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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영등포구, 발달장애인 일자리 9명 뽑는다

    서울 영등포구, 발달장애인 일자리 9명 뽑는다

    서울 영등포구가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자립 지원을 위해 2020년 발달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9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고일 현재 영등포구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등록 발달장애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근무조건은 1일 5시간(오전 9시~오후 3시) 주 5일 근무이며 4대 보험 가입, 시급 8590원(2020년 최저임금 기준, 주휴·월차수당 지급)이다. 근무 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 총 11개월이다. 신규 채용자는 오는 2월부터 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구립장애인사랑나눔의집, 여의도디지털도서관, 문래정보도서관, 이음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푸드뱅크, 영등포동자치회관 등에서 바리스타, 급식보조, 행정도우미 등으로 근무하게 된다. 희망자는 발달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신청서, 자기소개서 등의 제출서류를 구비해 구청 사회복지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월 8일부터 17일까지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채용대상자를 우선 선발하고, 2월 중 3주간의 직무훈련 기간을 거쳐 적합성을 판단한 후 2월말 정식 채용여부를 결정한다. 한편 구는 2013년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발달장애인 5명을 시간제 계약직 근로자로 정식 채용했으며, 현재까지 67명의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구는 이외에도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발달장애를 비롯한 다양한 장애 유형별 일자리 발굴 및 보급에 나섰다. 또한 장애인 복지일자리 사업수행기관을 모집해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직업경험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12월,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시설 ‘차오름’을 조성해 개소식을 갖는 등 구는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차별과 편견을 넘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서기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일자리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잘사는 탁트인 영등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영등포 “거주자 주차구역 나누면 혜택”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4월부터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나눔쓰기(1+1)’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나눔쓰기를 신청하는 기존 배정자에게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배정점수 가점을 주는 인센티브를 마련했다. 100시간당 1점씩 최대 600시간 나눔쓰기에 대해 배정점수 가점을 최대 6점까지 제공한다. 구는 우선 인도가 없는 이면도로인 ‘내 집 앞면’에 해당하는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191면)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개선대책을 마련해 개별면 총 1530면 전체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인사] 한국기업평가, 충북도, KB국민카드, 제주지방경찰청

    ■ 한국기업평가 [이동] △ 사업가치평가본부 부동산부문 부문장 허용 △ 평가정책본부 IS실 실장 송태준 △ 평가정책본부 평가기준실 실장 김태현 △ 평가정책본부 평가기획실 실장 김봉균 △ 기업본부 평가3실 실장 선영귀 [승진] △ 사업가치평가본부 CF부문 부문장 김준한 △ 사업가치평가본부 GF실 실장 이선영 △ 사업가치평가본부 CF2실 실장 김청일 ■ 충북도 ◇ 5급 승진 △ 여성가족정책관실 박윤정 △ 자치행정과 이재순 △ 회계과 심경만 △ 노인장애인과 정상철 △ 투자유치과 오금년(소방청 파견) △ 일자리정책과 조성돈 △ 신성장동력과 김정희 △ 바이오산업과 전희정(충북산학융합본부 파견) △ 관광항공과 김은영 △ 균형발전과 송현숙(국토교통부 파견) △ 의회사무처 박미경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홍성욱 △ 복지정책과 권영화 △ 농업기술원 김규환 △ 도로관리사업소 충주지소장 김지범 △ 북부출장소 산업자원과장 송인우 △ 에너지과 김상필 △ 내수면산업연구소 내수면산업과장 최한진 △ 식의약안전과 김덕자 △ 수자원관리과 박경옥 △ 감사관실 강병우 △ 바이오산단지원과 김광재 △ 농업기술원 이광재 ◇ 5급 전보 △ 감사관실 안상직·김성식·신은정 △ 여성가족정책관실 강찬식·유영상 △ 정책기획관실 오유길·노정호·김은지·강창식 △ 예산담당관실 김홍순·정동영 △ 세정담당관실 김윤미 △ 청년정책담당관실 권혁미·정미선 △ 법무혁신담당관실 우광수 △ 안전정책과 남은숙 △ 사회재난과 김원묵 △ 자치행정과 김은영·오기택 △ 민간협력공동체과 임병락 △ 회계과 심규홍 △ 경제기업과 장인수·정선미 △ 투자유치과 최원문 △ 일자리정책과 배성만 △ 국제통상과 김미숙 △ 신성장동력과 최상화·이형훈 △ 산업육성과 이미자 △ 에너지과 유희남 △ 화장품천연물과 이장연·정영수 △ 농업정책과 강성규 △ 문화예술산업과 박선희·이철순 △ 체육진흥과 박경애·윤정수 △ 관광항공과 정진자 △ 균형발전과 김대진 △ 의회사무처 김선홍·정법주·신복순 △ 자치연수원 이상옥·서상기 △ 농업기술원 임세종 △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지원과장 윤기홍 △ 도로관리사업소 행정지원과장 조상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안남호 △ 노인장애인과 이재정(옥천군 계획교류)·곽상혁 △ 경제기업과 손태진(제천시 계획교류)·이제봉 △ 노인장애인과 장병란 △ 교통정책과 이충희 △ 산업육성과 곽용관 △ 바이오산업과 정길 △ 화장품천연물과 정용각 △ 환경정책과 김남훈 △ 식의약안전과 나기효 △ 수자원관리과 하윤호 △ 투자유치과 홍명기 △ 바이오산단지원과 김범식 △ 도로과 김봉수 △ 수자원관리과 김종식 △ 도로관리사업소 김영수(영동군 계획교류) △ 도로관리사업소 옥천지소장 정태구 △ 건축문화과 박병현 △ 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장 장후봉 △ 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장 이희두 △ 여성가족정책관실 박종복(충북여성재단 파견연장) △ 청년정책담당관실 김민회(충북학사 파견) △ 경제기업과 박은숙(창조경제혁신센터 파견연장) △ 투자유치과 하석호(대한무역진흥공사 파견) △ 국제통상과 정순지(충북기업진흥원 파견연장) △ 바이오산업과 정완수(오송첨단의료진흥재단 파견) △ 환경정책과 박종우(수계관리위원회 파견연장) △ 옥천군 김해동(전출) △ 증평군 최광수(전출) △ 진천군 이원천(전출) △ 괴산군 이혜연(전출) △ 음성군 최윤복(전출) △ 보건정책과 곽봉근(충주의료원 파견연장) △ 투자유치과 강태인(교육 예정) △ 농업기술원 이종필(교육 예정) △ 복지정책과 신영희(교육 예정) △ 식의약안전과 이미영(교육 예정) △ 수자원관리과 이규헌(교육 예정) △ 자치연수원 김보영(교육 예정) ■ KB국민카드 ◇ 부장 승진 △ 온라인영업부장 김태우 △ 글로벌사업부 조사역(캄보디아 법인장) 공상연 △ 라이프비즈부장 정춘식 △ 디지털채널부장 임형욱 △ 데이터혁신부장 최창룡 △ 리스크관리부장 강문철 △ IT서비스개발부장 송성섭 △ 시스템운영부장 이성주 ◇ 센터장 승진 △ 서울고객센터장 오현아 ◇ 지점장 승진 △ 전주지점장 정석수 △ 천안지점장 곽노은 △ 창원지점장 홍웅기 △ 대구지점장 박종철 ◇ 부장 전보 △ 상품기획부장 동영철 △ 체크카드사업부장 이정곤 △ 마케팅기획부장 송효영 △ 기업고객사업부장 서영수 △ 전략기획부장 신동원 △ 재무기획부장 이상열 △ 업무지원부장 박규하 △ 회원심사부장 조경미 △ IT기획부장 김강용 △ 직원만족부장 홍인표 ◇ 지점장 전보 △ 강남지점장 고진석 △ 안양지점장 김성락 △ 원주지점장 이재연 △ 영업부장 김대영 △ 목동지점장 이은경 △ 영등포지점장 박용휘 △ 마포지점장 김재현 △ 인천지점장 최수근 △ 부천지점장 박종섭 △ 광주지점장 김용연 △ 부산지점장 방유철 ■ 제주지방경찰청 ◇ 경정 승진 △ 제주지방경찰청 경무과 김두영 △ 〃 청문감사담당관실 김성학 ◇ 경감 승진 △ 제주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강인철 △ 〃 수사과 김재형 △ 〃 정보과 장홍식 △ 제주동부경찰서 형사과 홍경탁 △ 제주서부경찰서 청문감사관실 한승범 △ 〃 연동지구대 양용준 △ 서귀포경찰서 경무과 오용식 △ 제주해안경비단 경무과 강은영 ◇ 경위 승진 △ 제주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 김현철 △ 〃 형사과 지동우 △ 〃외사과 김형곤 △ 제주동부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허영찬 △ 〃 생활안전과 남문지구대 송봉훈 △ 〃 수사과 수사지원팀 조철민 △ 제주서부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윤병일 △ 〃 형사과 형사지원팀 김덕준 △ 서귀포경찰서 생활안전과 대신파출소 박상규 △ 〃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고재붕
  • 작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울릉군 포함 20% ‘미흡’ 수준

