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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하거나, 독특하거나…앙코르 받고 돌아온 무대

    따뜻하거나, 독특하거나…앙코르 받고 돌아온 무대

    강동 참여형 공연 ‘극장의 도로시’ 사자·허수아비 직접 만나서 소통무대 기술로 마녀 수수께끼 풀어가족 사랑 확인하는 ‘건전지 아빠’상실 속 연대·성장 그려낸 ‘긴긴밤’ 서울 강동아트센터 매표소 앞에 하늘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은 도로시가 나타났다. 성이 도, 이름이 로시. 도로시는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오디션에 합격해 공연을 기다리다 깜빡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이상한 세상이다. 어디선가 나타난 마녀는 “낮이 잠들고 밤이 깨어나는 숲의 언덕에서 갈라진 하늘 틈에서 일곱 빛깔 부채가 펼쳐지면… 다시 무대로 돌아가리라”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남겼다. 이어 노란색 길을 따라가다 기술마법사를 만나면 답을 찾을 수 있다는 말을 덧붙이고 떠나 버렸다. 도로시는 관객들을 이끌고 대기실 복도, 분장실 등 평소 관객에게 허락되지 않은 공간을 헤맨다. 실내 정원에선 겁쟁이 사자를, 백스테이지에 선 연출가였던 허수아비를 만나 무대의 뒷이야기도 듣는다. 관객들에게 제공한 무선 헤드셋에선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음향들이 생생하게 들려온다. 소극장에 들어서면 무대·음향·조명감독이 영상, 소리, 빛 등으로 만든 갖가지 무대 기술을 보여주며 마녀의 수수께끼를 풀어낸다. 강동문화재단이 지난해 11월 초연한 ‘극장의 도로시’는 극장 곳곳을 탐험하는 이머시브(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아동·청소년 공연을 선보이는 엠제이플래닛과 공동제작했다. 초연 당시 아이들, 학부모뿐 아니라 70대 부부도 작품을 즐겼고, 공연이 끝나자 “다시 보고 싶다”, “보지 못해 아쉽다”는 반응이 꾸준히 이어지며 재연으로 돌아왔다. 도로시와 사자, 허수아비가 말을 걸면 초반에 쭈뼛대던 관객들이 어느새 이야기에 빠져들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도 흥미롭다. 공연 횟수도 18회로 늘려 2월 1일까지(월요일 제외) 이어진다. 따뜻한 이야기와 독특한 설정으로 큰 호응을 받으며 빠르게 무대로 돌아온 뮤지컬은 또 있다. 전승배·강인숙 작가의 그림책과 애니메이션으로 잘 알려진 ‘건전지 아빠’를 무대화한 동명 뮤지컬이 서울 이화여대 ECC 영산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올린다. 초연을 끝낸 지 4개월 만이다. 장난감, 리모컨, 손전등에서 활약하는 더블에이(AA) 건전지를 아빠로, 그보다 작은 트리플에이(AAA) 건전지를 아이로 설정했다. 전자기기에 들어가 뭐든 해내는 듯하지만 실은 고군분투하고 있는 건전지 아빠의 모습은 인간 부모의 은유이기도 하다. 건전지 아빠든 현실 부모든 힘을 충전시키는 건 가족의 사랑이라는 대목에선 코끝이 찡해진다. 공연은 다음달 8일까지.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긴긴밤’도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개막했다. 루리의 동명 그림책을 원작으로, 마지막 남은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새끼 펭귄이 긴긴밤을 지나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동화적 서사를 넘어 상실과 연대, 성장을 섬세하게 담아내 폭넓은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4년 초연, 지난해 5월 앙코르 공연에 이어 작품을 재정비해 다시 관객을 만난다. 초연·앙코르 공연에 참여했던 배우 홍우진·강정우·이형훈이 다시 노든 역을 맡았다. 공연은 3월 29일까지 계속된다.
  • 李대통령 “한국인 건드리면 패가망신…전 세계 보여줄 것”

    李대통령 “한국인 건드리면 패가망신…전 세계 보여줄 것”

