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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kbc 광주방송, 서울신문, 대법원, 민주신문

    ■ kbc 광주방송 <보직 임명> △ 보도국 보도영상부장(직무대리) 정의석 △ 기술국 시스템운용부장 김상철 △ 기술국 디지털제작부장 권병호 <승진> ◇ 부국장 대우 △ 기술국 이준재 △ 편성제작국 김대용 ◇ 부장 △ 경영국 신성준 △ 서부방송본부 정영팔 ◇ 부장 대우 △ 편성제작국 백종욱 △ 기술국 김은용 △ 편성제작국 정준호 △ 기술국 박창빈 ◇ 차장 △ 편성제작국 유선욱 △ 광고사업국 김두형 ◇ 차장 대우 △ 편성제작국 손서양 △ 기술국 유성해 △ 동부방송본부 최복수 △ 서부방송본부 박도민 ■ 서울신문 ◇ 편집국 △ 정치부 차장 임일영 △ 정책뉴스부 차장 강국진 △ 국제부 차장 이경주 △ 경제부 차장 김동현 △ 산업부 차장 백민경 △ 사회부 차장 이두걸 △ 체육부 차장 홍지민 ■ 대법원 <승진> ◇ 법원이사관 △ 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김영선 △ 부산고등법원 사무국장 장영수 ◇ 법원부이사관 △ 법원행정처 조직심의관 박천규 △ 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송재원 △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국장 권영민 △ 대전가정법원 사무국장 정호길 ◇ 사법보좌관(법원부이사관) △ 수원지방법원 사법보좌관 송필량 △ 대구지방법원 사법보좌관 조성대 △ 부산지방법원 사법보좌관 김정필 ◇ 법원서기관 △ 사법정책연구원 이학구 △ 사법정책연구원 박인진 △ 법원도서관 김봉준 △ 서울중앙지방법원 김종진 △ 서울중앙지방법원 이현배 △ 서울가정법원 배철식 △ 서울회생법원 김정곤 △ 서울남부지방법원 이현상 △ 서울서부지방법원 허현 △ 의정부지방법원 윤귀보 △ 인천지방법원 김종두 △ 수원지방법원 정태원 △ 수원지방법원 김종필 △ 수원지방법원 안선필 △ 수원지방법원 정진아 △ 수원지방법원 김정학 △ 수원지방법원 김형준 △ 수원지방법원 성종수 △ 춘천지방법원 이강남 △ 춘천지방법원 이병선 △ 춘천지방법원 채주석 △ 대구지방법원 최상목 △ 부산지방법원 이춘수 △ 부산지방법원 허성은 △ 부산지방법원 홍성보 △ 울산지방법원 정기표 △ 울산지방법원 하정환 △ 울산가정법원 김규완 △ 창원지방법원 양영조 ◇ 사법보좌관(법원서기관) △ 서울중앙지방법원 김웅기 △ 서울중앙지방법원 임성민 △ 서울중앙지방법원 양성훈 △ 서울중앙지방법원 윤기원 △ 인천지방법원 임병록 △ 수원지방법원 장인수 △ 수원지방법원 이재민 △ 대전지방법원 박재성 △ 청주지방법원 송민하 △ 대구지방법원 김경헌 △ 대구지방법원 신동길 △ 대구지방법원 김태민 △ 부산지방법원 박영식 △ 창원지방법원 김용원 △ 창원지방법원 유상욱 △ 창원지방법원 공정배 △ 창원지방법원 서두현 ◇ 사법보좌관 후보자(법원서기관) △ 서울고등법원 권오경 △ 대전지방법원 김희철 △ 대구지방법원 엄상철 <전보> ◇ 법원이사관 △ 법원공무원교육원 사무국장 이정준 △ 서울고등법원 사무국장 조범제 △ 대전고등법원 사무국장 정준호 △ 대구고등법원 사무국장 윤종학 △ 서울중앙지방법원 사무국장 황성호 ◇ 법원부이사관 △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노수웅 △ 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곽병태 △ 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이소영 △ 법원행정처 인사운영심의관 김정환 △ 법원행정처 홍보심의관 진준오 △ 법원공무원교육원 사무국 박종희 △ 법원도서관 사무국장 김명식 △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장 이미영 △ 서울행정법원 사무국장 강경래 △ 서울동부지방법원 사무국장 조영 △ 서울남부지방법원 사무국장 곽재창 △ 서울북부지방법원 사무국장 염명열 △ 의정부지방법원 사무국징 한태연 △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사무국장 박상우 △ 수원가정법원 사무국장 김지율 △ 춘천지방법원 사무국장 조정근 △ 대전지방법원 사무국장 소의섭 △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사무국장 권준식 △ 청주지방법원 사무국장 박장희 △ 대구가정법원 사무국장 김치승 △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사무국장 정병화 △ 울산가정법원 사무국장 신진섭 △ 광주지방법원 사무국장 모경필 △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사무국장 안준기 △ 광주가정법원 사무국장 최용민 △ 제주지방법원 사무국장 김창국 ◇ 법원서기관 △ 법원행정처 공건개 △ 법원행정처 김동진 △ 법원행정처 박기철 △ 법원행정처 한동욱 △ 법원행정처 이건호 △ 법원행정처 차기화 △ 법원공무원교육원 신홍기 △ 법원공무원교육원 조경애 △ 법원공무원교육원 김인숙 △ 법원공무원교육원 문병조 △ 서울고등법원 황종삼 △ 대전고등법원 홍구표 △ 서울중앙지방법원 김재훈 △ 서울중앙지방법원 박성암 △ 서울중앙지방법원 김동락 △ 서울중앙지방법원 안호창 △ 서울중앙지방법원 최찬민 △ 서울가정법원 조국제 △ 서울동부지방법원 배운기 △ 서울남부지방법원 안소율 △ 서울남부지방법원 신병인 △ 서울북부지방법원 정지연 △ 서울서부지방법원 김명수 △ 서울서부지방법원 나강채 △ 의정부지방법원 주연 △ 의정부지방법원 김상현 △ 인천지방법원 강봉석 △ 인천지방법원 김주태 △ 수원지방법원 방웅석 △ 수원지방법원 박시철 △ 수원지방법원 남궁호 △ 대전지방법원 박성현 △ 대전지방법원 박종배 △ 대전지방법원 김경호 △ 대전가정법원 이승헌 △ 청주지방법원 박찬식 △ 대구지방법원 장은겸 △ 대구지방법원 정용준 △ 부산지방법원 손창호 △ 부산지방법원 강만석 △ 부산가정법원 박찬석 △ 창원지방법원 심민석 △ 창원지방법원 오삼택 △ 창원지방법원 조정종 △ 창원지방법원 장영훈 △ 광주지방법원 최윤섭 △ 광주지방법원 김준태 △ 광주지방법원 김영선 △ 광주지방법원 김형곤 △ 전주지방법원 박삼식 ◇ 사법보좌관(법원서기관) △ 법원행정처 권혁민 △ 서울중앙지방법원 이동선 △ 서울동부지방법원 이재열 △ 서울동부지방법원 구남선 △ 대구가정법원 시선희 △ 부산지방법원 노태욱 △ 울산지방법원 임종호 △ 광주지방법원 신영민 △ 광주지방법원 윤정원 △ 전주지방법원 황공순 ■ 민주신문 △ 전무이사 이용희
  • “北 주민 990만명 식수 위생 지원 필요”