    공공기관 10곳 가운데 4곳은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양호한 반면 2곳은 미흡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와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전국 77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진단한 결과 289개(37.1%)는 ‘양호’ 등급을, 157개(20.2%)는 ‘미흡’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보통’ 등급은 332개(42.7%)였다. 행안부는 경북 울릉군,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등 ‘미흡’ 기관에 대해 컨설팅과 지도·점검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높일 예정이다. 양호 등급을 받은 기관은 중앙부처에서는 국무조정실·보건복지부 등 23곳, 중앙부처 산하기관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한국수자원공사 등 149곳이다. 광역자치단체 중에는 부산시·전남도 등 4곳,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서울시 영등포구·대구시 수성구 등 59곳, 지방공기업은 경북개발공사·중랑구시설관리공단 등 54곳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은 매년 관리체계 구축 등 3개 분야의 12개 지표를 100점 만점으로 점수화해 양호, 보통, 미흡 등으로 구분한다. 이번 평가대상 기관 전체 평균 점수는 80.90이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한국당 당사에 ‘비례자유한국당’ 선관위 등록…“꼼수엔 꼼수로”

    한국당 당사에 ‘비례자유한국당’ 선관위 등록…“꼼수엔 꼼수로”

    “공수처·연동형 선거제 졸속 날치기 처리”“졸속 날치기에는 정정당당, 준법으로”같은 층에 한국당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핵심으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반대하며 4·15 총선에서 비례대표 의석을 노린 자유한국당의 위성 정당 ‘비례자유한국당’의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가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선관위 공고 등에 따르면 사무소 소재지는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73번지 우성빌딩 3층’으로 한국당 중앙당사가 있는 건물이다. 같은 층에 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입주해 있다. 공고에 따르면 창준위 대표자는 발기인 가운데 한 명인 이지은씨로 돼 있다. 창준위는 발기 취지문을 통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과 연동형 선거제가 많은 독소조항과 문제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야욕에 눈먼 자들의 야합으로 졸속 날치기로 처리됐다”면서 “꼼수는 묘수로, 졸속 날치기에는 정정당당과 준법으로 맞서 반드시 다음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지자와 좌파단체를 위한 편파적인 국정운영으로 극에 달한 성별·세대·계층 간 갈등을 원칙 있는 법과 국민적 합의가 전제된 사회적 윤리기준을 정립해 합리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한국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주요 내용으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되자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위성 정당 창당 계획을 밝혀왔다. 비례자유한국당이 출범하면 4·15 총선에서 한국당은 지역구 후보만, 비례자유한국당은 비례대표 후보만 낼 가능성이 높다. 또 한국당 의원 30여명을 비례자유한국당에 배치해 원내 3당으로 만드는 방안도 거론된다. 한국당은 지역구 투표용지에서 ‘기호 2번’을, 비례자유한국당은 비례대표 투표용지에서 ‘두 번째 칸’을 차지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현재 보수 진영에서 논의되고 있는 보수통합의 진행 경과에 따라 비례자유한국당의 쓰임새는 변동될 수도 있다. 비례자유한국당 창당준비위의 활동 기간 만료일은 오는 7월 6일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단독]마약 취해 덤프트럭 몰다 경찰차 들이받은 40대 체포

    [단독]마약 취해 덤프트럭 몰다 경찰차 들이받은 40대 체포

    서울 시내에서 마약에 취한 상태로 덤프트럭을 몰다 경찰차와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40대 운전자가 체포됐다. 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서울 구로구와 영등포구 일대에서 덤프트럭을 운전하며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까지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도주하던 덤프트럭은 전봇대를 들이받고서야 멈췄고, 경찰은 현행범으로 A씨를 체포했다. 이 사고로 1명이 경상을 입었고, 차량 4대가 파손되고 전봇대가 기울어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A씨는 운전 당시 마약을 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밝혔으며 간이검사에서도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과거 필로폰 투약으로 처벌받은 전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영등포 구민, 서울마리나 요트 타면 20~30% 할인

    영등포 구민, 서울마리나 요트 타면 20~30% 할인

    서울 영등포구는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관광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마리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서울마리나는 요트, 헬기투어가 가능한 복합 레저 시설로 해마다 내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마리나는 영등포구민, 구 자매도시, 구 직원 및 가족 등이 요트를 탑승하면 주중 30%, 주말 및 공휴일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식사는 상시 20% 할인해준다. 또한 저소득 주민, 문화 소외계층에게 요트 체험 및 콘텐츠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를 확대한다. 대신 영등포구는 서울마리나 인프라 확충 등의 행정 지원과 축제,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개발하고 홍보한다. 또한 여행사에서 서울 마리나에 관광객을 유치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서울마리나 이용 혜택과 관련해 궁금한 점은 구청 문화체육과(02-2670-3131)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영등포구의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돕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인사] 새마을금고중앙회, KEB하나은행, 양주시, 고양시

