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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부정 학부모 명단/교육부,21명 정정발표

    교육부는 10일 지난달 8일과 지난 2일 두차례에 걸쳐 공개한 대학부정 편·입학생및 학부모 명단가운데 모두 21명의 명단을 「공개대상」에서 제외한다고 정정 발표했다. 교육부가 명단 공개자들의 이의 제기를 접수해 재조사한 결과,90학년도 입시에서 한성대 문헌정보과에 부정입학한 것으로 발표된 권모군의 학부모 권오헌씨(국회 사무처)를 비롯,21명의 학생및 학부모는 정당한 합격으로 밝혀졌고 김철수씨(91년 성균관대 토목과 김모군의 학부모)등 4명은 학부모의 성명이나 직업이 잘못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의 정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성대=문헌정보과 권오헌(국회사무처 직원),사학과 나종묵(양천경찰서 직원),전산통계 양현석(서울 동부교육청),의상과 노치완(상업),심승우(회사원),경영학 정낙현(경찰공무원),무역학 정병조(운수업),박성권(무직),경제과 조병용(상업) ▲고려대=경영 김영식(전 문교부 장관) ▲경원대=중문 이용주(사업) ▲이화여대=국문 권오상(조달청 이사관) ▲전주우석대=행정(야간) 진상오(본인·진안우체국 직원) ▲성균관대=경제 김승욱(국민연금관리공단) ▲홍익대=도예과 강석원(건축도시연구소) ▲전주 우석대=의상 김모양,특수교육 백모양,행정(야간) 강모군,국문 조모군,사학 안모양,신방 오모군. ▲전주우석대=행정(야간) 안표용씨의 교정직 공무원은 회사원,교육학과 송기태씨(건설업)를 송윤환씨(전주시청 공무원)으로 정정. ▲경원대=경영학과 김동주씨의 대전동양백화점은 사업(건물임대업)으로 정정. ▲성균관대=토목 김철수씨의 성대교수는 성대직원으로 정정.
  • “이붕집무재개 다음주에 가능”/홍콩지 보도

    【홍콩】장기간 입원중인 것으로 알려진 중국 국무원총리리붕은 다음주 북경을 방문할 마하티르 모하메드 말레이시아 총리와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가 4일 보도했다. 포스트지는 외교소식통을 인용,6주째 공식석상에 불참하고 있는 이붕총리가 다음주 천안문 광장에서 열리기로 일정이 잡혀져 있는 마하티르 총리를 위한 공식환영식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어젯밤 개기월식 3시간40분

    달이 지구의 그림자로 가려지는 개기월식현상이 4일 하오8시11분부터 하오11시49분까지 3시간40여분동안 진행됐다. 월식은 하오7시10분 달이 지구의 반그림자에 가려지는 반영식에 들어가 하오8시11분부터 지구의 본그림자에 가려지기 시작해 하오10시48분 완전히 지구의 그림자속에 들어갔다가 차츰 벗어나기 시작,하오11시49분쯤 완전히 빠져나왔다.
  • 재벌의 위장계열사 색출/친족분리 등 50업체 대상/공정위

    재벌그룹의 숨겨놓은 위장 계열사를 찾아내기 위한 조사가 실시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공정거래법이나 여신관리 규정의 적용을 피하기 위해 계열사에서 의도적으로 제쳐놓은 것으로 보이는 일부 재벌의 50개 업체를 6월 한달동안 조사하기로 했다. 오는 15일까지 서면조사를 한 뒤 20∼30일 열흘동안 실지조사를 한다.서면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한 위장 계열사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상의 제재조치를 최대한 감면해 주기로 했다. 조사 대상은 30대 그룹의 경우 ▲87년 이후 계열로부터 친족 분리된 회사(럭키금성의 희성금속·한국엥겔하드,선경의 선경마그네틱,대림의 대림통상등) ▲87년 이후 주식매각등으로 계열 분리된 회사(한화의 서울교통공사 및 제3석유판매,대림의 성림기계등) ▲주주와 임원이 퇴직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회사(대우그룹의 주신한,세계물산등) ▲협력업체로서 재벌의 계열사나 특수관계에 있는 자가 20% 이상의 지분을 소유한 회사(현대의 아폴로산업등) ▲비영리법인 등을 통해 주식을 소유한 회사 등이다. 기아의 기산,해태그룹의합경,삼성의 대한정밀,미원그룹의 화영식품등도 조사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 오늘밤 8시11분부터 개기월식

