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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이 2mㆍ무게 82kg 세계에서 가장 큰 개

    미국 다코타 북부에 살고 있는 한 개가 생존해 있는 가장 큰 개로 기네스에 등재될 전망이다. 올해 3년 생인 이 개의 이름은 ‘부머’. 뉴펀들랜드 종인 부머의 키는 1m(땅에서 어깨까지)에 이른다. 코 끝에서 꼬리 끝까지 길이는 무려 2m가 넘는다. 자이언트 덩치에 맞게 무게도 육중하다. 현재 82Kg다. 10Kg짜리 자루에 든 먹이를 수주 만에 말끔히 먹어치울 정도로 우람한 덩치에 걸맞게 부머는 먹성도 좋다. 키가 큰 탓에 재미있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부머는 네 발을 땅에 짚은 채 싱크대 수도꼭지에서 물을 받아 마신다. 최소한 부엌에서 물을 마실 때는 ‘개고생’(?)할 필요가 없는 셈이다. 자동차를 탄 주인과 마주볼 때면 차에 타 있는 사람이 기가 막힌다. 부머의 얼굴이 사람의 앉은 키와 비슷해 같은 높이에서 얼굴이 마주치기 때문이다. 주인 카린은 “부머가 꼬리를 치면서 집으로 들어오면 주변에 있는 물건들이 모두 쓰러진다.”고 말했다. 카린은 부머를 생존하는 가장 큰 개로 기네스에 올릴 생각이다. 역대 최고기록(107cm)을 갖고 있던 키다리 개는 올해 죽었다. 생존하는 개로는 부머가 충분히 1위에 오를 수 있게 된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호날두 축구인생 끝장내겠다”…마법전쟁 화제

    “호날두 축구인생 끝장내겠다”…마법전쟁 화제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놓고 엉뚱한 ‘마법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여자가 보름 전 ‘페페’로 불리는 스페인의 한 마법사에게 “호날두의 축구인생을 끝장내라.”며 마법을 걸게 했다고 포르투갈 언론이 보도했다. 포르투갈 언론에 따르면 이 여자는 여성편력이 센 호날두로부터 배신을 당한 후 앙갚음을 하기 위해 마법사를 찾았다. 호날두가 자신을 버리자 분을 참지 못하고 “마법으로 호날두의 미래를 망쳐달라고 주문했다.”는 것이다. 이 여자는 상당한 재산을 가진 재력가로 알려졌다. 마법사 페페는 인터뷰에서 “여자 고객으로부터 이미 1만5000유로를 받고 서비스(마법으로 호날두의 미래를 망치는 일)를 제공하고 있다.” 면서 “개인적으로 호날두에 대해 어떤 나쁜 감정도 갖고 있지 않지만 내 직업이기 때문에 이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주일 전 호날두가 발목부상을 당한 것도 내 마법이 통했기 때문”이라면서 “끝까지(호날두의 축구인생이 끝장날 때까지) 마법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미있는 건 호날두 측에서도 마법으로 이 싸움에 대응하고 있다는 포르투갈 언론의 보도 내용. 호날두의 측근인사가 포르투갈에서 제법 이름이 알려진 마법사를 찾아가 “한 여자로부터 사주를 받은 마법사가 마법을 걸고 있는데 대응을 해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호날두 측(?) 마법사는 인터뷰에서 “상대편 마법사가 정말 신통력이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그의 마법을 무용지물로 만들기 위해 호날두의 사진 옆에 촛불을 켜고 마법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인에게 사랑받는 젖소가 우유생산도 많아”

    “주인에게 사랑받는 젖소가 우유생산도 많아”

    결국 동물이 바라는 건 주인으로부터 흠뻑 사랑을 받는 것이었다. 사랑을 듬뿍 받는 젖소가 우유도 많이 생산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는 최근 수의학 부문에서 ‘IG노벨상’을 수상했다. 주인이 이름을 지어주고 애정을 갖고 대하는 젖소가 그렇지 않은 젖소보다 훨씬 많은 우유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뉴캐슬대학 연구팀이 영국 축산인 516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주인이 이름을 지어준 젖소의 연간 우유생산량이 이름이 없는 ‘보통 젖소’보다 214리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응한 축산인 중 절반에 가까운 48%는 “소에게 주인이 긍정적으로 대하면 우유생산이 늘어난다.”고 답했다. 주인과 동물 사이에 친구처럼 가까운 관계가 맺어지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뉴캐슬어폰타인 근교에서 농장을 경영하며 젖소 300여 마리를 키우고 있다는 한 농장주는 최근 영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소들에게 꽃이나 나무에 이름을 붙여주었다.”며 “소를 사람처럼 대해 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수의학 부문 ‘IG노벨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미국의 유머 과학잡지인 ‘애널스 오브 임프로버블 리서치가 1991년 제정한 IG노벨상은 일종의 엽기노벨상이다. 웃으면서 생각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분야별로 심사해 ‘노벨상’을 주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佛 고민 “알카에다 좌약폭탄 어떻게 막지?”

    좌약처럼 몸에 밀어넣는 폭탄이 테러에 사용되고 있어 프랑스 정보당국이 대응책을 놓고 고민을 하고 있다. 21세기형 카미카제라고 불리는 이슬람계 테러리스트들이 좌약처럼 폭탄을 몸에 밀어 넣은 후 휴대전화를 이용해 폭발시키는 방식으로 자폭테러공격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프랑스 현지 언론이 5일 공개한 프랑스정보당국의 보고서를 보면 알카에다 등 테러단체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이 폭탄은 현재 공공기관이나 공항 등에 설치돼 있는 감지기로는 탐색되지 않는다. 일단 몸에 밀어넣은 후에는 자유롭게 비행기도 탈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8월 28일 사우디 아라비아에선 대(對)테러대책을 총괄하고 있는 왕자가 항구도시 제다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자살공격을 받았다가 겨우 살아남았다. 프랑스 정보당국은 테러리스트가 당시 개최된 행사를 틈타 ‘좌약 폭탄’을 몸에 지니고 사무실에 들어가는 데 성공한 것이라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검문을 문제 없이 통과한 후 휴대전화로 폭탄을 터뜨려 자폭했다는 것이다. ’카미카제 좌약폭탄 테러’를 예방하는 유일한 수단은 X레이 촬영. 하지만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게 문제다. 프랑스 현지 언론은 “공공기관이나 공항에 X레이 촬영기를 설치하려면 엄청난 돈이 드는 데다 건강이 안 좋아 X레이 촬영을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검문검사에 곤란한 점이 많다.”고 전했다. 한 전문가는 인터뷰에서 “지금으로선 X레이 촬영장비를 공항 등에 설치하는 게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비용 문제에 부닥친 프랑스 정보당국은 좌약폭탄을 작동하는 데 주로 휴대전화가 사용되는 점에 주목해 휴대전화의 소지나 사용을 통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게만 1톤…코끼리 만한 자이언트 말

