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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조연상’ 오나라, 22년♥ 김도훈 향한 소감이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오나라, 22년♥ 김도훈 향한 소감이 [청룡영화상]

    오나라가 22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 김도훈을 향해 “사랑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나라는 11월 25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진행된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후보로는 김소진(비상선언), 서은수(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오나라(장르만 로맨스), 이정현(헤어질 결심), 전혜진(헌트)이 올랐다. 오나라는 “정말 예상 못했다”며 “처음 초대를 받았는데 수상이라니,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말하며 놀라워 했다. 이어 “‘장르만 로맨스’를 찍으며 ‘이거 맞아?’ 라는 말을 가장 많이 했다. 조은지 감독님께서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주문했기 때문이다. 뭐 하나 시키면 적극적으로 덤벼드는 성격이라 제게 뭘 하지 말라는 주문은 난감하고 어려운 일이었다. 감독님이 삭발 투혼까지 하며 절실해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고 그냥 믿고 열심히 아무 것도 안 했다. 영화 끝날 때까지 찝찝함을 남겨놨는데, 2년 뒤에 결과를 봤더니 감독님의 마음을 알 것 같았다. 비워뒀던 공간이 좋은 사람으로 채워져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로 채워가겠다”며 “재산은 물질이 아닌 사람이라는 걸 일찍이 알려주신 김도훈 씨, 사랑한다”며 22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박해일·탕웨이 동반 주연상 쾌거…‘헤어질 결심’ 6관왕 [청룡영화상]

    박해일·탕웨이 동반 주연상 쾌거…‘헤어질 결심’ 6관왕 [청룡영화상]

    청룡영화상 휩쓴 ‘헤어질 결심’ 최우수작품상까지 6관왕 ‘헌트’ 신인감독·편집·촬영조명상 3개 부문 수상 영화 ‘헤어질 결심’이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한 주요 부문을 휩쓸며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헤어질 결심’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박찬욱), 남우주연상(박해일), 여우주연상(탕웨이), 음악상(조영욱), 각본상(정서경·박찬욱) 등 6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헤어질 결심’은 수상한 6개 부문을 포함해 총 12개 부문 후보에 올라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가장 많은 부문에 이름을 올린 작품이었다. 제작사 모호필름의 백지선 대표는 “감독님께서 지금 미국에서 촬영 중이시라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셔서 많이 아쉬울 것 같다”면서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여름부터 지금까지 ‘해결 앓이’를 하고 계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찬욱 감독이 해외 촬영으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감독상은 ‘헤어질 결심’ 출연 배우 김신영이 대리 수상했다. 박 감독의 청룡영화상 감독상 수상은 ‘공동경비구역 JSA’(21회), ‘올드보이’(24회)에 이어 세 번째다. 김신영은 무대에 올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촬영하느라 못 가 원통하다”며 “영화감독이 되어 좋은 점이 하나 있다면 여러 분야의 재능 있는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다는 것이다. ‘헤어질 결심’을 통해 참 좋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많이 만났다. 그분들과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박 감독의 말을 대신 전했다.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도 신인감독상(이정재), 편집상(김상범), 촬영조명상(이모개·이성환) 등 3관왕을 차지했다. 해외 일정으로 불참한 이정재 감독은 전화를 통해 현재 영국에서 작품을 촬영 중이라고 밝히며 “‘헌트’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과 스태프,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수상작 및 수상자 명단. △최우수작품상=헤어질 결심 △남우주연상=박해일(헤어질 결심) △여우주연상=탕웨이(헤어질 결심) △감독상=박찬욱(헤어질 결심) △남우조연상=변요한(한산: 용의 출현) △여우조연상=오나라(장르만 로맨스) △신인남우상=김동휘(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신인여우상=김혜윤(불도저에 탄 소녀) △신인감독상=이정재(헌트) △음악상=조영욱(헤어질 결심) △미술상=한아름(킹메이커) △기술상=허명행·윤성민(범죄도시2) △각본상=정서경·박찬욱(헤어질 결심) △청정원 인기스타상=고경표, 이지은, 다니엘 헤니, 임윤아 △한국영화 최다관객상=범죄도시2 △편집상=김상범(헌트) △촬영조명상=이모개·이성환(헌트) △단편영화상=유종석(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
  • “충분히 가격 조정된 후 들어가도 안 늦어”… 아파트 매수심리 10년새 최하

