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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3총선 이후 한달/ 선거비용 실사 어떻게

    13일부터 시작되는 4·13총선 출마자에 대한 중앙선관위의 선거비용 실사결과 상당수 당선자의 선거비용 불법지출 사실이 드러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어서 파문이 예상된다.실사에는 선관위 직원 1,500여명과 국세청 직원 300명이투입된다. 선거법은 출마자 회계보고서 공고 이후 3개월간 실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있다. 그러나 선관위는 다음달 안으로 실사를 끝낸다는 계획이다.선거법 위반사범을 조기에 사법처리하겠다는 뜻이다. 선관위는 우선 출마자 본인과 배우자,직계존비속,그리고 선거사무장 및 회계책임자의 은행계좌에 대해 입·출금 내역을 조사한다.또 선거운동과 관련한 영수증을 바탕으로 선거기획사나 인쇄소,주변 식당 등 선거관련 업체를상대로 현장조사활동을 벌인다. 선관위는 과거보다 한층 실사기법이 정교해진 만큼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둘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실사에서는 무엇보다 선거운동원의 인건비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선거과정에서 상당한 증거를 수집했다”고 말했다.특히 선관위는 올해 처음 도입된재정신청권에 기대를 걸고있다.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검찰이 기소하지 않을 때는 직접 법원에 재정신청을 낼 수 있게 돼 그만큼 실사의 실효를 거둘 수 있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한계도 적지 않다.우선 전면적인 계좌추적이 봉쇄돼 있다.선거법 시행규칙은 출마자 등 선거관계자의 계좌가 개설된 은행지점에 대해서만 선관위가 계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다른 지점이나 제3자의 계좌를 뒤져 돈의 흐름을 추적하기가 불가능하다. 1,389명이 출마한 지난 15대 총선에서는 선거비용 실사를 통해 고발 57건,수사의뢰 69건 등 모두 132건이 사법처리돼 신한국당 최욱철(崔旭澈),국민회의 이기문(李基文),무소속 김화남(金和男)의원 등 3명이 의원직을 잃었다. 진경호기자 jade@
  • 차량견인비용 카드지불 늘어

    불법주차로 견인된 차량을 찾아가면서 신용카드로 보관료 및 반환료를 지불하는 시민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견인비용 신용카드 결제제도’가 도입된이래 같은해 7∼12월 사이 9.1%이던 신용카드 결제율이 올 들어서는 1월 10. 4%,3월 12.6%로 증가했으며 4월에는 14.3%까지 늘어났다. 이는 정부가 ‘영수증 복권제’를 도입하는 등 신용카드 사용을 권장하고있는데 따른 것으로 올 하반기에는 20%대를 넘어설 것으로 서울시는 보고 있다. 한편 차량견인 비용은 2.5t 미만 4만원,2.5∼6.5t 4만6,000원,6.5t 이상 6만6,000원 등이며 보관료는 30분당 700원(1회 보관료 한도 50만원)이다. 김재순기자 fidelis@
  • 신용카드 재테크 사이트 ‘인기’

    수백종의 카드가 생기고 다양한 카드서비스가 개발되고 있지만,이를 사용자가 알맞게 선택하고 알뜰하게 이용하기란 쉽지 않다.이런 가운데 신용카드를통한 재테크 등 종합정보를 제공하고,신용카드복권 제도 시행에 맞춰 추첨방송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신용정보 포탈사이트’가 등장했다. ㈜아이캐스트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카드럭’(www.cardluck.co.kr)은 신용카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주고 있다.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알뜰한 카드사용자들이 자신만의 재테크 노하우를 밝히는 ‘돈버는 카드비법’이란 코너.여기에는 ‘결제일에 따라 이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신용카드 결제 영수증 사용법’ ‘카드 연말정산 혜택 높이는 법’ 등 카드사용자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있다. 최창환 아이캐스트 대표는 “작년에 비해 카드사용이 두배 가량 늘면서 카드사용법은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가 되고 있다”면서 “신용카드를 돈을 쓰는 도구가 아니라 돈을 버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 비리공직자 222명 징계·고발 조치