    ■ 새마을금고중앙회 ◇ 부문장 △ 준법지원부문 조강영 △ MG인재개발원 원장 강왈구 △ IT부문 김문호 △ 사회공헌금융부문 이용우 △ 자금운용부문 김상헌 ◇ 본부장 △ 전략기획본부 전성기 △ 총무본부 심동보 △ 대외협력홍보본부 김동욱 △ 리스크관리본부 김호술 △ 관재계약본부 반영식 △ IT부문 IT기획본부 임기철 △ IT개발본부 백경섭 △ 정보보호본부 강창기 △ 금고경영지원기획본부 박도형 △ 금고여신금융본부 황길현 △ 디지털금융본부 강신철 △ 예금자보호실 박재경 △ 금융소비자보호본부 장경수 △ 금융기획본부 이미향 △ 자금관리본부 위덕현 △ 대체투자본부 박준철 △ 공제기획본부 김훈기 △ 공제지원본부 이종성 △ 검사기획본부 유인석 △ 검사감독1본부 김동화 △ 검사감독2본부 서상민 △ 검사감독3본부 김종만 △ 감사본부 조근준 △ 비서실 강상수 △ 서울지역본부 김지윤 △ 부산지역본부 박광제 △ 대구지역본부 이재설 △ 인천지역본부 유경진 △ 광주전남지역본부 정찬호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정인순 △ 울산경남지역본부 김정신 △ 경기지역본부 장경준 △ 강원지역본부 신윤식 △ 충북지역본부 강명성 △ 전북지역본부 박혜식 △ 경북지역본부 김원규 △ 제주지역본부 김한신 ■ KEB하나은행 <전보> ◇ 부장 △ 디지털개발부 계용근 △ 종합리스크관리부 김병규 △투자전략부 김봉수 △ 정보보호부 김용찬 △ 자금세탁방지부 김원호 △ 인재개발부 김진석 △ 손님빅데이터센터 김창영 △ 홍보부 김창현 △ IPS부 김학년 △ 인사부 김한욱 △ 신용리스크관리부 문홍배 △ 외환사업지원부 박경은 △ GlobalDigital센터 박정운 △ 직원행복부 배재식 △ IT금융개발부 서영석 △ 신용감리부 송영호 △ 준법지원부 심우창 △ IT시스템운영부 오귀택 △ 개인여신심사부 유용무 △ 영업지원부 유지원 △ IT기획부 이찬인 △ 손님투자분석센터 장준영 △ 증권대행부 전병우 △ IT정보개발부 최영민 ◇ 지역본부장 △ 이수역 겸 사당동 계정희 △ 창원 고광필 △ 하남공단 김경현 △ 구로역 김광휘 △ 화곡역 김연익 △ 방배동 김자원 △ 내자동 김재화 △ 무역센터 겸 삼성1동 김종홍 △ 구미 김치환 △ 대구 김호만 △ 울산 모종민 △ 신촌 겸 신촌역 문성혁 △ 세종한누리 민창현 △ 수유역 겸 수유동 겸 창동 박성숙 △ 방이동 박태화 △ 구리역 서태석 △ 영업1부 신동열 △ 평촌범계역 심재범 △ 야탑역 겸 야탑동 양철진 △ 사상 우기상 △ 광주금융센터 우승구 △ 장안동 윤종선 △ 대전금융센터 윤준상 △ 관저동 이성복 △ 여의도 이용현 △ 삼선교 겸 동소문 이은주 △ 미아사거리역 이재춘 △ 수원금융센터 겸 매탄 이종권 △ 온양 이지준 △ 인천 이창환 △ 천안공단 이훈근 △ 서초센터 장성준 △ 용인 장일호 △ 분당금융센터 전기승 △ 진주 정대식 △ 청주 정무영 △ 동탄 정병현 △ 둔촌역 겸 길동사거리 정재훈 △ 삼성역기업센터 조영복 △ 부천 최선종 △ 천안두정금융센터 최춘서 △ 수지 겸 풍덕천 한병철 ◇ 지점장 △ 삼산 강래석 △ 트윈타워 강명주 △ 여의도광장 강연운 △ 압구정PB센터 강원경 △ 법조타운 골드클럽 PB센터 강지현 △ 안동 강현택 △ 인천법조타운 강환복 △ 양산 고동호 △ 철산동 고창효 △ 진천동 공명화 △ 신천동 권비호 △ 신방동 금인철 △ 반포남 김광일 △ 보라매 김규헌 △ 경기광주 김기철 △ 목동남 김대용 △ 안양 김대환 △ 중촌동 김덕화 △ 정관 김동준 △ 문래역 겸 문래동 김민범 △ 영등포금융센터 김봉제 △ 송도신도시 김상기 △ 인천논현 김상동 △ 석촌역 김성도 △ 신목동 겸 목동14단지 김성복 △ 익산중앙 김성수 △ 종로5가 김성욱 △ 은평뉴타운 김성중 △ 고덕역 김순호 △ 화명동 김승현 △ 달성 김연수 △ 대치동 골드클럽 PB센터 김연준 △ 대구중앙 골드클럽 PB센터 김영숙 △ 마포역 김영호 △ 강남파이낸스PB센터 김용태 △ 신월동 김유희 △ 범어동 김정근 △ 대림역 김정훈 △ 서빙고 김종필 △ 부천상동역 김종협 △ 봉덕 김진겸 △ 대흥동 김창근 △ 도당동 김창주 △ 용산전자상가 김태원 △ 삼성노블카운티PB센터 김태자 △ 이천 김형국 △ 장산역 김형주 △ 공항로 김홍영 △ 강서 김효중 △ 비래동 김희자 △ 한남1동 남강우 △ 파리 남궁새움 △ 시지 남정엽 △ 삼산동 남필순 △ 판교역 남형식 △ 도곡PB센터 노승규 △ 구성언남 노태성 △ 율량동 류금식 △ 신영통 류승기 △ 도곡렉슬 류제봉 △ 부전동 류철수 △ 우방타운 박경근 △ 올림픽선수촌PB센터 박미경 △ 노원역 박미영 △ 마석 박병권 △ 동대문 박병호 △ 성남중앙 박상진 △ 수원서문 박성원 △ 양주금융센터 박영미 △ 용문역 박완희 △ 김포신도시 박유진 △ 성북동 박은정 △ 오정동 박인호 △ 학동역 박재수 △ 원곡동외국인센터 박재홍 △ 청담사거리 박재환 △ 코엑스 박재훈 △ 송파 겸 방이역 박제빈 △ 강남금융센터 박지성 △ 이태원 박찬범 △ 마산금융센터 박창수 △ 일산대화 박춘봉 △ 선릉역 박태준 △ 창동역 반재호 △ 공덕동 배창욱 △ 신천역 백승진 △ 성환 백종돈 △ 석수 서광석 △ 둔산 골드클럽 PB센터 서명진 △ 정릉 서영민 △ 마포 서유석 △ 광교신도시 서윤희 △ 신사역 소재호 △ 홍성 손치세 △ 국제전자센터 송옥근 △ 도마동 송정섭 △ 공주 송중호 △ 서산 겸 서산지원 송태성 △ 시화공단 신동석 △ 천안 신동일 △ 역삼역 신영호 △ 합정역 신진식 △ 문정동 신홍국 △ 원주혁신도시 신홍주 △ 당산역 안창환 △ 하남 양상종 △ 소공동 양승남 △ 방배서래 골드클럽 PB센터 양재혁 △ 응봉삼거리 엄정헌 △ 방학동 엄태성 △ 성남공단 오병권 △ 숭의동 오선향 △ 거여동 오세원 △ 용전동 오세진 △ 분당미금 오인자 △ 면목동 겸 면목역 오하성 △ 노은중앙 우영화 △ 구미4공단 우차구 △ 법조타운 원영준 △ 광명 유경희 △ 천호동 유중근 △ 송탄 유충선 △ 고대 유현규 △ 부사동 윤강호 △ 성동 이건복 △ 개봉동 이경남 △ 수원 이경태 △ 평택 겸 평택중앙 이경하 △ 오산중앙 이기문 △ 여의도금융센터 이동근 △ 고척동 이동수 △ 양재중앙 이두형 △ 평촌꿈마을 이명석 △ 방배서래 이범환 △ 원주 이병건 △ 대전법조센터 이병선 △ 조치원 이병식 △ 오류동 이선주 △ 시흥 이성곤 △ 청량리역 겸 용두동 이성은 △ 강남역금융센터 이성환 △ 롯데월드타워 골드클럽 PB센터 이수현 △ 김포 이승규 △ 망원역 이승식 △ 죽전 이영배 △ 대덕특구 