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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 ‘제1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영등포구, ‘제1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서울 영등포구가 ‘제1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전국 2위인 국무총리 표창(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2011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행정 생산성 향상의 동기를 부여하고 지자체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주민 삶의 질 및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지자체의 노력과 역량이 생산성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측정된다. 생산성이 높은 지자체란 지역의 인적·물적·사회적 자본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경제, 환경, 문화, 복지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에 힘쓴 자치단체를 의미한다. 이번 평가는 자율적으로 응모한 전국 지자체 152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행안부는 민·관·학 1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생산성지수를 2개 영역, 6개 분야, 22개 하위지표로 나눠 측정했다. 구는 ‘지자체 경쟁력’ 영역에서는 지역경제 역량과 재정 역량에서, ‘삶의 질’ 영역에서는 돌봄과 복지, 안전과 건강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하위 22개 지표 중 ▲탈빈곤율 ▲취업자 증가율 ▲출산율 증가율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 증가율 ▲재정자립도 ▲문화기반시설 연 이용객 수 ▲평생교육 이용 수준 등 12개 지표에서는 S 및 A 등급을 기록해 구정 전반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개최됐으며, 향후 우수사례집을 통해 결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영등포구의 발전 가능성과 저력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구정 전반에 걸쳐 행정 경쟁력을 제고해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 다문화 품은 영등포… 더불어 살기 가르친다

    다문화 품은 영등포… 더불어 살기 가르친다

    서울 영등포구는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실 문화를 확산하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 다누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행정안전부 ‘2021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에 따르면 영등포구 거주 외국인은 5만여명으로 총인구 대비 외국인 주민 비율이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다. 이에 구는 다문화 포용력을 넓히고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복 다누리 교실은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난 자기 주도적 체험학습과 비경쟁 놀이 환경을 제공해 자기 개방, 타인 수용 등을 통한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지역 7개 초·중학교 학생 1268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대영초, 대림중 등 8개 학교와 2개 유관기관에서 모두 1414명의 학생이 수업에 동참했다. 지난 10일에는 대림동 YDP미래평생학습관에서 가족 공동체 교육으로 수업 범위를 확대한 ‘행복 다누리 가족교실’을 운영했다. 19개 다문화 가족 총 44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놀이문화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협동 놀이를 즐겼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행복 다누리 교실은 학생과 학부모, 학교 모두 만족도가 높은 수업으로, 올해는 학급 수를 확대해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부선 당정역∼서울역 지하화하라” …군포시민단체 서울서 집회

    “경부선 당정역∼서울역 지하화하라” …군포시민단체 서울서 집회

    “윤석열 대통령의 당정역∼서울역 전철·국철 지하화 공약 국토철도기본계획에 반영하라” 10일 오후 ‘당정역∼서울역 지하화 군포시범시민추진위원회’ 회원 150여명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경부선 지하화를 요집하는 집회를 열었다. 경부선 지하화는 국철 1호선(서울역∼안앙역∼당정역) 연장 32㎞를 지하화하는 것으로, 경기 안양·군포시와 서울 금천·구로·동작·영등포·용산구 등 7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 협의회를 구성해 2012년부터 정부에 지속해서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특별법 제정과 재원 마련 등 과제가 해결되지 않아 10년째 현안으로 남아있다. 군포시범시민추진위는 “윤석열 대통령의 당정역∼서울역 전철 및 국철 지하화 공약은 경기남부 교통 요지인 군포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기 때문에 중앙정부가 국토철도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등 지하화를 공식화해달라“고 요구했다. 현재 군포시 금정역에는 남부역사 신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승차장 신설, 금정역환승센터 구축, 금정역 북측 출입구 공사, 산본천 복원 계획 등이 추진되고 있다. 군포시범시민추진위는 “당정역∼서울역 구간 지하화의 구체적인 지침이 발표되어야만 금정역을 둘러싼 이들 사업이 정리되고, 금정역 지하화가 산본역 지하화까지 이끌어내 군포시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집회 후 이런 내용을 담은 청원서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군포시범시민추진위 관계자는 “현재 국회, 서울시, 국토교통부에서도 경부선 지하화 특별법 제정과 관련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면서 ”우리 군포시민들은 특별법 제정을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당정역∼서울역 지하화 군포시범시민추진위원회는 군포지역 20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돼 지난달 26일 출범했고, 하은호 시장과 이길호 시의회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김관수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 길고 길었던 ‘동투’ 향방은…“안전운임제 사수, 투쟁 2막”

