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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묘년 새해 건설사 대표들, ‘내실+미래먹거리’ 두 마리 토끼 잡겠다

    계묘년 새해 건설사 대표들, ‘내실+미래먹거리’ 두 마리 토끼 잡겠다

    계묘년 새해를 맞아 주요 건설사 대표들은 내실 강화와 함께 미래 신성장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금리에 자금 조달 위험성까지 커지는 상황에서 얼어붙은 분양시장과 올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축소까지 겹쳐있는 악조건이지만, 기존 사업을 공고히 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계획이다.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는 “신사업 성과를 가시화해 지속성장 가능한 회사로의 기본을 다지고, 빈틈없는 사업관리로 경영목표를 달성하겠다”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발표한 탄소중립 목표를 기반으로 탄소 감축 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국내외 사업장 및 현장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 안전은 삼성물산 경영의 최우선 가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는 “심화하고 있는 대내외 불확실성과 복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조직문화와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안전 이슈는 일개 회사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사회적 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늘 인식하고 완벽한 안전관리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면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 건설 품질을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지난해 실적 가운데 주목할 성과로 차세대 원전기술로 꼽히는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원전기술 및 해외 신시장 개척을 꼽았다.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역시 기반사업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안정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임 부회장은 “갈수록 불안감을 더해가는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위험요인을 최소화해야 하고 안정적인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다양한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여건이 만만치 않지만 핵심 신사업에 대한 투자는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는 “올해는 미래 성장 역량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구조로 바꿔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사업구조 개편으로 운영사업 등 고정수익 창출·우량자산 확보에 집중하고, 건설업 설계·조달·시공 단계에 있는 기술 연계사업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바이오·수소·모빌리티·도심항공교통(UAM) 등 그룹 신성장 사업과 연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중흥그룹과 하나가 된 이후 처음으로 신년을 맞이한 대우건설은 비관적인 건설 시장 속에서도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위기 극복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강조했다. 백 사장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자금 경색에 대한 경고가 계속되고 있고 소비 심리와 투자 시장은 급격히 얼어붙으며 전례 없는 어려운 사업 환경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극복 방안으로 유동성 리스크 관리,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운영, 신성장 동력 발굴을 제시했다. 이어 “국내 주택 시장에서 앞으로 급격한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해외 신사업 수주를 적극 주문했다.
  • [인사]

    ■외교부 ◇대사△주과테말라 천준호△주도미니카 이상열△주몽골 김종구△주아르헨티나 이용수△주에콰도르 강대수△주온두라스 성문업△주요르단 김동기△주이스라엘 김진한△주인도네시아 이상덕△주콜롬비아 이왕근△주프랑스 최재철△주호주 김완중◇총영사△주휴스턴 정영호◇국장급△외교전략기획관 우정엽◇심의관급△언론담당관 서원삼△정책기획담당관 윤상욱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문화예술정책실 시각예술디자인과장 김홍필△국민소통실 분석과장 정윤재△콘텐츠정책국 게임콘텐츠산업과장 이영민△국립중앙도서관 운영지원과장 배양희△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장직위) 김만수 ■문화재청 △기획조정관 이종희△국립무형유산원장 안형순 ■한국일보 ◇논설위원실△논설위원 이진희△논설위원 겸 과학전문기자 임소형◇신문국△그래픽뉴스부장 송정근◇뉴스룸국△산업2부장 겸 기획취재팀장 이영창△호남취재본부장 박경우△정책사회부 동물복지전문기자 고은경◇혁신총괄△디지털컨버전스팀장 박인혜 ■대신증권 ◇이사대우(영업점장) 임명△상무WM센터 김두형◇신규선임△수원지점 김용선△대구센터 황애자△동대구WM센터 마승희△전주지점 김광민△순천WM센터 이승주◇부서장 신규선임△업무개발부 지창성△정보보호부 김덕호△ECM본부 편도영△법무지원부 홍경택◇전보△송도WM센터 윤용광△사당WM센터 김덕웅△오산센터 서신영△청주지점 오용진△천안센터 고성곤△목포지점 김준희◇전보△기획실장 송하영△디지털마케팅부 박환기 ■대신자산운용 ◇이사대우(부서장) 임명△채권운용본부 임동영◇신규선임△리스크관리본부 배창범 ■대신에프앤아이 ◇부서장 신규선임△부동산금융1부 권태화△부동산금융2부 김태중 ■대신저축은행 ◇이사대우(부서장) 임명△전략금융부 이재민◇신규선임△역삼지점 안제현◇신규선임△경영기획부 김주한△영업기획부 박성수◇전보△영업부 유지승◇전보△감사부 이남성 ■대신자산신탁 ◇부서장 신규선임△신탁3본부 이세종△도시정비사업본부 김동현△영업2본부 옥승재 ■대신경제연구소 ◇이사대우(부서장) 임명△전략사업실 양병찬 ■DB ◇보험그룹장 △김정남 부회장 ◇금융그룹장△고원종 부회장◇제조서비스그룹장△이재형 부회장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승진△정종표 ■DB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 승진 △곽봉석 ■DB하이텍 ◇파운드리사업부 대표이사 사장 승진△조기석◇브랜드사업부 대표이사 선임△황규철 사장 ■한국투자금융지주 ◇상무 승진△RM실장 김용권△준법지원실장 홍형성△경영관리담당 김근수△경영관리담당 유재권 ■한국투자증권 ◇상무 승진△디지털본부장 최영목△PB1본부장 이창호△PB전략본부장 김도현△경영지원본부장 이재욱△운용전략담당 신환종◇신임△전무 홀세일그룹장 주영근△상무 홀세일솔루션본부장 김동은△상무보 에쿼티파생본부장 박태홍△상무보 IB3본부장 김영우 ■한국투자저축은행 ◇전무 승진△준법감시인 정성원△리테일사업본부장 전찬우◇신임△상무보 IT본부장 김엄상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신임△상무보 신탁사업3본부장 박민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승진△전무 경영기획총괄 조준환◇신임△상무 CMO 윤병문 ■메리츠화재 ◇부사장 승진△김경환◇전무 승진△홍경표◇상무 승진△김근영△김승욱△명재열△신동욱△이국진△이용혁△임성환◇상무보 신규 선임△김정진△박호경△양정용△정학수△최원준 ■메리츠증권 ◇사장 승진△장원재◇부사장 승진△곽영권△김경성◇전무 승진△이형태△이호범◇상무 승진△문성복△문영관△원용연△윤영구◇상무 신규 선임△김한준◇상무보 신규 선임△김동진△김희웅△유석현△임종철 ■메리츠캐피탈 ◇상무보 신규 선임△리스크관리본부 김경태 ■메리츠금융지주 ◇상무 승진△최연묵 ■HJ중공업 △상무A 정철상◇상무보△공통 나승균△건설 맹인영△건설 정회경△조선 김보언△조선 박종화 ■㈜한진 ◇승진△전무 박기홍 김현우△상무 강영철 윤여노 ■하나금융그룹 ◇부사장 신규 위촉△그룹CIB부문 성영수△그룹개인금융부문 이선용 ◇상무 신규 위촉△그룹재무총괄 박종무△그룹글로벌부문 황효구△그룹브랜드부문 김기홍△그룹자산관리부문 김영훈△디지털전략본부 정재욱 ◇부사장 승진△그룹ESG부문 오정택△경영지원실 이준혁△그룹인사총괄 김미숙 ◇상무 승진△그룹준법감시인 최광일 ■하나은행 ◇부행장 승진△경영지원그룹장 김영일△여신그룹장 김용석△기관영업그룹장 김창근△HR지원그룹장 김한욱△영남영업그룹대표 김현수△호남영업그룹대표 양동원△ESG그룹장 오정택△리테일그룹장 이선용△충청영업그룹대표 이성진△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정중호 ◇상무 승진△자산관리그룹장 김영훈△영업지원그룹장 차태근△글로벌그룹장 황효구◇본부장 승진△홍보본부 김창현△ICT리빌드본부 계용근△글로벌사업본부 고영렬△검사본부 권혁소△브랜드채널본부 김기홍△중앙영업그룹소속 김덕순 김진우 서유석 이용현 이윤구 이혁 정철△업무지원본부 배준원△호남영업그룹소속 우승구△글로벌영업본부 이병현△여신관리본부 이영준△투자상품본부 이은정△영남영업그룹소속 이재헌△연금사업본부 조영순△외환사업본부 진건창△손님행복본부 홍경택
  • 오로지 코딩 실력만으로 최종면접 직행… LG CNS ‘코드 몬스터’ 개최

