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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e세상’ 활짝

    “세금 납부,걱정마세요.영수증까지 챙겨줍니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주민의 개인행정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전자정부(e-Government) 시스템 구축을 완료,29일 오후 3시 행정자치부와 서울시,자치단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갖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강남 종합정보화사업’을 추진,지난해 1단계로 부동산 분야의 정보공동 활용 체제를 구축한 데 이어 이번에 2단계 사업을 완료해 통합 정보포털(EIP)을 구축했다. 이번에 구축된 통합 정보포털은 ▲세무 관련 개인 행정정보를 통합하는 ‘강남 세무포털’ ▲주민 개인의 행정정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때에 알려주는 ‘맞춤형 정보제공서비스’ ▲‘단일 로그인 시스템’ ▲업무 노하우를 공유·축적하는 ‘지식관리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강남 세무포털’은 지난 5년간의 개인별 세금 납부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더 이상 영수증을 보관할 필요가 없게 됐다.과·오납금 발생 안내나 취득세 등 지방세 납부안내 정보를 이메일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다.재산세와 종합토지세 산출근거와 압류 및 체납내역 조회도 가능해졌다.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는 세무·보건·차량 관련 행정정보를 주민 개인별로 통합해 이메일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알려준다.통합 정보포털에서는 타기관 보급시스템을 포함한 60여개의 시스템을 ‘한 차례 로그인’으로 접속할 수 있게 됐다.현재 직원 1명이 5∼6개의 업무시스템에서 처리하는 민원업무를 단 한 번의 로그인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지식관리시스템’ 도입으로 행정서비스 노하우의 공유·축적이 가능해져 향후 내부 업무지원과 교육효과가 기대된다. 권문용 구청장은 “통합 정보포털 구축을 통해 업무생산성을 높이고 주민서비스 품질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장석기자 surono@
  • 부동산 1년이내 팔면 양도세 50% 중과세

    내년부터 주택이나 토지 등 부동산을 구입한 뒤 1년 이내에 팔 경우에는 양도차익의 50%,1∼2년내는 40%로 양도소득세율이 높아진다.현재는 1년 이내 36%,1∼2년내 9∼36%의 누진세율을 각각 적용해 왔다.또 미등기 전매의 양도세율은 현행 60%에서 70%로 상향조정된다. 유·무형의 재산을 직·간접적으로 증여받은 경우 증여세를 물어야 하는 규정을 신설하는 등 상속·증여세 완전포괄주의가 연내 입법화돼 변칙적인 부(富)의 세습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관련기사 4면 또 이르면 내년 3·4분기부터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카드가맹점에서 현금 사용에 대한 영수증을 발급받아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 ‘현금영수증카드’ 제도가 도입된다.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혜택을 받고 있는 대학생 교육비 소득공제 한도가 700만원으로 늘고,근로자 본인의 의료비가 총급여액의 5%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무제한으로 소득공제를 받게 된다. 근로소득세 경감조치 등으로 연 급여가 4000만원가량인 근로자(본인 및 배우자 대학생 1명 유치원생 1명 등 4인가족)는 최고 26만원가량 세금을 덜 내게 된다. 재정경제부는 28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3년 세법 개정안’을 심의하고 정기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정부는 또 이날 당정협의에서 민주당이 촉구한 대로 부동산 미등기 전매의 양도세를 현행 60%에서 70%로 높이기로 했다. 개정안은 단기 양도차익에 대해서는 중과세를 부과하되,주택임대소득 비과세 기준은 ‘3주택 이하’에서 ‘2주택 이하’로 바꾸기로 했다. 또 근로소득세 산출때 적용하는 기본공제 대상 가운데 부양가족의 범위를 직계존속에 계부·계모를 포함시키고 기준 연령을 남녀 모두 ‘55세 이상인 자’로 통일했다.직계비속의 범위에는 재혼한 경우 배우자의 비속도 포함시켰다. 내년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걷기로 했던 농어촌 특별세는 2009년 6월 말까지 5년간,회사택시의 부가가치세 납부세액 50%의 경감시한은 2006년 말까지 3년간 각각 연장된다. 장기저축성보험의 비과세 요건은 현재 7년에서 10년으로 강화되며 올해 말로 끝나는 농·수협조합 등의 예탁금 이자에대한 비과세 혜택은 2년 더 연장된다. 개정안은 또 서화·골동품의 양도차익에 대해서도 세금을 물리되 분리과세 또는 종합과세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복권당첨 소득의 원천징수세율도 금액에 상관없이 22%(주민세 포함)로 하던 것을 앞으로는 5억원을 초과하는 부분은 33%를 적용받는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당정회의에서 ▲중소기업특별세액 감면제도 폐지 1년간 유보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기간 3년 연장 ▲농·수산업 등의 예탁금 이자 비과세 2년 유보 등을 정부측에 건의했다. 주병철 안미현기자 bcjoo@
  • [사설] 누더기 못 벗은 세법 개정안

    정부가 어제 내년에 재정 여건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세수입 기반을 늘리는 데 역점을 둔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노무현 대통령이 공약한 상속·증여세 완전 포괄주의와,현금으로 물건을 살 때도 신용카드 구매처럼 거래내역이 국세청에 통보돼 연말정산 때 사용자에게 세금을 깎아주는 현금영수증카드제 등을 도입한 것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그러나 ‘다(多)감면 고(高)세율’ 체제를 고치지 못한 점에서는 개혁 의지를 찾아보기 어렵다. 첫째,우리 세제는 세율은 높지만 수많은 비과세·감면 제도를 만들어 실효세율은 낮은 기형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지난해의 각종 조세감면액은 14조원이나 됐다.이는 관련 국세수입 110조원의 13%로 일본(3.8%)보다 세배가 넘는 수준이다.이런 구조는 각종 감면제도의 기득권화로 세입기반이 약해져 세율 인하를 어렵게 하고 있다.따라서 현재의 ‘좁은 세원,높은 세율’ 구조를 ‘넓은 세원,낮은 세율’ 구조로 바꿔야 한다. 그러나 이번 세제개편안에는 그런 의지가 읽혀지지 않는다.올해로 시한이 끝나는 79건의 감면제도가운데 겨우 12건만 폐지하는 데 그치고 4건을 신설했다.이런 식으로는 세제의 구조를 바꾸기가 어렵다고 본다.우리는 각종 감면을 한꺼번에 대폭 정비하고,그 여력으로 세율을 낮춰주는 것이 관련 이익집단의 저항도 줄이고 구조개혁의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둘째,전체 과세 대상자 중 실제로 세금을 내는 사람의 비율이 근로자는 58%,사업자는 47%에 불과한 것도 심각한 문제다.납세자의 절반가량을 무임승차자(Free Rider)로 만드는 것은 국가는 물론이고 그 당사자를 위해서도 바람직스럽지 않다.저소득 계층 지원 문제는 세금을 안 물리는 소극적 접근보다는,세금을 물리고 그 대신 재정지출 쪽에서 지원을 늘려주는 방식으로 풀어야 한다.그 것이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원칙에도 부합하고 납세자의 책임의식을 키워주는 길일 것이다.
  • 2003 세법 개정안 /알아둬야 할 바뀐 세금상식

