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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조씨 수감/8천만원 수뢰 확인

    【대구=최암ㆍ김동진기자】 김상조 전경북지사(59)의 뇌물수수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특수부(부장 최효진검사)는 23일 김 전지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뇌물수수)로 구속,대구교도소에 수감했다. 검찰은 또 김 전지사에게 뇌물을 준 울릉군수 김두동(54)ㆍ영풍군 내무과장 황정(54)ㆍ포항시 총무과장 박재홍(53)ㆍ경북 공무원교육원장 곽경렬(55)ㆍ공무원 교육원평가담당관 이영식(54)ㆍ경북도 감사담당관 김종원씨(56) 등 공무원 6명과 보성주택대표 김상구씨(54)ㆍ영진건설대표 하종만씨(48) 등 모두 8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특명사정반 활동이후 고위직 공무원이 구속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지사는 지난해 8월 초순쯤 당시 도세정과장에서 총무과장으로 전보된 현 울릉군수 김씨로부터 『군수발령이 가능한 자리로 전보됐다』면서 사례금조로 1천1백10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같은해 3월말 현감사담당관인 김씨로부터 서기관 승진이 보장된 감사담당관에 보임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5백만원을 받는 등 5회에 걸쳐 5천1백10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김 전지사는 지난해 6월부터 9월사이 지사실에서 보성주택 대표 김씨로부터 시공중인 경북 경주군에 있는 인공어초 시설공사의 감리및 준공검사에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3회에 걸쳐 2천3백만원을 받았으며 같은해 6월 영진건설 대표 하씨로부터 경북도가 발주하는 포항∼청하간 도로확장공사 수주청탁 명목으로 1천만원을 받는등 모두 8천4백1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다.
  • 김상조 전경북지사 오늘 구속/검찰/거액수뢰·투기혐의 연행,철야조사

    ◎국장급이상 공직 20명 곧 조치/사치지도층 2백명 명단 확보/청와대 사정반/경산시장등 공무원 7명·업자 7명 소환/대구지검 고위공직자에 대한 비리여부를 내사해온 청와대 특명사정반은 22일 부동산투기·뇌물수수혐의가 있는 김상조 전경북지사를 형사소추토록 검찰에 통보한 데 이어 20여명의 부동산투기및 비리혐의가 있는 중앙부처 국장급이상 고위공직자들을 단계별로 인사조치 또는 형사입건토록 할 방침이다.〈관련기사3면〉 이에따라 정부 각부처와 시도는 특명사정반으로부터 비위공직자 명단을 통보받는 대로 면직등 인사조치를 할 예정이며 검찰도 비위의 정도에 따라 해당공직자를 형사입건,보강수사를 통해 의법조치할 예정이다. 특명사정반은 또 사회지도층의 부동산투기를 포함한 호화사치불로소득자 2백여명의 명단도 확보,구체적인 범법증거가 드러나는 대로 국세청과 검찰에 그 내용을 통보,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할 방침이다. 비리고위공직자에 대한 인사조치및 형사처벌은 7월초까지 해당부처별로 연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특명사정반은 이번 김전지사의 비리사실이 2년전 부임이후부터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음에도 기존 사정관계기관에서 이를 포착하지 못한 점을 중시,고위공직자의 복무동향등을 점검하는 관계기관이 이를 고의로 은폐했는지에 대해서도 내부조사를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명사정반을 총지휘하고 있는 정구영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은 이날 『앞으로도 공직자의 부동산투기 및 비리조사는 성역없이 철저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내사대상 인물에 대해서는 비리사실의 진위여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그 숫자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의 고위관계자는 21일 단행된 차관 및 시도지사급 인사에서 탈락된 인사가운데 비리와 관련된 사람은 김전지사뿐이라고 말하고 김하경전철도청장은 투서가 들어와 조사한 결과 아직 비위사실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L 전지사와 S 전지사는 최장기간 재임에 따른 경질,후진을 위한 퇴진케이스』라고 밝혔다. 【대구=최암·김동진기자】 대구지검 특수부(부장 최효진부장검사)는 22일 김상조전경북지사가 지사 재직시 인사청탁등과 관련,뇌물을 받고 부동산투기를 통해 거액을 챙긴 사실을 밝혀내고 23일 상오중 김전지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등)혐의로 구속키로 했다. 검찰은 김전지사 연행에 이어 22일에는 김병욱경산시장과 곽경렬공무원교육원장·서상은구미시장·김종원도감사담당관·이영식도공무원교육원 평가담당관·황정영풍군내무과장·김석암지사비서관 등 간부공무원 7명을 소환,뇌물수수 부문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또 이날 대구시내 B건설회사 사장 김모씨(54),J건설회사 사장 정모씨(51) 등 건설및 주택회사대표 7명도 참고인으로 소환,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날 김 전지사와 관계공무원,건설업자 등을 상대로 철야조사한 결과 김 전지사가 이들로부터 인사및 공사청탁 명목으로 8천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또 김 전지사가 재직중 서울 노원구에 땅투기로 3억8천만원의 전매차액을 남겼다는 청와대 사정반의 통보에 따라 이를 확인조사중이다. 검찰은23일 상오 10시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서울고법서 보석허가/7년형 받은 김영애씨

    서울고법형사4부(재판장 박영식부장판사)는 19일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7년에 자격정지 7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전국청년운동협의회」원주지부장 김영애피고인(34)을 보석으로 풀어줬다.
  • 유네스코 한국위총장 김영식씨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9일 집행위원회를 열고 사무총장에 김영식 전문교부장관(60ㆍ사진)을 선출했다. 조성옥 전사무총장(57)은 지난 4일 부하직원의 공금관리문제와 관련,사직했다. 한편 유네스코사무처직원 1백여명은 문교부가 후임자로 김한주 전경기대총장을 내정하자 지난 7일 부터 항의농성을 벌여왔었다. ◇김총장약력=▲제주 ▲서울사대 교육학과 ▲미국 조지 피바디대 철학박사 ▲서울사대 교수 ▲한국교육개발원장 ▲문교부장관 ▲한국지도자육성장학재단 이사장
  • 대학 3등급 평가… 차등 지원/문교부