    지속적인 공직사회의 복무기강 점검과 공공부문 개혁에도 불구하고 일부 공직자들은 근무시간에 개인업무를 보거나 기관운영비 유용,금품수수 등의 비위·비리 등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지난 98년 10월부터 지난해12월까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 등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9차례에 걸친 공직기강 특감을 실시한 결과 총 488건의 위법·부당사항이적발돼 관련자 222명을 징계·고발하고 15억5,700만원에 대해서는 변상판정을 하는 등 시정조치를 했다고 4일 밝혔다. 적발사항을 유형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섭외성 경비 등 예산집행 정보통신부 고모씨는 정통부 산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 간담회 등의 예산으로 4,800만원을 추가 계상하고 이중 714만원을 개인 회식대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소프트웨어진흥원의 이모씨는 기관운영비 등의 예산을 개인용도로 사용하거나 감독기관인 정통부 공무원에게 상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도로공사 예산집행업무 담당자 이모씨 등은 허위영수증을 작성, 복리후생비 2,100여만원,고속도로카드 판매수수료 2,500여만원 등 총 4,900여만원을 유용해 정직조치가 취해졌다. □공금횡령·유용 공주시 하천골재특별회계 담당자 송모씨는 골재 판매대금2억2,800여만원을 수입금 계좌에 입금하지 않고 개인용도로 사용했는가 하면수원시 산하 수원문화원 사무국장 전모씨 등은 시립교향악단 발전기금 1억3,900여만원을 생활비 등으로 쓴 것으로 드러났다. 지방공사 경기도 의정부의료원 지출담당자는 환자식대 수입금을 개인 예금계좌에 입금한 뒤 이중 7,669만원을 사용해 파면됐다.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한국기업리스주식회사는 해운업체와 선박·크레인리스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선박수리비 13억1,600만원을 중복 지급하거나같은 상품에 대해 이중계약을 체결,리스대금 16억6,600만원을 부당하게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대전시 서구 등 6개 기관에서는 농지전용부담금·산림전용부담금 등 10억1,100여만원을 부과하지 않는 등 과징금 부과업무를 태만히 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밖에도 부산 D초등학교 유모 교장은 교내에 세균성이질환자가 집단발병한 사실을 숨긴 채 수업을 진행,환자가 185명으로 늘어나도록 방치했는가 하면 법무부 인천구치소 장모 과장은 근무시간을 지키지 않고 자신의 개인의원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등 업무를 태만히 한 사실이 적발돼 면직 등의 조치를받았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최여경기자 kid@
  • 서울시 ‘브랜드택시’ 졸속 추진

    서울시가 택시의 서비스 향상을 도모한다는 명분으로 ‘브랜드택시’ 도입을 졸속 추진해 비난을 사고 있다. 서울시는 28일 법인택시의 브랜드화를 추진,3,000대 규모의 2개 브랜드택시를 오는 9월부터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7만여대의 시내 택시중 2만3,165대인 법인택시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브랜드화가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브랜드택시란 여러 개의 법인택시회사를 단일 브랜드로 묶어 브랜드명 차량색상 운전기사제복 등을 동일하게 해 서비스와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것.브랜드명 등은 업체가 독자적으로 결정한다.서울시는 브랜드택시에 콜시스템 및동시통역시스템 부착,영수증 발행기 설치 등을 통해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요금도 기존 중형택시 기본요금 1,300원보다 400원 비싼 1,700원으로 책정했다. 그러나 브랜드택시가 서비스 개선보다는 일반 중형택시에 비해 30%의 요금인상만 초래할 수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실제로 서울올림픽이 시작되기직전인 지난 88년 2월 중형택시가 도입된 이후 소형택시는 사라져 결국 택시요금만 인상된 꼴이 됐었다. 특히 브랜드택시에 대해 기본요금은 다소 비싸게 책정해 놓고도 심야시간대에는 할증제 적용을 배제,승객이 몰리는 심야시간대에는 승차 거부 등 불친절의 불씨를 남겨놓아 서비스 부실의 우려마저 안고 있다. 또 승객 감소로 수익이 줄어들어 브랜드택시를 탈피,일반택시로 환원할 경우의 대책도 전혀 없는 실정이다.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가 시작된 지난 98년 11월 모범택시 408대가 강력하게 요구했던 일반택시로의 환원을 서울시는 들어줘야 했다. 기존 모범택시 및 개인택시의 수익 감소에 따른 집단행동도 우려된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의 한 관계자는 “브랜드택시가 도입될 경우 이제 겨우 정착단계에 접어든 모범택시의 위상이 흔들리고 결국 3중 가격제 때문에 승객들의 혼란과 부담만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법인택시회사가 영세하기 때문에 서비스가 부실하다”면서 “가격과 서비스를 한꺼번에 높이는 고급브랜드화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이상일 칼럼] 맑은 물, 흐린 사회