    길고 길었던 ‘동투’ 향방은…“안전운임제 사수, 투쟁 2막”

    “정부가 나와서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8일 민주노총 기자간담회) 노동계는 지난 8일까지만 해도 정부가 대화에 나서지 않으면 화물연대 파업도 변함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하루 만에 상황은 뒤바뀌었고 화물차 기사들은 현장으로 복귀했다. 화물연대는 2003년 8월 파업 이후 가장 오랫동안 파업을 하며 안전운임제 일몰제 페지, 품목 확대 등 자신들의 이슈를 사회적으로 환기시키는 데 성공했지만 정부가 2차 교섭 후 대화에 나서지 않으면서 실질적으로 파업을 통해 얻은 것은 많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정이 내놓은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시작한 파업이었지만 결국 화물연대는 이 안이라도 수용해 일몰제 폐지만은 막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일부 조합원은 이날 파업 철회 소식이 전해지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파업이 장기화될수록 생계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어 조합원들이 무기한 파업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굳걷할 것만 같았던 파업 대오도 정부의 강경 대응 앞에서 조금씩 무너지는 모습이었다.이날 파업은 종료됐지만 화물연대는 정부에 안전운임제 일몰 폐기와 품목 확대를 지속해서 요구하겠다고 했다. 화물연대는 총파업 종료 성명을 통해 “화물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과 동료·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안전운임제 지속·확대를 향한 여정을 결코 멈추지 않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노조는 “정부·여당의 폭력적 탄압으로 우리의 일터가 파괴되고 동료가 고통받는 모습을 더 지켜볼 수 없어 파업 철회와 현장 복귀를 결정했다”면서 “6월과 11월 두 번의 총파업을 통해 이 제도(안전운임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화물연대 상위 노조인 공공운수노조도 성명에서 “화물연대가 현장 복귀를 결정한 건 일몰 위기에 놓인 안전운임제를 지키기 위한 결단”이라며 “이는 투쟁의 2막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고 했다. 이어 “제도 일몰을 반드시 막아내고 전 품목과 차종으로 제도를 확대하는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공운수노조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산업은행 앞에서 안전운임제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연다. 화물연대 현장 복귀 후 열리는 첫 집회로 조합원 1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동투’(겨울 투쟁) 중심에 화물연대 파업이 있었던 만큼 노동계 투쟁 수위가 한층 낮아질 것이란 의견도 있다. 화물연대 파업을 지지하기 위해 동조 파업을 시작했던 건설노조 산하 경남건설기계지부, 건설지부는 파업을 철회했다. 화물연대 파업 철회로 건설노조 파업도 명분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민주노총은 14일 제2차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예고하면서도 “가능하면 그 전에 문제가 해결됐으면 한다”고 한 만큼 화물연대 파업 철회로 총파업 계획을 철회할 가능성도 있다. 민주노총은 다음주 국제노동기구(ILO) 결사의자유위원회에 정부의 추가 업무개시명령, 공정위 조사 등 사안에 대해 정식 제소할 계획이다.
  • 공동보육 앞장서는 영등포…‘모아어린이집 운영’ 큰 호응