    이재명 대통령이 해외 거점 스캠(사기) 범죄에 대한 강도 높은 대응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26일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 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인들을 건드리면 패가망신한다는 사실을 동남아 현지 언론과도 공조하는 등 적극적으로 알리라”고 강조했다. 해외를 거점으로 한국 국민을 노리는 보이스피싱, 온라인 도박 등 지능형 스캠 범죄 조직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라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TF 출범 이후 보이스피싱과 노쇼(No-show) 사기 등 각종 스캠 범죄 신고 건수가 급감하고 있다는 성과를 보고받고 “각종 스캠 범죄가 국민의 삶을 파괴하고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엄정하게 대처하라”고 주문했다. 이후 이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 사무실을 방문해 밤낮없이 애쓰고 있는 우리 공직자들을 격려했다”며 “마약, 스캠, 온라인 도박을 비롯한 초국가범죄에 맞서기 위해 10개 기관이 힘을 모은 범정부 컨트롤타워”라고 소개했다. 이어 “다행히도 TF 가동 이후 보이스피싱 등 범죄 신고 건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부처 간 벽을 허물고 정보를 공유하며 원팀으로 움직인 덕분”이라고 평했다. 특히 “최근 캄보디아 대규모 검거와 국내 송환은 우리 정부의 역량을 분명히 보여줬다”며 “현지에서 임무 수행 중인 코리아전담반 직원들과도 화상으로 만나 깊은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활동 중인 코리아전담반 직원들과 화상 통화에서 “가족들과 떨어져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고생이 많다.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국민 모두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니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다 여러분 덕분이다. 통닭이라도 한 마리씩 사줘야겠다”고 말하자, 한 직원은 “피자 사주십시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대통령은 “필요한 건 뭐든지 말하라”며 예산과 인력을 적극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삶을 파괴하는 범죄에는 타협도, 관용도 없다”며 “한국인을 건드리면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분명히 보여주며, 더욱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는 이 대통령의 지시로 마약·스캠·온라인 도박·디지털 성범죄 등 초국가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역량을 결집한 범정부 컨트롤타워로 국정원, 금융위, 검찰청, 국세청, 관세청, 경찰청, 외교부, 법무부, 방미통위, KISA 등 10개 기관이 활동하고 있다.
  • “형님들, 교도소 라방 갑니다”…‘징역 32년’ 살인범, 수천만원 쓸어 담았다

    “형님들, 교도소 라방 갑니다”…‘징역 32년’ 살인범, 수천만원 쓸어 담았다

    영국에서 살인 혐의로 징역 3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알바니아 국적의 죄수가 ‘교도소 라방’을 해 수천만원에 달하는 수익을 거둬 물의를 빚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맨체스터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 중인 유게르트 메리자즈는 교도소에 밀반입한 휴대전화를 이용해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틱톡에서 2명 이상이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좋아요’와 ‘선물’ 등을 누가 더 많이 받았는지에 따라 승패를 가르는 ‘라이브 매치’ 기능을 이용했다. 그는 틱톡에서 4만 50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는 단 7분 동안 진행한 ‘교도소 라방’에서 시청자들이 자신에게 보내온 선물 등을 포인트로 환산해 2만 파운드(4000만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 알바니아 국적인 그는 2019년 영국에서 자신과 경쟁 상대였던 마약상을 총기로 살해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다. 교도소 내에 휴대전화를 반입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돼 있지만, 그는 2023년부터 교도관들의 감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휴대전화로 ‘라방’을 해왔다. 네티즌들이 경악한 것은 그가 교도소에서 보란 듯 진행하는 ‘라방’뿐 아니라 그가 교도소에서 누리는 안락한 삶이었다. 그는 SNS를 통해 자신이 수용돼 있는 수용실 내부와 교도소에서 먹는 식사, 자신의 일상 등을 공개해왔는데, 영상 속 그의 수용실에는 TV는 물론 콘솔 게임기, 모국어로 된 책 등이 있었다. 그는 수용실 내에서 550파운드(100만원)짜리 명품 운동화를 신은 채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SNS에 올린 영상을 통해 “영국 교도소 음식이 맛없다. 알바니아로 보내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교도소 내에 있는 다른 알바니아인 죄수를 폭행하고 삭발을 강요하는 등 괴롭힘을 일삼았다. 또 “7년 동안 가족을 만나지 못했다”면서 휴대전화로 매일 가족과 전화 통화를 했다. 수용실 내 콘솔 게임기…명품 신발 신고 흡연교정당국을 비웃는 그의 행태에 영국 법무부는 철퇴를 가했다. 법무부 대변인은 “완전히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SNS에서 그의 게시물이 삭제되도록 조처를 하는 한편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틱톡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따른 조치”라며 그의 계정을 차단하고 그의 콘텐츠에 대한 수익화를 중단했다. 한편 그는 알바니아와 영국 간에 체결된 ‘범죄자 송환’ 협정에 따라 알바니아로 송환될 예정이다. 지난 2023년 5월 발효된 양국 간 협약에 따라 영국에서 4년 이상 복역 중인 알바니아인 200여명은 알바니아로 송환돼 남은 형기를 복역하게 된다. 영국은 세계 각국에서 밀려드는 외국인 범죄자로 인해 교도소가 과밀화되고 세금이 낭비되는 문제를 겪고 있다. 영국은 이러한 협정에 기반해 자국 내 알바니아인 범죄자를 추방하는 대신 알바니아 교도소의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 아카데미 후보 오른 ‘이 영화’, 알고 보니 ‘한국 영화’ 원작…넷플릭스 공개