    달이 지구의 그림자로 가려지는 개기월식현상이 4일밤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부설 천문대는 4일 하오8시11분부터 하오11시49분까지 3시간40여분동안 월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월식은 4일 하오7시10분부터 달이 지구의 반그림자에 가려지는 반영식에 들어가 달이 붉어지며 하오8시11분부터 지구의 본그림자에 가려지기 시작해 하오10시48분 완전히 지구의 그림자속에 들어간다.
  • 개기월식 새달 4일 볼 수 있다/하오 8시11분부터 3시간40분

    달이 지구의 그림자로 가려지는 개기월식현상이 오는 6월4일 일어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부설 천문대는 24일 『맑은 하늘이면 우리나라 전국 어디서나 볼수 있는 이번 월식은 6월 4일 하오8시11분부터 하오11시49분까지 3시간40여분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일어나는 이번 월식은 6월 4일 하오7시10분부터 달이 지구의 반그림자에 가려지는 반영식에 들어가 달이 점점 붉어진다. 달은 하오8시11분부터 지구의 본그림자에 가려지기 시작해 하오10시48분에 완전히 지구의 그림자속에 들어간다. 이어 달은 지구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나기 시작,하오11시49분쯤 완전히 빠져나오지만 지구의 반그림자에 걸쳐 달의 색은 어둡다. 달이 정상상태로 돌아오는 시각은 반영식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다음날인 5일 0시50분이다. 천문대는 『6월4일 보름달인 달의 위상은 하오7시38분에 나와 5일 상오5시34분에 기운다』고 예보하고 『오는 11월29일에도 개기월식이 일어나지만 낮시간에 진행돼 육안으로 관찰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개기월식은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 동남부,오스트레일리아,남극지방,남아메리카 남부,인도양,태평양등지에서도 관찰할수 있다.
  • 부정입학 42명 사법처리/대검 방침

    대검형사부는 11일 교육부로부터 넘겨받은 전국 52개대학의 부정입학생 1천4백12명가운데 9개대학 42명을 업무방해등의 혐의로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검은 이에따라 위법사실이 드러난 42명의 명단을 서울지검과 춘천지검등 관할지검으로 보내 다음주초부터 부정입학생들의 학부모와 학교관계자들을 차례로 소환,조사한뒤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검찰은 그러나 아들을 고려대에 부정편입학시킨 김영식 전문교부장관과 아들을 경원대에 부정입학시키려한 최형우의원및 임춘원·신상우·조진형의원,유상식 전경기경찰청장,백상승 전서울시부시장등은 모두 형사처벌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최형우의원의 경우 경원대의 사정단계에서 발각돼 아들이 불합격처리됐고 김전문교부장관과 조진형의원,백전서울시부시장은 이미 사법처리됐으며 임춘원·신상우의원,유전경기경찰청장은 공소시효가 완성돼 문제삼지 않기로 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 전직 대통령·언론사 간부·성직자/재산공개 강요할수 없다

    ◎대통령차남 빠찡꼬관련설 무근/정부 국회답변 국회는 8일 황인성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속개,사회·문화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다. 국회는 이날로 5일간의 대정부질문을 끝내고 10일부터 상임위별로 소관 부처에 대한 현황 보고 청취와 계류법안들에 대한 심의활동을 벌인다. 황총리는 이날 답변에서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정당들이 사용한 선거비용은 각정당이 선관위에 신고한 것으로 일단락됐으며 정부가 이에대해 실사할 입장이 아니다』면서 『김영삼대통령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노태우 전대통령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지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황총리는 또 전직대통령및 언론사간부·성직자·경제인의 재산공개문제에 대해 『지난번 차관급이상 공직자 재산공개는 윗물맑기운동 차원의 자발적인 재산공개였으며 정부는 기타 사회지도층의 재산공개는 법규정없이 강요할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앞으로 공직자윤리법이 개정되면 재산공개의 대상과 범위가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두희법무장관은 『소위 빠찡꼬사건에 대통령 영식이 관련됐다는 설은 전혀 근거없는 뜬 소문이며 사실로 확인된바 없다』며 『검찰간부도 관련된 인사가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 아들 고대부정편입/김영식씨 사표/교원공제회 이사

