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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만회 검색… 뉴욕·파리 뛰어넘은 평창

    세계 주요도시 보다 최고 5배↑ 강원도 ‘평창’이 동계올림픽이 열린 지난 한달간 전 세계 네티즌이 가장 많이 인터넷에서 검색한 도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강원도에 따르면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를 중심으로 지난 한달간 세계 주요 도시 페이지뷰를 확인한 결과 ‘평창’(Pyeongchang) 페이지뷰가 세계 주요 도시보다 1.5~5배 높았다. 2월 위키피디아 영문 페이지뷰에서 평창은 63만 7744회를 기록해 2020년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도쿄(16만 2510회)와 2022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베이징(13만 1257회) 보다 각각 4∼5배 많았다. 뉴욕(44만 4175회), 런던(32만 3361회), 파리(20만 2348회) 등 세계 주요 도시보다도 1.5~3배나 높았다. 하루 평균 페이지뷰 수에서도 2만 2777회로 뉴욕(1만 5863회), 런던(1만 1549회), 파리(7227회) 등을 압도했다. 특히 개회식 전날인 8일부터 대회 초기인 14일까지는 하루 8만명이 넘는 누리꾼들이 평창 페이지를 클릭하며 동계올림픽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같은 기간 빙상경기가 열린 강릉과 알파인 경기가 열린 정선, 강원도 페이지뷰 수도 함께 늘었다. 지난해 하루 평균 134회였던 강릉은 1141회, 15회에 그쳤던 정선은 125회, 강원도는 109회에서 703회로 늘었다. 강릉·평창·정선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자동차 번호판 내년부터 바뀐다

    자동차 번호판 내년부터 바뀐다

    52가 3108→152가 3108 유력 약 2억개 번호 추가 확보 가능현재 사용 중인 승용차 등록번호 용량이 고갈돼 내년부터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 체계가 적용된다. 번호판 맨 왼쪽에 숫자 하나를 추가하거나, 가운데 한글 글자에 받침을 넣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4월 중 새로운 자동차 등록번호 체계를 확정해 내년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최근 자동차 등록량이 매년 80만대씩 순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내년 하반기에 번호 소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도 승용차 등록번호(2200만 개) 용량이 넘쳐 회수된 번호를 사용 중이다. 인구 및 차량 증가 추이 등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 필요한 번호 용량은 약 4000만개로 추산된다. 국토부가 검토 중인 새 등록번호 체계는 두 가지다. 우선 맨 왼쪽 숫자 앞자리에 숫자 한 자리를 추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현행 ‘52가 3108’에서 ‘152가 3108’로 바뀌는 방식이다. 이럴 경우 약 2억개의 번호 체계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숫자 추가’ 안은 주차단속 카메라 판독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글자와 숫자 간 간격이 좁아져 시각적으로 촘촘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52각 3108’처럼 가운데 한글에 받침을 추가하면 시각적으로는 여유로운 느낌을 준다. 반면 글자가 복잡해 주차단속 카메라 판독성이 낮고, 추가 확보 용량(6600만여개)이 숫자(2억여개)를 추가했을 때보다 적다. 또 ‘망’, ‘헐’과 같은 특정 글자 어감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 사용 가능한 글자가 제한적이기도 하다. 정부는 맨 뒷자리에 숫자 한 자리를 추가하는 방안, 영문을 추가하는 방안 등 총 13가지를 심사해 최종 개편안을 2가지로 추렸다. 국토부는 11일부터 2주 동안 새로운 자동차 번호에 대한 온라인 국민 의견수렴을 실시한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마곡에 다(多) 모였다…고품격 오피스 ‘마곡 엠시그니처’

    마곡에 다(多) 모였다…고품격 오피스 ‘마곡 엠시그니처’

    주거, 행정, 쇼핑 등 다양한 인프라를 품은 ‘마곡 M시그니처’가 서울 마곡지구의 명품 오피스로 주목받고 있다. ‘마곡 M시그니처’는 일단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100M 내 위치해 걸어서 1분이면 도착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이에 따라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5호선 마곡역은 공항철도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이 지하 연결 통로를 통해 한번에 연결됨으로써 명실상부한 마곡을 대표하는 대표 역세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들어서는 ‘마곡 M시그니처’는 마곡역세권의 마지막 입지라는 희소성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이와 함께 ‘마곡 M시그니처’는 국내 대표 TV홈쇼핑 방송국 ‘홈앤쇼핑’이 맞닿아 있다. 또한 스타필드 마곡점(예정)과의 거리도 인접하다. 여기에 M밸리 등 1만6천여세대에 달하는 아파트가 대거 밀집돼 있어 직주근접이 용이한 오피스로 각광받고 있다. 공공기관 이전도 예정돼 있다. 마곡지구에는 강서구 통합청사가 조성될 계획이다. 강서구 통합청사는 강서구청을 비롯해 강서세무서, 출입국사무소 등이 들어서 대규모의 행정타운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향후 이 기관들이 입주를 마치게 되면, ‘마곡 M시그니처’는 안정적인 경제여건을 갖춘 공직자 수요까지 확보하게 된다. 앞에 펼쳐진 인프라도 훌륭하다. 먼저 첨단국제의료센터 ‘이화서울병원’으로 의료시설을 갖췄고, 공진초등학교가 가깝다. 주변 곳곳에 학교 예정 부지도 마련돼 있다. 여의도공원의 2배 규모인 ‘보타닉공원’도 조성된다. 보타닉공원은 식물원, 호수공원, 열린숲공원, 습지생태원의 4가지 테마로 꾸며 친자연적인 공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마곡 M시그니처’는 첨단산업과 주거, 문화가 결합한 특화도시 마곡지구에 들어선다. 마곡지구는 서울 경제를 견인하는 융합산업의 전초지로,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하는 것은 물론 대형개발호재가 예고돼 있다. 특히 MICE 산업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MICE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Exhibition&Event) 등의 영문 앞 글자를 딴 것으로 복합적인 산업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마곡 M시그니처’는 일자리 창출 효과에 따른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실제 ‘마곡 M시그니처’의 주변은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이 입주해 있고, 추가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대거 입주를 앞두고 있다. 향후 이곳은 100여 곳의 기업이 입주함과 동시에 16만 명에 달하는 고용유발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곡 M시그니처’는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먼저 바로 앞에 홈앤쇼핑과의 거래를 고려해 임대창고를 구축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인근 기업들 간의 상생효과를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보다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다목적실’과 ‘접견실’은 입주사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공간으로 설계됐고, 오피스 각 층에 간단한 세면이 가능한 ‘비즈니스 매너공간’을 설계함으로써 입주 업체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규모대비 넉넉한 엘리베이터(17인승-3대, 30인승-1대)로 이동 편의성을 강화됐다. 이에 따라 입주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출퇴근 및 점심시간 등 사용 인원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임직원과 고객들 모두가 여유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마곡 M시그니처’ 입주업체들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요소다. 이와 함께 다목적 엘리베이터(30인승)는 의료용 베드 및 대용량 화물 운송이 용이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3M 높이의 주차램프설계와 확장형 주차시스템으로 화물용 탑차 및 구급차 진입이 수월한 환경도 갖췄다. 이에 따라 차량 이동이 한층 더 편리해지고, 안전한 주차공간까지 확보했다. 이처럼 ‘마곡 M시그니처’는 마곡역 초역세권과 함께 다양한 인프라를 품은 명품오피스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마곡 M시그니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트럼프 면담 결과 백악관 브리핑

