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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공무원’ 또 터졌다…공개 직후 글로벌 1위 찍은 ‘한국 영화’

    ‘넷플릭스 공무원’ 또 터졌다…공개 직후 글로벌 1위 찍은 ‘한국 영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가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시청 시간 정상에 오르며 K-재난 영화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21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대홍수’는 전날 넷플릭스 영화 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지 하루 만에 거둔 성과다. ‘대홍수’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홍콩, 프랑스, 독일, 브라질 등 전 세계 수십 개국에서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공개 전 시장조사업체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K-콘텐츠 시청 의향 조사’에서 시청의향률 26%로 1위를 기록하는 등 예고됐던 관심이 실제 흥행 성적으로 이어진 셈이다. 영화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공지능(AI) 개발 연구원 안나(김다미 분)가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에서 아이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그린 SF 재난 스릴러다. 김다미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엄마 역할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극 중 김다미의 아들 자인 역은 드라마 ‘태풍상사’, ‘나의 완벽한 비서’ 등에서 활약한 배우 권은성이 맡았다. 여기에 영화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등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안나를 구조하려는 인력보안팀 희조 역을 맡은 박해수의 존재감도 돋보인다. 박해수는 ‘오징어 게임’,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수리남’, ‘자백의 대가’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대작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넷플릭스 공무원’으로 불린다. 이번 ‘대홍수’ 역시 글로벌 1위에 오르며 ‘박해수가 나오면 흥행한다’라는 공식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다만 폭발적인 흥행 성적과 달리 관람객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현재 네이버 영화 평점은 10점 만점에 3.71점으로 다소 낮은 편이다. 온라인상에서는 “스토리에 개연성이 없다”, “초반 30분 보고 껐다”, “기대했던 재난 영화는 아니다”라는 혹평과 “끝까지 보면 초반부의 난해함도 이해가 된다”, “인공지능 시대에 경종을 울리는 작품”, “넷플릭스 자본 스케일에 감탄하면서 봤다” 등의 호평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1위로 출발한 ‘대홍수’가 극명하게 갈리는 평가를 딛고 장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연하 남친·성욕 고백’ 전원주에… “너무 남자 좋아해” 선우용여 직격

    ‘연하 남친·성욕 고백’ 전원주에… “너무 남자 좋아해” 선우용여 직격

    배우 선우용여(80)가 절친인 전원주(86)에게 “남자를 좋아해서 걱정”이라며 직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전원주 89금 토크 폭발하는 울산 나들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원주와 함께 울산행 KTX에 오른 선우용여는 “우리 둘이 같이 강연하는 거는 오랜만”이라며 “기차를 20년 만에 탄다”고 말했다. 이어 “피난 갈 때 기차 타보고 타본 적 없다. 그러다 이 언니하고 강연한다고 탔었다”고 회상했다. 두 사람은 기차 안에서 과거를 추억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전원주는 “(행사 때문에) 시청이나 도청에 몇백명을 모으고 한다”며 “나는 가수가 꿈이었다. 노래를 좋아했는데 우리 엄마가 거울을 내 앞에 들이밀더니 ‘이×아, 양심이 있어 봐라. 그 낯짝으로 무슨 가수를 하냐. 가수는 얼굴도 예뻐야 돼’ 하셨다. 그래서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러면서 “밤낮 산에 올라가서 혼자 노래했다. 산에 올라가서 아무도 없는 데서 노래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선우용여는 “그런데 지금 노래 잘하니까 얼마나 좋냐. 지금 가수 전성기다”라며 위로했다. 선우용여는 또 “언제든지 내가 하고 싶은 거는 늙어도 하는 거다”라며 “초년 고생은 사서 한다고, 어머니가 아무리 말렸어도 언니는 끝까지 언니 길을 갔다”고 말했다. 이어 “전원주 노래 잘한다”며 칭찬을 하다가 “단지 너무 남자를 좋아해서 문제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전원주는 최근 6세 연하의 80대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전원주는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에서 “나보다 6살 어린 남자친구가 생겼다. 80살인데 건강하다. 어린 친구랑 만나니까 활력소가 생긴다”고 밝혔다. 전원주는 또 지난달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서 “나이를 생각 안 하고 지금도 내가 젊은 기운인 줄 알고 남자 품이 그리울 때가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사주와 전생을 봐주던 무당이 “성욕도 있으시다. 젊은 사람 못지않다”고 하자 전원주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나 무서워 죽겠다. 너무 잘 안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원주는 28세에 결혼한 첫 남편과 3년 만에 사별했고, 두 번째 남편과도 2013년 사별한 바 있다.
  • “정희원, 마사지 해준대서 모텔? 그게 불륜”…유명 변호사 해석

