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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남침 위협하는 北… 내부 동요 단속용인 듯

    인민무력부장 “죽탕쳐 버린다” … 총정치국장, 김정은에 충성맹세 서해 함대에 큰 전함 다수 배치… “전쟁 벌이기엔 역부족” 분석도 북한의 제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도발 이후 북한군 수뇌부가 연일 호전적인 발언으로 남측을 위협하고 있지만 정작 북한군의 실상은 전쟁을 수행하기에 역부족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8일 “최근 북한 군부의 호전적 발언은 국제사회의 제재가 본격 가동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북한군 내부 동요를 막기 위한 미봉책으로 풀이된다”고 보도했다. 북한 박영식 인민무력부장은 지난 12일 백두산에서 열린 충성결의대회에서 “원수들을 씨도 없이 모조리 죽탕쳐 버리겠다”고 위협 발언을 했다. 황병서 총정치국장도 16일 김씨 일가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앞에서 진행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한 충성맹세 자리에서 군사적 도발을 고취시키는 호전적인 발언을 이어 갔다. 하지만 북한 군부의 이러한 도발 발언에도 불구하고 동해 바다를 지키는 북한 해군의 전투력은 상당 부분 상실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북한 동해함대 사정에 밝은 군 소식통은 “동해 바다에 상시 경비함이 두 척가량 운용되고 있는데 기름이 없어 매년 동기훈련 때는 기동훈련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한다”며 “설사 해상에 나가더라도 함선들은 보름 동안 바다 위에 떠 있다가 돌아오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넓은 동해 바다를 지키려면 적어도 수백t급 경비함이 여러 척 있어야 하지만 배를 건조하지 못해 30년 이상 된 고철 함선을 그대로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서해함대에는 큰 전함이 많이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해군 출신 탈북자는 “서해 바다에서 싸움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서해함대에 배수량이 큰 경비함을 많이 배치하고 있다”며 “군의 기강도 동해보다는 잘 갖춰졌다”고 말했다.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을 봐도 북한 잠수함의 기습 능력은 상당히 위협적이다. 재래식이기는 하지만 북한은 70여척의 잠수함정을 보유하고 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넷마블 “이르면 연말 상장할 것”

    넷마블게임즈가 이르면 올해 말 주식시장에 상장한다. 지난해 연매출 1조원을 쏘아올린 자신감을 바탕으로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넷마블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기업공개를 통해 인수·합병(M&A)과 글로벌 마케팅, 미래 사업 투자 등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 자금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상장 시기는 올해 말에서 내년 초”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2011년 방준혁 의장의 경영복귀 후 모바일게임 중심으로 체질을 개편, 게임업계로는 넥슨에 이어 두 번째로 연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투자은행(IB) 업계가 추정하는 넷마블의 기업 가치는 7조원 이상이다. 지난해 전체 매출의 28%를 해외 시장에서 거둬들인 넷마블은 올해 글로벌 게임사로의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세계 시장에서 인지도 높은 대형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하고 중국과 일본, 북미 등에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편다. 방 의장은 “게임 기업이 갖는 모든 편견을 깨뜨려 나갈 것”이라면서 “한국 게임의 ‘글로벌 개척자’가 돼 세계 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서울포토]문화와 ICT융합을 통한 콘텐츠 신시장 창출 간담회

    [서울포토]문화와 ICT융합을 통한 콘텐츠 신시장 창출 간담회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 서동일 볼레크리에이티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와 ICT융합을 통한 콘텐츠 신(新)시장 창출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2016.2.19 <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
  • 불붙는 호수 포착…심한 오염 탓