    혹시 합성? 코끼리 만큼 큰 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의 한 농장에 살고 있는 ‘포우’가 바로 엄청난 몸집을 자랑하는 자이언트 말이다. 기네스 등재 심사를 받고 있는 ‘포우’의 키는 자그마치 3m. 무게는 1톤이다. 실제로 코끼리 옆에 서도 전혀 뒤지지 않은 덩치다. 엄청난 덩치만큼 포우는 먹성도 좋다. 온타리오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그의 주인 쉬린 톰슨에 따르면 포우’는 매일 건초 2통, 곡물사료 4.5Kg을 먹어치운다. 또 하루에 자그마치 200ℓ의 물을 마신다. 톰슨은 ‘포우’의 원래 주인이 아니다. ‘포우’를 제대로 먹이지 못한 전 주인이 있었다. 톰슨은 “전 주인이 나태해 먹을 것을 주지 않은 게 아니라 이렇게 큰 말이 얼마나 먹성이 좋은지를 몰랐기 때문에 건초와 곡물사료를 충분히 주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 승진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백종한■국방부 ◇과장 전보 △운영지원과장 김장호△민정협력담당관 송재학■국세청 ◇전보 △전산기획담당관 유재철△정보개발2담당관 이재학△서울청 전산관리과장 김규성■관세청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김홍윤△기획재정담당관 한창령△통관기획과 박헌 최양식△심사정책과 김태영△종합심사과 최재관△정보기획과 백현주△교역협력과 손영환△자유무역협정이행팀 류원택△세관운영과장 전인철△심사총괄〃 홍형식△외환조사〃 손성수△외환조사관 김성원△통관지원과장 최제호△수입2〃 안문철△휴대품〃 조규생△감사담당관 이동필△조사관 최금석◇세관운영과장△대구세관 박윤락△부산세관 박병도◇기술서기관 승진△정보기획과 박상철■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 오송이전T/F팀장 김성곤△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김수창△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임성기△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 박종식△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 이상군■서울시 ◇4급 승진 △서울디자인올림픽추진반장 이수연△관광진흥담당관 조원준△행정국 방재기획과장 안무달△자전거교통담당관 이혜경△공공디자인〃 김성보■한국관광공사 △비서실장 신평섭△구미팀장 김홍기■한국토지주택공사 ◇상임이사 보직 부여 [본부장]△보금자리 오두진△녹색도시 박관민△서민주거 이봉형△국토관리 허련△미래전략 박헌석◇부문장△경영지원 배판덕△기술지원 장성주△특별사업단 신경우◇전보△기획조정실장 유환태△경영관리〃 윤여공△사업조정심의〃 이명혁△홍보〃 김재목△법무단장 이현주[처장]△주택계획 김성윤△주택디자인 이용근△주택사업1 김영부△주택사업2 허영준△보금자리계획 김광식△보금자리개발 하진수△영향평가 황의창△녹색도시계획 홍성덕△택지개발 정병희△신도시개발 이승우△신도시사업 김성태△판매보상기획 박종선△도시환경조성 김승구△주택사업3 최광기△주거복지 이지훈△임대공급 정윤희△자산관리 황수업△도시재생사업 이광구△광역재정비사업 송영원△도시재생기술 조희원△토지은행기획 이기호△산업단지 오광석△토지관리 김양수△남북협력 이상후△지역도시개발 김동인△경제자유구역사업 김영식△미래전략사업 조영득△해외사업 김기환△U-city사업 박성환△국토주택정보 한헌△인사 홍성구△재무 박천필△노사협력 명용주△고객지원 이건호△정보지원 배상철△기술총괄 허만택△심사평가 금철수△단지건설관리 김석명△주택건설관리 이건형△세종시기획 유춘재△혁신도시사업 성백륜△연구지원 신현구[본부장]△서울지역 박종천△부산울산지역 이창환△인천지역 박완수△경기지역 조성필△강원지역 김성균△충북지역 하문용 △대전충남지역 성증수△전북지역 김종령△광주전남지역 고재택△대구경북지역 김호경△경남지역 정형균△제주지역 이광희△경기동북부사업 김원근△동탄사업 안재호△판교사업 박찬흥△파주사업 조승면△아산사업 이상형△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1 강명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2 정만구△행정중심복합도시개발 최창열△오산사업 김용율△청라영종사업 조재영△평택사업 이종덕△위례사업 홍석기[단장]△변화관리 김용태△비상계획 홍길대△직할시공추진 유재청◇전보△개성지사장 신종갑△인재개발원장 신재만△감사실장 노승인■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이사 금종수■에너지관리공단 △저탄소에너지기반본부장 국자중■우리투자증권 ◇그룹장 △채권영업 김범용△Equity파생 이선규◇부서장△신사업전략 이윤학△해외주식 윤석부■동양종합금융증권 ◇부장 승진△금융센터관저지점 김경수△BA전략팀 김영록△Coverage팀 김인호△투자전략팀 김주형△금융센터강동본부점 박재우△금융센터송도지점 박진욱△금융센터계양구청지점 성홍영△골드센터영업부 송준훈△Coverage팀 신진수△금융센터선릉역지점 안용현△금융센터성북지점 정봉락△금융센터신사지점 최안호△마산지점 한근일△기획팀 한동진◇지점장 승격△골드센터강남점 설재환△금융센터서산지점 조일찬△금융센터관악지점 전진호△울진지점 최종익△김해지점 김광현◇지점장 전보△골드센터영업부 신남석△금융센터안산중앙지점 이동훈△시청프라자지점 배흥재△금융센터홍대지점 김광현△금융센터서광주지점 강인성△금융센터강서본부점 최도운△금융센터광주본부점 조병수△금융센터홍제지점 이배오△금융센터창원지점 서도근△금융센터동북본부점 박현열■한국증권금융 ◇전보 △여신관리부문장 이문훈△자산운용〃 황승규△리스크관리실장 박전규△신탁부문장 김창옥△비서실장 조규범△명동지점장 홍성현△IT관리팀장 이석영△시장지원〃 박영녹△일반영업〃 오정구△수탁실장 박정규△자금기획팀장 조동희■대한생명 ◇지원단장 △둔산 송찬섭△여수 기재완■메리츠화재 ◇임원 △리스크관리본부장 이준근△계리재경〃 황재영△감사팀장 유훈◇부서장△장기보험전략팀장 유석용△영업교육〃 박종호△서울권교육센터〃 김상수■코트라 ◇상임이사 보임 △부사장(경영지원본부장 겸임) 이한철△해외마케팅본부장 곽동운△통상정보〃 오성근△구주지역〃(프랑크푸르트KBC 센터장 겸임) 조병휘
  • 네로황제 때 지구처럼 도는 회전식당 있었다

