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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만 마리 중 1마리꼴...희귀 푸른색 ‘스머프 가재’

    200만 마리 중 1마리꼴...희귀 푸른색 ‘스머프 가재’

    보기 힘든 빛깔의 가재가 잡혀 화제다. 미국 메인 주 포틀랜드에서 14살 소녀가 파랑 가재를 발견해 수족관에 기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진을 보면 가재는 무게 1kg 정도로 전신이 파랑색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소녀는 아버지와 함께 매년 가재잡이를 즐긴다. 부녀가 함께 설치하는 덫은 약 150개 정도. 이렇게 잡아들인 가재는 보통 식탁에 오른다. 23일(현지시간) 소녀는 덫에 걸린 희귀한 색깔의 가재를 건져올렸다. 스머프처럼 온몸이 파란 가재를 발견한 소녀는 기념사진을 찍은 뒤 고민하다 맛보기(?)를 포기하고 주립 메인수족관에 기증하기로 했다. 메인 대학에 따르면 파란 가재는 200만 마리 중 1마리꼴로 발견되는 희귀종이다. 범상치 않은 색깔은 유전자적 결함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편 소녀가 가재를 기증하면서 수족관엔 파란 가재가 3마리로 늘어나게 됐다. 수족관엔 파란 가재 2마리, 오렌지색 가재 1마리 등 희귀색 가재 3마리가 살고 있다. 사진=뉴욕데일리뉴스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 삼성 CEO들 1일 점장 변신