    [전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트럼프 면담 결과 백악관 브리핑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8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가능한 조기에 만나고 싶다는 뜻을 표명했다”고 말했다.정의용 실장은 이날 미국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방북 결과를 설명한 뒤 현지 기자들에게 브리핑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미국 백악관 발표 내용 전문 (국문 번역) 오늘 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최근 저의 북한 평양 방문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는 영예를 가졌습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님과 부통령, 그리고 저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맥마스터 장군을 포함한 그의 훌륭한 국가안보팀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습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과 최대 압박 정책이 국제사회의 연대와 함께 우리로 하여금 현 시점에 이를 수 있도록 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님의 리더십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님의 개인적인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의 지도자인 김정은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김 위원장이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음을 언급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북한이 향후 어떠한 핵 또는 미사일 실험도 자제할 것이라고 약속하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한·미 양국의 정례적인 연합군사훈련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가능한 조기에 만나고 싶다는 뜻을 표명하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브리핑에 감사를 표시하고, 항구적인 비핵화 달성을 위해 김정은 위원장과 금년 5월까지 만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미국, 일본, 그리고 전세계 많은 우방국들과 함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완전하고 단호한 의지를 견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우리는 평화적 해결 가능성을 시험해보기 위한 외교적 과정을 지속하는 데 대해 낙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미국, 그리고 우방국들은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북한이 그들의 언사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보여줄 때까지 압박이 지속될 것임을 강조하는 데 있어 단합된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미국 백악관 발표 내용 (영문) Good evening. Today, I had the privilege of briefing President Trump on my recent visit to Pyongyang, North Korea. I’d like to thank President Trump, the Vice President and his wonderful national security team, including my close friend General McMaster. I explained to President Trump that his leadership and his maximum pressure policy, together with international solidarity, brought us to this juncture. I expressed President Moon Jae-in’s personal gratitude for President Trump’s leadership. I told President Trump that, in our meeting,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said he is committed to denuclearization. Kim pledged that North Korea will refrain from any further nuclear or missile tests. He understands that the routine joint military exercises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must continue. And he expressed his eagerness to meet President Trump as soon as possible. President Trump appreciated the briefing and said he would meet Kim Jong Un by May to achieve permanent denuclearization. The Republic of Korea, along with the United States, Japan, and our many partners around the world remain fully and resolutely committed to the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long with President Trump, we are optimistic about continuing a diplomatic process to test the possibility of a peaceful resolution. The Republic of Korea, the United States and our partners stand together in insisting that we not repeat the mistakes of the past, and that the pressure will continue until North Korea matches its words with concrete actions. Thank you.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국세관장회의 4차혁명 대응 논의

    전국세관장회의 4차혁명 대응 논의

    7일 부산 중구 부산본부세관에서 올해 처음 열린 전국세관장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참석했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무역거래 형태가 복잡화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을 관세행정에 도입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국민 생활안전 보호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 연합뉴스
  • ‘아, 깜짝이야!’ 곰 가족의 화들짝

    ‘아, 깜짝이야!’ 곰 가족의 화들짝

    덩치와 달리 작은 소리에 화들짝 놀라는 곰 가족 영상이 화제다. 카터스 클립 유튜브 채널은 지난 5일, 곰 가족의 귀여운 반응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 모습은 슬로베니아 노트란스카 지방의 한 숲 속에서 포착됐다. 영상을 보면, 엄마 곰을 필두도 새끼 곰 3마리가 등장한다. 주변을 탐색하며 산책을 하던 곰 가족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주변을 살핀다. 이때, 작은 소리가 들리자 새끼 곰 한 마리가 화들짝 놀라 벌떡 몸을 세운다. 눈길을 끄는 점은, 어미 곰은 물론 다른 새끼들까지 동시에 깜짝 놀라 일어서면서 뒷걸음질치는 모습이다. 영문도 모른 채 겁을 먹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곰 가족의 귀여운 모습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이는 “어미곰과 새끼들이 동시에 놀라는 재미있는 순간”이라며 “깜짝 놀란 4마리의 갈색 곰들은 허리를 펴고 일어서서 주변을 둘러봤다”고 소개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가상현실로 영어 동화구연하는 송파