    “충분히 가격 조정된 후 들어가도 안 늦어”… 아파트 매수심리 10년새 최하

    서울 아파트 시장 매수심리가 10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숫자가 100보다 높으면 집을 사려는 사람이 팔려는 사람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보다 낮으면 집을 팔려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많다는 것을 뜻한다. 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7.9로 지난주 69.2보다 떨어졌다. 수급지수는 조사 기간 내 상대 비교지만 단순 수치만 보면 2012년 8월 첫주(67.5) 이후 10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서울 아파트 수급지수는 지난해 11월 셋째주 조사에서 99.6을 기록하며 기준선 밑으로 떨어진 뒤 54주째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은 상태다. 서울 구별 매매수급지수는 은평·마포·서대문구 등이 있는 서북권이 지난주 65.4에서 이번주 63.8로 떨어지며 서울 5대 권역(도심권·동북권·동남권·서북권·서남권) 가운데 가장 낮았다.지난주(70.0)까지 70선을 지키던 영등포·양천·동작·강서구 등이 있는 서남권은 이번주 68.0을 기록하며 70.0 밑으로 내려왔다. 노원·도봉·강북구 등의 동북권은 지난주 65.6에서 이번주 64.5로 떨어졌고 용산·종로·중구가 포함된 도심권은 67.3에서 66.3으로 하락했다. 강남·서초·송파·강동구의 동남권도 지난주 75.7에서 이번주 75.0으로 내려왔다. 전문가들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황에서 매매수급지수가 당분간 오르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한다. 함영진 직방 데이터랩팀장은 “수요자 입장에서 충분히 가격이 조정된 다음에 들어가도 늦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과거 지금보다 기준 금리가 높았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경기도 좋지 않은 데다 2015년 대비 가격이 2배 이상 오른 상태라 무리하게 매매를 추진하긴 힘들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내년 하반기 금리의 향방, 경기 회복에 대한 시그널, 정부의 전향적인 정책 등에 매수심리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는 지난주 72.8에서 72.0으로, 인천은 72.1에서 70.8로 각각 지수가 하락했다.
  • 영등포구, 서울 자치구 유일 ‘결핵검진 사업’ 우수기관 선정

    영등포구, 서울 자치구 유일 ‘결핵검진 사업’ 우수기관 선정

    서울 영등포구는 ‘2022년 노인·노숙인 등 결핵검진 사업 평가대회’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인·노숙인 등 결핵검진 사업은 결핵 검진의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환자의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평가대회는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시키고 사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255개 보건소 중 영등포구를 비롯하여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총 10개 보건소가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22일 사례 발표 후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기관 6곳이 선정됐다.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한 영등포구 보건소는 2020년 노인·노숙인 결핵검진 사업이 시작된 이후 매년 ‘찾아가는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적극 추진해왔다. 검진 사각지대에 있는 다양한 취약계층과 고위험군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발견된 결핵환자는 정기 진료, 가족 검진 등 철저히 관리하여 지역사회 결핵 예방과 전파 차단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구는 올해 2월부터 노인·노숙인 약 3100여명에게 실시한 이동검진 사업에서 총 10명의 결핵환자를 발견해 지속적으로 관리 중이며, 그중 1명은 결핵 치료를 모두 끝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수상에 힘입어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사업들을 적극 추진하여 다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영등포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CSR 확산 앞장서는 영등포…온라인 아카데미 운영

