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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병재=털 난 송은이? 인정”...송은이, 닮은꼴 쿨하게 인정 ‘웃음’

    “유병재=털 난 송은이? 인정”...송은이, 닮은꼴 쿨하게 인정 ‘웃음’

    방송인 송은이가 유병재 닮은꼴을 인정했다.4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인할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SNS 채팅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사진은 한 오픈채팅방에 올라 온 사진인 것으로 보인다. 송은이는 한 네티즌이 유병재의 사진에 ‘털 난 송은이’라고 작성한 글에 공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은이는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했다. 또한 방송인 김숙과 결성한 그룹 ‘더블V’, 신봉선 김영희 김신영 안영미와 결성한 그룹 ‘셀럽파이브’로 활동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재진 팬미팅 논란, 팬들과 더치페이? 해당 글 보니...

    이재진 팬미팅 논란, 팬들과 더치페이? 해당 글 보니...

    젝스키스 이재진이 더치페이 팬미팅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1일 한 네티즌은 SNS에 자신을 젝스키스 이재진의 팬이라고 밝히며 지난해 11월 18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열린 이재진 비공개 팬미팅 후기글을 올렸다. 해당글에 따르면, 현장에는 이재진의 굿즈를 구입한 팬들이 참석했다. 이재진은 팬미팅 1차 비용만 지불한 뒤 이후 비용에 대해서는 더치페이를 하자고 제안했다. 글쓴이는 “이재진이 70만 원이 없어서 더치페이를 시켰을까. 최소 돈 백만 원 갈아부어서 온 팬들에게, 이미 영악하게 예약 해놓고 더치페이를 요구한다는 게 말이다”라며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글쓴이는 이어 “나는 이 모임에 참가하기 위해 150만원 가량을 썼다. 이 모든 건 현금 입금만 가능했으며, 카드 결제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큰 돈을 들여 팬미팅에 참석했지만 더치페이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글과 함께 더치페이를 위해 공개된 영수증 사진도 첨부했다. 글이 온라인 상에 확산되면서 네티즌들은 “더치페이 팬미팅 실화냐”, “팬들 사정 알면서 그렇게 하자니”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료비 영수증 3월부터 꼼꼼히 보세요

    앞으로 병원 영수증을 통해 마취, 검사, 물리치료 등 각 진료 내역에 대한 상세 비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진료비 세부산정내역 서식 등에 관한 기준’을 마련해 오는 3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병원은 건강보험 진료를 한 뒤 환자에게 진료비 계산서·영수증을 발급한다. 그러나 세부 진료비 내역은 환자나 보호자가 따로 요청해야 받을 수 있었다. 또 의료기관별로 항목·양식, 발급 비용이 제각각이어서 표준화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환자·소비자단체, 의료관련단체, 의료기관, 국민권익위원회, 금융위원회 등과 간담회를 여는 등 의견수렴을 거쳐 필수 항목을 포함한 ‘진료비 세부 산정내역 표준서식’을 마련했다. 표준서식에는 진찰료와 입원료, 식대, 투약·조제료, 주사료, 수술료, 영상진단료 등을 항목별로 구분해 표시하도록 했다. 본인부담금과 건강보험공단 부담금, 전액 본인부담금으로 나눠 기재한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비용도 표시하도록 했다. 최초 1부는 무료 발급하고, 추가 발급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정통령 복지부 보험급여과장은 “환자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진료비 세부 내역 발급과 관련된 의료기관과 환자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윤세아 “계획 맞춰 사는 ‘군대 체질’…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

    윤세아 “계획 맞춰 사는 ‘군대 체질’…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

    월간지 <우먼센스>가 최근 발간된 2월호를 통해 윤세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윤세아는 모노톤 의상을 입고 고급스러움과 내추럴함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세아는 “‘군대 체질’이라 계획에 맞게 사는 게 편하다”며 “시간을 정해놓고 식사를 하고, 시간이 남으면 학원부터 등록한다”고 전했다. 이어 “나이가 들면서 좋아하는 일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애착 가는 일을 만들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운동을 좋아해 평상시엔 트레이닝복을 자주 입는 윤세아는 오랫동안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를 해왔다. 그는 “필라테스의 기본은 갈비뼈를 이용한 흉식 호흡”이라며 “항상 갈비뼈를 조이려고 의식하면 저절로 근육이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엔 KBS 예능 <김생민의 영수증>을 보고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구매하기 전 있는 것부터 쓰려고 노력한다. 식재료를 사기 전 냉장고에 있는 음식부터 먹으려고 노력하고, 비누가 작아지면 망에 넣어 다 닳을 때까지 사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세아는 오는 3월 첫 방송될 SBS 드라마 <착한 마녀전>에 출연한다. 그녀는 극에서 국내 최대 항공사 CEO 오평판(이덕화)의 장녀이자 항공사 전무인 ‘다이아몬드 수저’ 오태리 역을 맡았다. 사진=우먼센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생민의 영수증’ 신봉선 ‘사랑에 빠지라’ 조언에 “차라리 갯벌에..”

    ‘김생민의 영수증’ 신봉선 ‘사랑에 빠지라’ 조언에 “차라리 갯벌에..”