    오로지 코딩 실력만으로 최종면접 직행… LG CNS ‘코드 몬스터’ 개최

    LG CNS는 학력·전공·학점 등 ‘스펙’과 전혀 상관없이 오로지 코딩 실력만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프로그래밍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성적 우수자는 신입사원 선발 서류·필기·1차면접 전형을 모두 건너뛰고 최종면접으로 직행한다. LG CNS는 ‘코드 몬스터’ 예선을 오는 12일, 본선은 26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대회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테스트는 3시간 동안 4개 알고리즘 문항의 프로그래밍 소스코드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문항 검수는 LG CNS 디지털전환(DX) 기술 전문가가 담당했다. 코드 몬스터 지원 자격은 ‘최종 합격 후 2년 내 입사가 가능한 자’라면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LG CNS는 최종 선발 인원이 최대 두 자릿수라고 밝혔다. IT 업계 판을 흔들 ‘괴물’을 찾아 육성한다는 취지로 이름을 지었다. LG CNS는 2016년부터 코드 몬스터를 운영해 왔지만, 이번처럼 코딩 실력만으로 최종면접에 직행하는 경우는 처음이다. 그동안엔 상금을 걸고 대회를 열거나 대회 참가 자격을 대학생으로 제한해 채용을 진행하거나, 스펙 없이 서류전형을 면제하기도 했다.최종 합격자는 합격일 뒤 2년 내에서 입사 시기를 고를 수 있다. 희망 부서 역시 다양한 DX 기술 관련 직무 중에 조율이 가능하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시스템을 개발하는 AI 엔지니어, 데이터를 분석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정보기술(IT) 시스템 구조를 설계하고 프로젝트 전 과정의 기술을 이끄는 ‘아키텍처’ 등이 LG CNS의 DX 기술 관련 직무들이다. 참가를 원하면 오는 11일 오후 2시까지 프로그래머 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에 지원하면 된다. LG CNS 인사 담당 고영목 상무는 “LG CNS에는 DX 기술 전문가들이 인정받고 우대받는 역량 중심 조직문화가 정착됐다”면서 “이번 코드 몬스터 대회를 통해 실력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역량 중심 문화를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원랜드, 협력사 직원에 성과공유금 ‘1인당 50만원’

    강원랜드, 협력사 직원에 성과공유금 ‘1인당 50만원’

    강원랜드는 정규직 전환 협력사 근로자 1768명에게 1인당 평균 50만원씩 2021년 성과공유금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이날 제198차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과공유금 지급안을 승인했다. 성과공유금 지급은 2020년 6월 협력사 직원의 정규직 전환에 따른 합의사항이다. 지난해에는 근로자의 계약기간에 따라 부분 지급했고, 올해는 모든 근로자에 대해 일괄 지급하게 된다. 이사회에서는 2023~2027년 중장기 경영목표안, 회계규정 전부 개정안, 탄광문화공원 구역 용지매입비 증액안도 의결했다. 한편, 임원 선임 및 정관 변경을 위한 임시주총은 오는 12월 12일 열린다.
  • 조용기 목사 1주기… “박정희 대통령 산업화운동에 기여한 분”

    조용기 목사 1주기… “박정희 대통령 산업화운동에 기여한 분”

    지난해 소천한 조용기 목사 1주기를 맞아 추모 예배가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4일 조 목사의 1주기를 맞아 이영훈 목사가 히브리서 11장 13~16절로 ‘영원한 본향’의 설교를 했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은 한평생 절대 긍정의 믿음을 소유하고 거룩한 꿈을 꾸며 전진한 하나님의 큰 종이었다”면서 “우리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자”고 말했다. 조 목사가 생전 강조한 3중 축복과 5중 복음을 되새긴 이 목사는 “우리 교회는 4차원의 영성으로 생각을 변화시키고,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으로 꿈을 붙잡고, 입술로 선포하며 나아가 세상을 바꾸도록 만드는 사명을 실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김천수 장로회장의 기도, 베데스다찬양대의 “겟세마네 동산에서” 특별찬양, 형제 교회 회장 및 순복음엘림교회 민장기 목사의 헌금기도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축도는 새서울순복음교회 이호선 목사가 맡았다.1주기에 맞춰 영산목회자선교회(영목회) 주최로 지난 13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영산 목회자 콘퍼런스’도 열렸다. 서울신대 박명수 명예교수가 ‘근대 복음주의 신유운동의 역사와 조용기 목사’, 한상인 광주순복음교회 목사가 ‘영산 조용기 목사와 교회 성장’, 이호선 새서울순복음교회 목사가 ‘영산 조용기 목사의 해외선교’, 김형근 순복음금정교회 목사가 ‘영산의 4차원 영성과 목회 적용’에 대해 각각 발제했다. 조 목사의 신유사역에 대해 의의를 살핀 박명수 교수는  “해방 이후 한경직 목사가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운동에 기여했다면 조용기 목사는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운동에 기여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면서 “교회사적으로는 오순절운동이 한국 교회의 중심에 서도록 만든 주인공”이라고 조 목사를 평가했다.
  • “보트 좌초, 갯벌 고립”…서해안서 터질 사고는 다 터져

    “보트 좌초, 갯벌 고립”…서해안서 터질 사고는 다 터져

    “레저보트 좌초, 갯벌 고립…지난 주말 서해안에서 터질 사고는 거의 다 터졌어요.” 충남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1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제5호 태풍 ‘송다’가 북상 중인 지난 주말 보령 앞바다에서 선박 표류 등 해양사고 7건이 터져 하루종일 숨 돌릴 틈이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지난달 30일 오전 10시쯤 보령해경에 “보트가 바위에 걸려 움직이지 않는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경비정이 출동해보니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1.6t 레저보트가 암초에 좌초돼 있었다. 보트에는 50대 8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경기도에서 트레일러에 레저보트를 싣고와 낚시를 하다 이같은 일을 당했다. 보령해경은 태안해경과 공조해 신고접수 40여분 만에 승선원 8명을 모두 구조하고, 좌초된 보트는 2시간 30분쯤 지나 밀물이 저절로 보트를 띄울 때까지 기다렸다가 안면도 영목항으로 끌고와야 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서해안은 동해안과 달리 수심이 얕고 바닥이 산처럼 울뚝불뚝 튀어나와 운항시 조심해야 한다”며 “피서철도 이런데 주꾸미 금어기가 풀리는 다음달부터 얼마나 터질지 벌써 긴장된다”고 했다.같은 날 오후 11시쯤 보령시 무창포 앞 갯벌에서 40대 B씨(여) 부부가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며 조개 등을 잡다 밀물에 고립됐다. 보령해경 해양구조대 뿐 아니라 32사단 해안대대와 대천파출소 경찰관 등까지 해안 수색에 나서 신고접수 1시간 10분여 만에 물에 둘러싸인 바위에서 B씨 부부를 구조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밤에 해무까지 끼어 방향을 잃었다고 한다”며 “야간 해변 출입은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해안 길이가 더 긴 태안에서도 갯벌 고립사고는 끊이지 않는다. 발이 빠지면 늪처럼 빼기 어려운 갯벌 빠짐도 있지만 물때를 잘 몰라 물에 포위되는 사고도 잦다”면서 “해안 경사가 완만하고 들쭉날쭉해 밀물 때 어떤 곳은 어른 걷는 것보다 두 배쯤 빠르게 물이 쳐들어온다”고 말했다. 이밖에 지난 주말에는 대천항 앞에서 레저보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대천항으로 견인되고, 삽시도와 고대도를 찾은 관광객이 복통으로 해경에 의해 뭍으로 긴급 후송되기도 했다. 배로 삽시도는 30분, 고대도는 45분 거리다. 이 때문에 섬에 갈 때는 약을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보령해경 관계자는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 안전한 줄 알고 선창에 승용차를 세워두고 잠깐 관광 또는 식사를 하러 간 사이 바닷물에 침수되는 등 물때를 잘 몰라서 나는 사고가 빈발한다“면서 ”또 동해안에 비해 덜한 편이지만 너울성 파도가 치기도 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2008년 보령 죽도에서 갑자기 들이닥친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아홉 명이 목숨을 잃었다.
  • 보령 바다 밑 7㎞ 뚫리자, 2000만명 찾는 서해안 신세계 열렸다

