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영상편지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 국토순례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 해외 진출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 중국 제재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 반려견들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00
  • ‘해피투게더3’ 김세정, 걸그룹 맞아? 구수한 누룽지 매력 ‘아재美 폭발’

    ‘해피투게더3’ 김세정, 걸그룹 맞아? 구수한 누룽지 매력 ‘아재美 폭발’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이 ‘해피투게더3’에서 진국 매력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의 11일 방송은 ‘예능행 : 끝까지 살아남아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소녀시대 써니, EXID 솔지, 멜로디데이 차희, 라붐 솔빈, 여자친구 예린, 구구단 세정에 이르기까지 블록버스터급 걸그룹들이 총출동했다. 이 가운데 김세정은 가마솥 누룽지같은 구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세정은 특유의 아재스러운 말투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그는 “자동차를 타고 가는데 사람이 나타나서 경적을 울리는 상황을 세 글자로 뭐라고 하는 줄 아냐?”고 아재 퀴즈를 냈고, 이에 라붐 솔빈이 정답인 ‘붕어빵’을 맞혀버리자 “아 어떡해~ 알았어~”라며 탄식했다. 그러나 걸그룹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걸걸한 목소리에 유재석은 “순간 박영규 씨인 줄 알았다”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세정은 자신의 아재스러움을 상쇄시키기 위해 애교를 연습했던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워낙 몸에 아재가 배어있다 보니까 애교가 굉장히 어렵다. 처음엔 이걸 왜 해야 하나 싶었는데 영상을 찾아보다 보니 저도 모르게 ‘음~ 귀엽네~’라고 하게 되더라”면서 배우 황정음의 레전드 애교인 ‘치즈버거 사주세요’에 도전했다. 김세정은 양 손가락을 마주 대고 “떼덩이 띠뜨버거 따듀세요”라며 혀 짧은 소리와 함께 애교를 폭발시켰지만, 이내 샘솟는 아재 본능을 누르지 못하고 중년 남성 같은 호탕한 웃음을 터뜨려 폭소를 자아냈다. 김세정의 구수한 매력은 이상형에도 고스란히 묻어났다. “생각이 좀 늙었다. 그래서 남자가 철이 너무 없으면 정이 안 가더라. 위로 12살 차이까지 가능하다”면서 배우 마동석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 그러나 정작 마동석-이서진-전현무 중에 한 명을 고르는 질문에서는 이서진을 선택했고, 이에 전현무는 “얼굴 무지하게 보는 거 아니냐. 괜히 기대했다”고 발끈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나아가 김세정은 노래방 성우 성대모사, 김래원 성대모사, 트로트 시범에 이르기까지 연륜(?)이 묻어나는 개인기들까지 선보이며 아재 본능의 정점을 드러냈다. 그러나 역시 소녀는 소녀였다. 김세정은 뜨거운 인기 뒤에 남몰래 속앓이 했던 사연, 가족들을 향한 마음들을 펼쳐놓으며 소녀 감수성을 드러낸 것. 김세정은 “연습생 신분에서 너무 갑작스럽게 데뷔를 하게 됐다. 그런데 작은 인기도 아니고 너무 큰 인기를 얻어서 현실처럼 받아들여지지가 않는다. 어쩌다 다른 사람이 툭 쳐서 꿈에서 깨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갈 것 같다”며 울컥했고, 몸이 편찮으신 할아버지께 영상편지를 남기면서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세정은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 ‘물총 댄스방’에서 갓세정이 아닌 갓구멍으로 다시 태어났다. 혼자서 안무를 틀려 계속해서 게스트들이 물벼락을 맞게 만든 것. 8번의 시도 끝에 어렵게 미션을 성공한 세정은 “오늘 보시고 걸그룹이 저 정도밖에 안되냐고 하실까 봐 걱정이 된다. 저만 그런 거다”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를 남기며 마지막까지 아재 매력 발산을 잊지 않았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솔비, SNS 팔로워 9천→2만명 “헬프미? 아니 팔로우 미”