    불붙는 호수 포착…심한 오염 탓

    석유호수라고 부르면 좋을까? 라이터로 불을 붙이면 훨훨 불이 타오르는 호수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동영상커뮤니티 유튜브에는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1분7초 분량의 영상을 보면 보트에 탄 두 남자가 보인다. 보트가 떠있는 곳은 물이 녹색에 가까운 한 호수. 한 남자가 장대로 호수 바닥을 찌르는 듯하더니 또 다른 남자가 호숫물에 라이터를 갖다 대고 불을 켠다. 아무 일도 없어야 정상지만 신기하게도 호숫물에는 확 불이 붙는다. 호숫물이 훨훨 타오르자 영상에는 보이지 않지만 주변에 있던 여성들은 깜짝 놀라 괴성을 지른다. 호수에 붕 떠있는 듯한 불덩어리(?)는 1분 가량 타오르고 꺼지지만 불길이 사라진 뒤에도 호숫물을 부글부글 끓고 있다. 처음 영상에 등장한 두 명의 남자 중 또 다른 남자가 아직 부글거리는 물에 다시 라이터로 갖다대자 호숫물엔 다시 불이 붙는다. 신기에 가까운 일이 벌어진 곳은 태국의 한 호수로 알려졌다. 더미러 등 외신은 "정확한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영상은 태국에 있는 한 호수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호수는 심하게 오염돼 있다. 물에 불이 붙는 것도 오염 때문으로 추정된다. 사진=유튜브 캡처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과장급 파견△국민대통합위원회 김용일 ■교육부 △대학정책실장 배성근△학교정책관 신익현△학생복지정책관 오승걸△대학정책관 서유미△제주특별자치도 부교육감 전우홍△학술원사무국장 이계영△충북대 사무국장 최은희△경북대 사무국장 김문택△교육부 장학관 이희권△교육부 조선진(북경 한국국제학교 파견) 정금현(홍콩 한국국제학교 파견) 이병승(토론토 한국교육원 파견) 안종호(페루 파견)△교육부 교육연구관 정용호 ■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장 이정옥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춘천지검 사무국장 양흥수△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허웅△제주지검 사무국장 임상원◇고위공무원 전보△광주고검 사무국장 이재철△서울중앙지검 사무국장 박규종△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정연익△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이영호△인천지검 사무국장 양희천△수원지검 사무국장 최상환△부산지검 사무국장 김정옥◇검찰부이사관 승진△안산지청 사무국장 강성식△대전고검 총무과장 김동석△부산고검 총무과장 김붕회◇검찰부이사관 전보△대검찰청 운영지원과장 허섭△광주고검 총무과장 홍현기◇검찰수사서기관 승진△법무부 권영갑(국무조정실) 노상래(세월호피해보상지원단) 박종철(역외소득·재산자진신고기획단)△서울동부지검 사건과장 홍영권△서울동부지검 검사직무대리 허준영△의정부지검 사건과장 백윤욱△인천지검 총무과장 이형봉△인천지검 집행과장 안동선△인천지검 수사과장 서진학△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김동규 유광복△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진만△평택지청 사무과장 최용일△안산지청 검사직무대리 김창수△청주지검 검사직무대리 박무열△부산지검 마약수사과장 이상민△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 구영한 기우전△부산동부지청 총무과장 이이득△울산지검 집행과장 정의정△울산지검 수사과장 김두길△창원지검 총무과장 조승래△마산지청 사무과장 신범수△통영지청 사무과장 안붕익△군산지청 사무과장 박준영◇검찰수사서기관 전보△법무부 법무과 이인주△법무부 검찰과 한생일△대검 디지털수사과 김정호△서울고검 소송사무제2과장 김태일△대전고검 사건과장 김태경△대구고검 사건과장 박원길△서울중앙지검 집행제1과장 전병렬△서울중앙지검 형사증거과장 이원형△서울중앙지검 피해자지원과장 이갑수△서울중앙지검 공안과장 백종동△서울중앙지검 공판과장 노희동△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 박영범△서울동부지검 총무과장 조동규△서울동부지검 집행과장 김영헌△서울남부지검 총무과장 김평환△서울남부지검 집행과장 이승철△서울북부지검 사건과장 박순우△서울북부지검 조사과장 고석진△서울서부지검 총무과장 이은상△서울서부지검 사건과장 김승현△의정부지검 집행과장 장병인△수원지검 총무과장 장정호△수원지검 사건과장 원응복△수원지검 집행과장 김정봉△수원지검 조사과장 김봉석△수원지검 공판송무과장 손상채△안산지청 총무과장 문복남△대전지검 총무과장 박영규△서산지청 사무과장 임승조△천안지청 사무과장 이동진△청주지검 총무과장 홍승모△청주지검 사건과장 김운상△청주지검 집행과장 정태용△청주지검 수사과장 김주태△충주지청 사무과장 김정열△대구지검 총무과장 윤병현△대구지검 수사과장 하석모△대구서부지청 총무과장 김광렬△안동지청 사무과장 권상일△부산지검 집행과장 김영진△부산지검 기록관리과장 변해근△부산지검 범죄정보과장 구자승△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 정영덕△울산지검 공안과장 이국희△창원지검 조사과장 윤영우△광주지검 수사과장 윤성진△제주지검 총무과장 김문곤△제주지검 수사과장 김호성◇마약수사사무관 승진△대검 마약과 김태현△인천지검 안경석△부산지검 최동완 ■문화재청 ◇3급 승진△안전기준과장 김동영◇4급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김지성△법무감사담당관실 유건상△보존정책과 임병천△수리기술과 박종민△근대문화재과 김성도△창경궁관리소장 박정상 ■연합뉴스 ◇취재국장△인천취재본부 김명균△부산취재본부 신정훈△광주·전남취재본부 송형일△울산취재본부 이상현△경남취재본부 최병길△대구·경북취재본부 이재혁△대전·충남취재본부 정찬욱△전북취재본부 임청△충북취재본부 박재천△강원취재본부 임보연△제주취재본부 김호천△경기취재본부 김경태△경기북부취재본부 우영식 ■경희대 △국제 학생지원처장 겸 국제 취업진로지원처장 김진상△국제 연구산학협력처장 겸 국제 산학협력단장 홍충선△서울 입학처장 겸 국제 입학처장 김현△서울 국제교류처장 겸 국제 국제교류처장 박용승△국제 대외협력처장 이용택△정보지원처장 겸 인포21사업단장 허의남△글로벌센터장 겸 국제교육원장 조현용△신문방송국장 김혜경△출판문화원장 이문재△지구사회봉사단(GSC) 사무총장 우기동△교육대학원장 성열관△공공대학원장 손혁상△정경대학장 윤성이△생활과학대학장 오윤자△약학대학장 이경태△간호과학대학장 직무대행 박선희△미술대학장 김동연△외국어대학장 민관동 ■도레이첨단소재·도레이케미칼 ◇도레이첨단소재 <전무 승진>△섬유사업본부장 이재하△경영지원본부장 송백하<상무 승진>△구매담당 김정은△중국 TFN 총경리 엄태수<이사 승진>△필름생산담당 홍성희△SB판매2팀장 김성엽<전무 전보>△필름사업본부장 원동호<상무 전보>△인사지원본부장 이승훈△복합재료사업본부장 겸 구미사업장장 박서진△엔지니어링본부장 유현범◇도레이케미칼 <대표이사>△전무(COO) 겸 필터사업본부장 임희석<상무 승진>△TCK텍스타일 대표 박형무△생산기술담당 김현철<이사 승진>△중국 TCK상해 법인장 홍완표<상무 전보>△원면사업본부장 문수정△원사사업본부장 김덕용△TCK텍스타일 인도네시아 법인장 염기동△재경정보담당 안지용◇TAK정보시스템△대표이사 사장 김진규
  • [서울포토]문화와 ICT융합을 통한 콘텐츠 신시장 창출 간담회

    [서울포토]문화와 ICT융합을 통한 콘텐츠 신시장 창출 간담회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 서동일 볼레크리에이티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와 ICT융합을 통한 콘텐츠 신(新)시장 창출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2016.2.19 <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
  • “뱃속 15kg 종양덩어리, 이제 뗄 수 있게 됐어요!”