    ◎내년부터/교수ㆍ시설등 「우수ㆍ양호ㆍ미흡」 나눠 문교부는 8일 새해부터 시행할 계획인 대학평가인정제도와 관련,전국 1백18개 대학을 2백73개 항목에 따라 점검,「우수」 「양호」 「미흡」 등 3등급으로 판정한뒤 이를 행정ㆍ재정지원에 반영하기로 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영식 연세대총장)는 이날 지난해 문교부로부터 입안을 의뢰받은 「대학평가인정제도에 대한 시행방안」을 이같이 마련,대전에서 각계인사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가졌다. 협의회가 마련한 이 방안은 대학평가인정제도를 △대학목표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행정ㆍ재정 등 크게 6분야로 나누어 평가하는 것으로 돼 있다. 평가분야별 점수는 대학목표 25,교육과정 60,학생 50,교수 75,시설 및 설비 50,행정ㆍ재정 60점 등 3백20점을 기본점수로 하고 여기에 항목별 가중치를 주어 총점이 7백56∼9백60점이 되면 「우수」,5백35∼7백55점은 「양호」,5백34점이하는 「미흡」으로 판정된다. 평가는 대학종합평가와 학과별평가로 나눠 실시하되종합평가는 5년주기로 하고 학과평가는 학과수가 많아 10년주기로 할 계획이다. 이 방안은 대한교육협의회의 확정절차를 거쳐 오는 8월 중앙교육심의회의 심의로 최종 확정된다.
  • 가정집 6곳 방화/20대 용의자 조사

    5일 하오 10시25분쯤부터 11시5분 사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2동 205 공영식씨(59ㆍ여)집 등 청량리2동과 제기1동 일대의 가정집 6곳에 잇따라 불이났다. 불은 빨랫줄 비치파라솔 창호지 등에 나 두드러진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방화로 보고 불이 날때 이웃에서 서성거리던 이모씨(24ㆍ인천시 북구 부평동)를 붙잡아 관련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 고르비,리무진 세우고 시민들과 대화/미ㆍ소 정상회담 이모저모

    ◎“개혁 「출산」엔 최소 9개월 필요”조크도/소대사관 오찬땐 현역 배우 대거 참여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저녁 러시아워에 백악관에서 속소인 소련대사관으로 돌아오던중 갑자기 리무진을 세우고 차에서 내려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그는 이날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마치고 대사관으로 돌아오던 중 인파로 북적대는 백악관 앞의 펜실베이니아 가에서 장갑 리무진을 세우고 보도에 내려서 시민들과 악수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길을 건너 반대편에 있던 사람들과도 인사하고 차로 돌아왔다. 예정에 없는 그의 이같은 행동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것으로 그는 지난 87년 워싱턴 방문 때도,최근 오타와 방문 때도 아무 때나 길에서 차를 내려 경호원들을 당혹케 한바 있다. ○…미국과 소련의 기업가와 정치인 등 약 1백30명의 양국 손님들이 초대된 백악관 환영만찬의 주메뉴는 미국식 메뉴인 스테이크와 바닷가재 요리. 이날 식탁에는 메인주에서 공수된 바닷가재와 통옥수수,로스트 비프와 레몬과 올리브유 드레싱을 친 아스파라거스 스프링 샐러드,그리고 3가지 종류의 미국산 포도주가 올려졌다. ○잭슨ㆍ키신저도 참석 ○…고르바초프 부처가 약 70명의 미국 지식인과 연예계 인사들을 위해 베푼 오찬은 레이건 전대통령 퇴임 이래 최대 규모의 스타모임이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논평. 소련의 한 관리는 이날 초대손님의 명단을 작성하는데는 라이사의 역할이 컸다고 은밀히 시인.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이날 오찬에서 소련을 임신한 여성에 비유,『경제개혁을 낳으려면 최소한 아홉달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인내를 강조. 미국의 대표적 지식인과 연예인 등을 위해 이들 부부가 주최한 오찬에는 배우 제인 폰다,그레고리 펙,작가 레이 브래드버리,헨리 키신저 전국무장관 등이 참석했고 현직 정치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제시 잭슨이 초대됐다. 이밖에 로버트 레드퍼드,버트 랭커스터,프랭크 시내트라,잭 레몬,디지 질레스피,밴 클라이번,국립 미술관장 카터 브라운,퇴임하는 데릭 보크 하버드대 총장 등도 하객으로 참석. ○…경호관계자들은 고르바초프가87년 방미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워싱턴 이외에 미니애폴리스와 캘리포니아 등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상당한 고충을 겪고 있다. 비밀 경호팀의 앨런 크레이머대변인은 자신은 고르바초프가 예정에 없는 곳에서 갑자기 차를 세우고 리무진에서 나와 군중에게 인사를 한다해도 이제는 더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라이사 고르바초프와 바바라 부시 등 양국 퍼스트레이디들은 두정상이 회담을 갖는 동안 별도로 마련된 객실에서 차를 마시며 웨슬리여대 졸업참가등 앞으로의 일정을 논의 환영식과 외교사절 접견 등 딱딱한 공식행사가 끝나자 부시여사는 손님들을 백악관으로 안내 링컨의 침실을 비롯해 집안을 보여주었다. ○…스탠퍼드대 학생들은 지난달 31일 자신들이 고르바초프소련대통령을 직접 볼 기회를 얻게 되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당첨자명단이 실린 대학신문쟁탈전을 벌이는등 아우성. 고르바초프는 4일 스탠퍼드대를 방문,연설할 예정으로 있는데 강당수용인원이 1천7백명밖에 안되기 때문에 대학당국은 2만3천명의 학생ㆍ교직원을 대상으로 컴퓨터로 추첨,14대1의 경쟁률을 보였던 것. ○…미소 양국 정상의 부인들 자신은 예의를 갖추며 서로를 치켜세우는데도 불구하고 미국 언론과 사교계 등에서는 두 퍼스트 레이디를 놓고 한창 비교분석을 행하고 있는데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리처드 블랙웰도 이들의 의상을 촌평해 눈길. 「세계에서 가장 옷을 못입는 여성」과 「세계 최고의 베스트 드레서」를 지목해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는 『미안한 말이지만 라이사가 바바라를 눌렀다』면서 라이사에게 10점 만점중 9점을,바바라에게는 7점을 각각 매겼다. ○…라이사는 지난 31일 미국 의회 도서관에서 러시아의 고문서 전시회를 열고 개막식 리셉션에 참석했는데 이곳에 모인 4백명의 참석자들 대부분은 전시물 자체보다도 라이사를 보러 온 이들로 그의 「지성미」에 찬사를 거듭 보냈다. ○라이사 동정에 관심 ○…소련 신문과 TV 등 언론매체들은 서방인들로부터 열렬히 환영받는 고르바초프 대통령과 날렵하게 차려입은 그의 부인 라이사가 미국의 중심부를 누비는 모습을 연일 봇물처럼 쏟아내고 있다. 특히 TV방송의 경우 지난 31일 백악관에서 있은 환영식의 연설 광경을 특별 생방송으로 내보낸 것을 비롯,정규 뉴스의 전부를 이번 미국방문에 할애하고 있다.
  • 북한원전 「이적성」 논란/법원­검찰/서점 수색영장싸고 대립

