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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 풀고, ×닦으며 화풀이…변호사가 만든 ‘트럼프 휴지’

    코 풀고, ×닦으며 화풀이…변호사가 만든 ‘트럼프 휴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면 은근히 화가 치밀 만한 상품이 멕시코에서 개발됐다. 멕시코의 한 변호사가 '트럼프 휴지'를 개발해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개발된 상품은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두루마리 휴지로 상품명은 '트럼프 페이퍼'로 확정됐다. 4개 롤이 들어 있는 포장 앞면에는 트럼프 특유의 헤어스타일을 한 휴지(?)가 '엄지척' 포즈를 잡고 있다. 재밌는 건 제품을 선전하는 광고문구다. 트럼프 페이퍼 포장 앞면 빨간 박스엔 '국경 없는 부드러움'이라고 적혀 있다. 국경의 제한 없이 멕시코, 미국 등 어디에서나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휴지라는 뜻이다. 쉽게 짐작할 수 있지만 휴지를 개발한 건 트럼프의 이민정책에 대한 반발심의 표출이다. 휴지를 만든 멕시코의 변호사 안토니오 바타글리아는 "지난해 미국 대선 때 트럼프가 외국인을 추방하고 멕시코와 미국 사이에 장벽을 세우겠다는 말을 듣고 휴지를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바타글리아는 "트럼프의 말을 듣고 상당히 마음이 불편했다"며 "무언가 반향이 큰 방법으로 트럼프의 정책이 잘못됐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트럼프를 조롱할 뜻은 절대 없다"며 "긍정적인 방법으로 트럼프의 정책을 꼬집은 것으로 이해해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휴지는 상품화 과정을 거쳐 연말 멕시코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휴지를 판매해 얻는 수익금은 전액 미국에 있는 멕시코 출신 불법이민자를 돕는 데 사용된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20대男, “여성들에 성폭력…정체불명 음료수 마시게 해”

    20대男, “여성들에 성폭력…정체불명 음료수 마시게 해”

    남자가 여성들에게 납치돼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남아공 경찰은 성폭행 혐의로 여성 3명을 추적하고 있지만 아직 1명도 검거하지 못하고 있다. 타임즈라이브 등 현지 언론 따르면 사건은 28일(현지시간) 프리토리아에서 발생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피해자 23살 청년은 택시를 탔다가 봉변을 당했다. 택시는 청년이 말한 목적지로 향하다가 갑자기 방향을 틀어 어디론가 질주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택시가 멈추자 어디선가 여성 3명이 나타나 어리둥절해진 청년을 순식간에 제압했다. 3명 여성은 청년을 조수석에 앉게 하더니 청년에 목에 주사기를 꽂았다. 주사를 맞은 청년은 바로 정신을 잃었다. 청년이 정신을 차린 곳은 위치를 짐작할 수 없는 허름한 방이었다. 청년은 옷이 벗겨진 채 침대에 묶여 있었다. 용의자 3명 여성은 청년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음료를 마시게 했다. 그리곤 3명이 번갈아가며 청년과 성관계를 가졌다. 청년은 진술에서 "여자들이 순서를 바꿔가면서 계속해서 나를 성적으로 농락했다"고 말했다. 성폭행을 당한 청년이 풀려난 건 이튿날 오후다. 여성들은 청년을 한 공터로 데려가 풀어준 뒤 도주했다. 청년은 강제로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져야 했다며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관계자는 "(피해자가 남자라 약간 애매한 구석이 있어) ‘성적 모욕’이란 혐의로 3명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성폭력이라면 피해자의 성별과 상관없이 매우 중대한 사건"이라며 "반드시 용의자 3명을 전원 검거해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성폭력이 성추행 등 성범죄는 남아공에서 자주 발생하는 범죄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아공에서 경찰에 신고되는 성범죄는 매년 50만 건에 이른다. 대개의 경우 피해자는 여성이지만 남자가 피해자인 사건도 전체의 20%에 이른다. 매년 평균적으로 남자 10만 명이 성범죄의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이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그냥 공부가 좋아요”…81살 할머니, 세번째 대학졸업

    여든이 넘은 나이지만 여전히 공부에 푹 빠져 있는 할머니가 중남미 언론에 소개돼 화제다. 멕시코의 도냐 마리아 돌로레스(81)가 그 주인공. 돌로레스는 최근 멕시코의 델바예 대학에서 졸업장을 받았다. 전공은 법학. 돌로레스는 "'넌 공부를 위해 태어난 아이야, 더러워진 냄비를 닦는 건 네 일이 아닌 것 같구나'라던 아버지의 말씀이 또 기억이 난다"며 눈물을 닦았다. 아버지의 말처럼 돌로레스 할머니는 평생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대학 졸업도 이번이 세 번째다. 돌로레스는 중남미에서 가장 오랜 대학이자 멕시코의 명문인 멕시코국립자치대학(UNAM)에서 간호학 전공으로 첫 대학졸업장을 받았다. 이어 이 대학에서 국제관계를 공부해 두 번째 졸업장을 땄다. 공부에 열심을 냈지만 일에 소홀하지도 않았다. 미국, 캐나다, 스페인 등지에서 간호사로 일한 그는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조국 멕시코로 돌아와 간호학원을 열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여든을 앞두고 시작한 세 번째로 도전한 대학생활은 즐거움과 고생의 범벅이었다. 돌로레스는 "청년들에겐 (내게 없는) 활력과 열정이 있다"며 "청년들의 그런 점을 본받고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어 젊은이들과 공부하는 게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인터넷은 정말 힘들었다. 돌로레스는 인터넷 때문에 많은 눈물을 흘렸다며 '인터넷의 눈물'이라는 표현을 썼다. 돌로레스는 "리포트를 워드로 작성해 제출해야 했는데 컴퓨터를 다루는 게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낯선 디지털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밤을 샌 게 한두 번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식지 않는 열정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돌로레스는 청년들에게도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멕시코는 워낙 광대한 국가라 잠재력이 크다"며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사람으로 프로젝트와 꿈을 가진 사람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사진=SDP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아스팔트 위 바이올리니스트의 절규…“왜 싸워야 하나”

    아스팔트 위 바이올리니스트의 절규…“왜 싸워야 하나”

    연일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 시위대를 진압하는 전투경찰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청년음악가의 악기를 빼앗아 부숴버린 사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다. 윌리 모이세스 아르테아가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후 이름이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다. 아르테아가는 시위가 열리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베네수엘라 국가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한다. 국가를 들으면서 평화로운 베네수엘라를 위해 갈라진 마음을 모으자는 취지에서다. 하지만 그는 당분간 국가를 연주할 수 없게 됐다. 그에겐 생명처럼 소중한 바이올린이 망가졌기 때문이다. 24일(현지시간) 아르테아가는 시위현장에서 국가를 연주하다가 전투경찰에게 바이올린을 빼앗겼다. 경찰은 그가 갖고 있던 국기와 핸드폰까지 압수했다. 아르테아가는 경찰 앞에 무릎을 꿇고 바이올린을 돌려달라고 애원했다. 간절하게 호소하는 그가 안타까웠는지 한참 뒤 경찰이 바이올린을 돌려줬지만 더 이상 악기로서의 기능은 발휘하지 못하게 된 상태였다. 바이올린은 줄이 모두 끊어지고 여기저기 부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르테아가는 그런 바이올린을 손에 들고 "언제까지 우리는 이렇게 싸우며 살아야 합니까"라고 절규했다. 그가 경찰에게 무릎을 꿇고 호소하는 모습, 망가진 바이올린을 들고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은 현장에 있던 사진작가 이삭 이파니사의 카메라에 잡혔다. 사진이 공개되자 야권 정치인, 예술인, 언론인 등은 일제히 경찰을 비판하고 나섰다. 한편 온라인에선 아르테아가에게 새로운 바이올린을 마련해주자며 모금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아르테아가는 "도움의 손길을 주겠다는 사람이 많아 감사하다"며 "하루 빨리 다시 바이올린을 들고 시위현장에서 국가를 연주하고 싶다"고 말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트로피 두개골, 길쭉한 두개골…중미 화석 전시회 화제