    공동보육 앞장서는 영등포…‘모아어린이집 운영’ 큰 호응

    서울 영등포구가 공동 보육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 비용은 줄이고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여 어린이집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성과를 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추진 2년 차를 맞은 구는 지난해 2개 공동체, 8개 어린이집에서 올해는 3개 공동체, 13개 어린이집으로 참여를 확대하고 공동 보육 확산에 주력해왔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인접한 3~5개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이 보육공동체를 구성해 보육프로그램, 원아 모집, 교재교구 등을 하나의 어린이집처럼 공유하는 새로운 보육 모델이다. 어린이집 간 과도한 경쟁을 지양하면서도 보육 수급 격차를 해소하고 보육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궁극적으로는 보육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게 된다. 지난해 시범사업에 선정된 ▲문래동 권역(목화마을, 문래동, 문래자이, 행복드림 어린이집) ▲양평동 권역(늘해랑, 양평2동, 반디, 한사랑 어린이집)에 이어 올해는 ▲당산동 권역(당산2동센트럴아이파크별하, 당산2동은솔, 남서울, 영성, 청담몬테소리 어린이집)이 모아어린이집에 신규 선정됐다. 가장 큰 변화는 소규모 어린이집에서 비용, 인원 등의 문제로 추진하기 어려웠던 보육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시도되면서, 공동체 내 민간·가정어린이집의 보육 서비스가 상향 평준화됐다는 점이다. 모아어린이집은 교재교구, 장난감, 차량 대여 등 공동구매로 비용을 약 42% 절감했다. 공동체별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모아미술관’ ▲한부모 가족돕기 ‘다(多)사랑바자회’ ▲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지구특공대 EM흙공 만들기’ ▲장애인 현악기 연주회 ‘브릿지온앙상블’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했다. 아울러 스마일문래 공동체는 지난 10월 개최한 플리마켓 수익금과 어린이들이 동전을 모은 ‘사랑의 저금통’ 성금을 문래동주민센터와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모아어린이집에 참여하는 원장과 교사들은 매월 1~2회 이상 모임을 통해 공동 보육프로그램 개발, 어린이집 간 정보공유, 보육교사 생태·놀이 분야 보육 컨설팅, 인권교육·캘리그라피 재능기부 등 보육 전문성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입소 대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동체 내 어린이집 간 정·현원 공유를 통해 입소 조정이 총 6회 이뤄졌다. 한 어린이집은 모아어린이집 참여 후 정원충족률이 73.1%에서 84.6%로 약 11.5% 상승하기도 했다. 한편 구는 모아어린이집 확산을 위해 공동체 사전육성 사업(인큐베이팅)을 추진 중이다. 도림 권역, 신길 권역, 대림 권역 등 3개 공동체, 12개 어린이집이 2023년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참여를 위해 자발적으로 상생 협력하며 공동체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저출산과 원아 감소 등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서 공공과 민간이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 보육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어린이집 간 협력·보완을 통해 아이들이 균등하고 질 좋은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아어린이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박칠성 서울시의원, 2022년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박칠성 서울시의원, 2022년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이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5회 2022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2022년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에서 서부간선 일반도로화 사업이 구로구 주민들의 의견을 온전하게 수렴하지 않은 상태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구로구 구간은 다른 구간을 먼저 시공하고 추후 시공하도록 강력히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 의원은 물순환안전국 행감에서 도림천 구로구 구간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수변감성도시의 수혜를 하천 인접 자치구가 균등하게 받도록 기획하라고 주문도 했었다. 의정활동 중 입법활동으로는 박 의원이 구로구와 영등포구에 외국인주민이 비교적 많은 점을 고려해 외국인주민에게도 보건의료를 지원하도록 ‘서울특별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개정안을 발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시작해 따릉이를 타면서 물순환안전국 직원들과 도림천의 상태를 확인하고 서부간선 일반도로화의 문제점을 서울시 담당자들과 협의하면서 반년의 시간이 훌쩍 흘렀는데 뜻밖의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서울시와 구로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 김지향 서울시의원, 서울기자연합회 주관 ‘제15대 지방자치의정대상’ 수상

    김지향 서울시의원, 서울기자연합회 주관 ‘제15대 지방자치의정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영등포구4)은 지난 8일 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5회 지방자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하는 지방자치의정대상은 매년 지방자치에 공헌한 바가 크고 뛰어난 경쟁력과 도덕성이 검증된 지방의원에게 수여한다. 각 부문 수상자들은 전문가들의 추천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을 한 김지향 의원은 제 11대 서울시의원으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의회 본연의 업무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김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서울시민의 삶을 위해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다문화 품은 영등포…‘행복 다누리 교실’ 운영