    서울지법 동부지원 박시환판사가 지난 3월 한양대학앞 한마당서점(주인 전영식)에서 판매하고 있던 「민중의 바다」등 북한원전 37종을 압수수색하기 위해 서울 성동경찰서에서 신청한 영장을 기각한 사실이 28일 밝혀졌다. 당시 신청된 압수수색영장에 제시된 책들은 다른 1심법원에서 이적표현물로 지적돼 소지ㆍ판매행위가 유죄로 인정돼오던 것이었다. 그러나 박판사는 『이들 서적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은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인 언론출판의 자유에 중대한 제한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면서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이 실재한다』고 인정될 때만 언론출판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데도 검찰과 경찰에서 문제의 서적들이 국익을 해칠 목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만 압수수색을 요청한 것은 무리」라고 밝혔었다. 이에대해 검찰은 『유죄로 인정된 판례가 있는 서적에 대해 박판사가 유익할 수도 있다는 등의 이유로 영장을 기각한 것은 지나치게 자의적인 해석이며 오히려 박판사의 표현이 국가보안법에 위반됐는지에 대해 검토해봐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었다. 검찰은 이에따라 다른 법원의 판례를 첨부,압수수색영장을 다시 신청해 같은 법원의 조재원판사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았었다.
  • 검문의경 살해 30대피의자/병원서 감시소홀 틈타 도주

    검문중인 의경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뒤 자해,중태에 빠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피의자가 경찰의 감시소홀을 틈타 도주했다. 27일 상오9시3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11동 권광택의원 202호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이 사건 피의자 양동환씨(30ㆍ전과3범ㆍ용산구 서부이촌동 192의4 한남아파트 2동311호)가 자신을 감시하던 경찰관들이 조는 틈을 이용,달아났다. 양씨는 이날 상오8시쯤 병실을 감시하던 하상기경장(37)에게 『손이 아프다』고 수갑을 풀어줄 것을 애원,하경장이 수갑과 족갑을 풀어주고 경찰서로 돌아간뒤 김영식순경(29)과 의경등 3명이 계속 감시를 하다 잠시 조는 것을 보고 병실을 빠져나와 화장실에서 사복으로 갈아입고 도주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서울시경 산하 4백20개 검문소에 경찰관 1천6백여명을 배치,검문검색을 강화하는 한편,양씨가 시외로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경기도경에도 도주사실을 통보,양씨의 행방을 뒤쫓고 있다.
  • 1천억대 히로뽕 밀조단 적발/서울지검/6명 구속

    ◎목장에 비밀공장… 1백여㎏ 밀매/탤런트 허윤정등 상용 7명도 구속 서울지검 강력부(심재륜부장검사ㆍ채동욱검사)는 25일 시골 목장에 공장을 차려놓고 1천억원어치의 히로뽕을 만들어 팔아온 정수근(60ㆍ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아파트 120동 215호) 등 6명과 재미교포 등과 어울려 코카인 및 히로뽕을 흡입한 문화방송(MBC)탤런트 허윤정양(24ㆍ서울 송파구 오금동 혜성빌라 나동 301호) 등 7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히로뽕 운반책 신용도씨(44ㆍ부산시 동구 초량1동 994)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된 정씨로부터 히로뽕을 구입해 밀매해온 최종구씨(57ㆍ서울 마포구 서교동 477의15) 등 4명을 수배하는 한편 이들로부터 팔다남은 히로뽕 20.6㎏과 교반기 등 히로뽕 제조기구 81점,주사기 등 모두 1백12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정씨 등이 이번에 밀조ㆍ밀매한 것으로 밝혀진 히로뽕 1백2.6㎏은 3백42만명이 1회씩 복용할 수 있는 분량이었다. 정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동안 함께 구속된 신황식씨(59ㆍ부산시 동구 초량동 973) 소유의 경남 의창군 진전면 봉암리 산114 「동원목장」에 히로뽕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히로뽕 87.6㎏을 만들어 미리 구입해둔 15㎏과 함께 모두 1백2.6㎏을 5차례에 걸쳐 수배된 최씨에게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탤런트 허양은 지난 87년12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재미교포 테리씨(26ㆍ가명) 집에서 코카인 0.09g을 3등분해 테리씨 및 김희주씨(26) 등과 함께 코로 흡입한 것을 비롯,88년9월에도 2차례에 걸쳐 히로뽕을 복용했다는 것이다. 구속된 사람은 다음과 같다. △정수근 △신황식 △강동규(62ㆍ부산시 부산진구 가야1동 271) △안병훈(48ㆍ부산시 남구 우암1동 동해연립3동 103호) △신현규(54ㆍ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 323의6) △신대식(49ㆍ경남 의창군 진전면 봉암리 산114) △허윤정 △한영식(29ㆍ서울 서초구 반포동) △정용대(37ㆍ부산시 부산진구 범전동 387의8) △양삼룡(31ㆍ서울 용산구 한남2동 744의13) △박민화(34ㆍ서울 종로구 명륜동1가 172) △양동식(49ㆍ부산시 부산진구 전포1동 301의5) △신종원(38ㆍ부산시 남구 문현5동 9통4반)
  • 일왕,“불행했던 시대” 대목서 긴장/노대통령 방일여로 이모저모