    트로피 두개골, 길쭉한 두개골…중미 화석 전시회 화제

    코스타리카에서 이색적인 전시회가 열려 화제다. 하데박물관은 최근 '바이아 쿨레브라, 히카로 계곡에서의 삶과 죽음'이라는 제목을 단 전시회를 시작했다. 전시회에선 2007년 바이아 쿨레브라에서 발굴된 메소아메리카 원주민 두개골 100여 점이 공개됐다. 코스타리카에서 발견된 메소아메리카 두개골이 일반에 공개된 건 처음이다. 특이한 건 전시 중인 두개골의 형태가 일반적인 두개골과는 다르다는 점. 전시되고 있는 메소아메리카 원주민 두개골은 모두 길쭉길쭉하다. 모두 변형된 두개골이다. 메소아메리카 원주민은 두개골의 형태를 길게 만들어 멋을 부리는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었다. 이때 사용된 것으로 널빤지였다. 널빤지를 어린 아이들의 얼굴 좌우로 세우고 머리를 묶어 두개골을 길게 만들었다. 입술이나 귀에 링을 넣어 모양을 바꾸는 것과 비슷한 문화인 셈이다. 이빨을 줄로 갈아 모양을 바꾸는 것도 메소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독특한 문화였다. 전시회에선 이런 문화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파파가요 반도에 위치한 바이아 쿨레브라에서 메소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두개골 화석이 발견된 2007년이다. 분석 결과, 그 두개골은 AD 800~900년의 것으로 추정된다. 코스타리카의 고고학자 비르히니아 노보아는 "멕시코 남부 메소아메리카에 살던 원주민들이 지금의 코스타리카까지 진출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메소아메리카 원주민 두개골 화석의 발견은 그래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아 쿨레브라에선 그릇류와 함께 이른바 '트로피 두개골'이라고 불리는 화석도 다수 발견됐다. '트로피 두개골'이란 턱 부분이 없는 머리뼈로 과거 원주민 부족들이 전쟁을 하면 승전을 기념해 적을 참수해 만든 것이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브라질 교도소 ‘폭탄 탈출사건’ 발생, 수감자 30명 탈옥

    브라질 교도소 ‘폭탄 탈출사건’ 발생, 수감자 30명 탈옥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교도소탈출사건이 남미 브라질에서 벌어졌다. 브라질 북동부 항구도시 상루이스의 교도소에서 폭탄공격에 이은 탈출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주로 미결수가 수감돼 있는 문제의 교도소는 21일 밤 폭탄공격을 받았다. 누군가 외부 벽에 폭탄을 설치해 폭발시킨 게 사건의 시작이다. 폭음과 함께 벽에는 커다란 구멍이 생겼다. 구멍이 뚫리자 수감돼 있던 미결수들이 떼지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치밀한 작전 끝에 미리 대기하고 있지 않았다면 순간적으로 발생하기 힘든 상황이다. 교도소에 배치돼 있던 특별경찰은 즉각 검거작전에 나섰다. 하지만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조직이 경찰을 공격하면서 교도소 주변은 전쟁터로 변했다. 현지 언론은 "매뉴얼에 따라 대응하던 경찰이 외부에 있던 조직과 총격전을 벌였다"며 "이 과정에서 미결수 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탈출한 미결수는 최소한 30명이다. 경찰은 뒤를 쫓고 있지만 아직 검거된 탈옥범은 없다. 경찰은 수사에 나섰지만 당장 폭탄이 설치된 과정부터가 미스테리다. 관계자는 "아무도 모르게 교도소 외벽에 폭탄을 설치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며 "단서를 찾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말했다. 브라질에선 올해 들어 유독 교도소와 관련된 대형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아마소나스, 로라이마, 리오그렌데 등의 교도소에서 연이어 폭동이 일어 150여 명이 사망했다. 현지 언론에는 브라질 교도소가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형편없는 교도소 수감환경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현재 브라질 전국 교도소에 수감된 인원은 65만4372명에 이른다. 교도소 정원을 76%나 초과해 수감환경은 극도로 열악하다는 지적이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페루 마추픽추 열차 오버부킹 논란…벌금형

    페루 마추픽추 열차 오버부킹 논란…벌금형

    페루의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적인 관광명소 마추픽추를 기차로 연결하는 회사가 오버부킹(초과예약)으로 벌금을 맞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페루 지적재산권 및 시장경쟁 보호위원회는 최근 '페루 레일'에 벌금 10만3153솔레스(페루 화폐단위, 약 3523만원) 벌금을 부과했다. 오버부킹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위원회는 "페루 레일이 2016년 7월 28~31일(이하 현지시간) 나흘간 정원을 초과해 예약을 받아 이용자 불편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고객 대응에도 문제가 있다고 위원회는 지적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페루 레일은 접수된 고객불만 383건에 대해 답변조차 않는 등 마추픽추를 찾는 고객들에게 성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 회사가 무대응으로 넘겨버린 고객불만 중 16건은 오버부킹에 관한 것이었다. 페루 레일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회사는 대변인을 통해 "오버부킹 문제가 불거진 건 지난해 대선 1차 투표가 실시된 2016년 4월 10일과 독립기념일 연휴였던 7월 28~31일로 관광객이 유난히 많았을 때"라고 설명했다. 본의 아니게 오버부킹이 발생한 것으로 회사가 의도적으로 정원을 초과한 건 아니라는 것이다. 회사는 "자리가 모자라자 승객들이 시설을 점거하고 위협적인 행동을 했다"면서 "다른 승객들과 직원의 안전이 위험해지면서 정원을 초과해 승객을 태울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고객불만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않았다는 위원회의 지적도 페루 레일은 반박했다. 회사는 "접수장을 보면 불만에는 일일이 답을 했다"며 "다만 서신이나 이메일로 답변을 개별적으로 발송하지 않은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페루 레일은 "앞으론 주소나 이메일주소를 남겨 개별 답변을 발송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페루 레일은 쿠스코와 마추픽추를 연결하는 기차를 독점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마추픽추는 1991년 미국의 역사가이자 고고학자인 하이럼 빙엄 예일대 교수가 발견한 잉카 유적이 있는 곳이다. 마추픽추는 1983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2007년엔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된 바 있다.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부상하면서 연중 내내 외국인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나무에 못박힌 채 발견된 남자, 끝끝내…

    나무에 못박힌 채 발견된 남자, 끝끝내…

    멕시코에서 끔찍한 '십자가사건'이 발생해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멕시코 경찰은 최근 "그란데 강 인근 숲에 나무에 못박힌 남자가 있다"는 다급한 제보전화를 받았다. 제보자가 남자를 발견했다는 곳은 뉴멕시코의 한 숲이다. 경찰은 귀를 의심했지만 일단 현장을 확인하기로 했다. 제보자가 알려준 곳에 도착한 경찰은 눈을 의심했다. 제보자의 말대로 숲에는 한 남자가 나무에 못박혀 있었다. 남자의 양손을 나무에 고정한 못의 길이는 자그마치 7.5cm. 남자는 어깨 위쪽으로 양손에 못이 박혀 꼼짝하지 못하고 있었다. 경찰은 소방대를 불러 못을 빼내고 청연을 인근의 병원으로 옮겼다. 피해자 말을 들어보면 사건의 진상을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겠지만 경찰은 아직 대략적인 정황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피해자가 입을 꾹 다물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발견 당시 피해자가 약간은 정신이 몽롱한 상태였지만 의식을 잃진 않고 있었다"며 "병원으로 옮긴 뒤 완전히 정신을 차렸지만 무슨 까닭인지 입을 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장 피해자가 얼마나 오래동안 나무에 못박혀 있었는지조차 경찰은 알아내지 못하고 있다. 다만 발견됐을 때 출혈이 멈춘 상태였던 점을 보아 남자는 상당 시간 나무에 못이 박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경찰은 "잔인한 수법으로 볼 때, 피해자가 입을 열지 않는 것으로 볼 때 범죄와 관련된 보복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멕시코에선 마약카르텔 등 범죄조직이 벌이는 보복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포토] 사우디 방문한 멜리니아, 히잡 대신 붉은 드레스로 ‘시선 집중’

    [포토] 사우디 방문한 멜리니아, 히잡 대신 붉은 드레스로 ‘시선 집중’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에서 두번째)와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무라바 궁전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는 머리에 히잡은 쓰지 않았으나 몸매르 드러나지 않는 긴 드레스를 착용했다. 사진=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학 들어와 발포한 군, 긴장 감도는 베네수엘라