    라디오스타 솔비, SNS 팔로워 9천→2만명 “헬프미? 아니 팔로우 미”

    가수 솔비가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막강 입담을 과시했다. 솔비는 지난 3일 이상민, 나인뮤지스 경리, 권혁수와 함께 MBC ‘라디오스타-단짠단짠 특집’에 출연했다. 종합예술인으로 거듭났다는 소개를 받으며 등장한 솔비는 특유의 엉뚱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독설가 김구라를 비롯한 ‘라디오스타’ MC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예능 여신의 귀환을 알렸다. 연예인들의 상담을 자주 해준다는 이상민에게 SNS 팔로워 늘리는 법에 대한 상담을 요청한 솔비는 “SNS에 많이 구경 와 달라”며 “헬프 미? 아니 팔로우 미”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영상편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비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4차원 화법은 전생 이야기에서 빛났다. 솔비는 ‘라디오스타’ MC들의 공격에도 천연덕스럽게 “유명한 무속인이 전생에 로마 공주였다고 알려줬다. 그 이후 로마에 방문하게 됐는데 지도와 표지판의 도움 없이 길을 쉽게 찾아가 정말 내가 전생에 공주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며 신기했었다”라고 밝혀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과거 힘든 일이 겹쳤을 때 집에 도둑이 들어 2억 가까이 되는 피해를 봤다. 모든 것이 다 부질없다고 느껴졌다”라고 깜짝 공개하며 “누가 훔쳐갈 수 있는 것 대신 훔쳐갈 수 없는 지식들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해 책을 모으기 시작했고 서점에 가는 시간이 늘었다”라고 진솔하게 고백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방송 후반부에는 이상민, 경리와 함께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무대를 통해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솔비의 진솔한 입담에 시청자들은 빠른 속도로 화답하고 있다. 각종 게시판과 포털 사이트를 통해 호평을 쏟아내는가 하면 솔비의 SNS를 찾아가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덕분에 솔비의 SNS 팔로워가 급증하고 있다. 방송 당시 9천여 명이었던 솔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방송 이후 4일 오전 9시 현재 2만600명이다. 솔비는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가감 없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는데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방송 직후 SNS 팔로워가 많이 늘었다. 웃음도 드리고 고민도 해결한 것 같다”라고 농담 섞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내 SNS를 찾아주신 팬들과 더욱 진솔한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솔비는 지난 7월 20일 자신이 작사에 참여한 신곡 ‘겟백(Get back)’을 공개하며 가수로 컴백했고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선빈, ‘너목보’ 출격..마동석-서인국 응원 불구 정준영 ‘음치 지목’

    이선빈, ‘너목보’ 출격..마동석-서인국 응원 불구 정준영 ‘음치 지목’

    배우 이선빈이 ‘너목보’에 출연해 반전 가창력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너목보)’에서는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선빈이 미스터리 싱어로 등장했다. ‘38사기동대’의 배우 마동석과 서인국은 영상편지를 통해 이선빈을 응원했다. 이선빈은 최종라운드까지 진출했으나 정준영에 의해 음치로 지목돼 최종 탈락했다. 이선빈은 직접 키보드를 연주하며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를 열창, 청아한 목소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대를 마친 이선빈은 ‘38사기동대’ 팀에 “저같은 신인 배우한테 조미주라는 큰 역할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Mnet ‘너목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권순일 수지, 얼마나 친하길래? 영상편지까지 “정말 털털하다”

    권순일 수지, 얼마나 친하길래? 영상편지까지 “정말 털털하다”

    혼성그룹 어반자카파의 권순일이 미쓰에이 수지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어반자카파의 권순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뇌섹남들과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순일이 등장하기 전 수지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화이팅하세요”를 외쳐 뇌섹남들을 놀라게 했다. 수지는 앞서 어반자카파의 앨범 발매 기념파티에도 참석하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권순일은 “수지는 예전부터 어반자카의 팬”이라며 “수지는 정말 털털하다. ‘여자여자’할 것 같은데 소탈하고 털털하다”고 밝혔다. 사진=권순일 인스타그램, tvN ‘문제적남자’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이와 열애 이상윤, 이상형 조건 2가지 “예쁘고 착한 여자” 첫만남 사진보니