    아카데미 후보 오른 ‘이 영화’, 알고 보니 ‘한국 영화’ 원작…넷플릭스 공개

    한국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은 영화 ‘부고니아’가 제98회 아카데미(오스카상) 시상식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른 가운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2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블랙 코미디 영화 ‘부고니아’는 이날 넷플릭스 라인업에 추가됐다. 지난해 극장 개봉 이후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이 작품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부고니아’는 지난 2003년 개봉한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를 원작으로 한 한미 합작 영화다. 음모론에 빠진 두 청년이 유명 제약·바이오 기업 대표를 외계인이라고 확신해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블랙 코미디 공상과학(SF)물이다. 이 작품은 주연 배우 엠마 스톤이 삭발까지 감행하는 등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가여운 것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등으로 독창적인 연출 세계를 인정받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작품성은 시상식 노미네이트로도 증명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발표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부고니아’는 작품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 각색상, 음악상 등 총 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원작 콘텐츠가 할리우드 자본과 기술을 바탕으로 재탄생해 오스카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관객과 평단의 반응도 뜨겁다. ‘부고니아’는 북미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평론가 신선도 지수 88%, 관객 팝콘 지수 84%를 기록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지난해 개봉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약 1770만 달러(약 255억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국내에서는 약 7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극장가에서 호평을 받은 ‘부고니아’가 넷플릭스 공개를 계기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도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 ‘12·3 비상계엄 가담’ 박성재 재판 시작… “尹 계엄 만류 실패해 자괴감”

    ‘12·3 비상계엄 가담’ 박성재 재판 시작… “尹 계엄 만류 실패해 자괴감”

    12·3 비상계엄 사태에 관여한 국무위원 중 하나인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1심 재판이 시작됐다. 지난 21일 징역 23년형이 선고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사건과 같은 재판부가 심리를 맡으면서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박 전 장관은 내란 특검이 기소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 이진관)는 26일 오후 2시 박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의 첫 공판 기일을 진행했다. 박 전 장관 측 변호인은 “박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무위원으로서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만류했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를 무릅쓰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면서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한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 측은 “결과적으로 윤 전 대통령 설득에 실패했고 이로 인해 헌정질서에 혼란을 야기해 국민에게 매우 송구하고 심한 자괴감을 느낀다”면서 “다만 당시 비상계엄의 내용이나 실행 계획을 전혀 알지 못했고, 비상상황에서 장관으로서 소속 공무원들에게 혼란을 막기 위해 뭘 해야 하는지 함께 의논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박 전 장관 측은 계엄 당일 대통령실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근거로 들며 “영상을 보면 피고인이 한 전 총리에게 ‘윤 전 대통령을 다시 한번 설득해보라’며 손짓으로 부르고, 피고인의 요청에 따라 한 전 총리가 윤 전 대통령을 설득하기 위해 집무실 들어가는 것이 보인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 무마 의혹과 특검법 입법 저지 의혹에 대해서도 “사적인 목적의 직무 수행은 전혀 없었고, 법무부의 정상적인 절차에 따른 행정 업무를 특검이 정치공동체라는 허구적 개념으로 왜곡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박 전 장관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후 법무부 실·국장 회의를 소집해 합동수사본부로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수용 여력을 점검하는 한편 출국금지 담당 직원의 출근을 지시하는 등 윤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순차적으로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문건을 작성하게 하는 등 의무에 없는 일을 지시한 혐의, 김 여사로부터 부적절한 청탁을 받고 관련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도 있다. 법조계에선 재판부가 이미 사실관계가 유사한 한 전 총리에 대해 국무위원으로서 요구되는 역할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질책하며 중형을 선고한 만큼, 박 전 장관 역시 유죄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특히 한 전 총리의 1심 판결문에 박 전 장관이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해석될 만한 대목이 언급 되면서 재판부의 판단에 관심이 모아진다. 판결문에는 박 전 장관이 비상계엄 당일 오후 10시 18분 윤 전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마치고 계엄을 선포하러 대통령실 대접견실에서 나가자, 박 전 장관이 상의 안주머니에서 문건을 꺼내 국무위원 참석자 명단을 적었고 20여분 뒤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참석자 서명을 받아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등의 내용이 적시됐다. 판결문에 따르면 박 전 장관은 또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에게도 “누가 참석했는지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취지로 서명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고 한다.
  • 뉴욕에 가면 꼭 찍어야 하는 지하철 인증샷 [트렌드 케찹]

    뉴욕에 가면 꼭 찍어야 하는 지하철 인증샷 [트렌드 케찹]

    케찹의 트렌드 캐치업✌ 뉴욕 가면 꼭 찍어줘야 하는 지하철 인증샷! 지하철이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 영상을 찍는 트렌드인데요. 사실 이 트렌드, 지난해 한 번 크게 유행했었죠. 근데 요즘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길래 케찹이 빠르게 가져왔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촬영 방법은 간단해요.1. 원하는 각도에서 지하철이 들어오는 장면을 배경으로 영상을 찍고2. 모바일 편집 앱에서 속도를 느리게 조절해주면 끝! 보통 0.4배속을 추천해요. 뉴욕에 간다면 이 트렌드에 꼭 도전해 보세요!!
  • 사람인 줄 알았다…토이 엑스포 AI 인형에 쏟아진 시선