이용록 △ 탄현역 이용모 △ 풍납동 겸 강동구청역 이용배 △ 도안 이원석 △ 이촌동 이응석 △ 역삼중앙 이일로 △ 세종 이장수 △ 숙대입구역 겸 남영동 겸 청파동 이장우 △ 서초남금융센터 이재호 △ 화양동 겸 건대역 이정우 △ 삼성역 이정현 △ 압구정역PB센터 이종면 △ 대치중앙 이종택 △ 인천국제공항 이종혁 △ 연수 이진섭 △ 진주중앙 이징호 △ 동성로 이현직 △ 홍제역 임충열 △ 신정동 겸 신월7동 임혜영 △ 가산디지털역 장세묵 △ 영주 장원수 △ 물금신도시 장필식 △ 천천동 전정숙 △ 을지로6가 전진수 △ 구로상가 전호영 △ 서천 정경구 △ 시화 정길영 △ 통영 정수동 △ 행당동 정영석 △ 은평신사 정익현 △ 노원동 정해완 △ 63빌딩 조경희 △ 황실 조민규 △ 강남대로 조병현 △ 서면 조상우 △ 대구광장 조영순 △ 이촌동 골드클럽 PB센터 조윤식 △ 가락중앙 조현호 △ 태안 조훈경 △ 아시아선수촌PB센터 주명희 △ 미금역 차재진 △ 후곡마을 천명성 △ 전민동 천영희 △ 방화동 최규현 △ 효자동 최병학 △ 런던 최성호 △ 약수역 최수길 △ 돈암동 최승남 △ 부천시청역 최영수 △ 월곡동 최익범 △ 신탄진 최장희 △ 중산 최재호 △ 동광동 최정식 △ 인천금융센터 최지언 △ 서초로 최천범 △ 청담동 최현수 △ 방배금융센터 최형택 △ 서울아산병원 하송암 △ 황금동 한미애 △ 구월동 한승봉 △ 산본 한승헌 △ 일원동 한우동 △ 서압구정 한충현 △ 도곡동 허대원 △ 오산 현정규 △ 대치역 홍기인 △ 첸나이 홍대기 △ 신반포 홍성혁 △ 응암동 홍승범 △ 초량 황규진 △ 세종아름 황길선 △ 삼성전자[005930] 황지섭 ◇ RM △ 공덕역 강용식 △ 영업부 김경훈 △ 투자금융부 백승훈 △ 삼성역 손명원 △ 강남역금융센터 이강곤 △ 기관사업지원부 이병민 △ SK센터 이현주 △ LS용산타워 이형국 △ 남서울 정혜원 △ 주안공단 황순주 △ 역삼역금융센터 강흥원 △ 마산금융센터 김강 △ 안산금융센터 김경미 △ 양재역 김도형 △ 잠실역금융센터 김종민 △ 대전금융센터 노미성 △ 남대문 박대준 △ 천안두정금융센터 박진구 △ 기관사업지원부 송종관 △ 남동기업센터 엄중걸 △ 삼성역기업센터 유강석 △ 반월기업센터 윤석정 △ 판교 이경숙 △ 서대문 이덕규 △ 계동 이동원 △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이중현 △ 삼성센터 이희곤 △ 사상 전봉기 △ 기관사업지원부 정현택 △ 현대모터금융센터 주정돈 △ 천안공단 주정현 △ 압구정금융센터 편승희 △ 수유역 황성균 ◇ Gold PB △ 삼성노블카운티PB센터 권희원 △ 아시아선수촌PB센터 김봉제 △ 롯데월드타워 골드클럽 김윤상 △ 강남파이낸스PB센터 김현규 △ 영업1부PB센터 서원용 △ 청담동 골드클럽 이숙남 △ 서현역 골드클럽 조진영 △ 압구정PB센터 조혜란 ◇ 개설준비위원장 △ 타이베이 이동주 ■ 양주시 ◇ 4급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 교통안전국장 김용훈 △ 도시성장전략국장 직무대리 김남권 ◇ 5급 △ 자치행정과장 최상기 △ 기획예산과장 심영종 △ 기업경제과장 이운석 △ 대중교통과장 권순용 △ 차량관리과장 조명희 △ 주택과장 권혁인 △ 토지관리과장 양윤석 △ 농촌관광과장 전춘 △ 은현면장 직무대리 박홍수 △ 장흥면장 이승대 △ 양주1동장 직무대리 신영균 △ 회천4동장 이기호 △ 의회사무과 전문의원 정미순 ■ 고양시 ◇ 5급 승진 △ 기업지원과장 김판구 △ 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홍효명 △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관리과장 김성구 △ 도로관리시업소 도로관리과장 조용주 △ 덕양구 사회복지과장 황숙연 △ 덕양구 주교동장 정구학 △ 양구 고양동장 이동희 △ 덕양구 능곡동장 이한기 △ 덕양구 화정1동장 박광영 △ 덕양구 행신1동장 안홍근 △ 일산동구 사회복지과장 신건국 △ 일산동구 중산동장 길영훈 △ 일산서구 일산1동장 김수훈 △ 일산서구 송산동장 강병의 △ 교육파견 정준배 ◇ 5급 전보 △ 언론홍보담당관 윤경진 △ 예산담당관 최현석 △ 법무담당관 주시운 △ 주민자치과장 박성식 △ 전략산업과장 양재관 △ 평생교육과장 홍길표 △ 문화예술과장 전종학 △ 문화유산관광과장 윤병열 △ 농업정책과장 남기준 △ 덕양구도서관과장 이은진 △ 하수행정과장 서중배 △ 차량등록과장 박노선 △ 덕양구 교통행정과장 황현식 △ 덕양구 건축과장 황수연 △ 덕양구 성사2동장 강득모 △ 일산동구 세무과장 김동문 △ 일산동구 환경녹지과장 김영범 △ 일산동구 안전건설과장 김충현 △ 일산동구 교통행정과장 박상익 △ 일산동구 백석1동장 안정국 △ 일산동구 마두2동장 안영우 △ 일산서구 가정복지과장 유선준 △ 일산서구 산업위생과장 유영열 △ 일산서구 일산2동장 김진구 △ 일산서구 일산3동장 이수용 △ 일산서구 주엽2동장 박성강
  • 서울 자치구의회 의원 50명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서울 자치구의회 의원 50명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서울시 관악구의회 주순자 의원과 곽광자 의원 등 서울 자치구의회 의원 50명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다음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은 수상자 명단이다. ▲종로구 여봉무·김금옥 ▲중구 김행선·길기영 ▲ 동대문구 이영남·이순영 ▲성동구 김현주·신동욱 ▲광진구 장경희·이경호 ▲중랑구 조희종·오화근 ▲성북구 김일영·노원정 ▲강북구 김명희·유인애 ▲도봉구 이길연·이은림 ▲노원구 주연숙·김준성 ▲용산구 장정호·고진숙 ▲은평구 오덕수·황재원 ▲서대문구 김덕현·양리리 ▲마포구 장덕준·김기석 ▲관악구 주순자·곽광자 ▲양천구 박종호·임준희 ▲강서구 김동협·김성한 ▲구로구 정대근·조미향 ▲금천구 조윤형·김용술 ▲영등포구 김화영·장순원 ▲동작구 최민규·최재혁 ▲서초구 허은·최원준 ▲강남구 박다미·김형대 ▲송파구 송기봉·손병화 ▲강동구 제갑섭·박원서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불패’ 따라잡기… 광진·송파·금천구 아파트값 더 뛰었다