    다문화 품은 영등포…‘행복 다누리 교실’ 운영

    서울 영등포구는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실 문화를 확산하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 다누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1월 행정안전부 ‘2021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은 약 213만명이고, 그중 영등포구 거주 외국인은 5만여명에 달한다. 총인구 대비 외국인 주민 비율은 서울시 자치구에서 가장 높다. 이에 구는 다문화 포용력을 넓히고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복 다누리 교실은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난 자기 주도적 체험학습과 비경쟁 놀이환경을 제공해 자기 개방, 타인 수용 등을 통한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관내 7개 초·중학교 학생 1268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데 이어 올해에는 대영초, 문래초, 대림중 등 8개 학교와 2개 유관기관에서 모두 1414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해 끈끈한 유대감을 만들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오는 10일에는 학교 내 학급에서 가족 공동체 교육으로 수업 범위를 확대한 ‘행복 다누리 가족교실’이 대림동 YDP미래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19개 다문화가족 총 44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놀이문화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협동 놀이를 즐기며, 일상 속 힐링은 물론 부모·자녀 간 공감대와 신뢰를 재확인하는 기회를 갖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행복 다누리 교실은 학생과 학부모, 학교 모두 만족도가 높은 수업으로, 올해는 늘어난 수요에 따라 학급 수를 확대해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가족, 이웃, 친구와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고 공동체 안에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시내버스 신설, 주민들 만족… 신길뉴타운 7년 숙원 풀었다[현장 행정]

    시내버스 신설, 주민들 만족… 신길뉴타운 7년 숙원 풀었다[현장 행정]

    “신길뉴타운에 입주한 지 7년 만인 올해 10월부터 6713번 시내버스가 운행되니 지역 주민들이 ‘더욱 살기 좋아졌다’며 만족해합니다. 기초자치단체 행정을 이끄는 입장에서 이보다 더 보람 있는 일은 없죠.” 첫 혹한이 불어닥쳤던 지난달 30일. 최호권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경기 광명시 철산동 세풍운수 차고지에서 6713번 버스에 올라탔다. 지난 10월 17일 첫 운행을 시작한 뒤 40여일이 지난 버스의 운행 현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6713번 버스가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과 7호선 신풍역을 지나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지역 내 신길파크자이 정류소에 멈추자 표지판에는 해당 버스만 표기돼 있었다. 나머지는 마을버스 2대뿐이었다. 최 구청장은 “신길뉴타운 북측 가마산로는 시내버스가 없어 대중교통 사각지대였지만 6713번이 새로 다닌 덕분에 주민들이 여의도와 홍대까지 연결되는 황금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 구청장과 동행한 김재민 세풍운수 대표도 “예전엔 신길뉴타운 주민들이 여의도까지 나가려면 만원 마을버스에 시달려야 했지만 지금은 여유롭게 자리에 앉아 갈 수 있다”면서 “일평균 탑승 인원은 현재 400명 선이지만 개통 6개월 뒤에는 600명 선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6713번 시내버스엔 사연이 많다. 7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신길뉴타운은 1만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지만 가마산로부터 해군호텔 앞까지 약 1㎞ 구간은 시내버스 노선이 단 하나도 없었다. 주민들은 여의도나 광화문 쪽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만원 마을버스를 타거나 여의대방로까지 걸어가야 했다. 이에 10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버스노선 신설을 구 신문고에 청원하기도 했다. 결국 지난 5월 신림선 경전철이 개통되자 최 구청장은 서울시에 버스 노선 변경을 요청했다. 이에 시는 10월 초 철산동에서 서울대와 여의도를 거쳐 돌아오던 6513번 시내버스를 신길뉴타운을 지나는 6713번으로 조정하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개선명령’을 내려 6713번의 운행이 성사됐다. 신길뉴타운에는 신길파크자이와 신길보라매SK뷰 정류소 2곳이 신설됐다. 버스 배차 간격은 평균 13분, 출퇴근 시간대엔 10분 정도라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최 구청장은 이날 6713번 버스 운전기사들의 ‘민원’도 곧바로 해결했다. 버스가 문래동 사거리에 다다르자 김 대표는 “버스가 사거리에서 우회전할 때 옆 차선이 실선으로 돼 있고, 얼마 전 차선 이탈로 단속 대상이 되기도 했다”면서 “안전운행을 위해 점선으로 변경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 구청장은 “잘 알겠다. 경찰과 협의해 조치하도록 하겠다”며 곧바로 소관 부서에 변경을 지시했다. 최 구청장은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깊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 재임 당시인 2004년 시장 비서실 정책비서관으로 일하며 버스체계 개편과 환승무료시스템 도입 등 대중교통 개편 작업에 직접 참여해서다. 최 구청장은 “버스는 서민의 발이자 공공재”라면서 “더 많은 주민이 지방자치제를 통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농축협 조합장들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도입해야… 조합장 88.7% 찬성”