    “정희원, 마사지 해준대서 모텔? 그게 불륜”…유명 변호사 해석

    ‘저속노화’ 개념으로 유명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현 서울시 건강총괄관)의 스토킹 피해 주장과 관련해, 법조계에서 “배우자 부정행위는 이미 성립한 상태”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지훈 법무법인 로앤모어 대표 변호사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정 대표 측이 공개한 입장문을 하나씩 짚어 보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앞서 입장문에서 전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A씨와의 관계를 두고 “지난해 3월에서 올해 6월 사이 사적으로 친밀감을 느껴 일시적으로 교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변호사는 “정 대표 본인 표현대로라면 최소한 정 대표 아내 입장에서는 불륜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 정 대표가 “A씨가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예약한 숙박업소에 데려가 수차례 신체적 접촉을 시도했다”고 주장한 대목도 문제 삼았다. 이 변호사는 “‘데려갔다’는 건 상대 의사에 반해 끌고 갔다는 뉘앙스”라며 “아무리 A씨가 힘이 세다 해도 41살 성인 남자를 어떻게 ‘데려갈’ 수 있나. 납치라도 했다는 건가. 결국 정 대표가 최소한 ‘마사지를 받으려는 의사’를 갖고 숙박업소에 간 것”이라고 꼬집었다. 입장문 중 ‘A씨와 육체적 관계는 없었다’는 표현에 대해서도 “사실상 성관계를 의미하는 것 같다”며 “이럴 땐 그냥 ‘성관계가 없었다’고 정확히 쓰는 게 맞다”고 했다. 이 변호사는 “불륜이라는 건 법적으로 ‘부정행위’를 말한다”며 “성관계뿐 아니라 ‘자기야, 사랑해’라는 표현, 손잡기·입맞춤 등 배우자에 대한 신뢰를 깨는 모든 행위가 부정행위에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 대표도, A씨도 본인들은 불륜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만약 정 대표 주장대로 스토킹·협박으로 인해 부정행위에 이른 거라면 이는 정 대표에 대한 강제추행 문제가 될 것이고, 반대로 A씨 주장처럼 위력에 의해 관계가 형성됐다면 역시 불륜이 아니라 성범죄 영역으로 넘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변호사는 “지금 공개된 사실관계만 보더라도 ‘불륜 포인트’는 이미 충분히 쌓였다”며 “이게 불륜이냐 아니냐의 문제는 이미 끝났고, 이 사안이 단순 부정행위에 그칠지, 아니면 더 중한 성범죄로 평가될지만 남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 대표는 지난 17일 A씨를 스토킹 가해자로 지목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고, “사적으로 친밀감을 느껴 일시적으로 교류한 적이 있다”고 밝히면서 불륜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A씨 측은 “이 사건의 핵심은 불륜이나 연인 간 갈등이 아니라, 고용·지위를 기반으로 한 위력에 의한 성폭력”이라고 반박했고, 정 대표 측은 “생활 폭로를 빌미로 한 공갈 및 스토킹이 사건 본질”이라고 재반박해 양측 주장이 정면으로 엇갈린 상태다.
  • 한지민, 이서진 인성 폭로…“전생에 악연이었을 것”

    한지민, 이서진 인성 폭로…“전생에 악연이었을 것”

    배우 한지민이 이서진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SBS ‘비서진이네’ 측은 오는 26일 방송될 한지민 편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지민이 등장하자마자, 제작진은 “처음 시작할 때부터 섭외 요청 댓글이 많았다”며 그를 반겼다. 한지민은 제작진으로부터 댓글을 공유받고 직접 읽었다. 한지민은 “괴롭히는 걸 사람들이 어떻게 다 아냐. 방송엔 빙산의 일각으로 나왔는데, 전생 정도에 악연이었을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산’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님들 다 있는데 저한테 ‘호빗’이라고 하더라. 본인도 별로 안 크면서. MBC에서 복도 지나가면 저 한복 입고 있는데 넘어뜨린다. 사람들이 보든 말든. 근데 왜 욕을 안 하는 거냐”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나만 생각하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하는 일도 없으면서 돈도 벌고 이러니까. 조금 어른 돼서, 더 커서 만났으면 그렇게 당하고만 있지 않았을 텐데”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평소 매니저들한테 하는 것처럼 할 필요 없다. 더 강하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한지민은 “그 수많은 날들을 오늘 하루에 복수하긴 쉽지 않겠지만, 저 각 잡고 할 건데 욕하면 안 된다”고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 “주사이모, ‘MBC 사장도 알고 다 알아! 어디서 감히’라며 나혼산 측과 말싸움” 추가 주장

    “주사이모, ‘MBC 사장도 알고 다 알아! 어디서 감히’라며 나혼산 측과 말싸움” 추가 주장

    방송인 박나래(40)가 이른바 ‘주사 이모’의 불법의료행위를 인지하고 있었다는 추가 주장이 제기됐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는 19일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2023년 11월 MBC ‘나 혼자 산다’ 대만편 촬영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A씨 “박나래가 촬영 시간이 다 되도록 나오지 않아 제작진이 숙소로 찾아갔는데, 호텔 방 밖에는 캐리어가 있었고, 방 안에는 약과 함께 주사 이모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보는 사람이기에 (제작진이) 누구냐고 물으니 자신은 의사이고 박나래와 우연히 만났다고 했다. MBC 사장도 알고 연예인도 다 안다며 어디 감히 소리 지르냐면서 제작진과 싸웠다”고 주장했다. A씨는 당시 ‘주사 이모’와 제작진 다툼 이후 박나래가 매니저들에게 “이 사실을 회사에 알리지 말라”, “알려지면 나만 다치는 게 아니고 너도 다치니 함구해야 한다”며 입단속을 시켰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나래가 주사 이모의 행위가 불법임을 인지한 뒤에도 계속 주사를 맞았으며, 주변에서 만류하자 일산에 있는 주사 이모의 자택까지 찾아가 투약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는 전 매니저의 일방적 주장인 만큼 사실관계는 향후 수사를 통해 가려질 전망이다. 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4일 박나래의 갑질 의혹 등을 제기했다. 이들은 박나래의 폭언, 직장 내 괴롭힘,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서울서부지방법원에 1억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고, 서울강남경찰서에는 횡령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에 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 그러나 박나래가 과거 ‘주사 이모’로 불리는 여성으로부터 불법 의료 서비스 및 대리 처방을 받았다는 추가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파문이 커졌다. 박나래 측은 “면허를 보유한 의사에게서 영양제를 맞은 것이 전부”라며 법적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를 따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박나래는 지난 8일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6일에는 영상을 통해 “현재 제기된 사안들은 사실관계를 법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공개 발언은 하지 않겠다”고 박나래는 전했다.
  • 여경 비난 유튜브 영상에…경찰서장 “마녀사냥 멈춰달라”