    ◎도이 사회당위장도 “엄청난 과거사과”/가이후총리 “동년배끼리 대화로 풀자” 노태우대통령은 24일 낮 12시 특별기편으로 일본 하네다공항에 도착한 뒤 환영행사 참석,일왕 예방,도쿄도지사 접견,일본 유력인사 개별접견에 이어 가이후총리와의 1차 정상회담,일왕 주최 만찬참석 등 잠시의 틈도 없이 바쁜 일정. ▷일왕 주최만찬◁ ○…과거사에 대한 사과문제로 가장 관심을 모은 아키히토 일왕의 만찬사는 24일 저녁 8시40분쯤 시작. 미리 준비된 만찬사를 천천히 읽어 내려가던 아키히토 일왕은 과거사에 언급하면서 『우리나라에 의해 초래된 이 불행했던 시기에 귀국의 국민들이…』라는 대목에서 잔 기침을 해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 그러나 아키히토 일왕은 젊은이들의 교류를 비롯한 양국의 장래문제를 언급하면서는 밝은 어조로 바꾸면서 『노대통령의 방일은 21세기로 이어지는 새로운 양국관계의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 ○애국가 연주뒤 축배 만찬사가 끝난 뒤 애국가 연주에 이어 아키히토 일왕은 한국과 한국국민의 번영을 기원하는 축배를 제의. 이어 노대통령은 만찬답사에서 전후 일본의 발전과 아키히토 일왕의 즉위를 축하하고 고대로부터의 양국간 문화교류를 선린우호의 역사를 담담한 어조로 지적한 뒤 근세에 있어서의 어두웠던 과거에 언급. 노대통령은 『역사의 진실이 지워지거나 망각될 수는 없다』고 힘을 주어 강조하고 『그러나 우리는 과거의 속박에 언제까지 묶여 있을 수 없다』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 것을 역설. 노대통령은 『일본의 역사와 새로운 일본을 상징하는 폐하께서 이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것은 의미 깊은 일』이라고 이날 아키히토 일왕이 과거사 문제를 언급한 데 대해 평가하고 『과거 역사의 그늘을 걷고 잔재를 치우는 데 모두 노력하자』고 다짐. 만찬이 진행되는 도중 노대통령 내외의 입장,아키히토 일왕의 만찬사,노대통령의 답사,민속공연은 보도진에게 공개됐는데 이때마다 취재기자들이 열띤 취재경쟁. ○…노대통령 내외는 이날 하오 7시50분쯤 일왕 궁성인 황거내 만찬장 호메이 덴(풍명전) 현관에 도착,기다리고 있던 아키히토일왕내외로부터 영접을 받고 반갑게 악수. 노대통령과 아키히토일왕은 만찬장인 호메이 덴 2층으로 오르면서 잠시 환담을 나누고 『오늘 만찬을 통해 반가운 사람들을 모두 만나게되어 기쁘다』고 인사. 이어 하오 8시35분쯤 노대통령과 아키히토일왕을 선두로 대통령부인 김옥숙여사,미치코왕비,나루히토(덕인) 왕세자부처,그밖의 왕족들 순서로 만찬장에 입장했는데 이순간 미리 테이블에 착석해있던 귀빈들이 일제히 일어섰으며 궁내청소속의 실내악단이 서울올림픽 공식가요 「벽을 넘어서」를 은은히 연주. 노대통령 내외와 아키히토 일왕 내외가 착석한 헤드 테이블에는 가이후총리 내외,사쿠라우치 중의원의장 내외,다케시타 나카소네 전총리 내외,쿠사바최고재판소장관 내외 등 일본측 인사와 최호중외무부장관등 우리측 수행장관들이 같은 열에 나란히 착석. 이날 만찬 음식은 제비집스푸 연어구이 등 주로 서양식이었으며 메인디시는 쇠고기였고 포도주와 일본주도 포함. ○…노대통령 내외는 하오 10시45분쯤부터 순쥬노바로 자리를 옮겨 일본 민속공연 「아악」을 일왕 내외와 약 20여분간 관람. 노대통령이 관람한 아악은 고대 한반도에서 전래한 고려악형식이었으며 노대통령은 민속공연이 끝난 뒤 연주자석으로 가 피리모양의 악기를 입에 대보기도 하며 연주팀을 격려. 이날 궁성만찬은 당초 하오 8시부터 10시30분까지 2시간30분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노대통령과 아키히토일왕 사이에 환담이 길어지는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따라 45분이 길어진 밤 11시15분께야 종료. ▷1차 정상회담◁ ○…이날 하오 영빈관에서 열린 노대통령과 가이후총리간의 제1차 정상회담은 접견환담및 확대정상회담의 순서로 진행 ○가벼운 담소로 시작 하오 6시 정각 영빈관에 도착,접견실인 2층 사이란 노마홀에 들어선 가이후총리는 곧이어 입장한 노대통령과 환한 얼굴로 악수를 나누며 사진기자들을 위해 잠시 포즈. 노대통령과 가이후총리는 이어 2명씩의 배석자와 함께 자리에 앉아 가벼운 담소로 대화를 시작. 가이후총리는 이 자리에서 일본측의 사정으로 노대통령의 방일이 두차례씩 지연된 데 대해 송구스러움을 표한 뒤 한국내에 노대통령의 방일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방문을 결심한 데 대해 사의를 표명. 노대통령은 이에대해 『정달 어려운 방일이었다』고 털어놓고 『그런만큼 뜻있는 방문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20세기를 깨끗이 정리하여 밝은 21세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 가이후총리는 『각하께서 6ㆍ29 민주화선언의 선두에 나서 보통사람의 위대한 시대를 개척해 나가시는 것을 보고 신선한 인상을 받았다』며 『우리는 같은 연대 출신이므로 뜻을 나누면 대화로써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 가이후총리는 이어 『곧 있을 정상회담에서도 솔직히 말씀드리겠지만 과거의 역사를 깊이 반성한다』며 「공식 사죄」에 앞서 사죄의 뜻을 간략히 표명. 노대통령은 이에 「고맙다」고 응답한 뒤 자신가 가이후총리,아키히토 일왕이 가가가 32,31,33년생임을 들어 『서로 배짱이 통하는 동년배의 우리가 진정한 대화를 나누면 긴 역사속에서 짧고 불행했던 기간은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각계 인사접견◁ ○…노대통령은 영빈관에서 스즈키 도쿄도지사를 접견한 데 이어 나카소네(중증근),다케시타(죽하) 전총리,도이(토정)사회당위원장,이시다(석전)공명당위원장,오우치(대내) 민사당위원장 등 일 정계원로및 중진들을 차례로 접견. 다케시타 전총리는 노대통령을 만나 『이번 방문이 성공적이기를 빈다』고 했고 도이 사회당위원장은 『과거 양국간에 있었던 엄청난 일에 마음으로부터 사과한다』고 36년 식민통치등에 대한 사회당으로서 입장을 전달. ○일왕과 1호차 탑승 ▷환영식◁ ○…노대통령 내외는 이날 하오 1시20분 숙소인 영빈관 앞뜰에서 아키히토일왕 내외 나루히토(덕인)왕세자 왕족대표인 마사히토(정인) 일왕제 가이후 일총리부처 일본 전각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풀어진 환영식에 참석,일 자위대 의장대를 사열한 뒤 일본측 환영인사들과 인사를 교환. 노대통령은 하오 1시19분 아키히토 일왕 부처와 영빈관 현관 입구에서 첫 인사를 교환한 뒤 붉은 카펫이 깔린 테라스에서 일왕 부처와 나란히 서서 의장대가 연주하는 애국가와일본국가를 들으며 새로운 한일 선린우호관계 발전을 다짐. 노대통령은 다나카 요시모토(전중의구) 수석영접위원의 안내로 사열대에 올라 의장대의 총례를 받은 뒤 도보로 의장대를 사열. 노대통령은 사열을 마친 후 환영식에 참석한 사쿠라우치요시오(앵내의웅) 일 중의원의장 쓰치야 요시히코(토옥의언) 참의원의장및 일 각료들과 차례로 악수를 나누며 인사. 노대통령은 10분간에 걸친 환영식이 끝나자 아키히토 일왕과 국빈 1호차에 탑승하면서 환영나온 도쿄 한국인학교 학생,일본국민교생,재일교민 등 2백명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했고 이들은 양손에 든 태극기와 일본국기를 흔들며 환호. ▷일 하네다 공항◁ ○…노대통령 내외는 24일 정오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에 도착,이원경 주일대사및 다나카 요시모토(전중의구) 일 외무성 의전장의 기상영접을 받은 뒤 21발의 예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트랩을 내려와 역사적 일본방문을 시작. 노대통령 내외는 이어 다나카 의전장의 소개로 나카야마다로(중산태랑) 일 외무장관 내외와 야나기 겐이치 주한 일본대사 내외등 일본측 영접인사들과 인사를 나눈 뒤 재일동포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증정받고 대기하고 있던 국빈차량에 탑승. 이날 하네다 공항에는 경호관계로 일반 환영객은 출입이 금지됐고 공항구내에는 일본경호요원들이 50∼1백m 간격으로 배치돼 삼엄한 경비를 펼쳤으며 일본 NHK­TV는 정오 뉴스시간에 생중계로 도착광경을 방영.
  • 성의있게 법에 맞춰 분명히 사죄/노대통령 방일… 일 언론의 반향