    네로황제 때 지구처럼 도는 회전식당 있었다

    네로 황제 때 지어진 것으로 보이는 회전식당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발견됐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회전식당이 발견된 곳은 네로 황제 때 조성됐다는 전설이 있는 팔라틴 언덕. 당시 로마황제의 별장인 황금궁전(도무스 아우레아) 발굴 현장에서다. 지금까지 발굴을 통해 드러난 건 높이 10m, 직경 16m 규모의 구조물 중 일부다. 식당 가운데는 직경 4m짜리 기둥이 세워져 있다. 현지 언론은 “이 기둥이 모종의 장치를 통해 돌면서 식당을 회전시킨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발굴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고고학자 프랑소와즈 빌레듀는 “기원후 64년 로마의 대화재가 난 후 지어진 건축으로 추정된다.”면서 “아직까지 구조물의 일부만 드러난 상태이기 때문에 확언할 수는 없지만 발굴이 완료되면 (발견된 게) 네로황제의 회전식당이라는 걸 확실하게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에토니우스가 남긴 12명 로마황제의 전기를 보면 회전식당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지구의 움직임을 모방해 ‘밤낮’ 회전하는 식당이 있었다는 것이다. 기록에 따르면 당시 ‘회전식당’이 황금궁전에서도 화제의 장소였다. 황금궁전은 기원후 54-68년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황금궁전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그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져 또 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팔라틴 언덕뿐 아니라 오피오 언덕에까지 펼쳐져 건설됐던 초대형 별장일 수 있었다는 것이다. 황금궁전은 기원후 68년 네로황제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후 그의 흔적을 완전히 없애라는 후계자들의 명령에 따라 흙이 덮어졌다. 이탈리아 당국은 지난 6월부터 2년 일정으로 황금궁전을 폐쇄하고 보수-관리작업을 해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성’ 크기 불만男, 운동하다 황당 사고

    ‘남성’ 크기 불만男, 운동하다 황당 사고

    평소 자신의 ‘남성’ 크기가 불만이던 미국의 한 중년 남자가 헬스도구를 사용해 은밀한 부위의 길이를 늘리려다가 긴급구조를 요청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대원은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구조경험이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사고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코스타 메사에서 발생했다. 평소 ’남성’ 크기가 작다고 놀림을 받던 남자가 고민 끝에 무릎을 쳤다. 운동기구를 사용하면 충분히 길이를 늘릴 수 있다는 생각이 문득 떠오른 것. 당장 운동을 결심한 그가 손에 잡은 건 바로 벤치 프레스용 바벨 원판이다. 10Kg짜리 원판을 마치 반지처럼 ‘남성’에 끼어넣었다. 무거운 원판을 이용하면 확실하게 길이가 늘어날 것이라는 생각에 외출을 끊은 채 고통을 참아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만 심해질 뿐 효과는 없는 것 같았다. 결국 남자는 3일 만에 원판을 빼기로 했다. 진짜 긴급상황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원판 중심부 구멍에 끼어넣은 은밀한 부위가 빠지지 않았던 것. 남자는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원판을 빼낼 수 없었다. 병원에 톱 같은 장비가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남자는 병원의 권유로 소방대에 긴급구조를 요청해야 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회전톱을 이용해 원판을 잘라내고 남자(남성?)를 구조했다. 현지 언론은 “톱으로 원판을 자를 때 열이 나지 않도록 원판에 물을 뿌려가면서 소방대가 2시간 동안 힘든 작업을 해야 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우디男, TV서 성생활 토크 이유로 징역 20년

    사우디男, TV서 성생활 토크 이유로 징역 20년

    TV 방송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사상 처음으로 자신의 성생활에 대한 얘기를 한 남자가 징역 20년, 1000대 이상의 채찍질을 당하게 됐다. 29일 아랍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금기를 깨고 TV 토크쇼에서 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가 철장에 갇히게 된 사람은 사우디아라비아의 32세 이혼남 마센 압둘 자와드. 그는 지난 7월 아랍권 채널인 LBC의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의 성적 사생활에 대한 얘기를 했다. 네 자녀의 아버지이기도 한 그는 토크쇼에서 “14살 때 이웃의 여인과 첫 경험을 했다.”며 온통 빨간 색으로 치장된 자신의 침실을 공개했다. 아랍뉴스은 “방송에 그와 함께 출연한 3명의 친구들도 함께 기소돼 처벌을 받게 됐다.”면서 “현재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선 종교경찰의 감시 아래 미혼 남녀간 접촉이 엄격히 금지되고 있다. 혼전 성관계도 금지돼 있다. 공공장소에서 여자를 유혹해도 호된 징벌을 받는다. 일간신문 오카스에 따르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타이프 지역에선 한 파키스탄 남자가 쇼핑센터에서 여자들을 유혹하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는 혐의로 징역 6년, 채찍질 1000대 체형을 받게 됐다. 채찍질 체형은 수주 동안 나눠 받게 된다. 1000대를 하루에 몰아 때리면 자칫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진=LBC의 토크쇼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마와 읽는 동화] 둠벙 할아버지/장수명