    보령 바다 밑 7㎞ 뚫리자, 2000만명 찾는 서해안 신세계 열렸다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개통 6개월이 지나면서 관광객이 급증하는 등 ‘개통의 힘’이 본격 드러나고 있다. 23일 충남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1~3월 1분기 서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312만 571명이다. 2020년 같은 기간 161만 4440명과 지난해 같은 기간 195만 730명에 비해 두 배 안팎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같은 기간의 223만 6733명보다도 88만여명 더 많다. 김계환 보령시 관광과장은 “상가도 코로나19 발생 전보다 손님이 30%나 늘었다. 해저터널 개통의 힘”이라면서 “개화예술공원, 보령석탄박물관 등 내륙 관광지도 엄청 찾는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다음달 16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광객 120만명 등 올해 관광객이 200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4월 123만명, 지난달 143만 6000명 등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도 갈수록 급증하는 추세다.이는 해저터널 교통량 흐름과 비례한다. ‘해저터널의 힘’이다.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길이 6927m의 보령해저터널은 지난해 12월 1일 왕복 4차로로 개통됐다. 개통 효과 덕에 12월 교통량이 대천항 쪽으로 17만 5270대, 원산도 쪽으로 19만 2741대 등 총 36만 8011대로 지금까지 교통량 가운데 가장 많았다. 그 한 달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이 92만 7979명으로 겨울철 해수욕장 방문객수 중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교통량은 올해도 1월 26만 6769명, 2월 18만 7846명, 3월 16만 6106명, 4월 22만 2546명, 지난달 24만 2709명으로 날씨가 더워지면서 꾸준히 늘어 보령 관광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서천출장소 관계자는 “원산도 쪽으로 가는 차량이 더 많다는 것은 원산도에서 원산안면대교를 건너 태안으로 빠져나가는 것”이라면서 “안면도 등 태안의 관광·경제효과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1년간의 공사를 끝내고 개통한 보령해저터널은 전국 해저터널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전 세계 해저터널 가운데는 일본 도쿄아쿠아라인(9.5㎞) 등에 이어 5번째다. 해수면 아래로 80m(수심 25m·땅속 55m)를 지나는 이 해저터널은 1시간 30분이나 걸리던 대천항~안면도 영목항 소요시간을 10분대로 단축시켰다.보령시는 해저터널 개통에 맞춰 2030년까지 총사업비 1조 1254억원을 투입하는 ‘원산도 오섬 아일랜즈’ 계획을 내놨다. 원산도와 주변 효자·삽시·고대·장고도를 묶어 해양레저, 생태, 문화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다. 2024년까지 원산도~삽시도 해상 케이블카(3.9㎞)를 설치한다. 섬과 섬을 잇는 케이블카는 국내 처음이다. 2027년까지 원산도에 호텔 등을 갖춘 서해안 최대 대명리조트가 들어선다. 효자도엔 어촌민속가옥, 명덕해변공원, 당집공원 등을 만든다. 고대도에 해양문화관광체험관과 칼 귀츨라프 선교사의 길, 별빛정원, 순례자쉼터가 조성되고 장고도에 수상레저와 스킨스쿠버를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체험장이 들어선다. 삽시도는 유리공예 예술인마을 등이 있는 ‘아트 아일랜드’로 꾸며진다.6·1 지방선거에서 3선 당선에 성공한 김동일 보령시장은 “대천항 ‘달빛등대로’ 등 해저터널 개통으로 보령시 전역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보령~대전~보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본격화하고 있다”며 “해양머드박람회 개최와 섬국제비엔날레 유치 등 대형 이벤트를 통해 보령을 서해안 관광 허브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말했다.
  • 포스코홀딩스, 1분기 연결매출 21조 3000억원, 영업익 2조 3000억원 기록

    포스코홀딩스, 1분기 연결매출 21조 3000억원, 영업익 2조 3000억원 기록

    포스코그룹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는 25일 콘퍼런스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1조 3000억원, 영업이익 2조 3000억원, 순이익 1조 9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업회사 포스코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고로 및 열연, 선재 공장 등 주요 설비의 수리로 인한 생산, 판매 감소 및 석탄 가격 등 원가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해외 철강사업에서는 현지 영업활동 강화 등으로 수익성을 유지했다. 친환경인프라 부문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철강제품 판매 증가, 포스코건설은 신규 수주 확대, 포스코에너지는 전력단가 상승 및 LNG터미날 사업 호조로 주요 사업회사의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친환경미래소재 부문인 포스코케미칼도 양극재, 음극재의 판매량 증가와 판매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상승했다. 포스코홀딩스는 7대 핵심사업별 주요 활동과 계획, 2030년 경영목표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철강사업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관리 강화 및 조업활동 개선 등을 통해 2030년까지 국내 탄소배출량을 현 7800여만톤 수준에서 7100만톤으로 약 10% 감축한다는 목표다. 친환경미래소재 사업에서는 2030년까지 설비 증설을 통해 양·음극재 생산능력을 93만톤까지 늘리고, 리튬, 니켈 및 리사이클링 사업 투자를 확대해 리튬/니켈을 52만톤까지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에서 수소 프로젝트를 추진해 수소 50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친환경인프라 사업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2030년까지 풍력, 태양광 등의 발전용량을 2.4GW로 확대하고, 식량 사업 규모도 취급량을 현 655만톤 수준에서 2500만톤까지 약 4배가량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건축 및 리모델링 사업 확대 등을 통해 10조 4000여억원의 수주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포스코홀딩스는 연결기준 연간 재무 목표로 매출액 77조 2000억원, 투자비 8조 9000억원을 공개했다.
  • 고사리 꺾다가 길을 잃었다면… 풍력발전기 번호로 위치 알리세요

    고사리 꺾다가 길을 잃었다면… 풍력발전기 번호로 위치 알리세요

    본격적인 고사리철을 맞아 길잃음 등 안전사고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4일 제주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길 잃음 안전사고 246건 중 고사리 채취로 인한 사고가 절반에 가까운 111건(45.1%)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5월에만 55.3%인 136건이 발생했다. 특히 고사리 채취 중 길 잃음 사고 발생 지역으로 동부 읍·면 지역(76건 68.5%)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센터는 고사리철 실종사고 예방을 위해 송당·선흘·교래 등 동부 중산간 지역에서 5월 15일까지 ‘귀가 알림 사이렌 순찰 및 공중 드론 예찰활동’을 병행한다. 동부행복센터는 최근 3년간 고사리 채취객 길 잃음 신고 지역 분석을 바탕으로 동부 중산간을 3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순찰차를 이용한 지상순찰 노선 및 개활지 등 드론순찰 집중장소 10구역을 선정해 집중 순찰을 전개하기로 했다. 3개 권역 중 송당리에선 송당목장에서 비밀의 숲 인근 개활지, 비치미오름, 다랑쉬오름 인근 방목지 구간을 드론 순찰하며 덕천·선흘의 경우는 북오름, 알밤오름, 동백로 원형교차로, 한울랜드 인근 개활지가 그 대상이며 교래리는 남영목장 방목지와 삼다수 목장 일대다. 차량 순찰은 비자림로와 번영로, 중산간동로 등 주요 도로를 따라 오전에는 채취객 차량으로 붐비는 노선과 갓길 주차로 인한 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오후 4시 이후부터는 사이렌 방송으로 안전한 귀가를 독려하는 활동을 벌인다. 드론 순찰은 차량순찰팀과 연계해 개활지 중심으로 공중 순찰하면서 위험지역으로 진입하는 채취객 발견 시 경고 및 안내방송을 전파해 안전지역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열화상 카메라가 탑재된 드론 2대를 활용해 예찰과 실종자 수색 임무 비행을 하고 비행장 측과 사전 비행 승인 협의를 완료했다. 실제로 지난해 4월 6일 구좌읍 세화리에서 혼자 고사리를 채취하던 70대가 길을 잃어 출동한 구조대가 발견했고, 같은 달 15일 서귀포시 도순동에서 70대가 고사리를 꺾다 길을 잃어 드론 수색 끝에 발견되는 일도 있었다. 2020년에는 고사리 채취 중 길 잃음 사고로 70대가 사망하기도 했다. 고사리 채취자들의 사고가 잇따르자 들녘에 세워진 풍력발전기를 통한 위치 식별서비스를 진행해 길잃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제주시 구좌읍은 구좌파출소, 구좌119센터, 제주김녕풍력발전(주), 제주에너지공사 등 5개 기관과 협력해 중산간 지역 풍력발전기 20여기에 안심 넘버링(식별번호) 표시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이른 아침부터 인적이 드문 들판으로 고사리를 채취하러 갈 때에는 2~3명 일행과 같이 움직이고 반드시 휴대폰 휴대 및 배터리 완충, 호각, 물, 비상식량 등을 챙겨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면서 “자신과 일행의 위치를 틈틈이 확인해야 실종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 금융사 사외이사, ESG 타고 ‘여성 시대’

