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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 토크] SG 다인힐 박영식 부사장 “외식 多브랜드화가 성공 비결”

    [모닝 토크] SG 다인힐 박영식 부사장 “외식 多브랜드화가 성공 비결”

    외식업계 유망주 박영식(29) ‘SG 다인힐’ 부사장은 LPGA 프로골퍼 박지은 선수의 친동생이다. ●누나 박지은 선수가 조언 깔끔한 이미지의 그를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레스토랑 ‘블루밍가든’에서 만났다. 박 부사장은 33년 전통의 한정식집 삼원가든(대표이사 이진애)의 창업주 박수남 회장의 2녀1남 중 막내 외아들이다. 그는 2004년 레스토랑 ‘퓨어’를 론칭하며 외식업계에 뛰어들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곁에서 자연스럽게 외식업을 꿈꾸었어요. 초등학교 때는 지은 누나와 같이 골프선수로 뛰기도 했죠. 지은 누나는 한국에 머무를 때 꼭 매장에 들르는데, 음식에 대한 나름의 조언을 아끼지 않아요.” 박 부사장은 2007년 삼원가든의 자회사인 ‘SG 다인힐’을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꿈을 펴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선보인 레스토랑만 블루밍가든, 퓨어 멜랑주, 메자닌, 봉고, 부띠끄 블루밍 등 다섯 곳이다. 처음엔 ‘삼원가든을 어떻게 이어 나갈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했다는 그는 다(多)브랜드화를 추진한 계기를 ‘우연이자 필연’이라고 했다. 박 부사장은 “우리나라는 트렌드가 급속하게 바뀌는 게 트렌드인 것 같다.”면서 “외국은 정통성을 중시한다면, 우리는 하나가 유행하면 금세 그쪽으로 쏠림이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탄력적인 운영과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부침이 심한 외식업계에서 지난 6년간 탄탄하게 사업을 확장해온 비결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실제로 그는 브랜드별은 물론 매장별로도 메뉴, 인테리어, 내부 역량 등에서 세세하게 고객 및 지역 성향과 트렌드를 반영하는 등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고객·지역성향 등 철저히 반영 외식업계는 ‘글로벌·컬처 비즈니스’이기도 하다. 무엇이 가장 큰 밑거름이 됐냐는 물음에 그는 “뉴욕대 호텔경영학과 시절을 포함해 8년간의 미국 유학생활”이라고 대답했다. 더불어 귀띔한 것은 다름 아닌 인터넷 서핑과 블로그 포스팅.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트렌드를 배우고 글로벌 마인드를 다져요. 또 직접 찍은 맛집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는 것도 좋아해요. 한 포털 사이트에선 ‘파워블로거’로 선정되기도 했죠.” 올해 SG 다인힐은 매출 70억원을 바라본다. 삼원가든이 압구정점과 대치점만으로 한 해 매출 200억원을 기록하는 것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그는 “이제 시작”이라며 목소리에 힘을 주었다. 내년 1월에는 강남역 부근에 블루밍가든 3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한발 한발 내디디면 국내 최고, 최대 외식업체의 꿈도 이룰 수 있으리라 믿어요.”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이유있는 부산행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이유있는 부산행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09’ 행사장에 등장한다.24일 CJ인터넷에 따르면 추신수는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행사장에서 오는 28일 팬사인회와 ‘마구마구’ 시연회를 실시한다.CJ인터넷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1시간 가량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후 3시부터 추신수 선수와 함께 하는 ‘마구마구 홈런 레이스’가 진행된다.이중 ‘마구마구 홈런 레이스’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넷마블과 방문객들이 추신수와 함께 ‘마구마구’ 홈런 레이스 모드로 시합을 펼친다.CJ인터넷은 추신수와 함께 ‘추신수 홈런 적립 기금(총 500만원)’의 전달식도 진행한다.이 기금은 추신수 선수가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에서 홈런을 칠 때마다 CJ인터넷이 일정 금액을 정립한 것으로 올해 한 해 동안 총 500만원이 모였다.추신수는 ‘홈런 적립 기금’ 전액을 유소년야구 발전 협회에 기부할 계획이다.권영식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상무는 “야구와 게임을 아끼고 사랑하는 G스타 2009 방문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의 긍지를 높이고 있는 추신수 선수처럼 대한민국 대표 게임회사이자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CJ인터넷 역시 한국 야구의 발전은 물론 게임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사진 제공 = CJ인터넷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위험천만 스턴트 액션 ‘파쿠르’ 찬반논쟁 가열