    유이와 열애 이상윤, 이상형 조건 2가지 “예쁘고 착한 여자” 첫만남 사진보니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와 배우 이상윤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며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3일 이상윤과 유이 양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올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이상윤이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는 것. 이상윤은 지난해 4월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대시 많이 받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그런 얘기 많이 한다. 최근에도 ‘외롭다’ 하면 ‘너는 주변에 만나려고 하면 만날 수 있지 않냐’ 하는데 없다. 없으니까 못 만나지!”라고 토로했다. 이상형을 묻자 “착하고 예쁜 여자”라며 “두 개만 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의 여자친구를 향해 “빨리 오세요. 외롭습니다.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영상편지를 쓰기도 했다. 한편 유이와 이상윤은 지난해 12월 ‘2015 MAMA’ 시상식에서 레드카펫 파트너로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인과의 모임에서 만나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서유기2’ 이승기 영상편지 ‘옛날사람’ 강호동 눈물 “우리형들 부탁해요”

    ‘신서유기2’ 이승기 영상편지 ‘옛날사람’ 강호동 눈물 “우리형들 부탁해요”

    ‘신서유기2’ 이승기의 영상편지에 멤버들이 울컥했다. 최근 공개된 tvN ‘신서유기2’ 미공개 영상에서는 이승기의 영상편지를 시청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신서유기’ 원년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을 한 명 한 명 언급하며 새 멤버 안재현이 참고할만한 사항을 재치 있게 짚어줬다. 특히 이승기가 “우리 형들 같이 다니면 데리고 다니기 쉽지 않은 형들이지만 정말 착하고 재밌고 누구보다 에너지 넘치는 사람들이니까 후임으로 오시는 분께서 좋은 에너지 받아가시길 바랍니다”라며 “우리 형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무엇보다 리액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자 강호동은 울컥한 얼굴로 눈물을 삼켜 눈길을 끌었다. tvN ‘신서유기2’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카카오TV, 다음TV팟,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신서유기2’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국밸류 투자펀드 10년, 앞으로 10년도 가치투자”

    “한국밸류 투자펀드 10년, 앞으로 10년도 가치투자”

    “앞으로 10년간도 지난 10년과 똑같은 일을 할 것입니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부사장)는 25일 자사의 ‘10년 투자 증권투자신탁 1호’ 펀드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이렇게 말하며 “고객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도 가치투자 원칙을 지켜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사장은 “1038억원으로 시작했던 ‘10년 투자펀드’의 수탁액이 1조 6000억원까지 불었고 누적 수익률은 156.79%”라며 투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출시 당시부터 책임운용역을 맡고 있는 이 부사장은 국내 최초로 한 펀드를 10년간 운용한 매니저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장기투자고객 550여명이 초청된 이날 행사의 1부에서 이 부사장은 10문 10답을 통해 확고한 가치투자 운용철학을 전했다. 2부에서는 펀드매니저 6명이 무대에 올라 펀드 운용 노하우를 들려줬다. 자산운용사 운용역들과 투자자들이 직접 만나는 행사는 이번이 업계 최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을 창립해 이 부사장과 장기투자고객의 인연을 맺어 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은 영상편지를 통해 “10년 투자펀드가 아시아 최고의 가치투자펀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고객들에게 약속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남북교류 ‘올스톱’