    ◎세계평화ㆍ번영의 공동보조 기대/과거 청산… 「협력의 새 출발」의지 표현 노태우대통령의 방일을 맞아 일본언론들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면서도 목표는 하나,과거를 초월해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양국관계의 발판을 굳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에서 논평하고 있다. 일왕의 사죄발언 내용이 문제가 되었을 때도 일본신문들은 각자의 입장의 차이를 보이며 「성의와 법에 맞는 사죄」를 할 것을 주장했다. 한국측이 일왕의 명확한 사죄를 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일본신문들은 일왕의 법적지위와 헌법상의 한계가 있음을 강조하며 한국측의 이해를 바라는 논조였다. 그러나 일본언론들의 인식이 「목표는 하나」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요미우리(독매)신문은 23일자 「노태우대통령을 환영한다」라는 사설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 『노대통령은 87년말 직접선거에서 선출돼 이듬해 2월 한국사상 최초의 평화적 정권교체에 의해 대통령에 취임했다.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해 분투한 대통령이기도 하다. 그 정당성에 의의가 없는 대통령의 방일을다시금 환영하는 바이다. 바야흐로 한ㆍ일양국은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가치관을 공유한다.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이 된 일본의 국민적 테마는 「세계에 공헌하는 일본」이다. 정치적ㆍ경제적으로 난제를 안고 있다고는 하나 한국도 더욱 눈부신 성장을 거두어 선진국에 진입하려 하고 있다. 특히 88년에는 올림픽을 성공시켜 소련 동구 중국과의 북방외교에 성과를 올려 세계에 있어서의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다. 냉전이후 신질서를 찾아 격동하는 세계에서 아시아의 경제발전과 긴장완화는 물론 환경,에너지,남북문제 등의 지구적 과제의 극복을 위해 양국이 협조,협력해 수행해야 할 역할은 많다』 니혼 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도 「한ㆍ일양국간에 흔들리지 않는 신뢰관계를」이라는 사설을 통해 전두환 전대통령의 방일때에는 문제가 제기되지 않았던 사죄발언이 이번에 문제가 된 점에 의문을 표시하면서도 『이번 한ㆍ일정상회담을 21세기를 향한 신뢰와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한 한ㆍ일관계의 출발점으로 삼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 사설은 『한국이 전임 대통령의 방일때 해결된 것으로 보이는 문제를 새삼스레 제기한 것은 국내정치면 등의 사정도 있다. 그 이유는 군사독재적인 정권이었던 전대통령의 일본측과의 합의는 식민지시대의 고통을 잊지 않고 있는 국민의 이해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민주화된 현정권에의 사죄ㆍ화해가 필요하다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아사히(조일)신문은 「새전개 맞는 한일」이라는 시리즈 기획기사에서 『일본이 추궁받고 있는 것은 「과거」 그 자체가 아니라 「과거」로부터 계속되는 「현재」의 바람직한 상태이다. 노대통령의 방일은 대한관계 뿐만 아니라 일본외교의 장래에 있어서도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24일 하오 노대통령의 하네다(우전)공항도착과 영빈관에서의 환영식전을 생중계한 NHK­TV도 해설을 통해 『노대통령이 미국등의 방문일정을 취소하고 일본만을 방문한 것은 과거의 현안을 처리하고 양국 협력의 출발점으로 삼고 싶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논평했다.
  • 룸살롱주인 납치폭행,경영권 강탈/청부폭력배 10명 영장