    무모할 정도로 위험한 스턴트 액션을 즐기는 러시아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매니아가 생기면서 대중에게도 친숙해지고 있는 건 익스트림 스포츠인 파쿠르. 마치 넓이뛰기를 하듯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넘거나 기차레일 밑에 기어들어가는 등 목숨을 저당 잡힌 위험천만한 액션 스포츠다. 지난 18일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선 파쿠르 시연대회가 열렸다. 무대는 허름해 보이는 18m 높이의 건물 옥상. 옥상에 모인 일단의 러시아 청년들이 차례로 건물 밖으로 몸을 날렸다. 목적지는 7m 간격을 두고 서 있는 14m 높이의 또 다른 건물 옥상. 아찔한 장면에 보는 사람들은 식은 땀을 흘리면서 가슴을 졸이지만 청년들은 마치 보이지 않는 날개를 달고 있는 듯 한동안 공중을 비행하면서 반대편 건물옥상에 내려앉는다. 이에 앞서 러시아에선 철로에서 일단의 청년들이 스턴트 액션을 즐겼다. 절정의 아드레날린을 경험한다면서 철로에 몸을 깔고 ‘머리 위로 기차가 지나가는 경험’을 했다. 생명을 건 액션을 즐기는 청년들이 늘어나면서 러시아 사회에선 이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매니아가 늘어나는 만큼 파쿠르를 금지해야 한다는 반대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스포츠라기보다는 자살행위에 가깝다는 것이다. 하지만 파쿠르에 대한 옹호론도 만만치 않다. 파쿠르만한 스포츠가 없다는 것이다. 건물 뛰어넘기 파쿠르를 즐긴다는 한 남자는 “(위험에 대한 논란도 있지만) 파쿠르만큼 평등한 스포츠는 없다고 본다.”면서 “동일한 조건에서 A지점에서 출발해 B지점에 도착하는 단순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최소한 파쿠르를 할 때는 누구가 평등한 존재가 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종의 기원’ 초판 발행본, 경매 나온다

    ‘종의 기원’ 초판 발행본, 경매 나온다

    현대 생물학의 기초가 되었다는 책 ‘종의 기원’ 초판 발행본이 경매에 나온다. 이 책은 한 영국 가정의 화장실에서 잠자고 있다 뒤늦게 발견돼 다윈이 태어난 지 200주년, ‘종의 기원이 출간된 지 150주년인 올해 경매에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경매회사 크리스티는 22일 “영국 남부의 한 가정집에서 발견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초판 발행본이 24일 경매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티는 낙찰가를 6만 파운드(약 1억1500만원) 전후로 예상하고 있다. 크리스티에 따르면 화제의 책은 1859년 발행된 초판 1250권 중 한 권이다. 녹색 표지와 금색으로 장식된 이음매 등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 크리스티 관계자는 “책 모서리에 몇 군데 부딪힌 곳이 있지만 그걸 제외하면 보존상태는 완벽하다.”고 설명했다. 책은 영국의 한 가정집 구석에 숨어 있었다.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책은 이 집에 살고 있는 가족이 40년 전 구입한 것으로 그간 가치를 모르고 손님용 화장실 선반에 방치해 놓고 있었다. 찰스 다윈에 대한 전시회에 다녀온 사람이 책을 알아보면서 화장실에 갇혀 있던 책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퇴학… 범칙금…계속되는 ‘미니스커트 논란’

    미니스커트에 대한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짧은 치마를 입었다는 이유로 여성들이 황당한 사건을 겪는 일이 꼬리를 물면서다. 한 여대생이 핑크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교했다가 퇴학 당한 일이 남미 브라질에서 벌어진 데 이어 최근엔 유럽 스페인에선 여자 택시운전사가 미니스커트를 입었다는 이유로 거금의 범칙금을 물었다. 단정한 복장을 하고 택시를 운전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겼다는 것이다.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여자운전사가 범칙금을 내게 된 곳은 구시대 유물 같은 규정이 아직도 효력을 유지하고 있는 스페인의 도시 말라가. 말라가는 조례를 통해 택시운전사의 복장을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 셔츠는 긴소매, 반소매에 제한이 없지만 바지나 치마는 반드시 긴 것을 입어야 한다. 규정을 무시하고 반바지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택시를 운전하다 적발되면 범칙금을 내야 한다. 여자운전사는 지난주에만 두 차례 검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택시를 운전하다 적발돼 범칙금 320유로(약 55만원)를 내게 됐다. 여자운전사는 “21세기에 살고 있는데 낡은 규정 때문에 범칙금을 내게 됐다.”고 억울해 했다. 한편 미니스커트 때문에 황당한 사건이 연이어 터지자 스페인과 브라질 등 현지 언론에는 ‘미니 논란’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하고 있다. 미니스커트 때문에 일어나는 작은 논란이 쉬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는 함축적 의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페루 환경단체 “흰 페인팅으로 안데스 만년설 보호”