    “北 주민 990만명 식수 위생 지원 필요”

    물·위생 대북지원 사업 올해 승인 5개뿐 南 직접지원보다는 유엔 통한 방법 필요2017년 기준 북한에서 안전한 식수를 확보한 주민 비율이 67%로 2000년(69%) 이후 오히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식수 위생 지원 필요인구만 99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전경련회관에서 3일 개최하는 ‘2019년 워터데탕트 대토론회’를 앞두고 국제인도주의 비정부기구(NGO)가 2일 공개한 북한 식수위생 상황에서 확인됐다. 농촌지역의 식수위생은 더욱 심각해 안전 식수 확보율이 50%에 불과했다. NGO는 “식수 및 위생 프로그램을 통해 상수도 시스템을 구축한 가정과 시설에서 설사 등 수인성 질환이 44% 감소했다”며 열악한 상황을 전했다. 고명현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대북 제재와 물환경 협력’에 대해 “올해 11월 현재 총 23개의 인도적 대북지원 사업이 승인됐는데 물 또는 위생 관련 프로젝트가 5개에 불과하고 기초적인 지원만 이뤄진다”면서 “한국의 대규모 직접 지원이 워킹그룹 차원에서 불허될 가능성이 큰 만큼 유엔을 통한 소규모 지원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워터데탕트는 남북이 지리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임진강 같은 공유하천 관리에 대한 협력 등 물을 통한 남북 평화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이후 실현 가능한 남북 물·환경 협력을 주제로 진행하며 수인성 질병에 취약한 지역에 대한 식수 및 위생 개선사업 등 구체적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조영식 한국수자원공사 사업기획부장은 남북 상생 물·환경 협력에 대해 “북한 주민 인권과 직결되는 식수·위생 개선 등을 통해 협력의 끈을 마련한 뒤 과거 협의한 경험이 있는 사업을 비롯해 경제 협력과 연계한 효율적 물 관리체계 구축 등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학교, 영·유아 등 취약시설과 재해지역에 소규모 급수시설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동식 건물이나 컨테이너에 취·배수용 펌프를 설치하고 하루 5~50㎥를 공급하는 시설로 태양광을 활용해 저비용으로 양질의 수원 확보가 가능하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여기는 남미] 학생은 배고파 기절하고 교사는 사임…베네수엘라 교육 붕괴

    [여기는 남미] 학생은 배고파 기절하고 교사는 사임…베네수엘라 교육 붕괴

    베네수엘라의 유명 휴양지 보카데우치레에 있는 리세이오 초등학교. 이곳에선 최근 가톨릭 주교가 참석한 가운데 축복의식이 열렸다. 운동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약 15분 만에 끝났지만 이 짧은 시간을 서 있지 못하고 5명 학생이 기절해 쓰러졌다. 이 가운데 2명은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극심한 경제난으로 제대로 먹지 못한 베네수엘라 어린이들의 기절사태가 속출하고 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베네수엘라에서 아침을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어린이는 이미 수를 헤아리기 힘들다. 심지어 전날 저녁조차 먹지 못한 채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등교하는 학생도 적지 않다. 이렇다 보니 학교에서 학생들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일은 이제 흔한 일이 됐다. 현직 교사이자 보카데우치레의 교원노조 간부인 마이라 마린은 "뼈만 앙상하게 남은, 배가 고파 죽어가는 아이들을 교육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잘라 말했다. 경제위기는 베네수엘라의 교육시스템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 교복이나 학용품을 구입하지 못해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이 속출하고, 교사들도 학교를 떠나고 있기 때문이다. 베네수엘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줄리아주의 경우 6만5000명에 달하던 교사 중 60%가 지난 몇 년 새 교단을 떠났다. 줄리아 교원노조의 간부 알렉산더 카스트로는 "최저임금을 받고 아이들을 가르치느니 차라리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해주고 몇 달러를 받는 게 낫겠다는 여자교사들이 많다"고 말했다. 교사들은 학교를 떠나고 학생들은 쓰러지기 일쑤이다 보니 정상적인 학교운영은 어려워졌다. 저학년과 고학년을 섞어 한 반을 만드는 학교, 교사가 전 과목을 혼자 가르치는 학교, 매일 단축수업을 하는 학교가 속출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 학교는 1주일에 하루나 이틀만 수업하고 있다. 현실은 이렇지만 베네수엘라 정부는 황당한 주장만 펴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지난 4월 "(경제가 어렵다고 해도) 문을 닫은 학교는 단 1곳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베네수엘라는 국민의 교육권을 절대적으로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네수엘라는 2014년부터 교육과 관련된 공식통계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한진그룹 ‘조원태 체제’로… 조현아 경영 복귀는 아직