    CSR 확산 앞장서는 영등포…온라인 아카데미 운영

    서울 영등포구가 28일부터 12월 23일까지 4주간 기업, 공공기관 대상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 온라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CSR 온라인 아카데미는 사회적 책임경영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는 가운데, CSR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CSR, ESG 경영 역량과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각 20분 분량의 동영상 강의 5회차, 총 100분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CSR, ESG의 흐름과 관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 ▲K-ESG 가이드라인 및 평가, 공급망 대응 ▲지속가능 금융의 이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CSR·ESG 활동 및 민·관협력 추진 사례 공유 등을 다룬다. 이론과 실제 사례를 접목한 내용 구성으로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강좌는 관내·외 기업 및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경영, ESG 경영 관련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28일 오픈되는 ‘2022 영등포 CSR 아카데미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강좌를 들을 수 있으며, 각종 질의를 하거나 수료증 발급도 가능하다. 해당 사이트는 구청 홈페이지 게시글의 링크 또는 포스터 하단 QR코드로도 접속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기업과 공공기관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 경영과 ESG 경영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조력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1년 넘게 혈액암 투병…안성기 새로운 소식

    1년 넘게 혈액암 투병…안성기 새로운 소식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가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공로영화인상을 수상했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제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이 열렸다. 공로영화인상의 영예는 안성기에게 돌아갔다. 안성기의 대리 수상자는 “배우 정우성, 탕웨이를 비롯한 수상자 축하한다”며 “진행자에게도 수고한다고 전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은 1980년부터 매년 그 해의 우수한 영화 및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포토] ‘하얀 미소’ 아이유, 영평상 신인여우상

    [포토] ‘하얀 미소’ 아이유, 영평상 신인여우상

    배우 이지은(활동명 아이유)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제42회 영평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지은은 영화 ‘브로커’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식을 미리 알고 오면 덜 떨릴 거로 생각했는데 과분한 말씀을 해주셔서 긴장된다. 많은 선배에게 영평상의 의미를 전해 들었다. 수상해 영광이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브로커’는 사람으로서, 배우로서 여러 생각할 키워드를 던져준 작품이다. 이별로부터 시작된 만남, 결핍, 치유, 가족의 의미 등 많은 것을 담기에 부족했지만 과정을 예쁘게 봐주신 것 같아 이 상이 큰 격려가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은 1980년부터 매년 그 해의 우수한 영화 및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초소형 아파트 매매거래 비중 역대 최고…종로·중랑구 거래 10건중 4건 초소형 아파트

    초소형 아파트 매매거래 비중 역대 최고…종로·중랑구 거래 10건중 4건 초소형 아파트

    올해 1~9월, 전국 초소형(전용면적 40㎡이하) 아파트 매매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데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초소형 아파트 매입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규모별 매매를 살펴본 결과, 올해 1~9월 전국 아파트 매매 24만 3514건 중 전용면적 40㎡이하의 아파트 거래는 2만 7192건으로 전체의 11.2%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0년 동기 5.6%에서 2021년 8.0%였다. 전국 전용면적 40㎡ 이하 아파트 매입비중이 두 자릿수가 된 것은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1~9월 기준) 역대 처음이다. 전국에서도 전용면적 40㎡ 이하 아파트 매입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집계됐다. 올해 1~9월 서울 아파트 매매 1만 2722건 중 전용면적 40㎡ 이하 거래는 3036건으로 전체의 23.9%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비중은 2006년(1~9월 기준) 역대 최고치다. 이어 세종시가 전체의 21.5%의 비중을 보였고, 충남 20.6%, 대전 18.7%, 제주 15.3%, 충북 14.7%, 인천 13.6%, 강원 12.7%, 경기 10.9%, 광주 10.1%, 전남 9.6%, 전북 8.8%, 부산 7.6%, 대구 7.2%, 경북 6.5%, 경남 3.8%, 울산 3.4% 등으로 확인됐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초소형(전용면적 40㎡이하)의 아파트 매입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종로구와 중랑구로 나타났다. 올해 1~9월 종로구의 아파트 매매거래 175건 중 전용면적 40㎡이하 거래는 75건으로 전체의 41.1%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중랑구도 같은기간 아파트 매매거래 506건 중 208건이 전용면적 40㎡ 이하로 41.1%의 비중을 보여 아파트 거래 10건 중 4건이 초소형(전용면적 40㎡이하) 아파트가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동작구 39.9%, 동대문구 35.5%, 영등포구 34.2%, 금천구 31.9%, 구로구 31.8%, 중구 31.4% 강동구 30.2% 등으로 집계됐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1인 가구의 가파른 증가세와 금리 인상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초소형(전용면적 40㎡이하) 아파트로 관심이 쏠리며 매입 비중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전국 1인 가구 수는 520만 3440가구로 전체의 27.2% 수준이었지만, 2021년에는 1인 가구가 716만 5788가구로 늘어나면서 1인 가구 비중이 33.4%로 늘어났다. 지난해 전국에서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전으로 일반 가구 64만 85가구 중에서 24만 932가구가 1인 가구로 전체의 37.6%에 달했다. 서울의 경우 총 404만 6799가구 중 1인 가구가 148만 9893가구으로 나타나 전체의 36.8%의 비중을 보였다.
  • 영등포구, 위반건축물 뿌리 뽑는다