    페루 환경단체 “흰 페인팅으로 안데스 만년설 보호”

    만년설이 녹아내려 고민 중인 페루에서 페인팅을 통해 만년설을 보호한다는 이색적인 아이디어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번쩍이는 아이디어를 낸 건 환경보호운동을 펼치고 있는 비정부기구(NGO) ‘페루 만년설’. 이 단체는 최근 세계은행이 주최한 기후변화-환경보호에 관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만년설을 보호하기 위해 이미 눈이 녹아 검게 드러난 곳에 백색 페인트를 칠하자.”고 제안했다. 페루 현지 언론은 “공모전에서 아이디어가 채택돼 프로젝트에 자금지원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페인트가 어떻게 만년설을 보호할 수 있을까. 빛의 반사를 이용해 눈이 녹는 걸 막을 수 있다는 게 ‘페루 만년설’의 설명이다. 페인트를 칠해 산을 온통 하얗게 만들면 빛의 반사로 태양광이 열로 변하는 걸 최대한 막을 수 있어 만년설이 녹는 속도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이론이다. ’페루 만년설’의 대표 에두아르도 골드는 “이미 만년설이 있는 산에는 눈으로 덮여 하얀 부분보다 눈이 녹아 검게 드러난 면적이 더 많다.”면서 “검은 부분이 태양광을 흡수하면서 태양광의 90%를 열로 변하게 하기 때문에 만년설이 있는 고지대의 온도가 높아지고 만년설은 더 빠르게 녹고 있다.”고 말했다. 골드는 “미네랄 성분의 페인트로 산을 칠해 온통 하얀 산을 만든다면 (반사로) 태양광의 85%를 다시 우주로 돌려보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페루에는 안데스산맥 만년설의 70%가 집중해 있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이미 지난 1980년대부터 만년설이 녹기 시작, 눈이 덮힌 면적은 20%나 줄었다. 더 심각한 건 만년설이 녹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는 점. 페루 당국은 최근 보고서에서 “이런 속도로 만년설이 녹는다면 2015년에는 해발 5500m 밑에 있는 만년설은 모두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격장화재 射臺쪽 폭발때문”

    “사격장화재 射臺쪽 폭발때문”

    부산 국제시장내 실내 실탄사격장 화재는 사격장내 권총을 발사하는 사대 안쪽에서 폭발에 의해 일어난 사고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에 따라 폭발을 유발한 인화성 물질과 화재원인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김영식 수사본부장은 18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3차례 현장 감식 결과 사격장 화재는 격발장 사대 안쪽에서 강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최초 발화지점은 격발장 사대 안쪽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당초 휴게소 소파부근을 첫 발화지점으로 꼽았었다. 김 본부장은 발화지점 변경에 대해 “사격장 출입문 2개 가운데 내부 출입문 안쪽 손잡이가 강한 화기로 녹아내려 훼손됐고, 안쪽 출입문이 사격장 내부 화기로 밀려 바깥쪽으로 휘어져 있는 점 등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사고 당시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인 가사하루(37)씨도 병원에서 “일본인들이 마지막으로 사격하고 나서 격발장 사대 안쪽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이 있었다.”고 진술한 바 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강한 폭발을 일으킨 인화성 물질과 화재원인 규명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사격장 내부 바닥에 쌓여있던 잔류화약이 외부 인화물질에 의해 폭발했을 가능성, 사대쪽에 총기를 닦으려고 놓아뒀던 기름 같은 인화물질이 폭발했을 가능성, 방화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화재 발생 15분 전에 사격장으로 들어오는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찍힌 남자는 사격장 건물 5층 주인인 것으로 확인돼 이 사건과는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날 부산 사하구 장림동 하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문민자(67·가이드) 씨가 숨져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경찰은 문씨를 제외한 사망자 10명에 대해 DNA 검사와 유가족의 유류품 확인, 치아구조 확인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날 일본인 유가족들에게 화재 현장을 처음 공개했다.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유족들은 건물 2층의 화재현장이 협소한 관계로 3명 정도씩 차례대로 현장을 돌아봤다. 경찰은 통역사를 통해 일본어로 현장과 사고 당시의 상황을 유족들에게 설명했고 일부 유족들은 침통한 표정으로 서로 얼싸안고 흐느끼기도 했다. 신원이 확인된 일본인 사망자 7명의 시신은 19일 오후 5시50분 대한항공 KAL 707편으로 일본 후쿠오카로 운구될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머리 붙은 샴 쌍둥이 분리수술 받아