    정부가 11일 남북한과 러시아의 경제협력 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의 무기한 보류를 시사했다. 또 각종 사회문화 교류사업도 중단되는 등 개성공단 전면 조업 중단 조치 이후 남북 간 교류가 전방위적으로 단절되는 국면이 전개되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발사로 교류문화 협의가 중단된 상태여서 나진·하산 프로젝트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4차 핵실험 직후 이미 민간 차원의 교류 및 대북 지원을 한시적으로 보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07년부터 시작된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도 중단이 확실시되고 2006년부터 진행된 겨레말큰사전 편찬 사업 등도 대부분 중단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해 이산가족 상봉 직후 추진하던 1만명의 이산가족 영상편지 전달, 6만 6000여명의 이산가족 생사확인 명단 교환 등의 사업도 없던 일이 되는 양상이다. 지방자치단체들의 각종 남북교류사업도 줄줄이 중단될 처지다. 강원도의 경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과 공동응원단 구성 협의가 물 건너갈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가 올해 추진하려던 개성한옥 보존사업, 말라리아 공동 방역, 개풍양묘장 조성 등 남북교류협력 사업 계획도 백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도와 인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던 접경지역 말라리아 공동 방역사업은 북측과 사업 재개 협의까지 마쳤지만 불투명해졌다. 제주도의 경우 북한 감귤 보내기, 제주와 북한을 잇는 크루즈 관광라인 개설, ‘한라에서 백두까지’ 남북한 교차 관광, 한라산·백두산 생태·환경 보존 공동협력사업, 2016 제주포럼 북측 대표단 참석 등이 모두 무산될 공산이 크다. 서울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김기중 기자의 교육 talk] (10) 올해 시행 효 인성교육

    “온몸이 불덩이네.” 토요일 새벽 2시. 아내의 걱정스러운 목소리에 눈을 떴습니다. 끙끙거리는 큰아이의 이마에 손을 올려봅니다. 뜨겁습니다. 목덜미도 뜨끈합니다. 손발도 마찬가지입니다. 체온계를 겨드랑이에 넣고 온도를 재봤습니다. 40도가 넘습니다. 순식간에 잠이 달아납니다. 아내가 찬물에 적신 수건을 준비했습니다. 얼굴과 목을 닦아내 봤지만 아이의 몸은 다시 뜨거워집니다. 뜬눈으로 밤을 보낸 뒤 이른 아침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습니다. 감기라고 합니다. 약을 지어 왔습니다. 하지만 열이 떨어진 것은 약을 먹은 직후 몇 시간뿐이었습니다. 며칠 동안 고열로 끙끙대는 아이를 보면서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든 아이를 보며 “잘 돌봐 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얼마 전 친구가 카카오톡으로 동영상 주소를 보내줬습니다. 40개월 미만 자녀를 둔 젊은 아빠들을 대상으로 한 몰래카메라 형식의 동영상입니다. 젊은 아빠들에게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지’, ‘휴대전화나 지갑에 아이의 사진은 몇 장이나 있는지’,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마지막으로 말한 건 언제였는지’ 등의 문항이 담긴 질문지를 줍니다. 아빠들은 흐뭇하게 웃으며 답변을 술술 써내려 갑니다. 질문지의 단어를 ‘아이’에서 ‘아버지’로 바꿔 다시 줍니다. 그러자 아빠들이 당황합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지, 아버지의 사진은 몇 장이나 가지고 있는지, 아버지에게 사랑한다고 말한 건 언제였는지 고개를 갸웃거려 봅니다. 아빠들은 생각이 잘 나지 않습니다. 이때 앞에 설치된 TV 화면에 젊은 아빠들의 아버지가 보낸 영상편지가 나옵니다. 아버지들은 “부족하게 해 준 것 같아 항상 미안하다”, “크게 도와주지도 못했는데 잘 커 줘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화면을 본 아빠들은 아이처럼 눈물을 흘립니다. 이 동영상은 KB금융그룹이 제작한 것입니다. 유튜브에 올리고 나서 1000만명이 넘게 이 동영상을 봤습니다. 아이를 낳기 전까지 아버지에 대해 특별히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저는 커지고 아버지는 작아지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되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이 때문에 힘들 때 아버지를 떠올립니다. 당신도 나 때문에 얼마나 힘드셨을까. 아이의 미래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을지 고민할 때 아버지를 돌이켜 봅니다. 당신의 젊음을 희생하면서 자식을 키워 낸 아버지의 노력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교육부는 이번 달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합니다.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어떻게 시킬지 구체적인 밑그림이 나올 예정입니다. 이 계획은 2014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인성교육법에 근거해 만들었습니다. 인성교육법은 학생들에 대한 인성교육을 강화해 올바른 인성을 갖춘 국민으로 기르겠다는 게 목표입니다. 올해부터 학교에서 인성과 관련한 여러 덕목을 가르칩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효’(孝)에 대해서도 가르칩니다. 이 덕목을 과연 어떻게 가르칠지 궁금합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라’는 식의 당연한 이야기만 할까 우려스럽습니다. 인성교육법이 만들어지면서 대입 시장도 들썩거린다고 합니다. 학원들은 “대학들이 실시할 인성면접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대입에서 통하는 팁을 가르쳐 주겠다고 유혹합니다. 자칫 거짓말쟁이들만 잔뜩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gjkim@seoul.co.kr
  • 꽁꽁 얼어붙은 이산가족·대북지원 사업