    “뱃속 15kg 종양덩어리, 이제 뗄 수 있게 됐어요!”

    10년 가까이 엄청나게 큰 종양을 달고 산 여성이 극적으로 제거 수술을 받게 됐다. 페루 보건부는 17일 "아마존 지역에 거주하는 원주민 여자가 복부에 자란 대형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곧 받기 위해 1차 검진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수술을 앞둔 여자는 페루 아마존 지역에서 공동체생활을 하는 탐시야쿠족 출신으로 올해 22살이다. 인생의 황금기지만 여자는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건 물론 숨을 쉬는 것조차 힘들어한다. 복부에 자란 커다란 종양 때문이다. 점점 커가는 종양이 아예 손에 잡히기 시작한 건 9년 전인 13살 때부터였다. 종양은 계속 커지면서 여자의 건강을 위협했다. 급기야 걸음을 떼는 것조차 힘들어지면서 여자는 학업도 일찌감치 포기해야 했다. 바로 큰 병원에 갔어야 할 일이지만 경제형편도 여의치 않은 원주민 여자가 제때 치료를 받기란 사실상 불가능했다. 커다란 종양 때문에 여자는 임신부처럼 배가 불렀다. 통증도 갈수록 심해졌지만 지역에 있는 작은 병원에서 진통제를 처방받는 게 여자가 받을 수 있는 치료의 전부였다. 그런 여자에게 치료의 길을 열어준 건 최근 아마존 지역의 병원을 방문한 페루 보건부장관이다. 아마존지역 원주민 건강을 돌보기 위해 건립되고 있는 '아마존전략보건센터' 공사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지역을 찾은 보건부장관은 커다란 종양 때문에 고생하는 여자를 보고는 안타까운 마음에 당장 큰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덕분에 여자는 나흘 만에 페루 리마에 있는 아르소비스포 대형국립병원에서 1차 검진을 받았다. 병원에 따르면 여자의 배속에 자란 종양은 최소한 15kg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관계자는 "검진을 한 결과 제거수술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면서 "대형 종양을 떼어내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안디나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무한연임 앞두고 ‘혼외자식’에 발목 잡힌 좌파 대통령

    무한연임 앞두고 ‘혼외자식’에 발목 잡힌 좌파 대통령

    무제한 연임을 위한 국민투표를 앞둔 볼리비아에서 대통령이 혼외자식을 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혼외자식이 태어난 건 사실이지만 이미 사망했다며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민심은 급속도로 싸늘해지고 있다. 모랄레스 대통령이 미모의 여성기업인과 사이에서 자식을 가졌다는 사실은 최근 한 TV 방송이 출생증명서를 공개하면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에르네스토 피델 모랄레스 사파타라는 이름으로 등록된 아이는 2007년 태어났다. 출생증명서에는 모랄레스 대통령이 친부, 여성기업인 가브리엘라 사파타가 친모로 각각 기록돼 있다. 국민투표를 앞두고 파문이 커지자 모랄레스 대통령은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12일(이하 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2005년 가브리엘라 사파타를 만나 2007년 아기가 태어난 건 사실"이라고 인정했지만 이미 관계가 정리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기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망했고, 가브리엘라 사파타는 10년째 소식을 모른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랄레스 대통령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받게 됐다. 모랄레스 대통령의 연인이었던 가브리엘라 사파타가 2013년부터 중국기업의 볼리비아 지사장을 맡아 6억 달러에 육박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따낸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야권은 "정부가 특혜를 주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모랄레스 대통령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볼리비아에선 21일 대통령의 무제한 연임에 대한 국민의견을 묻는 찬반투표가 실시된다. 찬반 여론은 최근까지 엇비슷했지만 대통령의 혼외자식 폭로보도 후 여론은 반대로 급속도로 기울기고 있다. 최근에 공개된 한 여론조사결과를 보면 대통령의 무제한 연임에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47%로 절반에 육박한 반면 찬성하는 비율은 28%에 그쳤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궁지 몰린 좌파 볼리비아 대통령, “혼외자식은 사실”

    궁지 몰린 좌파 볼리비아 대통령, “혼외자식은 사실”

    무제한 연임을 위한 국민투표를 앞둔 볼리비아에서 대통령이 혼외자식을 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혼외자식이 태어난 건 사실이지만 이미 사망했다며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민심은 급속도로 싸늘해지고 있다. 모랄레스 대통령이 미모의 여성기업인과 사이에서 자식을 가졌다는 사실은 최근 한 TV 방송이 출생증명서를 공개하면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에르네스토 피델 모랄레스 사파타라는 이름으로 등록된 아이는 2007년 태어났다. 출생증명서에는 모랄레스 대통령이 친부, 여성기업인 가브리엘라 사파타가 친모로 각각 기록돼 있다. 국민투표를 앞두고 파문이 커지자 모랄레스 대통령은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12일(이하 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2005년 가브리엘라 사파타를 만나 2007년 아기가 태어난 건 사실"이라고 인정했지만 이미 관계가 정리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기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망했고, 가브리엘라 사파타는 10년째 소식을 모른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랄레스 대통령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받게 됐다. 모랄레스 대통령의 연인이었던 가브리엘라 사파타가 2013년부터 중국기업의 볼리비아 지사장을 맡아 6억 달러에 육박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따낸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야권은 "정부가 특혜를 주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모랄레스 대통령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볼리비아에선 21일 대통령의 무제한 연임에 대한 국민의견을 묻는 찬반투표가 실시된다. 찬반 여론은 최근까지 엇비슷했지만 대통령의 혼외자식 폭로보도 후 여론은 반대로 급속도로 기울기고 있다. 최근에 공개된 한 여론조사결과를 보면 대통령의 무제한 연임에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47%로 절반에 육박한 반면 찬성하는 비율은 28%에 그쳤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대형 마트 주차장에 3개월 동안 방치된 시체

