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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수 피해 제로…영등포구 연속형 빗물받이 집중 설치

    침수 피해 제로…영등포구 연속형 빗물받이 집중 설치

    서울 영등포구가 가을 태풍과 게릴라성 집중 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침수 취약지역에 ‘연속형 빗물받이’를 집중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빗물받이는 도로와 주택가 등의 빗물을 모아 하수관으로 내보내는 수해 예방시설이다. 그러나 1칸 규격의 빗물받이는 낙엽이나 쓰레기가 쌓일 경우 집중 호우로 인한 많은 양의 빗물을 처리하지 못해 도로 및 건물 침수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구는 일반 빗물받이보다 5배나 큰 연속형 빗물받이 240개를 설치한다. 연속형 빗물받이는 빗물을 빠르게 배수해 침수 피해를 원천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현재 구는 침수 취약구역이자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일부 침수 피해를 입은 문래동 기계금속단지 일대에 연속형 빗물받이 53개를 설치했다. 아울러 빗물이 하수관으로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빗물받이 내 연결관 지름을 기존 250㎜에서 450㎜ 규격으로 교체했다. 그 결과 지난달 태풍 ‘카눈’으로 문래동에 최대 132.5㎜의 폭우가 쏟아졌지만 단 한 건의 침수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구는 이후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연말까지 교통 요충지, 번화가, 주요 간선도로 등의 1칸 규격 빗물 받이를 5칸 연속형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빗물받이가 부족한 구간에는 연속형 빗물받이를 신규 설치한다. 아울러 구는 빗물받이를 막는 넓은 낙엽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가로수 가지치기 실시, 침수원인 분석 및 대책 수립 용역 착수, 빗물받이 청소의 날 운영, 이동식 물막이판 배치, 역류방지기 설치 등을 추진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빗물받이가 제 기능만 해도 크고 작은 침수를 막을 수 있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가 빈번한 만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구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영등포 늘푸름학교, 시화전 교육부 장관상

    영등포 늘푸름학교, 시화전 교육부 장관상

    서울 영등포구 늘푸름학교가 출품한 작품이 ‘2023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14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매년 9월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기념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개최하는 행사이다. 문해교육 학습자의 성과를 격려하고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시화전에서는 구 늘푸름학교 중학 1단계 과정을 다니는 함옥순(67)씨가 ‘내 공부는 내꺼 니 공부는 니꺼’라는 제목의 시화로 최고 등급인 교육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씨는 평생 자식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어머니의 삶에서 벗어나 늘그막에 자신을 위해 공부하며 느낀 점을 시화로 진솔하게 표현했다. 먹을 것, 입을 것과 다르게 공부만큼은 대리 만족이 안 된다며,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공부지만 나를 위한 공부에 비로소 가슴에 따뜻한 온기가 돌고 세상이 보인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늘푸름학교 교장을 맡고 있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늘푸름학교에서 누구보다 가장 젊은 날을 살고 계신 만학도분들의 새로운 도전을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부선 철도차량기지 추진 유감”… 주민설명회 열어 소통한 동작

    “서부선 철도차량기지 추진 유감”… 주민설명회 열어 소통한 동작

    “서울시가 동작구민과 사전 협의 없이 경전철 서부선 차량기지를 기존 영등포구에서 동작구 노량진 수도자재센터로 변경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유감을 표합니다.”(박일하 동작구청장) 동작구는 지난 6일 유원강변아파트 경로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주민설명회에서 수도자재부지 내 서부선 철도 차량기지 입지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박 구청장은 직접 주민들을 만나 시 사업에 대한 반대 입장과 향후 구의 대응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민들은 2029년 개통 예정인 서울 경전철 서부선 차량기지를 기존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동작구 노량진 수도자재센터로 변경한 서울시 계획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서부선 차량기지 입지 관련 추진 현황과 진행 절차, 구 계획 등이 자세히 공유됐다. 앞서 서울시는 서부선 차량기지를 노량진 수도자재센터로 변경함과 동시에 수도자재관리센터를 높이 150m 수변 랜드마크시설로 개발하려는 계획도 발표했다. 이를 위해 동작구 쓰레기 수거에 꼭 필요한 동작구환경지원센터의 이전도 요구한 상태다. 구는 이에 대해 해당 지역에 주민 의견 수렴이나 협의 없이 차량기지 설치 변경이 진행된 점과 지역 주민 재산 가치 하락 등을 우려해 반대한다고 밝힌 상황이다. 동작구 환경지원센터 이전과 관련해서도 비용 및 대체 부지에 관한 대안 없이는 이전이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소음·분진에 따른 문제점과 피해 방지 대책 등을 제시하며 서울시와의 논의를 계속 이어 갈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차량기지 입지 등으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구민 의견을 수렴해 함께 대응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재명 지지자 추정 여성, 단식천막서 난동…여경 2명 부상