    개그우먼 신봉선이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28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신봉선이 ‘공감요정’으로 함께했다. 이날 본격적으로 의뢰인의 영수증을 분석하기 전, 신봉선의 영수증을 분석했다. 맥주 두 박스를 주문한 신봉선에게 김생민은 “하나씩 사먹으면 되지 않냐”고 지적했다. 이에 신봉선은 “시중에 잘 안 판다. 요즘 빠진 맥주다. 두고 하나씩 먹으려 한다”고 답했고, 김생민은 “맥주 대신 사랑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사랑보다 갯벌에 빠지는 게 빠를 것 같은데”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명품 재킷과 명품 치마를 90% 세일가에 산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세일가로 3만원에 샀다는 치마를 이날 입고 왔다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포즈를 취했다. 신봉선은 “날씬해 보이고 이 가격은 정말 보세로도 사기 어려운 가격이다”라며 치마를 극찬했고 송은이와 김숙은 “주문하겠다”며 소비에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영수증에는 맥주 두 박스가 또 적혀 있었다. 심지어 그는 중간에 미국을 다녀왔음에도 20일 만에 맥주 네 박스를 주문한 셈. 신봉선은 “(한 번 마실 때) 두 병 씩은 마시지 않냐”며 애주가 면모를 보였다. 이에 김생민이 술버릇을 묻자 신봉선은 “얼마 전 김준호 씨가 저보고 자기가 만났던 여자 중 최악이라더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생민의 영수증’ 김종민 “신상 못 지나쳐” 라면 창고 본 김생민 반응

    ‘김생민의 영수증’ 김종민 “신상 못 지나쳐” 라면 창고 본 김생민 반응

    ‘김종면’으로 불리는 김종민이 편의점 라면코너를 방불케 하는 ‘라면 보물창고’를 공개한다.뜨거운 화제성과 함께 동시간 1위(닐슨코리아 기준)를 거머쥐며 일요일 아침을 생민하게 깨우는 ‘김생민의 영수증’(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연출 안상은) 10번째 출장영수증에는 김종민이 출연해 스튜핏 잔치를 벌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김종면’이 별명일정도로 라면 애호가로 알려진 김종민이 각종 라면으로 가득 찬 보물창고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날 김숙은 ‘출장영수증’의 의뢰인의 냉장고 안에 김치만이 자리한 것을 보고 “분명 라면만 먹는 사람이야”라며 확신에 차 말했다. 아니나 다를까 냉장고 옆 찬장엔 컵라면이 종류별로 가득 들어차 있어 3MC은 입이 떡 벌어졌다. 아슬아슬하게 쌓여 있는 컵라면들이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한 것. 이 뿐만 아니라 3MC들은 반대편 찬장 속에 산처럼 쌓여 있는 봉지 라면들에 기함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라면으로 가득 찬 보물창고를 더 활짝 열어 보이며 자랑스러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종민은 “신상이 나오면 그 앞을 그냥 못 지나간다”며 새로운 라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냄과 동시에 특별한 비밀 레시피까지 공개했다고. 이에 김생민은 꿀꺽 넘어가는 침을 삼키면서도 ‘스튜핏’을 외쳐 현장을 웃음으로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김종민은 김생민의 ‘스튜핏’에도 아랑곳없이 헤실헤실 웃음까지 터뜨리면서 “한 젓가락만 먹어봐도 어떤 라면인지 알 수 있다”며 남다른 개인기 자랑까지 했다고 해 오는 28일 방송될 10회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에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진은 “김종민이 ‘김종면’이라는 별명을 얻은 만큼 남다른 라면 사랑을 폭발시켰다“며 “3MC들도 기함을 금치 못한 김종민의 라면 콜렉션과 함께 그가 펼치는 라면 예찬론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 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 쇼 ‘김생민의 영수증’은 전국을 ‘스튜핏(STUPID)’과 ‘그뤠잇’ 열풍으로 들썩이게 만들며 최고의 화제 예능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내일(28일) 10시 45분 10회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오는 3월 4일 ‘시즌2’가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3월4일 첫 방송 ‘재무상담쇼’의 대반란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3월4일 첫 방송 ‘재무상담쇼’의 대반란

    ‘김생민의 영수증’이 시즌2로 돌아온다.  KBS 2TV는 ‘김생민의 영수증’이 3월4일 오전 10시40분 첫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10회로 제작돼 현재 방송 중인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1은 28일 종영하며, 한 달간 휴식 후 시즌2를 선보이게 된다. 지난해 6월19일 팟캐스트에서 첫선을 보인 ‘김생민의 영수증’은 두 달 만인 8월 19일 KBS 2TV에 입성했다. 팟캐스트에서 선보인 내용을 15분짜리 방송으로 재편집해 6회 편성한 게 대박을 치자 KBS 2TV는 팟캐스트와 별도로 70분짜리 ‘김생민의 영수증’을 새로 제작해 11월26일 정규편성했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의뢰인이 보내온 영수증을 통해 그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면서 저축과 적금 비법을 알려주는 코믹 ‘재무상담쇼’다. 평생 알뜰살뜰 살아온 김생민이 자신의 절약 노하우와 ‘아껴야 잘산다’는 가치관을 유머에 실어 전달한 게 시청자를 열광시켰다. 이를 통해 김생민은 데뷔 25년 만에 스타덤에 올랐고, 10여 편의 광고를 찍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송은이의 기획력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송은이는 김숙과 함께 진행하는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의 한 코너로 ‘김생민의 영수증’을 제작했다.   정규편성된 ‘김생민의 영수증’은 지난 21일 시청률 6%를 기록하는 등 일요일 오전 11시대 시청률 1위를 이어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적금이 뭐예요?” 김종민, 김생민 뒷목 잡게한 ‘리얼 스튜핏’