    가상현실로 영어 동화구연하는 송파

    서울 송파구는 7일부터 구립글마루도서관에서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체험형 영어 동화구연’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동화구연은 카메라가 인식한 동작을 대형 스크린에 구현해 아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독서진흥 프로그램이다. 글마루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해마다 2편씩 제작되는 ‘체험형 동화구연’ 콘텐츠를 선정해 국문 16편, 영문 8편을 보유하고 있다. ‘아기돼지 3형제’, ‘오즈의 마법사’, ‘흥부야 놀부야’, ‘혹부리 영감과 아기 도깨비’ 등 국내외 동화가 골고루 포함돼 있다.프로그램은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에 5~9세 어린이로 구성된 25명 이하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송파글마루도서관 홈페이지(www.splib.or.kr/spjlib)에서 접수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여성 최초 감사위원 나왔다

    여성 최초 감사위원 나왔다

    작년 4차 산업혁명위원 위촉 손창동 제2사무처장도 내정 최재형 감사원장은 5일 신임 감사위원으로 강민아(오른쪽·53)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와 손창동(왼쪽·53) 감사원 제2사무처장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1963년 감사원 설립 후 여성 감사위원이 제청된 건 처음이다.강 내정자는 서울 출신으로 대전여고와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뒤 미국 하버드대에서 정책학 석사와 의료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 한국정책학회 국제협력위원장 등 전문 학술 활동뿐 아니라 여성가족부 자문위원, 외교부 혁신 태스크포스(TF) 위원 등으로도 활동했다. 또 이화여대 경력개발센터 원장을 지내면서 재학생들의 진로 모색을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엔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감사원은 “역량 있는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강 교수를 감사원 최초의 여성 감사위원으로 제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 내정자는 경북 구미 출신으로 대구 대건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시간대 행정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3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1993년부터 감사원에서 다양한 보직을 거쳐 특별조사국장과 산업금융감사국장, 재정경제감사국장, 감사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8월 제2사무처장에 보임됐다. 손 내정자는 적극 행정 면책제도와 감사권익보호관 제도를 도입하는 등 감사원 혁신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지난해 ‘감사원 직원들이 닮고 싶은 관리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감사원은 “풍부한 감사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국가재정 건전화와 공직기강 확립에 기여할 인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감사위원은 감사원장을 포함해 총 7명이다. 감사위원 중 최재해·유진희 전 위원이 지난 1월 4년 임기를 마치면서 그동안 두 자리가 공석이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YTN 간부 ‘이건희 성매매’ 제보자와 삼성 사이 다리 놔줬다

    YTN 간부 ‘이건희 성매매’ 제보자와 삼성 사이 다리 놔줬다

    YTN 고위간부가 이건희 삼성 회장의 성매매 동영상을 제보한 사람을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에게 연결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간부는 보도를 준비하던 YTN 현장 기자들에게는 이런 사실을 숨겨 사실상 취재를 방해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뉴스타파에 따르면 류제웅 YTN 기획조정실장은 사회부장으로 있던 지난 2015년 8월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을 제보한 인물에게 전화를 걸어 삼성 측과 연락을 해보라고 제안했다. 류 실장은 삼성과 이야기할 수 있는 연락처를 받아 제보자 측에 전달했다고 뉴스타파는 보도했다. 류 실장은 제보자에게 자신이 한 이야기를 후배들에게는 함구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후배들이 알아서는 안 된다. 후배들이 (나를) 삼성 사람이라고 오해할 수 있다. 통화 내용을 일절 말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을 갖고 있던 제보자는 류 실장을 통해 삼성과 접촉하는 데 성공했다고 뉴스타파는 전했다. 영문을 모르고 제보 동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애쓰던 YTN 기자들은 “제보자가 갑자기 연락을 끊어 취재를 계속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뉴스타파는 지난 2016년 4월 ‘이건희 동영상’ 제보를 받는 과정에서 류 실장과 제보자 측이 나눈 통화 녹음 내용을 접했다고 밝혔다. 류 실장은 뉴스타파와의 첫 번째 인터뷰에서는 “경제부장으로부터 이인용(당시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 담당) 사장의 연락처를 받아 전해줬다”고 인정했다가 두 번째 인터뷰에서는 “헷갈린 것 같다. 자세히 생각해보니 번호를 전한 것 같지는 않다. 내가 직접 삼성과 접촉하지는 않으니까…”라고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마곡지구 다다익선(多多益善) 오피스 ‘마곡 엠시그니처’ 풍부한 인프라 주목