    이재명 지지자 추정 여성, 단식천막서 난동…여경 2명 부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자로 추정되는 50대 여성이 14일 국회 경내에 설치된 단식장 앞에서 소란을 피우다 이를 저지하던 여경에게 흉기를 휘둘러 여경이 병원에 실려간 것으로 확인됐다. 유튜버로 알려진 A씨는 이날 오후 7시 52분쯤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현관 앞에 설치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 천막 앞에서 쪽가위를 든 채 난동을 부려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장기간 단식 중인 이 대표는 건강 악화로 본청 내 당 대표실로 단식 농성장을 이동시켰지만 이 대표의 뜻에 동조하는 민주당 청년 정치인들이 야외 천막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었다. 국회 경비대 소속 B씨 등은 고성과 소란 행위로 A씨를 퇴거 조치하던 중 이에 저항하던 A씨의 흉기에 의해 오른쪽 팔과 왼쪽 손등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경상을 입어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송도호 서울시의원, 지하차도 감전사고 예방 관련 기술개발 필요성 강조

    송도호 서울시의원, 지하차도 감전사고 예방 관련 기술개발 필요성 강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1)은 지난 11일 제320회 임시회 재난안전관리실과 도로사업소 소관 업무보고에서 지하차도 내 집수정에서 누설전류로 인한 감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감전 누설전류 제한기술을 적용한 수중 펌프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지하차도 내 무감전 수중 펌프 기술개발은 서울시 서부도로사업소기전과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으며, 서부도로사업소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누설전류 제한기술을 적용한 무감전 수중 펌프 및 원격감시경보시스템 기술 시연을 4차까지 완료했다. 송 위원장은 과거 영등포 인근 건물 지하에 있는 집수정 점검 시 감전 사고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있었던 점을 강조하면서 지하차도 집수정에서도 누설전류가 발생해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개발이 시급하다고 했다. 또한 송 위원장은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직원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기술개발을 추진한 점에 대해서는 적절한 포상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송 위원장은 “향후 기술개발의 고도화를 통해 실제 지하차도에 적용돼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독려했다.
  • 집중호우 복구와 안전망 구축…영등포구 2회 추경 긴급 편성

    집중호우 복구와 안전망 구축…영등포구 2회 추경 긴급 편성

    서울 영등포구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안심 도시 영등포’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4억 7500만원을 긴급 편성해 영등포구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강조하는 ‘안심도시 영등포’를 위한 기반 마련과 정부 및 서울시 추경에 따른 매칭 구비 확보가 주 목적이다. 분야별 주요 편성 방향을 살펴보면 ▲집중호우 침수피해 지원 및 풍수해 예방 인프라 확대 16억원 ▲무차별 범죄 등에 대비한 주민 안전망 강화 10억원 ▲1차 추경 이후 내시액 변경 등에 따른 구비 반영등이다. 먼저 ‘집중호우 침수피해 지원 및 풍수해 예방 인프라 확대’ 분야에서는 구민의 생계안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지난 7~8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피해 복구와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가을 태풍 등 자연재해에 선제 대응하고, 빈틈 없는 수해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문래동을 비롯한 상습 침수지역 240여곳에 연속형 빗물받이를 설치한다. ‘무차별 범죄 등에 대비한 주민 생활안전 강화’ 분야에서는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공원 내 폐쇄회로(CC) TV를 설치하고, 통학로 앞 지하보도에 위기 상황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안심비상벨’을 설치한다. ‘국시비 변경사항과 사업 여건 변화’ 분야에서는 다양한 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 생활을 살핀다. 보조금이 통보된 안심 일자리, 장애인 활동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의 구비 부담금을 편성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두터운 복지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아울러 마을버스 재정적자를 지원하여 마을버스 업체의 경영난과 감축 운행에 따른 구민 불편을 해소한다. 또한 신길 5구역 학교복합시설 타당성 조사도 실시하는 등 구민 숙원사업 해결에도 나선다. 추가경정예산안 재원은 제1차 추경으로 편성된 내부 보유금 중 일부(38억원)와 국시비 보조금(6억 3000만원)으로 마련됐다. 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구의회 심의를 거쳐 24일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원안대로 구의회를 통과하면 올해 예산은 기정예산 1조 249억원 대비 0.06% 늘어난 1조 255억원이 된다. 최 구청장은 “자연재해에 더욱 철저히 대비하고, 재해와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2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라며 “추경안이 구의회에서 의결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하여 각종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구민의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국회의사당·남산 주변 고도지구 재정비 현장 방문

