의보와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오전 6시 기준 24시간 최심신적설(24시간 전부터 기준 시각까지 가장 많이 쌓인 눈의 양)은 가시리 5.9㎝, 표선 4.6㎝, 어리목 4.2㎝, 한남 3.9㎝, 성산수산 3.8㎝, 사제비 3.6㎝, 송당 3.1㎝, 오등 2.6㎝, 제주 1.6㎝ 등이다. 산지의 누적 적설량은 한라산 삼각봉 111.7㎝, 사제비 95.1㎝, 남벽 35.7㎝, 어리목 32㎝, 영실 13.4㎝ 등을 기록하고 있다. 적설과 결빙으로 오전 7시 현재 산간도로인 1100도로와 516도로에서는 대·소형 차량 통행이 모두 통제됐다. 비자림로, 제1산록도로, 첨단로에서는 대·소형 차량 모두 월동장구를 갖춰야 다닐 수 있다. 번영로, 남조로, 서성로, 제2산록도로, 명림로, 애조로를 오가는 소형 차량의 경우 월동장구가 필요하다. 한라산국립공원 7개 탐방로 역시 모두 통제됐다. 기상청은 앞으로 6일 오전까지 눈이 내리면서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5일 새벽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3∼5㎝의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강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 성공… 3년 더 이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 성공… 3년 더 이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연임에 성공해 2028년 3월까지 3년 더 그룹을 이끈다. 하나금융은 지난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함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추위는 앞서 함 회장과 하나은행장 출신인 이승열 하나금융 부회장, 강성묵 하나금융 부회장 겸 하나증권 대표 등 내부 3인과 외부 후보 2인을 최종 후보군(쇼트리스트)에 올린 바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27일 기업가 정신과 경영 전략 등을 묻는 심층 면접과 각 후보별 발표(PT) 등을 진행해 함 회장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는 설명이다. 회추위는 “함영주 후보는 하나금융이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 달성과 역대 최고 주가를 경신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그룹을 양적·질적으로 성장시켰다”며 “금융 환경의 급변 속에서도 불확실성을 타개하고 금융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적임자”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함 회장의 새 임기는 회추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무기명 투표를 통해 3년으로 결정됐다.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1956년생인 함 회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강경상고를 졸업한 뒤 1980년 하나은행의 전신인 서울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직장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1985년 단국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2015년 하나·외환은행이 통합한 KEB하나은행 초대 행장을 맡았고 2016년부터는 하나금융 부회장을 겸직했다. 2022년 3월 하나금융 회장으로 취임했다.
  • 설 명절 폭설 우려했는데 현실로… 하늘길·바닷길도 꽁꽁

    설 명절 폭설 우려했는데 현실로… 하늘길·바닷길도 꽁꽁

    설 명절을 하루 앞둔 28일 전국 곳곳에 내린 폭설로 하늘길과 바닷길이 막혀 귀성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8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급변풍(윈드시어)과 강풍특보, 상대공항 폭설로 인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제주공항 출도착 항공편은 임시편 10편을 포함해 총 447편(국내선 408편 국제선 39편))이 운항 예정인 가운데 35편이 결항되고 145편이 지연 운항됐다. 공항별로 보면 청주공항 17편, 원주공항 4편, 여수공항 6편, 포항경주 3편, 군산 4편, 김포공항 1편 등 총 35편이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기상악화에 따른 지연운항이 잇따르면서 제주항공 7C142편은 김포공항 커퓨(이착륙 제한시간 오후 11시) 저촉으로 기체 편명 변경후 인천으로 운항한다”고 전했다. 이날 제주항여객터미널의 모든 여객편도 결항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기준 제주도(북부, 추자도 제외)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북서쪽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강약을 반복하며 유입되면서 산지에는 시간당 1~2㎝ 내외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고, 그밖의 지역에는 시간당 1㎝ 미만의 눈이 내리거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남부를 제외한 전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주요지점별 최심신적설량은 사제비 33.3, 삼각봉 25.7, 어리목 19.0, 영실 14.7, 한라산 남벽 14.5, 가시리 9.7, 한남 6.7, 금악 5.6, 강정 7.6, 상예 4.1, 안덕화순 3.8, 서귀포 3.9㎝ 등이다. 최심신적설은 24시간 전부터 기준 시각까지 가장 많이 쌓인 눈의 양을 일컫는다. 기상청 관계자는 “설날인 29일에는 오전까지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밖의 해안지역에도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도내 주요 공공기관을 방문해 연휴기간 비상 근무태세를 점검하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해병대9여단을 찾은 오 지사는 제주도 공직자들이 모금한 국군장병 위문금 5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연휴 기간 특별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서귀포소방서를 방문해 근무 인력과 출동 상황을 점검하고, 도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비상 대기 중인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오 지사는 “도 전역에 많은 눈이 내려 교통사고와 낙상사고가 우려된다”며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귀포의료원 응급실에서는 연휴 기간 병상 가동현황을 살피고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 연임 결정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 연임 결정