    사람인 줄 알았다…토이 엑스포 AI 인형에 쏟아진 시선

    홍콩에서 열린 한 토이 엑스포 전시 현장에서 실제 사람과 구분하기 어려운 초현실적 인공지능(AI) 실리콘 인형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관람객이 인형의 얼굴을 손으로 만지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면서 공공 전시에서의 적절성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가 된 영상에는 전시장 한복판에 전시된 여성 외형의 실리콘 인형 주위로 관람객들이 몰려든 모습이 담겼다. 일부 관람객은 인형의 얼굴과 턱을 손으로 만지며 질감을 확인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고 이 장면은 “사람처럼 너무 현실적이다”는 반응과 함께 빠르게 공유됐다. 해당 인형은 대화가 가능하고 감정 반응을 보이도록 설계된 AI 기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사 측은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시 방식과 관람객의 행동이 공개 공간에 적절했는지를 두고는 엇갈린 시선이 나온다. 소셜미디어 댓글에는 “전시장이라는 점이 더 불편하다”, “아이들도 볼 수 있는 공간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졌다. 반면 “기술 시연을 위한 체험일 뿐”이라며 과도한 반응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 ‘리얼함’이 만든 불편함 이번 논란의 핵심은 인형의 기능보다도 외형의 지나친 사실성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동안 유사한 실리콘 인형이나 AI 결합 제품은 주로 성인 박람회나 제한된 전시 공간에서 공개됐지만, 이번 사례는 일반 관람객이 드나드는 토이 엑스포에서 전시됐다는 점에서 반응이 더욱 민감해졌다는 것이다. 싱가포르 매체 에잇데이스(8days) 역시 이 장면을 전하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흐려지는 순간이 불편함을 키웠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공상과학 영화에서 보던 장면이 현실이 됐다”며 기술 발전의 속도를 언급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AI 기술이 인간의 외형과 감정 영역까지 빠르게 파고드는 상황에서 어디까지를 공공 전시로 허용할 것인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기술 자체보다 이를 둘러싼 전시 환경과 이용 방식이 더 중요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 토이 엑스포서 남성들이 만진 AI 인형…이 장면이 논란된 이유 [핫이슈]

    토이 엑스포서 남성들이 만진 AI 인형…이 장면이 논란된 이유 [핫이슈]

    홍콩에서 열린 한 토이 엑스포 전시 현장에서 실제 사람과 구분하기 어려운 초현실적 인공지능(AI) 실리콘 인형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관람객이 인형의 얼굴을 손으로 만지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면서 공공 전시에서의 적절성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가 된 영상에는 전시장 한복판에 전시된 여성 외형의 실리콘 인형 주위로 관람객들이 몰려든 모습이 담겼다. 일부 관람객은 인형의 얼굴과 턱을 손으로 만지며 질감을 확인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고 이 장면은 “사람처럼 너무 현실적이다”는 반응과 함께 빠르게 공유됐다. 해당 인형은 대화가 가능하고 감정 반응을 보이도록 설계된 AI 기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사 측은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시 방식과 관람객의 행동이 공개 공간에 적절했는지를 두고는 엇갈린 시선이 나온다. 소셜미디어 댓글에는 “전시장이라는 점이 더 불편하다”, “아이들도 볼 수 있는 공간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졌다. 반면 “기술 시연을 위한 체험일 뿐”이라며 과도한 반응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 ‘리얼함’이 만든 불편함 이번 논란의 핵심은 인형의 기능보다도 외형의 지나친 사실성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동안 유사한 실리콘 인형이나 AI 결합 제품은 주로 성인 박람회나 제한된 전시 공간에서 공개됐지만, 이번 사례는 일반 관람객이 드나드는 토이 엑스포에서 전시됐다는 점에서 반응이 더욱 민감해졌다는 것이다. 싱가포르 매체 에잇데이스(8days) 역시 이 장면을 전하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흐려지는 순간이 불편함을 키웠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공상과학 영화에서 보던 장면이 현실이 됐다”며 기술 발전의 속도를 언급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AI 기술이 인간의 외형과 감정 영역까지 빠르게 파고드는 상황에서 어디까지를 공공 전시로 허용할 것인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기술 자체보다 이를 둘러싼 전시 환경과 이용 방식이 더 중요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 홍진경, 뉴스 생방송 포착 화제 “인생이 시트콤이네”

    홍진경, 뉴스 생방송 포착 화제 “인생이 시트콤이네”