    김용일 서울시의원, 국회의사당·남산 주변 고도지구 재정비 현장 방문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12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현장방문 일정으로 고도지구 제한 완화 재정비 지역 일대를 방문해 재정비(안) 추진현황을 보고 받았다. 현장에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들과 권영세 국회의원,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 김성일 KBS 신청사 추진단장,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해 고도지구 재정비 기준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의견을 제시했다,고도지구는 도시경관 보호 및 과밀방지를 위해 건축물 높이의 최고한도를 정하는 도시관리계획으로써, 서울시는 현재 주요산, 주요시설물 등 경관 보호를 위해 고도지구 8개소(9.23㎢)를 지정·관리 중이다. 첫 번째 현장은 ‘국회의사당 주변 고도지구’ 방문이었다. 이 지역 일대 시설물(국회의사당) 경관 보호를 고려해 고도지구를 유지하되 국회의사당에서 여의도공원으로 갈수록 점층적으로 높이를 완화(75m, 120m, 170m 이하)해 도심 기능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국회의사당 방문 이후 KBS IBC 센터로 자리를 옮겨 KBS 신청사 추진단장으로부터 국회의사당 주변 고도지구 기준 재정비(안)에 대한 입장과 추가 의견을 보고 받고 관련 내용을 함께 논의했다.이어 ‘남산 주변 고도지구’를 방문했다. 남산 주변은 현 높이 관리의 기본방향을 유지하되, 지역 여건에 따라 남산조망 영향 여부․지형․용도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애초 고도제한이 12m․20m였던 지역을 12m~40m로 세분화했으며, 약수역 일대 준주거지역 역세권 지역은 토지 활용성을 고려해 고도제한 20m에서 지형차를 32m~40m까지 완화한다는 내용이다. 김 의원은 현장방문을 마치며 “그동안 지나친 고도 제한으로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았던 시민들도 있었다”라며 “이번 고도제한 완화 정비(안)의 지나친 규제로 불이익을 받았던 시민의 불편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건 없는 고도지구 완화는 지양해야 한다”라고 밝히며 “도시경관 가치가 있는 지역은 경관 보호와 함께 고도지구를 유지하는 등 지역별로 합리적 높이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지향 서울시의원,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완화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김지향 서울시의원,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완화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는 13일 김지향 의원(국민의힘·영등포4)과 서울연구원 주관으로 ‘서울 소비패턴 변화와 지역경제 활로 :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앞서 기획경제위원회 김의원은 ‘서울의 온오프라인 소비지출 변화’에 관한 연구 결과로 “2012년 ‘대형마트 의무휴업’ 도입이 본래 취지였던 전통시장 활성화로는 이어지지 않고, 비대면 소비 등과 맞물려 이커머스만 반사이익을 누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온라인 소비패턴 변화와 현재의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의 실효성을 진단해 서울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토론회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토론회는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남창진 부의장,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환희 운영위원장, 이숙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서울시의원, 유통업계 종사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토론회는 우영진(서울연구원), 강동우(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과 정환 교수(건국대학교)의 발제 및 패널 토론, 방청석 의견청취 등으로 진행됐으며, ‘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규제 개혁과 지원 정책의 다각화’에 대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우영진 연구위원은 발제에서 “코로나19 이후 서울시민의 온라인 소비지출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오프라인 점포에 대한 소비수요 하락과 경쟁력이 약화할 수 있으므로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동우 연구위원은 “사업체 수와 고용 측면에서 지역 소매업 고용에 미치는 영향은 온라인 매출보다 오프라인 매출이 더 크다는 점에서 온라인 소비 증가는 오프라인 업체의 고용 감소에 영향이 있다” 고 주장했다. 정환 교수는 “지역 내 활발한 대규모 점포의 출점이 주변 상권과 고용 측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다각적인 측면에서의 정책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전미영 연구위원(서울대학교)은 “최근 소비자의 ‘온라인 소비패턴’은 구매주기, 방문목적, 탐색형태, 결제행동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과거 ‘오프라인 소비패턴’과 거의 유사하므로, 유통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양분하기보다는, 소비자의 시간점유율 측면에서 접근하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동욱 교수(상명대학교)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지출이 빠르게 증가했으며, 고령화와 1인 가구의 증가 등 사회적 환경의 변화와 함께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구조 재편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규모별, 산업별, 품목별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이러한 변화를 살펴보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많은 시사점을 제공해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춘한 교수(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대형마트와 소상공인 간의 상권 내 경쟁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의 경쟁에서 밀린 오프라인 상권의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오프라인 전체에 대한 고용 위축 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지방의 오프라인 상권의 붕괴가 서울로 확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안영수 센터장(서울신용보증재단)은 “COVID-19 팬데믹 이후 가속화된 디지털전환과 비대면 문화의 확산은 확실하게 소비자의 소비패턴 변화에 큰영향을 줬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의무휴일에 발전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곽은경 사무총장(컨슈머워치)은 “대형마트 유통규제는 골목상권 보호논리에 치우쳐 소비자의 입장을 간과한 실패한 정책이므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폐지하고, 중소유통업체들의 역량을 강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오늘 여러 전문가의 토론을 통해 변화된 유통현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포함한 여러 규제 혁신을 위해 관련 조례 개정과 지원 정책을 서울시와 협의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늘푸름학교, 성인문해 시화전 교육부장관상 수상

