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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눈에 날개 달린 정체불명 물고기…누구냐, 넌?

    푸른 눈에 날개 달린 정체불명 물고기…누구냐, 넌?

    인상적인 눈을 가진 정체불명의 물고기가 어망에 걸려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캐나다 노바스코샤에서 조업을 나간 어부가 잡아올린 이 물고기는 누군가를 콕 찌를 것처럼 주둥이가 뾰족하다. 미끌미끌한 몸통의 길이는 약 1m였다. 양쪽 아가미 주변에는 날개처럼 옆으로 쭉 펴진 지느러미를 갖고 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위쪽을 향해 박혀 있는 눈이다. 물고기는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연두색 눈을 갖고 있다. 길쭉한 몸통의 길이는 약 1m로 만져보면 진득진득한 느낌이다. 점성이 강한 물질이 전신을 감싸고 있는 듯하다. 어망에 걸린 물고기는 어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물고기를 낚은 캐나다의 어부 스코트 태너는 "50~60대 선배 어부들도 구경하지 못한 물고기였다"며 "동료들이 모두 일손을 놓고 물고기를 구경했다"고 말했다. 낚아 올린 뒤 바로 죽어버린 물고기는 바다에 버려졌지만 태너는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렸다. 조업을 마치고 육지로 돌아온 후에는 물고기의 정체를 추적했다. 태너에 따르면 이 물고기는 큰코 키미어러(은상어)라고 불리는 종으로 보인다. 은상어는 북대서양 해저 1500m 깊은 곳에 사는 심해어종으로 어망에 걸리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다. 보통 새우와 게를 잡아먹으며 인간을 공격하진 않는다. 펜실베니아 밀러스빌 대학의 생물학교수 도미니크 디디에는 "워낙 바다 깊은 곳에 사는 물고기라 이 어종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은 게 많다"고 말했다. 태너는 "어망을 던지면 별게 다 걸리지만 이 물고기는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인상 깊었다"며 "아마도 이런 물고기를 본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스코터 태너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나우! 지구촌] 고독사, 유럽도 심각…스페인 여성, 사망 1년 만에 발견

    [나우! 지구촌] 고독사, 유럽도 심각…스페인 여성, 사망 1년 만에 발견

    가족과 사회로부터 버림 받듯 숨지는 '고독사'는 한국사회의 심각한 병폐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공동체가 붕괴된 자리에 사회적 복지의 손길조차 미치지 못해 빚어진 현상이다. 하지만 이는 한국 만의 문제는 아니다. 유럽에서도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중년의 스페인 여성이 자택에서 사망한 지 1년 만에 발견됐다. 경찰은 "1년 동안 아무도 여자에게 관심을 갖지 않았다"며 안타까워했다. 스페인 마드리드 인근에 위치한 인구 2850명 작은 마을 발딜레차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이다. 씁쓸한 사건의 주인공은 앙헬라(52)로 자신의 집 쇼파에 앉아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간만에 한 친구가 여성을 찾아갔지만 아무리 초인종을 눌러도 답이 없자 정문에 달린 작은 창문을 깨고 안을 들여다 보다 죽은 친구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살펴보니 이미 시신은 부패한 뒤였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을 해도 사인을 추정하기 힘들 정도로 시신이 부패한 상태였다"며 "여자가 최소한 1년 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집안은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다. 누군가 침입한 흔적도 없어 타살의 가능성은 희박하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을 당한 흔적도 없어 현재로선 (질병 등으로 인한) 일반적인 사망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여자는 평소 이웃과 자주 교류하진 않는 편이었다. 이웃들이 사망한 여자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건 2013년 말이다. 이후 여성은 한 번도 눈에 띄지 않았지만 이웃주민들은 조용히 이사를 간 것으로 생각했을 뿐이다. 여자가 사망한 지 1년이 훨씬 넘었을 수 있다는 얘기다. 여자는 쓸쓸한 죽음을 맞았지만 누구도 불길한 상상을 하지 못했다. 여자에겐 가족이 있었지만 연락이 끊긴 지 오래였다. 현지 언론은 "단절된 가족관계, 이웃관계가 죽음을 더욱 외롭게 만들었다"며 "특히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일이라 사회적 충격이 크다"고 보도했다. 사진=뉴헤럴드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인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원△부사장 홍성각△경영혁신본부장 임남수△여객서비스본부장 이광수△운항서비스본부장 김종서△건설본부장 김영규△허브화추진실장 임병기△시설운영실장 김영웅◇처장△기획조정실장 지희수△경영혁신처장 이재훈△상생경영처장 최훈△재무처장 김영식△경영지원처장 김권용△인재개발원장 여태수△여객서비스처장 김창규△교통운영처장 노윤주△상업시설처장 김범호△정보통신처장 문창배△운항지원처장 고시영△운항시설처장 신형철△수하물운영처장 홍해철△항행처장 임강현△허브화전략처장 최민아△복합도시사업처장 이상조△해외사업처장 이희정△터미널시설처장 박성규△공항시설처장 김동철△에너지환경처장 이수홍△건축1처장 안일형△기계처장 김경종◇2급 승진△미래전략팀장 이상용△홍보기획팀장 이용훈△해외사업2팀장 조용수△U-에어포트팀장 최형규△교통시설팀장 장용석△전력계통팀장 김한선△조경팀장 강성민△터미널골조팀장 박준상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실△논설위원 김이택 안재승◇편집국△신문부문장 고경태△디지털부문장 이종규△총괄기획에디터 임석규△종합편집에디터 정태우△정치에디터 박용현△경제에디터 박현△국제에디터 권태호△사진에디터 윤운식△토요판에디터 최우성△디지털에디터 김보협△선임기자 김종철 이정훈◇디지털미디어 사업국△선임기자 정재권◇출판국△이코노미인사이트부 편집장 신기섭
  • [여야 총선 체제] 더민주 선대위 추가 인선, 광주에 DJ 삼남 김홍걸 투입