    한진그룹 ‘조원태 체제’로… 조현아 경영 복귀는 아직

    조양호 ‘오른팔’ 석태수 부회장 퇴진우기홍 대한항공 부사장, 사장 승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취임 7개월 만의 첫 임원 인사에서 ‘세대교체’를 통해 ‘조원태 체제’ 구축에 나섰다. 경영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인사 명단에서 빠졌다. 한진그룹은 29일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고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오른팔’ 석태수 대한항공 부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석 부회장은 지주사인 한진칼의 대표이사 사장직은 유지하지만 대한항공 경영에선 완전히 손을 떼게 됐다. 조 전 회장의 신임이 두터웠던 서용원 한진 사장과 강영식 한국공항 사장도 이번 인사에서 물러났다. 대한항공의 승진 인사 규모는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6명이다. 우기홍(57)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승범 전무 등 3명은 부사장으로, 박정우 상무 등 6명은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1987년 대한항공 기획관리실로 입사한 우 신임 사장은 비서실, 그룹 구조조정본부 등을 거쳐 여객사업본부장, 경영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 노삼석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서용원 한진 사장의 후임이 됐다. 한진 류경표 전무는 부사장으로, 주성균 상무 등 2명은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강영식 한국공항 사장 후임에는 대한항공 자재부 총괄 유종석 전무가 임명됐다. 한진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사장 이하 임원 직위체계를 기존 6단계(사장·부사장·전무A·전무B·상무·상무보)에서 4단계(사장·부사장·전무·상무)로 줄여 불필요한 결재 라인을 간소화했다. 이에 따라 임원 수도 20% 이상 감축됐다. 회장을 포함해 임원 규모가 108명인 대한항공은 이번 인사와 직위체계 개편으로 29명(사임 18명, 그룹사 전·출입 11명)이 줄어 79명이 됐다. 한진그룹 측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위기관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원 규모를 축소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를 중용하는 등 변화와 미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세대교체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인사를 앞두고 조현아 전 부사장이 경영에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제기됐으나, 이번 인사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땅콩 회항’ 사건으로 일선에서 물러났으나 3년 4개월 뒤인 지난해 3월 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복귀한지 보름여만인 4월 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의 ‘물컵 갑질’ 사건이 알려지고 오너 일가의 폭언 등 갑질 파문이 확산돼 여론의 뭇매를 맞자 다시 모든 직책을 내려놨다. 재계 관계자는 “상속세 납부 문제 등도 있어 조 전 부사장이 경영에 복귀해 호텔 관련 업무를 맡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내부적으로는 여론 등을 고려해 아직 복귀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신세계 대표에 차정호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

    신세계 대표에 차정호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

    신세계그룹은 29일 신세계 대표에 ‘삼성맨’ 차정호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를 승진 내정하고 7년간 신세계백화점을 이끌었던 장재영 신세계 대표를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신세계(신세계백화점)와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를 바꾸는 정도의 소폭 변화를 줘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유통업 전반이 침체된 가운데 신세계의 각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따른 인사 조치다. 1957년생인 차정호 신세계 대표는 삼성물산과 호텔신라를 거쳐 2017년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를 맡아왔다. 차 대표의 승진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사업 호조 등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낸 데 대한 성과 평가 성격과 함께 신세계백화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전략이란 해석이 나온다. 화장품과 패션 사업을 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차 대표 부임 전인 2016년과 비교해 지난해 매출은 23.7%,영업이익은 105.3% 증가했다. 올해도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224% 늘었다. 2012년부터 신세계백화점을 이끌어 온 장재영 대표는 백화점 실적 호조 등으로 유임이 예상됐지만 7년 만에 자리를 옮기며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책임지는 역할을 맡게 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 패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패션부문을 신설하고 부문 대표이사에 손문국 신세계 상품본부장 부사장보를 내정했다.장재영 대표는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라이프스타일부문 대표이사를 겸임한다.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의 손영식 대표는 유임됐다. 신세계는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능력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인재를 철저히 검증해 중용했다”면서 “미래 준비를 위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여기는 남미] 고가도로에 쾅…황당 사고로 오픈카 된 시내버스