    제4차 북한 핵실험의 한파로 남북관계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대한적십자사(한적)가 추진하던 이산가족 및 대북지원 사업이 줄줄이 중단됐다. 한적 관계자는 20일 “(북핵 정국으로) 지금 한적의 이산가족 및 대북지원 사업이 진행되는 게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1만명의 이산가족 영상편지 전달, 6만 6000여명의 이산가족 생사 확인 명단 교환, 국제적십자사를 통한 대북사업 지원 등 세 가지로 요약된다. 한적은 지난해 이산가족 1만명의 영상편지를 제작한 뒤 올해 정부 당국과 협의해 북측에 전달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지만, 연초 북한이 기습적으로 핵실험을 하면서 이들 사업을 추진하기 어렵게 됐다. 또한 한적이 지난해에 준비한 6만 6000여명의 이산가족의 생사 확인 작업도 차질을 빚게 됐다. 앞서 한적은 지난해 9월 적십자사 4층 강당에 ‘남북 이산가족 생사 확인 추진센터’를 설치, 보름에 걸쳐 이산가족 생사 확인 및 명단 교환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한적이 국제적십자사 대북사업을 지원하기로 한 계획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한적은 애초 올해 초에 국제적십자사 등과 논의해 대북사업 지원 규모를 정하기로 했으나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산가족은 시급한 인도적 현안”이라며 “지금 엄중한 정세가 조성돼 있지만 그 해결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는 게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산가족 영상편지 제작이나 유전자 검사 그리고 유전자 DB(데이터베이스), 국제사회와의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우리가 계속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바보 인간들아, 지구를 지켜!” …고릴라 코코의 메시지

    “바보 인간들아, 지구를 지켜!” …고릴라 코코의 메시지

    ‘말하는 고릴라’로 널리 알려진 ‘코코’가 인간들에게 전하는 환경보호 촉구의 메시지가 온라인상에 공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간들은 멍청하다. 서둘러서 지구를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 코코의 영상편지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영상은 지난 달 프랑스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회의기간에 맞춰 프랑스 환경단체 ‘노아 보호소’(Noé Conservation)와 미국의 비영리 유인원 보호단체 ‘고릴라 재단’(Gorilla Foundation)이 함께 제작해 고릴라 재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 것이다. 이번 영상은 코코의 순수한 ‘의견’을 담은 것이라기보다는 대본에 따라 만들어진 일종의 홍보영상에 가깝다. 고릴라 재단 대변인은 “노아 보호소 측에서 제공한 대본을 바탕으로 매일 짧은 영상을 촬영한 뒤 편집해 이어 붙였다”고 말한다. 이어 “이번 영상을 위해 코코는 ‘자연’이나 ‘보호’같은 단어를 새로 배우기도 했다”고 전했다. 약60초 길이의 영상 속에서 코코는 38개의 단어를 사용해 지구를 해치는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말하고 있다. 코코는 먼저 “나는 고릴라다. 나는 꽃이고, 나는 동물이다. 나는 자연이다. 나는 인간을 사랑한다. 나는 지구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이어 “그러나 인간은 멍청하다. 코코는 유감이다. 코코는 운다. 서둘러야 한다. 지구를 고쳐라. 지구를 도와라. 서둘러라. 지구를 지켜라. 자연은 당신들을 지켜본다. 고맙다”는 말과 함께 영상을 끝맺는다. 고릴라 재단 대변인은 “인간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 코코는 멸종위기 동물들을 대표하는 ‘대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자연과 인간 사이에 위치한 코코만의 독특한 중간자적 역할을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 동물원에서 태어난 코코는 44년 생애의 대부분을 고릴라 재단에서 보냈다. 어려서부터 재단에서 인간들과 지내며 미국식 수화를 배워 익힌 코코는 이를 자신에 맞게 변형시켜 왔으며 현재는 1000여 개의 ‘코코식 수화’ 단어를 구사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영어 단어를 들으면서 자랐기 때문에 2000여 개의 영단어를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코코의 수화가 실제 자신의 생각을 담고 있는 진짜 언어 표현이 아닌, 보상을 얻기 위한 단순한 흉내내기 행동에 불과하다는 의심어린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사진=ⓒ유튜브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심쿵주의보’ 박서준, 좋은느낌 좋은순면 순면남 캠페인 SNS 돌풍