    김영식씨 사표 전 문교부장관인 김영식 대한교원공제회이사장은 8일 아들이 지난 89년 고려대 경영학과에 부정입학한 것으로 밝혀지자 교육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교육부의 대학부정입학생및 학부모의 명단공개로 87학년도 경기대입시에서 자녀를 부정입학시킨 것으로 드러난 안산국교 송용달교장과 대명중학교 임황주교감을 직위해제했다.
  • 대입 부정입학 1천69명 공개/지도층자녀 대거 포함

    ◎교육부,86년이후 26개대 발표 대입시부정이 매년 거의 모든 사립대학에서 조직적으로 저질러져 온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8일 지난 86년이후 전국 75개 대학의 입시관리 실태를 대상으로 실시한 「입시감사」 결과를 발표,연세대 고려대등 전국 58개대학이 1천4백12명을 부정입학시켰다고 밝히고 이들의 명단과 학부모 4백51명의 이름·직업을 공개했다.사례별로는 부정입학 9백명,부정편입 1백18명,특례입학 51명등 1천69명과 채점오류 합격 3백43명등이다. 58개교중(5개 중복) 학교측의 실수로 주관식 채점 오류를 저지른 37개대학을 제외한 26개 대학에서 부정 편·입학,특례입학규정을 어긴 입시 비리가 있었다. 부정 편·입학한 자녀의 학부모는 전문교부장관 김영식(대한교원공제회 이사장),장강재 한국일보 회장,임춘원씨를 비롯 전·현직 의원,백상승 전 서울시 부시장,우경선 서울시 시의원,권태원 당시 세무대학장(현 신용보증기금 고문)을 비롯한 대학교수,강외④ⓞⓞⓞ⑨헌 영남투자금융사장,김영기 금호호텔사장,최영원·장선묵 한진그룹 상무이사를 비롯한 기업인등 사회 지도층인사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김형배 춘천전문대학장은 아들과 딸등 두 자녀를 2년에 걸쳐 한림대에 부정입학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국회의원가운데는 이미 밝혀진 최형우,신상우,임춘원의원 이외에 다른 현역의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리운전자,차주 폭행/수표 등 3억여원 강탈

    ◎팔당으로 납치… 3천만원 현금인출 【남양주=조덕현기자】 1일 상오0시10분쯤 경기도 남양주군 조안면 삼봉리 청평댐부근에서 대신증권차장 설영식씨(30·서울 강동구 둔촌동 주공아파트 403동 702호)가 자신의 서울3부 3151호 프레스토승용차를 대리운전하던 40대남자에게 둔기에 머리를 맞아 실신한뒤 현금·수표등 2억9천40만원을 빼앗겼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설씨는 『전날 하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술을 마신뒤 인근 노래방에서 대리운전자를 불러 집으로 가다가 잠이든 사이 팔당댐부근에서 이같은 일을 당했다』고 말했다. 설씨는 의식을 차려보니 자신의 손과 발이 노끈으로 묶인채 길가에 버려져 있었다는 것이다. 설씨가 빼앗긴 돈은 함께 술을 마신 고객2명이 맡긴 수표 2억9천만원과 현금 40만원 등이다. 한편 범인은 이날 상오9시50분쯤 설씨의 수표가운데 상업은행발행 1천만원짜리 자기앞수표 3장을 상업은행 명동지점에서 현금3천만원으로 인출해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인이 피해자를 외딴지역으로 데리고가 철저하게 계획적인 범행을 저지른뒤 곧바로 돈을 인출해간 점으로 미루어 술취한 사람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이는 전문범인 것으로 보고 역삼동 노래방 부근의 대리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수사하고 있다.
  • 자본주의 사회는 “병영체제”/노동신문 사설통해 비난