    서울시경 강력과는 23일 이재학씨(30ㆍ송파구 문정동 주공아파트 6동103호) 등 10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및 총포ㆍ도검ㆍ화약류단속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 등은 지난달 1일 상오1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A룸살롱에서 주인 채영식씨(32)를 4시간동안 감금ㆍ폭행하고 6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해 5월 채씨와 함께 6천만원씩을 투자,이 술집을 함께 경영해 오다 장사가 잘 안돼 채씨에게 투자액을 되돌려줄 것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경기도 안산시의 폭력조직 「목포파」 두목인 이호균씨(22ㆍ강원도 춘천시 옥천동 15의20)를 동원,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이씨는 이어 폭력배 이씨를 이 술집 총무부장으로 앉혀 경영권을 빼앗고 4천만원을 더 내놓지 않으면 가족을 몰살시키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 현대자노조 쟁의 결정/78%찬성/돌입시기ㆍ방법은 중대위에 일임

    ◎중공업,노조원69명 고소 【울산=이용호ㆍ이정규기자】 현대자동차노조(위원장 이상범ㆍ34)가 12일 올해 단체협상결렬에 따라 쟁위행위 돌입을 결정했다. 현대자동차근로자들은 이날 상오6시 회사내 13개 투표소에서 쟁의행위여부 찬반투표를 실시,투표에 참가한 2만4천2백41명 가운데 78.8%인 1만9천1백15명의 찬성을 얻어 쟁위행위 돌입을 결정했다. 그러나 이날 쟁위돌입 시기등을 위임받은 노조중앙대책위가 당분간 조업하면서 14일쯤 협상결과에 따라 쟁의방법과 시기등을 다시 결정키로 함으로써 일단 파국은 모면했다. 이 회사 노사양측은 지난 2월13일부터 4월20일까지 1백28개항의 단체협상안을 놓고 22차에 걸쳐 협상했으나 ▲주46시간 근무제 ▲쟁의중 임금지급문제 ▲상여금 6백50%지급등 35개항이 미타결되자 노조측이 지난달 28일 쟁의발생신고를 냈었다. 회사측은 노조측의 이같은 파업돌입 결정에 대해 『지난 4일 쟁의발생신고가 절차상의 하자로 반려된 상태에서 실시된 투표행위는 불법』이라고 주장,투표에 참가한 근로자들에게 「무노동 무임금」원칙을 적용하고 앞으로 태업 또는 파업주도자에게는 고소ㆍ고발등 사법처리를 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이날 골리앗크레인 농성근로자 50명 전원과 진민복씨(31ㆍ전비대위위원장)등 노조간부 19명,도함 69명을 업무방해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현대중공업 이날도 근로자들을 상대로 조업참여를 유도했으나 출근한 기능직근로자들이 8천1백53명(50.3%)에 불과해 부분조업에 그쳤다. 경찰은 농성근로자중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돼 수감한 이갑용씨(32ㆍ비대위위원장)등 6명을 제외한 44명중 구영식씨(29ㆍ대의원)등 16명은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28명은 불구속입건했다.
  • 현대자,어제 3차협상도 결렬/오늘 파업여부 투표

    ◎현중 골리앗농성 8명 구속 【울산=이용호ㆍ이정규기자】 골리앗크레인 농성근로자들의 자진해산으로 수습국면을 맞은 현대중공업 사태는 11일 경찰이 사전영장이 발부된 비대위의장 이갑용씨(31)와 서필우씨(28ㆍ노조부위원장)등 8명을 구속하고 현대자동차노조(위원장 이상범ㆍ32)도 12일 상오6시부터 올단체협상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 돌입여부에 대한 찬ㆍ반투표를 실시키로 함으로써 또한차례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상오 골리앗크레인에서 농성을 풀고 내려온 51명중 달아난 1명과 치료를 받고있는 7명을 제외한 43명을 연행,이 가운데 사전영장이 발부된 이의장등 노조간부 6명과 구영식(29ㆍ대의원)ㆍ장문화씨(31ㆍ건조부)등 8명을 업무방해및 쟁의조정법등 위반혐의로 구속,수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노사는 이날 하오2시부터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10일에 이어 각12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3차단체협상을 재개했으나 임금인상폭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렬됐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상오 관리직 4천9백여명과 기능직 4천5백명등 9천3백여명(전체근로자의 42.5%)이 출근,전부서에 걸쳐 부분조업을 했으나 이의장등 노조간부들의 구속소식이 전해지자 근로자들이 다시 반발,완전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기대이하”평민의 외부인사 영입/당세확장 왜 부진한가