    영등포구, 위반건축물 뿌리 뽑는다

    서울 영등포구가 위반건축물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위반건축물 일제 점검과 행정조치 등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23일 구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상업시설로 사용 중인 위반건축물 총 1031개소이다. 1차로 오는 12월 30일까지 다중 인파 밀집 지역인 여의도와 영등포역 일대 위반건축물 139개소를 집중 점검하고, 2차로 내년 5월 31일까지 영등포구청 일대와 문래 창작촌 주변, 대림동 상가 밀집 지역 892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 내용은 가로변 영업행위를 위한 무단증축, 물건적치, 시설물 침범 등 통행 방해와 건축물 피난 통로 확보 여부 등이다. 특히 건축선 후퇴 부분에 대한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 건축선 안에 공작물이나 담장, 노상적치물 및 영업 관련 시설물 설치 행위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위반 건축물에 대한 행정조치도 대폭 강화한다. 건축이행강제금 부과액이 위반행위로 인한 이익금보다 적어 개선 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에 따라 처벌을 보다 강화한다. 우선 위반건축물은 예외 없이 형사 고발한다. 기존 위반건축물은 개선을 위한 일정 기간을 안내한 후 개선이 안 될 경우 고발하고, 신규 위반건축물은 단계별 행정조치 기준에 따라 1차 시정명령에도 개선하지 않을 경우 ‘선 고발 조치’ 한다. 이행강제금 부과 횟수도 연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영리 목적으로 상습 위반한 경우 시가 표준액의 100분의 100으로 가중 부과한다. 아울러 가로변 영업행위를 위한 무단증축 등이 적발될 경우 위생과 등 영업신고 부서에 통보하여 영업제한 등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위반건축물 사전 예방을 위한 홍보도 강화한다. 불법건축물 예방을 위한 건축법 유튜브 강좌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위반건축물 건축주(관리자)와 지역 상인회 등에 불법건축물 예방 자료를 제작해 배포한다. 특히 신규 건축물의 경우 건축 인허가 신청을 할 때부터 ‘사용승인 후 위반행위 금지 및 행정처분 사항’을 안내해 건축법 위반 행위를 원천 차단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위반 건축물을 보다 더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 “국회에 불 지르겠다” 112에 방화 협박 후 만취 운전한 50대

    “국회에 불 지르겠다” 112에 방화 협박 후 만취 운전한 50대

    112에 전화를 걸어 국회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하고 음주 상태로 국회 근처까지 차를 운전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3일 현주건조물방화예비와 특수공무집행방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김모(57)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오후 9시32분쯤 112에 “내가 국회의사당에 불을 지르려는 사람인데 추적해보라”고 신고한 뒤 경기 고양시에서 국회가 있는 서울 여의도까지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의 112 전화를 받은 경기북부경찰청은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그의 차량번호를 확인하고 국회 인근 지구대·기동대 인력을 동원해 추적했다. 경찰은 1시간40여 분만인 오후 11시15분쯤 국회의사당에서 직선거리로 700m 떨어진 한 건물에서 라이터와 기름을 가지고 차에서 내리던 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김씨가 타고 있던 차량에서 라이터와 충전용 기름을 발견해 압수했다. 검거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로 측정됐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할 방침이다.
  • 문화 향기 가득한 1호선 만들기… 영등포, 부천·부평·수원 손잡았다