    [여기는 남미] 고가도로에 쾅…황당 사고로 오픈카 된 시내버스

    버스가 완벽한 오픈카로 변신(?)한 황당한 교통사고가 페루에서 발생했다. 페루 헤수스 마리아에서 고가도로 밑을 통과하려던 시내버스가 고가도로에 걸리면서 창문 윗부분이 통째로 밀려 떨어진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윗부분이 완전히 떨어져나가면서 시내버스는 오픈카 같은 모습이 됐다. 17살 남자가 쇄골이 부러지면서 긴급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등 복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고가도로는 브라실과 라마리나 사거리에 있는 시설로 높이가 낮다. 고가도로 밑으론 차량통행이 가능하지만 통과할 수 있는 건 높이가 낮은 승용차뿐이다. 경찰은 "고가도로에 높이 표시가 되어 있고, 승용차만 통과할 수 있지만 버스가 불가능한 통과를 시도하다가 사고가 난 것"이라고 설명했다.황당한 사고가 발생하자 페루 교통 당국은 버스회사에 전면적인 운행중단 명령을 내렸다. 사고를 낸 버스뿐 아니라 회사에 소속된 버스 전체의 운행이 일시에 금지된 것이다. 관계자는 "이번 사고를 매우 중대한 것으로 판단,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이라며 "승객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조치였다"고 말했다. 교통 당국은 회사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 뒤 후속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사고를 낸 기사는 두개골이 깨져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현지 언론은 병원 소식통을 인용, "의료진이 앞을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기사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올해 1월에도 트럭과 충돌사고를 낸 사고경력이 있다. 기사는 사고를 낸 후 뺑소니를 쳐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엔 버스운전기사 규정을 어겨 벌금형이 부과됐지만 아직 미납인 것으로 확인됐다. 교통 당국 관계자는 "사고를 기사의 경력을 보면 문제가 많았다"며 "그런 기사에게 그대로 버스를 운전하도록 한 회사에 더 큰 책임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페루에서 교통사고는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공식 통계를 보면 올해 들어 지난 14일까지 리마와 근교 등 수도권에서만 401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 기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632명, 부상자는 6247명에 이른다. 사진=파나메리카나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여기는 남미] 세계에서 가장 큰 배수터널, 멕시코서 완공

    [여기는 남미] 세계에서 가장 큰 배수터널, 멕시코서 완공

    세계에서 가장 큰 배수터널이 멕시코에서 완공됐다. 멕시코 상수관리위원회(Conagua)는 배수터널 '테오'가 완공됐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용에 앞서 터널을 언론에 공개한 상수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배수터널은 멕시코시티에서 이달고 주의 엘살토 강까지 이어진다. 길이는 장장 62.4km에 이르며, 터널이 가장 깊게 묻힌 곳은 지하 150m 지점이다. 현지 언론은 "현존하는 세계 각국의 배수터널 중 이보다 큰 규모는 없다"며 테오를 세계 최대 규모의 배수터널이라고 소개했다. 하수를 흘려보내는 길이가 60km를 웃돌지만 물은 시원하게 빠지게 된다. 강력한 처리능력 덕분이다. 거인왕국의 파이프를 연상케 하는 배수터널의 지름은 7m에 달한다. 터널은 초당 하수 150㎥를 처리할 수 있다. 물탱크트럭 15대를 동원해야 실어 나를 수 있는 엄청난 양의 하수를 초 단위로 처리한다는 것이다. 해당 터널에는 펌프 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았다. 처음부터 펌프가 필요하지 않도록 터널의 기울기를 맞춘 설계 덕분이다. 상수관리위원회는 "배수터널의 시작부터 끝까지 기울기를 세밀하게 계산해 펌프를 사용하지 않아도 배수가 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배수터널을 만드는 데는 천분학적인 돈이 들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배수터널 테오가 완공되기까지 멕시코 당국이 퍼부은 돈은 338억 페소, 원화로 환산하면 약 2조421억원에 이른다. 공사기간도 터널 완공까진 꼬박 11년이 걸렸다. 공사는 원래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시작됐지만 우여곡절을 거치며 연장을 거듭했다. 현지 언론은 "공기가 늘어난 게 막대한 공사비의 원인이었다"며 최소한 200억 페소(약 1조2000억원)가 더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상수관리위원회는 "터널이 워낙 길다 보니 토질과 특성이 다른 곳이 많아 공기가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테오 배수터널은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참석하는 준공식을 개최한 뒤 가동될 예정이다. 대통령 일정이 조율되지 않아 준공식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사진=에페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여기는 남미] 칠레 시위 중 경찰 물대포 맞은 유기견의 견생역전

    [여기는 남미] 칠레 시위 중 경찰 물대포 맞은 유기견의 견생역전

    칠레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일약 '국민 반려견'으로 떠오른 유기견이 새 주인을 만났다. 칠레의 동물보호단체 '애니멀 천국'은 "경찰 물대포를 맞고 부상한 유기견 루시오가 드디어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며 앞으론 시위현장에서 루시오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최근 밝혔다. 네티즌들은 "루시오를 시위현장에서 더 못본다면 매우 안타깝겠지만 유기견이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은 건 천만다행"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칠레 시위대, 특히 청년들이 루시오를 이처럼 끔찍하게 생각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유기견 루시오는 누구보다 열심히 시위에 참가한 '동지'였기 때문이다. 루시오는 시위대 편에 서서 컹컹 짖으며 함께 시위(?)를 벌이거나 시위대를 보호했다. 시위가 열릴 때마다 사람들과 뒤섞여 열심히 시위를 벌이는 유기견은 단연 돋보였다. 칠레 청년들은 그런 유기견의 사진을 찍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기 시작했다.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유기견은 일약 전국적 유명세를 타게 됐다. 이름도 없던 유기견이 이름을 갖게 된 것도 '시위견'으로 유명해지면서다. 유기견은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시위에 참여했다. 폭력이 난무하는 시위현장을 누비면서 그간 상처 하나 입지 않은 유기견이었지만 이날은 운이 따르지 않았다. 유기견은 앞장서서 시위를 벌이던 한 청년의 뒤를 따르다 미처 피하지 못하고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았다. 물대포의 위력은 대단했다. 물대포 직격탄을 맞은 유기견 루시오는 그대로 수십 미터 밖으로 밀려나가 쓰러졌다. 마침 현장엔 마요르대학 수의학과 학생들이 시위 중이었다. 학생들은 유기견 루시오가 쓰러진 곳으로 달려가 상태를 살피고 즉각 동물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도록 했다. 사연을 알게 된 동물보호단체들은 유기견이 물대포를 맞는 영상을 SNS에 올리면서 입양 희망자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유기견을 더 이상 길에 두었다간 어떤 큰 부상을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서다. 유명한 유기견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동물보호단체 '애니멀 천국'은 22일 "루시오가 워낙 유명한 유기견이다 보니 입양하겠다는 희망자가 많았다"며 "가장 적합한 가정을 선택, 유기견을 입양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루시오가 물대포에 맞은 뒤 경찰에 대한 민심은 더욱 악화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경찰이 이젠 동물학대까지 서슴지 않는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차세대 경제 리더 육성”… 日통합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수료식