    영등포구 늘푸름학교, 성인문해 시화전 교육부장관상 수상

    서울 영등포구 늘푸름학교가 출품한 작품이 ‘2023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3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매년 9월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기념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개최하는 행사이다. 문해교육 학습자의 성과를 격려하고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6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문해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화와 엽서쓰기 2개 부문에서 작품을 공모했다. 문해교육 참여자들은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를 주제로, 배움으로 만난 새로운 경험과 세상, 문해교육을 통해 변화된 일상 등을 표현하는 작품을 제출했다. 시화전에 대한 전국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본선에 진출한 작품만 1만 7428점에 이르렀다. 지난 8월 문학 전문가, 문해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 위원의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에 시화 150점, 엽서쓰기 47점이 선정됐다. 11월에는 17개 시·도진흥원에서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시화 부문에만 있는 교육부장관상은 총 10명으로, 늘푸름학교 중학 1단계 과정을 다니고 있는 함옥순(67) 어르신이 ‘내 공부는 내꺼 니공부는 니꺼’라는 제목의 시화로 최고 등급인 교육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함씨는 평생 자식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어머니의 삶에서 벗어나 늘그막에 자신을 위해 공부하며 느낀 점을 시화로 진솔하게 표현했다. 먹을 것, 입을 것과 다르게 공부만큼은 대리 만족이 안된다며,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공부지만 나를 위한 공부에 비로소 가슴에 따뜻한 온기가 돌고 세상이 보인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려운 환경으로 진학을 못해 늘 가슴에 배움에 대한 열망을 품고 살던 함씨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했고, 마음을 담아 써 내려간 시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늘푸름학교에는 함씨와 같은 늦깎이 학생 140여명이 만학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늘푸름학교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어르신들이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초·중등 졸업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구청 직영 성인문해 교육기관으로, 올해까지 초등과정 141명, 중등과정 55명이 졸업했다. 늘푸름학교 교장을 맡고 있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성실히 공부하며 전국 성인문해 시화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신 함옥순 어르신께 깊은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늘푸름학교에서 누구보다 가장 젊은 날을 살고 계신 만학도 분들의 새로운 도전을 힘차게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재진 서울시의원, ‘보호수, 체계적인 관리 위한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김재진 서울시의원, ‘보호수, 체계적인 관리 위한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영등포1)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보호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 11일 환경수자원위원회 상임위를 통화했다. 이번 개정안은 보호수의 지정, 관리, 이전, 보호에 관한 내용을 개정하는 것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서울시에는 800년이 넘은 회화나무·향나무·은행나무 등 15종 202주의 보호수가 지정되어 있으며, 매년 지정보호수 유지관리사업으로 지속적인 생육이 가능하도록 병징, 수세 등을 진단하고 외과수술, 나무주사 등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풍수해 피해예방을 위한 지지대 등 안전시설물 설치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이번 조례개정안은 ‘산림보호법’에 규정된 사항을 반영해 ▲보호수의 지정 시 고시사항 규정 및 이의신청 ▲관리와 이전 사항 ▲보호수를 훼손하는 행위 제한 ▲보호수로 인한 피해 지원 규정을 신설했으며 기존에는 점검에 대해 정기 또는 수시점검을 실시하게 되어 있던 것을 매년 정기점검, 필요한 경우 수시점검하도록 규정했다. 김 의원은 “서울의 역사가 담긴 보호수는 살아있는 문화재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조례개정을 추진했다. 앞으로 후손들이 건강한 보호수를 볼 수 있도록 생육관리와 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복지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 국제포럼’ 참석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복지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 국제포럼’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8일 전경련회관 1층 그랜드볼룸(영등포구 여의도동 28-1)에서 열린 ‘서울복지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포럼’에 참석해 서울복지재단(대표 김상철) 정하균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께 감사와 축하를 전했다. 서울복지재단은 서울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2003년 설립된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출범 초기 복지정책의 연구·개발과 심사평가가 주요 역할이었으나 현재는 복지 정책사업은 물론 금융·법률 상담 등까지 전문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재단에서는 서울시 취약계층 대상 복지프로그램인 희망두배 청년통장, 안심 소득,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센터 등도 개발해 운영 중이다. 당일 국제포럼은 ‘뉴노멀시대의 지속 가능한 포용적 복지정책 모색’을 주제로 기조 강연은 필립 마누 독일 브레멘대학 사회정책 교수가 ‘비교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의 복지 국가 개발, 성장 체제 및 국제적 분업’이란 주제로 진행하고, 카리마 이서트 전 덴마크 코펜하겐 코뮨(시) 사회부 팀장, 닐 런트 영국 요크대학 사회정책 교수, 류명석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장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재단이 설립된 20년 전과 지금은 우리 사회도 많이 바뀌었고 복지 환경도 상당히 달라졌다. 사회가 발전하고 빛날수록 그늘 또한 깊고 분명해지는 법이며, 복지의 영역이 확장되고 복지재단을 찾는 목소리 또한 많아질 것이다. 서울시의 복지를 선도하는 신뢰받는 복지 전문기관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강 위원장은 “서울시의 핵심 복지 사업 중 상당수가 서울시복지재단의 노력을 통해 결실을 맺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서울시 민선 8기의 핵심 공약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이 양적·질적으로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서울복지재단의 전문기관으로서의 성장을 기대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 관광도시 영등포, 새로운 다국어 관광가이드북 펴낸다