    솔직히 유리처럼 투명한 사회와 기업은 존재할 수 없다는 체념론을 먼저 받아들이자.아주 깨끗하다는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들의 경우에도 뇌물,부정부패와 탈세 등의 지하경제가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0%선에 달한다니말이다. 말 그대로의 ‘투명한 사회’는 유토피아의 모습일 뿐 흙탕물이 될상황을 면하고 선진국 수준의 ‘회색지대’만 돼도 다행 아닌가,그렇게 생각하는 게 일단 속 편하다. 다만 의아한 것은 환란 이후 정보통신혁명을 타고 사회가 더 깨끗해지고 투명해졌을 법한데 우리 사회의 부패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 점이다.이달 초 국정홍보처가 외국인을 상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82.8%가 한국에 부정부패가있다고 대답했다. 작년 말 홍콩의 한 기관은 국제무역에서 한국은 중국 다음으로 뇌물을 많이 주는 나라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우리 사회의 회색지대를 보자.풍경 1.얼마전 같이 자리한 컨설팅 회사 대표가 토로했다.“이름을 대면 알 만한 기업의 자산매각을 주선해주다 막판에깨졌다.공식 매각가격 말고 사장이 거액의 뒷돈을현금으로 요구했기 때문이다.”정보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큰 기업에 납품하는 벤처기업 사장이 말을받았다. “구매업체의 담당 부장이 부비(部費)로 500만원을 달라고 요구해 골치를 앓았다.” 풍경 2.샐러리맨 K.“회사 법인카드 사용 영수증을 구하느라 월말이면 애를먹는다. 아는 룸살롱 사장에게 부탁하니 원하는 금액대로 다 끊어주더라” 풍경 3.외국 기업의 국내 현지법인 부장.“어느 외국 정보기기업체는 국내판매시스템을 종전 직판체제에서 대리점을 낀 총판체제로 전환했다.외국에서들여온 제품을 수요자에게 직접 팔면 싸지만 구매업체의 리베이트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그래서 대리점이 구매업체에게 리베이트를 줄 수 있도록 한것이다.” 미국에 본사가 있는 외국기업이 경리업무를 떼어내 인도나 호주로 외주를준다.이런 국제분업체제에서 뇌물이나 리베이트 처리는 아주 어렵다.한국의정보통신혁명 바람은 아주 강하지만 아날로그식의 부패가 건재(?),일부 거래관행을 전근대적으로 후퇴시키고 있다. 물론 희망적으로 볼 만한 신호도 있다.벤처기업 ‘한글과 컴퓨터’사장은판공비를 사내 전산망에 공개하고 나눔기술의 대표이사는 “경영의 투명성이벤처기업의 성패를 판가름한다”고 강조한다.기업인들의 의식이 다 선진화된다면 바람직하다.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인들을 ‘솔직하지 않을수 없게 만들’ 각종 장치들이다.은행창구의 무질서가 번호표 발급으로 사라졌다는 사례는 시스템 사고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이런 점에서 신용카드 사용액의 급증은 주목할 만한 현상이자 시스템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지난 3월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면서 1·4분기 대비 작년보다 2배 이상으로 늘었던 카드사용액을 소비증가만으로는 설명하기 부족하며 영수증복권화와 카드사용액의 소득공제가 주효한 결과이다.샐러리맨들이카드를 긁어대는 바람에 자영업자들은 더이상 소득을 감추지 못하고 세금을더 내야 할 것이다. 부동산실명제와 공직자재산공개가 시중 부동산 가수요와 변칙적인 부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를 발휘한 것도 간과할 수 없다.국민 의식의 후진성을탓하고 의식개혁을 주장해야 효과는 ‘별로’이다. 오히려 조그만 시스템의도입이 사회관행에 혁명적 변화를 몰고 올 수 있는 점에 착안해야 한다. 여야 모두 총선공약사항으로 내건 부정부패 추방과 최근 착수한 검찰의 공직자 부패 사정활동이 얼마나 성과를 낼지는 두고 볼 일이다.다만 세무조사로 탈세범을 적발해도 추징금만 물릴 뿐 적당히 넘어가는 관행의 개선,돈이움직이는 과정을 정밀 체크할 전산망 확충과 조그만 행정조치가 법 제정과사정활동 못지 않게 중요하다. 논설위원 bruce@
  • 중형택시 영수증 발급 의무화