    ◎“김총재 퇴진”요구조건 수용에 한계/구야총재등 원로들,동참에 회의적/무분별한 「양적확대」자제…문호는 계속 개방 평민당의 외부인사 영입작업이 「기대 이하」수준으로 낙찰될 전망이다. 명망있는 인사들을 대거 끌어들여 「지역당」이미지를 쇄신하고 당세확장을 꾀하겠다는 당초 목표와는 달리 대상 인사들 가운데 상당수가 「기득권포기」「선야권통합」등을 내세우며 유보적이거나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평민당의 김태식대변인은 16일 영입인사들의 명단을 오는 23일 갖게될 입당환영식과 함께 발표 하겠다고 밝혀 영입작업이 확정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했다. 김대변인은 영입명단에서 재야거물급 종교인 5∼6명,여성계 1백여명,대학운동권 출신 등 청년계층 1백50여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영입대상자로 거명되어온 이민우ㆍ유치송ㆍ이만섭씨 등 구야당총재 등 재야원로 정치인들 대부분을 포함,당초 영입대상자로 삼았던 인사들 가운데 상당수가 영입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숫적으로 2백50여명의 새 인물을 흡수한다는 것은 전반적인 인물난을 고려할때 나름대로의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이 정도로 특정지역 편중이라는 취약점을 탈색하고 새 정치 질서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축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평민당 지도부에서는 영입인사들의 면면에 대해 가급적 언급을 삼가고 있지만 이번에도 기존의 친동교동계 테두리를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는 「한계」를 절감하는 듯한 눈치다. 지난 1월말 3당통합이 발표된 직후 「중도민주세력 통합추진위」를 구성해 영입작업을 벌여온 평민당은 이달말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명단을 전격적으로 발표해 「깜짝쇼」를 연출하겠다는 것이 당초의 의도였다. 이는 물론 의외의 거물급인사 다수영입을 전제로 한 것이었다. 평민당은 이를 위해 영입대상자를 민자당으로 간 민주ㆍ공화계의원들을 포함해 재야ㆍ학계ㆍ종교계ㆍ법조계ㆍ여성계 등 과거경력과 이념적 동질성여부 등에 거의 개의치 않고 폭넓게 접촉해 왔다. 일부 명망인사들과는 김대중총재가 직접나서 교섭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총재가 평민당의 지도체제를 집단지도 체제로 바꾸고 필요하다면 당명까지도 변경할 용의가 있다고 거듭 천명해 온것도 야권통합 논의에 대해 명백한 한계선을 긋는다는 측면외에 영입대상자들을 겨냥,당의 문호를 개방하겠다는 「미끼」로 활용하려는 의도였던 것으로 해석했다. 그러나 대상인사들 가운데 상당수는 거대여당에 맞설수 있는 범야권결집에 대해선 의견을 같이 했지만 막상 평민당으로의 입당은 주저하거나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민당이 전당대회로 예정했던 명단발표 시기를 23일로 앞당긴 것도 내용면에서 「함량미달」이라는 자체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같은 영입작업의 부진은 우선 평민당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기득권포기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평민당내의 절대다수가 심한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는 김대중총재의 2선후퇴문제와도 맞물려 있는 문제다. 3당통합직후 가칭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평민당과의 「당대당통합」을 주장하며 김총재의 2선후퇴를 요구한 것을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다. 최근 보궐선거이후 야권통합 문제가 다시 거론되면서도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도 이 문제를 둘러싼 평민ㆍ민주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평민당이 접촉한 재야 원로급 인사들 가운데 고흥문 이중재 양순직 예춘호씨 등은 김총재의 2선후퇴를 강하게 주장,결국 영입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대상자들 가운데 상당수는 13대총선 당시 50대50의 지분을 갖고 평민당에 입당한 재야입당파 모임인 평민연이 현재는 유명무실하다고 할만큼 미약한 존재로 전락한 대목을 크게 문제삼고 있다. 김총재의 「카리스마」가 명맥을 유지하는 한,설사 집단지도 체제로 바뀐다 하더라도 종국에는 김총재의 1인지도체제로 복원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영입성과 부진의 두번째 이유로는 정계개편 이후 야권의 구도가 평민ㆍ민주당(가칭)과 재야정당 추진모임인 「민연추」의 3각체제로 정착화되고 있는 상황을 들 수 있다. 특히 민주당이 보궐선거에서의 「승리」를 계기로 비호남권 지역에서의 대표성을 구체화시킴에 따라 평민당의 영입작업을 더욱 어렵게 만든 것도 사실이다. 또 「민연추」역시 「온건진보」의 기치아래 기존정치권과 이념적 궤를 달리하는 진보성향의 야권인사들을 대거 끌어들여 평민당 일각에서는 「더이상 사람이 없다」는 자탄마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세번째 이유로는 평민당 내부에서도 「무작위영입」방침에 대해 심한 반발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평민연 출신을 주축으로 한 반대세력들은 「양적 팽창도 중요하지만 당의 입장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는 인사까지 끌어들이는 것은 문제가 있다』『시대 흐름이 새로운 정치를 요구하는데도 불구하고 과거 명성에만 집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영입대상자들의 과거경력과 성향 등을 문제삼고 있다. 이처럼 영입성과의 부진은 단기적으로는 평민당의 체제를 집단지도체제로 전환시키는데 우선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체제변화는 명망인사의 대거영입을 대전제로 했다는 점에서 다가오는 전당대회에서 현재의 단일지도 체제를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장기적으로는 정국운영에 있어 평민당의 입지를 개선시키지 못함으로써 지자제선거 등을 앞두고 또다시 야권통합 문제가 거세게 대두할 경우 평민당은 더욱 곤혹스런 처지에 빠질 우려마저 없지 않다.
  • 분당투기 11명 당첨취소/국세청/가구주 위장,친인척 명의 빌려분양

    ◎42명엔 증여세등 6억 추징 사업자금 명목으로 은행에서 돈을 빌려 아파트 분양 자금으로 쓴 기업인등 아파트 투기자 53명이 적발됐다. 국세청은 지난 연말 분양된 분당 시범단지 1차아파트 당첨자 가운데 투기 혐의자 95명에 대해 정밀조사를 벌인 결과,백완기씨(31ㆍ의사ㆍ서울 강남구 압구정동)등 투기자 53명을 적발,증여세등 6억1천2백만원을 추징했다고 7일 발표했다. 또 이 가운데 백씨등 11명에 대해서는 건설부에 통보,당첨을 취소 시켰으며 사업자금을 대출 받아 아파트 구입에 사용한 김용대(37ㆍ서울 송파구 문정동) 노영식씨(55ㆍ서울 동대문구 용두동)등 기업인 2명에 대해서는 은행감독원으로 하여금 대출금을 즉시 회수토록 조치했다. 백씨는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서 아버지와 함게 살면서 주민등록을 옮겨 단독세대를 구성,아파트를 분양 받았으며 이에 앞서 경기도 일죽면 주천리로 위장전입,현지인이 아니면 살수 없는 이일대 농지 2천6백여평을 구입한뒤 단기전매해 6천만원의 차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백씨는 아파트 당첨권이 취소되고 양도소득세등 3천6백만원을 추징당했다. 이와함께 유기남씨(45ㆍ여ㆍ서울 동대문구 용두2동)와 김정희씨(41ㆍ여ㆍ서울 성북구 돈암동)등 2명은 단독세대주로 위장, 아파트를 분양 받은 사실이 드러나 당첨이 취소됐다. 또 기업인 김용대씨는 지난해 10월 은행에서 기업운전자금으로 대출받은 5천만원을 아파트 계약금으로,노씨는 지난해 12월 대출 받은 4천2백만원을 주택채권 매입 자금으로 썼다가 적발됐다. 이중 김씨는 조사 과정에서 충남 서산 일대 임야를 전매한 사실이 드러나 2천1백만원을 추징 당하기도 했다. 국세청은 이밖에 김학제(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윤동원(서울 송파구 방이동) 이경희씨(송파구 문정동)등 3명이 어머니ㆍ동서등의 명의로 아파트에 당첨된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의 당첨을 취소토록 조치 했다.
  • 사이비ㆍ공갈기자 21명 구속/업체ㆍ비위 고위공무원협박,5억대 갈취