    방송인 홍진경이 예기치 못한 장소에서 포착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홍진경 근황”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의 정체는 다름 아닌 연합뉴스TV의 기상 예보 장면이었다. 당시 기상캐스터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에 나가 실시간 날씨 상황을 생중계하고 있었다. 평범한 일기예보가 이어지던 중 화면 뒤편에서 한 인물이 스태프들과 함께 유유히 등장했다가 사라졌다. 그 주인공은 바로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었다. 홍진경은 영상 촬영을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예고 없이 뉴스 화면에 등장한 그의 모습은 마치 연출된 시트콤의 한 장면같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생방송 중 벌어진 이 뜻밖의 해프닝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인생이 개그 그 자체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독보적인 캐릭터”, “인생이 코미디네”라며 그의 타고난 예능감에 감탄했다. 동시에 모델 출신다운 그의 압도적인 피지컬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 무보정 생방송 화면임에도 불구하고 멀리서부터 시선을 강탈하는 큰 키와 늘씬한 비율에 “진짜 멋있긴 하네”, “확실히 일반인들 사이에서 비율이 다르다”, “역시 톱모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KBS가 300억 썼다”…화려한 출연진, ‘역대급 대작’ 예고한 ‘이 드라마’

    “KBS가 300억 썼다”…화려한 출연진, ‘역대급 대작’ 예고한 ‘이 드라마’

    KBS가 ‘고려 거란 전쟁’ 이후 약 2년의 공백을 깨고 정통 대하사극의 부활을 선언했다. 26일 KBS에 따르면 신라의 삼국통일 과정을 그린 드라마 ‘문무’가 올 하반기 방영을 확정했다. 지난 2024년 3월 종영한 ‘고려 거란 전쟁’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대하사극으로, 침체에 빠진 KBS 드라마 라인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방송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문무’는 약소국이었던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를 넘어 당나라의 야욕까지 물리치고 삼국통일을 이뤄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국가적 혼란기 속에서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한 문무왕 김법민의 인간적인 고뇌와 성장에 초점을 맞춘다. 출연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주인공 문무왕 김법민 역에는 배우 이현욱이 낙점돼 강인하면서도 지적인 군주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맞서는 고구려의 맹장 연개소문 역은 배우 장혁이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예고한다. 신라의 명장 김유신 역에는 박성웅이 캐스팅됐으며, 문무왕의 부친 김춘추 역은 김강우가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이 외에도 정웅인(김진주 역), 조성하(영류왕 역), 백성현(고연무 역)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KBS는 이례적으로 방영 1년 전인 지난해 11월 제작발표회를 열고 일찌감치 제작 소식을 알렸다. 당시 박장범 KBS 사장은 “대하사극은 단순한 드라마가 아니라 공영방송 KBS의 정체성과 수신료의 가치를 증명하는 핵심 콘텐츠”라며 “철저한 고증과 압도적인 영상미로 시청자들에게 자부심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문무’에는 약 3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출을 맡은 김영조 감독은 “회당 제작비가 대폭 상승한 만큼, 컴퓨터 그래픽(CG)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대규모 전투 장면을 실감 나게 구현할 것”이라며 “사극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품격 있는 정통 사극을 선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KBS는 주말드라마와 미니시리즈 등에서 뚜렷한 흥행작을 내놓지 못하며 시청률 면에서 고전해왔다. ‘태조 왕건’, ‘대조영’, ‘용의 눈물’, ‘광개토대왕’, ‘정도전’ 등 역대 대하사극들이 기록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을 낳아온 만큼, 이번 ‘문무’가 그 계보를 이어 ‘사극은 역시 KBS’라는 공식을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방콕 BTS서 휴대폰 도둑맞은 영상 논란…‘반전’ 있었다 [포착]

    방콕 BTS서 휴대폰 도둑맞은 영상 논란…‘반전’ 있었다 [포착]

    태국의 한 남성이 방콕 지상철(BTS) 내에서 휴대전화 날치기 상황을 연출한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은 가운데 현지에서 “태국 치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며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더타이거 등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영상 속 남성 A씨는 열차 안에서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돌연 다른 남성이 다가와 A씨의 휴대전화를 낚아채 달아났고, 영상 속 A씨는 당황한 표정까지 지어 보이며 실제 상황인 것처럼 실감 나게 연출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이 확산하자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비판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이러한 콘텐츠는 대중교통 안전에 대한 공공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지 누리꾼들은 이 같은 영상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태국이 위험한 곳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 누리꾼은 “보안 요원들이 상주하는 곳에서 이런 영상을 찍으면 관광객들이 태국 치안을 어떻게 생각하겠느냐”며 “국가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수치스러운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방콕은 안전한 도시다. 조회수 경쟁에 매몰된 젊은 창작자들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친구와 장난으로 만든 영상이었을 뿐, 사회적 파장을 생각하지 못한 점은 100% 내 잘못”이라고 했다. 이어 “태국의 명예와 운송 회사에 피해를 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같은 사과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해당 영상이 이미 1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상황에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조회수 수익은 다 챙긴 뒤 내놓는 사과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2026 고립·은둔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정담회 개최