    이르면 내년부터 중형택시도 영수증을 주고받게 된다.또 다음달부터는 동시통역시스템을 갖춘 택시가 서울시내에 1만대로 늘어나 외국인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게 된다. 기획예산처는 11일 경실련,행정개혁시민연합,녹색연합 등 17개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공동으로 제2차 시민제안심의회를 열어 지난해 말 시민단체들이 제안한 5개 민생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은 내용의 향후 추진계획을마련했다. 예산처는 외국인을 상대로 한 택시 바가지요금 횡포를 막는 방안으로 건설교통부와 함께 중형택시에 대해서도 영수증 발급을 의무화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서울시내 477대의 택시에 적용하고 있는 외국어안내서비스도 올해 안에1만대로 범위를 늘릴 계획이다. 또 공항택시의 불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김포공항의 각 택시 승강장에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한다. 예산처는 이밖에 지난해 말 1,500㏄ 이하 소형차를 대상으로 실시한 신차(新車)평가를 확대,3·4분기 중 2,000㏄급 중형차에 대해서도 신차평가를 실시하는 한편 자동차관리법을 개정해 신차평가를 제도화하기로 했다. 진경호기자
  • 서울 강남구, 과태료 납부도 일괄처리

    서울 강남구(구청장 權文勇)는 1일부터 주·정차 및 버스전용차로 위반 단속과 관련한 의견진술 이의신청 과태료 납부 등을 인터넷을 통해 처리한다. 이를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www.kangnam.seoul.kr)를 통해 연간 20여만건에이르는 교통단속 관련정보를 사진과 함께 공개할 계획이다. 현재 60여만건인 불법 주정차 및 버스전용차로 위반 체납 과태료도 인터넷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주정차 및 버스전용차로 위반시 위반사항에 대한 의견 진술이나 이의신청을 위해 구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있었다. 단속 통보를 받은 주민은 인터넷에 접속,차량번호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 사진으로 위반사실을 확인한 뒤 단속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의견을 진술하고,고지서 부과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처리결과는 인터넷이나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태료 납부도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능하며 영수증은 우편을 통해 받게 된다. 과태료의 인터넷 납부는 협력은행인 한빛은행 계좌를 갖고 있어야 하며이은행에 미리 전자금융 이용을 신청해야 한다. 김용수기자 dragon@
  • 서울시, 지방세 인터넷으로 낸다

    서울시내에서 인터넷을 이용해 지방세를 낼수 있는 사이버 납세제도가 다음달부터 도입된다. 납세자는 행정기관이나 은행을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행정기관과수납은행은 업무량이 줄어 인건비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4월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지방세를 납부할수 있는 ‘지방세 사이버 납부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금고지서를 받은 납세자가 서울시 및 자치구 또는 거래은행의 홈페이지에접속, 고지서에 표기된 납부항목을 입력해 계좌이체를 신청하면 은행은 납부금액을 금고은행으로 이체하고 시·구가 이를 확인한 뒤 납세자에게 영수증을 보내주게 된다. 사이버 납부제는 부동산 및 자동차 등록세를 제외한 모든 시·구세에 적용되며,주민세 특별징수나 사업소세 신고납부는 고지서 없이도 가능해진다. 현재 한빛·하나·신한 등 3개 은행이 사이버 납부제에 참여하고 있으며,전용선이 설치되는대로 다른 금융기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컴퓨터를 이용해지방세에 관한 각종 궁금증을 풀수 있는 ‘인터넷 지방세 사무소’를 시와 자치구에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6월부터 인터넷,PC통신을 통한 본격적인 지방세 전자납부제를 실시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4월부터는 농협을 통해 면허·재산·종합토지·자동차·주민세 등을 전화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재순기자 fidelis@
  • 택시요금 신용카드로 낸다