    ‘강남불패’ 따라잡기… 광진·송파·금천구 아파트값 더 뛰었다

    저평가된 非강남 ‘갭 메우기’ 현상 뚜렷 서초·강남구 상승폭, 서울 평균인 8%대 강서·강북·성북·중구 등은 상승률 낮아 강남 재건축 3억~5억 하락 급매물 늘어 목동, 용적률 상승 등 호재에 매물 감춰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보다 광진, 송파, 금천, 영등포, 양천구 지역의 아파트값이 더 많이 올랐다. 비(非)강남지역을 중심으로 ‘갭 메우기´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신문이 5일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2월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광진구가 14.1%로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다. 아파트의 ㎡당 매매가는 광진에 이어 송파(12.6%), 금천(12.2%), 영등포(10.4%), 양천(10.3%) 등의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광진구 광장동의 광장힐스테이트 84㎡는 지난해 3월 13억 7000만원에 거래됐지만 11월에는 16억 9000만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잠실동의 대표 단지 중 하나인 리센츠 84㎡도 지난해 1월 16억원에서 12월 20억 5000만원으로 훌쩍 올랐다. 금천구 독산동의 금천롯데캐슬골드파크1차 84㎡는 지난해 3월 8억 1000만원에서 11월 9억원으로 올랐다. ●2018년 적게 올랐던 광진, 작년엔 상승률 1위 광진구는 2018년만 해도 가장 적게 오른 자치구 중 하나였으나 2019년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이 됐다. 양지영 R&C연구소장은 “광진구는 학군이 좋고 지리적으로도 강남에 가까워 저평가된 지역으로 꼽혀 왔다”며 “지난해 많이 오른 영등포, 양천, 금천 등도 모두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이라고 말했다. 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도 “다른 지역에 비해 저평가된 광진, 금천, 양천, 영등포 지역이 강남구나 다른 고평가된 지역과의 ‘갭 메우기´ 현상을 보였다”고 했다. 강남·서초가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갭 메우기 차원에서 올랐다는 것이다. 반면 강서(1.7%), 강북(2.9%), 중구(4.2%), 성북(4.5%), 동대문(5.4%) 순으로 상승률이 낮았다. 양 소장은 “강서구는 마곡지구, 9호선 개통 등 호재가 이미 반영됐고 상승에 대한 부담감으로 주춤했다”고 말했다. 서초(8.5%)와 강남(8.3%)의 상승 폭은 같은 기간 서울시 평균(8.14%)을 웃돌았다. 서울시는 전국 평균(3.2%)을 크게 상회했다. 서울 아파트의 중위값은 지난해 1월 8억 4025만원에서 12월 8억 9751만원으로 9억원에 육박했다. 전국 아파트 중위값은 3억 5957만원이다. ●“비강남 상승률 높아도 계단식 가격차 여전” 전문가들은 자치구별 상승률에 차이가 있더라도 강남권과 비강남권을 중심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상승률이 10%인 경우 강남구는 30억원짜리가 3억원 오르는 동안 다른 구는 3억원짜리가 3000만원 오른 셈이라는 분석이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강남 외 지역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거나 양극화돼 있다는 점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박 수석전문위원도 “비강남지역의 상승률이 높다고 해도 결국 계단식으로 서울 자치구별 가격 차이는 유지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해 정부의 12·16대책으로 인해 최근 강남 재건축 단지에는 급매물이 늘고 거래는 실종된 상태다. 재건축 사업 추진이 한창인 반포 주공1단지, 잠실 주공5단지 등은 고점 대비 약 3억~5억원 이상 떨어진 급매물이 속출하고 있다. 강남권 신축 아파트도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상승세를 멈췄다. 반포 래미안대치팰리스 84㎡는 시세가 27억~30억원 선으로 지난해보다 호가가 5000만원 정도 낮아졌다. 거래는 없다. 반면 목동신시가지 일대는 용적률과 층수가 높아지는 종상향(용도지역을 2·3종으로 높여 용적률과 층수를 높이는 것), 6단지 정밀안전진단 D등급 등 호재가 겹치면서 매물이 자취를 감췄고 호가도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목동신시가지 3단지 64㎡는 시세가 14억~14억 5000만원으로 5000만~8000만원 올랐다. 그러나 중개업소들은 매수 문의가 거의 없고 거래도 없다며 당분간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넌, 엘사·기생수”… 어른들의 차별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이들

    “넌, 엘사·기생수”… 어른들의 차별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이들

    아이들에게 투영된 어른들 인식 드러나 자신보다 덜 가진 자 향한 차별 공고화 잘사는 동네 초교 배정받으려 소송도 임대아파트 연상 단어 개명 사례 여럿 “차별하며 사회적 박탈감 보상받는 것”“초등학교 교사인데, 아이들이 서로 ‘엘사’라길래 영화 캐릭터 이름인 줄 알았는데 ‘영구 임대아파트에 사는 아이’를 줄인 말이라네요. 기초생활수급자를 줄여서 ‘기생수’라고도 불러요.”(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빌거’(빌라에 사는 거지), ‘○거’(임대아파트에 사는 거지)에 이어 만화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이름에서 따온 표현이 등장했다. 주거 형태에 따라 계급을 구별 짓는 문화가 좀체 사라지지 않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장난처럼 쓰는 이런 말에는 어른들의 ‘빈자 혐오’가 그대로 담겨 있어 사회 갈등을 부추긴다는 우려가 크다. 5일 한 누리꾼은 ‘엘사’ 관련 글에 “남편이 우리 애를 주공(아파트)에 사는 아이들과 못 놀게 해야 한다고 말해 놀랐다”고 썼고, 또 다른 누리꾼은 “내 돈 들여 맹모삼천지교 하겠다는 게 문제냐”고 적었다. 경제 능력에 따라 계급을 나누고 가정 형편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것을 당연시하는 풍조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처럼 자신보다 덜 가진 자를 향한 차별은 점점 더 공고해지고 있다. 지난달 서울에서 유일한 탈북민 대안학교인 여명학교는 주민들의 반대로 은평뉴타운 이전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8월 서울 양천구 목동파크자이 아파트 주민들은 인근 임대아파트 아이들이 주로 다니는 은정초등학교 배정을 거부하며 교육청에 행정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당시 주민들은 학교에서 ‘전자파가 나온다’며 안전을 문제 삼았지만, 실상은 경제력이 비슷한 목동아파트 아이들과 같은 학교로 배정받기 위해 소송을 냈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 2018년 서울시가 추진하는 ‘2030 역세권 청년임대주택’ 사업 부지로 선정된 강동구, 영등포구 인근 주민들은 청년임대주택을 ‘빈민 아파트’라고 표현하며 구청과 시청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기도 했다. 이런 인식 탓에 최근에는 아파트 이름에서 임대아파트를 연상시키는 단어를 빼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경기 성남시에 있는 위례부영사랑으로 아파트는 이름에서 ‘부영’을 빼고 ‘위례더힐55’로 개명했다. 부산 동구 범일동 오션브릿지와 대구 북구 칠성아파트는 원래 이름에서 임대아파트 브랜드 이름을 뺐다. 김윤태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가난한 사람과 분리해서 살고 싶어 하는 문화적 구별 짓기 심리가 작동한 것”이라며 “중산층이 사회에서 느낀 박탈감에 대한 보상심리로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차별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명문대 입학, 대기업 취업, 강남 거주 같은 위계질서는 한국 사회에 여전하다”며 “엘사, 기생수 같은 말은 이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을 차별하면서 그들만의 네트워크를 쌓는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문민정부·국민의정부···90년대 정치인이 ‘또’ 온다