    “적금이 뭐예요?” 김종민, 김생민 뒷목 잡게한 ‘리얼 스튜핏’

    방송인 김종민이 ‘출장영수증’의 의뢰인으로 출연해 스튜핏 잔치를 벌였다.KBS2TV ‘김생민의 영수증’(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연출 안상은)의 10번째 ‘출장영수증’ 의뢰인으로 김종민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종민은 김생민의 연이은 스튜핏에도 헤실헤실한 웃음을 잃지 않아 3MC를 대공황상태에 빠뜨린다고 해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이날 김생민은 김종민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말문이 턱 막히고 말았다. 김생민이 적금에 대해 묻자 김종민은 특유의 순수한 얼굴로 “모른다”고 답한 것. 이에 김생민은 시작부터 스튜핏을 외쳤지만 김종민은 오히려 더욱 활짝 미소를 터뜨리며 ‘초긍정의 아이콘’으로 등극, 3MC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솔로곡 발매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밝혀 다시 한번 3MC들을 당혹케 만들었다. 솔로곡으로 인해 적자 무덤에 빠졌음에도 다시 한 번 앨범을 내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 이에 김생민은 김종민의 명치에까지 스튜핏 스티커를 붙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김종민은 이에 굴하지 않고 솔로곡 메들리로 자기 PR까지 펼치며 특유의 해맑은 웃음을 보여 3MC들은 웃픈 미소를 짓고 말았다고. 이외에도 김종민은 철딱서니 없던 차량 구매 등 김생민이 뒷목을 잡을 만한 소비 생활을 줄줄이 공개했다는 전언. 이처럼 스튜핏 잔치에도 특유의 헤실한 웃음을 잃지 않은 김종민의 순박한 매력이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종민의 스튜핏 파티가 펼쳐질 ‘김생민의 영수증’ 10회는 오는 28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스테이크 3접시+생선튀김이 150만원…베니스 여행객 뿔났다

    스테이크 3접시+생선튀김이 150만원…베니스 여행객 뿔났다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니스를 찾은 일본 관광객들이 터무니없는 영수증을 받고 곧장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알려졌다. 베니스투데이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이탈리아 볼로냐대학에서 유학중인 일본인 학생들은 최근 베니스를 여행하던 중 한 레스토랑에 들러 식사를 했다. 당시 이들이 방문한 식당은 베니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산마르코광장 인근에 있으며, 이곳에서 스테이크 3접시와 생선튀김 1접시, 물 등을 주문했다. 식사를 마친 뒤 영수증을 받은 일본 학생 관광객들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영수증에는 1145유로, 한화로 약 150만원이 찍혀 있었다. 관광객들은 인근 경찰서를 찾아 문제의 식당이 관광객을 상대로 바가지요금 장사를 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식당 주인은 지난 며칠간 일본인 관광객과 특별한 마찰을 일으킨 기억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은 현지 언론 및 시민단체에 의해 알려졌다. 베니스 투데이는 “일본인 학생 관광객이 식당을 방문한 후 경찰을 찾아가 공식적으로 불만을 제기했다”고 보도했고, 이 매체와 인터뷰를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이번 일은 관광객들에게 바가지를 씌운 다양한 사례 중 하나일 뿐이며, 베니스 시장이 나서 즉각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루이지 브루가노 베니스 시장은 자신의 SNS에 “이 부끄러운 사건이 사실로 확인이 된다면 우리는 즉각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법적 처벌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니스 상인들의 바가지 장사 논란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관광객 사이에서 문제의 식당을 포함한 베니스의 일부 음식점이 생선튀김에 쓰이는 생선의 가격을 무게(100g 당 8유로)로 책정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실은 메뉴판 구석에 매우 작은 글씨로 적혀있어 알아채기가 어렵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 국내 여행관련 인터넷 카페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 네티즌은 베니스 식당들이 지나가는 동양인에게 해당 국가의 언어로 친근하게 인사하며 15유로 정도의 비교적 저렴한 스파게티가 그려진 메뉴판을 보여줘서 들어갔는데, 실제로 식당 안에서 제공받은 메뉴판에는 가격이 적혀있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그림을 보고 스파게티와 볶음밥 등을 결정하면 음식이 나오는데, 스파게티 안에는 로브스터(바다가재)가 들어있고, 후에 계산 시 이 로브스터 가격을 따로 받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김생민의 영수증’ 김신영, 조던+농구화 유별난 사랑 “농구는 못 하지만...”

    ‘김생민의 영수증’ 김신영, 조던+농구화 유별난 사랑 “농구는 못 하지만...”