    문화 향기 가득한 1호선 만들기… 영등포, 부천·부평·수원 손잡았다

    서울 영등포구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지하철 1호선을 문화와 문화도시로 연결하는 ‘2022년 문화 1호선 사업’(포스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 1호선 프로젝트는 영등포구를 비롯해 경기 부천시와 수원시, 인천 부평구가 함께 추진하는 문화협력 사업이다. 1호선을 1970~80년대 산업화 시대의 역사적 공유를 넘어서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창조한다. 구는 ‘좋은 일이 있어요’를 슬로건으로 채택해 타고 싶은 1호선으로 탈바꿈하고자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문화도시 영등포에선 당신도 문화 시민입니다. 영등포는 1년 365일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내용의 수도권 전철 플랫폼 안내 방송에 동참하기로 했다. 올해 말까지 코레일이 운행하는 수도권 전철과 주요 역의 맞이방에서 음성 안내가 송출된다. 또한 인포그래픽 등을 활용한 홍보물을 배포해 문화도시 홍보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시각 정보로 문화적 특징과 다양한 문화 공간, 행사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지하철 내·외부, 플랫폼 등을 활용해 ‘지하철 1호선, 풍경을 그리다’라는 제목의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하철을 타면서 행복했던 추억을 주제로 스케치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영등포구 등 법정문화도시 4곳의 문화재단은 ‘시민들과 문화로 함께 걷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1호선 문화동행’이라는 명칭으로 문화 1호선 사업을 이끌어 간다. 문화 1호선 공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민의 건강한 이동권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 연계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의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면서 특색 있는 문화도시 브랜드를 창조하겠다”고 말했다.
  • 작년 서울 지하철 사고·운행장애 5년 만에 최다

    지난해 서울 지하철 철도 사고와 운행 장애 건수가 2016년 이후 최다치인 16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서울교통공사의 ‘2021년 안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철도 사고는 10건, 운행 장애는 6건 발생해 총 16건으로 전년인 2020년 10건 대비 6건이 늘었다. 2016년 17건 이후 최다치다. 2017년은 11건, 2018·2019년엔 각 7건이었다. 유형별로 보면 철도 교통사고가 4건(충돌·탈선 각 2건), 철도 안전사고 6건(철도안전사상사고 5건·철도화재 1건), 운행 장애(운행 지연 4건, 무정차 통과 2건) 6건을 기록했다. 추진제어장치 제어 프로그램 오류로 57분간 운행이 지연되거나(2021년 11월 17일 선바위역), 전동차의 지붕 위에 달려 전선에서 전기를 끌어들이는 장치가 끊어져 80분간 운행이 멈춘 사례(2021년 11월 17일 당고개역)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에도 지하철 사고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여파로 인해 다음날 아침까지 1호선 열차가 지연 운행됐고, 21일 오전 8시 43분쯤에는 1호선 소요산행 열차 고장으로 동대문역에서 8분간 열차가 멈춰 있기도 했다. 지난해 서울교통공사는 국토교통부 주관 철도 안전관리 수준 평가에서 79.27점으로 C등급을 받았다.  
  • 학교 비정규직 ‘5만명 총파업’ 예고 “장기투쟁 불사”