    관광도시 영등포, 새로운 다국어 관광가이드북 펴낸다

    서울 영등포구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관광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3 영등포구 다국어 관광가이드북’을 펴낸다고 12일 밝혔다. 관광가이드북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다국어로 제작되는 영등포구의 대표 관광 안내 책자이다. 이번 관광가이드북은 2020년 관광가이드북을 토대로 새로운 관광 자원이 수록되고, 기존의 관광 정보가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 된다. 특히 구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콘텐츠를 구성하고, 일러스트 등 아트웍 표현과 매거진 방식을 활용해 관광객의 흥미를 자아낼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으로 관광 정보를 검색하는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명소나 랜드마크의 단순한 나열이 아닌 테마별 큐레이션 방식으로 관광지를 소개한다. 이번 관광가이드북에는 동·권역별 대표 관광 자원과 문화 축제인 ▲국회의사당, KBS, 63스퀘어, 아트스퀘어 ▲영등포 대표공원과 거리, 문화재, 전통시장 ▲영등포 봄꽃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단오축제, 해맞이축제 등의 생생한 정보가 담긴다. 또한 유용한 관광 편의 시설인 ▲관광호텔, 체육시설, 쇼핑몰 등도 자세히 소개된다. 관광가이드북은 올 12월부터 가로 13cm, 세로 19cm 크기의 소책자로 배포될 예정이다. 총 제작 부수는 ▲국문 1000부 ▲영문 300부 ▲일문 300부 ▲중문 300부 등 총 1900부이다. 관광가이드북 수령을 원하는 누구나 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에게 등기 발송을 요청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PDF 파일로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공항, 관광 시설, 관광 안내소 등에 관광가이드북을 상시 비치해 영등포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관광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관광 수요를 확보하는 등 영등포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전했다.
  • 양종희 “디지털 적극 투자”… KB ‘내부통제’ 고삐 죈다

    양종희 “디지털 적극 투자”… KB ‘내부통제’ 고삐 죈다

    자산 700조원, 임직원 2만 4000여명의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KB금융의 차기 회장에 내정된 양종희 KB금융 부회장이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도움이 되고 조화롭게 금융이 나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갖고 그룹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1일 양 내정자는 서울 영등포구 KB금융그룹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8일 차기 회장에 낙점된 데 대해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KB금융이 그동안 기업 재무적 가치에서 1등 그룹 금융이었는데 그걸 넘어서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측면에서도 KB금융이 모범이 될수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KB국민은행에서 증권 대행 업무를 하는 직원들이 상장 정보를 이용해 공시 전 주식을 매수해 차익을 본 불공정거래를 한 사실이 적발된 것과 관련, “금융기관은 신뢰를 먹고사는 곳인데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다는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다”며 단상에서 나와 고개를 숙였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건 내부의 자발적 통제인데, 모든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자동화될 수 있도록 디지털 부분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했다. 양 내정자가 꼽은 KB그룹의 최우선 과제는 ‘신용 리크스’(위험)와 ‘인도네시아 KB부코핀 은행’이다. KB국민은행의 현지법인인 부코핀은행은 올 상반기 84억원 흑자로 돌아서긴 했으나 일회성 요인에 따른 것으로 KB금융은 2025년까지 부코핀은행의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 계획에 대해서는 “기업가치를 올리는 측면에서 검토해 볼 예정이다. 단순히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비금융까지 함께 갈 수 있는 그룹으로 나아갈 예정”이라고 영역 확대를 천명했다. 향후 인사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안은 없지만 저 같은 행원 출신이 여기까지 왔다는 게 KB금융의 자긍심이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꿈을 가진 직원들이 마음껏 일하고 발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내정자가 은행장을 거치지 않은 최초의 내부 출신 후보자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부회장직을 통해 은행뿐 아니라 그룹 전반을 학습했고, 은행에 20년 정도 있었다”며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차별없이… 모두가 함께 행복 릴레이