    김재훈 경기도의원, 2026 고립·은둔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보듬 정책 연구회 회장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1월 23일(금)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2026 고립·은둔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2026년도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 추진을 앞두고, 도의회와 경기도청, 도내 20여 개 민간 협력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담회에는 도의원, 관계 공무원, 경기도 미래세대재단, 민간 협력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6년 경기도 고립·은둔 지원 사업 추진 계획 공유 ▲사업 운영상의 개선 과제 ▲민·관 협력 기반 구축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김재훈 의원은 개회 인사말에서 “지난 2년 동안 경기도는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지만, 이제는 단순 상담 중심을 넘어 일상 회복과 사회 참여로 이어지는 보다 촘촘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현장에서 청년을 직접 만나고 있는 민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기관 간 역할을 보다 명확히 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한 “고립·은둔 청년 문제는 복지, 고용, 정신건강, 교육 등 여러 영역이 맞물린 복합적인 과제”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을 통해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 정석원 “살 빼” 잔소리에…백지영 “돼지든 뚱땡이든 무슨 상관”

    정석원 “살 빼” 잔소리에…백지영 “돼지든 뚱땡이든 무슨 상관”

    배우 정석원과 가수 백지영이 티격태격하는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하임이 유학 절대 안 돼! 석원의 반대에도 백지영이 일본 유학 강행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부부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던 중 주제가 ‘체중 감량’으로 옮겨갔다. 정석원은 대화 도중 백지영을 바라보며 “아까 놀려서 삐쳤지? 돼지 뚱땡이라고 해서”라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최근 있었던 에피소드를 꺼내며 “어제 스타일리스트가 옷을 가져왔는데 미디엄을 갖고 왔는데 너무 스몰 같은 옷을 갖고 왔다”고 토로했다. 정석원은 “나는 걱정되니까 살 좀 빼라고 했다. 삐쳤지?”라며 다시 한번 아내의 반응을 살폈다. 이에 백지영은 “안 삐쳤다. 난 나다. 내가 돼지든 뚱땡이든 무슨 상관이냐”고 쿨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옷이 안 맞으면 큰 사이즈를 입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정석원은 “운동해. 건강을 위해서”라며 잔소리를 멈추지 않았다. 이에 백지영은 자신의 운동 루틴을 상세히 설명하며 반박했다. 그는 “나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한다. 일주일에 2~3번씩은 꼭꼭 한다. 헬스장도 가고 로잉머신도 하고 여기서도 운동하고 미용실도 걸어간다. 난 진짜 바쁜 와중에도 짬 내서 운동하는 편”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정석원은 이에 굴하지 않고 “그럼 좀 덜 먹어야 될 거 같다”고 덧붙였다. 백지영이 잠시 말을 잇지 않자 그는 “열받았어? 이건 진짜 열받은 거다”라며 급히 수습에 나섰다. 한편 정석원은 2013년 백지영과 결혼했으며, 2017년 딸을 품에 안았다.
  • 초등학생이 준 ‘두쫀쿠’ 선물에…이재명 대통령 뜻밖의 반응

    초등학생이 준 ‘두쫀쿠’ 선물에…이재명 대통령 뜻밖의 반응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처음 접하고 신기해하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참석에 앞서 울산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을 깜짝 방문했다.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아이가 두 손으로 ‘두쫀쿠’를 건네자, 이 대통령은 웃으며 이를 받아 아이와 악수한 뒤 주머니에 넣었다. 해당 장면은 이 대통령 공식 유튜브와 엑스(X)에 ‘두쫀쿠와 함께하는 퇴근길’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공개됐다. 타운홀미팅 일정을 마친 뒤 이동하던 중 이 대통령은 수행 참모들에게 두쫀쿠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두바이에서 온 거냐”는 대통령의 질문에 황인권 대통령경호처장은 “두바이 쫀득한 초콜릿”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 대통령이 다시 “실제로 두바이에서 온 거냐”고 묻자, 참모들은 “레시피만 두바이에서 왔고, 한국에서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권혁기 의전비서관은 “요즘 워낙 인기가 많아서 6~7시간 기다려야 살 수 있다”며 “제과점에 미리 신청해놔야 할 정도”라고 전했다. 속 재료에 대해 설명을 들은 이 대통령은 “카다이프나 피스타치오가 두바이산이라서 그런 거냐”며 관심을 보였고, “정말 희한하다”고 반응했다. 해당 영상은 게시 이후 주말 사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두쫀쿠를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14초짜리 쇼츠와 ‘두쫀쿠와 함께하는 퇴근길’ 영상은 각각 수십만 회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두쫀쿠는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를 갈아 만든 속 재료를 마시멜로 등으로 감싼 디저트로, 독특한 식감과 맛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원재료 가격도 급등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관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피스타치오 수입 단가는 지난해 1월 t당 약 1500만원에서 올해 1월 약 2800만원으로 1년 새 84% 상승했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장애인 위생·건강·감정 케어서비스 저변 확대 논의