    샐러리맨들은 내년도 소득에 대해 연말정산을 할 때 올해보다는 웃을 것 같다.본인의 의료비가 전액 공제되는 등 근로소득자들을 위한 공제 혜택이 늘어나기 때문이다.대학생 자녀와 ‘늦둥이’ 유치원생을 둔 연봉(총급여 기준) 4000만원의 직장인이라면 세금이 올해보다 26만원쯤 줄어든다.물론 연봉이나 자녀수 등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감세(減稅)액은 달라진다.따라서 달라진 제도를 꼼꼼히 따져 공제를 최대한 받는 ‘세테크’의 지혜가 필요하다.공제를 많이 받을수록 세금을 부과하는 기준인 과세표준이 줄어 세 부담도 줄게 된다. ●본인 의료비 전액 공제 직장인이 한해 동안 병원비·약값 등으로 총 1000만원을 썼다면 내년부터는 이를 전액 소득에서 빼준다.지금은 가령 의료비로 1000만원을 지출해도 무조건 500만원까지만 공제해주고 있다.그러나 내년부터는 근로자 본인에 한해 이 상한선이 없어진다.대신 부양가족의 의료비 공제혜택은 줄어든다.지금은 부모나 자녀에게 들어간 총 의료비가 연봉의 3%를 넘으면 소득공제 혜택을 주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5%를 넘어야 한다.예컨대 연봉이 3000만원이고,부양가족 의료비로 100만원을 지출했다면 연봉의 5%(150만원)에 미치지 못해 한 푼도 공제 혜택을 받지 못한다. ●재혼해도 공제 혜택 재혼한 배우자의 자녀,계부·계모도 부양가족으로 공식 인정된다.1인당 100만원의 부양가족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당연한 혜택이 너무 늦게 주어진 감도 있다.부양가족으로 인정해주는 부모의 나이도 지금은 남자 60세,여자 55세이지만 내년부터는 모두 55세로 통일된다.6세 이하 영유아 자녀에 한해 추가로 공제해주는 혜택은 연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어난다. ●교육비 공제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상향 조정 대학생 자녀의 교육비는 1인당 연간 700만원까지 공제된다.올해보다 200만원이 늘어난다.이공계 대학생들의 등록금이 700만원 안팎인 현실을 감안한 조치다.유치원비 등 미취학 아동의 교육비 공제 한도도 연간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어난다.직장에서 받는 출산수당이나 육아 보조금은 월 10만원까지 비과세된다.새로 생긴 혜택이다.본인(전액)과 초·중·고교생 자녀(200만원)의 교육비 공제 한도는 변함이 없다. ●최고 50만원까지 세금 할인 근로소득 자체에 대한 공제 한도도 늘어난다.1500만원(500만원까지는 완전 비과세) 이하 소득에 대해서는 절반인 750만원(공제율 50%)에 대해서만 세금을 매긴다.지금은 787만 5000원(공제율 47.5%)에 대해 세금이 부과돼 세금 부담이 더 크다.세금을 깎아주는 세액 공제율도 납부세액이 50만원 이하일 경우 50%에서 55%로 5%포인트 높아진다.세금 할인액 상한선도 45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신용카드 세제혜택은 축소 지금은 연봉의 10%를 초과하는 부분의 20%까지 공제해주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공제 한도가 15%로 줄어든다.예컨대 연봉 3000만원인 근로자가 신용카드로 연간 500만원을 결제했다면 올해까지는 40만원을 공제받지만 내년에는 30만원밖에 받지 못한다.학원비를 지로로 납부하거나 직불카드,기프트카드(기명식 선불카드)로 결제하면 신용카드보다 10%포인트 공제혜택을 더 받는다.하지만 신문·우유값은 지로로 내도 소득공제 혜택을받지 못한다.한때 공제혜택을 주는 방안이 검토됐으나 무산됐다.카드 가맹점(개인사업자)들의 세제혜택도 축소됐다.매출액의 ‘2%’를 세금(부가가치세)에서 깎아주고 있으나 ‘1%’로 줄어든다. 물건 구입 대금 등을 현금으로 치르고 영수증을 제출해도 신용카드 사용액과 마찬가지로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지만 단말기 설치 등 인프라 구축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내년에 ‘수혜’를 볼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저축성 상품도 세제혜택 축소 지금은 저축성 보험상품에 7년 이상 가입하면 이자수입에 대해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되지만 내년부터는 10년 이상 가입해야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우리사주조합원 세제혜택 강화 우리사주조합원은 비조합원보다 세금부담이 줄어든다.조합 출연금에 대해 400만원(현행 240만원)까지 공제혜택이 주어진다.출연금을 찾을 때에도 다른 소득에 비해 매우 낮은 세금이 부과된다.회사에서 모든 종업원들에게 지급하는 식비는 월 10만원(현행 5만원)까지 비과세된다. ●전자신고하면 세금 할인 인터넷으로 세금을 신고하면 소득세·법인세는 각각 2만원,부가가치세는 1만원을 깎아준다.세무사 등의 세무 대리인에게는 세금 성격에 관계없이 건당 1만원씩 연간 100만원까지 깎아준다. ●결과적으로 세금 얼마나 줄어드나 대학생과 유치원생 자녀를 둔 4인 가족의 가장으로서 신용카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가정하자(의료비·교육비 지출액 등은 표 참조).연봉이 4000만원이라면 올해보다 26만원,연봉 5000만원이라면 65만 8000원의 세금이 줄어들다.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공제 혜택이 늘어 세금 절감액은 더 커진다.같은 기준의 3000만원 연봉자는 3만원가량 세금을 내고 있지만 내년에는 각종 공제혜택으로 면세자가 된다. 안미현기자 hyun@
  • 독자의 소리/ 지폐훼손 부추기는 ‘마술’ 안돼 외