    농축협 조합장들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도입해야… 조합장 88.7% 찬성”

    전국 농축협 조합장들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도입을 위한 농협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현행 농협중앙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연임이 제한되고 있는데, 1회에 한해 연임을 허용하는 농협법 개정안 4건이 국회에 제출돼 오는 8일 농해수위 법안소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날 농축협 조합장들은 “전체 조합장의 88.7%가 연임 허용에 찬성한다”며 “중앙회장 연임 허용 여부는 농협 구성원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임제의 부작용을 방지하고 중앙회장의 중간평가 기회로 삼아 농협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기반으로서 연임제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축협 조합장으로 구성된 축산발전협의회도 이날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도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와 한국새농민중앙회가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도입 촉구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 빗물펌프장 직원 재능 기부로 올겨울도 따뜻하게…영등포구, ‘대민 안전 복지서비스’ 추진

    빗물펌프장 직원 재능 기부로 올겨울도 따뜻하게…영등포구, ‘대민 안전 복지서비스’ 추진

    여름철 수해 예방에 앞장섰던 빗물펌프장 직원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서울 영등포구는 내년 2월 28일까지 빗물펌프장 근무자들의 전문 기술력을 활용해 ‘대민 안전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대민 안전 복지서비스는 2000년부터 시작됐으며, 한해도 거르지 않고 직원들을 기다리는 경로당, 어린이집 등을 찾아 온기를 나눴다. 지난해에는 21곳을 찾아 재능 기부를 펼쳤으며, 올해는 18명의 직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54개소 시설을 찾을 예정이다. 빗물펌프장 직원들은 오전에는 수방 시설 유지관리 및 점검 등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고, 오후에는 독거 어르신과 경로당, 어린이집,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자체 보유한 장비로 난방·전기·위생·수도시설 등을 무상 점검·수리해 준다. 재능 기부를 하는 직원들은 전기·기계 분야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근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 기술자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전공을 살려 소외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면서 지역 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점검 내용은 비교적 간단한 조명등 교체부터 일반인들이 하기 어려운 ▲보일러 작동 및 연료 누유·누설 점검 ▲난방 배관 누수 점검 ▲누전 차단기 동작 상태와 적정 사용 ▲콘센트, 플러그, 전선 상태 점검 및 수리 ▲위생 설비 및 급수시설 수리 등이다. 고장이 났거나 노후화된 전등, 콘센트, 전선, 수도 밸브 등은 현장에서 점검 및 정비한다. 전기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해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한다. 중대 결함으로 추가 점검이 필요하거나 고액의 수리비가 소요되는 경우는 해당 시설물의 관리자가 조치할 수 있도록 별도로 안내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고, 찾아가는 서비스에 내실을 기해 한층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 정부 “내년 민생경제 어려워… 예산안 신속 의결을”

    정부 “내년 민생경제 어려워… 예산안 신속 의결을”

    정부가 내년 경제 성장률 둔화가 불가피하다는 판단 아래 상반기 예산 집행률을 역대 최고치로 높이기로 했다. 새로 편성된 국가 재정을 민생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해 경기를 회복시키고 취약계층을 돕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정부는 새해 예산안 처리 법정 기한(12월 2일)을 지키지 못한 국회를 향해 “어려워진 경제와 민생을 살릴 수 있도록 내년 예산안을 조속히 심의·의결해 달라”고 촉구했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주요국의 고강도 통화 긴축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성장세가 둔화하는 등 내년 상반기까지 민생 경제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런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재정 신속집행 기조’ 아래 내년 상반기 재정 집행 목표를 올해보다 다소 상향해 설정·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상반기 재정 집행 목표치는 2018년 58%, 2019년 61%, 2020년 62%에 이어 2021~2022년 역대 최고치인 63%였다. 내년 상반기 목표 수치가 최종 확정되진 않았지만 올해보다 더 높은 65%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등에 지방재정과 지방교육재정에 대한 적극적인 집행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최 차관은 “국회의 예산안 심의·의결이 지연되면 예산집행을 위한 사업계획 확정·공고 등 후속 절차까지 미뤄진다”고 경고한 뒤 “정부가 마련한 취약계층 일자리·민생·중소기업 지원 예산이 2023년 1월 2일 회계연도 개시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예산안을 조속히 심의·의결해 줄 것을 국회에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예년보다 이른 설 명절 연휴(1월 21~24일)에 대비해 성수품 등 농축수산물의 가격 안정을 위한 재정사업을 별도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점검하기로 했다. 취약계층의 난방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겨울철 에너지 바우처 지원 사업과 경로당·아동시설 난방비 지원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집중 관리에 나선다.
  • 서울시, ‘디지털 인재양성’ 강서 청년취업사관학교 개관…문과생 지원 강화