    금융사 사외이사, ESG 타고 ‘여성 시대’

    주요 금융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올해 새로 선임된 금융권 사외이사 중 여성이 늘면서 이사회 구성이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8월 특정 성별이 이사회를 독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자본시장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데다 금융사들이 디지털, 소비자보호,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강화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8개 금융그룹 중 신한·우리·BNK·DGB금융은 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사외이사로 여성 후보를 선임했다. 신한금융은 여성 경제학자인 김조설 오사카상업대학 경제학부 교수를, 우리금융은 ESG 전문가인 법무법인 세종의 송수영 변호사를 발탁했다. BNK금융은 김수희 변호사를, DGB금융은 김효신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30일 주주총회를 여는 JB금융도 이성엽 회계사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해 놓은 상태다. 금융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은 물론 ESG, 디지털 분야 전문가 몫의 사외이사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사외이사는 이사회를 비롯해 각종 위원회 등에 참석하면서 금융사의 주요 안건을 의결한다. 겸직이 가능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학계, 금융권, 경제관료 등 모두가 원하는 자리다. 금융권 관계자는 “사외이사는 1년에 10차례 이상 열리는 이사회 외에도 담당 분과마다 각종 소위원회를 맡게 된다”며 “정년과 같은 나이 제한도 없고, 겸직 제한도 없어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KB·신한·하나·우리·NH농협·BNK·DGB·JB금융 등 8개 금융그룹의 사외이사는 모두 57명이다. 이들은 1년간 50차례 이상 열리는 이사회와 각종 위원회에 참석해야 한다. 지난해 기준 8개 금융그룹의 사외이사가 회의 참석 등을 위해 할애한 시간은 평균 317시간이다. 통상적인 근무시간에 비춰 보면 1년 중 40일 정도를 사외이사 역할을 하기 위해 사용한 것이다. 사외이사들은 이사회에서 해당 금융사 경영진 경영활동의 기준·절차·방식 등에 문제가 있으면 이를 개선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해당 금융사의 경영목표·전략 수립 및 평가, 예결산 승인, 지배구조 원칙·정책 수립 등 주요한 경영행위에 대한 자문은 물론 의결권도 행사한다. 회사의 경영활동 전반을 들여다보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다는 얘기다. 지난해 기준으로 8개 금융그룹 사외이사들의 각종 수당을 포함한 평균 연봉은 6992만원이다. 금융사들은 기본급에 더해 회의 참석 횟수에 따라 수당을 지급한다. 대부분 사외이사가 겸직을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절대 적지 않은 돈이다. 게다가 회의 참석 시에는 차량이 제공되고, 건강검진 혜택 등도 받는다. 금융권 관계자는 “연봉이나 처우도 나쁘지 않지만, 사외이사라는 경력 자체가 전문성을 인정받는다는 의미여서 해당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부고]

    ●정인섭씨 별세, 정순조·규근(전 대구은행 지점장)·규기(법무사)·규득(연합뉴스 논설위원)·지유씨 부친상, 장영목(전 동구청 공무원)씨 장인상 = 16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8일. 010-4784-6635 ●정경자씨 별세, 이병열(신한금융투자 IPS그룹장·전무)씨 모친상 = 1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8일. (02)2258-5979 ●이규민씨 별세, 김홍구(부산외국어대 총장)·명구씨 모친상 = 17일 부산 광혜병원, 발인 19일. (051)506-1022 ●김종길씨 별세, 박원길(휴온스 상무)씨 장인상 = 15일 화정명지병원, 발인 20일. (031)810-5444 ●박유식씨 별세, 조재민(휴온스 이사)씨 장인상 = 17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0일. (02)3779-1526
  • CPBC 가톨릭평화방송, 설 앞두고 쪽방촌 밀키트 나눔 행사

    CPBC 가톨릭평화방송, 설 앞두고 쪽방촌 밀키트 나눔 행사

    CPBC 사랑나눔 프로젝트 ‘사랑의 다리’ 일환임직원·요셉의원, 영등포 쪽방촌에 온기 전달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사장 조정래 신부)이 설 연휴를 앞두고 27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쪽방촌 밀키트 나눔’ 행사를 했다.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임직원 30여명은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서 무료진료 봉사 등을 35년 동안 실천해 온 요셉의원 소속 사회복지사와 2명씩 짝을 지어 물품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곳을 찾아 마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행사는 올 한해 주위의 고통 받는 이들을 위로하고 선한 힘의 기적을 실천하는 CPBC 사랑나눔 프로젝트 ‘사랑의 다리’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깊은 데로 나가서 그물을 내려라’(루카 5.4)고 정한 새해 경영목표를 실천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은 1988년 평화신문 창간을 시작으로 1990년 라디오, 1995년 TV를 개국한 천주교의 종합 선교매체다.
  • 인구 늘어난 순천의 힘… 생태도시 기반에 안전·교육·힐링 ‘힙한 3합’

    인구 늘어난 순천의 힘… 생태도시 기반에 안전·교육·힐링 ‘힙한 3합’