    대학 들어와 발포한 군, 긴장 감도는 베네수엘라

    연일 벌어지는 반정부 시위로 정국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다. 군인이 대학생들에게 실탄 공격을 가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비판 여론이 끓어오르고 있다. 대학은 군이 총격을 가한 사실을 확인하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정식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에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경고했다. 문제의 사건은 아라구아주의 주도 마라카이에서 17일(현지시간)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해방자교육대학(UPEL)에 다니는 학생 5명이 군이 쏜 총을 맞고 부상했다. 5명 중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 학생들은 이날 구내식당에 들어가려 줄을 서고 있다가 군과 시비가 붙었다.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반정부시위를 강력히 진압하고 있는 군에 대해 대학생들 항의하는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진 것으로 보인다. 사건은 베네수엘라의 야당 국회의원 디노라 피게라가 트위터에 "긴급. 대학생 6명이 군의 총 맞고 부상"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이 대학의 총장 로페스 사야고는 "학교식당에 들어가려던 학생들과 군 사이에 시비가 붙어 학생 5명이 총을 맞았다"며 사건을 확인했다. 대학은 구내식당 입구 주변에서 수습한 탄피를 총격사건의 증거로 제시했다. 사야고 총장은 "시비가 일었다고 군이 민간인을 향해 총을 쏜 건 무책임의 극치"라고 격분하며 "정부에 정식으로 항의하고 사법당국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적 성향을 드러낸다고, 민주주의를 갈망한다고 총을 쏘면 되느냐"고 반문하며 "번영하는 국가, 자유로운 국가, 민주적인 국가를 만들자는 건 절대 죄가 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4월부터 시작된 반정부시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베네수엘라에선 지금까지 시위참여자 44명이 사망했다. 부상자와 체포된 사람은 수백 명에 이른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여자화장실 몰카 찍은 웨이터, 333년 구형?

    여자화장실 몰카 찍은 웨이터, 333년 구형?

    여자화장실에서 상습적으로 몰카(몰래카메라)를 찍은 웨이터가 300년 넘게 징역을 살 위기에 몰렸다. 스페인 검찰이 화장실을 찾은 여자들에게 몰카를 찍은 혐의로 기소된 남자에게 징역 333년을 구형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36세로 나이만 공개된 이 남자는 스페인 타팔라의 한 주점에서 웨이터로 일하면서 상습적으로 몰카를 찍었다. 남자가 범행을 저지른 곳은 다름 아닌 화장실. 남자는 변기를 향해 설치한 복수의 카메라를 이용해 여자들을 촬영했다. 촬영한 동영상은 주점의 컴퓨터에 저장해 보관했다. 피해자는 엄청나게 많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자의 몰카엔 여성 326명이 등장한다. 이 가운데 경찰이 신원을 확인한 피해자는 미성년자 22명을 포함해 모두 137명이다. 이 가운데 120명이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남자를 고발했다. 검찰은 경중에 따라 120건의 사건을 분류했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사생활 침해로 분류된 98건 사건에 대해 검찰은 1건당 징역 2년6월을 구형했다. 중대한 사생활 침해로 분류한 나머지 22건 사건에 대해선 건당 4년의 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의 주장이 그대로 받아들여질 경우 남자는 333년을 교도소에서 보내야 한다. 사실상의 종신형인 셈이다. 남자는 막대한 피해배상의 책임도 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몰카에 찍힌 여성들이 매우 큰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며 피해자들에게 피해배상금 17만6000유로(약 2억1884만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현지 언론은 "변호인 측이 몰카의 외부 유출이 없었다며 형량을 줄이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며 재판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산부인과의 ‘가면 여인들’ …태국 병원의 고육지책

    산부인과의 ‘가면 여인들’ …태국 병원의 고육지책

    한 태국 병원이 여성들을 위해 이색적인 캠페인을 시작해 화제다. 태국 사깨우에 있는 농크라트 병원은 검사를 받기 위해 부인과를 찾은 여성들에게 최근 들어 가면을 하나씩 나눠주고 있다. 간호사 등 직원들도 가면을 쓰고 있어 대기실은 마치 가면무도회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모인 곳 같다. 가면을 쓰지 않은 게 오히려 이상해(?) 보이는 묘한 분위기 덕분에 부인과를 찾은 여성들은 부담 없이 가면을 쓴다. 병원은 왜 가면을 나눠주고 있을까? 검사를 받는 여성들을 배려해서다. 사깨우에는 부인과 세포검사를 기피하는 여성이 적지 않다. 자궁 경부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비정상 세포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부끄러움을 느낀다는 이유에서다. 여성들이 건강을 위해 꼭 받아야 하는 검사를 기피하자 당국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어떻게 하면 여성들이 부끄럽지 않게 검사를 받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사깨우 당국은 가면을 떠올리곤 무릎을 쳤다. 우리나라의 복면가왕과 비슷한 프로그램에서 힌트를 얻은 아이디어였다. 농크라트 병원은 "가면을 쓰고 검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협력을 약속했다. 물론 검사는 익명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각각의 검사결과를 알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게 개인정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접수 후 여성들은 모두 가면을 쓴다. '복면 검사'가 시작된 후 여성들은 "훨씬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찬반론 역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가면을 쓰고 검사를 받는 데 찬성하는 쪽에선 "수즙음을 많은 여성들도 검사를 받게 돼 잘한 일"이라며 "수많은 여성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 대책"이라고 지지하고 있다. 반면 반대 쪽에선 "올바른 교육으로 검사는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하는 게 근본적인 대책"이라며 '복면 검사'는 그릇된 인식을 영영 고칠 수 없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생선 껍질로 화상치료기술, 브라질 세계 최초 개발

    생선 껍질로 화상치료기술, 브라질 세계 최초 개발

    브라질에서 생선껍질을 이용한 새로운 화상 치료법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생선껍질을 이용한 화상치료는 세계에서 처음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화상 치료에 사용되는 물고기는 틸라피아. 아프리카 동남부가 원산지인 민물고기다. 활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틸라피아의 껍질을 벗겨 화상을 입은 곳에 도배하듯 붙여주면 된다. 이런 화상부위가 외부와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게 돼 오염이 방지된다. 통증과 불편함도 크게 줄어든다. 브라질의 세아라국립대학에 따르면 틸라피아의 껍질엔 1형 콜라겐이 다량 포함돼 있고 습기도 충분해 치료용으로 적합하다. 때문에 화상 치료에 활용되곤 하는 돼지피부나 개구리껍질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동물의 피부를 이용할 때보다 질병 전염의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도 틸라피아 껍질의 장점이다. 이렇게 화상 치료에 사용되는 틸라피아껍질은 특수한 과정을 통해 준비된다. 먼저 물고기를 깨끗하게 세척한 뒤 껍질을 벗겨내 얆게 늘린다. 껍질은 10×20cm 크기로 절단해 냉장보관한다. 적절한 온도는 2~4도 정도. 브라질이 틸라피아를 이용한 화상 치료의 가능성을 연구하기 시작한 건 2011년부터다. 외과전문의 마르셀로 보르헤스가 틸라피아의 껍질이 99% 이상 버려지는 걸 보고 활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성형외과전문의 에드마르 마시엘 등이 합류하면서 연구는 탄력을 받았다. 연구팀은 틸라피아의 껍질이 화상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제품화에 성공, 특허를 내고 브라질 식약처에 등록을 마쳤다. 관계자는 "아직은 분명 더 연구할 부분이 있지만 화상 치료에 효과가 있는 건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문재인 시대 파워엘리트] 국민이 먼저다, 국민을 섬기다