    서울시, ‘디지털 인재양성’ 강서 청년취업사관학교 개관…문과생 지원 강화

    서울시는 청년 구직자에게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 교육부터 멘토링, 취·창업 연계를 지원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5호 캠퍼스를 강서구 서울산업진흥원(SBA) 국제유통센터 1층에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강서 캠퍼스는 문과 졸업생(IT 비전공자) 지원을 강화하고자 디지털전환(DT) 과정을 중심으로 디지털 마케팅과 홍보 분야에 집중하는 ‘특화형 캠퍼스’다. 교육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육전문기관이 담당하며 콘텐츠 제작(30명)과 마케터 양성(40명)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는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유튜브, 영상 제작 등 마케팅 기반 콘텐츠 기획·제작을 배울 수 있다. 마케터 양성 과정에서는 채널별 광고 기획 등 디지털 마케팅 실무를 교육받는다. 서울산업진흥원 국제유통센터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센터에서 운영 중인 라이브 방송 스튜디오, 콘텐츠 제작 시스템 등을 활용해 배운 것을 실무에 바로 활용해볼 수 있다. 교육생들이 원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 상담사(잡코디)를 통해 기업 발굴, 취업 상담, 채용연계 등도 지원한다. 앞서 만들어진 청년취업사관학교 4개(영등포·금천·마포·용산) 캠퍼스에서는 실제 취업 성과를 내고 있다.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일자리 연계 지원을 받은 532명 중 72.4%인 38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시는 올해 안에 강동구와 동작구에도 캠퍼스를 개관해 총 7개 캠퍼스에서 1150명에게 실무교육과 취·창업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동캠퍼스는 종합형(SW·DT 분야), 동작캠퍼스는 특화형(DT 분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김재진 서울시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광역의원 최우수상‘ 수상

    김재진 서울시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광역의원 최우수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영등포1)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4회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분)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이번 약속대상은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의 선거공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공약작성 과정에 서 민주적인 절차에 충실했는지에 대한 것을 면밀하게 평가해 수상 대상자를 선정했다. 김재진 의원은 영등포구 재선 구의원으로서 지역의 현안을 몸소 체험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기본으로 하여 공약을 선정했으며, 앞으로 지역에 계획되어 있는 각종 개발사업들이 단순히 주거환경정비가 아니라, 신속하고 실질적인 효과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을 선정했다. 또한낙후된 지역의 이미지가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하기 위해 지역의 의견과 현안을 분석했다. 특히 김 의원은 공약을 만들기 위해 첫째, 지역 현안과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기초정보 수집하고, 둘째, 실현가능성을 분석해 예비공약 설정했다. 셋째, 사례조사 및 기존 정책분석,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예비공약을 구체화하고 넷째, 정책 분야별로 11개의 공약을 최종 확정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은 김 의원의 공약설정에 대한 이러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노력이 인정을 받아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김 의원은 “영등포의 토박이로서 나의 삶이 터전이 곧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라는 의지를 가지고 지역주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이뤄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영등포구,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대회’ 서울시장상

    영등포구,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대회’ 서울시장상

    서울 영등포구가 ‘2022년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대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치매관리사업의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해 향후 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대회는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관리사업 수행 내용 전반에 걸쳐 정량 및 정성지표 평가가 이뤄졌으며, 지난 1일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영등포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달성률 ▲고위험군·사각지대 발굴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이용 및 만족도 등의 지표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등포구치매안심센터는 2009년 개소 이래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고려한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를 통해 치매 조기 발견에 앞장섰으며, 인지놀이 카페 운영, 인지학습지 보급 등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에 힘써왔다.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노력해온 점도 돋보였다. 현재 지역 내 노인대학, 복지관 등 221곳의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치매 돌봄을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치매안심가맹점 42개소, 치매극복선도기관 24개소, 자원봉사자 117명이 함께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에서부터 체계적인 치료·관리까지 치매 극복을 위해 센터와 지역사회가 다함께 노력해 값진 결실을 맺었다”며 “치매 어르신과 가족, 지역주민 모두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영등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토] ‘노조법 2·3조 개정하라’… 금속노조-경찰 충돌