    학교 비정규직 ‘5만명 총파업’ 예고 “장기투쟁 불사”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25일 서울에서 5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벌인다고 예고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7월 파업(주최 측 추산 4만명 참여) 이후 최대 규모다. 22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22일 민주노총에서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5만여명이 오는 25일 오후 1시와 2시 무렵 여의대로에서 마포대교, 영등포 방향으로 파업 대회를 각각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경하는 인원 외에 각 지역 현장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조합원까지 추산하면 참여 인원은 최대 8만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연대회의는 내다봤다. 연대회의의 총 조합원 수는 10만여명(전국 1만 5000개 학교)이다. 조합원 중 급식실 노동자가 전체의 30% 정도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어 사무 행정, 돌봄 노동자 순으로 많다. 이들은 정규직과의 차별 해소를 요구하면서 교육당국과 임금 교섭을 진행 중이다. 학교 급식실 폐암·산재 종합대책 마련, 지방교육재정 감축 반대 등도 주장하고 있다. 연대회의는 “시도교육청은 임금교섭에서 근속수당을 동결하는 등 사실상 실질임금 삭감 교섭안을 제시했다”며 “복리후생 지급 기준 동일적용 등 임금체계 개편 요구는 완전히 무시되고 있다”고 협상 경과를 전했다. 연대회의는 “파업 요구에 정부와 교육감들이 화답하지 않는다면 재차 파업 등 장기투쟁도 불사할 것”이라며 “사상 처음으로 2023년 신학기 총파업도 이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파업날 급식·돌봄 현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급식과 단축 수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 “부동산 세부담 2020년 수준으로 내릴 것”

    “부동산 세부담 2020년 수준으로 내릴 것”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소 2020년 수준으로 부동산 세금 부담을 낮추고 이에 맞춰 공시가격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하려면 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올해보다 더 낮춰야 한다. 원 장관은 21일 국토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부동산 세금을 정상화하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의 대국민 약속이었다”라며 “부동산 세금을 최소한 2020년 수준으로 낮추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시가격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공청회에서 제안한 (동결) 정도로는 부족해 현실화율을 더 낮추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이번 주 수정안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규제 지역 추가 해제에 대해선 “규제 지역을 푼다고 당장 거래가 증가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거래를 늘리거나 인위적으로 가격을 움직이는 것을 정책 목표로 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연말 규제 지역 추가 해제에 대해 선을 그은 것이다. 대출 규제 추가 완화와 관련해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당장 추가 완화 계획이 없다고 했다. 철도 안전과 관련해 원 장관은 강한 쇄신 의지를 내비쳤다. 오봉역 작업자 사망 사고에 이어 영등포역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코레일에 대해선 “감찰 결과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제재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근무일지를 감찰하니 2시간 30분 일하고 이틀 연속 쉬는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며 “근무조와 근무 시간에 문제가 만연하고,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이들을 숙련된 직원이 해야 하는 선로 작업에 내보낸 사례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영등포역 탈선과 관련해선 “열차 진입 때 선로를 자동으로 나눠 주는 장치를 설치하려고 예산까지 확보했는데도 이를 불용 처리하는 등 총체적 부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 영등포는 1년 365일 문화를 만듭니다…‘문화 1호선’ 추진

    영등포는 1년 365일 문화를 만듭니다…‘문화 1호선’ 추진

    서울 영등포구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함께 1호선을 문화와 문화도시로 연결하는 ‘2022년 문화 1호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문화 1호선 프로젝트는 영등포구를 비롯한 부천, 부평, 수원이 함께 추진하는 문화협력 사업이다.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4개의 도시는 법정문화도시라는 공통분모를 토대로, 1호선을 70~80년대 산업화 시대의 역사적 공유를 넘어서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창조한다. 구는 ‘좋은 일이 있어요’를 슬로건으로 채택해 타고 싶은 1호선으로 탈바꿈하고자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문화도시 영등포에선 당신도 문화 시민입니다. 영등포는 1년 365일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내용의 수도권 전철 플랫폼 안내 방송에 동참하기로 했다. 올해 말까지 코레일이 운행하는 수도권 전철과 주요 역의 맞이방에서 음성 안내가 송출된다. 또한 인포그래픽 등을 활용한 홍보물을 배포해 문화도시 홍보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시각 정보로 문화적 특징과 다양한 문화 공간, 행사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 지하철 내·외부, 플랫폼 등을 활용해 ‘지하철 1호선, 풍경을 그리다’라는 제목의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하철을 타면서 행복했던 추억을 주제로 스케치를 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김효찬 드로잉 작가가 강의실·지하철 등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한편 영등포구 등 법정문화도시 4곳의 문화재단은 ‘시민들과 문화로 함께 걷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1호선 문화동행’이라는 명칭으로 문화 1호선 사업을 이끌어간다. 문화 1호선 공동캠페인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는 지역민의 건강한 이동권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 연계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의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면서 특색있는 문화도시 브랜드를 창조하겠다”고 말했다.
  • “민주당사 폭발물 설치했음”… 한밤중 경찰 출동 소동