    [여야 총선 체제] 더민주 선대위 추가 인선, 광주에 DJ 삼남 김홍걸 투입

    여야가 본격적으로 총선 체제에 접어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진영 의원과 김진표 전 의원에 이어 8명의 선거대책위 부위원장단을 추가로 인선해 선거대책위 체제로 전환했다. 선대위 부위원장들이 권역별 선대위원장을 겸임하는 체제로 서울은 진 의원과 함께 전병헌 의원과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임명됐다. 김진표 전 의원은 경기 지역을 맡았다. 광주에서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당 국민통합위원장이 맡았고 전남은 조일근 전 남도일보 편집국장이, 전북은 송현섭 당 실버위원장, 대구는 김종대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각각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특히 광주는 전통적인 텃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당과의 분열 등으로 판세가 녹록지 않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김홍걸 위원장을 투입한 것으로 보인다. 더민주는 직능단체별로도 선대위를 구분했다. 장애인 대표로는 최동익 의원이, 노동계 대표는 이석행 당 노동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김종인 대표는 추후 권역별 선대위원장 등을 추가 임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선대위에 국민경제상황실을 설치해, 외부영입 케이스로 비례 대표 4번을 받은 광주 출신의 최운열 전 서강대 부총장, 부실장에 우석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을 각각 발탁했다. 선대위 상황실장에는 비례대표 8번인 이철희 전략본부장이 임명됐다. 중앙 유세단장은 오영식 의원이 맡았다. 아울러 김 대표는 김성수 대변인(비례대표 10번)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하고, 이재경 메시지본부장, 민병오 경선관리본부장, 허윤정 비례대표 후보(비례대표 17번·여)를 선대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이날 임명된 인사들 가운데 3선의 전, 오 의원과 비례대표 초선인 최 의원은 공천 과정에서 배제되거나 경선에 탈락한 케이스로, 이들을 아울러 당 내부를 추스르기 위한 차원도 깔려 있어 보인다. 이번 인선에서는 비례대표 인사들도 대거 발탁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靑·정부청사 짓뭉개고 통일”… 김정은, 포격훈련

    “靑·정부청사 짓뭉개고 통일”… 김정은, 포격훈련

    “죽음의 쑥대밭 될 것” 협박 수위 높혀… 전문가 “제재 국면 바꿔보려는 의도” 북한의 대남 협박 수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직접 나서 청와대와 정부서울청사 등 서울 내 주요 정부기관을 파괴하고 남한을 통일해야 한다며 위협하고 나섰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5일 김 제1위원장이 북한군 합동훈련 자리에서 “일단 공격명령이 내리면 원수들이 박혀있는 악의 소굴인 서울시 안의 반동통치기관들을 짓뭉개버리며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이룩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이 ‘사상 최대 규모’라며 “전선대연합부대 최정예 포병부대들이 장비한 주체포를 비롯한 백수십문에 달하는 각종 구경의 장거리포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북한군이 지난 24일 오후부터 심야까지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폭격기·전투기 등 항공기 10여대와 장사정포 등을 동원해 대규모 훈련을 펼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북한의 박영식 인민무력부장도 훈련에 앞선 연설에서 “만일 놈들이 도전해 온다면 포병의 무자비한 타격에 의해 서울은 죽음의 쑥대밭으로 변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합동훈련에는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 리명수 총참모장, 박영식 인민무력부장 등 북한군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북한은 최근 김 제1위원장의 지휘 아래 우리를 겨냥한 상륙 및 상륙 저지 훈련과 신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진행하는 등 잇달아 무력시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청와대와 정부서울청사 등 서울시내 정부기관을 목표로 설정하고 대규모 포사격 훈련을 한 것은 우리 군의 북한 주요시설을 겨냥한 ‘정밀타격훈련’에 대한 대응 성격을 띠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국제사회의 제재 국면과 강도 높은 한·미 군사훈련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결코 우리와의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과시하려는 의도도 깔려 있다는 지적이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도 “북한이 이렇게 공격적이고 도발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대외적으로 지금 북한에 가해지는 국제사회 제재가 무력화되지 않았느냐는 인식을 확산시켜 제재 국면을 바꿔 보려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대우·한화건설 사우디 주택 10만가구 추진

    대우건설과 한화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하는 신도시와 주택 10만 가구 건설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총사업비 20조원대 공사로 오는 10월쯤 수주가 확정되면 역대 국내 건설사가 해외에서 수주한 최대 규모 공사가 될 전망이다. 마제드 알 호가일 사우디 주택부 장관과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은 24일 서울 서초구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가 수도 리야드 근처에서 추진하는 신도시 건설 사업에 두 회사가 참여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본계약은 신도시와 주택 설계가 끝나는 10월쯤 체결할 예정이다. 리야드공항에서 동쪽으로 14㎞ 떨어진 곳에 분당 신도시의 2배 규모인 38㎢에 조성되는 다흐야 알푸르산 신도시의 전체 사업비는 180억~200억 달러(약 21조~23조원)로 준공 뒤 60만명이 거주하게 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인사]