    건설교통부는 현금으로만 지급해왔던 택시 요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2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택시 내에서 신용카드를 조회하는 것이 쉬워짐에 따라 올해중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고쳐 신용카드로 택시요금을 결제토록 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건교부는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택시요금을 지급할 경우 일본 등 일부 선진국처럼 택시 안에서 즉시 영수증을 교부토록 유도하고 영수증을 성실히 교부하는 택시에 대해서는 관련 세금을 감면해 주는 방안도 국세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할 계획이다. 건교부는 모든 택시에 호출기능을 장착토록 해 지금처럼 택시가 승객을 태우기 위해 거리를 돌아다니지 않고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승객을 태우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건교부 고위 관계자는 “전북 전주 등 일부 지역의 택시에 신용카드 결제장치가 시범 장착될 것”이라며 “전국의 모든 택시에서 신용카드로 요금을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말했다. 박성태기자 sungt@
  • [독자의 소리] 신용카드 위장가맹 통한 불법거래 색출을

    지난달 국세청이 실시한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 추첨에서 당첨된 53건이 위장 가맹점 영수증으로 판명됐다고 한다.사실 술집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들이민 카드계산서를 상호 확인까지 꼼꼼하게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또설사 상호가 틀린다고 해서 계산을 거부할 수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현금을그만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영업한 지 얼마 안되어 아직 정식 준비가덜 되었다는 데는 상호가 틀린다고 계산을 거부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렇게 신용카드의 위장 가맹점을 이용한 불법 거래가 판치고 있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신용카드의 불법 거래는 소비자 입장에서도 찝찔한 일이지만 무엇보다 위장 거래로 영업 실적을 속여 세금을 안 내는 데 문제가 있다. 국세청이 곧 대책을 마련한다고 하지만 손님 입장에서 위장 거래점 영수증인지 알지 못하거나 알아도 묵인해주지 않을 수 없는 처지가 된다는 것을 감안한 대책이 수립 돼야 한다. 강신영[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 참여연대, 삼성에 ‘선전포고’

    “소액주주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삼성 처럼 야비하고 치사한 방법으로 막는기업은 없다” 참여연대 장하성(張夏成) 경제민주화위원장(고려대교수)은 8일 삼성그룹 수뇌부에 대한 적개심을 감추지 않고 정면대결을 선언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년간 주주총회를 통해 삼성전자의 경영투명화를 줄기차게 요구했으나,이건희(李健熙)회장측의 방해로 진전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앞으로는 주총을 통한 경영개선 노력을 포기하고장부열람권 등 모든 법적수단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부열람권 행사 참여연대는 올 상반기안에 주주의 자격으로 삼성전자의각종 회계장부와 전표,영수증,계약서 등을 모조리 열람키로 했다.그 결과 회사자금의 불법전용 등 위법행위가 발견되면 관계자들을 고발할 방침이다. □이재용씨 회장세습 반대 이건희 회장이 아들 재용(在鎔)씨에게 재산을 변칙증여한 행위를 끝까지 파헤치기로 했다.뿐만아니라 기업경영 경험이 한번도 없는 재용씨(해외 유학중)가 국내 굴지의 기업을 경영하는 것은 전근대적인 행태라고 간주,‘이재용 세습 전담팀’을 구성,다음달부터 전국적 반대운동에 돌입키로 했다. □비정상적 스톡옵션 남발 폭로 회사경영에 거의 기여를 하지않았는데도 삼성전자가 이 회장 측근이라는 이유로 12명에게 약 882억원어치의 주식을 스톡옵션(주식매수청구권)으로 주기로 했다고 폭로,시정을 요구했다. □삼성자동차 불법지원 조사 삼성전자 등 계열사들이 지난해 삼성자동차 채권은행단에 채무부족액을 대신 지급키로 약속한 문서를 공개하고,만일 삼성과 채권단 정부관계자 등이 위법을 행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형사고발키로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수강료 과다인상 학원 영업정지