    “민주당사 폭발물 설치했음”… 한밤중 경찰 출동 소동

    더불어민주당 당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 특공대가 한밤중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0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민주당 갤러리에 ‘민주당사 폭발물 설치했음을 고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국가정보원 대테러정보통합센터는 오후 11시 40분쯤 게시글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청에 통보했다. 경찰은 특공대 폭발물처리반 15명과 경찰견 4마리를 투입,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 안팎을 수색했으나 폭발물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경찰은 민주당사 인근에 경비경력을 집중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디시인사이드에 게시글 작성자의 인적 사항을 요청하고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확인하는 등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 국내 첫 ‘앙사나’ 브랜드… 루프탑엔 인피니티풀

    국내 첫 ‘앙사나’ 브랜드… 루프탑엔 인피니티풀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투시도)을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57층 규모에 레지던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레지던스는 전용면적 40~103㎡, 총 348실로 이뤄진다. 마스턴제51호여의도피에프브이가 시행을 맡았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반얀트리 그룹의 상위 브랜드 ‘앙사나’의 국내 첫 레지던스다. 태국 푸껫, 말레이시아 페낭, 베트남 랑코에 이어 전 세계에서 네 번째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의 높이는 249.9m로 여의도 파크원(317m·69층), IFC(284m·56층)와 함께 여의도의 스카이라인을 바꿔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각 호실에서 저마다 여의도 공원, 한강, 도심 등 서로 다른 매력의 조망을 누릴 수 있다. 객실은 총 13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거실 천장고는 2.95m로 설계했다. 초고층 루프탑에는 약 22m 길이의 스카이 인피니티풀이 마련된다.
  • 영등포 동남아 무역사절단 598만 달러 ‘귀국 보따리’

    영등포 동남아 무역사절단 598만 달러 ‘귀국 보따리’

    서울 영등포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파견했던 ‘2022 동남아 무역사절단’이 수출 상담 1750만 달러, 계약 추진 598만 달러의 성과를 거두고 최근 귀국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자카르타와 쿠알라룸푸르에서 무역상담회를 각각 개최했다. 무역사절단에는 구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 9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수출 상담 93건 1750만 달러, 계약 추진 58건 598만 달러를 달성했다. 무역사절단은 사전에 발굴한 바이어에게 브로슈어, 샘플 등을 선보이며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홍보하고 계약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주방용품, 화장품, 휴대용 엑스선 발생 장치, 동물용 의약외품 등 다양한 상품이 동남아 시장에 진출해 수출 증대를 이끌게 됐다. 참여 업체 중 하나인 윈윈코리아는 쿠알라룸푸르 상담회 현장에서 현지 바이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립파워테크, 솔텍인포넷 등도 한층 심도 있는 상담을 위해 현지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등 개별 상담을 적극 추진했다. 무역사절단은 상담회장을 방문한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상품 정보 교환과 가격 협상 등을 통해 향후 계약을 원활하게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은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역량 확대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면목동·시흥동 3곳 ‘모아타운‘…2027년까지 6000세대 공급