    ‘심쿵주의보’ 박서준, 좋은느낌 좋은순면 순면남 캠페인 SNS 돌풍

    대세남 배우 박서준이 등장하는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 좋은순면의 캠페인 ‘순면남과 24시간 좋은느낌’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 좋은순면에서 지난 10월 말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핑거-인터렉티브 무비(Finger-interactive Movie)로 제작돼, 화면에 손가락을 대고 영상을 감상하면 직접 만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 기술이 적용된 ‘순면남과 24시간 좋은 느낌’은 모바일(http://m.goodfeel-cottonboy.co.kr/)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영상은 접속한 시간에 따라 ‘모닝인사 편’, ‘브런치 편’, ‘피아노 편’, ‘마술 편’, ‘굿나잇키스 편’, ‘오르골 편’ 등으로 제공되며, 실제로 박서준과 함께 있는 듯한 느낌으로 영상을 보는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영상을 감상한 소비자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박서준이랑 같이 있는 줄”, “나만 볼 수 없어서 페북에 공유완료!”, “영상 보는 내내 심쿵했다”, “손가락이 나도 모르게 스마트폰으로…”, “좋은느낌 완전 취향저격”등 극찬을 쏟아냈다. 또 이 영상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공유되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좋은느낌 좋은순면 관계자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대세남이 된 박서준과 함께 하고 있는 듯한 이 캠페인으로 여성 소비자들이 100% 순면으로 만들어진 좋은순면 제품의 소프트한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한킴벌리는 영상 공개와 더불어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본 뒤 휴대전화 번호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호텔숙박권 ▲좋은느낌 kit ▲오프라인 이벤트 순면남 박서준과 함께하는 좋은느낌 하우스 초대 등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참여자들에게 순면남의 영상편지 특별콘텐츠가 모바일로 배달된다. ‘좋은느낌 하우스’ 팝업스토어는 오는 26일(토)에 강남역 부근에 설치되며,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다. 방문자에게는 좋은순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캠페인 참여자 중 일부는 미니콘서트와 순면남 박서준을 직접 만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11 희생자 자녀들, 파리 시민에 영상편지 띄우다