    지폐훼손 부추기는 ‘마술’ 안돼 최근 모 언론매체가 몇 차례에 걸쳐 지폐를 도구로 사용한 마술을 소개하면서 지폐를 심하게 접어 훼손하는 것을 보았다.‘펜으로 뚫은 지폐 구멍이 사라졌다’는 제목아래 지폐에 구멍을 내는 과정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는 데 몹시 혐오감을 느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금융기관에 입금된 지폐를 대상으로 손상여부를 조사한 결과 화폐의 25.6%가 사용하기에 부적합할 정도로 훼손됐다고 발표했다.이는 현재 유통중인 지폐 4장 가운데 1장은 찢어지거나 심하게 닳아 사용하기에 부적합하다는 것이다.한때 신세대들이 지폐의 여백에 편지를 써 보내거나 지폐로 반지나 하트,복주머니 모양 등을 접어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유행이 번졌는데 이제는 청소년들이 따라하기 쉬운 마술을 보고 지폐를 훼손하지 않을지 걱정이 앞선다. 매년 우리나라는 새 돈을 찍어내는 데 1000억원의 국고를 소요하는데,돈을 귀하게 다루지 않는 습관 때문에 훼손된 지폐의 폐기처분에 매년 수백억원의 국고를 낭비하고 있다.돈을 깨끗하고 소중히 다루는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박승일(o72bak@yahoo.co.kr) 병원 영수증 발급 제도화 필요 연말이 되면 봉급생활자들은 흔히 연말정산 증빙서류 구비에 어려움을 겪는다.일반 병·의원의 진료비 영수증 발급제도상의 문제 때문이다.카드결제 또는 현금결제를 막론하고 진료비를 영수하였다면 현지에서 즉시 영수증을 발급해 주는 것은 상거래상의 관행이며 병·의원 측의 의무이다. 그럼에도 의료법상 영수증 발급은 임의조항으로, 영수증 미발급에 대한 벌칙조항이 없는 맹점을 이용하여 특별한 요구가 없는 한 발행치 않거나 연말에 한꺼번에 발행해준다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1만원 이하의 진료비를 가지고 의료수혜자들이 다툴 수 없는 것도 의료보험 가입자 수혜자들의 불합리한 조건이며 현실이다. 2003년 7월부터 보험가입자 부담액이 명시된 영수증만 의료공제에서 인정한다는 발표가 있었음에도 영수증 발행을 임의로 시행하지 않는 병·의원이 너무나 많다. 병·의원의 서비스 개선과,제도화·생활화된 영수증발행을 간절히 촉구한다. 송영창(금산경찰서 정보보안과)
  • KBS PD 가족동반 해외취재 물의

    KBS 1TV 책 소개 프로그램 ‘TV,책을 말하다’의 담당 프로듀서가 유럽에 가족들을 동반해 취재보다 관광에 열을 올렸다고 동행했던 대학교수가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박홍규 영남대 법학과 교수는 지방신문들이 함께 싣는 지난 21일자 신디케이트 칼럼에서 “담당 PD는 출장지에 가족을 데려가기 위해 일정을 늦추고 부인의 쇼핑을 위해 촬영 일정까지 바꿨다.”고 밝혔다.박 교수는 KBS로부터 자신의 저서 ‘베토벤을 보는 또 다른 시선-박홍규의 베토벤 평전’의 동행 취재를 요청받고 지난달 10일부터 일주일 동안 오스트리아 빈과 독일 본 등지를 돌며 함께 촬영을 했다. 박 교수는 대구 매일신문과 부산일보에 ‘전망대-부끄러운 고백’과 ‘혈세낭비 부끄러운 고백’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글을 실어 “KBS PD와 함께 한 일주일은 악몽이었다.”면서 “국민의 혈세를 같이 낭비한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국민 앞에 고백하고 용서를 구한다.”고 썼다. 박 교수는 “KBS PD는 첫날부터 약속장소인 현지 공항에 나타나지 않아 꼬박 이틀을 기다려야 했는데늦은 이유가 ‘가족을 데려오는데 비행기 시간이 맞지 않아서’라고 했다.”면서 “그는 촬영과 무관한 관광으로 시간을 보내며 모든 비용을 방송국 출장비로 정산하기 위해 영수증을 철저히 챙겼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가장 큰 고통은 PD가 프로그램 제작에 소홀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그는 “촬영 일주일 중 처음 이틀은 PD의 아들이 아파 호텔과 약국,병원을 전전했으며,3일째는 촬영을 하려 했으나 미리 연락을 않아 하지 못했다.”면서 “겨우 촬영을 하려다가도 PD는 별안간 부인이 쇼핑을 해야 한다며 몇 시간을 걸려 호텔에서 아픈 부인과 아기를 데려 왔다.”고 설명했다.KBS는 인터넷 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리고 PD를 불러 경위서를 받는 등 조사에 들어갔다. 채수범기자 lokavid@
  • 권노갑씨 긴급체포/현대비자금 수십억~수백억 수수 혐의