    ■교육부 △학술장학지원관 이진석△경기도 제1부교육감 최은옥△세종특별자치시 부교육감 주명현△경상대학교 사무국장 김원찬△안동대학교 사무국장 노재민△충남대학교 사무국장 이경희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고위공무원 전보△경인지방우정청장 홍만표◇부이사관 승진△재정기획담당관 김도균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유치과장 김재준△해외투자과장 신동학△기후변화산업환경과장 문양택△섬유세라믹과장 주소령△에너지기술과장 나성화△통상협력총괄과장 이경식△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협상담당관 김영만 ■상명대 ◇서울캠퍼스△기획처장 우제완△입학처장 유경원 ■한국경제신문 ◇편집국△부국장 하영춘△부국장대우 정치부장 이재창△경제부장 정종태△산업부장 차병석△IT과학부장 겸 디지털전략부장 윤성민△생활경제부장 박성완△지식사회부장 이건호△국제부장 김홍열△오피니언부장 김태완△영상정보부장 김병언△영상정보부 편집위원 김영우△편집부 선임기자(부국장) 심재문△정치부 선임기자(부장) 홍영식◇광고국△광고마케팅부 부국장대우 금융팀장 겸 교육·증권팀장 한이수 ■한국예탁결제원 △비상임이사 조인호
  • 중국 톈진 창업보육센터 관계자 백석예술대 방문

     중국의 톈진창업보육센터 고위 관계자들이 상호교류 및 협력관계를 논의하기 위해 28일 백석예술대학교를 방문한다. 리 젠지(Li Zhenzhi) 톈진창업보육센터 창업자가 이끄는 방문단에는 펭 쟈오위(Feng Zhaoyi) 이사장 등 톈진창업보육센터 고위 관계자 6명이 동행하게 된다. 이들은 백석예술대학교를 방문, 간담회를 갖고 커피와 관련한 양 기관의 발전적 협력관계 방안을 논의하게 되며, 교육시설과 커피연구소를 둘러볼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김영식 총장을 비롯, 윤미란 대학총괄부총장, 배상진 대외협력부총장, 김성호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하게 된다. 김영식 백석예술대학교 총장은 “커피는 석유 다음으로 무역거래가 많은 품목으로, 어떤 산업보다 성장 가능성이 높다”면서 “커피 소비는 전 세계 인구가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로 발전한 만큼 커피산업 분야에서 일할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번 간담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인터넷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석예술대학교 ‘제8회 스토리가 있는 음악 쉼터’

    백석예술대학교 ‘제8회 스토리가 있는 음악 쉼터’

     백석예술대학교(총장 김영식)가 주최하는 제 8회 ‘스토리가 있는 음악쉼터’(사진)가 31일 오전 11시에 이 학교 교육동 백석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갈라콘서트’ 로,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행사이다.  1부에서는 2010년 제 4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작사 및 작곡상을 수상한 민찬홍의 뮤지컬 ‘빨래’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빨래’는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달동네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여주인공인 나영이를 비롯하여 주인집 할머니, 옆집 아줌마, 슈퍼마켓 아저씨와 외국인 노동자 솔롱고 등이 서민들의 삶을 그려내게 된다. 이들은 남에게 쉽사리 드러낼 수 없는 아픈 사연들을 갖고 있지만 좌절하지 않고, 빨래를 하듯 깨끗이 털어내며, 서로를 위로하고 다시 희망을 찾아가게 된다. 2부에서는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s)이 공연된다. Les Miserables은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원작 작품으로,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살이를 한 주인공 장발장의 생애를 다루고 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지내던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판틴과 마주치고, 죽음을 앞 둔 판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는 장발장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그를 체포하지만 장발장은 탈옥을 하게 된다는 줄거리이다. 백석예술대 강신주·최무열·김성겸 교수의 지도로, 뮤지컬을 전공하는 재학생들이 출연한다.  강신주 교수는 미국 뉴욕의 Mannes대학 Vocal Master 및 PSD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으며, 한인 최초로 뉴욕뮤지컬 프라미스에서 주역인 세례 요한 역, 김연아 올스타 아이스쇼 초대가수 등 화려한 경력과 실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춘 신효선·고루다·한빛나·한민권·오정환 교수 등이 출연하며, 2013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인 대상 뮤지컬 부문 수상자인 최무열 교수가 공연기획을 맡는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지역 주민들의 삶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달하는 진정한 ‘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석예술대학교 ‘제8회 스토리가 있는 음악 쉼터’

    백석예술대학교 ‘제8회 스토리가 있는 음악 쉼터’

     백석예술대학교(총장 김영식)가 주최하는 제 8회 ‘스토리가 있는 음악쉼터’(사진)가 31일 오전 11시에 이 학교 교육동 백석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갈라콘서트’ 로,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행사이다.  1부에서는 2010년 제 4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작사 및 작곡상을 수상한 민찬홍의 뮤지컬 ‘빨래’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빨래’는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달동네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여주인공인 나영이를 비롯하여 주인집 할머니, 옆집 아줌마, 슈퍼마켓 아저씨와 외국인 노동자 솔롱고 등이 서민들의 삶을 그려내게 된다. 이들은 남에게 쉽사리 드러낼 수 없는 아픈 사연들을 갖고 있지만 좌절하지 않고, 빨래를 하듯 깨끗이 털어내며, 서로를 위로하고 다시 희망을 찾아가게 된다. 2부에서는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s)이 공연된다. Les Miserables은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원작 작품으로,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살이를 한 주인공 장발장의 생애를 다루고 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지내던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판틴과 마주치고, 죽음을 앞 둔 판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는 장발장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그를 체포하지만 장발장은 탈옥을 하게 된다는 줄거리이다. 백석예술대 강신주·최무열·김성겸 교수의 지도로, 뮤지컬을 전공하는 재학생들이 출연한다.  강신주 교수는 미국 뉴욕의 Mannes대학 Vocal Master 및 PSD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으며, 한인 최초로 뉴욕뮤지컬 프라미스에서 주역인 세례 요한 역, 김연아 올스타 아이스쇼 초대가수 등 화려한 경력과 실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춘 신효선·고루다·한빛나·한민권·오정환 교수 등이 출연하며, 2013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인 대상 뮤지컬 부문 수상자인 최무열 교수가 공연기획을 맡는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지역 주민들의 삶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달하는 진정한 ‘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부 iseoul@seoul.co.kr
  • 탁구 주세혁, 올림픽 단식 포기