    ‘김생민의 영수증’에 코미디언 김신영이 출연해 유별난 ‘농구화’ 사랑을 공개한다.21일 방송되는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코미디언 김신영(36)이 출연한다. 김신영은 이날 ‘마이클 조던’과 함께 ‘조던 농구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신영 집 거실에는 조던 농구화용 장식장이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였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쌓여있는 신발 무덤에 김생민은 기함을 했다고. 한편 농구는 못하지만 농구화는 열혈 수집한다는 김신영은 장식장을 꾸준히 관리한다며 뿌듯해했다. 김생민은 에나멜 소재의 반짝이는 농구화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이에 김숙은 “정신차려 오빠, 우리가 이럴 때가 아니야”라며 그를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가지각색 피규어부터 조던 농구화까지 ‘프로수집러’ 김신영의 영수증은 어떤 모습일지. 이날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낱낱이 공개된다.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생민의 영수증’ 김신영 집 방문 전 선서한 김생민 “욕 하지 않는다”

    ‘김생민의 영수증’ 김신영 집 방문 전 선서한 김생민 “욕 하지 않는다”

    개그맨 김신영이 방송 최초로 자신만의 피규어 박물관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뜨거운 화제성으로 일요일 아침을 생민하게 깨우고 있는 ‘김생민의 영수증’(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연출 안상은)의 9번째 ‘출장영수증’에는 개그맨 김신영이 출연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김신영이 방송에서 한번도 공개하지 않은 자신만의 피규어 박물관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특히 김신영의 피규어 박물관에는 입장 전 ‘서약’이 필수조건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날 김신영은 출장 감식반 요원 김생민-송은이-김숙을 현관 밖에서 맞이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집에 들어가기 전 김생민-송은이-김숙의 선서가 필요했던 것. 김신영은 “절대 화를 내지 않는다, 욕을 하지 않는다, 물건을 발로 차지 않는다” 등의 조건을 내세우며 선서를 강요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이에 김생민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입술을 앙 다물며 선서를 마쳐 김신영의 집에 겨우 들어갈 수 있었다고. 이어 김신영 하우스의 거실을 꽉 채우고 있는 가지각색의 피규어들은 박물관을 방불케 하며 김생민-송은이-김숙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특히, 장식장 맨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심슨 하우스가 김숙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에 김숙은 “니 집을 사야지 심슨 집을 왜 사”라며 김신영을 꾸짖어 현장을 웃음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또한 김신영은 ‘박물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옛날 드래곤볼 풍선껌, 드래곤볼 공책까지 다양하게 수집하고 있어 MC들은 물론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피규어들이 줄을 맞춰 전시되어 있는 김신영만의 ‘피규어 박물관’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며 김신영의 최애 피규어를 비롯, 희귀 피규어들이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에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진은 “김신영이 피규어 박물관을 공개하며 내집 마련에 대한 절실함을 고백했다. 이에 김생민도 진지하고도 현실 가능한 ‘생민 해법’을 선사해 탄성을 자아냈다”며 “김신영의 피규어들에 담긴 사연들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 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 쇼 ‘김생민의 영수증’은 전국을 ‘스튜핏(STUPID)’과 ‘그뤠잇’ 열풍으로 들썩이게 만들며 최고의 화제 예능으로 손꼽히고 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될 김신영의 ‘피규어 박물관’이 공개될 ‘김생민의 영수증’ 9회는 오는 21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이렇게 하세요…세금폭탄 피하려면?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이렇게 하세요…세금폭탄 피하려면?

    ‘13월의 보너스’로 불리는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에 대해 관심이 늘고 있다.17일 국세청에 따르면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는 국세청 홈텍스(www.hometax.go.kr )에서 ‘2017년 귀속 연말정산 자동계산’을 통해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다. ‘2017년 귀속 연말정산 자동계산’에서 본인이 받고 있는 총급여와 기납부세액 등을 입력한 뒤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발급 받은 공제자료인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보험료, 교육비 등을 입력하면 된다. 그러고 나서 ‘계산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신이 돌려받을 수 있는 연말정산 환급금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추가납부세액과 지방소득세를 합한 금액이 마이너스(-)의 경우에는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 추가로 납부해야 할 금액이다. 이럴 경우 13월의 보너스가 아닌 세금 폭탄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연말정산이 세금 폭탄이 되지 않으려면 공제 서류를 꼼꼼하게 챙기는 것 못지 않게 과다 공제를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실수로 부양가족 과다공제 등 공제를 더 많이 받게 되면 자칫 가산세를 물어야 하기 때문이다. 동일한 부양가족은 2명 이상의 근로자가 중복해서 공제를 받을 수 없다. 교육비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원받은 학자금, 재학 중인 학교나 직장으로부터 받는 장학금은 세액공제 대상이 아니다. 한편 연말정산 서비스에서 올해부터는 교육비 중 학자금 대출 원리금 상환 자료, 초·중·고 체험학습비, 신용카드 등으로 중고차를 구입한 자료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초·중·고 정규 교육과정에서 학교 주관 현장 체험 학습에 지출한 금액은 1명당 30만원까지 교육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중고차를 사면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이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의료비 공제자료가 조회되지 않으면 17일까지 의료비 신고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의료기관은 18일까지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20일부터는 최종 수정된 의료비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부양가족의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는 사전에 자료 제공 동의를 받아야 열람할 수 있다. 부양가족이 1999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19세 미만이면 동의 절차 없이 ‘미성년자 조회 신청’을 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세상담센터(전화번호 126)나 전국 세무서를 방문하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인터뷰 플러스] “원룸·빌라 등도 아파트처럼 전문·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죠”