    정부는 새 학기를 맞아 학원들이 수강료 담합 및 과다 인상 행위를 시정하지 않으면 폐쇄 또는 영업정지시키거나 관할 세무서에 과세자료를 통보해 세무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각 시·도교육청이 평균 8.9% 인상한 올해 중·고교 납입금 인상폭을 자율적으로 낮출 경우 그 차액을 정부 재정에서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3일 엄낙용(嚴洛鎔)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행자·교육·농림·산자·해양·건교부 차관과 공정거래위 부위원장,서울시 부시장,부교육감,소비자보호원장,소비자보호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대책 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물가안정 정착 방안을 마련했다. 대책회의는 신학기를 맞아 각종학원의 수강료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대대적인 실태조사를 벌이고 수강료 담합,과다 인상시 즉시 시정토록 하는 한편 이에 불응할 경우 폐쇄,영업정지 또는 과세자료 통보 등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다. 각 교육청에 학원 불법 운영 고발센터를 설치해 학원들의 수강료 게시의무위반,초과 징수,영수증 미교부 등 불법 행위를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각 시·도가 평균 8.9% 인상한 중·고 납입금을 절반 수준으로 낮출 경우 재정에서 1,000억원을 지원해줄 계획이다. 대학 납입금도 교육부와 대학 총장간의 간담회 등을 통해 안정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전세값 안정을 위해 지난해 말 현재 5만3,000가구에 이르는 미분양주택을전세주택이나 임대주택으로 전환토록 유도하기로 했다.특히 서민용 전세주택으로 활용되는 다가구주택에 대해서는 연 8.0%의 저리 자금 지원시한을 올해 말에서 6개월 연장해준다.이·미용료,외식비 등 각종 서비스요금도 전국 1,232개 지도·점검반을 가동해 부당한 인상이 없도록 단속하기로 했다. 공공요금은 공기업 경영 혁신을 통해 인상요인을 최대한 자체 흡수하도록하고 농·축·수산물은 정부와 민간의 보유물량을 탄력적으로 방출해 가격안정을 꾀하기로 했다. 박선화기자 psh@
  • 백화점 “카드복권 우리도 한다”

    국세청이 일부 백화점카드의 신용카드복권 당첨을 취소시키겠다고 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업계가 자체 ‘백화점카드 복권제’ 도입을 추진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백화점 모임인 ‘백화점협회’는 백화점업계 자체 자금으로 국세청의신용카드복권에 맞먹는 백화점카드 복권 신설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1일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백화점도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엄연한 카드업자임에도 국세청이 신용카드복권 추첨대상에서 백화점카드를 계속 제외시키는 것은 부당하다”며 “만약 국세청이 백화점카드를 끝까지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백화점카드 영수증만 대상으로 하는 자체 복권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세청이 지난달 29일 은행 및 카드사와 제휴를 맺은 일부 백화점카드의 신용카드 당첨을 전면 취소시키겠다고 하자 ‘백화점카드 복권제’ 신설방안은더욱 힘을 얻어가고 있다. 한마디로 국세청에 더이상 아쉬운 소리 하지 말고실력으로 대응하자는 주장이다. 롯데백화점의 한 관계자는 “업계의 자금력과 1,300만 백화점카드 고객수라면 충분히 자체 복권 시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백화점카드복권 상금은 국세청 상금(1등 1억원)에 맞먹거나 웃도는 수준으로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미현기자 hyun@
  • 日서 ‘윤년 Y2K’ 사고