    삼성 CEO들 1일 점장 변신

    톱클래스의 경영인들이 농산물 판매점장으로 변신했다.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 농촌마을을 돕고자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장을 세우고 삼성그룹 계열사 사장들이 직접 판매에 나선 것이다. 삼성그룹은 다음달 19일까지 서울 서초·태평로 사옥 등 전국 37개 사업장에서 농어촌 자매마을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전기, 제일기획, 삼성SDI 등 21개 계열사와 전국 135개 자매마을이 참여한다. 특히 이날 수요 정례회의를 마친 60여명의 사장단이 삼성 서초사옥 앞 장터를 깜짝 방문했다. 일부 계열사 사장은 자매마을 부스에서 1일 판매점장으로 활동했다. 삼성전자 이상훈 사장(경영지원총괄), 삼성토탈 손석원 사장, 삼성테크윈 김철교 사장, 삼성생명 김창수 사장,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 삼성물산 김신 사장,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 삼성SDI 김영식 부사장 등이다.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DS부문 대표이사)은 자매마을 부스 등을 돌아보며 “수원캠퍼스 등에서도 직원들이 농산물을 많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판매를 맡은 이상훈 사장도 삼성전자 자매마을 부스 5곳의 특산품이 ‘완판’ 되도록 하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삼성전자 자매마을인 전북 무주 호롱불마을이 해발 700m 산간 고랭지에서 재배한 고당도 사과·포도를 선보였고, 삼성화재 자매마을인 경북 고령 개실마을은 조선시대 성리학자 김종직 선생의 후손이 350년간 비법을 이어 온 전통유과를 내놓았다.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은 “삼성과 농어촌 마을이 정을 나누고 상생하는 공간으로 직거래장터를 개설했다. 앞으로도 자매마을이 자립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과장△조세정책 고광효△법인세제 김건영△FTA관세이행 김정홍△종합정책 이형일△경제분석 김병환△자금시장 김진명△물가정책 손웅기△정책기획 주환욱△인력정책 이대희△서비스경제 이형렬△협동조합정책 김서중△국고 성일홍△국유재산조정 윤석호△출자관리 오광만△계약제도 김정우△국제금융 김성욱△협력총괄 나주범△제도기획 김용호△재무경영 정향우△인재경영 선우정택△경영혁신 신상훈△대외경제총괄 유형철△국제경제 강길성△발행관리 신언주◇부총리정책보좌관△정성우 ■연세대 △대외협력처 부처장 전혜정△미래교육원장 이두원△박물관장 한창균△김대중도서관장 문정인△실험동물연구센터소장 이한웅△국학연구원장 도현철△국학연구원 부원장 최연식△동서문제연구원장 이연호△동서문제연구원 부원장 이정훈△글로벌융합기술원 연구부원장 신무환△북한연구원장 김용호△북한연구원 부원장 에머리 크리프턴△항공전략연구원장 이재용△경영교육혁신센터장 박영렬△상남경영원장 손성규△상남경영원 부원장 민순홍△알렌관장 곽동경△영상제작센터소장 이윤영△상담코칭지원센터소장 권수영 ■덕성여대 △종합인력개발원장 원동환△학생상담센터장(성희롱·성폭력상담실장 겸임) 김미리혜△국제통상학과장 김상만 ■건국대 ◇서울캠퍼스△행정대외부총장 이양섭<대학원장>△건축전문 강순주△경영전문(경영대학장 겸임) 김용재△행정 김영철△산업 허정림△농축 정일민△언론홍보 김동규<대학장>△정보통신 조용범△정치 강황선△상경 임천석△동물생명과학 김진회△수의과 송창선△사범 김원중△글로벌융합 권종호<처장>△입학 박찬규△국제협력 김광수△정보통신 윤경로◇글로컬캠퍼스△부총장 이덕만△사회과학대학원장 안형기△교무처장 김해룡△학생복지처장 이창진△총무처장 이훈영△중원도서관장 박혜숙 ■아주대의료원 ◇아주대병원△병원장 탁승제△기획조정실장 한상욱△연구지원실장 박해심△제1진료부원장 박문성△제2진료부원장 김재근△적정진료관리실장 김행수△교육수련부장 박준성△수술실장 문봉기△진료협력센터소장 김대중△외과부장(간이식및간담도외과장 겸임) 왕희정<과장>△위장관외과(위암센터장 겸임) 한상욱△대장항문외과(대장암센터장 겸임) 서광욱△췌담도외과 김욱환△소아외과 홍정△유방외과(유방암센터장 겸임) 한세환△갑상선내분비외과 소의영△이식혈관외과 오창권<센터장>△간센터 조성원△폐암센터 박광주△부인암센터 장석준△통합의학센터 전미선△심혈관센터 신준한◇아주대 의과대학△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겸임) 주일로△임상치의학대학원장 정규림△교무부학장 오영택△연구부학장 강엽△학생부학장 정연훈△의학교육실장 정윤석△의학문헌정보센터소장 김병곤△의료정보학과장 박래웅◇아주대 간호대학△간호대학장 유문숙 ■신협중앙회 ◇임원△기획관리이사 주진우◇부서장△IT기획관리부장 직무대리 염성규△감독부장 최영식△신용사업부장 진승현△여신부장 목성태△공제기획부장 임태규△공제지원서비스부장 손일남△리스크관리실장 오동규△서울지역본부장 이환영△인천경기지역본부장 이향우△대전충남지역본부장 유복순△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영조△충북지부장 박종휘△55주년사업추진단장 정성원 ■대신증권 ◇지점장△부평지점 김태현△광명센터 신재범△분당지점 양영신△사당지점 박경환△송탄지점 김경남△부전동지점 김봉진△창원지점 오인△대구서지점 권기수△동래지점 이정화△무거동지점 김경민△군산지점 김두형△순천지점 박흥철△상무지점 노영래◇영업이사△청담지점 이창화△상무지점 송용호△광화문지점 남재은△명동지점 박영복△부천지점 김성태 윤용광△대림동지점 변상묵△반포지점 이영주 박환기△분당지점 강명승△부전동지점 정주환△창원지점 이수정△무거동지점 이동식△제주지점 박찬정△나주지점 윤형철△둔산지점 박귀현△동대문지점 김혁언△송탄지점 나동익△양재동지점 양은희△수지지점 정지영△동대문지점 신병준△신촌지점 이홍만 ■한라그룹 △대표이사 CEO 성일모◇사장 승진△한라스택폴 안성환◇수석부사장 승진△만도 심상덕◇전무 승진△한라 남규환△만도 윤팔주△그룹 정도경영실 권병찬◇상무 승진△한라 이채윤△만도 김훈태 박영문 장관삼 배홍용 오세준 신희만 하노석△한라마이스터 이우영△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김판조△그룹 신규사업실 정경◇상무보 승진△한라 서영빈△만도 김규선 류기팔 백창렬 김구현 김기봉 김종후 김철우 김종해 이주형 강한신△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권오진△목포신항만운영 임채진△회장비서실 권주상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송영후
  • 멕시코서 원인불명 ‘대형 대지균열’...지진? 싱크홀?

    멕시코서 원인불명 ‘대형 대지균열’...지진? 싱크홀?