    대형 마트 주차장에 3개월 동안 방치된 시체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사망한 지 3개월 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자동차 안에 누워 있었지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아 해를 넘긴 뒤에야 뒤늦게 수습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살리나스의 월마트 주차장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이다. 경찰은 오랫동안 꼼짝하지 않는 차량이 있다는 종업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을 발견했다. 문제의 차량은 짙게 선팅이 되어 있고, 앞 유리엔 햇빛가림막이 쳐져 있어 내부를 살펴보기 힘들었다. 3개월 동안 시신이 방치된 이유다. 조사 결과 사망한 여자는 22세 제시 모스로 확인됐다. 마약중독자인 여자는 지난해 11월 13일 재활센터에서 나왔다. 살아 있는 여자의 행적이 확인된 마지막 날이다. 여자는 재활센터에서 나와 다시 마약을 구해 11월 어느 날 마트 주차장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에선 주사기와 함께 여자가 사망 직전 투약한 것으로 보이는 마약이 발견됐다. 경찰은 여자가 투약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여자가 이별의 편지를 남겼다."며 "사실상 유서를 남긴 것으로 보여 현재로선 자살의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 여자의 사망날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월마트에 CCTV를 뒤졌지만 지난해 11월 기록은 이미 지워져 12월 녹화기록만 확보했다. 12월 CCTV엔 여자가 탄 승용차가 이미 주차장에 서 있다. 한편 이용자가 많은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사망 3개월 만에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사회는 씁쓸해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회사가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더라면 일찍 발견됐을 걸..." "타인에게 무관심한 차가운 현대사회의 모습"이라는 등 젊은 죽음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KSBW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북한 인민무력부장 “죽탕쳐 버리겠다” 협박

     북한의 박영식 인민무력부장이 12일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을 조금이라도 침해한다면 씨도 없이 모조리 죽탕쳐 버리겠다”고 위협했다. 인민무력부장은 북한의 국방장관 격으로, ‘죽탕쳐 버리겠다’는 몰골을 볼품없이 만들겠다는 뜻이다.  북측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박영식 부장은 이날 백두산에서 열린 백두산밀영결의대회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선인민군대는 김정일 동지를 백두산 대국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 만세 높이 받들어 모시며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군 건설 업적을 옹호 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 나가겠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같은 대회에 참석한 전용남 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청년 전위들은 하늘땅이 열백번 뒤집히고 천지풍파가 닥쳐온다고 해도 경애하는 원수님을 굳게 믿고 따르는 사상과 신념의 제일강자가 되겠다”고 연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식 부장과 전용남 위원장 외에도 오수용 노동당 비서, 김덕훈 내각 부총리 등이 참석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인사]