    순천만과 순천만국가정원으로 유명한 전남 순천시가 ‘방문하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지난해 여행 전문 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조사한 여름휴가 만족도에서 전국 기초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순천시는 최근 발표된 ‘2022 사회안전지수-살기 좋은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서울 자치구 등을 제치고 전국 상위권에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등의 공동 조사 결과 순천시는 전국 18위에 선정됐다. 전국 시군구 중 표본 숫자가 적은 지역을 제외한 155곳을 대상으로 경제활동,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을 종합해 사회안전지수 순위를 매겼다. 비수도권에서는 세종시·충남 계룡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시는 광주와 전주시에 이어 호남 3대 도시 지위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6월 순천이 나아갈 비전으로 ‘30만 정원도시’를 선포한 허석 시장은 올해 그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초석을 쌓겠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올해 시정 운영목표를 ‘회복하는 일상, 살아나는 경제’에 두고 더 큰 순천을 만들어 나가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허 시장은 1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순천에는 도시의 편리함과 자연의 편안함이 한 곳에 있고, 연대하고 협력하는 공동체의 힘이 있다”며 “이러한 촌스러움으로 힙한 순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올해 시정 목표를 제시했다. 다음은 허 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순천 부시장 4명 퇴직 후 순천 정착 -지자체들이 인구 감소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순천은 오히려 인구 증가 추세에 있는데. “순천 인구는 28만 1587명으로 전남 22개 시군 중에서 가장 많다. 2020년 11월부터 광주와 전주시에 이어 호남 3대 도시에 등극했다. 그동안 생태도시를 지향해 온 도시 정책을 기반으로 안전, 교육, 교통, 힐링 등 중장기적인 정주 여건 조성이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정책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인구만으로 도시의 위상을 결정하는 것은 아닌 만큼 명실상부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생태, 의료, 복지, 문화 등 전반에 걸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펼치겠다.” -순천시에서 부시장을 지냈던 4명이 퇴직 후 아예 순천에 정착해 큰 관심을 끌었다. “조정래 선생님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에는 ‘여수에서 돈 자랑 마라’, ‘벌교에서 주먹 자랑하지 마라’는 것과 함께 ‘순천에서 인물 자랑하지 마라’는 표현이 나온다. 뛰어난 인물도 많고 정이 많은 사람들이 사는 도시가 순천이다. 지난해까지 순천 부시장을 지냈던 4명이 정년퇴직 후 아예 순천으로 이사해 살고 있다. 고향도 아닌데 1~2년 부시장으로 체류하는 동안 지역 곳곳이 너무 좋아 수십년 생활했던 광주나 전남도청이 있는 무안 등으로 돌아가지 않고 순천에 정착했다.” -그만큼 살기 좋다는 말인데 순천의 매력은. “주거, 교통, 안전, 문화 등 도시 인프라 구축을 통한 우수한 정주 여건이 큰 장점이다. 겨울철 따뜻한 날씨와 싸고 맛있는 음식, 풍부한 관광자원 등이 기본으로 꼽힌다. 시민들은 배타성이 없어 외지인도 쉽게 수용한다. 서울까지 2시간 20분 걸리는 KTX와 3시간 30분 걸리는 고속도로 등 교통도 편리하다. 여수공항도 20분 거리다. 골프장 5개, 대형복합영화관 3개, 백화점 등이 있어 여가와 쇼핑도 쉽게 할 수 있다. 역내 99개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이 걸어서 10분 이내에 있다. 시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센터 2곳 등 60대 이상 시민들이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교육시설도 큰 자랑거리다.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는 1급수 동천과 봉화산 둘레길, 시내에서 15분 정도 걸리는 해룡 와온해변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과 순천만국가정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선암사와 삼보사찰인 송광사,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는 낙안읍성 등 관광지도 풍부하다.”● 한국 최고 정책 ‘순천형 권분운동’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권분운동’이 큰 호응을 받았다. 권분운동에 대해 설명해 달라. “‘순천형 권분운동’은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등장하는 ‘권분’(勸分) 정신을 현대식으로 계승해 시민의 힘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했다. 코로나19 위기로 힘든 시민들을 돕기 위해 간부회의 때 직원들에게 정책으로 제안해서 일사불란하게 추진했다. 자원봉사자와 공직자 등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뭉쳤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로 무료급식이 중단되자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 5500명에게 일주일분의 식료품과 의료용품을 담은 권분상자를 전달했다. 이를 계기로 마스크 나눔운동, 착한 선결제 운동, 권분가게, 모두애(愛)티켓 나눔, 김장김치 기부 나눔 등을 순천형 권분운동으로 추진했다.” -권분운동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순천형 권분운동은 지난해 12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개최한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과 사단법인 서울경제인연합이 주관한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에서 행정 부문 대상도 받았다. 지난해 6월에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주관 ‘참좋은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순천형 권분운동이 순천시를 넘어 대한민국 전역에 선도 모델로 퍼져, 하나 된 연대의 힘으로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행동 백신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회복하는 일상, 살아나는 경제’ 주력 -올해 시정의 최우선 순위를 실물경제 회복에 뒀는데. “정주, 경제, 문화, 복지, 자치 등 5대 분야별 시민 체감 시책을 펼치겠다. 침체된 경제 회복을 위해 3E(생태·교육·경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3E 프로젝트는 우수한 교육여건과 생태환경의 강점을 살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 발전 전략이다.” -구체적 방안은. “우선 3E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승주읍 일대에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를 건립해 체계적으로 발효를 연구하고 관련 식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해룡산업단지에는 글로벌 마그네슘 상용화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창업의 중심축이 될 중국의 중관춘(中關村) 한국창업혁신센터를 열어 중국과 교류할 계획이다. 실물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복지 분야에도 적극 투자하겠다. 매년 전 시민에게 ‘생태 기본소득’을 로컬푸드 상품권으로 10만원씩 지급하고, 가칭 도시공동체은행을 설립해 제1금융권의 문턱을 넘지 못한 시민들의 새 출발을 돕는 순천형 금융복지 지원체계도 마련하겠다. 순천사랑 상품권을 1500억원으로 확대 발행해 지역 경제가 힘차게 돌도록 하겠다. 생태 경제의 디딤돌이 될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와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의 민생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허석 시장은 누구 전남 순천 해룡면이 고향으로 순천고(31회)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엘리트 코스를 밟았지만 전두환 정권에서 고시 공부를 해서 경제관료가 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했다. 대학 3학년 때 공장에 위장 취업한 뒤 7년 동안 일했다. 1990년대 고향에 내려와 ‘새벽을 여는 노동문제연구소’를 운영, 10년 넘게 임금착취에 힘들어하는 노동자들의 이익을 위해 무료 상담을 하는 등 20여년간 민주화 운동과 노동 문제에 청춘을 바쳤다. 기초단체장으로는 드물게 2018년 지방선거에서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후원회를 꾸리지 않고, 펀드를 통해 선거 비용을 모금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8만 8719표(62.65%)를 얻어 전남 22개 지자체장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 경제 전공이자 언론인, 문학인, 정치가라는 다양한 타이틀을 자랑한다. 그동안 전남지역 설화집과 공직자의 자세를 다룬 ‘우리는 일꾼’ 등 저서 40권을 집필했다. 취임 후 일부 지자체장이 암묵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진 매관매직을 철저히 배격해 직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광주고등법원 조정위원,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문재인 대통령 후보 전남선대위 공동위원장을 역임했다.
  • 안면도 1조원대 호텔·콘도·골프장 개발… ‘서해안의 제주’ 꿈꾼다

    안면도 1조원대 호텔·콘도·골프장 개발… ‘서해안의 제주’ 꿈꾼다

    꽃지·샛별해수욕장 일대 214만㎡‘우량기업 9곳 컨소시엄’ 투자 유치보령해저터널 개통도 개발 호재양승조 충남지사 “하반기 착공 목표2025년 관광객 4000만 시대 열 것”“이번에는 안면도 관광개발 성공에 99%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6일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주변 여건이 (예전과) 완전히 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 지사는 “30년간의 뼈아픈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코로나19 사태에도 2년 동안 전국 56개 기업을 쫓아다니며 찾아낸 참여기업 하나하나가 만만치 않고, 투자이행보증금을 미리 받아 계약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며 “또 충남의 유력한 기업을 참여시켜 사업에 추진력과 신뢰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양 지사는 “안면도를 ‘서해안의 제주도’로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충남도는 최근 안면도 관광지 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온더웨스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코로나 속에도 56곳 개별 투자설명회 충남도에 따르면 온더웨스트 컨소시엄은 2025년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 및 샛별해수욕장 일대 3·4지구 214만 484㎡에 1조 3384억원을 투입해 총 1300실 규모의 호텔·콘도·골프빌리지와 상가, 18홀짜리 골프장, 전망대, 전시관 등 휴양문화시설을 조성한다. 호텔 옥상에 서해와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수영장이 들어서고 주변에 해안산책로도 만든다. 부지는 대부분 도유지로 온더웨스트가 매입한다.●검증 거친 ‘어벤저스급 컨소시엄’ 투자 컨소시엄은 ‘어벤저스’급이다. 대표기업 메리츠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등이 자금조달 창구역을 하고 미국 투자전문회사 브릿지락캐피탈홀딩스도 참여한다. 시행사 오스모시스홀딩스에 신세계건설, 조선호텔앤리조트 등 국내외 9개 대형 기업이 힘을 합쳤다. 허창덕 충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예전 우선협상 컨소시엄과 체급이 다른 기업들이다. 실패하지 않으려고 검증을 철저히 했고 몇몇 은행의 본부장에게 물어보니 ‘짜임새 있고 신뢰가 가는 기업들’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더라”며 “협상기간 150일, 즉 오는 5월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인데 4월 벚꽃이 필 무렵에 좀더 빨리 이뤄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도는 계약을 하기 열흘 전 30억원, 계약 직후 70억원에 이어 1년 이내 100억원 등 모두 200억원의 투자이행보증금을 컨소시엄으로부터 받기로 했다.●2030년까지 민자 유치 마리나 건설도 주변 여건도 좋아졌다. 지난달 1일 개통한 보령해저터널은 관광지도까지 바꿀 호재다. 국내 해저터널 중 가장 긴 이 터널(6927m·대천항~원산도)을 거쳐 원산안면대교를 타고 안면도 영목까지 가면 얼마 안 떨어진 곳에 개발 대상지가 있다. 보령시는 대천항~안면도 영목항을 1시간 30분에서 10분대로 단축시킨 해저터널에 방문객들이 북새통을 이루자 관광자원 개발을 서두르는 상황이다. 2030년까지 민자를 유치해 대천항마리나와 원산도 마리나를 건설하면 각각 요트·보트 계류장, 콘도, 호텔이 들어선다. 2024년까지 원산도~삽시도를 연결하는 길이 3.9㎞의 해상관광 케이블카가 설치되고 크루즈선 등이 드나들 수 있는 보령신항 건설도 진행된다. 해저터널 개통으로 수도권·호남과 훨씬 가까워진 상황에서 효자도, 고대도 등 섬이 많은 보령의 활발한 관광개발에 안면도 관광지 개발이 끝나면 시너지 효과가 커 해양레포츠 메카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게다가 2030년까지 가로림만에 국가해양정원이 조성되고 만 입구 태안 만대항~서산 독곶리 사이(5.61㎞)에 해상교량이 건설된다. 가로림만은 세계 5대 갯벌로 천연기념물 331호 ‘점박이물범’ 등이 서식하는 해양생태 관광의 보고다. 안면도로 통하는 전국 교통망 구축계획도 눈부시게 진척 중이다.●서산공항 확정 땐 하늘길까지 뚫려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서산~태안 고속도로(25㎞) 기초조사 연구비가 내년도 국비 예산에 반영됐고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122㎞) 건설 계획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년)에 이어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년)에도 포함됐다. 서산공항 건설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들어가 이르면 2026년 충남 유일의 하늘길이 뚫린다. 안면도 관광지 4개 지구 중 2지구(43만 1379㎡)에는 최근 기획재정부 나라키움연수원이 착공됐고 충남도민 휴양시설이 계획되는 등 비교적 순조롭다. 면적 36만 9872㎡의 1지구는 테마파크 및 워터파크, 프리미엄아울렛, 콘도 등을 민자 유치로 짓는다. 허 과장은 “3·4지구 유치로 1지구에도 투자자들 관심이 커질 것”이라고 했다. 양 지사는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올해 하반기에 착공하도록 하겠다”며 “안면도가 서해안 신관광벨트 중심지로 2025년 관광객 4000만 시대를 여는 세계 100대 여행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생로병사의 비밀’ 20주년 기획…한국 의료 혁신가들 집중 조명