    차별없이… 모두가 함께 행복 릴레이

    서울 영등포구가 12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의 주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뤄 생활체육 종목을 즐기는 대회이다. 꿈더하기지원센터 등 8개 장애인복지기관에서 지적, 청각 등 400여명의 장애인과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한다. 장애인들은 가족이나 자원봉사자, 활동 보조인과 함께 ▲대형 애드벌룬 넘기기 ▲파도타기 ▲풍선탑 만들기 ▲청색·홍색 판 뒤집기 4개 종목에서 협동 경기를 펼친다. 이 외에도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풍선 마술쇼, 줌바댄스, 음악회 등도 준비돼 있다. 축제의 끝인 폐막식에는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도 있다. 아울러 구는 경기장에 구급차를 배치하고, 영등포경찰서와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 대비에도 만전을 기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제약 없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재향군인회 여군창설 제73주년 기념행사’ 참석

    김용호 서울시의원, ‘재향군인회 여군창설 제73주년 기념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공군호텔에서 개최된 ‘재향군인회 여군창설 제7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했다고 밝혔다.기념행사에는 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이서인)와 재향여군연합회(회장 권유미)가 주최, 서울시재향군인회(회장 이병무) 주관으로 열렸으며, 향군 관계자들과 함께 예비역 여군 장성, 여성단체 그리고 한국 6·25전쟁 참전 여군 유공자와 현역으로 참석한 수도군단 예하의 여군장교와 부사관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여군 창설일은 1950년 6·25전쟁 당시 부산의 육군 제2훈련소 예속으로 ‘여자의용군교육대’가 창설된 9월 6일로,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 따르면 6·25전쟁 당시 참전한 여군은 모두 2400여명에 달한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여군 창설이 73주년을 맞은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어 반성한다는 의미에서 향군이라는 거수경례 대신 반성이라고 구호와 함께 거수경례하며 앞으로는 여군과 재향군인회여성회의 발전을 위해서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또한 김 의원은 “1950년 6.25 전쟁 발발과 동시에 여군이 창설됐으며, 73주년을 맞게 됨을 거듭 축하드리고, 이제 여군의 역할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현재와 미래에도 대한민국을 지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는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서울시재향군인회와 재향군인회여성회 및 재향여군연합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책을 검토하고 실질적인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김지향 서울시의원, 대형마트 의무휴업 11년…이커머스만 배불렸다