    하나금융그룹이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함영주(69) 현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후보군에 올랐던 이승열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전 하나은행장),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사장과 외부 후보 2명은 낙마했다. 회추위는 기업가정신과 비전, 경영전략, 전문성 등 4개 분야의 14개 세부 평가 기준에 따라 후보별 발표와 심층 면접을 진행한 후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회추위는 “함 후보는 그룹 CEO로서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통해 조직 전반적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이면서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를 내재화하고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 달성과 역대 최고 주가를 갱신하는데 기여했다”면서 “금융환경의 급변 속에서도 불확실성을 타개하고 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함 회장의 임기는 회추위원 각각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무기명 투표를 통해 3년으로 결정됐다. 3월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임기 3년의 하나금융 차기 대표이사 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1956년생인 함 회장은 상고 출신 은행원에서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함 회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강경상고를 졸업하고 1980년 고졸 행원으로 하나은행 전신인 서울은행에 입행했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을 이끌면서 전국 영업실적 1위를 달성한 ‘영업통’으로도 유명하다. 함 회장은 영업 성과와 친화력, 두터운 신망 등을 인정받아 2015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한 후 초대 은행장을 맡았으며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등을 거쳐 2022년부터는 3년간 하나금융 회장으로 조직을 이끌었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 취임 이후 하나은행은 지난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리딩뱅크 자리를 지켜냈으며, 하나카드의 해외여행 특화상품 ‘트래블로그’도 큰 인기를 끌었다.
  • 우리금융 정기검사 결과… 금감원 새달 4일에 발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매운 맛’을 예고한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에 대한 정기검사 결과가 다음 달 4일 나온다고 금감원이 23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두 달간 우리금융·우리은행 정기검사를 한 뒤 지난해 12월 검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새해 초로 한차례 연기한 데 이어 2월초로 재차 연기했다. 금감원 정기검사로 도출되는 경영실태평가 등급은 우리금융이 추진 중인 동양·ABL생명 인수·합병(M&A) 관련 금융당국 인가 승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원장은 앞서 검사 결과 발표 연기 이유에 대해 “위법 행위를 경미하게 취급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매운맛으로 시장과 국민에게 알리려는 의도”라고 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의 친인척 관련 40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내줬단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서울시농아인협회 중랑구지회 신임 회장 취임식 참석

    이영실 서울시의원, 서울시농아인협회 중랑구지회 신임 회장 취임식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18일 서울농아인협회 중랑구지회 정성희 신임 회장의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서영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많은 관계자가 참석해 정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격려했으며, 중랑구 지역 농아인 단체 대표들과 복지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정성희 신임 회장은 12년 전 중랑구 수화통역지원센터 시절부터 센터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농인 커뮤니티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특히 서울시농아인협회 중랑구지회가 설립되기 이전부터 지역 농인들의 권익 향상과 소통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정성희 회장의 오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중랑구 농아인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서울시의회에서도 농아인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아인들이 겪는 일상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의회 차원의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50~100% 자사주로 지급…“책임경영 의지”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50~100% 자사주로 지급…“책임경영 의지”