    한국 탁구 대표팀의 ‘맏형’ 주세혁(36·삼성생명)이 오는 8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개인 단식에는 출전하지 않고 단체전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대한탁구협회는 24일 “주세혁이 최근 체력적인 이유 등으로 리우올림픽 개인 단식에는 나가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해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주세혁은 지난해 10월 이상수(26·삼성생명), 정영식(24·대우증권)과 함께 일찌감치 리우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돼 단체전은 물론 한 나라에서 두 명까지 출전할 수 있는 개인 단식에도 이상수와 함께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30대 후반인 그는 최근 들어 체력 저하를 느끼면서 두 종목에 모두 출전하면 어느 한 종목에도 집중할 수 없다고 판단해 단식을 포기했다. 몇 년 전부터 그는 훈련량을 늘리면 금방 피곤해지는 희귀 질환인 베체트병도 앓고 있다. 그는 대신 자신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올림픽인 리우 대회에서 단체전 메달을 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로써 주세혁을 대신해 정영식이 개인 단식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영식은 이상수와 함께 다음달 아시아 지역 예선을 통과하면 단식에도 출전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사우디 신도시건설 국내업체 참여 양해각서

    우리 건설업체들이 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 건설에 한 발짝 다가갔다. 국토교통부는 강호인 장관과 마제드 알호가일 사우디 주택부 장관이 24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만나 ‘한·사우디 주택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각서는 두 나라가 주택사업 분야의 경험을 공유하고, 사우디가 추진하는 주택사업에 한국 기업이 적극 참여할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주사우디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사우디 주택부는 도시지역 주택 부족을 해결하려면 2025년까지 약 300만 가구의 주택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알호가일 장관은 지난 1월 앞으로 7∼8년간 약 4000억 달러(약 464조원)를 투자해 주택 15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었다. 양국 장관 만남에는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과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도 참석한다. 또 사우디 기업인 SAPAC의 슐레이만 알 하르비 회장과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나빌 알 누아임 사장도 자리한다. 사우디 주택부와 대우건설·한화건설·SAPAC 3개사 컨소시엄은 자족도시를 건설하는 ‘다흐야 알푸르산 프로젝트’와 관련해 타당성 조사와 개발계획 수립 등에 협력한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다흐야 알푸르산 프로젝트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인근에 분당신도시 2배 규모(38㎢)에 10만 가구에 이르는 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이 나라’가 첫 대응만 잘 했다면…지카바이러스 확산 책임론

    ‘이 나라’가 첫 대응만 잘 했다면…지카바이러스 확산 책임론

    "브라질 지카바이러스 확산은 경제난과 부패 탓"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카 바이러스 감염환자가 나온 브라질이 바이러스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건 경제난과 부패 때문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중남미 언론은 "1930년대 이후 가장 혹독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브라질이 예산부족으로 지카 바이러스 사태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여기에 부패사건까지 줄지어 발생하면서 공중보건시스템도 제기능을 하지 못해 브라질은 지카 바이러스 확산을 무기력하게 바라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브라질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환자가 처음 발견된 건 지난해 5월.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체 이집트숲모기를 박멸하는 게 기본 대응이었지만 방역을 하지 못한 도시는 부지기수다. 인구 40만의 지방도시 캄피나 그란데는 지난해 말까지 모기 방역을 하지 못했다. 살충제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19년째 공중보건 분야에서 캄피나 그란데의 방역책임자 로산드라 올리베이라는 "중앙정부의 지카 바이러스 대응에 도대체 질서가 없다"며 "지금처럼 혼란스러운 상황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전국적인 보건비상사태를 선포한 지난해 11월까지도 캄피나 그란데는 살충제를 구하지 못해 방역을 못했다. 중남미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에선 특히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적인 살충제 대란이 발생했다. 최근 공개된 페르남부코주 질병관리센터의 보고서를 보면 전문가들은 "살충제를 구입할 수 없다면 (보다 저렴한 화학물질인) 염소를 사용하거나 모기를 잡아먹는 물고기를 키워 모기를 방역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공중보건시스템도 붕괴되기 일보직전이다. 브라질 북동부의 지방도시 몬테이로에 있는 한 공립병원은 지난해 12월 진통제가 떨어져 발을 굴렀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환자가 밀려들면서 확보했던 진통제를 하루 만에 다 써버린 탓이다. 이 병원은 15개월째 중앙정부의 보조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횡령 등 부정부패는 지카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브라질의 발목을 잡는 또 다른 변수가 되고 있다. 브라질 파라이바주에선 검찰수사가 시작된 보건분야 부패사건만 96건에 달한다. 지난해 브라질에선 소두증 신생아 6500여 명이 태어났다. 이 가운데 40%가 페르남부코와 파라이바주에서 집중적으로 태어난 건 우연으로 보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지금까지 브라질에선 150만여 명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익명을 원한 한 전문가는 "초기에 특별예산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했다면 지카 바이러스 사태는 지금처럼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사진=엘파이스 손영식 중남미 통신원 voniss@naver.com
  • 마약왕 구스만, 미모의 스튜어디스 이용해 돈세탁