    [도쿄 AFP AP 연합] 컴퓨터가 2000년 2월 29일을 3월 1일로 잘못 인식하게되는 ‘윤년 Y2K’ 문제로 일본에서는 기상관측 장비가 고장을 일으키고 1,000대 이상의 현금자동 지급기가 일시적으로 가동이 중단됐다. 일본 기상청은 전국에 설치된 1,300대의 지상 기후관측장비 가운데 43대에서 ‘윤년 Y2K’ 문제가 발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에구치 이페이 기상청 대변인은 지난 28일 일부 지역 관측소의 컴퓨터들이윤년인 2000년 2월29일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고를 일으켰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비나 눈 등이 전혀 내리지 않은 지역의 관측장비들이 두 자릿수 대의강우량을 기록하는 일이 빚어졌다고 이페이 대변인은 말했다. 29일에는 또 일본 전역의 우체국에 설치된 현금지급기 1,200대의 작동이 중단됐으나 오후 들어 대부분 정상을 회복했다고 우정성의 한 대변인이 밝혔다.우정성은 이와함께 등기우편 영수증을 인쇄하는 프린터가 2월29일을 3월1일로 잘못 인식하는 오작동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한편 싱가포르에서는 ‘윤년 Y2K’와 관련된 큰 문제없이 29일을 맞았으나이날 자정이 지나면서 지하철 표에 2월29일이 아닌 3월1일 날짜가 찍히는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다.싱가포르 정보통신기술부는 성명을 통해 “지하철 표의 날짜 표기 잘못은 곧 시정됐으며 금융,통신,교통,공공설비,의료 등 5대핵심분야에서 중요한 ‘윤년 Y2K’ 문제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신용카드 복권 ‘당첨취소’ 논란

    지난 26일 첫 실시된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 당첨자 명단에 당초 제외대상으로 알려졌던 백화점카드가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신세계백화점은 자사카드 사용자 854명이 국세청의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추첨에 당첨됐다고 29일 밝혔다.갤러리아·경방필·삼성플라자·애경 백화점 카드 등도추첨대상에 포함됐다. 국세청의 거듭된 ‘백화점카드 불가’ 입장에도,일부 백화점 카드가 복권추첨대상에 들어간 것은 이들 백화점카드가 은행이나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있기 때문이다. 신세계·갤러리아·경방필은 한미은행과,애경·삼성플라자는 삼성카드와 제휴하고 있다.발행자가 은행이나 카드사로 돼있어 은행(카드)계 카드로 분류,추첨대상에 포함된 것이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롯데 현대 등 다른 백화점들은 크게 반발했다.“제휴카드라고 해도 범용성이 없기는 마찬가지인데 어떤 카드는 되고 어떤 카드는 안된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항변이다.이에 대해 국세청은 “발행자가 은행이나 카드사라 하더라도 실질적인 내용이 백화점 카드라면 추첨대상에 들어가지 않는다”면서 “사실확인을 거친 뒤 신세계 등 백화점카드의 편법 당첨을 취소시키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복권추첨 혜택이 있음을 대대적으로 홍보해온 신세계 등은 엄연히‘은행 카드’인 점을 앞세워 국세청의 취소방침에 반발,당분간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제휴 백화점카드를 추첨대상에 포함시킨 국세청의 준비소홀은비판을 면키 어렵게 됐다. 안미현기자 hyun@
  • 지로대금 인터넷으로 낸다