    “차세대 경제 리더 육성”… 日통합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수료식

    월드옥타 일본 6개 지회 통합행사서 차세대 110명 배출전세계에 나가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들의 모임인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 일본 6개 지회가 차세대 글로벌 경제 리더를 기르고자 마련한 ‘2019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일본통합교육’ 수료식이 24일 일본 후쿠오카 서튼호텔 하카라 시티에서 열렸다. 수료식에는 김현태 일본 통합무역스쿨 교장, 이영현 명예회장, 김효섭 부회장, 장승일 차세대 담당 부회장, 홍해 월드옥타 차세대 위원장, 강기석 제3통상 위원장, 장영식 산학협력위원장을 비롯해 일본 6개 지회 지회장 및 임원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차세대 경제인 110명이 수료했다. 월드옥타 후쿠오카지회 주관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후쿠오카를 포함한 도쿄, 치바, 오사카, 나고야, 히로시마 등 6개 지회 한인 청년, 차세대 멘토, 시니어 회원 등이 함께 했다. 정승훈 후쿠오카지회 참가자는 “비즈니스 실무를 배우러 와서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얻었다”며 “인생의 좋은 친구와 멘토를 만나 새로운 시발점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김현태 교장 겸 월드옥타 일본 부회장) “이 순간부터 수료자 전원이 동료이고 전 세계 68개국 141개 도시에 선배 경제인들이 여러분과 함께한다”며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는 냉혹하지만 월드옥타와 같은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믿고 도우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교류해 한민족 경제영토를 넓혀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2일부터 열린 이번 일본 통합 차세대 창업 무역스쿨에는 110명의 재일동포 차세대들이 참가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배들의 경험담을 듣고, 글로벌 비즈니스 실무와 토론, 창업아이템 발표 등을 토론하고 이영현 월드옥타 명예회장 및 강기석 제3통상위원장(전기·전자), 정영진 제6통상 부위원장(호텔·여행)의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입교식에 참석한 손종식 후쿠오카 총영사 축사에서 “한일관계의 갈등이 경제 분야까지 파급되어 여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차세대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글로벌 세계의 주인으로 될 인재를 성장시키고자 하는 전문교육 과정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일본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이 청년들이 통상무역을 알아가고 세계의 주역이 될 인재로 성장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성배 후쿠오카 지회장은 “이번에 이론과 실전을 통한 참가형 무역스쿨을 준비했다. 15년간 대한민국 종합상사에서 배우고 느꼈던 점을 차세대무역스쿨에서 하나라도 더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회사이름부터 아이템과 사업 선정, 마케팅, 재무제표까지 시뮬레이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차세대 무역스쿨창업아이템이 기업의 투자와 실질적인 경제활동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계기로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인사] 한일시멘트그룹,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위키리크스한국

    ■ 한일시멘트그룹 ◇ 한일시멘트 △ 이노선 전무 △ 허권회 상무보 △ 신정우 이사대우 △ 서호석 이사대우 ◇ 한일현대시멘트 △ 양재선 이사대우 △ 장중석 이사대우 △ 정원균 이사대우 ◇ 한일네트웍스 △ 이진선 상무보 ◇ 한일건재 △ 윤영훈 상무보 ◇ 우덕축산 △ 박영식 이사대우 ■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 승진 △ 고객소통팀장 박임마누엘 ■ 위키리크스한국 ◇ 편집국 △ 정경부장 윤성필 △ 미래산업팀장 양철승
  • 靑 “브루나이 국왕 환영식 중 시위대 소음 유감”

    靑 “브루나이 국왕 환영식 중 시위대 소음 유감”

    장모 위독 훈센 캄보디아 총리 방한 취소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의 24일 공식환영식에서 집회 소음이 크게 울려퍼진 데 대해 청와대가 유감의 뜻을 밝혔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행사 기간 중 청와대 앞 시위대의 엄청난 방해가 정부로서는 매우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다. 양식 있는 시민이라면 과연 그런 것이 적절한 행동인지 되물어 보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광훈 목사가 대표인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가 두 달 가까이 청와대 인근에서 철야 농성을 이어 가는 가운데, 청와대가 이날 환영식만이라도 의전 협조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볼키아 국왕이 청와대 도착 후 양국 국가가 연주될 때부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사열하는 내내 시위대 음악 소리, 마이크를 이용한 구호 소리가 환영식 장소인 대정원까지 들렸다. 앞서 청와대는 이런 상황을 우려해 대통령 경호처와 외교부를 통해 종로경찰서에 행사 협조를 요청했고 경찰이 이날 일찍 현장에 나가 당부했으나 시위는 계속됐다. 정 실장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이후 베트남·말레이시아 정상 공식방문에는 협조해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참석 정상들의 이동 동선도 관심을 끌었다. 공군 조종사 출신인 하사날 국왕은 전용기를 직접 조종해 김해 공항에 도착했다.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라오스 대표단은 KTX로 부산행을 했다. 장모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진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방한을 취소하며 양국 정상회담도 외교장관 회담으로 대체됐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브루나이 국빈 행사 덮어버린 ‘대통령 하야’ 집회 소음