    문민정부·국민의정부···90년대 정치인이 ‘또’ 온다

    21대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20대 총선을 건너 뛰었던 ‘올드보이’들도 차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86 용퇴론’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9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던 정치인들이 돌아오는 것이 맞느냐는 목소리 또한 나온다. ●21대 국회 70대 재도전자…문민정부 장관 이인제·신한국당 의원 안상수지난 2일 이인제 전 의원이 올해 만 71세의 나이로 충남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 7선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전 의원은 1988년 13대 총선에서 통일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했다. 이 전 의원은 13·14·16·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김영삼 문민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지내고 경기도지사에 당선되기도 했다. 15·17대 대선에도 도전했지만 낙선했다. 이 과정에서 이 전 의원은 민주당에서 자민련, 선진통일당, 새누리당 등으로 당적을 옮기면서 당선해 ‘피닉제(불사조+이인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 전 의원은 2014년 7월 14일에는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통해 최고위원에 선출되면서 새누리당 지도부에 입성했다. 그러나 20대 총선에서 낙선하면서 과거의 영광을 찾는데는 실패했다. 만 73세의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는 경기 과천에서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1996년 신한국당 소속으로 15대 총선에 출마해 당선된 안 전 대표는 2010년에는 한나라당 당 대표에 당선돼 당을 이끌었다. 그 외에도 안 전 대표는 15·16·17·18대 국회의원 지냈고, 한나라당 원내대표 2회, 최고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안고 있다. 안 전 대표는 2010년 6월에 실시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패배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정몽준 대표의 뒤를 이어 2010년 7월 한나라당 당 대표에 당선됐다. 안 전 대표가 당 대표로 있을 당시 연평도 포격 사건 현장을 찾아 보온병을 포탄으로 착각해 논란이 있기도 했다. 안 전 대표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경남 창원시장에 당선된 후 지난해 재선에 도전했지만 당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측근인 조진래 전 경상남도 정무부지사가 전략공천 된 것에 반발해 탈당했다. 안 전 대표는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결국 낙선했다. 그는 최근 한국당으로 복당을 신청해 ‘한국당 소속’ 후보로 총선에 나서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한편, 창원시장 후보자로 공천 받았던 조 전 부지사는 공천을 받은 후 채용 비리 의혹으로 수사 받았고, 지난해 5월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국민의정부 정무수석에서 도로공사 사장으로여권에서는 전북 남원·순창·임실 선거구에서 준비하고 있는 이강래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눈에 띈다. 이 전 원내대표는 1990년 민주당 김광일 의원의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1998년 김대중 정부가 출범하자 국가안전기획부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됐고, 이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천년민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으로 전북 남원·순창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17대 국회에서는 재선의 경력으로 민주당 원내대표에 오르기도 했다. 2017~2019년에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사장을 지냈다. 그러나 사장 재임 기간 동안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대량해고 사태를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한 채 출마에서 나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대법원은 도로공사의 직접고용 의무를 확인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수납원들은 법원의 판결대로 직접고용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나 도로공사는 자회사를 세워 수납원을 고용하는 방안을 판결뒤에도 고수했다. 이후 진행된 노사교섭에서 양측은 ‘직접고용’에 대한 의견 차를 줄였지만, 정작 이강래 전 사장이 2차 실무협의 다음 날인 지난달 17일 총선 출마를 위해 퇴임하면서 판이 어그러졌다. 이 전 사장의 내년 총선 출마 소식에 발끈한 노동자들은 공천 반대 투쟁에 나섰다. 일부 톨게이트 노동자들은 현재 민주당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을 점거해 농성 중이다. 문제를 정리하지 못한 채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선거판에 나섰다는 비판이 나오는 배경이다. 민주당 일각에서도 이 전 원내대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민주당 관계자는 “원내대표까지 했던 분이 이런 방식으로 출마하는 게 맞느냐는 이야기가 있다”고 했다. 서울 영등포 을 선거구에서는 15대, 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후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정몽준 전 의원의 대선 단일화를 추진했던 것으로 유명한 김민석 전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출마할 예정이다. 김 전 의원은 2002년 86그룹의 선두주자로 불리며 서울시장 선거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10%가 넘는 큰 차이로 패배했다. 김 전 의원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자 2002년 말 민주당을 탈당해 정몽준 전 의원의 캠프로 자리를 옮겼다. 정 전 의원의 캠프에 있었던 김 전 의원은 대선 레이스 마지막 날 정 전 의원이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면서 어디로도 갈 수 없는 처지가 됐다. 2007년 12월 지인 3명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의원은 2010년 벌금 600만원이 확정되면서 2015년까지 피선거권을 상실했다. 2014년에는 원외 민주당 창당을 주도해 당대표로 취임하기도 했다. 지난해 4월까지는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중앙정치판에 오랜만에 모습을 비췄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포토] 레드벨벳 조이, 이른 아침에도 ‘과즙미 팡팡’

    [포토] 레드벨벳 조이, 이른 아침에도 ‘과즙미 팡팡’

    레드벨벳 조이가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열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 녹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4 뉴스1
  • 서울 영등포구, 사랑상품권 발행…50만원 쓰면 3만 5000원 절약

    서울 영등포구, 사랑상품권 발행…50만원 쓰면 3만 5000원 절약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15일부터 제로페이 기반 모바일 지역화폐 ‘영등포사랑상품권’ 발행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영등포사랑상품권’은 영등포구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소비자에게는 7% 할인을,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수수료 0%의 혜택을 줌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상품권은 1인당 월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 내 9447곳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1년 동안 매달 50만원씩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최대 42만원을 절감할 수 있는 혜택이다. 또한 다가오는 설 명절을 포함한 특별 판매기간에는 최대 10%까지 할인해주는 추가 혜택과 더불어 연말정산 소득공제 30% 혜택도 주어진다. 영등포사랑상품권 종류는 1만원, 5만원, 10만원의 3종으로 발행하며 이용방법은 앱스토어에서 관련 앱을 다운받아 상품권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구매 가능한 앱은 총 9개로 체크페이, 머니트리, 비즈플레이, 농협올원뱅크, 경남은행투유뱅크, 부산은행썸뱅크, 대구은행IM샵(#), 광주은행개인뱅킹, 전북은행뉴스마트뱅킹이다. 상품권 사용방법은 기존 제로페이 결제 방식과 동일하다. 소비자가 상품권 구매 앱을 통해 생성된 QR을 제시해 가맹점 기기로 인식하거나, 가맹점에 비치된 판매자 QR을 촬영하고 소비자가 금액을 직접 입력하면 구매 가능하다. 영등포구의 제로페이 가맹점은 지난달 8일 기준 9447곳으로, 업종은 음식점, 동네마트, 학원, 미용실, 약국, 꽃집, 편의점 등 다양하다. 구민은 가까운 점포에 방문해 출입문, 카운터 등에 비치된 제로페이 가맹점 마크를 확인하면 된다. 이는 주민들의 지역 내 소비를 늘려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게 하자는 취지로 대형마트, 백화점, 대기업 계열사, 프랜차이즈 일부, 사행·유흥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구는 앞으로 제로페이 가맹점 확대를 통해 영등포사랑상품권 이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사랑상품권 사용은 소상공인을 살리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 가치 소비의 실현”이라며 “구민들의 가계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상품권의 성공적인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패트 충돌’ 나경원 등 여야 현역의원 28명 기소… 황교안 대표도