    여경 비난 유튜브 영상에…경찰서장 “마녀사냥 멈춰달라”

    불법주차 신고에 대한 경찰의 대응을 문제 삼는 유튜브 영상으로 당시 현장 출동한 경찰관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자 관할 경찰서장이 “제발 마녀사냥을 멈춰달라”고 밝혔다. 박재영 서울 광진경찰서장은 20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누구나 공익신고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을 객관적으로 확인해서 단순히 신고만 하는 것과 카메라로 사람을 함부로 촬영하고 영상을 유포하는 행위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며 “공익으로 포장해 자기 이익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서장은 “유튜버는 개인의 도덕성에 의존할 뿐 법 제도적 검증·통제 장치가 매우 미흡하다”며 “‘아니면 말고’ 식으로 장애인까지 함부로 촬영하는 행위는 장애인의 이동권과 사회 참여를 위축시키는 심각한 인권 침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장애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마치 불법주차를 두둔하고 순수한 공익신고를 방해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편집은 경찰을 멍들게 한다”며 “경찰관의 발언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그리고 해당 영상을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지난 12일 한 유튜버가 ‘역대급 여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광진구의 장애인주차구역에서 불법 주차를 신고한 뒤 출동한 경찰이 공격적으로 대응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영상 속 여경의 대응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광진경찰서 게시판에는 “공익제보자를 협박했다”는 항의성 글이 수백 건 올라오기도 했다.
  • 태국 자전거 운전사가 베푼 친절…50년 만에 감사 인사 하러 온 미국인 남매

    태국 자전거 운전사가 베푼 친절…50년 만에 감사 인사 하러 온 미국인 남매

    50여 년 전 태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미국인 남성 두 명과 여성 한 명이 자신들을 돌봐주던 세발자전거 운전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태국을 다시 찾았다. 이들의 사연은 지난 8일 태국인 시우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짧은 영상에서 시작됐다. 시우는 영상에서 “외국인 세 남매가 어린 시절 태국에 머무는 동안 도움받았던 한 남성을 찾고 있다”고 알렸다. 당시 남매는 모두 다섯 살 안팎이었고, 태국에 주둔한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현지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이 머물던 시기는 동남아시아 전역에 긴장이 감돌던 때로, 태국에는 미군과 통신·방송 관련 인력이 활동하던 시기였다. 영상 속 설명에 따르면, 남매의 아버지는 미국에서 송출되는 정보를 중계하는 방송 관련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낯설고 불안한 환경 속에서 어린 남매를 살뜰히 보살핀 이는 현지 세발자전거 운전사였던 푼 퐁아리였다. 그는 아이들을 돌보고 안전을 살피는 등 작지만 세심한 친절을 베풀었다. 수십 년이 흘렀지만, 남매의 기억 속에서 푼은 잊히지 않는 인물이었다. 온화한 성품의 운전사였고, 한때 복서로 일했다는 점까지 또렷이 기억했다. 그러나 이름 외에는 단서가 거의 없어 재회는 쉽지 않아 보였다. 전환점은 지역 사회에서 나왔다. 시우의 게시물을 본 현지 의사가 해당 이름을 기억해 내며 연락을 취한 것이다. 보우가 전달한 사진을 본 남매는 즉시 “그 사람이 맞다”고 확신했다. 지난 10일, 남매는 태국 동북부 우본랏차타니로 이동해 이제는 노인이 된 푼과 마주했다. 남매는 “당시 당신이 베푼 친절이 평생 마음에 남아 있었다”고 전했고, 푼은 자기 행동이 이렇게 오랫동안 기억될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연은 이후 태국의 유명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소개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수천 개의 댓글에는 “작은 친절이 한 사람의 삶을 지탱했다”, “선의는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 태국 자전거 운전사가 베푼 친절…50년 만에 감사 인사 하러 온 미국인 남매 [여기는 동남아]

    태국 자전거 운전사가 베푼 친절…50년 만에 감사 인사 하러 온 미국인 남매 [여기는 동남아]