    [인터뷰 플러스] “원룸·빌라 등도 아파트처럼 전문·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죠”

    2017년 상반기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 중 27.9%인 539만 8000가구로 조사됐다. 1995년만 해도 12.7%로 비중이 작았으나 10년 뒤 2005년 20%대로 상승했다. 지금 추세라면 2045년에는 36.3%에 달할 전망이다.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원룸, 빌라 등의 소규모 공동주택 수요도 늘고 있다. 이에 따른 입주자 간 분쟁과 시설 보수 관련 문제도 갈수록 커지며 전담 관리 기구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소규모 공동주택 종합관리시스템’이 그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동주택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함께가는 부동산관리가 대표적인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업체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회계부터 생활유지 보수 등 다양한 문제를 총체적으로 관리해준다. 관리비 연체, 시설 보수, 입주자 간 갈등·분쟁 등도 해결해준다. 특히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철저한 업무분담으로 아파트 관리 시스템을 소규모 공동주택에 적합하도록 시스템화해 관리비용을 최소화하고 관리 효율성은 극대화했다. ㈜함께가는 부동산관리는 전국 최초로 20년 이상 경력의 상임법무사, 공인중개사, 관리사 등이 각 분야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으며 가입 가구 수와 지역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현재 서울, 경기, 충청, 대전 등 전국 350여개 빌라의 7000여 가구를 관리하고 있다. 다음은 이민구·김호진 대표와의 일문일답. 편집자 주→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민구 대표) 저희는 소규모 공동주택만을 위한 전문·체계화된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의 장점들만 모아 소규모 공동주택에 맞는 관리시스템을 적용해 가구 간 소통 부재로 인한 관리의 문제점들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소규모라 받지 못했던 다양한 혜택들을 공동구매 형식에 맞게 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함께가는 부동산관리만의 ‘소규모 공동주택 종합관리시스템’을 말씀해주신다면요. -(김호진 대표) 관리비 수납을 위한 빌라 단체 통장을 통해 고지서를 발행하고 단지 게시판에 세부 관리 내역을 비치합니다. 관리 규약·규칙을 만들어 공동생활 질서에 필요한 사항도 정합니다. 특히 고압세척 청소업체, 방화관리업체, 하자보수업체 등 빌라 관리에 필수적인 업체들을 선정·관리·감독함으로써 빌라 공동 관리를 하는 데 있어서 빈틈없는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습니다. 또한 흔히 관리라 함은 공용부분의 관리로 국한돼 왔지만 저희는 전용 부분의 문제까지 도와드리는 종합관리시스템을 적용해 관리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소규모 공동주택의 관리 문제점들이 속속 지적돼왔는데요. -(이 대표) 네 맞습니다. 원룸, 단독주택, 빌라 등에 살면서 건물 관리 문제부터 법적 분쟁까지 각종 문제로 이웃과 마찰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 주체가 명확하지 않거나 과도한 관리 비용 등이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중 하나가 원룸과 같은 소규모 공동주택의 세입자들은 대부분 매월 일정액을 관리비로 납부하는데 문제는 관리비 내역을 확인하기 어렵고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럼 관리비 투명성을 위해 어떻게 하시는지요. -(이 대표) 저희 기업의 시스템을 이용하면 매달 고지서가 각 가구에 발송되며, 공동주택 1층 게시판엔 매달 지출된 영수증과 입출금 내역이 비치돼 입주민 모두 관리비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비가 투명하게 관리되고 어디에 쓰였는지 사용 내역이 낱낱이 공개되기 때문에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건물 관리 이외도 입주자의 다양한 고충을 해결한다고 들었습니다. -(김 대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상임법무사, 공인중개사, 관리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채권관리, 임대료징수, 주택 관련 법무 등의 다양한 분야를 자문·해결해주며, 층간소음과 같은 가구 간 분쟁들도 중재를 통해 풀어드리고 있습니다. →공동구매를 활용해 관리비를 낮춘다면서요. -(김 대표) 저희는 공동구매를 활성화해 소독과 하수도 배관청소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시중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사례를 하나 들어보면 지난 여름철 벌레로 고생하는 가정의 민원이 접수돼 저희 회사 직원이 소독·방역에 대해 확인하고 고품질 서비스로 견적을 받아본 후 보고서 형식으로 관리이사에게 전달했습니다. 관리이사는 다수 빌라의 작업을 묶어 공동구매로 가능한 범위와 금액, 단가를 업체와 협상한 후에 이를 다시 입주민들에게 알리고 작업을 진행해 매우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파트와 같이 획일화된 관리가 아닌 다양한 민원들이 접수되면 이 중에서 공동 관심사들만 모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죠.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주시겠어요. -(이 대표) ㈜함께가는 부동산관리는 전문·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공동주택관리법의 사각지대인 소규모 빌라를 위한 관리회사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사례 속에서 좀 더 빠른 민원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행정단체의 공동주택 예산에서도 이러한 소규모 빌라들의 권익을 위해 목소리를 더욱 높일 생각입니다. 또한 일부 입주민들의 관리비 체납·횡령, 공용부문 무단점거·파손 등과 같은 일방적인 행동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빌라들을 위한 해결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원영동 객원기자 lovewon@seoul.co.kr
  • “원세훈, 박원순 ‘종북좌파’라며 싫어했다”