    박재용 경기도의원, 장애인 위생·건강·감정 케어서비스 저변 확대 논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3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장애인의 위생·건강·정서 영역을 아우르는 케어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 도입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장애인 위생미용, 물리치료, 정서·문화·여가 등 다양한 케어서비스를 단발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제도와 사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와 협력해 사업성 및 현장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담회에는 박재용 의원을 비롯해 누림센터 이정주 센터장과 실무진, 그리고 뷰티·물리치료·미술·디자인·여행 등 각 분야 케어서비스 종사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했다. 박재용 의원은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초기 단계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이를 마중물 삼아 다양한 케어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누림센터처럼 접근성과 인지도가 높은 공간에서 분야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성과와 사례를 축적해 향후 지원사업으로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비스 제공의 지속성과 제공자의 책임성이 함께 담보돼야 하며, 이용자 역시 자연스럽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정주 누림센터장은 “제안된 케어서비스는 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영역”이라며 “봉사 형태의 일회성 지원보다는 소액이라도 비용을 지불하는 유료 서비스 방식이 장애인 당사자와 서비스 제공자 모두에게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 협력지원사업과 연계해 장소 제공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위생미용 관리, 물리치료 수요 확대, 미술·아로마를 활용한 정서 안정, 장애인 친화적 공간에서의 프라이빗 서비스 제공, 공익 포스터·영상 등을 통한 인식 개선과 홍보,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특히 논의된 서비스들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영역으로 평가됐으며,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장애인 기회소득 등 기존 바우처 제도를 활용한 유료 서비스 모델 도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박재용 의원은 “이번 정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장애인 케어서비스가 제도 안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구례산수유꽃축제,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개최

    구례산수유꽃축제,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개최

    구례산수유꽃축제가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 동안 열린다. 올해 축제는 ‘영원한 사랑, 구례에 피어나는 노란 설렘’을 주제로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 구례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27회 구례산수유꽃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열고, 축제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지리산 자락을 따라 펼쳐지는 산수유꽃 군락은 황금빛 봄 풍경을 연출하며 방문객들에게 감성적인 봄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꽃 본래의 아름다움에 집중하고, 체험·문화·지역 이야기가 어우러진 감성형 축제로 운영된다.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과 교통·안전 관리 체계 정비를 통해 관광객 중심의 축제 공간을 마련한다. 개막공연, 버스킹, 전통 공연을 비롯해 산수유 열매까기, 꽃길 걷기, 산수유차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례 굿즈 전시·판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참여형 콘텐츠도 확대된다. 또 개막식을 오후 3시로 옮기고, 숏폼 영상 콘테스트와 주민 참여 공연을 통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군은 산수유꽃축제와 구례300리 벚꽃축제를 연계해 구례를 대한민국 대표 봄꽃 여행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구례300리 벚꽃축제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 “유재석 효과 또 통했다”…반나절 만에 250만뷰 찍은 ‘신작 예능’

    “유재석 효과 또 통했다”…반나절 만에 250만뷰 찍은 ‘신작 예능’

    ‘국민 MC’ 유재석이 이끄는 웹 예능 ‘풍향고’ 시즌2가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다시 한번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공개된 ‘풍향고2’ 1회는 공개 12시간 만에 조회수 250만회를 돌파, 하루 만에 300만뷰를 넘어섰다. 앞서 지난 17일 공개된 사전모임 영상 역시 406만뷰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 배우 황정민과 함께한 시즌1이 누적 조회수 약 4800만회를 기록하고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예능 작품상을 거머쥔 데 이어, 시즌2 역시 압도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풍향고’는 구글 맵 등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을 금지하고, 종이 지도와 여행책에만 의존해 여행하는 ‘노 앱(No App)’ 즉흥 해외여행 리얼리티다. 이번 시즌2에는 배우 이성민이 합류해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과 함께 오스트리아 빈으로 떠났다. 공개된 1회에서 멤버들은 빈에 도착하자마자 난관에 부딪혔다. 당일 숙소 예약에 나선 이들은 무려 2시간 동안 묵을 곳을 찾지 못한 채 길거리를 배회했다. 특히 즉흥적인 성향의 멤버들이 우왕좌왕하는 모습과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웹 콘텐츠로 시작해 큰 인기를 얻은 ‘풍향고’는 이번 시즌부터 플랫폼을 확장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 미공개 장면을 더한 ‘확장판’이 매주 일요일 ENA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풍향고2’ 확장판은 본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더 깊은 케미스트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끌어모았다. 시즌1이 배우 황정민과의 ‘앙숙 케미’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면, 시즌2는 이성민의 합류로 한층 더 강화된 낭만 여행을 선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멤버 조합이 너무 좋다”, “고생길에도 긍정적인 분위기가 재밌다”, “이성민 의외의 예능감이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 기기의 도움 없이 우연에 몸을 맡긴 ‘풍향고2’가 앞으로 어떤 예측 불허의 에피소드로 역대급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갈지 관심이 쏠린다. ‘풍향고2’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공개된다.
  • “촬영 금지인데” 고현정, SNS에 ‘비매너 인증샷’ 논란