    50여 년 전 태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미국인 남성 두 명과 여성 한 명이 자신들을 돌봐주던 세발자전거 운전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태국을 다시 찾았다. 이들의 사연은 지난 8일 태국인 시우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짧은 영상에서 시작됐다. 시우는 영상에서 “외국인 세 남매가 어린 시절 태국에 머무는 동안 도움받았던 한 남성을 찾고 있다”고 알렸다. 당시 남매는 모두 다섯 살 안팎이었고, 태국에 주둔한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현지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이 머물던 시기는 동남아시아 전역에 긴장이 감돌던 때로, 태국에는 미군과 통신·방송 관련 인력이 활동하던 시기였다. 영상 속 설명에 따르면, 남매의 아버지는 미국에서 송출되는 정보를 중계하는 방송 관련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낯설고 불안한 환경 속에서 어린 남매를 살뜰히 보살핀 이는 현지 세발자전거 운전사였던 푼 퐁아리였다. 그는 아이들을 돌보고 안전을 살피는 등 작지만 세심한 친절을 베풀었다. 수십 년이 흘렀지만, 남매의 기억 속에서 푼은 잊히지 않는 인물이었다. 온화한 성품의 운전사였고, 한때 복서로 일했다는 점까지 또렷이 기억했다. 그러나 이름 외에는 단서가 거의 없어 재회는 쉽지 않아 보였다. 전환점은 지역 사회에서 나왔다. 시우의 게시물을 본 현지 의사가 해당 이름을 기억해 내며 연락을 취한 것이다. 보우가 전달한 사진을 본 남매는 즉시 “그 사람이 맞다”고 확신했다. 지난 10일, 남매는 태국 동북부 우본랏차타니로 이동해 이제는 노인이 된 푼과 마주했다. 남매는 “당시 당신이 베푼 친절이 평생 마음에 남아 있었다”고 전했고, 푼은 자기 행동이 이렇게 오랫동안 기억될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연은 이후 태국의 유명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소개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수천 개의 댓글에는 “작은 친절이 한 사람의 삶을 지탱했다”, “선의는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 푸틴 ‘그림자 함대’ 또 폭발…우크라 드론, 지중해서 첫 유조선 공습 (영상)

    푸틴 ‘그림자 함대’ 또 폭발…우크라 드론, 지중해서 첫 유조선 공습 (영상)

    우크라이나가 지중해에서도 처음으로 러시아의 ‘그림자 선단’ 유조선을 드론으로 공습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키이우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우크라이나군이 지중해 중립 해역에서 무인항공기(UAV)를 사용해 러시아의 이른바 ‘그림자 함대’ 소속 유조선 켄딜2호를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우크라이나 국가보안국(SSU)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항해 중인 유조선 갑판 위에 폭발이 일어나는 것이 확인된다. 이에 대해 SSU는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2000㎞ 이상 떨어진 곳에서 전례 없는 특수 작전이 수행됐다”면서 “러시아 선박은 당시 화물이 없는 상태로 이번 공격으로 인한 해당 지역의 환경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는 이 유조선을 이용해 제재를 회피하고 전쟁 자금을 마련했기 때문에 완전히 합법적인 공격 목표였다”고 강조했다. 그림자 선단은 국제 사회 제재를 피하기 위해 불투명한 소유 구조를 가지고 공식적인 규제를 우회하여 운항하는 유조선과 화물선 집단을 말한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돈줄이 막힌 러시아는 원유나 금지 품목을 이를 통해 실어 나르는데, 적어도 1000척 이상으로 추정된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지난 몇 주간 그림자 선단 유조선을 흑해에서 공습하며 러시아를 옥좨왔다. 실제로 지난 10일 우크라이나 당국은 코모로 제도 국기를 달고 흑해를 항해 중이던 유조선 다샨호를 공격해 파괴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군은 자체 제작한 해상 드론인 시베이비(Sea Baay)를 유조선으로 보내 폭파했으며 유조선의 가치를 3000만 달러(한화 약 440억 원)가량으로 추정했다. 또한 지난달 28일에도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해군과 합동 작전으로 시베이비 해상 드론을 이용해 튀르키예 인근 흑해서 러시아로 향하던 ‘그림자 선단’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유조선 공격을 받은 러시아도 가만있지 않았다. 러시아는 곧장 우크라이나 흑해 오데사주의 항만시설을 타격하며 반격에 나섰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직접 보복을 경고했다.
  • [포착] 푸틴 ‘그림자 함대’ 또 폭발…우크라 드론, 지중해서 첫 유조선 공습 (영상)

    [포착] 푸틴 ‘그림자 함대’ 또 폭발…우크라 드론, 지중해서 첫 유조선 공습 (영상)