    ‘현대비자금 150억원+α’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安大熙)는 11일 현대그룹측으로부터 수십억∼수백억원의 돈을 받은 혐의로 권노갑(사진) 전 민주당 고문을 긴급체포,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검찰은 권 전 고문 외에 현대비자금을 받은 정치인이 더 있을 것으로 판단,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3·4면 검찰은 이날 오후 7시30분쯤 서울 동부이촌동 자택 앞에서 권 전 고문을 체포한 뒤 자금의 성격과 사용처,자금 흐름에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장관이나 김영완씨 등이 개입했는지를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권 전 고문이 돈을 받은 시점이 2000년 이후로 액수가 많게는 수백억원에서 적게는 수십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했다.또 이 자금은 비자금 150억원이 아닌 ‘+α’부분에서 나왔다고 강조했다.검찰은 권 전 고문을 상대로 이 자금이 2000년의 4·13 16대 총선에 쓰인 정치자금인지 여부를 캐는 한편 일부 자금에 대해서는 대가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알선수재 혐의의 적용을 따지고 있다.검찰은 권 전 고문에 대해 이르면 12일중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 검찰 조사에서 권 전 고문이 2000년 4월 총선 이전에 현대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 16대 총선 자금 전반에 대한 수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게다가 권 전 고문이 받은 돈의 일부가 4·13총선을 전후해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7∼8명에게 집중적으로 전달된 것으로 알려져 권 전 고문 이외에 추가로 사법처리될 정치인도 늘어날 것 같으로 보인다. 검찰은 특검의 계좌추적 과정에서 권 전 고문에게 자금 일부가 흘러들어간 정황이 드러났고 지난달 26일 고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에 대한 1차 조사에서 관련 진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 미국에 도피 중인 김영완씨의 변호인으로부터 자금 흐름 내역을 상세히 담은 소명자료를 넘겨받았다고 설명했다.자료에는 ‘150억원+α’뿐만 아니라 김씨가 관여한 현대그룹 비자금 관련 내역과 김씨의 진술서,영수증 등 증빙자료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김씨의 자료는 검찰의 기초조사 자료와 상당 부분 일치,앞으로 수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 자료의 사실성 여부에 대한 구체적 확인작업에 집중할 방침”이라면서 “시일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검찰은 그러나 김씨에 대한 직접 조사의 필요성이 있음에도 김씨가 자진 귀국 의사를 밝히지 않음에 따라 강제송환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조태성기자 cho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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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도나도 더위를 피해 산으로 바다로 떠나다 보니 북적거리던 도심은 오히려 한적하다.이럴 때는 가까우면서도 교통체증없는 도심에서 피서를 즐기는 것도 요령.비수기를 맞은 도심 호텔에서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고품격의 서비스를 받거나 테마파크가 마련한 각종 이벤트에 참여해도 된다.휴가철을 맞아 도심 호텔들과 수도권 일원의 테마파크들이 마련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설악 한화리조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7일까지 설악 워터피아 옆 행사장에서 ‘한여름 밤 등축제 및 기예단 공연’을 연다.다양한 모양과 화려한 색깔의 등 수백개를 설치해 피서지의 여름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기예단 공연에선 얼굴에 쓴 가면을 순식간에 다른 가면으로 바꿔쓰는 중국의 변검 공연,채찍 등을 이용한 아찔한 묘기 등이 매일 3회(오후 8시,9시30분,11시30분) 펼쳐진다.입장료는 어른 9000원,어린이 6000원.(033)635-7711. ●클럽메드 코리아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추계 한국결혼상품전(웨덱스)에서 자사 상품을 예약하는 예비부부들에게 다양한 경품행사를 연다.경품 추첨을 통해 1등 1쌍에겐 무료여행권,2등 3쌍에겐 무료숙박권을 준다.또 11월 이후 출발하는 커플에겐 1인당 빌리지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02)3452-0123. ●홍콩관광진흥청 한국사무소 9월30일까지 홍콩 방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15억 홍콩달러(24억원) 상당의 대대적인 경품행사를 개최한다.행사에 참여하는 상점이나 음식점,택시 등에서 100홍콩달러 이상 비용을 지불한 경우 영수증을 제시하고 스탬프를 받아야 한다.스탬프를 3개 이상 받은 후 응모권을 받아 작성해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아파트 및 골프장 회원권,벤츠 승용차,항공권,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준비했다.인터넷 사이트 ‘www.HKSuperDraw.com’에서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10일부터 두달 동안 직영 면세점에서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 ‘랜슬롯’ 입점 기념 이벤트를 연다.랜슬롯 30년산,21년산,17년산 구입 고객에게 스트레이트컵과 골프공,미니어처 50㎖,주석잔 세트 등을 증정한다.이와 함께 인천공항점에선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외명품을 70∼20% 할인 판매한다.
  • 정대철 조사·처리 전망 / ‘방탄국회’ 버팀목으로

    검찰은 5일 출석한 민주당 정대철 대표를 상대로 굿모닝시티 윤창렬 회장으로부터 받은 4억 2000만원의 대가성을 입증하는 데 주력했다.정 대표도 돈을 받은 사실은 시인하는 만큼 주임검사인 서울지검 특수2부 여환섭 검사는 처음부터 대가성 여부를 추궁했다. 검찰은 정 대표가 지난해 3월 윤 회장으로부터 쇼핑몰 건축 인허가 청탁을 받자 “중구청장을 통해 도와주겠다.”고 승락하면서 2억 5000만원을 받았다고 보고 있다.정 대표는 또 지난해 12월에도 윤 회장으로부터 같은 취지의 부탁과 함께 1억 5000만원을 받았다는 설명이다.검찰은 윤 회장 외에 다른 주변인물들의 진술을 들이대며 정 대표를 압박했다. 그러나 정 대표는 윤 회장으로부터 받은 돈이 실무자 착오로 일부 금액에 대해 영수증 처리를 하지 못했을 뿐 순수한 정치자금이라고 항변했다.대가성을 제외한 금품 수수 정황 등은 대체로 인정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정 대표가 일부 자금은 영수증 처리를 했더라도 청탁의 대가로 받은 만큼 명백한 알선수뢰죄라고 판단하고 있다. 검찰은 이처럼정 대표의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지만 정 대표가 현역 국회의원 신분인 데다 회기중이어서 이날 저녁 귀가시켰다.재소환 여부는 검찰 수뇌부와 다시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문제는 국회가 정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처리해 주지 않는 한 구속 등 강제수사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또 국회가 체포동의안을 처리해줄지도 불확실한 데다 현재까지는 상정 시점도 정해지지 않았다.만약 국회가 체포동의안을 부결하면 정 대표에 대한 사전영장은 곧바로 기각된다.때문에 검찰은 정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될 때 불구속 기소하거나 영장을 다시 청구할 수밖에 없다.아니면 국회 회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 일반인과 같은 조건에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야 한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편집자에게/ ‘보험료 이중납부’ 사실과 달라