    【내외】 북한은 27일 사회주의를 병영체제로 묘사하는 것은 악선전이라면서 자본주의 사회야말로 『지배와 예속,불평등의 썩어 빠진 사회』라고 비난했다. 북한은 이날 당기관지 노동신문에 게재한 논설을 통해 자본주의사회는 『인민대중의 자주성과 창조성을 유린하는 병영식사회』라고 주장하면서 정치적,경제적 문제점만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켜 선전했다. 이 신문은 자본주의국가들의 다당제와 의회제도,선거 등을 싸잡아 이는 『근로대중에게 그 어떤 정치적 자유와 권리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독점자본가들의 정치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 신문은 또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대중의 자주적 사상의식을 마비시키고 착취제도에 순종시키기 위해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사상과 문화,썩어 빠진 부르주아 생활양식을 퍼트리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강조했다.
  • 김일성건강 급속 악화/불면증·손발떨림 시달려 힘겨운 거동

    ◎정부당국자 분석 북한 김일성주석의 건강이 최근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는 관측이 대두되고 있어 주목된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27일 『최근 북한 TV방송에 나타난 김일성주석의 거동과 몇몇첩보를 종합 판단해 볼 때 김주석의 건강상태는 상당히 악화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최근 김주석을 만난 한 외국인사로부터 김주석이 하루평균 3∼4시간 정도의 수면밖에 취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노화에 따른 불면증에도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통일원의 다른 당국자도 『최근들어 김주석의 공식석상 연설횟수가 줄어들었고 연설시간도 과거의 3분의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면서 『특히 손발이 떨리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김일성의 건강악화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당국자는 또 김일성이 15일 자신의 81회 생일에 북한을 방문한 노로돔 시아누크 캄보디아 최고인민회의 (SNC) 의장을 영접할 때 오른발을 상당히 무겁게 움직여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관측됐다고 말했다. 한편 통일원측은 최근 북한이 남한 각계인사들에게 발송한 10대강령 호소문과 관련,발송대상중 1명인 연세대총장을 송▦ 현총장이 아닌 박영식전총장앞으로 보내는등 정보수집체계에 다소 이상이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 무소속의원 10여명/오늘 민자당에 입당

    김효영 전 국민당사무총장(동해)등 무소속 의원 10여명이 26일 민자당에 입당한다. 민자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입당하는 무소속 의원들을 위한 환영식을 갖는다. 입당의원들은 이날 하오 김영삼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베푸는 민자당 의원부부 초청만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입당하는 무소속 의원은 김의원외에 이호정(수원 장안) 김두섭(강화) 박제상(과천·의왕) 원광호(원주) 김범명(논산) 송광호(제천·단양) 송영진(당진) 이학원(울진) 이건영(전국구)의원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 무소속의원 10여명/빠르면 26일 입당식/민자,방침 확정

    민자당은 23일 10여명의 입당대상 무소속 의원들을 잠정 확정,빠르면 26일 이들에 대한 입당환영식을 갖기로 했다. 민자당 입당이 확실시되는 무소속 의원은 김효영(동해) 이호정(수원 장안) 박제상(과천·의왕) 원광호(원주) 송광호(제천·단양) 김범명(논산) 송영진(당진) 이학원(울진) 이건영의원(전국구)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사이비기자 9명 구속

    【수원=김병철기자】 수원지검 특수부는 23일 광고와 신문구독을 강요해온 한서일보 사회부차장 이광종씨(32)등 경기지역 사이비기자 9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경기일보 광명주재기자 임영식씨(55·사기전과등 9범)등 2명에대해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으며 검경일보기자 정욱조씨(36)등 2명을 지명수배했다. 한서일보 사회부차장 이씨는 지난해 6월 수원 D종합병원이 당국의 허가없이 건축공사를 한 사실을 신문에 보도하겠다고 위협,광고비 명목으로 3백30만원을 뜯은 혐의다.
  • “연대 등 11개대 부정입학 의혹”/민주 박석무의원 주장