    [엄마와 읽는 동화] 둠벙 할아버지/장수명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이다. “휴, 비는 언제 온담.” 바싹 마른 바닥에서 뽀얀 먼지를 일으키며 기호가 타박타박 걷는다. “기호, 이제 오니?” 할아버지다. 할아버지는 기호를 보자, 우물가로 가시더니 두레박에서 물을 퍼 올린다. “기호, 이리 온. 할애비가 등목 시켜줄 테니.” 할아버지는 기호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시며 말했다. 우물에서 갓 퍼 올린 물은 얼음 같다. “아~, 차차 차가워. 할배.” 기호가 엎드렸던 몸을 발딱 일으켜 세우며 호들갑을 떤다. “원, 녀석도 뭐가 차갑다고 호들갑이누.” 할아버지는 길러 놓은 물을 할아버지 몸에 퍼붓는다. “피, 할아버지 억지로 참는 것 다 안다 뭐.” 기호가 입술을 삐죽이 내밀며 팔딱팔딱 뛰어 툇마루로 재빨리 올라선다. 몹시도 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 하지만 어찌나 긴 가뭄을 겪었는지 논바닥은 쩍쩍 갈라지고 제대로 자란 벼도 그다지 없었던 농사는 가을이 되어도 별로 추수할 거리가 없었다. “아무래도 둠벙을 하나 파야겠어.” 할아버지가 혼잣말처럼 중얼거리셨다. “둠벙을 파신다고요?” 작은아버지의 낯빛이 싸늘해졌다. “그래, 아무래도 그래야 되지 싶다. 저기 윗마을에 있는 우리 논에….” 할아버지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작은아버지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아버지, 그 논에 둠벙을 판다는 게 말이 돼요. 다른 사람들 다 가만있는데 왜 번번이 아버지가 나서요. 지난 번 영식이네가 돌아왔을 때도 문중에서 모두 가만있는데 아버지가 나서서 그 위에 있던 논 한 마지기하고 밭 한마지기 털컥 떼 주더니 이번엔 또 우리 논에 둠벙을 판다고요?” 작은아버지는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을 다 할 참인가 보다. 얼굴을 잔뜩 일그러뜨리고 목청을 돋우기 시작했다. “그래요. 아버지 땅이니까 아버지 마음대로 하세요. 난 이제 이곳을 떠나서 살 거예요. 더는 농사짓기도 싫고, 이곳도 지긋지긋하고….” 작은아버지는 휑하니 나가버렸다. 할아버지는 한동안 제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으셨다. 그런 작은아버지 뒷모습만 멍하니 바라보시더니 천천히 몸을 움직여 툇마루에 걸터앉는다. “허참, 쟤가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몰랐네.” 할아버지는 길게 한숨을 지으며 먼 산으로 눈길을 돌리신다. 몇 날이 지났다. 집안 분위기는 잔뜩 가라앉아 숨조차 마음대로 쉬기 어려울 만큼 무겁게 느껴졌다. 기호는 늦잠을 잔 탓에 허겁지겁 밥을 먹고 가방을 둘러메고 잰걸음으로 학교로 달려갔다. 일교시가 끝날 무렵이었다. “기호야.” 작은아버지가 학교로 찾아 왔다. “작은아빠, 작은아빠가 웬일이세요?” 기호는 멀뚱멀뚱한 눈빛으로 작은아버지를 올려다 본다. “오늘, 12시 차로 작은아빠는 작은엄마하고 서울 올라가려고 한다.” “서울요?” “넌, 할아버지와 있다가 우리가 자리잡고 연락할 테니까, 그때까지 학교 잘 다니고 할아버지랑 잘 지내도록 해야 한다.” 기호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느닷없이 학교에 찾아와서 서울 간다는 작은아버지의 말에 뭐라고 말을 해야 하는지 아무런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다. “작은아빠, 정말 갈 거예요? 정말, 나하고 할아버지만 두고, 서울로 갈 거예요?” “그리 알고 수업 마치고 집으로 곧장 가도록 해라. 알았지.” 작은아버지는 이미 마음을 굳혔나 보다. 기호의 어깨를 몇 번 도닥거리더니 총총히 학교를 빠져나갔다. ‘서울….’ 느닷없이 나타나 서울 간다는 작은아버지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기호가 작은 주먹을 움켜잡는다. 기호도 가고 싶던 서울이다. 하지만 작은아버지처럼은 아니다. 기호 눈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났다. 어릴 때 부모님을 여읜 기호는 작은아버지와 작은엄마를 친부모처럼 따랐는데, 덜컥 기호를 두고 간다니…. 작은아버지와 작은엄마가 없는 집은 마치 빈집처럼 휑하기만 했다. 바닥 가장자리 천이 닳고 닳아서 헤져 작은 구멍이 난, 아주 오래된 낡은 배낭을 할아버지는 찾아냈다. 다 먹은 주스병에 물을 담아 배낭에 챙겨 넣고, 반찬 몇 가지며 밥도 챙겨 넣었다. 그리고 허벅지까지 오는 고무장화도 차곡차곡 접어서 배낭에 넣는다. “할아버지 어디 가요?” “그래 기호야, 할아버지 좀 늦게 올지도 모르니까 밥 알아서 챙겨 먹어라.” 헛간에 세워져 있던 삽자루를 자전거 뒤에 싣고 할아버지는 대문을 나선다. “할아버지, 윗마을 가요?” “그래.” 여름 내내 비 한 번 오지 않았던 날씨 탓에 논바닥은 마치 거북이 등짝처럼 쩍쩍 갈라져 있었다. 펌프로 물을 뽑아 올렸지만 그것도 한정이 있었다. 듬성듬성 누렇게 말라 다 타버린 나락줄기를 만지던 할아버지 얼굴은 일그러져, 우는 것도 아니고 웃는 것도 아닌 묘한 표정을 지으며 한참동안 우두커니 서 있었다. 배낭을 벗고, 할아버지는 삽으로 논바닥을 뒤집기 시작했다. 뿌연 흙먼지가 삽을 따라서 하얗게 일어났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른다. 할아버지 손등으로 올라온 굵은 핏줄 위로 땀방울이 툭툭 떨어졌다. 논바닥은 거의 다 뒤집혀져 있었다. 하루, 이틀, 사흘…, 몇 날이 지나고 몇 달이 흘렀다. 할아버지는 마치 곧장 일을 끝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바람 쌩쌩 부는 겨울이 되었는데도 하루도 쉬지 않고 논으로 갔다. 