    “원세훈, 박원순 ‘종북좌파’라며 싫어했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잠재적 대권후보인 박원순 서울시장을 견제하기 위해 국정원 직원들을 동원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검찰은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0부(부장 황병헌) 심리로 열린 유성옥 전 심리전단장의 재판에서 유 전 단장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유 전 단장은 검찰 조사에서 “원 원장은 박원순 당시 변호사를 매우 싫어했다”면서 “‘종북좌파다’, ‘대통령이 될 꿈이 있는 사람으로 초장부터 싹을 잘라야 한다’는 지시를 많이했다”고 진술했다. 원 전 원장의 지시에 따라 국정원 방어팀은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를 움직여 박 시장를 겨냥한 항의시위를 하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원 방어팀에서 어버이연합 관리를 담당한 직원 박모씨는 검찰 조사에서 “추선희(어버이연합 전 사무총장)씨와 연락해 집회 내용을 미리 조율했다”면서 “예를 들어 박원순(서울시장)에 대해 말을 하면 추씨가 ‘안 그래도 박원순이 나쁜 짓을 하고 있다, 시위하겠다’고 전해줬다”고 털어놨다. 박씨는 이런 대화가 오간 뒤 언론과 경찰 등 정보라인을 통해 그날 시위가 실행됐는지 확인했다고 했다. 국정원은 그 대가로 어버이연합에 사례금을 지급했다. 박씨는 “국정원에서 추씨에 매달 200만~300만원을 전달했다”면서 “돈을 현금으로 주면 영수증을 받는 방식이었고 매달 돈을 주니 제 요청에 따라 추씨도 움직였다”고 진술했다. 국정원 직원들은 보수단체를 동원한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다고 입을 모았다. 유 전 단장은 검찰 조사에서 “원 원장으로부터 보수단체 지원을 확대하라는 지시를 받은 기억이 난다”며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를 지원하라는 지시는 결국 국내 여론에 개입하라는 것이라 해서는 안 될 일이기에 너무 부담됐다”고 밝혔다. 박씨도 “어버이연합을 동원한 것은 국정원이 정치에 전면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매우 잘못된 것으로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박씨는 어버이연합을 비롯한 보수단체에 대한 금전적 지원이 유 전 단장 지시로 이뤄졌고, 이들 단체가 일간지 등에 특정인 비판 광고를 싣는 것 역시 단체 명의만 빌린 것이지 실제로는 국정원이 주도해 시행한 것이라고도 했다. 검찰은 방어팀 팀장으로 재직한 이모씨의 진술조서도 공개했다. 이씨는 “보수단체와 국정원이 맞물려 돌아가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며 “원 전 원장의 지시로 특정 단체에 후원금을 지급하는데, 중요 현안에 대응을 잘한 단체들이 대상이다. 지원금 규모 측정 방식은 어느 정도 관례화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가 밝힌 보수단체 지원금 규모는 시위의 경우 동원 인원이 10명 안팎이면 100만원, 20∼30명이면 200만원, 30명 이상이면 300만원 이상이다. 또 칼럼을 게재할 경우 30만원, 일간지에 광고를 게재하면 200만∼800만원이 지급된다고 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김생민의 영수증’ 슬리피 “래퍼들 스웩, 힘들어도 겉보기에 있는 척”

    ‘김생민의 영수증’ 슬리피 “래퍼들 스웩, 힘들어도 겉보기에 있는 척”

    ‘김생민의 영수증’ 슬리피가 래퍼들의 남다른 스웩 때문에 힘들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래퍼 슬리피가 소비 패턴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숙은 “지금까지 (소비에 대해) 조언해 준 사람이 한 명도 없었냐”고 물었고, 슬리피는 “물어본 적도 없고, 주변 사람들도 다 이상하다. 래퍼들이 많아서 스웩을 강조한다. 힘들어도 겉보기에는 좀 있는 척을 한다”고 답했다. 김생민이 ‘스웩’에 대한 의미를 묻자, 슬리피는 조용히 자신의 손목에 차고 있는 명품 브랜드 시계를 강조했다. 하지만 이는 실제 명품 시계가 아니었다. 슬리피는 “OEM”(제품의 제조를 다른 곳에 위탁, 상표만 부착하며 판매)라고 설명했다. 슬리피는 “래퍼들의 스웩을 따라가다가 가랑이가 찢어진다”고 고백했다. 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생민의 영수증’ 슬리피, 허세 소비왕 등극 “운동화 사지만 운동은 안 해”

    ‘김생민의 영수증’ 슬리피, 허세 소비왕 등극 “운동화 사지만 운동은 안 해”