    서울 마곡지구 다다익선(多多益善) 오피스 ‘마곡 엠시그니처’ 풍부한 인프라 주목

    주거, 행정, 쇼핑 등 다양한 인프라가 공존하는 서울 마곡지구의 ‘마곡 M시그니처’가 주목받고 있다. ‘마곡 M시그니처’는 일단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100M 내 위치해 걸어서 1분이면 도착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이에 따라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5호선 마곡역은 공항철도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이 지하 연결 통로를 통해 한번에 연결됨으로써 명실상부한 마곡을 대표하는 대표 역세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들어서는 ‘마곡 M시그니처’는 마곡역세권의 마지막 입지라는 희소성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이와 함께 ‘마곡 M시그니처’는 TV홈쇼핑 방송국 ‘홈앤쇼핑’이 맞닿아 있다. 또한 스타필드 마곡점(예정)과의 거리도 인접하다. 여기에 M밸리 등 1만6천여세대에 달하는 아파트들까지 대거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이 용이한 오피스로 각광받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공공기관 이전도 예정돼 있다. 마곡지구에는 강서구 통합청사가 조성될 계획이다. 강서구 통합청사는 강서구청을 비롯해 강서세무서, 출입국사무소 등이 들어서 대규모의 행정타운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향후 이 기관들이 입주를 마치게 되면, ‘마곡 M시그니처’는 안정적인 경제여건을 갖춘 공직자 수요까지 확보하게 된다. 앞에 펼쳐진 인프라도 훌륭하다. ‘이화서울병원’으로 의료시설을 갖췄고, 공진초등학교가 가깝다. 주변 곳곳에 학교 예정 부지도 마련돼 있다. 여의도공원의 2배 규모인 ‘보타닉공원’도 조성된다. 보타닉공원은 식물원, 호수공원, 열린숲공원, 습지생태원의 4가지 테마로 꾸며 친자연적인 공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마곡 M시그니처’는 첨단산업과 주거, 문화가 결합한 특화도시 마곡지구에 들어선다. 마곡지구는 서울 경제를 견인하는 융합산업의 전초지로,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하는 것은 물론 대형개발호재가 예고돼 있다. 특히 MICE 산업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MICE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Exhibition&Event) 등의 영문 앞 글자를 딴 것으로 복합적인 산업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마곡 M시그니처’는 일자리 창출 효과에 따른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실제 ‘마곡 M시그니처’의 주변은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이 입주해 있고, 추가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대거 입주를 앞두고 있다. 향후 이곳은 100여 곳의 기업이 입주함과 동시에 16만 명에 달하는 고용유발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곡 M시그니처’는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먼저 바로 앞에 홈앤쇼핑과의 거래를 고려해 임대창고를 구축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인근 기업들 간의 상생효과를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보다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다목적실’과 ‘접견실’은 입주사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공간으로 설계됐고, 오피스 각 층에 간단한 세면이 가능한 ‘비즈니스 매너공간’을 설계함으로써 입주 업체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규모대비 넉넉한 엘리베이터(17인승-3대, 30인승-1대)로 이동 편의성을 강화됐다. 이에 따라 입주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출퇴근 및 점심시간 등 사용 인원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임직원과 고객들 모두가 여유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마곡 M시그니처’ 입주업체들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요소다. 이와 함께 다목적 엘리베이터(30인승)는 의료용 베드 및 대용량 화물 운송이 용이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3M 높이의 주차램프설계와 확장형 주차시스템으로 화물용 탑차 및 구급차 진입이 수월한 환경도 갖췄다. 이에 따라 차량 이동이 한층 더 편리해지고, 안전한 주차공간까지 확보했다. ‘마곡 M시그니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3연임 보도 통제… 시진핑, 양회서 ‘황제 대관식‘

    중국 공산당 3차 전체회의(3중전회)가 시진핑(習近平) 사상을 강조하며 28일 마무리됨에 따라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정협+전인대)는 ‘시황제 대관식’이 될 공산이 커졌다. 3일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가,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개막해 헌법 수정으로 예년보다 길게 20일까지 열린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1일 이번 3중전회에서 국가 기구 지도부 인선과 행정 구조 개편 등이 논의됐다고 보도했다. 앞선 2중전회에서는 국가 주석 임기 제한(10년) 규정을 삭제하는 헌법 개정안이 제안됐는데 중국 당국은 시진핑 주석의 영구 집권 시도란 비판이 잇따르자 개헌과 관련한 보도 통제에 나섰다. 관영언론은 일제히 개헌과 관련한 보도를 중단했으며 3중전회 공보에도 개헌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 관영 신화통신이 지난 일요일 밤 4000자가 넘는 헌법 수정안 가운데 연임 제한 규정 삭제만 뽑아 영문뉴스로 짧게 전하자 그 파장은 세계로 퍼졌다. 홍콩 등 중화권의 학자와 언론인들은 비판 성명을 발표하고 중국의 국회 격인 전인대에 개헌안을 반대하라는 공개 편지를 보내는 등 강한 반발이 일어났다. 후난성 렁수이장시 사법국은 법률사무소에 “개헌 문제에 대해 각 법률사무소와 변호사들은 반드시 당 중앙의 입장과 일치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는 등 법조계의 말문도 막았다. 한편 개헌안이 무사 통과될 전망인 양회에서는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6.3% 이상의 수준으로 내세울 전망이다. 생산과잉과 국내총생산(GDP) 대비 260%에 이르는 부채문제 때문이다. 하지만 6.3% 성장만으로도 2010년에 내세운, 10년 안에 GDP 2배 증가 목표 달성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2017년 국민경제·사회발전 통계공보’를 통해 중국의 국내총생산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 수준이며 지난해 세계 경제 성장의 30%를 담당했다고 밝혔다. 2017년 중국의 GDP는 82조 7000억 위안(약 12조 달러)으로 증가율 6.9%를 기록했다. 양회에서 승인될 정부 구조 개편으로는 국가감찰위원회 설립과 은행·증권·보험 등으로 나뉜 감독 기구를 한국의 금융감독원처럼 통합하는 방안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은행감독관리위원회(은감회)와 보험감독관리위원회(보감회)를 통합한 거대 금융기구의 설립은 시 주석이 지시한 금융 개혁을 위한 것이다. 양회에서 발표될 주요 국가 지도부도 시 주석 친위부대가 대거 차지할 전망이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역할이 축소된 채 유임이 확실시되며, 리잔수(栗戰書)는 전인대 상무위원장, 왕양(汪洋)은 정협 주석, 자오러지(趙樂際)는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 한정(韓正)은 상무부총리, 왕후닝(王寧)은 사상선전 담당 상무위원이 될 예정이다. 시 주석의 경제책사 류허(劉鶴) 재경영도소조 판공실 주임은 부총리로 승진해 경제 정책을 총괄하고 왕치산(王岐山)의 국가 부주석, 웨이펑허(魏鳳和) 상장의 국방부장, 왕샤오훙(王小洪) 공안부 부부장의 국가안전부장 임명 등이 예상된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세종대 교수, 성폭행 이후 노예처럼 부렸다”