    머리가 붙은 채 태어난 방글라데시 출신의 여자 샴 쌍둥이가 17일 호주에서 성공적인 분리수술을 받았다. 멜버른의 로열 칠드런스 병원은 이날 “27시간 이상 계속된 수술 끝에 샴 쌍둥이의 분리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병원 관계자는 “예상보다 수술이 길어졌지만 성형수술로 쌍둥이의 머리부분을 닫으면서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의사 16명이 참여한 대수술이었다. 수술에 참여한 마취전문의는 “샴 쌍둥이 중 한 명의 신장이 분리 후 제기능을 발휘할 것인지 수술 전 의료진이 걱정을 많이 했지만 수술 전 소변을 보았다.”면서 “일단은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병원 측에선 “쌍둥이가 이제부터 힘든 시간을 맞게 됐다.”면서 “마취에서 깰 때까지 최소한 이틀간 중환자실에서 쌍둥이를 돌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6년 태어난 크리슈나와 트리슈나는 현재 2살 22개월이다. 출생 직후 엄마가 쌍둥이를 고아원에 맡겨 부모 없이 자라고 있다. 샴 쌍둥이로 태어난 그들이 호주까지 건너가 수술을 받게 된 건 모금운동을 벌인 호주의 두 명 여성 덕분. 여기에 한 자선단체가 합류하면서 드디어 2007년 샴 쌍둥이는 호주에 도착해 수술준비를 받아왔다. 수술 전 의료진은 샴 쌍둥이가 수술 중 또는 수술 직후 사망할 가능성을 25%, 뇌 손상을 입을 가능성을 50%로 예측했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핀란드 항공사, 성형수술 마일리지 상품 마케팅

    핀란드 항공사, 성형수술 마일리지 상품 마케팅

    공짜로 성형수술을, 그것도 최고의 성형외과 전문의로부터 수술을 받을 수 있다면? 각국에서 성형수술이 경품으로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마일리지를 쌓으면 성형수술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항공사가 등장했다. 핀란드의 항공회사 ‘핀에어’가 바로 성형수술을 앞세워 승객 유치에 나선 화제의 항공사. 독일 빌트지 인터넷판에 따르면 ‘핀에어’는 자사 항공기를 자주 이용해 마일리지를 쌓는 승객에게 포인트를 성형수술로 교환해주겠다며 이른바 ‘성형 마케팅’에 나섰다. 그러면서 회사는 전면에 롤프 노르트스트롬 박사를 내세웠다.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핀란드 최고의 성형외과 전문의다. 비행기만 자주 탄다면 수술이 공짜, 게다가 최고의 전문의가 확실한 수술(?)을 보장하고 있으니 승객으로선 구미가 당기는 마일리지 상품인 셈. 하지만 정말 성형수술을 받을 생각이라면 비용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쌓아야 할 마일리지 포인트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빌트지가 소개한 사례를 보면 마일리지를 받기 위해 비행기를 탈지, 그 돈을 모아 성형외과를 찾을지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페이스 리프팅은 446만 포인트, 가슴성형수술은 318만 포인트를 모아야 한다. 빌트지는 “파멜라 앤더슨, 케이티 프라이즈처럼 풍만한 가슴을 만들기 위해 가슴성형수술을 받으려면 일반석 기준으로 헬싱키-홍콩 노선을 404회 타야한다는 얘기”라면서 “성형수술을 상품으로 받기 위해선 지나칠 정도로 자주 핀에어를 이용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군위 첨단 통합공공도서관 개관