    김지향 서울시의원, 대형마트 의무휴업 11년…이커머스만 배불렸다

    2012년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상생을 목적으로 도입된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효과가 거의 없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영등포4)이 11일 ‘서울의 온오프라인 소비지출 변화’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해당 연구는 이커머스 시장의 급성장에 따른 유통구조 변화로 서울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의회와 서울연구원이 서울시민의 소비행태 특징을 파악하고자 공동의뢰로 진행됐다. 연구 수행기관인 국내 대형 카드사는 서울거주 카드소지자를 대상으로 2019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5년간의 카드지출 빅데이터를 분석했고, 이 중 119만여명의 일일소비지출 패턴을 조사했으며, 오프라인 종합소매업 지출비율이 5년 전보다 10%p 증감한 2,1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등의 최종 데이터에 대한 분석은 서울연구원이 진행했다. 김 의원이 공개한 연구 결과의 주요 내용을 보면 첫째, 코로나 이전 대비 서울시민의 온라인 소비지출 증가속도가 오프라인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 마켓컬리 등의 무점포 온라인 마트 지출이 코로나19 이전 대비 3.4배 증가하면서 온라인 소비지출 규모는 63.7% 증가했지만, 오프라인 지출 규모는 21.9% 증가하는 데 그쳤다.둘째,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인 2·4주 일요일에 대형마트와 SSM의 소비지출은 줄었으나,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 등의 소비지출은 늘지 않아, 대형마트 의무휴업으로 인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지출은 주중보다 주말에 집중됐지만, 온라인 지출은 주말에 감소 후 주중에 증가했고, 2·4주 서울에서 감소하는 지출은 이커머스 등의 소비지출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편의점, 슈퍼마켓 등 소상공인 주요 업종은 목요일과 금요일에 지출이 증가했다.셋째, 소비자들은 다양한 상품과 저렴한 가격, 접근 편의성을 주요 점포 선택의 원인으로 꼽았다. 식품구매의 경우 다양한 상품(22.8%)과 저렴한 가격(20.3%), 접근 편의성(20.1%) 등을 이유로 온라인 마트와 오프라인 대형마트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식품구매의 경우 저렴한 가격(26.4%), 다양한 상품(23.3%), 배송 편의성(22.6%) 등을 이유로 이커머스 점포(71.7%)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연구 결과에 대해 김의원은 “대형마트 규제의 가장 큰 목표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였지만, 현실은 소비패턴 변화로 온라인을 주축으로 하는 무점포 온라인마트, 온라인쇼핑몰 등의 이커머스 시장 확장으로 연결되었다는 것이 이번 연구로 입증되었다”고 밝혔다.또한 김 의원은 “2019년 423개였던 대형마트는 2023년 현재 401개로, 지난 4년 동안 약 22곳이 폐점하면서 약 3만여명이 일자리를 잃고, 폐점 마트 주변 상권도 무너진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대형마트가 여성, 청년, 서민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변 상권에 영향력이 큰 만큼, 소비패턴 변화로 달라진 현실에 맞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규제 완화는 물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을 지원하는 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김 의원과 서울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연구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유통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서울 소비패턴 변화와 지역경제 활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 릴레이, 영등포구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 개최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 릴레이, 영등포구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 개최

    서울 영등포구가 12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의 주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루어 생활체육 종목을 즐기는 대회이다. 꿈더하기지원센터, 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사랑나눔의 집 등 8개 장애인복지기관에서 지적, 청각, 시각, 발달장애 등 다양한 장애 유형을 가진 400여명의 장애인과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한다. 장애인들은 가족이나 자원봉사자, 활동 보조인과 함께 희망, 행복, 미래, 도시 4개 팀으로 나눠 ▲대형 애드벌룬 넘기기 ▲파도 타기 ▲풍선탑 만들기 ▲청색·홍색 판 뒤집기 4개 종목에서 협동 경기를 펼친다. 이외에도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풍선 마술쇼, 줌바댄스, 음악회 등도 준비돼 있다. 축제의 끝인 폐막식에는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도 이뤄진다.아울러 구는 경기장에 구급차를 배치하고, 영등포경찰서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대회 도중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대비에도 만전을 기한다. 한편 구는 올해 초 발달 장애인의 자립, 자활을 돕고 돌봄 가족을 위한 쉼터를 제공하는 ‘어울림센터’를 개관한 데 이어 하반기에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건강 증진을 위해 ‘장애인 어울림 다트 대회’를 준비하는 등 동행의 가치와 인식을 넓히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벽을 허물고 함께 즐기는 포용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제약 없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영등포구, 명사와 주민이 하나로 뭉쳤다…YDP 영·특·한 아카데미

    영등포구, 명사와 주민이 하나로 뭉쳤다…YDP 영·특·한 아카데미

    서울 영등포구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배움이 일상이 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자기계발, 경제·트렌드, 과학·교육의 명사들을 초청해 각 분야의 지혜와 전문지식을 나누고,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릴레이 강연을 펼치는 ‘YDP 영·특·한(영등포의 특별한) 아카데미’가 이달부터 12월까지 개최된다. 8일 구에 따르면 오는 21일 첫 강연은 국제구호 현장 전문가인 한비야씨가 ‘1g 용기’라는 주제로 나선다. 세계 각지의 오지와 재난 현장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담을 나누고, 가슴 뛰는 일을 찾아 한 걸음 내딛는 1그램의 작은 용기에 대해 전한다.다음달 19일에는 삼프로TV의 진행자인 이진우 기자가 강연에 나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손에 잡히는 경제 지식’을 전한다. 이어 11월 9일에는 메타버스 분야 전문가인 김상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가 인공 진화에 접어든 인류의 미래와 자녀 진로, 교육 방법에 대해 강연을 이어 나간다. 12월에는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내 영혼이 반짝이던 날들’을 주제로 소소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이웃과 공유하는 ‘영·특·한 이야기’를 펼친다. 주민이 직접 인생 2모작 준비 이야기, 봉사, 여행기, 취업 도전기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를 담백하고 진솔하게 풀어나간다. 향후 구는 주민 연사들이 지속적으로 강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재능기부, 주민 연사 강연회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YDP 영·특·한 아카데미’는 YDP 미래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 통합예약 게시판 내 평생교육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최신 트렌드와 변화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영·특·한 아카데미’와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영·특·한 이야기’를 통해 지역 중심의 평생학습 공동체가 조성되길 바란다”라며 “주민 중심의 다양한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해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 김종길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노조, 출근 안 하고 챙긴 월급 최대 849억원”