    -‘울화병 주는 건강보험’기사(대한매일 8월2일자 9면)를 읽고 건보 가입자들이 보험료를 이중 납부하는 등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난 2일자 대한매일 보도는 민원인들의 주장에 치우친 것 같다. 우선 자동이체를 통해 보험료를 납부했지만 98년 12월 이후 미납된 보험료 150여만원을 내라는 공단의 성화에 못 이겨 보험료를 이중 납부했다는 김모씨는 자동이체로 보험료를 낸 적이 없다.공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 사실을 본인에게 이미 통보했다.또한 자동이체 신청 이전인 98년 12월 보험료에 대해 공단은 33차례에 걸쳐 독촉고지서를 보냈다. 또 황모씨는 공단이 보험료를 이중으로 부과했다는 내용의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그러나 황씨는 99년 2월 분가해 별도 가입자 자격을 취득했기 때문에 별도로 보험료를 납부할 의무가 있었지만 계속해서 보험료가 체납된 상태였다.또 황씨가 가지고 있는 보험료 납부영수증은 본인이 아닌 예전에 살던 세대의 영수증이다.때문에 황씨의 이중납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공단은 황씨가 보험료를 미납한 상태에서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공단부담 급여비를 되돌려 받고자 한 것이다. 국민들이 건보와 관련돼 민원을 많이 제기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공단은 이에 대해 위법적인 행정 처분과 국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박정남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1부
  • 울화병 주는 건강보험

    부산 영도구에 사는 김모씨는 지난해 말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로부터 “98년 12월 이후 미납된 보험료 150여만원을 내라.”는 독촉 전화에 시달렸다.김씨는 은행 자동이체로 보험료를 납부했지만 영수증을 챙겨 놓지 않아 난감했다.김씨는 결국 건보공단의 성화에 못 이겨 보험료를 다시 냈다.김씨는 “아무리 보험료를 냈다고 설명해도 소용없었다.”면서 “힘없는 서민은 억울해도 참고 살아야 하느냐.”고 말했다. 건보공단이 보험료를 이중으로 청구하거나 회사의 실수로 직장건보에 소속되지 않은 사람에게 지역건보 보험료 독촉장을 보내는 등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일부 피해자는 법원에 행정소송까지 제기했다. ●이중부과에 행정소송 제기 황모(44)씨는 99년 3월부터 26개월 동안 S은행을 통해 온라인으로 모두 100여만원을 건강보험료로 정상 납부했다.하지만 건보공단측은 “보험료를 내지 않은 것으로 돼 있으니 납부하지 않으면 월급을 차압하겠다.”는 독촉장을 계속 보내왔다.관할 지사로 영수증을 들고 찾아갔으나 소용이 없었다.할 수 없이 100여만원을 다시 낸 황씨는 법원에 이중 부과한 보험료를 되돌려 달라는 기타징수금 등 부과처분취소 청구 소송을 지난 29일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황씨는 “돈도 돈이지만 영수증까지 있는데도 ‘받은 적 없다.’고 발뺌하는 공단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기관인지 의심스럽다.”고 분통을 터뜨렸다.이에 대해 공단 측은 황씨가 청구 소송 전에 낸 이의신청에는 이같은 내용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허술한 건보 운영이 피해 불러 건보 홈페이지(www.nhic.or.kr) 게시판을 통해 가장 많이 제기되는 민원은 황씨의 사례처럼 이중납부건이다.직장이나 지역건보로 이미 보험료를 부담했는데도 보험료 청구서가 다시 개인에게 오는 것이다.박모씨는 “지난 3,4,6월 어머니가 지역건보로 보험료를 냈는데도 보험료가 연체됐다는 독촉장과 함께 지난 6월 입사한 회사 월급을 차입하겠다는 경고장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게시판에는 회사측 실수로 직장 건보 명단에서 누락됐지만 보험료를 꼬박꼬박 내고 있는 회사원에게 지역건보 보험료를 내라며 독촉장을 보낸 사례가 올라 있다.한 시민은 보험고지서가 늦게 도착해 연체료를 부담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건보공단측은 “우체국에서 잘못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더 큰 문제는 보험료를 3차례 이상 체납했을 때 보험료를 완납할 때까지 ‘보험 혜택을 받을 권리’가 제한되는 것이다.게다가 연체 보험료를 완납해도 미납 기간 중 의료비용을 ‘기타 징수금’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청구하고 있다.보험료를 낸 사람이 내지 않은 사람의 진료비를 대신 내주는 모순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건보공단측은 설명했다. 하지만 일반 시민들은 “돈 없는 사람은 아파도 병원도 못 가고 죽으란 말이냐.”,“국가가 국민들에게 제공해야 할 의료서비스 제공에 뒷짐만 지고 있다.”며 항의하고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직장과 지역 건보 통합 과정에서 법률상의 혼란 때문에 이 같은 민원 사항이 발생하고,복잡한 의료보험 법령 체계로 오해와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
  • 우리區 ‘e좋은 서비스’ / 강남, 9월부터 ‘세무포털’ 운영 지방세 감면등 절세정보 톡톡