    군위 첨단 통합공공도서관 개관

    경북 군위지역의 공공도서관이 군립도서관과 통합해 친환경 유비쿼터스형 도서관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군위교육청은 17일 오후 2시 군위읍 동부리 군위공공도서관에서 권영식 교육장과 박영언 군위군수,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5992㎡의 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연면적 2205㎡)로 지어진 군위공공도서관의 1층은 어린이열람실·구연동화실·모자열람실·수서정리실, 2층은 종합자료실·문화강좌실·디지털자료실, 3층은 시청각실·동아리실·소회의실 등으로 꾸며졌다. 총 47억원이 투입됐다. 특히 510석의 열람석과 6만여권의 장서를 갖춘 데다 무선 주파수 인식기술(RFID) 시스템을 구축해 도서 대출과 반납, 도서관리 등 제반 업무 처리가 최첨단 방식으로 이뤄진다. 도서관의 운영시간(월요일 휴관)은 일반열람실 오전 9시~오후 10시, 자료실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군위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울면 목숨 잃을 수 있는 희귀병 2살 소녀

    울음을 터뜨렸다가는 자칫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여자아이의 사연이 BBC 등 영국언론에 소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희귀한 질병으로 생명을 위협 받고 있는 이 아이는 올해 2살 된 티앤 루이스. 티앤은 ‘RAS’(리플렉스 애녹시 시저)라는 특이한 병을 앓고 있다. RAS는 놀라거나 울면 뇌로 피가 공급되지 않는 희귀병이다. 티앤이 이처럼 희귀한 질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건 18개월 되었을 때다. 의사들은 RAS확정 판정을 내리고 “아이가 삶을 이어갈 수 없을지도 모르다.”고 진단했다. 그때부터 부모는 가슴을 졸이면서 살고 있다. 100% 완치가 불가능한 병인 데다 초기 10-15분 사이에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딸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티앤의 부모는 “무슨 이유든지 아이가 울면 심장 박동이 멈출 수 있기 때문에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딸이 울면 심장이 멈추지 않도록 아이의 가슴을) 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 언론은 “간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의 39%가 RAS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보건당국에 이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보다 관심을 가져주길 티앤의 부모들이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네수엘라 대통령 “밤엔 손전등 들고 화장실 가자”

    베네수엘라 대통령 “밤엔 손전등 들고 화장실 가자”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줄기차게 내놓고 있는 독특한 에너지절약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차베스 대통령은 최근 텔레비전에 나와 “화장실에 갈 때는 손전등을 사용하자.”며 에너지절약을 독려했다. 차베스 대통령은 “잠깐 일을 보기 위해 전등을 켜고 끄면 에너지낭비가 심하다.”면서 “밤에 화장실에 갈 때는 손전등을 갖고 가자.”고 말했다. 이에 앞서 차베스 대통령은 ‘공산주의식 샤워’로 물을 아끼자고 주장해 웃음거리가 된 바 있다. ‘1분에 몸을 적시고, 1분에 비누칠을 하고, 1분에 헹구자’는 것이다. 재밌는 건 차베스 대통령이 유독 화장실과 관련해 절약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는 점. 한 베네수엘라 주민은 “대통령이 화장실을 너무 만만히 보고 있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대통령이 이처럼 앞장서 이색적인 절약대책을 제시할 정도로 전기와 물이 모자라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 현지 언론은 “전력과 수도사업이 국영화가 된 후 투자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지만 이에 대한 차베스 대통령의 설명은 또 다르다. ‘소년’ 때문이란다. 차베스 대통령은 “물과 전기가 모자라게 된 건 ‘엘니뇨’(스페인어로 소년이라는 뜻) 때문”이라며 “천재지변이니까 국민들이 힘을 모아 절약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차베스 대통령은 입체적인 압박도 가하고 있다. 국영통신회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태양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정말 필요하지 않다면 전등 스위치는 올리지 마라.” “백열등은 모두 절약형 형광전구로 바꿔라.”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기업에겐 “(내가) 불심 방문해서 에너지를 낭비하는 게 보이면 그 기업을 몰수하겠다.”고 겁을 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현재 베네수엘라에선 물과 전기가 끊겨 생활을 할 수 없다면서 주민들이 밀려나와 수도 카라카스로 들어오는 주요 진입도로를 점거하고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두발, 네발 다쓴 공룡화석 아프리카서 발견