    [문재인 시대 파워엘리트] 국민이 먼저다, 국민을 섬기다

    ‘문재인 시대’가 활짝 열렸다. 19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향후 5년간 대한민국호(號)를 이끌 선장으로 올라섰다.문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기까지는 ‘킹메이커’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문 대통령은 각계각층 인사들과의 폭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인권변호사로 시작해 참여정부에서 민정수석·시민사회수석·비서실장, 그리고 19대 국회에서 제1야당 대표를 지내며 다양한 인사와 끈끈한 인연을 맺었다. 대선 재수생인 문 대통령은 어느 후보보다 탄탄한 캠프 조직을 갖췄었다. 1000여명으로 구성된 매머드급 싱크탱크를 띄우며 다양한 분야의 학자·전문가들과 정책을 연구했다. 참여정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들부터, 지난 대선에서 상대 진영을 도왔던 인사까지 면면이 다양하다. 여기에 참여한 인사 중 일부는 청와대 참모로 발탁됐으며, 일부는 장관 후보자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또 상당수는 공공기관장이나 임원에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퍼져 대한민국 5년의 미래를 이끌게 된다. 야심 차게 닻을 올린 문재인 정부는 ‘진용 갖추기’에 한창이지만, 항해 조건이 그렇게 녹록지만은 않다. 현재 대한민국은 이념 대립과 분열로 갈라져 있으며, 경제성장 부진의 늪에 빠졌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은 물론 풀어야 할 외교·안보 과제도 산적해 있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것은 문 대통령 혼자의 힘으로는 버겁다. 선거를 함께 치른 인사는 물론 각계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문재인 정부의 성패가 이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만든 ‘킹메이커’이자 앞으로 문재인 정부를 이끌 ‘파워엘리트’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이름/출생지/학력/경력순 ※빨간색은 새 정부 출범이후 임명된 직책 [중앙선대위] ▲상임공동위원장 추미애(59)/대구/경북여고-한양대/사법연수원 14기, 광주고법 판사, 5선(15~16·18~20대)의원, 민주당 당대표 ▲공동선대위원장 권인숙(53)/서울대-러트거스대 대학원·클라크대 대학원/노동인권회관 대표간사,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교수, 명지대 교수 김두관(58)/경남 남해/남해종합고-동아대/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김부겸(59)/경북 상주/경북고-서울대-연세대 행정대학원/4선(16~18·20대)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김상곤(68)/광주/광주제일고-서울대-서울대학원/한신대 교수, 경기도교육감,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 김진표(70)/경기 수원/경복고-서울대-서울대 행정대학원-위스콘신대 대학원/재정경제부 장관·부총리, 4선(17~20대)의원, 민주당 원내대표·최고위원 김효석(68)/전남 장성/광주제일고-서울대-조지아대 대학원/중앙대 교수, 3선(16~18대)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박영선(57)/경남 창녕/수도여고-경희대-서강대 언론대학원/MBC 기자·앵커, 4선(17~20대)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박병석(65)/대전/대전고-성균관대-한양대학원/중앙일보 부국장, 5선(16~20대)의원, 국회 부의장 염홍철(73)/충남 논산/대전공고-경희대-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중앙대 대학원 박사/경남대 교수, 청와대 정무비서관, 대전시장, 한밭대 총장 우상호(55)/강원 철원/용문고-연세대-연세대 행정대학원/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회장, 3선(17·19~20대) 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다혜(32)/서울/한국외대/바둑기사 이미경(67)/부산/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자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5선(15~19대)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이석현(66)/전북 익산/남성고-서울대-고려대학원/환경관리공단 이사장, 6선(14~15·17~20대)의원, 국회 부의장 이종걸(60)/서울/경기고-서울대/사법연수원 20기, 5선(16~20대) 의원, 민주당 원내대표 이해찬(65)/충남 청양/용산고-서울대/7선(13~17·19~20대)의원, 제38대 교육부 장관, 제36대 국무총리, 민주통합당 당대표, 중국 특사 전윤철(78)/전남 목포/서울고-서울대/공정거래위원장, 기획예산처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감사원장 진영(67)/전북 고창/경기고-서울대-워싱턴주립대 법과대학원/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건국대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4선(17~20대) 의원 ▲상임고문 김상현(82)/전남 장성/한영고 중퇴-상트페테르부르크대 대학원 명예박사/민주당 부총재, 대한산악연맹 회장, 민주당 상임위원, 6선(6~8·14~16대)의원 김원기(80)/전북 정읍/전주고-연세대/동아일보 기자,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김대중 총재 정치특별보좌관, 5선(10~11·13·16~17)의원 문희상(72)/경기 의정부/경복고-서울대/대통령비서실 실장, 열린우리당 상임고문, 국회 부의장, 6선(14·16~20대)의원, 일본 특사 오충일(77)/성동고-연세대/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노동일보 회장, 대통합민주신당 대표 이용득(64)/경북 안동/덕수정보산업고-성균관대/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민주당 최고의원, 20대 국회의원 이용희(86)/충북 옥천/대전사범학교/국민회의 부총재, 국회 부의장, 5선(9~10·12·17~18)의원 임채정(76)/전남 나주/광주제일고-고려대/한겨레 창간 발기인, 새정치국민회의 정책위원회 의장, 제17대 국회 후반기 의장, 4선(14~17대)의원 홍재형(79)/충북 청주/청주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재무부 장관, 제18대 하반기 국회 부의장, 3선(16~18)의원 [중앙선대본부] ▲총괄본부장 송영길(54)/전남 고흥/광주대동고-연세대·방통대/연세대 총학생회장, 사법연수원 13기, 인천시장, 4선(16~18·20대)의원, 러시아 특사 ▲총괄수석부본부장 강기정(53)/전남 고흥/광주대동고-전남대-전남대 대학원/삼민투 위원장, 3선(17~19대)의원 ▲총괄부본부장 권오중(49)/서울/마포고-연세대-서울대 대학원/연세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행정관, 서울시장 비서실장,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 기동민(51)/전남 장성/광주인성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성균관대 총학생회장, 국회 보좌관, 서울시 정무부시장, 20대 국회의원 김종민(53)/충남 논산/장훈고-서울대/시사저널 기자, 청와대 비서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20대 국회의원, EU 및 독일 특사대표단 박정(55)/경기 파주/동인천고-서울대-서울대·우한대 대학원/박정어학원 CEO, 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신동근(56)/경남 하동/전북기계공고-경희대-서울대 대학원(석·박사)/건강연대 공동대표,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위성곤(49)/제주/서귀포고-제주대-제주대 대학원/제주도의회(8~10대)의원,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후보비서실] ▲실장 임종석(51)/전남 장흥/용문고-한양대/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 16~17대 국회의원, 서울 정무부시장, 대통령 비서실장 이춘석(54)/전북 익산/남성고-한양대-원광대 대학원(석사·박사 수료)/사법연수원 20기, 3선(18~20대)의원,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부실장 송갑석(51)/전남 고흥/광덕고-전남대/전남대 총학생회장, 광주학교 교장,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양정철(53)/서울/우신고-한국외대/언론노보 기자, 청와대 비서관, 우석대 교수, 노무현시민학교장 윤원철(47)/논산대건고-충남대/청와대 행정관, 노사모 사무국장, 안희정 캠프 상황실장 장형철(44)/부산/동인고-부산대/청와대 행정관, 국회 보좌관, 이재명 캠프 기획실장 ▲메시지팀장 신동호(52)/강원 화천/강원고-한양대/시인,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문화국장, 한양대 겸임교수 ▲일정팀장 송인배(49)/부산/사직고-부산대/국회 비서관, 청와대 행정관·비서관, 해수부 사무관 ▲수행팀장 김재준(46)/전북 군산/검정고시-전북대/국회 보좌관 [선대위원장실] ▲실장 신창현(64)/전북 익산/속초고-고려대/경기 의왕시장, 청와대 비서관,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부실장 강희용(46)/강원 춘천/강원대사대부고-한양대-고려대 대학원(석사)-한양대 대학원(박사)/국회 보좌관, 서울시의원, 민주당 부대변인, 한양대 겸임교수 [재정위원회] ▲위원장 송현섭(80)/전북 정읍/전주고-성균관대-고려대 대학원(수료)·게이오대 대학원(수료)/3선(12~13·15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북도민회 회장 [공보단] ▲공동단장 박광온(60)/전남 해남/광주상고-고려대-동국대 대학원/MBC 보도국장, 19~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제2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윤관석(57)/서울/보성고-한양대/인천광역시 대변인, 19~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수석대변인 ▲수석대변인 유은혜(55)/서울/송곡여고-성균관대-이화여대 대학원/국회 보좌관, 19~20대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홍익표(50)/서울/관악고-한양대-한양대 대학원(정치학 석·박사)/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19~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원내부대표 ▲대변인 강훈식(44)/충남 아산/명석고-건국대/건국대 총학생회장, 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부본부장 고민정(38)/서울/분당고-경희대/KBS 아나운서 고용진(53)/서울/대광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청와대 행정관, 20대 국회의원 김경수(50)/경남 고성/진주 동명고-서울대/20대 국회의원,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부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위원장 김병욱(52)/경남 산청/배정고-한양대-고려대 대학원(석사)-국민대 대학원(박사)/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정책특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김현(52)/강원 강릉/강릉여고-한양대/청와대 춘추관장 겸 보도지원비서관, 민주당 원내부대표, 19대 국회의원 박경미(52)/서울/수도여고-서울대-일리노이대(석·박사)/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 대한수학교육학회 이사, 20대 국회의원 박수현(53)/충남 공주/공주사대부고-서울대 중퇴-한국방통대/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대변인 박용진(46)/전북 장수/신일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민주노동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20대 국회의원 박혜자(61)/전남 보성/전남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석사)-서울시립대 대학원(박사)/호남대 인문사회대학 학장, 민주당 최고위원, 19대 국회의원 오영훈(49)/제주 서귀포/서귀포고-제주대-제주대 대학원/제주4·3평화재단 이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이재정(43)/경북 고령/성화여고-경북대/사법연수원 35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20대 국회의원 제윤경(46)/경남 하동/동덕여고-덕성여대/에듀머니 대표이사, 주빌리은행 상임이사, 20대 국회의원 ▲수석부대변인 권혁기(49)/서울/청량고-국민대-고려대 대학원/청와대행정관, 민주통합당 대변인 실장, 국회 부대변인, 춘추관장 정진우(50)/동아고-동아대-연세대 대학원/한국감정원 이사, 일본 모모야마대 객원연구원 [종합상황본부] ▲본부장 김민석(53)/서울/숭실고-서울대-컬럼비아대-칭화대 법학원-러트거스뉴저지주립대 로스쿨/서울대 총학생회 회장, 민주당 최고위원, 단국대 교양학부 교수, 15~16대 국회의원 ▲제1실장 최재성(52)/경기 가평/서울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3선(17~19대)의원, 민주당 대변인, 동국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제2실장 박범계(54)/충북 영동/검정고시-연세대·한밭대/사법연수원 23기, 서울지법·전주지법·대전지법 판사, 19~20대 국회의원 ▲제1부실장 김병기(56)/경남 사천/중동고-경희대/국정원 인사처장, 20대 국회의원 김영진(50)/충남 