    “세종대 교수, 성폭행 이후 노예처럼 부렸다”

    세종대학교 전직 교수 K씨에 대한 ‘미투(#MeToo·나도 성폭력 당했다)’ 폭로가 나왔다.27일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 공식 페이스북에는 러시아 유학파 출신 배우 K교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1990년대 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해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며 “어느날 서울 근교에서 함께 식사를 마친 뒤 잠시 모텔에서 쉬어야겠다는 A교수의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따라갔다가 성폭행을 당했고 혼란스럽고 두려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던 어느 날 서울 근교의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마친 뒤 K 교수는 운전할 수 없다며 모텔에서 쉬었다 가자고 했다”라며 “당시 쉬었다 간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 그런데 그날 모텔에서 K 교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 이후 K 교수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행동했다”라며 “K 교수는 성폭행이 있었던 이후 제게 지속적인 관계를 요구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는 게 너무 무서웠다”라고 덧붙였다. 작성자는 “K 교수는 세종대에서 강항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제 문제가 알려지면 학교를 다닐 수 없을 것 같았다”라며 “시간이 갈수록 K 교수는 집요하게 관계를 요구했다. 저는 무서워 거절을 못 했다. 핑계 대면서 약속 장소에 안 나가면 K 교수가 저희 집 앞으로 찾아왔다”라고 했다. 이어 “K 교수는 성폭행 이후 저를 노예처럼 부렸다. 당시 그의 아내와 저를 자주 만나게 하며 그 상황을 즐겼다”라며 “심지어 다시 러시아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하며 저를 식모로 데려가겠다고 했다. 논문을 타이핑하고 영문 번역 등 그가 시키는 대로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어리석었다. 그 당시에는 그 관계가 밝혀지만 제 인생이 끝나는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후 작성자는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지속적인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지냈고, 3년 동안 자살 시도를 했다고 전했다. 3년간의 오랜 휴학 후 학교에 다시 복학한 작성자는 “K 교수는 세종대 영화예술학과의 전임교수가 됐다. 학교로 돌아와 K 교수는 저에게 ‘이제 너 몸매가 영 아니다’라는 말을 들었다. 또 다시 마주한 현실을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남은 학교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저조한 성적으로 겨우 대학을 졸업했다”라고 설명했다. 작성자는 “저는 궁금하다. 가해자는 저렇게 멀쩡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왜 수많은 피해자들은 학교를 떠나고 연극계를 떠나야 하는지. 저는 K 교수의 사과를 바라지 않는다. 그저 진실을 알리고 싶다. 뻔뻔한 K 교수로부터 제 모교의 후배들과 대학로의 배우들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고 글을 마쳤다. 이어 K교수의 실명이 공개됐다. 28일 디시인사이드 연극, 뮤지컬 갤러리에는 “세종대학교 K교수는 영화예술학과 김태훈 교수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K교수를 폭로한 사람이다”라며 “세종대학교 K교수는 영화예술학과 김태훈 교수”라고 지목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봉구는 어떤 곳…문학·기념관·문화자원 즐비, 사람이 중심 되는 사회 선도

    서울 도봉구는 사람 중심의 문화도시이다. 도봉산 외에 김수영문학관, 인권운동가 함석헌기념관, 민족문화유산의 수호자 전형필 가옥, 독립운동가 창동 3사자 동상, 어린이를 위한 둘리뮤지엄, 기적의 도서관 등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갖춰 도봉구 전체가 훌륭한 문화공간이자 배움의 장이다. 또한 전국 최초 조건 없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평생학습도시, 혁신교육지구, 문화예술혁신교육특구로 지정됐으며 비교과과정 방과후학교를 운영함으로써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건립 예정인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서울아레나를 거점으로 대중문화의 생산과 소비·유통이 동시에 이뤄지는 세계적인 음악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 “창동신경제중심지·서울아레나…도봉구 변신은 지금부터”

    “창동신경제중심지·서울아레나…도봉구 변신은 지금부터”