    ■대법원 ◇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최병철 배인구 이수영 김영학 김종문 조의연 김경 윤태식 김한성 윤성식 박원규 이재석 이정민 문혜정 안동범 이종림 황기선 김지철 김선일 김수정 김진동 나상용 설민수 성창호 오상용 윤종섭 임성철 최석문 김세윤 이상현△서울가정법원 엄상필 권양희 이민수△서울행정법원 유진현 윤경아 홍진호 강석규 장순욱 김용철△서울동부지법 염기창(수석) 송경근 한숙희 김경란 김현석 이동욱 문유석 이동연△서울남부지법 심우용(수석) 강태훈 정창근 최규현 반정우 한정훈 김도현 김선희 문수생 이지현△서울북부지법 오재성(수석) 박이규 이재희 조휴옥 김병룡 박남천 도진기 김광섭 신현범 조양희△서울서부지법 김미리 이성구 지영난 김양섭 조미옥<의정부지법>△홍이표(수석) 고충정 최종한 이효두 조윤신 조우연 최성길 박진환 황순교 정도영 심경 윤태식 권창영 이근영△고양지원 박양준 문병찬 이성용 김창형 손동환 유석동 이준희 허명욱<인천지법>△김익현 김현미 김홍준 오연정 박대준 박홍래 최한돈 장세영 임민성 홍기찬 서중석 이영풍 박준민 변성환 이순형 김태훈△부천지원 김수일(지원장) 이언학 최병률 임정엽 황정수<수원지법>△조병구 하태흥 최복규 김대성 지상목 홍승철 이성복 송경호 권덕진 박형순 최희준 김강대 반정모 이승원 전대규 박용우 김익환 이정권△성남지원 정효채(지원장) 배성중 김상호 오동운 홍순욱 명재권 선의종△평택지원 박연욱(지원장) 손진홍 김동현△안산지원 정일연(지원장) 이주현 김병철 박정규 김순한 이형주△안양지원 하현국(지원장) 정진원<춘천지법>△김동국(수석) 노진영 이다우 임정택 조규설 김창현 송승훈△강릉지원 이창열 이현복 노태헌△원주지원 이상주(지원장) 양은상<대전지법>△김정민 정정미 최병준 심준보 방승만 문봉길 김승곤 문보경 이경훈 정우정 박창제 원정숙 이병삼 김윤영 박주영 조현호 송선양<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홍성지원 김용덕(지원장) 권성수△공주지원 임은하(지원장)△논산지원 조영범(지원장)△서산지원 한경환(지원장) 박태동 김춘수△천안지원 조용현(지원장) 박헌행 박연주 윤도근 임지웅 정성호<청주지법>△양태경(수석) 송인혁 이현우 남동희 김한성 김갑석 남해광△충주지원 정택수(지원장)△제천지원 신현일(지원장)<대구지법>△김현환 손현찬 박만호 차경환 허용구 김영훈 황순현 신혜영 최정인 오병희 손승은 이관형 최은정 문흥만 류기인 오영두 강경숙△서부지원 남대하 오태환 조현철<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경주지원 김성열(지원장) 권기만△김천지원 김연우(지원장) 김지숙 박원근△상주지원 신헌기(지원장)△영덕지원 강경호(지원장)<부산지법>△이영욱 김성수 박민수 이균철 김동윤 한영표 장성훈 정성욱 김동현 임창훈 최욱진 한성진 김상윤 차은경 김미경 신형철 전국진 윤희찬 정우영 허선아△부산가정법원 김수경 김옥곤△동부지원 이흥구(지원장) 권기철 전지환 김동현 이영철<울산지법>△손봉기(수석) 민철기 신우정 박형준 이동식 이종엽 배용준 송승우 이수열 황승태 김우현 유재현 성경희 한경근<창원지법>△정재규(수석) 양경승 정재헌 성금석 김홍기 오상진 김제욱 유환우 정성완 강종선 박재영 송현경 조중래 채정선 박정훈△마산지원 김진오 김세종△진주지원 이승택(지원장) 조은래△통영지원 권영문(지원장) 박진수△밀양지원 최운성(지원장)△거창지원 김승휘(지원장)<광주지법>△김상연 이상훈 박현 강규태 이중민 주채광 강영훈 김영식 이헌영 전기철 정용석 박지원 이태웅 김현정 김형진 이진웅 나경선△광주가정법원 조영호<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목포지원 장용기(지원장) 김용찬 전보성△순천지원 장준현(지원장) 김정중 이승규 양재호<전주지법>△박강희(수석) 이석재 김예영 장찬 허명산 김봉규 강두례 김선용△군산지원 박종택(지원장) 허윤 김병찬 윤웅기△정읍지원 진광철(지원장)<제주지법>△박희근 이진석 이원중 서현석 성언주(이상 2월 22일자)<인천가정법원>△강혁성 김정곤(이상 3월 1일자)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과장 김동일△조세정책과장 정정훈△정책총괄과장 김언성 ■문화체육관광부 ◇서기관 승진△감사관실 안현태△운영지원과 김규직△정책기획관실 김동은△예술정책관실 김진희△문화기반정책관실 천은선△콘텐츠정책관실 윤문원△저작권정책관실 김미경△체육정책관실 김혜수 김일△종무실 김덕수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전보△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이주명△가축질병상황실 지원근무 서해동◇과장급 전보△재해보험정책과장 김원일△식품산업진흥과장 배상두△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장 최호종△과학기술정책과장 이시혜△지역발전위원회 파견 하경희△새만금개발청 전출 박종민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변영만◇과장급△세종연구소 교육파견 박진서 ■여성가족부 ◇국장급△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훈련파견 박난숙◇과장급△성별영향평가과장 홍현주△세종연구소 교육훈련파견 조신숙 ■해양수산부 ◇과장급 파견△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상문 ■공정거래위원회 ◇국장 승진△기획조정관 김성삼◇과장급 전보△공정거래위원회 정진욱△협력심판담당관 이용수△유통거래과장 유성욱△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장 서남교◇과장급 파견△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홍대원△세종연구소 이태휘△국립외교원 박기흥◇과장직 승진△가맹거래과장 권혜정◇과장급 인사교류△건설용역하도급개선과장 신욱균(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정책관 정완규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위공무원단 <승진>△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 홍성화<교육훈련 파견>△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서경원 ■조달청 ◇과장 전보△외자구매과장 김종권△조달품질원 납품검사과장 박진원◇과장 파견△관세청(관세국경감시과장) 여인욱 ■기상청 ◇교육 파견 <고위공무원단>△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김성균<3급 과장급>△국립외교원 김금란<4급 과장급>△세종연구소 장근일 ■중부발전 ◇1직급 전보 <본사>△감사실장 이호태△기획조정처장 최중창△경영관리처장 염흥열△조달협력실장 정춘돌△보안정보전략처장 이영조△발전처장 이덕섭△건설처장 김흥록△신성장사업처장 김호빈 ■아시아경제 ◇승진△편집국장 노종섭◇보임△금융부장 이의철 ■한국경영자총협회 ◇승진△상무 류기정△이사대우 남용우△노동경제연구원 노동법제연구실장 이형준△노동정책본부장 김영완△노사대책본부장 겸 노무법률상담센터장 황용연△경제조사본부장 겸 임금체계혁신지원센터장 하상우△사회정책본부장 이상철△안전보건본부장 임우택△노동경제연구원 노동법제연구실 연구위원 이준희△법제1팀장 박진서△노사대책1팀장 이대우△경제조사2팀장 손석호△사회정책팀장 이승용△산업안전팀장 전승태◇전보 및 겸직△연수본부장 김판중△법제2팀장 김종국△노사대책2팀장 장정우△기획의정팀장 겸 홍보팀장 홍종선 ■NH농협손해보험 △전략총괄부문장 오성근
  • 시내 한복판 거대 싱크홀, 도심에서 익사할 뻔

    시내 한복판 거대 싱크홀, 도심에서 익사할 뻔

    멀쩡하게 차를 타고 가던 일가족이 하마터면 익사할 뻔했다. 남미 페루에서 거대한 싱크홀이 자동차를 삼키는 사고가 최근 발생했다. 페루 트루히요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요한 바오로 2세라는 이름을 가진 대로에서 쿵하는 소리와 함께 갑자기 땅이 꺼지면서 거대한 싱크홀이 생겼다. 통행량은 많지 않았지만 싱크홀은 현장을 지나던 자동차 1대를 그대로 집어삼켰다. 자동차에는 부부와 2살 딸 등 일가족이 타고 있었다. 싱크홀에 빠진 자동차는 순식간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누군가 목숨을 걸고 구조하지 않으면 일가족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기의 순간. 가족을 구한 건 밧줄까지 들고 슈퍼맨처럼 등장한 주민과 행인들이었다. 시민들은 황급히 밧줄을 자동차에 내려보내고 수직으로 서 있는 자동차의 앞문을 열게 했다. 용감한 남자 두 명이 혹시라도 바닥이 또 꺼질까 바닥에 바짝 엎드려 싱크홀 밑으로 손을 내밀었고 주변 사람들은 그런 두 남자의 다리를 힘껏 움켜잡았다. 시민들의 도움으로 부인, 아기, 남편은 차례로 자동차에서 탈출했다. 극적으로 목숨을 구한 부부는 "자동차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해 극도의 공포를 느꼈다"며 "위험을 무릅쓰고 도와준 트루히요의 시민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최근 사고지역 일대에 큰 비가 내렸다"며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게 원인일 수 있지만 확인되진 않았다"고 보도했다. 사진=쿠아트로비엔토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시드 배정이 메달 성패 가른다