    “촬영 금지인데” 고현정, SNS에 ‘비매너 인증샷’ 논란

    배우 고현정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콘서트 인증샷이 뜻밖의 ‘비매너’ 논란을 낳았다. 고현정은 25일 자신의 SNS에 그룹 다비치의 콘서트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다비치는 지난 24~25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타임 캡슐 : 시간을 잇다’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공연 도중 다비치는 달 모양의 장치를 타고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부르며 무대 한가운데로 등장했는데, 고현정은 해당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렸다. 문제는 이날 다비치의 공연이 ‘촬영 금지’였다는 점이다. 해당 공연은 앙코르 시간을 제외하고 사진과 영상 촬영이 금지됐으며, 공연 전부터 이러한 사실이 대대적으로 공지됐다. 그러나 고현정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공연 도중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렸다. 반면 공연을 보러 온 배우 송혜교와 박솔미, 신현지는 앙코르 무대를 촬영한 사진을 올려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정작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고현정이 촬영한 콘서트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현정언니♥”는 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 매일 토스트에 ‘이것’ 뿌려 먹었더니…혈액서 ‘마약 성분’ 검출 날벼락

    매일 토스트에 ‘이것’ 뿌려 먹었더니…혈액서 ‘마약 성분’ 검출 날벼락

    미국의 한 임산부가 매일 아침 먹은 토스트 때문에 마약 양성 반응을 받아 충격을 받았다. 알고보니 토스트에 뿌린 양념 속 양귀비 씨앗이 문제였다. 미국에서 양귀비 씨앗은 합법적인 식재료로 널리 쓰인다.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주에 사는 캐시 호프는 최근 산부인과 정기 검진에서 혈액 검사를 받았다가 ‘비정상’ 결과를 통보받았다. 검사 결과 호프의 혈액에서 아편류 성분이 검출됐다. 호프는 마약을 한 번도 복용한 적이 없어 크게 당황했다. 호프는 “의사가 나를 마약 중독자라고 생각해 아동보호국에 신고하거나 아기를 빼앗으려 할까 봐 두려웠어요”라고 회상했다. 호프는 고민 끝에 언니에게 이 일을 털어놨다. “언니가 ‘잠깐, 너 아보카도 토스트 계속 먹지 않았어?’라고 물었어요. 제가 ‘응, 매일 아침 먹었는데 왜?’라고 답하자 언니가 ‘그 토스트에 뿌리는 시즈닝에 양귀비 씨앗이 들어 있어’라고 알려줬어요”라고 호프는 설명했다. 실제로 호프는 검사 전 2주 동안 매일 아침 아보카도 토스트에 양귀비 씨앗이 든 시즈닝을 뿌려 먹었다. 양귀비 씨앗에는 모르핀과 코데인 같은 아편 성분이 미량 묻어 있어 혈액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던 것이다. 호프는 즉시 병원 간호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간호사는 아편류 양성 판정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며 그를 진정시켰다. 호프는 이달 초 틱톡에 이 경험을 알리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빠르게 확산하며 조회수 140만회를 넘어섰다. 호프는 사람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양귀비 씨앗을 먹으면 혈액이나 소변 검사에서 아편류 양성이 나올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댓글란에는 비슷한 경험담이 쏟아졌다. 한 사용자는 “양귀비 씨앗이 들어간 머핀 한 봉지를 먹었더니 약물 검사에서 미량이 검출됐어요”라고 적었다. “임신 중 그 시즈닝을 먹었는데 양성이 나와서 너무 속상했어요”라는 댓글도 달렸다. 또 다른 사람은 “우리 딸도 같은 일을 겪었어요. 응급실에서 마약 중독자 취급을 받았죠”라고 전했다.
  • “연락두절 죄송” 노홍철, 새로운 도전 근황 공개

    “연락두절 죄송” 노홍철, 새로운 도전 근황 공개

    방송인 노홍철이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등정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킬리만자로 산자락에서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게시물에 “정상까지 쉽지 않은, 킬리만자로”라는 짧은 글을 덧붙이며 도전 중인 상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황량한 대지와 웅장한 산세를 배경으로 등산 장비를 착용하고 산을 오르는 모습이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연락 두절 죄송합니다. 오늘부터는 연락 가능!”이라는 문구가 삽입돼 눈길을 끌었다. 평소 활발히 일상을 공유해 온 그는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노홍철은 2004년 Mnet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한 이후, MBC ‘무한도전’에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입담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공감토크쇼 놀러와’,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방송 활동보다는 개인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방송인 박명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와수’를 통해 노홍철의 근황을 언급하며 “홍철이가 지금 이쪽(방송)에는 손을 뗐다.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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