    멕시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대형 균열이 발견됐다. 균열로 인해 고속도로까지 끊겼지만 당국은 아직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균열이 생긴 곳은 멕시코 북부 36번 고속도로가 흐르는 곳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길이 약 1km의 균열이 생기면서 땅이 갈라졌다. 깊이는 최대 8m에 이른다. 마치 사거리를 만들 듯 균열이 고속도로와 교차하면서 차량통행은 끊겼다. 균열이 발생한 곳에서 가장 가까운 민가는 수아키 라칸델라리아라는 농촌마을에 있다. 주민들은 하루아침에 땅이 갈라지자 공포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균열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일각에선 싱크홀과 비슷한 이유로 대지에 균열이 생긴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지하수 유출로 빈 공간이 생겼다가 꺼지면서 균열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일각에선 지진으로 인한 현상으로 풀이하고 있다. 지진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균열이 갔을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사진=에코오스페라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 9년간 딸 5명 성폭행, 인면수심 남자 체포돼

    9년간 딸 5명 성폭행, 인면수심 남자 체포돼

    10년 가까이 친딸들을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남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남미 베네수엘라의 라구니야라는 곳에서 최근에 벌어진 사건이다. 경찰은 9년간 친딸 5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중년의 남자를 체포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름과 나이가 공개되지 않은 남자는 각각 19살, 18살, 14살, 13살, 11살 된 딸 다섯을 뒀다. 아직 모두 10대인 딸들은 아버지의 성 노리개였다. 경찰은 “큰딸부터 막내까지 예외없이 아버지의 상습적인 성폭행을 당하며 지옥 같은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짐승 같은 행각이 발각되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될 수 있었던 건 협박 때문이었다. 남자는 “성폭행 사실을 발설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딸들을 위협했다. 하지만 딸들은 결국 입을 열었다. 현지 언론은 “아버지의 협박에 침묵을 지켰던 딸들이 최근 경찰에 사건을 신고하면서 긴급 체포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부인 역시 범행을 눈 감아준 혐의로 수갑을 찼다. 경찰 관계자는 “부인이 남편의 범행을 알고 있었지만 신고하지 않고 성폭행을 묵인했다.”고 설명했다.사진=파노라마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 위험 무릅쓰고...죽은 친구 곁 굳게 지키는 유기견 화제

    위험 무릅쓰고...죽은 친구 곁 굳게 지키는 유기견 화제

    동물 간에도 우정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분명해 보인다. 죽은 친구를 떠나지 못하고 지키는 개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 화제다. 영상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주인공은 젖소처럼 얼룩덜룩한 한 마리의 유기견이다. 동영상엔 힘없이 바닥에 쓰러져 있는 한 마리의 개가 보인다. 주인공 유기견은 그런 친구 곁을 떠나지 않고 보초를 서듯 지키고 있다. 두 다리를 넓게 벌리고 죽은 친구의 몸을 덮고 자동차가 오는 쪽을 노려보고 있다. 자동차에 치여 쓰러진 친구가 다시 자동차에 밟히는 걸 막기 위해서다. 얼룩개는 자동차가 쌩쌩 달리는 길이 위험하다고 판단한 듯 한때 친구를 갓길로 끌어낸다. 화제의 동영상은 우연히 사고현장을 지나던 한 사진작가가 핸드폰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렸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사람보다 더 진한 우정” “몸을 사리지 않고 친구의 곁을 지키는 용기가 감동을 주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영상 캡처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 수백명 노는 물속에서 40분간 ‘대낮 성관계’ 충격

    수백명 노는 물속에서 40분간 ‘대낮 성관계’ 충격

    스페인 마요르카 섬의 해변가에서 또 섹스스캔들이 발생했다. 수백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국 남녀가 대낮에 사랑을 나눴다. 물속에서 사랑을 나눈 두 사람은 걸어나오면서 일부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지만 대부분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공개적으로 섹스행각을 벌인 남녀는 영국인 관광객으로 알려졌다. 밤새 파티를 벌인 두 사람은 물속에 들어가 약 40분 동안 사랑을 나눴다. 두 사람이 관계를 끝내고 걸어 나오자 엽기섹스를 지켜보던 영국인 관광객들은 휘파람을 불며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마요르카의 주민과 관광객 대부분은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따가운 눈총을 보냈다.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한 마요르카에선 문란한 섹스문화가 골치거리가 된 지 오래다. 최근에는 일부 클럽이 유사 성행위를 하는 여성 고객에게 술을 무료로 제공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현지 언론은 “마요르카 당국이 문란한 섹스문화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더선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 127세 ‘미주대륙 최고령’ 멕시코 할머니