    두발, 네발 다쓴 공룡화석 아프리카서 발견

    공룡은 어떻게 지구에서 가장 큰 동물로 진화할 수 있었던 것일까. 두 발로 걷다 네 발로 걷게 된 건 또 무슨 이유일까. 어쩌면 이 질문에 답을 줄지도 모르는 새로운 종의 공룡화석이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됐다. 화석을 발견한 위트워러스랜드 대학의 고생물학자 아담 예이츠 등 연구진은 11일 “지금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은 종의 공룡으로 공룡의 진화과정을 풀어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화석을 공개했다. 아도닉스 첼레스테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공룡은 초식동물로 지금으로부터 약 2억 년 전 쥐라기시대 지구에 서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룡은 약 10년생으로 키 1.7m, 몸무게 500kg 정도로 덩치는 비교적 작은 편이다. 이 공룡이 주목받는 건 쥐라기 초기 두 발로 걷던 공룡이 네 발로 걷게 된 과정을 풀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기본적으론 두 발로 걸었지만 상황에 따라선 네 발로 자세를 잡던 공룡이라는 것이다. 연구진 관계자는 “지금까지 공룡에 대한 연구에는 두 발에서 네 발로 걷게된 과정에 대해 공백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정보를 줄 귀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담 예이츠는 “초기의 공룡과 멸종 전 공룡 사이의 연결고리가 되는 화석으로 네 발로 걷게된 과정,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로 진화하게 된 과정을 설명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엄마, 셋째 임신 중

    “벌써 두 번이나 출산했는데 그때마다 기적적으로 살아났거든요. 이번에도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이유는 없겠죠?” 세상에서 가장 작은 엄마로 알려진 스테이시 헤럴드가 세 번째 아기를 가져 화제다. 임신과 출산이 위험하다며 주변에선 걱정을 하고 있지만 그는 긍정의 힘을 굳게 믿는다며 밝은 얼굴이다. 스테이시는 이미 두 아이의 엄마다. 하지만 두 아이를 낳은 건 기적에 가까웠다. 스테이시는 선천적 질환인 골형성부전증을 앓고 있다. 신장은 73cm에 불과하다. 그래서 그가 첫 임신을 했을 때 병원에선 낙태를 권했다. 생명이 위험하다는 이유에서였다. 의사들은 “아기가 자라면서 엄마의 폐와 심장을 누를 수 있다.”며 출산을 포기하라고 했다. 하지만 스테이시는 ‘엄마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2006년 첫 딸을 순산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둘째 딸을 가슴에 안았다. 딸 중 한 명은 태어났을 때 신장이 45cm였다. 임신 중인 세 번째는 사실 계획된 아기는 아니라고 한다. 스테이시는 “원래는 아기를 둘만 낳으려 했는데 셋째를 갖게 됐다.”면서 “하지만 자녀는 너무나 아름다운 선물이기 때문에 임신한 걸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테이시는 “아기들을 보고 있으면 생명을 보는 것 같고 사랑이 충만해진다.”면서 “이제 배가 불러와 움직이기도 힘들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터뷰 합니다”…브라질 ‘가짜 룰라대통령’ 소동

    언론, 특히 라디오라면 조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지구촌 최고의 스타 지도자 중 한 사람과 실시간 인터뷰를 할 수 있다고 괜히 들떠서 나섰다간 국제적인 망신을 당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남미 브라질에 ‘가짜 룰라’가 등장했다. 퇴임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을 사칭하고 있는 사기꾼이다. ”음… 2014월드컵에 대해 말하자면…”이라면서 목소리만 들려주는 얼굴 없는 ‘가짜’다. ’가짜 룰라’는 전 세계 각국 주요 라디오매체에 “원한다면 인터뷰에 응하겠다.”고 이메일을 넣고 있다. 브라질 대통령 비서실장 명의로 발송되고 있는 이메일에는 “리우 데 자네이루의 폭력문제, 2014월드컵, 2016올림픽 등에 대통령이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이를 주제로 인터뷰를 원한다면 룰라 대통령이 기꺼히 응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가짜 룰라’의 존재는 감쪽같이 속아넘어간 호주의 S○○ 라디오가 피해사실을 브라질 당국에 고발하면서 알려졌다. 지난 5일 ‘룰라 대통령’과 인터뷰를 했는데 알고 보니 가짜였다는 것이다. 브라질 대통령비서실 관계자는 ‘가짜 룰라’에 대한 고발이 접수된 사실을 확인하고 “당국이 ‘가짜 룰라’에 대한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라질 네티즌 사이에선 “상파울로에 있는 모 라디오방송이 장난을 치기 위해 ‘가짜 룰라’를 만들어 인터뷰를 하고 있는 것”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도 나돌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핸드백 속 ‘방탄 휴대폰’ 덕에 구사일생