    1년 뒤 주가 내리면 자사주 지급 수량도 감소내년 일반직원 성과급도 ‘주식보상’ 선택 확대반도체 14%·모바일 44% 등 지급률 확정 삼성전자가 임원 성과급을 50~100%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가 초과이익성과급(OPI)을 자사주로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삼성전자는 17일 사내 게시판에 임원들에 대한 초과이익성과급의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자사주 비중은 상무는 성과급의 50% 이상, 부사장은 70% 이상, 사장은 80% 이상, 등기임원은 100%를 선택해야 한다. 주식이 실제 지급되는 것은 2026년 1월이다. 또 약정일로부터 상무와 부사장은 2년간, 사장단은 3년간 매도할 수 없다. 즉 실제 받게 될 성과급이 줄어들지 않으려면 임원들은 주가를 올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회사를 성장시켜야 하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1년 뒤 주가가 내려가면 자사주 지급량도 줄어든다. 내년 1월 주가가 현재와 비슷하거나 오르면 약정 수량대로 받을 수 있지만, 예컨대 주가가 10% 떨어지면 약정 주식의 수량도 90%로 줄어든다. 그만큼 주가 관리의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임원들의 업무 목표를 명확히 하는 등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특히 경영실적 외에도 주가 관리를 강화해 주주 중심의 경영을 확대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내년부터는 이 같은 초과이익성과급 주식보상제도가 일반 직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직원의 경우 주식보상 선택이 의무는 아니며 선택 사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날 사업부별 초과이익성과급의 지급률도 확정해 공지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메모리·시스템LSI·파운드리사업부 등 대부분이 14%로 책정됐다.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서는 갤럭시 S24 시리즈 판매 호조로 실적 버팀목 역할을 한 모바일경험(MX) 사업부의 지급률이 44%로 책정됐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는 27%, 실적이 부진했던 생활가전(DA)·의료기기·네트워크사업부는 9%다. 경영지원실과 하만협력팀, 삼성리서치는 37%, 한국총괄은 34%로 각각 책정됐다.
  • 내부통제 강조한 우리금융… 생보사 2곳 인수 승인 신청

    내부통제 강조한 우리금융… 생보사 2곳 인수 승인 신청

    “올해는 반드시 ‘신뢰받는 우리금융’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윤리적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내부통제 혁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손태승 전 회장의 부당 대출 의혹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고강도 검사를 받고 있는 데다 수백억원대 횡령 사고가 잇달아 터진 만큼 그룹 내 내부통제 고삐를 단단히 쥐겠다는 의도다. 16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 회장은 전날 서울 중구 본사 비전홀에서 열린 ‘2025년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에서 “임직원에게 윤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교육해 윤리의식을 내재화시키고, 조직과 업무 전반의 약한 고리를 반복적으로 점검해 엄정한 신상필벌 원칙을 강하게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년과 다르게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도 가졌다. 임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대표와 임원, 은행 본부장·부서장, 자회사 전략담당 부서장, 그룹 우수직원 등 임직원 약 400명이 참여했다. 임 회장이 윤리경영을 강조한 이유는 우리금융의 잇단 내부통제 사고 때문이다. 2022년 우리은행 직원의 600억원 횡령 금융 사고에 이어 지난해 100억원대의 대출금 횡령 사고가 터졌다. 손 전 회장이 연루된 친인척 부당 대출 사태까지 겹치며 현재 우리금융의 내부통제 능력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도 임 회장은 특히 금융권 처음으로 시행하는 ‘그룹사 임직원 친인척 개인(신용)정보 등록제’를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검찰 출신 이동수 실장이 총괄하는 윤리경영실이 지난해 경영진 감찰을 전담한다. “윤리적 기업문화를 만드는 과정은 한 번에 만드는 ‘주조’ 작업이 아니라 쉼 없이 담금질해야 하는 ‘단조’ 작업과 같다”는 게 임 회장의 말이다. 앞서 임 회장은 지난해 10월 4대 금융지주 회장 중 처음으로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내부통제 혁신을 약속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전날 금융당국에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 인수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인수 승인 여부는 금감원 심사를 거쳐 금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된다. 다만 이복현 금감원장이 언급한 ‘매운맛’ 검사 결과가 현실화해 우리금융·우리은행이 경영실태평가에서 3등급 이하를 받는다면 금융위 인가 승인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등급 미달에도 자본금 증액 등의 요건이 충족되면 금융위 승인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우리금융 보통주자본비율(CET1) 비율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중 12%대로 꼴찌여서 쉽지 않다는 전망이다.
  • 방정환교육지원센터·천문과학관까지… 교육에 ‘진심’