    127세 ‘미주대륙 최고령’ 멕시코 할머니

    미주대륙 최고령 할머니는 어디에 살고 있을까? 19세기에 출생한 멕시코 할머니 레안드라 베세라 룸브레라스가 미주대륙에서 가장 나이 많은 여성으로 최근 현지 방송매체에 소개됐다. 룸브레라스 할머니는 1887년 8월 31일 멕시코 북부 타마울리파스에서 태어났다. 올해로 만 127세다. 할머니는 몸이 쇠약해져 침대에서 휠체어로 부축을 받으며 겨우 이동할 뿐이다. 이까지 모두 빠져 씹는 음식은 섭취를 못한다. 씹지 않고 후루룩 쉽게 넘길 수 있는 것으로 식사를 대신하고 있다. 하지만 할머니는 아직 정신은 말짱하다. 할머니를 단독 인터뷰하기 위해 찾아간 기자에게 “예쁜 원피스를 준다면 나이를 알려주겠다.”고 농담까지 던졌다. 노령으로 거동이 불편해졌지만 룸브레라스 할머니는 아픈 곳이 없다고 자랑한다. 할머니는 “무릎과 허리만 약간 아플 뿐 크게 아픈 곳은 없다.”고 말했다. 한때 가족들과 연락이 끊겼던 할머니는 2012년을 잊지 못한다. 멕시코의 가족보호프로그램 덕분에 가족들과 연락이 닿으면서 자식들을 다시 만난 할머니의 생일을 맞아 대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기 때문이다. 할머니의 생일을 맞아 자식 5명과 손자와 손녀 20명, 증손 73명, 현손 55명 등이 함께 모여 생일축하노래를 불렀다. 현지 언론은 “할머니가 인터뷰 내내 맑은 정신을 유지했다.”며 “육체는 약해졌지만 아직은 정정한 할머니”라고 소개했다. 사진=TV 캡처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 성경 들고 신부복 입은 남자, 직업 알고 보니...

    성경 들고 신부복 입은 남자, 직업 알고 보니...

    성직자 행세를 하면서 국경을 넘나들던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남자가 하던 일은 밀입국 알선이었다. 가짜 신부는 최근 베네수엘라의 한 고속도로에서 검문에 잡혔다. 불심검문을 하던 경찰이 밴을 세우자 차에선 신부복을 입은 남자가 내렸다. 손에는 성경책을 들고 있었다. 남자는 자신을 가톨릭신부로 소개하면서 위기를 모면하려 했다. 하지만 경찰이 차안을 살펴보면서 범행은 바로 드러났다. 차에는 남자 3명과 여자 3명 등 외국인 5명이 숨을 죽이고 앉아있었다. 5명 외국인은 콜롬비아에서 베네수엘라로 밀입국을 하던 중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자는 거액의 돈을 받고 국경을 넘게 해주는 전문적 밀입국 안내자였다. 검문에 걸리더라도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그는 신부 행세를 했다. 한편 경찰은 남자와 함께 밀입국을 돕던 5명을 추가로 체포하고 밀입국에 사용된 자동차 23대를 압수했다. 사진=파노라마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 교황이 남긴 화해와 평화… 응답하라, 대한민국