예산/유신고-중앙대/국회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병지역위원회 위원장, 20대 국회의원 ▲제2부실장 윤건영(48)/부산/배정고-국민대-국민대 대학원/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단장 강병원(46)/전북 고창/대성고-서울대/서울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행정관,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20대 국회의원 김정우(49)/강원 철원/신철원종합고-서울대-서울대 행정대학원-브리스틀대 대학원/기재부 과장, 세종대 교수, 20대 국회의원 김영호(50)/서울/마포고-베이징대-서강대학원/스포츠투데이 기자, 20대 국회의원 정춘숙(53)/서울/단국대-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강남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 20대 국회의원 [총무본부] ▲본부장 안규백(56)/전북 고창/광주 서석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석사 수료)/3선(18~20)의원,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부본부장 송옥주(52)/경기 화성/수원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국회정책연구위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대 국회의원 최충민(56)/광주고-성균관대 대학원(석·박사)/서울시의회 의원,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 이사, 더불어민주당 제1사무부총장 황희(50)/전남 목포/강서고-숭실대-연세대 대학원/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대 국회의원, 미국 특사대표단 [전략본부] ▲본부장 전병헌(59)/충남 홍성/휘문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대통령 정무비서관, 민주당 원내대표, 3선(17~19)의원, 정무수석 ▲수석부본부장 금태섭(50)/서울/여의도고-서울대-코넬대 대학원/사법연수원 24기, 서울중앙지검 검사,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권미혁(58)/대전/홍익여자고-이화여대/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20대 국회의원 김한정(54)/경남 함안/휘문고-서울대-러트거스대 대학원(석사, 박사 수료)/청와대 제1부속실장,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20대 국회의원 이철희(53)/경북 영일/동인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국회 보좌관,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20대 국회의원 [조직본부] ▲공동본부장 김영록(62)/전남 완도/광주제일고-건국대-시러큐스대 대학원/제21회 행정고시, 전남 강진·완도 군수, 18~19대 국회의원 노영민(60)/충북 청주/청주고-연세대/민주개혁국민연합 충북연대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위원장, 3선(17~19)의원 문학진(63)/서울/서울고-고려대/한겨레신문 기자,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17~18대 국회의원 ▲수석부본부장 오영식(50)/서울/양정고-고려대-고려대(석사, 박사 수료)/고려대 총학생회장,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제2기 의장, 17·19대 국회의원 [정책본부] ▲공동본부장 김용익(65)/충남 논산/서울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석·박사), 리즈대 대학원 석사/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 민주연구원 원장, 19대 국회의원 윤호중(54)/경기 가평/춘천고-서울대/3선(17대·19~20대) 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일본 특사대표단 ▲부본부장 홍종학(58)/인천/제물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 대학원 박사/가천대 교수,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19대 국회의원 [직능본부] ▲본부장 안민석(51)/경남 의령/수성고-서울대-북콜로라도주립대 대학원(박사)/중앙대 교수,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4선(17~20대)의원 [국민참여본부] ▲상임본부장 이석현(66)/전북 익산/남성고-서울대-고려대 대학원/6선(14~15·17~20)의원,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본부장 정청래(52)/충남 금산/보문고-건국대-서강대 대학원/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동우회 부회장, 제17·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수석부본부장 정재호(52)/대구/달성고-고려대/외환은행 노조위원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국무총리실 민정수석, 충남 정책특별보좌관, 20대 국회의원, 러시아 특사대표단 [여성본부] ▲본부장 이미경(67)/부산/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5선(15~19대)의원 ▲수석본부장 남인순(59)/인천/안일여고-수도여자사범대 세종대-성공회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총장, 국가인권위원회 성차별조정위원, 19~20대 국회의원 [홍보본부] ▲공동본부장 예종석(64)/부산/캘리포니아주립대-인디애나대 대학원(석·박사)/한양대 교수,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 한정애(52)/충북 단양/해운대여고-부산대-부산대 대학원(석사)-노팅엄대 대학원(박사)/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회 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손혜원(62)/서울/숙명여고-홍익대-홍익대 대학원(석사)/홍익대 교수, 서울디자인센터 이사, 크로스포인트인터내셔널 대표, 20대 국회의원 [방송콘텐츠본부] ▲공동본부장 김현미(55)/전북 정읍/전주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수료)/대통령비서실 비서관, 3선(17·19~20)의원 신경민(64)/전북 전주/전주고-서울대-고려대 대학원(수료)/MBC 앵커, 민주통합당 대변인, 19~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윤태영(56)/경남 진해/대신고-연세대/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연설기획비서관 [SNS본부] ▲공동본부장 유영민(66)/부산/동래고-부산대/LG전자 상무,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자유와창의교육원 교수 윤영찬(53)/전북 전주/영등포고-서울대-서강대 대학원/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네이버 이사, 네이버 부사장, 국민소통수석 [유세본부] ▲본부장 노웅래(60)/서울/대성고-중앙대·방통대-동국대 대학원/MBC기자,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을지로민생본부] ▲공동본부장 우원식(60)/서울/경동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독립기념관 이사,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공명선거본부] ▲공동본부장 위철환(59)/전남 장흥/중동고-서울교대·성균관대/사법연수원 18기, 언론중재위 감사, 대한변협 회장 정성호(56)/경기 양주/대신고-서울대/사법연수원 18기,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특보단] ▲총괄 공동특보단장 김태년(52)/전남 순천/순천고-경희대-경희대 대학원/동북아연구소 소장,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3선(17·19~20대)의원, 중국 특사대표단 민병두(59)/강원 횡성/경기고-성균관대/문화일보 정치부장,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민주정책연구원 원장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 ▲위원장 김광두(70)/전남 나주/광주제일고-서강대-하와이대 대학원/국제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서강대 석좌교수 ▲부위원장 김상조(55)/경북 구미/대일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경제학 석·박사)/경제개혁연대 소장, 한성대 교수,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 김호기(57)/경기 양주/장충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석사)-빌레펠트대 대학원(박사)/연세대 교수,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한국정치사회학회 부회장 ▲위원 김조원(60)/경남 진양/진주고-영남대-인디애나대 대학원-건국대 대학원/행정고시 22회, 감사원 사무총장, 경남과기대 총장, 민주당 당무감사원장 [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진표(70)/경기 수원/경복고-서울대-위스콘신대 대학원/행정고시 13회, 재정경제부 장관, 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 원내대표, 4선(17~20)의원 [집단지성센터] ▲단장 이원욱(54)/충남 보령/고대부고-고려대/행동하는 양심 사무총장, 노무현재단 기획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국민성장위원회] ▲상임위원장 조윤제(65)/부산/경기고-서울대-스탠퍼드대 대학원(석·박사)/기재부 장관 자문관,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자문교수, 대통령 경제보좌관, 주영국 대사, 서강대 교수, EU 및 독일특사 ▲상임고문 한완상(81)/충남 당진/경북고-서울대-에모리대 대학원(석·박사)/서울대 교수, 부총리, 교육부 장관, 한성대 총장 [국민의나라위원회] ▲위원장 박병석(65)/대전/대전고-성균관대-한양대 대학원/중앙일보 부국장, 5선(16~20대)의원, 국회 부의장 [10년의힘위원회] 김화중(72)/충남 논산/대전여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 컬럼비아대 대학원/제42대 보건복지부 장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충청북도 명예 도지사 이영탁(70)/경북 영주/대구상고-서울대-성균관대 대학원/제7대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실장,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정세현(72)/만주/경기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제29~30대 통일부 장관, 제11대 원광대 총장, 한반도평화포럼 상임대표 지은희(70)/서울/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제2대 여성부 장관, 제7~8대 덕성여대 총장 변양균(68)/경남 통영/부산고-고려대-예일대,서강대 대학원/제4·6대 기획예산처 장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회장 [포용국가위원회] ▲위원장 성경륭(63)/경남 진주/부산고-서울대-스탠퍼드대 대학원/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 한림대 사회과학연구원 원장 [사회혁신&사회적경제위원회] ▲공동위원장 서형수(60)/경남 양산/동래고-서울대/제15대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사장, 사회적기업가학교 교장, 20대 국회의원 조현옥(61)/서울/숙명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하이델베르크 대학원/고위공직자 인사검증자문회의 위원,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초빙교수, 인사수석 하승창(56)/서울/마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 희망과대안 운영위원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회혁신수석 [노동위원회] ▲본부장 김경협(55)/전남 장흥/부산기계공고-성균관대-고려대·한국기술교육 대학원/19~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남북경협특별위원회 위원장 [농민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신정훈(53)/전남 나주/광주인성고-고려대/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호남특보 최규성(67)/전북 김제/전주고-서울대/민주통합당 초대 사무총장, 열린우리당 중앙당 사무처장, 17~19대 국회의원 [장애인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박은수(61)/대구/계성고-서울대-강남대 대학원/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장, 제8~9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18대 국회의원 장향숙(56)/경북 영주/한국여성장애인연합 공동대표, 17대 국회의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최동익(55)/서울/서울맹학교-숭실대-미시간대 대학원/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 [국방안보위원회] ▲위원장 서훈(63)/서울/서울고-서울대-존스홉킨스대·동국대 대학원/ 국가정보원 대북전략실장, 국가정보원 제3차장, 국정원장 후보자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두관(58)/경남 남해/남해종합고-동아대/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이상민(59)/대전/충남고-충남대/사법연수원 