    마약왕 구스만, 미모의 스튜어디스 이용해 돈세탁

    멕시코의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미모의 스튜어디스들을 동원해 막대한 비자금을 세탁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남미 언론은 "마약카르텔의 자금세탁에 참여한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체포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체포된 조직원 중 상당수는 아비앙카 등 중남미 항공사 직원이었다. 콜롬비아 수사 당국이 돈세탁 조직의 꼬리를 잡은 건 2015년 7월. 콜롬비아 항공사 아비앙카의 스튜어디스 로살바 바르가스 페냐(25)가 공항에서 붙잡히면서다. 제비뽑기 식으로 짐 검사를 받게 된 페냐는 세관에서 당당하게 캐리어을 열었다. 캐리어엔 개인용품과 속옷만 들어있었지만 가방은 이중구조로 개조돼 있었다. 세관은 용케도 비밀공간을 찾아내고 은밀하게 반입하려던 막대한 현금을 발견했다. 페냐가 몰래 들여가려던 돈은 500유로권 지폐 180장, 약 1억1750만원에 이른다. 콜롬비아 수사 당국이 사건을 체크하다 보니 항공사 직원이 현금을 반입하려다 적발된 사건은 유난히 늘어나는 추세였다. 지난해 4월 1만5000달러를 반입하려다 적발된 사건을 시작으로 최소한 5건의 사건이 더 있었다. 조직적인 돈세탁을 의심한 콜롬비아 수사기관은 미국, 스페인 등과 수사공조를 벌인 끝에 최근 대대적인 검거작전에 나섰다. 13곳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하면서 돈세탁 조직원 58명을 검거했다. 환전소 사장 등 금융업 종사자도 포함돼 있었지만 실제로 자금운반에 투입된 건 대부분 항공사 직원이었다. 돈세탁에 가담한 항공사 직원은 하나같이 빼어난 미모의 스튜어디스들이었다. 현지 언론은 "조직이 미모의 스튜어디스를 운반책으로 발탁하는 담당자까지 두고 돈세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세탁된 자금은 멕시코와 콜롬비아의 마약카르텔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특히 멕시코의 경우 마약왕 구스만이 이끈 시날로아 마약카르텔이 돈세탁의 배후로 확인됐다. 콜롬비아 경찰에 따르면 구스만은 최소한 20년 이상 스튜어디스를 이용해 자금을 세탁했다. 항공사 직원들이 주축이 된 조직이 세탁한 마약카르텔의 자금은 연간 2억5000만 달러, 우리돈 29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경선 탈락 한병도·최명길 구제… 세종시 출마 후보는 또 못 정해

    경선 탈락 한병도·최명길 구제… 세종시 출마 후보는 또 못 정해

    더불어민주당이 20일 경선 단계에서 떨어진 한병도 전 의원을 전북 익산을, 최명길 전 MBC 유럽지사장을 서울 송파을 총선 후보로 각각 전략공천한 것에 대해 ‘돌려막기 공천’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이날 정의당은 “지역주민의 판단을 받아서 낙천한 후보를 전략후보로 내세우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 돌려막기 공천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날을 세웠다. 한 전 의원은 전북 익산갑, 최 전 지사장은 대전 유성갑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은 “인적 자원을 최대한 가동하겠다는 지도부 뜻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은평갑·동작갑에 문재인 영입 인물 서울 중·성동을에 공천된 이지수 전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연구위원은 더민주 탈당과 동시에 국민의당에 입당한 현역 정호준 의원과 격돌하게 됐다. 이 전 연구위원은 용산 출마를 희망했지만 이날 진영 의원이 입당함에 따라 중·성동을 투입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은평갑과 동작갑에 각각 전략공천된 박주민 변호사와 김병기 전 국정원 인사처장은 모두 문재인 전 대표가 영입한 인사들이다. 특히 박 변호사는 이날 결정으로 경기 안산 단원갑, 인천 부평갑 투입설에 종지부를 찍고 지난 1월 입당 이후 약 두 달 만에 지역구를 찾게 됐다. 강북갑은 비례대표인 김기식 의원과 천준호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의 여론조사 경선으로 치러진다. 은평갑, 강북갑은 후보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미경, 오영식 의원과 후보 합의과정을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동작갑의 경우 시의원과 구의원 등 당원 100여명이 결정에 반발했다. ●문희상·백군기 지역구도 발표 보류 이해찬 의원이 탈당한 뒤 공석이 된 세종시는 이날도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 김 대변인은 “세종시에 후보를 낸다는 기본입장은 변한 바 없다”며 “이 의원 예우 차원에서 많은 고민을 계속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하위 20%’ 컷오프 명단에 현역이 포함됐던 경기 의정부갑(문희상), 경기 용인갑(백군기) 지역구와 정의당과의 야권연대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경기 고양갑(심상정), 경기 안양 동안을(정진후)도 발표를 보류했다. 김 대변인은 “내일 발표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6차 경선 결과 비례대표 신문식(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의원이 공천권을 손에 쥐었다. 지난 19일 발표에서는 현역인 이목희(서울 금천), 박혜자(광주 서갑)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했고, 설훈 의원만 경기 부천 원미을에서 승리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與, 친박 핵심 김재원 등 현역 8명 무더기 탈락…“유승민 공천 논의 못해”(종합)