    교황이 남긴 화해와 평화… 응답하라, 대한민국

    “이해하고 용서하라.” 지난 4박 5일간 대한민국을 감동으로 물결치게 했던 ‘가난한 자의 벗’ 프란치스코 교황. 때로는 환하게 웃고 때로는 준엄한 얼굴로 꾸짖었던 그의 으뜸 메시지는 역시 화해와 평화였다. 출국 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집전한 평화와 화해의 미사는 그 절정의 울림이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오전 명동성당에서 마지막 공식 일정인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마치고 바티칸으로 돌아갔다. 교황은 휴가를 반납한 채 아시아의 청년들을 보기 위해 지난 14일 한국에 왔다. 4박 5일간 무려 1000㎞의 거리를 이동하며 치른 행사만도 20여개나 된다. 젊은이들을 위해 깨어 있으라고 격려하고 사제들을 향해서는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에게는 누구도 주지 못했던 위로를 안겼고, 소외된 사람들에게는 아낌없이 온정을 나눠 줬다. 거리로 나가라고 사제들의 등을 떠미는 낮은 사목은 가는 곳마다 실천의 증거로 화제가 됐다. “교회가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면 가난한 자를 잊는 경향이 있다”는 일갈은 교회와 사제들이 어디를 지향해야 하는지 깨우쳐 줬다. ‘가난한 자를 잊지 말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난한 사목은 격식을 따지지 않는 소탈과 겸손이었다. 서울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은 순간부터 줄곧 작은 차를 타고 이동한 것이나 손수 들고 다닌 검은 가방, 그리고 광화문 시복식 때 애써 낮춰 세운 제대도 소탈과 겸손의 방증이었다. 그래서 그에게는 ‘비바 프란치스코’라는 환호가 뒤따랐다. 고통받는 자를 지나치지 않고 손잡아 주는, 묵묵하고도 진한 사랑의 메시지는 한국 천주교 1번지 명동성당에서 마지막 날 빛을 발했다. “길은 결코 혼자 가는 게 아니라 같이 가는 것”이라는 동행의 아름다움을 종교 지도자들에게 권유했고, 평화와 화해의 실천을 촉구했다. 남북이 갈라졌어도 같은 형제를 거듭 이해하고 용서하라고 말했다. ‘비바 프란치스코’의 울림은 이제 우리 사회와 한국 교회가 떠안아야 할 숙제가 됐다. 명동성당에서 마지막 일정을 큰 울림으로 마무리한 교황은 단출한 환영식을 끝으로 오후 1시 로마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레고세트 6천만원어치 훔쳐 쇠고랑

    레고세트 6천만원어치 훔쳐 쇠고랑

    훔친 유명 브랜드 블록완구를 팔아 돈을 벌려던 여자가 쇠고랑을 찼다. 미국 뉴욕 주 나소에서 레고 800세트를 훔쳐 이베이를 통해 팔던 53세 여자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여자가 팔려던 레고세트는 약 5만9000달러, 우리돈 6000만원어치에 달한다. 여자는 나소에 있는 한 창고건물에서 레고세트를 훔쳤다. 자신도 공간을 월세로 사용하고 있는 창고건물에 레고세트가 잔뜩 쌓여 있는 걸 본 여자는 돈벌이 욕심이 났다. 레고를 빼돌려 몰래 팔면 짭짤하게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았다. 범행을 결심한 여자는 레고세트를 훔쳐 또 다른 창고로 옮겼다. 훔친 장물레고는 온라인장터 이베이에 올려 처분하려 했다. 하지만 범행은 오래가지 못했다. 도난 피해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베이에서 장물거래를 확인, 추적 끝에 범인을 찾아냈다. 경찰은 도난된 레고세트 대부분을 회수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 [부고]

    ●김현욱(금융위원회 은행과 사무관)씨 부친상 17일 대전보훈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42)327-4002 ●이환범(스포츠서울 체육부 스포츠3팀 부장)씨 모친상 17일 순천향대 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2)792-1656 ●강영식(전 고려해운 사장)씨 모친상 홍두표(JTBC 고문)씨 장모상 1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2)2258-5940 ●유계식(전 춘천MBC 이사)원식(자영업)씨 부친상 17일 춘천 호반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7시 (033)252-0046 ●이경찬(전 대전시공무원교육원장)승찬(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위원)씨 모친상 16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30분 (042)220-9971 ●박주혜(삼성카드 정보기획담당 상무)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3410-3151 ●이근화(경남대 명예교수)근포(한화건설 대표이사 사장)근평(이비인후과원장)경옥(신라대 교수)씨 모친상 이학주(전 수협중앙회 상무)홍용기(부경대 교수)씨 장모상 김화자(대구가톨릭대 교수)김원자(약사)씨 시모상 16일 창원삼성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55)290-6289 ●손종국(전 경기대 총장)씨 모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010-2000 ●이기원(네오위즈게임즈 대표)상원(연세바른병원 대표원장)씨 모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02)3410-3151 ●양창현(네이브키즈 연세소아과 원장)씨 별세 선경(삼성서울병원 기획실)수연(규장각 한국학연구원)씨 부친상 유태환(삼성중공업 안전환경팀)씨 장인상 양정현(건국대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씨 동생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4 ●한지숙(연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씨 별세 용빈(연합해운 차장)미경(미래창조과학부 사무관)씨 부친상 문석민(커민스 리서치 사이언티스트)최두용(미래창조과학부 사무관)씨 장인상 1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40분 (02)2227-7550 ●손호철(서강대 대학원장)씨 부친상 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2258-5940 ●권용현(한국예탁결제원 정보기술전략부 팀장)씨 모친상 17일 전북 정읍 유림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063)533-4448
  • 교황 “한반도 통일 위해 기도하겠다”