    “민선 5~6기가 도봉구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도시의 활력을 준비하는 시기였다면 민선 7기는 성장의 열매를 거두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27일 서울 도봉구청에서 진행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3선 도전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구청장은 2010년 취임 이후, 도봉산으로밖에 기억되지 못했던 도봉구를 ‘품격 있는 도시’, ‘활력 있는 도시’로 변모시켰다. 하지만 그는 그동안 성과가 “도봉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씨를 뿌리고 싹을 가꿔 온 기간”이라고 얘기한다. 다가올 민선 7기에서 기존 토대를 바탕으로 도봉구의 획기적 변화를 이끌겠다는 게 그의 의지다. 다음은 이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올해 구정 운영 방향은. -2018년은 민선 6기를 마무리하는 해이자 민선 7기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새해에도 도봉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그동안 계획한 것 중에 굵직한 프로젝트가 많기 때문에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보다 기존의 것을 차질 없이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올해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국책사업으로 격상된 서울 아레나 건립을 비롯해 동북권 창업센터 및 50플러스 캠퍼스 건립(2020년 완공), 로봇과학관 및 사진미술관 건립(2021년 완공),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조성(2021년 완공) 등이 늦어지지 않도록 하겠다. 이와 함께 동부간선도로 도봉 전 구간 지하화와 SRT 및 GTX-C 노선이 창동역에 정차하게 돼 있는데,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 지난 1월에 2010년 중단됐던 창동민자역사 사업에 대해 서울회생법원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으로 공사 재개에 파란불이 커졌다. 빠른 시일 내에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그 과정에서 개인투자자가 희생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등 주민의 권리구제를 위해 행정 지원을 하겠다.→최근 도시 안전과 관련한 행보가 눈에 띄는데. -지난해 충북 제천에 이어 올해 경남 밀양에서 일어난 대형 화재로 안전에 대한 관심과 불안감이 높아졌다. 도봉구는 안전에 대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유엔국제재해경감기구(UNISDR)의 방재안전도시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지난 화재들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된 게 외벽의 드라이비트였다. 지역 내 드라이비트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공공 건축물부터 외장재를 개선해 나가는 것은 물론 새로 짓는 건물에 대해 드라이비트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순차적으로 원칙을 세우려 한다. 안전 문제의 또 다른 축인 범죄로부터의 안전의 경우 도봉구는 행정안전부 도시안전도(범죄분야) 평가에서 2년 연속 안전 1등급을 받았다.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안전한 도시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안주하지 않고 주민이 더욱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난해 서울시 공동협력사업 평가를 싹쓸이했다.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 결과다.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은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민생활과 직결된 8개 사업의 추진성과 및 서울시와의 협력 등을 평가하는 사업이다.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는 사업인 데다 우리 구의 구정 방향과도 잘 맞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도봉구는 지난해 평가에서 전 분야 수상 구로 선정돼 총 3억 3000만원을 받았다. 수상분야는 ▲성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찾아가는 복지 서울 ▲사람이 중심이 되는 ‘걷는 도시, 서울’ 조성 ▲지속가능한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 만들기 ▲자치구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 서울 ▲안전한 도시 만들기이다. 이 중 ‘자치구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사업은 동 주민센터 공구대여소를 5개에서 10개로 확대하고 유휴공간 발굴 등으로 4년 연속 수상기록을 세웠다. ‘사람이 중심 되는 걷는 도시, 서울’ 조성과 ‘지속가능한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 만들기’ 사업도 3년 연속 수상했다. →민선 5~6기를 돌이켜 볼 때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인가. -눈에 보이는 노력과 눈에 보이진 않지만 가치 있는 변화를 위한 노력, 두 가지 영역으로 나눠서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다. 눈에 보이는 것은 기존 낙후되고 활력이 없는 이미지였던 도봉구에 활력을 되찾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한 것이다. 한국 문학의 대표시인 김수영문학관,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인권운동가 함석헌 선생의 기념관, 민족문화유산의 수호자 간송 전형필 가옥, 둘리의 고장 쌍문동에 세워진 둘리뮤지엄, 독립운동가인 창동 3사자 동상 건립 등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해 훌륭한 문화시설로 만들었다. 문화를 통한 도시재생이었다.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 서울아레나 건립 역시 도시의 이미지를 바꾸는 눈에 보이는 노력이었다. 반면 모든 아동의 권리가 충분히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인증, 여성친화도시 지정, 혁신교육지구 지정, 문화예술혁신교육특구 지정 등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도시이미지를 바꾸는 데 의미 있는 시도였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면 도봉구가 훨씬 더 활력 있는 도시, 품격 있는 도시로 갈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반면 민선 6기 가장 아쉬운 점과 남은 과제가 있다면. -속도의 문제인데, 대표적인 예가 서울아레나 공연장 건립의 지연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격성 조사 결과가 아직 발표되지 않아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2016년 1월에 제출됐으니 벌써 2년 이상 지난 상황이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 5개년 계획에 서울아레나가 들어 있는 만큼 앞으로는 속도감 있게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방분권 논의가 활발한데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제언이 있다면. -자치와 분권의 확대는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의 권한 확대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지방분권에 대한 일부 주민의 부정적 인식이 있다면 이런 오해가 있기 때문이다. 단체장의 권한이 아니라 주민의 권한을 확대하는 것이다. 지방분권은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변화와 결정 권한을 지역이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지역의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 주체들이 그 권한을 가질 때 일의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또 현재 개헌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더 나아가 법률 개정의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서울시에 바라는 점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끈 지난 6년간의 서울시는 지방자치역사를 새롭게 쓴 혁신의 과정이었다. 자치구와 함께 이룬 성과이기도 하다. 서울시가 중앙정부에 자치분권을 요구하듯, 자치구에 대한 서울시의 분권도 중요한 과제다. 그래야만 서울시와 자치구 간의 협력과 상생이 더 잘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울시도 자치구에 대한 분권화에 좀더 적극적으로 임해 주길 바란다. →구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도봉구의 변화, 도시의 활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온 과정이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변화는 시작에 불과하다. 진정한 변화는 지금부터 시작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앞으로 다가올 도봉구의 변화에 주민이 함께했으면 좋겠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이동진 구청장은 누구 1960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다. 전주고,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제5대 서울시의원을 지냈으며 2003년 김근태 의원의 보좌관을 하면서 각별한 인연을 맺었다. 민주당 부대변인을 역임하다 2010년 민선 5기 도봉구청장에 당선됐다. 6기 연임에 성공했으며 올해 3선에 도전한다.
  • “정부 평가 꼴찌해도 실적에 목매지 마라”