    다가구 주택을 지어 5가구 이상 세입자를 확보한 집주인(가구당 전용면적 60㎡이하)이라면 취득세와 등록세를 전액 감면받을 수 있고 재산세·종토세는 50%만 내도 된다.물론 이 혜택을 받으려면 건물 준공시 사용승인서와 함께 임대사업등록을 관할세무서와 구 주택과에 내야 하고,또 한번 구청 민원실에서 지방세 감면 신청을 해야 한다.과정이 다소 복잡하다 보니 적지 않은 건물주들이 지방세 감면 혜택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서울 강남구는 오는 9월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방세 감면·감액·비과세 사례를 공개,주민 및 관내 법인들의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지방세 감면 및 감액,비과세 내역은 지방세법과 각종 조례에 의해 180여 종류에 총 1141건 173억원에 이른다.감면 등의 조건이 워낙 복잡하기 때문에 실제 감면 대상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구는 감면사례들을 인터넷에 공개,사례가 축적되면 자신이 감면 대상인지 아닌지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9월부터는 개인의 세무관련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세무포털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세무포털은 개인별 세무 관련 고지내역 및 납부내역,체납 및 압류내역,과오납 환급 자료 등을 제공하고 각종 세무관련 정보를 이메일과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주민들에게 알려준다. 구 세무과 김영배 주임은 “세무포털이 자리를 잡으면 지방세 감면 혜택 확대는 물론 개인별 지방세 납부내역을 조회,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롭게 영수증을 따로 보관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2104-1452. 류길상기자 ukelvin@
  • “1등대박 터진 명당서 로또복권 사드립니다”

    “1등 대박 터진 로또 명당에서 복권 사드립니다.” 풍수지리 개념을 로또 복권 구매에 도입,그동안 1등 당첨자를 배출한 복권방만을 찾아 구매를 대행해 주는 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터넷 복권서비스 전문업체 ‘싸이프로’가 운영하는 ‘1등 복권방(www.1stlotto.co.kr)’사이트에서는 지난 18일부터 1등 복권을 판매한 전국 각지의 복권방에서 로또 복권을 대신 구매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구매한 뒤 꼬박 24시간을 기다려야 영수증을 확인할 수 있는 기존의 인터넷 로또복권 구매 대행 사이트와는 달리 주말을 빼고는 로또 영수증을 결제와 동시에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또 영수증에 나와있는 복권방의 로또 단말기별 일련번호를 통해 1등 당첨자를 배출한 복권방의 위치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복권 구매자들은 로또 단말기에 의한 자동번호선택 방식으로 복권을 구매한 뒤 10∼15%의 수수료를 지불하면 된다. 문오형(44)대표는 “한번 1등을 배출한 곳에서 또 1등 당첨자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믿고 어떻게든 1등복권 판매 점포를 찾으려는 구매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고 손쉽게 1등 판매처를 찾아 로또 복권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표기자 tomcat@
  • 與 대선금 38억 몰수되나

    민주당이 사실상 법인으로부터 후원받고도 개인에게 영수증을 처리해준 38억원은 국고몰수 대상인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개인 후원한도를 넘긴 23억원은 명백히 현행 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나 몰수여부가 주목된다. 현행 정치자금법 30조에 따르면 후원자별 후원 한도를 초과한 후원금은 국고로 몰수한다고 되어 있다.이와 함께 후원자와 기부받은 정당은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23일 대선자금 내역을 공개하면서 법인이 후원했으나 개인이 영수증을 받은 후원금이 사실상 법인 자금임을 시인한 바 있다. 이상수 사무총장은 “기업에서 (후원금) 한도액을 초과할 수 없는 만큼 회사 사장이나 개인이 후원해 줄 수 있지 않느냐고 해 그렇게 하도록 했다.법적으로 개인이 낸 것으로 돼 있지만 회사에서 도움을 준 것으로 이번에 이를 고해하는 심정으로 밝힌다.”고 사실상 기업후원금이 대다수임을 인정했다. 이처럼 기업·단체에서 받은 후원금이나 개인 명의로 영수증이 발급된 후원금은 모두 60건에 38억 4900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1억 5000만원 후원자가 2명,2억원 후원자가 10명이었다.개인 후원자의 경우,연간 1억 2000만원까지 후원할 수 있으나 중앙당이나 시·도지부 후원회에는 1억원까지만 후원할 수 있다.이에 따라 1억원 넘게 후원한 12명(23억원)은 영수증 처리를 나눠했다 하더라도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셈이다. 이에 대해 선관위 관계자는 “이 문제는 선관위로서는 조사권이나 계좌추적권이 없어 알 수 없으나 수사당국 조사결과 한도를 넘겼다면 몰수대상이 된다.”고 말했다.다른 관계자도 “고발하거나 수사의뢰를 하려면 후원자 진술서 등 추가 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권한이 없다.”면서 “검찰도 이같은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실련 고계현 정책실장은 “민주당이 밝힌 대선자금 자료 원본을 토대로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사설] 대선자금 공개, 이제 시작이다

    민주당은 선대위가 출범한 지난해 9월30일부터 12월19일까지 대선자금 수입·지출 내역을 어제 공개했다.현행 정치자금법에 따라 자금 제공자 명단을 공개하진 않았지만,기업들이 자금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일부 고액후원금의 영수증이 첨부되지 않고,또 장부에 기재되지 않은 특별 후원금의 유무에 대해 구체적 언급이 없어 미흡한 면이 많으나,정치개혁을 위한 충정으로 평가할 만하다. 우리는 이번 민주당의 결단이 낡은 정치문화를 청산하려는 개혁의지의 출발점으로 믿고 싶다.그런 점에서 민주당의 대선자금 공개는 이제 첫발을 내디뎠을 뿐이다.특히 공개범위를 선대위 발족 이후로 한정해 ‘반쪽’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되어있다.지난 21일 노무현 대통령의 전모 공개 제안이 설득력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후보 확정 이후 모든 선거자금의 공개가 필수적이라고 본다.민주당은 정밀작업을 거쳐 남은 부분도 서둘러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선자금 문제는 앞으로의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고 우리는 생각한다.정치권 전체의 반성과 각성이 뒤따르지 않으면 정치를 업그레이드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한나라당이 동참하지 않으면 더 나은 정치를 기약할 수 없고,이번 공개 역시 역대 정권때와 마찬가지로 소모적인 정쟁으로 그칠 것이다.이를 막으려면 굿모닝게이트 수사에서 드러난 여권 실세들의 뇌물수수 의혹과 대선자금 공개가 별개라는 점을 야당에 확인시켜주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본다. 정대철 대표의 검찰 출두가 그 시작이다. 아울러 민주당의 선(先) 공개로 일단 대화의 물꼬가 트인 만큼 여야는 즉각 한나라당이 제안한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 설치를 위한 협상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여기에서 검증기관,면책규정,정치자금법 개정 등을 총체적으로 다뤄야 할 것이다.이 과정에서 자금제공 기업들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배려해야 할 것이다.민주당의 이번 공개가 정치개혁을 위한 밀알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 민주 대선자금 공개 / 盧후보가 당겨쓴 1억원 사용처 안적혀 궁금증