    [포토] ‘노조법 2·3조 개정하라’… 금속노조-경찰 충돌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조합원들이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국회포위 노숙 농성을 준비 중 경찰이 차량 확인을 시도하자 항의하는 과정에서 충돌하고 있다.  금속노조는 이날부터 8일까지 나흘간 국회를 둘러싸고 기업의 손배가압류, 파업보복 등 규탄 및 노조법 개정 촉구 노숙 농성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주무열 관악구의원, ‘관악구 꾸러기수비대’와 정책간담회

    주무열 관악구의원, ‘관악구 꾸러기수비대’와 정책간담회

    주무열 서울 관악구의회 의원은 지난달 14일 서울 관악구의회 4층 회의실에서 ‘관악구 꾸러기수비대(청년 자율방범조직)’ 운영진 10명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주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청년이 가장 많은 관악구에서 청년 자율방범조직이 만들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로, 각 동의 특성에 맞도록 주민단체의 조직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청년 관련 사업 다양화, 주민단체 조직 관련 예산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악구 청년들의 자율방범대 활동 후기를 중심으로 ▲동네의 각종 주민단체 구성원 노후화에 따른 인적 구성의 다양화 ▲자율방범대 지원 예산 확대 ▲자율방범대 관련 조례 개정 ▲관악구 청년단체 설립 및 운영 활성화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민영 관악구 꾸러기수비대 대표는 “꾸러기수비대 활동을 통해 ‘나이 든 사람만 할 수 있다’는 기존의 인식을 바꿀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그동안 활동을 하면서 거점이 되는 장소 대관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공간적 제약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 꾸러기수비대는 2018년 관악구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자원봉사단체로, 청년의 눈으로 관악구 지역사회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왔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주민 안전을 위한 야간 청년 방범 봉사활동 ▲관악구 마을 문제 현안 해결 로컬랩 연구 ▲봉사활동 홍보 영상 제작 및 홍보로 청년 커뮤니티 형성 등이 있다. 또한 동작구, 영등포구, 구로구, 강서구, 양천구 등 다른 자치구로 활동이 확장돼 2022년 서울특별시 청년 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 영등포구, 혹한 앞두고 한발 앞선 제설 대응체계 돌입

    영등포구, 혹한 앞두고 한발 앞선 제설 대응체계 돌입

    서울 영등포구는 갑작스러운 폭설, 도로 결빙 등 대응 능력을 대폭 강화해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 대응체계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이전보다 한층 개선된 제설 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제설 기간 도래 전 제설제 확보, 제설장비 점검, 제설함 설치 등 사전에 빈틈없이 준비하는 데 힘썼다. 우선 신속한 초동 제설 대응을 위해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를 확대한다. 시비 약 5억 6000만원을 투입해 영등포역 고가차도, 영등포지하차도, 신길자이아파트 앞 고갯길에 고정식 자동염수분사장치 3개소(2880m)를 지난달에 설치 완료했다. 비교적 경사로가 짧은 양평동 노들로 연결도로에는 시비 약 1억 원을 투입해 이동식 자동염수분사장치 4개소를 이달 중 설치할 예정이다. 자동염수분사장치는 컴퓨터를 통해 원격으로 염수를 분사하는 장치로 눈이 내리면 현장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신속하게 제설할 수 있다. 기존에 설치된 장치를 포함해 고정식 5개소, 이동식 5개소를 운영해 구는 한발 빠른 제설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각 주민센터에서 실시하던 동 이면도로 제설작업에 민간 제설용역 업체 장비와 전문인력 투입을 확대한다. 고갯길, 이면도로 등 취약지역에 집중적인 제설 작업과 비상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1톤 차량 18대, 제설제 살포기 18대, 동 지원 인력 52명을 확보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당산초교 근처에 있는 발진기지를 접근성이 좋고 면적이 넓은 양평동 유수지로 이전 중이다. 현재 제설 자재 및 장비는 이전을 완료한 상태로 제설작업을 위한 발진기지 사용에는 이상이 없다. 이 밖에도 민관군경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폭설 등 유사시 민간장비 155대 투입할 수 있도록 장비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군 및 경찰 병력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52사단 213연대 1대대 및 영등포경찰서와 사전 협의를 마쳤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안전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구민분들께도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제설 차량 길 터주기’ 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2023년 예산편성 관련 업무보고 실시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2023년 예산편성 관련 업무보고 실시