    브루나이 국빈 행사 덮어버린 ‘대통령 하야’ 집회 소음

    청와대 “사전에 협조 당부했는데 시위 계속돼…국가 연주 때 시위 소리 들려 민망하고 황당”청와대 인근서 전광훈 ‘문재인 하야 투쟁’ 집회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일정이 시작되면서 아세안 정상들이 국빈 또는 공식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빈 행사에 문재인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는 시위대 음악이 들리면서 청와대가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내에서 여는 최대 규모의 국제 외교 행사로,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해 직접 정상들을 초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청와대 대정원과 본관 1층 로비에서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내외를 위한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청와대 본관 2층 집현실에서 한-브루나이 정상회담, 접견실에서 양해각서 서명식, 공식오찬까지 일정을 소화했다. 볼키아 국왕 내외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했다.청와대 대정원에서 개최된 공식환영식에서 양 정상은 사열대에서 전통의장대의 사열을 받았다. 이어 애국가와 브루나이 국가가 연주됐다. 그런데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벌이는 시위대의 음악 소리와 마이크를 이용한 구호 등이 청와대 대정원까지 들렸다.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와 이재오 전 의원이 각각 대표와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등은 지난달 3일부터 두 달 가까이 청와대 인근에서 철야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브루나이 국왕 내외분 국빈방한 공식행사와 관련해 대통령경호처와 외교부가 종로경찰서에 공문 등을 통해 협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경찰이 오전 일찍부터 집회 현장에 나가 시위대에 국빈 방한 행사가 있으니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시위는 일시중단이나 고성 자제 등 없이 계속됐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법 테두리 내에서 하는 시위겠지만, 국빈을 맞을 때에는 10~20분만이라도 멈춰줬으면 되지 않았을까”라면서 “양국 국가가 나올 때 집회 현장의 음악 소리가 더 커서 민망하고 황당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아세안 정상 외교가 시작된 전날(23일)에도 마찬가지였다. 문 대통령은 전날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 오전 11시부터 청와대 본관에서 ▲정상회담 ▲양해각서 서명식 ▲공식오찬 등 일정을 진행했다. 이때 범국민투쟁본부가 낮 12시부터 광화문 교보빌딩 앞 세종대로에서 집회를 개최했고, 집회 소리는 청와대 춘추관까지 울려 퍼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사설]‘주 31시간 근무’ 철도노조 파업, 상식에 맞나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 수도권 전철이 평상시보다 20% 가까이 줄어 출퇴근길 열차 혼잡이 극심한 상황이다. KTX 등 여객열차와 화물열차도 각각 60~70%, 25%의 운행률에 그쳐 당분간은 승객과 물류 소송에 차질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 당장 대입 수시 논술과 면접고사를 봐야 하는 수험생들은 이만저만 불안한 게 아니다. 철도노조 파업의 핵심 요구안은 현재의 ‘3조 2교대’에서 ‘4조 2교대’로 전환해 달라는 것이다. 오영식 전 코레일 사장과 맺은 합의서를 근거로 4600명을 추가로 채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기존 체제에서 39.3시간이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노조 요구안대로라면 주당 31시간으로 줄어드는데, 국토교통부는 이런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난색을 표하고 있다. 주 52시간 맞추기도 어려워 중소기업들은 비명을 지르는 판에 주당 31시간으로 근로시간을 줄여달라는 요구가 과연 상식에 맞는지 고개가 절로 갸웃거려진다. 노조 요구안을 받아주면 추가 인건비만도 4400억원이 넘는다니 세금으로 왜 이런 무리한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지 더더욱 납득하기 어렵다. 이렇게 명분이 약하니 파업 찬성률이 절반을 간신히 넘긴 수준이었을 것이다. 코레일은 총부채가 15조원이 넘고 해마다 수천억원의 적자를 내는 공기업으로 소문나 있다. 그런데도 작년에는 순이익을 수천억씩 부풀려 공시하고는 성과급 잔치를 벌여 물의를 빚었다. 충분한 사전검토 없이 노조 요구에 합의해 파업 불씨를 제공한 오 전 사장의 무책임한 경영 행태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쏟아진다. 이번 파업은 공기업의 방만 경영과 혁신의 당위성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다수가 동의하기 어려운 사안으로 바쁜 국민의 발을 묶어서는 여론의 역풍을 면하기 어렵다. 국토부는 이 지경으로 방치한 책임을 통감하고 코레일 노사를 설득해 하루빨리 파업을 끝내도록 해야 한다.
  • 해군 순항훈련전단, 24년 만에 美 노퍽에 입항

    해군 순항훈련전단, 24년 만에 美 노퍽에 입항

    해군사관학교 74기 사관생도를 포함한 600여명의 장병 및 군무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전단장 양민수 준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노퍽에 입항했다. 미 최대 군항인 노퍽항에 해군 순항훈련전단이 들어온 것은 24년 만이다. 순항훈련전단은 이날 한국형 구축함 문무대왕함(DDHⅡ)과 군수지원함인 화천함(AOE)에 승선해 노퍽항에 도착했다. 전단은 이날부터 23일까지 머물면서 다양한 한미 해군 친선 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입항 첫날에는 김득환 워싱턴 총영사를 비롯해 교민, 미 해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무대왕함에서 입항 환영식이 열렸다. 21일에는 미 해군 베인브릿지함 견학, 전단 지휘부의 미 대서양 수상부대 사령관 예방 등을 진행하고 22일에는 위싱턴 한국전 기념공원 참배, 지휘부의 펜타곤 방문 및 미 해군 국제협력단장 면담, 이수혁 주미대사 예방 등이 이뤄진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여기는 남미] 세계에서 가장 큰 ‘아기 예수’ 모형 제작