    “정부 평가 꼴찌해도 실적에 목매지 마라”

    ‘통합성과관리제도‘ 전면 개편 “단속보다 계도” 국민 신뢰 회복“정부업무평가에서 꼴찌를 해도 좋다. 실적에 연연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자. 성과는 해야 할 일을 똑바로 하면 뒤따라온다.” 김영문 관세청장의 파격적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7월, 43년 만에 검사 출신이 관세청장이 되자 관가에서는 면세점 선정 비리와 인사 청탁 등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무너진 공직 기강을 세우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해석했다. 이로 인해 관세청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개혁 태풍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우려와 걱정이 팽배했다. 그러나 김 청장의 첫 번째 개혁 카드는 ‘성과관리제도’ 개선이다. 취임 후 전국 세관을 다니면서 현장 직원들의 성과에 매몰된 피로감을 파악했다. 올해 잘하면 내년에 더 많은 실적을 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통합성과관리제도에 대한 전면 개편을 지시했다. 2012년 도입된 통합성과관리제도는 정부업무평가 등 대외 요소를 반영한 성과관리체계로 관세청이 정부업무평가 종합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는 기반이 됐다. 본청에서 전국 세관별 성과 지표 및 목표 값을 부여하는 ‘톱-다운’ 방식이다. 지역 특성이나 현장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중앙에서 일관된 기준으로 관리 및 평가가 가능하고 조기에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어 평가 지표 수를 줄이지 못했다. 김 청장은 “단속·추징 실적이 할당되면서 양심으로는 아닌데도 목표 달성을 위해 적발을 하고 있다”면서 “실적이 중요하기에 수동적이 될 수 밖에 없고 장기 및 기획 수사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성과관리제도 폐지에 대해 실무 부서는 반대했다. 저성과 부처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김 청장은 결단을 내렸다. 그 결과 현장이 변하고 있다. 계도나 사전 예고가 활발해지고 세관이 위법을 유도한다는 불신 해소도 기대된다. 한 간부는 “일하는 방식과 인식 전환을 통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고득영 미국변호사, 2018 한국의 기업&국제거래 부문 최우수 변호사 선정

    고득영 미국변호사, 2018 한국의 기업&국제거래 부문 최우수 변호사 선정

    고득영 미국변호사가 에쿼지션 인터내셔널(Acquisition International)이 선정한 ‘2018 한국의 기업&국제거래 부문 최우수 변호사’로 선정됐다. 에쿼지션 인터내셔널은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법률 및 경영분야 전문 미디어 회사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업무성과, 고객만족도,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평가를 거쳐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보여준 주요 국가의 로펌 또는 변호사를 선정, 수상하고 있다.고득영 변호사는 그간 법조계와 산업계에서 쌓아온 경륜과 업적을 높이 평가받으며 ‘2018 한국의 기업&국제거래 부문 최우수 변호사’로 꼽혔다. 미국과 한국 로펌에서 근무해 온 고 변호사는 금융, M&A, 증권, 에너지, 바이오 등 다양한 형태의 국제 거래에 관한 자문역을 담당해 왔으며 일반 기업에서 변호사가 아닌 경영진으로 참여하는 등 현장형 실무자로 두터운 신임을 얻어왔다. 고득영 변호사는 “외국 변호사로는 드물게 다국적기업이나 대기업을 대리하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받기 힘든 국내 중소기업에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해당 시장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기 위해 노력한 점이 수상자 선정에 기여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번 수상 이후 고 변호사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법률 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 변호사에 따르면 로스쿨 도입으로 저렴해진 수임료 덕분에 법률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졌지만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외국법자문사는 150명 수준에 불과해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대기업에 비해 국제법관련 업무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다. 대기업 못지 않게 다양한 형태의 국제업무를 영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제약 때문에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것. 이에 고 변호사는 중소기업이 영문계약서의 체결 또는 검토과정에서 전문가의 자문을 받지 못해 예기치 못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국제계약, 국제소송, 영문계약서 등의 분야에서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나아가 법률자문의 성격이나 난이도를 감안하여 확정금액으로 보수를 청구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현정X이진욱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3월 개봉...메인포스터 공개

    고현정X이진욱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3월 개봉...메인포스터 공개

    배우 고현정, 이진욱 주연의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이 올 3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27일 배우 고현정과 이진욱의 첫 번째 스크린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광국 감독 신작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이 두 배우의 우연한 만남의 순간을 담은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포스터에는 극 중 오래된 연인 이진욱(경유 역)과 고현정(유정 역)이 우연히 다시 만나는 순간이 담겨있다. 또 포스터에 쓰인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라는 문구는 다시 만난 이들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하던 어느 겨울 날, 영문도 모르고 갑작스럽게 여자 친구에게 버림받은 경유(이진욱 분)와 그의 앞에 불현 듯 나타난 소설가 유정(고현정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영화에서 이진욱은 한 때 소설가를 꿈꿨으나 대리 운전기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안 풀리는 남자’ 경유를, 고현정은 주목받는 소설가이지만 새로운 글을 쓰는 일이 쉽지 않은 ‘안 써지는 여자’ 유정을 연기한다. 한편 이광국 감독 신작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개봉 전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등 해외 유수영화제의 호평을 받으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3월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블랙 팬서’를 ‘다크 팬서’라고 썼다가 뭇매맞은 테스코