    민주당의 박석무의원은 22일 국회 교육위에서 최근 입시부정으로 물의를 빚은 경원대·상지대외에도 연대·한대·중대·국민대·동아대등 서울및 지방의 11개 대학도 입시부정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민주당의 장영달의원은 이날 교육위에서 『고대가 지난 88·8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기업인·국회의원등 사회지도층 인사의 자녀 71명의 학력고사성적을 조작,부정입학시켰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장의원은 당시 부정입학의 사례로 『민자당의 박모의원 아들은 고교3년 성적이 56명중 53등이었으나 학력고사 2백91점으로 88년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고 89년 입시에서는 현대그룹 정모사장의 아들이 고교3년 성적이 60명중 35등이었으나 학력고사 성적은 2백83점으로 경영학과에 입학했다』고 폭로했다.장의원은 또 『89학년도 학사편입당시 미등록된 6명을 보충하면서 일정한 기준없이 임의로 불합격된 6명을 합격시켰다』면서 『이 과정에서 김영식 전문교장관의 아들도 합격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장의원의 주장에 대해 고대·연대측은『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 군단장·사단장 대폭 이동/야전출신 발탁

    ◎군단장 4명·사단장 8명 경질/참모차장 김형선중장/합참전략기획본부장에 이택형중장/교육사령관 박세환중장/군수사령관 최경근중장 정부는 15일 하오 육군군단장(중장)4명과 사단장(소장)8명등 12명에 대한 진급인사와 함께 군단장급 4명에 대한 보직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공석중인 육군참모차장에는 대기중인 김형선전특전사령관(중장·육사19기),합참전략기획본부장에 이택형9군단장(〃〃),교육사령관에 박세환8군단장(〃·ROTC1기),군수사령관에 최경근6군단장(〃·갑종 151기)이 각각 임명됐고 전수방사령관 안병호중장(육사20기)은 2군 부사령관에 보임됐다. 또 군단장 인사에서는 표순배3사관학교장(육사21기),김정신육본기획관리참모부장(갑종156기),이재관국방부전력기획관(육사21기),배문한육본기획관리참모부장(〃20기)등 4명이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돼 기용됐다. 사단장에는 이남신(육사23기) 강종필(〃) 정영진(〃) 안성용(〃) 권영효(〃) 김영철(ROTC4기) 김영갑(갑종 170기) 정호준(〃163기)등 8명이 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돼 임명됐다. 이날 인사에서는 이와함께 보직임기가 만료된 2군수지원사령관과 항공사령관에는 박호철준장(갑종180기) 김영식준장(〃165기)이 소장으로 각각 승진돼 보임됐으며 국방부 조직관리관에는 예상오준장(육사22기)이 소장으로 진급돼 기용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갑종 및 ROTC출신등 비육사출신이 우대돼 군 요직에 대거 기용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사와 관련,『군내 사조직배제 원칙아래 비록 사조직 관련자라도 능력이 있으면 과감히 기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하고 『이는 군내 단합 및 화합을 겨냥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 비염·결막염 알레르기성/“한 병원서 장기치료 바람직”