    ‘생로병사의 비밀’ 20주년 기획…한국 의료 혁신가들 집중 조명

    ●생로병사의 비밀(KBS 1TV 밤 10시) 2002년 첫 방송 이후 20년 동안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과 최신 의학 정보를 다루며 우리나라 의료의 발전과 혁신을 영상으로 기록해 온 ‘생로병사의 비밀’이 2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된 ‘한국 의료의 혁신가들’ 2부작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의 혁신가들을 집중 조명했다. 1편 ‘암과 맞서다’에서는 암 치료 패러다임을 바꿔 온 5명의 외과 의사들을 만난다. 노도영 전 서울대병원 암병원장,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 및 간담도외과 석좌교수, 심영목 전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 김남규 아시아태평양대장암학회 초대 회장, 노성훈(사진) 전 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장으로부터 우리나라 암 치료의 혁신이 어떻게 이뤄져 왔고, 향후 과제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 [인사] NH투자증권, SGI서울보증, M캐피탈, 한국수자원공사

    ■ NH투자증권 ◇ 신규 선임 △ Advisory본부 이주승 △ 재경1본부 김동운 △ 재경2본부 성종윤 △ Namuh영업본부 정병석 △ 투자금융본부 이주현 △ 패시브솔루션본부 정병훈 △ IT본부 정진호 △ 상품솔루션본부 이승아 ◇ 전보 △ OCIO사업부대표 권순호 △ WM사업부대표 유현숙 △ 연금영업본부 송재학 △ OCIO솔루션본부 이수석 △ 경영전략본부 이창목 ◇ 부사장 승진 △ IB1사업부대표 윤병운 △ IB2사업부대표 최승호 ◇ 전무 승진 △ Digital전략부문 전용석 ◇ 상무 승진 △ 중서부본부 조영래 △ Syndication본부 송창하 △ 대체자산투자본부 박정목 △ 실물자산투자본부 박창섭 △ Client솔루션본부 박홍수 △ Operation본부 나영균 △ PrimeBrokerage본부 임계현 △ 준법감시본부 박상호 ■ SGI서울보증 ◇ 임원 승진 △ 준법지원실 준법감시인(상무) 추병관 △ 전략기획본부 본부장(상무보) 온민우 △ 영남본부 본부장 박정율 △ 구상지원본부 본부장 권동성 △ 전략영업본부 본부장 문봉기 △ IT본부 본부장 송수현 △ 보상지원본부 본부장 남기화 △ 디지털본부 본부장 류창우 ◇ 임원 전보 △ 리스크관리본부 본부장(상무) 신진용 △ 광주호남본부 개설준비위원장 김종완 △ 대구울산경북본부 개설준비위원장 조홍진 ■ M캐피탈 ◇ 부사장 △ 전략기획총괄 최우성 ◇ 상무 △ 경영지원본부장 김기혁 △ 산업금융본부장 송정재 △ 리테일금융본부장 심길수 △ 전략금융본부장 김동준 △ 여신운영본부장 최종석 ■ 한국수자원공사 ◇ 본부장 △ 인재개발원장 이우석 △ 디지털혁신본부장 안정호 △ 수도지원본부장 강왕희 △ 녹색전환본부장 김영일 △ 시화사업본부장 박도선 △ 금강유역본부장 윤재찬 △ 영·섬유역본부장 김현식 △ 동남아시아협력본부장 류웅선 △ 제주지역협력본부장 원담수 △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본부장 오승환 ◇ 부서장 △ 미래전략실장 박현철 △ 기획조정실장 고영공 △ 경영혁신실장 남영현 △ 글로벌기획설계처장 전근일 △ 글로벌협력처장 조용덕 △ 글로벌사업처장 박갑순 △ 연구관리처장 오수진 △ 물정책연구소장 이용배 △ 수자원환경연구소장 김호준 △ 물에너지연구소장 김영준 △ 인재경영처장 김선호 △ 재무관리처장 강희완 △ 디지털기획처장 김형숙 △ 정보보안처장 이안규 △ 물관리기획처장 임동진 △ 수자원시설처장 이혜승 △ 물환경계획처장 송영일 △ 물환경개선처장 김범석 △ 물환경안전처장 김정희 △ 수도관리처장 김재학 △ 유역수도지원처장 김호성 △ 지방상수도처장 하광우 △ 물종합진단처장 이남영 △ 수변기획처장 김태광 △ 에코시티처장 옥민석 △ 물산업혁신처장 이종식 △ 구미사업단장 박세훈 △ 그린에너지처장 김현일 △ 시화경영처장 김중현 △ 시화사업처장 김양호 △ 시화환경처장 박용순 △ MTV사업단장 이상희 △ 송산사업처장 강신익 △ 한강경영처장 김지웅 △ 한강유역관리처장 김재윤 △ 수도권지역협력단장 박진훈 △ 동두천수도지사장 신창식 △ 양주수도지사장 강경은 △ 경기서북권지사장 정구응 △ 경기동북권지사장 인장환 △ 아라뱃길지사장 김정경 △ 팔당권지사장 김성한 △ 광주수도지사장 장동선 △ 경기서남권지사장 김현한 △ 화성권지사장 황병은 △ 수도권수도사업단장 이상현 △ 한강보관리단장 구자영 △ 소양강댐지사장 오병동 △ 충주권지사장 이동범 △ 충주권사업단장 안제식 △ 금강경영처장 신태선 △ 금강사업계획처장 조재창 △ 금강수도지원센터(처)장 김병수 △ 충남지역협력단장 김태오 △ 아산권지사장 김진훈 △ 대산임해해수담수사업단장 염재근 △ 청주권지사장 황상철 △ 대청댐지사장 김동진 △ 충남중부권지사장 윤이수 △ 보령권지사장 변정국 △ 금산권지사장 이동주 △ 전주권지사장 정영래 △ 용담댐지사장 김세진 △ 부안권지사장 양승경 △ 정읍권지사장 최기선 △ 영·섬경영처장 백인노 △ 영·섬사업계획처장 이영목 △ 영·섬유역관리처장 김진원 △ 영·섬수도지원센터(처)장 기남연 △ 전북지역협력단장 최용만 △ 전남지역협력단장 이창민 △ 섬진강댐지사장 정용배 △ 동화권지사장 최영환 △ 전남중부권지사장 김상렬 △ 나주수도지사장 정진관 △ 주암댐지사장 박명기 △ 여수권지사장 류재일 △ 진도수도지사장 정원구 △ 완도수도지사장 이남형 △ 영산강보관리단장 박종덕 △ 낙동강경영처장 박일준 △ 낙동강유역관리처장 이준열 △ 낙동강수도지원센터(처) 김성호 △ 안동권지사장 김도균 △ 청송권지사장 류종현 △ 군위댐지사장 이영우 △ 보현산댐지사장 김봉수 △ 포항권지사장 윤흥한 △ 김천부항댐지사장 김남균 △ 고령권지사장 박건웅 △ 운문권지사장 임태환 △ 합천댐지사장 권기동 △ 울산권지사장 김수근 △ 창원권지사장 김문기 △ 남강댐지사장 정연수 △ 경남서부권지사장 황기성 △ 낙동강보관리단장 박중익
  • 이완구 전 총리가 별세 직전 전한…보령해저터널 비화(秘話)