    與, 친박 핵심 김재원 등 현역 8명 무더기 탈락…“유승민 공천 논의 못해”(종합)

    정갑윤 홍문종 조원진 공천 확정…유기준은 곽규택과 경선민경욱·김석기·이만희 현역 꺾고 공천 새누리당이 19일 오후 3시30분 발표한 총선 지역구 5차 경선결과에서 친박 핵심 김재원 의원 등 현역 의원 8명이 무더기로 탈락했다. 친박계 주류인 4선의 정갑윤(울산 중구), 3선의 홍문종(경기 의정부을), 재선의 조원진(대구 달서병) 의원은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았다. 비박(비박근혜)계인 심재철, 정병국, 강석호, 김영우, 김성동 등은 공천이 확정됐다. ‘막말 파문’을 일으켰던 윤상현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된 인천남을 지역구의 경우 오는 21일까지 후보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날 사흘만에 정상화된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유 의원 처리 문제에 대한 아무런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52개 지역구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38개 지역은 후보자가 확정됐고 14개 지역은 결선 여론조사를 다시 한다. 대통령 정무특보와 원내 수석부대표 등을 지낸 김재원 의원은 4파전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친박 초선 김종태 의원에 밀렸다. 이곳은 합구된 지역구로 김재원 의원의 원래 지역구는 군위·의송·청송, 김종태 의원의 원래 지역구는 상주였다. 친박 핵심인 3선의 유기준 의원(부산 서·동구)은 경선에서 곽규택 변호사와 결선 여론조사를 벌인다. 옛 친이(친이명박)계 출신인 4선의 심재철(안양 동안을), 정병국(경기 여주·양평) 의원과 재선의 강석호(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김영우(경기 포천·가평) 의원, 김성동(서울 마포을) 전 의원은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 티켓을 따냈다. 정병국 의원은 이규택·이범관 전 의원을, 강석호 의원은 전광삼 전 청와대 춘추관장을 각각 물리쳤다. 현역 의원은 김재원 의원 외에도 3선의 장윤석(경북 영주·문경·예천), 정희수(경북 영천·청도) 의원과 재선의 정수성(경주) 의원, 비례대표 민현주(인천 연수을), 이운룡(경기 고양병), 정윤숙(충북 청주 흥덕), 황인자(서울 마포을) 의원 등 모두 8명이 탈락했다. 민 의원은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에, 정수성 의원은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에, 정희수 의원은 이만희 전 경기경찰청장에, 장 의원은 이한성 의원에 각각 패했다. 관심을 모았던 대구는 김희국 의원이 컷오프된 중·남구에서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배영식 전 의원을 경선에서 꺾었다. 경찰 간부끼리 대결한 달서을에서는 윤재옥 의원이 김용판 전 서울청장을 물리쳤고, 홍지만 의원이 컷오프된 달서갑에서는 곽대훈 후보자가 경선에서 승리했다. 권은희 의원이 컷오프된 북구갑은 이명규 전 의원과 정태옥 예비후보가 결선 여론조사를 한다. 부산은 사하갑에서 김척수 부산시 대외협력정책고문이 허남식 전 부산시장을 꺾었고, 해운대을에 배덕광 의원이 이창진 예비후보를 이겼다. 기장은 친이계 출신 안경률 전 의원과 친박계로 분류되는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결선 여론조사를 벌인다. 진갑에서는 나성린 의원과 정근 예비후보가, 해운대갑에선 하태경 의원과 설동근 전 부산시 교육감이 결선에서 맞붙는다. 서울은 중랑갑의 김진수 건국대 교수, 강서병의 유영 전 강서구청장이 각각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았다. 중구는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과 지상욱 당협위원장이 결선 여론조사를 한다. 서초을은 강석훈 의원과 박성중 전 서초구청장이 결선에서 맞대결한다. 친이계 출신인 정옥임 전 의원과 이동관 전 청와대 대변인은 탈락했다. 양천갑은 신의진 의원과 이기재 예비후보가, 동작갑은 이상휘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 김숙향 예비후보가 결선을 한다. 대전 유성갑에서는 비례대표 민병주 의원과 진동규 예비후보가 결선에서 승패를 가린다. 경기도는 김용남(수원병), 김동식(김포갑) 의원, 김영선 전 의원(고양정), 백성운 전 의원(고양병), 정성근 전 아리랑TV 사장(파주갑), 심규철 전 의원(군포갑)이 경선 승리로 공천을 확정했다.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는 정진석 전 의원이 여론조사 경선에서 다른 두 예비후보를 제치고 공천을 확정했다. 충북 청주 흥덕은 송태영·신용한 예비후보가 결선 여론조사를 한다. 경남은 사천·남해·하동에서 여상규 의원이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 서천호 전 국가정보원 차장을 모두 꺾었고, 양산갑에서는 윤영석 의원이 승리했다. 산청·함양·거창·합천은 신성범 의원이 강석진 전 거창군수와 결선 여론조사를 한다. 새누리당은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추가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 위원장은 경선결과 발표 뒤 기자들과 만나 “윤상현 의원의 인천 남구을 지역에 대해 후보자 재공모를 내일 모레까지 받도록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유승민 의원의 공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 위원장은 “지금은 다른 이야기는 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핫뉴스] [단독]머리박고 발로 밟기도…살벌한 의전원 ▶[핫뉴스] “대소변 못가린다고”…4살 딸 암매장 ‘충격’
  • 與, 친박 핵심 김재원 등 현역 8명 공천 ‘탈락’…유승민 공천심사 또 불발(종합2보)