    ◎신체리듬격변기 4월에 잦은 질병 관리법/과민성 대장/스트레스 풀고 찬 음료·술 삼가야/지루성피부염/직사광선 피하고 비타민B 섭취 사람의 건강은 나이 뿐만 아니라 생활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환절기엔 감기가 유행하고 여름엔 식중독과 전염병,겨울엔 고혈압과 뇌졸중등의 질병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경우 어떤 질병이 특정시기에 발생하는 확률은 질병에 따라 보통때의 20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따라서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월별·계절별로 발생가능성이 높은 질병과 대응법을 미리 체크할수 있는 「건강캘린더」를 작성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한 해의 건강을 위해 연초의 계획이 중요하듯이 월별·계절별 질병관리 세부지침을 세워 실천하면 건강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봄철로 접더드는 4월은 한마디로 신체의 변혁기.신진대사및 생체리듬의 갑작스런 변화로 인해 평소 앓던 질환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질병을 얻게 되는등 만성질환자나 허약자들에게는 말 그대로 적신호의 계절이다. 고려대의대 박승철교수(내과)와 울산의대 김영식교수(가정의학)의 도움말로 4월에 많이 발생하는 질병과 대책을 알아본다. ▷과민성 대장◁ 설사나 변비,복통이 만성적으로 계속되는 질환.젊은여성이나 갱년기 여성에게서 흔하게 나타나지만 최근들어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두뇌노동자나 수험생,취학아등 사이에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인사철을 맞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에게도 흔한 질환. 대장을 자극하는 차가운 주스나 우유,알코올은 삼가는 것이 좋다.증세가 나타나면 내과,특히 위장전문의의 진찰을 받도록 하며 신경성인 경우 정신요법으로 다스려야 한다. ▷알레르기성 질환◁ 4월에는 꽃가루·먼지등이 바람에 날려 코난 눈에 알레르기성질환을 많이 유발한다.대표적인 것이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 재채기·콧물·코막힘의 세가지 증세로 설명되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외부자극에 의해 코점막의 자율신경균형이 깨지고 코점막의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어 일어난다.만성화되면 코막힘과 콧물만나오고 재채기는 별로 일어나지 않는다.재발의 가성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따라서 도중에 병원을 바꾸지 않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한 경우 치료기록을 작성,새 병원의사에게 제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먼지나 꽃가루로 인해 결막(눈 흰자위)에 과민반응이 일어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눈이 가렵고 따끔거리며 눈곱이 나오는 질환. 학령기 아동에게서 빈발하며 합병증으로 각막궤양을 유발할 수도 있다. ▷지루성피부염◁ 이 질병은 머리·안면·겨드랑이등 피지선이 잘 발달된 부위에 각질층이 형성되는 증세를 보인다.봄철 탈모증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직사광선을 피하고 비타민 B₂ B□를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밖에도 겨울에 많은 뇌졸중(중풍)도 통게적으로 4월에 흔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고혈압환자는 혈압관리에 신경을 쓰고 과로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또 날씨가 풀리면서 홍역,수두,풍진등 전염병이 돌기 시작할때이므로 부모들은 어린이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 미산 「발암밀」 한달새 폐기안해/보사부지시 묵살

    ◎수입회사,부산항 창고에 보관/“사료용”명목 시중유통 가능성 【부산=손남원·이기철기자】 발암성 농약성분이 기준치를 훨씬 초과,검역당국으로부터 「통관불가」판정을 받았던 미국산수입밀이 한달이 넘도록 반송되거나 폐기되지 않고 부산항에 그대로 보관돼 있어 시중에 유출하려는 속셈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문제의 밀1만9백6t(시가13억3천만원)은 대성제분·신한제분·신극동제분·영남제분등 국내4개 제분회사가 지난1월11일 미국으로부터 들여와 부산검역신고소에 신고,검역결과 맹독성농약인 치오파네트가 잔류허용기준치 0.05㎛보다 무려 1백32배나 많은 6.617㎛이 검출돼 지난 2월3일 보사부로부터 폐기 또는 반송토록 조치를 받은 것이다.그러나 이 수입밀은 13일 현재까지 부산항 제4부두 곡물사일로에 수입당시 상태 그대로 보관돼 있다. 이밀의 유출가능성은 지난12일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회장 김순)이 주최한 「수입밀의 안전성확보를 위한 간담회」에서 대한제분협회및 제분업체 대표들이 문제의 「농약밀」에 대한 재검사를 요구하면서 「전량폐기처분보다는 용도별로 분류,활용방안을 찾는 것이 경제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드러났다. 이날 모임에서 제분업계 관계자들은 『1만t이 넘는 많은 양을 폐기할 경우 회사경영에 타격이 크고 또 미국과 한국측의 검사결과가 달라 재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며 부득이할 경우 가축사료용으로 용도변경해 활용할 뜻을 내비쳤다. 제분업자들은 『계약상 반송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시민의 모임」측은 반송이 어렵다면 국민건강보호차원에서 전량폐기돼야 마땅하다고 맞서고 있다. 「시민의 모임」측은 또 『문제의 밀은 미국 오리곤주에서 분석을 마친 날짜가 지난 1월21일로 기재돼 있으나 부산항에 도착한 날짜는 1월8일』이라며 미국측의 안전성검사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대해 보사부 정도영식품유통과장은 『검역소의 발표는 여러차례 반복실험끝에 나온것』이라고 밝히고 현행법상 보사부는 통관을 막을 권한은 있으나 강제로 폐기처분할 권한이 없어 곤혹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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