    우크라이나가 지중해에서도 처음으로 러시아의 ‘그림자 선단’ 유조선을 드론으로 공습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키이우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우크라이나군이 지중해 중립 해역에서 무인항공기(UAV)를 사용해 러시아의 이른바 ‘그림자 함대’ 소속 유조선 켄딜2호를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우크라이나 국가보안국(SSU)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항해 중인 유조선 갑판 위에 폭발이 일어나는 것이 확인된다. 이에 대해 SSU는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2000㎞ 이상 떨어진 곳에서 전례 없는 특수 작전이 수행됐다”면서 “러시아 선박은 당시 화물이 없는 상태로 이번 공격으로 인한 해당 지역의 환경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는 이 유조선을 이용해 제재를 회피하고 전쟁 자금을 마련했기 때문에 완전히 합법적인 공격 목표였다”고 강조했다. 그림자 선단은 국제 사회 제재를 피하기 위해 불투명한 소유 구조를 가지고 공식적인 규제를 우회하여 운항하는 유조선과 화물선 집단을 말한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돈줄이 막힌 러시아는 원유나 금지 품목을 이를 통해 실어 나르는데, 적어도 1000척 이상으로 추정된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지난 몇 주간 그림자 선단 유조선을 흑해에서 공습하며 러시아를 옥좨왔다. 실제로 지난 10일 우크라이나 당국은 코모로 제도 국기를 달고 흑해를 항해 중이던 유조선 다샨호를 공격해 파괴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군은 자체 제작한 해상 드론인 시베이비(Sea Baay)를 유조선으로 보내 폭파했으며 유조선의 가치를 3000만 달러(한화 약 440억 원)가량으로 추정했다. 또한 지난달 28일에도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해군과 합동 작전으로 시베이비 해상 드론을 이용해 튀르키예 인근 흑해서 러시아로 향하던 ‘그림자 선단’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유조선 공격을 받은 러시아도 가만있지 않았다. 러시아는 곧장 우크라이나 흑해 오데사주의 항만시설을 타격하며 반격에 나섰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직접 보복을 경고했다.
  • [포착] ‘거대 거미줄’로 뒤덮인 우크라 마을?…알고 보니 광섬유 드론 흔적 (영상)

    [포착] ‘거대 거미줄’로 뒤덮인 우크라 마을?…알고 보니 광섬유 드론 흔적 (영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드론 전쟁이 남긴 흔적이 마치 거미줄처럼 마을 전체를 뒤덮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뉴스 매체인 리가넷은 크게 변화된 현대 전쟁의 양상이 도네츠크주 북부 도시 리만의 한 마을 영상에 담겼다고 보도했다.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마을 전체가 거대하고 수많은 거미줄에 감겨있는 듯 보여 마치 공포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이 거미줄 같은 물체의 정체는 놀랍게도 양측이 발사한 광섬유 드론의 흔적이다. 우크라이나 제63독립기계화여단 측은 “이 영상은 전쟁의 양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정확히 보여준다”면서 “이제 전투 강도는 파괴된 건물보다 광섬유 케이블의 양으로 가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백 대의 적군과 아군 드론이 매일 이곳 상공을 날아다니며 각각의 흔적을 남긴다”고 덧붙였다. 실제 도네츠크주 북부에 있는 리만은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의 핵심적인 전략 및 물류 요충지로 지금도 치열한 격전지로 남아있다. 우크라이나군에게는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으로 진출하는 교두보이며 러시아군에게는 슬로뱐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를 공격하기 위한 길목이다. 한편 이번 전쟁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광섬유 드론은 낚싯줄처럼 가는 광케이블을 달아 최대 10㎞를 비행할 수 있다. 이는 주파수를 방해해 드론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광섬유를 연결한 드론은 신호 손실이나 전자적 감청과 관련된 위험을 벗어나 원활하고 안전한 통신을 할 수 있다. 이에 우크라이나군은 광섬유 드론을 파괴하기 위해 도로 양쪽에 말뚝을 세워 그 위를 그물로 덮는 고육지책을 내놓기도 했다.
  • ‘거대 거미줄’로 뒤덮인 우크라 마을?…알고 보니 광섬유 드론 흔적 (영상)