진눈깨비가 어지럽게 날리는 날이다. “할아버지 이제 그만 쉬었다가, 날씨 풀리는 봄에 해요.” 기호가 할아버지를 말렸지만 할아버지는 그런 기호를 물끄러미 바라보시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곤 어김없이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섰다. ‘언젠가 할아버지가 하신 말씀처럼 사람 손만큼 무서운 것이 없다.’ 할아버지를 따라 윗마을로 간 기호의 눈은 화등잔처럼 커졌다. 윗마을 논은 움푹 파인 분화구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다. “어떠냐! 기호야.” 기호는 말문이 막혔다. 아침 햇살을 받고 선 할아버지의 얼굴이 그처럼 빛나 보이기는 처음이었다. “이제 저 곳에 연도 심고, 고기도 놓아 기르면서 우리 마을 농업용수로도 쓰고, 너희들이 장가를 가서 자식을 낳으면 수생생물들의 생태를 공부할 수도 있는 학습장이 되게도 할 테다.” “할아버지 정말 대단해요! 혼자서 이 넓은 땅을 팠단 말이에요!” 기호는 엄지손가락을 번쩍 치켜세우며 말했다. “다행히 저 산 가까운 아래쪽에서 물이 샘솟는구나.” 시간이 지나자, 둠벙엔 물이 차기 시작했다. 봄비도 알맞게 내려주었다. 할아버지는 틈만 나면 둠벙으로 가서 연도 심고, 수초도 곳곳에 심으셨다. 할아버지 말씀처럼 할아버지 바람처럼 둠벙은 시간이 지날수록 제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찰랑거리는 잔물결도 만들었고, 그 위로 잠자리도 날아다녔으며, 어느 날부터인가 오리 몇 마리가 날아들어 둠벙 이곳저곳을 헤엄치기 시작했다. 일년이 지나고, 이년이 지나고 해를 거듭할수록 둠벙은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상한 현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할아버지 얼굴은 점점 야위어 가고 몸도 바싹 말라가고 있었다. “할아버지, 어디 편찮으신 것 아니에요. 병원에 가 봐요!” “아니다. 내 병은 내가 잘 안다.” 그러고 보니 작은아버지와 작은엄마가 집을 나간 지 여러 해가 지났다. 그동안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다. “할아버지, 작은아빠 오시라고 할까요?” “끄응….” 작은아버지라는 말에 할아버지가 돌아누우시며 앓는 소리를 내신다. 할아버지가 밖으로 나가자 기호는 전화번호가 적힌 수첩을 찾아 뒤적인다. “작은아빠, 저 기호예요. 지금 할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세요. 빨리 내려오셔야겠어요.” 일요일 아침이었다. 몇 날 동안 대문 앞을 기웃거리던 기호를 보자 할아버지가 한마디 하신다.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게서 며칠 동안 왜 그러누?” 그때였다. “기호야!” 작은아버지와 작은엄마다. 순간 할아버지의 얼굴에 화색이 돌며 귀밑 볼이 불그레해졌다. “창이 왔구나! 어서 들어가자!” 할아버지는 작은아버지 손을 덥석 잡아 끈다. “아버지, 죄송해요.” 작은아버지 목소리에 울음이 섞였다. 이제 작은아버지는 서울로 안 간단다. 할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둠벙을 가꾸겠단다. 아침부터 온종일 작은아버지는 둠벙으로 가서 일했다. 작은아버지 손길이 닿은 둠벙은 멋지고 아름다운 곳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연꽃도 더 많아졌고, 부들이며 수초들도 더 많이 자라기 시작했다. 게다가 둠벙 가운데를 가로질러 직접 만들어 놓은 나무로 만든 구름다리는 둠벙을 찾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인기 최고였다. ‘작은 생태학습장 -둠벙 이야기-’ 작은아버지는 둠벙에 팻말을 세웠다. 둠벙 들머리 정자에 걸터앉아 작은아버지의 바쁜 손길을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시는 할아버지의 눈은 어느 때보다도 평온하고 부드러웠다. “기호야, 저 둠벙은 네 것이기도 하다.” 기호의 이마를 스치고 지나간 바람이 둠벙 가운데에 우뚝 선 부들을 살랑대며 춤추게 하고 있었다. *둠벙:둠벙은 물웅덩이의 방언으로서 우리 조상들이 가뭄에 대비해 농촌 곳곳에 만들어 놓은 작은 못으로, 한국형 습지이기도 하다. ●작가의 말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든 중심이 자신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타인에 대한 배려엔 인색하기 그지없다. 이 이야기 속에 나오는 기호의 할아버지는 자신이 아닌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눠주기, 그리고 가까이 있는 것에 대한 귀중함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있는 어른이다. 하지만 작은아버지는 그런 할아버지와는 반대로 요즘의 우리들 자신의 모습을 그렸다. 나눠주면서 얻게 되는 행복과 기쁨, 가까운 것에 대한 귀중함과 소중함들을 한번쯤은 되짚어보며 살아가자는 생각에서 기호의 할아버지를 통해 조금은 느리게 살면서 얻게 되는 삶의 기쁨을 표현해 보고 싶었다. ●작가 약력 아동문학평론 ‘해님이 사는 마을’, 아동문예문학상 ‘지훈이와 할아버지’ 당선으로 등단. 제24회 새벗문학상 수상, 동화 ‘호수에 갇힌 달님’. 주요작품: 동화집 ‘내 이름은 아임쏘리’ 그림동화집 ‘도깨비 대장이 된 훈장님’ ‘동백꽃’ 외 다수. 현재 한라산학교 강사, 서귀포신문 동화연재 중, 제민일보 생활칼럼 집필진 활동 중
  • 은행금고 폭발시킨 도둑 잔해에 깔려 사망