    ‘김생민의 영수증’ 슬리피가 소비요정 김숙을 가볍게 뛰어 넘는 허세 소비왕에 등극, 신발 부자의 자리를 놓고 불꽃 튀는 맞대결을 펼친다.14일 방송되는 KBS ‘김생민의 영수증’ 여덟 번째 출장영수증에는 슬리피가 등장한다. 이날 슬리피의 집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가득 들어차 있는 신발이 무더기로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슬리피는 ‘스웩’을 위해 각종 스포츠 화들을 다양하게 구비해놓고도 운동은 하지 않는다고 말해 진정한 ‘소비왕’으로 등극했다. 이에 종류를 막론하고 운동화를 수집만 하던 ‘운동화 앓이’ 김숙을 떠올리게 하며 “남자 김숙이다”라는 말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이에 더해 통화 연결을 한 슬리피의 가상 전부인 이국주는 슬리피의 재정상태를 전해 듣자마자 급기야 “정신차려, 오빠!”라며 호통까지 쳐 슬리피는 진땀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시원한 이국주의 꾸지람에 김생민, 송은이, 김숙은 속이 뻥 뚫린 듯 함박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KBS2 ‘김생민이 영수증’은 14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소액 채무탕감, 삶을 바꾸다] 소액채무 탕감 접수 새달 말부터 6개월간…전국 지자체에서도 가능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11월 말 장기 소액 연체자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른 구제 절차는 오는 2월 26일쯤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 신청은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외에 시·군·구 등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가능할 전망이다. ●빚 1000만원 이하 10년 연체자 대상 금융 당국 관계자는 11일 “재산·소득 등의 상환능력 심사 절차 확충 등에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설 이후 2월 마지막주부터 채무면제를 위한 신청 접수 및 심사 등이 진행될 것”이라면서 “접수는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하고, 심사는 신청자의 상황에 따라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의 대상은 원금 1000만원 이하 채무를 10년 이상 상환하지 못한 국민행복기금 내외부 장기 소액 연체자 약 159만명이다. 채무 연체 기준은 지난해 10월 말 기준으로 10년 이상 연체된 채권이다. 42만 7000명에 달하는 국민행복기금 내 미약정 장기 소액 연체자들은 본인 신청 없이 일괄 심사하고, 국민행복기금의 채무조정 뒤 상환 중인 이들이나 국민행복기금 외에 머물고 있는 118만 9000명에 대해서는 신청자에 한해 상환능력 심사를 거쳐 채무 정리 작업에 들어간다. 신청은 오프라인의 경우 전국 42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나 자산관리공사(캠코) 전국 지부 및 지역본부에서 가능하다. 정부는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와 협조해 지원 신청 장소를 전국 시청이나 군청, 구청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온라인으로는 캠코가 운영하는 온크레딧(oncredit.or.kr)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주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소득 정보다. 급여소득자 및 자영업자 등의 구분에 따라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 국가기관이 인증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재산 소득 정보도 같이 내면 좋다. ●전국 시ㆍ군ㆍ구청에서도 접수 가능 이후 캠코 등을 중심으로 실제 소득 증빙에 들어간다. 정부는 ▲회수 가능한 재산이 없고(생계형 재산 제외) ▲중위소득의 60%(1인 가구 월소득 99만원) 이하이면 상환 능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상환 능력이 없다는 판정을 받으면 즉시 추심이 중단되고 최대 3년 이내 채권을 소각한다. 캠코 관계자는 “신청자의 경우 관련법에 따라 국세청에 소득 정보 조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다음달 금융권 출연금 등을 재원으로 삼아 국민행복기금 외부의 장기소액연체채권 매입을 위한 신규 기구를 설립할 계획이다. 전체 재원은 수천억원 규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이봉창 의거일을 기억하십니까?’

    ‘이봉창 의거일을 기억하십니까?’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이봉창 의사 의거일을 기념하여 카드뉴스를 제작해 SNS에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카드뉴스는 ‘1932년 1월 8일, 이봉창 의거 일을 아십니까?’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총 9장으로 구성된 카드뉴스에는 이봉창 의사 의거 의미와 의거 후 침체했던 독립운동이 되살아나는 과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안중근, 윤봉길 의사 의거일은 많은 사람들이 기억한다”면서도 ”독립운동사의 큰 획을 그은 이봉창 의사의 의거일을 잘 모르는 게 안타까워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이어 서 교수는 “향후 ‘한국사 지식 캠페인’을 날짜별로 시리즈로 엮어 ‘한국사 역사 아트북’을 제작할 계획이며, 영어 등 다국어로도 번역하여 전 세계 주요 도서관에도 기증하여 비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 교수는 지난해 9월 국정원 댓글팀장으로 활동했다는 의혹기사가 나왔으나, 국정원 직원의 영수증 조작 및 허위문서 보고가 검찰조사에서 밝혀져 지난해 12월 무혐의를 받고 다시 한국 홍보 활동을 재개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中企 창업땐 3년간 소득·법인세 75%… 그 후 2년간 50% 감면