    방정환교육지원센터·천문과학관까지… 교육에 ‘진심’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은 교육에 진심이다. 공교육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중랑구는 올해 초중고교 교육 경비 지원 예산으로 140억원을 책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보다 20억원 늘어난 액수다. 중랑구는 이 예산을 매년 인상해 교육 환경을 개선해 왔다. 내년에는 160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공교육으로는 챙기기 어려운 컨설팅, 학부모 교육, 진로 교육을 할 ‘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하나 더 만든다. 중랑구는 2021년 5월 상봉동에 자치구 최대 규모의 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만들었다. 반응이 좋았다. 개관 3년 만에 15만 구민이 찾았다. 만족도는 92%였다. 수요가 늘자 중랑구는 지난해 6월 면목동에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착공했다.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완공되면 중랑구는 서울에서 교육지원센터를 두 개 가진 유일한 자치구가 된다. 제2센터에서는 1센터에서 호평받았던 프로그램을 이어서 운영한다. 동시에 이과 중심 프로그램으로 차별화한다. 물리·화학·생명 등 기초과학, 로봇 코딩 등 인공지능(AI)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천문과학관도 착공 예정이다. 천문과학관을 통해 초중고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천문과학을 교육할 예정이다. 용마폭포공원 어린이놀이터에 3층 건물로 짓는다. 총 1210㎡ 규모로 전시실, 천체투영실, 강의실, 관측실 등을 갖췄다. 중랑구는 연내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류 구청장은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 건립은 우리 중랑구의 역량과 자신감, 교육에 대한 진심을 상징하는 사업”이라면서 “중랑구 교육의 요람으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밝혔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구 관내 학교 97억원 예산 확정…“더 나은 학습환경조성 기대”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구 관내 학교 97억원 예산 확정…“더 나은 학습환경조성 기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2025년 중랑구 제1선거구 소관 6개교(면목고, 면목중, 면중초, 용마중, 중화중, 혜원여고)에 대한 교육환경개선 예산 총 97억 2074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의 노력이 반영되어 최종 확정된 2025년도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을 학교별로 살펴보면 ▲면목고 교육지원시설개선 및 운동장환경개선 사업 등 3억 5000만원 ▲면목중 학생용보관시설개선 사업 등 3억 6700만원 ▲면중초 시설비 등 60억 9438만원 ▲용마중 본관동냉난방개선 사업 등 10억 7086만원 ▲중화중 관리실환경개선 사업 등 14억 6850만원 ▲혜원여고 운동장환경개선 사업 3억 7000만원이다. 최종 확정된 중랑구 학교 예산은 학교시설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급식실 안전시설 개선 등 19개 학교, 37개 사업, 138억 345만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중랑구 학교의 교육환경이 한층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2025년 학교시설 개선을 통해 아이들의 꿈이 자라나는 교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질 것”이라며 “학교가 단순한 건물이 아닌 미래의 희망이 자라나는 소중한 공간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환경 개선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라눈꽃버스 타려는 대기 인원만 100명 훌쩍… “평일에도 왕복 6회 운행해요”