    은행금고 폭발시킨 도둑 잔해에 깔려 사망

    다이너마이트로 벽을 무너뜨리고 은행금고를 털려던 2인조 도둑이 무너진 벽에 깔려 사망하는 황당한 사건이 26일 벨기에에서 발생했다. 벨기에 언론은 “폭탄을 잘 다루지 못하는 (미숙한) 도둑들이 다이너마이트를 지나치게 많은 사용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두 명의 도둑이 노린 건 브뤼셀로부터 약 100Km 떨어진 디난트의 ‘레코드 뱅크’ 지점. 은행건물에 몰래 잠입한 도둑들은 금고가 있는 방 옆 벽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한 후 토요일 오후 3시20분 경 힘차게 스위치를 눌렀다. 하지만 “아차! 실수!”. 금고가 열리면 만지게 될 막대한 돈이 눈 앞에 아련거리면서 잠시 판단력이 흐려진 것일까 아니면 폭탄을 사용할 줄 모르는 것이었을까. 도둑들은 다이너마이트의 양을 조절하지 못했다. 건물을 통째로 날려버릴 정도로 엄청난 폭탄을 설치하고 말았다. ’펑’하는 굉음과 함께 건물 절반이 무너져내리고 말았다. 2명의 도둑 모두는 현장에서 잔해에 깔려 사망했다. 벨기에 경찰은 “당초 한 명은 현장에서 사망하고, 공범은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잔해수색에서 나머지 한 명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한편 도둑들이 노린 돈도 쓰지 못하게 됐다. 은행 관계자는 “금고에 특수장치가 설치돼 있어 폭발음이 울렸을 때 돈에 잉크가 뿌려졌다.”고 밝혔다. 사진=자브노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국에서 최대 규모 앵글로색슨 유물 발견

    영국의 한 들판에서 보물이 쏟아져 나왔다. 국보급 유물을 찾아낸 건 아마추어 탐사자다. 24일 BBC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막대한 보물이 발견된 곳은 잉글랜드 스태퍼드셔의 한 사유지 들판. 7세기에 금과 은으로 제작된 앵글로색슨 유물 1500점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발견된 유물은 칼자루가 금과 보석으로 제작된 검, 투구 조각 등 주로 전쟁용품이다. 대영박물관 관계자 말을 인용한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유물에 사용된 금과 은은 각각 5㎏와 2.5㎏다. 1939년 영국 서튼 후에서 발견된 유물(금 1.55㎏)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 규모다. 금광 같은 유물을 발견한 사람은 18년간 금속탐사를 해온 아마추어 탐사자 테리 허버트(55)다.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보물을 발견했다는 그는 “모든 아마추어 탐사자의 꿈이 이뤄진 듯하다.”면서 “(발견한 보물을 박물관 측에 넘긴 후에도) 침대에 누으면 금 덩어리들이 보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영국 언론은 “보물이 발견된 건 지난 7월이었다.”며 “보물이 발견된 곳은 발견자 이웃의 들판이라고만 알려졌을 뿐 정확한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보물 분류작업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발견된 유물의 질이 뛰어나 분류팀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발견된 유물들은 앵글로색슨에 대한 관념을 급진적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을 정도로 가치가 높은 것 들”이라고 설명했다. 보물은 2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버밍검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이후 감정팀이 가치산정 작업을 시작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환율 1100원대’ 금융시장 점검] 완만한 추가하락 vs 연말 1300원대

    [‘환율 1100원대’ 금융시장 점검] 완만한 추가하락 vs 연말 1300원대

    ■ 환율 향후 전망 23일 원·달러 환율이 약 1년 만에 달러당 1100원대로 내려앉자 수출기업은 물론 유학생 자녀를 둔 ‘기러기 아빠’, 주식시장의 ‘개미’(소액 개인투자자)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추가 하락을 점치면서도 속도는 완만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지금은 가장 경계해야 할 잔치 끝”이라며 연말 1300원대 재상승을 경고하는 목소리도 있다. 최대 관심사는 하락의 끝이다. 1150원대까지 추가 하락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 많다. 신민영 LG경제연구원 금융연구실장은 “4·4분기(10~12월) 평균 환율은 1180원, 연말에는 1150~1160원까지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영식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도 “올 8월 현재 균형환율(원화의 고평가 또는 저평가를 측정하는 실질실효환율지수로 산출)은 달러당 1017원”이라며 “연말에는 1180원, 내년에는 평균 1130원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급락세는 없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 견해다. 김재홍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 금액이 줄어들고 달러화 수급 상황 등을 감안할 때 환율이 급락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상승 반전을 점치는 주장도 있다. 이진우 NH선물 리서치센터장은 “외국인의 주식 매수세가 슬슬 꺾이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1200원선을 기어코 깨봤으니 이젠 잔치가 끝난 뒤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실제, 연일 몇 조원대의 주식을 사들이던 외국인은 이날 1215억원어치만 순매수했다. 이 센터장은 “일각에서는 숨고르기 장세로 보는 시각도 있으나 추세의 끝으로 봐야 할 것”이라며 “환율이 1150원대까지 내려가더라도 다시 상승, 연말에는 1250~1260원대로 올라서며 1300원을 위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환당국의 개입도 변수다. 염상훈 SK증권 연구원은 “당국의 개입만 없다면 1150원선까지도 단숨에 치고 내려갈 수 있겠지만 수출 등을 의식한 당국이 가만 있기는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환율 하락으로 수출이 타격을 입게 되면 최근의 경기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게 되고 그렇게 되면 올해 성장률도 영향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는 수출이 버틸 만할 수준이라는 진단이다. 그 근거로 원·엔 환율이 꼽힌다. 원·엔 환율이 원·달러 환율보다 덜 떨어지고 있어 수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원·달러 환율 자체도 리먼 브러더스 사태 이전보다(작년 9월12일 1109.1원) 100원가량 높은 수준이라는 점도 이 같은 분석에 힘을 보탠다. 정영식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은 “국내 기업들이 생산성 등 비가격 경쟁력을 키웠기 때문에 과거처럼 환율 하락에 따른 충격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앞으로 원·엔 환율이 동반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 이 경우 (수출기업이)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주가 영향도 분석이 엇갈린다. 과거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에 머무를 때 외국인 매수세가 현격히 약화됐던 점을 앞세운 신중론과, 달러캐리 트레이드(달러화와 원화의 이자 차이를 겨냥한 투자자금) 지속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 낙관론이 교차한다. 달러 빚을 지고 있는 기업이나 달러를 송금해야 하는 기러기 아빠들은 일단 환전 시점을 늦추는 것이 유리하다는 조언이다.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는 신용카드 결제가 유리하다. 한달 뒤 결제자금이 빠져나가는 시점의 환율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환율 추가하락을 점치는 이들의 조언임을 감안해야 한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인도네시아서 ‘체중 8.7kg’ 초우량아 출생