    민주당의 대선자금 지출내역에 보면,지난해 12월3일 ‘대통령후보 전도금(前渡金)’ 명목으로 1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돼 있어 궁금증을 일으켰다. 전도금은 가불금처럼 돈을 미리 당겨쓴다는 뜻으로,후보 자신이 선대위로부터 미리 돈을 받아 판공비처럼 쓴 뒤 나중에 영수증 정산을 하게 된다고 민주당은 설명했다.‘공직선거 관리규칙’에 따르면 후보는 선거기간중 교통비와 업무연락비 등으로 전도금을 사용할 수 있으며,전도금 사용한도는 법정 선거운동비용·사무원의 식비와 수당·선거기간 추가전화 설치 운영비·선거사무소의 다과비·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자의 비용 등 5가지 항목을 합한 돈의 10% 이내다. 그러나 민주당 발표자료에는 노무현 후보가 전도금 1억원을 어디에 썼는지에 대한 항목은 따로 나와 있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김상연기자 carlos@
  • 피서를 쿨하게 / 국내외 여행보험

    ‘며칠 여행인데 별일 없겠지?’ 휴가철 국내외로 짧은 여행을 다녀오려는 피서객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생각이다.그러나 언제 어디에서 어떤 손해를 당하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여행을 떠나기 전 저렴한 보험료로 여행기간에만 보장되는 여행보험에 가입한다면 여행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질병,휴대품·배상책임 손해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다음은 여행보험 가이드. ●어떤 손해가 보상되나 국내 여행보험은 떠나기 2∼3일 전 보험사 지점 및 영업소를 방문해 가입하면 즉시 보험증권을 발급해 준다.해외 여행보험은 1주일 전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단체여행은 여행사에서 일괄 가입하기 때문에 출발전 보험가입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항공기를 이용한다면 탑승전 공항 보험서비스 창구에서도 여행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국내 여행보험은 여행중 불의의 사고로 가입자가 사망하거나 후유장해가 남은 경우,상해사고로 치료비가 발생한 경우,질병으로 30일 이내 사망한 경우,가입자의 과실로 타인에 대한 배상책임손해가 발생한 경우,휴대품을 도난당하거나 파손된 경우 등에 대해 최고 1억원까지 보상된다.해외 여행보험도 국내 보험과 같다.가입자가 행방불명돼 특별비용이 발생하거나 항공기가 납치당한 경우에도 보상이 이뤄진다. 그러나 가입자의 고의,자살,범죄·폭력행위로 인한 손해와 전쟁,내란 등으로 인한 손해는 보상받지 못한다.휴대품 손해는 품목당 20만원 한도로 보상받을 수 있으나 현금·유가증권·항공권·설계서 등은 보상받지 못한다. ●사고 보상청구는 어떻게 상해사고나 질병,도난사고가 발생했을 때 병원의 치료비 영수증과 현지 경찰서에 접수한 휴대품 도난신고서 등 입증서류를 갖춰 보험사에 청구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손보사들은 외국 손해사정업체와 제휴,해외에서 사고가 발생할 때 제휴업체에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 그러나 사고가 경미하고 일정이 짧거나 보험금 청구에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사고 입증서류를 챙긴 뒤 귀국후 보험사에 청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험에 가입할 때 작성하는 청약서에 건강상태 및 과거의 질병 여부,여행목적,직업 및 여행지,다른 보험가입 여부 등을 사실대로 기재해야 사고를 당했을 때 신속하게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김미경기자
  • 돈으로 사고 판 ‘발명왕’

    우수 발명인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발명의 날’(5월19일)에 수여하는 각종 포상을 결정하는 과정에 억대의 뇌물이 오간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5일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최모(60)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발명진흥회 관리본부장 박모(61)씨 등 간부 7명과 이들에게 금품을 건넨 H의료기 대표 손모(42)씨 등 업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또 최씨로부터 3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전 특허청장 임모(6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뇌물로 얼룩진 산업훈장 지난 99년 3월 발명진흥회 부회장으로 취임한 최씨는 ‘발명의 날’ 수상 신청자의 공적을 심사하는 포상심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면서 비리를 저질렀다.경찰 관계자는 “원래 9명의 포상심사 위원이 채점을 해야 하지만 최씨는 미리 직원을 시켜 채점을 한 뒤 위원들에게는 서명만 받는 편법으로 사실상 전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이같은 지위를 이용,매년 5월초 수상자가 확정되면 해당업체에 “이번에 상을 타게 됐으니 홍보비나 협찬을부탁한다.”는 전화를 걸어 사무실에서 금품을 수수했다.최씨는 지난해 제37회 발명의 날에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손씨로부터 1000만원을 받는 등 2000년부터 수상자 18명과 홍보물 납품업자 등으로부터 모두 9400만원의 뇌물을 받았다. 관리본부장 박씨가 1200만원,최씨의 지시를 받고 비리에 가담한 발명진흥부장 장모씨가 7300만원을 챙기는 등 발명진흥회 간부들이 받은 뇌물은 모두 1억 9400만원에 이른다. 발명진흥회 상급단체인 특허청장을 지낸 임씨는 2001년 9월 “발명회관 안에 지식알선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필요하다.”며 최씨로부터 판공비조로 3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부금 받고 포상 2001년 ‘발명의 날’에 훈장을 받은 A업체는 수상 직전 발명회관 증축기금 명목으로 5억원을 기부했다.법적으로는 발명진흥회가 기부금을 받을 수는 있지만 경찰은 대가성이 있는지를 캐고 있다. 경찰은 “2001년 발명진흥회가 포상심사 기준을 일부 바꿨는데 전년 심사기준을 적용했다면 이 업체가 훈장을 받기 어려웠다.”면서 “5000만원 이상의 공사는 경쟁입찰을 하도록 돼 있는 규정을 어기고 11억여원 규모의 발명회관 증축공사를 이 업체와 가까운 건설업체와 수의계약을 맺은 것도 의심스러운 부분”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A업체측은 “평소 대학과 협회 등에 많이 기부했다.”면서 “발명진흥회에 기부한 돈은 정식으로 영수증 처리한 순수한 기부금”이라고 밝혔다. ●왜 포상에 집착하나 업체들이 뇌물까지 건네면서 포상을 받으려고 했던 것은 그만큼 이익이 있기 때문이다.포상 받은 업체에는 발명진흥회에서 운영하는 특허기술사업화 지원금 1억원,시제품 제작준비금 300만원,외국출원비용 보조금 6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우선권이 주어진다. 더 큰 이득은 광고효과와 기업의 신인도가 높아진다는 점이다.업계 관계자는 “산업훈장을 받으면 기업의 대외적 위상이 올라갈 뿐 아니라 신뢰도가 높아져 투자나 융자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경찰 관계자는 “기업이 금품 요구를 거절하면 발명진흥회가 특허청으로부터 위임받은 각종 발명진흥사업에서 불이익을 받을 것을 우려해 돈을 건넨 사례가 많다.”고 밝혔다. 올해 38회를 맞은 ‘발명의 날’은 발명을 통한 국가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로 해마다 80여명의 유공자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훈·포장과 표창이 주어진다. 장택동기자 taecks@
  • 정대철 파문 / ‘굿모닝 돈’ 돌려주기도…