    中企 창업땐 3년간 소득·법인세 75%… 그 후 2년간 50% 감면

    기업들이 일자리를 늘리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조세 제도가 개편된다. 또한 신성장 분야 창업을 촉진하고 벤처기업에 자금 공급을 유도하도록 세금 감면이 확대된다. 연봉이 6억원인 고소득자는 올해부터 소득세를 510만원 더 내는 방향으로 고소득자 과세가 강화된다.생산직 수당 비과세 기준 상향 정부는 7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에는 추가 고용 1인당 일정 금액을 세액 공제하도록 한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관련 구체적 기준이 담겼다. 중소기업이 지방에서 상시근로자 1명을 더 채용하면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연간 770만원(수도권은 700만원)을 세액 공제한다. 청년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거나 장애인을 상시근로자로 뽑으면 추가 1명당 수도권 1000만원, 지방 1100만원을 각각 공제한다. 사회보험 신규 가입자 관련 중소기업이 내는 보험료 상당액을 2년간 50% 세액 공제해줄 때 기준도 구체화했다. 상시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이고 과세표준이 5억원 이하인 기업에서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최저임금 100∼120%를 지급하는 경우에 적용된다. 최저임금 인상을 반영해 생산직 근로자 야간근로수당 비과세 기준도 상향한다. 현재는 생산직 근로자 월정액 급여가 150만원 이하인데, 이 기준을 180만원 이하로 올린다. 근로소득 증대 세제 대상 근로자 범위는 현행 총급여 1억 2000만원 미만에서 7000만원 미만으로 축소한다. 연봉 6억땐 소득세 510만원↑ 투자·상생협력 촉진 세제 도입에 따른 과세 기준도 구체적으로 마련됐다. 시행령 개정안은 과세약 계산 수식에서 기업소득을 계산할 때 3000억원 초과분은 제외하도록 했다.조특법은 신성장서비스업 분야에서 중소기업을 창업하는 경우 3년간 소득세 또는 법인세 75%를 세액 감면하고 이후 2년간 50%를 세액 감면하도록 개정됐다. 이에 따른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세액 감면 대상이 되는 신성장서비스업을 ▲소프트웨어(SW) ▲콘텐츠 ▲관광 ▲물류 ▲사업서비스 ▲교육 등으로 규정했다. 소득세 최고세율 상향조정으로 연봉이 6억원인 고소득자는 원천징수 세액이 기존보다 510만원 늘어난다. 상장회사 대주주범위는 대폭 확대된다. 주식 부자들은 주식을 팔 때 양도차익에 대해 최고 25%의 세금을 내야 한다. 제2의 미르재단 사태를 막기 위해 학술연구·문화예술단체 등의 지정기부금단체에 대해 1년에 2회 의무이행을 점검하고 위반 시 불성실 기부금 단체로 명단을 공개한다. 골프연습장 현금영수증 의무화 또 내년부터는 골프연습장에서도 현금영수증을 의무 발급해야 한다. 현재 58개 업종인 현금영수증 의무 발급 대상에 2019년 1월부터 악기 소매업, 자전거 및 기타 운송장비 소매업, 골프연습장 운영업, 손발톱 관리 미용업 등이 추가된다. 이들 업종은 건당 10만원 이상을 현금으로 거래할 때 소비자 요구가 없더라도 반드시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한다. 또한 외국인 대주주 범위가 상장주식 보유 25%에서 5%로 확대되면서 원천소득 과세가 강화된다. 금·은 가격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골드·실버뱅킹에서 생기는 이익이 배당소득 과세 대상에 포함된다. 해외에서 건당 600달러 초과해서 신용카드로 물품을 구매하면 즉시 관세청에 통보된다. 수제맥주 편의점서도 판매 수제맥주 등 소규모 주류 제조업 판로가 다양화하고 세제 지원도 확대된다. 현재 수제맥주는 제조장, 영업장에서만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지만, 올해 4월 1일부터 슈퍼마켓, 편의점 등 소매점을 통한 판매도 허용한다. 맥주 시설기준도 완화된다. 기존 맥주 저장고 용량은 75㎘가 한계였지만, 120㎘까지 허용되고, 영업허가제도 폐지된다. “가상화폐, 현행법으로 과세 가능” 한편 최영록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7년 세법개정 시행령 개정안 사전 브리핑에서 가상화폐 과세와 관련, “기본적으로 법인세 등 현행법으로 과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실장은 “다만 (과세시 자산)평가 문제가 있어서 관련 규정을 검토해서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유세 개편 논의 진행 상황과 관련해서는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회적 합의가 필수”라며 “주택임대소득, 다른 소득 간 형평 문제, 거래세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김생민의 영수증’ 강유미, “보증금 4000만원+월세 95만 원씩...”

    ‘김생민의 영수증’ 강유미, “보증금 4000만원+월세 95만 원씩...”

    ‘김생민의 영수증’ 코미디언 강유미가 김생민에게 고민을 털어놨다.7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코미디언 강유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유미는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을 보고 어느 순간 믿음이 생겨나고 구원을 받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근 한 달 엄청 바뀌었다.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고, 체크카드 하나 쓰던 것도 안 쓰게 됐다”며 ‘김생민의 영수증’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한 달에 5만원 쓰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유미는 “반월세 보증금 4000만 원에 월세 95만 원씩을 내고 있다. 5년 동안 이 집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생민은 “꼬박 6000만 원을 버린 셈”이라며 “되돌려 받을 수 없다. 내일 이 집에서 나가면 보증금 4000만 원 밖에 없는 거다.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유미는 “수입의 반을 부모님께 보내고 있다”며 “유튜브를 통해 버는 돈이 한 달 250만 원 정도다. 이젠 전셋집으로 가고 싶고, 돈도 진짜 모으고 싶다”고 털어놨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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