    한라눈꽃버스 타려는 대기 인원만 100명 훌쩍… “평일에도 왕복 6회 운행해요”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는 한라눈꽃버스 1일 탑승객이 2000명을 넘어서고 대기 인원만 100명을 넘어서며 호응을 얻자 평일에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제주도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한라산의 겨울풍경을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말부터 ‘한라눈꽃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주말·공휴일에만 운행 중인 1100번 한라눈꽃버스는 정규노선인 240번과 함께 1100고지과 영실, 어리목을 방문하는 탐방객 약 1만 2000명을 운송했다. 1일 평균 1800명 수준이다. 특히 1100번 ‘한라눈꽃버스’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4대의 버스가 하루 12회 왕복한다. 그러나 눈꽃버스 이용객이 급증하자 지난 1월 1일부터 혼잡시간대에 영실에서 제주시 방면인 하행선 한라눈꽃버스를 1일 2회 추가 투입했다. 총 14회가 운행되는 셈이다. 12월 28일 폭설이 내리고 난 후 12월 29일 1일 탑승객은 2000명을 넘고, 대중교통 이용 대기 인원이 100명을 넘는 등 인산인해를 이루자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 도는 평일에도 한라산 눈꽃 탐방객이 한라눈꽃버스를 이용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1월 13일부터 평일 운행을 개시한다. 차량 2대가 투입돼 하루 왕복 6회 운행된다. 평일과 주말 모두 운행 중인 240번 버스는 주중에도 주말 대비 90% 수준의 이용률을 보이고 있는 점과 1100도로 교통혼잡이 주중에도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240번의 경우 4대의 버스가 하루 왕복 9회 운행되고 있다. 눈꽃버스는 좌석 45석만 채워 운행하며 240번 버스와 달리 입석은 허용하지 않는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21일 1100고지에서의 전면적인 주차단속이 시작된 이후 지난 9일까지 단속된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는 무려 433건에 달하며 제주시는 지난 12일까지 1100고지 일대에서 91건의 불법주정차를 단속하는 등 불과 20여일만에 500건이 넘는 주정차단속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도 관계자는 “주정차 문제와 관련 현장점검을 위해 이날 오후 한라병원에서 출발하는 눈꽃버스를 타고 직접 현장에 다녀왔다”며 “1100도로 휴게실 중심으로 갓길 불법 주정차 차량이 휴일때처럼 많지 않았으며 이동하는데 지체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차량 2대를 1일 6회 추가 운행해 240번 포함 1일 15회 운행함에 따라 평일에는 1500명, 공휴일에는 2000명을 운송해 한달 최대 5만 5000명의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완 도 교통항공국장은 “이번 증편은 1100도로 교통혼잡 완화와 겨울철 제주 입도 관광객 확대를 위한 조치”라며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없도록 한라눈꽃버스 이용 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 [인사]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실장·본부장급 전보△기획조정실장 채창열△경영지원실장 심미경△국제협력단장 차중철△ 산업안전실장 양승혁△중소기업지원실장 이동욱△ 산업보건실장 조덕연△전문기술실장 임지표△교육혁신실장 박진호△디지털전략실장 이주갑△ 안전보건평가실장 김판기△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보건정책연구실장 김욱△〃 직업건강연구실장 이나루△〃 산업화학연구실장 김현옥△〃 교육운영실장 문병두△〃 교수실장 정성춘△인천광역본부장 김인성△대전세종광역본부장 이동원△울산지역본부장 우용하△강원지역본부장 안성환△충북지역본부장 이규득△전북지역본부장 이상열△경남지역본부장 김종길△서울남부지사장 신수환△서울동부지사장 김형석△대구서부지사장 조동제△고양파주지사장 윤기한△경기중부지사장 전종표△경기서부지사장 이재왕△경기동부지사장 정선식△경기남부지사장 김규완△강원동부지사장 김종석△충북북부지사장 강철호△전북서부지사장 이윤규△전남동부지사장 김성철△경북동부지사장 김태완△경남동부지사장 안원환
  • 공항서 밤샌 122명 등 체류객 1만여명… 제주공항 항공편 정상 운항에 ‘안도’

    공항서 밤샌 122명 등 체류객 1만여명… 제주공항 항공편 정상 운항에 ‘안도’

    서해안 폭설과 제주 강풍으로 무더기 결항이 발생했던 제주 공항의 항공편 운항이 10일 정상적으로 재개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강풍과 급변풍(윈드시어) 경보가 모두 해제돼 대부분 항공기가 정상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공항은 9일 총 운항 계획 항공편 395편 가운데 국내선 157편(출발 77편·도착 80편)과 국제선 11편(출발 6편, 도착 각 5편) 등 모두 168편이 결항했다. 이로 인해 제주에 발이 묶인 체류객은 1만여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들 가운데 122명은 공항 대합실에서 밤을 샜다. 공항공사와 제주항공청, 제주도는 체류객 지원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공항 대합실 체류객들을 위해 별도 경비인력을 배치하고, 매트리스, 모포, 생수 등을 제공하고 난방 시간을 연장하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 10일에는 총 444편의 항공기가 운항 예정이며 전날 대비 49편이 증편돼 체류객들 대부분은 목적지로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공항은 주말까지 비교적 날씨가 양호할 것으로 예보됐으나 기상상황 등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완벽 대응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제주도산지에는 시간당 2~3㎝의 눈이 내려 쌓이고 있고 그밖의 지역에서는 시간당 0.5㎝ 내외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다”며 “특히 산지와 중산간, 남부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10~12일 사이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바란다”고 당부했다. 10일 오전 10시 기준 주요지점 하루 가장 많이 쌓인 눈의 양인 최심신적설은 사제비 19.5㎝, 어리목 16.5㎝, 영실 12.2㎝, 가시리 8.5㎝, 안덕화순 5.1㎝, 성산 5.1㎝ 등이다.
  • 폭설· 강풍에… 제주공항 항공편 무더기 결항 속출