    교황 “한반도 통일 위해 기도하겠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한반도는 점차 하나가 될 것이므로 이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 면담을 갖고 “한국민이 하나의 언어를 사용하는 건 평화의 씨앗”이라며 “이(씨앗)를 잘 심고 가꾸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한반도 분단의 비극인 이산가족에 대해서는 “떨어져 사는 이산가족의 아픔을 이해하고 있으며, 가톨릭 교회도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오전 10시 36분 한국 땅을 밟았다. 바티칸 전세기로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한 교황은 공항에 마중 나온 박근혜 대통령이 “교황 방한을 계기로 우리 국민에게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고 분단과 대립의 한반도에 평화와 화해의 시대가 열리길 바랍니다”라고 말하자 “한반도 평화를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왔습니다”라고 답변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공항에 나온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4명을 비롯해 탈북민, 필리핀과 볼리비아 출신 이주 노동자, 범죄 피해자 가족 모임 해밀 회원, 장애인, 시복 대상자 후손, 외국인 선교사, 수도자 대표 등 천주교 평신도 32명과 인사를 나눴다. 특히 세월호 유족들의 손을 하나 하나 맞잡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다. 가슴이 아프다.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있다”고 위로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교황 환영식에서 “저와 우리 국민은 교황님의 방한이 오랜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고 한반도에 희망의 통일시대를 열어 가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이면 남북 분단 70주년을 맞는데, 대한민국 정부는 전쟁과 핵 위협을 벗어나 평화와 화해의 길을 가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북한 주민을 돕기 위한 인도적 지원과 동질성 회복을 위한 민간 교류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정부 공직자와 외교단에 대한 연설에서 “저는 한반도의 화해와 안정을 위하여 기울여 온 노력을 치하하고 격려할 뿐이며 그러한 노력만이 지속적인 평화로 가는 유일하고도 확실한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화는 단순히 전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의의 결과’이며 정의는 하나의 덕목으로서 자제와 관용의 수양을 요구한다”면서 “우리 모두 평화 건설에 헌신하며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평화를 이루려는 우리의 결의를 다지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식사 전 기도하면 15% 깎아주는 식당, 논란 속 할인제도 폐지

    식사 전 기도하면 15% 깎아주는 식당, 논란 속 할인제도 폐지

    신앙이 돈독한(?) 고객에게 특별할인혜택을 주던 식당이 논란에 휘말리면서 황급히 할인제도를 폐지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윈스턴세일럼에 있는 식당 ‘마리아’. 식사 전 감사기도를 하는 고객에게 ‘마리아’는 그간 최고의 식당이었다. 식당은 음식을 앞에 두고 기도를 올리는 고객에게 주던 특별할인 때문이다. 식당은 이런 고객에게 가격의 15%를 깎아줬다. 식당의 할인정책은 우연히 가격할인을 받은 한 고객이 라디오에 제보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그는 “(평소처럼) 기도를 하고 식사를 하자 계산할 때 식당이 15% 할인을 해줬다”며 “그런 할인제도가 있는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식당의 할인정책이 소개되자 인터넷은 찬반론으로 들끓기 시작했다. 종교의 자유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재단은 식당에 편지를 보내 “할인을 즉각 중단하라.”고 압력(?)을 가했다. 재단은 “식당의 할인정책이 종교와 인종을 이유로 차별을 금하고 있는 법률에 위배될 수 있다.”고 엄중히 경고했다. 식당의 할인정책이 비종교인을 차별했다는 것이다. 논란이 일자 식당주인은 바로 할인정책을 폐지했다. 사진=해당 식당 홈페이지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평화·정의 ‘희망 메시지’… 분단·불평등 ‘치유의 복음’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평화·정의 ‘희망 메시지’… 분단·불평등 ‘치유의 복음’