    리우올림픽 탁구에 출전할 남녀대표팀은 지난해 10월 꾸려졌다. 올림픽 탁구는 세계랭킹에 따라 국가별 남녀 각 세 명씩 출전하게 되는데 이 가운데 2명은 개인전 단식에, 나머지 1명은 단체전에만 출전하게 된다. 남자대표팀에는 주세혁(36·삼성생명)을 비롯해 이상수(26·삼성생명), 정영식(24·KDB대우증권)이 선발됐고 여자대표팀에는 서효원(29·레츠런), 전지희(24·포스코에너지), 양하은(22·대한항공)이 뽑혔다. 코칭스태프는 강문수 총감독을 비롯해 안재형, 이철승, 박상준, 김인순 코치 등이다. 2월 현재 남녀대표팀 선수들은 세계 10∼20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개인전보다는 단체전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08베이징올림픽 남녀 단체전 동메달, 2012런던올림픽 남자 단체전 은메달 획득 당시처럼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하면 남녀 모두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주목할 부분은 팀 랭킹이다. 남자는 4위, 여자는 6위인데 중국을 제외한 메달 경쟁국(일본·북한·홍콩·싱가포르·독일·네덜란드)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돼 시드 배정이 메달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여자부는 8강 또는 준결승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일본과 싱가포르전이 고비로 점쳐진다. 남자부는 순탄하게 4번 시드를 받고, 준결승에서 중국 대신 독일이나 일본을 만나게 되면 은메달까지도 기대해 볼 만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리우올림픽 메달 전망] ⑩ 탁구

    [리우올림픽 메달 전망] ⑩ 탁구

    ‘공격형 수비수’ 반격 땐 위협적, 한때 세계 5위… 대표팀 맏형 런던 대회 혈액질환 와중 투혼 “마지막 주연… 매경기 감동 줄 것”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고 아름답게 퇴장하고 싶습니다.” 한국 남자탁구 국가대표팀의 ‘맏형’ 주세혁(36·삼성생명)에게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은 그의 마지막 올림픽이다. 올림픽은 그에게 이번이 세 번째다. 2004년 아테네대회에 처음 출전했다. 2008년 베이징대회에서는 대표 마크를 달지 못했지만 절치부심 끝에 2012년 런던대회에서 다시 대표팀에 선발됐고 이번에는 대표팀 ‘맏형’이 돼 후배들을 이끌고 메달 사냥에 나선다. 처음 올림픽을 나갈 때보다 12년이 지난 지금, 서른 중반을 넘어선 그에게 리우올림픽에 대한 각오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그는 “아름답게 퇴장하고 싶다”며 올림픽에 대한 바람을 밝혔다. 그러면서 “한 경기 한 경기의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고 했다. 올림픽은 물론,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국제대회로는 리우올림픽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주세혁은 상대방의 공격을 커트로 막아내는 수비형 선수다. 국내에서는 흔한 말로 ‘수비의 달인’, 혹은 ‘깎신’으로 불린다. 탁구에서의 수비는 왜 중요할까. 네트를 사이에 두고 하는 다른 경기들처럼 탁구의 시작도 수비에서 출발한다. 상대를 속이는 ‘1구’를 서브(서비스)라고 하는 것도 벼락 같은 공격을 하는 것이 아니라 네트 반대편 상대에게 ‘공을 잘 넘겨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보는 사람 입장에서 수비 전형의 탁구는 짜증이 날 수도 있다. 1901년 영국오픈 결승에서는 무려 175차례의 랠리가 나왔다는 기록이 있다. 1932년 제6회 세계선수권 남자 단식에서는 1점을 얻는 데 무려 1시간이 걸렸고, 다음 대회 여자 단식 결승은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 경기 자체가 ‘노게임’으로 선언되기도 했다. 주세혁은 수비 전형의 탁구를 구사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수비만 하는 게 아니다. 현대 남자탁구에서 세계랭킹 10위(2012년 세계랭킹 5위) 이내에 진입했던 유일한 수비 전형 선수였던 것도 다 이유가 있다. 그의 수비탁구는 역설적으로 공격에 있다. 가공할 회전을 구사하는 커트에다 기회가 오면 공격수 못지않은 강력한 포핸드 드라이브로 반격을 가한다. 지금도 공격 전형인 상대 선수가 주세혁의 포핸드 쪽으로 드라이브 공격을 쉽게 못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외국에서 그를 ‘공격적인 수비수’로 부르는 이유다. 주세혁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단체전 종목이 없었던 2004년 아테네대회에서는 단식과 복식 모두 16강에서 탈락했다. 앞서 2003년 파리세계선수권 단식에서 은메달을 따내 주위의 기대가 더 컸던 터라 실망도 곱절이 됐다. 2012년 런던대회 단식에서도 32강에서 탈락했다. 탁구는 중국이 쥐락펴락하는 종목이다. 규정을 이리저리 바꿔도 중국은 올림픽에서 4개 전 종목의 금메달을 휩쓸고 있다. 따라서 다른 나라 선수들은 단체전이든, 단식이든 금메달은 꿈도 꾸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중국을 제외하면 고만고만한 수준의 국가가 즐비하기 때문에 2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싸움이 더 치열하다. 따라서 올해 리우올림픽 탁구도 중국의 독무대가 될 것이 뻔하다. 그러나 개인전과는 달리 단체전은 메달 가능성이 한결 높다는 게 국내 탁구계의 조심스런 전망이다. 정현숙(63)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은 “리우올림픽 대진에서 초반 중국만 피하면 남녀 선수단 모두 단체전 결승까지 오를 확률이 높다”고 내다봤다. 실제로 남자 단체전은 2012년 런던대회에서 준결승까지 중국을 피하는 대진운이 작용해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올림픽 새내기 정영식(24·KDB대우증권), 이상수(26·삼성생명)와 함께 힘겨운 메달사냥에 나설 주세혁도 “단체전이 메달 확률이 더 있기 때문에 단식보다는 단체전에 더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세혁은 리우에서 단체전뿐만 아니라 개인전 단식에도 출전한다. “이번에는 제대로 한 번 해보겠다”는 게 그의 각오다. 주세혁은 “아테네와 런던에서는 실력도 발휘 못하고 무너져서 아쉬웠다”며 “이번에는 긴장감과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즐긴다는 마음으로 단식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4년 전 런던올림픽을 불과 두 달 앞두고 자칫하면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희귀 혈액질환인 ‘베체트병’ 진단을 받고도 코트에서 투혼을 발휘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주세혁은 “전성기 때보다 지금의 실력이 떨어진다는 건 인정하지만 열정만큼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서 감동을 주는 경기로 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이자 마지막 소원”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아빠, 힘내세요~” 초음파사진 속 태아의 엄지 척!