    9·11 희생자 자녀들, 파리 시민에 영상편지 띄우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자행한 파리 테러의 충격이 아직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과거 9·11테러로 부모를 잃었던 미국인 유가족들이 파리 테러 희생자 유가족 및 시민들에 보내는 위로와 응원의 영상편지가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온라인 매체 복스닷컴(vox.com)은 과거 9·11테러로 가족을 잃었던 네 명의 미국인 테리스 에이킨(22), 줄리엣 칸델라(21), 프란체스카 피체르노(23), 조셉 팔롬보(26)가 출연한 영상을 자체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영상을 제작한 사람은 복스닷컴 소속 멀티미디어 저널리스트 엘레노어 아멜랑이다. 프랑스인이지만 뉴욕에서 일하는 그녀는 파리 테러 사건 직후 미국인들이 보여준 따뜻한 위로에 감동받아 이와 같은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파리 테러 소식을 접한 직후, 프랑스인인 친구와 충격에 빠져 뉴욕 거리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며 “그런데 우리 대화를 들은 어떤 미국인 남성이 다가와 ‘매우 유감’이라며 우리를 포옹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같은 날 밤, 9·11테러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 건물 자리에 새로 지어진 프리덤 타워(Freedom Tower)에는 파리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의 삼색기 조명이 켜졌다”고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그녀는 “미국인들이 보여준 이러한 연대의식은 내게 감동을 줬다. 뉴욕에서 일하는 프랑스인 저널리스트로서, 나도 이와 같은 마음을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영상 제작의 취지를 밝혔다. 영상에 출연한 9·11테러의 유가족들은 먼저 테러의 아픔이 오랫동안 인생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피체르노는 “가족의 죽음이 수천만의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나면, 그들의 죽음을 잊기란 더욱 어려운 일이 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이들은 테러로 인한 분노와 슬픔에 빠지는 대신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아야 한다고 파리 시민들에게 조언한다. 에이킨은 “테러 이후에 어떤 삶을 살아갈지는 우리의 결정에 달렸다” 며 “우리는 (테러를 통해)분노와 증오가 어떤 모습을 지녔는지 충분히 확인했다. 우리마저 그런 삶을 살아갈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이야 말로 ‘테러리즘에 대한 최고의 복수’라고 입을 모았다. 팔롬보는 “사람들은 당신에게서 비극이 아닌 희망을 볼 것”이라며 “당신들의 행복은 전 사회가 바라는 결과”라면서 “환하게 웃고, 인생을 사랑하고, 행복해지는 것, 그것이 테러집단과 테러리즘에 대한 최고의 공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유튜브/복스닷컴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언제 만날지 모르니…