    ◎검찰,“기자증 남발 경영주도 처벌” 서울지검특수1부 함승희ㆍ문세영검사는 3일 비리업체들의 약점을 잡고 금품을 뜯어온 사이비ㆍ공갈기자 33명을 적발,이 가운데 대한산업신보 취재부 차장 이화종씨(37ㆍ전과7범)등 21명을 공갈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공무원을 위협해 이권을 따낸 경인매일신문기자 이진우씨(40)를 같은 혐의로 수배하는 한편 무허가로 의료행위를 하다 사이비기자들에게 돈을 뜯긴 후생의원 사무장 고봉기씨(50)등 2명을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범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돈을 받고 기자증을 판 사이비언론사 경영주들도 공갈기자와 공범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혐의가 드러나는대로 구속키로 했다. 구속된 이씨는 지난 87년9월 상수원보호구역안에서 무허가로 호텔 등을 증ㆍ개축한 호텔사장 정모씨에게 『건축비리에 대한 기사를 쓰겠다』고 위협,무마비조로 모두 3천만원을 뜯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 함께 구속된 민경신보 특집부장 이동재씨(27)와 이신문사 특집부기자 김병익씨(34)등 2명은 지난해 4월 경기도교육감 및 일선학교교장과 서무과장등 40여명에게 『돈봉투를 주고 받은 사실과 교원인사부정 등을 고발하겠다』며 6백30만원을 갈취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행정기관과 수사기관의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공해배출업소와 유흥업소뿐만아니라 군수와 교육감등 고위공무원을 상대로 비위사실을 약점으로 잡고 지난 한햇동안 모두 5억여원을 갈취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구속된 사람은. ▲이화종 ▲조경만 ▲이동재 ▲김병익 ▲엄태진(50ㆍ세무경제부사장) ▲진승호(69ㆍ세무경제부사장) ▲주영철(41ㆍ청소년선도 신문 취재부장) ▲강대득(34ㆍ연예스포츠ㆍ보건신문취재부차장) ▲김만주(50ㆍ한국건설신문부사장) ▲김강형(41ㆍ주간지외판사원) ▲유호득(49ㆍ주간지외판사원) ▲김정회(45ㆍ주간지외판사원) ▲서석주(52ㆍ주간지외판사원) ▲손상기(51ㆍ대한건설신문 전무) ▲김두형(55ㆍ법사신보취재부장) ▲김영식(40ㆍ고양군보건소직원) ▲민성식(52ㆍ환경공업신문 경기북부지사장) ▲안치택(50ㆍ법률신문사 여주지국장) ▲김승동(44ㆍ내외타임즈취재부장) ▲추범구(51ㆍ주간지외판사원) ▲송인범씨(29ㆍ한국문화신문사장)
  • 악덕 부동산 투기꾼 18명 구속/서울지검

    ◎임야등 미등기 전매… 전세값 인상 부추겨/아파트 분양권 사기,수십억 챙겨 전세값과 집값이 폭등하고 부동산 투기가 심해져 서민생활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값인상을 부추긴 중개업자와 부동산 투기자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서울지검 서부지청 특수부(임휘윤부장 임문희검사)는 23일 아파트 등 집주인에게 『집세를 많이 받게 해주겠다』고 세입자를 바꾸도록 유도하는 방법으로 전세값인상을 부추겨온 최상훈씨(38ㆍ은평구 불광동 현대공인중개사 대표) 박상연씨(48ㆍ마포구 성산동 88부동산대표) 등 무허가 부동산중개업자 8명을 부동산중개업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세입자 입주권(속칭 딱지)을 전매해 1천7백여만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김준기씨(50ㆍ노원구 상계동 비룡부동산 대표) 등 무허가중개업자 6명과 투기지역의 임야 등을 매입한 뒤 미등기전매해 5천6백만원의 전매차익을 챙긴 강대훈씨(33ㆍ서초구 서초동 극동투자개발 대표) 등 투기전문소개업자 3명을 부동산중개업법 및 국토이용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무허가로 부동산중개업을 하면서 「딱지」전문 브로커로부터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영풍조합주택의 세입자 입주권 10여장을 2백여만원씩의 프리미엄을 붙여 다시 팔았으며 강씨도 부동산투기 전문회사인 「극동투자개발」을 설립,7∼8명의 직원을 고용해 부동산거래 신고지역인 경북 봉화군,충남 청양군과 연기군 조치원읍 등의 임야 20여만평을 싼값에 사들여 미등기전매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는 이날 부동산중개업자 권강철씨(31ㆍ강남구 일원동 현대아파트 32동 207호)를 부동산 중개업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전강서 주택연합조합 위원장 김성록씨(45) 등 3명을 사기혐의로 수배했다. 수배된 김씨 등은 지난해 4월말 D생명ㆍH생명 등 3개회사 주택조합과 함께 강서주택 연합조합을 만들고는 아파트사업 계획승인도 없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5의29 의류제조회사인 도신산업의 부지 1천7백50여평을 4억5천만원을 주고 매입계약을 한뒤 31ㆍ32평짜리 아파트 1백45가구를 짓는다고 선전했다. 이들은 그러나 부지대금 잔액 27억여원을 치르지 못해 지난해 8월 부지를 도신산업에 다시 넘기고서도 이 사실을 숨기고 10억여원에 이르는 가짜분양권 60장을 1장에 2백50만원씩의 프리미엄을 붙여 함께 수배된 유영식씨(38) 등 투기꾼들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 부평 노동자대학 경찰서 압수 수색

    【인천】 인천 부평경찰서는 15일 인천지법 최영식판사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하오2시부터 4시까지 인천시 북구 부평5동 376 「노동자대학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갑오농민전쟁」 등 책 2백12종 3백82권과 1만6천여장의 각종 유인물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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