    “아빠, 힘내세요~” 초음파사진 속 태아의 엄지 척!

    아기를 가진 한 캐나다 여성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한 장의 초음파사진이 화제다. 니콜 킴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아의 초음파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이 범상하지 않은 건 일명 '엄지척' 손 모양 때문이다. 복중 태아는 한눈에 봐도 분명하게 주먹을 쥔 채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페이스북의 '좋아요' 손 모양이다.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던 의사는 흔치 않은 손 모양을 보고 태아의 손을 확대해 사진을 찍었다. 태아의 '엄지척'에 니콜과 남편은 특별한 감동에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니콜의 남편은 최근 해고돼 실업자 신세가 됐다. 생계가 막연해지면서 집안 분위기가 순식간에 어두워졌다. 태아의 '엄지척'은 어깨가 처진 부부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넣었다. 니콜은 "복중 아기가 (비록 아빠가 실직했지만) 다 잘 될 것이라는 희망을 주는 것 같다"며 벅찬 감동을 감추지 않았다. 니콜이 페이스북에 올린 '엄지척' 초음파사진에 네티즌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댓글이 꼬리를 물고 사진은 순식간에 퍼졌다. 니콜은 "네티즌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인 건 행복해지기 위해 무언가가 필요한 현대인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 같다"며 '아들의 엄지 척'이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주길 바란다고 했다. 니콜 부부에게 태아는 셋째다. 부부는 5살과 3살 된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은밀한 부위에 강철반지 끼운 엉뚱남, 소방대 수술받아

    은밀한 부위에 강철반지 끼운 엉뚱남, 소방대 수술받아

    엉뚱한 방법으로 정력남을 꿈꾼 남자가 민망한 수술을 받았다. 스페인 동부 알리칸테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이다. 40대 이민자로 알려진 남자는 은밀한 부위에 강철로 만든 반지 4개를 끼웠다가 고통이 심해지자 병원 응급실로 달려갔다. 반지가 목을 조르듯 성기를 압박해 '위험상황'이었지만 병원은 뾰족한 수를 찾지 못했다. 병원은 결국 소방대에 SOS를 쳤다. 출동한 소방대가 살펴보니 상태는 심각했다. 의사들은 "반지가 너무 세게 조이고 있어 성기에 피가 통하지 않는다."며 반지를 제거해야 한다고 했다. 소방대는 남자를 수술실로 옮겨 절단작업을 하기로 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의사와 간호사들이 수술실에 대기했다. 소방대는 정밀작업이 가능한 톱으로 반지절단을 시작했다. 작업은 쉽지 않았다. 남자가 사용한 반지가 강철로 반지였기 때문이다. 일반 반지라면 한쪽을 절단하고 꺾으면 제거가 가능했지만 강철반지는 쉽게 꺾이지 않았다. 소방대는 각각의 반지에 두 곳을 잘라 성기에서 떨궈내기로 했다. 부상의 위험도 컸다. 반지가 은밀한 부위에 밀착돼 있어 작은 실수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톱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열 때문에 화상의 위험도 컸다. 소방대는 수액을 뿌려 열을 식혀가면서 조심스럽게 절단작업을 진행했다. 톱으로 절단작업을 해야 할 곳은 모두 8군데. 소방대는 8곳 절단에 성공하면서 반지 4개를 모두 제거했다. 다행히 남자의 성기엔 흠집(?)이 나지 않았다. 소방대 관계자는 "병원이 반지를 절단해야 한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일은 많지만 손에 낀 반지를 빼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성기에 반지를 낀 경우는 두 번째지만 강철반지는 처음"이라며 "반지마다 2곳을 절단해야 해 특히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다행히 성공적으로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물 대신 ‘이것’만 먹고 107세까지 살다 떠나다