    헤비급 초우량아가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났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메단에서 지난 21일 태어난 이 남자아기의 체중은 무려 8.7kg. 키는 62cm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난 아기 중 최고 우량아라고 디지털 데틱 등 현지 언론은 전했다. 엄마는 아기를 낳기 위해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다. 이미 자녀 3명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그녀지만 이번엔 의사들이 제왕절개수술을 권유했다. 아기가 너무 컸기 때문이다. 병원 관계자는 “아기의 발이 정말 컸다.”면서 “아기를 자궁에서 꺼내지 못해 (한때)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태어난 직후 아기는 호흡장애를 일으켰지만 지금은 양호한 상태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난 최고 우량아는 2007년 자카르타에서 출생한 6.9kg 아기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살 범죄자?…英 무서운 아이들’ 골머리

    이제 갓 유치원에 들어갈 나이에 범죄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는 ‘무서운 아이들’이 영국에서 최근 부쩍 늘어나고 있어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반달리즘과 공공질서 혼란 등의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3세 어린이가 대표적인 경우다. 선데이 타임즈 등에 따르면 영국 역사상 최연소 피의자로 기록되게 된 이 어린이는 사유재산을 훼손한 혐의로 지난 7월 스코틀랜드 스트래스클라이드 경찰에 신고됐다. 수사당국 관계자는 “경찰이 가정방문을 해 문제의 3세 어린이와 대화를 갖고 신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설명했다.”고 밝혀 조사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3세 피의자’는 이 어린이 하나가 아니다. 스코틀랜드의 한 중부지방에서도 또 다른 3세 어린이가 반달리즘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세 소년이 ‘무례한 행동’을 해 경찰의 경고-주의를 받은 사례도 있었다. 외신 따르면 스코틀랜드에선 올해에만 최소한 10세 미만의 어린이 10명이 각종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거나 받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영국에선 매년 평균 6000건꼴로 ‘무서운 아이들(10세 미만 어린이)이 저지른 범죄’가 발생했다. 9세 어린이가 성폭행을 하는가 하면 8세 어린이가 폭행으로 피해자를 큰 중상에 빠뜨리는 등 범죄의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예비내각 내무장관 크리스 그레일링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린이 범죄가 걱정스러운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는 ‘조각난 영국’으로 불리는 사회적 파노라마의 한 부분으로 (영국에)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있다는 걸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씨줄날줄] 집배원/김성호 논설위원

    이름의 표명은 단순 문자의 배열이 아닌, 얼굴이요 상징이다. 그래서 시대의 고금과 양(洋)의 동서를 떠나 이름엔 공을 들인다.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 명구도 이름에 가치를 부여하는 말이다. 사람들이 성공의 귀착점 중 하나로 명예를 꼽음도 이름의 떨침이다. 물질 쾌감을 넘는 정신, 혼의 대체로서 이름은 중요히 여기기에 충분한 대상이다. 일상 직업에 붙는 이름도 사람이름처럼 대표성과 상징성을 갖는다. 시대와 직업성격에 따라 그 이름도 천양의 얼굴로 변하기 마련. 구두닦이의 변명인 미화원이며 청소부의 다른 이름 환경미화원, 때밀이가 바뀐 목욕관리사…. 직업 비하를 비켜 긍정적 명칭을 애써 부여한 공공미화의 측면이 짙은 게 사실. 하지만 이름변화로 직업의 인식, 사회적 처우가 적지않이 바뀌었음을 부인키 어렵다. 서민 일상과 밀접한 직업을 들 때 집배원만큼 오랜 동고동락의 역사를 갖는 것도 드물다. 지금이야 얼굴 보기가 흔치 않지만 1970년대 초반까지도 집배원은 대면으로 소통하는 으뜸 메신저였다. 가가호호 발품을 팔거나 자전거 페달을 밟아 서신이며 물품을 전달하는 전령이자 동네 소식통. 특히 교육수준이 낮고 문맹률 높은 시골의 집배원은 그저 소식 전달꾼이 아닌 지식인이요, 선생으로까지 통하는 질 높은 메신저였다. 개화파 홍영식이 고종에 건의해 1884년 이땅에선 처음 도입된 근대우편제도. 그 제도 아래의 전령은 집배원이 아닌 체전부, 분전원, 우체군의 명칭으로 통했다. 우정총국 개국축하연서 터진 갑신정변으로 조선 나름의 우편제도는 막을 내렸지만 1905년 을사조약으로 일본식 우정시스템이 시작됐다. 지금의 집배원은 그 시스템의 주 기능인으로 시작된 아픔의 역사를 갖는다. 집배원의 이름이 바뀔 전망이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공모를 통해 새 이름을 정한다고 한다. 일제의 어두운 그늘 청산에 얹어 집배원의 직업 자긍심을 높이려는 개명이라는데. 구석구석 이름 바꾸기가 유행처럼 번지는 요즘, 그저 달랑 이름만 바꿀 게 아니라 우정본부측 말마따나 “사랑의 메신저”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김성호 논설위원 kimus@seoul.co.kr
  • 18세 딸 판돈 걸어 잃은 인도 아빠