    이완구 전 총리가 별세 직전 전한…보령해저터널 비화(秘話)

    지난 8월 초 고효열 충남 보령시 부시장에게 낯 익은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생전의 이완구 전 총리였다. 고 부시장은 이 전 총리가 충남도지사로 재직할 때 2년 간 비서로 있었다. 고 부시장은 18일 서울신문에 전화해 “안부를 물어보던 이 전 총리가 ‘보령해저터널이 곧 개통되는데, 그 건설 계획을 내가 도지사할 때 관철시킨지 다들 잘 모르더라’면서 대천항~원산도를 해상교량으로 연결하려던 계획을 어떻게 바꿨는지 비화(秘話)를 들려줬다”며 이 전 총리의 얘기를 전했다.해저터널 중 국내 최장이자 세계 5위의 길이를 뽐내는 보령해저터널은 1998년 말 서해안 산업관광도로(보령~안면~태안)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에서 건설이 시작됐다. 2001년 국도 77호선으로 지정된 이 도로의 대천항~원산도 구간이 2006년 재조사를 거쳐 해저터널이 될 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을 못했다. 이는 2006년 6월 지방선거에서 이 전 총리가 한나라당 후보로 충남지사에 당선되면서 이뤄졌다. 이완구 지사는 대천항~원산도~안면도 영목 연육교 건설사업을 전국 최고 관광벨트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당선 직후인 8월부터 이 사업 재검토를 지시하고 회의적이던 당시 기획예산처를 집중 공략했다. 사업 결정권을 가진 기획예산처는 이 지사가 행정고시 합격 후 사무관으로 근무했던 곳이다. 이 지사는 장·차관은 물론 재직시절 동료인 간부 공무원들을 만나 “당선 선물로 타당성 재검증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또 경제적 타당성을 검증하는 한국개발연구원(KDI)에도 직원들과 함께 20여 차례 넘게 찾아가 설득작업을 벌였다. 서해안 물동량 및 관광객 증가 대비 등에 ‘충청 홀대론’까지 거론하면서 강변했다. 한편으로는 충남도 실무진에게 건설비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뾰족한 방안이 나오지 않자 이 지사는 “대천항~원산도 구간은 대형 화물선도 자유롭게 드나들도록 해저터널로 하면 어떠냐”고 묘안을 냈다. 교량 건설보다 사업비 1000억원을 줄이는 획기적 아이디어였지만 낮은 경제성은 여전했다. 경제적 타당성이 1차 용역에서 0.66밖에 나오지 않았다. 2차 재검증도 통과 기준인 1.0에 미치지 못하는 0.89로 나와 완전히 물 건너가는 듯 했다. 이때 이 지사의 뚝심이 발휘됐다. 이 지사는 “경제적 타당성만을 오직 유일한 잣대로 분석한 결과는 받아들일 수 없다. 사회와 지역은 경제적인 것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따라서 지엽적 한 가지 평가 방식이 아닌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신산업의 중심이 될 중부 서해안을 포함하는 종합적이고 정책적 분석을 실시해 시행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승복하겠다”고 전격 제안했다. 새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과 연구진이 내놓은 정책적 분석 결과는 기준치 0.5를 넘는 0.56으로 나와 적합 판정을 받았다. 그 결과 보령해저터널은 2010년 12월 첫 삽을 떴고, 착공 11년 만에 해수면 80m 아래를 관통하는 길이 6927m의 왕복 4차선 길이 개통됐다.지난 1일 개통 후 12일 간 보령해저터널에 총 22만 4010대의 차량이 찾을 정도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고 부시장은 “이 전 총리가 같은 당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수정론’에 반발해 도지사직을 던질 정도로 지역 발전에 애정이 깊었다. 그가 아니었다면 보령해저터널 건설계획은 아직도 기획재정부 자료보관 창고에 잠자고 있었을 것”이라면서 “이 전 총리가 본인이 묘안을 내고 결정 지은 해저터널 개통을 무척 기다렸는데…얼마 안 남기고 못 본 채 세상과 이별했다”고 추모했다. ‘포스트 JP(김종필 전 국무총리)’ ‘충청 대망론의 대표 주자’로 불리던 이 전 총리는 지난 10월 14일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우리 국민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유언을 남겼다.
  •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1일 오전 10시 개통한다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1일 오전 10시 개통한다

    보령해저터널이 11년 간의 공사를 끝내고 1일 오전 10시 개통한다. 충남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이 터널은 전국 해저터널 중 최장이고, 육지 터널을 통틀어서도 국내에서 세번째로 길다. 충남도는 일반인 이용을 하루 앞둔 30일 오후 2시 보령시 보령해저터널 홍보관 주차장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양승조 충남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열었다.해저터널은 길이 6927m로 기존 국내 최장 인천북항해저터널(5.46㎞)보다 1.5㎞ 정도 길고, 지상 터널과 비교해도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양양터널(10.96㎞), 동해고속도로 양북1터널(7.54㎞)에 이어 세 번째다. 전 세계 해저터널과 비교하면 일본 동경아쿠아라인(9.5㎞), 노르웨이 봄나피요르드(7.9㎞)·에이커선더(7.8㎞)·오슬로피요르드(7.2㎞)에 이어 다섯 번째 규모다. 보령해저터널은 바닷속 갯벌에서 55m 아래를 관통하고, 해수면에서 80m 아래 상하행 두 터널을 합쳐 4차로로 건설됐다.터널 내부에는 유사시 반대편 터널을 통해 U턴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차량용 비상로 10개(660m 간격), 이용자 비상로 21개(220m 간격)와 옥내소화전 301개(50m 간격), 폐쇄회로(CC)TV 92개를 갖추고 있다. 기존 원산안면대교와 함께 이날 이 터널 개통으로 대천항~영목항 간 소요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10분대로 단축됐다. 양 지사는 이날 개통식에서 “대한민국의 큰 도약을 위한 환황해 중심지 충남의 항해가 시작됐다”면서 “문화관광과 해양레저 사업을 적극 펼쳐 충남이 중심되는 관광지도를 새롭게 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충남도는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에 총 8조 4579억원을 투입한다. 모두 61개 사업으로 문화관광, 해양레저, 교통망 등이 망라됐다. 원산도 대명리조트 및 해양관광케이블카, 안면도 관광지 조성 등 민자투자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보령해저터널과 연계되는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태안~서산 고속도로, 가로림만 해상교량 등도 국가계획에 반영해 전국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다. 서산공항 건설과 대산항 국제여객선 운항으로 중국 등 해외 관광객을 끌어들인다. 양 지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섬 국제비엔날레 등 굵직한 행사를 열어 2025년 관광객 4000만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 “20년 간 100배 오른 원산도 땅”…보령해저터널 개통에 또 열풍?

    “20년 간 100배 오른 원산도 땅”…보령해저터널 개통에 또 열풍?