24기, 국회법사위원장, 3선(18~20대)의원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 원혜영(66)/경기 부천/경복고-서울대/풀무원식품 창업,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5선(14·17~20)의원 진영(67)/전북 고창/경기고-서울대-워싱턴주립대 대학원/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건국대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4선(17~20대) 의원 [재외국민위원회] ▲위원장 김성곤(65)/전남 여수/경기고-고려대-템플대 대학원/4선(15·17~19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역사바로잡기위원회] ▲위원장 강창일(65)/제주/오현고-서울대-도쿄대 대학원/배재대 일본학과 교수, 제주 4·3연구소 소장, 4선(17~20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지속가능 제주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 [표현의자유위원회] ▲위원장 유승희(57)/서울/예일여고-이화여대/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중앙위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3선(17·19~20대) 의원 ▲상임부위원장 박주민(44)/서울/대원외고-서울대/사법연수원 35기, 법무법인 이공 변호사, 20대 국회의원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김홍걸(54)/서울/이대부고-고려대-캘리포니아대 대학원/퍼모나대 태평양연구소 객원연구원,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국가재정위원회] ▲위원장 백재현(66)/전북 고창/경기대/민선2~3기 경기 광명시장, 3선(18~20대)의원 [4차산업혁명추진위원회] ▲위원장 변재일(69)/충북 청원/청주고-연세대-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제7대 정보통신부 차관, 4선(17~20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4차산업혁명신성장위원회] ▲위원장 정장선(59)/경기 평택/중동고-성균관대-연세대 대학원/제4~5대 경기도의회 의원, 3선(16~18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총무본부장 [경찰행정개혁위원회] ▲위원장 강경량(54)/전남 장흥/경찰대-한양대 대학원/경찰대 학장, 경기지방경찰청장 [사회·경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이목희(64)/경북 상주/김천고-서울대/한국노동연구소 소장, 17·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저출산고령화대책위원회] ▲위원장 양승조(58)/충남 천안/중동고-성균관대-단국대 대학원/4선(17~20대)의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벤처위원회] ▲위원장 이재한(54)/충북 옥천/오산고-세인트존스대-롱아일랜드대·중앙대 대학원/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새정치민주연합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기본소득위원회] ▲위원장 김기준(60)/경기 파주/경기고-서울대/외환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공정국가위원회] ▲위원장 김영진(50)/충남 예산/유신고-중앙대/국회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병지역위원회 위원장, 20대 국회의원 [복지국가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성주(53)/전북 전주/전주고-서울대/19대 국회의원, 시민행동21 감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대·중소기업상생위원회] ▲위원장 정국교(57)/충남 부여/부여고-단국대/한국무역협회 이사, 에이치앤티 대표이사, 18대 국회의원, 대전광역시청 정책특별보좌관 [소상공인진흥정책위원회] ▲위원장 전순옥(64)/대구/러스킨칼리지-워릭대 대학원/성공회대 교수, 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 19대 국회의원 [공익제보자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 신평(61)/대구/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지방법원 판사,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헌법학회 회장 이헌욱(49)/경남 의령/브니엘고-서울대/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본부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위원장, 법무법인 정명 대표 변호사 [노동환경정책위원회] ▲위원장 홍영표(60)/전북 고창/이리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대우자동차(현 한국지엠) 노동조합협의회 사무처장, 한국노동연구소 소장,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비서관, 3선(18~20)의원 [외교통일정책위원회] ▲위원장 심재권(71)/전북 완주/완주고-서울대-모나시대 대학원(박사)/3선(16·19~20대)의원, 당총재 비서실장, 시민일보 사장, 중국 특사대표단 [방송언론정책위원회] ▲위원장 변재일(69)/충북 청원/청주고-연세대-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제16회 행정고시, 정보통신부 차관, 4선(17~20대)의원, 민주당 정책위의장 [안전정책위원회] ▲위원장 박남춘(59)/인천/제물포고-고려대-웨일스대 대학원/제24회 행정고시, 청와대 인사수석, 19·20대 국회의원 [농림해양정책위원회] ▲위원장 김영춘(55)/부산/부산동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고려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비서관, 3선(16~17·20대)의원 [보건복지정책위원회] ▲위원장 오제세(68)/충북 청주/경기고-서울대-서울대 환경대학원/청와대 서기관, 인천 행정부시장, 행자부 민방위방재국장, 4선(17~20대)의원 [국토교통정책위원회] ▲위원장 조정식(54)/서울/동성고-연세대-연세대 행정대학원/국회 보좌관, 열린우리당 홍보기획위원장, 4선(17~20대)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국가정책자문단] ▲단장 신계륜(63)/전남 함평/광주고-고려대/고려대 총학생회장,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통합민주당 사무총장, 4선(14·16~17·19대)의원 [새로운교육정책위원회] ▲위원장 설훈(64)/경남 창원/마산고-고려대/김대중 총재 보좌관, 4선(15~16·19~20대)의원, 민주화추진협의회 이사 [지속가능발전정책위원회] ▲위원장 김상희(63)/충남 공주/공주사대부고-이화여대/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3선(18~20대)의원,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인권신성장정책위원회] ▲위원장 인재근(64)/인천 강화/인일여고-이화여대/김근태재단 이사장, 광주인권상 심사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평창동계올림픽지원위원회] ▲위원장 심기준(56)/강원 원주/원주고-상지대/민주연합청년동지회 중앙회 조직국 국장, 노무현재단 기획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안보상황단] 서훈(63)/서울/서울고-서울대-존스홉킨스대, 동국대 대학원/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보관리실장, 국가정보원 제 3차장, 국정원장 후보자 박선원(54)/전남 나주/영산포상업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경영학 석사·국제정치학 박사)/국가안전보장회의 행정관, 청와대 비서관, 연세대 연구교수, 미국 특사대표단 배기찬(54)/대구/달성고-서울대/청와대 안보수석실 동북아비서관·정책실 정책조정비서관,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장, EU 및 독일 특사대표단 서주석(59)/경남 진주/우신고-서울대/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기획실 실장, 청와대 안보수석비서관,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중국 특사대표단 [비상경제대책단] ▲단장 이용섭(66)/전남 함평/학다리고-전남대-미시간대 대학원-성균관대 대학원/제14회 행정고시, 관세청장, 행자부 장관, 건교부 장관, 18·19대 국회의원 ▲주택건설 김수현(55)/경북 영덕/경복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환경부 차관, 서울연구원 원장, 세종대 교수, 사회수석 [국민주권개헌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인영(53)/충북 충주/충주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고려대 총학생회 회장, 제1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 3선(17·19~20대) 의원, 민주당 최고의원 [아그레망외교자문단] 정의용(71)/서울/서울고-서울대-하버드대 행정대학원/제5회 외무고시, 외교부 통상교섭조정관, 주제네바대표부 대사, 17대 국회의원,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의장 정해문(65)/부산/서울대/제10회 외무고시, 주그리스 대사,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미국 특사대표단 [국방정보단] ▲단장 장경욱(60)/육사-동국대 대학원/육사 36기, 한미연합사령부 부참모장,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기무사령관 [더불어국방안보포럼] ▲대표 이선희(71)/전주/전주고-공군사관학교/공군 제1전투비행단장, 방위사업청장 [미디어 특보단] ▲미디어 특보단장 민병욱(66)/전북 익산/배재고-연세대-한양대 대학원/동아일보 논설위원,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독자불만처리위원, 백석대 교수 강동형(57)/전남 광양/부산대동고-부산대/서울신문 논설위원 [종교특별위원회] ▲위원장 강창일(65)/제주/오헌고-서울대-도쿄대 대학원(동양사학 석·박사)/배재대 교수, 제주4·3연구소 소장, 광주5·18기념재단 이사, 4선(17~20대)의원 [외교안보자문그룹] 문정인(66)/제주/오현고-연세대-메릴랜드대 대학원/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 동아시아재단 이사,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김기정(61)/경남고-연세대-코네티컷대 대학원/대통령 비서실 정책자문위원,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연세대 교수 [부산 인맥] 송기인(79)/부산/동래원예고-가톨릭대/부산 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민주화운동정신계승부산연대 공동대표, 동아대 석좌교수 오거돈(69)/부산/경남고-서울대-서울대·동아대·부산대 대학원/제14회 행정고시, 부산 동구청장, 해양수산부 장관 이호철(59)/부산/경남고-부산대/청와대 민정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민정수석 전재수(46)/경남 의령/구덕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재정경제부 장관 정책보좌관, 청와대 제2부속실장, 20대 국회의원 [경남고·경희대 학맥] 구본능(68)/부산/경남고-고려대/희성그룹 회장,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김정태(65)/부산/경남고-성균관대/하나금융그룹 회장, 국립중앙박물관회 회장 박맹우(66)/울산/경남고-국민대-경남대, 동의대 대학원/제25회 행정고시, 울산광역시 시장, 19~20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서병수(65)/울산/경남고-서강대-서강대·노던일리노이대 대학원/부산 해운대구 구청장, 16~19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최고의원, 부산광역시 시장 승효상(65)/부산/경남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특별시 총괄건축가, 한예종 객원교수, 파주출판도시 코디네이터, 이로재 대표 정동채(67)/광주/살레시오고-경희대/16~17대 국회의원, 문화관광부 장관,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사법연수원 12기] 박시환(64)/경남 김해/경기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대법관, 인하대 로스쿨 교수 박원순(61)/경남 창녕/경기고-서울대 중퇴-단국대/사법연수원 12기, 참여연대 사무처장, 서울시장 박정규(69)/부산고-고려대/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검 부장검사, 청와대 민정수석 송두환(68)/충북 영동/경기고-서울대/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법 판사,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이귀남(66)/전남 장흥/인창고-고려대/사법연수원 12기, 대구고검 검사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법무부 장관 [민변 인맥] 고영구(80)/강원 정선/체신고-건국대/서울지법 부장판사, 제11대 국회의원, 국정원장, 건국대 석좌교수,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백승헌(54)/서울/연세대/사법연수원 37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한승헌(83)/전북 진안/전주고-전북대/제8회 사법시험, 감사원 원장, 가천대 전북대 석좌교수 <끝>
  • 백석예대 김영식 총장, 매일경제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33인에 선정

