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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콘서트 무대 꾸미는 코요태

    [서울포토]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콘서트 무대 꾸미는 코요태

    18일 강원 강릉시 강릉올림픽파크강릉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에서 그룹 코요태가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강원도, 강릉시, 서울신문과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호반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1방송 등이 후원했다. 2022.6.18
  • YB·김범수·거미·제시·코요태를 한자리서…강릉에 울려 퍼진 5000명 떼창

    YB·김범수·거미·제시·코요태를 한자리서…강릉에 울려 퍼진 5000명 떼창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가 열린 18일 강원도 강릉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 밴드 YB가 선창한 뒤 마이크를 관객에게 넘기자 객석에서 기다렸다는 듯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져나왔다. 서울신문이 강원도·강릉시·전자신문과 함께 18~19일 이틀 동안 개최하는 이번 영수증 콘서트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국민 관심을 끌어올리고 코로나19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상생 공연으로 꾸려졌다.특히 코로나는 물론 지난 2월 동해안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보듬기 위해 강릉·동해·삼척 지역에서 사용된 영수증을 관람권으로 활용했다. 이날 5000석 규모의 좌석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오후부터 펼쳐진 포토존, 강원 홍보 체험 행사 등의 이벤트장에는 가족·친구·연인 등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이날 첫 무대를 꾸민 YB는 “강원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굉장히 좋은 공연이 열렸는데, 여기 참여하게 돼 너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하사탕’부터 ‘잊을게’, ‘사랑했나봐’로 한껏 달궈진 무대는 ‘나는 나비’에 이르러 폭발했다.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핑거 라이트’(손가락에 끼우는 야광 레이저)를 흔드는가 하면 큰소리로 노래를 따라부르며 분위기를 돋웠다.5000명의 목소리가 하나로 합쳐져 후렴구를 ‘떼창‘하는 광경에 가수들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범수는 “오랜만에 과열된 분위기를 만나본다. 너무 기분이 좋다”며 “코로나 기간 때 공연을 못보신 갈증이 이번에 다 뿜어져 나와서 제가 도리어 에너지를 얻고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거미는 “공연 시작 전부터 대기실에서 기다리면서 같이 즐겼는데, 열기가 말도 못하겠더라”며 “밴드, 댄스,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런 공연을 어디서 볼 수 있겠나. 공연 취지도 좋았는데 이렇게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까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와 코요태의 무대까지 이어지며 공연장은 한층 뜨겁게 달아올랐다.이날 공연에는 서울신문 김상열 회장, 호반문화재단 우현희 이사장, 강원도의회 의원 권혁열 당선인, 강릉시의회 강희문 의장, 정일섭 강릉시 부시장, G1방송 조창진 대표이사 회장, 강원일보 박진오 사장,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김철민 사무총장,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영환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도 참석했다.콘서트에 앞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이렇게 멋진 곳에서 멋진 강릉 시민과 같이 공연을 볼 수 있게 돼 반갑다”며 “강릉에 강원도청 2청사를 빨리 만들어서 월 일주일 이상 근무하며 여러분을 자주 만나겠다”고 했다. 강릉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모처럼 모이셨다. 목이 터져라 몸이 부서져라 같이 노래 부르고 춤추면서 신나게 한바탕 놀아보자”고 말했다. 19일 콘서트에서는 송가인, 박현빈, 국카스텐, 박정현, 위아이 등 다양한 뮤지션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 [서울포토]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콘서트, 무대 펼치는 거미

    [서울포토]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콘서트, 무대 펼치는 거미

    18일 강원 강릉시 강릉올림픽파크강릉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에서 가수 거미가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강원도, 강릉시, 서울신문과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호반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1방송 등이 후원했다. 2022.6.18
  • [서울포토]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콘서트, YB 무대 즐기는 관객들

    [서울포토]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콘서트, YB 무대 즐기는 관객들

    18일 강원 강릉시 강릉올림픽파크강릉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이 록밴드 윤도현밴드의 무대를 즐기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강원도, 강릉시, 서울신문과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호반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1방송 등이 후원했다. 2022.6.18
  • 강릉, 내일부터 버스킹의 도시… 108팀 주말 명소에서 거리 공연

    강원 강릉시가 거리공연을 활성화한 ‘버스킹 도시’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강릉시는 11일부터 주요 관광명소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버스킹홀릭 인(inn) 강릉’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버스킹 문화 활성화와 버스킹 도시 브랜딩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겠다는 의미도 있다. 인은 숙소를 의미한다. 지난 4∼5월 공개 모집에 신청한 200개의 버스커들 가운데 심사를 거쳐 108개 버스커를 선정했다. 공연은 매주 토·일요일 하루 2개 팀씩 한다. 시내 명소인 월화거리, 안목해변, 경포해변, 강문해변 가운데 1곳씩 돌아가며 공연한다. 첫 공연은 11일 오후 3시 안목해변에서 열린다. 또 모두 108개 버스커가 클래식·뮤지컬·포크·인디밴드·국악·파이어 댄스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어 음악만이 아닌 다채로운 퍼포먼스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다음달 말부터 8월 초까지 여름 휴가철에는 경포해변을 중심으로 매일 공연한다. 시는 다음달 8~10일 열리는 2022 경포 비치비어 축제와 연계해 본격적인 해변 시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8, 19일에는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에서 국내 유명 가수가 펼치는 영수증콘서트가 열려 코로나19로 어려운 강릉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게 된다. 강근선 강릉시 관광과장은 “이번 버스킹 공연이 강릉의 관광과 문화예술이 결합한 관광콘텐츠로 자리잡아 예술인과 시민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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