    與, 친박 핵심 김재원 등 현역 8명 공천 ‘탈락’…유승민 공천심사 또 불발(종합2보)

    장윤석·정희수·정수성·민현주·이운룡 등 탈락정갑윤 홍문종 조원진 공천 확정…유기준은 곽규택과 경선 19일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인 김재원 의원(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이 4·13 총선 공천에서 ‘컷오프’(공천배제) 됐다. 김 의원을 포함해 현역 의원 총 8명이 무더기로 탈락했다. 반면 역시 친박계 주류인 4선의 정갑윤(울산 중구), 3선의 홍문종(경기 의정부을), 재선의 조원진(대구 달서병) 의원은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았다. 비박(비박근혜)계인 심재철, 정병국, 강석호, 김영우 의원과 김성동 전 의원은 공천이 확정됐다. ‘막말 파문’을 일으켰던 윤상현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된 인천남을 지역구의 경우 오는 21일 후보를 재공모한다. 특히 사흘 만에 정상화된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서는 유승민 의원의 공천 심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64개 지역구의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두 차례로 나눠 발표했다. 49개 지역은 후보자가 확정됐고 15개 지역은 결선 여론조사를 다시 한다. 대통령 정무특보와 원내 수석부대표 등을 지낸 김재원 의원은 4파전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친박 초선 김종태 의원에 밀렸다. 이곳은 합구된 지역구로 김재원 의원의 원래 지역구는 군위·의송·청송, 김종태 의원의 원래 지역구는 상주였다. 친박 핵심인 3선의 유기준 의원(부산 서·동구)은 경선에서 곽규택 변호사와 결선 여론조사를 벌인다. 옛 친이(친이명박)계 출신인 4선의 심재철(안양 동안을), 정병국(경기 여주·양평) 의원과 재선의 강석호(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김영우(경기 포천·가평) 의원, 김성동(서울 마포을) 전 의원은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 티켓을 따냈다. 정병국 의원은 이규택·이범관 전 의원을, 강석호 의원은 전광삼 전 청와대 춘추관장을 각각 물리쳤다. 현역 의원은 김재원 의원 외에도 3선의 장윤석(경북 영주·문경·예천), 정희수(경북 영천·청도) 의원과 재선의 정수성(경주) 의원, 비례대표 민현주(인천 연수을), 이운룡(경기 고양병), 정윤숙(충북 청주 흥덕), 황인자(서울 마포을) 의원 등 모두 8명이 탈락했다. 민 의원은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에, 정수성 의원은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에, 정희수 의원은 이만희 전 경기경찰청장에, 장 의원은 이한성 의원에 각각 패했다. 관심을 모았던 대구는 김희국 의원이 컷오프된 중·남구에서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배영식 전 의원을 경선에서 꺾었다. 경찰 간부끼리 대결한 달서을에서는 윤재옥 의원이 김용판 전 서울청장을 물리쳤고, 홍지만 의원이 컷오프된 달서갑에서는 곽대훈 후보자가 경선에서 승리했다. 권은희 의원이 컷오프된 북구갑은 이명규 전 의원과 정태옥 예비후보가 결선 여론조사를 한다. 부산은 부산진을에서 이헌승 의원이 이종혁 전 의원을, 사하갑에서 김척수 부산시 대외협력정책고문이 허남식 전 부산시장을, 해운대을에서 배덕광 의원이 이창진 예비후보를 각각 꺾었다. 기장은 친이계 출신 안경률 전 의원과 친박계로 분류되는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결선 여론조사를 벌인다. 진갑에서는 나성린 의원과 정근 예비후보가, 해운대갑에선 하태경 의원과 설동근 전 부산시 교육감이 결선에서 맞붙는다. 서울은 중·성동갑에서 김동성 의원이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경선에서 이겼다. 강남을에서는 김종훈 의원이 원희목 전 의원, 권문용 전 강남구청장에 승리했다. 중구는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과 지상욱 당협위원장이 결선 여론조사를 한다. 서초을은 강석훈 의원과 박성중 전 서초구청장이 결선에서 맞대결한다. 친이계 출신인 정옥임 전 의원과 이동관 전 청와대 대변인은 탈락했다. 송파갑은 박인숙 의원과 안형환 전 의원이, 양천갑은 신의진 의원과 이기재 예비후보가, 동작갑은 이상휘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 김숙향 예비후보가 결선을 한다. 대전 유성갑에서는 비례대표 민병주 의원과 진동규 예비후보가 결선에서 승패를 가린다. 경기도는 용인정에서 당 대변인 출신인 이상일 의원이 이춘식 전 의원과 김관종 예비후보를 물리쳤다. 김용남(수원병), 김동식(김포갑), 이우현(용인갑) 의원, 김영선 전 의원(고양정), 백성운 전 의원(고양병), 정성근 전 아리랑TV 사장(파주갑), 심규철 전 의원(군포갑)도 경선 승리로 공천을 확정했다.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는 정진석 전 의원이 여론조사 경선에서 다른 두 예비후보를 제치고 공천을 확정했다. 충북 청주 흥덕은 송태영·신용한 예비후보가 결선 여론조사를 한다. 경남은 사천·남해·하동에서 여상규 의원이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 서천호 전 국가정보원 차장을 모두 꺾었고, 양산갑에서는 윤영석 의원이 승리했다. 산청·함양·거창·합천은 신성범 의원이 강석진 전 거창군수와 결선 여론조사를 한다. 또 새누리당은 친박 핵심 윤상현 의원이 낙천한 인천 남구을 지역에 대해서도 21일 하루에 한해 재공모를 받기로 했다. 윤 의원이 무소속 출마할 것을 대비해 후보를 내지 않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완전히 불식시키려는 차원도 있어 보인다. 공관위는 그러나 지역구 압축 심사에서 유일하게 남은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대구 동을)에 대해서는 이날도 심사하지 못했다. 김무성 대표가 의결을 보류한 이재오·주호영 의원 등의 낙천 결과에 대해서도 논의하지 않았다. 공관위 관계자는 “오늘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심사하기에도 바빴던 데다 황진하 사무총장 등이 지역구 일정으로 일찍 나가면서 유승민 의원 문제 등은 논의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모레 최고위원회의가 있으니 내일 유 의원 문제를 심사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핫뉴스] [단독]머리박고 발로 밟기도…살벌한 의전원 ▶[핫뉴스] “대소변 못가린다고”…4살 딸 암매장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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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전북도 부교육감 김규태△목포대 사무국장 황호진■방송통신위원회 △홍보협력담당관 진성철 ■국민안전처 ◇국장급 승진 <소방감>△소방정책국장 이재열◇국장급 전보△중앙소방학교장 윤순중◇소방준감 전보△서울특별시 소방학교장 변수남 ■한국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 박대성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데일리한국△편집국장 김동원◇한국미디어네트워크△경영기획실장 김창환 ■한국교원대 △부총장 겸 교수부장 주명덕△기획처장 조민식△교학처장 김도기△대학원장 이재학△제1대학장 조순묵△제2대학장 조한욱△제3대학장 김성식△제4대학장 박은덕△산학협력단장 이두곤△입학관리본부장 겸 인재개발본부장 권동택△국제교류본부장 강남화△종합교육연수원장 차우규△교육연구원장 김경한△도서관장 장수명△사도교육원장 김영훈△신문방송사주간 박현선△교육정보원장 김영식△교육박물관장 이용기△유아교육원 김경철△영재교육원장 김태영△대학원 부원장 유형근△종합교육연수원 부원장 이동주△사도교육원 생활교육부장 김경래 ■한서대 △대학원 교학처 교학부장 정관수△ 입학관리처 입학관리부장 최명환△국민안전교육본부 안전교육과장 최병철 ■서희건설 ◇상무△재무본부 재무담당 이성희△관리본부장 이명호◇상무보△개발사업2본부장 권경술△개발사업5본부장 김헌욱△위례신도시4공구 소장 김재만◇이사△개발사업3팀장 송하민△주택2팀장 심영호◇이사대우△개발사업6본부 이상호△개발설계팀장 김대환△분양팀장 성열우△개발사업2팀장 이재원△운영팀장 최준식 ■유성티엔에스 ◇상무△철도해운본부 윤기철◇상무보△철강사업부장 권기원◇이사△포항지사장 정재훈◇이사대우△자금팀장 조현종
  • 러시아군, 시리아서 철수 시작