    백석예대 김영식 총장, 매일경제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33인에 선정

    백석예술대학교 김영식 총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에 선정되었다. 매경미디어그룹 주관으로 시행되는 본 대상은 2013년에 시작되어 매년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의 해법을 제시하고, 한국 경제를 이끌어 갈 사회의 모범된 각계각층의 리더를 선정하고 있다. 김영식 총장은 12일 오전 서울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대상 선정식’에서 인재개발 부문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인성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가진 문화예술 전문인재를 양성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에 선정되었다. 백석예술대학교는 현재 9개 학부 내 33개 전공의 다양한 교육 과정이 개설되어 있고, 학생들을 예술분야 전문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음악학부는 백석예술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학부로 학교도 이에 걸맞게 이론과 실기 교육을 통한 예술 전문가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인문학산책,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영화 상영, 주변지역 클린캠페인 등 지역사회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세계적 음악대학인 버클리음대와 교류·협력을 기점으로 해외기관과의 교류도 확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식 총장을 포함해 대학, 공공기관, 기업 등의 대표자 총 33인이 함께 선정되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은 “인재양성, 사회공헌, 기술 혁신, 서비스 등 8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룬 기관의 대표자를 글로벌 리더로 선정했다”면서 “글로벌 리더들이 선정 취지와 같이 기업과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약카르텔 불문율 “상대 조직 엄마는 건들지 말자”

    마약카르텔 불문율 “상대 조직 엄마는 건들지 말자”

    "잔인한 멕시코 마약카르텔 사회에서 안전을 보장받는 건 우두머리의 모친뿐이다" 현지 언론이 최근 이런 분석을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경쟁관계에 있는 마약카르텔이 혈투를 벌이고 있지만 상대조직 두목의 모친을 공격하진 않는다는 불문율은 아직 깨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경쟁이 치열하고 잔인해지면서 멕시코 마약카르텔 사이에선 이미 깨진 불문율이 여럿이다. 상대 조직 두목의 부인과 자식을 건드리지 않는다는 무언의 약속이 대표적인 경우다. 20년 전만 해도 약속을 깨는 조직이 없어 두목의 가족은 상대적으로 신변의 위험을 느끼지 않았지만 이젠 옛말이 됐다. 멕시코의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의 아들이 공격을 받은 게 대표적인 경우다. 지난해 7월엔 구스만의 모친 자택도 공격을 당했다. 자택이 총격을 받고 일부 집기는 파괴됐다. 하지만 구스만 모친는 화를 당하지 않았다. 멕시코의 마약범죄를 소재로 여러 권을 책을 내고 다수의 상을 받아 '마약카르텔 전문가'로 불리는 작가 하비엘 카르데나스는 "당시 공격한 조직은 구스만의 모친을 도망가게 길을 열어줬다"고 말했다. 그는 "구스만의 모친이 비행기를 타고 도주하도록 한 것도 결국은 공격을 자행한 조직이었다"면서 "상대 두목의 어머니는 절대 살해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지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한경쟁을 벌이고 있는 멕시코 마약카르텔이 이런 불문율을 지키는 건 마약 조직원들에게 어머니의 의미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마약카르텔 조직원 대부분은 멕시코 빈곤가정 출신이다. 범죄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대다수는 "가족이 잘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꿈을 꾼다. 그 꿈의 한 가운데 서 있는 게 바로 어머니다. 어려운 여건에서 자식들을 길러낸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특별한 이유다.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 문제를 소재로 여러 소설을 펴낸 작가 알레한드로 바렐라는 "어머니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보인 범죄조직으론 이탈리아 마피아를 꼽을 수 있다"며 "멕시코 마약카르텔도 이를 그대로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약카르텔이 된 자신을 끝까지 배반하지 않고 무한사랑을 베푸는 것도 결국은 어머니들이다. 구스만의 모친 콘수엘로 로에라는 인터뷰에서 "내 아들(구스만)을 용서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도 누군가로부터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냐"며 구스만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넷마블 상장 첫날 시총 14조… 단숨에 ‘게임 대장주’