    ‘거대 거미줄’로 뒤덮인 우크라 마을?…알고 보니 광섬유 드론 흔적 (영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드론 전쟁이 남긴 흔적이 마치 거미줄처럼 마을 전체를 뒤덮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뉴스 매체인 리가넷은 크게 변화된 현대 전쟁의 양상이 도네츠크주 북부 도시 리만의 한 마을 영상에 담겼다고 보도했다.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마을 전체가 거대하고 수많은 거미줄에 감겨있는 듯 보여 마치 공포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이 거미줄 같은 물체의 정체는 놀랍게도 양측이 발사한 광섬유 드론의 흔적이다. 우크라이나 제63독립기계화여단 측은 “이 영상은 전쟁의 양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정확히 보여준다”면서 “이제 전투 강도는 파괴된 건물보다 광섬유 케이블의 양으로 가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백 대의 적군과 아군 드론이 매일 이곳 상공을 날아다니며 각각의 흔적을 남긴다”고 덧붙였다. 실제 도네츠크주 북부에 있는 리만은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의 핵심적인 전략 및 물류 요충지로 지금도 치열한 격전지로 남아있다. 우크라이나군에게는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으로 진출하는 교두보이며 러시아군에게는 슬로뱐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를 공격하기 위한 길목이다. 한편 이번 전쟁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광섬유 드론은 낚싯줄처럼 가는 광케이블을 달아 최대 10㎞를 비행할 수 있다. 이는 주파수를 방해해 드론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광섬유를 연결한 드론은 신호 손실이나 전자적 감청과 관련된 위험을 벗어나 원활하고 안전한 통신을 할 수 있다. 이에 우크라이나군은 광섬유 드론을 파괴하기 위해 도로 양쪽에 말뚝을 세워 그 위를 그물로 덮는 고육지책을 내놓기도 했다.
  • 영진사이버대학교,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 신설 기념 한국잡지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영진사이버대학교,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 신설 기념 한국잡지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도한신)는 2026학년도 신설 학과인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의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12월 17일 사)한국잡지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잡지협회 백동민 회장을 비롯한, 남기업 사무총장, 이선자 ·이종철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본교에서는 도한신 총장, 최형임 입학처장, 고상동 글로벌한국문화학과 교수, 손정순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장이 참여하여, 디지털 창작 인재 양성과 원격학습의 평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식 후에는 한국잡지협회 부속 기관인 한국잡지교육원과 한국잡지박물관, 납본실 등을 견학했다. 신설되는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는 문예창작과 콘텐츠 기획을 기반으로 문화예술과 스토리텔링 역량을 갖춘 창작 인재를 양성하고, 문예·논술·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문예콘텐츠 전문가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한국어교육과 디카시 창작 및 지도 역량, 출판·잡지·미디어의 이해, 문학으로 읽는 조용필 등을 교육과정에 포함해, 한국문화 확산과 디지털 문예콘텐츠 시대에 대응하는 융합형 창작·교육 인재를 기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주문형·맞춤형 교육과정(교육교재 포함)의 개발·개설 ▲양 기관의 공동 목적 달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상호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 및 협력 ▲산업체 위탁생 추천 및 산업체 위탁교육 협력에 대한 사항 ▲문예·영상 콘텐츠 공동 개발 ▲전문가 특강 및 실무형 워크숍 운영 ▲현장 기반 창작 프로젝트 지원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잡지협회 백동민 회장은 “이번 영진사이버대학과의 협약은 잡지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교육과 산업 현장을 긴밀히 연결하기 위한 뜻 깊은 첫걸음”이라며, “맞춤형 교육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력을 통해 현장에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를 길러내고, 잡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한신 총장은 “디지털문예콘텐츠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그 핵심은 원 콘텐츠인 창의적인 잡지미디어콘텐츠 능력이 바탕”이라며 “한국잡지협회와 부속기관인 한국잡지교육원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학과 교육의 전문성과 실무성을 더욱 강화해 미래형 창작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당신의 삶이 콘텐츠가 되는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는 앞으로 조용필문화연구회를 비롯한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의, 한국시조시인협회 등 문학단체와도 협약할 예정이며, 12월 1일부터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직장인, 해외거주자 등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 글로벌 시대의 미래형 학과인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는 현장에서 문화콘텐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손정순(시인, 문화전문지 쿨투라 발행인) 학과장을 중심으로 김종회(한국디카시인협회장·한국문학관협회장), 유성호(문학평론가, 조용필문화연구회장) 등 문학과 문화예술콘텐츠분야의 덕망 있는 최고의 교수님들을 모셨다. 취득가능 자격증은 문예교육지도사, 독서논술지도사, 창의력개발지도사, 디카시창작지도사(1급),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등이다. 한국어교원자격증은 전공심화과정 수업과 연계하여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글로벌 무대를 이끌 문예작가와 한국어 교육의 주역을 꿈꾸는 신입생들의 많은 관심과 입학을 바란다.
  • ‘54세’ 이서진, 결혼할 여자 있었다 “당장은 아니지만…”

    ‘54세’ 이서진, 결혼할 여자 있었다 “당장은 아니지만…”

    배우 이서진이 올해 결혼 가능성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19일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은 공식 채널에 ‘샤머니즘 불신자 이서진도 혹하게 만든 생애 첫 점괘 내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서진은 배우 최화정과 함께 타로점을 보러 갔다. 이서진의 카드를 본 점술가는 “의외로 여자들한테 되게 상냥하다”고 했고, 이서진은 “처음에는 상냥하다”고 답했다. 점술가가 “여자분들을 볼 때 자기 취향이 엄청 있다고 나와 있다. 자기의 취향이 안 맞으면”이라고 말하자 이서진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고 인정했다. 그러자 점술가는 “유쾌한 사람으로 나와 있지만 오늘 재미있게 놀았는데 갑자기 안녕하는 포인트가 있다고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에 예의범절을 보시기 때문에 하루에 데이트를 6시간 할 때 3~4시간 정도는 좋아도 어느 순간 선을 넘으면 불호령을 내리는 게 있다”고 짚었다. 당황한 이서진은 “맞는 거 같다. 뭐라 하진 않는데 만약에 벗어나면 아예 안 본다. 잘하면 잘해준다”고 밝혔다. 점술가는 또 “2025년도는 사실 이서진이 왕이었다. 선택할 수 있는 여자가 있었던 걸로 나온다”고 말했고, 이서진은 “항상 있다”고 긍정했다. 점술가는 “사실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나와서 결혼이 1순위는 아니다. 그래도 ‘하는 건 나쁘지 않다’는 걸 계속 가져가는 것 같다. 그래도 돈이 1등이다. 그게 순서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이서진은 “결혼을 죽을 때까지 안 하겠다는 생각은 아니다. 당장은 안 하겠다는 뜻이다. 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 불륜 중 남편 등장…속옷만 입고 호텔 4층에 매달린 유부남 [포착]

    불륜 중 남편 등장…속옷만 입고 호텔 4층에 매달린 유부남 [포착]