    핸드백 속 ‘방탄 휴대폰’ 덕에 구사일생

    브라질의 한 여성이 휴대폰 덕분에 생명을 건졌다. 핸드백에 넣어두었던 휴대폰이 방탄벽 구실을 해준 덕분이다. 총격사건의 현장에 있던 한 여성이 휴대폰 때문에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브라질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사건은 브라질 쿠리티바에서 발생했다. 브라질 경찰에 따르면 한 디스코텍에서 26세 남자가 맥주 잔을 들고 나가려다 경비원의 저지를 받은 게 발단이 됐다. ”잔을 갖고 나가선 안 된다. 다시 들어가라”는 말에 문제의 청년이 느닷없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 당시 업소에 있던 행운의 여성은 황급히 바닥에 엎드렸다. 총성이 멈출 때까지 여성은 몸을 낮추고 있었다. 이 여성은 “(총성이 멈춘 후) 옆에 있던 친구가 옷을 잡아당겨 돌아보니 피를 흘리고 있었다.”면서 “이후 앰뷸런스가 도착해 친구가 병원으로 후송돼 전화를 하려고 핸드폰을 찾아보니 이미 핸드백에 구멍이 나 있었고, 휴대폰이 총알을 맞고 찌그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휴대폰이 막아낸 총탄은 그의 핸드백 안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총탄을 증거로 수거해갔다. 그는 “누가 총을 쏘는지도 알 수 없었다.”며 “사건 후 지금까지 안정제를 먹고 있는데 정신적인 충격을 치료하기 위해 이제 심리치료사를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휴대폰이 없었다면 (언론과 인터뷰를 하는) 이 자리에 있지도 못했을 것”이라면서 “생명을 건져준 휴대폰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BA스타 지노빌리, 맨손으로 박쥐 잡아

    NBA스타 지노빌리, 맨손으로 박쥐 잡아

    농구장에서 벌어진 박쥐소동이 화제다. 맨손으로 박쥐를 때려잡은(?) 스타플레이어가 예방접종을 맞는 일까지 벌어졌다. 박쥐소동이 난 건 지난 할로윈데이 저녁 AT&T 경기장에서 열린 샌앤토니오-새크라멘토 전에서다. 한창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데 갑자기 코트에 박쥐 한 마리가 나타났다. 박쥐가 저공비행을 하면서 장대처럼 큰 선수들 사이로 날아다니자 주심은 경기를 일시 중단시켰다. 그때 박쥐 사냥꾼으로 나선 선수가 바로 샌앤토니오의 스타플레이어 마누 지노빌리. 그는 볼을 가로채듯 날렵한 손동작으로 한번에 박쥐를 쳐서 떨어뜨렸다. 그간 NBA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 지노빌리는 친절하게(?) 코트에 떨어진 박쥐를 주워 외곽에 있던 사람에게 전달했다. 경기장에선 배트맨 음악이 울려퍼졌고, 관중들은 박수로 환호했다. 하지만 박쥐소동 덕분에 지노빌리는 백신을 맞아야 했다. 지노빌리는 2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박쥐가 질병을 옮긴다고 해 박쥐를 맨손으로 잡은 후 4번이나 백신을 맞았다.”면서 “앞으로 4번 더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노빌리는 “박쥐가 병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건 아니지만 안전을 위해 백신을 맞은 것”이라며 팬들에게 박쥐나 쥐처럼 질병을 옮기는 동물은 절대 맨손으로 만지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노빌리가 박쥐를 때려잡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은 유투브에 올라 4일 현재 조회 수 100만을 돌파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동영상=유튜브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시아, 희망을 이야기하다