    서울특별시의회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는 지난 30일 제315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어 김형재 위원장(국민의힘·강남2) 주재하에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부터 2023년도 통일안보지원 관련 사업 및 예산편성 내역을 보고받고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행정국, 비상기획관, 복지정책실(보훈 복지사업) 및 교육청 소관 통일안보교육사업 등에 대해 각 부서의 사업 추진 현황 및 예산편성 내역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고, 이에 대한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사업에 대한 평가와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선책 마련 및 이와 연계된 예산 편성 관련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다.특위 위원들은 행정국 소관 사업과 관련해 북한이탈주민들과 자녀에 대한 실효성있는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 개선, 남·북한 주민 상호간에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도록 당부했으며, 통일안보 관련 공모사업 확대 방안도 주문했다. 또한, 비상기획관 소관 사업에 대해서는 강남구 등 25개 자치구의 예비군 동대사무실 환경 개선 및 예비군 장비보관 장소의 일제 점검을 통해 습기 등으로 인한 관리상 문제점 파악과 후속조치를 요청했다. 한편, 복지정책실 소관 사업과 관련해, 국가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보훈단체 회원의 보훈복지사업과 통일안보 관련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서울시 교육청에 대해서는 민주시민교육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통일안보 부분을 별도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으로 예산편성을 확대해 추진할 것과 ‘서울통일관’을 ‘서울통일안보관’ 으로 명칭 변경 및 권역(4개)별로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형재 통일안보 특위 위원장은 “오늘 업무보고는 그동안 서울시가 추진해온 통일안보와 관련된 사업들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관련 주안점을 둬야 할 사업에 대해 집행기관과 소통의 기회를 가진 의미있는 자리였다”라고 밝히면서 “실효성 있는 통일·안보 지원사업의 추진을 위해 실질적인 체험·견학 프로그램 등의 사업과 예산을 확대하여 서울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일안보지원 특위는 신동원의원(국민의힘, 노원1)이 추가 선임됨에 따라, 김형재 위원장(국민의힘, 강남2)과 김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진4)을 비롯하여 김규남(국민의힘, 송파1), 김길영(국민의힘, 강남6), 김용호(국민의힘, 용산1), 김재진(국민의힘, 영등포1), 김혜지(국민의힘, 강동1), 신동원(국민의힘, 노원1), 옥재은(국민의힘, 중구2), 이상욱(국민의힘, 비례), 이승복(국민의힘, 양천4), 이종배(국민의힘, 비례) 의원 등 총13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정준하, 요요왔다…“자기관리 못하고 있다”

    정준하, 요요왔다…“자기관리 못하고 있다”

    방송인 정준하가 달라진 외모로 등장했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63스퀘어 2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정준하가 참석했다. 정준하는 이날 예능 부문 남자스타상을 수상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와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를 통해 올 한해 많은 웃음을 전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정준하는 무대에 올라 “감사하다. MBC 연예대상 외에 상 받은 건 굉장히 오랜만이다. 부족한 저한테 앞으로 더욱더 예능에 매진하라고 격려 차원에서 주신 상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MC 김학도가 “요즘 체격이 커진 것 같다”고 하자, 정준하는 “자기관리를 참 못하고 있다. 만나는 사람들한테는 ‘웃기려고 살찌고 있다’고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체력 관리 잘하고 몸 관리 잘해서 내년에도 열심히 하는 최고의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실제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정준하는 전보다 체격이 더 커진 모습으로 나타나 시선을 붙잡았다.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이를 본 네티즌은 “오랜만이네요”, “축하드립니다”, “못 알아보겠다”, “길에서 마주치면 못 알아볼 듯”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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