    물 대신 ‘이것’만 먹고 107세까지 살다 떠나다

    장수의 비결을 알렸으니 이제 세상에서 할 일을 다했다고 생각한 것일까? 107살 스페인 할아버지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무병장수의 비결을 공개하고 사망했다. 주인공은 최근 눈을 감고 스페인 알카브레 묘지에서 영면에 들어간 안토니오 도캄포 가르시아. 할아버지는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사망 직전에 공개한 장수비결은 스페인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할아버지가 밝힌 장수비결은 직접 생산한 레드와인 마시기다. 지난달 26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일간지 '라보스데갈리시아'에 실린 화제의 인물 인터뷰에서 가르시아 할아버지는 "물 대신 레드와인을 마신 게 무병장수의 비밀"이라고 말했다. 가르시아 할아버지는 "나를 통해 레드와인이 수명을 늘린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과 마찬가지"라며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레드와인을 많이 마시라고 권했다. 레드와인은 가르시아 할아버지에게 평생의 음료였다. 특히 100세를 넘기고 나서는 아예 물을 끊고 레드와인을 식수처럼 마셨다. 가르시아 할아버지의 아들 마누엘 도캄포는 "아버지의 레드와인 사랑엔 끝이 없었다"며 "정말 레드와인 덕분인지 103살 전까진 항생제조차 드셔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르시아 할아버지가 마신 레드와인은 평범한 와인은 아니었다. 가르시아 할아버지는 직접 재배한 포도로 레드와인을 담가 마셨다.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진품 와인'을 음료로 즐긴 셈이다.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와인은 금새 식초처럼 신 맛이 되기 일쑤지만 가르시아 할아버지에게 맛이 변한 포도주는 없었다. 엄청난 주량 때문이다. 아들 마누엘 도캄포는 "아버지와 함께 둘이서 매월 200리터 이상 레드와인을 마시곤 했다"고 말했다. 특히 가르시아 할아버지는 하루에 최고 3리터를 들이킬 정도로 레드와인을 즐겼다. 가르시아 할아버지는 인터뷰가 신문에 나간 지 4일 만인 1일 사망했지만 직접 만든 레드와인이 건강에 특효라는 그의 경험담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라보스데갈리시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107세 장수비결? 물 대신 ‘이것’만 먹었지~”

    “107세 장수비결? 물 대신 ‘이것’만 먹었지~”

    장수의 비결을 알렸으니 이제 세상에서 할 일을 다했다고 생각한 것일까? 107살 스페인 할아버지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무병장수의 비결을 공개하고 사망했다. 주인공은 최근 눈을 감고 스페인 알카브레 묘지에서 영면에 들어간 안토니오 도캄포 가르시아. 할아버지는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사망 직전에 공개한 장수비결은 스페인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할아버지가 밝힌 장수비결은 직접 생산한 레드와인 마시기다. 지난달 26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일간지 '라보스데갈리시아'에 실린 화제의 인물 인터뷰에서 가르시아 할아버지는 "물 대신 레드와인을 마신 게 무병장수의 비밀"이라고 말했다. 가르시아 할아버지는 "나를 통해 레드와인이 수명을 늘린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과 마찬가지"라며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레드와인을 많이 마시라고 권했다. 레드와인은 가르시아 할아버지에게 평생의 음료였다. 특히 100세를 넘기고 나서는 아예 물을 끊고 레드와인을 식수처럼 마셨다. 가르시아 할아버지의 아들 마누엘 도캄포는 "아버지의 레드와인 사랑엔 끝이 없었다"며 "정말 레드와인 덕분인지 103살 전까진 항생제조차 드셔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르시아 할아버지가 마신 레드와인은 평범한 와인은 아니었다. 가르시아 할아버지는 직접 재배한 포도로 레드와인을 담가 마셨다.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진품 와인'을 음료로 즐긴 셈이다.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와인은 금새 식초처럼 신 맛이 되기 일쑤지만 가르시아 할아버지에게 맛이 변한 포도주는 없었다. 엄청난 주량 때문이다. 아들 마누엘 도캄포는 "아버지와 함께 둘이서 매월 200리터 이상 레드와인을 마시곤 했다"고 말했다. 특히 가르시아 할아버지는 하루에 최고 3리터를 들이킬 정도로 레드와인을 즐겼다. 가르시아 할아버지는 인터뷰가 신문에 나간 지 4일 만인 1일 사망했지만 직접 만든 레드와인이 건강에 특효라는 그의 경험담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라보스데갈리시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지카바이러스에 더 취약한 종교가 있다?

    지카바이러스에 더 취약한 종교가 있다?

    낙태를 엄격히 금지하는 중남미 국가들의 가톨릭 문화가 지카바이러스 확산을 더욱 부추겼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국제시민사회에서 낙태 관련 약품의 보급에 팔소매를 걷어 붙였다.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중남미 각국이 임신 자제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에 본부를 둔 여성단체 '위민 온 웹'이 원하는 임신부에게 낙태약을 무료로 공급하겠다고 나섰다. '위민 온 웹'은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신부가 원한다면 안전한 낙태를 위해 무료로 낙태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단체가 낙태약 공급에 발벗고 나서기로 한 건 지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중남미의 종교문화적 특성 때문이다. 가톨릭 문화가 뿌리 깊은 대다수 중남미국가에선 낙태가 엄격하게 금지돼 있다. 때문에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가 신생아의 소두증을 걱정해 낙태를 원해도 안전한 낙태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게 '위민 온 웹'의 설명이다. '위민 온 웹'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르베카 곰퍼츠는 "지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국가는 낙태가 매우 제한적인 국가들"이라며 "안전하지 않은 낙태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곰퍼츠는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은 낙태로) 여성의 건강과 생명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 안전한 낙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민 온 웹'에서 특히 우려하는 국가는 가톨릭 대국 브라질이다. 가장 많은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나라기도 하다. 중남미 언론에 따르면 보수적 가톨릭 문화가 뿌리 깊은 브라질에선 지금까지 150만 명 이상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하지만 안전한 낙태는 보장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위민 온 웹'의 설명이다. 엄격하게 낙태를 금지하고 있는 보수적 법 규정 때문이다. 개인이 해외에서 낙태약을 구입하는 것도 쉽지 않다. 원칙적으로 낙태를 허용하지 않는 브라질은 해외에서 소포로 발송한 낙태약을 수취인에게 전달하지 않고 압수한다. '위민 온 웹'은 "지카 바이러스가 잠잠해질 때까지만이라도 규정의 효력을 잠시 보류하고 낙태약이 임신부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브라질 정부에 호소했다. ⓒ AFPBBNews=News1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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