    중국에서 유부녀와 불륜을 저지르던 한 기혼 남성이 불륜을 들킬 위기에 처하자 호텔 건물 4층 외벽 간판에 매달린 사연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신츄데일리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사건은 13일 오후 9시쯤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체인형 숙박시설에서 발생했다. 온라인상에 올라온 영상 속 빨간색 속옷만 입은 남성은 한 호텔 건물 4층 외벽 간판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 간판을 두 손으로 꽉 잡은 그는 아래쪽 간판 글자에 발끝을 겨우 걸친 채 필사적으로 버티고 있다. 간판 바로 옆 객실 창문에는 투숙객이 고개를 내밀어 상황을 지켜봤고, 거리에도 많은 시민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호텔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인근 창문을 통해 객실로 안전하게 들어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남성이 이 같은 행위를 한 이유는 불륜이 들통날 것을 우려해서였다. 그는 35세 유부남으로, 당시 32세 기혼 여성과 함께 투숙했다. 불륜 당시 여성의 남편이 방문을 두드리며 “문을 열라”고 소리치자, 남성은 서둘러 창문을 통해 피신했다. 그러나 호텔 내·외부 소란으로 결국 외도는 들통나고 말았다. 현지 누리꾼들은 “불륜 하려면 암벽 등반을 배워야 하나”, “저렇게 호텔 벽에 매달려 있는 게 더 티 난다”, “남편 정말 화나겠다”, “둘 다 가정이 있는데 왜 저런 짓을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영등포에서 가로수·학원버스 들이받은 운전자 숨져…6명 부상

    영등포에서 가로수·학원버스 들이받은 운전자 숨져…6명 부상

    서울 영등포구 양남사거리 인근에서 승용차가 가로수와 학원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가 숨지고 6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5분쯤 양남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와 신호 대기 중이던 학원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여성이 숨졌고 학원버스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쳤다. 차량 파편이 튀어 또다른 승용차 유리가 파손됐고, 보행자 4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촉법소년 연령 낮아지나…이 대통령 “국무회의서 의논해보자”

    촉법소년 연령 낮아지나…이 대통령 “국무회의서 의논해보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촉법소년(범행 당시 형사책임연령인 만 14세가 안 된 소년범) 연령 하향 문제에 대해 “검토해서 국무회의에서 의논해보자”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법무부 등의 업무보고를 받으며 “촉법소년들 연령을 낮추자는 주장이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요즘 보니 ‘나는 촉법소년에 해당이 안 되기 때문에 마음대로 해도 돼’ 이러면서 온갖 사고를 치고 다니는 영상도 있더라”라며 “그런 문제들, 연령을 좀 낮춰야 하는 거 아니냐는 문제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가 있었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최근에 논의하진 않았는데 국회 법안도 촉법소년 연령을 14세 미만에서 12세 미만으로 내리는 게 나와 있다”며 “찬반이 뚜렷하다”고 했다. 정 장관은 법무부의 정리된 입장은 없다면서도 “아직 논의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촉법소년 연령 하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법무부가 추진하는 상소 제도 개선과 관련해 “검사들 입장에서는 원래 하던 일이니 상소하고 항고, 재항고, 또는 상고하는 게 깔끔하긴 한데 당하는 쪽에서는 엄청나게 괴로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본질적으로 폭력인 국가 형벌권, 공권력을 행사하는 데에는 절차적 정당성도 있어야 하고 실체적 정당성도 반드시 확보되어야 한다”며 “일본에 비하면 너무 상소율이 높다는 지적도 있더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1050원 초코파이 절도 사건’ 등 경미한 범죄에 대해 검찰 공소권 남용을 방지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초코파이 천원짜리는 왜 기소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구 대행은 “피해자에 해당하는 회사가 처벌 희망을 했고 화해 없이 끝까지 가다 보니까 기소가 이뤄졌는데 결국 지금 상고를 포기하면서 사건이 종료가 됐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권한을 행사하는 계기가 됐고 경미한 범죄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해외에서도 법률 제도상으로 경미한 범죄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경우가 있더라. 10원짜리 길에 떨어진 옷핀을 줍는 것도 점유이탈물 횡령이지 않나. 그런 경우 굳이 기소를 해야 하나”라고 했다. 이어 “제도적으로 처벌 가치가 없는 것은 제도를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다른 나라는 있다고 하더라”라며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공권력을 행사하는 법무부의 책임 의식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법무부는 모두가 잘 아는 것처럼 국가 법질서를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기관 중의 하나”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법무부는 국가에 공인된 폭력을 제도적으로 행사하는 곳으로 아무나는 아니지만 어쨌든 국가의 법질서 유지를 위해서 국가 공권력을 최종적으로 행사하는 중요한 기관”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절차적으로 정당해야 되고 결과도 정당해야 된다”며 “국민들의 신임을 저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美 해군 함정 ‘자폭 드론’ 첫 시험 발사…이란 ‘샤헤드-136’ 역설계한 ‘루카스‘