    ‘패트 충돌’ 나경원 등 여야 현역의원 28명 기소… 황교안 대표도

    국회선진화법 위반 현역 첫 사법처리지난해 4월 국회에서 발생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폭력을 행사하고 국회 업무를 방해한 여야 의원 28명과 보좌진·당직자 8명 등 총 37명을 재판에 넘겼다. ‘동물국회’ 등 폭력 사태를 막고자 만든 국회선진화법으로 현역 의원이 사법처리된 첫 사례다. 중진 의원들의 무더기 사법처리에 여야에서는 각각 “공수처법 보복”과 “야당 탄압”이라는 불만이 터져 나왔다.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부장 조광환)는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여야가 서로 고소·고발한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를 포함한 의원 13명 등 총 14명이 국회 의안과에서 법안 접수를 방해하고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정치개혁특별위원회 회의를 방해한 혐의(국회법·폭력행위처벌법 위반 등)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곽상도·김선동 의원을 포함한 한국당 의원 10명에 대해서는 폭력의 정도가 중하지 않다고 판단해 약식기소했다. 나머지 한국당 의원 37명은 기소유예 처분했다. 약식기소는 벌금형 등이 내려질 수 있는 사건에 대해 재판 절차를 생략하는 조치이고, 기소유예는 피의사실이 인정되지만, 범행 동기 등을 고려해 재판에 넘기지 않는 처분이다. 검찰은 또 더불어민주당 이종걸·박범계·표창원·김병욱 의원을 한국당 당직자를 폭행한 혐의(폭력행위처벌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했다. 박주민 의원은 같은 혐의로 약식기소됐고, 다른 민주당 의원 28명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정의당 의원들은 모두 기소 대상에서 제외됐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의장실 앞에서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의 얼굴을 양손으로 만진 행위 역시 강제추행, 모욕 혐의가 인정되지 않았다. 검찰은 지난해 9월 서울 영등포경찰서로부터 패스트트랙 사건을 넘겨받아 한국당 60명, 민주당 39명, 바른미래당 7명, 정의당 3명, 무소속 1명 등 수사 대상 의원 110명을 수사해 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여의도 너구리굴 사라진다… 서울 영등포구, 사유지 전국 첫 금연구역 지정

    여의도 너구리굴 사라진다… 서울 영등포구, 사유지 전국 첫 금연구역 지정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는 일명 ‘너구리굴’이라 불리던 여의도 증권가 골목 일대 사유지를 금연구역으로 운영하고, 흡연부스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금연구역을 사유지에 조성하는 것은 영등포구가 전국 최초다. ‘너구리굴’로 불리는 여의도 증권가 골목은 한화손해보험, 유화증권부터 신한금융투자, 삼성생명까지 9개 빌딩에 둘러싸인 폭 3m, 길이 200m의 좁고 긴 거리다. 이 지역에는 마땅한 흡연공간을 찾지 못한 수많은 증권사 직원들이 몰리며 늘 담배 냄새가 자욱해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해당 구역이 사유지이기 때문에 단속 권한이 없는 구와 계속 갈등을 빚어왔다. 이에 구는 2018년 말 조례를 개정해 공개공지·연면적 5000㎡ 이상 대형 건축물 등의 사유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해 초에는 지역 내 대형 건축물 285곳에 금연구역 조성을 독려하는 우편물을 보내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구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여의도 증권가 ‘너구리굴’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만들고자, 골목 주변 9개 빌딩의 관계자를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하지만 별도 흡연실을 설치해야 하는 등의 이유로 이들을 설득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구는 지난해 3월 증권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당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80%가 찬성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설문 결과를 빌딩 측과 공유하며 꾸준한 면담과 설득을 이어갔고, 결국 빌딩 관계자들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해 이날부터 이 골목을 금연구역으로 운영하게 됐다. 다만 구는 흡연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한화손해보험빌딩, 오투타워 앞 2곳에 흡연 부스를 설치했다. 보행자의 간접흡연을 막을 수 있는 곳, 자연환기가 가능한 개방형 시설,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도시적 디자인 등을 고려했다. 여의도에 근무하는 권모(42)씨는 “담배 피우러 가는 길이 좀 멀어지긴 하겠지만, 비흡연인들을 위해 충분히 감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일부터 해당 골목에 대한 단속을 시작하며, 흡연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해결책이 보이지 않던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고민하며 노력해온 결과”라면서 “그동안 악명 높았던 ‘너구리굴’이 이제는 흡연인과 비흡연인의 상생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황교안 “소주성·강성노조…모두 정상으로 되돌리겠다”

    황교안 “소주성·강성노조…모두 정상으로 되돌리겠다”

    “이 나라 운명, 문 정권에 더 이상 못 맡겨소주성 폐기하고 강성노조로부터 해방시킬 것한국당도 제자리로…책임야당·대안정당 되겠다”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일 “한국당이 반드시 승리해서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겠다. 정상으로 되돌려 놓겠다”면서 “경제파탄의 근본적인 뿌리인 소득주도성장을 폐기하고 규제와 강성노조로부터 우리 경제를 해방시키겠다. 잃어버린 일자리와 내 집 마련의 꿈을 되돌려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해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해 한 해 더 이상 이 나라와 국민의 운명을 문재인 정권에 맡길 수 없음을 깨달았다. 경제, 민생, 안보, 외교, 정치 모두 역대 최악”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경제와 민생부터 바로 잡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황 대표는 “밀실야합에 의해 탄생한 괴물 선거법, 친문(친문재인) 비리 은폐와 반대세력 탄압을 위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모두 역사의 뒤안길로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당 역시 제자리로 돌아가겠다”면서 “국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대안정당, 자유민주시민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정당, 따뜻하고 부드럽지만 단단한 한국당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이어 “미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면이 적지 않다. 부족한 점은 꾸짖고 나아갈 길을 알려주기 바란다”면서 “우리의 패배는 정의의 패배이며, 우리의 승리가 국민의 승리라는 각오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투쟁과 저항의 순간이 한국당을 단련시켰다면 지금부터 총선까지의 시간은 한국당을 책임야당으로 재탄생시킬 것”이라면서 “경제 파탄과 안보 불안을 막고 대안과 대책을 제시해 국민 삶을 한국당이 책임지도록 하겠다. 정권 무능이 초래한 공백을 채우는 대안정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국회 로텐더홀에서 농성을 하던 황 대표는 지난달 24일 입원했다가 나흘 만에 퇴원했다. 지난달 30일 당무에 복귀한 황 대표는 지난해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우리시장’을 방문하며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맛있쥐! 예쁘쥐!… 쥐 잡기 바쁜 유통가