    “매물은 나오는데 거래는 관망세입니다. ‘해저터널 환상’이 깨져 땅값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거죠”오는 30일 개통식에 이어 12월 1일 일반 개통하는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6927m)로 부동산 붐이 가장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 원산도에 대해 충남 태안군 안면도 황금공인중개사무소 박흥기(50)씨는 개통식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신문에 이같이 말했다.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는 대천항~안면도 영목항을 잇는 중간기착지로 해저터널 개통으로 가장 주목되는 곳이다. 주민들은 2019년 12월 영목항과 연결한 ‘원산안면대교’(1.8㎞)가 먼저 개통되자 주로 안면도 부동산업소에 토지 등을 내놓고 있다. 박씨는 “주민이 내놓은 땅값을 얘기하면 손님이 매입을 망설인다”고 전했다. 현재 원산도는 쓸만한 땅이면 3.3㎡당 300만원에서 터널과 대교를 잇는 섬의 중앙도로나 바닷가는 1000만원까지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0만원 정도에 그치던 20여년 전과 단순 비교해 최고 100배쯤 급등한 것이다. 서울신문은 2009년 2월 원산도 르포 기사에서 “10년 전에는 원산도해수욕장 주변도 3.3㎡에 10만원밖에 안 했는데 400만~500만원으로 40~50배 폭등했다”며 “노무현 정부 때 서해안 도서까지 몰아친 부동산 열풍에 40만~50만원으로 급등했고, 이후 육지와 연결하는 해저터널 등 장밋빛 미래가 부각되며 또다시 올랐다. 요즘도 ‘땅 사냥꾼’이 찾아온다”고 식지 않은 부동산 실태를 보도했다. 이후로도 외지인이 땅을 계속 사들여 12년이 지난 현재 원주민 땅은 30%에 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원산도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땅값이 크게 올라 부담되는 양도소득세도 거래를 위축시킨다”며 “증여를 해주려고 자식을 데려오는 아버지도 더러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아직은 도로 등 거주기반이 취약해 상업 목적이어도 비싼 땅을 선뜻 사기가 힘들 것이다. 게다가 건축하려면 안면도로 한참 돌아 자재를 들여와야 해 운송비도 많이 든다”면서 “터널이 개통되면 도시와 가까워져 좀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원산도는 해저터널이 다가올수록 건축이 매년 늘었다. 건축허가 건수가 2016년 11건이었다가 2017년 27건, 2018년 40건, 2019년 62건, 지난해 83건으로 해마다 증가했고, 올해는 최근까지 50건에 이른다. 원산리 1구 이장 최상철(63)씨는 “최근 뼈해장국집 등 음식점 4곳이 새로 생기고, 큰 카페만 2개가 있다”면서 “터널이 개통되면 대천이 10분도 안 걸리기 때문에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와 교통체증이 극심할 것으로 보고 주차요원까지 뽑았다. 사람이 많이 오가면 땅값이 더 오르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충남에서 안면도 다음으로 큰 원산도는 400여 가구 1000여명의 주민이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산다.
  • [인사] ㈜LG, LG전자, LG CNS,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 ㈜LG, LG전자 등 [㈜LG] ◇ 부회장 승진 △ 권봉석 부회장 COO ◇ 사장 승진 △ 하범종 사장 CFO 겸 경영지원부문장 ◇ 전무 승진 △ 정정욱 ◇ 상무 선임 △ 김경환 ◇ 전입 △ 박준성 전무 ESG팀장(현 LG화학) △ 안준홍 전무 전자팀장(현 LG경영개발원) △ 장건 전무 법무·준법지원팀장(현 LG유플러스) △ 조케빈 전무 미래투자팀장(현 LG화학) △ 이호영 상무 업무지원담당(현 LG전자) [LG전자] ◇ 사장 승진 △ 조주완 CEO 겸 CSO ◇ 부사장 승진 △ 김병훈 CTO 겸 ICT기술센터장 △ 이삼수 CDO(최고디지털책임자) △ 장익환 BS사업본부장 ◇ 전무 승진 △ 김종필 △ 박인성 △ 박희욱 △ 신석홍 △ 이동선 △ 장진혁 △ 정재철 △ 조휘재 △ 진심원 ◇ 상무 승진 △ 강용석 △ 권혁진 △ 김사녕 △ 김선형 △ 김용국 △ 김용태 △ 김의도 △ 김종호 △ 김철 △ 김태년 △ 류승호 △ 박영은 △ 손창우 △ 송준명 △ 신동훈 △ 신정은 △ 심상보 △ 안경모 △ 양정휴 △ 원종화 △ 유시목 △ 윤성일 △ 이병훈 △ 이재승 △ 이준행 △ 장진호 △ 전홍걸 △ 정대희 △ 정성한 △ 정재훈 △ 제영호 △ 조서린 △ 조성태 △ 차현승 △ 최규남 △ 홍순열 △ 황상문 [LG화학] ◇ 부사장 승진 △ 남철 첨단소재사업본부장 ◇ 전무 승진 △ 양선민 △ 이건주 △ 김성현 △ 김무용 △ 이규호 △ 한민기 ◇ 상무 신규선임 △ 김범식 △ 양철호 △ 이종호 △ 정지후 △ 조성복 △ 고경덕 △ 곽민한 △ 정옥영 △ 형훈 △ 김정민 △ 이윤호 △ 이재수 △ 정종은 ◇ 수석연구위원 승진 △ 이충훈 △ 신부건 ◇ 수석전문위원 승진 △ 정운태 [LG에너지솔루션] ◇ 전무 승진 △ 노세원 소형전지·개발센터장 ◇ 상무 신규선임 △ 강경원 △ 이훈성 △ 이동형 △ 신기창 △ 박재홍 △ 김범재 △ 김정수 △ 신준영 △ 최상훈 △ 여상욱 △ 신동환 △ 김남호 ◇ 수석연구위원 승진 △ 김기웅 ◇ 수석전문위원 승진 △ 허양현 [LG디스플레이] ◇ 사장 승진 △ 김명규 ◇ 부사장 승진 △ 윤수영 김종우 민융기 ◇ 전무 승진 △ 신우섭 김성희 박유석 ◇ 상무 신규 선임 △ 강태욱 △ 김광태 △ 김규동 △ 김성곤 △ 김종덕 △ 김판열 △ 남한용 △ 배종욱 △ 서재협 △ 손기환 △ 안재준 △ 여준호 △ 이형정 △ 이후각 △ 장준혁 △ 정상훈 △ 정의진 △ 정인근 △ 최종섭 △ 최준혁 △ 유준석 △ 정우남 [LG이노텍] ◇ 부사장 승진 △ 문혁수 광학솔루션사업부장 ◇ 전무 승진 △ 김기수 CHO ◇ 상무 신규선임 △ 김민준 △ 박동욱 △ 성기철 △ 신정곤 △ 이광태 △ 이동훈 △ 이세진 ◇ 전입 △ 유병국 상무 [S&I코퍼레이션] ◇ CEO 선임 및 부사장 승진 △ 이동언 ◇ 전무 승진 △ 황준오 [지투알] ◇ 상무 선임 △ 김진혁 이성재 [LG스포츠] ◇ CEO 선임 △ 김인석 부사장 CEO [LG경영개발원] ◇ 부사장 승진 △ 서동희 부사장 정도경영TFT장 ◇ 전무 승진 △ 배경훈 전무 AI연구원장 ◇ 상무 선임 △ 양성직 이화영 ◇ 수석연구위원(상무) 선임 △ 김승환 최정규 [LG연암문화재단] ◇ 상무 선임 △ 이현정 ■ LG CNS ◇ 승진 △ 부사장 김홍근(CAO) △ 전무 조형철(스마트F&C사업부장) △ 전무 이말술 (스마트 물류전략·컨설팅 담당) ◇ 상무 신규선임 △ 전왕근 클라우드사업부 클라우드서비스 담당 △ 김영란 클라우드사업부 싱글렉스추진센터장 △ 조성우 DT 파이낸스사업부장 △ 변하석 스마트F&C사업부 R&D·생산품질 담당 △ 장민용 D&A사업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사업 담당 △ 임재혁 CAO 마케팅·전략 담당 △ 전은경 CTO 정보기술연구소장 △ 고영목 인사 담당 △ 나영필 홍보·대외협력 담당 ◇ 상무급 전보 △ 김대성 DT사업부 싱글렉스사업 담당 ■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 전무 승진 △ 정원석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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