    가랑비가 오는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탄 쏘울이 청와대 본관 앞에 도착하자 박근혜 대통령은 쓰고 있던 우산을 치우고 교황을 맞았다. 박 대통령은 “좀 쉬셨느냐”고 물었고 교황은 “쉬었고 이곳에 오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만족한다”고 답했다. 박 대통령과 청와대는 14일 방한한 세계적 종교 지도자를 깎듯이 배려했다. 환영식에서는 정상들이 의장대를 사열하는 평소와는 달리 교황이 고령인 점을 감안해 매우 이례적으로 의장대가 대정원을 한 바퀴를 돌며 분열을 했다. 이후 교황의 방명록 작성과 기념 촬영 등의 순서가 이어졌으며 박 대통령과 교황은 면담을 하고 선물을 주고받았다. 박 대통령은 화목문(花木紋) 자수 보자기 액자를 선물했고, 교황은 ‘2000년 대희년’을 기념한 로마 지도 동판을 선물했다. 이어 공무원과 주한외교 사절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하는 연설회가 열렸다. 박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교황청을 비롯한 전 세계 천주교회의 기도가 대한민국이 분단과 전쟁의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데 큰 힘이 되었다”면서 천주교회가 한국 사회에 끼친 유무형의 도움에 큰 감사를 보냈다. 이어 “한국 정부도 우리가 받았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기억하며 꿈과 희망을 세계 인류와 나누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교황님께서 생필품이 필요한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우리의 식탁에 여분의 자리를 남겨 두자’고 말씀하셨듯 대한민국의 식탁에도 여분의 자리를 남겨 두어 가난한 이웃과 늘 함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박 대통령과 수차 서한 교환을 통해 대통령의 주된 관심사가 평화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교황은 “평화는 하느님의 선물이며, (대통령께서) 이 선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교황은 또 방한이 천주교의 제6차 아시아청년대회를 계기로 이뤄진 점을 거론하고 한국의 천주교 역사를 언급하며 “특별한 전교의 역사를 가진 나라”라며 “하느님이 한국을 선택했고, 한국민도 이를 잘 받아들여 믿음을 자기 것으로 한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핵과 전쟁의 공포를 종식시켜 이산가족과 탈북자 문제의 해결을 기하는 것은 평화통일로서만 가능하다”면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교황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희망한다”고 요청했다. 이어 “이산가족들이 고령으로 인해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산가족 문제를 재차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그동안 따뜻한 서한을 보내 주면서 우리 국민을 축복해 주셨고 한반도 평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기도도 해 주고 애정을 보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지난 4월 세월호 침몰 사고의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해 주고 기도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포토] 교황 서울공항 도착…朴 대통령 직접 영접 “우리 국민에게 따뜻한 위로되길”

    [포토] 교황 서울공항 도착…朴 대통령 직접 영접 “우리 국민에게 따뜻한 위로되길”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영접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15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윤병세 외교부 장관,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등 정부 인사들과 함께 맞이했다. 박 대통령이 공항에서 직접 외국 귀빈을 맞는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13일 “세계적 종교 지도자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극진히 영접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은 교황이 비행기에서 내리자, 다가가 악수와 인사말을 나눴다. 이후 교황은 32명의 평신도들과 일일이 인사도 나눴다. 박 대통령과 교황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에서 다시 만난다. 두 사람은 한반도 평화와 국내 갈등 해결 등의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엄마는 아들들과, 아들들은 여동생들과...충격적 근친상간 사건

    엄마는 아들들과, 아들들은 여동생들과...충격적 근친상간 사건

    충격적인 근친상간 사건이 남미 우루과이에서 발생해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브라질과의 국경지대에 있는 트란케라스라는 곳에서 최근에 벌어진 일이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여자와 4명의 자식이 경찰에 체포됐다. 혐의는 근친상간이었다. 남편이 없는 여자는 각각 28살과 21살 된 두 아들, 16살과 13살 된 두 딸과 함께 허름한 집에서 살고 있다. 28살 큰아들이 이웃주민에게 성기를 보여주는 엽기적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가족끼리 성관계를 맺으면서 살고 있는 건 어쩌면 영원한 비밀로 남을 일이었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큰아들을 조사하던 경찰은 “가족끼리 성관계를 갖고 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들었다. 조사 결과 아들의 발언은 사실이었다. 엄마는 아들들과 성관계를 맺었고, 아들들은 여동생들과 그런 관계였다. 경찰은 미성년자 딸 2명을 보호시설로 보내는 한편 엄마와 두 아들을 체포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 “꿈에서 바람을 피다니!” 폭행男 경찰에 체포돼