    ‘블랙 팬서’를 ‘다크 팬서’라고 썼다가 뭇매맞은 테스코

    전 세계에서 ‘블랙 팬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유통기업인 테스코가 ‘단어 한 개’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BBC 등 영국 현지 언론의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테스코 측은 자사 모바일과 인터넷 페이지에서 아이들이 입을 수 있는 블랙 팬서 코스튬 의상의 판매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모바일과 인터넷 페이지의 ‘팬시 드레스’ 코너에 해당 상품의 명칭을 넣는 부분에서 발생했다. 테스코 팬시 드레스 담당자는 블랙 팬서의 영문 표기인 ‘Black Panther’를 ‘다크 팬서’(Dark Panther)라고 표기했고 이를 소비자들이 발견한 뒤 항의를 쏟아내기 시작한 것. 소비자와 네티즌은 SNS를 통해 곧바로 ‘마블 어벤져스 다크 팬서 팬시 드레스 코스튬’이라는 명칭이 잘못됐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한 네티즌은 “테스코가 부디 내게 이 코스튬을 왜 ‘다크’(dark)라고 부르기 시작했는지 알려주길 바란다”면서 “와칸다 왕국에는 다크 팬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다크’가 의미하는게 무엇인지 알고 싶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혹시 테스코가 자체적으로 만든 새로운 브랜드의 슈퍼히어로가 ‘다크 팬서’인 것이냐”며 비꼬기도 했다. 이에 테스코 측은 “이번 일은 단순한 실수였다.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현재 해당 제품의 웹사이트 정보를 수정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지만 블랙 팬서 캐릭터 및 마블 팬들의 분노는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블랙 팬서’는 마블 유니버스를 기반으로 하는 히어로 영화 중 최초의 흑인 슈퍼히어로가 주인공을 맡아 제작 단계부터 기대와 화제를 모았다. 테스코의 ‘실수’가 더욱 큰 비난을 받는 것은 이 영화가 흑인을 캐스팅한 최초의 슈퍼히어로 영화이기 때문이라는게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 여기에 ‘다크’(Dark)라는 단어에는 피부색 등이 어둡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사악한’, ‘암울한’, ‘우울한’ 등의 의미도 내포하는 만큼, 흑인 영웅을 부정적인 의미로 보려 했다는 추측까지 더해지면서 논란이 더욱 거세진 것으로 보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북한 응원단, 미국 선수에 박수쳤다가 동료 제지에 움찔”(영상)

    “북한 응원단, 미국 선수에 박수쳤다가 동료 제지에 움찔”(영상)

    북한 응원단 중 1명이 미국 피겨 스케이팅 페어팀에 무심코 박수를 치다 동료 지적에 움찔하는 장면이 포착됐다.22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북한 응원단은 지난 15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경기에서 북한 페어 렴대옥-김주식 조를 위해 힘찬 응원전을 펼쳤다. 이어 부부 사이인 미국 대표팀 알렉사 시메카 크니림-크리스 크니림 조가 등장하자 관중석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북한 응원단은 잠자코 앉아 경기장만 바라봤으나 그 중 1명이 무심결에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그러자 곧바로 바로 옆에 앉아 있던 동료 단원이 시선은 그대로 앞을 응시한 채 팔꿈치로 툭툭 2~3차례 눈치를 줬다.박수를 치던 단원은 처음에는 영문을 모르는 듯 자신의 옆구리를 친 동료에게 몸을 기울였다. 동료에게 무슨 일인지 들은 듯 이내 자세를 고쳐 무릎에 손을 올려놓았다. 미국 언론들은 그 단원이 “무심코”, “우연히” 박수를 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도심 인근 아파텔, 1~2인 가구 증가로 수요↑

    서울 도심 인근 아파텔, 1~2인 가구 증가로 수요↑

    2018년 새해들어 아파텔 투룸이 임대사업 목적의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까지 몰리면서 나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서울 도심 더블 역세권 주변에 투룸 절대 부족으로 인근 여의도, 목동 등 직장인, 신혼부부들이 줄이어 투룸 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는 분위기다. 이처럼 아파텔의 인기가 높은 것은 무엇보다 주요 수요층인 1~2인 가구의 폭발적인 증가 때문이다. 전세값 심화와 매매가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른바 아파텔이 그 주인공인데, 서울 영등포 일대 도심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문래 투웨니퍼스트’가 빠른 기간 내에 완판을 앞두고 있어 이목을 받고 있다. ‘문래 투웨니퍼스트’는 지하철 5호선 양평역과 2호선 문래역의 더블역세권 이용이 가능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의도 및 강남권 등 진입이 용이하며 서부간선 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서울 도심권 및 경기 서부권의 접근성이 뛰어나므로 목동, 여의도, 마곡, 상암, 마포, 종로까지 폭발적 임대수요가 예상된다. 문래동 최초 최첨단 시스템 IOT 가 도입된 스마트오피스텔로 전용 약 11평의 3베이 2룸구조 아파텔인 ‘문래 투웨니퍼스트’는 영등포구 문래동6가에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 내 지하 1층, 지상 17층 2개동 규모, 오피스텔 128실을 신축분양한다. 풍부한 인프라시설이 인접해 있는 ‘문래 투웨니퍼스트’는 반경2km 이내에 대형마트(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및 대형쇼핑센터(현대백화점, 타임스퀘어, 테크노마트, 롯데백화점) 그리고 대형의료시설(이대목동병원, 힘찬병원) 등이 가까이 있어 생활하기에 편리하다. 교육환경으로는 영문초, 문래중, 관악고 등 초중교가 인접해있고, 문래동 및 목동지구 내 다수 학원시설이 풍부하다. 안양천이 인접해 수변공원 및 산책로가 있어 산책 및 조깅 등을 하기가 수월하여 힐링라이프가 가능한 환경으로 주거가 쾌적하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모델하우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대기하지 않고 빠르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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