    ‘법대로 하면 피해본다?’ 굿모닝 시티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민주당 의원들이 이젠 돈 반환문제로 고민에 빠졌다.돌려줄 경우,마치 부정한 돈을 주고받은 것처럼 국민들이 오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정대철 대표는 14일 “문제의 돈은 가까운 시일내에 피해자들에게 돌려 주겠다.”고 약속했다.이와 관련,이낙연 대표비서실장은 “당 후원금 2억원과 정 대표 개인이 장충동 한옥을 팔고 아파트로 전세가면서 남은 돈과 이철 전 의원 등이 모아준 돈 등을 합친 2억 2000만원 등 모두 4억 2000만원을 돌려주기 위해 갖고 있다.”면서 “그러나 법률가에게 물어본 결과,전달할 상대가 명확치 않아 대표성을 가진 단체가 나오는 대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운나 의원도 후원금 반환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허 의원은 지난해 5월 굿모닝시티로부터 1000만원을 후원받아 영수증 처리했었다.허 의원 보좌관은 “조만간 돌려줄 생각이나 부정한 돈이어서 돌려주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4월 1000만원을 후원받은 강운태 의원은 “판단해봐야겠다.”며 신중한 태도였다.강 의원은 “오늘 협의회 사람들이 내 사무실에 다녀갔다.”면서 “이들의 딱한 사정이 이해되는 측면이 있으나 법적·공식적으로 받은 후원금으로 돌려줄 방법이 없다.돌려준다면 별도 차원의 지원을 해야 하는데 수사진전 상황을 지켜보고 나서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굿모닝계약자피해대책협의회(회장 조양상)는 지난주 이들과 김한길 전의원 등 에게 후원금 반환요청 공문을 우편으로 발송했다.조 회장은 “말하자면 장물인데 당연히 주인에게 돌려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정대철 파문 / 요즘 檢·靑 관계 달라졌나

    민주당 정대철 대표가 굿모닝시티로부터 거액의 정치자금을 수뢰한 의혹에 대해 청와대의 ‘기획사정설’이 나도는 가운데,여권 한편에서는 검찰과 수사정보를 공유하지 않은 것을 두고 ‘직무유기’라는 비판도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청와대 정보는 ‘찌라시’(?)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은 14일 정 대표의 수뢰의혹 사건과 관련,“지난 10일 강금실 법무장관이 정 대표와 관련된 보고를 할 예정이라며 대통령 면담을 요청해,11일 보고할 수 있도록 시간을 잡아줬을 뿐”이라고 해명했다.강 장관은 당시 “정 대표가 영수증 처리된 선거자금 외에 별도로 돈을 받았다는 진술이 나와 검찰이 소환할 예정이라고 노 대통령에게 구두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그 전까지 정 대표와 관련된 정보 수집내용은 증권가에서 떠도는 정보지 수준에 불과했다.”는 것이 문 수석의 해명이다.문 수석은 이 정보를 유인태 정무수석에게 전달했고,정무수석실은 이 정보를 가지고,지난 7일 밤부터 몇차례 정 대표에게 거듭 수뢰의혹을 추궁했으나 ‘영수증 처리된 2억원 수수’외에 별다른 답변을 받아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문 수석은 청와대의 정보수집과 관련해 “처음엔 (증권가)찌라시 등의 ‘설’이 입수된다.이중 중요하게 확인해야 할 것을 추려 자체적으로 정보를 수집해 놓다가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되면,법무부쪽에 정보를 요청하기도 한다.”고 밝혔다.민정수석실의 한 관계자는 “검찰이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이번 정부에서는 파악할 방법은 없다.”며 “검찰 등에서 흘러나오는 ‘서초괴담’은 법조쪽 기자나 경찰정보,국정원 등을 통해 듣는 ‘첩보’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법무부 장관은 검찰이 중요사건의 수사를 개시할 경우 검찰2과 등을 통해 보고를 받지만,이것을 바로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알려오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청와대 기획사정설 논란 민주당 내 일각에서 ‘청와대 핵심참모의 정 대표 죽이기’등 음모설이 나돌고 있지만,청와대측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한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대통령이 검찰을 장악하고 있던 과거의 패러다임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며 “굿모닝시티담당 최 모 부장검사와 수사진행사항과 관련해 전화 한통 못해봤다.”고 말했다.청와대와 검찰과의 ‘직거래’는 없다는 주장이다.문 수석도 법무부의 대통령 보고 채널과 관련,“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에게 보고한 것으로 거의 수사가 이뤄져 확실해진 상황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소영기자 sy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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