    [여기는 남미] 세계에서 가장 큰 ‘아기 예수’ 모형 제작

    세계에서 가장 큰 아기예수 모형이 멕시코에 들어선다. 멕시코 사카테카스주의 소키테에 있는 한 성당이 세계 최대 규모의 아기예수 모형을 제작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아기 예수의 모형은 높이 6.5m로 , 아기예수가 세워질 배경세트까지 포함하면 조형물의 높이는 9m를 훌쩍 넘어서게 된다. 자이언트 아기예수를 만들기 위해 성당은 여러 곳을 수소문했다. 결국 공사를 수주한 곳은 멕시코주 치말우아칸에 있는 한 공장이었다. 벌써 1년 전의 일이다. 공장은 유리섬유 등을 소재로 차근차근 자이언트 아기예수의 모형을 완성해 갔다. 이제 남은 건 디테일한 부분의 페인팅뿐이다. 성당에 따르면 처음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아기예수 모형을 만들려는 계획은 아니었다고 한다. 자이언트 아기예수를 주문 제작한 신부 움베르토 로드리게스는 "아기예수 모형을 설치할 성당의 공간에 맞게 크기를 조정하다 보니 뜻하지 않게 세계 최대 규모로 제작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당에 그만큼 넉넉한 공간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세계 유일, 세계 최고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게 바로 기네스. 기네스 강국인 멕시코가 이를 그냥 두고 볼 리 없다. 로드리게스 신부는 "이미 기네스 측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며 "아기예수가 완성되면 세계에서 가장 큰 아기예수 모형으로 기네스에 등재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기예수 모형이 일찌감치 공개되면서 멕시코에선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 누리꾼들이 특히 관심을 갖는 건 아기예수의 얼굴이다. 아기 예수가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를 닮았기 때문이다. 모형을 제작 중인 공장 측은 부인했지만 네티즌들은 "모형을 설계한 사람이 니콜라스 케이지를 모델로 아기예수를 만든 게 분명한 것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움베르토로드리게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여기는 남미] 10대 임신이 실업보다 더 심각한 나라 파과과이

    [여기는 남미] 10대 임신이 실업보다 더 심각한 나라 파과과이

    남미 파라과이의 10대 임신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10대 임신이 실업보다 더 큰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파라과이에서 발표됐다. 유엔인구기금(Unfpa)은 최근 보고서에서 파라과이에서 가장 많은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는 항목으로 10대 임신을 꼽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파라과이는 10~19살 임신으로 매년 1억3650만 달러(약 1596억원)의 사회적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이는 산모와 신생아 건강을 위해 사용되는 지출(670만 달러), 지하경제로 인한 세수 손실(480만 달러)은 물론 실업으로 인한 지출(1억2500만 달러)보다 많은 것이다. 파라과이는 남미에서 10대 출산의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다. 유엔인구기금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파라과이에서 태어난 신생아 11만5895명 가운데 16.5%는 10~19살이 출산한 경우였다.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되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야기되는 부작용은 부지기수다. 가장 심각한 가난의 대물림이다. 유엔인구기금은 10대의 임신과 출산을 '가난의 공장'이라고 표현했다. 실제로 파라과이의 공식 통계를 보면 10대 엄마의 소득은 20~30대에 비해 평균 20% 이상 낮았다. 고등교육을 받지 못해 고급 일자리를 얻기 힘든 게 주요 원인이다. 파라과이의 인구조사 결과를 보면 10대에 엄마가 된 여성 중 절대 다수는 학력이 초등학교 졸업에 그친다. 양육해야 할 아기가 생기면서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하게 되는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저학력과 저소득은 그대로 아이에게 대물림된다. 유엔인구기금은 "3대 또는 4대에 걸쳐 10대 임신과 출산이 반복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지 않은 상태에서 아기를 낳다 보니 출산 후 또 다른 남자와 동거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여기에서 또 다른 아이를 낳게 되고, 비극은 되풀이 된다. 유엔인구기금은 "이런 관계를 (안정적인) 연인의 관계, 동거의 관계로 보긴 힘들다"고 지적했다. 유엔인구기금은 문제 해결을 위해선 성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피임교육이 확대되고, 피임도구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국가가 보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페루에서 ‘물의 신’ 숭배하던 3000년 전 신전 발견