    넷마블 상장 첫날 시총 14조… 단숨에 ‘게임 대장주’

    권영식 대표 “글로벌 메이저 기업 도약”…1인 평균 3억8000만원 스톡옵션 잭팟국내 게임업계 2위, 모바일게임 1위인 넷마블게임즈가 12일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했다. 시가총액이 14조원에 육박하며 단숨에 게임 대장주에 등극한 데 이어 시총 20위 기업에 올라 LG전자(13조 2882억원)를 앞질렀다. 넷마블은 이날 공모가 15만 7000원을 웃도는 16만 5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때 17만 1500원까지 올랐다가 16만 2000원으로 거래를 마감, 시가총액 13조 7263억원으로 엔씨소프트(7조 6971억원)를 제치고 게임 대장주가 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상장기념식에서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메이저 기업으로 또 한번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넷마블의 성장은 우리나라 모바일 게임산업의 성장과 궤를 같이한다. 창업주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이 2000년 직원 8명과 자본금 1억원으로 출발한 넷마블은 2011년 ‘모바일 퍼스트’를 외치며 모바일게임 전문기업으로 체질 개편에 나섰다. 모바일게임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는 시기와 맞물려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 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등을 잇달아 성공시켰다.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 등은 국내를 넘어 대만과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흥행 궤도에 올랐다. 지난해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거두며 글로벌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5756억원이던 연 매출은 2015년 1조 729억원, 지난해 1조 5061억원으로 뛰어올랐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레볼루션’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매출 2060억원을 거둬들이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넷마블의 확고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스톡옵션을 받은 넷마블 전 직원들은 1인당 평균 3억 8000만원어치의 주식을 갖게 됐다. 넷마블은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북미와 유럽 등 서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대규모 인수합병(M&A)에 공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권 대표는 지난달 1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공모자금과 외부 인수금융 등을 활용해 최고 5조원대 M&A가 가능하다”면서 “규모 있는 회사를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퍼즐 장르 세계 2위인 미국 게임사 잼시티의 지분 60%를 인수하고 지난해 미국 모바일게임사 카밤을 인수한 데 이어 북미와 유럽의 경쟁력 있는 게임사를 추가 인수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여기 어디야?” 방향감각 잃고 400km 운전한 90세 노인

    “여기 어디야?” 방향감각 잃고 400km 운전한 90세 노인

    가까운 이웃 도시로 와인을 사러 나간 할아버지가 길을 잃고 헤매다 경찰의 도움으로 귀가했다. 하루 동안 할아버지가 달린 거리는 400km가 넘는다. 목적지도 모른 채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려간 셈이다. 스페인에서 최근 발생한 일이다. 올해 만 88세, 우리나이로 90세가 된 문제의 할아버지는 와인을 사겠다며 8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8시쯤 자동차를 몰고 집을 나섰다. 할아버지가 가려고 한 곳은 평소 그가 즐기는 와인을 파는 이웃도시 톨레도. 할아버지가 사는 푸엔라브라다로부터 톨레도는 약 62km 떨어져 있다. 자동차로 좀 속도를 낸다면 4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자동차를 몰고 나간 날 귀가하지 않았다. 가족들은 할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자 발을 굴렀지만 행방을 파악할 방법이 없었다. 그런 가족에게 멀리 무르시아의 경찰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은 건 이튿날인 9일. 경찰은 "○○○의 집이 맞느냐"고 확인하곤 "할아버지를 우리가 모시고 있다"고 알렸다. 무르시아는 푸엔라브라다에서 400km 이상 떨어진 도시다. 한걸음에 달려간 가족들은 사연을 듣고 뒤늦게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알고 보니 할아버지는 운전대를 잡고 길을 잃었다. 방향감각을 전혀 잡지 못하고 길이 뚫린대로 무작정 들어서다 보니 도착한 곳이 무르시아였다. 경찰은 "왠지 이상한 낌새가 보여 운전하던 할아버지를 멈추게 하고 물어보니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다"며 "얼마나 달려왔는지도 모르고 계시더라"고 말했다. 할아버지가 기억하는 건 전날 오전 8시쯤 집에서 출발했다는 사실뿐이었다. 할아버지가 집을 나서면서 신분증을 챙긴 건 그나마 다행이었다. 경찰은 할아버지의 신분증에 기재된 주소를 확인하고 가족을 찾았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경찰이야, 모델이야?’ 초특급 미모 브라질 여경 화제

    ‘경찰이야, 모델이야?’ 초특급 미모 브라질 여경 화제

    모델 뺨치는 몸매와 미모를 가진 브라질 금발 여경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마리 에이지(30)가 화제의 주인공. 에이지는 브라질에서도 치안이 불안하기로 유명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근무하는 현직 경찰이다. 매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유니폼을 입고 출근하는 에이지는 틈틈이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다. 에이지가 올리는 사진은 경찰유니폼을 입고 근무하는 모습, 리우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 등이다. 동일 인물이지만 사진마다 느낌은 사뭇 다르다. 금발의 긴 생머리에 경찰모를 눌러쓰고 선글라스를 걸친 모습엔 베테랑급 경찰의 냄새가 물씬 풍기지만 비키니 차림의 사진 속 주인공은 모델 같다.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트위터 팔로워는 1만3000명을 넘어섰다. 초특급 미모의 여경, 그는 모델로 돌아설 마음은 없는 것일까? 에이지의 입장은 단호하다. 자신은 타고난 경찰이라는 것.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범죄가 판치는 브라질에서 시민을 보호하는 경찰이 어릴 때부터 꼭 되고 싶다"며 "경찰은 천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이지는 "슬프지만 지금의 브라질은 (치안불안으로) 전쟁을 치르는 국가 같다"며 "범죄가 재앙 수준에 이르고 있어 시민을 보호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이지가 근무하는 지역은 리우에서도 치안이 불안하기로 악명이 높은 곳이다. 지난주에는 에이지의 동료경찰 2명이 순찰을 돌다가 범죄조직과 마주쳐 부상했다. 에이지는 "리우에서 가장 범죄발생률이 높은 곳으로 중무기로 무장한 범죄조직에 대응해야 하지만 결코 경찰을 그만둘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젊어진 청와대… 51세 비서실장 “예스맨 되지 않겠다”

    전대협 의장 출신 ‘박원순 키즈’… 삼고초려 끝 대선때 그림자 보좌 임종석(51)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은 10일 “‘투명’과 ‘소통’이라는 두 가지 원칙으로 비서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일문일답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성심으로 모시되 ‘예스맨’이 되지는 않겠다”면서 “(문 대통령에게) 직언하고 격의 없이 토론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장흥 출신인 임 실장은 역대 대통령들이 기용한 초대 비서실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은 편이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비서실장을 지내며 문 대통령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적인 ‘운동권’ 출신 정치인인 임 실장은 한양대 총학생회장과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3기 의장을 지냈다. 당시 ‘임수경 방북사건’에 연루돼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3년 6개월 옥살이를 했다. 이 전력 때문에 자유한국당 등 보수 진영에서는 임 실장을 두고 ‘주사파’라는 비판이 나온다. 임 실장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집권했던 2000년 새천년민주당에 같은 전대협 출신인 우상호·이인영 의원, 오영식 전 의원과 함께 ‘젊은 피’로 영입되며 정치에 입문했다. 그해 16대 총선에 서울 성동을에 출마해 34세의 최연소 의원으로 당선됐다. 참여정부 출범 후인 2004년 17대 때 재선에도 성공했으나 2008년 18대 총선에서 낙선했다. 의원 시절에는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만 6년을 활동하며 외교 분야에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삼화저축은행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19대 총선에 불출마했다. 이후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확정됐다. 20대 총선에서는 아무런 연고가 없는 서울 은평을에 도전장을 냈지만 공천 과정에서 탈락했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냈던 임 실장은 한때 ‘박원순 키즈’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처럼 ‘원조 친노’는 아니지만, 지난해 말 문 대통령의 삼고초려 끝에 ‘문재인 캠프’에 합류했다. 이번 대선 과정 내내 문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만큼 일찍이 문재인 정부 초대 청와대 비서실장 하마평에 올랐다. 부인 김소희(50)씨와 1녀. ▲전남 장흥 ▲서울 용문고, 한양대 ▲전대협 3기 의장 ▲16·17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대변인 ▲야권연대·연합을 위한 특별위원회 간사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후보 비서실장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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