    서울시, 면목동·시흥동 3곳 ‘모아타운‘…2027년까지 6000세대 공급

    중랑구 면목동과 금천구 시흥3·5동이 노후 저층 주거지 소규모 재개발 사업지인 ‘모아타운’으로 지정됐다. 이 지역에는 오는 2027년까지 총 6000여 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면목동 86-3번지와 시흥 3·5동 일대를 모아타운으로 지정하기 위한 용도지역 상향 및 기반시설·조성 등 관리계획안을 통합 심의해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올 4월 강북구 번동 429-114번지 일대가 ‘모아타운 1호’로 승인된 데 이어 이번에 3개 지역이 추가됐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미만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다가구·다세대 주택 필지 소유자들은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아파트를 공동 개발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인 ‘모아주택’을 추진할 수 있다. 이번에 모아타운으로 지정된 면목동 86-3번지 일대에는 2026년까지 1850세대, 시흥 3·5동에는 2027년까지 4177세대가 공급된다. 앞서 시는 1월 면목동 86-3번지 일대를 시범 사업지로 선정해 관리계획 수립을 지원했다. 이에 따라 이미 7곳에서 모아주택을 추진 중이었다. 금천구 시흥3·5동은 소규모 주택 정비 관리지역 제도가 신설되면서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돼 각 4개소와 8개소에서 모아주택을 준비해왔다.관리계획안에는 ▲보행 중심의 주거 커뮤니티 조성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한 주요 도로 폭 확장 ▲통합 정비 유도를 위한 용도지역 상향 ▲교통 처리 ▲모아주택 사업 추진 계획 등의 정비 가이드라인이 들어갔다. 시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자치구별로 ‘모아타운 지원단’을 꾸려 운영할 계획이다. 일반주거지역이지만 모아주택을 추진하는 마포구 망원동 439-5번지 일대와 영등포구 양평동6가 84번지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이번 회의에서 조건부 가결됐다. 이들 지역은 공공 임대주택을 전체 세대수의 10% 이상 건설하고 정비기반시설 또는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면 용적률이 상한까지 완화된다. 망원동 439-5번지 일대에는 133세대(임대 22세대 포함) 규모의 아파트와 어린이 도서관·독서실 등 공동이용시설이, 양평동6가 84번지에는 81세대(임대 17세대 포함)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망원동 439-5번지 일대는 모아주택 기준 7개 항목을 모두 충족하면서 층수 규제 또한 풀렸다. 기존에는 일반주거지역에서 모아주택을 추진할 경우 공공기여로 임대주택 건립 계획을 포함해야만 심의를 거쳐 아파트를 최대 10층까지 지을 수 있었다. 하지만 6월부터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심의 기준에 명시된 7개 항목을 준수하면 공공기여 없이도 최고 15층까지 올릴 수 있게 규제가 완화됐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올해 모아타운 총 4개소가 지정된 만큼 내년부터는 모아주택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면서 “효과적으로 사업을 관리하고 지원할 방안을 마련해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 김지향 서울시의원, 서울시 산하 공기업 음란물 유포 등 스토킹 범죄자 채용 못 막는다

    김지향 서울시의원, 서울시 산하 공기업 음란물 유포 등 스토킹 범죄자 채용 못 막는다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영등포구4)은 지난 14일 제315회 정례회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산하 지방공기업이 채용과정에서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가해자와 같이 음란물 유포 등 정보통신망법 위반 전력이 있는 사람을 배제 할 수 있는 제도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지향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산하 6개 공기업 중 음란물 유포 등 정보통신망법 위반을 채용결격사유로 규정한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성폭력처벌법 위반조차도 결격사유로 규정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가해자는 서울교통공사에 채용 될 당시 음란물 유포혐의로 기소되어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었지만 채용 과정에서 걸러지지 않았다. 특히 서울시 산하 공기업 채용에서 ‘성폭력처벌법’을 위반해 처벌 받은 경우에는 채용 결격사유가 되지만, 신당역 사건 가해자처럼 음란물 유포로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해 처벌받은 경우에는 채용 결격사유가 되지 않아 허점이 있었다. 이에 김 의원은 “같은 아픔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서울시가 미비한 제도 개선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제11대 의회가 개원한 직후부터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과 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해 소속 의원 76명 전원이 공동으로 스토킹 예방 조례안을 발의해 10월 17일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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