    폭설· 강풍에… 제주공항 항공편 무더기 결항 속출

    9일 서해안 폭설과 제주 강풍 등으로 인해 제주공항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했다. 9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총 운항 계획 항공편 395편 가운데 국내선 155편(출발 75편·도착 80편)과 국제선 8편(출발·도착 각 4편) 등 모두 163편이 결항했다. 지연은 국내선 22편(출발 9편·도착 13편), 국제선 도착 1편이다. 이날 출발편 결항 항공편 예약 승객은 1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제주공항은 이날 오후 5시 항공편 138편이 결항 결정됐을 당시 출발편 결항 항공편 예약 승객이 9071명(국내선 8788명, 국제선 2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후 오후 5시부터 잔여 70편도 대부분 결항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제주 체류객 지원 단계는 ‘주의’로, 공항공사와 제주항공청, 제주도는 체류객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만약 공항에 숙박하는 체류객이 있을 경우 경비인력을 배치하고, 매트리스·모포·생수 등을 배포하는 등 편의를 제공한다. 대합실 내 난방, 편의점 등 상업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도 연장 운영한다. 주변 숙박업소 이용객을 위해 숙박업소 정보를 제공하고, 대중교통 운행 시간을 연장하며 필요시 전세버스 등도 투입한다. 이번 대설로 인해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고 현수막이 찢어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 기준으로 제주지역에 눈보라 관련 피해 신고가 총 8건이 접수됐다. 오후 5시 31분쯤 제주시 건입동에서 현수막이 도로에 떨어지는 사고에 이어 오후 6시부터 눈길에 차량에 미끄러지는 사고도 접수됐다.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와 이도이동, 화북이동, 연동, 서귀포시 중문동 등에서 총 6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차량 미끄러짐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 40분 기준 제주도산지, 중산간, 동부에 대설경보와 대설주의보를, 제주도북부, 동부, 서부에 강풍 경보를 내렸다. 주요지점 적설량은 사제비 13.1㎝, 어리목 9.8㎝, 삼각봉 8.7㎝, 영실 7.7㎝, 가시리 6.8㎝, 성산 2.8㎝ 등이다. 제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쌓이는 곳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겠으니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바란다”고 당부했다.
  • 금감원, 우리금융 검사 발표 새달 초로 또 연기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친인척 부당대출 사건 검사 결과 발표를 한 달 더 연기했다. 금감원은 8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달 중 발표 예정이었던 ‘2024년 주요 금융지주 및 은행의 검사 결과’의 발표 시점을 국회 내란 국정조사, 정부 업무보고 일정, 임시 공휴일 지정 등 이유로 2월 초로 (다시) 연기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0년 4월 3일부터 작년 1월 16일까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에 35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해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금감원도 지난해 10월부터 약 두 달간 우리금융과 우리은행을 대상으로 정기 검사를 진행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정기 검사를 통해 임종룡 회장 재임 기간인 최근까지도 유사한 부당 대출이 상당수 실행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금감원 정기검사로 도출되는 경영실태평가 등급은 우리금융이 추진 중인 동양·ABL생명 인수·합병(M&A) 관련 금융당국 인가 승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거제 실외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 올해부터 3만원→5만원

    거제 실외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 올해부터 3만원→5만원

    경남 거제시가 조례로 정한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됐을 때 부과하는 과태료를 올해부터 5만원으로 인상한다. 거제시 보건소는 올 1월 1일부터 ‘거제시 금연구역 지정·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른 금역구역에서 흡연했을 때 부과하는 과태료가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됐다고 3일 밝혔다. 금연구역은 음식점과 관공서 등 법으로 정해진 금연구역과 지자체가 조례로 지정한 금연구역(실외)으로 나눠 관리한다. 각 지자체는 조례로 금연구역을 지정한다. 거제시 조례에서 정한 금역구역은 도시공원, 교육환경보호구역 중 절대보호구역, 정류소·택시승차대, 어린이 보호구역, 석유판매업을 하는 주유소, 액화석유가스 충전사업을 하는 가스충전소, 해수욕장 백사장이다. 법정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되면 일괄적으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다만 지자체가 조례로 정한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는 10만원 이하에서 지자체별로 다르게 적용 중이다. 이에 정부는 조례 지정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를 5만원 이상으로 상향할 것을 각 지자체에 권고하고 있다. 거제시 보건소는 간접흡연 피해 예방,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과태료 금액 상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영실 거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은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간접흡연의 피해를 줄 수 있으니, 금연구역에서는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며 “금연 지도원을 통해 금역구역에서의 금연 준수 여부를 지속해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