    러시아군, 시리아서 철수 시작

    15일(현지시간) 러시아 보로네시 인근 공군기지에서 열린 시리아 파병군 환영식에서 러시아 국기를 든 위병들이 일렬로 늘어선 파병 군인들 옆을 지나고 있다.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5년 넘게 이어진 시리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시리아 공군기지에 파병했던 러시아군과 전투기를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보로네시 AP 연합뉴스
  • 하이브리드 SUV ‘니로’ 기아차 첫 친환경車 공개

    하이브리드 SUV ‘니로’ 기아차 첫 친환경車 공개

    기아자동차는 16일 최초의 친환경 전용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니로’를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기아차는 니로의 가격을 최저 2317만원부터 2741만원으로 책정해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정면 겨냥했다. 기아차는 이날 경기 화성시 남양에 있는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니로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열어 가격을 비롯한 니로의 상세 재원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정락 기아차 부사장은 “니로는 현대·기아차가 친환경차 부문에서 확보한 독자적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면서 “2020년까지 세계 친환경차 판매 2위를 목표로 개발된 차”라고 말했다. 니로는 현대차의 친환경 전용 차량 아이오닉과 플랫폼(차량의 기본 뼈대)을 공유하는 친환경 전용 모델이지만, 기아차는 이날 소형 SUV 니로의 상품성을 알리는 데 더 집중했다. 현대·기아차에서 첫 소형 SUV 모델인 만큼 쌍용차의 티볼리, 르노삼성차의 QM3, 한국GM의 트랙스 등이 선점한 시장에 ‘선전포고’를 한 셈이다. 서보원 기아차 국내마케팅실 이사는 “니로는 국내 SUV 모델 중에서 가격 대비 성능비가 최고로 높은 차”라면서 “니로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라 취득세가 140만원 한도, 채권이 200만원 한도에서 감면되고 정부 보조금이 100만원 지원돼 동급 경쟁 소형 SUV 차종보다 170만~250만원 싸다”고 말했다. 박영식 기아차 소형 프로젝트매니저(PM)센터 이사는 “니로의 연비는 동급 SUV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니로의 공식 연비를 이달 말 출시와 함께 공개한다. 기아차는 니로 하이브리드에 이어 올해 안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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