    美 해군 함정 ‘자폭 드론’ 첫 시험 발사…이란 ‘샤헤드-136’ 역설계한 ‘루카스‘

    중동에서 작전 중인 미 해군 함정이 역사상 처음으로 해상에서 편도 공격 드론을 시험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 등 외신은 미 해군의 인디펜던스급 연안전투함 USS 산타바바라에서 장거리 편도 공격 드론인 ‘루카스’(LUCAS)를 시험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발사는 지난 16일 산타바바라함의 갑판에서 이루어졌으며 실제 하늘을 향해 발사되는 루카스 드론의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다만 루카스 드론의 비행거리, 제어 및 조종 방식, 해상 또는 육상의 모의 목표물 명중 여부 등에 대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미 해군 중부사령부 측은 “해군 함정에서 루카스 드론을 성공적으로 발사한 것은 미군에게 저렴하고 효과적인 드론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미 언론은 미군이 루카스 드론을 운용하는 군 최초의 단방향 공격 드론 편대인 ‘태스크포스 스콜피언 스트라이크’(TFSS)를 창설한 지 불과 2주 만에 시험 발사가 이루어졌다는 점에 주목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카스 드론은 애리조나에 있는 스펙트레웍스가 미군과 협력해 개발했다. 길이는 약 3m, 날개폭은 약 2.4m로 추정되며 장거리 버전의 경우 최대 45㎏의 탑재물을 싣고 2400㎞까지 비행할 수 있다. 또한 주된 공격 능력은 자폭이며, GPS/INS 기본 유도 시스템을 통한 정밀 타격과 정찰, 전자전 수행도 가능하다. 특히 드론답게 저렴한 비용이 가장 큰 장점인데, 대당 생산 가격은 약 3만 5000달러(약 5100만원)에 불과하다. 흥미로운 점은 루카스 드론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란이 개발한 샤헤드-136을 분해 후 역설계해 제작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세계 최첨단 무기를 개발하고 보유한 미국도 다른 나라의 것이라도 좋다면 그대로 베끼고 있는 셈이다. 이에 비해 원조 격인 이란의 샤헤드-136은 길이 3.5m, 폭 2.5m로, 한때 조악한 성능과 큰 소음으로 조롱이 대상이 되기도 했다. 최대속도는 시속 185㎞, 최대 사거리는 1500㎞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짧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러시아는 샤헤드-136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맹위를 떨치자, 아예 부품을 들여와 공장에서 조립해 ‘게란‘(Geran)이라는 이름을 붙여 사용하고 있다.
  • 美 해군 함정 ‘자폭 드론’ 첫 시험 발사…이란 ‘샤헤드-136’ 역설계한 ‘루카스‘ [밀리터리+]

    美 해군 함정 ‘자폭 드론’ 첫 시험 발사…이란 ‘샤헤드-136’ 역설계한 ‘루카스‘ [밀리터리+]

    중동에서 작전 중인 미 해군 함정이 역사상 처음으로 해상에서 편도 공격 드론을 시험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 등 외신은 미 해군의 인디펜던스급 연안전투함 USS 산타바바라에서 장거리 편도 공격 드론인 ‘루카스’(LUCAS)를 시험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발사는 지난 16일 산타바바라함의 갑판에서 이루어졌으며 실제 하늘을 향해 발사되는 루카스 드론의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다만 루카스 드론의 비행거리, 제어 및 조종 방식, 해상 또는 육상의 모의 목표물 명중 여부 등에 대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미 해군 중부사령부 측은 “해군 함정에서 루카스 드론을 성공적으로 발사한 것은 미군에게 저렴하고 효과적인 드론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미 언론은 미군이 루카스 드론을 운용하는 군 최초의 단방향 공격 드론 편대인 ‘태스크포스 스콜피언 스트라이크’(TFSS)를 창설한 지 불과 2주 만에 시험 발사가 이루어졌다는 점에 주목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카스 드론은 애리조나에 있는 스펙트레웍스가 미군과 협력해 개발했다. 길이는 약 3m, 날개폭은 약 2.4m로 추정되며 장거리 버전의 경우 최대 45㎏의 탑재물을 싣고 2400㎞까지 비행할 수 있다. 또한 주된 공격 능력은 자폭이며, GPS/INS 기본 유도 시스템을 통한 정밀 타격과 정찰, 전자전 수행도 가능하다. 특히 드론답게 저렴한 비용이 가장 큰 장점인데, 대당 생산 가격은 약 3만 5000달러(약 5100만원)에 불과하다. 흥미로운 점은 루카스 드론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란이 개발한 샤헤드-136을 분해 후 역설계해 제작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세계 최첨단 무기를 개발하고 보유한 미국도 다른 나라의 것이라도 좋다면 그대로 베끼고 있는 셈이다. 이에 비해 원조 격인 이란의 샤헤드-136은 길이 3.5m, 폭 2.5m로, 한때 조악한 성능과 큰 소음으로 조롱이 대상이 되기도 했다. 최대속도는 시속 185㎞, 최대 사거리는 1500㎞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짧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러시아는 샤헤드-136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맹위를 떨치자, 아예 부품을 들여와 공장에서 조립해 ‘게란‘(Geran)이라는 이름을 붙여 사용하고 있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가정 밖 청소년 정책 토크콘서트 참석

    김재훈 경기도의원, 가정 밖 청소년 정책 토크콘서트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12월 19일(금)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가정 밖 청소년의 미래는 우리의 손으로」 정책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과 권익 보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 밖 청소년 정책의 현황을 점검하고, 청소년 당사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훈 의원은 축사를 통해 “가정 밖 청소년의 현장 목소리가 정책의 출발점이 되어야 하며, 오늘과 같은 자리가 청소년 자립 정책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성장 스토리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설문 결과 공유, 청소년이 직접 제안한 총 5건의 정책 제안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끝으로 김재훈 의원은 “청소년이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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