    페루에서 ‘물의 신’ 숭배하던 3000년 전 신전 발견

    페루에서 약 3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전이 발견됐다. 안디나통신 등에 따르면 신전이 발견된 곳은 페루 북서부 람바예케 지역이다. 페루 툼바스박물관의 고고학발굴팀은 신전과 함께 묘 21기를 함께 발견했다. 발견된 신전은 50×40m 규모로 조각된 바위들로 만들어졌다. 신전 건축에 사용된 바위의 무게는 최대 3톤에 이른다. 박물관장 왈테르 알바는 "지역조건을 볼 때 신전을 세우는 데 사용된 바위들은 적어도 1.5km 이상 떨어진 곳으로 운반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3000년 사람들이 큰 바위덩이를 굳이 이곳까지 옮겨 신전을 세운 건 지리적 특징 때문이다. 신전이 발견된 곳은 '팅쿠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2개의 강이 만나는 곳이다. 강이 만나는 곳은 고대 문명에서 '성스러운 장소'로 여겨지곤 했다. 신전은 '물의 신'을 섬기기 위해 만든 것이었다. 이를 입증하는 게 신전 앞부분에서 발견된 구멍 난 제단이다. 구멍 난 제단은 물을 숭배하는 종요의식을 거행할 때 사용된 시설이다. 신전은 3단계에 걸쳐 점진적으로 건축된 것으로 보인다. 점토와 작은 돌로 터를 닦은 뒤 거대한 바위를 세워 2단계 공사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단계에선 점토로 기둥을 세우고 넓은 뜰을 만들었다. 3단계 공사의 흔적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페루 고고학계는 발견된 신전이 차빈문명 때 지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건축 양식에 차빈문명의 강한 영향력이 배어있다는 것이다. 신전과 함께 발견된 21기 묘에선 세라믹과 철로 만든 칼, 투푸스(잉카시대 때 여인들이 사용하던 장식품) 등이 발견됐다. 어린이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구리반지도 묻혀 있었다. 발굴된 소장품은 신전에 대해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발굴팀의 설명이다. 왈테르 알바는 "묘지에서 발견된 소장품을 보면 신전이 약 2000년 동안 사용되지 않았던 사실을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발굴팀에 따르면 발견된 묘 21기 중 신전과 동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건 단 1기뿐이다. 나머지는 적어도 2000년 후에 만들어진 묘로 보인다. 발굴팀은 21기 묘에서 발굴한 부장품에서 이런 시간적 차이를 추론해냈다. 왈테르 알바는 "람바예케 지역에서 꽃피운 문명을 연구하는 게 유적과 유물이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부고]

    ●박정일(전 삼성화재 전무) 정신(자영업) 정훈(동국대 만해마을교육원장) 태성(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희숙씨 모친상 김성빈(예우기공 대표) 빙모상 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낮 12시 (02)2258-5940 ●조용수(KIS정보통신 법인사업본부장) 수연(서울시 북부교육지원청 장학사)씨 모친상 김현주(서울 강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근무)씨 시모상 정해권(한국외대 교육대학원 교수)씨 장모상 18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7시 (070)7816-0229 ●류창훈(전 성희여고 교장)씨 별세 홍기(전 한국애부비 대표) 강기(한국수자원공사 전문위원) 협기(한국토지주택공사 소장) 서영(여주대 교수)씨 부친상 김지홍(세명대 교수) 홍영식(한경비즈니스 대기자)씨 장인상 18일 경북 안동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054)840-0010 ●김주장(전 서울 성암여상 교사)씨 별세 은용(자영업·은빛실버복지센타) 부용(우학무역 상해본부장) 만용(문화일보 경제산업부 차장)씨 부친상 18일 서울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11시 (02)938-5320 ●안국준(전 SC개발 대표이사)씨 부친상 17일 천안 하늘공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041)553-8000 ●김운아(신세계푸드 제조서비스 부문 대표)씨 장인상 18일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9시 (031)219-6654 ●김백만(청솔합판 대표이사)씨 별세 도헌(청솔합판 부장) 지혜(주부)씨 부친상 홍종현(NXMH 대표이사)씨 장인상 17일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7시 30분 (02)2152-1348
  • [부고]

    ●박정일(전 삼성화재 전무) 정신(자영업) 정훈(동국대 만해마을교육원장) 태성(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희숙씨 모친상 김성빈(예우기공 대표) 빙모상 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낮 12시 (02)2258-5940 ●조용수(KIS정보통신 법인사업본부장) 수연(서울시 북부교육지원청 장학사)씨 모친상 김현주(서울 강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근무)씨 시모상 정해권(한국외대 교육대학원 교수)씨 장모상 18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7시 (070)7816-0229 ●류창훈(전 성희여고 교장)씨 별세 홍기(전 한국애부비 대표) 강기(한국수자원공사 전문위원) 협기(한국토지주택공사 소장) 서영(여주대 교수)씨 부친상 김지홍(세명대 교수) 홍영식(한경비즈니스 대기자)씨 장인상 18일 경북 안동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054)840-0010 ●김주장(전 서울 성암여상 교사)씨 별세 은용(자영업·은빛실버복지센타) 부용(우학무역 상해본부장) 만용(문화일보 경제산업부 차장)씨 부친상 18일 서울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11시 (02)938-5320 ●안국준(전 SC개발 대표이사)씨 부친상 17일 천안 하늘공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041)553-8000 ●김운아(신세계푸드 제조서비스 부문 대표)씨 장인상 18일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9시 (031)219-6654
  • [부고] 류홍기씨 부친상, 김만용씨 부친상, 안국준씨 부친상, 김운아씨 장인상

    ●류홍기(전 한국애부비 대표)·강기(한국수자원공사 전문위원)·협기(한국토지주택공사 소장)·은숙·향기·서영(여주대 교수) 씨 부친상, 김지홍(세명대 교수)·홍영식(한경비즈니스 대기자)씨 장인상, 18일 오전 6시, 경북 안동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21일 오전 8시, 장지 경북 임동면 박곡리 선산. 054-840-0010 ●김은용(자영업·은빛실버복지센타)·김부용(우학무역 상해본부장)·김만용(문화일보 경제산업부 차장)씨 부친상, 18일, 서울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11시. 02-938-5320 ●안국준(SC개발 전 대표이사) 씨 부친상, 17일, 천안 하늘공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0일 오전 8시. 041-553-8000 ●한광진·한광자·한광실·한현실·한경하 씨 부친상, 김운아(신세계푸드 제조서비스 부문 대표)씨 장인상, 18일,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25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 031-219-6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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