    북한에 가족을 둔 이산가족들이 최근 정부의 영상편지 제작과 유전자 검사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산가족 상봉 행사의 대상자로 선정돼 북측 가족과 재회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보니 고령의 가족들이 영상편지와 유전자 검사 결과로 사후에라도 자신의 ‘흔적’을 남겨 두기 위한 몸부림으로 보인다. 23일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한적)에 따르면 올해 1만명 제작을 목표로 한 이산가족 영상편지 제작 사업은 이날까지 이산가족 9700여명이 참여해 영상 촬영을 마쳤다. 영상편지 제작을 맡은 한성구 KP커뮤니케이션즈 본부장은 “3100여명 정도 이산가족의 영상은 편집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다음달 중순쯤이면 1만명분의 영상편지 제작이 완전히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영상편지는 이산가족들이 고령화되면서 생전에 북측 가족을 만날 가능성이 희박해지자 영상으로나마 북측 가족에게 메시지를 남기게 하자는 취지로 2005년 처음 도입됐다. 첫해 4000편을 제작했고 2006년에는 남북이 각각 20편을 제작해 영상편지를 교환하기도 했다. 이후 제작이 중단됐다가 2012년에 재개돼 그해 821편, 2013년 2007편, 지난해 1202편을 제작했다. 그러나 이 영상편지를 북측에 전달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남북 관계가 개선되면 언젠가는 영상편지라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 이산가족들의 제작 신청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한적 관계자는 “특히 상봉 행사가 진행될 즈음이면 가족들의 관련 문의가 급증한다”고 전했다. 올해 이 사업에는 남북협력기금 20억 1000만원이 투입됐다. 사후에라도 후손들이 북측 가족과의 친족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유전자 검사 사업도 올해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에는 남북협력기금 9억 7000만원이 투입됐으며 내년에도 비슷한 규모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적 관계자는 “영상편지 제작 사업은 이제 대부분의 희망 가족이 제작을 마친 것으로 파악돼 내년에는 시행하지 않고 유전자 검사 사업은 계속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아내 소유진에 충성맹세 “열심히 하겠습니다”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아내 소유진에 충성맹세 “열심히 하겠습니다”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아내 소유진에 충성맹세 “열심히 하겠습니다”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에게 깜짝 영상편지를 보내 화제다. 2일 방송에서 백종원은 서울, 구리, 부산의 낙지볶음 가게를 직접 방문해 메뉴를 검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리의 낙지볶음 명인 가게를 찾은 백종원은 8개 밖에 안 되는 자리를 보고 식당 주인에게 “나처럼 혼자 오는 손님은 싫겠다”고 말했다. 그는 “와이프와 다니면 좋지 않냐”는 제작진의 말에 “와이프랑 같이 다녀도 되냐. 그런데 지금 몸이 무거워서. 이거 나갈 때 쯤이면 아기 낳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카메라를 보며 “소여사님 둘째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몸도 힘드신데 둘째를 주셨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백종원은 각별한 아내 사랑으로 늘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과거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첫 1위를 차지했을 때도 부상으로 얻은 1분간의 자기PR 시간에 “우리 와이프 좀 예뻐해주세요. 진짜로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충성맹세 “소여사님 고생하셨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충성맹세 “소여사님 고생하셨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충성맹세 “소여사님 고생하셨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에게 깜짝 영상편지를 보내 화제다. 2일 방송에서 백종원은 서울, 구리, 부산의 낙지볶음 가게를 직접 방문해 메뉴를 검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리의 낙지볶음 명인 가게를 찾은 백종원은 8개 밖에 안 되는 자리를 보고 식당 주인에게 “나처럼 혼자 오는 손님은 싫겠다”고 말했다. 그는 “와이프와 다니면 좋지 않냐”는 제작진의 말에 “와이프랑 같이 다녀도 되냐. 그런데 지금 몸이 무거워서. 이거 나갈 때 쯤이면 아기 낳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카메라를 보며 “소여사님 둘째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몸도 힘드신데 둘째를 주셨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백종원은 각별한 아내 사랑으로 늘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과거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첫 1위를 차지했을 때도 부상으로 얻은 1분간의 자기PR 시간에 “우리 와이프 좀 예뻐해주세요. 진짜로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아내 소유진에 충성맹세 “도대체 왜?”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아내 소유진에 충성맹세 “도대체 왜?”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아내 소유진에 충성맹세 “도대체 왜?”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에게 깜짝 영상편지를 보내 화제다. 2일 방송에서 백종원은 서울, 구리, 부산의 낙지볶음 가게를 직접 방문해 메뉴를 검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리의 낙지볶음 명인 가게를 찾은 백종원은 8개 밖에 안 되는 자리를 보고 식당 주인에게 “나처럼 혼자 오는 손님은 싫겠다”고 말했다. 그는 “와이프와 다니면 좋지 않냐”는 제작진의 말에 “와이프랑 같이 다녀도 되냐. 그런데 지금 몸이 무거워서. 이거 나갈 때 쯤이면 아기 낳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카메라를 보며 “소여사님 둘째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몸도 힘드신데 둘째를 주셨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백종원은 각별한 아내 사랑으로 늘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과거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첫 1위를 차지했을 때도 부상으로 얻은 1분간의 자기PR 시간에 “우리 와이프 좀 예뻐해주세요. 진짜로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휘순, 프로골퍼 이보미에 영상편지 ‘왜?’

    라디오스타 박휘순, 프로골퍼 이보미에 영상편지 ‘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함께 수다떨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장훈, 배우 정경호, 그룹 SG워너비 김용준,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박휘순이 결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짝사랑을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휘순은 당황하며 “짝사랑하는 게 아니라 일본에서 활동하는 골프선수 이보미다”고 말했다. 박휘순은 “사적으로 모른다. 최근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팬으로서 좋아하는 거다. 만나보지도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후 MC들은 박휘순에게 영상편지를 권했고, 박휘순은 “사랑해 보미야, 일본에서 만나요”라면서 꽃받침 애교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