    마실 물이 없어 빗물을 마셔야 하고, 그로 인해 피부병·중이염 등 각종 병이 생긴다. 병이 생겨도 의료시설이 부족해 치료를 받을 수 없고, 더구나 이러한 고통은 세대를 이어가며 대물림된다. 먼곳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아시아 대륙의 여러 국가들이 처해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의료와 교육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아시아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국제 포럼이 한국에서 개최된다. ●봉사자가 본 어린이·청소년 참상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정진석 추기경)과 가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 신부) 주최로 평화방송·평화신문·사단복지법인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 공동주관하는 ‘서울 팍스 포럼(Seoul Pax Forum)’은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대화의 장이다. 포럼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동익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신부)는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아 곳곳에서는 아직도 가난의 고통 속에서 의료와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서울 팍스 포럼은 현실적 삶과 가장 직결된 이 문제를 큰 틀로 아시아의 연대를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포럼은 해외 의료 봉사 등으로 아시아 국가들의 참상을 직접 체험한 봉사자들이 상황 전파의 필요성을 느끼고 처음 구성을 제의했다. 올해 포럼은 우선 의료와 교육 문제 중에도 가장 정도가 심한 어린이·청소년의 교육 및 의료 문제를 주제로 다뤘다. 행사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에 걸쳐 서울 가톨릭대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손경순 예전무용단의 전통춤 공연으로 문을 여는 첫날 행사에는 정 추기경과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해 격려사와 축사를 한다. 둘째 날은 ‘교육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각 지역 전문가들의 본격적인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한·중·일 다문화 가정 현황 및 교육 정책 분석을 시작으로, 캄보디아·베트남 및 국내 전문가들이 아시아 각국 교육 환경에 대해 보고하고 향후 과제를 제시한다. ●마지막 날 ‘서울평화선언’ 채택 마지막 날에는 ‘의료’를 주제로 몽골·캄보디아·중국 및 북한의 의료 현황을 전문가들의 증언으로 들어본다. 또 해외 곳곳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증언을 통해 아시아 저개발 국가의 의료 지원 현황도 파헤쳐 본다. 끝으로 행사는 ‘서울평화선언’을 채택하며 막을 내리게 된다. 조직위원회 위원 김영국 신부는 “사회복지는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면서 “서울 팍스 포럼이 이런 생각을 공유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러시아 동물원 “포도주로 원숭이 신종플루 예방”

    원숭이가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나 감기에 걸리는 걸 예방하기 위해 ‘포도주 처방’을 내린 동물원이 소개돼 화제다.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 있는 크라스노이아르스크 동물원은 신종 플루와 감기 예방을 위해 원숭이들에게 매일 적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있다고 러시아 일간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가 최근 보도했다. 크라스노이아르스크 동물원 수의사들은 “신종 플루나 감기가 사방으로 퍼지고 있는데 원숭이는 사람과 유사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를 막기 위해 매일 적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원숭이에게도 과음은 안될 일. 동물원 측이 매일 주는 포도주는 원숭이 1마리당 포도주 50그램이다. 동물원 관계자는 “원숭이들이 박수를 치며 마실 정도로 포도주를 좋아한다.”면서 “그러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데 필요한 건 소량이기 때문에 엄격하게 양을 정해놓고 매일 포도주 50그램씩만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숭이들이 포도주를 더 마시려 친구 원숭이의 것을 훔치려 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이 때문에 정량을 주는 데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포도주는 감기예방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페인에서 실시된 한 연구결과를 보면 하루에 포도주를 2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전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44%나 적었다. 특히 예방효과가 큰 건 적포도주. 적포도주에 있는 항산화 물질이 바이러스를 막아준다는 분석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독일男, 공항에서 애인 기다리며 거지생활

    독일男, 공항에서 애인 기다리며 거지생활

    독일 남자가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브라질 여자와 사랑에 빠져 보름 째 공항에서 숙식을 하고 있다. 이미 돈이 떨어져 구걸을 하면서 연명하는 처지가 됐지만 그래도 브라질 여자가 함께 독일로 가지 않는다면 브라질을 떠나지 않겠다면서 공항을 지키고 있다. 힘겨운 사랑의 줄당기기를 하고 있는 독일 남자는 올해 46세 된 헤인즈 뮐러. 15일 째 브라질 캄피나스의 비라코포스 국제공항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그는 29일(현지시간) 브라질 TV와의 인터뷰에서 “애인이 함께 독일로 가겠다고 할 때까진 절대 브라질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일럿 출신인 그는 현재 파킨슨 병을 앓고 있다. 몸이 성치 않고 돈도 떨어졌지만 그는 “유명해지는 건 관심이 없다.”면서 “유일한 소망이 있다면 화목한 가정을 갖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뮐러가 브라질 여성을 만난 건 지난 3월.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그녀와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최근 결단(?)을 내리고 브라질로 달려왔다. 하지만 공항까지 영접을 나온 브라질 여자는 그를 호텔로 데려다 주고는 바로 자취를 감춰버렸다. 현지 언론은 “뮐러가 연금을 받고 있지만 브라질에는 은행계좌가 없어 돈을 송금받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 공항에서 구걸을 하면서 브라질 애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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