    “꿈에서 바람을 피다니!” 폭행男 경찰에 체포돼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주먹을 휘두른 남자가 쇠고랑을 찼다. 미국 플로리다에 살고 있는 히스패닉계 카를로스 가스콘(27)은 최근 악몽(?)을 꿨다.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자신 몰래 다른 남자를 만나는 꿈이었다. 꿈이 너무 충격적이었을까? 잠에서 깨어난 그는 여자친구를 찾아가 주먹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바람을 피고 있는 게 분명하다는 이유에서였다. 남자는 여자친구의 애완견에게까지 폭력을 휘둘렀다. 개를 바닥에 집어던지고 쓰러진 개의 목을 발로 밟는 등 잔학행위를 서슴지 않았다. 그러면서 여자친구에게 뜨거운 커피를 뿌리며 “바람을 핀 대가로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하지만 먼저 쓰러진 건 폭력을 쓰다 힘이 빠진 남자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전부터 여자친구를 폭행한 남자는 오후 6시를 넘겨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얻어맞던 여자친구는 이틈을 이용해 911로 전화를 걸어 구조를 요청했다. 남자는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몬로우 카운티 경찰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 해변가에 ‘인어공주’ 사체가? 멕시코 언론까지 일대소동

    해변가에 ‘인어공주’ 사체가? 멕시코 언론까지 일대소동

    인어공주는 진짜로 존재하는 것일까? 이런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 장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오르면서 멕시코에서 뜨거운 논란이 벌어졌다. 언론까지 가세해 “인어공주가 진짜 있을 수도 있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은 가열됐다. 사진이 인터넷에 등장한 건 지난 3일(현지시간). “멕시코 베라쿠스 주의 파하판 해변가에서 인어공주 사체가 발견됐다.”는 글과 함께 진짜 같은 인어공주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랐다. 사진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타고 삽시간에 퍼졌다. 불과 수시간 만에 1만3000여 명이 사진을 퍼나르면서 “멕시코에서 인어공주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확산됐다. 프레센테 등 일부 공신력을 자랑하는 현지 언론까지 인어공주 사체 발견설을 보도하면서 소문은 눈덩이처럼 커졌다. 온라인에선 거센 논쟁이 벌어졌다. ”인어공주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더 찾아보면 살아 있는 인어공주를 만날 수 있겠다.” “진위 여부를 가려야 한다. 사진이 조작된 것일 수 있다.”는 의견이 팽팽히 대립했다. 누가 맞는 말을 한 것일까? 조작사진은 아니었다. 인어공주는 정말 인어공주였다. 문제는 만든 인어공주였다는 점이다. 뒤늦게 사실을 확인한 현지 언론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4 - 낯선 조류’에 등장한 인어공주 모형의 사진인 것으로 판명됐다.”고 보도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4 - 낯선 조류’는 멕시코 베라쿠스에서 촬영됐다. 사진=트위터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변기와 요강 300점! 세계 최대 ‘변기 박물관’

    변기와 요강 300점! 세계 최대 ‘변기 박물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변기박물관이 언론에 소개돼 화제다.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 있는 화제의 변기박물관엔 변기, 소변기 등 화장실에서 볼 수 있는 시설이 빼곡하게 전시돼 있다. 전시된 변기와 소변기의 형태와 크기가 각각인 건 물론 소재도 목재, 금속, 플라스틱 등으로 다양해 변기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은 화장실의 경계(?)를 살짝 넘어 요강과 휴지 등 생리적 필요와 관련된 용품까지 전시하고 있다. 우연한 계기로 오래된 변기를 하나둘 모으기 시작한 게 박물관의 시작이었다. 박물관 설립자 장 세들라세크는 “프라하와 가까운 곳에 있는 10세기 성을 샀다가 아주 오래된 변기를 발견했다.”며 “이때부터 골동품 변기를 모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선조들이 생리적 필요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고 싶었다.”며 “수집한 물건이 300점이 달해 박물관을 열기로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들라세크가 변기와 요강 등을 사들이는 데 쓴 돈은 약 48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4억9400만원에 달한다. 박물관은 변기전문(?)으론 전시 규모가 세계 최대라고 자부하고 있다. 박물관은 프라하의 2층짜리 고저택을 개조해 꾸며졌다. 매일 평균 600여 명이 변기박물관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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