    전기요금,전화요금,신문구독료,TV시청료,보험료,할부대금….다달이 내야하는 각종 지로대금을 일일이 챙겨서 은행 창구로 가서 납부하기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청구서는 왔는지,그달치를 냈는 지도 확실히 알지 못하고지나기 일쑤다. 3월부터는 인터넷을 이용하면 이런 불편을 덜게 된다.인터넷 지로가 개설되기 때문이다.집에 앉아 마우스만 누르면 내야 할 지로대금을 일목요연하게조회해 보고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용 절차도 간단하다.먼저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인터넷 www.giro.or.kr이나 PC통신(02-3454-1004)에 접속한다.ID와 비밀번호,대금을 이체하는 계좌의 번호와 비밀번호 등을 입력해 금융결제원에 온라인으로 신청한다.은행에직접 가거나 PC뱅킹으로 신청해도 된다. 신청을 한 뒤 하루 이틀 지나서 인터넷 지로의 자기 ID로 들어가 보면 청구기관,금액,납부마감일 등이 기재된 대금청구함이 화면에 뜬다.거기서 클릭만하면 된다. 월별 납부내역을 알 수 있고 영수증을 보관하지 않아도 되며 이사를 가더라도 주소를 바꿀 필요가 없다.외국에서 낼 수도 있다. 인터넷 지로는 고객은 물론 은행·기관·국가적으로도 인력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우리나라 4대 지로이용기관인 한전,한국통신,국민연금,의료보험조합의 지로청구서 발행 건수는 연간 약10억장.신문사나 보험사 등 개별 기관들이 처리하는 청구서까지 더하면 훨씬 더 많다.인터넷 지로를 이용함으로써 연간 3,000억원이 넘는 발행·발송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손성진기자
  • 신용카드 영수증복권 당첨

    신용카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 첫 추첨에서 경기도고양시 이세미씨(여)가 상금 1억원의 1등에 당첨됐다. 상금은 모두 17억5,000만원이다.국세청은 그러나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추첨에서 상위등위(1∼4위)에 당첨된 사용자 및 가맹점 36명에 대해 정상거래 여부를 확인한 뒤 당첨금을 지급키로 했다. 당첨자 가운데 위장업소 명의의 전표발행 등 불법·변칙거래로 확인되는 경우 당첨이 취소된다. 당첨 자동안내전화(1544-5555). 안미현기자 hyun@
  • 카드영수증 복권 26일 첫 추첨

    1억원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신용카드영수증 복권 첫 추첨일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다.복권 추첨은 26일 하오 4시에 TV생방송(KBS)으로 진행된다.1월 한달간 사용한 신용카드 영수증이 추첨대상이다.추첨방식은 전통적인 ‘화살쏘기’. 당첨자 명단은 대한매일27일자에 발표된다. ◆당첨확률은=1등 1명에게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2등 2명에게는 각 3,000만원,3등 5명에게는 각 1,000만원,4등 10명에게는 각 500만원이 돌아간다.5등과 6등은 상금이 10만·1만원에 불과하지만 각각 2,500명,10만9,000명이당첨행운을 안을 수 있다. ◆어떻게 추첨하나=1등부터 4등까지는 국세청에서 추첨용 일련번호를 부여한다.따라서 신용카드나 영수증을 뚫어지게 들여다봤자 자신의 당첨사실을 알수 없다.다만 당첨되면 그 일련번호에 해당하는 사용자의 인적사항이 바로전산으로 연결돼 방송과 대한매일에 발표된다.일련번호는 거래건마다 매기므로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면 그만큼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편법은 안통한다=1만원 미만의 소액 영수증은 여러건을 합해 1만원이 되면 1건으로 인정한다.하지만 한 가맹점에서 같은 신용카드로 5분 이내에 여러장의 신용카드 영수증을 연속해 교부받은 경우 같은 거래로 간주해 1건의 추첨기회만 부여한다.또 1∼4등에서 한사람이 복수로 당첨되면 최상위 등위 1건만 인정된다.추첨일 다음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상금을 찾아가지 않으면국고에 귀속된다. 안미현기자 hyun@
  • 이선진, KBS1 ‘쇼 행운의 신용카드’진행

    모델 이선진이 26일 KBS 1TV에서 방송되는 ‘쇼 행운의 신용카드’(오후 4시)를 개그맨 김한석,아나운서 송지헌과 함께 진행한다. 신용카드 사용을 늘리기 위해 국세청이 마련한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추첨의 첫 방송이다. 6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될 ‘쇼 행운의 신용카드’는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한시간 동안 방송된다.4∼6등은 전산으로 사전 추첨되며 1∼3등은 ‘화살쏘기’ 형식으로 현장 추첨돼 즉시 당첨자를 알 수 있다. 추첨 대상은 국세청이 신용카드사로부터 넘겨받은 영수증에 부여한 일련번호다.1등 당첨자 1억원 등 총 17억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전경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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