    맛있쥐! 예쁘쥐!… 쥐 잡기 바쁜 유통가

    ‘쥐의 해’인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유통업계는 ‘쥐 마케팅’이 한창이다.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쥐를 귀여운 캐릭터로 만들어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김포공항점 등 주요 점포에서 ‘오가닉 쥐띠 친환경 아기용품 만들기’, ‘쥐띠 친환경 장난감·침구’ 강좌 등 쥐띠 해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를 위한 문화센터 강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쥐 캐릭터를 활용한 출산 선물도 선보인다. 유아복 브랜드 ‘오가닉맘’에서는 쥐 캐릭터가 그려진 배냇저고리와 손 싸개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유아 주얼리 브랜드 ‘꼼에스타’에서는 쥐띠 미아방지 팔찌와 목걸이 등을 판매한다.신세계백화점은 본점·강남점·영등포점 등 9개 점포에서 크림과 치즈로 하얀 쥐를 연출한 케이크와 마카롱 등을 판매한다. SPC그룹은 만화 캐릭터 ‘톰과 제리’를 모티브로 삼아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빚은, 삼립 등 7개 브랜드에서 톰과 제리 관련 제품 38종을 출시한다. 제리가 좋아하는 치즈를 소재로 한 치즈케이크, 크림치즈도넛, 치즈크림티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보인다. 패션·뷰티업계도 ‘쥐 잡기’에 나섰다. 루이비통은 쥐 모양의 ‘LV 랫 백 참&키 홀더’(60만원)를 판매 중이며 MCM은 흰 쥐 캐릭터를 적용한 ‘뉴 이어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니스프리는 생쥐 캐릭터의 대명사 디즈니 미키마우스와 손잡고 캐릭터를 제품 디자인에 적용한 ‘헬로 2020 미키와 친구들 컬렉션’을 내놓았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박스 터질까 봐 세제도 병도 못 넣어… ‘끈 없는’ 장보기 첫날 당혹

    박스 터질까 봐 세제도 병도 못 넣어… ‘끈 없는’ 장보기 첫날 당혹

    종이상자에 무거운 물건은 빼고 담아 집에서 테이프·끈 들고 온 ‘준비파’도 외국인 “출국 때 가져가야 하는데 난감” 장바구니·종량제 봉투 사는 손님 늘어 시민들 “불편하지만 환경에 도움될 것”“이건 무거워서 안 되겠다, 빼, 빼.” “아이, 장바구니를 가져왔어야 하는데….” 1일 서울 영등포구 이마트 영등포점을 찾은 황의동(36)씨는 새해를 맞아 장을 본 뒤 자율 포장대 앞에서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은 환경부와 체결한 ‘장바구니 사용 활성화 점포 운영 자발적 협약’에 따라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가 포장용 테이프와 플라스틱 끈을 제공하지 않은 첫날이다. 갑자기 테이프와 끈이 사라지다 보니 급한 대로 박스 하단을 딱지처럼 접어 쓰는 사람이 많았다. 황씨는 “상자가 약한데 테이프가 없어서 물건이 밑으로 다 빠질까 봐 불안하다. 2ℓ 세제를 담았더니 박스가 찢어졌다”고 말했다. 황씨처럼 제도가 바뀐 줄 몰라 당황하며 불편을 호소하는 손님이 적지 않았다. 이마트 영등포점에서 장을 본 50대 부부는 종이상자에 물건을 담았다가 빼는 일을 한참 반복했다. 이 부부는 결국 상자에 넣었던 와인 2병을 도로 꺼내면서 “병은 떨어지면 깨질 테니까 그냥 들고 가야겠다”고 했다. 일본에서 친구와 여행 왔다는 나카가와 모에(17)는 “일본 친구들에게 한국 과자를 선물해 주려고 했는데, 포장할 끈과 테이프가 없어 당황스럽다”면서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모르겠다”며 진땀을 흘렸다. 싱가포르에서 왔다는 캔드릭 엔지(31)도 상자 아래 바닥을 두 손으로 받치며 “출국 전 가져갈 물건을 잔뜩 샀는데 테이프가 없어 물건이 쏟아질 것 같다”고 걱정했다. 집에서 테이프나 끈을 미리 챙겨 온 ‘준비파’도 있었다. 이마트 영등포점을 찾은 장모(50)씨는 “지난번에 안내 글을 본 기억이 나서 오늘 테이프를 챙겨 왔다”며 “장바구니는 물건이 많이 안 담기고, 너무 무거우면 손잡이가 끊어지는 일도 있어 상자보다 훨씬 불편하다”고 말했다. 돈을 내고 종량제 봉투를 사는 손님도 늘었다. 하지만 봉투가 비닐인 탓에 무거운 물건을 담기에는 불편하다는 볼멘소리도 나왔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롯데마트 서울역점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1일 한정으로 3만원 이상 구매자들에게 작은 장바구니를 나눠주기도 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외국인이나 노인 등 제도가 바뀌는 걸 몰라 당황하는 분들이 있을까 봐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시민들은 불편을 토로하면서도 환경보호 취지에는 공감했다.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합정점을 찾은 이정화(77)씨는 “환경을 보호하려면 덜 쓰고 아껴야 한다”며 “테이프가 없어서 불편하긴 하지만 플라스틱 쓰레기를 생각하면 충분히 감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그간 고객들이 박스 포장을 할 때 밑이 터지지 않게 일부만 테이프로 봉하는 게 아니라 아예 박스 전체를 둘둘 감싸는 등 지나치게 테이프를 낭비하는 측면이 있었다”면서 “당장은 불편하겠지만 정책이 바뀌었으니 앞으로 장바구니 활용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선민 기자 jsm@seoul.co.kr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서울 자치구 3곳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서울 자치구 3곳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서울 금천·영등포·동작구 등 3곳이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됐다. 1일 환경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2일 이들 자치구 3곳을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주민 인식 확산을 위해 ‘서울형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이름 짓는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미세먼지특별법)에 따라 각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안심구역이다. 미세먼지(PM10) 또는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가 환경기준(PM10 50㎍/㎥·PM2.5 15㎍/㎥)을 초과하고,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노인복지시설·산후조리원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이 집중된 지역이 대상이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 대한 수요조사 후 자문위원회의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3곳을 선정했다. 이어 지역 주민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의견 수렴을 거쳤다. 집중관리구역에서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보호 방안이 추진된다. 취약계층의 고농도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기 위한 환기기 설치와 지능형 공기세척실(스마트 에어샤워실), 식물벽 조성 등 주민지원사업이 이뤄진다. 또 날림먼지 발생 사업장 지도·점검 강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설치 및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측정, 대기배출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자동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 도로 살수차 운영 등도 강화된다. 서울시는 집중관리구역 유형별 맞춤형 지원 및 관리의 세부방안을 이달 중 확정·시행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서울을 시작으로 3월까지 전국 17개 시도별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1곳 이상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지정·운영 지침서를 배포하고 1월 중 서울시 사례를 참고해 시도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조기 안착을 유도하기로 했다. 또 집중관리구역 내 어린이 통학용 경유차량을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으로 교체하는 등 각종 국고지원사업을 최우선 지원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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