    김종길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노조, 출근 안 하고 챙긴 월급 최대 849억원”

    고용노동부의 근로시간면제제도 실태조사 결과, 서울교통공사가 법적으로 허용된 근로시간면제 한도의 10배 가까이 면제 인원을 운용해온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적법한 타임오프 외 불법으로 근무지에 출근하지 않은 노조 간부들에게 지급된 급여가 5년간 최대 84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종길(국민의힘·영등포2)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등에 따르면, 공사의 근로시간면제 인원은 315명 모두 파트타임이나, 상당수 노조 간부는 회사에 아예 출근하지 않고 월급과 수당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노총 간부 A씨는 약수역에서 근무하는 동안 출근하지 않고, 직전 근무처인 서울역에서도 출근하는 모습이 거의 목격되지 않았다는 것이 동료들의 증언이 있었으며, 잠실나루역에 근무하는 한국노총 간부 B씨도 회사에 거의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근무지에 한 번도 나오지 않아 회사가 지급한 의복과 침구류 등이 지난 2020년 5월 이후 3년째 포장도 뜯지 않고 남은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공사가 이를 알고도 묵인한 정황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들 노조 간부가 속해 있는 근무조만 1명씩 인원이 추가로 배치되어 있는데, 사측이 노조 간부들이 실제 업무에 참여하지 않는 점을 고려해 편의를 봐줬다는 지적이다. 또한 면제 인원이 타임오프 외 근무시간에 실제로 출근했는지에 대한 근태 관리 역시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실제로 공사 사내 게시판에는 노조 간부들이 거짓 전임자 행세를 하며 출근하지 않는 데 대해 시정을 요구하는 수많은 게시글이 올라와 있다. 한 공사 직원은 “타임오프가 제대로 지켜지지도 않을뿐더러 출근 자체를 하지 않아 그 조에 인원이 한 명 더 많거나 사회복무요원을 더 주는 식으로 한다”라며 “(불법)타임오프로 인한 업무 공백에 대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지난 5년간 공사는 근로시간면제 인원의 급여 보전에 표면상 40억 121만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공사 내 상황을 종합하면 최악의 경우, 849억원에 달하는 임금이 허위로 지급됐을 수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추산이다. 현재 공사는 무리한 정규직 전환에 따른 인건비 급증과 무단으로 도입한 4조2교대로 만성적인 재정·인력난을 겪고 있는데, 정작 노사가 짬짜미로 수 백억원에 달하는 재정을 낭비하고 있었다. 김 의원은 “근무시간에 출근하지 않으면서 월급과 수당을 챙기는 것은 명백한 횡령이자 범죄행위”라고 지적하며 “철도 안전과 공사 조직을 좀먹는 불법행위를 발본색원해 상응하는 법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임창빈 관악구의원, 국가유공자 관련 지원 확대 촉구

    임창빈 관악구의원, 국가유공자 관련 지원 확대 촉구

    - 임창빈 의원, 지금의 대한민국 역사를 있게 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차별 없는 합당한 대우에 나서야 - 제292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과 조례 제정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정책적 지원 확대 강조 임창빈 관악구의회 의원(국민의힘)이 제292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과 조례 제정을 통해 보훈예우수당 인상 및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등 보훈정책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촉구하고,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보훈예우수당 관악구 추가 지급액이 인근 자치구인 영등포, 강남, 송파구 대비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고 보훈예우수당 관악구 추가 지급액을 기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 제안했다. 또 최근 임창빈 의원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내 국가유공자를 위한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를 통해 국가유공자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해줄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다. 임창빈 의원 “나라를 위해 젊음과 목숨을 바쳐 희생하고, 지금의 대한민국 역사를 있게 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차별 없는 합당한 대우가 반드시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사회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관악구민의 일상 속 불편 해소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은 물론 취약계층을 위한 약자복지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의원에 제안에 대해 관악구청 측은 “보훈예우수당은 서울시 지급분 10만원에 관악구 추가 지급분 5만원을 더해 매월 총 1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임창빈 의원의 제안처럼 국가유공자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재정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흡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임창빈 의원은 제9대 관악구의회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정책제안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살기 좋은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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