    도박에 중독된 한 남자가 가진 돈을 탕진한 후 딸을 도박판에 올려놔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남자는 결국 딸을 잃었다. 인도에서 한 남자가 18세 된 딸을 내기카드 게임에 걸었다가 잃어 경찰이 딸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 ‘인도 타임즈’가 21일 보도했다. 네티즌 사이에선 “부주의로 길에서 자식을 잃어버릴 수는 있어도 도박판에서 딸을 잃는다는 게 말이 되는가.”라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서뱅갈에 살고 있는 이스마일로 소개된 이 남자는 최근 내기카드 게임을 하다가 가진 돈을 몽땅 잃게 되자 딸을 내기에 걸었다. 돈을 모두 잃은 그가 완전히 이성을 상실한 듯 극도로 조바심을 내며 딸을 내기에 걸었다고 이웃주민들은 증언했다. 마음이 다급해지면 되던 일도 안 되는 법. 남자는 게임에서 졌다. 상대방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딸을 데려갔다. 현지 언론은 “딸이 강력히 저항했지만 결국 끌려갔다.”고 전했다. 사건을 신고 받은 경찰은 현재 끌려간 딸을 찾고 있다. 한편 알코올중독에 이어 도박에 중독돼 가정을 풍비박산 낸 문제의 남자는 결국 집에서 쫓겨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자기부상열차 개발사 한눈에

    국내 자기부상열차 개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23일 국내 최초로 ‘자기부상열차 역사관’을 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역사관은 국가 연구개발 성과물을 바탕으로 일반인과 청소년 꿈나무들이 과학기술에 더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현존하는 실물열차로 구성됐다. 또 자기부상열차의 탄생에서부터 과거, 현재를 모두 포함시켜 우리 첨단 과학기술 수준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역사관을 방문하면 1990년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개발한 열차 ‘KOMAG-01’을 비롯해 민간기업에서 연구해 1991년 개발한 열차 ‘HML-02’, 1993년 대전 엑스포에 전시 운행한 열차 ‘HML-03’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 1997년부터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시험 운행한 열차 ‘UTM-01’과 개량형인 ‘UTM-02’ 등 현재 운행 중인 자기부상열차도 접할 수 있다. 중앙과학관 김영식 관장은 “청소년들이 국가 연구개발성과물을 직접 체험해 상상력과 관찰력을 키워나가고 과학기술 한국을 지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헉! 자손이 1400명!…다산가문 ‘슈퍼할머니’

    헉! 자손이 1400명!…다산가문 ‘슈퍼할머니’

    99세에 세상을 뜨면서 무려 1400여 명의 자손을 남긴 이스라엘 할머니가 있어 화제다. 지난주 예루살렘에서 생을 마감한 라첼 크리스하브스키가 바로 ‘슈퍼 할머니’로 불리고 있는 ‘이스라엘 다산 가문’의 큰 어른. 정통 유대교 신자로 엄청나게 많은 자손을 가진 그를 두고 이스라엘 현지 언론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성경말씀(창세기 1장28절)을 충실하게 이행한 할머니였다.”고 보도하고 있다. 자녀를 많이 생산하기 위해서였을까. 할머니는 18세에 일찌감치 결혼했다. 그리고 아들 7명, 딸 4명 등 모두 11명의 자녀를 낳았다. 할머니는 유대인 특유의 문화와 사상을 심어주며 자녀들을 교육시켰다. ‘자녀는 선물이며 다산은 축복’이라는 유대사상이 아들과 딸들에게도 그대로 옮겨졌다. 이후 11명 자녀가 무려 150명의 자식을 낳았다. 150명 손자-손녀들도 ‘다산이 축복’이라는 가훈을 충실히 지키며 할머니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들이 낳은 자녀는 무려 1000여 명이다. 1000여 명 증손자-증손녀 중 일부는 이미 결혼을 해 아빠 엄마가 됐다. 이들도 증조할머니의 뜻을 이어갔다. 벌써 300명에 육박하는 자녀를 낳았다. 할머니는 지난 12일 생을 마감했다. 임종을 지키기 위해 모인 자손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이스라엘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할머니의 한 손자는 인터뷰에서 “친척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얼마나 되는지는 우리조차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약 14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세대마다 다산의 축복을 받은 가문”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는 몰라도) 시편을 모두 외울 정도로 기억력이 좋았던 할머니는 자손을 모두 기억했었다.”면서 “2년 전만 해도 가족모임에 빠짐없이 참석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자 유혹하는 ‘페로몬’ 구두 멕시코서 개발

    남자 유혹하는 ‘페로몬’ 구두 멕시코서 개발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다고? 애인 만들기 문제 없어!” 앞으로 멕시코에서는 이렇게 큰소리치는 여성이 늘어날지 모른다. 남자를 유혹하는 데 효과 만점이라는 여성용 구두가 세계 최초로 멕시코에서 개발돼 화제다. 그렇다고 최면을 걸거나 주문을 외우게 하는 신발은 아니다. 이성을 유혹한다는 (성)페로몬의 생성을 돕는 구두다. 회사 관계자는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신발은 나왔지만 매력을 발산하게 해주는 신발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제작됐다.”면서 “회사 정책에 따라 대량 생산에 들어가기 전 효과를 시험해 보았는데 만족할 결과를 얻었다는 여성이 많았다.”고 말했다. 페로몬은 이성을 유혹하는 역할을 한다는 생물학적 성분이다. 상대편 뇌에 특정한 신경자극을 일으켜 호감을 갖도록 유도한다. 페로몬이 많이 생길수록 상대상 이성의 호감을 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게 된다. 멕시코의 제화업체 에미코가 선보인 화제의 구두는 바로 여기에 착안한 상품이다. 신고 걷기만 하면 한걸음 한걸음 페로몬의 생성을 촉진한다. “이 신발을 신으면 원하는 남자를 연인으로 만들 수 있다.”는 주장에는 나름대로 근거가 있는 셈이다. 비밀은 구두깔창에 있다. 과학적으로 설계된 깔창이 마치 지압을 하듯 발바닥을 자극하면서 페로몬의 생성을 촉진한다. 인기만점의 여성이 되도록 도와준다는 이 구두는 25-40대 직장여성을 겨냥해 출시됐다. 회사 관계자는 “굽이 높으면서도 신고 일하기에 편하고, 매력만점의 여성으로 느끼길 원하는 직장여성을 주요 소비계층으로 보고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구두는 멕시코에서 모델에 따라 30-40유로에 판매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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